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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치아가 없을수록 인지기능 떨어져

    치아가 없을수록 인지기능 떨어져

    치아가 많이 손실된 노인은 인지력 저하가 나타날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일본 나라의대 노조미 오카모토 교수팀은 65세 이상 노인 4000명을 대상으로 치과 검진을 한 뒤 정신감정평가를 시행했다. 그 후, 인지기능검사(MMSE·30점 만점)를 시행해 점수에 따라 정상그룹(MMSE 24점 이상)과 인지기능저하그룹(MMSE 23점 이하)으로 나눠 치아 수를 조사했다.그 결과, 정상그룹은 22개 이상의 치아를 갖고 있었다. 반면, 치아가 적으면 적을수록 MMSE 점수가 낮아 인지기능저하 그룹에 속하는 경우가 많았다. 인지기능저하그룹에서는 일부 노인성 치매 증상까지 나타났다.연구진은 이에 대해 인지기능과 치아가 관련이 있다고 봤다. 치아가 많이 손실될수록 인지기능이 떨어진다는 것. 노조미 교수는 “음식을 씹으면 뇌를 자극하는데, 치아가 손실되면 씹는 능력이 떨어져 뇌 기능이 쇠퇴할 수 있다”며 “치아의 씹는 기능이 좋지 않으면 뇌 세포 자극과 이에 따른 혈류가 줄어 두뇌의 노화가 촉진된다”고 말했다.따라서 치아를 잘 보존해야 한다. 에스플란트치과 설현우 원장은 “노인은 치아가 마모된 경우가 많기 때문에 치아를 잘 보존하기 위해서는 부드러운 칫솔모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이 연구결과는 ‘행동 및 두뇌 기능(Behavioral and Brain Functions)’ 저널에 게재되었으며, 헬스데이 등이 보도했다.
    기타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1/06/28 09:03
  • 아찔한 반전원피스 유행, 등 피부 관리부터

    아찔한 반전원피스 유행, 등 피부 관리부터

    무더운 여름날씨가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유독 올 여름 패션 중 가장 눈에 띄는 것은 여성들의 ‘반전원피스’다. 앞모습을 보았을 때는 단정하고 단아한 옷차림인데 뒤로 돌면 허리라인까지 아찔하게 파이거나 시스루룩처럼 속이 훤히 비춰 매끈한 등 라인이 부각되는 옷을 ‘반전원피스’라고 부른다.하지만 이런 매력적인 의상을 구매하기 전 망설여지는 것이 있다. 바로 등에 오돌토돌 올라온 여드름들. 이러한 등 여드름의 경우에는 눈에 잘 보이지 않아 노출이 시작되는 여름에 유독 신경 쓰인다. 제다가 무의식적으로 긁거나 손으로 자주 만져 자극을 주어 여드름 상처와 흉터가 등에 선명하게 남아있는 경우가 많아 더욱 세심한 주의가 필요하다. 새하얀피부과 광명·철산점 이창남 원장은 “여름철은 피지와 노폐물의 분비가 왕성한 계절로, 특히 더운 여름 밤 땀을 흘리며 잘 때 바닥에 등이 닿아 통풍이 잘되지 않고 섬유에 의해 자극을 받기도 해 여드름이 나기 쉽다”라며 “여름철 등 여드름 관리에 대해 문의 하는 경우가 많다”고 말했다. 일반적인 여드름의 경우에는 피지 분비의 과잉과 스트레스, 호르몬의 불균형, 외부 자극 등에 의해 유발되기 쉬워 내적, 외적 요인이 감소하면 자연 치유된다. 그러나 등 피부에 나는 여드름의 경우에는 여드름의 두께가 두껍고 크기도 커 여드름의 발생이 감소했다 하더라도 홍반, 색소침착, 붉은 흉터 등을 남기는 경우가 많다. 그렇다면 등 여드름을 예방하기 위해선 어떻게 해야 할까?우선 가장 중요한 것은 등 부위의 청결이다. 등은 손이 닿지 않기 때문에 샤워할 때 깨끗하게 닦아내기 어려운 부위로, 더욱 청결에 주의를 기울이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잠을 잘 때는 면소재의 옷을 입어 통풍을 도와 땀이 차는 것을 방지해 여드름의 발생 조건을 줄인다. 평소 바디 로션을 즐겨 바른다면 유분감이 적은 보습 위주의 제품으로 발라 건조를 막고, 건조함으로 인한 간지러움을 줄여 긁는 것으로 인한 상처를 방지한다.이러한 방법으로도 등 여드름이 완화되지 않는다면 피부과를 찾는 것이 좋다. 이창남 원장은 “여드름균인 프로피오니박테리움 아크네스는 모낭에 살며 분비되는 피지를 먹고 자라는 여드름 원인균으로, 등 모낭에서도 발견된다”며 “이 균은 인체의 면역기능으로부터 스스로를 보호해 죽지 않고 잘 적응하는 성질을 지녀 쉽게 관리가 되지 않아, 피지 분비를 억제해 여드름의 발생을 막아내는 근본적인 관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따라서 피부과를 찾아 모공을 줄여주는 시술과 함께 피지 분비를 억제하는 치료 후 색소침착과 피부 재생을 위한 시술을 받는 것도 등 여드름을 완화시키기 위한 한가지 방법이다.
    피부과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1/06/28 09:03
  • 비타민, 제대로 고르고 제대로 복용하기!

    비타민, 제대로 고르고 제대로 복용하기!

    비타민을 '건강에 좋다'는 이유로 특별한 생각이 없이 복용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무분별한 비타민 섭취는 오히려 건강에 해가 될 수 있다. 올바른 비타민제의 선택 및 복용 요령에 대해 알아본다.◆비타민 13가지, 매일 적정량만 섭취 비타민은 우리가 살아가는데 꼭 필요한 영양소로 몸에서 만들어지지 않으므로 매일 적정량을 섭취해야 한다. 일반적으로 인체에 필요한 비타민은 크게 13가지 정도이며, 비타민 A, B, C, D, E 뿐만 아니라 비타민 B에도 B1, B2, B3, B6, B12 등 여러 가지 종류가 있어  인체 내에서의 그 역할도 다르고 필요량도 모두 다르다. 시중에는 여러 종류의 제품이 나와 있는데, 한 종류의 비타민을 포함하도록 만든 단일 비타민제, 지용성 혹은 수용성 비타민 몇 종류만을 혼합한 복합 비타민제, 거의 모든 비타민을 포함하도록 만든 종합비타민제가 있다. 비타민제를 선택할 경우에는 가격보다는 제조 회사의 신뢰성, 포함된 성분의 종류와 함량 등을 우선적으로 더 고려하는 것이 좋다.
    기타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11/06/28 09:03
  • 식사 메뉴가 수면의 질을 결정한다

    그리스의 히포크라테스는 음식으로 고치지 못하는 병에는 약도 소용이 없다고 했다. 그만큼 우리가 어떤 영양소를 섭취하느냐가 건강 상태를 결정한다는 의미겠다. 훌륭한 영양섭취로 건강을 유지하면서 질병 및 질환이 발생하는 것을 예방하거나 치료를 돕는 차원은 얼마든지 가능하다. 수면장애를 개선하기 위한 직접적인 처방도 있지만, 건강한 수면습관 형성을 도와주는 생활습관도 매우 중요하다고 볼 수 있는데, 그 중에서도 식습관을 통한 간접적인 노력은 그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숙면을 방해하는 해로운 음식들을 가려서 먹고 적당한 양을 섭취한다면, 건전한 수면습관을 유지하는데 도움이 된다.◆잠을 잘 자고 싶다면 이렇게 먹자 수면 장애에 도움이 되는 음식들은 암 및 만성 심혈관계 질환을 예방하는데도 도움을 준다. 수면습관에 기울이는 작은 노력들이 수면장애 외의 질병 및 질환 발생여부에까지 영향을 미치는 것이다. 먼저, 과일과 채소를 포함한 샐러드류는 가능하면 많이 섭취하는 것이 좋다. 여기에 더하여, 닭고기와 생선 혹은 콩에 포함되어 있는 식물성 단백질을 곁들이도록 하자. 단백질은 밤 동안의 허기를 막고, 신선한 샐러드류는 소화 자체를 돕기 때문에 수면에 드는데 무리가 없도록 해준다. 다만 아무리 좋은 것도 지나치면 독이 될 수 있다. 과식을 하게 되면 소화가 어려워 밤 중에 잠을 깰 수도 있기 때문에 너무 많이 먹는 것은 지양해야겠다. 그렇다고 심한 공복인 상태임에도 잠을 청하게 되면 오히려 스트레스 호르몬이 발생하므로 허기가 가실 정도로만 섭취하도록 하자. 채소, 과일 감자 등과 함께 먹는 곡류에서 얻어지는 복합 탄수화물은 암, 심혈관계 질환, 당뇨병에 걸릴 위험을 줄여 준다. 특히, 곡류와 섬유질은 콜레스테롤의 혈중 농도 감소에도 탁월한 효과를 발휘하면서 심혈관계 질환에 대해 좋은 예방효과까지 있다.칼슘, 마그네슘, 철, 트립토판과 같은 비타민과 무기질 제제는 병을 막고 기분을 좋게 해주면서 스트레스 받지 않는 편한 마음상태를 유지해주어 적당한 수면을 취할 수 있도록 돕는다. 특히 칼슘은 수면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호르몬인 멜라토닌을 생성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하는 무기질이다. 한편 철,구리, 마그네슘 등은 수면 중 다리 움직임을 편안하게 하고, 숙면과 개운한 수면에 도움을 준다. 따라서 무기질을 골고루 섭취하지 않아 결핍증상이 나타날 경우 우리 몸은 불면증을 일으키기 쉽다. 칼슘은 모든 종류의 낙농품 및 뼈째 먹는 식품 그리고 일부 푸른색 채소에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평상시 꾸준히 섭취하는 것을 권장한다.철은 푸성귀, 간, 달걀, 선지, 고기, 생선, 아보카도, 아몬드에 풍부하게 포함되어 있고 마그네슘은 고기, 생선 해산물에 가득하다. 트립토판은 필수 아미노산으로써 다른 무기질들과 달리 칼슘처럼 깊은 수면에 들게 하는 성분이기보다 필요없는 졸음을 막아서 자야할 때 잘 수 있도록 함으로써 건전한 수면습관을 형성하는데 도움을 준다. 트립토판 대사 중에 발생하는 기능에는 우리를 잠들게 하는 물질 중에 하나인 세로토닌이라는 신경전달 물질을 돕는 역할도 한다. 따뜻한 우유, 칠면조 고기, 참치 등을 섭취함으로써 트립토판을 보충할 수 있다. ◆개운하지 못한 잠자리 이들이 주범이다 위의 영양소들이 수면에 도움을 주는 음식들이라면 아래는 수면에 방해가 되는 음식이다. 따라서 건전한 수면습관뿐만 아니라 다른 질병이나 질환을 유발하게 하므로 건강을 위해서는 되도록 섭취를 하지 않는 것이 좋겠다. 우선 당분이 많은 음식이다. 잠자기 바로 전에 당분이 많이 포함된 간식을 먹으면 숙면에 방해가 된다. 설탕이 많이 든 음식은 처음엔 에너지를 빠르게 내는 듯 하지만 곧이어 혈당의 불균형을 초래해서 갑작스럽게 에너지를 붕괴시킨다. 이에 따라 인슐린 분비를 촉진시키게 되는데, 평소보다 인슐린이 많이 분비되면 머리가 혼미해지거나 피곤함을 쉬이 느끼게 된다. 이는 수면 리듬에 혼란을 주기 충분하므로 단 음식을 섭취하는 것은 특히 잠자기 전에는 지양해야겠다. 더불어 옥수수, 감자와 같이 전분 성분이 많은 음식을 피해야 한다. 전분은 소화과정에서 설탕으로 바뀌게 된다. 그렇기 때문에 전분을 섭취하게 되면 설탕을 섭취할 때와 같은 증상이 발생할 수 있다. 물론 같은 양의 설탕에 비하면 당을 많이 섭취하는 것은 아니지만, 많이 섭취하지 않도록 해야 한다. 또한 흰 빵은 되도록 피하도록 하자. 왜냐하면 백설탕과 밀가루로 만들었기 때문에 영양학적인 가치도 없을뿐더러 설탕이 수면을 방해하는 것과 같은 역할을 한다. 되도록 다양한 곡류가 포함된 빵을 먹는 것을 권장한다. 술에 포함되어 있는 알코올을 섭취하게 되면. 밤중에 더 자주 깨고 코를 더 많이 골게 된다. 알코올 자체가 진정제이기 때문에 음주 후 첫 3시간은 깊은 잠을 자는 것과 같은 착각을 일으키지만, 3시간이 지나고 나면 반동적으로 자주 깨고, 깊은 수면을 갖는 것이 어렵게 된다. 카페인 역시 피해야 할 요소이다. 커피에 이 카페인이 많이 함유되어 있는데 실제로 카페인은 우리 몸 안에 짧게는 12시간에서 24시간동안 체내에 머무는 강력한 흥분제이다. 물론 개인차는 있지만, 커피를 마셨을 때 밤중에 자주 깨고 총 수면 시간이 감소하고, 잠에 드는데 더 많은 노력이 필요하게 한다. 식품이라고 하기엔 어렵지만, 기호식품이라고까지 불리는 담배의 경우도 수면의 큰 적이다. 담배 속 유해물질인 니코틴은 카페인과 비슷한 신경자극제이다. 따라서 담배를 많이 피울수록 밤에 자주 깰 가능성이 높다. 게다가 담배를 피우기 위해서 깨는 경우도 있으니 다시 잠드는데는 그만큼의 노력이 더 필요하게 되므로 금연이 최선이겠지만, 최소한 잠들기 전에는 흡연을 삼가야겠다.
    기타헬스조선 편집팀2011/06/28 09:03
  • 너도나도 다 있는 갑상선 혹‥ 어떻게 해야할까?

    너도나도 다 있는 갑상선 혹‥ 어떻게 해야할까?

    갑상선 세포가 과다하게 증식해 혹이 생기는 것이 '갑상선 결절'이다. 갑상선 결절은 초음파 검사를 통해 성인의 67%에서 나타난다고 보고될 정도로 흔한 질환이다. 그러나 결절이 암이 아니거나, 크기가 작다고 해서 방치하면 안된다. 전문가들은 결절의 종류에 따라 수술이 필요할 때가 있으며, 암이 아니더라도 주기적인 검사를 통해 크기 변화 등을 살펴봐야 한다고 말한다.◆갑상선 결절 진단 늘면서 수술 건수 급증대부분의 갑상선 결절은 자라는 속도가 빠르지 않아 증상이 없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하지만 최근 들어 갑상선 초음파 검사를 받을 기회가 많아지고 진단 기술이 발달하면서 갑상선 결절이 발견되는 사례가 늘고 있다. 이로 인해 국민건강보험공단에 따르면 갑상선 수술 건수가 2006년에 2만 3천여 건에서 2009년에는 3만 8천여 건으로 68%나 증가했다.하지만 초음파에서 발견된 결절을 모두 수술로 제거할 필요는 없다. 일단 갑상선 결절이 초음파를 통해 발견되면 '미세침흡인세포검사'를 거쳐 갑상선 암(악성)과 양성결절을 구분하고, 양성결절일 경우 추이를 지켜보거나 크기 및 상태를 고려해 치료를 받는다.미세침흡인세포검사는 주사바늘로 혹에서 세포를 채취해 현미경으로 관찰해 세포의 모양에 따라 결절이 악성인지 양성인지 알 수 있다. 대부분의 경우 이 검사만으로 악성 여부가 결정되며 세포검사로 확실한 진단을 내릴 수 없을 때는 중심 핵 조직검사 또는 수술적 절제 조직검사를 한다.◆양성결절 대부분 치료 필요없어조직검사상 암이면 갑상선을 일부 혹은 전체를 떼어내는 수술을 한다. 반면에 양성결절로 진단되면 생활에 불편이 없거나 크기가 크지 않은 이상 굳이 치료를 받지 않는다. 다만 6개월 또는 1년에 한번씩 갑상선 초음파 검사를 받아야 한다. 결절이 암으로 바뀌지는 않지만, 한번 결절이 생긴 사람은 결절이 또 생길 가능성이 크므로 새로운 결절이 생겼는지, 미처 발견하지 못한 암은 아닌지 확인해야 하기 때문이다.양성결절이라도 크기가 커지면서 통증이 생기거나 목 넘김이 어려운 등의 증상이 있으면 치료를 하게 된다. 또 결절의 크기가 4㎝ 이상이거나 결절의 종류가 '여포종양'일 때에도 갑상선을 절제하는 수술을 해야 한다. 양성결절이라도 4㎝ 이상이면 그 안에 암 조직이 숨어 있을 확률이 높고, 갑상선 여포종양은 검사만으로는 양성·악성 여부를 알 수 없기 때문이다.한편, 최근 갑상선 양성결절 치료에 고주파 치료가 인기를 얻고 있다. 초음파로 양성결절의 위치를 파악해 결절 내에 바늘을 삽입, 고주파를 발생시켜 종양의 크기를 줄이는 시술이다. 치료 후 목에 흉터가 생기지 않는다는 큰 장점이 있지만 종양의 크기를 줄일 뿐 종양을 완전히 없애는 치료는 아니다.
    외과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1/06/28 09:03
  • 장마철, 노인들이 알아야 할 건강관리법!

    장마철, 노인들이 알아야 할 건강관리법!

    장마철과 함께 지긋지긋한 질환들도 어김없이 찾아온다. 특히 노인들은 장마로 인한 질환들에 취약해 주의가 필요하다. 노인들이 알아야 할 장마철 건강관리법에 대해 알아봤다.◆일조량 크게 줄고 외출 못해‥ 우울감 심화 흐리거나 비가 오는 날, 감정의 변화에 영향을 미치는 것은 뇌에서 분비되는 '멜라토닌'이라는 신경전달물질이다. 멜라토닌은 생체리듬을조절하는 호르몬으로 밝으면 조금 분비되고 어두우면 많이 분비된다. 수면 및 진정작용을 유도해 일부 불면증 환자에게 투여되기도 한다. 장마철에는 장기간 흐린 날씨 때문에 멜라토닌 분비량이 증가한다. 따라서 수면 및 진정작용을 유도해 졸리고 피곤한 느낌과 함께 기분이 가라앉을 수 있다. 노인들은 우울증에 대한 인지도가 낮고 표현력이 부족해 주위의 관심이 매우 중요하다. 부모님이 평소보다 말수가 줄었다거나 답답함을 호소하거나 무기력하게 누워있으려고 한다거나 한숨이 느는 등의 행동을 보이면 장마로 인한 우울증을 의심해 볼 수 있다. 노인들의 장마철 우울증을 예방하려면 우선 불쾌지수를 낮춰 주는 환경을 만들어야 한다. 에어컨을 이용해 기온과 습도를 낮게 유지하며 한 두 시간 마다 창문을 열어 환기를 하고 2~3일 간격으로 보일러를 틀어 주거나 제습제를 비치한다. 집안을 화사하게 꾸미거나 낮에도 조명을 환하게 켜 놓는 것도 기분 전환에 도움이 된다. 수영이나 요가, 스트레칭 등의 운동은 무기력감을 해소하는데좋다. 자녀들은 부모님과 함께 하는 시간을 늘리고, 안부 전화를 자주 하는 것이 좋다. 가까운 사람의 목소리를 듣는 것은 마음을 편안하게 하는 효과가 있다. 부천성모병원 정신과 이수정 교수는 "장마철 우울증은 보통 비가 그치고 날씨가 다시 맑아지면 증상이 완화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장마가 끝난 후에도 보름에서 한 달 이상 우울한 기분이 계속되면 전문의의 진료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가볍게 넘어져도 치명적인 골절사고로 이어져 장마철 노인 골절사고는 실외에서만 일어나는 것은 아니다. 낙상사고의 70% 정도가 집안에서 일어난다는 사실을 감안할 때, 여름철에 특히 샤워나 목욕을 많이 하면서 욕실에서 미끄러지는 사고도 한 원인이다. 노인들에게 흔히 생기는 낙상으로 인한 골절사고 1순위는 고관절(엉덩이 뼈) 골절이다. 고관절 골절이란 허벅지와 골반부위를 잇는 부위의 골절을 말하는데, 60대 이후 골조직의 급격한 약화로 교통사고나 추락 등의 외력이 아니라도 길에서 미끄러지거나 침대에서 떨어지는 정도의 가벼운 외상으로도 쉽게 발생한다. 그 중에서도 노인 여성의 경우, 운동신경이 둔하고 골다공증 유병률이 높아 고관절 골절이 남성보다 2~3배 정도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이런 노인들의 낙상은 사망으로 연결될 수 있다는 사실을 아는 사람은 많지 않다. 노인들의 고관절 골절은 합병증으로 1년 내 사망할 확률이 20% 정도나 될 정도로 치명적이다. 고관절은 어느 정도 손상을 받더라도 다리뼈나 팔처럼 통증이 심하지 않고 붓기가 적어 처음에는 이상 여부를 잘느끼지 못한다. 그러나 엉덩방아를 찧거나 넘어진 노인들 중에는 고관절이 부러지거나 금이 가는 경우가 적지 않다. 고관절 골절은 저절로 붙는경우가 없으므로 대부분 부러진 뼈를 고정하는 수술을 해야 한다. 부평힘찬병원 김상훈 원장은 "노인 골절 특히, 엉덩이 골절로 인해 움직이지 못하면 폐렴, 폐색전증 등의 합병증이 생겨 치명적일 수 있다. 때문에 엉덩이 골절이 의심되면 즉시 병원을 방문해야 한다"며 "또한 비 오는 날 외출 시에는 미끄럼 방지용 신발을 착용하거나 젖은 계단을 오르내릴 때는 항상 난간을 잡고 천천히 걷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다.
    기타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11/06/28 09:03
  • 운동 후 우유 한잔, 키 크는 '보약'

    런웨이를 멋지게 장식하는 모델들. 긴 다리와 시원하게 뻗은 팔 때문인지 어떤 옷을 입어도 멋스럽기만 하다. 키 작은 내 아이도 모델처럼 크게 키우는 방법은 없을까? 키는 유전적 요인에 의해 결정되기도 하지만, 부모의 키가 작다고 자녀의 키가 항상 작은 것은 아니다. 운동이나 식습관과 같은 후천적 노력으로 충분히 키를 키울 수 있기 때문이다. '우유'로 아이의 키를 크게 하는 법을 알아본다.◆우유와 함께하는 충분한 칼슘 섭취, 1cm up청소년기에 단단한 뼈를 만들고 성장발달을 하기 위해서는 충분한 칼슘의 공급이 필요하다. 윤성식 연세대 생명과학기술학부 교수는 "일본 후생성 등의 조사에서 학교에서 우유 급식을 한 날과 하지 않은 날을 비교했을 때 일본 학생들의 칼슘섭취량이 거의 우유 한 컵 분량의 차이가 났다"고 말했다. 우유 한 잔에는 청소년이 하루 필요한 칼슘의 36.7%를 함유하고 있어 성장발달에 도움이 되기 때문에 성장기에 매우 중요한 식품이다. 성장기에 있는 우리 아이들에게 한 잔의 우유로 충분한 칼슘을 공급하도록 하자. ◆규칙적인 운동 후 우유 한 잔, 1cm up규칙적으로 운동을 하게 되면 성장호르몬 분비가 촉진된다. 특히 농구나 배구와 같이 점프를 많이 하게 되는 운동은 다리와 척추의 성장판을 더 많이 자극하기 때문에 성장판 연골세포의 분열과 생성을 촉진되어 키가 더 크게 된다. 그래서 근육 관절 인대를 늘리는 스트레칭이나 점프를 꾸준히 계속해주면 성장에 도움이 된다. 그러나 운동 후 근육을 잘 풀어주고, 관절과 뼈가 충분한 휴식을 취하게 해줘야 한다. 이와 더불어 운동으로 소모된 영양을 보충해 주면, 성장판 연골이 더 많이 자라게 되어 키가 많이 성장하게 된다. 이렇게 성장에 도움이 되는 운동 후 우유를 마시게 되면 운동 중 땀으로 배출된 나트륨, 칼슘이 보충되고, 운동으로 소모된 비타민 B군, 나이아신 등을 섭취할 수 있어 성장에 좋다. ◆따뜻한 우유로 충분한 수면 유도, 1cm up성장호르몬은 하루 중 숙면을 취할 때, 특히 잠든 후 45분에서 90분 후 가장 많이 분비된다. 그렇기 때문에 잠을 설치지 않고 잘 자는 것만으로도 충분한 성장을 기대해 볼 수 있다.  성장기에 수면시간이 과도하게 짧으면 성조숙증의 위험이 높아지고, 조기 성숙으로 인하여 성장이 일찍 시작되어 일찍 멈추는 증세가 나타날 수 있으므로 조심해야 한다. 숙면을 취하지 못하고 잠을 설치는 경우에는 숙면에 도움이 되는 우유를 마시는 것이 좋다. 따뜻하게 데운 우유를 마시게 되면, 트립토판이라는 신경 물질이 지친 몸과 마음을 이완시켜 주기 때문에 숙면을 취할 수 있다. 잠자기 전 따뜻한 우유 한 잔으로 충분한 수면을 도와 아이의 성장을 유도해 보도록 하자.
    기타헬스조선 편집팀2011/06/28 09:03
  • 김지선 같은 44사이즈, 덩치 큰 여성도 가능할까?

    김지선 같은 44사이즈, 덩치 큰 여성도 가능할까?

    네 아이의 엄마인 개그우먼 김지선이 “현재도 44사이즈를 유지한다”며 “지금도 당당하게 비키니 수영복을 입는다”고 밝혀 화제다.여성들에게 44사이즈는 꿈의 수치이다. 44사이즈는 여성복 사이즈로, 키 150cm·가슴둘레 82cm가 기준이다. 그렇다면 170cm정도로 키가 크거나 골격이 큰 여성들이 살을 빼서 44사이즈를 입을 수 있을까? 서울백병원 가정의학과 강재헌 교수는 “키와 골격이 커도 팔, 다리가 아주 가는 사람은 44사이즈를 입는 것이 가능하다. 그러나 키가 큰 일반 여성이 44사이즈를 입을 정도로 다이어트로 했다면 아마 탈모·무월경·불임 등의 후유증으로 고생하고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렇다면 보통체격인 사람이 44사이즈를 만들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비만체형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1/06/28 09:02
  • [건강단신]서울특별시 서남병원 관절염 등 건강강좌 개최

    서울특별시 서남병원은 오는 29일(수)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관절염의 예방과 치료’와 ‘소변과 건강’ 2가지 주제로 건강강좌를 연다. 이번 건강강좌는 서남병원 이화홀(2층)에서 진행되며, ‘관절염의 예방과 치료’는 정형외과 김준식 교수, ‘소변과 건강’에 대해서는 비뇨기과 변영준 교수가 강연자로 나선다. 또한 홍성현 운동처방사가 ‘집에서 혼자 하는 근육강화운동’에 대해 유용한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행사 전, 후에 참석자를 대상으로 뇌혈류와 경동맥초음파, 혈압, 혈당검사 등 무료 검사를 실시해 뇌졸중이나 당뇨병, 고지혈증에 대한 위험도를 체크해 볼 수 있다. 문의 (02)6300-9007, 1566-6688
    기타2011/06/27 17:13
  • [건강단신]차움 ‘임신중 관리와 분만’ 주제로 건강강좌 개최

    차움은 ‘임신중 관리와 분만’이라는 주제로 29일 오후 12시 30분부터 무료 건강강좌를 개최한다. 차움 산부인과 강진희 교수의 강의로 임신 중 체크해야 할 검사, 다양한 분만법 등의 정보를 제공하고 평소 궁금했던 내용을 묻고 답하는 순서로 진행된다. 장소는 차움 3층 멤버스 라이브러리에서 진행되며, 임산부 및 임신을 고려하고 있는 여성이라면 누구나 참여 할 수 있다.한편, 차움 산부인과는 매월 마지막 주 임산부와 임신을 고려하는 여성들을 위해 무료 건강강좌를 지속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문의(02)3015-5300
    기타헬스조선 편집팀2011/06/27 13:34
  • [건강단신]을지병원, 을지치과병원 개원

    을지병원이 7월 4일 서울시 중구 을지로 3가에 '을지치과병원'을 개원한다. 을지치과병원은 '고객 중심, 차원 높은 서비스'를 내세우며 쾌적한 환경 속에서 체계화된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을지치과병원은 지역 주민의 건강증진과 의료이용 편의를 도모하고자 검사부터 치료까지 체계화된 의료  시스템을 도입했다. 치과 전문의 4명이 심미수복, 보철, 임플란트, 신경치료, 소아치과 등의 과목을 진료한다. 특히 디지털 X-ray와 치과용 3차원 CT촬영 등 최첨단 디지털 장비를 이용해 안전하고 정밀하게 진단 및 치료가 가능하다. 심화된 치료가 요구되는 경우에는 을지대학교 을지병원 치과진료부와 연계해 빠르고 불편함 없이 진료를 볼 수 있다.
    기타헬스조선 편집팀2011/06/27 13:31
  • [건강단신]황성주 원장, 아시안모발이식학회 회장 선출

    털털피부과 황성주 원장이 세계 20개여 개국 모발이식 전문의들이 모여 창립한 ‘아시안모발이식학회(Asian Association of Hair Restoration Surgeons)’ 회장으로 선출됐다. 국제학회에서 한국인의 회장 취임은 매우 이례적인 일로 국내 모발이식계 최초의 성과로 평가된다. 지난 6월 24일부터 26일까지 태국 방콕에 있는 패썸완 프린세스 호텔에서 세계 20여 개국 200여명의 모발이식 석학들이 참석한 아시안모발이식학회는 ‘아시아인들에게 가장 적합한 최신 모발이식 시술법’이라는 주제로 모발이식 치료와 그에 따른 임상 연구 결과를 활발히 발표하고 토론하는 장으로 성공리에 개최됐다. 아시안모발이식학회는 모발이식에 대한 치료와 연구를 위한 아시아의 모발이식 의사들이 모여 학회를 결성한 것으로 한국의 모발이식 기술이 주도하고 있으며, 매년 각국에서 한 번씩 개최될 예정으로, 다음 제 2차 대회는 2012년 4월 말 서울에서 개최된다.황성주 아시안모발이식학회 회장은 “세계적인 모발이식학회에서 한국인 회장이 선출된 것은 한국의 모발이식 기술이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실례이고 앞으로도 우리의 모발이식 기술이 더욱 더 성장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라며 “서양인과 동양인의 모발은 구조적으로 차이가 있는데, 지금까지는 서양의 모발이식술이 전체 모발이식학계를 주도하는 형태였으나, 아시안 모발이식학회를 통해 보다 아시아인에게 적합한 모발이식 연구를 할 수 있는 토대가 마련될 것”이라고 말했다.
    기타헬스조선 편집팀2011/06/27 13:19
  • 밥보다 고기 많이 먹는 식습관, 암 발생률 낮춰

    밥보다 고기 많이 먹는 식습관, 암 발생률 낮춰

    탄수화물을 적게 먹고 단백질을 많이 섭취하는 식습관이 항암효과가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암 발생률 뿐 아니라 암의 속도를 낮춰준다는 것. 캐나다 브리티시 컬럼비아 암연구소 제럴드 크리스털 박사팀은 실험쥐를 대상으로 종양세포를 주입한 뒤 2개의 집단으로 나누어 먹이를 주었다. 첫 번째 그룹은 탄수화물 55%, 단백질 23%, 지방 22%로 구성된 사료를 제공했다. 두 번째 그룹은 탄수화물 15%, 단백질 58%, 지방 26%로 구성된 사료를 주었다. 그 결과, 저탄수화물과 고단백질의 식생활은 종양이 퍼지는 속도를 늦추고, 암 발생을 예방하는데 효과가 있었다. 첫 번째 그룹에서는 실험쥐의 정상수명인 2년에 도달한 뒤 죽은 경우가 한 마리로 전체 실험쥐의 70%가 암으로 사망했다. 반면, 두 번째 그룹에서는 절반 이상이 정상수명에 도달했고, 암 발생률도 30%에 불과했다. 크리스털 박사는 “종양세포들이 성장하고 증식하기 위해서는 정상세포보다 많은 양의 포도당을 필요로 한다”며 “탄수화물 섭취를 제한함으로써 혈당과 인슐린 수치를 낮추는 것이 항암효과에 효과적”이라고 말했다. 덧붙여 그는 “식생활을 개선함으로써 저탄수화물‧고단백질의 식사를 하면, 면역계를 강화시킬 수 있어 건강에 도움이 된다”이라고 말했다. 한편, 저탄수화물·고단백의 식습관은 다이어트에도 효과적이다. 걸그룹 시크릿은 지난 16일 한 방송프로그램에서 다이어트 식단을 공개한 바 있다. 고구마, 바나나, 두부, 토마토 등으로 이루어진 ‘저탄수화물 고단백’ 식단이었던 것. 식단을 바꾼 뒤로 멤버의 체중이 3~4kg 정도 감량되었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365mc 비만클리닉 김하진 원장은 “단백질 자체가 포만감을 유발시켜 식욕을 감소한다"며 "게다가 다이어트를 할 때는 근육이 부족하기 쉬운데 단백질은 부족한 근육을 보충해줄 수 있어 탄력을 유지하면서 건강한 다이어트를 하게 도와준다”고 말했다.   이 결과는 미국 암 연구 협회 저널 ‘암 연구(Cancer Research)’에 최근 게재되었다.
    기타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1/06/27 09:05
  • 유방암 예방위해 이것만은 챙겨 드세요.

    유방암 예방위해 이것만은 챙겨 드세요.

    유방암 예방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균형잡힌 식사를 하는 것이다. 지금까지 유방암 예방을 위해 추천되는 식품은 콩류, 양배추·브로콜리 등 십자화과 채소, 당근·호박·고구마 등 적황색 채소, 과일, 녹차, 유제품 등이다. 각각의 식품이 유방암 예방에 어떤 효과를 발휘하는지 알아봤다. ◆콩류 콩이 유방암 예방에 좋다는 것은 이미 널리 알려져 있다. 동양인들이 콩으로 만든 두부와 두유, 비지, 된장국 등을 많이 섭취하고 있기 때문에 서양인보다 유방암 발생이 적다는 분석도 있다. 콩에는 식물성 여성호르몬의 일종인 '이소플라본' 성분이 많이 들어있는데, 이 성분은 선택적으로 에스트로겐 수용 조절체로 작용해 유방암을 예방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한편, 폐경기 여성은 갱년기 증상으로 인해 호르몬 대체요법을 받는 경우가 많다. 이러한 호르몬 대체요법이 유방암 발생률을 증가시킨다는 분석도 있는데, 콩류를 섭취함으로써 식물성 여성호르몬을 얻어 갱년기 증상 호전에 도움을 받고 유방암도 예방할 수도 있다.  
    유방암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1/06/27 09:04
  • 주름 솔루션 #3 평소 관리로는 한계, 주름 시술에 주목하라

    주름 솔루션 #3 평소 관리로는 한계, 주름 시술에 주목하라

    part 1 주사요법, 채우고 자극하고 올린다 보툴리늄톡신 - 정제된 독소인 ‘보툴리늄톡신’을 주름근육에 주입하는 시술이다. 주사액을 주름 만드는 근육에 주입하면, 근육을 완화시키고 동작성 주름을 제거한다. 사각턱 교정 등에 특히 효과적이며, 미간·이마·눈가 등 잔주름에 좋다. 팔자주름 같은 깊은 주름엔 별 효과가 없다. 다른 시술에 비해 간단하며 효과가 나타난다. 한 번 시술로 효과가 계속되지 않는 단점이 있다. 4~6개월이 지나면 제 모습으로 돌아가니 꾸준히 추가 시술을 받아야 한다. 필러 - 필러는 꺼진 부위나 볼륨이 필요한 부위를 채워 주는 효과가 있다. 골이 깊게 파인 이마주름, 팔자주름, 미간주름 개선에 주로 사용한다. 꺼진 눈밑, 애교살, 야윈 뺨에 시술해 어려 보이는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최근에는 눈밑 다크서클의 골진 부위에 필러주사를 놓아 다크서클을 개선시키는 등 다양한 부위에 이용한다. 필러는 자가지방, 콜라겐, 히알루론산 및 기타 특수합성물질로 된 액체를 피부에 주입하는 시술이다. 짧게는 6개월, 길게는 2~3년 지속되는 소재로 나뉜다. 일반적인 필러는 보통 1년 정도 유지된다. 필러의 장점은 시술 시간이 짧고 상대적으로 효과가 바로 나타난다. 단점은 영구적이지 않으며 물질에 따라 이물반응이 나타난다. 무엇보다 시술 시 매우 고통스러워 재시술을 꺼리는 이들이 많아 마취성분을 넣은 필러가 등장했다. 스컬트라 - 시술 특정 부위의 주름을 메워 국소적인 주름만 개선시키는 여러 시술과 달리 주름의 근본 원인인 피부 속 콜라겐 생성을 촉진해 피부 스스로 탄력을 되찾게 하고 얼굴 전반에 걸친 주름 개선에 도움을 준다. 스컬트라의 장점은 티나지 않게 좀더 자연스러운 주름 개선이 가능하다. 스컬트라의 주 구성성분은 PLLA(Poly L-Lactic Acid)로 젖산을 체인처럼 엮은 폴리머로 만들었다. PLLA는 식물에서 얻을 수 있는 AHA(알파히드록시산) 계열로 신체 내 재흡수가 가능하고 생체에 적합한 합성 폴리머다. 이같은 성분은 콜라겐 생성을 촉진하는 동시에 수분, 이산화탄소, 당으로 완전히 분해되어 인체에 남지 않으며 시술 전 알레르기 검사를 할 필요가 없다. 이 성분은 의료 산업에서 이미 30년 넘게 체내에 흡수되는 봉합용 재료와 상처 피복제로 사용되어왔다. 시술은 1~3회 받아야 효과가 나타나며, 2년 이상까지 효과가 지속되었다. 시술 간격은 4~6주가 적당하다. 시술횟수는 얼굴의 전체 볼륨 손실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볼륨손실이 적은 사람의 경우 3회가 아닌 1~2회만 받아도 효과가 지속된다. 효과가 2년까지 지속되는 이유는 체내에서 스스로 생성된 콜라겐의 경우 노화에 의해 사라지지만 스컬트라는 콜라겐 생성 촉진제로 시술 1년이 넘을 때까지 피부에 남아 계속 콜라겐을 생성시키기 때문이다. 내시경 이마거상술- 이마와 미간 주름, 눈가의 처짐을 한 번에 해결한다. 과거에는 헤어라인 속을 15~20cm 길게 절개해 시술했지만, 최근에는 내시경을 이용해 1.5cm 정도 짧은 절개선을 헤어라인 속에 3~5군데 만들어 시술한다. 흉터가 거의 눈에 띄지 않고 회복이 빠른 것이 장점이다. 안면거상술- 늘어진 피부와 근육을 근본적으로 당겨 주는 수술이다. 늘어진 피부를 당겨서 제거하고, 피부 속 늘어진 근육층과 근막층인 SMAS층을 수술로 당긴 후 고정시켜 리프팅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최근에는 흉터자국이 거의 눈에 안 띌 정도로 수술기술이 발달해 안면거상술 환자가 늘어나는 추세다. 수술이 아닌 방법으로는 해결하기 힘들 정도로 피부가 두껍고 많이 처진 피부에 효과적이다. 수술시간과 회복기간이 긴 것이 단점이다. 자가혈 필러- 환자에게서 채취한 혈액을 원심분리기에 넣어 적혈구에서 혈장을 분리한 후 특수 가온 장치에 장착하면, 혈장이 변형돼 완성된다. 자가혈 필러는 깊은 팔자주름, 꺼진 이마나 볼, 입술 등에 볼륨을 주는 시술이다. 기존 필러는 합성된 외부물질이 원료인 반면, 자가혈 필러는 자신의 혈액이라 부작용 위험이 적다. part 2 고주파·레이저·초음파 등 쏘아서 치료한다 써마쿨NXT - 고주파 에너지를 이용해 피부진피층과 피하지방층까지 강력한 열을 전달한다. 고주파열이 노화된 콜라겐을 수축해 탄력을 주고, 새로운 콜라겐의 생성 촉진을 유도하는 방법이다. 기존의 팔자주름 레이저 시술인 써마지보다 시술시간이 약 20% 줄었다. 기존 고주파 시술은 몇 차례 받아야 했지만, 이 시술은 1회만으로 효과가 나타나며 오래 지속된다. 진피층에 열에너지를 가하는 동안 피부 표면을 쿨링 스프레이로 보호하기 때문에 부작용이 없다. 지방융해술 - 1444nm의 파장이 높은 아큐스컬프 레이저를 이용한 지방융해술은 고파장 레이저를 이용해 지방의 융해 효과가 높다. 레이저가 진피층을 자극해 탄력을 되찾는다. 얇은 관을 통한 국소 흡입이 가능해 안전하며, 원하는 부위에 탄력을 넣을 수 있다. 한 번 받으면 5~10년 유지된다. 울쎄라 - 고강도 초음파를 이용한 시술이다. 표피에서 0.3mm와 0.45mm 깊이의 결합조직에 일정한 간격으로 열응고 부위가 생긴다. 응고된 조직은 수축현상이 뒤따라오는 동시에 3~6개월에 걸쳐 새로운 콜라겐과 엘라스틴이 재생되면서 주름과 처진 피부가 개선되는 리프팅 효과를 얻게 된다. 일반적인 콜라겐 재생이 90~180일 걸리므로, 울쎄라 초음파 리프팅 또한 시술 즉시보다는 시술 3개월 이후에 더 높게 나타난다. 피부노화가 진행되는 20대 후반에서부터 주름이 깊어지는 40~50대에게 효과적이다. 시술 당일 일시적으로 살짝 붓거나 경미한 홍반이 나타나지만 1~2일 내 사라지며, 시술 부위 외에는 거의 손상되지 않는다. 성형수술과 달리 절개 없이 20분 정도 시술로 마취 없이 진행되기 때문에 ‘신개념 비수술적 안면주름성형술’이라 불린다. 보통 1회 치료로 효과가 큰 것이 장점이지만, 고가의 비용에 비해 효과 지속 기간이 1년에서 1년 6개월 정도로 짧은 편이다. part 3 침으로 당겨 주는 한방미용 시술 수침 - 피부의 진피층을 자극해 자연적인 콜라겐과 엘라스틴 생성을 유도한다. 특수침을 이용해 진피와 피하조직 사이에서 주름을 형성하는 섬유질을 제거한다. 또한 침으로 기혈의 흐름을 원활하게 해 늘어지거나 주름이 생긴 피부를 탄력 있게 만든다. 양방과 다르게 약물이나 이물질을 사용하지 않고 자연적으로 콜라겐 생성을 유도하는 것이 특징이다. 사람에 따라 다르지만 4주 간격으로 3~6회 시술받으면 주름개선 효과를 볼 수 있다. 약실침 - 한약 묻힌 실을 침에 매달아 경혈(經穴) 근막에 침을 놓으면 약실이 몸에 고정되게 고안한 특수침이다. 약실은 8~12개월이 지나면 체내로 흡수돼 없어진다. 침으로 주변에 뭉친 근육을 풀어 주고, 늘어진 피부조직을 끌어올린다. ‘정지행 한의원’의 정지행 원장은 “약실침이 처진 부위의 근육을 지속적으로 자극해 당겨 올리는 작용을 한다. 한의학에서 말하는 매선침(埋線針)과 같은 것인데, 순수 한약재에서 추출한 약물을 해당 질병과 관련된 경혈 부위에 주입해 침과 한약의 치료 효과를 극대화한다”고 말했다. 약침이 인체에 서서히 흡수되면서 피부 아래 부위에 조직합성을 돕는다.  
    뷰티라이프유미지 헬스조선 기자2011/06/27 09:04
  • 똑똑한 녹차 활용법

    똑똑한 녹차 활용법

    녹차는 음료 중 가장 오랜 역사를 갖고 있다. 중국 당나라 육우(陸羽)가 쓴《다경》에 따르면 기원 전2700 년 경 신농(神農)시대 부터 차를 마셨다고 하니 그 역사가 5000년에 육박하는 것. 오랜 역사 만큼이나 요모조모 실속있는 일상 속 녹차 활용법.
    건강정보취재 김민정 헬스조선 기자2011/06/27 09:04
  • 매일 마시는 물, 어떤 걸 드시나요?

    매일 마시는 물, 어떤 걸 드시나요?

    건강과 맑고 아름다운 피부를 위해서는 하루 적어도 1.5L 이상의 물을 마셔야 한다. 우리나라는 88서울올림픽 때 외국인 선수를 위해 ‘먹는 샘물’을 처음 수입했다. 수돗물에 대한 국민의 불신이 심해지면서 먹는샘물 시장은 자연스레 성장했다. 대형 마트에 가면 한 코너가 다 물일 정도로 실로 다양한 먹는 샘물이 경쟁하고 있다. 좋은 물은 무엇일까? 최근 주목받고 있는 미네랄 워터를 중심으로 알아본다.  
    푸드뉴트리션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1/06/27 09:04
  • 빅백 사용자 85%가 어깨·목·손목·허리에 통증 호소

    빅백 사용자 85%가 어깨·목·손목·허리에 통증 호소

    실용적이며 스타일도 살리는 쇼퍼백 스타일의 빅백(big bag)이 인기를 얻고 있다. 최근 넷북이나 태블릿PC 등 각종 스마트기기를 휴대하고 다니는 여성들이 늘어나면서 가방도 점차 커지고 무거워지는 추세이다.하지만 과연 이러한 여성들의 척추 건강에 이상은 없을까. 2030세대 직장 여성 11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빅백 사용자 10명 중 8명 이상이 어깨나 목 등에 통증을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다.고도일병원이 지난 6월 13일부터 17일까지 서울 명동에서 20세 이상 40세 미만 직장 여성의 가방 사용 실태를 조사한 결과, 총 110명 가운데 75명이 빅백을 선호한다고 답했다. 이번 조사 대상자들의 빅백을 무게별로 분류한 결과, 1kg 미만은 1명이었고 2kg 미만은 15명, 3kg 미만은 31명, 4kg 미만은 18명, 4kg 이상은 10명으로 대부분 2~4kg 정도의 가방을 메는 것으로 나타났다.또한 빅백을 주로 사용하는 여성 75명 가운데 통증을 느낀 적이 있다는 여성이 64명으로 전체의 약 85%를 차지했다. 그 중에서 어깨에 통증을 느낀다고 답한 여성이 58명으로 가장 많았으며 목 17명, 손목 16명, 허리 13명 순이었다(중복응답)가장 많이 통증을 호소한 부위인 어깨는 빅백의 특성상 한쪽 어깨에만 반복적으로 가방을 메게 됨으로써 어깨통증을 유발한 것으로 분석됐다.고도일 병원장은 “남성에 비해 척추를 지지하는 근육과 인대가 약한 여성이 지나치게 무거운 가방을 한쪽 어깨에만 메고 다니면 자연히 통증을 유발할 뿐 아니라 관절의 변형을 불러올 수 있다”고 말했다.특히 몸의 한쪽에만 무게가 실려 몸이 기울면서 균형이 맞지 않게 되기 때문에 척추측만증이 발생할 수 있다. 또한 무거운 가방을 장시간 메면 목이 앞으로 빠지게 되는 자세가 되어 C자 형태의 경추(목뼈)가 일자 형태의 수직으로 변형되는 거북목증후군이 될 수 있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
    기타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1/06/27 09:04
  • 좁은 공간에서 다양한 채소 기르는 아이디어

    좁은 공간에서 다양한 채소 기르는 아이디어

    집에서 채소를 길러 먹는 이들이 늘면서 이색 가드닝 용품이 줄지어 출시되고 있다. 그중 눈에 띄는 아이디어 제품인 채소포트와 수경재배기의 활용법을 배웠다. Trend1 아파트형 채소포트일반 포트는 위 면적만 이용해 채소를 심는다. 채소 포트는 사방에 구멍이 뚫린 아파트형 제품으로 위 면적은 물론 포트의 벽까지 활용할 수 있어 좁은 공간에 다양한 채소를 키울 수 있다. 출시된 지 얼마 되지 않아 현재 양재화훼공판장에서만 구입할 수 있다. 가격 2만8000원 문의 기윤화훼자재상가 02-575-7121
    건강정보헬스조선 편집팀2011/06/27 09:04
  • 땀이 너무 많아도 문제 VS 적어도 문제

    성인은 보통 하루에 850~900mL의 땀을 흘리는데, 더운 여름날에는 가만히 있어도 대략 2700mL정도, 격렬한 운동을 할 때에는 5000~7000mL까지 땀을 흘리기도 한다. 그러나 땀을 정상 이상으로 많이 흘린다면 병원을 찾는 것이 좋다. 가장 대표적인 것이 다한증이다. 다한증은 땀샘을 자극하는 신경전달물질(아세틸콜린)이 일반인보다 과도하게 분비되고, 교감신경절의 지배를 받는 외분비선이 지나치게 예민한 경우엔 땀을 병적으로 많이 흘려 생활에 지장을 받는 경우다. 다한증 치료는 일차적으로 땀샘을 막는 약을 바르거나 먹는 치료를 하며 그렇게 해도 효과가 없는 경우에는 주사요법, 이온영동치료, 땀샘제거수술 등을 실시한다. 수면 중에 이불이 푹 젖거나, 한기를 느껴 잠을 깰 정도로 땀을 많이 흘리는 일이 잦은 경우에도 병원을 찾아 진단을 받는 것이 좋다. 일반적으로 불면증이나 코골이 같은 수면장애가 있거나 우울증 같은 정서적 문제로 깊은 잠을 자지 못하면 체온조절 중추가 제대로 작동하지 않아 땀을 많이 흘리게 된다. 또 당뇨병 환자도 새벽에 혈당이 떨어지면 체온조절 중추가 오작동을 일으켜 땀을 많이 흘리게 된다. 갑상선기능항진증이 있으면 신진대사가 너무 활발해서 체온이 올라가고, 울혈성 심부전이 있으면 숨을 너무 자주 빠르게 쉬기 때문에 체온이 올라가 땀을 많이 흘린다. 반대로 땀이 거의 나지 않거나, 땀의 양이 너무 적은 것도 문제다. 일반적으로 피부 노화나 상처로 땀샘이 위축되거나 없어지면 땀의 양이 줄어들게 된다. 아토피성 피부염이나 습진, 건선 같은 피부질환으로 땀구멍이 막혔을 때, 중추신경 장애나 말초신경에 문제가 있을 때도 땀의 양이 적어진다. 또 저혈당증이나 갑상선 기능 저하증이 있으면 신진대사가 떨어져 추위를 잘 타게 되므로 땀이 거의 나지 않게 된다. 이런 사람은 몸 속에 열이 나도 땀을 통해 충분히 배출할 수 없으므로 일사병, 열사병 등을 조심해야 한다.
    기타이금숙 헬스조선 기자 lks@chosun.com2011/06/27 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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