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운 여름 물 한 잔, 두뇌 회전에 좋아요

입력 2013.07.17 11:25

생수병의 모습
사진=조선일보 DB
물 한 잔을 마시면 갈증해소와 함께 두뇌도 활성화되는 것으로 드러났다.

이스트런던대학교와 웨스트민스터대학 연구팀은 피실험자 34명을 대상으로 일하기 전 시리얼과 물 500mL를 제공한 그룹과 시리얼만 제공한 그룹으로 나눠서 단순반응시간(Simple Reaction Time)을 측정했다. 그 결과 시리얼과 물을 같이 제공한 그룹이 시리얼만 제공한 그룹에 비해 단순반응시간이 14% 더 빠른 것으로 나타났다.

이스트런던대학교 심리학과 캐럴라인 에드몬드 교수는 “사람이 갈증을 느끼면 긴장하게 되는데, 물이 이를 덜어낸다”며 “물을 섭취하는 것은 두뇌를 활성화하고 신체 불균형도 바로잡아준다”고 말했다. 이 연구결과는 16일 인간 신경과학 최신연구(Frontiers in Human Neuroscience)에 실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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