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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이어트에 좋은 돼지고기의 재발견

    다이어트에 좋은 돼지고기의 재발견

    우리 돼지고기인 한돈의 주요 영양 성분인 단백질은 우리가 활동하는 데 꼭 필요한 에너지원으로, 체력 증진은 물론 다이어트에 효과 있다. 특히 한돈 웰빙 부위인 안심·등심·앞·뒷다리살은 단백질 함량이 많아 근육을 키우는 데 도움이 된다. 돼지고기 활용법이 하나 더 늘었다.고기 먹으면서 건강하게 다이어트하세요다이어트 대가들은 무작정 ‘굶는 다이어트’는 하지 않는다. 음식을 굶는 다이어트는 분명히 살은 빠지지만 피부노화와 주름, 피부탄력 저하 등 부작용이 뒤따른다. 다이어트를 하면서 탄력 있는 몸매와 튼튼한 다리 근육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적당한 운동과 충분한 영양섭취가 필수다. 전문가들은 "우리나라 사람은 탄수화물을 과다섭취하는 편이므로 탄수화물을 줄이고 단백질 섭취를 늘리는 식단이 건강에 도움이 된다"고 말한다. 통계청의 자료에 따르면, 65세 이상 노년층 여성은 단백질 섭취 권장량의 87%만 섭취하고 있을 정도로 식단에서 단백질이 부족하다. 단백질은 근육을 구성하는 주성분이므로 단백질을 적게 먹으면 근육량과 기초대사량이 감소하게 된다. 반대로 적당한 운동과 함께 단백질이 풍부한 한돈 웰빙 부위를 먹으면 근육량이 증가하고 자연스레 기초대사량이 증가해 날씬한 몸매를 유지하면서 요요현상에 대한 방어력을 기를 수 있다. 한돈 웰빙 부위에는 인체에 꼭 필요한 단백질과 필수아미노산이 풍부하다. 적당한 양을 섭취하면 이보다 좋은 건강 다이어트 식품이 없다.
    푸드뉴트리션길보민 헬스조선 기자2011/11/04 09:20
  • 최고의 김장 재료를 찾아라! <1편> 김장 주재료

    최고의 김장 재료를 찾아라! <1편> 김장 주재료

    "겨우내 먹을 건데 잘 골라야죠~"김장은 겨울철에 구하기 힘든 채소를 절여 김치로 만들어 이듬해 봄까지 두고두고 먹을 수 있는 저장식품이다. 김장김치로 겨우내 부족하기 쉬운 비타민과 무기질을 보충할 수 있다. 맛 좋은 김장은 좋은 재료 선택에 달렸다. 올겨울 식탁을 책임질 김장의 재료별 장보기 요령을 알아본다. #1 김장 주재료 구입 요령신선한 채소를 구하기 어려운 겨울을 대비해 한꺼번에 김치를 담가두는 김장은 중요한 연중 행사다. 김장용 채소 재배는 반 년 이상 걸린다. 김장김치는 오래 저장해 두고 먹는 만큼 그에 알맞은 재료를 선택한다.food 1 배추는 단단하고 묵직한 것 골라야 배추는 김장김치의 대표격인 포기김치의 주재료다. 수분함량이 95% 정도며 칼로리가 매우 낮다. 김치로 담가도 비타민이 상당량 남아 있어 겨울철 주요한 비타민 공급원이다. 배추는 3kg 정도의 중간 크기가 김치 담그기에 알맞으며, 속이 꽉 찬 것이 좋다. 너무 무거운 것은 속이 조밀해 맛이 없다. 뿌리가 있는 부분과 머리 부분의 굵기가 동일한 것을 고른다. 잎 끝이 잘 여며 있으며 푸른 잎이 많고, 겉잎이 진한 녹색을 띠어야 신선하다. 다듬기 귀찮다고 겉잎을 떼낸 배추를 구입하면 좋지 않다. 속을 갈라 보았을 때 위쪽은 연한 백색, 잎사귀는 연한 노란색을 띠는 것이 좋다. 잎의 수가 많고 단단하게 밀착된 것이 좋다. 줄기를 눌렀을 때 단단한 것이 수분이 많고 싱싱하다. food 2 무는 푸른빛이 돌고 달콤해야 무에 흠집이 있으면 상하기 쉬우니, 표면이 희고 고우며 매끄러운 것을 고른다. 두드렸을 때 꽉 찬 소리가 나고 가로줄이 있어야 한다. 윗부분의 푸른색과 아랫부분의 흰색 구분이 뚜렷한 것이 좋다. 쭉 뻗은 왜무보다는 오동통한 조선무가 속이 단단하고 물기가 적어 김장용으로 알맞다. 두께 10cm, 길이 20cm 이하인 중간 크기에 싱싱한 무청까지 달린 무를 고르되 무청과 연결된 윗부분의 푸른빛이 많으면 단단해 맛이 좋다. 깎아 먹어 보았을 때 매운맛이 적고 단맛이 나는 것을 고른다. 푸른빛이 많이 나는 무가 달콤하다. 무의 매운맛은 ‘아닐린’이라는 성분 때문이다. 육질보다 껍질 부분에 비타민C가 2배 정도 많고, 잎에는 비타민 A·B·C가 함유되어 있다. 쓰임에 따라 배추 소, 총각김치, 깍두기, 동치미 무로 나뉜다. 배추 소에 쓸 무는 몸이 단단하고 수분이 많은 원통형으로, 머리 쪽이 푸른 게 좋다. 깍두기 무도 몸매가 고른 것을 사야 모양이 일정하다. 총각무는 밑동 쪽으로 갈수록 굵어지면서 둥글게 퍼진 것이 좋다. 동치미 무는 윗부분이 파랗지 않은 중간 크기의 무로 담가야 국물이 시원하다.
    특집기사한미영 헬스조선 기자2011/11/04 09:20
  • '뜸'으로 재발 잦은 사마귀 치료‥완치율 80%

    '뜸'으로 재발 잦은 사마귀 치료‥완치율 80%

    ‘뜸(灸)’이 사마귀 같은 전염성피부질환에 효과를 보이고 있다. 그동안 뜸은 한방에서 침, 한약에 비해 상대적으로 비중이 적었다. 대부분 근골격계 통증완화나 관절질환 및 대사장애 등에 쓰이는 부수적인 치료법 정도로 적용하는 경우가 많았다. 하지만 최근 난치성 피부질환에 뜸을 활용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가장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있는 피부질환은 ‘사마귀’다. 사마귀는 인유두종 바이러스에 의해 피부에 표피과다증식이 발생하면서 구진성(피부가 솟아오르는 현상) 결절이 나타나는 전염성 피부질환이다.
    기타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1/11/04 09:20
  • 자살상담 받는 초등학생 2.6배 증가

    자살 문제로 상담 받은 초등학생이 3년 동안 2.6배 늘어 자살을 생각하는 연령이 갈수록 낮아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2일 여성가족부의 '한국청소년상담원 상담통계'에 따르면 166개 한국청소년상담원과 청소년상담지원센터 등에서 자살, 학교폭력, 우울증 등의 문제로 고민을 상담하는 초·중·고생이 늘고 있다.특히 초등학생은 지난 2008년 37명에서 지난해 99명으로 2.6배 증가했다. 중학생도 2008년 256명에서 지난해 627명으로 2.4배 늘었고 고등학생도 같은 기간 214명에서 476명으로 2.2배 증가했다.학교폭력과 우울증으로 상담을 실시한 초등학생도 지난 3년 동안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자료에 따르면 학교폭력은 ▲2008년 384명 ▲2009년 610명 ▲2010년 656명이었고 우울증은 ▲2008년 249명 ▲2009년 327명 ▲2010년 580명이었다.자살, 학교폭력, 우울증 등 3개 문제 유형 모두에서 중학생들이 가장 많은 상담을 실시한 것으로 조사됐는데 이는 학업 경쟁, 가정문제, 왕따 등의 문제로 자살을 고민하는 연령대가 낮아지는 결과이다.한국청소년상담원 이영선 상담교수는 "우리나라 자살통계가 전체적으로 증가하다보니 초등학생의 자살상담도 함께 늘어날수 있는 부분"이라며 "이들은 스스로 인지적 조망이 좁은 것이 문제"라고 말했다.그는 이어 "자기 스스로 행복할 수 있도록 유도하는 방법을 인지하는 것이 가장 필요하다"며 "또한 스스로 해결이 안될 때는 도움을 요청할수 있는 주변 인적자원 등에 대한 정보를 습득하는 게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기타헬스조선 편집팀2011/11/04 09:20
  • 밤잠 설치는 당신, '체리주스' 한잔 어때요?

    밤잠 설치는 당신, '체리주스' 한잔 어때요?

    체리주스를 마시는 것이 수면시간과 수면의 질을 크게 개선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영국 노섬브리아대학 연구팀이 '유럽영양학저널'에 밝힌 20명의 건강한 사람을 대상으로 한 연구결과, 체리주스가 수면을 조절하는 체내 멜라토닌을 크게 증가시켜 불면증이나 시차로 인해 수면 장애가 있는 사람에서 큰 도움이 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20명의 건강한 사람에게 7일 동안 하루 두 번 체리주스나 다른 주스를 마시게 한 후 연구 전과 연구 후 소변 샘플을 수집 멜라토닌 농도를 분석한 이번 연구결과 체리주스를 마신 사람들이 소변내 멜라토닌 농도가 15-16%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체리주스를 마신 사람들이 수면 시간이 평균 15분 가량 더 길고 수면의 효율 역시 5-6%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그 밖에도 체리주스를 마신 사람들이 낮 동안 졸려움이 덜 하고 꾸벅꾸벅 조는 시간 역시 더 짧은 것으로 나타났다.연구팀은 "식사에 체리주스를 더해주는 것이 혈액내 멜라토닌을 증가시켜 건강한 성인에서 수면을 개선시킬 수 있다"라고 강조했다.
    기타헬스조선 편집팀2011/11/04 09:20
  • 환절기 목감기? 목 붓고 통증있는 '기구치병' 증가

    환절기 목감기로 오인하기 쉬운 ‘기구치’(Kikuchi’s)병이 늘고 있어 주의가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강남세브란스병원 이비인후과 홍현준 교수의 조사결과, 지난 해 총 15명에 불과했던 기구치병 환자가 올 10월 말까지 28명에 이르고, 특히 9월~10월 두 달간 18명이 집중되는 등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기구치병은 헤르페스 등의 몇몇 바이러스가 체내 림프절로 침투, 림프구 세포를 괴사시켜 목 부위 림프절이 붓고, 부은 부위를 누르면 통증이 나타나는 것이 특징이다. 환자에 따라 40도 이상의 고열이 일주일 이상 지속되고, 목과 어깨 주변의 근육통, 오심, 구토, 체중 감소, 목의 이물감 등의 증상도 동반 될수 있다. 주로 20~30대 젊은 여성에게 많이 발병한다.기구치병은 다행히 진단 후 증상 정도에 따라 평균 2주간의 소염제와 항생제 처방으로 치료가 비교적 쉬운 편이다. 그러나 중증질환인 임파선 결핵, 림프절암, 갑상선암과 증상과 비슷해 목 부위가 유달리 부어오르고 일반 감기약으로 일주일 내로 증세가 호전되지 않으면 이비인후과 전문의를 찾아 정확한 진단을 받아봐야 한다. 홍현준 교수는  “기구치병은 면역력과 관계가 있는 ‘자가 면역성 질환’의 한 종류로  아직 발병원인은 모르는 만큼, 만성 피로와 과로를 피하고 개인 위생에 신경 쓰는 것이 최선의 예방책이라고 밝힌다.
    이비인후과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1/11/03 15:42
  • 내 '그것'의 크기는 정상일까?

    음경의 크기는 갓 출생한 남아에서 2.0~3.5cm이지만 처음 2년 사이 약 1.0cm가 자라고 그 다음에는 11세까지 약 1.5cm가 더 자란다. 따라서 생후 몇 년간 음경의 크기는 혈중 남성호르몬이 바닥 수준임에도 불구하고 호르몬의 영향 없이도 서서히 커진다. 그 후 12~14세의 사춘기에 이르면 고환에서 남성호르몬이 분비되면서 음경의 성장은 급격히 빨라져 6~9cm의 성인 크기에 이르게 되며, 20대 초반에 이르면 음경의 성장은 거의 완성된다.일단 성장이 끝난 음경은 성관계를 자주하거나 남성호르몬 보충을 한다하여도 더 커지거나 굵어지지는 않는다. 그렇다면 흔히들 ‘나는 왜 이렇게 다른 사람에 비해 그것이 작은 것일까?’라고 고민하는 왜소음경의 기준은 뭘까?의학적으로 음경의 길이는 음경을 잡아당긴 후 귀두에서 치골상부 피부까지의 길이로 판정하는데, 음경 길이가 2배수 표준편차 (2SD)를 벗어날 정도로 작다면 왜소음경, 그리고 2SD 내에 있다면 정상 범위로 평가된다. 하지만 이외에도 환자가 심리적으로 자신이 작다고 여겨서 심한 스트레스를 받는다면 넓은 범위에서 왜소음경으로 인정해주기도 한다.왜소음경은 2000명에 1명의 빈도로 발생하며 음경길이가 4cm 이하인 경우 왜소음경의 범위에 들어간다. 음경 크기에 대한 구미의 연구에서 발기 시 음경길이 13cm, 직경 2.5cm 미만인 경우 음경발육부전으로 정의하였다. 반면 음경의 발기되지 않은 이완상태에서 길이 9.0cm, 중간 축 둘레 10.0cm 및 당겨서 잰 길이의 기준은 12.5cm가 표준범위로 말한다.하지만 이들은 모두 서양인의 기준으로 한국 남성에서 음경의 길이와 둘레의 평균은 발기되지 않고 이완된 상태에서 각각 7.4cm와 8.3cm 로 흑인이나 백인 보다 작다.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성에서 질의 직경은 기혼녀와 경산부에서 각각 4.0~5.0cm 및 6.0~8.0cm이며 길이는 약 13cm이지만 성감대가 질 입구 3분의 1에만 있다는 것에 비춰볼 때 음경의 길이가 5cm이상이면 성교에는 큰 지장이 없다.실제 음경의 크기는 발기전후, 배뇨전후 등의 신체의 생리적 조건, 보는 각도 또는 연령에 따라서도 조금씩 차이가 있으므로 음경의 크고 작음을 외견상 보이는 대로 판단하는 것은 적절하지 않다.특히 다른 사람의 음경은 정면에서 보는 관계로 실제 크기대로 보이나 자신의 음경을 볼 때는 음경의 한 면을 위에서 아래로 보기 때문에 각도 관계로 인해 실제 크기의 약 70% 정도로 보인다.이상과 같이 음경이란 장기는 인종에 따라서도 매우 다양하며 또한 한 개인에서도 발기상태와 평소가 크기나 형태면에서 완전히 다르고 기능도 다양해 변화는 그야말로 다이내믹한 인체기관임에 분명하다.
    비뇨기과헬스조선 편집팀2011/11/03 14:10
  • [건강단신]중앙대병원 정진원 교수, 국제 젊은 연구자상 수상

    중앙대병원 감염내과 정진원 교수가 미국감염학회(IDSA: Infectious Diseaes Society of America)가 수여하는 ‘국제 젊은 연구자상(International Young Investigator Travel Award)’을 수상했다.정진원 교수는 ‘패혈증 원인균 진단을 향상시키기 위한 혈액배양과 다중핵산 증폭검사 병용의 유효성’ 연구로 상을 수상했으며, 시상식은 지난 10월 20일~24일 미국 보스턴에서 개최된 '제49회 미국감염학회'에서 진행됐다. ‘국제 젊은 연구자상’은 감염병 분야에서 세계적인 권위와 위상을 갖고 있는 IDSA가 감염병 관련 전문가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기타헬스조선 편집팀2011/11/03 13:23
  • 외로운 사람, 잠 자주 깬다

    외로움을 많이 느끼는 사람일수록 숙면을 취하기 어렵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됐다.미국 시카고대학 리앤 커리나 교수팀은 평균연령 39.8세 남녀를 대상으로 외로움의 정도를 설문조사하고, 손목 액티그래프(수면 행태 조사기법)로 1주일간 수면시간을 분석했다. 그 결과, 외로움을 많이 느끼는 사람일수록 잠에서 깨는 횟수가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전체적인 수면시간과는 관련이 없었다.커리나 교수는 "외로움을 많이 느끼면 잠자리에 들기 전 상대적으로 생각이 많아지면서 숙면을 취하기 어려울 것으로 본다"며 "자다가 깨는 분절수면 횟수가 많으면 건강에 안 좋은 영향을 미치는 만큼, 외로움이나 우울감이 심해져 조금이라도 정신과적 상담이 필요하다고 판단되면 주저말고 병원을 찾도록 한다"고 말했다.한편, 이 연구 결과는 슬립(Sleep) 저널에 발표됐다.
    기타헬스조선 편집팀2011/11/03 10:39
  • 비만의 기준‥ 여자는 '체중', 남자는?

    비만의 기준‥ 여자는 '체중', 남자는?

    최근 ‘애매한 것을 정해주는 남자(이하 애정남)’라는 인기 개그 코너에서 ‘통통함’ 과 ‘뚱뚱함’ 의 기준을 정해 대중들의 공감을 산 바 있다. 애정남은 "앉아있는데 배가 접히면 ‘통통’이고 서서도 접혀 있으면 ‘뚱뚱’ " 이라며 비만의 기준을 재치 있게 정리했다. 그러나 365mc비만클리닉에서 실시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이러한 비만의 기준을 정할 때에도 일반적인 기준이 있으며 이는 남녀 간에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10월 25일 부산에서 열린 ‘2011 슈퍼모델 선발대회’ 행사장에 모인 20대~50대 이상 남녀 25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한 결과, 비만을 판단하는 기준으로 남성의 39%(41명)는 ‘복부가 두드러지는 것’을, 여성의 46%(66명)는 ‘평균보다 많이 나가는 체중’을 우선으로 꼽았다. 특히 남성의 경우 ‘평균보다 많이 나가는 체중’을 본다는 응답이 29%(30명)로 뒤를 이었으며 이외에도 ‘옷을 입었을 때 드러나는 군살’을 꼽는 사람도 남녀 전체 포함 19%(46명)를 차지했다. 남성보다는 여성이, 젊은 세대로 갈수록 ‘체중’을 비만의 기준으로 삼으며 50대 이상으로 갈수록 ‘복부’를 비만의 기준으로 삼는다는 응답자 비율이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설문 결과에 대해 365mc비만클리닉 김하진 원장은 “단순히 체중이 평균보다 많이 나가거나, 복부가 나와 보인다고 해서 무조건 비만으로 판단하기는 어렵다. 비만은 비만 전문의와의 문진을 통해 식습관 및 생활습관을 체크하고 이외에도 체성분 분석을 통한 체지방률, 체형, 복부둘레, 내장비만도 등을 종합적으로 따져본 후에 내릴 수 있다” 고 말했다. 나이가 들어갈수록 복부가 비만의 기준이 되는 이유는 그만큼 나잇살이 복부를 중심으로 집중되기 때문이다. 복부의 지방 분해에 관여하는 호르몬의 변화 뿐 아니라 과식, 스트레스, 음주와 흡연 등의 생활습관이 영향을 미친다. 중년 이후의 복부 비만은 성인병뿐만 아니라 각종 암 발병률, 특히 폐경기 이후 여성의 유방암 발병률과 남성의 경우 대장암 발병률을 높일 위험이 있으므로 이를 적극적으로 해결하려는 노력이 필요하다.
    비만체형헬스조선 편집팀2011/11/03 10:38
  • 세종대왕이 앓았던 '소갈증'‥어떤 병일까?

    최근 SBS 드라마 '뿌리깊은 나무'에 등장하는 세종대왕이 다시 주목 받고 있다. 세종대왕은 훈민정음 창제 등 수많은 업적을 남겼지만 어려서부터 운동을 멀리하고 육식을 즐기다 소갈증(消渴症)으로 고생했다.소갈(消渴)은 신체가 음식을 잘 분해하지만 갈증으로 물을 많이 마시고 체중이 감소하는 병증이다. 消는 태운다는 뜻이며 渴은 입이 마른다는 뜻이다. 오늘날 당뇨환자들이 호소하는 3대 증상인 다음(多飮), 다식(多食), 다뇨(多尿)와 가장 비슷한 증상이 소갈이다.◆다음, 다식, 다뇨 있으면 소갈 의심소갈은 심한 갈증으로 물을 많이 마시는 '다음', 심한 허기감으로 음식섭취가 증가하는 '다식'과 소변이 잦은 '다뇨', 체중감소 등의 증상이 가장 큰 특징이다. 수년간 병증을 자각하지 못하다 우연한 기회에 발견하는 경우가 많다.한의학에서 보는 소갈의 원인으로는 비만, 무절제한 음식섭취, 스트레스, 과로, 무절제한 생활 등이다. 비만인 사람은 피부가 막혀 양기가 밖으로 나가지 못하고 속에 열이 생겨 신체내부가 습하므로 소갈이 생기기 쉽다. 술을 과음하거나 기름진 음식, 단맛이나 짠맛 등 자극적인 음식, 탄수화물 등을 다량 섭취할 경우 비만으로 이어진다. 또 과식은 음식물이 위에 오래 머물게 되며 양기가 남아 소갈증의 원인이 된다.스트레스와 같은 감정의 변화는 직접적으로 장부, 특히 간을 손상시킨다. 화를 내면 기가 위로 치밀어 오르고 혈액이 가슴속에 머무르게 된다. 체내의 혈기가 순환되지 않고 정체되면 열이 쌓이는데 이는 진액이 고갈돼 소갈증을 일으킨다. 무절제한 생활 또한 정기가 부족해져 소갈을 발생시키거나 악화시킨다. 부족한 정기로 신장이 허약해져 제 기능을 못하면 기가 수분으로 전환되지 못해 소변량이 많아지고 소갈이 생긴다.◆부위 따라 상·중·하소로 구분소갈은 발현부위에 따라 크게 상소·중소·하소로 구분된다. 상소(上消)는 대게 심장, 위장에 열이 많아 폐의 진액이 소모된 것으로 기력이 없다. 갈증으로 물을 많이 마시지만 마시는 양에 비해 소변량은 적으며 소화나 대변은 정상이다.폐, 위에 열이 과도하게 쌓여 발생하는 중소(中消)는 소화가 잘되 음식을 많이 먹어도 몸이 마르지만 쉽게 피로를 느끼며 간혹 현기증도 있다. 갈증은 있으나 물을 많이 마시진 않고 소변색이 짙으며 단내가 난다.신장에 열이 있어 생기는 하소(下消)는 얼굴이 검어지고 수척해진다. 대퇴부와 무릎이 약하며 뼈마디가 시리고 아프다. 물을 많이 마시지 않고 맥이 가늘고 빠르다. 소변이 자주 보고 싶고 양이 많으며 탁하다. 또 당뇨합병증으로 볼 수 있는 소갈전변증(消渴傳變症)증은 몸의 화열(火熱)이 심해져 피부괴사나 종창, 눈의 실명을 보이기도 한다.그렇다면 소갈증은 어떻게 치료할까?순풍한의원 배원식 원장은 "한방에서는 혈액을 맑게 하고 열을 제거, 진액과 음혈을 보충하는 치료 원칙하에 오장육부의 전체적인 조절을 통하여 몸과 마음을 정상화시킨다"고 말했다. 최근에는 건강기능식품을 처방하기도 한다. 대표적인 것이 피니톨이다. 피니톨은 식용으로 사용하는 솔잎과 대두 등 콩과식물에서 추출한 천연식품이다. 배 원장은 "피니톨은 혈당강하뿐 아니라 간과 신장 기능을 향상시켜 당뇨 치료에 효과적"이라고 말했다.
    기타헬스조선 편집팀2011/11/03 09:26
  • 초기 감기에 특효인 '대파'드세요!

    초기 감기에 특효인 '대파'드세요!

    《본초강목》은 대파를 대표적인 강장식품으로 소개하고 있다. 초기 감기에 파의 흰 뿌리(蔥白총백)를 달여 마시면 몸이 따뜻해지고 폐 기능이 활성화된다는 것. 성질이 따뜻한 대파는 땀을 통해 냉한 기운을 몰아 내  감기나 비염 환자에게 좋다. 감기를 오래 앓아 체력이 약해진 사람은 예외다. 대파의 하얀 부분을 물에 넣고 1~2시간 끓인 뒤 꿀을 타서 아이들에게 한 잔씩 먹이면 감기예방에 도움이 된다. 단, 대파를 너무 많이 먹으면 대파 속 자극성분인 황화아릴로 인해 위장장애가 발생할 수 있다.
    헬시레시피진행 김민정 월간 헬스조선 기자2011/11/03 09:25
  • 찬바람에 시린 손, '디스크'가 원인?

    찬바람에 시린 손, '디스크'가 원인?

    날씨가 쌀쌀해지면 손발이 저리고 차다는 사람들을 많이 볼 수 있다. 이런 경우 추운 날씨로 인해 혈액순환이 잘 이뤄지지 않기 때문이라고 생각해 무심코 넘겨버리게 된다. 특히 중장년층에서는 손발 저림을 수족냉증으로 생각하기 쉽다. 하지만 손과 발의 저림이 지속되고 목이나 허리 통증까지 느껴진다면 척추질환을 의심해 봐야 한다.수족냉증과 척추질환과의 관계 수족냉증은 교감신경이 지나치게 긴장하면 나타날 수 있다. 말초 혈관이 수축돼 사지로 혈액순환이 원활하지 못해 손발이 차가워지는 것이다. 이는 스트레스를 많이 받거나 예민한 성격의 사람들에게 주로 나타난다. 갑상선 기능 저하증으로 혈액 속의 갑상선 호르몬의 농도가 떨어져 체내의 물질대사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아도 몸이 차가워진다. 수족냉증과 척추질환은 전혀 연관성이 없어 보인다. 하지만 척추뼈 속의 신경이 눌릴 경우 손발이 저리거나 차가운 증상이 나타나게 된다. 목허리디스크 전문 모커리한방병원 이건영 원장은 “단순히 혈액순환 장애로 손발이 저리고 통증이 나타나는 경우는 많지 않다”며 “겨울 뿐만 아니라 항상 손발이 차갑고 저리다면 목디스크, 척추관협착증 등의 척추질환을 의심해보는 것이 좋다. 척추관이 좁아지거나 디스크 탈출로 인해 그 부위를 지나는 신경이나 혈관을 압박하면 손이나 발이 차가워지고 저릿저릿한 감각 이상이 생길 수 있다”고 말했다. 찬바람에 시린 손, 알고 보니 목디스크 손에 전기가 오는 듯한 찌릿찌릿한 증상과 함께 두통, 뒷목의 뻣뻣함, 어깨 저림 등이 나타나면 목디스크를 의심해 봐야 한다. 목디스크라고 부르는 경추수핵탈출증은 경추 척추뼈와 뼈 사이에 있는 추간판(디스크) 내부의 수핵이 빠져 나와서 신경근 또는 척수를 누르는 질환이다. 경추에서 뻗어 나온 신경가지들이 어깨를 거쳐 팔로 연결되기 때문에 뒷목이 뻐근하고 쑤시는 증상부터 어깨와 팔이 아프고 저린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여기서 더 진행되면 목을 움직일 때마다 어깨와 팔이 심하게 저리고, 손과 팔에 힘이 빠지고 감각도 무뎌진다. 치료가 늦어질 경우 중추신경인 척수가 눌려 인체 일부나 전체에 마비가 올 수 있다. 이건영 원장은 “고개를 앞뒤로 움직일 때 목이 심하게 당기거나, 손으로 물건을 제대로 잡지 못하고 떨어뜨리는 등의 증상이 나타나면 수족냉증이 아니라 목디스크를 의심해 볼 수 있다”고 말했다. 발시림에 수면 양말 찾는 중장년층, 척추관 협착증 조심해야 중장년층은 월동준비 필수품으로 수면양말을 꼽을 정도로 발시림 증상이 흔하다. 하지만 40대 후반부터 60대 중장년층에서 발시림과 저림증상이 지속되고 보행 시 다리까지 아프다면 척추관협착증을 의심해 볼 수 있다. 척추관협착증은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척추가 노화되고 뼈와 뼈 사이에 있는 인대가 두꺼워지면서 척추관이 좁아지는 현상이다. 신경이 지나가는 통로인 척추관이 좁아져 다리로 가는 신경이 눌리게 되는데 이때 다리가 저릴 수 있다. 혈액순환으로 인한 발 시림이 아니라 척추관 협착증이 원인이면 시간이 지날수록 상태는 점점 악화된다. 허벅지나 종아리, 발, 발꿈치 뒤쪽에 시린 증상이 나타나고 허리와 엉덩이에 통증이 나타난다. 무엇보다 조금만 걸어도 다리에 통증이 발생해 걷다 쉬다를 반복하게 되고, 허리를 앞으로 굽힐 때 편하고 뒤로 젖힐 때 통증이 심해진다. 목디스크나 척추관협착증으로 인한 수족냉증은 하루 빨리 치료 받는 것이 좋다. 혈액순환 이상으로 진단해 혈액순환 개선제를 복용하는 경우도 있는데, 함부로 약물을 복용하면 치료를 늦출 뿐만 아니라 부작용의 위험도 있다. 혈액순환 개선제는 장기복용 했을 때, 혈압상승, 위장 출혈 등의 부작용도 따를 수 있기 때문에 정확한 진단 하에 복용해야 한다.  한방에서는 침, 봉독침, 추나, 한약 등으로 치료를 한다.
    기타헬스조선 편집팀2011/11/03 09:25
  • '공부' 스트레스 때문에‥우울한 청소년 늘고 있다

    우리나라 10대 청소년들의 우울증이 해마다 심각해지는 것으로 조사됐다.국민건강보험공단은 전국 진료인원현황 결과 지난해 우울증과 재발성 우울증으로 병원에서 치료 받은 10대 청소년은 2만3806명이라고  밝혔다. 이는 지난 2006년 2만633명 보다 15.3% 증가한 것으로 청소년의 전체 인구가 같은 기간에 1.1% 늘어난 것을 고려하면 큰 폭으로 증가했다. 특히 우울증으로 치료 받은 남자 청소년의 증가율이 3.4% 인 것에 비해 여자 청소년의 증가율은 28.3%로 증가세가 두드러졌다. 또한 지난해 서울시소아청소년 광역정신센터가 서울 시내 중·고교생 3만786명을 대상으로 벌인 ‘우울증 학생 선별검사’에서 17.2%가 평소 우울함을 느끼며 이중 심한 우울증으로 병원치료를 권장 받은 학생은 1425명 4.6%에 달한 것으로 조사됐다. 하지만 우울증으로 병원을 찾은 청소년 수는 전체의 0.47%에 그쳐 전문 치료기관을 찾아와 치료를 받지 않는 ‘숨은 우울증’ 청소년이 훨씬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청소년 우울증의 요인은 스트레스로 '공부'가 55.3%로 1위를 차지했다. 이어 ▲외모 16.6% ▲직업 10.2% ▲가정환경 6.8% 순으로 조사됐다.이 같은 우울증에 대해 한국청소년상담원 이영선 상담교수는 "청소년들이 위기상황에 닥쳤을때 문제와 해결 두가지를 다 생각해야 하는데 청소년들이 문제에만 급급해 인지적 조망이 좁아지며 극단적인 자살까지 생각하는 경우가 많다"며 "인지적 조망을 해결과 함께 넓히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그는 이어 "자기 스스로 행복할 수 있도록 유도하는 방법을 인지하는 것이 가장 필요하다"며 "또한 스스로 해결이 안될 때는 도움을 요청할수 있는 주변 인적자원 등에 대한 정보를 습득하는 게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한편 지난해 수면장애로 병원을 찾은 청소년은 모두 3232명으로 지난 2006년보다 56.4% 증가했다.
    정신과헬스조선 편집팀2011/11/03 09:25
  • '감기' 떨어뜨리려면 땀을 꼭 내야할까?

    '감기' 떨어뜨리려면 땀을 꼭 내야할까?

    감기에 걸리면 집에서 이불을 덮고 땀을 낸다는 사람들이 많다. 특히 남성들은 사우나나 목욕탕에서 땀을 흘리거나 헬스클럽에서 운동으로 땀을 낸다는 경우가 많다. 이러한 민간요법은 한방의 발한요법에서 비롯된다. 발한요법은 강제로 땀을 흘리게 해 일시적으로 활동력이 떨어진 기운을 정상으로 되돌리고 몸의 위축된 혈액순환을 왕성하게 하는 것인데, 감기 치료 역시 땀을 통해 '나쁜 기운'을 제거하는 것이다.
    기타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1/11/03 09:25
  • 프로 골퍼도 울리는 요통, 해결법은?

    얼마 전 프로골퍼 신지애 선수가 허리통증으로 한 달 동안의 일정을 포기하고 입원치료를 받은 적이 있다. 이처럼 프로 골퍼 역시 허리통증에서 자유로울 수는 없다. 프로 골퍼뿐 아니라 일반인까지 허리디스크가 있어도 골프를 즐길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골프의 스윙 자세는 허리를 약간 굽힌 상태에서 빠르게 회전하기 때문에 디스크에 쥐어짜는 듯 한 힘이 가해져 허리디스크가 발생하기 쉽다. 더불어 한쪽으로만 스윙을 하기 때문에 척추 근육의 균형이 깨져 요통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요추염좌, 허리디스크가 골프로 인해 발생하는 가장 흔한 질환이다.안양 튼튼병원 척추센터 임대철 원장은 "골프 스윙시에 어드레스 자세만으로 척추에 주는 부담이 평소에 2.2배정도이고 스윙 중에는 약 8배의 힘이 가해진다"며 "여기에 부정확한 자세나, 스트레칭 부족, 차가운 날씨로 근육이 경직되면 요추 염좌나 경직된 근육에 눌려 허리디스크가 탈출되는 부상을 입기 쉽다"고 말했다. 특히 여성이나 젊은 층에 비해 유연성이 떨어지는 시니어 골퍼나, 힘에 의존하는 남성들은 척추와 관절의 부담이 더 크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허리에 통증이 있을 경우 첫 티샷 전에 충분한 스트레칭으로 근육을 풀어주도록 하고 다리를 좀 더 구부리고 골프 클럽의 손잡이 잡는 법도 조정하도록 한다. 앞 쪽 발뒤꿈치를 약간 들어 올려 오른쪽으로 체중을 이동하게 하여 허리로 가는 스트레스를 줄이도록 한다. 비거리 욕심을 줄여야 한다. 풀스윙보다는 쓰리쿼터스윙으로 모든 샷을 처리한다. 스윙스피드를 위해서 상체를 힘껏 꼬았다 푸는 동작은 허리디스크에는 최악의 자세다. 쓰리쿼터 스윙을 하더라도 스윗스팟에 유의한다면 실제로 10%내외의 거리가 줄어들기 때문에 한클럽 더 잡고 쓰리쿼터 스윙으로 컨트롤하듯 부드럽게 쳐 무리를 줄여야 하다. 더불어 백스윙시에는 허리에 무리가 가지 않도록 뒤로, 팔로우시에는 앞으로 축을 이동시키는 것이 허리에 무리를 덜 수 있다.프로골퍼 최경주는 부상을 방지하기 위해서는 단 10분 동안이라도 준비운동을 할 것을 권한다. 특히 스트레칭 전 준비운동은 몸을 따뜻하게 해 근육과 관절의 가동범위를 넓혀주기 때문에 효과를 높여주고, 몸이 굳은 상태에서 스트레칭을 했을 때 발생할 수 있는 인대나 근육의  부상도 줄일 수 있다. 준비운동으로는 가벼운 PT체조 30회, 양팔을 뻗은 상태에서 원을 그려주는 어깨 돌리기를 앞, 뒤로 20회 정도 하고, 양손에 골프채를 잡고 머리 위로 들어올리는 팔 들어올리기 동작을 20회 정도 실시한다.골프 후 허리통증이 발생했을 때는 통증의 양상이 허리에만 머무르는지 다리 쪽으로 내려가는지를 잘 살펴본다. 허리에만 머무르는 통증이라면 요추 염좌로 인한 근육통일 확률이 높아 일주일 정도 골프를 멈추고 안정을 취하면 좋아진다. 그러나 방사통이 있다면 디스크가 밀려나왔거나, 섬유륜이 부풀어 올라 신경을 누르고 있을 확률이 높기 때문에 정확한 진단을 받아야한다.
    정형외과헬스조선 편집팀2011/11/02 13:18
  • 김장 후유증 훌훌 날리는 '건강 김장법'

    본격적인 김장철이 시작됐다. 식구들이 맛있게 먹을 생각에 아픈줄도 모르고 김장을 한다는 주부들도 많지만, 온 몸이 쑤시고 저리는 김장후유증이 나타나게 마련이다. 주부들의 1년 숙제 김장, 후유증 없이 건강하고 즐겁게 하는 노하우를 알아본다. 씻고, 채치고, 버무리면 욱신거리는 손목 평소에도 손빨래나 설거지, 청소를 많이 하는 주부들은 김장까지 하다보면 어느새 손목이 쑤시고 아프다. 주부들의 손목 저림은 어제 오늘 일이 아니기 때문에 쉽게 방치하는 경우가 많은데, 증상이 계속되면 손목터널증후군을 의심해 봐야 한다. 손목에는 팔과 손을 연결해주는 힘줄과 손가락의 감각을 주관하는 정중신경이 지나가는데, 이것들이 지나가는 통로를 터널이라고 부르고 터널은 인대로 둘러싸여 있다. 배추와 무 씻고 자르고 채썰기, 양념 버무리기 같은 반복적인 손의 과도한 사용으로 인해 손목 근육이 뭉치거나 인대가 두꺼워지면 터널안의 정중신경을 눌러 손저림 증상이 나타난다. 손목 통증을 예방하려면 손목 아대 등을 이용해 손목 부담을 줄여주고 중간중간 손목 돌리기나 털기, 깍지 끼고 앞으로 뻗기 등 스트레칭으로 근육을 풀어주는 것이 도움이 된다. 김장을 하다가 손이 심하게 저리거나 통증이 생기면 일을 잠시 중단하고 따뜻한 물에 손을 담가 5∼10분 정도 쥐었다 펴주기를 반복하는 것이 좋다. 김장 후에도 통증이 지속되면 손목터널증후군 외에도 손목 염좌나 연골 손상을 의심해봐야 한다. 특히 연골 손상은 컴퓨터 사용, 주부들의 가사 일 등 반복적인 동작으로 한 부위에만 지속적으로 힘이 집중될 때 많이 나타난다.연골 손상이 심하면 손목을 회전시킬 때 소리가 나고 찌르는 듯 한 통증이 나타난다. 손상 정도가 심하지 않으면 물리치료, 석고고정 등으로 회복이 가능하다. 하지만 파열이 심할 경우에는 수술적인 치료가 필요할 수도 있으므로 반드시 전문의의 진단을 받는 것이 좋다.무거운 김치통 나를 땐 허리 조심하루 종일 바닥에 쪼그리고 앉아 배추와 무를 씻고 버무리고 배추소를 넣다 보면 허리한번 쭉 피기가 힘들다. 오래 앉아있는 동안 허리는 서있을 때 보다 몸무게의 2~3배의 달하는 하중을 받는다. 무거운 배추, 김치통을 무리해서 들다가 허리를 다치는 경우도 흔하다. 또, 김장 재료를 준비할 때 외부에서 하는 경우가 많고 실내에서 하더라도 베란다 등에서 많이 하는데, 외부의 차가운 공기로 인해 허리가 굳어있는 상태에서 무리를 하면 급성디스크로 이어지기도 한다. 특히 중장년층은 허리 지방층이 두꺼워지고 근육, 인대가 약해진 경우가 많아 허리부상을 조심해야 한다. 허리에 무리가 생겨 온몸이 뻐근하고 통증이 심하다면 일단 며칠 동안은 안정을 취해야 한다. 이때 가정에서 20~30분 정도 찜질을 하면 통증을 좀 더 빨리 완화할 수 있다. 통증 부위가 붓고 열이 날 때는 냉찜질이 효과적이고 허리가 뻐근하고 묵직하다면 온찜질이 좋다. 온찜질은 최대 50℃를 넘기지 않도록 하고, 냉찜질은 6~7℃가 적당하다. 김장 후 통증이 1주 이상 지속되거나, 평소 앓던 요통이 심해진다면 병원을 찾아 엑스레이, MRI 등의 방사선 검사와 골밀도 검진을 통해 정확한 진단을 받는 것이 좋다. 김장으로 무리한 경우 인대가 늘어나거나 디스크를 둘러싸고 있는 섬유테가 찢어지면서 허리디스크로 연결 될 수 있고, 골다공증이 심한 경우는 척추골절로 이어지는 경우도 있기 때문이다. 김장 후유증 훌훌 날리는 건강한 김장법 김장은 체력적으로 큰 부담이 되는 작업이다. 때문에 김장후유증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주말을 이용해 남편과 자녀 등 온 가족이 함께 김장을 하도록 하자. 유비스병원 척추관절센터 이성호 병원장은 “많은 양의 배추와 무를 자르고, 무거운 배추를 나르고 김장통을 옮기는 등 김장을 하는 일련의 과정들은 남자에게도 벅찬 일"이라며 "당연히 주부 혼자 하는 것은 건강에 무리가 올 수 밖에 없다”고 말했다. 김장 후유증 날리는 김장법에 대해 소개한다.첫째, 매 시간마다 스트레칭을 한다. 김장을 하기 전 미리 충분한 스트레칭을 통해 뭉친 근육을 풀어준다. 또, 적어도 1시간에 한 번씩 일어나 5분 동안 허리를 뒤로 젖히고 목을 돌리는 등의 간단한 체조만으로도 피로를 최소화시킬 수 있다. 장시간 같은 자세로 인해 허리에 가는 충격을 줄여주는 효과가 있다. 둘째, 혼자가 아닌 여럿이서 같이 한다. 무거운 짐은 두 사람이 함께 나누어 들어야 허리에 무리가 가지 않는다. 혼자 무거운 것을 드는 것보다 최소 2명 이상 무거운 것을 들면 허리 부담을 최대 80%까지 줄일 수 있다. 셋째, 가능한 바른 자세를 유지한다. 바닥보다는 식탁에 앉아서 허리를 곧게 편 자세를 유지하는 것이 좋다. 바닥에 앉아서 일할 때는 등받이가 있는 의자를 이용하거나, 되도록 등을 벽에 붙여 바로 펴고 앉은 뒤 허리가 굽어지지 않도록 한다. 양념 통 등을 몸에 바짝 당겨서 허리가 최대한 덜 구부러지게 하는 것도 한 방법. 김장 재료들을 운반하거나 냉장고에 넣을 때, 의식적으로 허리를 펴는 것도 중요하다. 넷째, 보온에 신경 쓴다. 특히 50대 이후 주부들은 찬 기운에 노출되지 않도록 하는 것이 좋다. 두꺼운 외투보다는 얇은 옷을 여러겹 입으면 찬바람이 허리에 들어오는 것을 막을 수 있다. 실외에서 김장을 담그는 경우라면 모자, 목도리 등을 착용하는 것도 좋다.다섯째, 김장 후에는 무조건 푹 쉰다. 김장 후 요통은 요추염좌와 같은 급성 디스크의 신호일 수 있으므로 무리한 움직임은 금물이다. 허리가 뻐근하다고 스트레칭이나 요가 등의 운동을 억지로 하게 되면 오히려 허리에 더 큰 부담을 줄 수 있다. 휴식과 함께 따뜻한 물로 탕욕을 하거나 찜질을 하며 뭉친 근육을 부드럽게 풀어주는 것이 좋다.
    정형외과헬스조선 편집팀2011/11/02 13:18
  • 뇌 조직 멀쩡한 초기 치매 PET-CT <양전자컴퓨터단층촬영> 로 찾아낸다

    뇌 조직 멀쩡한 초기 치매 PET-CT <양전자컴퓨터단층촬영> 로 찾아낸다

    최근 폐결핵으로 약물치료를 시작한 박모(55·서울시 강동구)씨의 주치의는 박씨에게 PET-CT(양전자컴퓨터단층촬영)를 찍도록 처방했다. 박씨가 "폐결핵에 값비싼 영상 검사를 왜 해야 하는지 모르겠다"고 묻자, 주치의는 "폐결핵 약이 효과가 있는지 PET-CT로 볼 수 있고, 증상으로 보아 폐암까지 의심할 수 있는 상황이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검사 결과 실제로 폐암이었다.의사가 정밀 진단을 위한 영상검사를 받으라고 하면 환자 대부분은 불안이 증폭되거나, 박씨처럼 거부감을 갖는다. 질환 특성이나 환자의 상태, 신체 부위 등에 따라 어떤 영상검사를 받는지 알아봤다.
    영상의학과김경원 헬스조선 기자2011/11/02 09:24
  • [H story] 춥다고 살살 타면 부상 위험 더 커진다

    [H story] 춥다고 살살 타면 부상 위험 더 커진다

    평소 한강변에서 자전거 타기를 즐기는 박모(48·서울 중구)씨는 기온이 뚝 떨어졌던 10월 셋째 주 새벽, 여느 때처럼 한 시간 자전거를 타고 나서 땀을 식히기 위해 벤치에 앉았다가 갑자기 두 다리에 심한 경련이 생겼다. 자전거를 타느라고 땀이 났던 다리의 체온이 차가운 날씨에 갑자기 떨어지면서 근육이 위축됐기 때문이다. 박씨는 아내의 부축을 받으면서 간신히 집에 돌아왔다.고려대 사회체육학부 이기천 교수는 "기온이 떨어지는 초겨울 이후에 봄·가을에 타던 습관대로 자전거를 타면 심혈관이 무리를 받거나 부상당할 위험이 높아진다"며 "추위가 찾아오면 자전거를 타는 요령을 달리 해야 한다"고 말했다.  
    기타한희준·헬스조선 기자2011/11/02 09:24
  • 하루 두 알로 시력 지키고 수험생 학습능력 높여요

    하루 두 알로 시력 지키고 수험생 학습능력 높여요

    달걀은 다양한 건강 효과를 갖고 있다. 흔히 알려진 단백질 공급원으로서의 기능 외에, 눈에 좋고 두뇌 활동에도 도움을 준다. 또한, 달걀 단백질은 체내에서 에너지로 사용 가능한 비율(96%)이 소고기(76%)보다 높을 정도의 건강식이다. ◇청색광으로부터 시력 보호수원대 식품영양학과 임경숙 교수는 "달걀은 동물성 식품임에도 노른자에는 식물의 엽록체에 주로 함유된 루테인 성분이 있다"며 "루테인은 자외선이나 컴퓨터 모니터 등에서 나오는 청색광(靑色光)을 걸러내는 작용을 해 눈을 보호하고, 황반변성을 예방한다"고 말했다. 달걀 100g 당 루테인 성분은 356㎍으로 브로콜리(1121㎍)보다는 적지만, 당근(256㎍)보다는 많다. 루테인은 망막 한가운데에서 빛을 받아들이는 황반의 구성 성분으로, 노화와 함께 체내에서 계속 줄어든다.하지만 인체는 자연적으로 루테인을 생산하지 못하므로, 달걀 등으로 꾸준히 섭취해야 한다. 성인남녀 50명을 대상으로 루테인 성분을 한 달 간 섭취하게 했더니 혈중 루테인 농도가 5배 증가했다는 미국 연구가 있다.
    푸드박노훈 헬스조선 기자2011/11/02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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