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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한두통학회, ‘두통도 병이다’ 캠페인 전개

    대한두통학회는 26일부터 두통에 대한 잘못된 인식을 개선하고 두통 만성화 예방 및 조기진단, 전문치료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한 두통 인식개선 캠페인을 펼친다.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자료에 따르면 두통으로 병원에 내원한 환자는 2010년 67만 1천 명에서 2015년 78만 9천여 명으로 약 17%의 증가수치를 보이고 있다. 그러나 대부분의 두통환자는 두통을 그냥 참거나 진통제 등의 임기응변으로 대처하다가 오히려 약물과용두통을 얻는 등 잘못된 대처로 오히려 병을 키우는 실정이다.이에 대한두통학회는 ‘두통도 병이다’라는 슬로건 아래 숫자 ‘8’ 모양의 보라색 리본을 캠페인 상징으로 정하고 다양한 대국민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보라색 리본은 미국두통학회 등 국제 두통관련 캠페인에서 사용되고 있는 두통의 상징이며, 숫자 ‘8’은 만성두통의 위험을 알리는 두통 횟수다. 두통이 한 달에 8회 이상이면 전문의의 적극적인 치료가 필요한 만성두통의 신호이다.학회는 대국민 대상 라디오 공익 광고, 건강강좌 등을 통해 두통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전달할 예정이다. 두통 바로 알기 라디오 공익 광고는 전국 교통방송 라디오를 통해 9월 26일부터 한 달간 진행되며, 건강강좌는 11월부터 전국 20개 대학병원에서 진행된다. 강좌 일정은 대한두통학회 홈페이지를 통해 11월부터 확인할 수 있다.또한 학회는 올 하반기 동안 전국 20개 병원의 신경과를 내원한 편두통 환자를 대상으로 두통이 환자의 정신건강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기 위해 조사연구를 진행할 예정이다.대한두통학회 김병건 회장은 “연구결과에 따르면 한 달에 15회 이상 두통을 경험하는 심각한 만성편두통 환자의 73%가 제대로 된 치료 대신 진통제를 과용하고 있다.”며 “두통이 난치성 두통으로 가는 것을 막으려면 한 달에 8회 이상 나타날 때 빠르게 두통 전문가를 찾는 것이 필요하다. 두통 인식개선 캠페인을 통해 두통 환자의 고통을 덜 수 있는 방법을 전하겠다.”고 말했다.한편, 대한두통학회는 오는 10월 15일과 16일 양일간 서울성모병원에서 아시아두통학회(ARCH)를 개최한다. 이 자리에서는 아시아권 12개국의 두통 전문가들이 모여 두통 치료법과 두통 관련 최신 연구 데이터 등을 공유할 예정이다. 
    기타김하윤 헬스조선 기자2016/09/26 11:12
  • 차병원그룹 차광렬 회장, 국제연합생식의학회서 줄기세포 특강 진행

    차병원그룹 차광렬 총괄회장이 인도 뉴델리 엑스포센터에서 개최된 제 22차 국제연합생식의학회(IFFS)에서 기조특강 연자로 초청돼 줄기세포의 미래와 한국의 줄기세포 연구 성과에 대해 특강했다.차광렬 회장은 이번 발표에서 줄기세포 중 역분화줄기세포(iPSc)와 체세포복제줄기세포(SCNT)에 대해 특강했다. 차 회장은 “일본이 iPSc로 노벨상을 받았지만, 아직 임상에서 좋은 결과를 보여주지 못하고 있다” 며 “차병원그룹에서 연구 중인 진화된 체세포복제줄기세포(SCNT)는 다양한 난치 질환에서 임상에 적용이 가능하고 안전하고 높은 치료 효과를 보여줄 수 있을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한편, 국제연합생식의학회(IFFS)는 미국, 유럽, 남미, 아프리카, 아시아 등 세계 주요 생식의학 및 난임 연구자들이 모이는 연합학회로 회원 수 만명 이상을 자랑하는 세계 최대 규모 생식의학회다. 이번에는 약 30여 개국에서 1만 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기타김하윤 헬스조선 기자2016/09/26 11:11
  • 서울아산병원 김범준 교수, 美골대사학회 ‘젊은 최고 의학자상’ 수상

    서울아산병원 내분비내과 김범준 교수가 골다공증 분야 세계 최고 권위의 미국골대사학회(ASBMR)로부터 ‘2016년 올해의 젊은 최고 의학자상(The 2016 Felix Bronner Young Investigator Award)’을 최근 수상했다.미국골대사학회가 선정하는 ‘올해의 젊은 최고 의학자상’은 매년 전 세계 2,000여 편의 논문 중 단 한 편의 최우수 연제를 선정해 시상하는 상으로 김범준 교수는 ‘골형성 촉진 및 골흡수 억제의 이중작용을 가진 새로운 골다공증 치료 표적인 파골세포 분비인자 Slit3의 역할’이란 논문으로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특히 김범준 교수(40)는 이 상이 제정된 이후 아시아 의과학자로는 최초로 수상하며 16일 열린 시상식에서 전 세계 의과학자들의 주목을 받았다.미국골대사학회는 이번 김범준 교수의 논문이 새로운 골다공증 치료제 개발의 가능성을 제시하였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으며 최고 논문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김범준 교수는 지난 2013년부터 서울아산병원 내분비내과에서 조교수로 재직 중으로 골다공증과 골대사 질환에 관련한 연구를 통해 지금까지 57편의 논문을 집필했으며, 골절의 위험을 예측할 수 있는 바이오 마커 연구와 새로운 약제 개발과 관련된 연구도 활발하게 진행하고 있다. 
    기타김하윤 헬스조선 기자2016/09/26 11:11
  • 국립암센터-연세대의료원, ‘암세포만 괴사 시키는 항암제’ 기술이전 협약

    국립암센터와 연세대의료원 산학협력단은 지난 9월 23일 바이오벤처기업인 (주)하임바이오와 '암대사조절 항암제 특허'에 대한 기술이전 및 공동 연구에 대한 협약을 체결했다.암대사조절 항암제는 암세포의 대사 경로를 차단해 암세포를 괴사시키는 새로운 암치료제이다. 화학적 독성으로 암세포를 죽이는 기존의 독성 항암제와 달리 암세포만의 특징인 에너지 대사를 표적으로 하기 때문에 정상세포에는 영향을 주지 않으면서 암세포만 굶겨서 괴사시킬 수 있는 획기적인 방식이다.국립암센터 기초실용화연구부 김수열 박사 연구팀은 폐암세포가 알데히드 탈수소효소(ALDH)에 의한 에너지 생산에 의존하는 것에 주목했다. 연구팀은 ALDH를 억제하는 비페놀성 화합물질을 투여하면 암 세포가 에너지 결핍으로  결국 사멸에 이르다는 사실을 확인했다. 또한 이와 함께 암 세포의 포도당 대사를 억제하는 바이구아나이드와 병용할 경우, 항암효과가 훨씬 높아진다는 사실도 밝혀냈다.더 나아가 연구팀은 세브란스 병원의 암 대사 연구를 이끌고 있는 정재호 외과 교수 및 강석구 신경외과 교수와 공동 연구를 통해 이 항암제가 위암과 뇌종양에도 탁월한 효과가 있다는 것을 밝혀내고, 관련해 공동 특허를 출원했다.국립암센터와 연세대학교 의료원은 기술이전을 통해 하임바이오와 협력해 전임상 및 임상시험에 더욱 박차를 가하는 한편, 폐암, 뇌종양, 위암뿐 아니라 다양한 암종으로 적용 범위를 확대해나가는 연구를 지속할 계획이다.이강현 국립암센터 원장은 “이 기술은 구토, 탈모와 같은 전신적 부작용이나 내성발현과 같은 한계를 지닌 기존 항암제와 달리 정상세포에 해를 주지 않으면서 완치를 기대할 수 있는 신개념의 치료제”라며 “조속한 시일 내 임상시험을 마치고 상용화에 성공해 많은 난치성 암 환자들에게 희망을 줄 것”이라고 밝혔다.박민수 연세대학교 의료원 산학협력단장은 “연세대학교 의료원의 연구진은 의료현장에서 얻은 경험과 창조적 아이디어를 접목하여 암환자에게 실질적이고 효과적인 치료제를 개발하는데 정진할 것이며, 이번 사례는 새로운 항암제 개발의 모범적인 산학협력 모델이 되었다”고 말했다. 
    기타김하윤 헬스조선 기자2016/09/26 10:10
  • [카드뉴스] 당신의 건강에 플러스가 되는 필수영양소는?

    [카드뉴스] 당신의 건강에 플러스가 되는 필수영양소는?

    자도 자도 잠이 부족하고, 피부는 푸석푸석, 늘 “피곤해”를 입에 달고 계신가요?우리 몸에 꼭 필요한 필수영양소가 부족하다는 신호일수도!건강의 기본이 되지만 자칫 부족할 수 있는 필수영양소.정신 없이 돌아가는 일상, 나에게 필요한 영양소는 무엇인지 알아볼까요? 7:00 AM하루 컨디션을 좌우하는 아침, 바쁜 출근 준비 중에도 ‘활력 비타민’ 비타민B 군과 ‘항산화 비타민’ 비타민C는 잊지 말고 챙기셔야죠~비타민B 군은 신체 각 기관에 에너지를 공급해 활력 넘치는 아침을 선사하고요. 비타민C는 체내 활성산소를 제거하는 항산화 기능과 콜라겐 합성을 도와 피부 탄력을 강화시켜 아침 화장이 잘 먹는 건강한 피부를 만들어줍니다!1:00 PM점심 식사로 섭취한 영양소 작동을 위해 ‘가을 보약’ 미네랄이 필요한 순간!신체 조직을 구성하고 다른 영양소가 제대로 작동할 수 있도록 돕는 필수영양소 미네랄.칼슘, 아연, 철, 마그네슘 등이 해당됩니다.장시간 앉아 있는 직장인들은 목, 어깨, 손목, 허리 등에 통증을 느끼기 쉬운데요, 이때는 칼슘 섭취를 통해 뼈 건강을 지켜야 하지요.내 의지와 상관없이 눈꺼풀이 파르르~떨리는 분들! 이는 마그네슘 부족이 원인일 수 있다고 하니 부족하지 않게 잘 섭취해야겠죠? 3:00 PM대부분 시간을 실내에서 보내는 탓에 햇빛 볼 시간이 없다면? ‘햇빛 비타민’ 비타민D가 필요한 순간!자외선을 받아 만들어지는 비타민D. 하루 대부분을 실내에서 생활하고 자외선 차단제로 피부를 방어하는 현대인들에게 부족한 대표 영양소 중 하나지요.비타민D 부족은 면역력 저하, 골다공증, 구루병 등을 불러올 수 있으니 하루 30분 이상 햇볕을 쬐거나 보충제를 챙겨드세요! 7:00 PM이리 치이고 저리 치이고 정신없이 하루를 보내다 두뇌 회전이 멈췄다? 착한 지방 오메가-3(EPA/DHA)가 필요한 순간!오메가-3 주성분인 DHA는 두뇌와 신경조직에 많이 분포되어 있어  뇌세포 활성화, 기억력 개선을 돕습니다. 많은 분들이 사랑하는 치맥(치킨과 맥주),육식 위주 식습관은 혈관 건강의 적.혈중 중성지방 수치를 낮추고 혈액 순환에 도움을 주는 오메가-3의 섭취가 필요해요!10:00 PM하루 종일 모니터, 스마트에 혹사당한 눈.늦은 밤 잠들기 아쉬워 여전히 스마트폰을 보고 있다면? ‘눈의 비타민’ 비타민A가 필요한 순간! 비타민A는 시각 유지에 필요한 로돕신을 만들어 시력 유지를 돕고 피부 조직 보호 역할도 합니다.눈 건강은 한 번 나빠지면 회복이 어려우니 눈에 효과적인 비타민A를 미리미리 챙겨야겠죠! 하루 매 순간, 현대인에게 꼭 필요한 필수영양소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이 모두를 다 챙기기 어렵다면 하루 한 번 건강기능식품을 통한 필수영양소 보충이 도움이 될 수 있답니다.필수영양소, 멀티비타민에 미네랄은 물론, 오메가-3까지 꼼꼼하게 챙겨건강을 플러스하세요!기획 I 헬스조선 카드뉴스팀 
    카드뉴스헬스조선 카드뉴스팀2016/09/26 10:08
  • 제일병원, 자궁근종 치료 4D 하이푸(HIFU) 도입

    제일병원이 자궁근종을 비수술적 방법으로 치료할 수 있는 Full HD 4D 하이푸(HIFU, High Intensity Focused Ultrasound) 장비를 도입했다.하이푸 시술은 고강도 초음파를 몸 속 한 점에 집중시켜 열로 종양의 괴사를 유도하여 근종의 크기를 줄이는 치료법이다.시술 시간이 1회에 1~2시간으로 짧고 흉터나 출혈이 없어 시술 후 일상생활 복귀가 빠르다는 장점이 있다.제일병원은 이번 하이푸 장비 도입으로 가임력 보존 및 여성의 자궁을 보존하는 치료의 영역을 넓히고 여성성을 지키는 치료법을 확대 적용할 예정이다. 
    기타황인태 헬스조선 기자2016/09/26 09:59
  • 분당서울대병원-오사카대학병원, 비뇨기과 교류 심포지엄 개최

    분당서울대병원 비뇨기과가 9월 23일 오후 4시 분당서울대병원 1동 제2세미나실에서 ‘분당서울대학교병원-오사카대학병원 비뇨기과 교류 심포지엄(SNUBH-OSAKA Urology Symposium)’을 개최했다.두 대학병원은 2012년 6월 11일 첫 심포지엄 이후 매년 한국과 일본 양국에서 교대로 심포지엄을 개최하면서 상호 학술교류 증진에 기여해왔다.이번 심포지엄에는 양 대학병원 교수들이 참석해 비뇨기과 학술 및 치료 경향에 대한 최신지견을 나누고 서로의 축적된 임상경험을 공유했다.분당서울대병원 비뇨기과 변석수 교수는 “비뇨기질환 환자들에게 보다 발전된 의술을 제공할 수 있도록 글로벌 국가와의 교류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기타황인태 헬스조선 기자2016/09/26 09:57
  • 성욕 줄어들고 무기력증까지, 남성 4명 중 1명 '갱년기' 겪어

    성욕 줄어들고 무기력증까지, 남성 4명 중 1명 '갱년기' 겪어

    40대 이상 남성 4명 중 1명은 갱년기를 겪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한남성과학회에서 2010년 전국 40대 이상 남성 2000여 명을 대상으로 남성 호르몬 검사를 한 결과, 28.4%가 남성호르몬 테스토스테론 수치가 정상에 못 미치는 남성 갱년기 상태인 것으로 나타났다. 남성갱년기란 남성호르몬이 정상 이하로 떨어져 생기는 것이다. 대표적인 남성호르몬인 테스토스테론은 30대 초반 정점에 도달한 뒤, 해마다 조금씩 줄어들어 75세에는 30세의 60% 정도로 줄어든다. 
    성의학이현정 헬스조선 기자2016/09/26 09:00
  • 환절기에 증가하는 급성기관지염, 영유아·노인 특히 주의해야

    환절기에 증가하는 급성기관지염, 영유아·노인 특히 주의해야

    아침, 저녁으로 기온 변화가 큰 요즘같은 환절기에는 급성 기관지염 환자가 증가한다. 급성기관지염은 기관지에 바이러스 또는 박테리아(세균), 독성물질 등에 의한 염증이 생기면서 나타나는 질병이다.  면역력이 약한 영유아와 노인에게 발병이 많다.급성 기관지염의 대표적인 증상은 기침이다. 특히 심한 기침이 특징이며 숨을 가쁘게 몰아쉬며 쌕쌕거린다. 발열, 가래 등의 증상도 나타난다. 폐렴을 의심할 정도로 기침을 심하게 해서 입원하는 사람도 있다. 소아들의 경우 기침 때문에 제대로 영양을 섭취하지 못해 탈수나 심각한 영양 불균형 상황에 놓이는 경우도 있다.문제는 급성 기관지염 초기엔 감기 증상과 비슷하다는 것이다.  그래서 합병증이 동반되는 증상이 심각해져 병원을 찾는 경우가 많다. 증상이 심해지면 호흡이 더 가빠지고 심장 박동도 급격히 증가한다. 바이러스성 급성기관지염의 경우에는 심한 기침을 하다가 토하는 경우도 있다. 갑자기 고열과 함께 심한 기침과 호흡수가 매분 60회 이상 혹은 숨 쉬는 것이 힘들어질 경우에는 폐렴 등 다양한 합병증이 발생하였을 가능성도 있다. 따라서 감기 증세와 함께 3일 이상 열이 지속하거나, 체온이 38℃ 이상 올라갈 때는 반드시 가까운 병원을 찾아 정확한 진단을 받아야 한다.급성 기관지염을 예방하기 위해선 과로를 피하고, 차갑고 건조한 공기에 오래 노출되지 않게 해야 한다. 또한 수분과 영양을 충분히 섭취하면 전체적인 호흡기 방어력이 높아져 급성기관지염 치료와 예방에 좋다. 평소 생활환경을 깨끗하게 하고, 실내가 지나치게 건조하면 증상이 심해질 수 있으니 적절한 실내 습도를 유지하는 것도 중요하다.  찬 음료수와 찬 과일을 먹지 않고, 배를 따뜻하게 하며, 걷기나 산행 등 가벼운 운동을 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내과이보람 헬스조선 기자 2016/09/26 08:00
  • 코감기, 방심하면 뇌막염·뇌농양으로 발전한다

    코감기, 방심하면 뇌막염·뇌농양으로 발전한다

    요즘처럼 일교차가 큰 환절기에는 바이러스성 비염(코감기)에 주의해야 한다. 특히 바이러스성 비염의 합병증으로 급성부비동염이 발생했다면 즉시 치료를 받아야 한다. 방치하면 뇌농양이나 뇌막염으로 발전할 수 있기 때문이다.흔히 축농증으로 불리는 부비동염은 코 주위 얼굴 뼛속에 있는 빈 공간인 부비동 점막에 염증이 생긴 질환이다. 코 막힘이나 콧물이 가장 흔한 증상이며, 통증이 동반되는 것이 특징이다. 염증이 침범한 부위에 따라 치통이나 두통, 안구 통증 등이 발생한다. 이와 함께 발열이나 권태감 등이 생기기도 한다. 만성적으로 진행하지 않고, 코감기 등에 합병증으로 발생해 4주 이내에 회복되는 경우를 급성부비동염으로 진단한다.급성부비동염을 제때 치료하지 않으면 염증이 부비동 주변으로 확산될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특히 머리뼈로 염증이 확산되면 두통을 일으키는 뇌막염이나 경련, 운동장애를 유발하는 뇌농양으로 발전할 수 있다. 뇌농양의 경우에는 증상이 심하면 운동저하나 지능저하 등 신경학적 후유증까지 남길 수 있다.따라서 코감기로 인한 코 막힘이나 콧물 등의 증상이 심하면 병원에 내원해 진단을 받는 것이 좋다. 급성 부비동염으로 확인되면 적절한 항생제를 충분한 기간 동안 투여하는 방식으로 치료가 이루어진다. 생리식염수를 이용해 코를 세척하는 것도 급성 부비동염의 증상 완화와 악화를 막는 데 도움이 된다. 코 세척은 생리식염수와 세척기를 이용하면 집에서도 간편하게 실시할 수 있다. 
    기타이기상 헬스조선 인턴기자2016/09/25 08:00
  • 선선해진 가을에 자외선 차단 소홀히 했다간?

    가을 나들이 전 햇빛차단에 신경써야 한다. 가을이 여름보다 자외선이 약하다고 생각해 피부관리를 소홀히 하는 경우가 많은데, 자칫 잘못하면 피부 건강을 잃을 수 있다.최근 오존층 손상으로 자외선지수가 '높음'인 경우가 많고 기미, 잡티의 원인인 자외선 A는 계절과 관계없이 동일한 양이 침투한다. 따라서 사계절 내내 자외선 차단은 필수다.자외선 지수는 태양의 고도가 가장 높은 시각(남중시각, 南中時刻)에 지표에 도달하는 자외선 B의 복사량을 지수화 한 것으로, 매우 낮음, 낮음, 보통, 높음, 매우 높음의 5단계로 분류된다. 높음 단계에서는 30분 이상 햇빛에 노출될 경우 피부가 달아오르고 홍반이 생길 우려가 높아 외부활동을 피해야 한다.완벽한 자외선 차단을 위해선 우선 자외선차단제를 꼼꼼하게 발라야 한다. 외출 30분 전에 노출되는 피부에 골고루 피막을 입히듯 약간 두껍고 꼼꼼하게 바르는 것이 효과적이다. 또한 자외선차단제는 손, 의류 접촉, 땀 등으로 인해 소실될 수 있어 2~3시간마다 계속 덧바르는 것이 좋다.또 여름보다 태양 고도가 낮은 가을은 자외선의 지표면 반사 양이 많아 자외선 차단제와 함께 양산으로 자외선을 이중커버하는 것이 도움된다. 장시간 야외 활동을 할 때는 입기만 해도 자외선을 효과적으로 차단해주는 자외선 차단 의류를 선택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최근에는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기 위한 기능성은 물론, 세련된 디자인까지 겸비한 의류들이 출시돼 인기를 얻고 있다. 
    기타황인태 헬스조선 기자2016/09/24 10:00
  • 척추측만증 환자 절반이 청소년… '책가방'이 원인

    척추측만증 환자 절반이 청소년… '책가방'이 원인

    초등학생의 허리 건강에 적신호가 켜졌다. 우리나라 척추측만증 환자 중 절반 가까이가 10대인 것으로 나타났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척추측만증 환자 중 45.6%가 10대였으며, 최근 10년간(2004년~2014년) 10대 환자 수가 약 8,000명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척추측만증은 앞에서 보았을 때 일직선이어야할 척추가 좌우로 휜 것을 이른다. 척추를 옆에서 보았을 때는 S자를 이루고 있어야 정상이지만, 척추측만증일 경우에는 척추의 중심이 휘어진 형태를 보인다. 척추가 10도 정도 휘어지면 초기, 15도 이상 틀어지면 중증, 30~40도 이상이면 악성으로 분류한다.전문가들은 10대의 척추측만증 원인 중 하나로 '무거운 책가방'을 꼽는다. 동탄시티병원 박정구 원장은 “책가방이 무거우면 걸을 때 몸이 기울어질뿐더러 가방의 무게 때문에 척추관절, 특히 디스크에 압박이 가해진다”면서 “운동부족인 경우 척추를 둘러싸고 있는 근육이 약해 척추측만증을 유발할 수 있다”고 말했다.척추측만증은 별다른 통증을 동반하지 않아 부모의 세심한 주의가 필요하다. 박 원장은 “간혹 요통이 나타나는 경우가 있지만 이는 드문 케이스”라며 “통증이 나타나지 않아 본인도 모르고 지나칠 수 있어 부모의 관찰이 요구된다”고 말했다. 척추측만증은 가정에서도 간단히 자가진단을 해 볼 수 있다. 자녀의 허리를 직각으로 기울이게 한 후 뒤쪽에서 관찰하면 날개쭉지(견갑골)이나 갈비뼈의 모습을 확인하면 된다. 만약 양쪽이 비대칭을 이룬다면 병원을 찾아 엑스레이 촬영을 통해 정확한 진단을 받아봐야 한다.초기일 경우에는 물리치료나 약물치료, 보조기 착용으로 교정이 가능하다. 척추측만증은 발견 당시의 나이가 중요하다. 커가면서 척추가 점점 더 휠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박 원장은 “만약 고등학생의 척추가 15도 가량 휘었다면 더 이상 발전될 가능성이 거의 없지만 성장기에 돌입한 초등학생의 경우 병증의 발전 가능성 때문에 병원을 찾아야 한다”고 말했다.척추측만증 예방을 위해서는 평소 운동을 통해 척추기립근을 강화시켜주는 것이 좋다. 척추기립근은 척추를 감싸고 있는 근육으로 척추를 지탱해주는 역할을 한다. 가볍게 걷는 동작만으로도 척추기립근이 재정렬되며, 바닥에 매트를 깔고 엎드려 팔과 다리를 동시에 들고 약 20초 가량 버티는 운동이 도움이 된다. 
    보도자료김하윤 헬스조선 기자2016/09/24 08:00
  • 추억을 두고 온 곳, 발칸유럽

    추억을 두고 온 곳, 발칸유럽

    크루즈를 타고 그리스나 이탈리아의 휴양지로 여행하는 상상을 한번쯤 해봤을 것이다. 한 중년의 여성 수필가가 꿈꾸던 크루즈 여행을 떠났다. 이탈리아와 발칸 사이, 아드리아해와 발칸반도를 누비는 동안 그의 마음엔 어떤 추억이 아로새겨졌을까. 
    뷰티라이프글·펜화 강정주(수필가, 2015년 헬스조선 프로그램 참가자)2016/09/23 17:54
  • "어린이, 치아가 가지런해야 똑똑해집니다"

    "어린이, 치아가 가지런해야 똑똑해집니다"

    학부모 중엔 자녀들이 공부를 하거나 책을 볼 때 껌을 못 씹게 하는 사람들이 많다. 정신이 산만해져 집중이 안 된다는 것이 이유다. 그런데 한 연구 결과에 따르면 ‘씹는 행위가 뇌의 혈액순환이 원활해지도록 돕는 역할’을 해 씹는 횟수가 많을수록 더 똑똑해진다고 설명하고 있다. 즉, 꼭꼭 씹는 저작 습관이 우리 아이들이 건강하게 자라는데 도움을 주는 것이다. 그렇다면 음식을 씹는 저작능력과 학습능력은 어떤 관계가 있을까? 
    보도자료김하윤 헬스조선 기자2016/09/23 17:30
  • TV조선<내 몸 사용 설명서>, 혈관에도 살이 찐다? 혈관 건강의 비밀

    TV조선<내 몸 사용 설명서>, 혈관에도 살이 찐다? 혈관 건강의 비밀

    아침저녁으로 일교차가 큰 환절기는 혈관질환의 발병률이 높아질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한 시기다. 한국인 단일 질환 사망률 1위를 차지하고 있는 심뇌혈관질환. 뇌출혈, 심근경색 등의 대표적인 혈관질환은 혈관이 70%가 막힐 때까지 전조증상이 거의 없어 침묵의 살인자라고도 불린다. 실제 통계에 따르면 우리나라 사람들은 10분에 1명꼴로 혈관질환으로 사망한다. 혈관질환은 그 자체로도 위험하지만 생존하더라도 심각한 후유증을 남길 수 있는 치명적인 질환. 때문에 예방과 조기진단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혈관 질환의 위험으로부터 안전하게 내 몸을 지킬 방법은 무엇일까? 나이가 들면 피부가 늙듯 혈관에도 노화가 온다. 본래 혈관은 고무줄과 같은 탱탱한 탄력을 유지하지만 혈관이 노화되면서 탄력이 줄어들어 딱딱하게 변한다. 혈관이 딱딱한 사람은 혈관이 탄력적이고 유연한 사람보다 뇌졸중 사망률이 2배 이상 높다는 연구결과도 있다. 
    기타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6/09/23 17:22
  • 지진 후 이상증상 보이는 아이, '공포심' 때문일수도

    지진 후 이상증상 보이는 아이, '공포심' 때문일수도

    지난 12일 경주일대 지진 발생 이후 400회 이상 여진이 지속되고 있다. 각종 언론 매체에서는 이와 관련해 지진이 불러올 수 있는 심각한 상황 등을 연일 보도하고, SNS 등에서는 '특정한 날에 큰 지진이 발생할 예정이다'라는 식의 유언비어가 퍼지면서 전 국민의 지진에 대한 공포심이 날로 커지고 있다. 대한소아청소년정신의학회는 "전국민이 공포심에 휩싸인 상태에서 특히 소아청소년의 정신 건강에 대한 관심과 도움이 필요한 시기"라고 말했다. 대한소아청소년정신의학회의 도움말로 지진으로 공포나 트라우마를 겪는 소아청소년에 대한 올바른 대처법을 알아본다. 
    정신과이현정 헬스조선 기자2016/09/23 14:40
  • 감기에 좋은 지압법… 증상별로 효과 좋은 혈자리 달라

    감기에 좋은 지압법… 증상별로 효과 좋은 혈자리 달라

    본격적으로 찬 바람이 불기 시작하는 가을이다. 가을에는 큰 일교차로 인해 면역력이 낮아지면서 감기에 걸리기 쉽다. 충분한 휴식을 취할 수 있다면 감기 증상을 쉽게 완화할 수 있지만, 업무 등으로 여유가 없다면 감기에 좋은 지압법에 대해 알아두면 도움이 될 수 있다. 증상 부위에 맞는 지압이 감기 기운을 완화시킬 수 있기 때문이다.목이 칼칼하고 심한 기침과 같이 호흡기 증상이 심하다면, 공최 지압이 도움이 될 수 있다. 공최는 엄지손가락 쪽의 손목에서 팔꿈치까지의 9분의 5지점에 위치한다. 이 부위를 힘을 줘 누르는 지압은 기침과 함께 가슴이 답답한 증상을 개선하는 데도 효과적이다. 무릎관절과 외측 복숭아뼈를 이었을 때 중간 부위인 풍룡도 호흡기 증상에 도움이 되는데, 특히 심한 가래에 효과적이다.코감기 증상이 심하다면 영향혈 자극이 도움이 된다. 양쪽 콧날개 바로 밑에 있는 영향혈을 양 검지로 3분 정도 문지르면 콧물이나 코 막힘을 완화할 수 있다. 이와 함께 고열이 나는 경우라면 고개를 숙였을 때 가장 높게 돌출되는 뼈 바로 밑 부분인 대추혈 지압이 도움이 될 수 있다. 대추혈 지압은 혈액 순환을 촉진해 열을 내리는 효과가 있다. 
    기타이기상 헬스조선 인턴기자2016/09/23 13:33
  • 강남성심병원 산부인과 이근영 교수팀, 세계 산부인과 산과 교과서 집필 참여

    강남성심병원 산부인과 이근영 교수팀, 세계 산부인과 산과 교과서 집필 참여

    강남성심병원은 산부인과 이근영·송지은·손가현 교수팀이 의과학 전문 출판사인 '스프링거'에서 9월 출간한 세계 산과교과서 집필진으로 참여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판된 교과서는 임신 1·2기에 생기는 합병증에 대한 처치·치료법을 한 데 엮어 총 15단원으로 구성돼 있으며, 의학 일러스트를 첨부해 임상적 적용 시 도움이 되도록 했다. 이근영 교수팀은 12장 자궁경부무력증 단원을 맡아 자궁경부무력증의 원인과 최신 진단방법 등을 소개하고, 자궁경부봉합술의 적응증과 수술방법 등을 체계적으로 기술했다.자궁경부무력증은 산모의 자궁 문이 느슨해져 양수가 터져 유산이나 조산할 수 있는 임신 중 질병이다. 이근영 교수는 조산 분야 중 자궁경부무력증 분야에서 많은 업적을 가지고 있으며, 3000례 이상의 자궁경부봉합술을 시행해왔다. 또한 수술 중 얻은 양수, 조직, 분비물, 태반, 점액, 혈액 등의 생체조직은행을 기반으로 임상 및 원인 등을 규명하는 다수의 논문을 발표하고, 국제학회에서 초청연자로 강연하는 등 활발한 학술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기타이현정 헬스조선 기자 2016/09/23 10:51
  • 아태부정맥학회학술대회, 10월 12~15일 서울 코엑스서 개최

    아태부정맥학회학술대회, 10월 12~15일 서울 코엑스서 개최

    제9차 아시아·태평양 부정맥학회 학술대회(The 9th Asia Pacific Heart Rhythm Society Scientific Session)가 아시아·태평양 부정맥학회(APHRS) 주최, 제9차 아시아·태평양 부정맥학회 학술대회 조직위원회(김영훈 대회장: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부정맥센터) 주관으로 2016년 10월 12일(수)부터 10월 15일(토)까지 4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다.아시아·태평양 부정맥학회(APHRS)는 아시아·태평양 지역 16개국의 회원국을 보유하고 있으며, 2008년부터 매년 정기 학술대회인 아시아ㆍ태평양 부정맥학회 학술대회(APHRS Scientific Session)를 개최하고 있다.아시아ㆍ태평양 부정맥학회 학술대회(APHRS Scientific Session)는 부정맥 전문가들이 모여 전 세계적으로 발병빈도 및 발병 질환의 종류가 다양해지고 있는 부정맥질환(Heart Rhythm Disorder)에 대한 최신 의료지식을 공유하여, 심장질환 중 부정맥 관련 분야의 전반적인 의료 기술을 한 차원 더 향상시키는 것을 목적으로 매년 전 세계 50여 개국에서 약 3,000여명의 관련 학자들이 참가하여 정보를 교류하는 학술대회이다.동 대회는 미주지역의 HRS (Heart Rhythm Society), 유럽 지역의 EHRA (European Heart Rhythm Association)과 어깨를 견주는 아시아ㆍ태평양 지역을 대표하는 최고의 부정맥 분야 국제학술대회이다.특히, 올 10월에 서울에서 개최되는 제9차 아시아ㆍ태평양 부정맥학회 학술대회는 국내 학회의 높은 학문적인 수준과 왕성한 국제학술대회에서의 활동을 인정받아 2010년에 이어 한국에서 두 번째 개최되는 것으로, 부정맥 관련 분야에 있어 뛰어난 한국의료 수준을 알리고, 전 세계적인 의료 강국으로서의 위상을 제고하기 위한 목적도 함께 가지고 있다.조직위원회는 부정맥 관련 분야에 관심이 있는 국내외 의료진 및 전문가들의 균형있는 발전을 도모하고, 진료 수준 향상에 도움을 주고자 다양한 세션을 구성했다. 참가자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토론과 소통이 활발한 새로운 시도의 세션인 ▲대가와의 조찬(Breakfast with Master) ▲해부학 실습 강의 ▲“Help me, master!” 등이 마련돼 있다.이번 학술대회에는 50개국 520여명의 부정맥 및 심장 질환 관련 저명한 초청연사가 강연을 하며, 국내외 부정맥 전문가 3000여 명이 참석할 것으로 예상된다. 총 240개의 세션과 750개의 강연으로 구성돼 있으며 논문이 600여 편 발표될 예정이다. 행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www.aphrs2016.com 에 업데이트 될 예정이다. 
    기타김하윤 헬스조선 기자2016/09/23 10:43
  • 노안 초기증상… 책 볼 때마다 인상 쓰면 의심해야

    노안 초기증상… 책 볼 때마다 인상 쓰면 의심해야

    먼 곳을 보다가 가까운 사물을 볼 때 눈의 초점이 잘 안 맞는다면 노안을 의심해야 한다. 노안 초기증상이 나타나도 불편 등을 이유로 교정용 안경 착용을 꺼리는 사람이 많다. 하지만 이는 노안 증세를 악화시킬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눈은 수정체의 굴절력을 조절함으로써 가까운 곳과 먼 곳을 바라본다. 하지만 40대 이후가 되면서 수정체의 굴절력 저하가 발생한다. 노화로 인해 수정체의 탄력성이 저하되기 때문이다. 이로 인해 근거리에서의 시력장애나 시야가 흐려지는 증상이 나타난다. 노안은 정도의 차이는 있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에게 발생하는 노화 현상의 일종이다. 
    기타이기상 헬스조선 인턴기자2016/09/23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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