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4/04/30 14:25
인기를 얻고 있는 혈관 건강기능식품 중 하나가 폴리코사놀이다. 폴리코사놀은 몸에 유익한 콜레스테롤(HDL 콜레스테롤) 수치는 올리고, 몸에 해로운 콜레스테롤(LDL 콜레스테롤) 수치는 낮추는 효과를 내서 혈관 건강이 걱정인 중장년층이 선호하는 건강기능식품이다. 하지만 모든 폴리코사놀이 이와 똑같은 효과를 검증받은 것은 아니다. 따라서 제대로 폴리코사놀의 효능을 제대로 보기 위해서는 제품을 구입할 때 원산지, 순도, 성분 기준 규격을 꼼꼼히 따져봐야 한다.
폴리코사놀 가운데 쿠바산 폴리코사놀 제품에 쓰는 원료만이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생리활성기능 1등급 원료로 인정을 받았다. 이 원료는 쿠바산 사탕수수 잎과 줄기 표면에 있는 왁스에서 추출한 8가지 알코올을 분리 정제한 것이다. 8가지 알코올이 각각 독특한 비율로 구성되어 있고, 총 함유량이 90%를 넘어선다. 쿠바산 폴리코사놀이 아닌 제품은 이 같은 기준 및 규격을 벗어나거나 유사 원료를 쓰며, 제품으로 안전성과 효능을 입증한 발표 자료가 없어서 식약처에서 기능성을 인정받지 못했다. 식약처에서 기능성을 인정받은 혈관 건강기능식품은 레인보우에서 판매하는 쿠바산 폴리코사놀뿐이다.
폴리코사놀이 인기를 끌면서 해외 인터넷 사이트에서 직접 폴리쿠사놀을 구입하기도 하는데, 안전성이 확보되지 않을 수 있어서 주의가 필요하다. 더 큰 문제는 국내 판매허가를 받지 못한 해외 폴리코사놀 제품이 쿠바산에 대한 효능을 마치 자신들의 것인 양 국내 블로그나 SNS를 통해 홍보하며 해외 구매를 부추기고 있다는 것이다.
최근 식약처가 해외 인터넷 사이트를 통해 구입 가능한 68개 기능성 표방 제품을 검사했더니, 12개 제품에서 건강에 유해한 사용 금지 성분이 검출됐다. 정식 수입신고 절차를 거치지 않은 기능성 표방 제품은 안전성이 확보되지 않는 것이다. 따라서 해외에서 어렵게 구해서 섭취한 제품이 오히려 건강을 해질 수 있으므로 저렴하다는 이유로 해외 인터넷 사이트에서 직접 제품을 구매하는 것은 권장되지 않는다.
특히 호주에서 인정한 폴리코사놀 제품을 직접 인터넷으로 구매하기도 하는데, 호주 식약처에서 부여하는 'Aust L' 넘버는 건강식품으로서 안전성만 인정하는 번호일 뿐 효능을 인정받은 것은 아니다.
또 국내 면세점에서 팔더라도 폴리코사놀의 원산지, 순도, 성분 기준 규격을 확인하는 것이 필요하다. 쿠바산 원료를 사용하지 않은 제품은 효능과 안전성이 입증이 되지 않고 오히려 글루코스(Glucose) 및 ALAT 수치가 심각하게 상승한다는 연구 결과가 나온 적도 있다.
따라서 폴리코사놀을 구매할 때는 원산지와 순도, 8가지 알코올 성분의 기준 규격과 함께 식약처에서 인정을 받아 정식 수입되는 건강기능식품임을 확인 후 구매하는 것이 좋다. 식약처에서 인정을 받아 정식 수입되는 폴리코사놀을 확인하는 방법은 3가지다. 첫째 국문으로 제품명, 수입원, 유통기한 등이 누구나 알기 쉽게 포장돼 있는 것 고르기. 둘째 건강기능식품이라는 한글 로고(그림:식품의약품안전처 제공) 확인하기. 셋째 “높은 콜레스테롤 수치 개선에 도움이 됨” 같은 기능성 내용이 한글로 표시돼 있는 제품 고르기다.
푸드헬스조선 편집팀2014/04/30 14:23
푸드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4/04/30 13:30
봄철 따뜻한 날씨가 이어지면서 등산이나 여행을 계획하는 노년층이 많다. 적극적으로 야외 활동을 하는 것은 좋지만, 무리하게 몸을 움직이면 근육이 평소보다 많이 사용돼 탈장이 생길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 노화병이라고 불리는 ‘탈장’, 원인은?
탈장이란 우리 몸의 내장을 받쳐주는 근육층인 복벽이 약해지면서 생긴 구멍을 통해 장이 복벽 밖으로 밀려나온 현상을 말한다. 복벽이 약해지는 원인은 크게 복압의 증가, 복벽 조직의 약화 두 가지로 구분될 수 있으며 서혜부(사타구니)나 배꼽 부위에 가장 많이 나타난다. 이 중 복벽 조직의 약화로 인한 탈장은 65세 이상 노년층에서 흔하게 발생한다. 이유는 바로 노화에 따라 복벽근막이나 근육이 약해지기 때문이다.
탈장은 ‘노화병’이라고 할 수 있을 정도로, 연령에 비례하여 많이 생기는 질병으로 분류된다. 20대 젊은 층의 2-3% 정도에서 서혜부 탈장이 발견되지만, 연령이 증가할수록 탈장 빈도가 증가하여 50대 이상에서는 17% 이상까지 탈장이 발견된다는 보고도 있다. 이처럼 노년층을 위협하는 탈장 위험은 봄철 무리한 등산이나 여행 등으로 근육을 평소보다 많이 사용할 때 발병률이 높아 질 수 있다.
메디힐병원 민상진 원장은 “노년층의 탈장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평소 꾸준한 운동 습관을 길러 복부비만 등을 예방하고 노화 속도를 늦춰 복벽 조직의 강도를 유지하는 것이 좋다” 라고 조언했다.
▣ 노인층의 탈장, 무심코 방치하면 심각한 합병증 초래
탈장은 외관상 사타구니쪽을 지칭하는 서혜부나 배꼽부위에 혹이 난 것처럼 보이기 때문에 자가진단이 쉽다. 사타구니쪽에 튀어나온 혹 같은 덩어리를 손으로 밀어 넣거나, 누우면 다시 없어지는 것이 탈장의 대표적인 증상이다.
그러나 탈장증세가 있는 노인 중 약 20%가 제때에 치료하지 않고 그대로 방치한다. 탈장을 방치하면 장폐색 및 장의 괴사와 같은 심각한 합병증으로 발전될 수 있다. 민상진 원장은 “발견 즉시 치료하지 않고 방치하면 더 큰 병을 키워 치료가 불가능 한 상황이 올 수 있다”며 “최악의 경우 장절제까지 동반해야 하는 어려운 상황이 될 수 있으므로, 증상이 나타나지 않더라도 주기적으로 자세한 검진을 받아봐야 한다”고 말했다.
▣ 탈장 해결책, 복강경 수술이 빠른 회복과 통증완화에 도움
탈장은 구조적인 결함이기 때문에 자연적으로 치유되거나 약으로 치료되는 질환이 아니다. 수술적 치료만이 탈장의 유일한 치료법이다.
탈장 수술은 위급하거나 복잡한 수술이 아니기 때문에 대형병원이 아니라도 복강경시술의 전문인력을 보유한 소화기센터나 외과가 개설된 전문병원에 내원하여 수술을 받으면 된다. 최근 탈장수술에는 인조그물(Mesh)를 삽입하는 시술법이 주로 활용되고 있으며, 개복수술 보다는 복강경 수술이 환자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선호되고 있다.
민상진 원장은 “탈장 수술에서 주로 사용되는 복강경 시술법은 수술 후 만성통증의 발생 빈도가 낮고, 작은 구멍 몇 개만을 이용해 수술하므로 통증과 상처가 적어 조기 퇴원이 가능하다. 따라서 탈장의 경우 복강경 시술법이 적합하다.”고 말했다.
기타헬스조선 편집팀2014/04/30 11:28
한의학헬스조선 편집팀2014/04/30 10:33
건강정보강미숙 기자2014/04/30 09:55
하루 4회 이상 묽은 변이 나오는 설사. 대부분의 사람들은 설사를 겪어도 '뭐 잘못 먹었나보다'고 생각하며 그냥 넘길 때가 많다. 하지만 설사도 종류에 따라 증상과 치료법이 다르다. 설사 지속 기간을 기준으로 원인을 찾는 법과 그에 따른 치료법을 알아본다.
◆급성 설사3~10일 이내에 회복되는 설사는 보통 급성 설사다. 대부분 세균, 바이러스, 기생충 등에 감염돼 생긴다. 과식, 약제, 버섯류나 비소 같은 독소, 카페인 등에 의해서도 발생할 수 있다. 이중 세균이나 바이러스 등에 감염돼 생기는 급성 감염성설사에는 끓인 보리차나 이온음료를 마시는 게 도움이 된다. 하지만 탈수가 심하거나 영아, 노인인 경우 정맥주사로 수분과 전해질을 공급해야 한다.
◆만성 설사만성 설사는 수주에서 수개월까지 지속되는 설사다. 과민성 장 증후군이 대표적 예다. 항생제, 심장약, 소화불량 치료제, 제산제 등 약물 부작용도 원인이 될 수 있다. 이 경우에는 약제를 중단하거나 교체하면 설사가 없어진다. 하지만 난치성 질환이 원인이 될 때도 있어, 설사가 4주 이상 지속되면 병원을 찾는 게 좋다. 특별한 원인을 찾지 못하면 일단 수분과 전해질을 공급하고, 영양 상태를 높이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
대장질환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4/04/30 09:22
암일반김련옥 헬스조선 기자2014/04/30 09:13
갱년기증상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4/04/30 09: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