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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아산병원, ADHD 건강강좌
서울아산병원 소아정신건강의학과 김효원 교수는 4월 2일(화) 오전 10시 병원 동관 6층 소강당에서 ‘산만한 아이, 행복하게 키우기’라는 주제로 주의력결핍과잉행동장애(ADHD)의 증상과 치료에 대한 무료 건강강좌를 개최한다. 이번 강좌는 ▷주의력결핍과잉행동장애의 이해와 치료 ▷산만한 아이 양육법 ▷산만한 아이 학습지도법 등에 대한 명쾌한 강의가 준비돼 있다. 집중력이 부족하고 감정조절이 잘 안 되는 아이, 공부는 열심히 하지만 성적이 잘 안 나오거나 또래 관계를 잘 못하는 아이들 때문에 고민인 학부모들에게 아이들을 건강하게 키우기 위한 정확한 정보들을 제공한다. 문의 (02)3010-1214
단신
헬스조선 편집팀
2013/03/25 10:46
[건강단신]여수백병원, 어깨관절 건강강좌
여수백병원이 어깨관절의 날을 맞아 26일 어깨강좌를 마련한다. 여수백병원은 이날 오후 6시20분부터 병원 1층 로비에서 입원고객, 보호자, 직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어깨관절의 날 기념 제77회 고객과 함께하는 여수백병원 아카데미’를 연다. 이날 백창희 원장은 ‘광범위 어깨힘줄파열 봉합은 어떻게’를 주제로 열리는 아카데미에서 직접 수술을 집도하고 중계를 통해 고객과 보호자들에게 보여줌으로써 광범위 어깨힘줄 봉합수술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혀줄 계획이다. 여수백병원은 아카데미가 끝난 후 병원 7층 카페테리아에서 고객과 직원들이 함께 와인파티를 열고 소통의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단신
헬스조선 편집팀
2013/03/25 10:26
아기와 잘 땐 50cm 이상 떨어져야 '이것' 위험 없어
국내에서 '영아돌연사증후군'으로 숨진 영아 10명 중 6명이 부모와 함께 수면을 취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대의대 법의학과 유성호 교수팀과 국립과학수사연구원 양경무 박사팀은 1996년부터 2008년까지 부검을 통해 영아돌연사증후군으로 진단된 355건을 대상으로 아이가 숨지기 전 위험요인을 분석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최근 밝혔다. 영아돌연사증후군은 생후 7일 초과~1세 미만의 영아가 갑자기 사망하는 경우를 말하며 국내에서 영아돌연사증후군에 대한 법의학적 부검 통계가 나온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소아청소년과
조우상 헬스조선 인턴기자
2013/03/25 09:30
‘닭살’ 고민?…생활습관만 바꿔도 좋아져
대학생 J모씨는 유독 팔에 ‘닭살’이 심하게 돋아 고민이다. 딱히 통증이 있거나 가렵지 않아서 방치했지만 미관상 보기 좋지 않은 것이 문제였다. 이 때문에 날씨가 점점 따듯해져도 반팔을 입을 생각은 못하고 있다. J모씨는 고민 끝에 피부과를 찾았고 ‘모공각화증’이라는 진단을 받았다.
생활습관일반
조우상 헬스조선 인턴기자
2013/03/25 09:29
50세 이후 자녀 본 남성, 손주 자폐 위험이 무려!
50대 이후에 자녀를 낳은 남성의 손주는 자폐아가 될 가능성이 67~79%로 상당히 높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거기다 이 남성의 자녀가 아들인지, 딸인지도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조사됐다. 영국 킹스 칼리지 런던(KCL) 정신의학연구소의 아비 라이헨베르그 박사가 약 3만6000명의 가족계보를 분석해서 조부의 자녀 출산 연령과 손주의 자폐 발병 사이의 관계를 조사했다. 조사 결과, 50세 이후에 딸이 태어난 남성은 20대 초에 자녀를 가진 남성에 비해 그 손자, 손녀가 자폐아가 될 가능성이 79%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50세 이후에 아들을 낳은 경우는 손자, 손녀가 자폐아가 될 가능성이 67% 높았다. 남성의 정자세포가 평생에 걸쳐 새로운 분열 때마다 유전자 변이를 일으킬 수 있는데 이러한 변이유전자가 자녀에게 잠복해 있다가 후대에 다시 나타나 문제를 일으키기 때문인 것으로 추정된다. 아비 라이헨베르그 박사는 “조부의 라이프 스타일이 의학적으로 후대에 영향을 미칠 수 있음을 보여준다”고 설명했다. 이 연구결과는 '미국의사협회 저널-정신의학' (JAMA - Psychiatry) 최신호에 실렸다.
소아청소년과
조우상 헬스조선 인턴기자
2013/03/25 09:29
중이염 달고 사는 아이, 이런 습관만 없애도
서울 영등포에 사는 박혜진(34)씨. 몇 년 전 자꾸만 귀에 손을 가져다 대는 아들(4)의 행동이 의심스러워 혹시나 하는 마음으로 병원을 찾았다가 중이염이라는 사실을 알았다. 그 일이 있은 후 민찬이는 환절기 때마다 감기에 걸렸고 중이염 역시 재발했다. 병원에는 민찬이처럼 중이염 진단을 받은 아이들이 넘쳐났고 문화센터에서 만난 친구들 역시 “우리 아이도 툭하면 중이염에 걸린다”며 맞장구를 쳤다. 박씨는 아이의 중이염이 약을 먹으면 금방 좋아졌지만 그 횟수가 늘다 보니 걱정이다. 박씨의 아들처럼 중이염을 달고 사는 아이들이 적지 않다. 과거에는 일부 어린이만 걸리는 질병으로 인식됐지만 요즘은 감기와 동반하는 당연한 증상이 됐다. 소아의 신체 구조가 중이염에 취약한데다 알레르기 질환에 대한 관심이 커지면서 과거보다 진단율이 높아졌고 누워서 분유를 먹는 잘못된 습관 탓에 생긴 것이다.
이비인후과
김경원 헬스조선 기자
2013/03/25 09:29
갱년기 극복 돕는 ‘성생활’ 솔루션 7가지
남성과 여성 모두 갱년기가 되면 성생활에 여러 가지 문제가 초래된다. 남성은 발기부전과 성욕 감소, 여성은 질 건조 등으로 성생활을 기피하는 경우가 많은데, 성생활 감퇴는 정신적 노화와도 관계가 깊어서 좋지 않다. 갱년기를 극복하고, 원만하게 성생활 하는 방법을 소개한다. Solution 1 호르몬 보충요법 : 남성과 여성 갱년기 모두 호르몬 저하가 주요 원인이므로 먼저 이에 대한 적절한 치료를 한다. 호르몬 보충 치료를 하는 것이 가장 쉬운 방법이다. 남성호르몬 보충요법을 받으면 성기능 개선, 신체 기능 회복, 근력 증가 등의 효과를 볼 수 있다. 단, 과도한 호르몬 치료는 부작용 위험이 따르므로 전문의와 상담한 후 정확한 진단을 통해 치료받는다. 남성호르몬을 무분별하게 과다 보충하면 전립선비대증, 혈전증, 수면무호흡증 악화, 정자 생산 감퇴 등 부작용이 생길 수 있다. 여성호르몬 보충은 전신요법의 경우 유방암이나 혈전증 등의 위험이 있다. Solution 2 발기부전 치료만으론 부족 : 남성호르몬이 줄어든 갱년기 남성이 발기부전치료에만 집중하면 실패할 가능성이 크다. 발기부전치료제는 성적 흥분에 의해 산화질소가 분비되어야 효능이 나타나는데, 남성갱년기는 남성호르몬 부족으로 성적 흥분이 되지 않아 약효가 떨어질 수밖에 없다. 하지만 남성호르몬 보충요법과 함께 발기부전치료제를 복용하면 좋은 효과를 얻을 수 있다. 갱년기 남성이 발기부전치료제만 복용하는 것은 거름 없는 사막 같은 논에 좋은 볍씨를 뿌려도 풍작을 기대하기 힘든 것과 같은 이치다. 남성갱년기는 부족한 남성호르몬을 보충한 후 발기부전치료제를 복용하는 것이 순서다. 여성갱년기도 남성갱년기와 마찬가지다. 여성갱년기는 분비물 부족, 질 통증 등이 생기기 쉬운데 무작정 윤활제 등 인공적인 방법으로 치료하는 것은 좋지 않다. 원인 개선에 먼저 신경 써야 한다. Solution 3 아침 부부관계가 좋아 : 테스토스테론은 하루 중 오전 8시부터 11시 사이에 왕성하게 분비되므로 밤보다 오전에 부부관계를 시도하는 것이 좋다. 또 1년 중 여름은 남성호르몬이 가장 낮게 분비되는 계절이다. 부부관계를 무리하게 시도하면 심리적 우울감 등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으므로 지혜롭게 대처한다. 여름에는 더위에 지쳐 남성갱년기 증상이 두드러질 수 있다. 따라서 과도하게 부부관계를 시도하기보다는 가벼운 스킨십부터 차근차근 시도한다. 무엇보다 갱년기 부부관계는 긍정적인 마음가짐이 중요하다. ‘성행위를 성공시켜야 한다’는 과도한 부담을 갖지 말고 가벼운 마음으로 접근한다. Solution 4 정서적 교감부터 이뤄져야 : 성생활에서 정서 문제는 매우 중요하다. 특히 여성의 성생활은 남성보다 정서적 공감대가 더욱 중요하므로 나이 들수록 부부간 대화를 통해 서로를 이해하려는 노력과 문제를 파악하고 개선점을 찾으려는 마음가짐이 중요하다. 중년부부의 황혼이혼 사례를 보면 정서 교류가 전혀 이루어지지 않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상대가 무슨 생각을 하는지 호기심을 갖고 서로 존중하는 자세로 정서적 친밀감을 형성해 나가야 한다. 함께 여행을 가거나 같은 취미생활을 하면서 정서적 교감을 쌓는 것도 방법이다. 성기능의 첫 단추는 중추신경인 뇌에서 시작된다. 뇌에서 기쁘고 좋은 생각이 나와야 성기능을 촉진시키는 물질이 나온다. Solution 5 상대만 탓하지 않기 : 부부간 성생활이 원활하지 않은 것을 상대 탓으로 돌리는 경우가 많다. 서로 배우자가 나이 들고, 매력이 떨어졌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특히 이런 경우 남성은 밖으로 눈을 돌려 외도할 수 있다. 성생활 문제를 배우자 탓으로 돌리면 외도 등 잘못된 결과로 이어질 수 있다. 배우자 문제가 아니라 남성갱년기 증상 때문에 상대를 봐도 별 감흥이 없다는 것을 이해해야 한다. Solution 6 무조건 피하지 않는다 : 남성호르몬인 테스토스테론은 일반적으로 부부관계를 할 때 원활하게 분비되므로 적극적인 부부관계를 가지면 남성갱년기 증상 해소에 어느 정도 도움이 된다. 물론 부부관계를 꾸준히 한다고 노화에 따라 줄어드는 체내 호르몬 수치가 눈에 띄게 증가하는 것은 아니지만, 테스토스테론이 줄어드는 속도를 더디게 하고 감소량이 상대적으로 적어질 수 있다. 아직 사람을 대상으로한 임상연구 결과는 없으나, 지속적인 성행위를 한 쥐는 남성호르몬 분비량 자체가 증가한다는 외국의 동물실험 결과가 있다. Solution 7 매년 건강검진을 받는다 : 갱년기 성기능 저하는 호르몬 문제 외에도 당뇨, 고혈압, 고지혈증, 비만 등 각종 생활습관병의 영향을 많이 받으므로 적절한 치료와 건강관리가 필수다. 부부가 함께 매년 건강검진을 받으며 질환을 확인하고 건강을 관리한다. 또한 고혈압을 앓고 있는 사람은 고혈압 자체도 성기능에 좋지 않지만, 복용하는 고혈압약 중에는 발기부전 등 성기능 저하를 일으키는 부작용을 가진 약도 있다. 이에 대한 구분과 약물변경이 적절히 이뤄져야 한다.
성의학
헬스조선 편집팀
2013/03/25 09:29
전동칫솔, 잘 안 쓰는 손으로 잡으라고?
치아를 더 깨끗하고 건강하게 하기 위해 전동칫솔을 쓰는 사람들이 많다. 유럽 시장조사기관인 유로모니터에 따르면, 2010년 우리나라에서 팔린 전동칫솔은 260억 원 규모나 된다. 이렇게 전동칫솔 시장 규모가 커진 것은 일반칫솔에 비해 전동칫솔이 쓰기 편하고 음식 찌꺼기를 더 잘 없애주기 때문이다. 전동칫솔은 칫솔모가 닿지 않는 구석구석까지 효과적으로 치아를 닦아준다. 전동칫솔을 4주간 썼더니 일반칫솔에 비해 치주염 지수, 출혈 지수가 일반칫솔에 비해 각각 3배, 1.5배 줄었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 그러나 이런 효과를 보려면 전동칫솔도 제대로 쓰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전동칫솔을 쓸 때 출혈이 생길 수 있는데, 이를 닦을 때 힘을 주거나 각도가 맞지 않아서 일 가능성이 높다. 전동칫솔은 일반칫솔처럼 손목을 힘을 주며 움직여 닦을 필요가 없다. 오른손잡이는 왼손에, 왼손잡이는 오른손에 전동칫솔을 잡으면 손목의 힘을 뺄 수 있다. 또, 한 곳에 3~5초씩 머무르며 가만히 두고 옆으로 움직이면 된다. 치아를 아래위, 좌우로 4등분한 후 각 구역을 30초씩 모두 2분 정도 닦으면 된다. 칫솔머리가 움직이기만 하는 전동칫솔은 치아와 수직으로, 음파를 이용한 전동칫솔은 치아와 45도가 되게 비스듬히 기울여 음파로 만들어진 치약거품이 잇몸 사이로 스며들 수 있게 한다. 그러나 너무 어린아이에게 전동칫솔을 쥐어주는 것은 좋지 않다. 대한치주과학회 김남윤 홍보이사는 “칫솔질을 잘 하지 못하는 아이들은 부모가 일반칫솔로 꼼꼼하게 닦아 주는 것이 더 좋다”며 “아이들은 자는 동안에 타액분비가 줄어 충치가 더 잘생기기 때문에 특히 자기 전에 이를 닦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치과
강경훈 헬스조선 기자
2013/03/25 09:29
한선화 주부우울증에 달걀 먹은 이유 있어
그룹 시크릿 멤버 한선화가 22일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가상남편 제국의 아이들 광희 없이 혼자 문메이슨 문메이빈 문메이든과 하루를 보내다 주부우울증에 걸려 달걀 프라이를 맨손으로 집어먹었다. 한선화가 우울할 때 달걀 프라이를 먹은 것은 주부우울증 극복에 도움이 된다. 단백질은 우울감을 개선시키는 핵심 영양소이기 때문이다. 체중이 50㎏인 여성이 매일 단백질을 50~75g 섭취하면 우울감을 누그러뜨리는 데 도움이 된다. 육류·어류·콩류를 합쳐 하루 250~400g 정도를 먹으면 된다. 우울감은 세로토닌의 농도가 올라가면 개선되는데, 단백질은 세로토닌 농도를 높여주는 트립토판이라는 물질을 만들어낸다. 또 인체 내의 효소는 단백질로 만들어지기 때문에, 단백질이 부족하면 체내 대사기능이 떨어져 더 우울해진다. 단, 우울감을 느끼는 사람이나 우울증 환자가 고기만 먹어서 단백질을 채우려 하면 안된다. 그러면 콜레스테롤이 높아져 혈관이 망가지면서 뇌기능 저하를 가져오게 되고, 이 과정에서 우울증이 더 악화된다. 등푸른생선과 같은 어류와 달걀을 비롯해 대두·두부 같은 식물성 단백질을 골고루 섭취하는 것이 우울감 해소에 더 효과적이다. 우유·치즈 같은 유제품도 좋다.
종합
헬스조선 편집팀
2013/03/23 18:50
갓 제대한 김 병장, 길 걷다 갑자기…
얼마 전 군대에서 제대한 예비역 병장 김모(23) 씨는 길을 걷던 도중 발바닥에 통증이 느껴져 몹시 불편함을 느꼈다. 그는 제대 직후부터 발바닥에서 미세한 통증을 느꼈었지만 정도가 심하지 않았기에 계속 무시해왔었다. 증세가 심각하다 판단한 김모 씨는 집으로 돌아와 발바닥을 살펴봤고 원뿔 모양의 굳은 살 같은 것을 발견했다. 순간적으로 그는 이것이 ‘티눈’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는 군 시절 유난히 행군을 많이 했던 ‘꼬인 군번’이 이었다.
기타
조우상 헬스조선 인턴기자
2013/03/23 18:23
봄나물 캐기 행사서 허리-무릎 탈 안나려면?
이맘때면 곳곳에서 봄나물 캐기 체험 행사가 열린다. 관련 여행 상품도 여럿 출시되는 등 중년 여성들 사이에서 인기다. 하지만 들뜬 마음에 무리하다간 허리나 무릎에 탈이 날 수도 있다. 장시간 쪼그려 앉아 나물을 캐는 일은 만만치 않은 중노동으로, 허리와 무릎에 부담이 많이 가는 자세다. 특히 평소 허리 통증이 있었던 사람은 조금만 무리해도 허리디스크 같은 척추질환이 생길 수 있으므로 요령 있게 봄나물을 캐는 것이 중요하다. 쪼그려 앉은 자세 허리와 무릎 모두에 부담봄나물을 캐느라 장시간 쪼그려 앉아 같은 동작을 반복하면 허리나 무릎에 통증이 나타난다. 쪼그린 자세를 오래 하고 있으면 허리가 계속 구부러져 있어 척추 피로가 가중된다. 고도일병원 고도일 병원장은 “쪼그려 앉는 동작은 뒤쪽에서 척추를 지탱해주고 허리를 세워주는 근육인 신전근에 매우 좋지 않은 자세”라며 “쪼그린 자세로 장시간 일을 하는 사람들 중에서 척추가 비정상적으로 앞으로 휘는 요부변성 후만증이 많은 것도 이 때문”이라고 말한다. 또한 몇 시간 이상을 쪼그려 앉아있게 되면 디스크가 과중한 압력을 받아 뒤로 밀리면서 허리디스크가 유발될 수도 있다. 평소 허리 통증이 있는 사람이라면 더욱 조심해야 한다. 조금만 무리해도 통증이 심해지거나 재발할 가능성이 높다. 허리뿐만 아니라 무릎이나 손목, 어깨에도 무리가 가기는 마찬가지다. 고도일병원 김성권 원장은 “무릎을 굽혀 오랜 시간 쪼그린 자세를 유지하면 무릎에 퇴행성관절염이 나타날 확률이 높아진다”며 “특히 오랜 기간 가사 노동을 해온 주부들은 연골 내 퇴행성 변화가 일어나고 있는 경우가 많아 이런 자세를 취하면 무릎 통증이 심하게 나타날 수 있다”라고 말한다. 나물을 캐는 동작에서 손목과 어깨도 많이 쓰므로 이 부위에 통증이 생기는 경우도 많다. 봄나물 캐는 시간 2시간 미만이 적당허리와 무릎에 탈이 안나려면 요령 있게 봄나물을 캐는 것이 중요하다. 봄나물을 캐기 전에는 반드시 허리와 무릎, 발목 등을 중심으로 스트레칭을 충분히 한다. 그러면 근육이 이완되면서 통증이나 부상을 예방할 수 있다. 미리 목욕탕 의자와 비슷한 모양의 작업용 방석이나 간이의자를 준비하는 것도 요령이다. 이를 사용하면 다리를 쭉 펼 수 있어 무릎 관절에 부담을 조금이라도 덜어줄 수 있다. 또 봄나물을 캐는 시간은 2시간을 넘지 않도록 하고 최소 30분마다 한 번씩 허리를 펴고 일어서서 몸을 움직여 준다. 고도일 병원장은 “자리를 이동할 때는 앉은 자세에서 이동하지 말고 바닥을 짚고 무릎부터 천천히 일어나 허리를 쭉 편 뒤 걸어서 이동한다”며 “또한 쪼그린 자세로 뒤를 돌아보는 동작은 척추가 뒤틀어지고 허리디스크에도 부담이 가 디스크 파열 등으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자제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집에 돌아와서도 봄나물을 다듬고 씻는 일보다는 몸의 피로를 풀어주는 것이 우선이다. 따뜻한 물로 목욕을 해 굳어진 근육과 척추를 이완시켜준다. 평소 만성적으로 통증이 있던 부위가 아플 경우엔 핫팩이나 따뜻한 수건으로 찜질해주면 통증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
생활습관일반
헬스조선 편집팀
2013/03/23 18:22
봄철 자전거 탈 때 3가지 챙겨야
날씨가 따듯해지면서 야외활동이 늘면서 자전거를 타는 사람들도 많아지고 있다. 자전거 타기는 관절건강을 위해 권장되는 운동이지만 충분한 준비 없이 시작하면 오히려 관절건강을 해칠 수도 있다. 자생한방병원 이제균 원장에게 자전거를 재밌고 건강하게 타는 방법에 대해 들어본다.
생활습관일반
조우상 헬스조선 인턴기자
2013/03/23 18:22
먹으면서도 몰랐던 '천연 정력제' 4가지
정력에 도움이 되는 식품은 여럿 있다. 그 중 평소 자주 먹으면서도 그것을 '정력제'라고 생각하지 못했던 의외의 식품들이 있다. 오늘밤 배우자를 위해 먹어야 할 천연 정력제에는 어떤 게 있을까.
푸드
헬스조선 편집팀
2013/03/23 18:21
커피의 매력 이럴 땐 빠져들면 안 돼
커피의 장점이 부각되면서 커피의 매력에 빠져 사는 현대인이 적지 않다. 그러나 모든 사람에게 장점이 있진 않다. 그래서 자신의 몸 상태를 살펴서 커피를 마실지, 삼갈지 스스로 판단해야 한다. 커피를 삼가야 하는 때에 대해 알아본다.
생활습관일반
헬스조선 편집팀
2013/03/23 18:21
사이코패스 같은 직장상사 이렇게 대처하라
직장 내 사이코패스 성향을 가진 상사 때문에 말 못할 고민을 안고 사는 직장인이 수두룩하다. 직장인으로 간 사이코패스, 그 실체를 파헤쳐보자. 기업 내 임원 승진 대상자의 3.5%는 사이코패스 강력한 카리스마의 상사, 동료들을 제치고 승승장구하는 엘리트 사원, 도전적인 자세로 격식을 파괴하는 부하직원… 이들은 어떨까? 남다른 지능과 포장술, 당당하고 거리낌없는 태도로 주위 사람들을 이용하고 조종하며, 결국 자신이 속한 조직은 물론 사회 전체를 위기로 몰아넣는 '화이트칼라 사이코패스'를 조심해야 한다. 기업과 조직 안에서의 사이코패스 행동에 관해 연구해온 산업심리학자 폴 바비악과 사이코패스 진단기준(PCL-R)을 개발한 브리티시컬럼비아대학 심리학과 로버트 헤어 교수는 “사이코패스는 우리가 흔히 생각하는 것처럼 엽기적인 연쇄살인자이거나 일정한 직업이나 번듯한 사회적 지위를 갖지 못한 채 어두운 뒷골목을 배회하는 것이 아니다. 오히려 유능하고 매력적인 직장인의 모습으로 기업과 조직 안에서 활개를 치고 다닌다. 직장인 사이코패스는 ‘양복 입은 독사’에 비유할 수 있다”고 말했다. 연구 결과에 따르면 사이코패스가 매력을 느끼는 곳은 개방적이며 유연한 회사다. 통제가 약한 곳에서 자신의 정체를 쉽게 숨길 수 있기 때문이다. 단시간 내에 돈과 명예, 권력을 손에 넣을 수 있는 고위험, 고수익 구조의 회사도 선호한다. 이들은 진취적이고 도전적인 인재, 또는 혜성같이 나타나 위험에 처한 조직을 구원해낼 유능한 인물로 평가받는다. 거짓말과 속임수에 능하고 자신의 이익만을 생각하는 사이코패스의 특징을 카리스마와 리더십으로 위장하기 때문이다. 직장인 사이코패스는 동료나 선배를 제치고 거침없이 승승장구하는 엘리트 사원이거나 촉망받는 임원 후보인 경우가 많다. 산업심리학자 보드는 연구논문을 통해 “영국 최고경영자들의 인격적 특성을 분석한 결과 다수가 사이코패스의 특성과 일치했다. 임원 승진 대상자 중 3.5%가 사이코패스로 드러났다”고 밝혔다. 직장 내 사이코패스의 접근을 예방하는 방법 사이코패스는 당신의 능력과 충성심을 공격해 당신의 경력을 완전히 망가뜨릴 수 있다. 사이코패스는 당신의 능력이 이용가치가 있는지 생각한다. 자기 목적을 달성하는데 가치가 있다고 판단하면 계속 접근할 것이다. 비록 일시적이긴 하지만 당신은 그들에게 가치가 있는 존재일 수 있다. 사이코패스는 당신이 더 이상 쓸모가 없거나 혹은 자기에게 위협이 될 때 당신을 버리려고 할 것이다.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는 조직 내의 모든 사람들로부터 당신을 고립시키기 위해서 모든 방법을 동원할 것이다. 사이코패스는 고위 간부들의 눈에 당신이 무능하며 충성심도 없는 것처럼 비치도록 할 것이다. 만일 당신의 상사가 사이코패스라면, 그는 당신에 관해서 부정적인 정보를 꾸준하게 위에 보고할 가능성이 매우 높다. 사이코패스들은 은밀하게 공작을 펼친다. 당신이 눈치채지 못하는 사이에 당신의 평판은 허물어지고 만다. 법에 호소하려고 해도 불리한 싸움이다. 사이코패스의 수법 중 하나는 직원들 사이에 갈등을 유발하는 것. 사람들 사이에 불신과 긴장을 조장하면서, 의사소통이 원활하게 이뤄지지 못하도록 가로막는다. 최선의 방어책은 가능한 모든 기회를 포착해서 직무와 관련해 다른 사람들과 의사소통해야 한다. 주변 사람들로 하여금 당신이 우호적이고 재능이 넘치며 충성심이 강한 인물이라고 평가하도록 최대한 노력해야 한다. 불만을 긍정적인 관점의 주장으로 바꿔 말하는 방법도 배워야 한다. ‘불평분자’라는 평가가 돌면 장기적인 신뢰도가 떨어진다. 사이코패스는 이런 상황을 악용해 타격을 입힌다. 사이코패스처럼 보인다고 사이코패스가 아니다. 안타깝게도 어느 회사나 자기가 이끄는 부서나 팀을 효과적으로 관리하고 감독하기 위한 기법을 제대로 훈련받지 못한 상사들이 많다. 이런 상사들은 사이코패스처럼 보이며 또 그렇게 행동한다. 하지만 실제로 이들은 사이코패스가 아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런 상사 아래에서 일하는 것은 사이코패스 아래에서 일하는 것보다 더 힘들 수도 있다. 사이코패스적인 직장 상사에 대처하는 법 우선 일 잘 하는 직원이라는 평가를 받아야 한다. 또 항상 기록을 남기는 습관을 기른다. 업무 평가는 최대한 활용하고 가급적이면 대결을 피하는 것도 방법. 부당하게 공격을 받는다 하더라도 항상 침착하고 냉정해야 한다. 공개적인 자리에서 면박을 당한다고 해서 화를 내면 안 된다. 객관적인 사실을 조목조목 들어서 당신의 판단과 결정, 그리고 그에 따른 결과가 올바른 것임을 주장해야 한다. 만일 당신이 틀렸다면 솔직히 인정하고 사과하면서 다시 한번 기회를 달라고 부탁하라. 만일 다른 부서에서 필요한 지원을 제때 하지 않아 기대하지 않은 결과가 나왔다면 이런 사실을 분명히 밝혀라.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자기에게 향하는 비난을 그 사람들에게 돌리라는 말은 아니다. 당신이 할 수 있는 모든 노력을 다했다는 사실을 분명히 밝히는 것이 중요하다. 참고서적 = 직장으로 간 사이코패스(랜덤하우스)
정형외과
헬스조선 편집팀
2013/03/22 18:16
박시후가 한 거짓말 탐지기, 어떤 원리길래
연예인 지망생 A씨를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는 탤런트 박시후가 거짓말탐지기 조사사를 받은 사실이 알려지면서 거짓말 탐지기의 진실을 가려내는 방법에 관심이 쏠린다. 범죄 수사 등에서 ‘진실’인지 ‘거짓’ 인지 불확실 할 때 쓰는 거짓말 탐지기는 어떤 원리를 가지고 거짓말 여부를 가려내는 것일까? 거짓말 탐지기의 기본 원리는 거짓말을 할 때 나타나는 신체 변화를 통해 거짓을 가려낸다. 일반적으로 거짓말을 하면 교감신경이 활성화 돼 여러 가지 생리적 변화가 일어난다. 교감신경이 강하게 작용하면서 호흡이 가빠지고, 심장박동수가 빨라지고, 혈압이 올라가고, 땀이 나게 된다. 피부에 흐르는 전기의 양도 변한다. 거짓말 탐지기는 이러한 생리적인 변화를 동시에 감지할 수 있는 시스템을 이용해 거짓을 판단한다. 하지만 거짓말 탐지기를 100% 믿을 수 없다. 과학수사연수소에서 사용하는 고기능 거짓말 탐지기의 경우도 정확도가 97%정도이다. 사람의 생리적인 변화를 보고 간접적으로 판단하기 때문에 그 과정에서 오류가 생길 수 있는 것. 생리현상에 개인차가 있고, 거짓말 탐지기를 속이는 기술도 있으며, 기록결과를 해석하는 것도 다를 수 있다.예를 들어 범죄인의 경우 진실을 말할 때도 혀를 깨물어서 통증을 일으켜 일부러 교감신경을 흥분시키기도 한다. 그러면 진실을 말해도 거짓을 말해도 둘 다 거짓으로 탐지되기 때문에 제대로 된 수사가 이뤄지기 힘들다. 또 죄를 짓지 않았는데도 긴장하거나 죄책감을 느껴서 반응하는 사람까지 가려낼 수 없는 한계가 있다. 최근에는 거짓말 탐지기의 한계를 보완하기 위해 뇌파의 반응을 감지하는 ‘뇌지문 탐지기’, 비디오 영상으로 얼굴 근육, 동공모양 등의 변화를 감지하는 ‘신형 거짓말 탐지기’ 등이 개발되고 있다. 또한 ‘자기공명영상’을 이용한 방법도 차세대 거짓말탐지기로 촉망 받고 있다. 진실을 말하는 사람과 거짓을 말하는 사람의 뇌 활성화 부위가 다른데, 이 차이로 영상을 얻는 방법이다.
종합
헬스조선 편집팀
2013/03/22 18:08
우유 데울 때 생기는 막, 이럴 땐 먹지 말자
우유는 단백질, 지방, 미네랄, 비타민 등 필수영양소가 골고루 들어가 있는 ‘완전식품’이어서 남녀노소 누구나 즐긴다. 하지만, 우유에 대해 잘 모르는 것이 있다. 우유에 대한 궁금증을 알아봤다.
생활습관일반
헬스조선 편집팀
2013/03/22 17:32
세계 물의 날?…물 우리 몸에 얼마나 중요하길래
물은 공기와 더불어 우리 삶에 필수적인 요소로 꼽힌다. 매년 3월 22일을 ‘세계 물의 날’로 정해놓은 데도 이런 이유가 있다. 건강을 유지하는 데 없어서는 안될 존재 물이 우리 몸에서 어떤 일을 하는지 알아본다.
생활습관일반
헬스조선 편집팀
2013/03/22 14:17
김경호의 ‘만두랑땡’ 맛과 건강 모두 챙길수도
가수 김경호가 선보인 ‘만두랑땡’이 화제다. 지난 21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 시즌3’에 출연한 김경호는 ‘만두랑땡’의 레시피를 공개했다. 방송에서 김경호는 “만두 3개만으로 명절 날 전을 먹는 것과 같은 분위기를 낼 수 있다”며 만두 3개와 달걀 등의 재료들로 ‘만두랑땡’이라는 야간매점 메뉴를 선보였다. 이를 맛본 유재석은 “조상님들도 반할 맛이다. 정말 맛있다”며 감탄했다.
기타
조우상 헬스조선 인턴기자
2013/03/22 11:12
[Talk, Talk! 건강상식]배꼽 후비면 아픈 이유는?
샤워를 한 뒤 물기를 닦다 보면 문득 ‘배꼽 속은 안 닦아도 될까?’라는 생각이 들 때가 있다. 그래서 배꼽 속을 손가락으로 후비다보면, 이상한 복통이 느껴진다. 배꼽을 만지면 왜 배가 아플까? 배의 표면은 피부, 지방층, 근육, 복막으로 되어 있는데 배꼽 주변은 이 구조가 상대적으로 얇다. 따라서 배꼽 주위를 누르면 배의 다른 부위를 눌렀을 때보다 자극이 예민하게 감지되는데, 이것이 통증처럼 느껴지는 것이다. 배꼽에는 주름이 많아서 세균이 서식하기 쉬우므로 깨끗하게 관리할 필요가 있긴 하지만, 특별히 안 씻는다고 해서 문제가 되지는 않는다. 오히려 무리하게 문지르면 자극 증상이 있을 수 있으므로 피하는 게 좋다.
생활습관일반
헬스조선 편집팀
2013/03/22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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