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뚱뚱하면 요실금이 더 잘 생길까? 사실은‥
- 비뇨기과 전문의 배재현 교수에게 물었다! 성인 여성의 40% 이상이 요실금 증상이 있지만 터놓고 말하거나 병원을 찾지 않는 실정이다. ‘부끄럽다’ ‘수치스럽다’ ‘창피하다’는 이유로 병을 키우는 사람들은 생각을 바꿔야 한다. 요실금 예방과 치료에 대해 알아야 할 사소하지만 중요한 궁금증을 고대 안산병원 비뇨기과 과장이며 대한배뇨장애요실금학회 홍보위원인 배재현 교수가 명쾌하게 풀어 주었다. #1 요실금에 대한 소문들, 사실일까? Q 요실금은 나이가 들거나 출산을 하면 피할 수 없다? No 나이가 들면 방광·요도·신장의 기능과 골반근육이 요실금이 발생하기 쉽게 변한다. 하지만 나이가 들어도 정상상태를 유지하는 경우가 있으며, 요실금이 생겨도 치료하면 치유되는 경우도 많다. 출산으로 골반근육이 손상되거나 약화되지만 출산 후 골반근육 운동을 하는 등 노력하면 얼마든지 요실금에서 벗어날 수 있다. Q 20대지만 재채기할 때 가끔 소변이 찔끔 나온다. 이것이 요실금의 전조 증상이다? Yes 젊은 나이라도 재채기를 하거나 크게 웃을 때 등 일상 속에서 가끔씩 소변이 새어 나오는 것은 일시적인 요실금이라 할 수 있다. 그냥 두면 요실금에 걸릴 확률이 높아진다. 일시적인 요실금의 원인은 다양하다. 요로감염, 약물복용, 심부전증, 당뇨병, 심한 변비 등이 있을 때 일시적으로 요실금이 발생한다. Q 아이를 많이 낳으면 요실금에 걸릴 확률이 높다? Yes 아이를 많이 낳으면 골반근육의 신경에 반복적인 손상을 줄 수 있어 요실금이 발생할 확률이 높아진다. 특히 복압성 요실금은 골반근육이 약해져 발생하는 것으로 임신, 출산과 관계가 깊다. 출산할 때 태아의 머리가 산도를 지나는 과정에서 골반근육이나 근막, 인대층이 파열된다. 파열된 조직이 충분히 재생되지 않으면 골반근육이 약해져 방광과 요도가 아래로 처진다. 이로 인해 기침이나 웃을 때 복압이 상승하면 소변이 새는 요실금 증상이 나타난다. Q 요실금은 유전이다? No 출산이나 노화 등이 요실금 발생의 위험을 증가시킨다는 것은 이미 규명된 사실이다. 요실금이 유전되는지 여부에 대한 확실한 의학적 근거는 없다. 다만 방광을 자극하는 음식물을 자주 섭취하면 요실금을 악화시키는데, 가족은 음식물 섭취를 포함한 생활습관이 비슷한 경우가 많아 넓은 의미에서 가족력이 있다고 판단한다. Q 술이나 담배는 요실금을 악화시킨다? Yes 흡연은 기침을 일으켜 복압을 증가시키며 니코틴이나 알코올은 방광을 자극해 요실금을 유발하거나 악화시킬 수 있다. Q 뚱뚱하면 요실금이 더 잘 생긴다? Yes 비만은 여성 요실금의 80~90%를 차지하는 복압성 요실금의 원인이다. 때문에 요실금 예방과 치료를 위해 올바른 식습관과 규칙적인 운동으로 적절한 체중을 유지해야 한다. 규칙적인 운동은 골반근육의 긴장도를 유지시켜 요실금을 방지하고 장의 움직임을 좋게 한다. 변비가 심하면 방광을 자극해 소변을 자주 보게 되므로 변비예방에도 적극 권장한다. Q 출산할 때 제왕절개를 하면 요실금을 막을 수 있다? No 그렇지 않다. 출산할 때 제왕절개술을 해도 이미 임신 중에 골반근육이 어느 정도 손상되기 때문에 복압성 요실금이 발생할 수 있으며, 나이가 들수록 더 많이 생긴다. Q 질 성형수술을 하면 요실금을 예방한다? No 질 성형이 성문제뿐 아니라 요실금, 질염, 질건조증 등을 예방하고 치료하는 데 도움을 준다고 알려져 있다. 하지만 일반적으로 질 성형술이 요실금에 미치는 영향은 미미하다.
건강정보
취재 노가화 헬스조선 기자
2011/09/09 09:15
[건강단신]고운세상피부과 모바일 홈페이지 개편
‘고운세상피부과’가 스마트폰 사용자들에게 보다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모바일 홈페이지를 개편했다. 스마트폰 사용자들은 어디서든지 원하는 피부 정보는 물론 예약과 진료까지 원스톱으로 이용할 수 있다. 특히 스마트폰 사용자들의 편의를 돕기 위해 현재 있는 위치에서 가장 가까운 지점을 찾아 예약할 수 있도록 하는 시스템을 마련했다. 무료문자 서비스인 카카오 톡, 다음 피플로도 상담이 가능하며, 퇴근시간(저녁 6~8시)에는 실시간 상담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기타
2011/09/08 18:17
[건강단신]고대 구로병원, ‘만성콩팥병과 뼈 건강’ 건강강좌 개최
고대 구로병원 신장내과는 9월 15일(목) 오후 2시 연구동 1층 대강당에서 ‘만성콩팥병과 뼈 건강’을 주제로 건강강좌를 연다. 신장내과 고강지 교수, 재활의학과 양승남 교수가 ‘콩팥이 뼈와 어떤 연관이 있는가?’, ‘골절을 줄이는 운동은 무엇인가?’에 대해 각각 강의할 예정이다. 간호사와 영양사도 강사로 나서 ‘뼈를 튼튼하게 하는 인 결합제’와 ‘비타민 D 섭취 방법 ‘등에 대해서도 소개한다. 문의 (02)2626-1070
기타
2011/09/08 18:17
당뇨병 전문의가 말하는… 혈당 잡는 밥상은?
당뇨병 진단을 받은 많은 환자들이 당뇨식은 맛이 없고, 양을 제한하는 식사로만 생각한다. 음식의 맛을 내는 설탕, 소금, 기름과 같은 조미료를 충분히 사용하지 않기 때문에 처음에는 맛없게 느껴진다. 하지만 조리방법을 조금만 바꾸고 건강한 조미료를 사용하면 혈당 걱정 없이 맛있게 먹을 수 있는 행복한 당뇨밥상이 된다.
기타
헬스조선 편집팀
2011/09/08 13:49
눈 자주 깜빡‥가을철 눈 건강지키는 법
가을로 접어들면서 건조한 날씨와 알레르기 물질로 안질환 발생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찬바람과 건조한 날씨는 안구건조증 유발 가능성이 있고 가을철에 떠다니는 각종 꽃가루와 침구류 속 집먼지 진드기 등은 알레르기성 결막염의 원인이 되기 때문. 콘택트렌즈 전문기업 아이콘택트인터내셔날코리아에서 가을철 눈 건강을 지키기 위한 관리 방법을 소개한다.안구건조증 예방 위해 눈 자주 깜빡이기가을이면 건조한 공기가 안구의 수분을 빼앗아 가기 때문에 안구건조증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부쩍 늘어난다. 다행히 안구건조증은 주변 환경과 생활 습관을 조금만 개선하면 어느 정도 예방이 가능하다. 우선, 실내가 건조해지지 않도록 가습기 등을 이용해 실내습도를 50~60%로 일정하게 유지 한다. 가습기가 없다면 젖은 빨래를 널어두는 것도 좋다. 업무, 학업 등의 이유로 컴퓨터를 사용할 경우에는 장시간 모니터 보기를 피하고 50분 사용 후에 10분 정도 휴식을 취한다. 눈을 자주 깜빡이는 습관도 눈이 건조해지는 것을 막는데 도움이 된다. 눈의 건조 정도가 심할 때는 인공눈물을 사용하는데, 일시적으로 건조함을 완화시키기에 적합하다. 인공눈물을 고를 때는 방부제가 없는 제품을 선택한다.결막염 일으키는 진드기 없애려면 주 1회 침구세탁집먼지진드기와 바람을 타고 이동하는 꽃가루는 대표적인 가을철 알레르기 유발 물질. 이런 물줄이 알레르기성 결막염을 일으킨다. 집먼지진드기를 제거하기 위해서는 여름 내 습한 날씨로 제대로 관리하지 못한 침구나 카펫, 커튼 속에 서식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무엇보다 침구류의 위생 관리가 필수다. 침구류는 일주일에 한번 정도 정기적으로 세탁하고, 햇볕이 좋은 날에 틈틈이 일광 건조를 한다. 각종 진드기들은 35℃ 정도의 햇빛을 받으면 대부분 제거 된다. 이불을 두드려 털면 더욱 효과적이다. 꽃가루는 바람에 날려 사람들의 눈에 닿는 경우에 안질환을 유발하기 때문에 바람이 많이 부는 날은 가급적 외출을 자제하는 편이 좋다. 만약 눈에 가려움, 충혈, 눈곱 등의 증상이 생기면 손으로 눈을 비비지 말고 흐르는 물에 씻고, 심한 경우에는 얼음 등을 이용해 냉찜질을 하면 증상이 완화된다.렌즈 착용자, 관리용액은 이틀에 한번씩 교체해야콘택트렌즈는 안구에 직접 닿는 제품이라서 트러블에 대한 우려가 항상 존재한다. 콘택트렌즈를 만질 때는 항상 손을 청결하게 하고 반드시 식염수가 아닌 콘택트렌즈 전용 관리 용액에 보관한다. 한번 사용한 관리 용액은 절대로 재사용 하면 안 된다. 콘택트렌즈를 장기간 보관하는 경우에도 관리 용액은 최소 이틀에 한번씩 교체해야 세균 번식을 막을 수 있다. 보관 케이스도 정기적으로 소독과 세척이 필요하며, 3개월 이상 사용하면 새 것으로 교체하는 것이 좋다.
안과
이금숙 헬스조선 기자
2011/09/08 10:21
[병원 따라잡기④]진단서만 끊어도 접수비 내‥돈 밝히는 병원?
조선 정조때 한 문장가가 쓴 글중에 ‘지즉위진간(知則爲眞看)’이란 말이 있다. 국내 유명 서적 머리말에 인용하게 되면서 널리 알려지게 되었는데 지금 말로 간단히 풀어 쓰면 ‘아는만큼 보인다’쯤 되겠다. 곰곰이 생각해 보면 정말 ‘아는 만큼 보이는’게 세상에는 많다. 그리고 이 말은 병원에서도 통한다.병동에 있을 때의 일이다. 퇴원한지 하루만에 한 중년 남자환자가 진단서 때문에 다시 찾아 온 적이 있었다. 퇴원 후에야 아들이 자기도 몰래 보험을 들어논걸 알았다는 그 환자는 신이나 아들 자랑을 실컷하고 진단서를 떼러 내려 가더니 올라 올때는 잔뜩 화가 나서 얼굴이 빨개지도록 한바탕 병원 욕을 해 댔다. 입원해 있을때도 워낙 ‘다혈질’이였던 환자라 진정시키느라 쩔쩔맸던 기억이 난다.그 환자를 흥분하게 만들었던건 진단서 ‘한 장’ 때문에 또 다시 접수를 해야 한다는 사실 때문이였다. 퇴원한지 하루밖에 안되었고 진료를 받을 것도 아닌데 왜 접수비를 또 내야하냐며 하소연하는 마음도 이해 하지만 입원해 있는 동안 알았더라면 미리 진단서를 받아 놓으라고 귀뜸이라도 해줄수 있건만 이미 퇴원한 이상 필자도 어쩔수 없는 일이였다.세상에 자기 돈이 소중하지 않은 이가 있을까? 어떻게 하면 조금이라도 아끼고 어떻게 하면 좀더 금리가 나은곳에 돈을 맡겨야 하는지가 제일 큰 고민이고 그걸 잘 아는 사람이 인정 받는 이른바 ‘재테크’의 시대가 아닌가? 굳이 그렇게 거창하지 않더라도 그 환자처럼 괜히 나가는 것 같은 ‘생돈’만은 막고 싶은게 솔직한 바램일것이다. 병원에 대해 알면 내 돈을 ‘굳히는’ 방법이 보이는데 그 중 하나가 바로 이런 서류를 발부 받을 때다.예전과는 다르게 요즘 병원에 입원해 있는 사람들의 반 이상은 사(私)보험에 든 사람들이다. 보험에 든 상태라면 내 보험이 지금 입원한 질병 혹은 사고를 보상을 받을 수 있는지 미리 꼭 알아보길 바란다. 질병이나 사고로 보상을 받으려면 보험사는 꼭 병원 ‘진단서’와 ‘입퇴원 확인서’, 때론 ‘초진 기록지’등을 요구 하는데 입원해 있는 동안은 이런 각종 서류발부에 따로 접수비가 붙지 않는다는 사실도 기억하길 바란다.그 ‘다혈질’의 환자처럼 퇴원을 하고 나중에야 보험회사에 내려고 진단서와 입퇴원 확인서를 받으러 오는 사람들이 있는데 이는 불필요한 접수비를 그냥 날리는(?) 꼴이 되기 십상이다. 보통 대학병원의 경우 초진비가 특진을 포함해 2만2천원이 넘고 재진비도 1만6천원이상이다. 또한 2차 의료기관인 종합병원도 재진비만 1만원에 가까운점을 감안할 때, 입원해 있는 동안 신청했다면 그 돈은 고스란히 ‘내돈’이 되었을테니 이런 사실을 몰랐던 그 환자가 억울해 할 만도 하다.우여곡절 끝에 씩씩 거리며 진단서 한 장을 들고 갔던 그 환자가 며칠후 또 ‘진단서’가 필요하다며 다시 온 웃지 못할일이 있었는데 알고 보니 진단서가 두 장이 필요 했었단다. 또 접수를 해야하는 것으로 알고 있던 그 환자는 이번에는 진단서 비용이 너무 비싸다고 불평을 했었다. 필자가 다니는 병원의 경우 일반진단서 가격이 1만원인데 10장이 필요한 사람은 10만원을 내야 하는 줄 잘못 알고 있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병원도 그리 빡빡한 데는 아니다. 보통 한번 발급된 진단서등 제증명서의 경우에는 접수 없이 다시 재발급 받을 수가 있으며 이때는 보통 장당 1천원 내외만 내면 된다. 진단서 10장이 필요한 경우 10만원이 아니라 1만 9천원만 내면 되는 것이다. 이러한 사실을 알려 줬더니 이번엔 화색이 되어 진단서를 떼러 내려가던 기억이 난다. 하지만 한번 발급된 진단서의 내용이 조금이라도 변경될 경우에는 그렇지 않다는 점도 알아야 한다. 또한 진료 목적이 아닌 서류발부 목적으로만 접수할 경우에는 의료보험 인정이 되지 않아 접수비가 더 비싸질수도 있음을 알아야 한다. 그러니 진료 예약이 되어 있다면 진료를 보면서 필요한 서류를 신청하는게 보다 현명한 선택이다.혹자는 진료를 보는것도 아닌 겨우 진단서 한 장 발부해 주는걸 갖고 또 접수를 해야 한다니 병원이 너무 돈만 밝히는게 아니냐고 할지도 모른다. 하지만 진단서도 의사가 바쁜 시간을 쪼개 직접 작성을 해야 하고 그 내용에 대해 법적 책임을 지는 것이니 진료 보는것과 다를 건 없다. 그리고 병원은 진단서로 돈을 버는곳이 아니라 엄연히 환자를 돌보고 치료하는 곳이다. 또한 발부된 서류에도 책임을 져야하는 부담감을 늘 안고 있다. 그리고 생각보다 ‘아는 만큼 보이는’ 가까운 곳이다.
기타
헬스조선 편집팀
2011/09/08 10:21
식이섬유의 보고, 무시래기
무청을 말린 무시래기는 식이섬유와 비타민, 미네랄, 칼슘 등이 풍부하다. 그중 식이섬유가 특히 많다. 무시래기의 35% 이상이 식이섬유로 이뤄졌다. 식이섬유는 혈중 콜레스테롤을 떨어뜨려 동맥경화를 예방하고, 위와 장에 머물며 포만감을 줘 비만해지는 것을 방지한다. 그 밖에 베타카로틴과 클로로필은 유해활성산소를 제거해 항산화 효과를 낸다.구수한 맛이 일품인 무시래기는 나물, 국, 찌개, 밥, 죽 등 다양한 요리에 사용한다. 특히 된장과 궁합이 잘 맞는데, 무시래기가 된장에 부족한 비타민을 보충해준다. 푹 삶아 우렸다가 요리해야 부드럽다. 무시래기가 건강식품으로 알려지면서 시판제품이 많이 나왔다. 구입할 때는 줄기와 잎이 연한 것을 고른다.>> 가자미시래기조림재료(4인분)가자미 2마리, 삶은 무시래기 4줄기, 삶은 고구마순 50g, 대파 1/2대, 된장ㆍ들깨가루 2큰술씩, 설탕 1/8작은술, 물 1컵, 참기름 약간만들기1 대파를 얇게 썰어 준비한다.2 무시래기와 고구마순은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 분량의 된장과 들깨가루, 설탕을 넣는다. 파를 다져 2큰술 넣고 조물조물 무친 후 참기름을 약간 넣어 무친다.3 팬에 ②와 분량의 물을 넣고 끓인다.4 ③이 끓기 시작하면 뚜껑을 덮고 중간불에서 10분간 끓인다. 위에 가자미를 올린 후 양념을 끼얹어 가며 5분간 익히다가 약한불로 줄여 뚜껑을 덮고 익힌다.5 나물에 맛이 배고 가자미가 익으면 파를 뿌리고 뚜껑을 덮어 뜸을 들인다. 그릇에 보기 좋게 담아낸다.143kcal/1인분주요 영양소 탄수화물 3g, 단백질 15.3g, 지질 7g, 나트륨 564mg, 콜레스테롤 60mg조리시간 40분조리난이도 ★★
헬시레시피
진행 김민정 헬스조선 기자
2011/09/08 10:20
기력 떨어진 중장년층, 영양소 '황금 구성' 맞추려면‥
뜨거운 여름이 아직 채 다 지나지도 않은 것 같은데 어느덧 추석이 눈앞으로 성큼 다가왔다. 추석을 맞아 두 손 가득 선물을 들고 고향집을 찾는 마음은 언제나 가볍고 설레지만 막상 선물을 고를 때는 항상 고민이 되는 법. 다양한 선물이 많이 있지만 예나 지금이나 선물로 건강기능식품을 고려하는 사람이 많다.실제로 추석과 같은 큰 명절이 지나면 건강기능식품에 대한 문의가 부쩍 늘어난다. 특히, 나이가 중년을 넘기신 분들은 건강기능식품을 선물로 받는 경우가 많은데, 많은 종류의 건강기능식품을 다 먹어도 되는지, 무엇을 어떻게 얼마나 먹어야 하는지 모르는 분이 대부분이다. 선물이 아니라 애물단지라며 처리할 수 없어 곤혹스러워하시는 분도 더러 있다.일반적으로 건강기능식품이라면 무조건 건강에 좋을 것으로 생각하지만 실상은 다르다. 먹는 사람의 몸 상태를 고려하지 않은 건강기능식품은 건강에 별 도움이 되지 않거나 도리어 해가 될 수도 있다. 비타민 미네랄 등 영양소도 연령과 나이, 생활 습관 등 건강에 영향을 주는 요소에 따라 건강을 만들어내는 '황금 구성'이 있다. 특히 기력이 떨어지고, 예방하고 관리해야 할 질환이 늘어나는 중장년 층에게는 필요한 영양소 황금 구성을 잘 채우고 있는 건강기능식품의 선택이 중요하다.40대 이상 중장년층 여성의 경우 칼슘, 비타민 D, 이소플라본을 영양소 황금 구성으로 꼽는다. 이 시기 여성은 적극적인 골다공증 관리가 매우 중요한데, 최근 보건복지부 조사 결과에 따르면 35세 이상의 여성이 남성보다 골밀도 감소량이 9배나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골밀도 감소는 출산과 여성호르몬의 영향을 크게 받는데, 폐경기 이후에는 여성호르몬 감소가 뚜렷해져 골 유실이 보다 빠르게 진행된다. 이러한 현상을 보완하고 골다공증을 예방하기 위해 꾸준하게 칼슘을 꾸준히 섭취해주는 것이 중요하며, 이와 함께 칼슘의 흡수를 돕는 비타민 D도 함께 섭취하는 것이 필요하다. 또한, 이소플라본의 경우 뼈에서 칼슘이 과다하게 빠져나오는 것을 막아주는 역할을 해 폐경이 여성의 뼈 건강에 도움을 주므로 꾸준히 섭취하는 것이 좋다.40대 이상 중장년층 남성은 기력 감퇴는 물론 심혈관계 질환의 발병 위험도가 높고 전립선 건강이 악화될 수 있어 이에 대한 대비가 필요하다. 이에 중장년층 남성에게는 비타민 B군과 오메가-3, 그리고 전립선 건강 관리에 도움을 주는 쏘팔메토 등의 기능성 소재가 영양소 황금 구성 요소로 추천된다. 비타민 B군은 체내 활력 에너지를 제공하는 역할을 하는데, 비타민 B1 탄수화물과 에너지 대사에 도움을 주고 비타민 B2체내 에너지 생성, B6는 단백질 및 아미노산 이용에 필요하다. 비타민B 복합체인 엽산은 세포와 혈액 생성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이러한 비타민 B군은 하나가 결핍되면 다른 비타민 B군이 동시에 결핍되는 특성이 있으므로 골고루 함께 섭취하는 것이 중요하다.또 오메가-3 는 혈액 순환 및 혈행을 개선해주고 혈중 중성 지질을 개선해주는 역할을 해 뇌졸중 등 심혈관 질환 예방에 도움을 줄 수 있으므로 섭취하면 좋다. 실제 역학적 연구들에 의하면 오메가 -3가 많이 함유된 생선을 규칙적으로 섭취하는 사람들의 경우, 관상 동맥이나 심장 질환 등으로 인해 사망할 확률이 섭취하지 않는 사람보다 훨씬 낮다고 알려져 있다. 단 오메가-3의 경우 과다 복용할 경우 소화 기관 장애나 염증성 질환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하루 3g을 넘지 않게 섭취하는 것이 필요하다.쏘팔메토는 천연야자수에서 추출한 기능성 소재로 전립선 건강 관리에 도움을 줄 수 있으므로 전립선 기능이 저하되기 시작하는 중장년층 남성에게 섭취가 추천되며, 이와 함께 항산화 기능이 있는 라이코펜도 함께 섭취하면 전립선 건강을 보다 적극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최근에는 이러한 황금 구성을 고려해 한국인에게 필요한 영양소를 성별연령별로 맞춤 설계한 종합건강기능식품이 출시돼 있어 영양소를 개별적으로 복잡하게 따질 필요 없이 쉽게 고를 수 있다. 과유불급(過猶不及)이라는 말은 영양 섭취에서도 마찬가지로 해당된다. 넘쳐서 좋을 것은 없다. 자신의 몸을 알고 필요한 영양소를 적정량 섭취하는 지혜야 말로 건강을 만들어가는 데 가장 필요한 지혜다. 추석 부모님을 위한 선물로 건강기능식품을 고려한다면, 부모님의 건강을 생각하는 마음에 이러한 지혜를 더해보는 것은 어떨까.
기타
헬스조선 편집팀
2011/09/08 09:27
얼짱, 몸짱 되기 위한 체내 독소제거 방법은?
디톡스 다이어트가 각광을 받고 있다. 할리우드 스타인 안젤리나졸리, 비욘세 등도 디톡스 다이어트를 시도한바 있다. 불필요한 독소를 제거해 다이어트를 원활하게 한다는 디톡스 다이어트, 정체는 무엇일까?미아체한의원 송준호 원장은 “독소는 이른바 체내에서 발생하는 가스가 독소 생성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데 우리 몸에서는 하루 15L이상 발생한다"며 "독소가 생성되어 혈액이 오염되면 비만, 두통, 불면, 피부병, 소화기질환, 고지혈증과 당뇨 등 여러 질병이 생길 수 있다"고 말했다. 체내에 독소가 쌓이면 세포, 조직, 몸 전체의 정상적인 활동을 방해한다. 변비가 심한 사람은 독소가 잘 생기는데, 보통 사람보다 만성피로와 소화불량, 피부색이 나쁜 것도 이 같은 이유 때문이다.한의학에서는 우리 몸은 스스로 독소를 해소하고 정상 상태로 돌아가는 힘인 자생력을 가지고 있지만 그러한 능력 이상의 독소가 유입되거나 여러 이유로 인해 해독 능력이 떨어지면 문제가 발생된다고 본다. 체내 독소를 제거하는 방법은 땀, 담음, 대소변을 이용하는 세 가지로 구성된다. 땀을 이용하는 방법을 '한법'이라 하며 입을 통해 담음을 배설하는 것이 '토법', 대소변을 거쳐 배설하는 것을 '하법'이라 한다.이 중 한법은 반신욕이나 좌욕을 통해 땀을 흘림으로써 독을 몸밖으로 배출하는 방법으로 가정에서도 쉽게 할 수 있다. 하지만 토법과 하법은 전문 해독클리닉에서 풍부한 경험의 한의사로부터 치료를 받는 게 안전하다. 자칫 체질과 원인을 제대로 파악하지 못한 채 시행하다가 오히려 역효과가 생길 수도 있기 때문이다.송 원장은 "디톡스의 기본은 장 해독에 있다. 깨끗한 피부와 다이어트를 위해서는 먼저 장 건강에 신경을 써서 독소가 우리 몸에서 원활하게 빠져나갈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다.
기타
헬스조선 편집팀
2011/09/08 09:27
노홍철 담당 주치의 "치루 재발한 것이 아니다"
최근 MBC '무한도전'을 비롯해 케이블방송, 라디오 프로그램을 오가며 종횡무진 활약하고 있는 방송인 노홍철씨가 2차 치루 수술을 앞두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팬들의 관심을 한몸에 받고 있다.노홍철씨는 3년 전 치료한 치루가 재발했다는 일부 언론의 보도가 있었으나, 재발이 아니라 2차 수술을 앞두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노홍철씨의 담당 주치의 서울송도병원 대장항문외과 송석규 부장은 "치루 수술은 원래 1, 2차로 두 번에 나누어 수술하는 것이 통상적 수술법으로 노홍철씨는 1차로 농양제거 수술까지 마친 상태이며 2차 수술을 앞두고 있다"고 말했다.그렇다면 노홍철씨를 힘들게 한 치루란 어떤 질환이며, 그가 선뜻 수술을 결정하지 못하는 이유는 무엇일까?치루는 항문 직장부위에 염증이 생기는 질환으로써, 치핵, 치열과 함께 항문질환의 3대 질환 중 하나로 분류된다. 치루는 농양이나 염증이 만성적으로 지속되며 피부자극과 통증을 일으켜 일상생활에 불편을 초래한다.치루는 방치하면 괄약근 손상이 점차 진행되어 상태를 악화시킬 수 있기 때문에 반드시 빠른 시간 내 수술적 치료가 필요하다. 수술은 농양을 제거하는 1차 수술 후 보름정도 후에 치루근을 제거하는 2차 근본제거술을 시행한다. 이 때문에 노홍철씨와 같이 매일 바쁜 일정을 소화해야 하거나 몸을 아끼지 않는 격렬한 활동이 잦은 사람들은 수술에 대한 부담을 가질 수 있는 게 사실이다. 치루는 수술 후 2주 정도가 지나야 완벽하게 활동할 수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입원을 오래하거나 할 정도는 아니고 수술 후 바로 퇴원이 가능한 질환이다. 다만 비행기 탑승, 수영, 무리한 운동 등은 2주 동안 피해야 한다.치루는 일반적으로 청결문제와 연관 짓기 쉽다. 송석규 부장은 “그러나 치루는 청결하지 않아 발병한 것이 아니다"며 불규칙한 식생활 습관 등이 설사, 변비 등 배변활동이 원활하지 않은 사람이라면 누구나 생길 수 있는 질환이다”고 말했다.
외과
헬스조선 편집팀
2011/09/08 09:27
장시간 운전‥허벅지와 상체는 90도가 좋아
명절이면 보통 5~6시간은 기본으로 운전석에 앉아 있다 보니 허리가 아프지 않을 수가 없다. 1년을 잘 관리해도 명절 같은 때 한 번 무리하면 허리건강을 망칠 수 있다. 장시간 운전 시 허리에 부담을 덜 주는 방법과 올바른 스트레칭 방법에 대해 알아본다. 운전자 10명 중 7명은 잘못된 자세!한 조사에 의하면, 우리나라 운전자 중 상체를 앞으로 기울이고 운전하는 사람은 전체의 약 40%, 상체를 지나치게 뒤로 기대고 운전하는 사람은 약 30%라고 한다. 즉 전체 운전자 10명 중 7명이 바르지 못한 자세로 운전을 한다는 얘기다. 서 있을 때에는 상체의 무게를 두 다리가 분담하지만 의자에 앉으면 허리 혼자 상체의 무게를 감당해야 한다. 똑바로 서 있을 때 허리가 느끼는 부담이 100이라면 의자에 반듯이 앉아 있을 때에는 140의 부담을 받는다. 운전 중에 등받이를 너무 뒤로 젖히면 허리를 제대로 받쳐 주지 못해 요통이 생길 수 있고, 반대로 등받이를 너무 당겨 몸을 앞으로 숙이면 목 등에 근육통이 생길 수 있다.
정형외과
이금숙 헬스조선 기자
2011/09/08 09:26
숫자로 알아보는 수액 이야기
지난 50년간 우리나라에서 얼마나 많은 수액이 생산되었을까? 수액을 생산하기 위해 사용한 물의 양은 얼마나 될까? 수액 50년의 역사를 기록할 수 있는 숫자를 통해 수액 생산의 의미를 되짚어 봤다.1,650,000,000병 50년간 누적생산량 국내 대표적인 수액 제조·판매사인 JW중외제약이 지금까지 생산한 수액의 양은 무려 16억5000병이 넘는다. 이 양을 길이로 환산하면 500mL 수액 한 백(25cm)을 일렬로 늘어 놓았을 때 41만2500km에 해당한다. 이는 지구 둘레(4만km)를 10바퀴 이상 도는 엄청난 양이며, 서울과 부산을 458회 왕복하는 길이다. 이 수치를 국민에게 투여한 횟수로 계산하면 전 국민이 1인당 수액을 34개 맞은 것과 같다. JW중외제약은 놀랍게도 지난 50년간 하루 9만여 개, 1초당 1개꼴로 수액을 생산했다. 24,000,000,000L 50년간 물 사용량수액을 생산하고 있는 JW생명과학의 당진공장에서 수액 생산을 위해 사용하는 물의 양은 하루 평균 무려 200만L다. 연간 240일을 조업일수로 했을 때 물 사용량은 4억8000만L에 달한다. 이를 50년으로 적용하면 수액 생산을 위해 사용한 물의 양은 무려 240억L다. 서울시민 전체가 일주일간 사용할 수 있는 양과 같다. JW중외제약과 JW생명과학 공장이 있는 당진공장에서는 매년 8500만L의 폐수를 정화시켜 주변 농가에 농업용수로 공급하는 등 사용한 물만큼 인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기여하고 있다. 13단계 수액 제조 공정 단계수액은 지하수를 끌어 올려서 최종 입고되기까지 13단계의 공정을 거친다. 증류수 저장 > 원료 칭량 > 조제 > 여과 > 캡 조립 > 진공백 성형 및 인쇄 > 충전 > 캡 용접 및 알루미늄 필름 부착 > 외포장 > 적재 > 멸균> 포장 > 입고 등이 그것이다. 수액은 환자의 혈관으로 바로 투여되는 의약품인 만큼 복잡하고 꼼꼼한 공정을 통해 안전성과 위생에 심혈을 기울인다. 하지만 기초수액인 ‘5% 포도당 1000mL’의 보험약가는 2011년 7월 현재 1582원으로 시중 편의점에서 판매하는 생수 500mL 가격과 비슷하다. 8,000,000원 vs 36,000,000,000원 수액 vs 비아그라11t 트럭에 수액을 꽉 채워 공급할 때 금액은 800만원에 불과하다. 같은 트럭에 비아그라 100mg을 가득 싣는다면 무려 360억원에 해당한다. 수액이 비아그라와 같은 금액을 맞추기 위해서는 11t 트럭 4500대가 더 필요한 셈이다. 수액이 투자 금액에 비해 이익이 적은 이유 중 하나가 바로 이때문이다. 수액의 부피가 다른 제품에 비해 크기 때문에 배송이나 물류 등에 소요되는 비용이 만만치 않다. 39,571,279개 해외 수출 제품 개수JW중외제약이 1990년대 초부터 베트남을 중심으로 동남아 지역에 기초·영양·특수 수액을 수출해 지금까지 해외로 수출된 제품 수는 4000만 개에 달한다. 현재 베트남에서는 전체 수액 시장의 50% 정도를 차지하고 있다. 이 수치는 베트남의 수도인 하노이 시민 1인당 6.5개의 수액을 맞은 것과 같다.
건강정보
이미영 헬스조선 기자
2011/09/08 09:26
명절증후군 없는 추석을 보내는 방법 10
명절 연휴에는 평소 잘 쓰지 않던 관절과 근육을 많이 사용해 각종 통증을 호소하는 이들이 있다. 또 야외활동 중에 예상치 못한 응급상황이 발생하거나, 과식으로 갑자기 체중이 불기도 한다. 이번 추석은 특히 환절기의 한가운데 있어 건강관리에 더 신경 써야 한다. 가족 모두 건강하게 추석을 보낼 수 있는 방법 10가지를 소개한다.Check 1 환절기 감기를 주의한다 이번 추석은 9월 중순으로 예년에 비해 이른 편이다. 이때는 기온의 일교차가 심하고 감기 등 호흡기 질환이 유행하는 시기다. 특히 추석 연휴 기간은 육체적인 과로로 몸의 저항력이 떨어지고 여러 사람이 모이므로 감기가 옮기 쉽다. 면역력이 떨어지는 어린이나 노인, 만성질환을 앓는 사람은 특히 주의한다. 무엇보다 평소 생활리듬이 흐트러지지 않게 하고 해열제 등 비상약품을 챙긴다. Check 2 장시간 운전, 충분한 영양공급과 휴식 필요고향으로 출발하기 전 충분한 휴식을 취하고 운전 시 2시간마다 휴식을 취한다. 될 수 있으면 4시간 이상 주행은 삼간다. 야간에 5시간 이상 운전해야 하는 상황에는 교대로 운전하거나 충분한 휴식을 취하면서 운전한다. 차 안에서 틈틈이 목·어깨 돌리기, 오른손으로 벨트고리 잡고 허리돌리기, 두팔뻗기, 발목 펴기 및 돌리기, 손바닥으로 눈 마사지, 심호흡 등을 한다. 장시간 운전에는 충분한 영양공급이 필수다. 한낮에 운전할 경우 비타민C가 풍부한 채소, 과일을 충분히 섭취한다. 자극적인 음식과 과식은 졸음을 유발하므로 피한다. 운전초보자나 허약체질은 무리한 운행계획을 세우지 않는다. 피로도가 쌓이면 운전계획을 수정한다. 운전 중엔 창문을 자주 열어 환기시키고 재미있는 대화를 하거나 신나는 음악 등을 듣는다.Check 3 올바른 운전자세를 익힌다 등받이와 의자가 이루는 각도는 90~110°를 유지한다. 운전 중에 등받이를 너무 뒤로 젖히면 요통이 생길 수 있다. 운전할 때는 평소보다 두 배 이상 하중을 받기 때문에 허리와 어깨를 펴고 엉덩이를 등받이에 밀착해 허리에 안정감을 준다. 지나치게 푹신한 방석을 깔면 허리를 펴기 힘들어 오히려 허리통증을 유발한다. 방석은 너무 푹신한 것보다 약간 단단한 것이 좋다. 허리 뒤에 쿠션이나 보조 등받이를 받쳐 척추의 무리를 줄인다.Check 4 운전 중엔 틈틈이 쉬고 스트레칭한다고향 가는 길의 교통체증은 이미 예상되어 있다. 심한 경우 10시간이 넘도록 도로에서 씨름해야 한다. 장거리 운전자는 몸이 뻐근할 수밖에 없다. 틈틈이 수분을 보충하면서 휴게소에서 쉬고, 밖으로 나와 스트레칭한다. 방법은 다음과 같다. 양팔을 앞으로 쭉 뻗어 엇갈리게 깍지를 낀 다음, 등을 둥글게 말아 근육을 늘인다. 3초간 자세를 유지하며 좌우 각각 1회씩 실시한다. Check 5 음식은 상하지 않게 관리한다오랫동안 차를 타고 이동해야 하므로 차 안에서 가볍게 먹을 음식을 미리 준비하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고온인 한낮의 차 안에 음식을 오래 두면 상하기 쉽다. 상한 음식을 먹어 설사 등의 증상이 나타나면 탈수되지 않게 수분을 충분히 섭취하고 함부로 지사제를 먹지 않는다. 설사를 멈추게 하는 지사제를 복용하면 오히려 균이 제대로 배출되지 않아 치료가 지연된다. 설사는 대부분 1~2일 만에 낫지만 고열이 나면서 3일 이상 지속되면 이질이나 콜레라일 가능성이 높으므로 병원에 간다. 무엇보다 음식을 먹기 전에 음식이 상했는지 확인하고 조금이라도 이상하면 먹지 않는다.
건강정보
노가화 헬스조선 기자
2011/09/08 09:26
포경수술, 정말 안해도 될까?
포경수술은 포피절제술로서 지금은 환상절제술로 대신하고 있는 기원전부터 있었던 수술이다. 남자 아이를 둔 부모님의 한결같은 고민은 "수술을 반드시 해야 하는 걸까? 언제쯤 해주면 좋을까?"로 압축될 수 있을 것이다.이 수술은 위생상의 목적이나 종교적, 문화적, 관습적으로 시행되고 있으며 특히 종교적 영향이 커서 유태교도나 이슬람교도들은 대부분이 신생아기에 수술하고 있다. 미국의 경우에도 전체 신생아의 60%이상에서 수술을 받는다고 하지만 점차 신생아기에 시행하는 수술의 빈도는 떨어지고 있다. 유럽이나 남미의 경우에는 흔하게 시행하고 있지는 않으며 의학적으로 적응증이 되는 경우 시행하고 있다. 우리나라의 경우에는 정확한 통계가 없으나 초등학교 상급학년 이상의 소아와 청소년 이상에서 많이 시행된다.포경수술을 하지 않았을 경우 음경암이나 다른 질환의 발생에 큰 영향을 주지는 않으나 귀두포피염, 귀두포피의 유착, 상행성 요로감염, 요관 방광 역류가 반복되는 경우 수술해야 한다. 그러나 요도하열이나 삭대 등 성기에 기형이 있는 경우 포피를 성기 기형의 치료에 사용하여야 하므로 포경수술을 해서는 안된다(중요! 반드시 전문의와 상의 하십시오). 수술 시기는 전문가들마다 서로 다른 주장을 펴고 있어 이견이 분분한 형편이지만 통증을 참아낼 수 있으며 말귀를 알아들을 수 있고, 또한 수술의 필요성을 이해할 수 있는 나이에 상관없이 수술을 해주는 것이 좋다.포피가 쉽게 뒤로 벗겨지는 과장 포피의 경우에도 수술해 주는 것이 좋다. 왜냐하면 포피가 음경을 덮고 있으면 축축하고 세균번식이 잘되어 염증이 생기기 쉽고 또한 노란색 치구가 끼어 악취를 풍길 수 있기 때문이다. 신생아기에도 통증을 감지할 수 있으므로 이로 인해 정서 발달에 피해를 주므로 신생아기 수술의 빈도는 많이 떨어지고 있다.마취는 연고로 피부 마취 후에 주사로 침윤마취를 하므로 통증에 대한 공포를 줄였고, 레이저 포경수술로 포피를 제거 할 때 수술 칼 대신 레이저를 사용해 출혈을 적게 한다. 성인의 경우 결혼 직전 수술을 받는 경우 최소한 2~3주 이상의 여유를 가지고 병원에 방문하는 것이 좋다.
비뇨기과
헬스조선 편집팀
2011/09/07 13:45
전문의가 풀어주는 '수액'에 관한 다양한 궁금증 Q&A
수액은 병원에서 환자를 치료하는 데 없어서는 안 될 중요한 의약품이다. 수액이 병원에서 어떻게 사용되는지 살펴보고, 수액에 관한 시시콜콜한 궁금증을 한양대병원 신장내과 이창화 교수가 알려준다.Q1 수액을 사용하는 목적은 무엇인가요?A 수액의 목적은 치료와 보충요법 두 가지로 나눈다. 치료 목적의 수액은 여러 가지 질병이 있을 때 나타나는 수분 및 전해질의 불균형을 교정하기 위한 것이다. 보충요법의 수액은 여러 원인으로 입으로 음식물을 섭취하지 못하거나, 입으로 섭취하는 음식물의 양이 아주 적은 환자에게 매일 필요한 수분과 전해질, 열량을 공급함으로써 회복을 돕고 정상적 생리상태를 유지하게 한다. 보충요법으로 수액을 투여할 때는 환자의 반응에 따라 투여속도를 조절한다. 즉, 환자의 의식이 좋아지고 피부색이 회복되며 체온이 정상화되면 투여속도를 줄인다.Q2 수액을 투여할 때의 원칙은 무엇인가요?A 수액을 투여할 때는 정확한 진단이 기본이고, 환자의 신장기능에 대한 이해 역시 중요하다. 수분 및 전해질의 투입과 배출을 충분히 고려한 뒤 정확히 계산해 처방한다.Q3 수액은 병원에서 얼마나 많이 사용하나요?A 입원환자 대부분이 한두 번은 수액을 맞을 정도로 많이 사용한다. 수액은 환자의 정맥주사 경로를 확보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Q4 수액을 맞는 속도에 따라 효과가 다른가요?A 수액은 속도에 따른 효과를 논하기 어렵다. 수액을 투여하는 목적과 환자 상태 등에 따라 다르기 때문이다. 포도당용액은 너무 빨리 맞으면 혈중 당농도가 급격히 높아지니 주의한다.Q5 건강한 사람이 수액을 맞는 것은 어떤가요?A 수술을 받았거나 특별한 사정으로 못 먹는 경우 수액을 맞으면 도움이 된다. 하지만 건강한 사람이 수액을 맞을 필요는 없다. 기운이 없거나 피로하면 수액을 맞을 것이 아니라, 휴식을 취하며 물을 많이 마시고 영양섭취를 적절히 한다.Q6 수액을 맞으면 안 되는 사람이 있나요?A 생리식염수는 심장이나 신장이 안 좋은 사람은 주의한다. 심장의 조절기능이 제대로 안 되는데 생리식염수가 많이 들어가면 혈관용적이 넓어지거나 폐에 물이 찰 수 있다. 신장 상태가 나쁜데 생리식염수가 많이 들어가면 제대로 배출이 안 될 수 있다. 아미노산 부작용이 있는 사람이 아미노산용액을 맞으면 두드러기가 나타날 수 있으니 조심한다.Q7 기운이 없거나 피로할 때마다 수액을 습관적으로 맞는 경우는 괜찮은가요?A 수액을 습관적으로 맞는 것은 좋은 방법이 아니기 때문에 권장하지 않는다. 휴식을 취하면서 물을 많이 마시고 영양섭취를 적절히 한다. 그러나 피로 정도가 심하면 의사의 판단에 따라 처방될 수 있다. Q8 수액을 맞으면 배고픔이 느껴지지 않는데 이유는 무엇인가요?A 주사로 열량을 공급하기 때문에 수액을 맞으면 입맛이 떨어진다. 수액을 오랜 기간 맞으면 미세한 전해질과 영양소 등이 부족해진다. 간혹 ‘수액으로 다이어트를 하는 것은 어떤가’라고 묻는 사람이 있는데, 위험한 발상이다. 우리 몸은 탄수화물과 단백질, 지방 등을 적정비율로 섭취해야 하기 때문이다. 수액만으로 몸에 필요한 탄수화물과 단백질, 지방 등을 적절히 섭취하기는 힘들다.Q9 수액을 맞으면 화장실을 자주 가는데 왜인가요?A 체액량이 많아지기 때문이다. 우리 몸의 콩팥은 체액이 넘치면 바로 내보내는 역할을 한다.Q10 수액을 맞을 때 주사를 맞는 부위가 붓는데 왜 그런가요?A 수액은 주사를 통해 정맥으로 들어가는데 수액이 정맥 안으로 못 들어가고 새면 주사를 맞는 부위가 부어 오른다. 주사를 맞는 부위가 빨갛고 염증처럼 보이면 정맥염이다. 정맥염은 주사를 찌른 부위에서부터 감염된 것으로 많이 아프다.Q11 수액을 맞을 때 수액의 공기가 몸속으로 들어갈 가능성은 없나요?A 정맥은 압력이 있기 때문에 수액의 공기가 어느 정도 들어간다고 해도 위험한 정도까지는 못 들어가니 걱정할 필요 없다. 수액을 억지로 밀어넣거나, 탈수가 너무 심해 수액을 중심정맥에 주사했는데 중심정맥압이 너무 낮은 경우 수액이 끌려들어갈 수 있는데, 아주 특수한 경우다.Q12 수액에 관해 강조하고 싶은 것이 있으면 말씀해 주세요. A 수액을 맞을 때는 심장과 신장에 이상이 없는지 파악한다. 심장과 신장이 정상적인 상태에서 수액을 맞으면 몸이 알아서 조절하기 때문에 괜찮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 수액 맞는 것을 조심한다.
건강정보
김민정 헬스조선 기자
2011/09/07 13:44
대장암 예방에 좋은 '5색 과채류' 大 공개!
식이섬유가 풍부한 채소와 과일을 꾸준히 섭취하면 대장암 예방에 도움이 된다. 대한대장항문학회와 농협이 추천하는 ‘대장암 예방에 좋은 5색 과채류’를 소개한다.▶붉은색=대표적인 과일로 사과를 들 수 있다. 사과에는 대장암을 막는 지방산을 증가시키고 발암물질을 배출해주는 펙틴이 다른 과일에 비해 많이 들어있다. 특히 사과는 갈아서 주스로 만들면 폴리페놀이 발효하면서 항암물질이 풍부해진다. 강낭콩, 붉은 양파, 딸기, 토마토 등도 대장암 예방 붉은색 과채류이다.▶노란색=고구마가 대표적이다. 항암물질인 강글리오사이드와 항산화물질인 비타민C, 베타카로틴이 풍부하다. 고구마 섭취량이 많은 마오리족이 대장암 발생률이 낮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 껍질째 먹어야 소화가 잘 되고 변비 예방에 더 효과적이다. 이 외에 노란색 과채류로 호박, 귤, 살구, 오렌지 등이 있다.▶초록색=양배추에는 발암물질을 제거하는 셀레늄과 베타카로틴이 들어있으며, 대장의 유해성분을 배출시키는 식이섬유가 다른 채소에 비해 풍부하다. 바깥쪽 잎과 심지에 이러한 성분이 많고, 생으로 먹는 것이 좋다. 무, 브로콜리, 시금치, 케일 등도 대장암 예방에 도움된다.▶흰색=마늘 특유의 냄새를 나게 하는 알리신은 장의 연동운동을 활발하게 하고 암세포 증식을 억제한다. 껍질을 깐 뒤 10분 정도 두면 효소가 활성화 돼 알리신이 많이 생긴다. 삼계탕에 있는 마늘처럼 오래 익힌 것은 효소가 끓는 물에 의해 죽기 때문에 효능이 떨어진다. 도라지, 배, 양파, 콩나물, 백도 등도 대장암 예방 흰색 과채류이다.▶보라색=블루베리 추출물인 프테로스틸벤을 쥐에게 주입한 결과 대장암 발병 위험이 낮아졌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 특히 블루베리의 보라색을 내는 안토시아닌 색소는 항암·항산화 효과가 뛰어나다. 블루베리 외에도 가지, 포도, 자두 등이 대장암 예방에 좋다.
대장질환
한희준 헬스조선 기자
2011/09/07 13:43
[건강단신]스타28치과, 인비절라인 1000케이스 달성
스타28치과 주보훈 원장이 지난 1일 치과 로비에서 ‘주보훈 원장, 인비절라인 시술 1000케이스 기념식’을 가졌다. 주 원장은 미국 오하이오주립대 교정과 교수 시절부터 인비절라인 교정치료를 처음 시작, 국내에선 2000년 삼성서울병원 치과 교정과장을 거쳐 2007년 스타28치과 개원을 통해 현재까지 1000케이스를 달성했다.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는 공식적인 1000케이스 달성이 처음이다. 주 원장은 미국과 한국에서의 인비절라인 시술 공로를 인정받아 현재 미국 인비절라인 임상자문의, 한국 수석임상자문의 역할을 수행 중이다.
기타
헬스조선 편집팀
2011/09/07 11:06
아시아 1위 대장암, 이렇게 줄이자
우리나라 남성의 대장암 발병률이 아시아 1위, 세계 4위로 나타났다〈본지 3일자 A2면〉. 이처럼 대장암 유병률이 높은 것은 한국의 대장암이 '생활습관병'에 가깝기 때문이다. 늦은 저녁 고기 회식, 음주, 흡연, 운동부족, 스트레스 등 대장암을 불러오는 습관을 가진 사람은 누구나 대장암에 노출돼 있다. 서울성모병원 대장항문외과 오승택 교수는 "반대로, 올바른 생활습관을 지키면 대장암은 피할 수 있다"고 말했다. '대장암 안심 생활습관'을 직장인의 24시간 패턴에 맞춰 알아봤다.
대장암
김경원 헬스조선 기자
2011/09/07 09:11
조금 불편해도 대장내시경이 가장 확실
우리나라 대장암은 상당히 진행된 후 발견된다. 조기검진율이 30% 미만에 그치기 때문이다.저조한 대장암 검진율은 대장내시경에 대한 거부감 때문이다. 검사 전날 대장정결제를 4ℓ 복용하거나, 항문으로 내시경을 집어 넣는 것에 부담을 갖는다. 만성변비 때문에 내시경을 깨끗하게 볼 수 없는 경우도 있다. 한국의학연구소 대구센터 서준원 원장은 "이런 사람은 검사 3일 전부터 변비약을 먹어서 장운동을 활발하게 한 뒤 검사 전날 대장정결제를 복용하는 것이 도움 된다"고 말했다.
대장암
한희준 헬스조선 기자
2011/09/07 09:11
조기 발견하면 부분마취 내시경으로 100% 완치
한국의 대장암 의술은 세계 최고 수준이다. 국내 대장암 환자의 완치율(5년 생존율)은 70%로 미국과 일본(각각 65%)보다 앞서 있다(대한대장항문학회 자료). 국내에서 이뤄지는 병기별 대장암 최신 치료법을 이대목동병원 외과 김광호 교수·분당서울대병원 외과 김덕우 교수의 도움말로 알아봤다.▶0기·완치율 100%= 점막층에만 암이 있는 상태로, 전신마취나 개복을 하지 않는다. 척추마취를 한 뒤 항문으로 들어가는 내시경수술로 암을 제거한다. 대장 안쪽의 직장암은 치질수술처럼 절개해 수술한다. 몸에 상처가 전혀 남지 않고, 항암제·방사선 치료는 필요 없다.▶1기·완치율 90% 이상= 점막 아래와 근육층까지 암이 있지만 림프절에 전이되지 않은 상태이다. 점막하층을 침범한 깊이가 1㎜ 이내인 대장암은 대장암 0기와 같이 수술한다. 다른 1기 암은 복강경수술로 절개한다. 항암제·방사선치료는 하지 않는다.▶2기·완치율 80%= 암세포가 대장을 뚫고 나가 주변 조직까지 침범했지만, 림프절 전이는 없는 상태이다. 암이 주변 장기나 복강을 뚫고 들어갈 가능성이 높을 때만 개복수술을 하고, 그 외는 복강경수술을 한다. 항암치료는 림프관에 암세포가 침범했거나 장폐쇄·장천공이 있을 때, 주변 장기나 복막에 암세포가 침범했거나 암세포 경계선이 정상세포와 잘 구별되지 않을 때 한다. 항암치료를 하면 생존율이 5~10% 높아진다.▶3기·완치율 60%= 암세포가 대장의 근육층을 뚫고 나가 림프절까지 전이됐다. 림프절 전이가 심하거나 암이 주변 장기를 침범한 것이 의심될 때는 개복수술을 하고, 이외에는 복강경수술을 한다. 수술 후 2가지 이상의 약제를 섞는 항암치료를 하는데, 생존율이 15~20%까지 높아진다. 일반 항암제에 반응이 없으면 표적치료제를 쓴다.▶4기·완치율 5%= 암세포가 대장을 뚫고 나가 폐나 간으로 전이된 상태이다. 대장 전체에 암이 모두 퍼지지 않았으면 수술할 수 있다. 수술 전 항암제로 암크기를 줄이는데, 이때 항암제 반응률이 높으면 완치율이 40~60% 정도 된다. 표적치료제와 항암제를 병용해서 쓴다.
대장암
김경원 헬스조선 기자
2011/09/07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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