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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절보다 근육이 문제… 바늘 찔러 치료
미국에 사는 주부 김모(35)씨는 수년 전부터 턱관절 통증이 심해 미국에서 치과 등을 전전해도 차도가 없었다. 그러다가 올해 초 귀국해 안강병원을 찾아가 진료받았더니, 턱관절 통증이 심해 우울·불안·소화불량·만성피로·수면장애 등까지 생긴 상태였다. 이 병원의 안강 원장은 김씨의 병력을 듣고 턱관절을 만져보고 움직임을 보는 등의 검사를 한 뒤, 턱관절과 힘줄이 붙는 부위에 주사 바늘을 넣고 자극해 관절 주위의 근육과 힘줄의 긴장을 풀어주는 FIMS(투시경하신경유착박리술) 치료를 3~4번 했다. 김씨는 치료 후 현재는 거의 증상이 없이 잘 지내고 있다.
척추·관절질환
이금숙 헬스조선 기자
2013/09/03 09:00
환자 90%는 수술 없이 좋아져… 허리 통증 참지 마세요
주부 김모(53·서울 강남구)씨는 추석을 앞두고 걱정이 많다. 매년 명절 때마다 허리가 끊어지는 듯한 통증에 시달리기 때문이다. 좁은 부엌 바닥에 앉아서 전을 부치다 보면 허리뿐 아니라 엉덩이와 다리까지 저려온다. 김씨처럼 명절 때마다 가사일을 하다가 허리 통증에 시달리는 사람이 적지 않다. 가사일을 하는 사람뿐 아니라, 고향에 가려고 장시간 운전을 하는 사람도 허리 통증이 잘 생기기는 마찬가지다. 명절을 앞두고 허리 통증이 걱정인 사람을 위해, 통증을 줄이는 생활습관과 질병이 있을 때 받을 수 있는 비수술 치료법에 대해 알아본다.
척추·관절질환
한희준 헬스조선 기자
2013/09/03 09:00
[보청기 맞춤 처방 김성근이비인후과] 다각도 청력검사로 딱맞는 보청기 골라줘
개인 사업을 하는 박모(58·경기 성남시)씨는 난청 때문에 생활에 불편함을 느껴 2년 전 보청기를 구입했다. 보청기에 대해 잘 알아보지 않고 가격을 가장 중요하게 여겼던 박씨는, 이비인후과 진단 없이 의료기기판매점에 가서 30만원대의 기성형 보청기를 골랐다. 하지만 보청기를 착용해도 정작 들려야 할 다른 사람의 말소리는 선명하게 들리지 않았고, 큰 소리에 오히려 더 민감해질 뿐이었다.얼마 못 가 보청기 사용을 포기했던 박씨는 최근 지인으로부터 "보청기는 청력뿐 아니라 각자의 청각 유형에 맞게 처방받아 쓰면 큰 효과를 볼 수 있다"는 말을 듣고, 김성근이비인후과를 찾아갔다. 박씨는 청력검사와 함께 여러가지 검사를 받았고, 자신에게 맞는 보청기를 처방받았다. 지금 그는 큰 불편 없이 거의 모든 소리를 잘 듣는다.
이비인후과
한희준 헬스조선 기자
2013/09/03 08:50
[건강단신]을지병원, 난청과 이명&어지럼증 강좌
을지병원은 ‘귀의 날’을 맞아 9월 10일 오전 10시 을지병원 연구동 범석홀에서 ‘난청과 이명&어지럼증’에 대한 건강강좌를 개최한다. 이번 강좌는 을지병원 이비인후과 심현준 교수와 안용휘 교수가 강의를 맡아 ‘난청과 이명’, ‘귀 어지럼증’ 진단과 치료법 등에 대해 알려주고, 생활이 어렵거나 난청으로 불편을 겪고 있는 내원 환자 중 3명에게 보청기를 증정하는 행사를 갖는다. 강의 후에는 을지병원 이비인후과 외래에서 건강강좌 참여자 대상으로 무료 청력검사도 실시할 예정이다. (02)970-8276
단신
2013/09/02 17:46
[건강단신]인하대의료원 새 의료원장에 김영모 교수
인하대의료원 제7 대 의료원장에 김영모 교수가 2일 취임했다. 김영모 신임 의료원장은 인하대병원장과 함께 인하대 의무부총장 직도 겸하게 된다. 김 의료원장은 연세대 의대와 대학원을 졸업하고 박사 학위를 이수했다. 1989년부터 인하대에 재직한 김 의료원장은 인하대병원 적정진료실장과 진료부원장, 기획조정실장 등 주요 보직을 거쳤다. 또한 이비인후과 교수로서 2009년도 마르퀴즈 후즈후, 미국 인명정보기관, 영국 케임브리지 국제인명센터 등 세계 3대 인명사전에 등재되며 학술계에서도 큰 성과를 인정받은 바 있다. 김영모 의료원장은 취임사에서 “급변하는 의료환경 속에서 우리 인하대의료원은 내부적으로 화합, 단결해 위기를 극복해낼 것이며, ‘선택과 집중’ 전략으로 의료경쟁력을 향상시켜 나갈 것”이라며 “인하대의료원의 구성원으로서의 긍지와 자부심을 가지고, 임직원들의 잠재력을 모은다면 경인지역 최고의 의료기관을 넘어 2020년에는 국내 Top 7의 의료기관으로 도약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단신
헬스조선 편집팀
2013/09/02 17:45
9월의 슈퍼푸드‥ 포도 말고 또 뭐가 있을까?
허핑턴포스트는 가을을 맞아 맛도 좋고 건강에 좋은 9월의 슈퍼푸드를 선보였다. 이번에 선정된 슈퍼푸드는 5종으로 고구마, 브로콜리, 비트, 포도, 리마콩(연녹색의 둥글납작한 콩)이 있다. 이들이 왜 건강에 좋고 어떻게 먹을 수 있는지에 대해 알아본다. ◇ 고구마 복합당질에 대략 4g의 식이섬유가 들어있는 고구마에 들어있는 비타민 A는 면역력을 증대시키고, 베타카로틴은 피부 세포 생산을 촉진해 피부를 회복시킨다. 고구마는 굽기보다는 쪄서 먹는 것이 건강에 좋다. 그리고 퓌레(육류나 채소류를 갈아서 체로 걸러 농축시킨 것)로 만들어 먹는 것도 좋다. ◇ 브로콜리브로콜리는 항산화 물질과 비타민 C, 포타슘이 많이 들어있다. 그리고 브로콜리는 항암물질이 들어있고, 관절염을 막는 효과도 있다. 엽산과 베타카로틴, 칼슘은 눈을 건강하게 하고 심장 질환을 막고 면역 체계를 강화하며 뼈를 튼튼하게 한다. 브로콜리는 주로 익히거나 굽거나 생(生)으로도 먹기도 한다. 브로콜리를 과도하게 조리하면 열에 의해 비타민 C와 포타슘이 빠져나갈 수 있으니 주의한다. ◇ 비트 비트는 브로콜리처럼 항산화 물질과 칼슘, 포타슘이 많이 들어있고, 항염증효과와 독성제거의 효과를 주는 베타닌 계열의 성분도 있다. 비트는 생으로 먹거나 스무디로 만들어 먹기도 하고, 굽거나 쪄먹어도 좋다. ◇ 포도포도는 비타민 C와 K의 좋은 급원이다. 포도 껍질에는 항암 및 강력한 항산화 작용을 하는 폴리페놀의 일종인 레스베라트롤은 레드와인의 맛을 내는 성분으로 알려졌으며, 알레르기 증상을 줄여준다. 그리고 레스베라트롤은 동물실험에서도 청력감소를 줄여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포도는 주스로 마시거나 얼려서 더운 날에 디저트로 먹으면 좋다. ◇ 리마콩리마콩은 용해성 식이섬유가 많아 포만감을 유지해준다. 리마콩 1컵 분량에는 13.4mg의 아연과 38.2g의 단백질이 들어있는 반면 지방과 콜레스테롤이 없어서 육류를 대신하여 단백질을 보충할 수 있다. 리마콩은 삶아서 고기 대신에 올리거나 다른 채소와 섞어 먹으면 건강에 좋다.
푸드
이원진 헬스조선 인턴기자
2013/09/02 17:09
[건강단신]서울성모병원 신임 병원장에 승기배 교수
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 19대 병원장에 순환기내과 승기배(58) 교수가 임명됐다. 승기배 신임 병원장은 1981년 가톨릭대 의대를 졸업하고 1990년부터 순환기내과학 교수로 재직해 왔으며, 내과학교실 학과장, 내과과장, 심혈관센터장, 대한심장학회 중재시술연구회장을 역임했다. 지난 20년간 1만건 이상의 심장질환 관상동맥성형술(스텐트 삽입술)을 시술한 심혈관 질환 치료의 권위자다. 활발한 연구 활동으로 200여건의 연구논문을 SCI급 저널에 게재했다. 승기배 신임 병원장의 임기는 9월 1일부터 2015년 8월 31일까지 2년이다.
단신
헬스조선 편집팀
2013/09/02 15:42
2014년부터 한방병원 인증제 시행
보건복지부는 ‘한방병원 인증제 시행 계획’을 수립하여 확정하고, 2014년 1월 1일부터 한방병원 인증제를 본격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개발한 한방병원 인증기준은 환자 안전 활동, 질 향상 활동, 침·뜸·부항 및 기타 한방시술의 안전한 시술, 감염관리 등 총 241개 조사항목으로 구성돼 있다.8개 전문 진료과를 운영하는 전문수련의 수련 한방병원은 241개 조사항목 모두 적용되고, 8개 전문 진료과 이외 한방병원은 204개 조사항목만 적용된다.한방병원 인증제는 2014.1.1일부터 의료기관의 자율로 시행되며, 인증신청은 의료기관평가인증원 홈페이지(www.koiha.or.kr)를 통하여 신청하면 된다.
기타
헬스조선 편집팀
2013/09/02 15:40
병원이야? 미술관이야? 서남병원 그림전시회 열어
병원 속으로 갤러리가 들어왔다. 노인성질환 전문병원 서울특별시 서남병원 1층 로비에는 유화 30여점이 전시, 마치 미술관에 온 듯하다. 서울특별시 서남병원은 오는 9월 10일(화)까지 양천평생학습센터 유화반 예양회(예술을 사랑하는 양천인의 모임) 그림을 전시, 병원의 새로운 모델로 주목 받고 있다. 서울특별시 서남병원장 김준식은 “이번 전시회는 병마와 싸우느라 고생하는 환자와 보호자를 위해 기획했다. 그림을 통해 조금이라도 편안함과 위안을 얻길 바란다.” 며, “앞으로도 예술인의 재능을 기부 받아 지속적으로 갤러리를 운영, 환자의 마음까지 치료하고자 노력하며 문화적으로 소외된 시민들에게 잠시나마 예술을 느낄 수 있는 공간을 제공 할 계획이다.”고 전했다. 환자 보호자 전양춘(인천시 부평구, 68세)씨는 “아침 저녁 산책을 갈 때마다 갤러리에 꼭 들른다. 오늘도 3번이나 다녀왔다.”면서 “멋진 그림을 보니 기분전환도 되고 환자도 좋아한다. 전시회를 열어준 병원에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서남병원은 아플 때만 찾아오는 공간이 아닌 지역주민이 평상시에도 이용할 수 있는 공간이 되도록 병원을 개방하고 있다. 매달 최신 영화상영, 음악회, 그림 전시회 등 다양한 장르의 문화행사로 진료를 받으러오는 환자뿐만 아니라 지역주민들도 꾸준히 병원을 찾고 있다.
기타
헬스조선 편집팀
2013/09/02 15:39
박형식 음이탈, 신체 균형과 조화가 해결책?
그룹 제국의 아이들 멤버 박형식이 군가를 배우다 음이탈을 해 웃음을 안겼다. 지난 1일 MBC '일밤-진짜 사나이'에는 박형식이 배우 류수영으로부터 군가 '전우'를 배우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박형식은 첫 소절에서 음이탈을 해 류수영으로부터 "플랫이 뜬다"는 지적을 받았다. 이어 류수영은 박형식을 지도하던 중 "엎드려"라며 군기를 잡기도 했다. 이후 박형식은 연습을 거듭한 끝에 율동까지 곁들여 군가를 완벽하게 소화했다. 이후 생활관에 들어온 배우 장혁, 개그맨 서경석 등 '진짜 사나이' 멤버들도 박형식과 함께 군가를 부르며 단합된 모습을 보여줬다. 전문가들은 음이탈을 막고 좋은 목소리를 갖기 위해서는 성대에만 신경 쓰기 보다는 몸 자체를 관리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조언한다. 성대뿐 아니라 폐, 인두, 후두, 혀, 구강, 입술, 비인강은 물론 이를 둘러싼 근육들의 기능이 제대로 유지돼야 신체의 균형과 조화를 이뤄 아름다운 목소리가 나오기 때문이다. 그리고 개인마다 음역이 다르고 각 노래 장르마다 발성 패턴에도 차이가 있기 때문에, 그에 적합한 후두·성대 근육·발성 패턴 등을 가졌는지 확인해야 한다고 전문가들은 말한다. 자신의 성대 조건을 파악하지 못한 채 무작정 남의 목소리를 흉내 내거나 무리하게 발성하면, 자신만의 특색 있는 목소리를 찾지 못하고 각종 질환에 시달릴 수도 있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
이비인후과
이원진 헬스조선 인턴기자
2013/09/02 14:14
조아제약, 관절 건기식 출시
조아제약이 관절 및 연골 건강에 도움이 되는 건강기능식품 ‘스트롱조인트’를 출시했다. 스트롱조인트에는 식물성 유기 황 화합물인 디메틸설폰을 비롯해 각종 비타민과 미네랄이 들어 있다. 주성분인 디메틸설폰은 관절에 중요한 미네랄인 황을 다량 함유하고 있다. 스트롱조인트 한 알에 든 디메틸설폰 용량은 375mg나 된다. 또 관절 혈관을 튼튼히 하고 붓기를 빼주는 회화나무열매 추출물, 항염작용을 하는 쇠무릅뿌리 추출물 등 다양한 생약성분도 들어 있다. 조아제약 관계자는 “관절이 약한 분들께 권해드릴 수 있다”며 “부모님 추석 선물로 유용한 제품”이라고 말했다.
제약
강경훈 헬스조선 기자
2013/09/02 11:33
태풍 '도라지' 발생… 피부 온도 적응 능력 길러야
기상청은 2일 제17호 태풍 도라지가 오전 3시경 대만 타이베이 동북동쪽 약 350㎞ 부근 해상에서 발생했다고 밝혔다. 도라지는 현재 중심기압 1000헥토파스칼(h㎩)에 최대풍속 초속 18m, 강풍반경 150㎞의 약한 소형 태풍으로 시간당 8㎞ 속도로 북동쪽으로 느리게 움직이고 있다. 도라지는 3일 오전 일본 오키나와 북서쪽 약 190㎞ 부근 해상, 4일 오전 일본 오키나와 북쪽 약 230㎞ 부근 해상을 지나 5일 오전 일본 가고시마 남서쪽 약 390㎞ 부근 해상을 통과할 전망이다. 이 태풍은 주말께는 서귀포 먼바다를 지나면서 우리나라에도 영향을 줄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가을철에는 일교차가 크기 때문에 피부의 온도 적응 능력이 떨어져 감기에 쉽게 걸린다. 특히 태풍을 동반하여 일교차가 심해질 때 이러한 현상이 두드러질 수 있다. 전문가들은 이러한 경우에는 긴팔이나 파자마를 입어 밤이나 새벽에 체온이 떨어지지 않도록 하고 실내외 온도차를 5℃를 넘지 않게 하며 자주 환기를 시켜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조언한다.
기타
이원진 헬스조선 인턴기자
2013/09/02 10:59
초가을 날씨 일교차 주의‥ '이것' 챙겨 먹으면 거뜬
자외선 가득한 햇볕과 하루에 10도 이상 나는 큰 일교차가 가을이 성큼 다가왔다. 계절이 바뀜에 따라 피로가 늘어나고, 감기나 천식에 걸리기 쉬우며 피부에도 좋지 않은 영향을 준다. 이와 관련하여 가을철 건강을 회복해주는 각종 비타민에 대해서 알아본다. ◇ 면역력 강화에는 진세노이드와 아연, 비타민B군이 좋아환절기에는 피로감이 늘고 면역력이 떨어지는 시기다. 계절이 변하면서 생긴 급격한 기온 변화에 신체가 따라가지 못하기 때문이다. 특히 면역력이 약한 영유아나 노인이나 극심한 스트레스로 신체 균형이 흐트러진 직장인은 감기 등 크고 작은 질환에 걸리기 쉽다. 체내 저항 능력을 기르기 위해서는 면역력을 증진하는 영양소를 골고루 섭취하는 것이 중요하다. 면역력 증진에 필요한 영양소로는 진세노이드와 아연, 비타민B군을 꼽을 수 있다. 진세노이드는 홍삼의 주요 성분으로 체내 면역 형성 물질을 강화시키고, 외부 요소로 인한 스트레스를 방어하고 피로를 회복시킨다. 아연은 바이러스의 복제 활동을 중지시켜 면역 체계에 더이상 침입하는 것을 막고, 바이러스가 인체에 침투할 때 나타나는 고열이나 오한 등의 반응을 억제하는 역할을 한다. 비타민 B군은 체내 에너지 대사와 활성화에 관여하여, 신체가 바이러스 침투에 견딜 수 있는 기초 체력을 길러준다. 또한, 신체 내 이물질을 처리하는 식세포를 이동시켜 바이러스 제거하기도 한다. 특히 비타민 B6는 면역 기관을 담당하는 내분비선인 흉선을 자극해 직접 면역력 강화를 돕는다. ◇ 가을철 천식은 비타민 C에 맡겨주세요찬바람이나 심한 일교차는 기관지천식을 비롯한 알레르기성 질환이 늘어난다. 기관지천식은 알레르기성 염증 반응에 의해 기관지가 좁아져 발작적인 기침, 호흡곤란, 쌕쌕거리는 숨소리(천명) 등이 발생하는 질환이다. 기관지천식 환자들은 정상인보다 비타민 C의 혈중 농도가 떨어져 있다. 특히 천식 환자의 기관지 세척액 속의 비타민 C는 아주 낮거나 거의 없다. 이들에게는 귤, 또는 키위 같은 비타민 C가 풍부한 과일을 섭취하면 천식이 악화하는 것을 막을 수 있다. 비타민 C가 체내에서 항산화제로 작용하면서 외부에서 들어오는 기도 속의 산화 물질을 막아줘 천식 증상을 완화한다. 천식 환자에게 비타민 C 1g을 14주 동안 투여하였더니 천식 발작의 빈도가 감소하고 증상도 약해졌다는 보고도 있다. ◇ 비타민E, 세라마이드, 코엔자임 Q10으로 푸석해지는 피부 관리일교차가 큰 가을철에는 가을 낙엽처럼 피부가 푸석해지기 쉽다. 탄력 있는 피부를 만들기 위해서는 충분한 수분 섭취와 함께 피부 건강 유지에 도움을 주는 영양소를 섭취하는 것이 좋다. 피부 속을 건강하게 해주는 영양소로는 비타민E, 세라마이드, 코엔자임 Q10 등이 있다. 비타민E는 세포의 생장을 도와 피부 재생력을 높여주고 피부 각화를 예방하는 효과가 있어 가을철 생기기 쉬운 얼굴 각질을 예방하고 피부 트러블을 완화한다. 세라마이드는 피부 속 수분 증발을 억제하는 동시에 수분을 함유해 피부 보습 보호 기능을 유지해준다. 코엔자임 Q10(비타민Q)은 체내 세포에 있는 보조 효소 중 하나로 세포의 에너지 대사를 활성화하고 활성 산소를 제거해주는 대표적인 항산화 물질이다.
기타
이원진 헬스조선 인턴기자
2013/09/02 10:57
정은지 독특한 야식‥ 맛뿐 아니라 건강에도 그만!
에이핑크 정은지가 자신만의 독특한 야식 취향을 밝혔다. 정은지는 1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 맨발의 친구들'에 유이를 대신에 일일 깜짝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집밥 프로젝트에 앞서 은지원이 정은지에게 잘 먹는지를 묻자, 이에 정은지는 "정말 잘 먹는다. 나는 에이핑크 내에서 유일하게 밤에 음식을 시켜먹는 멤버다"고 말했다. 그러자 강호동은 "얼굴을 보니 어제도 뭐 먹고 잔 얼굴이다"고 말했고 정은지는 "닭똥집 먹고 잤다. 닭발 배달시키면서 같이 먹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정은지가 야식으로 즐겨 먹는 닭똥집과 닭발은 건강에 좋은 음식이다. 닭똥집은 100% 근육 단백질로 이뤄졌고, 열량도 매우 낮다. 위염이 있을 때 닭똥집 말린 것을 가루로 빻아 식후에 3~4g씩 먹으면, 소화기를 튼튼하게 해주고 체내에 쌓인 노폐물을 없애준다. 닭발은 콜라겐이 풍부할 뿐 아니라 지방이 거의 없고 콜레스테롤과 탄수화물도 적은 편이라 다이어트에 좋다.
푸드
이원진 헬스조선 인턴기자
2013/09/02 10:26
흡연자, 감기걸린 듯 목 쉬었다면 후두암 의심해야
대기업 임원인 김모(50세, 남) 씨는 2개월 전부터 감기증상과 함께 쉰 목소리가 지속됐다. 내과에서 감기약을 처방 받아 복용했지만 쉰 목소리가 낫지 않아 이비인후과를 찾았다. 병원 진단 결과 후두암 초기였다. 평소 일에서 오는 스트레스를 술과 담배로 풀었던 김씨는 하루 반갑 이상의 담배를 핀 지 15년이 넘었으며, 술자리에서 폭탄주를 즐겼다. 흡연이 성대에 미치는 영향은 치명적이다. 흡연은 성대에 직접적으로 작용해 성대를 붓게 만들고 거칠게 만든다. 담배 연기가 구강을 통해 인두와 성대 및 후두, 기관지에 들어가 폐포에 이르면서 연기에 포함된 성분들이 혈액으로 흡수된다. 한번 흡입할 때마다 약 4천 여 종의 성분들이 몸 속에 들어가게 된다. 예송이비인후과 김형태 원장은 “흡연을 하면 니코틴과 타르가 직접 성대와 후두의 점막에 닿게 되고 고온 건조한 공기가 입안을 건조하게 만든다”며, “이는 성대의 윤활유를 마르게 해 성대 점막을 손상시키면서 후두암 등 여러 가지 질환을 일으키는 원인이 된다”고 말했다. 후두암의 주요 증상은 쉰 목소리와 목과 귀의 통증, 목에 무언가 만져지는 경우 등이다. 후두암이 어느 정도 진행된 후에는 호흡곤란 및 쌕쌕거림(천명)이 나타나며, 종양의 크기와 분비물의 축적에 따라 염증이나 부종 등이 동반될 수 있다. 음식물 삼키기가 힘들고 기침과 각혈, 체중감소, 구취, 목의 종물 등의 증상이 있다면 이비인후과를 방문해 검진을 받아야 한다. 김형태 원장은 “일반적으로 후두암은 어디에 위치해 있고, 어디로 퍼져있는지, 그리고 환자의 전신상태 등에 따라 완치의 가능성이 달라진다. 하지만 초기증상으로 목소리 이상이 바로 나타나게 되므로 초기에 치료를 한다면 완치가능성이 매우 높은 암에 속한다”며, “진행 정도에 따라 레이저수술이나 방사선을 암 조직에 주어 암세포를 죽이는 방사선치료와 암 부위를 절제하여 제거하는 수술, 항암화학요법 등으로 치료할 수 있다”고 말했다.
기타
헬스조선 편집팀
2013/09/02 10:24
음식 오래 씹어야 입냄새 덜 난다?
환절기 들어 갑자기 입냄새가 난다면 구강건조증을 의심하자. 구강건조증은 입안이 마르고 점막이 갈라지거나 함몰되는 증상을 일으킨다. 구강건조증이 있으면 아침저녁으로 입냄새가 심해지고 입안이 타는 듯하다. 입술이 마르고 입술 가장자리가 갈라지거나 입안에 혓바늘이 자주 생겨도 구강건조증을 의심할 수 있다. #1 구강건조증, 다른 질환 이어질 가능성 높아 환절기가 되면 대기 중 습도가 떨어지면서 몸 전체가 건조해지는데, 피부뿐 아니라 입안도 마르기 때문에 구강건조증이 잘 생긴다. 구강건조증이 악화되면 구내염으로 이어진다. 구내염으로 진행하면 입안이 따갑거나 화끈거리는 느낌이 생기고, 혓바닥이 갈라지면서 통증이 생겨 음식을 먹기가 불편해진다. 침이 부족하면 잇몸 질환이나 치아우식증이 발병할 가능성이 높아진다. 나는 구강건조증일까 건강한 성인은 평상시 1분당 0.25~0.35mL의 침이 분비되고, 음식을 먹을 때는 1.0~3.0mL 분비된다. 구강건조증은 1분당 침분비량이 0.1mL 이하인 상태다. 이보다 중요한 것은 환자 본인이 느끼는 불편함이다. 다음 5가지 질문 중 1가지 이상 ‘예’에 해당하면 침 분비가 상당히 감소했다고 볼 수 있다. ① 평소 입안이 건조하다고 느끼는가? ( ) ② 식사할 때 입안이 건조한 느낌인가? ( ) ③ 건조한 음식을 삼킬 때 어려운가? ( ) ④ 건조한 음식을 잘 삼키기 위해 물을 마시는가? ( ) ⑤ 침 분비량이 항상 적은가? 혹은 그것을 알고 있는가? ( )
건강정보
취재 헬스조선 편집팀
2013/09/02 09:00
산만한 아이는 얼굴만 보고도 안다?
이비인후과의사들이 점쟁이는 아니지만, 진료실에 들어오는 아이의 얼굴만 보고도 질병이나 아이의 특징적인 성격을 맞출 수 있는 경우가 있다. 대부분의 보호자는 ‘아이가 산만하고, 숨쉬기 어려워하죠?”라고 물으면 얼굴만 보고 바로 아는 ‘명의’라고 생각하고 놀라운 눈길을 보내지만, 사실 아이의 얼굴에 질병적 특성이 고스란히 남기 때문에 짐작 할 수 있는 것이다. 물론 정확한 진단과 치료를 위해 정밀한 검사를 진행하지만, 얼굴을 보고 어느 정도 맞출 수 있는 대표적인 질병이 ‘소아수면무호흡증’과 ‘편도 아데노이드 비대’인 경우이다. 이 질병을 가지고 있는 아이들의 증상이 얼굴과 행동에 뚜렷이 드러나는 경우가 자주 있기 때문이다. 먼저 아데노이드 비대를 가지고 있는 경우 대부분 입으로 숨을 쉬는 특성상 얼굴이 길어지는데, 편도나 아데노이드가 크면 코로 숨을 쉬기 어려워 항상 호흡이 부족해 입을 벌리고 다니면서 하관이 지나치게 길어지는 얼굴형이 되는 것이다. 이를 의학적으로 ‘아데노이드형 얼굴’ 이라고 부르며 이 증상이 있는 아이들에서 특징적으로 볼 수 있는 얼굴 형태이다. 또한 편도 아데노이드가 비대한 경우 치아의 부정교합이 나타날 수 있다. 이처럼 하관이 길어 일명 ‘말상’에 가까운 얼굴형에 치열 부정교합이 있어 얼굴만으로도 문제를 짐작할 수 있는 셈이다. 소아에서 코골이, 수면무호흡이 있는 경우도 크게 다르지 않다. 소아 수면무호흡증이 있는 경우 만성적인 수면장애를 일으켜 성장이 저하되어 또래보다 왜소한 특징을 보인다. 성장호르몬은 대뇌 밑에 위치한 콩알만한 뇌하수체 전엽에서 분비되는데, 주로 깊은 수면에 빠져있을 때 분비된다. 이 호르몬 분비가 잘 이루어져야 성장이 잘 이루어 질 수 있는데, 소아 코골이와 수면무호흡은 깊은 잠을 방해하기 때문에 원활한 성장호르몬 분비에 문제를 일으킬 수 있다. 성장호르몬이 많이 분비되어야 하는 어린 시절에 깊은 수면을 취하지 못한 아이들은 성장호르몬의 분비가 좋지 않아 저체중과 저신장, 섭식장애 등이 나타날 수 있다. 이 두 가지 문제는 소아에서 동반되어 나타나는 경우가 많다. 실제 소아의 코골이는 7~10%, 폐쇄성 수면무호흡증은 0.7~3.4% 정도로 학령기 전 소아에서 많이 나타나는데, 아이가 코를 심하게 골거나 폐쇄성 수면무호흡증이 나타나는 이유는 주로 편도나 아데노이드 비대로 원인의 85%를 차지한다. 또한 이 같은 증상은 얼굴 형태에 영향을 미치는 것뿐 아니라 성격, 또는 성적에도 영향을 미친다. 편도, 아데노이드 비대- 소아수면무호흡으로 이어지는 관계가 얼굴이나 키, 체형뿐 아니라 성격에 영향을 미치는 이유는 수면부족현상이 일종의 과잉행동으로 나타날 수 있기 때문이다. 깊은 수면은 성장호르몬 외에도 프로락틴, 남성호르몬, 황체호르몬 등의 동화작용 호르몬의 분비와 연관이 깊고 중추신경의 발달과 뇌신경의 연결에 많은 영향을 미친다. 특히 수면 주기 중 렘수면은 학습과 기억에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되는데, 깊은 수면을 취하지 못하면 여기에도 문제가 발생된다. 이런 문제가 소아에서 나타날 때는 집중력저하, 과잉행동, 인지능력저하, 학습장애 등으로 나타날 수 있다. 지나치게 화를 잘 내고, 공격적이거나 심하게 변덕스럽거나, 산만한 이유도 여기서 찾을 수 있다. 성인이 잠이 부족한 경우 졸림증을 느끼는 것과 달리 아이들은 오히려 더욱 활발하게 움직여서 잠을 쫓는 특징이 있기 때문이다. 실제 미국 미시간 대학 수면장애센터의 로널드 쳐빈 박사는 6~17세 어린이-청소년 229명을 대상으로 조사 분석한 결과 코를 골며 자는 아이들이 아동기의 정신장애의 일종인 주의력 결핍과잉행동장애(ADHD)가 나타날 위험이 4배나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힌바 있다.편도나 아데노이드가 비대하다고 하면 흔히 ‘성인이 되면 나아지겠지’ 또는 ’큰 병은 아니니 기다려보지’라고 생각하기 쉽지만, 이는 수면무호흡과 연결 지어 생각해 볼 때 아이의 성장, 얼굴형, 산만함 등의 성격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어 아이가 평소 구호흡을 하거나 수면 중 코골이나 호흡이 곤란한 증상 등이 있으면 조기 치료가 필요하다. 특히 소아에서 편도 아데노이드 비대와 수면무호흡은 흔한 질환이므로 평소 아이가 입을 자주 벌리고 있는지, 구호흡으로 입마름이나 구취 증상을 보이는지 여부, 수면 중 이상증상이나 지나치게 산만하고 공격성을 보이는 지 여부 등을 평소 관찰하고 이상증상이 보이는 경우 바로 이비인후과 진단과 치료를 받는 것이 필요하다.
이비인후과
헬스조선 편집팀
2013/09/02 09:00
내 아이 무거운 가방이 성장 장애 원인
최근 성장기 청소년들에게 주로 나타나는 척추측만증이 초등 저학년들에게서도 종종 발견되고 있다. 이는 초등학생에게까지 선행 학습 열풍이 불면서 초등 저학년들의 책가방이 무거워졌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한창 자라나는 아이들이 무거운 가방을 지속적으로 매게 되면 ‘척추측만증’ 등 다양한 근골격계 질환이 유발된다. 척추측만증은 성장기 아이들의 키 성장을 방해하는 질환 중 하나다. 성장기 아이들이 키가 크지 않은 이유로는 식습관과 유전적인 요인도 있지만 잘못된 자세가 오랫동안 이어지면서 척추가 굽은 상태인 ‘척추측만증’이 원인이 되기도 한다. 척추측만증은 척추 좌우가 휘어지는 변형으로 인해 골반이나 어깨의 높이가 서로 달라지거나 몸통이 한쪽으로 치우쳐지는 것을 말한다. 척추측만증의 원인은 다양하지만 학생들의 경우 무거운 책가방이 가장 큰 원인이다. 무거운 가방은 어깨와 허리 근육에 과도한 피로감을 준다. 또 뒤로 쏠리는 무게 중심을 바로 잡기 위해 자연스레 상체를 앞으로 수그리게 돼 바른 자세를 유지할 수 없게 된다. 이러한 척추측만증은 척추가 틀어져 있는 상태에서 성장이 진행돼 키성장을 방해하게 된다. 문제는 청소년들보다 뼈가 약한 초등학생들이 무거운 가방을 매게 되면 척추측만증이 더욱 심해질 수 있다는 데 있다. 척추측만증의 대표적인 증상으로는 심한 요통을 들 수 있다. 초반에는 요통을 거의 느끼지 못하며 그 증세 또한 서서히 진행되기 때문에 초기에 발견하기 어려워 모르고 방치하는 경우가 많다. 거의 육안으로 판별하기 어렵지만 양 어깨 혹은 양쪽 골반의 높이가 다르거나 앞으로 허리를 숙였을 때 등의 양쪽 높이가 차이가 있으면 척추측만증이다. 심한 경우 똑바로 서게 했을 때 몸이 한쪽으로 치우치기도 한다. 옷을 갈아 입힐 때 어깨에 가방 끈 자국이 남아 있으면 아이에게 책가방이 지나치게 무거운 무게이므로 책을 나눠 담게 하거나 양을 조절해 주는 관심이 필요하다. 청담튼튼병원 키우리 성장클리닉 신정연 원장은 “무거운 가방은 어깨 통증뿐만 아니라 키 성장과 균형 잡힌 골격 형성에 방해될 수 있으므로 지속적인 관찰이 필요하다"며 "성장기 어린이들은 더 큰 키를 원하지만 척추측만증 같은 증상이 있으면 척추가 곧지 못해 성장을 하더라도 숨은 키가 생겨 키성장이 더딘 것처럼 보일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신 원장은 "혹시라도 자녀의 키 성장이 더디거나 자세와 체형이 바르지 않은 경우에는 병원을 찾아 키성장에 도움이 되는 치료를 받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소아청소년과
헬스조선 편집팀
2013/09/02 09:00
쌍꺼풀 안경, 얼굴 축소기‥ 전문가는 어떻게 볼까?
성형외과나 피부과에 가지 않고도 집에서도 간단히 사용할 수 있는 ‘셀프성형기구’가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신체 성장이 끝나지 않은 한창 성장기인 초등학생이나 중학생들 사이에서 크게 각광 받고 있어 문제가 더욱 크다고 전문가들은 말한다. 셀프성형기구는 미용보조도구로 시술이나 수술을 하지 않고도 쌍꺼풀을 만들어주거나 콧대를 높여주며 얼굴을 갸름하게 축소, 휜 다리를 일자로 교정해 주는 등의 효과를 준다고 하는 제품을 말한다. 쌍꺼풀 안경은 와이어가 달려 있어 안경을 쓰면 원하는 쌍꺼풀 위치의 라인에 맞게 고정시켜 쌍꺼풀을 만드는 방식이다. 이 쌍꺼풀 안경은 얼마 전 모 TV 프로그램에서도 연예인이 직접 착용해 더욱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쌍꺼풀 안경뿐 아니라 콧대를 높여주는 집게, 턱뼈를 눌러 얼굴을 작게 만들어 준다는 얼굴 골격 축소기, 허벅지, 무릎, 종아리 세 부분을 고정해 주어 휜 다리를 교정해주는 다리교정 벨트 등도 있다. 셀프성형기구 관계자들은 하루에 한 두 번씩 10~15분 간 지속적으로 착용하면 골격과 근력을 자극함으로써 자연스럽게 쌍꺼풀을 만들어주고, 콧대가 높아지며, 얼굴뼈가 축소되는 효과가 있다고 주장한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이에 대해 일시적인 효과를 볼 수 있을지 몰라도 장기간 사용하면 오히려 부작용 등의 역효과를 불러일으킬 수 있다고 말한다. 그랜드성형외과 유상욱 원장은 "청소년들은 성장판이 열려 있어 아직 성장이 채 끝나지 않은 상태라서, 연골이나 뼈 등이 다 자라지 않은 상황에서 무리하게 압력을 가하면 코뼈나 턱 골격 모양이 변형될 수 있다"며 "피부가 얇은 경우에는 눈꺼풀 처짐 등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에, 가급적 검증되지 않은 제품을 사용 하지 말라"고 말했다.
성형외과
헬스조선 편집팀
2013/09/02 09:00
자궁암검사 생각보다 간단해요
성문화가 점점 개방적으로 바뀌고 성관계를 시작하는 나이가 어려지면서 자궁질환도 늘고 있다. 문란한 성관계와 밀접한 관련이 있는 질환이 자궁경부암이다. 자궁경부암은 인유두종바이러스(HPV)가 원인인데, HPV가 성접촉으로 전염되기 때문이다. 우리나라의 자궁경부암 환자 비율은 10만명 당 15.5명으로 2010년 3800여 명의 환자가 발생했다. 전체 여성 암환자의 7위다. 자궁암은 비교적 쉬운 방법으로 조기에 찾아낼 수 있는 만큼 더 늦기 전에 한번쯤은 검사를 받아 보는 것이 좋다. 자궁암은 자궁경부에서 떨어져 나오는 세포를 이용해 쉽게 검사할 수 있다. 이를 세포진검사라고 하는데 자궁 경부의 세포를 채취해 현미경으로 세포의 이상유무를 관찰한다. 세포진검사에서 암이 의심된다는 결과가 나오면 자궁경부를 확대해 관찰하는 확대경검사와 조직검사를 하게 된다. 세포진검사 결과는 1~5점으로 나오는데 1은 정상, 2는 이상은 있지만 암과 관련된 악성 변화는 없는 상태, 3은 암일 수 있는 세포는 보이지만 확정할 수 없는 상태, 4, 5는 암이 거의 확실한 상태를 뜻한다. 2는 재검이 필요하고 3부터는 정밀검사를 해 보는 것이 좋다. 자궁암검진은 30세 이상은 1년에 한 번씩 받는 것이 좋다. 자궁암 검사를 받으려면 1~2일전부터 질세척을 하지 말고, 생리기간은 피하는 것이 결과가 정확하게 나온다.
산부인과
강경훈 헬스조선 기자
2013/09/02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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