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층기획

  • 홈
  • 기획시리즈
  • 프리미엄 칼럼
  • 칼럼
  • 명의인터뷰
  • 아이유가 즐기는 전복, 기력 보충· 뇌성장에 도움

    아이유가 즐기는 전복, 기력 보충· 뇌성장에 도움

    가수 아이유의 전복 폭풍 흡입 사연이 화제다. 최근 KBS2 ‘최고다 이순신’ 제작진은 지난 14일 방송에서 능숙하게 전복을 손질한 순신(아이유 분)의 모습은 대역이 아닌 아이유 본인이라고 밝혔다. 아이유가 직접 손질한 전복을 매우 맛있게 먹어 촬영을 위해 전복을 추가로 준비해야 했다는 일화도 더해져 웃음을 자아냈다. 아이유가 즐기는 전복은 불로장생을 위한 식품으로 알려질 만큼 자양강장에 효과적이다. 두뇌를 성장시키는 글루탐산, 레시틴 등이 많이 들어있어 머리를 맑게 하는 효과도 있다. 아미노산 중 하나인 알기닌도 다량 함유되어있어 성장호르몬 분비를 자극한다. 전복 속의 아연은 체내에 쌓인 납을 배출하는 효과도 있다. 사상의학적으로 전복은 소양인에게 성장을 촉진하고, 태양인에게 기를 보충한다고 알려졌다.
    기타이원진 헬스조선 인턴기자2013/07/18 09:48
  • 과자, 안 먹일 수 없다면 까다롭게 고르자

    과자, 안 먹일 수 없다면 까다롭게 고르자

    밥은 거부해도 과자에는 손을 뻗는 아이를 보면서 엄마는 한숨짓는다. 아이를 유혹하는 과자가 많아도 너무 많다. 아예 안 먹일 수 없다면 엄마가 더욱 까다로워지는 수밖에 없다. 과자 깐깐하게 고르는 법을 알아보자.
    푸드뉴트리션취재 한미영 기자2013/07/18 09:00
  • 한 공기 뚝딱 비워내는 맛있는 밥 짓기

    사실 밥도둑은 '밥'이다. 반찬 가짓수가 적더라도 밥이 맛있으면 한 공기 뚝딱 비운다.  밥을 맛있게 짓기로 소문난 요리연구가, 셰프, 푸드스타일리스트에게 그 비법을 물었다. 요즘은 좋은 품종의 쌀이 많다. 특히 일본 에서 들여온 고시히카리는 밥을 해놓으면 차지고 단맛이 나는데, 시중 마트에서도 쉽게 구입할 수 있다. 물 역시 밥맛을 좌우 하는 요소 중 하나다. 약알칼리 이온수로 밥을 하면 pH 농도(수소이온농도)를 낮출 수 있어 밥이 부드럽다. 일본식으로 밥을 지어도 맛있다. 채소 육수를 밥물로 활용 하거나 다시마 등의 재료를 넣어 감칠맛 을 더하자. by 김현학(푸드스타일리스트) 처음 쌀 씻을 때 정수기 물을 쓴다. 쌀은 첫물을 80% 이상 흡수하기 때문이다. 쌀은 맑은 물이 나올 때 까지 5회 정도 씻는다. 보통 영양분 이 빠져나가니 3회만 씻으라고 하 는데, 굳이 그럴 필요 없다. 어차피 쌀은 벗겨진 상태이기 때문에 다 른 곳에서 영양을 찾는 것이 낫다. 더군다나 쌀에는 농약이나 안 좋 은 성분이 남을 수 있는데, 굳이 그 런 성분을 지키기 위해 애쓸 필요 없다. 씻은 후에는 채반에 건져 자 체 수분으로 30분간 불린다. 물에 불리면 밥알의 탱탱함이 떨어진다. by 박연경(요리연구가) 쌀은 물에 30분간 불렸다가 30분간 체에 받쳐 자체 수분으로 불 린다. 그래야 배아가 떨어지지 않고 맛있다. 배아는 물에 잘 녹는 수용성 비타민이라 물에 오래 담그면 밥이 달지 않고 감칠맛도 덜하다. 채반에 받쳐 불릴 때는 젖은 면보를 덮어 수분 증발을 막 자. 수분이 증발하면 쌀에 금이 가고 부서져 맛이 없다. 검은콩밥 을 할 때 콩은 한 번 삶은 뒤 그 물을 밥물에 붓는다. 그래야 고소 하고 감칠맛이 난다. by 이보은(요리연구가) 쌀을 30분간 불린 후 체에 건져 물기를 뺀 뒤 밥을 한다. 너무 오래 담가 두 면 밥알이 부서지고 쌀겨 냄새가 난다. 수용성 영양성분과 고소한 맛도 빠 져버린다. 햅쌀은 담글 필요 없이 바로 씻어 잠깐 체에 건져 놓는다. 밥할 때 다시마를 넣어 보자. 감칠맛이 돌아 밥이 맛있다. 묵은쌀은 현미유를 한 방 울 넣고 지으면 고슬고슬 윤이 난다. 현미유는 쌀눈으로 만든 것이기 때문 이다. 설익은 밥은 버리지 말고 물을 약간 더 넣는데, 이때 청주를 약간 넣어 약한불로 뜸을 들이면 밥이 다시 고슬고슬해진다. by 김영빈(요리연구가) 끼니마다 양은냄비에 밥을 해먹는다. 쌀은 살살 문질러 가며 맑은 물이 나올 때까지 씻고, 1시간 정도 불린 후 양은냄비에 넣고 물을 1.2배 정도 붓 는다. 뚜껑을 닫은 후 센불에서 끓이다 중간에 살 짝 뒤적인다. 밥물이 자작해지면 10분간 약한불 에서 뜸들인 후, 1분간 센불에 놓아 누룽지를 만 든다. 불을 끈 뒤 5~7분 뜸을 들여 완성한다. 양 은냄비밥을 하면 밥이 고슬고슬하면서도 차지 다. by 장향진(요리연구가) 고급 초밥집은 압력솥이 아닌 직화로 밥을 한다. 솥을 쿠킹포일로 덮은 후 나무 뚜껑을 올리고 무 거운 추를 올린다. 압력이 조금이라도 세지 않게 하기 위해서다. 일반적으로 공기 압력은 1기압인 데, 이렇게 하면 1.3~1.4까지 기압을 올릴 수 있 다. 기압이 올라가면 끓는점이 올라가고 밥이 고 루 익는다. 고압에서 짧은 시간에 익기 때문에 영 양 파괴가 덜하고 맛있다. by 류태환(류니끄 셰프)
    푸드뉴트리션취재 문은정 기자2013/07/18 09:00
  • "다리 휘게 하는 온돌증후군을 아시나요?"

    "다리 휘게 하는 온돌증후군을 아시나요?"

    우리나라는 유난히 다리 휜 사람이 많다. 반듯이 섰을 때 무릎과 무릎이 붙지 않고 간격이 벌어지는 O자 다리가 대표적이다. 다리가 휘면 체형 전체에 영향을 준다. 휜 다리와 변형된 체형을 만드는 온돌증후군에 알아보자. 온돌증후군, 체형을 변화시킨다?많은 여성이 늘씬한 몸매와 곧게 뻗은 다리를 갖고 싶어 한다. 하지만 발을 모으고 반듯이 섰을 때 무릎과 무릎이 서로 붙지 않거나 무릎이 안쪽으로 돌아간 사람이 많다. O자로 휜 것이다. 다리가 휘면 보기 싫을 뿐 아니라 통증이 나타나고 체형 변형까지 생긴다. 뼈 자체가 휘었다기 보다 몸을 구성하는 뼈의 정렬이 틀어진 것이다. 고관절에서 대퇴골을 연결하는 인대가 짧아지면서 대퇴골이 안쪽으로 돌아간다. 이때 대퇴부를 둘러싼 두꺼운 지방층이 자꾸 허벅지 바깥쪽으로 밀려나가 허벅지에 군살이 붙는다. 골반이 앞쪽으로 굽으면 장기가 앞으로 쏠려 음식을 조금만 먹어도 배가 나온다. 배가 나오면 균형을 잡으려고 요추를 앞쪽으로 더 많이 굽힌다. 요추 전만도가 증가하면 체형이 변하는 건 물론이고, 허리 통증까지 일으킨다. 이런 징후와 증상을 ‘온돌증후군’이라 한다.대퇴골 굽히는 자세가 원인, 근력강화 운동으로 교정 온돌증후군의 주요 원인은 고관절 대퇴골을 앞으로 굽히게 앉는 자세를 오래 반복하는 생활습관이다. 대퇴골을 접는 자세는 고관절 앞쪽 근육과 인대 등 연부조직에 작용하는 힘을 느슨하게 한다. 오랫동안 느슨한 상태를 유지하면 인대가 짧아지고 근육이 약해진다. 신발을 벗고 바닥에 앉는 좌식생활을 하는 우리나라 사람은 고관절 대퇴골을 굽히는 횟수가 많고 각도가 크기 때문에 더 흔히 나타난다.과거 휜 다리나 체형 교정 치료는 수술 위주였다. 뼈 정렬보다는 뼈 변형을 주요원인으로 봤기 때문이다. 하지만 온돌증후군의 근본 원인은 고관절 앞쪽 인대 단축과 외회전 근력 약화에 따른 고관절 내회전이다. 온돌증후군을 만드는 고관절 앞쪽의 단축된 인대와 근육을 늘리고, 고관절 외회전근의 근력을 강화해서 교정할 수 있다.
    건강정보취재 한미영 기자2013/07/18 09:00
  • ‘아저씨 스타일’은 옛말, 젊어보이려고 요즘 남성들은…

    ‘아저씨 스타일’은 옛말, 젊어보이려고 요즘 남성들은…

    최근 불황속에서도 남성들 사이에서 젊음과 아름다움을 유지하기 위한 소비가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최근 국내 소비자 500여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안티에이징 산업에 대한 소비자 인식 조사’의 결과, 응답자들의 81.8%가 최근 3년간 소비지출여력이 ‘빡빡했다’고 표현했지만 안티에이징 지출은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피부과이나현 헬스조선 인턴기자2013/07/18 09:00
  • 비키니 목표로 1주일 다이어트, 성공하고 싶다면?

    비키니 목표로 1주일 다이어트, 성공하고 싶다면?

    많은 여성들이 여름을 맞아 비키니를 목표로 다이어트에 매진한다. 여러 가지 다이어트 방법이 있지만 가장 관심이 많은 것은 바로 ‘단기간’에 살을 집중적으로 빼는 것이다. 실제로 포털사이트의 검색어 자동완성기능에 ‘일주일 5kg 빼기’가 등록되어 있을 정도니, 단기간에 효과를 보려고 하는 사람이 한 둘이 아님을 알 수 있다. 문제는 이러한 단기간 다이어트는 잠깐은 좋을지 모르나, 부작용이 심각하다는 것이다.
    기타헬스조선 편집팀2013/07/18 09:00
  • 부모님 모실 요양병원, 어디가 좋은지 알아보려면…

    부모님 모실 요양병원, 어디가 좋은지 알아보려면…

    89세의 어머니를 둔 이모씨(52․서울 은평구)는 갑작스런 한쪽신경 마비가 오신 어머니를 재활프로그램 등이 잘 갖춰진 요양병원에 모시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에 경기도의 한 요양원에서 어머니를 모시게 됐다. 하지만 생각보다 열악한 편의시설과 정해진 시간 외에는 연락을 할 수 없는 등 불편한 점이 많아 다시 다른 요양원을 알아보기로 했다. 평균 수명이 점차 올라가고 있는 요즘 나이든 노부모를 어디에 사시게 할지 고민하는 자녀가 많다. 부모가 치매, 뇌졸중 등 노인성 질환을 앓는 사람은 시설부터 프로그램까지 알차게 갖춰진 요양병원을 알아보는 것이 중요하다. 최근 보건복지부에서도 노인요양병원의 수만 늘리는 것이 아니라 요양병원 내의 안전장치 등의 편의시설을 강화하는데 힘쓰고 있다. 보다 더 다은 요양병원을 꼼꼼하게 고르는 법을 알아본다. 노부모는 자녀 또는 친지와 가까운 지역에 살아야 정서적 안정감을 느낀다. 또, 당장 심각한 질환은 없어도 고혈압, 가벼운 당뇨병, 협심증 등이 많으므로 최소한 간호사와 물리치료사 등이 상주하는 곳이 바람직하다. 노부모 건강에 갑자기 이상이 생겼을 때 신속하게 대형병원으로 이송하는 병원 연계 시스템을 갖추는 것은 필수다. 또한, 노인성 질환을 앓는 노부모는 전문적인 치료를 받으면서 여생을 보낼 수 있는 요양병원이 좋다. 요양병원마다 시설 운영 및 의료 서비스가 천차만별이기 때문에 의료진, 간병인력, 의료장비 등을 제대로 갖추고 있는지, 의료·간병 서비스의 질적 수준은 어떤지를 철저히 따져보는 것이 중요하다. 노인 질환을 다루는 신경과·정신과·내과·가정의학과·재활의학과 등의 전문의가 있는지를 알아보고, 의사 1명이 환자 몇 명을 담당하는지 확인하자. 1등급 요양병원은 평균 의사 1명당 환자 35.6명, 간호사 1인당 환자 11.2명을 담당한다. 물리치료사, 언어치료사 등의 재활치료 인력과 재활프로그램이 충분한지도 알아봐야 한다. 의료 프로그램 외에도 다양한 노인들의 여가 프로그램 등이 많은지 확인해, 노부모가 '제2의 사회생활'을 할 수 있는지 알아보는 것이 좋다. 어떤 요양원을 선택할지 고민이 된다면, 건강보험심사평가원 홈페이지(www.hira.or.kr)에 들어가보자.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들어가면 ‘요양기관 업무포탈서비스’를 이용해 전국의 요양병원의 평가 결과를 안테나등급으로 확인할 수 있다. 안테나수가 많을수록 시설이 좋은 요양병원이다.
    기타이나현 헬스조선 인턴기자2013/07/18 09:00
  • 견과류로 ‘암·심장병’ 예방 가능할까?

    견과류로 ‘암·심장병’ 예방 가능할까?

    견과류를 많이 먹는 것이 암과 심장질환 예방에 도움이 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스페인 Rovira i Virgili 대학 연구팀이 55-90세 연령의 총 7000명 이상을 대상으로 한 연구결과, 연구팀은 견과류를 즐겨 먹는 것이 암과 심혈관질환으로 인한 사망을 줄이는데 도움이 된다고 밝혔다. 가령 견과류를 주 당 세 번 이상 먹는 사람의 경우 심혈관질환과 암으로 사망할 위험이 각각 55%, 40%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전반적으로 저지방식을 한 사람에 비해 지중해식식사를 하는 사람들이 사망 위험이 39% 가량 낮고 호두를 즐겨 먹을 경우 심지어 45% 낮을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견과류가 어떻게 조기 사망을 예방하는지는 정확히 알 수 없지만 아마도 호두가 칼슘, 마그네슘, 칼륨 같은 미네랄외 알파-리놀레익산과 식물성화학물질이 많이 들어 있어 건강에 이로울 수 있다"고 말했다. 이 연구 결과는 17일 'BMC Medicine' 저널에 발표됐다. 
    기타이나현 헬스조선 인턴기자2013/07/18 09:00
  • 식약처, 롯데제과 가나산 초콜릿 원료 사용 잠정 중단

    식품의약품안전처는 17일 초콜릿의 원료인 가나산(産) 카카오 사용을 잠정 중단하도록 최근 조치했다고 밝혔다. 식약처는 가나산 카카오에 대해 수입단계 검사를 강화하고, 이 원료를 쓰는 해당업체에서 올해 수입한 카카오 원두를 거둬들여 잔류농약 등을 검사하고 있다. 또한, 식약처는 가나산 카카오를 사용하는 롯데제과에 해당 원료 사용을 일시 중단시켰다. 이번 조처는 최근 일본 후생노동성이 가나산 카카오 원두에서 잔류농약 ‘이미다크로프리드’를 허용기준(0.05ppm)보다 많은 0.11ppm을 검출하고 폐기·반송한 데 따른 것이다. 일본 후생노동성은 지난 3월에도 수입된 원두와 그 가공품에 대한 검사를 했으나, 문제가 반복되자 가나산 카카오 원두에 대하여 수입신고 시 모든 검사를 의무화하도록 조치한 바 있다. 식약처 관계자는 “가나산 원두를 수입하는 제과업체는 한 곳뿐이다”며 “올해 수입한 원료의 재고를 전량 수거해 검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식약처는 지난해 해당업체가 15차례 걸쳐 수입한 가나산 카카오 원두에 대하여 3차례 잔류농약 검사를 실시, ‘적합’ 판정을 내린 바 있다.
    기타이원진 헬스조선 인턴기자2013/07/17 17:39
  • 홍진영 1일 1식…정말 효과 있을까?

    홍진영 1일 1식…정말 효과 있을까?

    트로트가수 홍진영이 ‘1일 1식’ 다이어트 식단을 공개해 화제다.지난 15일 홍진영은 자신의 트위터에 “오늘 우리 신지 언니랑 촬영이 끝난 후 함께 1일 1식을 했습니다. 등갈비찜 짱”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홍진영과 신지가 상당한 양의 ‘등갈비찜’이 담겨 있는 그릇을 함께 들고 있다.
    기타윤설아 헬스조선 인턴기자2013/07/17 17:08
  • 장마철, 간독성 일으키는 식품 속 '아플라톡신' 조심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최근 장마철 곰팡이로부터 안전하게 식품을 먹는 요령을 17일 소개했다. 기온이 높고 습기가 많은 장마철에는 음식물에 곰팡이가 생기기 쉽고 이 과정에서 대표적인 곰팡이독소인 '아플라톡신'이 생성된다. 아플라톡신은 대표적인 1급 발암물질로 간 독성을 일으키는 것으로 알려졌다. 아플라톡신은 물로 씻거나 가열하더라도 독성이 없어지지 않으므로 만약 음식물에서 곰팡이가 발견된다면 절대 섭취하지 말아야 한다.견과류나 곡류는 습도 60% 이하, 온도 10~15℃에 보관해야 하며, 비가 온 뒤에는 보일러나 에어컨을 이용해 습기를 제거해 곰팡이 번식을 막아야 한다. 쌀을 씻을 때 파란색이나 검은색 물이 나오면 곰팡이 오염을 의심해보고, 땅콩, 아몬드 등도 맛이 이상하면 버리는 게 안전하다. 또한, 홍수로 집 등이 침수된 경우 오염된 흙에서 식중독균이 옮겨올 가능성이 있으므로 지하수는 반드시 끓이고 침수된 조리도구는 모두 세제와 끓는 물로 씻어 사용한다. 침수된 과일, 채소, 음식물을 될 수 있으면 먹지 말고, 불가피한 경우에는 가정용 락스를 400배 희석한 염소소독을 한 뒤 다시 가열한 후 섭취한다.
    기타이원진 헬스조선 인턴기자2013/07/17 16:58
  • 모형 만들고 가상수술까지…성형수술 안전성 높인다

    모형 만들고 가상수술까지…성형수술 안전성 높인다

    최근 ‘3D프린터’가 상용화되면서 다양한 분야에서 이 기기를 활용하고 있다. '3D 프린터'는 잉크 대신 플라스틱 가루를 사용해 손에 직접 만질 수 있는 3차원 물체를 만들어내는 기계이다. 권총과 폭탄을 만들어 내는 것은 물론, 1억년 전 화석이나 자신을 꼭 닮은 복제인형을 만든다. 특히 이 기기는 보건의료분야에서 활용도가 높은데, 수술 전 시뮬레이션, 환자 개인에 맞춘 신체기관 보조기 제작 등을 통해 수술 시 안전과 효율성을 극대화 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내 몸에 꼭 맞는 보청기, 맞춤형 의족, 의수 제작 가능해3D프린터는 장애인들을 위한 신체 보조기구를 환자에게 꼭 맞도록 손쉽게 제작할 수 있게 했다. 환자의 멀쩡한 다리와 현재 사용하고 있는 의족을 스캔 한 후 그 데이터를 컴퓨터 디자인 파일로 옮겨와 환자의 멀쩡한 다리의 이미지를 인조 다리 디지털 이미지에 겹쳐 사용자의 몸에서 다른 다리와 대칭을 이루도록 한다. 그 후 다리 모양, 소재 등 환자가 원하는 독특한 디자인을 직접 선택해 개인의 취향에 따른 세련된 맞춤형 의족이 탄생하게 된다. 의족이나 의수 외에도 사람의 손으로 구현하기 힘든 정밀한 작업까지도 구현이 가능해 자신의 귀에 꼭 맞는 보청기, 의치 등도 생산할 수 있게 했다. 3D 프린터를 이용해 신체 보조기를 만들 경우에는 대량생산을 통해 제품의 가격경쟁력을 확보하고, 보관된 고객 자료는 보조기 파손이나 분실 시 언제든 다시 제작이 가능하다는 장점도 있다.
    성형외과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3/07/17 16:50
  • 휘어진 코, 반대 방향으로 자극하면 교정될까?

    코는 얼굴에서 입체적으로 튀어나와 있어 외부 충격이 가해지면 부딪히기 쉬운 부위다. 또한 얼굴뼈 중에서 가장 얇은 뼈로 구성되어 있어 손상의 위험도 그만큼 크다. 특히 남성들의 경우 축구나 농구, 배구, 권투 등 각종 스포츠를 하다가 부상을 당하는 사례가 많다. 부상 당시 큰 문제가 없어 별다른 조치를 않고 그대로 방치해 두었다가 나중에 코의 변형과 질환을 불러오는 경우가 많다. 심한 경우 코를 이루고 있는 딱딱한 뼈와 물렁뼈(연골)뿐만 아니라 콧구멍 안쪽의 비중격연골까지 휘면서 코 모양이 전체적으로 한쪽으로 휘어질 수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일부 사람들 중에는 코가 휜 외형적인 모습만 보고 코뼈 모양을 바로 잡는다며 휜 코 반대 방향으로 손으로 콧등이나 코끝을 누르고 자극을 주며 만지기도 한다. 코의 비중격연골이 물렁물렁해 이를 지속적으로 만져줄 경우 압력에 의해 코 모양이 곧게 개선될 수도 있다는 생각에서다. 하지만 이에 전문가들은 휜 코를 인위적으로 만지고 압력을 줄 경우 오히려 코 모양이 더욱 비대칭으로 변하거나 심각한 변형을 가져올 수 있으므로 절대 삼가야 한다고 입을 모은다. 코를 세게 부딪쳤을 경우엔 먼저 X-Ray 등을 찍어 뼈에 이상이 생기지 않았는지 검사해보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게 전문가들의 설명이다. 그랜드성형외과 서일범 원장은 “외상에 의한 휜 코를 그대로 방치할 경우 비중격연골이 휘어지게 됨으로써 한쪽 콧구멍의 폭이 좁아져 숨을 제대로 쉴 수 없다. 이로 인해 코막힘이나 비염, 축농증까지 질환까지 유발할 수 있어 개선이 필요하다. 휜 코 성형은 비중격연골까지 휘었을 때는 휜 비중격연골을 바로잡거나 제거해주면서 기능적인 측면과 미용적인 측면을 동시에 해결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서 원장은 “코가 심하게 휜 경우라면 대부분 중심축도 휘어져 있으므로 비중격연골을 똑바로 펴는 시술을 병행하면서 콧구멍도 함께 교정한다. 바로 잡힌 축에 좌우 비대칭이었던 연골을 대칭으로 배치하여 재발을 방지한다”고 설명했다. 한편, 18세 미만의 경우라면 휜 코 교정 시 뼈를 바로잡아주는 기본 수술을 먼저 받고, 18세 이후 성장이 완전히 멈춘 후 미용 교정 수술을 받는 것이 바람직하다.
    기타헬스조선 편집팀2013/07/17 16:42
  • [건강단신]제일병원, ‘쑥쑥 내 아이 키우기’강좌 개최

    [건강단신]제일병원, ‘쑥쑥 내 아이 키우기’강좌 개최

    제일병원이 오는 26일(금요일) 오전 11시 30분부터 병원 대강당에서 ‘똑소리 나는 엄마의 내 아이 쑥쑥 키우기’ 공개강좌를 개최한다. 소아청소년과 성장클리닉이 개최하는 이번 공개강좌에서는 저신장의 평가와 치료, 성조숙증에 대한 강의를 비롯해 성장에 필요한 올바른 영양섭취 강의, 부모와 함께하는 성장체조 교실이 진행되며 강좌 후에는 아이와 함께 듣는 음악회도 열릴 예정이다. 제일병원 소아청소년과 박성원 전문의는 “키는 일정시기가 지나면 더 이상 자라지 않기 때문에 아이의 성장에 문제가 있다고 생각되면 전문의를 찾아 상담하고 성장상태를 정확히 확인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밝혔다. 공개강좌 접수는 제일병원 홈페이지(WWW.cheilmc.co.kr)를 통해 할 수 있으며 참가비는 무료, 아이(12개월 이상)와 함께 참석 가능하다.
    단신헬스조선 편집팀2013/07/17 16:38
  • [건강단신]세브란스 암병원 건축기금 마련 콘서트 외

    세브란스 암병원 건축기금 마련 콘서트홍영재 연세대 의대 총동창회장(홍영재산부인과 원장)은 18일 저녁 7시, 리츠칼튼 호텔에서 세브란스 암병원 건축기금 마련을 위한 대중모금 캠페인의 일환으로 헬스 오페라 2013을 개최한다.  이날 콘서트는 가수 남궁옥분과 일렉트릭 바이올리니스트 유진 박, 소리꾼 장사익의 축하공연이 진행된다.2014년초 완공 예정인 세브란스 암병원은 질환별 팀 진료제로 13대 암(간암, 갑상선암, 대장암, 두경부암, 부인암, 비뇨기암, 소아암, 식도암, 위암, 유방암, 췌장·담도암, 폐암, 혈액암) 전문클리닉이 집중 배치될 예정이며 암 환자뿐만 아니라 환자의 가족을 위한 공간도 마련될 예정이다. 개인별 맞춤치료 센터(IPCT)를 통해 암 치료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지향하고 있다. 홍 동창회장은 “1904년 세브란스 병원이 처음 지어진 그 순간부터 2005년 국민의 후원으로 지어진 새 병원에 이르기까지 세브란스는 국민의 관심과 후원이 만들어낸 병원”이라며 “암 치료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넘어 암 정복을 가능하게 할 새로운 암 전문병원이 다시 한번 국민의 사랑과 관심 속에 지어질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고대안산병원 뇌졸중 건강강좌 개최고대안산병원 신경과는 오는 7월 18일(목) 오후 1시 부터 뇌졸중 건강강좌를 개최한다. 이번 강좌는 정진만 교수의 '뇌졸중의 진단과 치료', 김달님 영양사의 '뇌졸중 예방을 위한 식사와 영양'이라는 주제의 강연으로 진행된다.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문의 (031)412-5150
    단신헬스조선 편집팀2013/07/17 16:36
  • 왜 배꼽에 때가 잘 생길까?

    왜 배꼽에 때가 잘 생길까?

    탯줄은 모체로부터 태아에게 산소와 영양분을 공급하는 통로인데, 이 탯줄이 떨어지면서 오목하게 남은 흔적이 배꼽이다. 배꼽은 탯줄이 떨어짐과 동시에 실질적인 기능이 없기 때문에 지방질, 땀, 죽은 세포 등이 함께 뭉쳐 때가 잘 생긴다. 배꼽에 관한 궁금증을 알아봤다. 배꼽의 때, 밀까? 말까? 배꼽 주변피부는 다른 부위와 다르게 조직이 얇아서 세균이 서식하기 쉽다. 하지만 배꼽 때에 발견된 세균의 박테리아는 누구에게나 가지고 있으며, 이는 인체에 무해하다. 따라서 배꼽을 관리할 필요가 있지만, 특별히 안 씻는다고 해서 문제가 되지는 않는다. 배꼽의 때는 냄새가 안 나고 대부분 샤워 중에 때가 없어진다. 다만, 배꼽 깊숙이 안쪽으로 들어간 모양이면 때가 저절로 안 없어지는데, 이때는 솜, 면봉 등 보이는 곳만 가볍게 닦아 주면 된다. 배꼽을 만지면 배가 아픈 이유는? 배의 표면은 피부, 지방층, 근육, 복막으로 돼 있는데 배꼽 주변은 이 구조가 상대적으로 얇다. 따라서 배꼽 주위를 누르면 배의 다른 부위를 눌렀을 때보다 자극이 예민하게 반응하면서 통증처럼 느껴지는 것이다. 배꼽 때 벗기면 복막염이 생긴다고?배꼽의 때를 제거한다고 복막염이 생기지 않는다. 복막염은 복강 내 장기를 덮고 있는 얇은 막인 복막에 발생한 염증이다. 복수에 세균이 증식하거나 복강 내 장기가 천공된 경우, 결핵과 같은 전신 감염 등이 원인이다. 하지만 배꼽 때를 제거하거나, 배꼽에 상처가 있다고 해서 복막에 염증이 생기지 않는다. 배꼽을 계속 파다보면 근육을 싸고 있는 단단한 '근막'이 복막을 덮고 있기 때문이다.배꼽주변에 통증이 있다면? 배꼽 자체에 문제가 있다기보다는 배꼽과 가까이 위치한 대장이나 소장에 문제가 있는 것일 수 있다. 따라서 병원을 찾아 대장이나 소장내시경 검사를 받는 것이 좋다.
    기타윤설아 헬스조선 인턴기자2013/07/17 15:39
  • 여름철 감염병 기승, 수족구병과 수두 다른 점은?

    연일 덥고 습한 날씨가 이어지면서 건강에도 비상이 걸렸다. 바이러스가 서식하기 좋은 환경이 오래 지속되면서 감염병의 발병률이 높아진 것. 특히 면역력이 약하고 어린이집, 유치원과 같이 집단생활을 하는 어린이들은 수족구병, 구내염과 같은 감염병에 걸리기 쉽다. 한림대학교동탄성심병원 소아청소년과 신선희 교수는 “이달 초부터 본격적인 장마가 시작되면서 바이러스와 곰팡이가 서식하기 좋은 환경이 조성돼 감염병 환자도 늘었다”며 “바이러스와 세균, 곰팡이에 감염돼도 잠복기가 있지만 수포와 같은 증상이 나타나기 전까지 알아채기 쉽지 않아 전염시키는 경우가 많아 환자수가 급증하고 있다”고 말했다. ■ 예년보다 일찍 찾아온 수족구병 여전히 ‘유행’ 만 6세 이하의 어린이에게 흔히 발생하는 수족구병은 병명 그대로 손과 발, 하지, 입 속에 4~8mm 정도 크기의 수포와 궤양, 물집이 생기는 질병이다. 콕사키 바이러스 A16, 엔테로 바이러스 71형과 같은 장 바이러스가 원인이며 기온이 올라가는 여름철에 주로 극성을 부린다. 특히 최근에는 지구온난화로 여름이 일찍 시작되면서 유행 시기도 예년보다 1~2개월 빠른 현상을 보인다. 질병관리본부가 지난 5월 19일부터 25일 동안 전국의 395개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수족구병 환자수를 조사한 결과 1000명당 4.8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2배가량 증가했다.  다행히 수족구병은 2차적으로 감염되지 않는 한 1주일 정도면 자연적으로 치유된다. 그러나 면역력이 저하된 상태거나 적절한 치료가 이루어지지 않을 때는 뇌막염과 뇌염, 마비성질환과 같은 합병증으로 이어져 사망에 이를 수도 있다. 지난 1997년과 1998년에는 말레이시아와 대만에서 엔테로바이러스 71형 ‘Enterovirus, EV'에 감염돼 50명과 78명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 닮은 듯 닮지 않은 수두와 수족구병 수두는 수족구병은 증상과 특징이 수두와 비슷해 쉽게 혼동한다. 우선 바이러스성 질환이라는 점과 전염성이 강하고 발열과 수포를 동반하는 질환이라는 특징이 같다. 두 질환 모두 대부분 1~2주 이내에 자연 치유되는 점도 공통적이다. 그러나 수두가 주로 겨울철에 유행하는 반면 수족구병은 여름철에 발병률이 높다. 기본 예방접종에 포함돼 백신으로 예방이 가능한 수두와 달리 수족구병은 현재까지 예방주사가 없다. 잠복기가 있다는 사실은 같지만 그 기간이 수두는 10~21일, 수족구병은 3~5일이라는 점도 다르다. 수포가 어느 곳에 먼저 생겼는지만 따져봐도 두 질환의 차이를 쉽게 알 수 있다. 수두는 수포가 몸통에서 시작해 팔과 다리로 번지는가 하면 수족구병은 입과 손, 발, 엉덩이에 주로 생긴다. 가려움증도 수두는 심하지만 수족구병은 거의 없는 편이다. 감염경로도 차이가 있다. 수두는 호흡기와 피부접촉에 의해 감염되는 반면 수족구병은 분변 경구감염을 통해 전염된다. 또 수두는 한 번 걸리면 재감염될 가능성이 매우 적지만 수족구병은 몇 번이고 감염이 가능하다. ■ 손만 잘 씻어도 예방 수족구, 수두 등 여름철 감염병으로부터 아이들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개인위생 관리를 철저히 하는 것이 필요하다. 바이러스와 세균이 우리 몸으로 침투하는 가장 큰 경로인 손을 자주 씻고 아이의 분변관리도 철저하게 해야 한다. 입안과 몸, 손, 발과 같이 몸에 수포가 생겼을 때 병원을 찾아 정확한 진단을 받고 적절하게 치료하는 것도 필요하지만 더 중요한 것은 잠복기다. 따라서 특이 증상이 없더라도 평소 잘 먹던 아이가 음식을 거부하거나 목 통증을 호소한다면 수족구병을 의심해봐야 한다. 특히 감염병에 걸린 어린이가 어린이집, 유치원과 같이 단체생활을 한다면 전염성이 사라질 때가지 등원을 삼가 더 큰 피해를 막아야 한다. 어린이집과 유치원에서도 환자 발생 사실을 학부모에게 알리고 장난감을 소독하는가 하면 아이들의 분변관리를 보다 완벽하게 해야 한다. 신선희 교수는 “아이들은 어른보다 면역력이 약하고 어린이집과 유치원에서 단체생활을 많이 하는 만큼 한 번 발병하면 전염돼 계속 유행하는 경향이 있다. 부모는 아이에게 손 씻기의 중요성에 대해 교육하고 위생관리를 철저히 해야 한다”며 “증상이 있을 경우 빠른 시간 내에 병원을 찾아 정확한 진단을 받고 합병증을 예방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소아청소년과헬스조선 편집팀 2013/07/17 15:38
  • 더운 여름 물 한 잔, 두뇌 회전에 좋아요

    더운 여름 물 한 잔, 두뇌 회전에 좋아요

    물 한 잔을 마시면 갈증해소와 함께 두뇌도 활성화되는 것으로 드러났다.이스트런던대학교와 웨스트민스터대학 연구팀은 피실험자 34명을 대상으로 일하기 전 시리얼과 물 500mL를 제공한 그룹과 시리얼만 제공한 그룹으로 나눠서 단순반응시간(Simple Reaction Time)을 측정했다. 그 결과 시리얼과 물을 같이 제공한 그룹이 시리얼만 제공한 그룹에 비해 단순반응시간이 14% 더 빠른 것으로 나타났다. 이스트런던대학교 심리학과 캐럴라인 에드몬드 교수는 “사람이 갈증을 느끼면 긴장하게 되는데, 물이 이를 덜어낸다”며 “물을 섭취하는 것은 두뇌를 활성화하고 신체 불균형도 바로잡아준다”고 말했다. 이 연구결과는 16일 인간 신경과학 최신연구(Frontiers in Human Neuroscience)에 실렸다.
    기타이원진 헬스조선 인턴기자2013/07/17 11:25
  • 뇌성마비, 잘 걷기 위한 수술 한 번에 받으세요

    뇌성마비로 양 다리가 경직되면 보행을 돕기 위해 수년에 걸쳐 여러번 수술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보다 5~7세 사이에 단 한 번 여러 수술을 동시에 하는 것이 더 좋다고 한다. 이는 최근 연구 결과로 확인된 사실이다. 분당서울대병원 관절센터 정진엽·박문석 교수와 명지병원 성기혁 교수 공동 연구팀은 최근 경직성 양측 마비로 한 번에 여러 가지 수술을 받은 어린이 환자들을 10년 이상 추적 관찰하고, 수년에 걸쳐 여러번 수술한 어린이 환자의 수술 결과와 비교했다.그 결과, 한 번에 여러 가지 수술을 받은 뇌성마비 환자가 수년에 걸쳐 여러번 수술한 뇌성마비 환자보다 보행 시 처음으로 땅에 발이 닫는 시기의 굳은 무릎이 더 많이 펴진 것으로 나왔다. 잘 걷는지를 나타내는 보행 기능 점수(GDI)도 수술 전 69점에서 수술 후 1년 째 78점으로 향상됐고 수술 후 10년째는 82점으로 개선됐다.과거 경직성 뇌성마비 환자 수술 방법은 수년 동안 매해 1~2차례씩 반복하는 다단계 수술이 일반적이었다. 까치발을 해결하기 위한 아킬레스건 연장술을 시작으로 구부리고 걷는 현상이 발생하면 슬괵근 연장술을, 환자가 기립하며 몸의 무게 중심이 앞으로 쏠리는 상태가 되면 경우에 따라 고관절 굴곡근 연장술을 받는 식이었던 것이다. 정진엽 교수는 “보행 기능이 수술 후 10년 경과 시점에서 80점을 넘은 것은 정형외과적 수술 중에서도 기능면에서 드물게 우수한 개선 정도를 보인 것”이라고 설명했다. 박문석 교수는 “일단계 다수준 수술은 환자의 보행이 성숙되는 5~7세 사이에 단 한 번의 수술로 보행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어 경직성 뇌성마비 환자 치료에 대한 부담을 많이 줄일 수 있다”고 말했다.
    정형외과김경원 헬스조선 기자2013/07/17 09:58
  • 50대 근육질 기자가 알려주는 '중년 몸만들기'

    50대 근육질 기자가 알려주는 '중년 몸만들기'

    50대 의학전문 기자가 동년배 중년들의 건강을 위한 지침서를 출간했다. 몸짱 기자로 유명한 병원신문 박현 기자는 자신의 피트니스 경험과 의학전문 기자로서의 안목을 접목한 책  '건강짱 몸짱 만들기'를 펴냈다. 이 책에는 40대부터 오기 시작하는 건강 적신호, 실패 없이 몸 가꾸는 방법, 생활 속에서 몸 만드는 법, 부위별 대표 운동 등이 담겨 있다.박현 기자는 "20~30대를 위한 책과 40~50대를 위한 책은 달라야 한다"며 "중년은 무턱대고 살을 빼거나 근육만 키워서는 안 된다"고 책을 펴낸 이유를 설명했다.무한 출간, 박현 지음, 294쪽, 1만5000원
    단신강경훈 헬스조선 기자2013/07/17 09:57
  • 5681
  • 5682
  • 5683
  • 5684
  • 5685
  • 5686
  • 5687
  • 5688
  • 5689
  • 5690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