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신헬스조선편집팀2014/04/15 18:04
내과이해나 헬즈조선 인턴기자2014/04/15 16:00
눈 뜨자마자 밥은 안 먹어도 커피는 마셔야 비로소 하루를 시작하던 기자가 카페인 프리데이 체험에 나섰다. 한 번도 상상해본 적 없는 커피 없는 하루, 말 많고 탈 많던 한 달간의 기록이다.
커피와의 이별 선언
비장했다. 카페인 프리 라이프를 결심할 때만 해도. 커피에 대한 지독한 사랑을 논하자면, 세상의 모든 번거롭고 불편한 것을 싫어하지만 커피 내리는 일만큼은 귀찮지 않다. 커피 한잔 마시기 위해 핸드밀로 원두를 갈고 드리퍼에 여과지를 끼우고 물을 끓여 직접 커피 내리는 과정을 거쳐야 해도 그저 좋다. 매주 원두를 배달해 주는 서비스를 이용할 정도로 커피가 떨어지는 것만큼 불안한 일이 없다. 휴일 오전 늦잠을 자고 일어나면 눈곱도 떼지 않고 커피 내릴 준비를 한다. 아무리 일찍 일어나도 커피 한 모금 홀짝거리기 전까지는 수면 상태에서 벗어나지 못한다. 지독한 커피 사랑은, 인정하고 싶지 않지만 중독 수준이다. 늦은 오후에는 의식적으로 커피 대신 다른 음료를 선택하지만, 커피를 능가하는 음료는 아직 발견하지 못했다. 카페인이 커피에만 국한된 성분은 아니지만 커피 외에 다른 군것질을 거의 하지 않기에, 카페인 프리 라이프는 사실상 커피와의 이별 선언이었다. 커피를 마시지 못한다고 생각하니 처절하고 처연한 생활이 머릿속에 그려졌다. 과연 견뎌낼 수 있을까?
무의식과의 싸움
2014년 1월 1일, 1개월의 커피 프리데이가 시작됐다. 새해 첫날부터 새로운 마음으로 시작하려던 프리데이 체험은 누군가 권한 커피 한 잔과 함께 불안하게 출발했다. 무의식 중에 커피 한 모금을 홀짝 마셨다. 지방 출장길에 오르던 날 아침에도 “따뜻한 아메리카노 주세요” 하며 자연스럽게 커피를 주문했다. 커피 주문 후 한 모금 마실 때까지 모든 과정에서 한 치의 망설임이 없었고, 의식조차 못 했음을 고백한다. 어차피 입에 댄 거 눈 딱 감고 마셔버렸다. 그야말로 습관이다. 무의식 중에 담배를 빼 무는 흡연자와 다를 바 없다. 이쯤 되면 ‘카페인 중독자’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사실 카페인이 무조건 나쁜 건 아니다. 적당량을 섭취하면 신진대사를 자극해 피로를 줄여 주고 잠시나마 각성제 역할을 한다. 문제는 중독이다. 카페인 중독은 짜증, 불안, 신경과민, 불면증 같은 증상을 수반한다. 과도한 카페인은 위산 분비를 촉진해 위식도역류질환이나 위궤양을 일으킨다. 커피를 많이 마신 날은 속쓰림 증상이 있었고 만성 탈수도 느껴졌다.
커피 없는 나날
의식적으로 커피를 마시지 않으면서 의외의 발견을 했다. 커피를 마시지 않는다고 해서 잠에 취해 있거나 피곤함에 찌들지 않는 것이다. 오히려 커피를 많이 마신 날에 유독 심해지는 갈증이나 텁텁함이 없어졌다. 만성적인 탈수 증상에서 벗어난 듯하다. 잠자리에서 뒤척이는 시간이 눈에 띄게 줄었다. 잠자리에 누우면 쉽게 잠들고, 아침에 눈 뜰 때 한결 가뿐해졌다. 일어나기 싫어 이불 속에서 꼼지락거리는 시간이 눈에 띄게 줄어들었다.
커피의 빈자리 채워준 너희들, 살찜 주의!
커피 생각이 나거나 입이 심심해지면 다른 음료를 마셨다. 물, 우유, 과일주스, 과일차, 허브티 등. 커피를 멀리하면서 카페에서 주문 시간이 길어지는 단점은 있다. 고민 없이 커피를 주문하던 때와 달리, 음료 선택 기준이 점점 까다로워졌다. 카페인이 들어 있는 차는 제외, 배부르거나 배고픈 정도에 따라 우유를 넣거나 뺀다. 기분에 따라, 입맛에 따라 당도를 결정하는 등 고려할 게 많아졌다. 평소 즐겨 먹지 않던 우유나 과일주스, 과일차를 많이 마시면 섭취 칼로리가 늘어나는 치명적인 부작용이 있었다. 체중도 좀 늘었다. 하지만 커피 대신 물을 마시고, 과일주스를 많이 마시면서 “피부가 맑아진 것 같다”는 과찬도 들었다. 커피를 끊은 지 열흘밖에 되지 않았는데 말이다. 커피의 향기와 맛을 포기하고 싶지 않은 커피 애호가로서, 인정하고 싶지 않을 정도로 많은 긍정적인 변화다. 카페인 프리 1주일 만에 커피 때문에 심장이 두근거려 잠 못 이룬 낯선 경험도 했다. 그리고 지금은? 무조건 ‘커피’를 외치던 지고지순한 커피 사랑을 물을 비롯한 다른 음료에게 나눠주는 중이다. 아무리 마셔도 살찌지 않는 물에 대한 애착은 조금 더 커진 듯하다.
건강정보취재 한미영 기자2014/04/15 14:26
푸드김련옥 헬스조선 인턴기자2014/04/15 14:25
푸드이해나 헬스조선 인턴기자2014/04/15 13:54
피트니스김련옥 헬스조선 인턴기자2014/04/15 12:00
치즈떡볶이는 매콤한 떡볶이에 부드러운 치즈가 섞인 음식으로 술안주나 야식으로도 먹기 좋다.그러나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떡볶이의 열량은 1인분당 304kcal이다. 여기에 치즈까지 올라가면 간식으로 먹기에는 조금 부담스러울 수 있다. 이럴 때는 기존의 얇고 긴 떡볶이 떡 대신 열량이 낮은 떡국 떡을 사용하고, 식초를 조금 넣어주면 당질의 소화와 흡수를 억제해 혈당치의 상승 속도까지 늦출 수 있다.
치즈떡볶이 만들기에는 떡, 고추장, 토마토케첩, 기름 혹은 버터, 다진마늘, 어묵, 양배추, 양파, 피자치즈, 물 등이 필요하다.
재료가 모두 준비됐다면 고추장과 케첩을 2:1의 비율로 섞고 단 맛을 원하는 경우 물엿이나 설탕을 넣어 양념장을 만들어준 후, 달군 후라이팬에 기름과 버터를 넣고 다진 마늘을 잘 볶아주면 된다. 마늘 향이 올라오면 그때 양념장을 같이 넣어 볶아준다.
양념장이 다 볶아지면 물 400ml를 넣고 중불에 맞춰 떡과 어묵을 넣은 뒤 양파, 양배추 등을 넣으며 소스를 잘 졸여준다. 마지막으로 소스가 적당량이 될 때 버터 조금과 피자치즈를 넣어주면 치즈떡볶이가 완성된다.
푸드김은총 헬스조선 인턴기자2014/04/15 11:26
기타헬스조선 편집팀2014/04/15 11:12
헬시레시피문은정 기자2014/04/15 10:43
기타강경훈 헬스조선 기자2014/04/15 10:06
기타강경훈 헬스조선 기자2014/04/15 09:40
치과헬스조선 편집팀2014/04/15 09:21
봄기운 물씬 풍기면 날씨에 어울리는 원피스를 입고 싶어진다. 들뜬 기분도 잠시, 겨우내 찐 살 때문에 예쁜 옷을 입어도 맵시가 나지 않는데다, 셀룰라이트까지 눈에 띈다. 여자의 봄맞이, 셀룰라이트와의 이별을 선언한다.
운동해도 없어지지 않는 셀룰라이트
셀룰라이트는 혈액과 림프 순환 장애로 지방세포와 노폐물이 불규칙하게 뭉친 것을 가리킨다. 엉덩이, 허벅지, 종아리, 허리 등 지방이 축적되는 부위에 주로 생긴다. 한번 생기면 없애기 어려운데다, 시간이 지날수록 더욱 단단해진다. 운동으로도 없애기 어려운 셀룰라이트, 어떻게 없앨 수 있을까?
빠른 효과 원하면, 지방 녹이는 주사
셀룰라이트는 지방이 축적돼 혈액과 림프 순환이 안 되는 부위에 생긴다. 서수진 원장은 “셀룰라이트를 없애려면 지방이 많이 쌓인 부위의 혈액, 림프 순환과 배출이 원활해야 한다. 지방을 녹이는 주사는 두툼하게 쌓인 지방을 녹여 몸 밖으로 배출하는데, 셀룰라이트 제거 효과까지 얻을 수 있다” 고 말했다. 지방 녹이는 주사는 주입하는 약물의 종류에 따라 PPC, HPL, 카복시 등 다르게 부른다. 하지만 지방을 녹여 몸 밖으로 배출하는 원리는 비슷하다.
PPC 주사 콩에서 추출한 지방 용해 물질을 주입하는 주사다. 지방세포의 크기를 줄이는 반면, 정상 세포에는 영향을 주지 않는다. 용해된 지방은 액체로 변해 땀과 소변 등으로 배출된다. 1~2회 시술만으로 사이즈와 셀룰라이트 감소 효과를 볼 수 있다. 1~2주일마다 3~5회 시술받는 것이 일반적이다. 주삿바늘로 찌른 부위에 멍이 생길 수 있고, 약간의 통증과 부종이 2~3일 나타난다. 1회 가격은 5만~20만원 선이다.
HPL 주사 주사 약물 종류가 다를 뿐 PPC 주사와 비슷하다. 군살이 많은 부위에 약물을 200cc 이상 주입한다. 약물이 지방세포를 파괴하고, 이는 소변으로 배출된다. 2~3일 동안 몸이 붓는 느낌이 들 수 있지만, 다이어트만으로 쉽게 빠지지 않는 체내 지방을 파괴시키는 효과가 있다. 2~3번의 시술로 효과가 나타난다. 7~10일 간격으로 3~4회 시술받는 것이 보통이다. 1회 가격은 7만~30만원이다.
카복시테라피 지방이 많고 순환이 잘 안 되는 부위에 의료용 이산화탄소를 주입해 피하지방 세포를 분해하는 시술이다. 주입된 가스는 지방을 분해하고, 이는 땀이나 소변, 호흡 등으로 배출된다. 피부 진피층이 두꺼워지면서 피부 탄력이 개선되는 효과가 있다. 1주일에 2~3회 시술받으며, 8회 이상 시술받는 게 일반적이다. 단점은 통증이 매우 심한 것이다.
뷰티취재 한미영 기자2014/04/15 09:00
피트니스김은총 헬스조선 인턴기자2014/04/15 08:00
기타이해나 헬스조선 인턴기자2014/04/14 15: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