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층기획
홈
기획시리즈
프리미엄 칼럼
칼럼
명의인터뷰
비만도 계산하기… 집에서 쉽게 계산하는 방법
다가올 봄·여름을 대비해 다이어트에 한창인 사람들이 많다. 이 때문인지 '비만도 계산하기'에 대한 네티즌들의 관심도도 급상승했다. 다이어트 중인 사람들은 보통 헬스장에서 재는 인바디(In body)측정기의 체질량지수를 확인함으로 몸매를 관리하는데, 사실 인바디 측정기의 원리만 알고 있다면 스스로도 쉽게 비만도를 계산해볼 수 있다. 비만도 계산하기의 열쇠는 '몸무게(kg) ÷ (신장(m) × 신장(m))'공식을 이용하는 것이다. 이 공식을 통해 산출된 값이 18.5이하면 저체중, 18.5~23은 정상, 23~25는 과체중, 25~30은 비만, 30 이상은 고도비만으로 분류한다. 계산 값으로 저체중이 나온 사람은 무작정 식사량을 늘리기보다, 근력 운동으로 근육을 만들어 살을 찌우는 것이 좋다. 달리기 같은 유산소운동은 마른 사람에게 얼마 없는 지방을 태워 몸무게를 더 줄이기 때문에, 근육 신경을 자극해 근육량을 늘리는 근력 운동이 적당하다. 반면, 비만도 지수가 과체중이상으로 나온 사람은 건강을 위해 체중 감량에 힘써야한다. 실제로 비만도 지수가 5만큼 높아지면 고혈압·당뇨병 위험은 2배, 뇌졸중·심장질환 위험은 1.5배로 높아진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 고도비만에서 벗어나기 위해선 섭취 열량에 비해 소비 열량을 늘리는 게 중요하며, 꾸준한 운동을 병행해야 한다. 평소에 운동을 안하던 사람은 처음 운동을 할 땐 20분 정도로 짧게 하고, 하루 10분씩 늘려가 1시간 운동을 목표로 한다. 60㎏인 사람이 운동을 한다고 가정했을 때 하루 500㎉씩을 소모해 한 달에 2㎏을 감량하는 것이 의학적으로 바람직한 다이어트다.
기타
이해나 헬스조선 인턴기자
2014/02/10 18:00
심폐소생술 효과 보려면 가슴압박만이라도 제대로 해야
전남 광주시에 사는 중학생 김군(14)이 어린 나이에도 불구, 심폐소생술을 시행해 화제다. 광주시 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지난 7일 광주 남구 봉선동의 한 아파트에서 신고가 들어왔다. 아들인 김모(19)군이 구토를 한 뒤 숨을 못 쉰다는 어머니의 신고였다. 구급대원들은 김군이 심정지 증세를 보이는 것으로 판단하고, 구급대원이 도착하기 전 심폐소생술(CPR)을 하도록 가족들에게 지시했다. 구급대원이 도착했을 때, 김군의 동생(14)은 형에게 심폐소생술을 시도하고 있었고, 이 대처로 김군은 심장 박동이 돌아왔다고 소방관계자는 말했다. 김군은 10일 현재 의식이 돌아오고 의사의 말에 손짓 등 기본적인 반응을 할 수 있는 정도로 상태가 호전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처럼 심폐소생술은 심장이 정지한 지 38분까지도 효과가 있는 심정지에 대처할 수 있는 중요한 시술이다. 심폐소생술은 가슴압박과 인공호흡 두 가지로 나뉘는데, 실제 응급상황의 경우 인공호흡 전에 실시하는 가슴압박만으로도 충분한 효과를 얻을 수 있다. 따라서 어설프게 인공호흡과 가슴압박을 모두 시도하기보다는 가슴압박만이라도 제대로 하는 게 환자를 살리는 데 효과적인 경우가 많다고 전문가들은 말한다.
기타
김은총 헬스조선 인턴기자
2014/02/10 17:32
로션 바르는 법? 면도하는 남성이라면 꼭 알아두세요
최근 인터넷 포털사이트에 '로션 바르는 법'에 대한 정보가 게재됐다. 공개된 '로션 바르는 법' 글에 따르면 로션을 얼굴 중앙에서 귀 부근까지 살짝 끌어 올리는 느낌으로 바르고 눈가를 제외한 볼 -> 턱 -> 이마의 순서로 로션을 발라야 한다. 얼굴뿐 아니라 목 역시 쇄골 방향으로 가볍게 눌러주며 발라주고, 마지막으로 얼굴 전체를 감싸듯 가볍게 눌러 로션이 피부에 흡수되도록 해준다. 로션은 피부의 수분과 유분을 조절해 피부트러블과 노화현상을 억제해주고 촉촉한 피부를 유지시켜준다. 로션의 효과는 당장 나타나지 않더라도 서서히 나타나게 되므로 평소에 잘 챙겨 바르는 것이 좋다. 특히, 남성은 면도로 인해 입 주변 피부가 거칠어질 수 있는데, 이때 스킨으로 피부를 진정시키고 로션을 꼼꼼히 바르는 것이 중요하다. 번거로운 것을 싫어하는 남성들을 위해 스킨과 로션이 하나로 합쳐진 제품이 시중에 나와 있는데, 기능 자체는 분리하여 사용하는 것보다 떨어질 수 있으니 따로 구입해 바르는 것이 좋다. 또한, 로션은 온도나 빛에 민감하므로 서늘한 곳에 보관하고 빨리 사용하는 것이 좋다. 개봉되지 않은 제품은 2년을 넘기지 않도록 하고 개봉된 제품은 1년을 넘지 않도록 하자.
피부과
김은총 헬스조선 인턴기자
2014/02/10 17:01
한솔병원, 12일 ‘갑상선 검진 언제, 어떻게 해야 하나’ 건강강좌
보건복지부 인증의료기관 한솔병원(대표원장 이동근)은 오는 2월 12일(수) 오후 4시 서울 석촌동 본원 본관 지하 1층 강당에서 ‘갑상선 검진 언제, 어떻게 해야 하나’를 주제로 무료 건강강좌를 개최한다.이번 강좌에서는 한솔병원 유방/갑상선클리닉 강태호 과장이 ▲ 갑상선의 기능과 구조 ▲ 갑상선질환의 종류와 증상 ▲ 갑상선질환의 진단과 치료 등에 대해 강의할 예정이다.강의 후에는 질의응답 시간을 갖는다. 문의) 02-2147-6000
우리병원소식
헬스조선 편집팀
2014/02/10 15:59
서울대병원, 전세계 주요 심장관동맥스텐트 비교
서울대병원 내과 김효수 교수팀이 전 세계 심장관동맥스텐트의 사용실적을 분석한 논문을 발표했다. 이 연구는 113개의 임상시험과 9만584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한 세계 최대 규모의 메타분석으로, 스텐트 별로 스텐트 혈전증 발생 위험률을 비교할 수 있어 의사들의 스텐트 선택에 도움을 줄 것으로 보인다. 이 논문은 유럽심장학회지 1월호에 게재됐다. 심장관동맥스텐트삽입술은 좁아진 심장 관동맥에 스텐트(혈관을 뚫고 지나가도록 설계된 스테인리스 스틸이나 합금으로 만들어진 그물망)를 삽입해 좁아진 혈관을 확장시켜주는 시술이다. 풍선으로만 막힌 부위를 확장하던 과거보다 훨씬 좋은 임상 경과를 보이고 있어 협심증과 동맥경화 같은 심혈관질환에 효과적인 시술로 알려져 있다. 연구팀은 일반금속스텐트(BMS)와 약물용출스텐트(DES), 생체분해성 폴리머 약물용출스텐트(BP-BES)를 삽입한 후 1년 내 스텐트 혈전 발생 위험률을 비교했다. 금속 철망으로 만들어진 최초의 스텐트가 BMS고, 혈관이 다시 좁아지는 것을 예방하기 위해 금속 철망에 특수 약물을 바른 것이 DES와 BP-BES다. 스텐트 혈전은 스텐트 안에 생기는 혈전으로 후에 스텐트 협심증(스텐트 혈관이 다시 막히는 병)을 유발하는 원인이 된다. 한 번 발생하면 사망이나 심근경색 등 위험한 결과를 초래하기 때문에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분석 결과, 약물용출스텐트는 일반금속스텐트보다 안정성이 높았다. BP-BES와 DES의 일종인 '코발트-크롬 에버롤리무스 약물 용출 스텐트'(CoCr-EES)는 일반금속스텐트에 비해 스텐트 혈전 발생률이 각각 44%와 68%가 낮았다. 또, 최근에 개발된 일부 DES가 BP-BES에 비해 안전성이 높게 나타났다. CoCr-EES는 BP-BES에 비해 1년 내 스텐트 혈전 발생률이 42% 낮았다. 이는 기존 DES에는 염증과 후기 스텐트 혈전을 유발하는 '폴리머'성분 때문에 스텐트 중 BP-BES가 안전성이 가장 높다고 생각해왔던 기존 의료 현장의 예상을 뒤집는 결과였다. 김효수교수는 "본 연구는 순환기내과(심혈관내과) 전문의들에게 진료 현장에서 어떠한 심장관동맥스텐트를 선택해야 하는지에 대한 현실적인 해답을 제공했다는 데 가치가 있다"고 말했다.
내과
김련옥 헬스조선 인턴기자
2014/02/10 13:26
'나 때문에 난임?'…남성 난임 간단 자가진단법
남성 난임 환자 수가 증가하고 있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의 자료에 의하면 2008년부터 2012년까지 4년간 난임으로 진료를 받은 남성 수의 연평균 증가율이 12%로 나타났다. 3%인 여성에 비해 4배나 많은 수치다. 30~40대 남성에게서 난임 환자가 많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이제 더 이상 난임은 여성만의 문제가 아닌 것이다.
비뇨기과
김련옥 헬스조선 인턴기자
2014/02/10 13:00
대설 특보 상황에 부상 없이 제설 작업하는 법
대설 특보 주말 사이 많은 눈이 내리면서 대설 특보 상황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이 급증하고 있다. 이에 대해 10일 11시를 기준으로 기상청은 강원도와 경상 남북도 일부 지역에 대설 특보가 발효 중이며, 강원도와 경상 남북도에는 눈이 오고 있고 그 밖에 지역에서도 산발적으로 눈이 내릴 것이라고 발표했다. 눈이 계속 내리고 쌓이면서 집 앞이나 동네에서 제설 작업을 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무리한 제설 작업은 낙상 및 어깨와 허리 골절을 유발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제설 작업 시 유의해야 할 점을 알아보자.
기타
김련옥 헬스조선 인턴기자
2014/02/10 11:42
"인도 건강요법 '오일 풀링' 하다가 폐렴 걸릴 수 있어"
오일 풀링(Oil Pulling)은 인도에서 시작된 건강 요법으로, 틱낫한 스님이 소개하면서 화제가 된 바 있다. 오일 풀링은 공복상태에서 한 숟가락 정도의 기름(깨기름 또는 해바라기씨 기름)을 입에 머금은 다음에 약 10분에서 15분 정도 입안에서 오일을 굴리다가 뱉어내는 것이다. 입안의 노폐물과 세균을 씻어내면서 침샘과 점막을 통해 독소를 뱉어내는 일종의 디톡스 요법이라고 알려져 있다. 하지만 오일 풀링의 건강 효과는 아직 과학적으로 명확하게 입증되지 않은 상태다. 최근 중앙대병원 호흡기알레르기내과 김재열 교수는 오일 풀링이 흡인성 폐렴을 유발할 수 있다는 논문을 발표했다. 김재열 교수는 2년전 6개월 사이에 4번이나 폐렴이 걸린 56세의 여성 환자를 접했다. 김 교수는 이 여성의 처음과 두 번째 폐렴까지는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으나, 이후 세 번째 폐렴이 한 달 뒤에 이어 발생하자 증상에 대한 의심을 품게 됐다. 수개월 사이에 폐렴이 세 차례 발생하는 것은 의외의 경우이기 때문이다. 이에 김 교수는 해당 여성 환자에게 기관지내시경과 면역상태에 대한 철저한 검사를 실시했다. 그 결과, 특별한 이상 소견은 없었고 환자는 혈압약 외에는 특별히 다른 약 복용도 하지 않으며, 흡인성 폐렴을 일으킬 수 있는 스쿠알렌 등도 복용하지 않고 있었다. 이어 이 여성이 네 번째 폐렴으로 입원하게 되자, 김 교수는 다시 한 번 철저하게 평소의 습관이나 건강요법을 체크했다. 그러던 중 그가 첫 번째 입원하기 2주 전부터 오일 풀링을 하고 있는 것을 알게 됐다. 평소 오일 풀링을 하던 중에 입 안에서 여러 가지 균들을 머금고 있던 기름의 일부가 목 뒤로 넘어가면서 후두와 기관지를 거친 다음, 폐로 스며들어가 반복적으로 염증을 일으켜 폐렴을 유발하게 된 것이었다. 해당 여성 환자는 입원 중에는 오일 풀링을 중단했다가, 퇴원을 하면 병원에서 얻었을지 모르는 독소와 병균(?)을 없애기 위해 더욱 열심히 오일 풀링을 했다. 그 과정에서 오일을 흡인하면서 6개월간 4번의 폐렴이 발생한 것이다. 김 교수는 환자에게 오일 풀링을 즉시 중단할 것을 권고하였고, 그녀는 김 교수의 말에 따라 오일 풀링을 하지 않은지 2년이 지난 지금까지 폐렴의 재발은 없었다. 김재열 교수는 “오일 풀링은 아직 과학적으로 건강에 도움이 된다는 명확한 증거가 없으며, 본 사례와 같이 반복적인 흡인성 폐렴을 유발해 노인의 경우 늑막염, 뇌수막염, 패혈증 등의 합병증으로 사망에까지 이를 수 있으니 주의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이 논문은 SCI저널인 국제 결핵 및 폐질환 저널(International Journal of Tuberculosis and Lung Diseases) 2014년 2월호에 게재됐다.
내과
헬스조선 편집팀
2014/02/10 11:33
송지효 낮잠…'런닝맨' 더 잘 뛸 수 있는 원동력!
송지효 낮잠 모습이 방송되어 화제를 끌고 있다. 지난 9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에서는 촬영 도중 송지효가 한쪽에 이불을 덮고 누운 채 낮잠을 자는 모습이 방송됐다. 제작진은 송지효 낮잠에 '다음 승부를 위한 체력 비축 중'이라는 자막을 삽입해 웃음 짓게 했다.
정신과
김은총 헬스조선 인턴기자
2014/02/10 11:15
윤형빈 TKO승…승리 도운 초록색 '건강 아이템'은 무엇?
윤형빈 TKO승 개그맨 윤형빈이 어제(9일) 서울에서 열린 로드FC 라이트급매치에서 일본 다카야 츠쿠다를 상대로 1라운드 TKO승을 거둬 화제다. 윤형빈은 경기에서 상대를 완전히 제압해 승리를 거둔 후 두 팔을 들고 환호했는데, 그때 그의 입에서 빛났던 초록빛의 마우스가드가 유독 네티즌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마우스가드는 턱과 입 주위에 가해지는 충격을 흡수해 입술, 잇몸, 치아의 손상을 줄여주고 턱골절, 턱 탈구, 턱관절 손상을 방지해주는 장비다. 이가 부러지는 것도 막아주며, 턱에 가해진 충격이 그대로 머리로 전달되는 것을 차단해 뇌진탕 등 2차 부상을 예방할 수 있다.
기타
이해나 헬스조선 인턴기자
2014/02/10 10:40
치주질환 노인환자 증가…원인과 예방법은?
치주 질환을 앓는 노인이 증가하고 있다. 서울대학교치과병원의 조사에 의하면 치주 질환으로 병원을 찾은 60세 이상 환자의 내원 횟수가 2012년 2만 6738건에서 2013년 3만 1642건으로 18%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대표적인 치주 질환은 치은염과 치주염, 풍치다.
치과
김련옥 헬스조선 인턴기자
2014/02/10 10:26
미숙아 만성폐질환 치료길 열리나
세계최초 줄기세포 치료제 초기 임상시험 결과 발표 미숙아 사망이나 합병증의 큰 원인인 미숙아 만성폐질환의 초기 임상시험 성적이 최근 발표됐다. 삼성서울병원 소아청소년과 박원순∙장윤실 교수팀은 24~26주 사이에 태어난 초미숙아 9명을 줄기세포를 이용해 만든 미숙아 만성폐질환 치료제인 '뉴모스템'으로 치료했더니 미숙아 만성폐질환 발병이 기존 고위험군은 72%였지만 줄기세포 치료군은 33%로 줄었다. 미숙아 만성폐질환은 미숙아의 사망과 합병증 발생의 가장 큰 원인이지만 아직까지 치료방법이 없다. 박원순 교수는 "지금까지 특별한 치료법이 없는 미숙아 만성폐질환의 임상시험이 국내 기술로 만든 의약품을 이용해 세계 최초로 성공했다는 것이 큰 의의"라고 설명했다. 뉴모스템은 국내 바이오업체인 메디포스트가 제대혈에서 추출한 간엽줄기세포를 배양해 만들었다. 이 약은 지난해 미국 식품의약국(FDA)에서 희귀의약품으로 지정받았으며 국내에서는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보건의료연구개발사업'으로 선정돼 현재 임상 2상 시험을 진행하고 있다. 이 연구결과는 세계적인 소아과학 학술지인 '소아과학 저널'에 최근 실렸다.
소아청소년과
강경훈 헬스조선 기자
2014/02/10 10:08
매운 음식 먹고 '단것' 먹으면 안 되는 이유
매운맛은 단맛이나 짠맛처럼 '맛'이 아니라 '자극'이다. 흔히 매운 음식을 먹고 혀가 얼얼하다고 느끼는 것은 자극 때문에 혀가 통증을 느끼기 때문이다. 전문가는 이런 자극에 대한 반응은 사람마다 다르므로 매운 음식으로 통증이 생겼을 때, 어떤 것을 어느 정도 먹어야 효과가 있다는 절대적인 기준은 없다고 말한다. 그나마 고통을 줄일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은 차가운 우유를 마시는 것이다. 이유는 우유에 많이 들어있는 단백질 때문이다. 단백질은 얼얼함과 통증을 일으키는 주범인 캡사이신과 결합해 매운맛을 줄여주는 효과가 있다. 찬밥을 먹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다. 밥을 먹으면 저작운동을 통해 타액이 분비되며 이에 의한 구강 내 정화가 이뤄지고, 밥에서 나오는 맛은 매운맛을 잊게 하기 때문이다. 흔히 밥 안의 당분이 매운맛을 없앤다고 알고 있지만, 이는 사실이 아니다. 단맛을 느낌으로서 매운맛을 느끼는 것을 잊을 수는 있지만, 근본적으로 단맛이 매운맛을 없애주지는 않는다. 전문가는 "매운맛을 없애기 위해 꿀을 먹는 사람들이 있는데, 꿀에 있는 자극적인 물질들 때문에 혀와 입안이 먹기 전보다 더 쓰라릴 수 있다"고 말했다.
기타
김은총 헬스조선 인턴기자
2014/02/10 08:30
애완동물 키울 때 건강을 위해 조심해야 할 '몇 가지'
애견 인구 1000만 시대에 돌입한 지도 한참이 지났다. 이에 따라 요즘엔 동물병원, 애견호텔 등까지 성황이다. 애완동물을 키우면 정서상 이로울 뿐 아니라, 자폐증이 있는 사람의 불안하고 공격적인 행동이 줄게 된다는 등의 긍정적인 연구 결과가 많은 것도 한몫을 했을 터. 하지만 애완동물을 키우면서 건강에 심각한 문제가 발생하는 경우도 많아 주의가 필요하다.
기타
이해나 헬스조선 인턴기자
2014/02/10 07:30
노는 아이 아이콘 '껌' 의외의 건강효과
껌은 노는 아이의 대표 아이콘이다. 실제로 각종 방송 프로그램만 봐도 껄렁껄렁하고 불량스러운 아이들은 모두 껌을 씹고 나온다. 그런데 최근 이런 껌에 대한 새로운 연구결과들이 밝혀지며, 껌의 건강효과가 재조명받고 있다. ◆집중력·사고력 향상일본 방사선의학종합연구소(NIRS)의 연구진은 껌이 집중력과 사고력을 향상시킨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했다. 연구진은 "껌 씹기는 주의력·각성반응·운동기능에 관여하는 뇌의 8개 부위를 활성화시킨다"며 "이는 껌을 씹는 동작이 일시적으로 뇌 혈류량을 증가시키는 데서 오는 효과로 보인다"고 말했다. ◆역류성 식도염 예방식사 후 속이 쓰린 사람은 껌을 씹어보자. 미국 치아연구저널(The Journal of Dental Research)은 위와 식도 역류 증상을 앓는 사람에게 점심식사 후 30분 동안 껌을 씹게 하는 실험을 했다. 그 결과 식도의 산성도가 정상 수준으로 돌아오고, 속이 쓰린 증상도 나타나지 않았다.국내 전문의는 "껌을 씹으면 위가 음식물과 위산을 밑으로 보내는 운동을 더 많이 하게 뙈 위산이 역류하는 것을 막아주는 것"이라고 말했다. ◆구취·구강건조증 예방껌은 혀의 침샘을 자극하고 침 분비를 유도하여 구강건조증을 예방할 수 있다. 또한, 껌에 의해 분비된 침은 입안의 박테리아균을 죽이는 효과도 있어 구취를 예방하는 효과도 있다. 그러나 이때 중요한 것은 당분이 없는 무설탕 껌을 씹어야만 이런 효과를 볼 수 있다는 점이다.
기타
김은총 헬스조선 인턴기자
2014/02/10 07:00
흰색은 '양호', 노란색은? 두피 색깔 보면 탈모 위험 알 수 있다
1000만 인구를 괴롭히는 탈모를 알리는 신호에도 여러 가지가 있다. 하루 100개 이상의 모발이 꾸준히 빠지고, 모발이 점점 힘이 없어지거나 가늘어지는 증상은 탈모의 시작을 알리는 대표적인 신호다. 그런데 탈모를 알리는 여러 신호들 중 대다수의 탈모인들이 간과하는 것이 있다. 바로 두피의 상태다. 특히 그 중에서도 두피의 색깔은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거나 크게 신경 쓰지 않는다. 그러나 두피의 색깔은 두피 건강 상태는 물론, 탈모의 징조를 예상할 수 있는 중요한 체크리스트 중 하나다. 이에 모발이식 전문 이규호 모아름 모발이식센터 이규호 원장은 “일반적으로 두피는 하얀색을 띄지만 탈모의 위험 정도에 따라 특정한 색을 띠는 등 각기 차이가 있다”고 설명하며, “두피 색깔에 따른 두피의 건강 상태는 탈모와도 직결되는 만큼 각별히 주의를 기울일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그렇다면 탈모 위험도별 두피의 색깔은 어떠할까?
피부과
이금숙 헬스조선 기자
2014/02/09 09:00
저지방 요구르트 섭취, 제2형 당뇨병 위험 낮춰
저지방 요구르트가 제2형 당뇨병(인슐린이 떨어져 혈당이 높아지는 병) 예방에 효과가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영국 케임브리지 대학 의학 연구소의 니타 포루히 박사가 남녀 2127명을 대상으로 일주일 동안 식습관 일지를 쓰게 해 식습관을 분석하고 이를 11년간의 당뇨병 발병률과의 연관성을 분석했다.
푸드
김련옥 헬스조선 인턴기자
2014/02/08 14:00
아이 몸에 생긴 물집, 사마귀일까, 티눈일까?
사마귀는 자칫 티눈과 헷갈릴 수 있지만, 전염성이 있기 때문에 초기에 뿌리 뽑는 것이 중요하다. 사마귀 환자의 절반 이상(53.5%)은 성인보다 면역체계가 덜 갖춰진 소아와 10대 청소년이다. 새 학기가 시작되기 전, 자녀의 몸을 잘 살펴 사마귀가 있다면 빨리 치료를 받게 하는 것이 좋다. ◆각질 윗부분에 핵이 있으면 티눈티눈은 굳은살과 비슷하지만, 윗부분의 각질을 도려내면 딱딱한 핵(core)이 있다. 이 핵이 주변 감각신경을 누르면 통증이 생긴다. 주로 손과 발에 잘 생기는데, 특히 발에 생기는 경우 체중에 눌려 아플 수 있다. 티눈의 경우 증상이 가볍다면 집에서 패드 등을 사용해서 가볍게 제거할 수 있다. 그러나 재발이 쉬우므로 노력해도 완치되지 않을 경우는 병원을 찾는 것이 좋다. ◆물집 가운데 핏자국 보이면 사마귀사마귀는 유두종 바이러스 감염으로 발생한다. 전염성이 있어 여러 개가 동시다발적으로 생기는 경우가 많고, 통증이나 가려움을 유발하기도 한다. 티눈과 구별하는 법은 딱딱한 피부 가운데 검붉은 핏자국이 보이는지 여부다. 핏자국이 있다면 사마귀고, 없으면 티눈이다.기본적으로 사마귀는 다른 사람에게 전염될 수도 있으므로, 사마귀가 있다면 수건·신발·손톱깎기 등을 같이 쓰지 않는 것이 좋다. 환자의 몸에도 더 퍼질 수 있으므로 빨리 치료하는 것이 좋다. 전문의는 "사마귀는 크기가 작을 때 치료하면 더 쉽게 바이러스를 없앨 수 있고, 치료 후 재발 위험도 낮아진다"고 말했다.
피부과
김은총 헬스조선 인턴기자
2014/02/08 10:00
'계란 먹으면 AI 감염?' 계란에 대한 궁금증 Q&A
계란은 일상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영양 식품 중 하나다. 조리가 간단하면서도 다양하고, 다른 요리와 함께 곁들이기도 좋기 때문이다. 일반인이 잘 모르는 계란에 대한 궁금증을 Q&A 형식으로 풀어봤다.
푸드
김은총 헬스조선 인턴기자
2014/02/07 18:00
[건강단신] 분당서울대병원, 단일절개 복강경 수술 1,000례 돌파 외
분당서울대병원, 단일절개 복강경 수술 1,000례 돌파분당서울대병원 산부인과(과장 김용범)가 단일절개 복강경 수술을 시작한 지 약 4년 반 만에 1,000례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이를 위한 기념식은 6일 오후 4시 분당서울대병원 본관 지하 1층 제1세미나실에서 열렸다. 단일절개 복강경 수술은 3-4개의 구멍을 내는 기존 복강경 수술과 달리 배꼽부위에 하나의 절개창만을 내는 방법으로 부인과 영역 수술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연 수술방법이다. 분당서울대병원 산부인과는 이 단일절개 복강경 수술을 지난 2009년 6월 처음으로 시행했다. 산부인과 과장 김용범 교수는 "단일절개 복강경 수술은 흉터에 민감할 수 있는 여성에게는 그 중요성이 높고, 수술 후 생길 수 있는 여러 합병증의 위험도 낮출 수 있어 적극 권장하고 있지만 체내 봉합 등 고난이도 기술이 필요하기 때문에 무엇보다 전문의의 숙련도가 중요하다"고 말했다.
단신
헬스조선 편집팀
2014/02/07 17:53
5541
5542
5543
5544
5545
5546
5547
5548
5549
5550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