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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에비스 나무병원, 만성 간질환 공개강좌 개최

    위, 간, 장 소화기 질환 특화병원 비에비스 나무병원이 오는 14일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만성 간질환’에 대한 공개강좌를 연다. 비에비스 나무병원 옆 삼성당빌딩 대강당에서 진행되는 이번 건강 강좌는 만성 간질환에 대해 전반적인 정보를 얻고자 하는 환우와 가족 등 일반인을 위해 마련됐다. 강의는 '만성 B형, C형 간염 다스리기'(서동진 병원장), '지방간과 대사증후군'(소화기내과 이주호 전문의), '간암 진단 및 치료법'(서울아산병원 소화기내과 심주현 교수), 질의응답 순으로 구성된다.  문의 1577-7502
    단신헬스조선 편집팀2013/10/07 13:10
  • 당뇨병 등 만성질환자 수면시간 '7~9시간'이 적당해

    수면시간이 짧거나 지나치게 길면 당뇨병 등 만성질환이 발생할 위험이 커진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이러한 사실은 미국국립질병통제예방센터(CDC) 연구팀이 2010년 14개 주에서 실시한 위험 행동 요인 감시 체계 조사를 수행한 45세 이상 주민 5만 4천269명을 분석한 결과에서 밝혀졌다. 연구팀은 조사대상자 중 6시간 이하 수면 그룹을 32%, 7~9시간 그룹은 64%, 10시간 이상 그룹을 4%로 설정하고 만성질환 위험도를 측정했다. 실험 결과 연구팀은 하루 수면시간이 6시간 이하인 그룹과 10시간 이상 수면을 취하는 그룹이 7~9시간인 그룹에 비해 당뇨병, 심장병, 뇌졸중 등의 만성질환 위험이 큰 것으로 밝혔다. 연구팀은 후속연구가 필요하겠지만, 수면시간과 만성질환 위험과의 상관관계가 U자 모양을 그리는 이유로 비만과 정신건강상태에 있다고 말했다. 이 연구결과는 '수면'(Sleep) 10월호에 게재됐다.
    기타이원진 헬스조선 인턴기자2013/10/07 13:10
  • 청소년 성인병 증가…'아무거나 잘 먹는 아이' 방치하다

    한해 평균 4만7000명의 청소년들이 고지혈증, 고혈압, 당뇨, 비만, 심장질환 등 각종 성인병에 시달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 새누리당 박성호 의원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으로부터 제출받은 '초·중·고생 성인병 환자수 및 진료비 현황' 자료에 따르면 최근 4년6개월 동안 성인병에 걸린 초·중·고교생 수는 총 20만9600명에 달했다. 연도별로 살펴보면 2009년 4만8392명, 2010년 4만6758명, 2011년 4만5557명, 2012년 4만5346명, 2013년 상반기 2만3549명 등이었다. 한 해 평균 4만7000여명의 청소년들이 성인병에 시달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질병별로는 심장질환이 7만1883명명으로 가장 많았고, 이어 당뇨(5만8675명), 고지혈증(4만7229명), 고혈압(2만2989명), 비만(8824명) 등의 순이었다. 청소년 성인병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싱겁게 먹이고 규칙적으로 운동시켜야 한다. 무엇보다 조기 발견이 중요한데, 특히 저체중아로 태어났거나 마른 상태였는데 갑자기 살이 찐 경우나 부모가 비만이거나 고지혈증, 고혈압, 당뇨 등이 있는 경우 아이가 대사증후군일 확률이 높으므로 검사가 필요하다. 또한 '성장기에는 아무거나 잘 먹어야 한다'는 옛말. 단 음식, 짠 음식, 트랜스지방이 든 간식을 피하고 싱겁게 먹는 습관을 길러야 한다. 육류를 좋아하는 어린이에겐 생선, 과일, 채소, 통 곡물 섭취를 늘려야 한다. 출산 4~6개월까지 완전 모유 수유를 하면 대사증후군 확률이 낮아진다. 마지막으로 뛰어 놀게 해야 한다. 과도한 TV 시청,비디오 게임, 인터넷 등은 아이의 활동량을 줄어들게 한다. 비 활동적인 가족 분위기도 아이를 약하게 만든다. 생활 속에서 활동량을 늘리도록 환경을 조성하거나 매일 30~60분씩 규칙적으로 꾸준히 운동하게 해야 한다. 그러나 격렬하게 운동하는 것은 좋지 않다.
    소아청소년과헬스조선 편집팀2013/10/07 11:14
  • 세상에서 가장 긴 순대, 눈으로만 즐기세요

    세상에서 가장 긴 순대, 눈으로만 즐기세요

    '세상에서 가장 긴 순대'가 등장해 기네스북에도 올라 화제다. 최근 스페인의 한 매체를 통해 부르고스에서 가장 긴 모르시야(스페인식 순대)를 만들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매체에 따르면 순대를 만들기 위해 400여 명이 참여했고, 순대의 길이는 175m에 달한다고 알려졌다. 행사 전 기네스 측은 전례가 없다는 점을 들어 최소한 길이가 150m 이상이어야 한다는 조건을 달았다. 부르고스 순대 제작팀은 이런 조건을 맞추기 위해 순대를 만들었고 조리 전 순대의 길이는 187.2m였다. 조리 후 175m로 약간 줄었지만, 기네스가 내세운 조건은 가볍게 돌파했다. 이 순대에는 길이만큼 상당한 양의 재료로 주목을 받고 있다. 소 내장 220m, 양파 130kg, 쌀 50kg, 돼지기름 40kg 돈혈 40kg, 소금 3kg 등이 들어갔고, 특별히 제작한 대형 냄비를 이용해 순대를 조리했다고 전해졌다. 그렇지만, 이렇게 커다란 순대를 많이 먹는 것은 건강에 좋지 않다. 순대는 1인분이 밥 한 공기에 달할 정도로 열량이 많고 기름진 음식이다. 또한, 순대에 들어가는 소 내장은 콜레스테롤이 많이 들어있어 다량 섭취 시 고혈압 등 심혈관질환을 일으킬 수 있다.
    푸드이원진 헬스조선 인턴기자2013/10/07 10:37
  • [건강단신]대한신생아학회 건강 강좌 개최

    대한신생아학회는 이른둥이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전달하고 사회적 관심을 환기시키기 위한 대국민 캠페인인 ‘제 2회 이른둥이 희망찾기 캠페인’의 일환으로 전국병원 건강 강좌를 개최한다. 이번 건강강좌는 ‘이른둥이 건강 관리’를 주제로 영양관리, 성장발달, 예방접종, 영유아 지원사업 등에 대한 정보를 전달할 예정이며, 이른둥이에 대한 질의응답 시간도 가질 예정이다. 건강강좌는 이른둥이 부모뿐 아니라 조산 가능성이 큰 산모 등 이른둥이 정보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자세한 문의는 이른둥이 희망찾기 캠페인 사무국(02-318-2261)을 통해 가능하다.
    단신헬스조선 편집팀2013/10/07 10:32
  • [건강단신]뉴트리라이트, 비젼 아이디 출시

    뉴트리라이트가 성인 눈 건강 관리에 특화된 건강기능식품 ‘비젼 아이디’(vision iD)를 10월 10일 출시한다. 비젼 아이디는 마리골드 추출물 ‘루테인 에스테르’와 눈 건강 필수 영양소인 ‘비타민 A’, 그리고 노화의 원인이 되는 활성산소에 대항하는 각종 ‘식물영양소’ 등 건강한 눈을 위해 중요한 3가지 영양소를 종합적으로 제공한다. 비젼 아이디는 노화 및 잘못된 라이프스타일로 위협받는 눈 건강 관리를 위한 스마트한 제품으로 ‘황반색소 밀도 유지’와 ‘항산화 작용’에 초점을 두고 개발된 제품이다. 마리골드 추출물에서 비롯된 루테인 에스테르를 함유해 노화에 따라 감소될 수 있는 황반색소 밀도 유지에 도움을 주며, 부원료로 빌베리, 블랙커런트, 시금치 등 풍부한 식물농축물을 함유하고 있어 노화 및 잘못된 생활습관으로 약해지기 쉬운 눈 건강에 꼭 필요한 영양을 공급해준다. 또한 눈 건강 필수영양소로 알려진 비타민 A도 함유돼있어 눈 건강 관리를 위한 종합적 영양 제공에 더욱 적합한 제품이다. 뉴트리라이트는 10월 10일 비젼 아이디 출시와 함께 눈 건강 캠페인을 통해 △눈 건강 인식 강화를 위한 워크샵 및 온오프라인 트레이닝 △영양·생활습관·운동이 결합된 솔루션 프로그램 △눈 건강 정보 어플리케이션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문의 1588-0800
    단신헬스조선 편집팀2013/10/07 10:31
  • 중국 살인 말벌 기승, 야외 활동 시 긴 소매 옷 입어야

    중국 살인 말벌 기승, 야외 활동 시 긴 소매 옷 입어야

    최근 중국에서 살인 말벌이 기승을 부려 많은 사람을 공포로 몰아넣고 있다. 지난 3일(현지시각) 영국 데일리메일은 “중국 산시성에서 말벌로 인해 최근 3개월 동안 중국인 41명이 사망하고 1,600여 명이 다쳤다”며 “현재 진료를 받고 있는 환자들 역시 37명이 위태롭거나 심각하다”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장수말벌은 약 5cm 크기로 벌침 길이가 6mm에 달한다. 또한, 이 말벌에 쏘인 환자들은 피부에 총상을 입은 듯 둥근 모양의 형태가 자리 잡았다. 이에 곤충학자들은 “예년보다 날씨가 훨씬 건조해져 말벌 서식지역까지 사람들이 거주지를 옮기면서 피해를 키웠을 가능성도 있다”고 말했다. 전문가들은 한국에는 현재 중국에서 발견되는 것과 유사한 말벌이 없지만, 말벌들이 대체로 짝짓기를 하는 9~10월에 더욱 활발히 활동하므로 조심해야 한다고 말한다. 말벌은 맹독성이 있어 쏘일 때 노약자의 경우 쇼크 등으로 사망할 수 있기 때문에 말벌을 발견하면 몸을 과격하게 움직이지 말고 몸을 최대한 낮춘 후 벌이 돌아갈 때까지 기다리는 것이 안전하다. 야외 활동을 할 때 긴 소매 옷을 입고 외출하고, 진한 향수나 화장품, 밝고 화려한 계통의 옷을 피하는 것도 좋다.
    기타이원진 헬스조선 인턴기자2013/10/07 10:30
  • 프라이드 치킨 칼로리는 낮지만, 건강 문제는 바로…

    프라이드 치킨 칼로리는 낮지만, 건강 문제는 바로…

    프라이드 치킨 칼로리가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프라이드 치킨 칼로리 생각보다 별로…’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에는 회식 때 즐겨 먹는 안심 스테이크, 족발, 프라이드 치킨, 소주, 와인, 위스키 등의 칼로리가 나와있다.  이 중 프라이드 치킨 칼로리는 1인분 기준으로 269㎉인 것으로 조사됐다. 이는 안심스테이크(897㎉), 깐풍기(768㎉), 족발(768㎉), 돼지곱창구이(737㎉), 탕수육(418㎉) 등 보다 칼로리가 낮은 것으로 나타나 눈길을 끈다. 프라이드 치킨은 해물 재료에 튀기지도 않은 아귀찜(506㎉), 해물탕(289㎉) 보다도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치킨에는 트랜스 지방, 포화지방이 많아 건강에 좋지 않다. 이런 이유로 치킨을 많이 먹으면 전립선암에 걸릴 수 있다. 실제, 미국 프레드 허친슨 암연구소의 재닛 스탠퍼드 박사팀이 35~74세의 전립선암 환자 1549명과 비슷한 연령대의 건강한 남성 1492명의 식습관을 조사했더니,  치킨, 감자튀긴 등 튀김류 음식을 일주일에 최소 1회 이상 먹은 남성은 한 달에 한 번 미만 먹는 남성보다 전립선암 발생 위험이 30~37% 높았다. 프라이드 치킨은 껍질만 먹지 않아도 트랜스 지방 섭취를 줄일 수 있다.
    푸드헬스조선 편집팀2013/10/07 10:29
  • 급증하는 '성홍열', 손 씻기로 막는다

    최근 혓바닥이 빨갛고 오톨도톨해져 '딸기모양'으로 보이는 성홍열이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7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신의진(새누리당) 의원이 질병관리본부의 법정 감염병 자료를 분석한 결과, 2011년 이후 제3군 법정 감염병인 성홍열 신고 3천745건 가운데 60%가 넘는 2천371건이 올 들어 발생했다고 언급했다. 올 들어 현재까지 신고가 들어온 성홍열 환자는 2011년 전체 신고 인원 406건의 6배에 달한다. 2011년 이후 신고된 환자의 97%는 0~9세 영유아였다. 지역별로는 경기도가 1천 116건으로 가장 많았고, 서울이 430건, 경상북도가 365건으로 뒤를 이었다. 0~9세 유아에 주로 발생하는 성홍열은 A군 연쇄상 구균 감염으로 발생하는 질환으로 고열, 두통, 구토, 복통, 오한 및 인후염이 특징이다. 조기에 페니실린 등 항생제 치료를 하면 대부분 낫지만, 제때 치료하지 않으면 39~40℃의 고열이 5~7일간 지속되고, 중이염, 폐렴, 편도주위 농양, 사구체신염, 류마티스열 등의 합병증도 유발한다. 잠복기가 1~3일이며 초기에는 뚜렷한 증상 없이 홍역, 풍진, 전염성 단핵구증, 장바이러스 감염, 가와사키병, 연쇄 구균성 독소 쇼크 증후군, 햇빛에 의한 화상 등과 유사해 정확하게 감별하는 것이 중요하다. 전문가들은 현재 성홍열에 대한 백신이 없으므로 예방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손을 자주 씻는 것이라고 말한다. 성홍열이 주로 호흡기 분비물이나 환자·보균자에 의한 접촉감염으로 일어나기 때문이다. 또한, 성홍열은 전염성이 있기 때문에 치료를 시작하고 하루가 지날 때까지 격리하는 것이 중요하다. 화농성 분비물과 오염된 물건은 소독해야 하며, 환자와 접촉한 가족도 잠복기까지 고려해 성홍열 감염 여부를 확인해야 한다.  
    기타이원진 헬스조선 인턴기자2013/10/07 09:51
  • 중이염이 웨딩병? 신혼여행 후 귀 질환 발병 주의!

    중이염은 주로 어린아이들에게, 여름철에 많이 생긴다고 생각하기 쉽지만, 중이염 등 귓병은 시기에 상관없이 환경에 따라 종종 발생해 주의해야 하는 질병이다. 본격적인 가을 웨딩시즌인 요즘 이비인후과에서 신혼부부를 만나기가 어렵지 않아 ‘중이염이 웨딩병’이라는 우스개 소리도 심심찮게 들릴 정도다. 신혼여행 후 귓병을 호소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인데, 신혼여행지에서 즐긴 스킨스쿠버와 물놀이, 장시간 비행 등이 원인이 되는 경우가 많다.  특히 최근 동남아나 남태평양 일대 신혼여행이 늘면서 해양스포츠와 스킨스쿠버 등을 즐기는 경우가 많아 이로 인한 귓병 발생이 적지 않다. 스킨스쿠버 등의 해양스포츠는 수압이 귀에 부담을 주기 때문에 외이도염 및 급성중이염 등의 질환이 발생할 수 있다. 외이도염은 귀 구멍의 가장 바깥쪽에 상처나 습기로 인해 세균이 번식하는 염증성 질환으로 물놀이 후 가장 흔하게 발생하는 귀 질환인데, 여름 못지 않게 가을 웨딩시즌인 9~10월 발생률이 높다. 실제 국민건강보험공단 자료에 따르면 최근 6년간(2007년~2012년) 외이도염 진료인원은 154만 명으로, 본격적인 물놀이 계절인 8월 진료인원이 가장 많고(271,369명), 9월과 10월도 각각 207,406명, 177,751명으로 다른 계절에 비해 비교적 높은 편으로 나타났다.  이 같은 외이도염 등은 흔하게 발생하는 질환이지만, 낯선 여행지에서 제 때에 병원을 찾지 못해 방치할 경우, 치료기간이 길어질 수 있다. 건강한 상태의 외이도 피부는 잔털이 나있고, 항 염증성 분비물로 보호막이 형성되어 있어 물이 들어가도 크게 문제가 되지 않는다. 하지만 외이도 벽에 상처가 있는 경우 또는 과거 중이염을 앓았거나 현재 중이염 증세가 있는 사람은 귀에 물이 들어가면서 세균에 의한 염증 재발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하다. 외이도염이 발생하면 심한 가려움증과 압박감과 같은 통증, 진물이 나오며 귀가 멍멍한 느낌이 든다. 심해지면 외이도 구멍이 막힐 만큼 심하게 부어 오르거나, 귀 속에서 액체분비물이 흘러나오기도 한다. 외이도염은 기본적으로 항생제 점이액을 귀에 투여하면 잘 치료되지만, 심한 경우 경구용 항생제와 소염진통제를 5~10일간 복용하면 대부분 완치된다. 그러나 이를 방치할 경우, 외이도에 농양이 형성되어 심한 통증과 귀가 멍멍한 폐색감을 호소하게 되며, 농양을 절개하고 배농하여야 하므로 초기에 적극적으로 치료하는 것이 좋다. 과거 중이염 치료로 많이 사용되던 고막절개술은 최근 고막 손상의 후유증 등의 부작용으로 인해 많이 시행하지는 않는다. 물놀이 후에 생기는 귀 질환으로 급성중이염도 주의가 필요하다. 한 번이라도 중이염을 앓은 경혐이 있거나 고막천공이 있는 경우라면 물이 들어간 후 염증이 재발할 가능성이 높아 더욱 쉽게 발생할 수 있다. 중이염은 바로 치료하지 않으면 물이 차는 삼출성 중이염이나 악취가 나는 화농성, 만성중이염으로 악화되어 청력 손실 등 심각한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어 즉시 이비인후과 처치가 필요하다. 해외 여행지에서 치료 시기를 놓치거나, 대수롭지 않게 여겼다가 심각한 증상이 나타날 수 있는데, 삼출액과 고름이 2~3주 이상 지속되거나 귀가 먹먹하고 청력 저하 증상이 나타난다면 만성중이염으로 발전할 수 있다. 삼출액이나 고름 등이 나온 단계라면 지체 없이 이비인후과를 찾아 적극적인 치료를 받아야 한다. 이밖에 기압성중이염도 신혼여행 등 해외여행 후 많이 호소하는 귀 질환 중 하나이다. 기압성 중이염은 갑작스러운 압력변화가 귀와 코를 잇는 관에 자극을 주어 귀 속의 압력을 조절하는 기능이 저하되면서 발생하는데, 주로 스킨스쿠버를 하거나 항공기를 이용할 때 외부와 중이 내부의 기압 차이로 인하여 발생하고 급성으로 염증과 통증을 일으킨다. 항공기 승무원처럼 반복적으로 기압변화에 노출되는 직업을 가진 사람들에게 많이 발병되곤 하지만, 경우에 따라 단발성으로 비행기를 이용하는 여행자나 스킨스쿠버를 한 사람에게서도 발생할 수 있다. 기압성중이염은 코에 분사하는 흡입형 스프레이 등을 사용하여 귀 내부 압력을 낮춰주고 통증을 완화시키는 효과를 볼 수 있다. 들뜨는 여행 중 생기는 귓병은 흔히 가볍게 여기고 넘기거나 초기 처치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을 수 있어, 여행 후에는 이상 증상을 넘기지 말고 검사하는 것이 중요하다. 미리 예방하기 위해 비염이나 축농증이 있는 사람들은 여행 전에 치료를 잘 받고 코 스프레이나 비염약을 미리 복용하는 중요하며, 물놀이 후 콧속에 물을 뺄 때 물이 귀로 이어진 관에 들어가지 않도록 코를 너무 세게 풀지 말아야 하는 등 귀를 보호하는 방법도 알고 있으면 좋다. 또한 평소 귀의 가려움증이나 불편한 증상이 있는 경우에는 여행 전 귀 검진을 꼼꼼히 받는 것도 도움이 된다.
    이비인후과헬스조선 편집팀2013/10/07 09:51
  • 임산부, 출산의 고통보다 두려운 ‘이것’

    임산부, 출산의 고통보다 두려운 ‘이것’

    10월 10일은 ‘임산부의 날’이다. 임산부는 약 10개월 동안 급격한 호르몬 변화로 신체적으로 여러 변화를 겪게 되는데, 이로 인해 출산 전후로 탈모가 생기거나 체중 증가로 튼살이 생기고 출산 후 가슴이 처지는 현상이 나타나기도 한다.   출산 후에는 호르몬의 영향으로 산후 우울증을 겪는 경우도 있는데, 신체적인 변화도 산후우울증에 영향을 줄 수 있는 만큼 체력이 회복된 이후에는 본인의 심리적인 상태를 고려해 관리를 시작하는 것이 좋다. 임산부를 괴롭히는 대표적인 질환 및 그 예방법과 치료법은 다음과 같다.
    성형외과헬스조선 편집팀2013/10/07 09:36
  • 이유 없이 우울…가을 타는 줄 알았더니

    가을이 오면 이유 없이 우울해지고 슬퍼지며, 때론 눈물까지 난다는 사람이 많다. ‘가을 탄다’며 일시적인 현상으로 간주하기 쉽지만 이러한 감정이 지속되면 우울증이 오게 되고, 결국 잠시 스쳐가는 감정과는 다르게 치료받아야 할 정신적 질환이 될 수 있다. 계절성 우울증(seasonal affective disorder)은 특정 계절, 특히 가을이나 겨울동안 반복적인 주요 우울 삽화(우울증이 발생해 동일한 맥락으로 비정상적이게 되는 기간)가 나타났다가 봄이나 여름이 되면 우울증상이 호전되는 질환이다. 정확한 유병률은 알려지지 않았으나 평생 유병률은 0~9.7%로 보고되고 있으며, 주요 우울증의 11%가 계절성 패턴을 보인다고 한다. 주로 북반구 지방에서 흔하며, 여성에서 많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계절성 우울증은 유전적인 취약성과 환경적 영향의 상호작용으로 발생할 것으로 생각된다. 뇌의 신경전달 물질인 세로토닌(serotonin)과 노르아드레날린(norepinephrine), 도파민(dopamine)의 불균형이 주요 역할을 할 것으로 여겨지며, 그 외에도 생체시계로 알려진 서캐디안 리듬(circadian rhythm)이 계절의 변화에 맞춰 적응하지 못하거나, 멜라토닌 분비의 불균형, 일조시간의 변동과 관련된 광주기성(photoperiodism)의 변화가 계절성 우울증의 발생에 영향을 끼친다. 전형적인 증상은 우울감과 흥미저하 외에 과도한 피곤함, 동기 저하, 과다수면, 입맛(단 음식)과 체중 증가, 예민함 등이 있다. 일반적인 사람들도 가을, 겨울이 되면 식욕과 수면등에 변화가 생기는 보이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계절성 우울증은 우울증상과 더불어 사회적, 직업적으로 명백한 기능 장애가 동반되거나 심각한 정신적 고통이 동반될 때로 국한된다. 건강한 신체 리듬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를 위해 좋은 수면 습관을 가지고 충분한 수면을 취하고, 건강식을 하는 것이 좋다. 또한 야외에서 정기적으로 밝은 햇빛을 쬐며 운동을 통해 신체 움직임을 증가 시키는 것이 기분전환에 도움이 된다. 무엇보다 계절과 기분 증상이 연관되기 때문에 계절에 따라 자신의 기분이 어떻게 변하는지 스스로 살피는 것이 중요하고, 점점 나빠진다면 조기에 병원을 방문 하는 등의 계획을 세우는 것이 필요하다. 술은 일시적으로 기분을 좋게 할 수 있으나 이후 점점 우울증상을 나쁘게 할 수 있기 때문에 피해야 한다. 또한 신뢰할 수 있는 가족, 친구들에게 자신의 감정에 대해 털어놓고 힘든 시기 동안 지지를 받는 것이 도움이 된다. 광선 치료는 계절성 우울증의 가장 중요한 치료법이다. 대부분 환자들의 24시간 신체주기가 늦춰져 있기 때문에 강력한 광선을 이용하여 내부시계를 당겨서 파괴된 리듬을 회복시켜주는 것이 필요하다. 라이트 박스 형태의 기구를 사용하는데 아주 밝은 빛 (10,000 lux)를 사용한다. 평균 가정집 조명의 25배 가량 밝은 빛이다. 계절성 우울증의 증상이 나타나기 전 가을 혹은 초겨울 동안치료를 시작하면 효과적이다. 광원의 강도에 따라 차이가 있지만 보통 하루에 30분에서 2시간 가량 빛을 쬐며, 저녁보다는 아침에 사용하는 것이 좋다. 광선치료에 충분한 효과를 보이지 않거나 광선치료로 인한 부작용이 심하다면 약물 치료를 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 항우울제, 특히 선택적 세로토닌 재흡수 억제제 계통의 약물이 효과적이다.
    기타헬스조선 편집팀2013/10/07 09:35
  • 날로, 익혀서? 최적의 채소 섭취법

    날로, 익혀서? 최적의 채소 섭취법

    채소를 많이 섭취하는 것과 채소 속 비타민과 무기질 등 각종 영양소를 제대로 섭취하는가는 별개의 문제다. 영양이 풍부한 채소를 고르는 것 못지않게 조리법이 중요하다. 단 하나를 먹어도 똑 부러지게 먹으려면 채소 고유의 특성별 조리법을 알아야 한다.
    푸드뉴트리션취재 강미숙 기자2013/10/07 09:00
  • 요리하는 의사가 밝히는 식사 다이어트 비법

    요리하는 의사가 밝히는 식사 다이어트 비법

    3人의 의사가 자신과 가족, 그리고 환자의 건강을 위해 앞치마를 두르고 나섰다. 그들이 말하는‘건강 식탁 예찬론’이 흥미롭다. 황인철 원장, 왕혜문 한의사, 김철환 교수가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요리 처방전을 내놓았다.
    푸드뉴트리션취재 강미숙 기자2013/10/07 09:00
  • 부부가 함께 먹으면 좋은 복분자 vs 석류

    부부가 함께 먹으면 좋은 복분자 vs 석류

    유방 모양과 닮은 석류는 여성 과실로, 요강을 뒤집을 정도로 정력을 강하게 한다는 복분자는 남성 과실로 익숙하다. 하지만 천만에, 둘을 서로 바꿔 먹어 보자.갱년기 부부에게 젊고 건강한 제2의 신혼기가 찾아온다. 남여 상대방에게 더 좋은 복분자와 석류의 효능에 대해 소개한다. Chapter 1 아내에게 더 좋은 복분자 복분자가 남자에게 좋다는 이유는 남성호르몬 분비를 원활하게 하고, 신장 기능을 강하게 해 배뇨 관련 증상을 개선시켜 주기 때문이다. 《동의보감》에는 복분자에 대해 ‘남자의 기가 허하고, 정력이 고갈된 것을 치료한다’고 써 있다. 하지만, 최근에는 여성 건강에 더 많은 도움이 된다는 연구결과들이 속속 발표되고 있다. 그 중심은 베리류에 많이 들어 있는 피토케미컬(식물영양소)과 항산화 성분이다.
    푸드뉴트리션취재 김현정 기자2013/10/07 09:00
  • 지구 살리는 가드닝, 내 건강에도 도움돼

    지구 살리는 가드닝, 내 건강에도 도움돼

    누군가 뽑아 버릴 줄 알면서도 꽃을 심는 사람들이 있다. 바로 게릴라 가드너다. 그들은 총 대신 꽃을 들고 버려진 도시를 가꾼다.홍대 ‘걷고싶은거리’를 지나칠 때였다. 여러 길거리 밴드가 불규칙적으로 공연을 하는 터라 좁은 거리는 매우 시끄럽고 복작였다. 그때 수상한 장면이 눈에 밟혔다. 작은 화단(이지만 쓰레기 천지라 더 이상 화단이라 할 수 없는)에 몇몇 사람들이 모여 무언가를 열심히 심고 있었다. 화단 앞쪽엔 ‘단호박, 박, 돌나물, 제비꽃, 치커리, 적근대, 상추, 강낭콩, 가지가 자라고 있어요’라고 적힌 팻말도 세워져 있었다. 처음 든 생각은 ‘왜?’였다. 분명히 저 식물들은 지속적으로 관리하지 않으면 자라기 힘들고, 더군다나 홍대를 찾는 젊은 영혼들은 이 화단에 침도 뱉고 음주 후 볼일도 보는데, 도대체 왜 이런 것을 여기에 심는 걸까? 잠시 의문을 품다가, ‘빈 공간일 때는 나쁜(?) 짓을 해도 무언가 심겨져 있으면 안 그럴 수도 있겠구나’ 싶었다. 그리고 얼마 후 뉴스를 통해 그 독특한 ‘의식’이 ‘명랑시대’라는 청년 모임 주관하에 진행된 ‘게릴라 가드닝’의 한 장면이라는 것을 알게 됐다. 게릴라 가드닝, 총 대신 꽃으로 싸우다 게릴라 가드닝은 쿠바의 정치혁명가 체 게바라를 존경하는 런던의 34세 청년이 시작했다. 그는 자신이 세든 아파트 단지 앞의 버려진 화단이 눈에 밟혔고, 불평을 늘어놓기보다는 스스로 총대를 메기로 결심했다. 그리곤 인적이 드문 새벽 2시에 일어나 화단 쓰레기를 치운 뒤 땅을 파고 시클라멘, 라벤더, 캐비지트리를 심었다. 이 작업은 혼자만 알기엔 너무나 재밌는 일이었기에, 사진으로 찍어 자신의 블로그(guerillagardening.org)에 남겼다. 그 후 이것은 수만 명이 참여하는 세계적 운동으로 확산되기에 이르렀다. 게릴라 가드닝을 한마디로 요약하면 ‘불법으로 남의 땅을 꽃밭으로 가꾸는 것’이다. 게릴라 가드너는 원예가 가능한 장소를 발견하면 바로 땅을 파고 꽃밭으로 만든다. 작은 공터와 길가를 화려한 꽃밭으로 꾸미고, 버려진 공터에서 곡식을 수확한다. WWF(World Wide Fund for Nature, 세계자연보호기금)의 조사에 따르면 한 사람이 생태계에서 이용하는 땅은 2.2헥타르인데, 자연이 감당할 수 있는 수준은 1.8헥타르에 달한다고 한다. 게다가 인간은 땅을 필요에 따라 나누지 않고 재정상 자산으로 사용한다. 땅에서 아무것도 하지 않고 내버려 두어도 땅을 가지고 있다는 이유만으로 돈을 벌 수 있기 때문이다. 게릴라 가드너는 법과 규정을 간단히 무시하고, 그 과정에서 즐거움을 얻는다. 그들은 ‘꽃밭을 만들려는 장소는 절대 합법화되지 않을 것’이라 생각하며, 자신들이 하는 일은 모든 사람에게 이익이 될 뿐 아무에게도 피해를 끼치지 않는다고 여긴다. 그러므로 어떠한 허락도 구하지 않고 꽃밭을 가꾼다. 건강에 좋고 지구 환경에도 도움돼 게릴라 가드닝은 개인의 건강에도 도움이 된다. 원예가 우리 몸에 긍정적인 역할을 한다는 것은 수많은 연구 결과에서 밝혀진 사실이다. 일단 식물을 가꾸기 위해 몸을 움직이면 에너지가 소모되고, 근력이 좋아지며, 허벅지와 엉덩이가 탄탄해진다. 미국 텍사스대학의 로저 울리크 박사는 수술 후 환자 가운데 창밖으로 나무가 보이는 병실의 환자가 그렇지 않은 병실의 환자보다 회복 속도가 빨랐다는 관찰 결과를 발표했다. 정신적인 기능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는 사람도 꽃밭에서는 활기를 되찾는다. 이뿐 아니라 게릴라 가드닝은 지구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이기도 하다. 식물이 많아지면 탄소 흡수가 많아지고, 온난화가 완화되기 때문이다. 영국 출신의 한 사진가는 자신이 내뿜는 탄소량을 상쇄하기 위해 ‘게릴라 식목’을 하는데, 고향 집에 있는 기간이면 떡갈나무 묘목을 심느라 잡목 숲 울타리를 넘나든다고 한다. 물론 터무니없이 적은 양이긴 하지만, 가만히 앉아 탄소배출권 거래소에 돈을 내는 것보다 훨씬 효과적인 방법이다. 우리나라에서도 다양한 게릴라 가드닝 운동이 진행되고 있다. 홍대 앞 게릴라 가드닝 행사를 진행한 ‘명랑시대’뿐 아니라, 파주도시농부학교, 국민대 그린디자인대학원 졸업생으로 구성된 ‘그린 게릴라’ 등 개인적으로 활동하는 게릴라 가드너까지 합치면 셀 수 없을 정도다. 게릴라 가드닝, 이렇게 시작하자 초보 게릴라 가드너가 가장 먼저 고민하는 것은 금전적인 면이다. 내일이면 누군가 꺾어 버릴지 모르는 작물에 돈을 들이고 싶지 않은 것이다. 어느 정도 확신이 생기기 전까진 돈 없이 시작하는 것이 정답이다. 어느 종묘상이나 버려야 할 식물을 갖고 있다. 팔기엔 허접하지만 오래 살 수 있는 생명력이 있는 것들이다. 저렴하게 구매하거나, 자신이 있다면 그냥 달라고 해보자. 인심 좋은 아저씨를 만날 수도 있다. 토마토나 사과 등 과일에서 씨앗을 얻는 방법도 있다. 씨앗을 작은 토기에 심어 물을 주고 투명한 비닐로 감싼 뒤 싹이 날 때까지 기다린다. 그다음 그 작물을 바깥에 심는다. 그렇다면 이제 어떻게 심느냐가 문제다. 아무런 도구를 사용하지 않고도 간단히 할 수 있는 방법은 씨앗 뿌리기다. 그냥 뿌려도 좋지만, 씨앗이 좀더 확실히 뿌리 내리길 바란다면 퇴비와 토종 식물의 씨앗, 옥수수녹말 등을 섞어 씨앗 폭탄을 만들자. 씨앗 폭탄을 던질 때 주의할 점은, 그 생태계에 잘 어울리는 씨앗을 뿌려야 한다. 공격적인 종을 선택하면 본래 자연환경을 교란시킬 수도 있다. 장소는 어느 곳이나 가능하다. 다만, 자신이 소유하고 있는 땅이나 꽃밭을 만들도록 허가가 난 곳은 게릴라 가든이 될 수 없다. 그것은 게릴라 가드닝이 아닌, 그냥 가드닝이다. 도로변이나 로터리, 중앙분리대, 가로수 보호시설, 빈 화단, 식목 용기, 담장이나 울타리, 버려진 땅, 폐허가 된 건물 등 어느 곳이든 좋다. 중요한 점은, 그 장소를 바꿔 놓기 위해 얼마나 많은 노력을 기울일 준비가 되어 있느냐이다. 식물 고를 때는 최대한 눈에 띄는 식물을 선택해 그곳에 게릴라 가드너의 공격이 있었음을 알리자. 색이 강렬한 수선화나 튤립, 칸나 등이 좋다. 그곳에는 결코 심을 것 같지 않은 의외의 식물이나 천연 공기정화 역할을 하는 향이 강한 식물도 좋다. 심었을 때 스스로 자생하는 능력이 강한 식물을 선택하는 것도 중요하다.
    특집기사취재 문은정 기자2013/10/07 09:00
  • 평발도 고칠 수 있을까?

    평발은 발바닥에 아치모양으로 움푹 들어간 부분이 없이 평평한 상태를 말한다. 대부분 선천적이지만, 비만이나 오랫동안 서서 일하는 경우, 또는 관절염이 있으면 후천적으로 평발이 되기도 한다. 발이 아치모양으로 들어간 것은 발에 가해지는 충격을 줄여주기 위함이다. 이 아치가 없으면 조금만 걸어도 발바닥과 종아리가 아파 쉽게 피로해지고 요통이나 두통까지 초래할 수 있다. 발바닥에 아치가 없는 채로 걸으면 다리 안쪽에 가해지는 힘이 바깥쪽으로 분산돼 발가락도 바깥쪽으로 기운다. 평발을 치료하려면, 체중이 실릴 때만 평발이 되는 ‘유연성 평발’과 체중 부하와 상관없이 항상 발바닥에 아치가 없는 ‘강직성 평발’로 나눠야 한다. 유연성 평발인 경우에는 청년기를 지나면서 없어지므로 특별히 치료할 필요 없다. 다만 집에서 평발을 고치는 운동을 꾸준히 해주면 좋다. 의자에 앉아 무릎을 쭉 펴고 발목관절과 발가락관절을 밑으로 구부려 10초 간 있다가 다시 3초간 쉬는 동작을 반복한다. 또, 발가락을 오므려 구부린 상태에서 발가락과 발 앞부분만 땅에 댄 채 10초간 서 있다가 3초간 쉬는 동작을 반복한다. 집안에 있을 땐 맨발로 지내고, 가끔 맨발로 밖의 모래 위나 잔디밭을 산책하는 게 도움이 된다. 선발 선택할 때는 발 뒷부분은 꼭 맞지만 앞부분은 1cm 정도 여유가 있어야 한다. 그래도 교정이 안 되면 발의 관절을 고정시켜주는 수술을 따로 받아야 한다.
    기타헬스조선 편집팀2013/10/07 09:00
  • ‘꽃보다 할배’ 직진순재의 건강 노하우 따라잡기

    평균 연령 76세, 이순재·신구·박근형·백일섭이 ‘국민 할배’로 등극했다. 방송되자마자 화제를 몰고 온 케이블 TV tvN의 ‘꽃보다 할배’ 때문이다. 이 프로그램은 ‘할배 4인방’을 일컫는 ‘H4’가 유럽으로 직접 배낭을 메고 떠나는 리얼 버라이어티다. 이 프로그램은 시니어도 해외 배낭여행의 꿈을 실현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불러 일으킨다. ‘직진’만을 허용하는 지칠 줄 모르는 이순재의 건강함, 감동할 줄 알고 감사할 줄 아는 꽃보다 빛나는 신구의 감성, 암 완치 판정을 받은 아내를 아끼는 로맨티스트로 등극한 박근형의 옷맵시와 계획성, 만성질환자도 배낭여행이 가능하다는 것을 몸소 보여준 백일섭의 도전정신을 배우자. 그리하여 준비했다. ‘꽃보다 할배’ 4인방의 탐나는 라이프스타일 따라잡기! ‘꽃보다 자기관리’가 먼저다. 1 직진순재 따라잡기 “100세까지 꼿꼿하게 살려면 이순재처럼 꾸준히 관리하라” 이순재 직격 인터뷰 ‘여든이 가까워도 내가 건강한 이유’ 맏형인데도 가장 빠르게 여행지를 활보하는 직진순재의 건강관리, 그 비법을 훔쳤다. 이순재가 직접 들려주는 ‘꽃보다 자기관리’ 노하우를 들어보자. Q 평소 실천하는 특별한 건강관리법은 무엇인가요? 특별한 건 없어요. 잘 먹고 꾸준히 운동하는 게 정답인 것 같습니다. 그래도 꼭 하나 꼽으라고 한다면 건강을 위해 지키는 게 ‘소식’이에요. 조금씩 자주 먹으려고 하고, 한 번 먹을 때 배불리 먹기보다 적당히 채우는 정도로만 그치죠. 육류는 거의 먹지 않고 채소나 과일을 많이 챙겨 먹으려고 합니다. 자다가도 깰 만큼 좋아하는 음식이 하나 있는데 ‘회냉면’이에요. 유일하게 단골집이 있는 음식이죠. 여름에는 거의 회냉면으로 끼니를 해결해요. 좋아하는 음식 먹을 때가 제일 행복하거든요. 젊은 시절부터 술, 담배는 절대 입에 대지 않았고요. Q 자주 즐겨 하는 운동이 있으신가요? 오랫동안 골프를 쳤어요. 여러 가지 하면 복잡해지고 한 가지로 쭉 밀고 나가는 편이라 골프 하나로 체력관리를 하고 있지요. 모든 스포츠가 마찬가지지만 골프는 자기 스윙에 대한 믿음 없이는 굿샷이 나오기가 쉽지 않은 스포츠예요. 건강뿐 아니라 나 자신에 대한 ‘믿음’을 키워 주는 데는 골프가 제격이죠. Q 많은 이들이 ‘꽃보다 할배’를 보고 누구보다 건강하신 모습에 감동받고 있습니다. 시니어에게 건강 생활에 대한 조언을 하신다면? 먹고 운동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것만큼 ‘현재 내가 즐기는 일을 하고 있는가?’에 대한 것이 중요해요. 현재까지 활발하게 활동하면서 배우생활을 이어가고 있어요. 이것이 바로 내 삶의 원동력이에요. 내가 좋아하는 일을 꾸준히 할 수 있는 것 말이지요. 현재 학교에서 제자들을 가르치고 있는데, 젊은 세대를 만나 그들의 열정을 나누는 것 또한 건강한 마인드를 생성시켜 줍니다. 2 직진순재의 튼튼한 하체, 어떻게 가질까? ‘꽃보다 할배’에서 이순재는 H4 중에서 가장 튼튼한 하체를 가졌다. 아무리 걸어도 지치지 않고 속도 또한 남들보다 2배 이상이다. 늘 앞서 씩씩하게 걷는 이순재에게 백일섭은 투덜거리기 일쑤다. 직진순재를 따라잡으려면 먼저 무엇을 해야 할까? 나면서 연령층이 낮아지고 있는 추세다. 관절염의 경우 초기 시큰거리는 통증을 느끼게 되고, 중기 때에는 자세를 바꿀 때마다 통증을 느끼게 되며, 말기에는 통증이 매우 심해 밤에 잠을 못 이룰 정도다. 걷기 운동 꾸준히 하고 통증 있으면 치료해야 하체 건강을 오래 유지하려면 좌식 생활보다는 의자 생활을 하는 것이 좋다. 조승배 부원장은 “관절은 자꾸 움직여야 활액이 꾸준히 분비되어 유연해지고 인대도 튼튼해지기 때문에, 적당한 강도의 운동을 꾸준히 실시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또 운동 후 꼭 휴식을 취해 줘야 무릎에 무리가 가지 않는다”며, “하체 건강을 지켜줄 대표적인 운동으로 수영, 고정식 자전거 타기, 러닝머신에 의한 걷기 운동”을 꼽았다. 식습관과 적정 체중관리 중요 식습관 관리도 중요하다. 현미나 잡곡식은 특히 무릎 관절에 좋은 음식으로 손꼽힌다. 또한 고등어, 청어, 연어, 정어리, 참치 등 등 푸른 생선 섭취도 좋다. 등 푸른 생선에 들어 있는 불포화지방산은 염증을 촉진시키는 프로스타글란딘 생산을 줄여 관절 염증 조절과 완화에 도움이 된다. 다만, 통풍 환자는 이 음식을 피해야 한다. 우유, 오메가3, 종합비타민제도 관절 건강에 효과적이다. 과다한 소금과 설탕 섭취는 관절염 환자에겐 최대의 적이므로 피하는 것이 좋다. 마지막으로 건강한 하체 관리를 위해 적정한 체중을 유지하자. 비만은 무릎 관절에 매우 좋지 않은 영향을 끼친다. 체중이 1kg 늘어날 때마다 무릎에는 2~3배의 하중이 가해진다는 사실을 꼭 명심하자. H2 Guide ‘감성신구’ 따라잡기 “세상을 바라보는 감성신구의 안목을 가져라!”
    시니어라이프헬스조선 편집팀2013/10/04 18:00
  • 요리하는 의사 3人의 건강 식사 레시피 대공개

    요리하는 의사 3人의 건강 식사 레시피 대공개

    건강이요? 식탁에서 시작합니다 3人의 의사가 자신과 가족, 그리고 환자의 건강을 위해 앞치마를 두르고 나섰다. 그들이 말하는‘건강 식탁 예찬론’이 흥미롭다. 황인철 원장, 왕혜문 한의사, 김철환 교수가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요리 처방전을 내놓았다. 01 김철환 교수의 매끼 건강 식사법 “하루 세 끼 골고루, 특히 아침밥에서 건강이 결정됩니다” 서울백병원 가정의학과 김철환 교수는 별명이 두 가지다. ‘건강실천전도사’와 ‘건강한 의사’, 10년 젊은 신체나이가 그것을 증명한다. 그에게 요리하기는 중요한 생활 속 건강관리법이다. ‘자주 남자들이 요리를 해서 여자들을 기쁘게 하는 모임’을 만들어 이끄는 김 교수의 식탁에서건강 비결을 찾아봤다.
    푸드뉴트리션취재 강미숙 기자2013/10/04 18:00
  • 찬바람에 건조해진 피부 스피드 힐링 노하우

    찬바람에 건조해진 피부 스피드 힐링 노하우

    찬바람을 맞고 나서 거울을 보면 평소보다 나이가 더 들어 보인다. 피부가 건조해지고 거칠어진 탓이다. 찬바람으로 상한 피부에는 수분을 긴급히 처방해 빠르게 회복시키는 스피드 힐링 솔루션이 도움이 된다.
    건강정보취재 한미영 기자2013/10/04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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