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단신]분당서울대병원 암뇌신경병원 진료 시작

분당서울대병원 암뇌신경병원이 11일부터 본격적인 진료를 시작했다.

암뇌신경병원은 지하 3층, 지상 11층 규모다. 1층에는 응급의료센터가 이전했고, 2층은 암뇌신경병원 외래진료실, 3층에는 뇌신경중환자실을 별도 구획해 중증 뇌신경질환 치료의 효율을 더욱 높였다. 4층은 외부에서 직접 진입하는 독립된 건강증진센터가 들어서고 5층에는 옥상정원이 계획된 항암주사실을 운영한다. 6층부터 11층에는 477개의 병상이 추가돼 분당서울대병원 전체 병상수가 1,356병상이 됐다.

분당서울대병원 정진엽 원장은 “2003년 개원한 분당서울대병원은 900병상의 규모임에도 불구하고 의료 성과는 물론이고 시스템과 경영적인 측면에서도 빅 5병원을 위협하며 단기간에 급속한 성장을 이뤄냈다”며 “암뇌신경병원 오픈을 통해 1,356병상 규모를 갖추고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의료기관으로 비상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