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층기획

  • 홈
  • 기획시리즈
  • 프리미엄 칼럼
  • 칼럼
  • 명의인터뷰
  • "걷고, 만나고, 부딪히며 행복을 깨달았다"

    "걷고, 만나고, 부딪히며 행복을 깨달았다"

    '길(the Way)'이라는 영화를 본 적이 있다. '산티아고(Santiago de Compostella) 가는 길'을 소재로 만든 영화다.산티아고 가는 길은 프랑스의 국경마을 생장에서 출발, 서쪽을 향해 스페인 북부지역을 가로 질러 산티아고 대성당에 이르는 800㎞의 길로, 예수님의 제자인 야곱이 선교를 하며 걸었다. 미국 동부에서 성공한 한 안과 의사가 어느 날 프랑스 형사에게서 전화를 받는다. 그 길을 걷던 아들이 심장마비로 사망했다는 것이다. 아들과 사이가 좋지 않았던 그는 상실감과 죄책감 속에서 현지로 가서 아들의 시신을 화장한 뒤, 아들 대신 산티아고 가는 길을 걷기 시작한다. 아들의 시신 재를 통에 넣어 가면서 주요 지점에 뿌린다. 주인공은 아름다운 그 길을 걸으며 다양한 사람을 만난다. 그들과 갈등도 하지만 연민과 우정을 느끼기 시작한다. 한 달이 넘는 여정을 마칠 무렵, 주인공은 죽은 아들과 진정한 화해를 한다.나 역시 5년 전 똑같은 그 길을 걸었기에 영화가 끝난 뒤에도 한참 동안 그 기억이 떠올라 자리에서 일어나지 못했다. 산티아고 대성당에 도착했을 때 소리 없이 흘러내리는 눈물…. 진정 무엇을 얻고 찾았는지는 알지 못했지만, 걷는 동안 내 머리는 과거나 미래가 아닌 그 순간에 담담히 머물고 있어서 편안했다. 후회와 방황도 없었다. 길에서 만난 다른 순례자들의 친절, 오묘한 일출, 구름, 바람, 성당의 종소리 등이 나를 자유롭고 가볍게 해줬다. 그것이 행복임을 알았다. 삶의 목적이 성공이나 부, 권력과 명예 같은 외면적인 것이 아니라는 것을 깨달았다. 사랑, 우정, 인내, 희생, 봉사 같은 내면적인 가치가 더 중요하다는 것을 느꼈다.
    기타이홍식 연세대 명예교수(정신건강의학과)2013/03/12 08:50
  • 명의와 함께 '산티아고 길' 걸어 볼까?

    헬스조선의 '스페인 산티아고 순례자의 길 걷기' 프로그램은 4월28일부터 5월8일까지 9박11일간 진행된다. 총 800㎞를 다 걷지 못하기 때문에 레온~산티아고 구간(400㎞) 중에서 엄선한 일부 구간을 골라 하루에 15~28㎞씩 6일간 110㎞를 걷는다. 메디칼명상의 권위자 이홍식 연세대 명예교수(정신건강의학과)가 동행한다. 루고, 산티아고 등의 4성급 호텔에서 숙박하며, 버스에 짐을 보관할 수 있기 때문에 배낭에는 물과 점심 도시락, 간식과 귀중품만 넣고 가볍게 걸을 수 있다. 인천~스페인 마드리드간은 루프트한자 항공을 이용하며, 프랑크푸르트를 경유한다. 참가비는 369만원(2인1실 기준, 유류할증료·가이드 팁 별도)이며, 기존 헬스조선 프로그램에 참가한 VIP 회원은 5% 할인받을 수 있다. 문의·접수는 롯데관광 (02)2075-3400
    기타2013/03/12 08:50
  • [Medical 에스플란트치과병원] 치아·잇몸 상태에 맞춘 임플란트… 입냄새·염증 걱정 없어

    [Medical 에스플란트치과병원] 치아·잇몸 상태에 맞춘 임플란트… 입냄새·염증 걱정 없어

    4년 전 오른쪽 아랫니 3개를 빼고 임플란트를 심은 박민수(56·서울 강남구)씨. 임플란트 부위에 음식물이 잘 끼는 바람에 입냄새가 심하고 염증이 잘 생겼다. 박씨는 최근 왼쪽 아랫니에 또 잇몸병이 생겼다. 같은 치과에 갔더니 이를 4개 빼고 임플란트를 심어야 한다고 했다. 오른쪽 임플란트 부작용을 떠올린 박씨는 에스플란트치과병원으로 병원을 바꿨다. 이 병원 노현기 원장은 "염증 때문에 잇몸이 심하게 꺼져 있다면 기성 임플란트를 심을 경우 음식물이 잘 낀다"고 말했다. 임플란트 지대주를 잇몸 형태에 맞춰 따로 만들면 음식물이 덜 낀다는 것이다. 박씨는 3차원 CT(컴퓨터단층촬영)를 활용한 가상수술(아나토마지 가이드 임플란트수술)로 맞춤형 임플란트를 심었다. 4년 전 심은 오른쪽 임플란트도 맞춤형으로 바꿨다. 그 뒤 박씨는 음식물이 끼는 일이 크게 줄었다.
    치과김경원 헬스조선 기자2013/03/12 08:50
  •  [Medical 연세사랑병원] 내 몸에서 얻은 줄기세포로 낡은 무릎 연골 새 것처럼

    [Medical 연세사랑병원] 내 몸에서 얻은 줄기세포로 낡은 무릎 연골 새 것처럼

    수년간 계단을 오르내릴 때 무릎 통증에 시달렸던 박모(50·경기 성남시)씨. 자신의 몸에서 지방을 떼내 줄기세포를 골라 손상된 무릎 연골에 주사하는 치료를 한 뒤, 통증이 크게 줄었다. 박씨는 무릎 통증을 파스·소염제로 다스리다가 도저히 통증을 참을 수 없게 돼서야 연세사랑병원을 찾아갔다. 검사 결과 무릎의 관절 간격이 절반 넘게 줄어든 퇴행성 관절염 3기였고, 박씨는 고심 끝에 지방 줄기세포 치료를 택했다. 이 치료를 받고 6개월 뒤 MRI(자기공명영상)를 찍은 김씨는 무릎 관절 연골이 절반 넘게 차오른 것을 눈으로 볼 수 있었다.
    정형외과김경원 헬스조선 기자2013/03/12 08:50
  • [Medical 이춘택병원] 0.1㎜ 오차도 없는 로봇 수술로 인공관절 정확히 심어

    [Medical 이춘택병원] 0.1㎜ 오차도 없는 로봇 수술로 인공관절 정확히 심어

    정모(72·전남 순천시)씨는 심한 퇴행성 관절염으로 인한 통증 때문에 보행이 힘들었고, 집에만 있다보니 우울증까지 생겼다. 남편과 자식들이 인공관절 수술을 권하자, 그는 정확도가 높다는 로봇 인공관절 수술을 받기로 하고 경기 수원시의 이춘택병원을 선택했다. 이 병원에서 로봇 인공관절 수술을 받고 수술 다음 날부터 무릎을 굽히고 펴는 재활 운동을 했다. 정씨는 "2주 입원하는 동안 재활 치료까지 모두 마쳐서 지방에서 병원을 여러 번 왔다갔다 하지 않아도 됐다"고 말했다. 수술 6개월이 지난 지금 그는 산책 등 정상적인 보행을 하고 있다.
    정형외과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3/03/12 08:50
  • 90대 노인도 체력 걱정 없이 척추관절 치료 가능

    90대 노인도 체력 걱정 없이 척추관절 치료 가능

    박모(96·충남 논산시)씨는 4~5년 전에 허리가 아프고 다리가 심하게 저린 증상이 시작됐다. 젊었을 때부터 국선도나 달리기 등으로 건강관리를 해 왔지만 나이는 어쩔 수 없었다. 지난해 아들과 함께 노인 척추관절 특화병원인 제일정형외과병원을 찾은 박씨는 척추관협착증 진단을 받았다. 의료진은 박씨의 나이를 고려해 내과 검사로 건강 상태를 체크한 뒤 미세 현미경 감압수술을 시행했다. 박씨는 8개월이 지난 현재 국선도와 달리기를 다시 시작할 정도로 증상이 개선됐다.◇노인도 '주의'하면 얼마든지 치료 가능노인들은 척추·관절 질환이 생기면 젊은 사람보다 통증이 심하고 활동이 제한된다. 일상생활이 무기력해지며 이로 인해 삶의 질도 떨어지게 된다. 노인들은 고혈압, 당뇨병 등 내과질환을 함께 앓고 있는 경우가 많다. 그렇다고 치료를 포기할 필요는 없다. 관리와 주의만 잘 기울이면 얼마든지 치료가 가능하기 때문이다.박씨가 앓았던 척추관협착증은 신경통로인 척추관이 좁아지면서 신경이 눌려 통증이 생기는 노인성 척추질환이다. 제일정형외과병원은 개원이래 10여년 넘게 척추관협착증, 퇴행성관절염 등 노인들의 퇴행성 척추·관절 질환을 치료하고 있다. 젊은 사람에 비해 뼈가 약하고 근육량도 적은 노인의 신체적 특성을 고려해 비수술적 치료법을 먼저 하고, 수술이 꼭 필요한 환자도 미세 현미경 감압술처럼 조직손상을 최소화하는 수술을 우선 고려한다.
    정형외과강경훈 헬스조선 기자2013/03/12 08:50
  • [Medical 닥터보청기] 가격 부담은 적고 기능은 첨단

    [Medical 닥터보청기] 가격 부담은 적고 기능은 첨단

    국내 난청 인구는 250만명에 달한다. 하지만 보청기를 끼면 불편하고, 값이 비싸다는 이유로 많은 난청인이 잘 안 들리는 불편함을 감수하고 지낸다. 보청기를 쓰는 인구는 40만명도 안 되는 것으로 추정된다. 보청기가 있어도 잘 쓰지 않는 사람도 적지 않다. 그러나 난청을 방치하면 우울증·치매 같은 다른 만성질환의 위험이 올라간다. 적극적으로 소리를 들으려는 노력이 필요한 것이다.
    이비인후과김경원 헬스조선 기자2013/03/12 08:50
  • 노안·백내장 겹쳐 뿌연 눈, 특수렌즈로 평생 밝아진다

    노안·백내장 겹쳐 뿌연 눈, 특수렌즈로 평생 밝아진다

    자동차 정비공장을 운영하는 이모(53)씨는 노안과 백내장이 겹쳐서 일을 그만둘까 심각하게 고민한 적이 있다. 자동차 부속품이 제대로 들어맞는지 잘 안보여서 정비를 할 수 없었기 때문이다. 그러던 이씨는 아이러브안과에서 노안과 백내장을 한 번에 해결해 주는 특수렌즈 삽입 수술을 받았다. 이씨는 "시력이 다시 좋아져서 정비를 거뜬히 하는 건 물론이고 밥 먹을 때 돋보기 없이 생선가시까지 발라낼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예전에는 노안이 오면 돋보기밖에 대책이 없었지만, 요즘은 다양한 방법으로 노안을 해결한다. 최근에는 노화한 수정체를 노안 교정용 특수렌즈로 갈아 끼워주는 수술이 활발하다. 아이러브안과 박영순 대표원장은 "특수렌즈를 삽입하면 책, 신문, 휴대폰 화면 등 가까운 곳부터 건물 간판 등 먼 곳까지 모두 또렷하게 다시 볼 수 있다"고 말했다. 이 수술은 통증이 거의 없고, 수술 다음 날부터 일상 생활이 가능하다. 렌즈는 한 번 삽입하면 평생 쓸 수 있다. 특수렌즈 삽입술의 만족도는 꽤 높은 편이다. 아이러브안과에서 지난해 11월부터 올 1월 사이 특수렌즈 삽입술을 받은 사람을 대상으로 조사해 보니 94%가 "일상 생활을 하기가 훨씬 편해졌다"고 답했다.
    안과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13/03/12 08:50
  • [Medical 하이키한의원] 성조숙증, 부작용 없는 한약으로 치료

    [Medical 하이키한의원] 성조숙증, 부작용 없는 한약으로 치료

    주부 김정희(38·서울 강남구)씨는 초등학교 4학년인 둘째 딸이 초경을 하자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다. 현재 키가 143㎝밖에 안되는데 초경을 일찍한 탓에 최종 키가 작아질 가능성이 크기 때문이다. 1년 전 가슴에 멍울이 잡히고 아프다고 했지만 일시적인 현상이라 생각하고 넘긴 것이 후회가 됐다.
    소아청소년과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3/03/12 08:50
  • [Medical 김영수병원] 척추관협착증 90%, 수술 없이 주사 한번으로 '말끔'

    [Medical 김영수병원] 척추관협착증 90%, 수술 없이 주사 한번으로 '말끔'

    주부 박모(62·충남 서천군)씨는 2년 전 걸을 때마다 다리 전체가 찌릿해지는 느낌을 받았다. 가끔 종아리가 터질듯한 통증도 왔다. 금방 증상이 없어지겠지 하고 대수롭지 않게 여겼지만 증상은 갈수록 심해졌다.박씨는 가까운 병원에서 척추관협착증 진단을 받았다. 병원에서는 수술을 권했지만 당뇨병과 고혈압이 있던 박 씨는 수술이 꺼려졌다. 올해 초 서울에 사는 딸이 박씨를 김영수병원에 데려가 경막외 신경성형술을 받게 했다. 30분 정도의 짧은 시술을 받았는데, 지금은 큰 통증 없이 일상생활을 하고 있다.
    척추·관절질환강경훈 헬스조선 기자2013/03/12 08:50
  •  [Medical 튼튼병원] 봄이면 쉽게 주저앉는 척추, 골 시멘트로 세워 당일 퇴원

    [Medical 튼튼병원] 봄이면 쉽게 주저앉는 척추, 골 시멘트로 세워 당일 퇴원

    주부 이모(60·서울 강동구)씨는 봄을 맞아 집안 분위기를 바꾸기 위해 화분을 이리저리 옮기다가 허리를 삐끗했다. 시간이 지날수록 앉았다가 일어서는 것조차 불편해져서 병원을 찾은 이씨는 척추압박골절 진단을 받았다. 다행히 척수 신경에는 이상이 없었기 때문에 의사는 이씨에게 "보조기를 착용하면서 상태를 지켜보자"고 말했다.척추와 관절이 다치기 쉬운 봄이다. 뼈가 약한 장·노년층은 날이 풀렸다고 척추·관절 질환을 방심하면 안 된다. 추운 겨울 동안 움츠러들었던 몸을 갑자기 움직이면 쉽게 손상될 수 있기 때문이다. 서울(강동)튼튼병원 박춘근 명예병원장은 "봄철에 일상생활을 하다가 예기치 않은 상황에서 척추압박골절을 겪는 환자가 많다"고 말했다.
    척추·관절질환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13/03/12 08:50
  • 환자의 생활 패턴까지 감안해 1대 1 맞춤법 적용

    환자의 생활 패턴까지 감안해 1대 1 맞춤법 적용

    회사원 정모(29)씨는 3년 전 오른쪽 다리가 저리고 허리 통증이 심했다. 한 척추병원에서 요추 4·5번 사이 추간판이 튀어나왔다는 디스크 진단을 받고 미세현미경수술을 받았다. 수술 후 다리는 덜 저렸지만 아픈 허리는 그대로였다. 오히려 오후가 되면 허리통증이 더 심해졌다. 수술받은 병원에서 자기공명영상(MRI)을 다시 찍었지만 의사는 "검사에서 특이한 점은 찾을 수 없고 추간판탈출증 수술은 잘 됐다"는 말만 했다.병원을 바꾸기로 결심한 정씨는 연세무척나은병원에서 내시경 검사를 받았다. 그 결과 이전 병원에서 수술받은 부위의 신경유착으로 아픈 것이라는 진단을 받았다. 신경유착은 염증반응으로 생긴 물질이 신경을 건드려 통증을 일으키는 것이다. 연세무척나은병원 비수술척추관절센터 홍승범 원장은 "신경유착은 내시경으로 봐도 가는 거미줄처럼 보일 정도로 크기가 작기 때문에 MRI로는 찾기 어렵다"고 말했다. 이 병원에서 내시경레이저시술을 받은 정씨는 현재 허리 통증 없이 운동도 즐길 정도가 됐다.
    척추·관절질환강경훈 헬스조선 기자2013/03/12 08:50
  • 윤후 '간장계란밥'에 영양 더하는 법

    윤후 '간장계란밥'에 영양 더하는 법

    MBC ‘일밤-아빠! 어디가?’에서 인기몰이 중인 윤민수 아들 윤후가 간장계란밥을 먹고 있는 모습이 공개됐다. 지난 10일 방송 중 윤민수는 윤후의 아침밥을 위해 간장과 계란을 넣어 비빈 간장계란밥을 만들었다. 그런데, 간장계란밥은 영양소가 풍부한 식단이 아니다. 밥에 계란프라이를 넣고 간장과 참기름으로 간을 하는 음식이기 때문이다. 단백질과 나트륨은 가득하지만 칼슘이나 비타민 등은 거의 없는 것이다. 또 밥에 간장을 붓다가 잘못하면 너무 많은 양을 넣게 돼 나트륨을 과잉 섭취할 수도 있다. 그래서 간장비빔밥을 먹을 때는 반찬으로 샐러드를 먹거나, 밥에 오이 등의 채소를 섞어 먹는 것이 좋다. 좀 더 다양한 영양소를 섭취할 수 있기 때문이다. 또 간을 할 때는 간장 5g(1작은술), 생수 10cc(1/2큰술), 식용유+참기름 5cc(1작은술), 식초+레몬즙 약간을 섞은 양념장을 넣어 먹는 것이 좋다. 일반 간장과 참기름을 섞은 양념장보다는 나트륨을 덜 섭취하는 방법이다.
    생활습관일반헬스조선 편집팀2013/03/11 14:55
  • 웰빙 다이어트 음료로 각광받는 식초음료 X파일

    웰빙 다이어트 음료로 각광받는 식초음료 X파일

    100% 과일 발효초 vs 옥수수로 만든 무늬만 과일식초 요리에 신맛을 더해 식욕을 돋우고 감칠맛을 배가시키는 식초. 이런 식초에 체내 pH 정상화, 피로해소, 신진대사 촉진, 노폐물 배출 등 다양한 효과가 있다는 것이 알려지면서 어느 새 식초가 명실공히 건강식품으로 부상했다. 특히 매간 폭스, 기네스 펠트로, 서인영 등 국내외 연예인들이 미용과 다이어트를 위해 애용하는 것이 알려지면서 여성을 중심으로 큰 인기를 얻었다. 이에 식초를 쉽게 섭취하기 위한 ‘마시는 식초’ 즉 ‘식초 음료’가 출시되고 그 인기는 더욱 높아지고 있다. 마시는 식초의 원료, 얼마나 알고 드시나요? 요리에 신맛을 내기 위해 사용 하는 요리용 식초는 값싼 옥수수에 에탄올과 같은 ‘주정’이나 ‘주요(주정을 증류하기 전 원액)’를 첨가해 급속 발효시킨 것이다. 반면 마시는 식초는 식초 그 자체를 음료로 즐기기 위해 만들어진 것으로 마시기에 좀 더 부담이 없는 것이 특징이다. 과일 발효 식초는 100% 과즙 자체를 3차에 걸쳐 자연 숙성시킨 제품으로, 천연 식초가 갖고 있는 특징을 다양하게 갖추고 있다. 동맥을 보호하고 지방을 분해하는 천연 유기산이 많고 천연 비타민과 피로 회복 성분인 구연산, 미네랄 등이 풍부하게 들어 있다. 그런데 요리에 맛을 내기 위한 요리용 식초가 마시는 과일 식초로 둔갑해 소비자를 헷갈리게 하고 있어 문제다. 마시는 식초는 그 제조 방법에 따라서 그 맛과 영양이 현격한 차이가 난다. 현재 시판 중인 마시는 식초에는 과일을 순수 발효시킨 진짜 과일발효식초가 있는가 하면, 요리용 식초에 과즙을 섞은 무늬만 과일식초가 있다. 반면 그렇지 않은 무늬만 과일식초는 실제 과일을 이용하여 발효한 것이 아닌, 옥수수, 타피오카, 고구마 등을 이용하여 만든 주정이나 주요로 만든 식초에 과즙을 섞은 것이다. 옥수수 등으로 만든 식초는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요리용 식초로 신맛을 내는 초산만 함유하여 다양한 유기산이 없고, 비타민, 미네랄, 항산화 성분인 폴리페놀의 함량이 과일을 발효한 식초보다 현저히 낮은 것이 특징이다. 구입 시 성분표에서 반드시 원료 확인해야 과일발효식초와 옥수수로 만든 식초에 과즙을 섞은 식초를 구분하는 확실한 방법은 후면의 성분표를 확인하는 방법이다. 석류식초를 예로 들었을 때 성분표기에 ‘석류발효식초’라고 적혀 있으면 이는 석류 과즙을 발효한 진짜 과일발효식초이다. 그러나 ‘석류식초’로만 표기되어 있다면 석류를 발효한 식초가 아니라 옥수수로 만든 식초에 석류과즙을 섞어 만든 식초라는 얘기다. 그 밖에도 성분표에 ‘주정’이나 ‘주요’가 적혀 있다면 이는 진짜 과일발효식초가 아니라는 뜻이므로 식초 음료를 선택할 때 주의해야 한다. 맛도 차이가 있다. 100% 과일발효식초는 마치 와인과 같이 부드러운 목넘김이 특징이며 과일 특유의 달콤함이 강하다. 그러나 후자는 신맛이 좀 더 자극적이고 날카로워 목넘김이 쉽지 않은 편이다.
    푸드뉴트리션진행 이태경 헬스조선 기자2013/03/11 14:53
  • [건강단신]강남을지병원, '우리아이 즐거운 학교생활' 힐링캠프 개최

    을지대학교 강남을지병원은 3월 23일 대강당에서 아동청소년 학부모 대상으로 '우리아이 즐거운 학교생활' 위한 힐링캠프를 개최하고, 오는 20일까지 참가자를 모집한다. 이번 행사는 을지대 강남을지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이재원 교수, 방수영 교수와 함께 자녀의 행동성격적 특성을 올바르게 이해하고, 즐거운 학교생활을 위한 부모의 역할에 대해 알아본다. 또한 참여한 학부모 자녀 대상으로 예약 접수 후 뇌파검사, 심리검사, 선별검사를 무료로 실시한다. 참가 방법은 강남을지병원 홈페이지(gangnam.eulji.or.kr)를 통해 참가신청서 다운로드 후 이메일(chief_1@hanmail.net) 또는 전화(02-3438-1156)로 무료로 신청 할 수 있고 선착순 40명이다. 한편 을지대학교 강남을지병원은 여성가족부와 유니세프 한국위원회와 손잡고 인터넷과 게임중독의 위험성을 알리고 예방하고자 '인터넷게임 중독 예방 UCC 공모전'을 진행하고 있다. 응모기간은 3월 18일 까지며, 국내 청소년, 대학생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gangnam.eulji.or.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단신 2013/03/11 14:26
  • 배아줄기세포 유래 근시성망막변성치료제, 美 FDA 임상승인

    차병원그룹 차바이오앤디오스텍의 美 협력사인 ACT사는“배아줄기세포 유래 망막색소상피세포”를 이용한 근시성망막변성치료에 대해 지난 2월 美FDA로부터 임상 승인을 받았다고 밝혔다. 근시성망막변성이란 일부 근시가 아주 심한 사람들에게서 나타나는 비정상적인 망막의 변화를 말하는 것으로 -0.6디옵터 아래 시력을 가진 사람들 중 시신경과 황반주위의 맥락막 혈관들에서 변화가 생긴 것을 말한다, 국내 2만8천여명의 환자가 있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으며 치료 방법은 없다. ACT사는 30세 이상의 근시성망막변성환자 12명을 대상으로 안전성과 내약성을 평가 받는 임상시험을 미UCLA의 줄스 스타인 아이 인스티튜트(Jules Stein Eye Institute, UCLA)에서 진행하게 된다. 차바이오앤디오스텍 역시 배아줄기세포유래 근시성망막변성치료제에 대한 한국 식약청에 임상시험을 신청 할 예정이다. 이번에 진행될 망막줄기세포 치료제는 차바이오앤디오스텍과 미국 ACT (Advanced Cell Technology)사와의 공동연구개발의 성과다. 현재 이 망막줄기세포치료제로 양사는 희귀질환인 스타가르트와 노인성망막변성에 대한 美FDA와 한국 식약청에 임상 승인을 받고 임상시험 중에 있으며, 세번째 적응증으로 근시성 망막변성에 대한 임상 시험을 진행 중이다.   차바이오앤디오스텍은 2012년 5월 임상승인 받은 바 있는 배아줄기세포를 이용한 망막치료제로 위축성 나이관련 황반변성 임상시험의 첫 환자에 대한 시술을 지난 해 11월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와 함께 독립자료 모니터링 위원회로부터 안전성 자료 검토 결과 임상시험을 지속하는 것이 가능하다는 지속승인 통보를 받아 현재 두 번째 환자에 대한 시술을 준비 중에 있다.  차바이오앤디오스텍과 ACT사는 배아줄기세포 유래 망막색소상피세포 치료제를 2건의 임상시험 허가외에도 2010년 3월 스타가르트병에 대해서는 미국 보건성(US Department of Health and Human Service)으로부터 희귀의약품(Orphan Drug)으로 지정 받은 바 있다. 그 결과, 세금공제 혜택을 비롯해 임상시험을 위한 자금지원 획득 기회, FDA 승인 가속화, 약품승인에 대한 최대 7년 동안의 마케팅 독점 허락 등 다각도의 혜택을 받을 수 있어 향후 빠른 임상시험 전개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현재 차바이오앤디오스텍 정형민 사장팀은 국내에서 RPE Cell을 생산할 수 있는 설비와 기술을 갖추었고 타 줄기세포치료제에 비해 임상시험기간이 비교적 짧아 세계 최초의 배아줄기세포 세포치료제의 상용화가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
    기타헬스조선 편집팀2013/03/11 14:20
  • [건강단신]분당서울대병원 암뇌신경병원 진료 시작

    분당서울대병원 암뇌신경병원이 11일부터 본격적인 진료를 시작했다. 암뇌신경병원은 지하 3층, 지상 11층 규모다. 1층에는 응급의료센터가 이전했고, 2층은 암뇌신경병원 외래진료실, 3층에는 뇌신경중환자실을 별도 구획해 중증 뇌신경질환 치료의 효율을 더욱 높였다. 4층은 외부에서 직접 진입하는 독립된 건강증진센터가 들어서고 5층에는 옥상정원이 계획된 항암주사실을 운영한다. 6층부터 11층에는 477개의 병상이 추가돼 분당서울대병원 전체 병상수가 1,356병상이 됐다. 분당서울대병원 정진엽 원장은 “2003년 개원한 분당서울대병원은 900병상의 규모임에도 불구하고 의료 성과는 물론이고 시스템과 경영적인 측면에서도 빅 5병원을 위협하며 단기간에 급속한 성장을 이뤄냈다”며 “암뇌신경병원 오픈을 통해 1,356병상 규모를 갖추고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의료기관으로 비상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단신헬스조선 편집팀 2013/03/11 14:20
  • 한약 먹어도 소용 없는 만성 피로, 해소법은?

    회사원 박치완(40·서울 성북구)씨는 최근 기운이 없고 무기력증과 전신 통증에 시달려서 여러 병원을 전전한 끝에 ‘만성피로증후군’ 진단을 받았다. 박씨는 회사에서 진행한 프로젝트 때문에 과도한 업무에 시달렸고 야근도 잦아 늘 잠이 부족했었다. 그러나 프로젝트가 끝나고 업무와 야근이 줄어 숙면을 취했지만 피로는 풀리지 않았다. 피로에 좋다는 약과 몸에 좋다는 한약까지 복용했는데도 소용이 없었다. 오히려 식은땀, 두통과 함께 집중력이 떨어지고 무기력증과 전신통증으로까지 이어졌다. 박씨는 여러 병의원을 다니며 검사를 했지만 별다른 이상이 발견되지 않았다. 결국, 고대안암병원 가정의학과를 찾은 박씨는 만성피로증후군 진단을 받고 약물치료와 인지행동치료를 시작해서 증상이 개선돼 요즘 안심이다. ◆증상 다양해 초기 진단 어려워 몸이 무겁고, 잠을 자도 개운치 않은 증상은 수면이 부족해서 일어나는 증상이라 오해하기 쉽다. 그러나 만성피로증후군은 개인은 물론 가족 전체에게 영향을 주는 질환이다. 심한 피로와 함께 통증, 수면장애, 집중력 저하, 소화불량 등 다양한 증상을 나타내기 때문에 일상생활에 지장을 주며 이로 인한 극심한 스트레스, 우울감 등은 물론 가족을 비롯한 주변 사람과의 관계에도 좋지 않은 영향을 주게 된다. 만성피로증후군은 봄에 일어나는 춘곤증과 비슷한 증상을 갖고 있다. 나른한 피로감, 집중력 저하, 충분한 숙면에도 불구하고 나타나는 오후의 졸음 등 춘곤증과 증상이 비슷하다. 또 만성피로증후군은 환자의 증상도 매우 다양하다. 따라서 따뜻한 봄철 나타나는 피로 증상이 춘곤증이나 단순한 수면부족이라 생각한다. 이 때문에 만성피로증후군을 진단받은 환자들은 대부분 처음에 일시적인 증상이라 치부하며 한약이나 피로회복제를 먹는다. 하지만 회복되지 않는 피곤함이 다른 증상과 동반된 이후에 병원을 찾고 검사를 한다. 만성피로증후군은 정신질환, 내분비 및 대사 질환, 감염질환, 심장 및 폐 질환, 수면장애 및 기타 원인 불명의 질환 등으로 인해 만성 피로가 유발되는 경우와도 구분돼야하기 때문에 진단이 쉽지 않다. ◆일상생활 힘들 정도의 피로 6개월 이상일 때 의심 만성피로증후군은 6개월 이상의 만성피로와 함께 여러 가지 병증이 나타나는데 1)기억력, 집중력 장애 2)인후통 3) 목이나 겨드랑이 통증 4)근육통 5) 다발성 관절통 6)두통 7)수면으로 회복되지 않는 피로 8)힘든 운동, 노동 후 심하게 나타나는 피로, 권태감 등의 증상 중 4가지 이상이 6개월 이상 지속될 때 만성피로증후군이라 진단한다. 이외에도 환자의 상황에 따라 여러 가지 병증이 나타날 수 있으며 소화불량, 수족냉증, 두통, 수면장애, 우울감, 식은땀 등이 나타나기도 한다. 이러한 증상들은 다양한 다른 만성질환에서 나타날 수 있는 증상들이기 때문에 우선 다른 질환이 있는지 다양한 검사가 필요하며 그러한 기질적 질환이 없는 경우 만성피로증후군이라 진단하고 치료를 시작해야 한다. 고대안암병원 가정의학과 한병덕 교수는 “만성피로증후군은 피곤에 찌든 현대인에게 자주 발생하는 일시적 피로와는 다르게 개인과 가족의 삶의 질에 영향을 준다”며 “숨어있는 질병이 없는지 정확한 진단을 받은 후 전문가와의 상담을 통해 지속적인 치료, 관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만성피로증후군은 항우울증제의 장기복용과 부신피질 호르몬제의 단기복용 요법 치료를 받게 된다. 또한 추가적으로 인지 행동 치료를 통해 피로에 대한 잘못된 인식과, 회복에 대한 비관적 태도를 장기적으로 교정받는다.
    가정의학과헬스조선 편집팀2013/03/11 13:24
  • 감자튀김 한일전? 키 안 크고 암 위험도

    감자튀김 한일전? 키 안 크고 암 위험도

    ‘감자튀김 한일전’ 사진이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일본 청소년들이 감자튀김 세일기간에 감자튀김을 대량으로 구입해 감자파티를 벌인 사진과, 한국 청소년들이 대량의 감자튀김을 먹는 사진이 게재됐다. 튀김의 양으로 보면 한국이 월등히 많았다.
    생활습관일반헬스조선 편집팀2013/03/11 13:23
  • 1일 1식이 우리 몸을 젊고 건강하게 만든다?

    1일 1식이 우리 몸을 젊고 건강하게 만든다?

    하루에 한끼를 먹는 일본 의사의 식사법이 누리꾼 사이에서 이목을 받고 있다. 지난 10일 밤 방송된 'SBS 스페셜 - 끼니 반란‘ 1편에서는 일본의 나구모 요시노리 박사의 1일 1식 식사법과 이를 추종하는 사람들의 일상 식사법이 그려졌다.
    기타김경원 헬스조선 기자2013/03/11 13:21
  • 5781
  • 5782
  • 5783
  • 5784
  • 5785
  • 5786
  • 5787
  • 5788
  • 5789
  • 5790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