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과헬스조선 편집팀2013/09/13 13:33
건강정보취재 이태경 기자2013/09/13 11:02
해외 인터넷 사이트에 들어가서 구입한 제품을 먹고 장 출혈을 일으키는 등 부작용 사례가 속출하고 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해외 인터넷 사이트에서 다이어트 효과 등을 표방하며 판매 중인 42개 제품을 수거해 검사한 결과, 12개 제품에서 식품에 사용할 수 없는 위해 성분이 검출돼 방송통신심의위원회에 접속 차단 요청을 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에 위해 성분이 검출된 제품은 성기능 개선 표방 5개 제품, 근육강화 표방 1개 제품, 다이어트 효과 표방 6개 제품이다. 성기능 개선과 근육강화를 표방한 제품인 ViaHerbal, Nite Rider, ViaGine, Zyrexin, Fornatab 2.0, Amidren 등에는 발기부전치료제로 쓰이는 실데나필 등이 캡슐당 0.69∼51.81mg 검출됐다. 실데나필은 심혈관 질환자가 섭취 시 심근경색, 심장마비 등의 부작용을 유발할 수 있다.
다이어트 효과를 표방한 제품인 alli, African mango, Shred matrix, Gold slim super diet, Slimsap, Blackjax extreme energizer 등은 비만치료제로 사용되는 성분인 오르리스타트 등이 캡슐당 1.96~24.55mg 검출됐다. 오르리스타트는 피부감각 이상, 변비, 소화불량, 속쓰림, 장출혈 등의 부작용을 유발할 수 있다.
식약처는 해외인터넷 사이트를 통해 구입한 식품은 정식 수입신고 제품과는 달리 수입업소명, 원재료명, 유통기한 등과 같은 한글표시가 없어 쉽게 구별이 가능하며, 이번 검사 결과와 같이 위해물질이 함유돼 있는 등 안전성을 확인할 수 없으니 구매 시 주의를 당부했다.
기타헬스조선 편집팀2013/09/13 10:43
기타이원진 헬스조선 인턴기자2013/09/13 09:56
기타이원진 헬스조선 인턴기자2013/09/13 09:53
건강정보취재 강미숙·문은정·이태경 기자2013/09/13 09:00
건강정보취재 한미영 기자2013/09/13 09:00
건강정보취재 한미영 기자2013/09/13 09:00
정형외과헬스조선 편집팀2013/09/13 09:00
이비인후과헬스조선 편집팀2013/09/13 09:00
이비인후과헬스조선 편집팀2013/09/13 09:00
내시경 기술이 나날이 발전하고 있다.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위내시경, 대장내시경처럼 자궁 속도 내시경으로 꼼꼼히 살펴보고 수술까지 할 수 있는 시대가 됐다. 기존의 초음파 검사보다 정확한 진단이 가능해 산부인과에서 두루 사용되고 있는 자궁내시경에 대해 알아보자.
자궁내시경으로 난임 극복하기도 쉬워져
자궁내시경(자궁경)은 3~10mm 정도 두께의 가느다란 내시경 장비를 자궁 경부를 통해 자궁강내로 삽입해 자궁 내부를 직접 들여다볼 수 있는 내시경이다. 불임클리닉에서도 자궁내시경을 권하는 경우가 있는데, 주로 불임의 원인을 찾아 교정하는 데 목적이 있다. 임신을 방해하는 자궁내막 용종(폴립), 자궁근종, 자궁내막 유착, 격막 자궁 등의 유무를 확인할 때 내시경을 사용해 진단 및 수술을 시행한다.
서울라헬여성의원 정현정 원장은 “인공수정이나 시험관아기를 앞둔 여성에서 자궁내막의 문제를 미리 진단해서 치료함으로써 임신 성공율을 높일 수 있다"며 "또한 유산의 경험이 있는 여성들이 불안하게 생각하는 자궁내막의 유착이나 상처도 정확하게 진단할 수 있다”라고 말한다.
보통은 7~10mm 짜리 내시경을 쓰는데, 진단용으로 3mm 짜리 내시경을 사용하는 병원도 있다. 기존의 5mm 이상의 직선형의 딱딱한 자궁내시경은, 수술에는 탁월하지만 진단적 검사를 위해서도 마취가 필요한 것이 단점이었다. 하지만 최근 도입된 3mm의 잘 구부러지는 자궁내시경은 마취 없이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 그래서 검사의 편리성도 높아졌고, 인공수정과 시험관아기 시술 전에 적용해 임신 성공률까지 높이고 있다.
자궁내시경 덕에 자궁수술 성공률 높아져
자궁내시경은 절개를 하지 않고 자궁내막의 이상 조직을 제거 할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 자궁내시경이 수술용으로 가장 많이 적용되는 질환은 자궁근종, 자궁내막용종, 자궁내막 유착, 격막 자궁인데, 자궁내막 안을 직접 보면서 수술하기 때문에 정확한 수술이 가능하며, 자궁천공 등의 위험성도 감소돼 보다 완벽한 수술이 가능해졌다.
특히 30대 이후에 흔히 발생하는 자궁내막용종은 자궁내시경 덕을 톡톡히 보고 있다. 정현정 원장은 “자궁내막 공간은 3cc 밖에 안 되는 좁은 공간이라 5mm 이상의 폴립은 착상을 방해하게 된다"며 "또한 더 작은 폴립이라도 나팔관 입구를 막고 있는 경우에는 자연 임신을 방해할 수 있으므로 적극적으로 제거해주는 것이 좋은데, 이때 자궁내시경이 매우 유용하게 사용된다”고 말했다. 자궁내시경 검사 및 수술은 자궁의 특성상 월경이 끝난 직후부터 자궁내막이 두꺼워지기 전에 받아야 한다. 월경 주기가 28일인 여성을 기준으로 하면, 월경 10일 이내에 받을 수 있다.
또한 소파 수술이나 골반염에서 회복되는 과정에서 과도한 자궁내막간 유착이 일어나면 자궁 내에 하얀 밴드가 형성되면서 자궁안 공간이 좁아져 난임이나 유산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자궁기형인 '격막 자궁'은 자궁이 격막으로 나누어져 있어 착상에 문제가 생겨서 습관성 유산이나 불임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이런 경우에도 자궁내시경을 이용해 섬세한 수술이 가능하므로, 점차 자궁내시경 수술의 활용 영역이 넓혀지고 있다.
산부인과헬스조선 편집팀2013/09/13 09:00
내과강경훈 헬스조선 기자2013/09/13 09: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