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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면역항암제 '키트루다', 흑색종 이어 비소세포폐암 적응증 확대

    면역항암제 '키트루다', 흑색종 이어 비소세포폐암 적응증 확대

    다국적 제약사 MSD의 면역항암제 '키트루다(성분명:펨브롤리주맙)'가 전이성 흑색종에 이어 폐암 치료제 적응증을 추가했다. 한국 MSD에 따르면 키트루다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PD-L1(암세포 표면에 있는 단백질) 발현 양성인 진행성 비소세포폐암 치료제 적응증을 승인받았다. '비소세포폐암'은 폐암 중 약 85%를 차지하는 것으로, 1기에 발견해도 5년 생존율이 70%대로 낮은 편이다. 서울아산병원 종양내과 김상위 교수는 "폐암은 국내 암 사망률 1위로 치료가 쉽지 않지만 면역항암제의 비소세포폐암 적응증 확대가 많은 환자들에게 희망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이번 적응증 확대 승인을 받은 키트루다는 면역항암제 중 하나로, 체내에서 종양에 맞서는 면역 반응 강도를 높여 암을 치료한다. 종양세포가 인체의 면역세포(T-세포)의 기능을 불활성화시키기 위해 분비하는 특정 단백질(PD-L1)과 면역세포의 단백질(PD-1)의 상호작용을 차단해 T-세포가 종양세포를 보다 잘 인식하고 강력하게 억제하도록 하는 것이다. 이때 암세포를 직접 공격하지 않기 때문에 기존 화학항암제보다 부작용은 적고, 내성에 취약한 표적항암제보다 적용 가능한 환자가 많다. 키트루다는 3주에 1회 30분 동안 약 2 mg/kg을 정맥으로 주입한다.키트루다는 이번 적응증 확대 승인을 통해 화학요법제 치료를 하고 있거나, 치료를 마친 뒤 진행이 확인된 비소세포폐암 환자의 2차 치료제로 투여가 가능해졌다. 또한 흑색종에서도 수술이 불가능하거나 전이성인 흑색종 환자의 1차 치료제로 사용이 확대될 수 있게 됐다. 특히 지난 4월 국제학술지 '랜싯'에 게재된 논문에 따르면 키트루다는 기존 표준 항암치료제인 도세탁셀과 효능을 비교한 임상 3상 시험을 통해 폐암 환자의 전체 생존기간을 약 50% 늘리는 효과가 있었다. 한국 MSD 항암사업부 김지윤 상무는 "지미카터 미국 전 대통령의 암 치료와 일상으로의 복귀를 가능케 한 키트루다가 국내에서도 진행성 비소세포폐암 적응증이 확대됨에 따라 치료를 포기했던 진행성 비소세포폐암 환자들에게 희망적인 치료옵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기타이현정 헬스조선 기자2016/05/13 18:12
  • 숲속 피톤치드, 아침보다 정오에 3배 많이 나와

    숲속 피톤치드, 아침보다 정오에 3배 많이 나와

    산과 들에 신록이 일기 시작하는 입하가 지났다. 나무와 풀은 해충이나 곰팡이에 저항하기 위해 '피톤치드'를 뿜어낸다. 식물의 피톤치드 분비량은 봄부터 증가해 여름철에 최대치를 기록하는데, 이 피톤치드는 식물 뿐 아니라 사람의 건강에도 좋다.피톤치드는 나무 등의 식물이 스스로를 보호하려고 만들어 뿜는 휘발성 물질이다. 피톤치드에는 폐렴이나 질염 등을 일으키는 균을 죽이고 집먼지진드기의 번식을 억제하는 성분이 들어 있어 각종 감염질환과 아토피 피부염 치료에 도움이 된다. 혈압을 떨어뜨리고 콜레스테롤 합성을 막는 역할도 한다.피톤치드를 효과적으로 흡수하려면 아침이 아닌 정오 무렵에 숲을 찾는 것이 좋다. 고요하고 상쾌한 아침에 피톤치드가 많이 나올 것 같지만 그렇지 않다. 기온이 높아질수록 공기 유동이 빨라져 피톤치드의 발산량이 증가하기 때문이다. 소나무의 시간별 피톤치드 방출량은 아침 6시에 2.71ppb, 저녁 6시에 6.9ppb이며, 낮 12시엔 9.74ppb 정도이다.굳이 산 정상까지 올라가지 않아도 충분히 피톤치드를 흡수할 수 있으며 오히려 더 효과적이다. 지형적으로 산 중턱이 바람의 영향을 가장 적게 받아 산림욕을 즐기기에 적절하다. 바람이 강한 산 밑이나 산꼭대기의 식물도 피톤치드를 발산하지만, 공기의 이동이 빨라 피톤치드가 날아가 버리기 때문이다.피톤치드의 주성분인 테르펜은 숲의 향긋한 냄새를 만들어내는데, 심호흡을 하며 산림욕을 즐기면 심신이 안정되는 효과도 얻을 수 있다.  
    기타김하윤 헬스조선 기자2016/05/13 17:30
  • 순천향대 서울병원, 첫 중이 임플란트 수술 성공

    순천향대 서울병원이 최근 첫 중이 임플란트 수술을 성공적으로 마쳤다.이병돈․황규린 이비인후과 교수팀은 지난 3월 난청으로 정상적인 대화가 불가능한 정모씨(67)에게 중이 임플란트를 시술하고 5월 9일 내부장치로 신호를 전달해주는 외부장치의 셋팅을 마쳤다. 이로써 정씨는 선명하고 자연스러운 청력을 갖게 됐다. 정씨는 유년시절부터 왼쪽 귀의 난청이 있었고 오른쪽 청력에 의존해 생활하던 중 15년 전부터 오른쪽 귀도 서서히 난청이 진행돼 병원을 찾게 됐다. 그 동안 보청기를 통해 생활해왔지만 단어 구별이 안 되고 회 사와 현장 사무실에서 업무에 상당한 제약을 받아왔다. 황규린 교수는 “중이 임플란트는 소리를 더 잘 듣고 단어와 문장을 훨씬 잘 구분할 있게 해주는데 의미가 크다”고 말했다.중이 임플란트 수술은 귀 내부의 3개의 작은 뼈, 즉 이소골이라는 곳에 내부 임플란트를 이식해주고 이 내부 임플란트가 외부에서 전달되는 소리의 진동을 증폭시켜주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이비인후과김하윤 헬스조선 기자 2016/05/13 16:26
  • [건강서적]1일 1동작으로 몸매 가꾸는 '비키니 몸매 트레이닝' 출간

    [건강서적]1일 1동작으로 몸매 가꾸는 '비키니 몸매 트레이닝' 출간

    운동만이 건강하고 아름다운 몸을 만들 수 있는 유일한 수단이지만 시간을 내 운동으로 몸을 가꾸기가 어려운 것이 현실이다. 일상에 치이다보면 힘에 부쳐 어떤 운동도 시도하기 힘든 사람이 많다. 그런 사람들을 위해 20일간 하루 한 동작씩 효율적으로 운동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는 '비키니 몸매 트레이닝'이 출간됐다.'비키니 몸매 트레이닝'은 20일간 하루 한 동작씩 진행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버겁고 어렵지 않게 구성된 현실적이고 단계별 프로그램으로, 중간에 포기하는 일 없이 꾸준히 스스로를 트레이닝할 수 있다.이 책은 하루에 한 가지 쉬운 동작을 따라 하는 20일 프로그램을 가슴, 복부, 힙&허벅지로 구분해 소개한다. 운동 프로그램은 에너지 소비율이 높으면서 여러 개의 근육을 동시에 단련할 수 있는 운동으로 구성됐다. 자신이 가장 어필하고 싶은 부위를 선택해 한 가지 부위를 집중 공략하는 것도 좋고, 여러 부위의 운동을 동시에 진행해 전신을 비율 좋게 단련할 수도 있다. 스스로 프로그램을 짜는 것이 번거롭다면 책에 소개된 것처럼 각 파트 순서를 따라, 매일 가슴 - 복부 - 힙&허벅지 운동을 한 동작씩 진행한다. 만약 가슴 라인을 살리고 복부까지 매끈하게 단련하고 싶다면 가슴과 복부 운동을 한 동작씩 진행한다. 20일 비키니 핏 다이어트는 프로그램을 원하는 대로 짤 수 있는 ‘DIY 운동 프로그램’인 셈이다.'비키니 몸매 트레이닝'의 운동 프로그램은 특별한 기구 없이, 시간만 있다면 쉽게 따라 할 수 있다. 원하는 부위의 체지방은 태우고 라인은 살려, 20일 후에는 눈에 띄게 달라진 비키니 몸매를 만들어갈 수 있다. 비타북스刊, 147쪽, 1만2000원  
    기타홍진희 헬스조선 인턴기자2016/05/13 16:09
  • TV조선 <내 몸 사용 설명서> 건강식품 핫트렌드! 열대식품 건강법

    TV조선 <내 몸 사용 설명서> 건강식품 핫트렌드! 열대식품 건강법

    중년에 접어들면 갑자기 살이 찌고 또 빠지지 않는, 이른바 ‘나잇살’이 생기기 마련! 중년 건강을 망치는 주범인 지긋지긋한 나잇살을 해결해주는 열대식품이 있다는데. 이 열대식품을 먹고 무려 20kg 감량에 성공한 40대 주부가 내 몸 사용설명서를 찾았다. 40대가 되면서 급격히 불어난 체중 때문에 온갖 다이어트를 시도했다는 황용주 씨. 각종 식이요법과 운동을 병행해도 좀처럼 빠지지 않는, 일명 ‘나잇살’이 붙은 것이다. 164cm에 71kg이었던 그녀가 이 열대식품으로 식초를 만들어 수시로 마시고 불과 3개월 만에 52kg까지 감량에 성공! 약 20kg 가량 살이 빠졌다고 한다. 과연 다이어트에 효과 만점인 이 열대식품의 정체는 무엇일까? 그녀가 공개한 것은 다름 아닌 <파인애플> 달달한 파인애플이 체중 감량에 도움이 된다?! 바로 파인애플 속 단백질 분해 효소인 브로멜라인 덕분이라는데! 다이어트에 효과적인 브로멜라인과 파인애플 더 똑똑하게 먹는 법을 <내 몸 사용설명서>에서 공개한다!중년 건강을 위협하는 나잇살과 당뇨병에 이어 젊음을 되돌리는 열대식품이 등장했다. 실제로 이 열대식품으로 동안 미모를 지키는 최강 동안녀 이한나 씨가 내 몸 사용설명서에 등장했다. 군살 하나 없는 늘씬한 몸매는 물론 나이를 짐작할 수 없는 탱탱한 피부를 지키는 데 필요한 것은 바로 이 열대식품! 과연 그 정체는 무엇일까?열대식품의 정체는 <노니 주스>! 노니는 미란다 커와 더불어 세계적 셀럽들의 사랑을 받는 열대식품으로, 동안을 유지하는 최고의 회춘 푸드다! 그 이유는 노니에 풍부한 천연 알칼로이드 성분인 프로제로닌이 병든 세포를 되살려 건강한 세포로 바꿔주기 때문이다. 게다가 피부건강, 비만 예방에도 탁월한 효과가 있어 하루 노니주스 한 잔이면 젊음과 건강을 지킬 수 있다. 그렇다면 노니를 200% 활용하는 방법은 무엇일까? <내 몸 사용설명서>에서 자세히 소개한다! <새롭게 떠오르는 건강식품 핫트렌드! 기적의 열대식품 건강법>은 2016년 5월 13일 금요일 밤 9시 50분 TV조선 <내 몸 사용 설명서>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기타이금숙 헬스조선 기자 2016/05/13 15:32
  • 동원 마일드참치, 살코기 흑변돼 판매 금지 조치

    동원 마일드참치, 살코기 흑변돼 판매 금지 조치

    12일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올해 3월 24일부터 4월 26일까지 동원F&B가 삼진 물산에 위탁 생산·제조한 모든 '동원마일드참치 210g'제품을 잠정 유통·판매 금지한다고 밝혔다.이번 조치는 최근 해당 제품에서 검은색 이물질이 발생한다는 불량식품 신고전화(1399)가 급증함에 따라 최종 조사 결과가 나오기 전이라도 우려를 해소하기 위한 사전 예방 차원이다. 해당 제품은 식약처가 발표한 기간에 생산된 제품 가운데 출고되지 않은 제품을 제외한 117여만 캔 이다.식약처는 캔 내부 살코기 등의 흑변이 캔 용기 문제 때문으로 추정하고 있다. 통조림 제품은 가공할 때 높은 온도에서 살균 처리를 하는데 단백질 성분과 주석 성분 캔 용기가 반응하면서 까맣게 변색되는 경우가 생긴다는 것이다. 식약처는 현재 정확한 사실관계를 파악하기 위하여 현장 조사를 진행 중이며, 최종 조사 결과에 따라 회수 등의 조치를 할 계획이다.동원F&B는 마일드참치 제품 일부가 검게 변색했다는 소비자의 불만에 대해 지난 12일 홈페이지에 사과 및 해명문을 게재했다. 동원F&B는 "고객에게 심려를 끼쳐드려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며 "해당 제품은 고열에 의해 극히 적은 부분이 검게 변색한 현상으로, 섭취 시 건강 및 안전에 문제가 없다"고 말했다.최종 검사 결과는 이르면 2주 안에 나올 것으로 보이며 이전에 해당 제품을 구매한 소비자는 업체나 제품 구매처를 통해 반품을 요청할 수 있다.  
    기타김하윤 헬스조선 기자2016/05/13 14:40
  • 분당서울대병원 백남종 교수, 세계신경재활학회 상임이사 선출

    분당서울대병원 백남종 교수, 세계신경재활학회 상임이사 선출

    분당서울대학교병원 재활의학과 백남종 교수가 미국시간으로 5월 12일 필라델피아에서 열린 제9회 세계신경재활학회 학술대회에서 한국인 최초로 세계신경재활학회 상임이사로 선출됐다. 세계신경재활학회 상임이사는 회장, 차기회장 포함 총 9명으로 구성된다.백남종 교수는 “한국의 뇌신경재활의학은 세계적인 수준으로 해외에서 더 높게 인정받고 있다”며 “현재까지 넓혀온 국제적인 교류를 유지하고 뇌신경재활치료를 위한 최신 지견을 발전시켜나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한편, 백남종 교수는 지난해 9월, 초대 ‘아시아-오세아니아 신경재활학회’ 회장으로 취임해 아시아-오세아니아 지역의 뇌신경재활 분야에 대한 학문적 교류를 위해서도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인물동정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16/05/13 14:39
  • 男.女 성별 따라 다른 '갱년기 식생활 가이드'

    男.女 성별 따라 다른 '갱년기 식생활 가이드'

    갱년기는 대개 마흔 살에서 쉰 살 사이에 인체가 노년기로 접어드는 시기로 여성의 경우 월경이 정지되며, 남성의 경우 성 기능이 감퇴하는 현상이 나타난다. 갱년기에는 호르몬 변화와 신체 기능 저하가 크게 나타나므로 신경 써서 관리하지 않으면 질병에 걸리기 쉽다. 따라서 갱년기 건강을 지키려면 꾸준한 운동과 식생활 관리가 중요하다. 갱년기 식생활 가이드를 알아본다.여성의 경우 갱년기 식사는 매끼 콩으로 만든 음식을 포함하는 게 좋다. 콩에는 아이소플라본이라는 에스트로젠과 유사한 물질이 풍부하게 들어 있다. 이는 에스트로젠 저하에 따른 골다공증, 심혈관계 질환, 암 발생을 예방하는 데 도움을 준다. 콩이 들어간 식품은 두부, 두유, 콩을 발효한 된장, 청국장, 낫또 등이 있다. 과일 중에는 석류에 천연 식물성 에스트로젠이 함유돼 있는데, 과육보다 씨앗에 많이 들어 있어 씨앗까지 먹으면 좋다. 또 에스트로겐 저하로 골다공증의 발생 빈도가 증가하므로 식사에 칼슘과 칼슘의 흡수를 돕는 비타민D가 풍부한 식품을 포함하는 것이 좋다. 칼슘이 풍부한 식품은 참깨, 뱅어포, 유제품, 청경채, 케일이 있으며 비타민D가 풍부한 식품은 버섯, 연어, 잣, 호두가 있다.남성은 40세 이후 해마다 테스토스테론이 약 1.6%씩 감소하면서 갱년기 증상이 서서히 나타나기 때문에 몸 상태를 스스로 인지하기가 쉽지 않다. 그러나 남성 갱년기에 몸을 관리하지 않으면 비만·당뇨·심혈관 질환·고지혈증 등과 같은 대사증후군이 생길 수 있어 관리가 필요하다. 남성호르몬(테스토스테론)의 분비를 촉진해 남성 갱년기 예방·관리에 도움이 되는 식품은 아연이 풍부한 굴, 게, 새우 등의 해산물과 셀레늄이 풍부한 마늘, 양파, 견과류가 있다. 홍삼은 정자의 운동성과 수를 증가시키는 데 도움을 준다.  
    기타김하윤 헬스조선 기자2016/05/13 13:55
  • 며칠째 잠 못 잤다면 '멜라토닌 특징' 알아보세요

    며칠째 잠 못 잤다면 '멜라토닌 특징' 알아보세요

    며칠째 숙면을 취하지 못한다면 '멜라토닌'이 충분히 분비되지 않는 탓일 수 있다. '수면 호르몬'이라고 알려진 멜라토닌은 밤에 잠을 유도하는 역할을 한다. 멜라토닌이 충분히 분비돼야 깊은 잠을 잘 수 있는데, 멜라토닌은 빛에 민감해 우리 몸이 작은 스탠드 불빛(약 10LUX)에만 노출돼도 분비량이 줄어드는 특징이 있다.멜라토닌은 광주기를 감지해 인체의 생체 리듬을 조절한다. 생식선 자극 호르몬의 분비를 억제하는 역할도 한다. 멜라토닌은 보통 밤 9시경 분비되기 시작하는데, 불을 켠 채로 늦게까지 안 자면 분비량이 줄어든다. 불을 켠 채로 늦게 잠드는 생활이 반복되면 체내 시계가 오작동해, 멜라토닌 분비량이 점차 줄어 불면증이 생길 수 있다.또한 멜라토닌은 나이가들면 분비량이 줄어든다. 멜라토닌을 분비하는 뇌의 송과체가 나이가 들어 퇴화되어 멜라토닌 분비가 줄어드는 것이다. 51~65세의 멜라토닌 최고 분비량은 20~35세의 절반에 불과하고, 65세 이상은 3분의 1에 불과하다는 연구결과가 있다.수면 호르몬인 멜라토닌은 눈에 빛이 들어오지 않는 조건에서 잘 분비되기에 쉽게 잠들려면 주위의 빛을 최대한 차단하는 것이 좋다. 조명뿐만 아니라 모니터와 TV의 버튼, 핸드폰 불빛 등 희미한 빛까지 모두 가려주는 것이 좋다. 암막 커튼도 빛 차단에 도움이 된다. 빛을 제대로 차단해도 멜라토닌이 분비되지 않는다면 전문의와의 상담을 통해 멜라토닌을 직접 섭취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기타김하윤 헬스조선 기자2016/05/13 13:47
  • 당뇨의 합병증… 생명 위협하지만 충분히 예방 가능해

    당뇨의 합병증… 생명 위협하지만 충분히 예방 가능해

    당뇨병 환자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제44회 보건의 날(4월 7일)을 맞아 2010년부터 2015년까지 건강보험 진료비 지급자료를 분석한 결과, 당뇨병을 진단받은 환자는 꾸준히 증가해 2010년 202만 명에서 2015년 252만 명으로 약 24.6% 증가했다. 당뇨병은 눈, 발, 혈관 등 각종 장기를 망가뜨리는 합병증을 유발하므로 주의해야 한다.국민건강보험공단이 2015년 발표한 당뇨병 환자의 합병증 진료현황에 따르면 당뇨합병증은 전체 당뇨병 환자의 14.2%에서 망막병증, 백내장 등 눈 합병증이, 13.4%에서 발이 저리고 통증이 생기는 신경병증 동반 합병증이, 그리고 5.8%에서 신장 합병증이 나타났다. 이러한 당뇨합병증은 모두 70대에서 가장 높은 비율로 발생했다. 당뇨합병증은 고혈당에 오래 노출돼 생긴다. 따라서 연령이 높아지거나 당뇨병의 유병기간이 길어지면 당뇨합병증이 쉽게 발생한다.당뇨합병증은 사망을 초래하기도 한다. 급성 합병증으로 인한 고혈당성 혼수는 병원치료를 받지 않을 경우 사망에 이를 수 있다. 만성 합병증은 실명, 혈액 투석, 발저림, 족부궤양, 하지 절단, 감염, 폐혈증, 심근경색, 뇌졸중 등을 유발하기도 한다. 당뇨병 환자는 뇌졸중과 심장혈관질환 발병 위험이 정상인에 비해 3배 이상 높다.당뇨병은 한 번 발병하면 자연적으로 완치되는 경우는 5% 미만이고, 아직까지 완치시키는 약도 개발이 되지 않았다. 따라서 당뇨병으로 진행될 가능성이 높은 위험군(당뇨병 전 단계로 공복 혈당이 정상과 당뇨병의 중간인 100~125 mg/dL가 나오거나 경구당 부하검사 결과가 140~199 mg/dL가 나오는 경우로 각각 ‘공복 혈당 장애’와 ‘내당능 장애’라고 부름)은 철저한 예방이 필요하다.당뇨병에 걸렸더라도 혈당 조절을 잘 하면 당뇨합병증을 최대한 막을 수 있다. 특히 당뇨병 초기부터 혈당 조절을 잘 하는 것이 중요하다. 일단 합병증이 발생하면 해당 질환에 대한 특수 치료를 추가해 합병증의 진행을 억제할 수 있다. 
    기타김하윤 헬스조선 기자2016/05/13 13:45
  • 번아웃 증후군이란…공감 능력 떨어지고 의욕 저하

    번아웃 증후군이란…공감 능력 떨어지고 의욕 저하

    번아웃(burn out)의 사전적 정의는 '에너지를 소진하다'이다. 자신이 보유한 에너지를 소진할만큼 어떤 일에 몰두하던 사람이 업무가 끝난 후 성취감이나 보람을 느끼지 못하고, 갖고 있는 연료를 다 태워버린 느낌이 든다면 '번아웃 증후군'을 의심해봐야 한다.번아웃 증후군이란 한 가지 일에 몰두하던 사람이 극도의 신체적·정서적 피로로 무기력증·자기혐오·직무거부 등에 빠지는 것을 말한다. 격무에 시달리는 직장인에게 자주 나타나, '직장인 번아웃 증후군'이라고도 불린다. 번아웃 증후군은 주로 이상이 높고 자기 일에 열정을 쏟는 적극적인 성격의 사람이나 지나치게 적응력이 강한 사람에게 나타난다. 일과 삶에 보람을 느끼다가 돌연 보람과 성취감을 잃고 슬럼프에 빠지는 것이다.번아웃 증후군이 나타나면 의욕이 저하되고, 성취감이 안 느껴지고, 공감 능력이 떨어지는 증상이 나타난다. 그 뒤 '모든 일을 그만두고 싶다'는 생각이 들다가, 예전에는 기뻤던 일이 더 이상 기쁘게 느껴지지 않는 지경에 이른다고 한다. 불면증이나 과다수면증 등을 유발할 수도 있다. 회사나 학교 밖에서는 활기차지만 출근, 등교만 하면 무기력하고 우울해지기도 한다. 배가 고프지 않아도 끊임없이 먹고 싶고, 먹고 난 후에 후회하는 것도 번아웃 증후군 증상 중 하나다.번아웃 증후군은 질병이 아니기 때문에 병원 치료를 받지 않아도 노력하면 극복할 수 있다. 번아웃 증후군을 극복하는데 도움이 되는 방법은 ▲혼자 고민하지 말고 배우자나 회사 내 멘토를 두어 대화할 것 ▲소설·잡지를 읽거나 명함 정리 등의 단순 업무로 일상에 쉼표를 줄것 ▲운동 등 취미생활을 통해 스트레스 해소법을 찾을 것 ▲기상 시간을 앞당기거나 부서 이동 등의 방법으로 환경을 바꿔볼 것 ▲혼자서 감당하기 어려울 때는 병원의 스트레스클리닉이나 정신건강의학과를 찾아볼 것 등이다.  
    정신과김하윤 헬스조선 기자2016/05/13 10:36
  • 야외활동 잦은 5월, 등산객 위협하는 '반월상연골판 파열' 주의해야

    야외활동 잦은 5월, 등산객 위협하는 '반월상연골판 파열' 주의해야

    날씨가 따뜻해짐에따라 산이나 들로 야외활동을 나가는 사람이 많아졌다. 그런데 겨울 내내 실내에서만 생활하던 근육과 인대에 무리가 갈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평소 운동을 거의 하지 않던 사람이 갑자기 무리하게 활동을 하면 관절 부상이 생길 수 있기 때문이다. 봄철 야외활동 중 특히 관절 건강을 위협하는 것은 '등산'이다. 
    정형외과이현정 헬스조선 기자2016/05/13 10:35
  • [카드뉴스] 잘못 먹으면 독 되는 건강기능식품

    [카드뉴스] 잘못 먹으면 독 되는 건강기능식품

      
    카드뉴스헬스조선 카드뉴스팀2016/05/13 10:31
  • 관절 건강 위해 '치맥' 과식은 금물

    관절 건강 위해 '치맥' 과식은 금물

    한국인들에게 유독 사랑받는 ‘치맥(치킨과 맥주)’은 나들이철 1등 먹거리로 자리매김했고, 국내를 넘어 해외에서도 필수 체험 코스로 자리잡을 만큼 인기가 뜨겁다. 그러나 인기만점 치맥이 관절 질환을 부를 수도 있다는 사실을 아는 이들은 많지 않다. 특히 ‘바람이 스치기만 해도 아프다’는 말처럼 엄청난 고통을 유발하는 통풍성 관절염 발병에 직접적인 영향을 끼치므로 주의해야 한다.◇‘통풍성 관절염’, 술과 육류에 다량 함유된 요산이 원인사람이 느낄 수 있는 가장 심한 3대 통증 중 하나로 꼽히는 통풍성 관절염은 몸 안에 요산이 지나치게 많아지면서 생기는 염증성 질환이다. 퓨린이라는 물질이 요산을 만드는데 보통 소변을 통해 체외로 배출된다. 하지만 퓨린 함유량이 높은 음식을 많이 섭취하거나 선천적 대사 이상 문제 등이 있을 경우 체내 요산 농도가 증가할 수 있는데, 이때 요산이 제대로 배출되지 않을 경우 바늘 모양의 요산 결정체가 관절과 신장에 쌓여 심한 통증을 유발할 수 있다.퓨린은 육류와 같은 고단백 식품에 많이 들어 있어 이런 음식을 많이 섭취하면 요산이 체내에 많이 쌓이고 통풍성 관절염을 야기할 수 있다. 그 중 술은 몸 안에서 요산을 많이 만들고 신장으로 요산이 배출되는 것을 억제하는 작용을 해 통풍발작과 많은 연관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술 중에서도 맥주에 요산의 원료가 들어 있어, 안주로 치킨 등의 육류와 함께 먹으면 통풍을 악화시키기 쉽다.◇남성이 여성보다 10배 이상 많아… 남성호르몬과 연관10여 년 전까지만 해도 통풍은 우리나라에서 흔치 않은 질환이었다. 그러나 서구식 식생활 등의 이유로 환자수가 급격한 증가세를 보이고 있는데 남성에서 발병률이 높은 것이 특징이다. 남성호르몬이 신장의 요산 배출 과정에서 재흡수를 촉진시켜 배출을 억제하기 때문이다. 실제 건강보험공단의 진료비지급자료를 분석한 결과 2014년 통풍으로 진료를 받은 환자가 남성 28만 2998명, 여성 2만 6358명으로 남성이 여성보다 10.7배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30대 남성은 여성보다 약 22.2배 많이 진료를 받은 것으로 나타나 평소 술이나 육류를 즐기는 젊은 남성들은 특히 주의해야 한다.통풍성 관절염은 급성발작의 형태로 발병하게 되는데 환부의 관절이 갑자기 부어오르면서 빨갛게 되고 심한 통증이 동반된다. 드물게는 관절부위의 열감과 열이 여러 관절에 통증이 일어나는 다발성 관절염 형태로 나타나기도 하며, 낮보다 밤에 통증이 심해진다.◇식생활 개선이 우선, 증상 지속되면 ‘관절내시경’ 치료를통풍성 관절염은 급성 발작시 단기간의 약물, 주사 치료 등으로 증상호전을 얻을 수 있는 있다. 일반적으로 특별한 치료를 받지 않아도 수일 내에 자연히 소실되는 것이 정상이다. 하지만 이러한 과정이 반복되고 시간이 지남에 따라 빈도수가 잦아지며, 제때 치료하지 않으면 요산 결정체가 딱딱한 혹과 같은 결절로 만들어져 전신으로 퍼지면서 만성 관절통증이나 변형을 초래할 수 있어 게 되므로 주의해야 한다. 따라서 요산수치가 지속적으로 올라있는 환자의 경우 혈중 요산수치를 낮추는 약물치료가 필요하다. 심한 경우에는 신장기능 저하, 고혈압 등 합병증으로 이어질 수 있어 이상증상이 보이면 반드시 전문적 치료가 필요하다.통풍성 관절염으로 진단받으면 우선 약을 꾸준히 복용해야 하고, 음식성분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만큼 식생활 개선에 각별히 신경을 써야 한다. 약물치료와 식상활 개선 후에도 증상이 호전되지 않는다면 관절내시경을 이용해 활액막 및 염증 조직, 요산 결정체를 제거하는 치료를 받을 수도 있다. 웰튼병원 관절센터 차승환 소장은 “통풍성 관절염은 질환의 관리에 오랜 시간과 노력이 요구되므로 적정체중 유지 및 퓨린 성분이 높은 음식을 동시에 많은 양을 섭취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며 “비타민C나 유제품 등을 통해 요산 수치를 낮추고, 수시로 물을 마셔 체내 요산 농도가 올라가지 않도록 하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기타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16/05/13 10:28
  • 둥굴레차 효능… 면역력 높아지고 피부 미용 효과

    둥굴레차 효능… 면역력 높아지고 피부 미용 효과

    둥굴레차는 메밀차, 녹차와 함께 우리나라 사람들이 흔히 즐기는 차(茶)로, 백합과 식물인 둥굴레의 뿌리를 말려서 볶아 만든 것이다. 구수한 향과 단맛을 내서 많은 사람의 사랑을 받는 둥굴레차 효능을 알아본다.둥굴레차를 마시면 신진대사가 잘 돼 원활한 혈액순환에 도움이 된다. 둥굴레 뿌리에 들어있는 사포닌 성분 때문이다. 도라지나 홍삼에도 들어 있는 사포닌은 기력 회복은 물론 신진대사를 높이고, 외부로부터 유입되는 바이러스, 세균에 저항할 수 있는 면역력을 길러준다.또한, 둥굴레차는 피부 미용에도 좋다. 둥굴레에 풍부한 비타민A는 활성산소를 제거해 피부 노화를 방지한다. 또 둥굴레에 풍부한 식이섬유는 체내 노폐물과 독소를 흡착해 배출하기 때문에 전체적인 피부를 맑고 윤기 있게 유지하는 데 도움을 준다.먹는 방법은 물 600㎖에 둥굴레 차 20g 정도를 넣고 약한 불에서 20분 정도 달인 후 마시면 된다. 둥굴레차에는 카페인이 많이 함유돼 있지는 않지만 과다하게 먹으면 불면증을 일으킬 수 있다. 따라서 물 대신 과다하게 먹는 것은 좋지 않다. 매일 1~2잔 정도 꾸준히 마시는 것은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다.  
    기타권애리 헬스조선 인턴기자2016/05/13 10:25
  • 초보 마라토너, 무리할 경우 '슬개골연골연화증' 불러와

    초보 마라토너, 무리할 경우 '슬개골연골연화증' 불러와

    전국 곳곳에서 마라톤 대회가 열리고 있다. 하지만 충분한 경험이 없는 초보자들의 경우 근육이 단련되지 않은 상태이기 때문에 심각한 무릎 부상이 나타날 수 있다. 마라톤으로 인한 무릎 부상을 ‘러너스 니(runner’s knee)’라고 부른다. 대부분 초보자들이 자신의 컨디션 파악을 제대로 하지 못한 상태에서 운동하면서 발생한다. 보통 달릴 때는 자기 체중의 3~5배의 충격이 무릎에 전달되는데 이때의 충격이 반복되면 무릎관절 손상을 초래할 수 있는데 대표적인 질환으로는 슬개골연골연화증이 있다. 
    척추·관절질환이보람 헬스조선 기자2016/05/13 10:18
  • 어린 자녀에게 입냄새가? '이것' 의심해봐야

    어린 자녀에게 입냄새가? '이것' 의심해봐야

    어린 자녀가 양치를 자주함에도 불구, 입냄새가 난다면 '부비동염(축농증)'을 의심해봐야 한다. 일부 어린이들은 부비동염이 있어도 콧물이나 후비루 증상을 보이지 않을 수 있기 때문에 다양한 증상을 다각적으로 살펴보는 것이 필요하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이 발표한 부비동염의 건강보험 진료비 지급자료에 따르면 2014년 축농증 환자는 578만5천여 명으로, 이 중 29.9%(173만명)가 9세 이하 어린이로 나타났다. 또한 2010~2014년 진료를 받은 환자를 월별로 분석한 결과 4월이 107만 명으로 가장 많았다.부비동염은 감기의 영향을 많이 받는 질환으로 환절기에는 감기에 더 잘 걸리기 때문에 급성으로 나타날 가능성이 높다. 특히 봄철에는 미세먼지, 꽃가루의 영향으로 알레르기성 비염이 자주 발생하고 이것이 부비동염으로 진행되는 경우가 많다. 따라서 이때 생긴 부비동염이 만성으로 악화되는 것을 예방하려면 흔히 감기나 비염으로 오인하기 쉬운 코막힘 증상의 원인을 정확히 파악하고 조기에 치료해야 한다. 
    이비인후과이보람 헬스조선 기자2016/05/13 10:15
  • 건강하고 풍성한 밥상 만드는 5월 제철 식재료

    건강하고 풍성한 밥상 만드는 5월 제철 식재료

    제철 식재료는 건강하고 풍성한 밥상을 만드는 일등공신이다. 꼭 기억해야 할 5월 제철 채소와 해산물을 소개한다. 오이찬 성질이 열 내리는 효과오이는 찬 성질을 띠고 있어 열을 내리는 데 효과적이다. 칼슘이 많아 혈압 조절에 도움된다. 보통 생채나 절임으로 먹지만, 익혀 먹으면 식감과 맛이 색다르다. 두부·쇠고기 등 단백질이 풍부한 식품과 함께 조리하면 영양이 좋아진다. 오이에 고추장 양념을 넣고 끓인 고추장찌개 오이감정, 간장 양념과 쇠고기를 넣고 조린 오이숙장과가 맛있다. 콩 국물에 채썬 오이를 넣은 냉콩국은 다이어트 음식으로 좋다.잘 고르는 법 오이는 짙은 녹색을 띠며 굵기가 고르고 꼭지가 싱싱한 것이 좋다. 겉을 만졌을 때 단단한지 살핀다.  
    푸드취재 김민정2016/05/13 09:30
  • '치아 리모델링 시대'… 100세까지도 거뜬히 사용하려면

    치아리모델링이란 치아가 손상되기 시작하는 40대에 미리 전반적인 점검을 통해 100세까지 튼튼한 치아건강을 유지할 수 있도록 보수 및 보강을 하는 긴 개념의 치료기법을 말한다. 전문의와의 상담을 통해 평생치아건강 계획을 세워, 꾸준히 잘 관리한다면 건강한 치아로 행복한 노후를 기약할 수 있다.강동경희대치과병원 치아리모델링센터 이성복 교수는 “40대 초반에 세운 치아리모델링 플랜은 행복한 노후를 위한 가장 현명한 선택이다”며 “치아리모델링 플랜에 맞게 적절한 시기에 알맞은 치료를 받는다면 지금처럼 노년기에 고통, 비용으로 이중고를 겪지 않고 행복 100세를 맞이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연령별 챙겨야 할 치아리모델링 중점사항은 다음과 같다.▶45~55세 : 저작력이 강한 남자 환자 또는 수면 중 이를 가는 습관이 있는 경우 전체적으로 부서지고 마모된 경우를 많이 볼 수 있다. 이 경우 치아의 원래 형태와 기능을 회복하는 크라운 치료를 통해 치아의 부서짐과 마모, 상실을 예방할 수 있다.▶55~65세 : 부분적으로 치아가 상실된 경우를 많이 볼 수 있다. 이 경우 임플란트 또는 브릿지 치료를 통해 치열의 무너짐이 발생하지 않도록 하며, 치아상실 부위가 클 경우 부분틀니로 기능을 회복할 수 있다.▶75세 이상 : 부분틀니를 착용한 경우를 많이 볼 수 있다. 부분틀니는 흔들거림으로 잇몸에 통증이 유발되고 저작력이 약한 단점이 있는데 임플란트 자석틀니를 적용하면 안정적이고 저작력이 높다. 효능검사에서 부분틀니보다 1.5배 더 높은 만족도를 나타냈다.  
    치과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16/05/13 09:00
  • 여름철 불청객 ‘무좀’, 지금이 치료 적기

    여름철 불청객 ‘무좀’, 지금이 치료 적기

    여름만 되면 어김없이 다시 나타나는 고질적인 만성질환 무좀. 무좀은 치료를 해도 잘 안낫고 재발하는 경우가 많다. 무좀은 과연 어떤 질환이고 어떻게 치료 해야 할까?곰팡이에 의한 감염성 피부질환, 발과 손발톱에 주로 발생무좀은 피부사상균(곰팡이)에 의해 발생하는 감염성 피부질환을 말한다. 주로 발과 손 발톱에 많이 생기지만 머리나 몸, 심지어 수염에 생기기도 한다. 흔히 지저분한 병이라고 생각하기 쉽지만 위생상태와는 큰 상관관계가 없다. 현대인들은 일반적으로 구두와 양말을 신고 생활하는데 이럴 경우 통풍이 제대로 안돼 발에 있는 물기가 그대로 유지되고 그에 따라 곰팡이가 침투할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무좀 발생 확률도 높아진다. 선진국 사람들의 15% 정도가 무좀에 시달린다는 연구결과도 있다. 무좀이 가장 잘 발생하는 부위는 발 중에서도 4번째와 5번째 발가락 사이다. 이 공간이 해부학적으로 발가락 간격 중 가장 넓으며 땀이 정체되기 쉬워서다. 이런 이유로 발에 무좀이 있는 사람들은 해마다 비슷한 부위에만 재발한다고 믿기 쉽다.초이스피부과 최광호 대표원장은 “무좀에 걸리면 가려움증이 심하고 피부가 희게 짓무르는데 방치할 경우 갈라진 피부를 통해 균이 들어가 급성 염증이나 2차 세균 감염인 봉와직염이 생겨 통증이나 부종이 나타날 수 있다”고 경고했다. 아울러 심할 경우 발열과 함께 보행이 힘들고 사타구니 부위 임파선이 부을 수도 있다고 덧붙였다.한편 손발톱에도 무좀이 발생하기 쉬운데 이 경우 손발톱이 두꺼워지고 색이 하얗게 변하거나 황갈색으로 변한다. 또 발톱 표면이 울퉁불퉁하고 끝이 잘게 부서지며 냄새가 나고 하얀 가루가 계속 생기기도 한다.항진균제 연고로 치료, 손발톱 무좀은 레이저 치료 효과적발에 무좀이 생기면 항진균제 연고를 발라 치료한다. 1~2회 정도 증상 부위와 그 주변부에 바르면 되는데 다 나은 것 같아도 2~3주간 계속 더 바르는 것이 재발 방지에 도움이 된다. 항진균제 연고를 발라도 좋아지지 않으면 먹는 항진균제를 복용해야 하는 경우도 있다. 급성 염증이 있거나 2차 세균 감염이 발생한 경우 의사와의 상담 후 먹는 항생제를 복용해야 하며 경우에 따라 냉습포나 희석된 소독약으로 세척하는 치료가 도움이 될 수도 있다.무좀은 감염이 반복되는 경우가 많아 치료되지 않는 질환이라고 생각할 수 있으나 그렇지 않다. 무좀은 치료가 되며, 초기 치료를 제대로 하고 발을 잘 말리는 등 예방에 만전을 기하면 얼마든지 재발을 막을 수 있다.한편 손발톱 무좀의 일반적인 치료도 약을 바르거나 먹는 것이지만 효과와 상황에 따른 제약이 많다. 발톱은 한 달에 겨우 1.3~1.8mm씩 자라고 특히 나이가 들수록 자라는 속도는 더욱 느려진다. 이렇게 조금씩 자란 발톱이 완전히 새 것으로 바뀔 때까지 곰팡이 균은 계속해서 발톱에 머물게 된다. 바르는 약은 효과를 보기 위해 보통 6개 월 이상 꾸준히 발라야 하며, 진균의 직접적인 제거가 없어 도중에 재발하는 경우가 많다. 또한 두꺼운 각질층과 손발톱 안쪽까지 약이 깊숙이 침투하기 어렵다는 단점이 있다. 먹는 약 또한 제한이 있는데 임신 중인 여성, 수유 중인 여성, 당뇨 질환, 간 기능 수치가 좋지 않은 사람은 약 복용을 피해야 한다.이처럼 치료의 어려움이 많기 때문에 최근에는 레이저를 이용한 치료가 보편화되고 있다. 핀포인트 레이저는 무좀균이 열에너지에 약하다는 특성을 이용한 장비이다. 10개 이상의 마이크로 펄스라는 작은 레이저 빔을 0.05초 간격으로 잘게 쪼개 에너지를 전달하는데 65도 이상의 고온을 발생시켜 주변 조직에는 손상을 주지 않고 곰팡이균만 선택적으로 파괴한다. 통증이나 화상의 위험이 현저히 줄어 안전하고 효과적으로 무좀균을 제거할 수 있다.초이스피부과 최광호 대표원장은 “시술 시간은 10분 정도이며 손발톱이 자라는 기간을 고려해 1달 간격으로 3~5회 정도 치료를 받으면 노출의 계절 여름을 편안히 맞이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피부과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6/05/13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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