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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기억하자! 심혈관질환 예방을 위한 생활수칙
심혈관질환 예방은 건강한 생활습관을 지키는 것에서 시작한다. 혈관뿐 아니라 몸 전체를 건강하게 만드는 생활습관이 여기 있다. 평소 건강에 자신 있더라도 흡연, 고령, 비만, 가족력, 고혈압, 스트레스 등 위험인자를 가지고 있고, 가슴 통증 등의 증상이 나타날 때는 심전도검사와 같은 정밀검사를 받아본다.Solution 1 뱃살은 반드시 줄이세요비만은 체내 지방이 지나치게 많이 쌓인 상태를 말한다. 비만하면 혈압이 상승하고, 혈중 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이 높아지며, 당뇨병의 발생 위험이 높아진다. 이로 인해 심혈관질환의 발생 위험도또한 높아진다. 특히 복부비만은 심혈관질환의 발생 위험을 높이는 주요 원인으로 알려져 있다. 심혈관질환을 예방하려면 평소 허리 사이즈 재는 습관을 들인다.2010년 <대한지역사회영양학회지>에 실린 ‘심혈관질환의 발병 위험을 선별할 수 있는 적정 허리둘레의 임계점’에 따르면 허리 사이즈 남성 85cm(35인치) 이상, 여성 80cm(33.5인치) 이상이면 심혈관질환 위험이 높다고 할 수 있다.심혈관질환을 예방하려면 허리 사이즈만큼 체질량지수도 중요하다. 보건복지부가 2008년 발표한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를 위한 9대 생활수칙’에 따르면 체질량지수가 25(kg/㎡) 이상이면 고혈압·당뇨병·고지혈증의 위험이 2배 이상 증가하고, 30(kg/㎡) 이상이면 각 질환의 사망률이 1.5배 증가한다.>> 알아두세요! 체질량지수 계산법체질량지수란 BMI라고도 불리는데, 키와 체중을 이용해 몸속 지방의 양을 측정하는 값을 말한다. 즉, 자신의 체중(kg 단위)을 키의 제곱(m 단위)로 나눈 것으로, 그 값이 23 이상인 경우부터 과체중으로 판단한다.Solution 2 음식은 싱겁게 드세요심혈관질환의 주요 위험인자 중 하나인 고혈압은 염분 섭취와 관련이 깊다. 김치, 국, 찌개, 장류 등을 많이 섭취하는 우리나라 사람의 하루 평균 염분섭취량은 15~20g 정도다. 하루 적정 섭취량이 4g 정도인 것에 비해 지나치게 많은 양이다. 고혈압 등으로 인한 심혈관질환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평소 음식을 싱겁게 먹는 것이 중요하다. 요리할 때도 염분을 줄인다. 나트륨 함량이 높은 간장과 된장, 고추장, 화학조미료 대신 마늘, 참깨, 고추냉이, 생강, 겨자, 식초, 레몬즙으로 양념한다. 미역과 다시마 등 해조류는 미지근한 물에 소금기를 뺀 후 조리한다. 조리 후 음식을 먹기 직전에 간을 하면 짠맛을 좀더 쉽게 느껴 염분 섭취를 줄이는 데 도움이 된다.Solution 3 하루 30분 이상 운동하세요심장을 건강하게 유지하는 가장 쉬운 방법은 하루 30분 이상 규칙적으로 운동하는 것이다. 몸에 무리가 가지 않는 정도의 적당한 운동은 특히 심장건강에 이롭다. 유산소운동은 신체의 산소 활용 능력을 높이고, 심장 근육을 강화시키며, 혈액순환을 촉진시킨다. 또 몸에 유익한 HDL 콜레스테롤 수치를 높이고, 혈당과 체중 관리에 도움이 된다. 빠르게 걷기, 조깅, 자전거타기, 수영, 강도 약한 에어로빅, 체조 등이 좋고, 주 5회 하루 30분 이상 한다. 여러 번에 걸쳐 운동해도 총 시간이 30분 이상이면 심혈관질환 예방 효과를 볼 수 있다.Solution 4 반드시 혈압을 체크하세요고혈압 환자는 혈압이 심각한 수준으로 높아질 때까지 증상이 없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혈압이 높은 상태가 지속되면 혈관 내피세포에 변화가 생겨 내벽이 두꺼워지고, 이로 인해 혈액 흐름이 원활하지 않아 심장으로의 혈액 공급에 차질이 생기면서 협심증과 심근경색 등 심혈관질환으로 이어질 수 있다. 증상이 나타나면 고혈압이 상당히 진행돼 치료가 어려운 상태라고 볼 수 있다. 따라서 미리 혈압을 체크해 고혈압 유발 요인을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 혈압과 함께 콜레스테롤 수치, 몸무게, 허리둘레, 체질량지수 등도 주기적으로 체크해야 할 내 몸의 숫자들이다.>> 알아두세요! 고혈압의 기준수축기 혈압 140mmHg 이상, 이완기 혈압 90mmHg 이상
건강정보
김민정·권미현 헬스조선 기자
2011/11/29 08:28
'윗몸일으키기' 힘든 우리 아이, 의심해야 하는 병
14세의 한 모군은 운동 중에 특히 윗몸일으키기를 할 때 힘들어 한다. 숨이 턱턱 막힐 것 같은 허리통증 때문이다. 어린 나이에 허리가 아프다는 아들이 걱정스러워 부모는 병원에 데려갔다가 뜻밖의 소식을 들었다. 한 군은 척추 뼈에 미세하게 실금이 간 척추분리증을 앓고 있어, 또래보다 운동에 취약하다는 사실이었다.운동만 하면 남들보다 힘들다고? 꾀병 아냐척추분리증은 척추가 완전히 분리된 심각한 상태를 말하는 것은 아니다, 척추의 뒷부분에는 서로 맞물려 척추가 따로 떨어지는 것을 방지하는 척추 후궁이라는 뼈가 있다. 이 뼈에 금이 가 척추 뼈가 불안정한 상태를 말하며, 청소년층에서도 쉽게 발병할 수 있다. 안양튼튼병원 척추센터 김래상 원장은 “척추분리증은 선천적으로 타고날 수도 있고 외상으로 발생할 수도 있다. 특히 무용이나 체조, 피겨스케이팅이나 유도 같은 운동선수를 지망하는 학생들에게 많은데, 허리를 과도하게 굽히거나 젖히는 동작이 많아 척추 뼈에 무리가 가기 때문”이라고 설명한다.척추분리증은 요통이 주 증상이고, 다리 아래로 뻗어나가는 하지 방사통이 없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앉아 있는 자세가 유독 불편하며 윗몸일으키기, 웨이트트레이닝 같은 척추와 복근에 힘을 주는 운동을 할 때 더 쉽게 허리통증을 느낀다. 하지만 척추 분리증의 통증은 근육통과 비슷한 정도라서 운동부족이나 꾀병으로 여기고 방치하기 쉽다.척추분리증으로 인하여 불편이 크지 않더라도 성장이 끝난 20대에 접어들면 분리되었던 척추 뼈가 압력과 압박을 받게 된다. 척추분리증 증상이 더 진행되면 통증이 더욱 심해지고 일상생활에 큰 불편을 느끼게 된다.
정형외과
헬스조선 편집팀
2011/11/29 08:28
'맨손VS고무장갑 낀 손', 세균 수 많은 손은?
고무장갑을 오랫동안 끼고 요리하면 세균이 많이 증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계명대 공중보건학과 김종규 교수는 음식점에서 일하는 조리사를 대상으로 실험했다. 맨손과 장갑 낀 손 각각 20명씩 오전 8시부터 오후 8시까지 2시간마다 세균을 채취하였다. 그 결과, 맨손의 세균수가 처음에는 평균 1157CFU/ml 이고 장갑 낀 손의 세균수는 평균 41CFU/ml 이었다. 그러나 2시간 경과 후, 맨손의 세균수는 약 900CFU/ml로 줄었고 장갑 낀 손의 세균수는 약 700CFU/ml로 급격히 증가했다. 시간이 지날수록 두 손 모두 세균수가 증가했으나, 특히 고무장갑 낀 손의 세균이 급격히 증가했다. 왜 이런 결과가 나타날까. 김종규 교수 "맨손은 식자재를 다듬은 후, 본격적인 조리를 할 때 손을 씻어 세균이 감소하는 경우가 많지만, 장갑을 끼고 있으면 같은 장갑으로 계속 조리를 하는 경향이 있어 세균이 늘어나는 것이다"고 말했다. 김 교수는 "또, 겨울에 특히 장갑을 사용하는 빈도가 많은데 손 위생관리를 소홀히 한다면 세균이 많은 장갑으로 만든 음식물이 건강을 위협할 수 있다"고 말했다.
기타
이금숙 헬스조선 기자
2011/11/29 08:27
코 막고 커피마시기‥뇌 젊게하는 사소한 습관 5
정말 나이가 들면 머리가 나빠질까? 결론부터 말하면 아니다. 나이가 문제가 아니라 익숙해진 일상이 우리의 뇌를 잠들게 하는 것이다. 뇌세포는 머리를 쓰면 쓸수록 많아지는데, 머리를 도대체 어떻게 써야 하는 것일까. 일상적인 행동을 조금 다르게 해보자. 아주 사소한 행동이 뇌를 젊게한다.1. 주머니 속의 동전 알아맞히기 우리는 눈으로 보는 것에 익숙해서 손으로 만져서 형태를 파악하는 일이 드물다. 잠자고 있는 촉각을 깨워 두뇌를 자극해보자. 주머니 속에 10원짜리와 100원짜리 동전을 각각 5개씩 넣고, 그것이 얼마짜리 동전인지 만져서 알아맞혀라. 단, 천천히 만지작거리면 쉽게 구분할 수 있으니 빨리 만져서 알아맞혀라. 손가락의 미묘한 감각을 더듬어가는 일은 신경세포가 모여있는 대뇌피질을 자극한다. 2. 왼손으로 차를 마셔라 하루 한번은 마시게 되는 차. 만약 오른손잡이라면 왼손으로 컵을 쥐고 마셔보자. 차 한 잔으로도 뇌를 충분히 자극할 수 있다. 자주 쓰지 않는 손을 의식적으로 자주 사용하려고 노력하는 것도 한 방법이다. 3. 낯선 장르의 음악을 들어라 익숙한 음악에만 귀가 솔깃해진다면 이미 뇌속에 그 음악을 받아들이는 프로그램이 만들어졌다는 뜻으로 뇌 자극에 그다지 도움이 되지 못한다. 낯선 장르의 음악을 들어라. 낯선 음악은 좌뇌와 우뇌 모두에 효과적인 자극제이다.4. 모르는 곳에서 산책하기 모르는 곳을 걸어다니면 뇌에 새로운 지도가 만들어진다. 모르는 장소를 산책하는 것만으로도 뇌는 충분히 자극된다. 가보지 않은 거리 곳곳을 걸어다녀라. 뇌를 단련하여 창의력을 높여준다. 더불어 빠른 걸음으로 20분만 걸으면 뇌 혈류량도 증가해 뇌 자극이 더욱 강해지고, 운동효과까지 덤으로 얻을 수 있다. 5. 코 막고 커피 마시기 일반적으로 커피를 마실 때, 향기와 색을 음미하면서 마신다. 그런데 코를 막고 커피를 마셔보자. 평소대로라면 커피 향이 코 점막이나 후각을 통해 뇌에 인식되지만, 향이 없기 때문에 뇌는 혀의 미각만으로 커피 맛을 느낀다. 뇌는 혼란스러워하며 분석 작업에 필사적으로 매달리게 된다. 이런 혼란함이 뇌에는 큰 자극이 된다.
기타
이금숙 헬스조선 기자
2011/11/29 08:27
여드름 감쪽같이 없애준다는 ‘여드름 패치’, 효과 있나?
최근 여드름 패치가 나와 인기를 끌고 있다 여드름이 난 곳에 살색 테이프 같은 패치를 붙여주면 여드름이 거짓말처럼 낫는다는 여드름 패치 어떤 성분이 들어있고, 정말 효과가 있을까?여드름 패치는 여드름을 치료하는 성분이 소량 들어있어 일부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먼저 여드름이 막 생길 때 붙여 여드름이 커지는 것을 방지해주는 타입이 있는데, 이 패치에는 살리실산, 티트리오일, 히아루론산 등의 성분이 들어있다. 살리실산은 피부의 각질층을 녹여 여드름의 불순물을 빼는 역할을 한다. 티트리 오일은 균을 죽이고 상처부위를 청결하게 해주며 피부를 진정시켜준다. 히아루론산은 피부에 포함된 천연성분으로 수분을 많이 갖고 있어 피부 보습을 유지시켜준다. 이런 보습·진정·각질제거 효능이 여드름 진행을 완화시켜준다. 두 번째 타입은 여드름을 짠 후 흉터를 최소화하는 패치다. 하이드로콜로이드 재형으로 만들어진 타입으로 여드름을 짠 후에 붙여줘야 한다. 하이드로콜로이드는 염증이 생겼을 때 나오는 진물을 빨아들이고 상처가 생긴 부위에 습윤한 환경을 만들어줘 딱지가 생기지 않도록 도와준다. 여드름 패치는 또한 물이나 자외선으로부터 여드름을 보호해주고 손으로 만져서 생기는 2차 감염을 방지해준다. 하지만 시중에 판매되는 여드름 패치는 성분 함량이 제한 돼 있기 때문에 약품처럼 강력한 효과가 있다고 할 수 없다. 경미한 경우에 도움이 되지만 여드름이 심하고 많이 나는 경우는 큰 효과를 기대하기 힘들다. 또 살리실산이 포함된 패치를 너무 오래 부착하지 않는 것이 좋다. 살리실산은 각질층을 제거하는 효과가 있기 때문에 손상된 피부에 오래 닿으면 더 큰 손상을 줄 수도 있다.
피부과
이금숙 헬스조선 기자
2011/11/29 08:27
겨울철 '목도리·니트' 알레르기 물질의 온상
아침 기온이 영하로 떨어지면서 겨울 추위를 막아줄 패션 소품들이 속속 등장하고 있다. 두터운 목도리나 니트, 워머, 인조 퍼 등 종류도 다양하다. 이들 소품은 추위를 막는 데는 도움이 되지만 단점도 있다. 바로 알레르기를 유발하는 물질(알레르겐)의 서식지가 될 수 있다는 점이다.꽃가루 걱정 없는 겨울에도 알레르기 비염 환자들이 안심하고 지낼 수 없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의외로 겨울에도 알레르기를 유발하는 인자들이 곳곳에 숨어 있다. 특히 겨울에는 집먼지진드기에 의한 알레르기를 조심해야 한다. 알레르기 비염 환자의 절반가량은 집먼지진드기로 인해 알레르기 증세를 보이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게다가 집안 환기에 소홀하기 쉬운 겨울철엔 알레르기 비염을 일으키는 원인물질이 급증해 비염 환자들을 더욱 괴롭힌다. 집먼지진드기가 가장 많이 서식하는 곳은 침구류지만, 먼지와 정전기 등의 위험이 높은 방한용 패션 소품도 알레르기 비염 환자에게는 주의가 필요하다. 몇 가지 생활수칙만 지켜도 훨씬 수월하게 겨울을 보낼 수 있다.① 니트류는 피하고 목도리나 워머는 자주 세탁하기겨울이면 사랑받는 니트는 알레르기 비염 환자에겐 가까이 해선 안 될 존재다. 소재의 특성상 먼지가 잘 붙기 때문에 되도록 피하는 것이 좋다. 동물의 털로 가공해 만든 알파카나 캐시미어 소재의 제품도 관리가 소홀하면 세균의 온상이 될 수 있으므로 주의한다. 벨벳은 정전기가 쉽게 일어나 먼지가 잘 털어지지 않는 단점이 있다. 목도리나 워머는 겨울이 되면 빼놓을 수 없는 아이템이다. 얼굴부터 목까지 감싸 바람을 막는 데는 제격이지만 위생상 문제가 생길 수 있다. 거의 매일 착용하면서도 다른 의류에 비해 세탁에는 소홀하기 때문. 목도리를 자주 세탁하지 않으면 세균이나 바이러스가 많이 묻어 있기 쉽다. 특히 목도리는 코나 입을 직접 감싸기 때문에 숨을 내쉬면서 목도리에 묻어 있는 각종 세균이 그대로 호흡기로 들어와 알레르기를 유발한다. 따라서 일주일에 한 번 이상 세탁하거나 햇볕에 말려야 한다. ② 드라이클리닝 맡긴 옷은 통풍시킨 후 입기보통 겨울옷을 드라이클리닝하면 비닐에 싼 채로 보관했다가 바로 꺼내서 입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이 경우 옷에 남아 있는 화학성분이 호흡을 통해 알레르기를 유발할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드라이클리닝한 옷은 즉시 비닐 커버를 벗기고 통풍이 잘 되는 그늘에 하루 정도 걸어둔 다음 입거나 옷장 속에 보관한다. ③ 알레르기 원인이 되는 카펫-천 소파는 금물겨울철 거실에 깔아두는 카펫은 치우는 것이 좋다. 카펫은 먼지가 쉽게 쌓이고 청소하기 어려워 알레르기를 유발하는 집먼지진드기의 서식처가 되는 경우가 많다. 카펫 대신 이물질을 쉽게 닦을 수 있도록 맨바닥 그대로 생활하거나 물세탁이 쉬운 매트를 사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천으로 된 소파 역시 마찬가지로, 가죽 소재의 소파를 선택하는 것이 알레르기 비염환자에게 더 좋다.④ 가습기 너무 오래 틀지 말고 환기 자주 시키기가습기는 너무 오래 틀면 좋지 않다. 하루 종일 틀어 놓으면 습도가 지나치게 높아져 수분이 이불이나 카펫, 벽지 등으로 스며들 수 있다. 이 경우 가습기가 오히려 집먼지진드기 같은 미생물 증식을 부추기는 결과를 낳는다. 따라서 하루 4번 이상 환기를 시키면서 가습기를 적절히 사용하는 것이 좋다. 살균제의 위해성으로 논란이 되고 있는 가습기는 하루에 한 번 물로 깨끗이 씻고 완전히 말린 다음 다시 사용하는 것이 안전하다. 환기를 통해 실내 온도는 18~21℃, 습도는 50% 이하로 유지해 고온다습을 좋아하는 집먼지진드기의 번식을 막는다.⑤ 침구류는 55~60℃ 온수로 세탁하고 햇볕에 자주 말리기집 안에서 집먼지진드기가 가장 많은 곳은 바로 침실이다. 침대 매트리스와 이불은 피부 각질과 땀으로 집먼지진드기가 서식하기에 가장 적합한 장소. 때문에 다른 곳보다 꼼꼼히 청소해야 한다. 이불과 베개는 55~60℃ 이상의 온수에 세탁한다. 40℃ 안팎의 온수에서는 일부 원인물질만 제거되기 때문이다. 침구류는 2주에 한 번 정도 세탁하는 것이 바람직하지만, 세탁이 여의치 않으면 햇볕에 자주 말리는 것도 효과적이다.
이비인후과
이금숙 헬스조선 기자
2011/11/29 08:27
[건강단신]부민서울병원, 2011 건강문화강좌 고관절 특강
부민서울병원이 오는 30일 수요일 오후 2시 30분 부민서울병원 지하 2층 대강당에서 ‘엉치가 아파요’ 라는 건강강좌를 연다. 허리의 통증을 느끼면 대부분은 디스크를 의심한다. 그러나 상당 수는 고관절에 이상이 있을 수 있다. 이번 부민서울병원의 고관절 강좌에서는 대퇴골두 무혈성 괴사, 퇴행성 관절염 등 고관절질환의 종류에 대해 알아보고 고관절내시경과 인공관절수술 등 치료방법에 대해서 강의할 예정이다. 문의 (02)2620-0132
기타
2011/11/28 18:52
부민서울병원, 2011 건강문화강좌 고관절 특강
허리가 아픈데, 척추가 아니라 고관절질환이래요!부민서울병원이 2011 건강문화강좌 ‘엉치가 아파요’ 라는 제목의 강의를 11월 30일 진행한다. 허리의 통증을 느끼면 대부분은 디스크를 의심한다. 병원을 찾아오기 전에는 찜질을 하면서 허리를 통증을 풀어줄려고 하고 병원을 찾아와서는 허리통증을 호소하므로 척추쪽에 진료를 받고 치료를 받지만 여전히 통증은 계속되는데 바로 고관절의 통증을 허리통증으로 오해하기 때문이다. 이번 부민서울병원의 고관절 강좌에서는 대퇴골두 무혈성 괴사, 퇴행성 관절염 등 고관절질환의 종류에 대해 알아보고 고관절내시경과 인공관절수술 등 치료방법에 대해서 강의할 예정이다. 특히 고관절내시경의 경우에는 고관절이 수술부위의 해부학적 구조가 워낙 복잡하기 때문에 숙련된 기량이 필요하며 수술에 소요되는 장비도 많아 이를 시행하는 병원이 많지 않은 만큼 고관절내시경 수술이 가능한 부민서울병원의 건강강좌를 기대해도 좋을 것이다.강좌는 11월 마지막 주 수요일인 30일 2시 30분부터 진행된다. 장소는 부민서울병원 지하 2층 대강당이며 누구나 들을 수 있는 열린 강좌이기 때문에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참여가 가능하다. 문의 : 2620-0132
우리병원소식
헬스조선 편집팀
2011/11/28 13:34
식초 살림법 4 무공해 욕실 만드는 식초 청소법
물 마를 날 없는 욕실은 곰팡이와 세균이 가장 잘 생기기 쉬운 곳이다. 베이킹소다로 욕실을 청소한 후 식초로 소독하면 환경호르몬으로부터 우리의 욕실을 안전하게 지킬 수 있다. 욕실과 화장실을 쾌적한 공간으로 만들어 보자. 01 세면대수도꼭지에 낀 석회·칼슘 침전물을 없애려면 식초에 적신 면 소재의 천이나 종이타월로 수도꼭지를 감싸고, 남은 침전물은 칫솔로 문지른다. 식초 대신 구연산을 사용해도 된다. 세면대나 비누받침에 낀 비누 찌꺼기를 제거하려면 솔로 식초를 문질러서 닦는다.02 욕실욕조, 샤워커튼, 바닥타일의 곰팡이나 물때를 예방 및 제거하려면 식초 원액을 뿌린 다음 솔로 문질러 닦는다. 욕실 안의 곰팡이를 예방하려면 식초·물 각각 1/2컵, 소금 1/2큰술을 혼합한 액체를 분무기를 이용해 곰팡이에 분사한다. 욕실거울의 흰 얼룩을 제거하려면 키친타월을 대고 그 위에 물로 2~3배 정도 희석시킨 식초를 분무기로 분사한 뒤 2~3시간 후 극세사 천으로 닦는다. 이 과정을 반복하면 석회 때문에 생긴 흰 얼룩이 엷어진다. 뿌연 거울 표면을 닦을 때는 탄산수가 효과적이다.03 욕조·샤워실식초와 베이킹소다를 순서대로 문지르면 욕조에 낀 묵은 때를 없앨 수 있다. 목욕이 끝날 때마다 식초를 분무하면 훨씬 쉽게 욕조청소를 할 수 있다. 욕실청소용 스펀지와 수세미를 농도가 진한 식촛물에 넣고 하루 동안 두면 소독이 된다. 그런 다음 찬물로 여러 번 헹궈 햇빛 아래에서 자연건조시킨다. 또한 샤워실 유리문에 식초를 뿌리면 물때가 쉽게 제거되는 것은 물론 예방할 수 있다.04 변기변기에서 악취가 날 때 식초 3컵을 변기에 넣고 1시간 정도 그대로 두었다가 물을 내린다. 물을 내리기 전 세척 솔로 문질러주면 찌든 때도 없앨 수 있다. 솔이 없는 경우 변기 안쪽면에 휴지를 두고 그 위에 분무기를 이용해 식초를 뿌린다. 휴지는 그대로 변기에 흘려버린다. 또 변기 뚜껑 안쪽과 바깥쪽에 식초를 뿌린 뒤 닦지 말고 증발시키면 식초가 증발하면서 악취가 없어진다. Tip 비데의 노즐을 청소할 때 비데의 전원을 끄고 세정 노즐을 앞으로 뺀 후 식초에 충분히 적신 휴지로 노즐 전체를 감싼다. 이 상태에서 30분~1시간 정도 그대로 둔다. 그런 다음 마른 휴지로 다시 세정 노즐 전체를 잘 닦은 후 사용한다.
특집기사
취재 길보민 헬스조선 기자
2011/11/28 12:55
허리부상 없이 안전하게 골프스윙하려면?
프로골퍼든 아마추어골퍼든 부상에서는 자유롭지 못하다. 몇 달 전에는 한 유명 골프선수가 허리통증 때문에 대회 출전을 모두 포기하기도 했다.골프는 한쪽으로만 강하게 몸을 비틀게 되는 일방적인 운동이다. 척추근육의 균형을 깨트리는 동작으로 특히 허리에 많은 부담이 따른다. 골프스윙 시, 허리를 비틀어 볼을 멀리 날리는 과정에서 허리에 체중의 8배가 넘는 힘이 가해지기 때문이다. 더구나 아마추어 골퍼라면 기교보다는 힘에 더 많이 의존하기 때문에 부상할 확률도 커진다. 연세바른병원의 이상원 원장은 “골프는 스트레칭이나 다른 운동을 겸하지 않은 채 어설프게 도전하면 반드시 몸에 무리가 따른다”며 “만성요통이나 허리디스크 환자는 골프를 가능한 자제하는 것이 좋지만, 꼭 해야 할 경우에는 사전에 스윙요령을 정확하게 익히고 스트레칭 운동을 충분히 해준 뒤에 시작해야 한다”고 말했다.골프를 칠 때 적당히 구부리고 젖히고 비트는 동작은 허리를 튼튼하게 만든다. 하지만 몸의 한계를 넘는 과도한 스윙은 척추근육의 균형을 깨고 염좌나 급성 디스크 탈출을 부르기도 한다. 이를 방지하기 위해서는 골프 전에 준비운동은 필수이다. 가볍게 몸을 풀어주는 스트레칭은 운동 전에 서서히 체온을 높이고 허리근육을 풀어 운동범위를 넓혀주는 역할을 한다. 이 원장은 “운동범위에 따라 골프자체가 약이 될 수도, 독이 될 수 있기 때문에 무리하게 욕심 부리기보다는 자신에게 맞는 운동범위와 양을 지키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이어 “척추가 감당할 수 있는 운동정도는 나이나 성별, 척추건강 상태에 따라 달라지므로 골프를 장기적으로 안전하게 즐기고 싶다면 전문의의 도움을 받아 정확한 척추건강상태를 진단해 보는 것도 좋다”고 말했다.
기타
헬스조선 편집팀
2011/11/28 12:55
무서운 ‘양악수술’ 대신하는 치아교정 나와
주걱턱 때문에 외모 콤플렉스를 겪고 있는 20대 여성 A씨. 양악수술 후 몰라보게 달라진 연예인들의 모습을 접하고 혹했지만, 턱 뼈를 잘라낸다는 말에 두렵다. 수술 없이 외모의 변화를 줄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인기 연예인들의 양악수술이 인터넷상에서 많은 이슈가 되면서 관심도 매우 높아졌다. 수술 후 동안으로 변신하거나 강렬했던 인상이 부드러워지는 등 수술효과가 확연히 눈에 띄기 때문이다. 양악수술은 주걱턱이나 돌출입, 안면비대칭 등 외모로 나타나는 기능상의 부분을 개선하는 대표적인 방법이다. 하지만 양악수술은 신중한 결정이 필요하다. 에스플란트치과병원 안면치아교정센터 허재식 원장은 “양악수술이 턱뼈를 절단해야 하기 때문에 위험부담이 클 뿐만 아니라, 한달 정도는 정상적인 생활을 할 수 없고 부작용 우려도 높아 주의해야 한다”고 말했다.외모와 기능 개선을 원하는 환자 중에 양악수술과 같은 수술이 꼭 필요하다고 진단았지만, 수술 부작용 등이 두려운 사람은 양악수술의 위험을 줄이면서 최선의 효과를 갖는 ‘노스(NoS : No Surgery) 양악교정’이 대안이 될 수 있다. 턱 뼈를 절단하는 양악수술과는 달리, 양악교정은 수술을 하지 않고도 교정용 임플란트나 TPA(Trans-Palatal Arch)와 같은 부가장치를 이용해 치아와 턱뼈를 원하는 방향으로 이동시켜 기능회복과 동시에 자연스러운 안모(얼굴)의 변화를 이끌어낸다. ‘치아교정’만으로 돌출입, 주걱턱, 무턱, 개방교합, 엣지바이트 등의 부정교합을 개선시키는 것이다.허재식 원장은 “노스 양악교정은 양악수술처럼 확연한 성형효과를 주지는 못하지만, 치아교정을 통해 부정교합을 정상교합으로 만들어줌으로써 치아관리가 용이해져 치아건강에도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수술없는 양악교정 자체도 고난이도의 시술이기 때문에 노련함이 갖춰진 전문 치과병원을 찾는 것이 중요하다. 노스 양악교정도 환자의 구강상태나 턱관절 상태 등에 따라 적용방법이나 시술효과가 달라질 수 있다. 또, 긴 턱을 줄이는 등 뼈 자체의 길이 조절은 되지 않는 한계가 있고, 심한 주걱턱의 경우교정으로 개선되기 어려운 경우도 있어 교정전문의의 정확한 진단은 필수이다.허재식 원장은 “시술 전에 환자의 얼굴뼈 상태를 세밀하게 확인한 뒤 치아와 턱 뼈 상태를 정확하게 파악해야 정확한 치료계획을 세울 수 있다.”며, “교정용 임플란트, TPA 등 부가적인 장치들의 사용경험이 많으면서, 덴탈CT와 같은 첨단기기를 갖춘 치과병원을 찾아야 위험부담을 줄일 수 있다”고 말했다.
치과
헬스조선 편집팀
2011/11/28 09:14
식초로 세균·냄새 없는 무공해 집 만들기
친환경 물질인 식초를 집 안 청소에 활용해 보자. 산성인 식초와 약알칼리성인 베이킹소다를 함께 사용하면 중성이 되어 좋은 청소 파트너가 된다. 01 바닥 청소목재 등 바닥을 청소할 때 물 1L와 식초 2큰술을 넣은 용액으로 닦은 뒤 면 소재의 천으로 한 번 더 닦아 물기를 없앤다. 현관 바닥에 베이킹소다를 뿌리고 솔에 물을 묻힌 후 바닥을 문지른다. 그런 다음 물에 2~3배 정도 희석시킨 식초를 전체적으로 뿌린 후 마른 천으로 닦으면 깨끗해진다.02 카펫 청소카펫에 식초를 이용할 때는 먼저 식초가 카펫 색에 영향을 주는지 확인한다. 식초를 이용해 처음 카펫을 청소한다면 눈에 잘 띄지 않는 한쪽 구석에 테스트한다. 이상이 없으면,식초 2큰술에 소금을 혼합한 뒤 카펫 얼룩에 대고 문지른 후 진공청소기로 잔여물을 빨아들인다. Tip 식초에 소금을 넣어 보세요 식초 농도가 진할수록 살균 효과가 뛰어나다. 1컵 분량의 식초에 소금 2분의 1큰술을 녹여 청소용 클리너로 사용하면 세척효과가 더욱 향상된다.03 창문 청소물 4L에 암모니아 2분의 1컵, 식초 1컵, 옥수수가루 2큰술을 혼합하면 친한경 창문세정제가 된다. 창문에 스티커나 페인트가 묻어 있을 때는 끓인 식초 원액을 깨끗한 솔에 묻혀 닦는다. 방충망 : 청소 물에 적신 청소용 대형 솔에 세제를 묻혀 방충망 위쪽에서 아래쪽으로 문지른 뒤 물로 헹군다. 마지막으로 물에 2~3배 희석시킨 식초를 천에 적신 후 가볍게 짜내 위쪽에서 아래쪽으로 다시 닦는다. 블라인드 : 청소 우선 먼지떨이를 이용해 블라인드의 먼지를 턴다. 베이킹소다를 묻힌 젖은 천으로 블라인드를 닦고 식초물을 분사한 후 마른 천으로 닦아낸다. 담배 냄새 배어 있는 커튼 : 먼지떨이로 먼지를 제거한 뒤 커튼 전체에 물로 2~3배 희석시킨 식초를 스프레이한 후 말린다. 04 벽과 가구 청소벽에 핀 곰팡이나 먼지, 담뱃진을 제거하려면 면이나 스펀지에 식초 원액을 묻혀 닦는다. 목재가구를 청소할 때는 식초, 베이킹소다 각각 1컵, 암모니아 2분의 1컵을 4L 물에 섞은 뒤 스펀지나 타월에 묻혀 닦아낸다. 또한 식초와 올리브유를 3 대 1 비율로 배합해 만든 친환경 광택제로 나무의 결을 따라 닦는다. 광택은 물론 얼룩도 함께 제거할 수 있다. 천소파의 얼룩은 식초 원액을 얼룩에 대고 문지른다. 05 기타피아노 건반의 묵은 때 따뜻한 물 2컵에 식초 2분의 1컵을 넣은 혼합액을 면 소재의 천에 묻혀 닦는다. 단 건반을 닦기 전 천을 꽉 짜서 거의 마른 상태를 만들어야 건반 사이에 식초 용액이 들어가는 것을 방지할 수 있다. 플라스틱 표면의 정전기 발생 식초물을 적신 천으로 플라스틱이나 비닐 표면을 닦는다. 정전기 발생을 막을 뿐 아니라 먼지가 덜 쌓인다. 가습기에 생긴 곰팡이 제거 가습기는 조금만 관리를 소홀히 해도 곰팡이와 세균이 득실거린다. 가습기를 깨끗이 씻은 후 물을 다시 채울 때 식초 2분의 1컵을 함께 넣으면 곰팡이와 세균을 한번에 없앨 수 있다.
건강정보
취재 길보민 헬스조선 기자
2011/11/28 09:14
견과류 주 3회 먹으면 '모공' 작아진다
당신이 매일 먹는 음식은 당신의 '피부' 상태와 연관이 있다. 음식을 통해 섭취하는 각종 영양소가 피부 세포를 구성하기 때문. 따라서 좋은 화장품을 쓰거나, 피부 관리를 받는 것만큼 식단에도 신경을 써야 된다. 최근 특정 음식이 피부 모공과 유수분 밸런스에 직접적인 영향을 준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기타
이금숙 헬스조선 기자
2011/11/28 09:13
겨울철 ‘혈관 수축-피부 건조-자외선 노출’로 다크써클 도드라져
겨울만 되면 피부는 윤기를 잃어가고 다크써클은 더욱 짙어만 간다. 겨울철 찬바람과 건조함은 한여름 내리쬐는 햇빛만큼이나 다크써클을 악화시키는 주범이다. 차고 건조한 바람은 피부에 강한 자극을 주고 피부의 수분을 쉽게 빼앗아 피부 탄력을 떨어뜨린다. 또한 갑자기 낮아진 기온 때문에 혈액 순환이 원활하지 못하면 혈관이 더욱 도드라져 보이면서 다크써클이 더욱 진해질 수 있다.겨울철 더욱 진해지는 다크써클을 막기 위한 1순위는 보습이다. 건조한 피부는 작은 자극에도 쉽게 충격이 가해지고 잔주름을 유발해 눈 밑을 더욱 그늘지게 만든다. 또한 피부에 유분기가 사라지므로 세안 후에도 잔여물이 남기 쉽다. 특히 피부에 신경 써야 하는 계절인 겨울, 보습부터 철저히 해야 다크써클을 막을 수 있다. 추운 날씨로 혈관 수축되면 눈 밑 정맥 확장돼 다크써클 도드라져 날씨가 추워지면서 다크써클이 심해지는 이유는 혈관이 수축되기 때문이다. 혈관이 수축되면 혈액 순환을 방해해 혈액과 노폐물이 눈 밑에 축적되는 결과를 낳는다. 이 때문에 눈 밑에 비쳐 보이는 정맥이 확장돼 볼록해지면서 다크써클이 진해 보이는 것. 눈 주위 피부는 인체 중에서 가장 얇고 예민하다. 또한 미세혈관이 많이 분포돼 있어 사람에 따라 눈 밑 피부가 유난히 붉게 보이는 사람이 있다. 이러한 경우도 다크써클로 분류할 수 있는데, 이런 사람일수록 겨울이 되면 혈관 수축으로 인해 그 부위가 더욱 도드라져 보인다. 건조하면 피부 유분기 사라져… 멜라닌 축적되면 색소 침착 찬바람에 피부가 건조해지면 유분기 또한 사라지면서 각질이 생기기 쉽다. 특히 눈가 피부의 경우 다른 부위에 비해 매우 얇고 피지 분비가 거의 없어 더욱 건조해지기 쉽다. 때문에 다른 계절보다 세안에 신경 쓰지 않으면 피부에 남아 있는 메이크업 잔여물로 인해 색소 침착이 일어날 수 있다. 얼굴 중에 가장 독소가 잘 쌓이는 부분이 바로 눈가이다. 눈가 피부는 다른 부위에 비해 피부세포가 절반 밖에 되지 않고, 5분의 1 더 얇으며 콜라겐도 현저히 적어 쉽게 건조해진다. 또한 멜라닌 축적이 일어나기 쉬워 눈 밑에 국소적으로 멜라닌이 생성, 축적되면 색소 침착이 일어나 다크써클이 만들어진다. 이 경우 다크써클 부위를 당겨 보면 전체적으로 피부색이 밝아지면서 색소 침착이 된 부위만 거뭇거뭇하게 된다.겨울에도 자외선차단제는 필수… 실내생활 많은 겨울엔 자외선 A 차단이 관건 겨울에는 여름에 비해 자외선 차단에 소홀한 경우가 많다. 하지만 자외선 A는 햇빛이 강하지 않거나 흐린 날에도 항상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사계절 내내 자외선 차단제는 필수이다. 콘크리트 바닥이나 건물 유리, 자동차 등에서 반사되는 도심 속에서의 자외선 역시 무시할 수 없다. 따라서 겨울이라고 자외선 차단에 소홀하면 멜라닌 색소가 증가해 이 역시 색소 침착의 원인이 된다. 겨울철에 바를 자외선 차단제를 선택할 땐 PA를 살펴봐야 한다. PA는 자외선 A의 차단등급을 나타내며 PA+, PA++, PA+++로 나뉜다. 특히 실내생활을 많이 하는 겨울에는 PA 지수가 높은 것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자외선 B는 창문에 의해서도 차단되기 때문에 실내에서는 자외선 B의 차단지수인 SPF가 큰 의미가 없다. 철저한 피부 보습이 우선... 구조적 문제라면 시술이 해결책 겨울에 악화되기 쉬운 다크써클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보습이 우선이다. 특히 겨울철 과도한 난방은 피부의 수분을 빼앗아가는 주범이다. 가습기 사용과 환기를 적절히 해 실내온도는 18~21℃, 습도는 50% 이하로 유지한다. 눈가 마사지도 다크써클 예방을 위한 방법 중 하나다. 눈머리, 눈 밑, 눈꼬리 순으로 자극을 주는 것. 각 부위를 지긋이 3초간 지압하고 꼭꼭 눌러주면 혈액순환을 활발히 하는 데 도움이 된다. 다크써클은 원인에 따라 생활습관 변화 등을 통해 악화되는 것을 막을 수 있다. 하지만 눈가 피부가 유난히 얇아 혈관이 비쳐 보이거나 눈 밑 지방이 뭉쳐 있는 경우, 안구가 돌출되어 생기는 등 구조적인 문제라면 생활습관의 변화가 근본적인 해결책이 될 수는 없다. 이럴 경우 전문의에게 상담을 받아 치료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예를 들어 눈 밑 정맥혈관이 비쳐 보일 경우에는 지방이식으로 해결할 수 있으며 눈 밑 지방이 뭉쳐진 경우에는 지방 제거나 지방 재배치, 눈 밑 지방이 함몰된 경우에는 지방이식술로 각 유형에 맞게 시술을 진행함으로써 다크써클 고민에서 벗어날 수 있다.
피부과
헬스조선 편집팀
2011/11/28 09:13
디스크 20% 증가, 한 자세로 일하는 사람 많기 때문
디스크를 앓고 있는 사람이 최근 5년간 1.2배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은 2006년부터 2010년까지 디스크 질환으로 진료를 받은 환자를 분석한 결과, 2006년 182만 5천명에서 2010년 219만 9천명으로 최근 5년 동안 1.2배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디스크 중에서도 목디스크 환자는 1.31배 증가했고, 허리디스크는 1.18배 증가했다. 디스크 질환은 척추 뼈 사이에 있는 디스크가 나이가 들면서 탄력을 잃고 갈라지면서, 디스크의 중심인 '수핵'이 디스크를 싸고 있는 '섬유륜' 밖으로 밀려나가면서 발병한다. 제일 아래에 있는 두 개의 디스크에서 가장 흔하게 일어난다. 탈출된 디스크는 척추 내에 위치한 신경을 압박해 그 신경이 지배하는 부위(엉덩이, 다리, 허벅지, 장딴지, 발 등)의 통증, 감각 저하, 저림 증상과 근력 약화를 유발한다. 디스크 질환이 증가하는 이유는 과거에 비해 한 자세로 앉거나 서서 일하는 직업이 늘어난 직업적인 요인과 비만 환자의 증가, 노령 인구가 증가했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그렇다면 디스크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할까? 먼저 척추를 지탱하는 근육을 튼튼하고 유연하게 유지하기 위해 운동을 한다. 가장 효과적인 운동으로 수영과 같은 수중운동, 걷기, 고정식 자전거, 체조(스트레칭) 및 근력강화 운동 등이 좋다. 또 장시간 허리를 구부리고 작업을 하는 것은 피하는 것이 좋고, 방바닥에 앉는 것보다는 의자 생활을 하는 것이 좋다. 비만은 허리 근육을 긴장시키고, 흡연은 척추뼈의 칼슘을 감소시키며 디스크의 변성을 초래하기 때문에 피한다. 한편, 목디스크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잠 잘 때 가능하면 낮고 말랑말랑한 베개를 사용하고 책을 읽을 때에는 책상 위에 책받침대를 사용해 눈높이에 책이 위치하게 하는 것이 좋다. TV나 모니터 앞에 너무 오래 앉아 있거나 한 곳을 응시하는 것은 좋지 않다. 30분에서 1시간 마다 가볍게 목을 뒤로 젖히는 운동을 하도록 한다.
정형외과
이금숙 헬스조선 기자
2011/11/28 09:13
거짓말 탐지기는 어떻게 ‘거짓’을 가려낼까?
최근 원더걸스의 선예가 공식적으로 애인이 있음을 밝혀 ‘거짓말 탐지기’가 필요 없는 아이돌이 됐다. 열애설을 부인하는 연예인을 비롯해, 범죄 수사 등 살다 보면 언제나 상대방의 말이 ‘진실’인지 ‘거짓’ 인지 불확실 할 때가 많다. 이 때 거짓말 탐지기를 이용하기도 하는데, 거짓말 탐지기는 어떤 원리를 가지고 거짓말 여부를 가려내는 것일까? 거짓말 탐지기의 기본 원리는 거짓말을 할 때 나타나는 신체 변화를 통해 거짓을 가려낸다. 일반적으로 거짓말을 하면 교감신경이 활성화 돼 여러 가지 생리적 변화가 일어난다. 교감신경이 강하게 작용하면서 호흡이 가빠지고, 심장박동수가 빨라지고, 혈압이 올라가고, 땀이 나게 된다. 피부에 흐르는 전기의 양도 변한다. 거짓말 탐지기는 이러한 생리적인 변화를 동시에 감지할 수 있는 시스템을 이용해 거짓을 판단한다. 하지만 거짓말 탐지기를 100% 믿을 수 없다. 과학수사연수소에서 사용하는 고기능 거짓말 탐지기의 경우도 정확도가 97%정도이다. 사람의 생리적인 변화를 보고 간접적으로 판단하기 때문에 그 과정에서 오류가 생길 수 있는 것. 생리현상에 개인차가 있고, 거짓말 탐지기를 속이는 기술도 있으며, 기록결과를 해석하는 것도 다를 수 있다.예를 들어 범죄인의 경우 진실을 말할 때도 혀를 깨물어서 통증을 일으켜 일부러 교감신경을 흥분시키기도 한다. 그러면 진실을 말해도 거짓을 말해도 둘 다 거짓으로 탐지되기 때문에 제대로 된 수사가 이뤄지기 힘들다. 또 죄를 짓지 않았는데도 긴장하거나 죄책감을 느껴서 반응하는 사람까지 가려낼 수 없는 한계가 있다. 최근에는 거짓말 탐지기의 한계를 보완하기 위해 뇌파의 반응을 감지하는 ‘뇌지문 탐지기’, 비디오 영상으로 얼굴 근육, 동공모양 등의 변화를 감지하는 ‘신형 거짓말 탐지기’ 등이 개발되고 있다. 또한 ‘자기공명영상’을 이용한 방법도 차세대 거짓말탐지기로 촉망 받고 있다. 진실을 말하는 사람과 거짓을 말하는 사람의 뇌 활성화 부위가 다른데, 이 차이로 영상을 얻는 방법이다.
기타
이금숙 헬스조선 기자
2011/11/28 09:13
'카페인' 피부에 붙이기만 해도 살 빠진다
카페인이 피부에 닿기만 해도 지방분해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카페인을 도포한 기능성 테이프을 복부에 붙이고 운동을 했더니 체중과 허리둘레, 내장지방면적이 더 줄었다는 연구결과가 나온 것이다.
기타
이금숙 헬스조선 기자
2011/11/27 09:32
알쏭달쏭 민간에 떠도는 변비 해법, 과연 진짜일까?
변비는 약을 복용해도 잘 낫지 않으므로 숨어 있는 원인을 찾아 적절히 치료하는 것이 중요하다. 민간에 떠도는 각종 변비 해법이 만성변비에 시달리는 환자를 유혹한다. 믿어도 될지 서울송도병원 대장항문외과 전문의 류재현 원장과 은평 튼튼병원 이지은 원장이 명쾌하게 답해 주었다.Q 변비약은 먹어도 그때뿐이고, 커피를 마시면 도움이 되는 것 같은데 정말 그런가요?커피와 녹차에는 카페인과, 타닌 성분이 함유되어 있다. 이 성분들은 장의 수분을 빨아들여 변비를 악화시키므로, 변비로 고생하고 있다면 커피나 녹차 대신 유산균 음료를 마신다.Q 유산균은 장까지 살아 가야 효과가 있다는데, 어떤 걸 골라야 하나요?유산균은 장내에 약 100조 마리가 살고, 현재 500여 종이 발견됐다. 이 중 식품에 이용되는 유산균은 20여 종이다. 유산균의 기본 역할은 유산을 생성해 유해균의 활동을 억제하고, 장의 연동운동을 정상으로 유지하게 도와 변비나 설사를 예방하는 것이다.좋은 유산균의 중요한 요건은 ‘생명력’이다. 유산균을 섭취하면 강한 위산 때문에 대부분 위에서 죽고 30~40%만 장에 도착한다. 유산균은 장에서 비로소 제 기능을 발휘하기 때문에 장까지 죽지 않고 가는 것이 관건이다. 그렇다고 죽은 유산균이 전혀 필요 없는 것은 아니다. 죽은 유산균은 살아 있는 유산균의 먹이가 돼 유산균의 활성을 돕는다. 몇몇 회사에서 출시한 코팅 유산균 제품도 좋지만, 음료에 더 많은 양의 유산균을 넣어 장에 도착하는 수를 늘리는 것이 효과적이다.또한 유산균이 장에 머무는 시간은 길어야 3~7일이다. 효과를 보려면 지속적으로 섭취해야 한다. 유산균의 효과를 제대로 거두려면 유산균의 수도 중요하다. 일반적으로 하루 20억~100억 마리 유산균을 섭취해야 한다. 유산균 발효유에는 보통 1mL당 1억 마리의 유산균이 들어 있으며, 150mL 한 병을 마시면 150억 마리의 유산균을 섭취할 수 있다. 마시는 것보다 떠먹는 형태의 제품에 유산균이 더 많다.Q 건강기능식품으로 판매되는 ‘프로바이오틱스’도 변비에 효과 있나요?변비에 대한 프로바이오틱스 연구는 계속되고 있다. 건강한 사람과 변비가 있는 사람의 장내 세균에는 차이가 있다. 변비가 있는 사람의 장에는 클로스트리듐이 현저히 많다. 박테로이드와 대장균에 비해 클로스트리듐의 수가 수백에서 수천 배는 높다. 이 경우 프로바이오틱스를 섭취해 유해균 수를 감소시키면 장내세균총의 균형을 회복할 수 있다. 더불어 음식물의 장내 통과시간을 촉진시키는 효과도 얻을 수 있다. 프로바이오틱스가 변비에 도움을 준다고는 하지만 균의 종류에 따라 효능이 다르다.<< 내몸의 유익균 >> (하서)에 기재된 연구 결과에 따르면 ‘액티비아’라는 상퓸명으로 판매되는 유제품에는 비피도박테륨 락티스균이 들어있다. 이 프로바이오틱스가 변비에 도움 되는지 연구하기 위해 변비 환자 126명을 두 그룹으로 나누어 프로바이오틱스가 든 제품과 들어 있지 않은 제품을 각각 2주간 섭취하게 했다. 섭취 전에 평균 배변 횟수가 주 3회 이하이던 환자들은 2주 후에는 비피도박테륨 락티스가 함유된 제품을 섭취한 군은 평균 4.1회로 증가했고 위약군은 2.6회에 머물렀다. ‘루테리’라는 이름으로 판매되는 프로바이오틱스에는 락토바실러스 루테리균이 들어있다.변비를 가진 어린이 44명을 대상으로 22명에게는 프로바이오틱스를, 나머지 22명에겐 가짜약을 8주 복용시켰다. 그 결과 락토바실러스 루테리균을 먹은 어린이의 배변 횟수가 평균 주 2.82회에서 4.77회로 증가해 가짜약군에 비해 변비 증상이 개선되는 것이 관찰되었다.Q 변비로 고생 중인데 민들레를 먹으라는 얘기를 들었습니다. 왜 그런가요?꽃이 피기 전의 민들레를 달여 마시면 염증을 완화시키는 효과가 있어 변비로 인한 치질 환자에게 도움이 될 수 있다. 그러나 변비는 원인이 다양하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민들레가 변비에 좋다고 단정지어 설명하기 힘들다.Q 함초다이어트가 인기인데 함초는 변비에도 도움 된다고 합니다. 사실인가요?최근 변비치료와 숙변제거에 효능이 널리 알려진 함초는 갯벌에서 자라는 염생식물이다. 인체에 부족한 미네랄 성분과 갖가지 효소가 풍부하다. 미네랄은 장을 자극해 운동성을 높이고, 효소는 독소를 분해시켜 체외로 배출하는 역할을 한다. 식이섬유는 체내에 축적된 지방을 용해해 체외로 배출시키는 효과가 탁월하다. 함초에는 60% 이상의 식이섬유가 함유되어 있어 변비해소에 효과적이다.Q 바나나를 먹으면 변비가 생긴다는 속설은 사실인가요?전혀 사실무근이다. 바나나는 오히려 변비에 좋다. 식이섬유가 풍부해서 변의 양을 늘려주며 다이어트에도 효과적이다.Q 차전차로 변비개선 효과를 보았습니다. 왜 그런가요?차전차는 스트레스로 과민해진 장의 열을 내려주고 수분흡수를 도와준다. 또 스트레스로 인해 부족해진 피를 채워주며, 대장의 운동성을 증강시키는 효능이 있다. 물 500mL에 4~6g 정도를 넣고 달여서 수시로 먹는다.Q 아기 변비엔 현미를 먹이라던데, 왜 그런가요?아기에게도 최고의 변비 치료제는 음식이다. 변비에는 특히 현미가 좋다. 현미의 섬유소는 물을 빨아들이는 성질이 있어 변을 무르게 하고 변의 부피를 늘려 장의 연동운동을 촉진한다. 처음부터 많은 양의 현미를 주기보다는 5분도미나 발아현미를 사용하다가 점차 현미와 현미찹쌀의 비율을 높인다. 또 콩을 많이 먹이고, 식이섬유를 충분히 먹이는 것도 중요하다. 과일은 즙만 먹일 것이 아니라 통째로 먹이고, 물을 충분히 먹인다. 채소만 많이 먹고 물을 안 먹으면 소용없다. 오래 변을 못 봐 변이 딱딱할 때는 관장하기 전 항문 주위를 베이비오일로 살살 마사지한다.Health Tip 변비 있는 아이, 어떻게 먹일까?최근 맞벌이 부부가 증가하며, 어린이집이나 유치원 등 단체생활을 시작하는 나이가 점점 어려지고 있다. 그러다 보니 이른 나이에 배변훈련을 접하는 어린이가 많다. 게다가 집에서 온 가족 사랑을 독차지하던 아이가 단체생활을 시작하면 긴장하면서 스트레스를 받는다. 익숙하지 않은 배변습관, 단체생활의 낯선 환경과 경쟁에 대한 스트레스, 혹은 친구들과 놀기에 바빠 배변을 참는 것이 변비의 원인으로 작용한다.소아 변비의 예방과 치료를 위해서는 채소와 과일을 꾸준히 섭취해 원활한 장운동이 일어날 수 있게 도와준다. 채소와 과일 속 섬유질은 물을 흡수해 변의 부피를 늘리기 때문에 변비를 예방하고 건강한 장을 만들어 준다. 콩, 보리, 고구마 등의 곡류와 배추, 고사리, 버섯 등의 채소류, 각종 과일과 해조류를 자주 먹인다. 단, 채소와 과일은 블랜더에 가는 것보다는 생으로 먹이거나 강판에 갈아 먹여야 섬유질까지 섭취할 수 있다. 유산균제는 배변 횟수를 늘려주는 효능이 있으니 꾸준히 먹인다. 달고 기름진 음식, 밀가루 음식, 인스턴트식품 위주 식단은 피한다.
건강정보
헬스조선 편집팀
2011/11/26 09:14
겨울에 긴머리 vs 짧은머리, 체온에 얼마나 영향을 미치나?
추운 겨울, 조금이라도 따뜻하게 보내고 싶다면 긴 머리를 묶지 않고 늘어뜨리는 헤어스타일을 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 헤어스타일에 따라 체온이 약간씩 차이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서울대 의류학과 김명주 교수는 헤어스타일이 다른 4명의 여자를 대상으로 신체 부위별 피부온도를 측정했다. 4명은 짧은 생머리, 짧은 파마머리, 긴 생머리, 긴 파마머리였고, 긴 생머리의 여자가 머리를 묶어 총 5가지 유형으로 온도를 쟀다. 그 결과, 두정부(머리꼭대기)와 후두부(머리뒷부분) 온도는 긴 생머리가 각각 30.6도, 30.6도로 가장 높았고 묶은 머리가 각각 28.7도, 29.1도로 가장 낮았다. 이마 온도와 귀 뒤 온도도 묶은 머리가 가장 낮았다.평균 전체 피부온도는 짧은 생머리는 32.1도, 짧은 파마는 32.1도, 긴 생머리는 32.7도, 긴 파마머리는 32.4도, 묶은 머리는 32도로 묶은 머리가 가장 낮았고, 긴 생머리가 가장 높았다.김 교수는 "헤어스타일에 따른 온도변화가 크진 않지만 긴 생머리가 열차단력과 보온력이 상대적으로 좋아 겨울에 적합한 머리다. 반면에 묶은 머리는 이마, 귀 뒤, 목 뒤에서 낮은 온도를 보여 더운 환경에서 열을 발산하는 데 유용하지만 추운환경에서는 모자를 쓰거나 되도록 피해야 하는 헤어스타일이다"고 말했다. 또한, 파마한 머리가 생머리보다 더 풍성해보여 열을 잘 차단할 것 같지만 별 차이 없었다.김 교수는 “사람의 머리는 신체에서 약 9%만 차지할 정도로 적은 비율이지만 체온 조절에서 산열량과 방열량을 좌우한다”며 “겨울철 체온조절의 중심부인 머리를 보호하여 따뜻하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기타
이금숙 헬스조선 기자
2011/11/26 09:13
[건강단신]을지병원, 을지가족 헌혈캠페인 진행
을지병원은 28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을지병원 내과 옆 지상주차장에서 '을지가족 헌혈캠페인' 행사를 개최한다.한국적십자사와 공동으로 펼치는 이번 행사는 을지병원 직원과 환자 보호자 및 내원객을 대상으로 이루어지며, 홍성희 을지병원장을 비롯한 현재까지(22일) 을지병원 직원 150여명이 자발적으로 지원해 헌혈캠페인에 참여할 예정이다. 홍성희 을지병원장은 "헌혈은 수혈이 필요한 환자의 생명을 구하는 유일한 수단"이라며 "최근 헌혈자 급감으로 혈액수급이 어려운 상황에서 작은 수고로 생명을 나누는 값진 일에 기쁘게 동참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헌혈캠페인을 통해 모아진 헌혈증은 을지병원 사회사업실에 기부해 수혈이 필요한환자들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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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조선 편집팀
2011/11/25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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