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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명 소설가는 왜 폐결핵으로 숨질까?

    유명 소설가는 왜 폐결핵으로 숨질까?

    김유정, 채만식, 프란츠 카프카. 이들은 유명한 소설가이면서 모두 폐결핵으로 숨진 사람들이다. 유명한 작가들은 왜 폐병이 생겨 죽었을까? 집에 온종일 앉아 공부하면 폐렴에 걸릴 수 있다는 말처럼, 집에서 뭔가에 집중하는 사람들은 으레 폐병이 걸리곤 한다. 폐병은 추운 날 오랫동안 밖에 있거나, 해로운 공기를 많이 마실 때 생기는 병이라고 생각하지만 집에 너무 오래있어도 생길 수 있는 ‘최악’의 병이기도 하다.강남차병원 호흡기내과 김신태 교수는 “폐는 몸 안의 장기이지만 피부처럼 대기와 직접 닿아있는 장기나 마찬가지”라며 “아토피 질환으로 천식이나 비염이 포함된 것도 이 같은 이유에서다”고 말했다. 흔히 바깥의 오염된 공기를 마시거나 추운 곳에 오래 있으면 걸리는 호흡기 질환 외에도 실내에서 장시간 있어도 호흡기 질환에 걸릴 수 있다. 요리할 때 나오는 일산화탄소, 이산화질소 등 유해가스가 계속 방 안을 떠돌고 옷이나 카페트에 붙어있는 집먼지 진드기도 호흡기 질환을 유발한다.가전제품이 없더라도 실내에서 창문을 꽉 닫고 있으면 숨 쉴 때 안 좋은 공기가 계속 몸속으로 들어와 졸음이 쏟아지고 무기력한 증상이 나타난다. 실내에서 오래 앉아 뭔가에 몰두하는 사람들은 스트레스가 많고 운동도 거의 하지 않아 면역력이 떨어져있기 때문에 병에 걸릴 위험도 높다.김신태 교수는 “최근엔, 방 안에만 있고 외출을 거의하지 않아 폐결핵에 걸린 산모도 더러 있다”며 “이런 경우엔 임신 도중에 결핵약을 먹거나 출산 후 2~3주 간은 아이와 떨어져 있어야 하는 등 번거로운 상황이 생길 수 있다”고 말했다.
    내과이미진 헬스조선 기자2012/04/27 09:15
  • 진정한 '얼짱' 각도는 왼쪽일까, 오른쪽일까?

    진정한 '얼짱' 각도는 왼쪽일까, 오른쪽일까?

    한국의 대표 미인 한가인, 김태희, 송혜교. 대칭 미인으로 유명한 연예인이다. 이렇게 얼굴의 좌우대칭이 미인의 척도임에도 대부분 어느 정도의 비대칭 얼굴을 가지고 있다. SES의 유진은 한 방송 프로그램에서 본인의 얼굴 오른쪽은 청순한데, 왼쪽은 독해 보인다고 고백한 바 있다. 미인형에서 멀어지게 하는 안면 비대칭, 이유가 뭘까?그랜드성형외과 서일범 원장은 “선천적인 이유도 있지만 대부분 습관이나 자세 등에 의해 후천적으로 발생한 것”이라며 “많이 쓰는 근육이 상대적으로 발달하기 때문에 한쪽 턱과 치아만 사용하면 사용한 쪽의 저작근육이나 뼈가 발달해 비대칭이 생긴다”고 말했다. 음식을 한 쪽으로만 씹는 습관이나 한 쪽 얼굴을 옆으로 돌리고 자는 수면 습관 등이 비대칭 얼굴을 만드는 나쁜 습관이다. 이 습관이 지속되면 안면 저작근육 발달로 한 쪽 턱이 지나치게 발달해 사각턱이 되기도 한다. 또한, 비대칭이 심해 턱의 균형이 맞지 않으면 턱관절 장애로 턱의 통증, 저작능력 이상, 어깨 결림 등이 생기기도 한다.얼굴의 비대칭은 안면윤곽수술이나 양악수술을 통해 개선할 수 있지만 그보다 예방이 중요하다. 음식물을 섭취할 때는 항상 양 쪽 치아와 턱을 이용해 골고루 씹는다. 한 쪽으로 턱을 괴거나 한쪽 얼굴을 대고 자는 습관 등을 고쳐야 한다. 이미 비대칭이 진행된 경우엔 안면근육운동이 효과적이다. 입을 크게 벌려 ‘아에이오우’ 등을 발음하며 얼굴 양 쪽의 근육을 풀어준다. 양 쪽의 근육을 똑같이 움직이고 좌우 균형을 맞춰가며 운동해준다.
    성형외과박노훈 헬스조선 기자2012/04/27 09:15
  • [정진호 건강웹툰] 고혈압 - 세종과 이순신의 고혈압2

    [정진호 건강웹툰] 고혈압 - 세종과 이순신의 고혈압2

      
    정진호의 헬스카툰2012/04/26 19:07
  • 맹장, 발암위험 낮추고 진단은 정확하게

    충수돌기염(맹장염) 검사에서 CT의 방사선량을 줄여도(저선량 CT) 진단이 정확하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이로써 CT 촬영시 논란이 되고 있는 방사선 노출에 의한 발암위험 불안을 크게 낮출 전망이다. 분당서울대병원 응급의학과 김규석 교수·영상의학과 이경호 교수팀은 2009년 9월부터 2011년 1월까지 분당서울대병원 응급실을 찾은 환자 가운데 충수돌기염 진단을 위해 CT 검사가 필요했던 15~44세 환자 891명을 대상으로 무작위 대조 비교 임상시험을 실시했다. 무작위로 444명은 방사선량을 4분의 1로 줄인 저선량 CT로 촬영을 했고(저선량 CT군), 나머지 447명은 일반 CT(일반 CT군)로 촬영을 했다. 그 결과, 충수돌기염이 의심돼 수술 후 결국 염증이 없다고 판명된 비율은 저선량 CT군이 3.5%, 일반 CT군은 3.2%로 차이가 없었다. 또 충수돌기 천공률(중증도 평가)도 저선량 CT군은 26.5%, 일반 CT군은 23.3%로 비슷했다. 일반적으로 CT 촬영을 할 때 방사선량을 낮추면 영상의 화질이 낮아져 진단에 어려움이 따르지만, 른다. 특히 복부 부위는 많은 장기들이 복잡하게 자리잡고 있기 때문에 고화질의 영상을 필요로 할 때가 많다. 김규석 교수는 “충수돌기염에서 저선량 CT의 유용성을 입증함에 따라 충수돌기염 진단에 저선량 CT를 이용하는 것이 표준 방법으로 자리 잡는데 중요한 근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이번 연구결과는 방사선량을 4분의 1로 줄인 저선량 CT의 유효성을 세계 최초로 입증해 뉴잉글랜드 저널 오브 메디슨(NEJM) 최신호에 게재됐다. 김 교수는 “NEJM에서 이 논문을 채택한 것은 CT 검사 시 방사선 노출 위험을 줄이고자 하는 노력이 전 세계 의학계의 공통 관심사이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뉴잉글랜드 저널 오브 메디슨(New England Journal of Medicine, NEJM)은 인용지수(Impact Factor)가 53.5로 사이언스(31.4)나 네이처(36.1) 보다 높은 학술지이다.
    영상의학과박노훈 헬스조선 기자2012/04/26 10:25
  • 언제 이런 기회가‥한 번에 1년이 평안한 '효도선물'

    대형 여객선을 타고 푸른 바다를 가르는 ‘크루즈 여행’은 외국에서도 품격 높은 여행 가운데 ‘으뜸’으로 꼽힌다. 365일 육지에서 생활하는 인류 역사의 특성상 바다 한 가운데서의 낭만적인 여행은 쉽게 경험할 수 없는 특별함과 여행지보다 더 멋진 설레임을 선사하기 때문이다.특히 여행이 단순한 여정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무병장수의 꿈’을 담았다면, 이보다 더 의미있는 여행이 있을까. 최근 롯데관광이 마련한 ‘최고의 명의들과 함께 떠나는 건강 크루즈 여행’은 이 모든걸 담았다. 일정은 5월29일 출발하는 6박7일과 5월31일 출발하는 4박5일, 6월10일 출발하는 6박7일과 4박5일 등 총 4개의 패키지가 준비돼 있다. 이번 여행에는 유명철(경희대 의무부 총장·정형외과), 민영일(나무병원 원장·위질환), 한광협(세브란스병원 교수·간 질환), 박창일(건양대의료 원장·재활의학&정형외과), 박승철(삼성서울병원 VIP진료실장·내과일반), 하종원(세브란스병원 교수·심장질환) 등 국내 명의들이 함께 참여해 선상강좌와 건강상담을 병행한다. 탑승선박은 7만5000t급, 길이 253m의 코스타빅토리아호다. 각종 레스토랑과 바, 디스코텍, 카지노, 실내 외 수영장, 헬스 시설 등을 갖추고 있으며 맛있고 다양한 음식을 제공한다. 뿐만 아니라 조깅트랙, 피트니스 센터, 뷰티 센터 및 자쿠지, 사우나, 수영장, 워터풀 등 다양한 즐길 거리가 마련돼 있어 지루할 틈이 없다. 거기에 각종 라운지 및 바, 대극장, 도서관, 갤러리 등 다양한 문화생활도 즐길 수 있다. 세부 프로그램은 다음과 같다.>>1차, 2차 프로그램(5월29일·5월31일 인천공항 출발)5월29일 출발하는 6박7일 일정은 상해-항주-황산을 둘러보게 되며 5월31일에 출발하는 4박5일 일정은 상해-소주-주강의 여행지를 둘러보는 코스다. 중국에서는 5성급호텔을 이용하게 된다. 인천공항에서 비행기로 상해까지 이동해 관광 후, 크루즈를 타고 인천항으로 돌아오는 여정이다.>>3,4차 프로그램(6월10일 부산항 출발)6월10일 동시에 출발하는 6박7일과 4박5일 프로그램이다. 여행일정은 1,2차와 동일하지만 돌아 오는 날짜가 다르다. 부산항에서 크루즈를 타고 출발해 상해에 도착, 관광 후 비행기를 타고 인천공항에 도착한다.
    기타박노훈 헬스조선 기자2012/04/26 09:36
  • 피로 풀려 사우나 갔다 ‘시들시들’해진 남성들

    피로 풀려 사우나 갔다 ‘시들시들’해진 남성들

    봄철 나른한 피로를 풀기 위해 사우나 등 목욕탕을 찾는 사람들이 많지만, 오히려 건강을 헤칠 수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 특히 남성들의 경우 뜨거운 물에 오랫동안 몸을 담그는 사람들이 많은데, ‘남성성’을 시들게 하는 지름길이라는 게 비뇨기과 전문의들의 공통된 견해다. 섭씨 40도 이상의 뜨거운 물은 근육을 지치게 하고, 혈액순환을 방해할 뿐 아니라 교감신경을 자극하기 때문이다.남성과 여성 모두 성적인 흥분을 유지할 수 있는 건 부교감신경 때문이다. 안정적인 상태에서 오랫동안 부부관계가 가능한 것도 부교감신경 때문이다. 그런데 평소 교감신경이 자극된 남성은 부부관계를 맺을 때 ‘인내심’을 잃게 된다. 통상 ‘기계적’인 문제라고 생각하기 쉽지만, 이와 관계 없이 교감신경이 활성화 돼 스스로 통제할 능력을 잃게 되는 것이다. 따라서 사우나실을 들어가거나 뜨거운 물에 몸을 담글 때는 40도 이하의 온도가 적당하다.
    기타헬스조선 편집팀2012/04/26 09:27
  • 생활 속 안티에이징 실천법 Best3

    생활 속 안티에이징 실천법 Best3

    에이징 의약품, 화장품, 시술은 많지만 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선 모르는 사람들이 많다. 수면, 식이, 운동 안티에이징 방법을 소개한다.◇적어도 세 시간은 푹 자야몸은 신진대사가 활발해야 노폐물은 배출하고 좋은 영양분을 안으로 끌어들인다. 늙는다는 것은, 신진대사가 저하되는 것을 의미한다.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하려면 하루에 적어도 세 시간은 푹 자는 것이 중요하다. 뇌와 잠이 모두 깊이 잠든 상태인 ‘비렘수면’일 때는 성장 호르몬 분비가 좋아져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해준다. 전화벨 소리에 깨지 않도록 휴대폰은 부재중으로 돌려 놓는다. 실내 온도를 20도로 맞추고 낮에는 산책하며 햇볕을 쬔다.◇끼니때마다 밥 한 숟가락씩 줄인다세 끼 먹을 때마다 밥 한 숟가락씩 줄인다. 한 숟가락의 밥 무게는 약 20g이고 매 끼니마다 줄이면 60g을 덜 먹게 된다. 한 달엔 1.8㎏, 1년이면 21.6㎏가 돼 비만을 예방할 수 있다. 비만은 외형뿐 아니라 몸안의 노화도 빠르게 하기 때문이다. 차라리 어린이용 작은 밥그릇을 이용하는 것도 괜찮다.◇꾸준히 몸을 움직인다몸을 부단히 움직이지 않으면 몸은 쇠약해진다. 잠을 제대로 못 자고 운동이 부족하면 심장이 작아지면서 약해지고 혈액도 줄어들어 근육과 뼈도 얇고 가늘어지면서 체력이 떨어진다. 전화 통화하면서 왔다 갔다 하거나 주차할 때는 출입구와 떨어진 곳을 선택해 조금이라도 걷도록 한다.
    생활습관일반이미진 헬스조선 기자2012/04/26 09:26
  • 손 뒷주머니 넣으면 흉해? 할 수만 있다면‥

    손 뒷주머니 넣으면 흉해? 할 수만 있다면‥

    2012년 프로야구는 이승엽, 박찬호, 김병현 등 해외파 선수들이 국내로 복귀하며 많은 인기를 누리고 있다. 야구장에는 최근 따뜻한 날씨에 직접 공을 던지며 야구를 즐기는 시민들도 늘고 있다. 하지만 몸이 충분히 풀리지 않은 상태에서 선수들같이 화려한 플레이를 따라하다가는 부상을 면치 못한다. 특히 무리한 배트 스윙이나 팔 동작으로 허리나 어깨를 다쳐 병원을 찾는 환자가 늘고 있다.◇무리한 팔 동작 회전근개파열 걸릴 확률 높아어깨는 일상 생활에서도 부상이 많은 부위이다. 특히 어깨부상을 방치하고 넘어가는 경우가 많다. 야구를 하다가 특별한 외상없이 생기는 어깨 통증은 어깨결림이나 건의 염증, 파열과 많은 관련이 있다. 어깨 결림은 근육통으로 볼 수 있는데, 무리하게 근육을 사용했을 때 근섬유들이 찢어져 발생한다. 보통 2~3일 동안 냉찜질을 하면서 휴식 취하면, 자연적으로 치유가 되는 경우가 많아 심각한 손상이 아닐 때는 크게 걱정할 것은 없다. 그러나 어깨 건(힘줄)의 손상은 평소 전혀 운동이 없이 과격한 동작으로 어깨를 사용하게 되면 충분히 이완되어 있지 않은 어깨 건이 쉽게 손상될 수 있다. 세연통증클리닉 최봉춘 원장은 “투구는 어깨 관절의 가동범위가 넓고 빨라 어깨관절의 회전근개를 손상시킬 가능성이 높다”며 “회전근개는 어깨에 팔이 고정되도록 지지하며, 팔의 외회전에 관여하는 중요한 힘줄들 중 하나로, 회전근개가 찢어지는 회전근개파열은 팔의 과도한 사용, 갑작스럽게 팔을 머리 위로 들어올리는 동작을 취할 때 생길 수 있으며 야구 선수의 대부분이 회전근개손상으로 치료를 받을 만큼 야구와 관련이 깊다”고 말했다.회전근개가 손상되면 팔을 어깨 높이 정도로 올릴 때 통증이나 뭔가 걸린 듯한 느낌으로 일상생활에 불편을 겪게 되고, 팔을 엉덩이 쪽에 닿게 하거나 뒷주머니에 손을 넣을 때도 날카로운 통증이 생긴다. 때로 어깨에서 마찰음 같은 소리가 들릴 때도 있다. 이는 견봉(쇄골뼈와 윗팔뼈가 만나는 부분)에 힘줄이 끼어 나는 마찰음이다. 증상을 방치하면 힘줄이 완전히 파열되는데, 이때는 보존적 치료로는 소용이 없고 내시경을 사용하여 끊어진 회전근개를 봉합하는 수술을 받아야 한다.◇무리한 스윙 허리 통증 불러야구 스윙은 편측운동으로 가장 위험한 부위는 팔과 어깨가 아닌 허리다. 편측운동으로 허리가 반복해서 한쪽 방향으로 돌아가기 때문에 허리디스크를 유발할 수 있고 허리 주변 근육과 인대를 다칠 수 있는 것이다. 관절 자체가 구부정하게 굳어질 위험도 있다. 또 허리 부상 예방을 위해서는 준비 운동이 중요하다. 관절을 최대한 늘여주고 유연하게 만들어 허리를 비롯한 여러 관절 부위의 체온을 올려야 한다. 체온 상승은 혈류량을 증가시켜 부상 방지에 도움을 준다.◇슬라이딩 시, 무릎 부상 조심해야경기 중 의욕에 넘쳐 충분한 연습 없이 무리한 슬라이딩을 시도하다가는 부상을 면하기 힘들다. 특히 엎드린 자세로 베이스로 미끄러져 들어가는 헤드퍼스트 슬라이딩은 무릎이 바닥에 직접적으로 쓸리기 때문에 장갑과 무릎 보호대 등의 보호장비를 반드시 착용해 연골 손상, 타박상 등의 부상을 방지 해야 한다. 슬라이딩을 시도할 때는 지면과 무릎에 닿는 충격을 완화하기 위해 재빠르게 상체와 양 다리를 지면과 평행이 되게 한 후, 바닥에 양 손을 대면서 바로 양 팔, 가슴, 양 다리를 착지하도록 한다.◇관절강유착박리술 및 관절강내 주사치료법으로 간단히 치료회전근개파열은 빨리 치료할수록 증상이 사라지고 어깨가 굳는 합병증을 줄일 수 있다. 치료법으로는 관절강유착박리술 및 관절강내 주사치료법, 초음파 유도하 점액낭 주입술, 인대강화주사요법 등으로 치료 할 수 있다. 특히 관절강유착박리술은 어깨 관절에 통증이 심하고 잘 움직일 수 없는 경우 약물을 관절내에 주입하여 관절의 운동범위를 개선시키고 통증을 조절하는 치료법으로 시술 후 어깨운동이 바로 호전되는 것을 확인 할 수 있다. 또 연골세포 재생을 도와주는 관절강내 주사치료법은 퇴행성 변화가 심한 관절내에 인공 관절액 성분을 주입해 관절의 완충 작용과 함께 연골세포 재생을 도와준다.  ◇어깨나 허리부상을 예방하려면야구로 인한 어깨나 허리부상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준비운동을 철저히 한하는 것이 중요하다. 가벼운 스윙이나 캐치볼로 어깨를 풀어주고, 어깨에 열감이 느껴질 때까지 천천히 구속을 높이도록 한다. 또 경기전과 후에는 약 20분씩 러닝을 해 시작과 마무리 운동을 해주고, 어깨는 어름 찜질을 해주면 운동 후 어깨 통증이 덜하다.
    척추·관절질환헬스조선 편집팀2012/04/26 09:25
  • 내리막길 걷기, 당뇨병 예방하는 첫 걸음

    내리막길 걷기, 당뇨병 예방하는 첫 걸음

    당뇨병을 예방하려면 내리막길을 걷는 것도 한 방법이라는 연구결과가 있어 주목된다. 오스트리아 연구팀이 미국 심장학회에서 발표한 내용에 따르면, 평소 운동을 하지 않는 사람 45명을 두 그룹으로 나눠 한 쪽은 오르막 운동(스키장의 경사면을 걸어서 오른 뒤에 리프트를 이용해서 내려옴)을, 다른 한쪽은 내리막 운동(리프트를 타고 경사면을 오른 뒤 걸어서 내려옴)을 하게 했다. 2개월간 주 3~5회 실시했더니, 오르막 운동을 한 그룹의 혈액 내 중성지방과 콜레스테롤은 감소한 반면 당뇨병이 있는 사람은 내리막 운동에서 더 효과를 보였다. 비탈길을 내려오는 동작은 근육을 브레이크로 사용하는 운동으로, 에너지를 적게 소비한다. 내리막을 내려올 때 근육이 적절하게 브레이크를 걸어서 위에서 누르는 몸의 무게도 받아낸다.내리막 운동은 에너지 소비는 적지만 근육통이 잘 일어난다. 그 이유는 신속하고 정확하게 브레이크를 걸어 주는 속근섬유를 가장 먼저 사용하기 때문이다. 이 속근섬유의 에너지원은 주로 탄수화물이다. 따라서 내리막 운동은 오르막 운동에 비해 에너지원으로 탄수화물(당)을 많이 사용하기 때문에 혈당이 갑자기 높아져 잘 내려가지 않는 당뇨 환자들에게 적합한 운동이다.
    생활습관일반이미진 헬스조선 기자2012/04/26 09:25
  • 알레르기 비염, 이 참에 확 떨쳐볼까

    봄철 꽃가루 알레르기로 고생하는 비염 환자들이 많다. 국내의 경우 전체 인구 20~25%가 알레르기 비염을 앓고 있다. 알레르기 비염은 발작적인 재채기, 맑은 콧물, 코막힘의 3가지 주요 증상을 나타내는 질환으로, 환자는 생활환경의 변화와 대기오염 등의 여러 요인에 의해 매년 환자 수가 증가하는 추세이다. 알레르기 비염이 생기면 발작적인 재채기와 맑은 콧물, 코막힘 등의 특징적인 증상이 나타난다. 또 눈이나 코, 입천장 등이 가렵거나 두통, 후각장애, 이물감 등의 증상이 나타나기도 한다. 알레르기 진단을 위해서는 기존의 병력이나 가족력 등을 고려해 알레르기 성향을 파악하고 단순 부비동 방사선 촬영, 비강 내시경 검사, 음향 비강 통기도 검사 등을 통해 비강 및 부비동 상태를 검사하며 피부반응검사, 항원혈액검사 등으로 알레르기 원인물질을 확인 할 수 있다.고대안산병원 이비인후과 이승훈 교수는 “대부분의 경우 생활환경 어디에나 있을 수 있는 물질이 원인이 되므로 실내를 청결히 하고 공기정화기를 사용하며 꽃가루가 많이 날리는 계절에는 외출 시 마스크를 착용하는 등의 활동으로 증상의 발현을 줄일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약물치료로는 주로 항히스타민제와 국소용 스테로이드제가 쓰이며 약물치료에 잘 듣지 않는 환자는 알레르기의 원인 항원에 대한 면역치료를 고려할 수 있다”며 “그러나 비강질환의 원인에 따라서 다양한 치료방법이 고려될 수 있으므로 반드시 전문의의 진단과 처방에 따라서 적절한 치료를 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면역요법은 소량의 알레르기 원인항원을 지속적으로 체내에 투여하여 알레르기 반응을 감소시키도록 근본적인 치료효과를 볼 수 있는 방법으로 원인 항원이 확실하며 약물치료에 효과가 없거나 부작용이 있는 경우에 시행할 수 있다. 예전에는 주사로 항원을 주입하는 피하면역치료를 이용했지만, 최근에는 간편하게 알레르기 원인항원을 혀 밑에 녹여서 복용하는 설하면역치료가 각광을 받고 있다. 이승훈 교수는 “면역요법은 정확한 알레르기 원인항원이 확인된 환자에서 효과를 볼 수 있다”며 “보통 3~5년 정도 유지치료를 해야 치료 종료 후에도 지속적인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비인후과헬스조선 편집팀2012/04/26 09:24
  • 맛도 맛이지만, 회는 고추장에 찍어 먹어야 '안전'

    맛도 맛이지만, 회는 고추장에 찍어 먹어야 '안전'

    날씨가 따뜻해지면 식품 안전에 비상이 걸린다. 특히 날 음식을 꺼려했던 사람들이나, 평소엔 날 음식 매니아였다가도 날씨가 따뜻해져 식중독을 우려해 피하는 사람들이 많다. 날 음식에 대한 오해와 진실을 알아보자.◇레어(rare) 스테이크 오히려 단백질 풍부레어 스테이크가 미디움(medium)이나 웰던(well-done) 스테이크보다 훨씬 살이 부드러운데도 불구하고 한국인들은 ‘피뚝뚝’ 스테이크라고 부르며 꺼려하는 사람이 많다. 세브란스병원 김형미 영양팀장은 “고기 사이의 피처럼 보이는 것은 고기 근육 사이에 있는 핏줄을 잘랐을 때 나오는 육즙”이라며 “고기를 약간 가열할 때 근육 사이에 붙어있는 지방이 액체로 변해서 생기는 것으로, 단백질과 지방이 가득해 건강에도 좋다”고 말했다.  ◇생선회는 꼭 초고추장과 함께생선회도 날씨가 따뜻해지면 꺼려진다. 갓 잡은 생선 근육에는 비브리오균이 없지만 그대로 방치하면 아가미, 껍질에 있던 각종 해양 세균들이 생선 근육 속에 더 침투해서 더러워질 수 있다. 소주와 함께 먹으면 소독 효과가 있을 거라고 생각하는데, 소주의 알콜성분으로는 균을 죽일 수 없다. 오히려 생선회를 조리할 때 수돗물로 어체를 깨끗이 씻어주고, 식초와 마늘(항균성 있는 재료)로 만든 초고추장에 꼭 찍어먹는 것이 좋다.
    기타이미진 헬스조선 기자2012/04/26 09:22
  • 전립선비대증 임상연구 지원자 모집

    전국의 주요 10개 병원(서울 주요 대학병원 및 부산대병원, 전북대병원, 전남대병원 등)에서 전립선비대증 임상연구 지원자를 모집한다. 시험용 약물이 전립선비대증 치료에 효과적인지를 확인하는 연구로, 전립선비대증이 있는 45세 이상 남성은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단,  하루날 등의 알파 차단제를 복용 중인 환자는 제외된다. 연구 기간은 최대 5개월이며, 참여자에게는 소정의 교통비를 지급한다. 문의 010-5159-4210(평일 오전9시~오후 6시)
    기타헬스조선 편집팀2012/04/25 18:02
  • [건강단신]조아제약, '제약산업 선진화' 성공사례 선정

    조아제약이 제약사업과 건강기능식품사업의 조화로운 공존과 경영실적을 인정받아 제약산업 선진화 성공사례로 선정됐다.보건복지부와 보건산업진흥원이 지난 5일 오픈한 ‘제약산업 선진화 지원’ 홈페이지(http://pias.khidi.or.kr)에서 제약산업 위기 극복 방안의 하나로 사업전환 성공사례를 소개하며 조아제약을 비롯한 4개 제약사를 거론했다. 조아제약은 ‘제약산업과 건강기능식품 산업 공존’ 분야에서 성공사례로 선정되었으며 자회사인 메디팜 약국 체인망을 포함한 전국 약 4000개의 회원과 일반약국을 중심으로 특화된 유통망을 통한 영업전략과 자체 연구소를 비롯 대구 가톨릭대, 태국 슈라나리대 등과 기술 제휴, 산학 협동 연구개발활동을 통해 신제품 개발 및 생명공학연구에 지속적인 투자가 이뤄지고 있는 점이 소개됐다.
    기타헬스조선 편집팀2012/04/25 16:59
  • 어지러운 원인, 뇌인지 귀인지 눈동자 보면 안다

    어지러운 원인, 뇌인지 귀인지 눈동자 보면 안다

    얼마 전 한밤 중 갑자기 심한 어지럼증과 구토감을 느낀 양모(72·서울 강남구)씨는 뇌졸중이 생긴줄 알고 응급실에 갔다. 하지만, CT(컴퓨터단층촬영)를 찍어봤더니 뇌에는 이상이 없었다. 다음날 이비인후과 검사에서 이석증이 어지럼증의 원인으로 나왔다. 어지럼증이 생기면 대부분 빈혈이나 뇌졸중을 걱정하지만, 어지럼증의 80% 정도는 귀에 원인이 있다. 하나이비인후과 김희남 원장은 "어지럼증의 원인이 빈혈인 경우는 1~2%, 뇌졸중인 경우는 0.7%에 불과하다는 국내 연구 결과가 있다"며 "심한 어지러움을 겪는데 이유를 모를 때 이비인후과에 가면 대부분 원인이 나온다"고 말했다.◇비디오안진검사로 원인 파악이비인후과에 가면 비디오안진검사로 어지럼증의 원인을 파악한다. 김희남 원장은 "적외선 카메라가 달린 안경을 쓰고 여러 자세를 취하면서 눈동자를 관찰하는데, 평형감각을 유지하는 귀(전정기관)와 뇌(소뇌) 중 어디에 문제가 생겼는지 확인할 수 있다"고 말했다. 어지럼증을 극복하기 위해 재활치료가 필요한지 알아보려면 동적자세검사를 한다. 움직이는 발판에 서 있으면, 시각·다리 감각·평형감각 능력을 평가한다. 어지럼증을 유발하는 대표적인 귀 질환과 증상은 아래와 같다.
    이비인후과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12/04/25 09:33
  • [알아야 藥!] 탈모 일으키는 두 호르몬 억제제 나와

    [알아야 藥!] 탈모 일으키는 두 호르몬 억제제 나와

    남성형 탈모는 남성호르몬 중 하나인 '디하이드로테스토스테론(DHT)'이 과도하게 분비되는 것이 가장 큰 원인이다. 비정상적으로 분비되는 DHT는 모낭을 막아서 머리카락을 자라지 못하게 한다.남성형 탈모 치료제는 DHT 호르몬 분비를 억제하는 성분인 '피나스테리드'나 '두타스테리드'로 만든다. 둘 다 전립선비대증 치료 효과와 탈모 치료 효과를 함께 갖고 있다.피나스테리드는 DHT를 만드는 5알파환원효소 1·2형 중 1형만 억제하는데 반해, 두타스테리드는 두 가지를 모두 억제하는 장점이 있다. 우리나라에서 승인받은 두타스테리드 성분 탈모치료제는 아보다트(글락소스미스클라인)가 유일하다. 피나스테리드 계열로는 프로페시아(MSD), 알로시아(동아제약), 피나테드(한미약품) 등이 나와 있다.아보다트는 0.5㎎ 단일 용량이다. 피나스테리드는 용량에 따라 전립선치료제(5㎎)와 탈모치료제(1㎎)로 나뉜다. 두 성분 모두 가임기 여성이 극미량만 흡입 또는 피부 접촉해도 임신할 경우 남자아이의 성기 기형을 일으키므로, 집에 가임기 여성이 있으면 약을 사무실 등에 가져다 두고 먹는 편이 안전하다. 탈모치료제가 성욕 감소나 발기부전 등을 일으킨다고 꺼리는 남성이 있다. 성기능장애 부작용은 1% 미만으로 매우 드물고, 만약 성기능에 문제가 생겨도 약을 끊으면 정상으로 회복되므로 걱정할 필요 없다.
    제약김현정 헬스조선 기자2012/04/25 09:33
  • 혈관 노화 되돌리는 의술은 없어

    혈관 노화 되돌리는 의술은 없어

    혈관 노화를 의학적으로 방지할 수 있을까. 서울아산병원 혈관외과 조용필 교수는 "혈관 노화로 생기는 질병은 치료할 수는 있지만, 의술의 힘으로 혈관 노화 자체를 막을 수는 없다"고 말했다. 줄기세포를 이용해 혈관 노화를 막는 연구가 국내외에서 진행되고 있지만, 아직 실제로 적용할 수준에는 이르지 못했다.◇혈관 노화 자체 막는 약 없어혈관노화로 인한 질병을 치료하는 약품은 있다.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 주는 스타틴계 약물이 대표적이다. 하지만, 이는 이미 발병한 고지혈증 치료에 쓰는 전문의약품이다. 심혈관질환 고위험군이 일반의약품인 아스피린을 복용하면 혈전 생성을 억제하는 데 도움이 되지만, 혈액 응고를 막을 뿐 혈관 노화 자체를 억제하는 약은 아니다.◇부작용 위험한 각종 시술법세간에 혈관 노화를 막아주는 것으로 알려진 시술법이 적지 않다. 하지만, 영남대의대 김재룡 노인성혈관질환연구센터장은 "건강한 사람의 혈관 노화를 막는 방법은 의학적으로 검증된 것이 없다"고 말했다.▷혈관레이저=잡티·안면홍조 등 피부질환이나 혈관 질환 치료에 쓰는 혈관레이저를 "혈관 노화 방지술"이라며 권한다. 그러나, 상계백병원 가정의학과 김종우 교수는 "문제가 생긴 혈관을 부분적으로 태워 없애서 새로운 혈관 생성을 유도하는 것으로, 혈관의 전반적인 노화를 막을 수 없다"고 말했다.▷킬레이션요법=혈액 속 중금속과 결합해 몸 밖으로 배출되는 EDTA라는 성분을 주사하기 때문에, 일부에선 '혈액에 쌓인 중금속을 없애서 혈관을 튼튼하게 해준다'고 주장한다. 그러나, 중금속 중독이 없는 사람이 이 시술을 받으면 뼈와 신장이 손상되거나 부정맥·정맥염 등이 생길 수 있다.▷혈액정화요법=원래 수혈 부작용 치료 등에 쓰이는 방법이다. 혈액을 80㏄ 정도 뽑아 산소 처리한 뒤 자외선을 쏘아서 다시 혈관에 넣는다. 김종우 교수는 "혈관 노화를 막는 데 전혀 도움되지 않고, 혈액 감염만 초래할 수 있다"고 말했다.
    심혈관일반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12/04/25 09:33
  • 주 3회 까치발 30회… 손목 당기면 혈관 '탱탱'

    주 3회 까치발 30회… 손목 당기면 혈관 '탱탱'

    혈관 노화를 억제하는 운동과 식사법이 따로 있다. 서울백병원 가정의학과 박현아 교수는 "운동으로 혈관이 튼튼해져도 음식 때문에 혈중 콜레스테롤이 많아지면 혈관 노화는 빠르게 진행하므로, 운동과 식이 조절을 함께 해야 한다"고 말했다.◇혈류개선: 눈 감고 머리 누르기고대구로병원 스포츠의학실 임홍철 교수는 "혈액이 머리·심장·팔·다리 등 각 장기의 혈관 곳곳까지 잘 통해야 혈관벽이 좁아져 막히지 않는다"며 "유산소 운동을 하면 혈액순환이 원활해져 혈관 노화 방지에 도움된다"고 말했다. 자전거나 달리기를 매일 30~45분 하면, 동맥 내피세포에서 산화질소 분비가 촉진돼 혈관이 확장되고 혈압이 내려간다. 운동 전, 손가락으로 머리 눌러주는 동작을 10~15분 정도 하면 머리로 가는 혈류량이 늘어난다. 달리기 대신 앞으로 걷기와 뒤로 걷기를 번갈아 해도 좋다. 번갈아 걸으면 땅을 디딜 때 발 전체 근육을 쓰게 돼 혈액 순환이 더 좋아진다.눈을 감고 누워서 하면 피로감도 없다. 눈 혈관 운동은 따로 없지만, 손을 뒤로 깍지낀 뒤 목을 뒤로 제치는 목 근육 운동을 수시로 하면 눈의 망막혈관에 산소량이 늘어난다.
    심혈관일반이미진 헬스조선 기자2012/04/25 09:32
  • 통증 없는 손발 저림은 말초신경 이상

    혈관 노화로 인한 신체 증상과 비슷하지만, 이와 상관없거나 구별해야 하는 증상이 있다. 삼성서울병원 순환기내과 권현철 교수의 도움말로 정확한 구별법을 알아본다.▷손발 저림=다른 통증이 없는 손발 저림은 대부분 말초신경기능이 떨어져 생긴다. 새끼손가락을 뺀 나머지 넷만 저리면 손목 신경이 눌려 생긴 수근관증후군으로, 저린 증상이 오래 이어진다. 반면, 혈관 노화가 원인이면 손발 저림이 갑자기 생기며, 손목 맥박이 잘 느껴지지 않는다.▷수족 냉증=추위나 호르몬 이상으로 교감신경이 예민해지면 양 쪽 손발 끝 말초 혈관이 수축되면서 혈액 공급이 일시적으로 감소해 냉증이 생긴다. 단, 어느 한 쪽만 차가워지면 뇌졸중 가능성이 있다.▷눈 침침함=혈당이 떨어지거나, 감기약·우울증약 등을 먹었거나, 지나치게 체중을 줄였을 때 나타나는 안구 자율신경계 이상 증상이다. 이러한 원인이 없는 눈 침침함이라면 노안, 근시·원시, 건조안, 백내장 등 눈 자체의 이상이 원인일 수 있다.▷어지럼증·구토=마비증상 없는 어지럼증과 구토는 평형을 유지하는 귀의 전정기관에 이상이 생긴 말초성 어지럼증이다. 증상이 만성화 돼 있으며, 몸을 뒤척이거나 일어날 때 증상이 심하고 가만히 있으면 좋아진다. 뇌졸중이라면 가만히 있을 때도 증상이 있고, 갑자기 나타난다
    심혈관일반김현정 헬스조선 기자2012/04/25 09:32
  • [건강 단신] 전립선비대 임상지원자 모집 외

    전립선비대 임상지원자 모집전국의 주요 10개 병원(서울 주요 대학병원 및 부산대병원, 전북대병원, 전남대병원 등)에서 전립선비대증 임상연구 지원자를 모집한다. 시험용 약물이 전립선비대증 치료에 효과적인지를 확인하는 연구로, 전립선비대증이 있는 45세 이상 남성은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단, 하루날 등의 알파 차단제를 복용 중인 환자는 제외된다. 연구 기간은 최대 5개월이며, 참여자에게는 소정의 교통비를 지급한다. 문의 010-5159-4210(평일 오전 9시~오후 6시)직장암 통합클리닉 문열어강북삼성병원이 직장암 통합클리닉을 개설했다. 6개 진료과에서 9명의 전문의료진이 참여해 직장암의 상태에 따라 최적의 치료를 시행한다. 통합진료를 제공해 환자는 여러 과목의 진료실을 돌아다니는 불편이 없다. 문의 (02)2001-2028이명의 예방과 치료 무료강좌순천향대부천병원은 26일 오후 2시 병원 별관 지하1층 순의홀에서 이명의 예방과 치료에 대한 건강강좌를 개최한다. 참석자에게는 청력검사 및 자가테스트를 제공한다. 참가비나 사전접수 없이 참석할 수 있다. 문의 (032)621-5686양악수술법과 부작용 강좌서울대치과병원은 양악수술을 주제로 26일 낮 12시 병원 지하 1층 제 1강의실에서 건강강좌를 연다. 양악수술의 방법, 위험성과 부작용 등을 알려준다. 참석자에게 강의록과 기념품 등을 제공한다. 문의 (02) 2072-1367
    종합2012/04/25 09:30
  • 몸 속 12만㎞ 혈관 분포, 16세 후 노화로 들어서… 시작되면 막을 길 없다

    우리 몸 안에는 12만㎞의 혈관이 깔려 있다. 지구를 두 바퀴 반 도는 길이다. 모세혈관이 가장 길고, 동맥과 정맥의 길이는 같다. 모세혈관의 표면적( 6000㎡)은 대동맥의 800배 정도다.혈관은 16세가 지나면서 노화가 시작되고, 일단 노화되면 되돌릴 수 없다. 막힌 혈관의 극히 일부분을 스텐트 삽입으로 넓히거나 혈관 내막에 들러붙은 노폐물(죽상반)을 잘라내는 수술을 할 수는 있다. 그러나, 늙어서 탄력을 잃고 딱딱해진 혈관 조직을 전체적으로 교체하거나 젊게 만드는 방법은 없다. 고분자인조섬유로 만든 인공혈관을 부분적으로 이식할 수도 있지만, 한계가 분명하다. 인공혈관은 혈관 내피가 없어서 혈전이 들러붙는 것을 막지 못한다. 동맥 중에서도 굵은 혈관에만 제한적으로 쓸 수 있다.심장은 혈액을 1분당 2.5~3.5L씩 동맥으로 빠르게 뿜어낸다. 동맥은 높은 혈압 부담 때문에 혈관 내벽이 잘 손상된다. 동맥에는 혈액을 필요한 곳에 보내기 위해 혈관의 수축과 이완을 담당하는 평활근이 있다. 동맥 벽이 손상되고 노폐물이 쌓이면 평활근이 딱딱해진다. 이것이 동맥경화증이고, 노화가 계속되면 협심증과 뇌졸중 등이 된다.동맥과 정맥은 노화로 나타나는 질병이 다르다. 정맥은 혈압이 낮고 혈류 속도가 느리기 때문에, 혈관 손상으로 인한 노화는 별로 없다. 또, 정맥에는 평활근이 없기 때문에 '정맥경화증'은 아예 생기지 않는다. 반면, 정맥은 '기운이 빠져서'느릿느릿 도는 정맥피가 중력을 거슬러 심장까지 올라갈 수 있도록 밀어주는 판막을 갖고 있다. 노화로 판막이 손상되면 하지정맥류가 생기고, 혈액 순환이 안 돼 혈전증이 발병한다.모세혈관은 혈액이 싣고 온 산소를 혈관 바깥 인체 조직에 보내고, 이산화탄소를 받아들이는 장소이다. 모세혈관은 매우 얇은 한 겹의 내피세포로 만들어져 모세혈관은 잘 터지고, 쉽게 아문다. 모세혈관 노화로 인한 질병은 눈의 망막과 신장의 사구체 등 모세혈관이 밀집한 곳에서 주로 생긴다.
    심혈관일반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2/04/25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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