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층기획
홈
기획시리즈
프리미엄 칼럼
칼럼
명의인터뷰
박시후가 한 거짓말 탐지기, 어떤 원리길래
연예인 지망생 A씨를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는 탤런트 박시후가 거짓말탐지기 조사사를 받은 사실이 알려지면서 거짓말 탐지기의 진실을 가려내는 방법에 관심이 쏠린다. 범죄 수사 등에서 ‘진실’인지 ‘거짓’ 인지 불확실 할 때 쓰는 거짓말 탐지기는 어떤 원리를 가지고 거짓말 여부를 가려내는 것일까? 거짓말 탐지기의 기본 원리는 거짓말을 할 때 나타나는 신체 변화를 통해 거짓을 가려낸다. 일반적으로 거짓말을 하면 교감신경이 활성화 돼 여러 가지 생리적 변화가 일어난다. 교감신경이 강하게 작용하면서 호흡이 가빠지고, 심장박동수가 빨라지고, 혈압이 올라가고, 땀이 나게 된다. 피부에 흐르는 전기의 양도 변한다. 거짓말 탐지기는 이러한 생리적인 변화를 동시에 감지할 수 있는 시스템을 이용해 거짓을 판단한다. 하지만 거짓말 탐지기를 100% 믿을 수 없다. 과학수사연수소에서 사용하는 고기능 거짓말 탐지기의 경우도 정확도가 97%정도이다. 사람의 생리적인 변화를 보고 간접적으로 판단하기 때문에 그 과정에서 오류가 생길 수 있는 것. 생리현상에 개인차가 있고, 거짓말 탐지기를 속이는 기술도 있으며, 기록결과를 해석하는 것도 다를 수 있다.예를 들어 범죄인의 경우 진실을 말할 때도 혀를 깨물어서 통증을 일으켜 일부러 교감신경을 흥분시키기도 한다. 그러면 진실을 말해도 거짓을 말해도 둘 다 거짓으로 탐지되기 때문에 제대로 된 수사가 이뤄지기 힘들다. 또 죄를 짓지 않았는데도 긴장하거나 죄책감을 느껴서 반응하는 사람까지 가려낼 수 없는 한계가 있다. 최근에는 거짓말 탐지기의 한계를 보완하기 위해 뇌파의 반응을 감지하는 ‘뇌지문 탐지기’, 비디오 영상으로 얼굴 근육, 동공모양 등의 변화를 감지하는 ‘신형 거짓말 탐지기’ 등이 개발되고 있다. 또한 ‘자기공명영상’을 이용한 방법도 차세대 거짓말탐지기로 촉망 받고 있다. 진실을 말하는 사람과 거짓을 말하는 사람의 뇌 활성화 부위가 다른데, 이 차이로 영상을 얻는 방법이다.
종합
헬스조선 편집팀
2013/03/22 18:08
우유 데울 때 생기는 막, 이럴 땐 먹지 말자
우유는 단백질, 지방, 미네랄, 비타민 등 필수영양소가 골고루 들어가 있는 ‘완전식품’이어서 남녀노소 누구나 즐긴다. 하지만, 우유에 대해 잘 모르는 것이 있다. 우유에 대한 궁금증을 알아봤다.
생활습관일반
헬스조선 편집팀
2013/03/22 17:32
세계 물의 날?…물 우리 몸에 얼마나 중요하길래
물은 공기와 더불어 우리 삶에 필수적인 요소로 꼽힌다. 매년 3월 22일을 ‘세계 물의 날’로 정해놓은 데도 이런 이유가 있다. 건강을 유지하는 데 없어서는 안될 존재 물이 우리 몸에서 어떤 일을 하는지 알아본다.
생활습관일반
헬스조선 편집팀
2013/03/22 14:17
김경호의 ‘만두랑땡’ 맛과 건강 모두 챙길수도
가수 김경호가 선보인 ‘만두랑땡’이 화제다. 지난 21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 시즌3’에 출연한 김경호는 ‘만두랑땡’의 레시피를 공개했다. 방송에서 김경호는 “만두 3개만으로 명절 날 전을 먹는 것과 같은 분위기를 낼 수 있다”며 만두 3개와 달걀 등의 재료들로 ‘만두랑땡’이라는 야간매점 메뉴를 선보였다. 이를 맛본 유재석은 “조상님들도 반할 맛이다. 정말 맛있다”며 감탄했다.
기타
조우상 헬스조선 인턴기자
2013/03/22 11:12
[Talk, Talk! 건강상식]배꼽 후비면 아픈 이유는?
샤워를 한 뒤 물기를 닦다 보면 문득 ‘배꼽 속은 안 닦아도 될까?’라는 생각이 들 때가 있다. 그래서 배꼽 속을 손가락으로 후비다보면, 이상한 복통이 느껴진다. 배꼽을 만지면 왜 배가 아플까? 배의 표면은 피부, 지방층, 근육, 복막으로 되어 있는데 배꼽 주변은 이 구조가 상대적으로 얇다. 따라서 배꼽 주위를 누르면 배의 다른 부위를 눌렀을 때보다 자극이 예민하게 감지되는데, 이것이 통증처럼 느껴지는 것이다. 배꼽에는 주름이 많아서 세균이 서식하기 쉬우므로 깨끗하게 관리할 필요가 있긴 하지만, 특별히 안 씻는다고 해서 문제가 되지는 않는다. 오히려 무리하게 문지르면 자극 증상이 있을 수 있으므로 피하는 게 좋다.
생활습관일반
헬스조선 편집팀
2013/03/22 11:11
美 대학 판매 1위 음식 ‘한국식 샌드위치’…왜?
미국 대학교 내에서 판매하는 최고 음식 1위는 한국식 샌드위치로 밝혀졌다. 미국 방송사 ‘푸드 채널’이 선정한 미국 대학교 내에서 판매하는 최고 음식 1위는 한국식 샌드위치인 코아기(Koagie)다. 케이타운 BBQ가 필라델피아 템플 대학교에서 판매하고 있는 이 샌드위치는 소고기, 돼지고기, 닭고기, 양배추 샐러드, 오이 등을 이용해 만들며 고객들이 요청할 경우 김치를 넣어주는 경우도 있다고 한다. 특이한 점은 이 샌드위치가 굉장히 맵다는 것이며 사람들이 이를 선호한다는 것이다. 매운 맛은 미각이 아닌 통각의 일종이다. 이 때문에 뇌에서 입과 혀에서 느끼는 통증을 보상하기 위해 행복감을 유발하는 호르몬인 엔도르핀을 다량 분비한다. 엔도르핀이 더 많이 분비되기를 원하게 되면서 점점 강한 매운맛에 집착하게 되는 것이다. 한국인들이 불닭, 짬뽕 등의 매운 음식들을 선호하는 이유도 여기에 있다. 코아기(Koagie) 역시 이러한 매운 맛 전략으로 미국인들의 입맛을 사로잡은 것이라는 추정이 나온다.
기타
조우상 헬스조선 인턴기자
2013/03/22 10:29
‘한 그릇에 만원 공기밥’…칼로리보다 이런 문제가!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한 그릇에 만원 공기밥’ 이라는 게시물이 화제다. 게시물 사진에는 한 식당의 메뉴판의 모습 담겨있는데 메뉴판에 공기밥 가격이 1만원이라고 적혀있다. 그리고 밑 사진에는 우람한 체구의 남성이 큰 통 안에 들어있는 밥을 먹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그러나 이 메뉴판 가격은 실제가 아니라 오타다. 누리꾼들이 이 메뉴판과 아래 남성의 이미지를 합성해 인터넷에 게시한 것이다. 이를 누리꾼들은 “진짜 이런 공기밥이 있는 줄 알았네” “공기밥 한그릇만 먹어도 칼로리 대박 일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밥 한 공기 열량이 300kcal이니 누리꾼들의 반응이 당연해 보인다. 그러나 사진 속 남성처럼 밥을 먹을 경우 목이 메여 물을 많이 찾을 가능성이 크다. 그런데 밥 먹으면서 물을 마시면 오히려 소화가 안될 가능성이 크다. 공기밥 성분의 대부분인 탄수화물은 위와 소장에서 주로 소화가 이루어진다. 위는 위산이라는 산성을 띄는 소화액을 분비해 탄수화물을 흡수가 가능한 상태로 분해해 소장으로 보낸다. 소장은 탄수화물의 흡수가 잘 되도록 여러가지 소화 효소와 소화액을 섞어 알칼리성 환경을 유지한다. 그런데 밥을 물에 말아 먹으면 밥을 소화시키기 위해 위에서 분비한 위산이 위에서 기능하지 못하고 상대적으로 흡수속도가 훨씬 빠른 물과 함께 섞여 소장으로 보내진다. 이렇게 되면 위는 적절한 산도를 유지하지 못해 탄수화물을 제대로 분해하지 못하고 알칼리성을 띄어야 하는 소장은 평소와는 달리 산성을 띄게 되어 소장 내 소화효소들의 기능을 더디게 해 탄수화물이 흡수되는 것을 막는다. 이 때문에 밥을 물에 말아 먹으면 소화가 힘든 것이다. 그러므로 식사 중에는 물을 마시지 않는 습관을 가지는 것이 좋다. 식사 전 15분, 식사 후 1시간 동안에도 가능한 물 마시는 것을 삼가는 게 좋다. 대신 잠에서 깬 후 한두 컵의 물을 마시는 것을 추천한다.
기타
조우상 헬스조선 인턴기자
2013/03/22 10:28
황사 먼지 몸에 쌓이면 비만보다 더 위험
봄철에 중국이나 몽골사막에 있는 모래 먼지가 편서풍을 타고 우리나라 대기에 위해물질을 증가시키는 황사가 우리 몸이 지방이 쌓이는 비만보다 더 위험하다고 한다. 황사는 과거에도 있었던 현상인데 요즈음 더 그 폐해에 예민해지는 것은, 최근 급속한 산업화로 황사에 규소, 납, 카드뮴 등 중금속 농도가 증가하면서 우리 건강에 나쁜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다. 비만이라는 것이 몸에 남아도는 열량이 지방으로 축적돼 독이 되는 것처럼, 원래 우리 몸에 존재하지 않는 중금속이 몸에 차곡차곡 쌓여, 스트레스와 염증을 일으키기 때문에 사실 비만보다 환경문제가 오히려 더 큰 해를 일으킬 수 있다. 이런 중금속은 주로 호흡기와 소화기를 통해서 우리 몸에 들어오기 때문에, 결국은 호흡기와 소화기의 정상적인 방어기전을 강화시킬 수 있는 상황을 만들어 주는 것이 최선의 해결책이다. 우선 황사 때에는 적어도 하루 물 8잔 정도를 마신다. 황사에 가장 취약한 조직은 호흡기로, 수분이 부족하면 호흡기 점막이 건조해져 유해물질의 침투를 더 쉽게 하기 때문에 따뜻한 물이나 음료수로 적어도 하루 1.5L 이상의 수분을 섭취하도록 한다. 둘째 섬유질이 많은 잡곡밥과 제철 과일, 야채를 충분히 섭취한다. 황사먼지나 중금속은 장을 통해서도 몸에 들어오는데, 동물성 지방이 많은 음식을 과도하게 섭취하게 되면, 유해물질이 지방에 흡착되어 몸에 대부분 흡수되기 때문에 오히려 섬유질이 많은 과일과 채소를 섭취해서 장운동을 항진시킴으로써, 체외로 배출시키는 것이 좋다. 특히 황사먼지나 중금속은 우리 몸의 산화스트레스와 염증을 증가시키는데, 엽산, 비타민 C, 비타민 B 등 과일 야채에 많은 항산화 영양소들은 중금속이 우리 몸에 들어갔을 때 발생하는 산화스트레스를 막아주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일석이조의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셋째 아연이 풍부한 해산물이나 살코기류도 장에서 다른 중금속과 흡수되는 부위가 비슷해, 중금속의 체내 흡수를 막아주는 역할을 기대할 수 있다. 이외에, 봄철은 신진대사가 항진되면서 에너지 요구량이 증가하는 시기이므로 세 끼 식사를 규칙적으로 하는 것은 필요하다. 장은 장으로 들어오는 음식물을 바로 이용해 움직이고 영양소를 흡수하는 기능을 하기 때문에, 아무리 좋은 음식을 먹어도 제 때 식사를 하지 않으면 장의 정상적인 방어기전은 작용할 수 없기 때문이다. 황사 때가 되면 많은 만성질환자가 황사가 건강에 해로워 운동을 하지 않아야 하느냐고 하는 질문을 하는데, 연세 드신 분들의 경우, 기존 폐질환, 천식 등 호흡기질환이 있거나, 혈관질환 위험이 높은 경우에 습도와 기온의 변화, 유해물질에 대한 혈관 수축 등이 뇌졸중이나 기존 호흡기 질환을 악화시킬 수 있기 때문에, 황사가 심한 계절에는 실외 운동을 과도하게 하기 보다는 실내에서 걷기 운동을 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특히 호흡기 질환은 허약한 사람들에게 문제가 되기 쉬우므로, 규칙적인 근력 운동도 필요하다. 황사가 심하다고 전혀 움직이지 않으면, 몸이 나쁜 물질을 없애주는 기능도 떨어지기 때문에, 황사가 심하다고 움츠리지 말고 반드시 몸을 움직여줘야 한다.
가정의학과
김경원 헬스조선 기자
2013/03/22 09:03
호르몬 이상 '이것' 탓에 근골격계 안 남아나
얼마 전 한 방송에서 가수 2AM 임슬옹이 운동하다 앞쪽 어깨 인대가 늘어나고 찢어졌고 무릎 관절이 다쳤는데도 운동중독 때문에 고통을 참고 운동을 계속하고 있다고 밝혀 화제가 됐다. 임슬옹 외에도 김종국, 장혁 등 많은 몸짱 연예인들이 몸이 아픈 날에도 헬스장을 찾아 운동중독이라는 의심을 받곤 한다.몇 년 전부터 몸 만들기 열풍이 불면서 하루도 빠지지 않고 헬스장을 찾는 등 운동 마니아가 늘고 있다. 적당한 운동은 재미와 성취감을 주고 스트레스를 풀 수 있어 신체건강뿐만 아니라 정신건강에도 좋다. 하지만 몸에 좋은 운동도 과하면 건강을 망치는 지름길이 될 수 있다. 특히 운동중독에 빠지면 컨디션이 좋지 않거나 통증을 느끼면서도 운동을 계속해 부상을 당하기 쉽다.운동중독의 원인은 심리적인 요인도 있지만, 호르몬의 영향이 크다. 운동을 하면 베타엔돌핀이라는 호르몬이 분비된다. 이 호르몬은 행복감과 쾌감을 느끼게 하면서 동시에 진통 효과도 갖고 있다. 이 때문에 운동을 멈춰야 하는 상황에서도 참고 계속 운동을 하다가 심각한 부상으로 병원을 찾게 되는 것이다.운동중독으로 인한 부상은 어깨와 무릎 관절의 부상이 가장 흔한데, 어깨의 힘줄이 손상되는 회전근개파열과 무릎의 십자인대 파열이 대표적이다. 회전근개란 어깨 속에 깊숙이 위치한 4개의 힘줄(극상근건, 극하근건, 견갑하근건, 소원근건)을 말한다. 이 힘줄들은 팔뼈의 윗부분에 붙어 있어서 팔을 움직이는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중년 이후에 퇴행성으로 서서히 파열되는 경우도 있지만 젊은 나이임에도 심한 운동으로 힘줄에 과도한 힘이 가해지면 힘줄이 끊어질 수 있다. 이렇게 운동 외상으로 회전근개가 파열되면 다친 후 즉시 통증이 나타나 팔을 들어 올리기가 어렵다.구로예스병원 도현우 원장은 "회전근개파열이 확인되면 크기와 상관없이 파열된 힘줄을 원래의 위치에 다시 고정해주는 수술 치료가 필요하다"며 "치료가 늦어지면 힘줄이 계속 말려들어 가며 근육이 지방으로 변하고 신경까지 손상을 입어 팔을 못 쓰게 될 수도 있다"고 말했다.운동중독으로 과도한 운동을 하다 보면 무릎 부상이 자주 발생한다. 격한 운동을 하는 남성들은 무릎 통증을 대수롭지 않게 여기는 경우가 많은데, 단순 타박상이 아닌 무릎 십자인대 파열로 인한 통증일 가능성도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전방십자인대는 무릎관절에서 허벅지 뼈와 정강이뼈를 연결해주는 십자 모양의 인대 중 앞쪽에 위치하는 인대로 무릎이 앞으로 빠지거나 과도하게 회전되는 것을 막아주는 역할을 한다. 하체 단련을 위해 과도한 웨이트 운동을 하다가 전방십자인대가 손상될 수 있는데, 초기에는 통증이 심하다가 2~3일이 지나면 통증이 줄어들고 부기가 빠지기 때문에 방치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치료를 하지 않고 1개월 이상 방치할 경우 완전 파열로 이어지고 치료가 힘들어진다. 따라서 무릎 부상 후 무릎에서 불편감이 느껴지고 힘이 빠지는 증상이 나타나면 전방십자인대 파열을 의심하고 검사를 받아보는 것이 좋다.도현우 원장은 “적당한 운동은 뼈와 관절을 튼튼하게 하는 데 필수적이지만, 컨디션을 고려하지 않은 운동은 몸을 망치는 지름길”이라며 “운동중독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일주일에 하루에서 이틀 정도는 운동을 안 하는 날을 만들어 무조건 쉬고, 한 종목에 집착하기보다는 여러 가지 운동을 해서 몸의 근육을 다양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게 좋다”고 말했다.
정형외과
헬스조선 편집팀
2013/03/22 09:02
쇼핑중독과 폭식증, 알고 보니 똑같은 문제?
해외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현대인의 쇼핑중독을 비판하는 사진이 화제다. 이 사진은 프랑스 사진작가 마티외 프로사르의 작품으로 작가는 폭식증 환자처럼 과소비를 하는 현대인들을 비판하고 싶었다고 설명했다.
정신과
조우상 헬스조선 인턴기자
2013/03/22 09:01
주름관리 비결은? 보톡스만 답이 아니다!
최근 베니스 국제영화제에서 뛰어난 연기력을 인정받은 중견 여배우를 시작으로 보톡스를 맞지 않겠다고 선언하는 연예인들이 늘고 있다. 보톡스가 시술기간도 5~10분 정도로 빠르며 그만큼 효과도 빨리 나타난다는 장점은 있지만, 안면근육의 일시적 마비로 유발되는 부자연스러운 표정 때문이다. 그러나 보톡스를 맞지 않은 배우들도 나름의 고민은 있다. 베니스 영화제의 주인공이었던 여배우 역시 화면 속 자신의 자글자글한 안면주름 때문에 충격을 받았었다고 밝힌 것. 그렇다면 주름 관리를 위해서는 보톡스의 선택과 거부, 이 두 가지 방법밖에 없는 것일까. 연세스타피부과 정원순 원장은 "보톡스도 미용효과가 뛰어나지만 최근엔 보다 자연스럽게 피부노화를 개선시키는 것이 트렌드"라며 "최근 각광받고 있는 레이저치료는 자연스러운 개선이 가능할 뿐만 아니라 피부나이 자체를 되돌려주는 안티에이징 효과도 큰 것이 장점이다“고 말했다. ◇데미무어가 즐겨 받는 써마지 현재 피부노화 개선에 가장 많이 사용되는 레이저시술은 크게 두 가지다. 먼저 동안피부로 소문난 헐리웃 톱배우 데미무어가 즐겨 받는다고 해서 유명해진 써마지는 노화된 콜라겐을 수축시키고 새로운 콜라겐을 생성, 얼굴 전체 피부의 탄력을 증가시키는 효과가 탁월하다. 써마지는 눈가전용팁이 따로 있어 `아이바이써마지`를 통해 눈가주름만 효과적으로 개선할 수도 있다. 피부노화가 시작되는 20대부터 60대 이상까지 받을 수 있으며 나이가 젊을수록 치료 효과는 더 크다. ◇탄력저하와 사각턱 해결 위한 울쎄라 피부탄력저하와 사각 턱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울쎄라 시술이 효과적이다. 울쎄라는 이미 많은 연예인들이 즐겨 받는다고 밝혀 유명해진 레이저 시술. 울쎄라는 FDA의 승인을 받은 유일한 리프팅 장비로 70도 정도의 고강도의 초음파를 이용해서 피부표면에 손상을 주지 않고 진피층 아래 3∼4.5㎜의 가장 깊은 SMAS층까지 초음파열을 전달한다. 초음파를 이용해 피부 지방층 속에 있는 섬유조직에 열을 가해 처져있던 조직들을 수축재생 시켜주므로 피부가 자연스럽게 리프팅되는 효과를 볼 수 있다. 처진 얼굴살을 전반적으로 끌어올리는 리프팅효과를 통해 얼굴 전체라인을 매끈하게 살리는 것은 물론 이마, 눈, 팔자주름 등 개선으로 인한 안티에이징 효과도 크다. 울쎄라와 써마지는 같이 사용하는 경우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다. 그 이유는 침투하는 깊이와 열을 주는 방식, 적용되는 범위가 다르기 때문이다. '울쎄라써마지복합치료'는 울쎄라와 써마지 각각의 장단점을 상호 보완 작용하여 리프팅과 탄력효과를 극대화 할 수 있다. 시술 효과도 단독치료 보다는 더 빠르게 나타나며 치료 효과 기간도 더 오랫동안 유지되는 걸 기대할 수 있다. 두 시술 모두 세안이나 화장 등 일상생활도 가능한 간편한 시술이다. ◇탄력과 색소질환 동시 개선 젠틀맥스 브라이트닝 이외에도 피부 탄력 저하와 색소성 질환을 동시에 개선할 수 있는 치료법도 있다. 젠틀맥스 브라이트닝 치료는 잡티와 기미, 주름을 제거하고 탄력을 증가시켜 피부를 건강하게 개선시킨다. 피부 표피에만 작용하는 것이 아닌, 진피 깊숙이 작용해서 진피의 콜라겐과 엘라스틴을 증가시켜 탄력이 증가되고, 피부색이 맑아지는 효과가 탁월하다. 루메니스원 레이저 치료도 피부노화, 피부탄력증대, 리프팅, 피부재생과 함께 잡티, 검버섯 등의 색소성 질환 치료에 효과가 뛰어나 많은 중년층들이 선호하는 시술이다.
피부과
헬스조선 편집팀
2013/03/22 09:01
잇몸병 몰랐을 뿐인데, 심장병에 뇌졸중 '헉'
6월 9일 ‘치아의 날’은 알아도 3월 24일이 ‘잇몸의 날’이라는 것을 아는 사람은 많지 않다. 혹은 치아의 날이 있는데 굳이 잇몸의 날까지 제정할 필요가 있는지 의문을 제기하는 사람도 있다. 하지만 우리나라 사람들의 잇몸 상태가 그다지 건강하지 않다는 점을 고려하면 잇몸의 날은 치아의 날만큼이나 중요하다. 실제로 2010년 건강보험통계연보에 따르면, 치은염이나 치주염이 생겨 치과를 찾은 환자들의 수는 445만7000명(2000년)에서 794만1,000명(2010년)으로 점차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다. 이에 반해 치주질환이 발병해도 치료를 받는 환자들의 수는 크게 늘지 않았다. 에스플란트치과병원 치주과 박준석 원장은 “치주염의 전단계인 치은염에 걸린 경우에는 통증이 거의 없어 증상이 나타나도 대수롭지 않게 여기는 경우가 많고, 통증으로 치과를 찾았을 때에는 이미 심각한 상황인 경우도 적지 않다”며 “치주질환을 방치하면 발치에 이르거나 당뇨, 심장질환, 뇌졸중 등의 전신 건강에도 영향을 끼칠 수 있기 때문에, 치주질환은 주기적인 관리로 예방하는 것이 필수”라고 말했다.
치과
헬스조선 편집팀
2013/03/22 09:01
뽀빠이 알통 부러워하지 말라고, 왜?
시금치를 먹으면 초인적인 힘을 발휘하는 뽀빠이. 팔 중앙에 볼록 솟은 알통은 뽀빠이의 상징이다. 알통의 정식명칭은 상완이두근으로, 팔 근육의 하나로 팔을 들어 올리고 안쪽과 뒤쪽으로 돌리는 역할을 한다. 문제는 볼록 솟은 알통! 이는 상완이두근의 윗부분이 찢어지면서 근육이 말려 내려가 나타나는 현상이다. 뽀빠이의 알통 모양을 닮았다고 해서 뽀빠이 증후군이라고도 부르는데, 결코 부러워할 일이 아니다. 건국대병원 정형외과 박진영 교수는 “몸 만들기 열풍으로 헬스장에서 무리한 운동을 하거나 골프를 치다가 상완이두근이 파열돼 병원을 찾는 사람이 많다”며 “부상이 심각한데 반해 처음에는 통증이 심하지 않아 뒤늦게 병원을 찾는 사람이 많다”고 말했다. 상완이두근이 파열되면 팔꿈치의 근력이 약해지면서 던지기나 밀기, 들기 등을 반복할 때 힘이 빠져 팔을 움직이는데 불편함을 겪는다. 정확한 진단은 MRI(자기공명영상)와 MRA(자기공명관절조영술/MRI로 관절내의 파열 부위를 보기 위해 하는 검사)를 통해 할 수 있다. 상완이두근이 파열되면 우선 통증이 있는 부위의 사용을 줄여 안정을 취해야 한다. 증상이 심할 경우에는 부목으로 2주정도 고정하고 물리치료를 받아야 한다. 물론 예방법도 있다. 박진영 교수는 “매일 5분 정도 목을 전우좌후로 돌려주고 어깨를 상하로 움직이는 것이 좋다”며 “운동 전에는 충분한 스트레칭으로 준비운동을 하거나 온찜질을 하고, 운동후에는 냉찜질을 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고 전했다.
정형외과
헬스조선 편집팀
2013/03/22 09:00
황사 속 떠다니는 중금속 물질이 내 눈을?
기상청에 따르면 최근 며칠 사이 전국 대부분 지역이 뿌연 연무(煙霧)와 약한 황사로 미세먼지 농도 수치가 100㎍/㎥ 이상으로 높게 나타났다고 한다. 황사가 시작되면 미세먼지와 카드뮴, 납 등 인체에 유해한 중금속 성분, 오염물질이 눈을 자극해 알레르기결막염에 걸리기 쉽다. 알레르기결막염은 눈을 감싸고 있는 외부 조직인 결막에 염증이 생기는 것으로, 가려움과 충혈, 결막부종 등으로 인한 이물감을 유발한다. 황사 속에서 알레르기결막염을 예방할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일까. 우선 바람이 많이 불고 건조한 날이나 황사가 심한 날은 가급적 외출을 삼가야 한다. 외출 시에는 마스크와 모자를 착용하도록 하고, 물티슈를 챙겨 손을 자주 닦아주는 것이 좋다. 집에 돌아와서는 문 밖에서 옷을 털고 들어와 목욕을 하고 깨끗이 씻어야 한다. 이불이나 베개도 자주 털어줘 청결에 신경쓰는 것도 중요하다. 야외 활동을 많이 할 예정이라면 보호 안경 착용을 필히 하는 것이 좋고 예방 차원에서 인공눈물 등 적절한 안약을 투약하는 것이 좋다. 콘택트렌즈를 착용하고 있다면 렌즈의 소독 및 세정관리를 철저히 해야 한다. 콘택트 렌즈를 세척할 때는 렌즈의 종류에 따라 전용세정액을 사용해야 하며 황사로 인해 오염된 렌즈는 깨끗이 세척해 전용보존액에 담가 보관해야 한다. 또한 8시간 이상의 장시간 착용을 피하는 것이 좋다. 만약 황사로 인해 눈이 가렵고 붉어지거나 눈에서 끈끈한 분비물이 나오는 등 알레르기성 결막염의 초기 증상이 나타날 경우 적절한 약을 처방 받는 것이 좋다. 그러나 결막과 각막 손상이 심해 2차적 염증이 생기거나 세균에 감염된 경우에는 항균점안제 등의 약물 투여가 필요하므로 안과를 직접 방문해 의사에게 정확한 진단과 치료를 받아야 한다.
안과
김하윤 헬스조선 기자
2013/03/21 17:20
너무 깔끔한 노홍철 집, 강박증 탓일수도
MBC 새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의 예고편에 등장한 노홍철의 집이 화제다. 예고편에는 이성재, 김광규, 데프콘, 김태원, 서인국 등이 결벽증으로 유명한 노홍철의 집을 방문하는 모습이 나왔다. 과거 노홍철은 MBC ‘무한도전’에서 지나치게 깔끔한 집과 청소법 등의 결벽증이 연상되는 모습을 보인 적 있다. 노홍철 집이 여전히 깔끔한지 여부가 시청자들이 궁금해 하는 부분이라 예상된다. 노홍철의 사례에서 볼 수 있는 결벽증은 정확히 무엇일까? 이는 강박장애의 한 유형으로 자신의 의지와 무관하게 어떤 특정한 생각이나 행동이 계속 반복되는 증상을 말한다. 뇌의 한 회로에 문제가 생겨 마치 레코드 판이 튀는 것처럼 한 가지 생각이 빠져 나오지 못하고 빙빙 도는 것이다. 이러한 강박증은 정신분열증, 알콜 중독증 등과 마찬가지로 유전성이 높은 편이다. 결벽증 증세가 있는 사람들은 비누를 한번만 쓰고 버린다던지, 오염에 대한 공포 때문에 손에 주부습진이 생길 정도로 자주 씻거나 하는 증세를 보인다. 정신과 전문의들은 “결벽증이나 정리벽 같은 경우 사회적으로 필요한 행동들이기 때문에 자신이 불편을 느끼지 않는다면 병으로 간주되지 않는다”며 “그러나 이로 인해 사회생활이 힘들거나, 효율이 떨어지거나, 몸이 너무 피곤하거나, 외출하기가 힘들 정도라면 치료를 고려해 봐야 한다”고 설명한다.
정신과
조우상 헬스조선 인턴기자
2013/03/21 14:02
회사서 ‘야동’ 감상?…더 강한 자극 원한 탓
해외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근무 중 ‘야동’을 감상하는 직장인의 사진이 논란이다. 해당 사진 속 남자는 사무실 책상에 앉아 모니터를 보고 있는데 2대의 모니터 중 한 모니터에 야한 영상이 떠 있다. 이 사진은 SNS는 물론 각종 해외 언론에 소개되는 등 화제에 올랐다. 누리꾼들은 “안타깝다”부터 “용서할 수 없는 근무 태도”라는 비판까지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집을 놔두고 직장에서까지 ‘야동’을 감상한다면 이는 의학적으로 음란물 중독 수준이라 볼 수 있다. 음란물 중독은 도박 중독처럼 ‘행위 중독’의 일종으로 본다. 행위 중독은 관련 행위에 과도하게 집중해 일상생활이 힘든 경우를 의미한다. 강북삼성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신영철 교수는 “행위 중독에 빠지면 자기 통제력을 상실해 끊고 싶어도 끊을 수가 없고, 금단증상과 계속 더 강한 자극을 찾게 되는 내성이 생긴다”고 말한 바 있다. 음란물 중독 원인은 어릴 때 성장환경, 부부관계 등 매우 다양하다. 또한 대인관계나 사회적응력이 떨어지거나 두려움이 있는 경우 발생 가능성이 높다. 음란물 중독의 치료 방법은 인지행동 치료와 약물치료 등이 있다. 인지행동 치료는 음란물을 보고 있을 때 쓰레기 냄새를 맡게 한다든지 미세한 전기 자극과 같이 기분 나쁜 환경을 만들어 뇌에서 음란물을 보는 것을 나쁜 기억으로 저장하게 만드는 것이다. 또한 운동이나 다른 분야로 관심을 돌려 음란물 중독으로부터 벗어나게 하는 방법도 사용된다. 또, 대인관계 기술이 부족한 사람들은 주변사람들과 친밀한 관계를 맺을 수 있도록 교육한다. 약물치료의 경우, 쾌락을 느끼는데 중요한 도파민이라는 신경전달 물질을 낮추는 약을 사용한다. 또는 성욕을 담당하는 호르몬의 하나인 테스토스테론을 낮추는 약을 사용하기도 한다.
정신과
조우상 헬스조선 인턴기자
2013/03/21 10:35
봄철 헬스클럽 부상 TOP3 피하는 방법 있어
봄이 되면서 겨우내 찐 살을 해결하려고 헬스클럽을 찾아 의욕적으로 몸 만들기에 돌입한 사람들이 많다. 그런데 잘못된 자세나 무리한 강도로 운동을 하게 되면 부상을 당하기 쉽다. 계절은 봄이지만 아직은 날이 쌀쌀한 데다 겨울 동안 몸이 굳어있던 상태라 갑자기 무리해서 사용하면 탈이 날 수 있다. 헬스클럽에서 부상이 많은 부위는 허리와 무릎, 어깨 순이다. 헬스클럽에서 병원으로 직행하지 않기 위해서는 운동 강도를 서서히 올리고, 속근육으로 운동 기초를 닦아야 한다.
생활습관일반
헬스조선 편집팀
2013/03/21 09:42
김용만 불법도박 파문…'도박중독' 탓
MC 김용만씨가 불법도박 혐의로 검찰 조사를 받았다는 중앙일보 보도에 파문이 일고 있다. 김용만씨는 2008년부터 2~3곳의 스포츠도박 사이트를 이용한 혐의를 받고 있으며 도박자금 규모는 약 10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파악됐다. 김용만씨는 검찰 조사에서 “취미로 시작했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끊을 수 없게 되었다”며 혐의를 대부분 인정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번 사건은 예전에 상습도박으로 파문을 일으켰던 유명 방송인들을 상기시키며 ‘도박중독’의 심각함을 다시 생각하게 한다.
정신과
조우상 헬스조선 인턴기자
2013/03/21 09:42
'금요일과 월요일의 차이’…없애는 방법 있어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금요일과 월요일의 차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화제다. 게시물 사진 속에는 요일별로 표정이 다른 피카츄의 모습이 담겨 있다. 금요일의 피카츄는 아주 즐거운 표정인데 월요일의 피카츄는 세상이 다 끝난 것 같은 우울한 표정을 하고 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직장인들은 공감 200%일 듯”, “지금 내 표정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게시물 속 피카츄처럼 주말을 보낸 뒤 월요일 아침이 되면 우울감이 밀려온다. 우리가 흔히 ‘월요병’이라 말하는 증상 때문이다. 실제, 미국 뉴옥주립대학 스토니브룩캠퍼스 연구팀은 미국인 34만 명을 대상으로 일주일의 기분 변화에 대해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그 결과, 참여자들은 금요일이 되면 기분이 개선되고, 토요일과 일요일에 더 좋은 기분이 된다고 답했다. 그러나 월요일이 되면 주말에 비해 심하게 기분이 안 좋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주말 기분에 비해 월요일 기분의 낙폭이 커 월요일에 상대적으로 우울함을 더 느끼는 것이다.
기타
조우상 헬스조선 인턴기자
2013/03/21 09:40
봄철 스물스물 올라오는 개기름, 기름종이 쓸까, 말까?
대학생 유인희(23)씨는 요즘 파우치 속 기름종이에 자꾸만 손이 간다. 원래 극심한 지성피부라 겨우내에도 얼굴에 기름이 자주 끼는 편이었지만, 봄철 들어 기온이 점점 올라가면서 그 정도가 심해지고 있기 때문이다. 피부 위 스물스물 올라오는 유분기를 기름종이로 꾹꾹 눌러 닦아낼 때 마다 상쾌한 기분을 느껴 하루에도 일곱 여덟 장씩 기름종이를 사용하고 있다. 지성피부를 가진 사람의 필수 아이템인 '기름종이'. 최근에는 유 씨 같은 여성들뿐만 아니라 남성들 역시도 피부 위로 좔좔 흐르는 기름기를 제거해 주기 위해 기름종이를 사용하는 많이 사용하고 있다. 간편하게 피부 위 번들거림을 효과적으로 억제시켜 줄 뿐만 아니라, 비교적 가격도 저렴한 편이어서 남녀 누구나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다. 하지만 잘못된 기름종이의 사용은 오히려 피부 위 유분 분비량을 증가시키고, 또 피부건강을 망칠 수 있어 사용에 주의가 필요하다. 최우식 라마르피부과 울산점원장은 “기름종이를 너무 자주 사용하거나 혹은 피부에 문지르며 사용하게 될 경우, 피부를 보호하고 있는 좋은 기름막이 손상되면서 이에 대한 피부 방어기제로 피지분비가 더 활발히 진행될 수 있음은 물론 피지선이 자극 받아 유분 및 피지조절에 역효과가 나타날 수 있다”고 말했다. 기름종이를 현명하게 사용하기 위해서는 기름종이의 사용횟수를 하루 평균 2~3회 정도로 제한하는 것이 적당하다. 또 기름종이를 사용할 때에는 피부를 문지르며 닦아내는 방법보다는 톡톡 가볍게 눌러가며 유분을 흡착해 주는 것이 피지선의 자극을 피하고 피부를 예민하게 만드는 것을 예방해 줄 수 있다. 한편, 지성피부인 사람들의 대부분은 겉은 기름으로 번들거리지만 속은 건조한 피부 상태인경우가 많은데, 이 같은 피부 속 수분 부족현상은 부족한 수분을 채우기 위해 유분의 발생을 촉진시켜 기름진 피부를 만드는 원인이 된다. 따라서 충분한 수분 섭취를 통해 피부의 유수분밸런스를 맞춰주고, 또 오일 프리 타입의 보습제를 사용해 피부 수분막을 형성시켜주는 것이 기름종이를 사용하는 것 보다 피부 위 유분기를 다스리는데 더 근본적인 해결책이 될 수 있다.
피부과
헬스조선 편집팀
2013/03/21 09:18
5771
5772
5773
5774
5775
5776
5777
5778
5779
5780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