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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난임부부의 식이요법

    난임을 극복하고 아기를 가지려면 부부 모두 식이요법을 제대로 하는 것도 중요하다. 우선 현미, 통밀과 같은 통곡물을 많이 먹는 것이 좋다. 통곡물의 탄수화물은 혈당과 인슐린의 수치를 낮추고 호르몬이 균형있게 분비되도록 돕는다. 이로 인해 배란이 안정적으로 조절되면서 임신할 수 있는 가능성이 높아진다. 반대로, 트랜스지방 섭취는 반드시 줄여야 한다. 트랜스지방은 임신억제제 역할을 하므로 그 대신 올리브유, 카놀라유 등과 같은 식물성기름을 섭취하도록 한다. 단백질을 보충할 때는 육류보다 콩이나 견과류를 통해 섭취하면 임신율을 25%까지 증가시킬 수 있다. 이런 식생활 권장은 남편과 아내 모두에게 해당한다.마리아플러스병원 박시현 영양사는 “평소 잘못된 식습관만 바로 잡아도 난임의 가능성을 낮출 수 있다”며 “사람마다 골격근량, 체지방량, 체수분, 단백질량 등을 정확히 측정해 가장 바람직한 식단을 짜서 식이조절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마리아플러스병원 심신의학센터에서는 개개인의 체성분상태를 체계적으로 검사해 임신을 위한 가장 이상적인 신체기능과 체내 항상성을 유지해주는 식단을 처방해 준다.
    산부인과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11/04/14 08:52
  • 우리 몸 중 ‘절대’ 나이를 속일 수 없는 부위는?

    우리 몸 중 ‘절대’ 나이를 속일 수 없는 부위는?

    우리 몸 중 나이를 속일 수 없는 곳은 어디일까? 얼굴을 떠올리기 쉽지만 정답은 손이다. 손은 얼굴과 달리 방치하기 쉬어 노화가 빠르게 진행된다. 어려보이기로 유명한 마돈나조차도 나이보다 10년은 더 들어 보이는 손이 공개돼 화제였다. 섬세한 조직으로 이루어진 손은 충분한 지질층이 형성돼 있지 않아 금세 거칠어지거나 주름이 생긴다. 어떻게 가꾸어야 아름다운 손이 될 수 있는지 오페라성형외과 김석한 원장의 도움으로 알아봤다.◆핸드크림, 자외선차단제는 틈틈이손은 자외선에 그대로 노출되는 부위다. 자외선은 진피의 콜라겐과 엘라스틴에 악영향을 미치므로 피부 탄력을 빼앗고 기미나 반점의 원인이 된다. 얼굴에 자외선차단제를 바를 때 손에도 발라줘야 한다. 특히 핸드크림은 옆에 두고 틈틈이 바르는 습관을 들여야 한다. 핸드크림에는 항산화물질이 많이 포함돼 있는데 항산화물질인 비타민E는 색소침착을 완화시키는데 도움을 준다. 장기간 사용할 경우 피부재생을 막고 잡티완화에 효과적이다.◆주부들은 고무장갑 필수귀찮다하여 고무장갑을 끼지 않고 맨손으로 설거지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 하지만 이는 손 주름을 부추기는 결과다. 주방세제에 노출되거나 물에 오래 담그면 피부를 보호하는 천연 오일막을 씻어내기 때문에 건조해진다. 컵 하나를 씻더라도 고무장갑을 끼는 습관을 들이고 설거지 후에는 반드시 핸드크림을 발라야 한다.주방일로 손이 많이 거칠어졌다면 다음의 방법을 이용해보자. 핸드크림이나 영양크림을 듬뿍 바른 뒤 비닐장갑을 끼고 스팀타월로 감싼 채 그대로 둔다. 10분 정도가 지나면 남은 크림을 두드려 흡수시키거나 티슈로 가볍게 닦아내면 된다.◆금실 이용한 골드리프트술골드리프트 손등시술은 99.99% 순금으로 특수 제작한 금사(금실)를 사용하여 시술한다. 금사는 식약청에서 승인받은 의료용 제품으로 이를 삽입하면 금사 주변에 다량의 모세혈관과 콜라겐, 망상섬유조직이 형성된다. 콜라겐 생성이 활발해지면서 탄력 있는 피부로 개선되며 부분마취를 하는 간단한 시술이다. 최근 손등 주름개선을 비롯해 얼굴, 목 등에도 이루어지고 있으며 금사가 삽입돼 체내에 흡수되지 않기 때문에 반영구적으로 지속적인 효과를 볼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자기지방 이식하는 지방이식술지방이식술은 몸의 복부, 엉덩이, 허벅지 부위에서 지방을 채취한 후 원심 분리기를 통해 분리된 지방을 손등에 주입하는 방법이다. 가장 흔하게 시행되고 있는 시술법으로 6~10개월의 지속효과가 있다.
    성형외과김정은 헬스조선 인턴기자2011/04/14 08:52
  • 담뱃갑이 ‘금색’, ‘흰색’이면 덜 해롭게 보인다?

    담뱃갑이 ‘금색’, ‘흰색’이면 덜 해롭게 보인다?

    흡연자들은 담뱃갑 색깔이 ‘금색’이나 ‘은색’이면 덜 해로운 담배로 믿는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담배 이름도 영향을 미쳐 이름에 ‘골드’나 ‘실버’가 들어가면 순한 담배라 생각했다.미국, 호주, 캐나다, 영국 8천명 흡연자를 조사한 결과 20% 가까운 흡연자들은 담뱃값 색깔이 ‘은색’, ‘금색’, ‘흰색’인 경우 ‘검은색’, ‘빨간색’에 비해 덜 해롭다고 믿었다. 그 중 미국인의 믿음이 가장 높았는데 이에 필립 모리스 등 담배 제조사들은 담뱃갑을 은색과 금색으로 바꾸는 전략을 쓰고 있다.작년 5월 미국에서 새롭게 시행된 담배법은 담배 이름에 순한 담배를 지칭하는 ‘라이트’나 ‘마일드’를 쓰는 것을 금지했다. 미국에서 가장 인기 있는 담배인 필립 모리스는 ‘말보로 라이트’는 `말보로 골드'로, ‘말보로 울트라 라이트’는 `말보로 실버'로 개명하며 담뱃갑 색깔도 금색과 은색으로 포장해 판매하는 상태다. 전문가들은 “이러한 담배 전략은 건강을 중시하는 젊은 층을 타깃으로 삼을 수 있다”며 “담배의 니코틴은 암을 유발하는 등 건강에 악영향을 미치므로 소비자들은 현혹되면 안 된다”고 말했다.이 결과는 미국 ‘중독(Addiction)’ 저널에 게재되었고 미국 과학논문 소개사이트 유레칼러트 등이 12일 보도했다.
    기타김정은 헬스조선 인턴기자2011/04/14 08:30
  • [건강기능식품 바로 알기] 프로폴리스

    무수히 많은 건강기능식품이 쏟아져 나오는 요즘, 친구 따라 강남 가는 식의 무분별한 섭취는 오히려 몸에 해가 될 수 있다. 정확히 성분과 기능을 알고 자신에게 맞는 제품을 고르는 지혜가 필요하다.환절기 감기환자가 늘면서 목에 좋다고 알려진 도라지청이나 항균작용으로 유명한 프로폴리스가 인기다.식약청 건강기능식품 공전에 따르면 프로폴리스는 ‘꿀벌이 나무의 수액, 꽃의 암수술에서 모은 화분과 꿀벌 자신의 분비물을 이용하여 만든 프로폴리스에서 왁스를 제거하여 얻은 추출물, 이의 농축물 또는 건조물’을 말한다.프로폴리스는 꿀벌이 식물에서 채집한 성분과 분비물을 더해 만든다. 꿀벌은 이 물질을 벌집의 입구나 산란장소 등에 발라 바이러스 등 유해한 병균을 막는데 사용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프로폴리스에는 미네랄과 비타민, 아미노산, 플라보노이드 등 사람에게도 꼭 필요한 성분들이 많다. 특히 플라보노이드는 식물의 잎, 꽃, 열매, 줄기에 많이 들어있는 노란색 계통의 식물 색소로 항균, 항염증 작용과 체내 산화작용을 억제한다는 사실이 알려져 관련 물질 개발이 확대되고 있다. 쉽게 말해 프로폴리스는 벌이 식물 내에 플라보노이드 성분을 물어서 모아놓은 것이라고 할 수 있다.식약청에서 말하는 프로폴리스의 기능은 항산화 작용, 구강에서의 항균 작용이다. 세계 각국의 여러 의학적 연구결과 의약품으로 쓰는 항바이러스 연고와 비슷한 효과를 내거나 구강 수술을 받은 환자가 액상형 프로폴리스로 가글하고 수술부위 치유와 통증 경감에 효과가 있었다는 논문은 이미 잘 알려져 있다. 프로폴리스를 판매하는 기업들은 이 외에도 다양한 기능에 대해 언급하고 있지만 공식적으로 확인된 바는 없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하다. 또한 효과를 과신하고 너무 많은 양을 섭취하면 위장장애와 같은 부작용이 올 수도 있다.무엇보다 프로폴리스는 인위적으로 만들어낸 합성 화합물이 아니라 오래 전부터 자연에서 채취해 사용해 온 ‘검증된’ 성분이라는 점이 많은 사람들로부터 사랑 받는 이유다.
    기타헬스조선 편집팀2011/04/13 15:40
  • 한국노인 대사증후군, 美·유럽의 최고 5배

    우리나라 노인의 대사증후군 유병률이 미국·유럽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대사증후군이란 복부비만을 기본으로 하고 고지혈증·고혈압·죽상동맥경화증·내당능장애 등 다른 네 가지 질환 중 두 가지 이상이 함께 나타난 상태로, 온갖 만성질환의 뿌리가 된다.서울대병원 가정의학과 임주원·조비룡 교수팀이 65세 이상 한국 노년층 778명을 대상으로 대사증후군 유병률을 조사한 결과, 남성은 41.7%, 여성은 63.2%로 나타났다. 이는 미국(남 40%·여 43%), 프랑스(12.5%· 11.3%), 이탈리아(26%·30%) 등보다 높은 수치이다. 임주원 교수는 "한국 노년층은 대체로 맵고 짜게 먹는 데다가 올리브유 등의 식물성 기름이나 오메가3 등을 덜 섭취해 대사증후군 위험에 서양 사람보다 더 많이 노출돼 있다"고 말했다.한편 이번 조사 결과 대사증후군뿐 아니라 비만(체질량지수 25 이상)과 복부비만(허리둘레 남성 90㎝, 여성 85㎝ 이상)도 여성이 남성보다 많았다. 65세 이상 남성은 비만과 복부비만 유병률이 각각 23.1%, 26.6%이었고, 여성은 46.9%, 56.3%이었다.
    노인질환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11/04/13 08:58
  • [건강단신] 대한암협회 범국민 기부운동 외

    대한암협회 범국민 기부운동대한암협회는 암 예방과 치료 재원을 마련하기 위해 연중 범국민 기부 운동을 진행하고 있다. 모금한 기금은 암 계몽 활동과 암 연구 지원, 조기 암 발견 및 암 환자 후원 사업에 사용한다. 1계좌 개설시 1만원이 기부되며, 참여자가 기부 계좌 수를 선택할 수 있다. 암협회 홈페이지(www.kcscancer.org )에서 참여하면 된다. 문의 (02)2263-5110휴가 軍장병에 무료 안과검사아이러브안과는 초고도근시를 가진 병역 대상자를 위한 '군 입대 시력교정 전문클리닉'을 압구정점과 부평점에 개설했다. 군 복무 중 상담이 필요한 경우 이용할 수 있는 상담센터를 운영하며, 휴가 중 무료로 안과 검진을 해 준다. 문의 (02)514-7561하지정맥류 무료 건강강좌한솔병원은 13일 오후 4시 신관 지하 1층 강당에서 '하지정맥류'를 주제로 무료 건강강좌를 개최한다. 하지정맥류의 증상과 치료, 예방법 등에 대해 알려준다. 문의 (02)413-6363
    종합2011/04/13 08:57
  • "한방 암치료 효과 데이터 축적해 유효성 증명할 것"

    "과거 한방 암치료는 평가 기준이 없어 객관적인 치료 효과를 증명하기 어려웠는데, 이번에 마련한 한방 암치료 평가 기준을 통해 이런 한계를 극복할 것입니다."강동경희대한방병원 한방암센터 최원철 교수는 "한약 넥시아의 효과는 국내 30여 편의 논문과 8편의 SCI 논문, 생존자 모임인 대한암환우협회에서 증명하고 있지만, 현대의학적인 평가 기준이 없어서 성과를 제대로 인정받지 못했다"며 "넥시아의 치료 효과 평가 기준 설정과 항암제 AZINX75의 임상시험을 계기로 한방 암 의학은 한 단계 도약할 것"이라고 말했다.현재 한방 암치료는 양방 치료로 효과를 보지 못하는 환자에게 보조적으로 적용한다. 최 교수는 "한방 암치료의 효과가 현대의학적으로 인정되면 양방 요법처럼 적극적으로 적용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최 교수는 "국제적인 의학지인 뉴잉글랜드의학저널(NEJM)은 최근 항암제 '크리조티닙'을 금세기 최고 성적의 항암제로 평가했는데, 폐암 말기 환자 82명에게 이 약을 투약한 결과 평균 6.7개월 더 생존했으며, 암이 완전히 없어져 2년 넘게 생존하는 환자도 있었다는 것이 이유"라며 "넥시아도 크리조티닙 못지않은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말했다. 최 교수는 이런 주장의 근거로 "다른 장기에 전이된 말기 신장암 환자 중 양방 항암치료로 효과를 보지 못한 사람에게 넥시아를 투약해 암을 완전히 없앤 사례가 있다"고 말했다. 최 교수는 "앞으로 한방 암치료 효과를 객관적 데이터로 축적해 유효성을 계속 증명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의학김경원 헬스조선 기자2011/04/13 08:57
  • 서울대 교수팀 "교복 등 섬유제품 세균 변기보다 82배까지 많아"

    중·고생 교복에 서식하는 세균이 변기보다 80배 이상 많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서울대 생명과학부 천종식 교수팀은 섬유제품 세가지(교복·발매트·베개), 준섬유제품 네가지(어린이 인형·유모차·유치원 가방·신발 깔창), 비섬유제품 두가지(휴대폰·변기)에 번식하고 있는 세균의 수를 조사했다. 조사 결과 교복이나 발매트 등 섬유제품에 번식한 세균이 변기·휴대폰 등 비섬유제품보다 많았다.섬유제품에서는 520CFU/㎠(세균의 수를 측정하는 단위)의 세균이 나와 준섬유제품(170), 비섬유제품 (5.4)보다 월등히 많았다. 교복(755.4)에서 가장 많은 수의 세균이 검출됐는데, 이는 변기(9.2)보다 약 82배 많은 수준이다. 천종식 교수는 "섬유제품은 피부에 묻어 있는 세균과 땀을 흡수하기 때문에 비섬유제품보다 세균이 많이 번식하는 것으로 분석된다"고 말했다.이번 조사에서 검출된 세균 중에는 건강에 악영향을 미치는 것도 적지 않았다. 신발, 변기, 교복, 베개 등에서는 혈액 속에서 세균이 죽지 않고 계속 살아서 이동하는 증상인 균혈증을 일으키는 '스태필로코커스 와르네리' 균이 나왔다. 휴대폰, 유모차, 가방 등에서는 여드름을 유발하는 '프로피오니박테리움 에크니'균이 검출됐다.특히 어린이 인형에서는 고열과 체중 감소 등의 증상을 동반한 노카르디아증을 유발하는 '노카르디아 노바' 등 7종의 기회 감염성 세균이 나왔고, 유모차와 가방에서는 패혈증을 유발하는 '스트렙토코커스 수도뉴모니아' 등 4종의 기회 감염성 세균이 검출됐다. 천 교수는 "기회 감염성 세균은 노약자나 유아 등 면역력이 약한 사람에게 질병을 일으킬 수 있는 세균을 말한다"며 "섬유제품은 사람들이 생각하는 것보다 세균에 취약하기 때문에 청결 상태를 각별하게 유지해야 한다"고 말했다.  
    종합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11/04/13 08:57
  • 과학 검증대 오른 한방 암치료

    과학 검증대 오른 한방 암치료

    논란이 많았던 '한방 암치료'가 과학적 검증대에 올라섰다. 첫 타자는 옻나무로 만든 한방 항암제 '넥시아'다. 강동경희대한방병원과 미국 국립암연구소(NCI)가 넥시아를 공동 연구해 치료 효과를 동물실험에서 증명했다. 한방 옻 성분은 천연물 암 치료제로 개발돼 국내 8개 대학병원에서 임상시험에 들어갔다. 이와 함께 강동경희대병원은 한방 암환자 개개인의 치료 효과를 검증하는 기준을 마련했다.◆동물실험 암 혈관 81% 덜 생겨강동경희대한방병원 한방암센터 최원철 교수는 "NCI와의 넥시아 공동 동물실험 결과 넥시아를 투여한 그룹에서 생긴 암 신생혈관은 넥시아를 쓰지 않은 그룹의 19%에 불과했다"고 말했다. 신생혈관이 적게 생기면 암세포에 영양 공급이 덜 돼 암 성장이 더뎌진다. 최 교수는 "본격적인 신약 개발 과정에 들어간 넥시아 성분이 인체 세포에 독성을 미치는지에 대한 연구를 NCI 산하 3개 연구소인 프레드릭연구소·오켐연구소·신생혈관연구소에서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의학김경원 헬스조선 기자2011/04/13 08:56
  • 보조제로 금연하는 자, 결국 또 피우더라

    보조제로 금연하는 자, 결국 또 피우더라

    금연을 할 때에는 보조제에 의지하기보다 '반드시 끊겠다'는 의지를 스스로 갖는 것이 더 효과적이라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금연 보조제 등을 이용하면 재흡연율이 높아지기 때문이다.부산대 간호학과 정인숙 교수팀은 보건소 금연클리닉을 통해 6개월간 금연에 성공한 396명을 대상으로, 금연 1년이 지난 뒤 다시 담배를 피우는지를 조사했다. 조사 결과, 담배를 다시 피우는 사람은 39.2%(155명)로 나타났다. 금연클리닉을 이용하여 6개월간 금연침이나 금연초 등 금연보조제를 활용한 314명 중에서는 41.4%(130명)가 재흡연을 하고 있었다. 그러나 보조제의 도움 없이 순전히 자기 의지만으로 담배를 끊은 81명 중 재흡연자는 30.9%(25명)에 그쳤다. 또한 금연클리닉 종료 이후 1년 이내에 스스로 금연보조제를 이용한 사람의 재흡연율은 79.4%에 이른 반면, 보조제를 쓰지 않은 경우의 재흡연율은 31.6%에 불과했다.
    종합박노훈 헬스조선 기자2011/04/13 08:56
  • 매일 바나나 한개는 면역력↑, 두개는?

    매일 바나나 한개는 면역력↑, 두개는?

    춘곤증 때문에 온 몸에 기운이 없고, 일상생활에도 어려움을 겪는 사람이라면 바나나에 주목해보자. 바나나는 인근 마트나 슈퍼에서도 사계절 쉽게 찾아볼 수 있는 흔한 과일이지만, 그 속에 담긴 영양만큼은 수퍼푸드라 할 만하다. 바나나를 먹는 개수에 따라 건강에 어떤 도움을 주는지 알아봤다.[바나나 1개] 환절기 면역력 증강환절기에는 감기 등 감염 질환에 취약하므로 이를 막아주는 영양소를 섭취하면 좋다. 대표적인 것이 비타민A. 비타민A는 ‘항(抗)감염 비타민’이라는 별칭이 있을 정도로 감염성 질환, 바이러스성 질환의 발생률을 낮춰주는 대표적인 면역증강 영양소다. 바나나에는 비타민 A가 많이 들어있다. 따라서 봄철 환절기 감기로 고생하는 환자들은 하루에 한 개의 바나나를 먹는 것이 도움이 된다. 또한 바나나에 들어있는 식이섬유와 지질, 점액다당류가 복합적으로 작용해 감기 초기에 목이 아프고 기침이 날 때 목 안의 염증을 진정시켜 주고, 소모된 체력을 보충시켜준다.[바나나 2개] 매일 아침 2개 바나나는 춘곤증 이기는 아침식사로 최적!춘곤증을 이기기 위해서는 하루에 필요한 영양소와 열량이 하루 세끼 식사에 골고루 분배되도록 식사를 하는 게 좋다. 특히 아침을 거르게 되는 경우가 많은데,  바나나는 아침식사 대용으로 가장 적합한 과일이다. 아침식사 대신 바나나를 챙겨먹는 사람이라면, 적당량으로 2개를 권한다. 바나나 2개는 밥 한 공기와 거의 맞먹는 열량(100g당 87kcal)을 공급해 밤  사이에 소비된 에너지를 공급하기에 충분하다. 또한 다른 과일에 비해 탄수화물 함량이 많아 잠들어 있던 우리의 뇌가 깨어나 활발히 활동할 수 있도록 돕는다.  게다가 바나나에는 식이섬유가 많아 적은 양의 섭취로도 포만감을 느낄 수 있고, 소화가 잘 돼 아침밥을 거르는 사람들에게 좋다.  [바나나 3개] 뇌졸중과 고혈압 예방에 효과! 최근 아침 점심 저녁으로 하루에 바나나 3개를 먹으면 뇌줄중 발병 위험이 크게 감소한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됐다. 영국에서 발표된 이 연구결과에 따르면 바나나 1개에는 500mg 상당의 칼륨이 들어 있어, 바나나 3개를 먹으면 칼륨이 뇌 주변의 혈액응고 현상을 21%나 막아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바나나에 풍부하게 들어있는 칼륨은 고혈압 예방에도 좋다. 중간 크기의 바나나 1개에는 사과의 3배, 우유 1컴의 2배에 달하는 칼륨이 들어있는데, 칼륨은 고혈압의 원인 중 하나인 나트륨의 체외 배출을 도와 혈중 나트륨 농도를 낮춰 고혈압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 따라서 매일 바나나를 섭취한다면, 고혈압과 뇌졸중 예방에 효과적이다.
    기타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1/04/13 08:56
  • 참치, 고기보다 단백질 많고 오메가3 풍부

    참치, 고기보다 단백질 많고 오메가3 풍부

    주부 김선영(51·대치동)씨는 수험생 아들을 위해 DHA가 풍부한 생선을 먹이고 싶지만 일본 방사능 보도가 계속되면서 고민이 많다. 최근 방사능 오염 우려가 계속 되면서 유통업체들은 일본산 생태와 고등어·꽁치 등의 판매를 중단한 상태다. 이에 따라 수산물 소비가 급격히 줄면서 참치 통조림 등이 대체상품으로 뜨고 있다. 다양한 영양을 함유한 참치에 대해 알아봤다.◆참치 고기보다 단백질 많아참치에는 100g 당 27.4g의 단백질이 함유돼 있다. 이는 돼지고기(19.7g)와 쇠고기(18.1g), 닭고기(17.3g)에 포함된 단백질 함량을 뛰어넘는 수치로 생선 중에서 가장 높다. 반면 지질은 6.5g으로 육류에 비해 40% 이상 낮아 자주 먹어도 부담이 없다. ◆머리 좋아지는 오메가3 지방산 풍부참치는 두뇌에 영양을 공급하는 오메가3 지방산 또한 풍부하다. 오메가3 지방산은 뇌신경, 뇌혈관에 세포막을 만들어 뇌 기능을 활발하게 만들고 신경전달물질인 아세틸콜린을 활성화시킨다. 아세틸콜린이 부족하면 기억력, 언어능력, 판단력 등 인지장애를 일으킨다. 실제 알츠하이머에 걸린 환자 뇌를 조사한 결과, 아세틸콜린이 결핍되어 있었다. 그밖에도 오메가3는 혈중 콜레스테롤과 혈압을 낮춰 성인병, 심장병 위험을 줄여주고 전립선암도 예방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뇌 발달에 도움을 주는 DHA도 고등어보다 세 배나 더 많다. 성장기 아이의 뇌 발달과 수험생의 집중력 강화에 도움을 주고 노인 치매예방에도 효과적이다.◆참치 통조림 영양소 차이 없어 참치는 통조림으로 먹어도 성분함량에 큰 차이가 나지 않아 좋다. 참치 통조림에는 DHA, 오메가3, 단백질 등과 더불어 칼슘도 다량 함유돼있다. 참치를 통조림으로 만드는 과정에서 열처리를 하면서 뼈가 부드러워지는데, 이 때 뼈에 포함된 칼슘이 살과 자연스럽게 섞이면서 원래보다 칼슘함량이 많아지는 것이다.◆임신부 냉동 참치 주1회 이하 섭취식품의약품안전청은 임산부는 메틸수은 중독 예방을 위해 냉동 참치를 주 1회 이하로 섭취할 것을 권고한다. 냉동 참치는 통조림 참치가 아닌 회로 섭취하는 것을 말한다. 메틸수은은 소화관과 폐에 흡수가 잘되기 때문에 중추신경계와 태아 조직에 농축돼 독성을 나타날 수 있다. 심하게 중독되면 보행장애, 수족마비, 중추신경계이상 등이 일어난다. 어류는 물에서 메틸수은을 흡수하므로 거의 모든 어류에 메틸수은이 함유돼 있으나 특히 상어, 참치 같은 육식성 어류에 많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식약청 관계자는 “우리나라에 유통되고 있는 어류의 안전성에는 문제없다”며 “정보제공 차원에서 권고할 것일 뿐 일반 소비자는 심혈관질환 예방 등 건강증진 효과를 고려해 참치 등 적절한 어류섭취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기타김정은 헬스조선 인턴기자2011/04/13 08:56
  • 가와사키병(갑자기 혈관에 염증 생기는 질환) 더이상 희귀병 아니다

    가와사키병(갑자기 혈관에 염증 생기는 질환) 더이상 희귀병 아니다

    감기와 비슷한 증상을 보이다가 심장 기형을 일으키는 가와사키병이 국내에서 계속 늘고 있다. 2006~2008년 가와사키병 발병은 5세 미만 10만명당 113명이었다(대한소아심장학회 자료). 2000~2002년에는 10만명당 86명에 불과했다.해운대백병원 소아청소년과 송민섭 교수는 "10만명당 113명은 5세 미만 전체 아동 1000명마다 1명 이상 발병한다는 뜻"이라며 "가와사키병은 희귀병 수준을 벗어나 흔한 질병 단계에 들어섰다"고 말했다. 실제로 매년 3000명 이상의 5세 미만 소아가 가와사키병에 새로 걸려 입원 치료를 받는다. 송 교수는 "증세가 가벼워 가와사키병인지 모르고 넘어가는 아동을 포함하면 환자 수는 훨씬 많을 것"이라고 말했다.
    종합김경원 헬스조선 기자2011/04/13 08:56
  • 목소리 이상 교사·강사 두드러져‥예방법은?

    지난해 목소리 이상으로 병원을 찾은 환자 중에는 기능성 발성장애와 연축성 발성장애 환자가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 환자를 직업별로 분석한 결과 평소 말을 많이 하는 교사 및 강사 환자가 두드러진 것으로 조사됐다.기능성발성장애 환자 가장 많아… 교사, 강사 환자 두드러져예송이비인후과 음성센터는 지난해 목소리 검진센터인 예송아트세움을 방문한 705명을 직업별, 질환별로 분석했다. 그 결과 기능성발성장애(functional Dysphonia) 환자가 194명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연축성 발성장애 환자가 193명으로 많았고, 성대마비 82명, 성대결절 60명, 성대폴립 57명, 성대낭종 46명, 성대구증 29명 순으로 조사됐다. 환자들을 직업별로 분석한 결과, 일반 사무직이 115명으로 가장 많았으며 교사 및 강사 108명, 음악전공학생 101명, 영업직 및 자영업 95명, 기타 92명, 주부 83명 등으로 나타났다. 연령별로 살펴보면 30대가 154명으로 가장 많았으며 이어 20대 145명, 40대 138명, 50대 124명 순으로 나타났다. 성별로 보면 남자 309명, 여자 380명으로 여성의 비율이 조금 더 높게 나타났다.연축성 발성장애엔 보톡스 주입술, 성대결절엔 PDL 성대수술 연축성 발성장애는 성대의 움직임을 조절하는 뇌신경이 잘못된 신호를 보내 성대나 발성기관이 비정상적인 움직임을 보여 목소리가 끊기고 떨리게 되는 질환이다. 국내 연축성 발성장애 환자는 약 5000~1만 명 정도로 추산되고 있다.  현재까지 알려진 연축성 발성장애의 가장 효과적인 치료방법은 문제를 일으키는 일부 성대근육에 선택적으로 보톡스를 주입, 뇌 신호 전달을 차단하는 것이다. 보톡스의 작용으로 이상이 있는 성대 근육이 마비되어 뇌신경이 성대의 경련을 일으키는 잘못된 신호를 보내도 성대가 반응하지 않게 됨으로 발성장애가 개선되는 효과이다. 절개 없이 주사로 치료하기 때문에 비교적 시술이 간단하지만 영구적이지 않아 정기적으로 재 주입을 해야 한다. 성대에 굳은살이 생기는 성대결절이나 물혹이 생겨 진동을 방해 해 쉰 목소리를 유발하는 성대폴립의 경우 성대를 부드럽게 해주는 약물이나 발성교정치료로 치료가 가능하다. 하지만 장기간 방치되어 악화된 경우에는 PDL(Pulse Dye Laser, 후두전자내시경 펄스다이레이저)을 이용한 시술을 받는 것이 좋다. PDL 성대수술은 가늘고 구부러지는 후두전자내시경을 코를 통해 넣은 뒤 전자 내시경 채널에 가느다란 광섬유형 케이블을 넣어 레이저를 조사하여 수술을 하는 방법이다. PDL성대수술은 전신마취나 복잡한 수술을 거치지 않고도 부분마취만으로 성대에 생긴 미세한 양성종양을 효과적으로 제거할 수 있어 노약자나 만성질환자도 부담 없이 받을 수 있다. 부분마취를 이용해 시술이 20분 내외로 간단하고 출혈도 없을 뿐 아니라 회복기간도 빠르다. 미국에서 처음으로 시행됐으며 아시아에서는 예송이비인후과 음성센터가 최초로 실시했다체계적 검진 통한 목소리 관리해야하지만 목소리를 전문적으로 사용하는 음성전문인이라면 평소 체계적인 검진을 통해 목소리 관리를 받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지금까지는 목소리에 이상이 생겨도 과학적, 객관적 진단 및 평가방법이 없어 일반적인 장비로 성대의 움직임을 관찰하거나 주관적으로 이상 유무를 판단하는 것이 전부였다. 그러나 예송이비인후과 목소리 검진센터인 아트세움(Artceum)에서는 목소리에 관한 과학적이고 종합적인 분석과 검사 시행이 가능하다. 목소리의 분석, 개선, 재활, 관리로 세분화된 4개의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음역대나 발성패턴을 비롯한 음치원인, 목소리 질환 가능성 예측, 불안정한 음색 등 목소리 이상의 다양한 원인 파악이 가능하다.예송이비인후과 김형태 원장은 “목소리 이상은 근육의 피로도 누적이나 근조절 장애 등 다양한 원인으로 발생하기 때문에 정확한 발성장애 진단과 개개인에 맞는 맞춤식 치료 및 교정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성대질환 예방을 위한 생활가이드 ▶하루 2리터 이상의 충분한 물을 마신다. 성대점막이 항상 촉촉하고 윤활유 분비가 잘되어야 성대 진동이 원활하게 이루어지며 성대진동의 충격에 견딜 수 있다. 특히 목이 건조해져 소리가 잘 나지 않거나 헛기침을 많이 할 때 미지근한 물을 마시면 한결 부드러워진다. ▶평소 체력을 유지한다. 체력이 떨어지고 체중이 감소하면 성대 근육도 함께 약해질 수 있으며 몸이 약해질 경우 외부로부터의 감염에 견딜 수 없게 된다. ▶발성연습을 꾸준히 한다.운동하는 것이 몸의 건강을 좋게 하듯 꾸준한 발성연습이 성대근육의 약화를 방지한다. 하지만 성대를 장시간 무리하게 사용하는 것과 목소리가 변한 상태에서 말을 많이 하는 것은 오히려 좋지 않다. ▶속삭이는 듯한 작은 목소리로 말하지 않는다.일반적으로 속삭이는 듯한 작은 목소리는 목소리 건강에 좋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으나 이것은 잘못된 상식이다. 작은 목소리는 편안하게 내는 목소리보다 목에 힘이 많이 들어가며 성대 근육을 무리하게 사용하게 된다. ▶술과 담배를 피한다. 술과 담배는 목을 건조하게 하며 위산을 후두 쪽으로 역류시켜 성대와 후두를 붓게 만들어 목소리건강에 좋지 않다. 또한 술의 화학적 자극과 담배연기의 직접적인 성대자극은 목소리 건강에 매우 나쁘다. ▶기름진 음식, 탄산음료, 카페인 음료, 맵고 자극적인 음식, 초콜릿 등을 삼간다. 과식, 폭식을 피하고 잠들기 3시간 이내에는 음식을 먹지 않는다. 카페인은 성대의 윤할유 작용을 하는 점액분비를 억제하므로 성대를 마르게 하여 목소리 사용 시 성대를 다치게 할 수 있다. 또한 다른 음식들은 술, 담배와 마찬가지로 위산을 후두 쪽으로 역류시켜 역류성 인후두염을 유발할 수 있다.
    이비인후과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1/04/13 08:56
  • 식욕억제호르몬 ‘렙틴’ 부족하면 월경 불순

    식욕억제호르몬 ‘렙틴’ 부족하면 월경 불순

    렙틴 부족은 체지방이 거의 없는 여성에게 많이 나타나며, 월경 불순을 가져온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식욕 억제 호르몬으로 알려진 렙틴은 체지방을 일정하게 유지하는 작용을 한다. 달리기 선수나 댄서 등 과도하게 활동량이 많은 여성은 매우 낮은 수치의 체지방을 갖고 있다. 이들은 렙틴이 부족해 불임이나 골다공증을 일으킬 수 있는 시상하부성 무월경(hypothalamic amenorrhea)이 될 확률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미국 하버드대 의대 크리스토스 멘트조로스 교수팀은 18~35세의 시상하부성 무월경 여성 20명을 대상으로 분석했다. 이들 대부분은 달리기 선수로 36주 동안 매일 합성 렙틴 혹은 가짜 약 주사를 맞았다. 물론 참가자들은 어떤 주사에 어떤 효능이 있는지 모르고 실험에 참가했다.실험 한 달 후, 합성렙틴 주사를 받은 여성은 렙틴의 수치가 크게 증가했는데 10명 중 7명은 월경을, 그 중 4명은 배란을 시작했다. 또 가짜 약을 받은 여성과 비교했을 때 합성렙틴 치료를 받은 여성은 호르몬 향상과 골다공증 해소를 보였다.멘트조로스 교수는 “이 결과는 렙틴의 결핍이 여성 무월경에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알 수 있다”며 “렙틴의 충분한 공급은 월경주기와 불임을 치료할 수 있다”고 말했다.이 연구결과는 미국 국립 과학아카데미 회보에 발표되었고, 미국 건강웹진 헬스데이 등이 8일 보도했다.
    기타김정은 헬스조선 인턴기자2011/04/13 08:55
  • 성기능을 강하게 해주는 식품은?

    세계인은 지금 건강을 지키고 삶의 질을 높이는 것에 혼을 바치고 있다. 그 중에서도 많은 관심을 갖고 있는 것 중 하나가 건강을 유지할 수 있는 음식, 즉 건강식품 (well-being food)이다. 대부분의 건강식품은 심혈관기능을 개선시켜 질병의 발생을 막고 있는데, 혈관의 한 종류인 성기 해면체의 장애로 발생되는 성기능장애 감소 또한 막을 것으로 보인다. 올리브오일올리브오일은 음식의 일부로 섭취를 하면 산화스트레스를 만들어 식후 내피세포의 기능을 저하시킨다. 따라서 항산화물질인 비타민C 와 비타민E를 같이 섭취하는 것이 정제된 올리브오일에 의한 내피의 기능이 저하되는 것을 막는 방법이다. 이에 비해 적포도주의 섭취는 식이 후 내피세포의 기능을 강화시킨다. 한 연구에서 정제한 올리브오일 대신 그린 올리브오일과 적포도주를 곁들여 식사를 할 경우 내피세포의 기능이 항진된다고 보고했다.오메가 3연어나 청어에서 얻어진 오메가 3는 일산화질소를 유리시켜 혈소판의 응집이나 염증을 줄여 혈관 건강을 촉진한다. 오메가 3 중의 하나인 EPA는 일산화질소의 발생을 3배정도 높이며 혈당에 의한 일산화질소억제를 막는다. 미국심장학회에서는 1 g의 오메가 3가 심장질환과 성기능장애를 막는데 도움이 된다고 발표하였다.엽산엽산은 일산화질소의 생산에 필요한 공동인자이다. 매일 400 ug이 필요량이다.항산화제발기부전이 있는 환자는 그렇지 않은 환자에 비해 환원된 글루타치온의 농도가 낮다. 글루타치온은 가장 강력한 항산화제로서 일산화질소를 만드는 일산화질소효소의 공동인자이다. 석류, 블루베리, 초콜릿, 녹차, 적포도주는 다량의 폴리페놀을 함유하고 있어 일산화질소의 생산을 높여 성기능의 개선을 이룬다.인삼인삼은 가장 오래 전부터 사용되어 온 건강기능식품이다. 4년 이하의 신선한 물삼, 4~6년근 중 말린 백삼, 6년 이상 된 인삼 중 찌고 말려 만든 홍삼이 있다. 삼은 중추신경, 대사, 면역기능, 심혈관등에 작용하여 원기를 회복하며, 주성분이 진세노사이드(ginsenoside)와 사포닌이다. 홍삼을 이용한 연구에서 홍삼을 복용한 군에서는 60%, 대조군에서는 30% 정도의 증상개선이 있어 홍삼의 성기능개선 효과를 입증하였다. 일일 1g 3회 복용 시 성기능개선이 있었으며, 발기의 주된 역할을 하는 일산화질소의 생산을 높이는 것으로 그 기전을 생각하고 있다. 산삼배양근을 1일 1g씩 2회 복용한 군에서도 발기능 지수가 의미있게 향상되었다. 복분자복분자는 전라북도의 고창지역에 주로 재배되는 식물이다. 동물실험에서는 평활근을 이완시키는효과를 가지고 있으며, 1시간 배양한 평활근에 일산화질소합성 효소가 향상된 기초연구가 있다. 복분자 추출물을 하루 200ml, 2회 복용한 간이 임상에서 사정의 기능이 향상된 것으로 보고되었다.은행혈액순환을 돕는 목적으로 많이 사용되고 있으며, 처방약물로도 제공되고 있다. 일일 60 mg을 12-18개월 투여 받은 군의 50%에서 6개월 이후 성기능이 개선됨을 보고 하였다.칼슘칼슘은 일산화질소의 생산에 반드시 필요한 영양소이다. 1200mg의 칼슘이 필요하다.비타민 C 와 비타민 D비타민C 와 비타민D는 다른 폴리페놀보다 약 30-50배 약한 항산화효소이다. 비타민C는 혈관내피세포의 일산화질소생성효소(eNOS)를 자극하여 일산화질소를 만든다. 비타민C와 D는 서로 상승작용을 나타내며, 비타민C는 500-1000mg, 비타민E는 400 IU 이하의 양이면 적당하다.누에그라동의보감의 처방에 따라 누에를 이용해 만든 기능성식품의 하나이다. 2캡슐씩 일일 2회 1개월 간투여 한 후 2주간 3캡슐씩 투여한 군에서 증상의 개선이 있었으며, 남성호르몬의 증가를 보였다.
    기타헬스조선 편집팀2011/04/13 08:55
  • 입맛 살리는 미나리, 두릅, 쑥으로 만든 건강밥상

    입맛 살리는 미나리, 두릅, 쑥으로 만든 건강밥상

    나른한 봄날, 도망간 입맛을 확 잡아주고 원기를 충전해줄 봄나물을 알아보는 두 번째 시간이다. 대표적인 봄나물의 효능을 알아보고 쉽게 해먹을 수 있는 레시피도 만나보자.미나리, 남녀 모두에게 좋다! 정신을 맑게 하고 혈액을 정화하며 몸속 각종 독소를 해소한다. 술을 자주 마시는 남편에게 미나리 생즙이나 미나리 넣은 해장국을 내놓으면 좋다. 혈압을 낮추는 식품으로 고혈압 환자식에 빠지지 않는다. 그 밖에 신경쇠약, 스트레스 해소, 변비 예방에 좋으며 여성의 하혈과 빈혈에 좋다. 떫은 맛이 싫으면 살짝 데쳐서 요리한다. 녹색이 선명한 것이 싱싱하고, 신문지에 싸서 비닐봉지에 담아 1주일 정도 냉장보관하며 먹는다.쑥, 봄을 알리는 향 쑥의 강한 향을 내는 성분은 혈액순환을 촉진하고 몸을 따뜻하게 해 여성에게 좋다. 비타민과 칼륨, 칼슘 등의 무기질이 많이 들어 있는데, 특히 비타민A가 풍부해 스트레스와 피로해소에 좋다. 신체 저항력을 높여 줘 감기예방에 도움이 된다. 항암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진 베타카로틴 또한 풍부하다. 칼륨과 칼슘은 췌장의 인슐린 분비를 촉진하고 호르몬을 조절해 당뇨병 개선에 도움을 준다.원추리, 비타민C 풍부한 이색 봄나물 비타민C가 풍부하고 식감이 부드러우며 감칠맛이 일품이다. 민간요법으로 위병, 황달, 류머티즘, 소변장애, 젖몸살 등에 원추리의 꽃과 뿌리, 줄기, 잎을 달여 먹었다. 이른 봄에 나오는 어린 싹을 나물해 먹으며, 독성이 있을지 모르니 잘 데쳐서 먹는다. 너무 많이 먹으면 설사를 할 수 있다.참두릅, 쓴맛이 봄입맛을 돋운다‘봄에는 쓴맛’이라 했던가, 입맛을 살리는 데 두릅만 한 것이 없다. 단백질, 인, 칼슘, 철분, 비타민, 사포닌 등 영양이 풍부해 혈당을 내리고 혈중지질을 낮춰 주며 원기회복에 좋다. 두릅나무에서 난 어린 순인 참두릅과 땅에서 재배하는 땅두릅이 있다. 참두릅은 2월 중순부터 3월까지 제철이고 땅두릅은 4월이 되어야 나온다.
    헬시레시피진행 김민정 헬스조선 기자2011/04/13 08:55
  • 커피전문점 금연구역 있으나마나

    커피전문점에 가면 금연구역에 있어도 간접흡연을 하게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서울대 보건대학원 이기영 교수팀은 서울시내 커피전문점 29곳을 대상으로 흡연구역과 금연구역의 공기 중에 담배연기에서 비롯된 미세입자(PM2.5)가 얼마나 포함돼 있는지 조사했다.조사 대상 커피전문점 중 14곳은 유리벽으로 흡연구역을 분리했고, 15곳은 흡연층을 따로 두었다. PM2.5는 직경 400분의 1㎜ 이하의 미세입자를 뜻한다. 실외에서는 배기가스 등에서 배출되며 실내에서는 연소(燃燒)에 의해 발생된다. 미국은 공기 중의 PM2.5 농도가 35㎍/㎥ 이상이면 인체에 유해하다고 판단한다. 우리나라는 PM2.5 농도에 대한 대기환경기준이 2015년부터 적용된다.조사 결과, 커피전문점 29곳 중 절반에 가까운 14곳의 금연구역이 미세입자 농도 35㎍/㎥ 이상으로 나타났다. 금연구역의 미세입자 농도는 35㎍/㎥ 미만을 유지하다가 흡연구역에서 누군가 담배를 피울 경우 따라서 올라갔으며, 유리벽으로 분리한 곳과 층별 분리한 곳 모두 농도가 올라갔다.이기영 교수는 "금연구역의 미세입자 농도 증가의 주범은 흡연구역에서 피운 담배연기"라며 "커피전문점 실내 전체를 금연구역으로 지정하지 않는 이상 간접흡연의 위험을 피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종합박노훈 헬스조선 기자2011/04/13 08:55
  • 藥이 되는 등산, 毒이 되는 등산

    藥이 되는 등산, 毒이 되는 등산

    본격적인 등산의 계절이다. 그러나 등산을 잘못하면 몸을 망친다. 에베레스트 및 K2 원정대에 참가했던 경희대병원 정형외과 정덕환 교수(스포츠의학회 부회장)는 "평소 운동을 하지 않던 장·노년층이 봄에 준비 없이 등산을 갔다가 건강이 악화돼 병원에 오는 경우가 허다하다"고 말했다. 안전하게 산행을 즐기며 건강 효과를 최대화하는 방법을 정 교수와 제일병원 정형외과 안재용 교수(대한산악연맹 등산의학 이사)·내과 윤현구 교수(대한산악연맹 등산의학 위원)와 알아봤다.
    종합이동혁 헬스조선 기자2011/04/13 08:53
  • 직장인 강모씨 꾸벅꾸벅 졸다 병원 간 사연

    직장인 강모씨 꾸벅꾸벅 졸다 병원 간 사연

    직장인 8년 차 강모씨는 최근 목 디스크 진단을 받았다. 잠이 많은 강씨의 평소 습관이 원인이었다. 한 시간씩 걸리는 출퇴근길에 버스에서 조는 건 일쑤고, 점심을 급하게 먹고 난 후에는 30분 정도 책상에 엎드려 낮잠을 잤다. 퇴근 후에도 엎드려 잠드는 걸 좋아했다. 기온이 올라가면서 춘곤증을 호소하는 직장인들이 늘어나고 있다. 출퇴근 시간은 물론, 수업시간, 업무시간 등 시도 때도 없이 쏟아지는 잠을 참아내기가 쉽지 않다. 이 경우 보통 앉은 자리에서 꾸벅꾸벅 졸거나 자투리 시간을 이용해 책상 위에 엎드려 잠을 자는 경우가 많은데 이 때 잘못된 수면자세는 목과 허리 등 척추에 무리가 갈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출근 시 - 꾸벅 꾸벅 조는 자세, 목 디스크 주의버스나 지하철 등 대중교통을 이용할 경우 앉은 자리에서 조는 모습을 흔히 접하게 된다. 흔들리는 차 안에서 등받이나 목 받침이 없는 좌석에 앉아 졸다 보면 급정거 시 갑자기 목이 뒤로 심하게 젖혀지는 경우가 발생한다. 관절척추전문 바로병원 이정준 원장은 “목은 머리무게를 고스란히 지탱하는 부위인데 목이 약간만 기울어져도 머리무게의 5배 이상의 하중을 목이 받게 된다”며 “고개를 숙이고 조는 자세만으로도 목에 무리가 가게 되며 갑자기 급정차로 고개가 젖혀지는 등 충격을 받을 경우에는 목 디스크 등의 질환을 유발 할 수 있다”고 말했다. ▶점심 식사 후-  책상 위 엎드려 자는 자세, 척추에는 독점심을 먹은 직장인들은 춘곤증을 쫓고 오후 업무의 효율성을 위해 책상에 엎드려 조각잠을 청하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의자에 앉은 채 상체를 숙이면 누운 자세보다 2배 가량 많은 힘이 가해져 척추에 부담을 준다. 또 자연스럽게 척추가 틀어지고 목은 돌아가며 머리 밑에 팔을 받쳐 손목관절이 눌리게 돼 허리와 목, 어깨 통증이 유발되고 척추에 부담을 주는 자세가 반복될 경우에는 허리디스크 등 척추질환으로 이어질 수 있다. ▶ 퇴근 후- 잘못된 수면자세는 만성피로 불러와 퇴근 후 집에 돌아오면 직장인들은 숙면을 취해야 내일을 활기차게 시작할 수 있다. 숙면을 취하기 위해서는 눕는 자세가 중요하다. 척추 주변으로는 만성피로와 관련 있는 신경이 지나가는데, 척추가 뒤틀린 자세로 잠을 잘 경우 이 신경들이 압박을 받아 피로가 쉽게 올 수 있다. 가장 흔한 수면자세는 모로 누워 웅크리고 자거나 엎드려 자는 자세인데 이 자세는 앞쪽으로 구부러진 상체, C자 형태로 구부러진 등 때문에 척추배열을 한쪽으로 휘게 할 수 있고 관절과 관절 사이의 공간이 과도하게 벌어지기 때문에 오히려 허리통증이 악화되고 숙면을 방해할 수 있다. 또 엎드려 자는 경우는 척추가 등쪽으로 젖혀져 목과 허리에 압력이 가해진다.▶ 천장보고 똑바로 누워자는 것이 좋아일반적으로 척추건강에 좋은 수면자세는 천장을 보고 사지를 편히 놓고 누워 자는 자세다. 똑바로 누워 자는 자세는 척추의 정상적인 만곡을 유지하고 좌우대칭으로 균형을 이루는 데 좋다. 만약 모로 누워 잔다면 반드시 어깨 높이의 베개를 베고 무릎 사이에 베개를 껴 척추의 비틀림을 방지하는 것이 필요하다.부득이하게 의자에 앉아 낮잠을 자야 하는 경우가 생긴다면 목부터 허리까지 척추를 받칠 수 있는 등받이가 있는 의자에 몸을 기대어 잠을 자는 것이 좋다. 출퇴근 시 대중교통에서도 스마트폰과 같은 디지털 기기의 사용을 줄이고 업무 시 컴퓨터를 사용할 때에도 모니터를 눈높이에 맞추어 일자목을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다. 졸음이 오거나 목에 통증이 발생한다면 업무 중 스트레칭으로 긴장된 근육을 풀어준다.이정준 원장은 “바쁜 스케줄과 이미 고착된 생활습관으로 직장인들이 척추에 악영향을 주는 수면자세를 고치는 것은 쉽지 않다”며 “그러나 잘못된 수면 자세는 근골격계 질환을 유발하는 것 뿐 아니라 숙면을 방해하고 춘곤증을 더욱 악화시킬 수 있다"고 말했다.
    정형외과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1/04/13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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