심층기획
홈
기획시리즈
프리미엄 칼럼
칼럼
명의인터뷰
[건강단신]경희대병원 내분비내과 김영설 교수, '병원의 품격(品格)' 번역 출간
경희대학교 의학전문대학원 김영설 원장이 ‘병원의 품격’을 번역 출간했다. 병원의 품격은 품격 있는 병원의 공통적인 특징으로 '환자중심 사고와 실행력, 미래에 대한 통찰력과 직관력, 직원을 소중히 여기는 조직문화'를 꼽고 있다. 저자인 일본 도쿄 의과치과대학 대학원 가와부치 고이치 교수는 병원 경영이 점차 어려워지는 시대적 상황에서 보다 좋은 서비스 제공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는 병원들이 존재 하며 이런 병원들의 노력 때문에 병원의 품격이 유지될 수 있다고 말한다. 공역자인 경희대학교 의학전문대학원 김영설 원장과 경희대병원 연구지원팀 이종훈 팀장은 “최근 국내에서 의료기관 평가인증이 필수적인 상황이며 우리나라의 의료제도도 일본과 유사하기 때문에 국내에서도 조만간 의료기관의 품격이 화두가 될 것으로 생각한다”며 “의료인들이 병원 경영의 문제만이 아닌 병원 본연의 자세를 성찰하게 하는 교양도서로서 의의가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고 말했다.
기타
헬스조선 편집팀
2011/04/12 18:48
샘병원, ‘면역주치의’를 통해 암 치료 효과 높여
작년 말 조기 자궁내막암으로 한차례 수술을 받은 권모씨(30, 경기성남)는 또 다시 나타난 하혈에 즉시 병원을 찾아 검사를 받았다. 암이 재발한 것이다. 그녀는 항암치료에 대한 고통과 부작용에 대한 정보를 접하고 대체의학치료를 병행하는 병원을 찾았다. 면역기능을 높이기 위한 방도였다. 처음에는 증상이 호전되는 것 같았는데, 시간이 지나면서 기력도 떨어지는 데다 걸음도 걸을 수 없게 되고 급기야 서 있을 수도 없을 정도로 심한 고통이 밀려왔다. 이미 암세포가 뼈와 위 림프절까지 모두 전이가 돼 다른 치료가 불가능해진 상황이 된 것이다. 이런 절망의 상태에서 권씨는 수소문 끝에 현대의학과 보완대체의학 등으로 암을 통합적으로 치료한다는 샘 통합암전문병원을 찾았다. 샘 통합암전문병원은 급속도로 진행·전이된 암 치료를 위해 다양한 전문의들이 한 자리에 모여 환자의 치료법을 고민하고 통합적인 관점에서 맞춤치료를 처방하는 통합치료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통합치료는 혈액종양내과, 종양외과, 방사선종양학과, 중재적방사선과 전문의들과 보완대체의학과, 전인치유연구원, 자연치유센터 등 전문가들이 한 자리에 모여서 환자의 상태를 면밀히 분석한 후 적합한 치료법을 다방면의 전문의가 고민하여 맞춤식 원스톱 진료를 제공하는 방법이다. 권씨의 경우 항암제를 동맥으로 투여해 정상조직에 주는 부작용을 최소화하는 동맥 내 항암치료와 온열치료법을 병행하기로 하고 다시 용기를 내어 암 치료에 집중했다. 보완대체에 속하는 온열치료법은 100W이상의 고에너지를 집중적으로 암세포에 주입하여 암세포의 DNA를 파괴시키는 치료법으로 항암치료와 방사선치료의 효과를 극대화시켜 환자의 치료율을 높이는 데 기여한다. 샘 통합암전문병원은 미국, 싱가폴 등 의료선진국의 ‘협진치료팀’에서 아이디어를 얻어 여기에 한의학을 비롯한 보완대체의학과 마음치료, 자연치료까지 접목해 진정한 통합치료를 시행해보겠다는 의욕으로 지난 2007년 문을 열었다. 상담치료, 음악·미술치료, 웃음치료, 미슬토치료, 식단관리, 생활습관 개선 등을 통해 기존 서양의학이나 한의학이 미처 다루지 못한 자연치료와 전인치유의 틈까지도 치료의 영역으로 넣어 좋은 효과를 얻고 있다. 특히 샘 통합암전문병원은 ‘환자의 면역력 증강을 치료의 핵심’으로 보고 국내 최초로 ‘면역주치의’ 제도를 도입했다. 면역주치의란 보완대체의학과가 중심이 되어 환자의 자가 치유능력을 강화시키고, 현대의학적 치료에서 큰 효과를 볼 수 있도록 다양한 치료방법을 함께 논의하게 된다. 이를테면, 통합치료팀이 한자리에 모여 권씨의 정밀검사결과를 통해 암의 진행방향, 전이위치 등을 살펴보며 암 치료법을 논의한다. 이때 ‘면역주치의’는 권씨의 컨디션 및 면역상태를 분석 한 후 현대의학적 치료를 받아들일 수 있는 상태가 되는지 등을 논의하며 치료효과를 높이기 위해 다양한 보완대체의학적 치료의 순서를 정하게 된다. 즉 권씨의 상태에 따라 현대의학적 치료가 중심이 될 수도 있고, 면역주치의의 치료가 우선이 될 수도 있는 진정한 통합치료 시스템이다.국내 처음 도입한 ‘면역주치의 시스템’ 개발과정에 직접 참여하고 있는 샘 통합암전문병원 이대용 과장은 “통합치료는 각과의 전문의들과의 협진을 통해 진단의 오류를 최소화 하고 환자 개개인에게 맞춤형 치료법을 제공한다. 편향된 치료보다는 현대의학과 보완대체의학을 창조적으로 결합하면서 환자들의 면역력을 높게 유지하는 것이 치료의 관건”이라고 말했다.
기타
헬스조선 편집팀
2011/04/12 17:12
[건강단신]민감성피부전문 보습제 ‘아토아이비’ 이벤트
고려제약의 보습제 아토아이비가 ‘아토아이비 글자모으기’ 이벤트와 아토아이비 제품을 체험해 볼 수 있는 ‘촉촉 아토아이비 체험하기’ 이벤트가 12일부터 진행된다.‘고려제약 아토아이비 글자모으기’ 이벤트는 아토아이비 (www.atoib.co.kr) 홈페이지에서 ‘아토아이비’ 글자를 신문이나 책에서 모아 사진을 찍어 개인블로그나 미니홈피에 올리고 url을 댓글로 올리면 추첨을 통해 1등(1명)에게는 에버랜드 자유이용권 4매, 2등(5명)에게는 아토아이비 2종세트(아토아이비 로션+하이퍼이뮤노글로불린), 3등(10명) 뽀롱뽀롱 뽀로로 DVD를 증정한다.또한 ‘촉촉 아토아이비 체험하기 이벤트’는 이벤트 이미지를 블로그/미니홈피/카페에 올린 후 url과 간단한 체험 희망이유를 함께 댓글로 올리면 추첨을 통해 아토아이비 하이퍼이뮤노글로불린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지게 된다. 이벤트에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아토아이비 홈페이지를(www.atoib.co.kr)참조한다.
기타
2011/04/12 15:22
[건강단신]을지병원 매월 2회 무료 금연교실 개최
을지병원은 4월 20일부터 무료 금연교실을 개최한다. 매월 1, 3주 수요일 오후 1시부터 운영하는 금연교실은 내원객뿐 아니라 병원 직원들에게 흡연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올바른 금연방법을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 금연교실에서는 담배의 위해성에 대한 강의는 물론 일산화탄소(CO)측정과 니코틴의존도검사를 통해 개별상담을 실시하고, 금연행동요법 지도 등 의학적 도움을 통한 금연방법을 제시한다. 지속적인 상담 및 관리를 위해 매주 수요일마다 금연진료 시간도 마련됐다. 을지병원 정신과 조근호 교수는 "혼자서 하기 어려운 금연을 의학적 접근으로 보다 쉽게 금연에 성공할 수 있도록 도와줄 것"이라며, "흡연자들의 성공적인 금연을 통해 건강을 되찾을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금연교실 안내․ 일 시 : 4월 20일(수) 오후 1시 (매월 첫째주, 셋째주 수요일) ․ 장 소 : 을지병원 연구동 지하3층 제3회의실․ 문 의 : 02) 970-8303▣ 금연진료 안내․ 일 시 : 매주 수요일 오후 2시~5시․ 장 소 : 을지병원 2층 정신과 ․ 담 당 : 을지병원 정신과 조근호 교수
기타
2011/04/12 15:22
[건강단신]영진약품, ‘영진 구론산 G’ 출시
영진약품은 새로운 구론산 브랜드 ‘영진 구론산 G’를 출시했다.‘구론산’은 영진약품이 1963년 처음 시장에 선보인 이후 90년대 연간 1억 병의 판매고를 올리며 박카스와 함께 약국 드링크 시장을 리드해 온 브랜드다. 이번에 선보인 영진 구론산 G는 △자양강장 △허약체질 △육체피로 등의 영양보급에 효과적인 제품으로 기존 제품에 아미노산, 글루크로노락톤 등 영양 성분을 강화했다. 약국, 편의점, 등에서 구입할 수 있으며 가격은 700원이다.
기타
2011/04/12 15:18
원형탈모 서우, 악역 스트레스 때문이라는데…치료는?
베이글(베이비얼굴+글래머) 스타인 여배우 서우가 원형탈모증을 앓았던 경험을 밝혀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 종영한 모 드라마에서 악녀연기를 소화하느라고 남모른 스트레스와 정신적 압박감에 시달리는 과정에서 동전만한 크기의 원형탈모가 생겼다는 것.원형탈모란 일반적으로 원형의 모양으로 모발이 갑자기 빠지는 증상을 말한다. 정확한 원인은 밝혀지지 않았지만, 혈액 속의 T임파구가 자신의 털을 몸의 일부로 인식하지 못하고 공격해 모발의 탈락을 유발하는 것으로 일종의 자가 면역질환인 셈이다. 심한 스트레스를 받았거나 갑작스런 환경변화 등 후천적인 원인으로 발생한다. 원형탈모는 유전적인 원인과 달라서 제 때 치료를 받으면 호전이 빠르다. 그러나 서우는 따로 치료를 받지 않았는데도 불구하고 시간이 지나니까 증상이 사라졌다고 했다. 탈모전문 머리샘한의원 배원영 원장은 “면역력이 높아지면서 저절로 치료됐을 수 있다. 서우의 경우 드라마를 촬영하면서 받았던 스트레스가 종영 후 차츰 사라졌을 테고 배우라는 직업적 특성상 운동과 식이요법 등 자기관리를 충실하게 하면서 면역력이 좋아져 자연치료 효과가 나타났을 것으로 추정 된다”고 말했다.그러나 누구나 자연치료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배원영 원장은 “원형탈모증과 스트레스와 관련이 깊다. 심신이 지쳐있거나 지나치게 기운이 부족한 사람의 경우 회복이 더뎌서 탈모부위가 점차 넓어지고 심한 경우 모발전체가 빠지거나 두피뿐 아니라 눈썹, 속눈썹, 음모, 체모가 빠질 수도 있을 만큼 걷잡을 수 없이 진행될 수 있다”며 “원형탈모 증상이 생기면 반드시 전문가로부터 정확한 진단을 받는 것이 우선”이라고 했다. 한방에서는 원형탈모 치료에 면역력 회복을 우선시한다. 특히 꿀벌의 독을 정제한 ‘봉독요법’은 벌침을 정제한 것으로 혈액순환 촉진과 면역력 증진 효능이 뛰어나 모근을 강하게 하며 피부 염증을 없애는 등 두피상태를 개선해 굵고 윤기 있는 모발이 자라도록 도와준다.
기타
이금숙 헬스조선 기자
2011/04/12 11:29
갑자기 충격을 받으면 실명될 수 있나?
MBC 드라마 ‘반짝반짝 빛나는’에서 28년간 키워온 딸을 하루 아침에 친부모에게 보내야 하는 가슴 아픈 인물을 연기한 고두심. 극중 고두심이 연기한 ‘이권양’은 딸을 친부모에게 보내는 날 충격으로 잠시 동안 시력을 잃는다. 병원 검진 결과는 녹내장. 길어야 1년 짧으면 6개월 안에 시력을 잃게 된다는 진단을 받는다. 그러나 전문가들은 녹내장에 대한 충분한 설명이 제외된 드라마 내용 때문에 막연한 불안감이 조성될 우려가 있다고 지적한다.강남밝은세상안과 김진국 대표 원장은 “녹내장은 안압이 비정상적으로 증가하여 신경세포들에 손상을 가해 생기는 질환이다”라며 “치료 전 이미 손상된 세포에 대해서는 재생이 어렵지만 조기 진단과 치료가 이루어진다면 더 이상의 세포 손상을 막아 실명을 예방할 수 있다”고 조언했다.다만 드물게 평소 아무런 전조 증상이 없다가 안압이 갑자기 오르면서 시력 감퇴나 두통, 구토, 충혈 등의 증상이 나타나는 급성 녹내장이 오는 경우도 있다. 하지만, 대부분은 증상이 전혀 없다가도 갑자기 시야가 좁아지는 현상을 동반하는 전조 증상이 나타나므로, 이러한 증상을 느낀다면 곧바로 병원을 찾아가 전문의에게 검진을 받는 것이 좋다.일단 녹내장이 발생하면 눈에 넣는 점안약과 직접 복용하는 내복약으로 안압을 떨어뜨릴 수 있다. 이때 증상이 완화됐다고 치료를 중단하면 다시 나빠질 수 있기 때문에 약물치료는 규칙적으로 꾸준하게 해야 한다. 특히 관리를 잘 못할 경우 실명에 이를 수도 있으므로 당뇨나 고혈압처럼 지속적으로 관리를 해줘야 한다. 또 나이가 40세 이상이거나 당뇨나 고혈압이 있고 근시나 원시가 있는 경우라면 종합건강검진을 하듯 6개월에 한번씩 안압 체크 등 안과종합검진을 받아보는 것이 좋다.
안과
이금숙 헬스조선 기자
2011/04/12 08:44
잇몸이 예뻐야 진짜 미인! 예쁜 잇몸 만드는 법은?
환하게 웃을 때 눈부시게 하얀 치아만 눈에 띄는 것은 아니다. 밝은 핑크색의 탄탄한 느낌이 드는 잇몸과 하얀 치아가 조화를 이뤄야 진짜 치아미인이다. 아름다운 잇몸의 조건은 밝은 핑크색을 띄고, 치아와 치아 사이가 뜨지 않도록 촘촘하게 메워져 있으며, 잇몸라인이 반달 곡선을 그리고 있어야 한다. 또 크게 활짝 웃을 때도 잇몸 쪽 치아와 치아 사이를 메우고 있는 잇몸 정도만 살짝 보여야 예쁘다. 이렇게 예쁜 잇몸에 대한 관심이 들어나면서 잇몸 미용 성형술이 인기를 끌고 있다. 잇몸 미용 성형술은 잇몸 수술과 다른데, 잇몸 수술은 잇몸에 염증이 있을 때 이를 제거해 잇몸질환이 더 이상 진행되는 것을 막는 치료이고, 잇몸 미용성형술은 잇몸 질환이 없어도 잇몸 라인을 예쁘게 다듬거나 잇몸 색깔을 원래의 건강한 분홍색으로 바꾸는 치료이다. 그렇다면 잇몸 미용 성형술은 어떤 사람들이 하면 좋을까? 먼저 ▲웃을 때 잇몸이 많이 보이는 경우 ▲잇몸이 많이 덮여 치아가 짧은 경우 ▲치열이 불규칙해 잇몸 선이 불규칙한 경우 ▲염증이나 약물 복용으로 잇몸이 과잉 성장한 경우 ▲좌우 교합평면이 달라 잇몸이 기울어져 보이는 경우에 수술을 고려해 볼 수 있다. ◆잇몸 미용 성형술에는 어떤 것이 있을까?잇몸 미용 성형술은 크게 잇몸이 너무 많이 보일 때 잇몸을 적절히 잘라내는 수술, 잇몸이 주저앉아 치아 뿌리가 드러났을 때 잇몸을 이식해주는 수술, 잇몸 색깔이 밝은 분홍색을 띠지 않고 칙칙할 때 색소를 제거해주는 수술 등 세 가지로 구분 할 수 있다. ▲잇몸이 너무 많이 보일 때 ‘잇몸 라인 성형술’ 잇몸을 잘라내는 수술은 치아는 가지런하나 잇몸이 너무 길어 치아를 많이 덮고 있을 때 시도한다. 치아를 덮고 있는 잇몸을 조금 잘라내 치아가 많이 보이도록 해준다. 잇몸의 좌우 균형이 맞지 않을 때도 잇몸라인 성형술로 좋은 결과를 기대할 수 있다. 그러나 웃을 때 잇몸이 많이 보이는 원인이 단순히 잇몸이 길어서가 아니라 잇몸 뼈 자체가 앞으로 튀어나온 것이라면 잇몸라인 성형술 만으로는 해결할 수 없다. 이때는 잇몸 뼈를 뒤로 당겨주는 상악골 성형술을 해야 원하는 결과를 얻을 수 있다.▲드러난 치아 뿌리 덮어주는 ‘잇몸 이식술’잇몸 질환을 앓고 있으면 잇몸이 주저앉아 치아 뿌리가 드러난다. 잇몸질환이 없어도 뻣뻣한 칫솔을 사용하거나 지나치게 칫솔질을 한 경우, 잇몸과 잇몸 뼈의 두께가 얇을 경우, 부정교합이 있을 경우 잇몸이 내려앉을 수 있다. 이처럼 잇몸 질환이 아닌 다른 원인에 의해 잇몸이 내 앉았을 경우, 잇몸 이식을 하면 길게 드러난 치아 뿌리를 감쪽같이 덮을 수 있다. 주로 잇몸이 충분한 입천장 조직을 떼어 이식을 한다. 수술은 부분 마취하에 이뤄지며, 약 1시간~1시간 30분 정도 걸린다. 수술 후에는 5~7일 정도 보호팩을 붙였다 뗀다. 만약 잇몸 질환 때문에 잇몸이 내려간 것이라면 잇몸 질환을 완전히 치료한 후 잇몸 이식을 해야 한다. ▲분홍색 잇몸을 찾아주는 ‘잇몸 박피술’잇몸 질환을 앓고 있지 않은데도 잇몸 색깔이 검은 이유는 멜라닌 색소 때문이다. 잇몸 색깔이 진하다고 건강에 문제가 될 건 없지만 보기에는 좋지 않다. 다행히 잇몸의 멜라닌 색소는 주로 잇몸 바깥층에 있기 때문에 이를 살짝 벗겨내면 잇몸 색깔을 밝게 할 수 있다. 이처럼 잇몸 표피를 벗겨내는 것을 잇몸 박피술이라고 한다. 방법은 크게 화학약품을 이용하는 방법과 레이저로 표피를 벗겨내는 방법 두 가지가 있다. 화학 약품을 이용한 방법은 연고용 마취제를 잇몸에 바른 후 페놀과 알코올 성분으로 된 화학약품을 발라주는 것으로 3~4일이 지나면서 잇몸이 밝아진다. 레이저로 잇몸 표피를 벗겨내는 방법은 마취 후 멜라닌 색소가 많이 들어 있는 표피를 벗겨내는 것이다. 수술 후 5~7일은 수술 부위를 보호하기 위해 팩을 붙여야 하지만 일반적으로 화학약품을 사용했을 때보다 결과가 만족스럽다.
치과
이금숙 헬스조선 기자
2011/04/12 08:44
스트레스 가장 큰 원인은 ‘직업문제’
우리나라 사람이 느끼는 스트레스는 갈수록 높아지는 반면 행복지수는 점차 감소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한신경정신의학회는 올해 성인 1천명을 조사한 결과,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비율은 26.2%로 4명 중 1명꼴로 나타났고 행복상태도 68.1점으로 낙제점 수준이라고 밝혔다. ◆직업문제가 가장 커스트레스를 받는 원인으로 직업문제가 가장 컸는데 특히 남성과 저연령층에서 많이 나타났다. 서울대학교병원 신경정신과 정도언 교수는 “가정과 달리 회사는 매일 긴장을 유발하기 때문에 직업문제가 스트레스 원인으로 가장 클 수밖에 없다”며 “직업이 생계수단이다 보니 가족을 부양해야 하는 남성에게 많이 나타나고 젊은 층은 취업 스트레스와 직결된 것”이라고 말했다. 전문가들은 발달된 통신기기 등으로 개인생활까지 예전에 비해 노출이 많이 되는 점도 하나의 요인으로 꼽았다.◆자살사망률 세계 최고 수준스트레스를 많이 받다보면 극단적 선택인 자살에 이른다. 우리나라 자살사망률은 세계 최고 수준으로 계속 증가하는 추세다. 최근 카이스트 학생 4명이 자살한데 이어 10일 생명공학 교수도 스스로 목숨을 끊은 현상도 스트레스에 따른 극단적 결과다. 이에 대해 전문가들은 환경이 많이 바뀌는 봄에 특히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스트레스로 고민하는 주변인이 있다면 반드시 전문의와 상의하는 것이 중요하다.◆스트레스 해소엔 몸을 이용해야스트레스 해소로 대부분 운동, 음주, 대화, 잠 등을 꼽았는데 남성은 운동과 음주를, 여성은 대화와 잠을 더 선호했다. 그러나 절반에 가까운 48.3%가 혼자서 스트레스를 해소한다고 답했다. 전문가들은 혼자서 스트레스를 해소하기보다는 많은 활동으로 공유하는 것이 좋다고 조언한다. 정도언 교수는 “스트레스 해소는 몸을 이용하는 것이 가장 좋다”며 “평상시 신체적 운동을 많이 하는 사람은 똑같은 스트레스를 받아도 이겨낼 확률이 더 높다”고 말했다. 전문가들은 횡경막을 이용하는 복식호흡도 긴장을 이완시켜 스트레스 해소에 좋다고 추천한다.
정신과
김정은 헬스조선 인턴기자
2011/04/12 08:44
안면홍조, 더 붉게 만들어 치료효과 높여
안면홍조증은 한번 확장되면 쉽게 좁혀지지 않는 혈관의 특성때문에 겨울철 뿐만 아니라 사계절에 걸쳐 나타난다. 실제 연세스타피부과에서 2010년 안면홍조 환자수를 조사한 결과 월평균 41.8명이 치료를 받은 데 반해, 겨울이 지난 3월 92명, 4월 70명으로 평균 보다 각각 120%, 67.5%나 많은 환자들이 홍조치료를 받았다. 이제 안면홍조는 단지 겨울철 질환만이 아닌 셈이다.그런 가운데 얼굴이 붉으면 붉을수록 치료효과가 좋다는 연구 결과가 유럽피부과학회지에 발표돼 주목을 받고 있다. 연세스타피부과(강진문, 김영구, 이상주, 정원순, 이정은 공동원장)와 연세대학교 피부과학 교실은 ‘붉은 기’에 반응하는 레이저의 효과를 높이기 위해 의도적으로 홍반을 유도하는 ‘홍반유도 퍼펙타치료’를 한 결과, 총 25명(여성 16명, 남성 9명) 중 4명은 75-100%의 개선을 보였고, 12명은 51-75%, 7명은 26-50% 개선을 한 것으로 나타났다. 2명은 개선도가 적었다. 환자 만족도 조사에서는 25명 중 16명(60%)이 매우 만족 또는 만족, 7명(28%)이 약간 만족, 2명(8%)이 불만족으로 답해 대체적으로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일반적으로 안면홍조 치료는 평소 빈번하게 나타나던 홍조가 진료시간이 지속되면 사라져 버리는 경우가 많아 치료가 매우 까다로웠다. 이번 유럽피부과학회에 발표한 ‘홍반유도 퍼펙타치료’는 환자의 상태를 가장 붉은 상태로 일정하게 유지하기 위해 의도적으로 혈관을 확장시키는 홍반유도제를 도포해 홍조가 가장 심한 상태에서 595-nm의 혈관레이저를 이용 치료한다. 이때, 치료에 쓰이는 혈관레이저는 얼굴이 붉으면 붉을수록 레이저 조사가 정확해지고, 반응률 또한 높아진다. 반응률이 높아지면 낮은 에너지를 사용하더라도 높은 에너지를 사용한 것과 같은 효과가 나타난다.한국인은 서양인과 달리 피부에 멜라닌색소가 많아 높은 에너지로 치료하는 경우 색소 침착이나 수포, 흉터가 생길 가능성이 높다. 연세스타피부과 정원순 원장은 “지금까지 혈관 치료 시의 레이저 강도는 잡티나 주근깨 제거 등의 일반적인 치료보다 높은 에너지를 사용하여 부작용의 가능성이 높았다. 하지만 홍반을 유도하면 과도한 레이저 에너지를 줄일 수 있어 부작용 없이 안전하게 치료가 가능해졌다”고 말했다.
피부과
이금숙 헬스조선 기자
2011/04/12 08:43
채소 많이 먹으면 백내장 위험 30~40% 줄어
고기를 적게 먹고 채소를 많이 먹는다면 백내장 위험이 줄어든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백내장은 눈동자 속이 하얗게 보이며 눈의 수정체가 흐려져 시력장애를 일으키는 병이다. 영국 옥스퍼드대학교 나오미 앨런 박사는 40세 이상 남녀 2만 7600명을 대상으로 15년간 식습관을 조사했다. 그 결과, 육류그룹은 백내장 발병률이 50명에 3명, 채식그룹은 50명에 2명꼴로 나타났다. 이는 육류그룹에 비해 채식그룹의 백내장 발병률이 30~40% 낮게 나타나는 것.특히 하루에 육류를 100g 이상 섭취하는 그룹은 백내장 발병률이 가장 높았다. 반면 채식을 주로 하는 그룹과 채식만 하는 그룹은 육식을 하는 그룹에 비해 백내장 발병률이 각각 30%, 40% 낮았다.연구진은 "채소에 함유된 풍부한 영양소가 백내장 발병 위험을 낮출 수 있다"며 "채식을 즐기는 채식주의자는 간소화된 식단으로 건강한 식습관을 갖게 되어 백내장 발병 위험을 낮추는 등 건강한 삶과도 관련 있다"고 말했다.이 연구결과는 ‘미국 임상영양학 저널(the American Journal of Clinical Nutrition)’ 최신호에 게재되었다.
기타
김정은 헬스조선 인턴기자
2011/04/12 08:43
"내 피부 나이는 몇 살?" 피부노화 막는 7가지 비법!
세월은 공평하게 흐르지만 피부나이는 평소 얼마나 잘 관리했는지에 따라 실제 나이보다 어려 보일 수 있다. 내 피부나이를 확인하고, 동안피부 비법에 대해 알아본다. 피부나이, 손등을 꼬집어 봐라!피부노화 정도를 한눈에 알아볼 수 있는 기준은 얼굴 주름이다. 주름은 나이 들수록 길이는 짧아지는 대신 폭이 커지고 골이 깊어진다. 한 연구에 따르면 50대 여성은 10대에 비해 주름의 길이는 반으로 줄지만, 폭은 70% 이상 넓어지고 골은 40% 가까이 깊어진다. 피부노화가 진행될수록 주름에 의해 만들어지는 다각형도 더 커진다. 나이가 들면서 얼굴에 지방이 감소하면 더욱 나이 들어 보인다.노화 정도는 혈색으로도 알 수 있다. 건강한 피부는 선홍빛을 띤다. 나이가 들수록 피부 혈색이 옅어지고 얼룩덜룩해진다. 얼굴 혈색을 나타내는 헤모글로빈과 멜라닌 색소가 영향을 받아서다. 피부착색지수(Skin Pigmentation Index)의 연령별 변화를 살펴보면 30대와 40대는 각각 18.05, 20.55로 큰 차이가 없지만, 50대가 되면 33.65로 높아져 피부가 현저하게 검어진다. 최근 안티에이징에 대한 관심이 커지면서 피부나이를 측정하는 다양한 방법이 개발되고 있다. 가정에서도 간단한 방법으로 측정할 수 있다. 손등을 꼬집어 보는 방법은 대한생체나이의학연구소가 소개하는 ‘노화측정법’ 가운데 하나다. 손등을 살짝 구부린 상태에서 엄지와 집게손가락으로 손등 피부를 5초 동안 잡아당긴 뒤 원상태로 돌아가는 데 걸리는 시간을 재는 것이다. 원상태로 돌아가는 시간이 길수록 피부 탄력이 떨어졌다는 의미다. 복구 시간이 1~2초면 신체나이가 20~30대, 2~5초면 40~50대, 10초 이상이면 60대다. 피부노화 일으키는 3적 물리치는 생활비법피부나이를 알았다면 피부노화를 촉진하는 3대 적인 활성산소·건조·자외선이 어떻게 피부노화를 앞당기는지 알아보고 이를 차단하는 비법을 배워 젊음을 지켜내자.활성산소 인간은 산소가 없으면 죽지만, 산소로 인해 죽기도 한다. ‘산소 패러독스’라고 하는데, 인체는 산소를 마시고 그것을 태워 에너지를 얻는 과정에서 불가피하게 세포를 파괴시키는 독성물질인 ‘활성산소’가 생성된다. 활성산소가 과다하면 주위의 세포막이나 염색체 그리고 단백질을 손상시켜 피부를 노화시킨다. 건조 건조하면 피부가 마르게 돼 물기가 적어지므로 피부 탄력이 떨어지고 잔주름이 생겨 나이 들어 보이게 된다. 자외선 자외선은 피부방어 작용을 일으켜 피부를 두껍게 만들며 건조하게 한다. 또 멜라닌 색소를 생성시켜 기미나 잡티를 유도해 얼굴을 거뭇거뭇하게 변화시키며, 피부탄력을 관장하는 콜라겐과 엘라스틴을 파괴해 주름을 만든다. Know-how 1 >> 단 음식 피하기달콤함은 혀를 즐겁게 하고 스트레스를 덜어 주지만, 피부에는 오히려 스트레스를 준다. 당분이 혈관을 따라 혈액과 함께 흘러 다니다 피부 진피층의 주성분인 콜라겐에 들러붙는데, 당분과 결합된 세포는 탄력을 잃고 딱딱해진다. 단맛이 그립다면 초콜릿 같은 단당류보다 과즙이 풍부한 과일이나 채소를 먹어 비타민을 보충하는 것이 현명하다. Know-how 2 >> 밤 10시~새벽 2시, 무조건 잠자기수면부족과 스트레스는 서로 긴밀하게 연결돼 피부를 괴롭힌다. 피부재생이 활발하게 이뤄지는 시간은 밤 10시부터 새벽 2시까지다. 이 시간에 깨어 있으면 피부재생 순환 고리가 끊어져 노화를 앞당기게 되므로 이 시간에는 되도록 숙면을 취한다. Know-how 3 >> 과일, 채소 충분히 먹기활성산소를 제거하려면 항산화 성분이 풍부한 음식을 먹는다. 가장 잘 알려진 항산화 성분은 비타민 A·E·C와 폴리페놀, 베타카로틴 등이며, 감·석류·귤·오렌지·바나나·단호박·딸기·포도 등 과일과 채소에 많이 함유돼 있다. 또 영양제로 섭취할 수 있다.Know-how 4 >> 화장은 귀가 후 바로 지우기클렌징에 소홀하면 화장품 성분과 외부의 오염물질이 피부 속에 침투해 트러블이나 여드름을 유발할 수 있다. 클렌징할 때는 눈과 입술 화장을 지우는 전용 리무버를 따로 사용해 피부 트러블을 막는다. Know-how 5 >> 세안 후 바로 스킨·로션 바르기 수분을 빼앗겨 건조해진 피부는 탄력과 생기를 잃어 주름이 생기기 쉽다. 세안은 수분을 공급해 주는 것처럼 느껴지지만 실제로는 물기가 증발하면서 피부에 있는 유분과 수분을 빼앗아 간다. 따뜻한 물로 비누거품을 내 오랜 시간 세안할 때 더욱 그렇다. 세안 직후에는 피부가 세안 전 수분의 50% 정도를 포함하고 있지만 1분 만에 30%대로 현저히 떨어진다. 세안 직후 보습을 하면 수분 손실이 줄어들고 시간이 한참 지나도 보습력이 유지된다. Know-how 6 >> 자외선차단제 매일 바르기 피부노화의 최대 적인 자외선은 피하는 게 상책이다. 자외선은 맑은 날, 여름철에는 물론 흐린 날, 겨울철에도 있다. 특히 겨울철 스키장에서는 하얀 눈에 자외선 난반사가 심하다. 외출할 때는 자외선 차단지수(SPF) 15 이상 제품을 바르고, 스키장 등 자외선 노출이 심한 곳에서는 SPF 30 이상인 제품을 바른다. Know-how 7 >> 술·카페인·담배 멀리하기마신 술과 우리 몸속 수분의 양은 반비례한다. 술을 많이 마시면 간에 부담을 줘 햇빛에 의한 피부손상을 막는 항산화제와 비타민C를 감소시키고 그로 인해 피부노화가 촉진된다. 과음 후엔 물을 많이 마셔 피부에 수분을 보충해 준다. 흡연은 피부노화의 주범이므로 담배를 끊는다. 흡연 여성은 비흡연 여성에 비해 피부 주름이 3배 많이 생긴다. 이뇨작용을 촉진하는 커피 등 카페인이 든 음료도 줄이는 것이 좋다. 물을 하루 8잔 이상 마시는 것은 피부를 촉촉하게 하는 데 도움이 되며, 음주 중 워터스프레이 등으로 자주 얼굴을 식히면 모공을 수축시켜 피부 청결에 도움이 된다.
뷰티라이프
취재 김경원 기자
2011/04/12 08:43
환절기 '감기 다이어트' 시도했다가‥
환절기라고 불리는 요즘은 큰 일교차 때문에 면역력이 약해지면서 감기, 호흡기 및 알레르기 질환 등 각종 질병에 걸리기 쉬운 시기이다. 이 때 곧 다가올 여름을 준비한다는 목적으로 잘못된 방법으로 무리한 다이어트에 돌입하게 되면 면역력을 더욱 떨어뜨려 건강을 망치게 될 수도 있다. 그래서 더더욱 그 어느 때보다 건강한 다이어트가 강조되는 시기이다. 환절기 면역력을 지키면서 다이어트를 지속할 수 있는 방법을 알아보자.'감기 다이어트'는 금물 보통 감기에 걸리면 입맛을 잃고 체중이 감소하게 된다. 이를 두고 다이어트 효과라고 여길 수도있으나 이는 체지방이 아니라 일시적으로 체수분이 빠지면서 생기는 증상이다. 오히려 감기에 걸리면 신체 활동이 줄어들고 잃어버린 입맛 때문에 단 음식을 섭취하는 등 다이어트에 취약한 상태가 될 수 있다. 따라서 ‘감기 다이어트’로 인한 체중감량을 꿈꾸는 것보다 하루 빨리 감기에서 탈출하려는 노력을 해야 한다. 감기 중 다이어트를 하겠다고 적은 양의 식사만 고집하게 되면 항체 생성에 도움이 되지 않으므로 적당량의 식사를 하는 것이 좋다. 역시 반대로, 다이어트를 한다고 지나치게 식사를 제한하게 되면 면역력이 약해져 감기에 걸릴 확률이 높아진다. 다이어트 중 감기에 걸렸다면 먼저 감기를 완치한 후 운동이나 식이요법을 이어가되, 혹시 지금까지의 다이어트 방법에 문제가 있는 것은 아 지 전문가와 상담을 받도록 한다. 춘곤증엔 커피보다 녹차를 겨울에서 봄으로 넘어가는 환절기에는 추위에 적응했던 신체가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하면서 몸이 무겁고 나른해지는 춘곤증을 겪게 된다. 직장인들은 이러한 춘곤증을 극복하기 위해 커피나 카페인 음료를 마시는데 지나친 카페인 섭취는 수면장애를 일으켜 오히려 피로를 쌓이게 하고 면역력을 떨어뜨린다. 환절기에는 바뀌는 계절에 적응하기 위한 에너지 대사가 활발하게 일어나기 때문에 체내 비타민 요구량이 증가하게 된다. 따라서 커피보다는 환절기에 부족하기 쉬운 비타민 B1, B2, C를 함유하고 있으며 아메리카노 1/3 수준의 카페인이 들어 있는 녹차를 권장한다. 잘 알려져 있듯 녹차는 지방 흡수를 억제하고 에너지 소비를 늘려 지방을 산화시키기 때문에 다이어트에 도움을 준다. 황사엔 삼겹살보다 다시마를 황사를 이기는 방법으로 흔히 삼겹살을 꼽곤 하는데 과도한 동물성 지방 섭취는 오히려 면역력을떨어뜨릴 수 있다. 신체의 에너지가 항체와 싸우는 대신 음식을 소화하는 데 집중되어 버리기 때문이다. 따라서 삼겹살을 포함한 고지방 식사는 다이어트는 물론 환절기 건강에도 그다지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사실을 염두에 두어야 한다. 황사에 대비해 면역력을 키우고 싶다면 삼겹살보다는 비타민이 풍부한 채소와 과일을 먹는 것이 좋다. 특히 봄 제철과일인 딸기는 활성산소를 억제해 면역력 강화에 도움을 주고 감기와 춘곤증 예방에 효과적이다. 또한 다시마, 미역 등 수용성 섬유질이 풍부한 해조류는 몸 속의 중금속을 몸 밖으로 배출시키는 역할을 하는 동시에 지방흡수를 차단하여 다이어트에 효과적이다.
비만체형
헬스조선 편집팀
2011/04/12 08:42
방심했다가는 큰일… 나들이 중 파상풍균 감염 주의!
최 모(34·남)씨는 봄이 돼 아들과 시골에 계시는 부모님 집에서 농기구를 이용해 일을 하다가 아들이 농기구에 달려있던 녹슨 못에 찔려 급하게 병원을 찾았다. 녹슨 못에 있을지 모르는 파상풍균을 의심해서였지만 아들이 학교에서 맞았던 예방주사를 생각하며 놀란 가슴을 쓸어내렸다.◆녹슨 못만이 감염 경로는 아니야파상풍균은 녹슨 못, 흙, 동물의 배설물, 모래, 나무 등 우리 생활 곳곳에 광범위하게 분포돼 있는데 실제로 작은 상처를 대충 소독하고 방치해 뒀다가 고열, 경련, 호흡곤란 등의 증상을 보이며 심한 경우 사망할 수도 있다. 예방접종을 하지 않은 아이들은 물론 예방접종을 한 어른들도 면역력이 떨어지면 감염될 수 있으며 아이 때 예방접종을 했더라도 성인용 추가 예방접종을 하지 않으면 역시 감염 위험성이 있다. ◆1~2일에서 2주까지 잠복기 거쳐 증상 나타나 파상풍은 1~2일에서 약 2주까지 잠복기를 거쳐 증상이 나타나는데 처음에는 목과 턱 근육이 경직되고 차츰 심해져서 입을 열지 못하고 삼키지 못하게 된다.이 때 나타나는 전신 증세로는 안절부절 못하고 과민한 반응을 보이며 두통, 미열, 오한, 전신성 통증 등이 있으며 더 진행되면 경련성의 근육 수축과 안면 경련이 나타나 비웃는 듯한 표정이 나타난다. 이 경련은 햇빛이나 소리 등의 사소한 자극에 의해서도 유발되며 전신 경련 시에는 환자의 목과 등이 경직돼 활 모양으로 휘어서 이른바 후궁반장이 나타나게 된다.◆예방접종이 최선이지만 감염 시 소독 필요 상처가 난 뒤 파상풍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상처를 수돗물로 깨끗이 씻고 바로 소독해 주는 것이 필요하다. 이물질이 상처에 남아있거나 6시간 이상 방치해 두면 나중에 소독한다 해도 파상풍이 생길 위험이 높기 때문이다. 파상풍 예방접종은 영유아기 때 맞아야 하는데 생후 2, 4, 6개월에 한번 씩 3회 기초접종을 한 후 18개월에 1차 추가접종, 4~6세 사이에 2차 추가접종 을 실시해야 한다. 파상풍 백신은 시간이 지나면서 면역력이 약해지거나 10년 이내에 사라지기 때문에 11~12세에 추가 접종이 필요하며 성인이 된 후에도 10년에 1번은 예방백신을 맞아야 파상풍의 위험에서부터 벗어날 수 있다. 병원 관계자는 “피부나 점막에 심한 상처가 났을 때에는 파상풍 항독소나 면역 글로불린을 투여해 예방하고 그 이전에 정해진 시기에 파상풍 예방 접종을 실시하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그리고 신생아 파상풍을 예방하기 위해 위에서 언급한 바와 같이 꼭 소독된 기구를 사용해서 위생적으로 처치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기타
헬스조선 편집팀
2011/04/12 08:42
커피중독자 유대리, 유전자가 다르다?
“또 커피 마셔?”직장인 유대리(女, 28)는 커피를 하루에 5잔정도 마시는 ‘커피 중독자’이다. 동료들은 그런 그의 건강이 나빠지지는 않을까 걱정되는 마음에 ‘또?’라고 말하곤 하지만 돌아오는 대답은 ‘커피를 끊을 수 없다’라는 말 뿐이다.이렇듯 커피에 중독돼 있는 사람이라면 관심을 가질만한 연구 결과가 발표됐다. 미국 국립암연구소 연구팀은 1984~2001년에 실시된 카페인과 건강에 관한 연구결과들을 조사했다. 또, 47000여명을 대상으로 카페인 소비와 각성효과에 대해서도 조사했다. 그 결과, 카페인을 가장 많이 섭취한 사람들에게서 CYP1A2유전자와 AHR 유전자가 발견됐으며, 카페인을 가장 적게 섭취한 사람보다 하루 40㎎이상 더 많이 섭취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카페인 40㎎은 커피 3분의 1잔에 해당하는 양이다.이에 대해 연구팀은 “유전자의 차이가 카페인의 대사 속도를 결정한다”며 “CYP1A2유전자와 AHR 유전자가 있으면 카페인 대사가 빠르기 때문에 커피 한 잔으로는 각성효과를 보기 어려워져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커피를 많이 마시게 되는 경향이 있다”고 말했다.한편, 이 연구결과는 ‘공공과학도서관 유전학(PLoS Genetics)’저널에 게재됐으며, 영국 BBC, 미국 건강웹진 ‘헬스데이(Health Day)’ 등이 6일 보도했다.
기타
한희준 헬스조선 기자
2011/04/12 08:42
관절염 많은 여성, 병원비 줄이는 노하우는?
여성들은 어떤 병에 잘 걸리고 많은 돈을 지불할까. 지난 해 9월 발표한 국민건강보험공단의 ‘2009년 건강보험 고액환자 조사’에 따르면 여성은 백내장, 무릎관절염, 뇌경색, 당뇨병, 유방암 순으로 진료를 많이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여성 질환인 유방암보다도 근골격계질환인 무릎관절염이 순위가 높다.무릎관절염은 나이가 들면 으레 생기는 질환으로 알고 있지만 한 번 망가지면 치료가 쉽지 않다. 또 고액의 치료비로 가계에 부담을 주기에 미리 예방하는 것이 최선. 관절염에 약한 여성들을 위해 관절건강을 지키고 치료효과를 높이는 노하우를 알아본다. 관절염에 약한 여성 왜?남성은 뇌경색증, 협심증, 백내장, 위암, 간암 같은 생명에 위험한 질병이 높은 순위를 차지한 반면 여성은 무릎관절염과 같은 생활형 질병이 높은 순위를 차지한다. 유독 여성들이 근골격계질환인 무릎관절염에 약한 이유는 여성이 남성에 비해 근육양이 적고 무릎관절이 약하기 때문이다. 남성들은 근육이 발달되어 체중이 무릎에 과도하게 실리는 것을 잡아주지만 여성은 그러지 못한 것이 이유. 또한 여성은 무릎관절이 남성에 비해 작고 약하기 때문에 그만큼 무릎에 많은 부담이 된다. 여성은 남성과 달리 출산을 경험한다. 출산을 하면 적게는 8kg, 많게는 20kg 가까이 체중이 증가한다. 일반적으로 체중이 1kg 증가하면 무릎 연골에 가해지는 하중은 3~4배 이상 늘면서 그만큼 무릎에 부담을 준다. 또한 여성들은 나이가 들면 폐경을 겪는다. 폐경이 오면 여성호르몬 중 연골에 함유된 단백질을 구성하는 에스트로겐의 분비가 줄어 무릎 연골의 손상이 가속화된다. 이밖에 여성들은 쪼그리고 앉기, 걸레질하기 등 가사노동을 하기 때문에 무릎연골이 많이 상한다. 평소 바닥에 앉지 않고, 통증 느껴지면 병원 가야관절염을 예방하고 치료효과를 높이려면 무엇보다 평소 무릎에 부담을 주는 생활습관을 피해야 한다. 우선 집안일을 할 때 무릎을 쪼그린 채 걸레질을 하거나 청소를 하지 않는다. 밀대형 청소기기를 이용해 가급적 서서 일을 하도록 한다. 또한 양반다리를 하는 것도 무릎에 부담을 주므로 바닥에 앉지 말고 의자나 소파에 앉는다. 굳이 방바닥에 앉아야 한다면 방석을 깔고 무릎을 쭉 펴고 앉는다. 높은 굽의 하이힐이나 무리한 다이어트도 관절염을 불러올 수 있으므로 주의하도록 한다. 꾸준한 운동을 습관화하는 것도 좋다. 운동은 연골을 튼튼하게 하고 근육과 인대를 강화해 관절에 가해지는 부담을 덜어준다. 또 적정체중 유지에도 도움을 주어 관절건강에 좋다. 주로 걷기, 자전거타기, 수영 등이 관절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다. 평소 칼슘이 풍부한 우유나 치즈, 미역, 멸치 등을 섭취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관절염은 초기에 대처해야 치료효과가 높다. 연골은 다쳐도 통증을 느낄 수 없고 스스로 재생하는 능력이 없다. 따라서 통증이 심해 병원을 오는 경우 대개 연골 손상이 많이 진행되어 불가피하게 수술을 해야 한다. 또한 관절염 초기나 중기에 적절하게 치료를 받지 않으면 연골이 마모되어 극심한 통증은 물론 관절이 붓고 다리가 O자로 휘는 등 변형이 되기도 한다.따라서 무릎에 통증이 느껴지면 미루지 않고 병원을 찾아 정확한 검사를 받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관절염 초기에 치료를 받으면 큰 비용이 드는 수술 대신 약물이나 운동요법으로도 충분히 증상을 호전시킬 수 있다. 또한 증상이 심하지 않다면 관절경을 이용한 관절 내시경 수술로 증상을 완화할 수 있다. 하지만 이미 통증이 심하고 약물이나 관절보존요법으로 치료가 불가능한 경우에는 인공관절수술을 하는 것이 좋다. 병원비 줄이고 치료 효과 높이는 노하우 Tip 1. 무릎에서 소리나 통증이 생기면 바로 병원에 간다.-초기에 치료를 받으면 비수술요법으로 치료가 가능하여 치료비 부담이 적다.2. 쪼그려 앉기, 양반다리 등 무릎에 부담을 주는 자세는 피한다.-평상시 생활습관을 바꾸지 않으면 치료해도 다시 나빠질 수 있으므로 반드시 교정한다.3. 걷기, 수영 등 적절한 운동으로 근육량을 늘린다.-운동을 하면 적정체중 관리는 물론 근육량이 늘어 관절이 건강해진다.4. 적절한 체중관리로 무릎에 주는 부담을 줄인다.-과도한 체중은 무릎에 부담을 주고 수술 후에도 재발할 우려가 크다.5. 칼슘이 풍부한 우유, 치즈와 같은 식품을 많이 섭취한다.-평소 칼슘이 풍부한 음식을 섭취하여 관절이 약해지지 않도록 관리한다.
정형외과
이금숙 헬스조선 기자
2011/04/12 07:50
[건강단신]경희대병원, ‘통년성 알레르기비염’ 임상연구 참가자 모집 外
■경희대병원, ‘통년성 알레르기비염’ 임상연구 참가자 모집경희대병원 소아청소년과에서는 통년성 알레르기비염 환아의 건조시럽 효과 검증을 위한 임상연구 참가자를 모집한다. 통년성 알레르기비염이란, 계절과 상관없이 일 년 내내 증상이 지속되는 비염을 말한다.대상은 만 24개월 이상 15세 이하의 통년성 알레르기비염 환자로 선별검사를 통해 임상시험에 적합한 대상자를 선정한다. 임상시험은 1일 2회 시험약 경구 투여 방식으로 약 4주 동안 진행된다.참가자는 임상시험용의약품과 전문의의 진료를 무료로 받게 되며 혈액검사, 뇨검사, 심전도검사, 일부 알레르기 검사를 받게 된다. 또 소정의 교통비와 선물로 이마체온계가 증정된다. 모집인원은 20명으로 선착순이다. 문의(02)958-8280■서울의료원, 신축·이전 후 첫 아기 출산서울시 산하 공공병원인 서울의료원이 신내동 신축병원으로 이전 후, 첫 아기가 출산됐다. 지난 9일 서울의료원은 “산모 김연숙씨(33, 서울시 중랑구 묵1동)가 지난 8일 16시경 신내동 신축병원에서 2.83kg의 예쁘고 건강한 여아를 자연 분만했다”고 전했다. 이에 대해 유병욱 원장은 “고귀한 생명의 탄생처럼 시민의 건강지킴이 서울의료원도 새희망을 담아 새롭게 출발해야 한다”며 “한걸음, 한걸음씩 전직원이 노력하여 모든 시민이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가치있는 공공의료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기타
헬스조선 편집팀
2011/04/11 17:48
[건강단신]JW중외제약, 졸음운전 예방 캠페인
JW 중외제약은 오늘, 캠페인 '극심한 졸음, 기면증도 병입니다'를 개최했다. 대한수면학회와 공동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에서 졸음운전의 위험성과 수면장애의 일종인 '기면증'을 알리는 퍼포먼스를 연출했다.
기타
헬스조선 편집팀
2011/04/11 17:46
[건강단신]GSK, 영유아 예방접종 관리 앱 ‘엄마를 도와줘’ 출시
글락소스미스클라인(GSK)은 4월 11일 영유아 예방접종 스케줄을 손쉽게 관리할 수 있는 스마트폰용 애플리케이션 ‘엄마를 도와줘’를 선보였다. 예방접종 일정 관리용 애플리케이션은 대한소아과학회의 예방접종 권고 지침에 따라 0세부터 12세까지 자녀들에게 필요한 예방접종 정보가 정리돼 있다. 필수예방접종 및 선택접종의 종류와 각각의 권장되는 접종 일정을 확인하는 것은 물론, 자녀의 접종 현황을 입력해두면 수시로 일정을 확인해야 하는 번거로움 없이 다음 접종 일자를 자동으로 알려주는 알림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예방접종 이력이 스마트폰에 저장되기 때문에 추후 취학 시 혹은 해외 이민/유학 시 예방접종 정보를 제출해야 할 때 참고할 수 있다. '엄마를 도와줘' 앱은 앱스토어(App Store)를 통해 다운로드 받을 수 있으며 아이폰을 이용하는 사람이면 누구나 무료로 이용 가능하다.
기타
헬스조선 편집팀
2011/04/11 17:45
[건강단신]광동한방병원, 코엑스에서 피부미용 안면침 시연 외
광동한방병원은 오는 12일~14일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 열리는 ‘메디컬 코리아 2011 - 제2회 글로벌 헬스케어 & 의료관광 컨퍼런스’에 참가해 외국인 관람객을 대상으로 안면침을 시연한다. 행사장을 방문한 외국인 관람객에게는 한방문진을 통해 체질에 맞게 처방된 한방차와 한방 방향제를 무료로 증정한다. 문의 (02) 2222-4884다문화 가정 위한 정신건강 심포지엄 열려 국회 여성가족위원회와 관동의대 명지병원은 ‘다문화가정의 행복을 위한 정신건강 향상 국제 심포지엄’을 오는 13일 오후 2시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공동 개최한다. ‘다문화 가정의 행복을 위한 상담 및 치유, 어떻게 더 증진 할 수 있는가?’를 주제로 영국 옥스퍼드 의대 우이혁 교수와 아타바 교수 등이 연설자로 나선다. 문의 (031) 810-5262
기타
헬스조선 편집팀
2011/04/11 17:45
6151
6152
6153
6154
6155
6156
6157
6158
6159
6160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