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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건강 서적] 내 몸에 꼭 맞는 동서양 음식궁합 외

    [건강 서적] 내 몸에 꼭 맞는 동서양 음식궁합 외

    내 몸에 꼭 맞는 동서양 음식궁합지나치게 짜거나 단 음식 위주의 식사가 고혈압이나 당뇨 등 각종 만성질환의 원인이 될 수 있다는 사실은 오래전부터 알려진 사실이다. 최근에는 역류성 식도염이나 위염 환자가 늘고 있어 건강한 식습관이 더욱 중요시되고 있다. 중국 정치계 및 경제계 유명 인사나 스타들의 치료와 건강관리를 맡아온 왕샤오자이가 30년 동안의 진찰 경험을 바탕으로 쓴 '내 몸에 꼭 맞는 동서양 음식궁합'을 펴냈다. 서양의학 관점의 질병 분석과 중국 의학 관점의 체질 분석을 결합해 본인에게 딱 맞는 건강식과 건강관리법을 찾도록 돕는다. 식사 시간이나 계절에 따라 다른 도움이 되는 건강식과 위나 장, 만성 질환에 대해 설명하고 체질에 맞는 치유방법에 대한 정보도 얻을 수 있다. 종문화사 刊, 216쪽, 1만5000원.
    책/문화이기상 헬스조선 인턴기자2016/11/22 04:00
  • 국민 37명 중 1명 '癌경험자'… 건강한 생활습관 가져야 2차 암 막는다

    국민 37명 중 1명 '癌경험자'… 건강한 생활습관 가져야 2차 암 막는다

    우리나라 국민 중 137만명가량은 암경험자라는 통계가 있을 정도로 암은 흔한 병이다(보건복지부·중앙암등록본부 2013년 암등록통계 자료). 암경험자는 현재 암으로 치료받는 환자 외에도, 과거 암을 앓았지만 치료 후 생존하고 있는 사람을 포함한다. 이 통계에 따르면 우리나라 국민 37명 당 1명은 암경험자다. 암종별로는 갑상선암이 30만851명으로 가장 많았고 위암(22만4352명), 대장암(19만94명), 유방암(14만7012명), 폐암(5만8653명)등이 뒤를 이었다.현재 암을 앓고 있는 환자는 완치라는 뚜렷한 목표가 있고 주치의와 정보를 원활히 공유한다. 이에 비해 과거에 암을 경험했던 사람은 자신의 건강을 어떻게 관리해야할지 잘 모르거나 건강관리를 소홀히 하기도 한다.암경험자는 비경험자보다 건강관리를 더 철저히 해야 한다. 국립암센터와 서울대병원의 최근 연구에 따르면, 고도 비만인 남성 암경험자는 비만이지만 암을 겪지 않았던 남성에 비해 2차 암(처음 생긴 암과 무관하게 생긴 암, 재발과는 다르다)이 생길 확률이 23% 높다. 캐나다 앨버타대 연구에서는 암 경험자가 일반인보다 침습성 폐렴구균 질환(IPD) 발생 위험이 63% 높았다. 일본 야마가타 의대는 암경험자가 흡연하면 암이 재발할 위험이 약 2.5배, 심장병 발생 위험이 약 2배 높아진다는 연구결과를 내놨다. 강남세브란스병원은 암경험자가 일반인보다 만성 신장질환을 겪을 위험이 3배 높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하기도 했다.암경험자가 질병에 더 취약한 이유는 다양하다. 우선 대부분의 암경험자는 신장에 독성을 가진 항암제·방사선 치료 경험이 있다. 이로 인해 신장이 비경험자에 비해 과로만으로도 쉽게 망가질 수 있다. 또한 암경험자는 유전적으로 암에 취약할 가능성이 높다고 알려져 있다. 따라서 흡연이나 비만 등 암을 유발하는 나쁜 생활습관을 유지하면 암이 다시 생길 확률이 높아지는 것이다. 암경험자는 오랜 암 치료로 인해 면역력이나 체력 등이 저하된 상태여서 각종 감염 질환에 취약해진다.암경험자는 금주·금연·체중관리 등 건강한 생활습관 유지가 필수다. 독감을 포함해 폐렴구균, 대상포진, 파상풍 각종 감염병 예방접종도 필수다. 예방접종을 할 때는 '불활성화 백신'이 권장된다. 불활성화 백신은 바이러스를 특정 약품으로 처리해 바이러스가 죽어있는 백신이다. 반대는 '생(生)백신'이 있는데, 바이러스가 독성만 제거됐고 활동성을 가지기 때문에 면역력이 많이 약한 사람에게는 적합하지 않다.
    종합김수진 헬스조선 기자2016/11/22 04:00
  • 안약(점안액) 넣을 때는 이렇게 하세요

    안약(점안액) 넣을 때는 이렇게 하세요

    여러 가지 눈 질환 때문에 안약을 넣어야 할 때가 많다. 대부분 자신만의 방법으로 안약을 넣는데, 약 감염 없이 효과적으로 사용하기 위해서는 안약을 정확하게 넣을 필요가 있다. 엄준철 헬스조선 약사자문위원(편한약국 약사)이 안약 넣는 방법을 동영상으로 제작했다.
    안과헬스조선 편집팀2016/11/21 17:25
  • 이대목동병원 김영주 교수팀, 조산아 제대혈 분석으로 비만 위험성 예측

    국내 의료진이 조산아 제대혈 분석을 통해 조산아의 비만이나 대사증후군 위험성을 예측했다.이대목동병원 김영주 교수팀은 조산으로 태어난 신생아의 제대혈에서 MC4R(Melanocortin 4 receptor)와 HNF4A(Hepatocyte nuclear 4 alpha) 유전자의 메틸화(유기 화합물에 메틸기를 결합시키는 반응)가 혈중 대사 지표의 변화와 관련되어 있음을 밝혔다.연구팀은 이번 연구를 위해 지난 2007년부터 2010년 사이에 이대목동병원에서 출생한 조산아 85명의 아이들과 정상 분만아 85명의 제대혈을 채취하고 대사증후군을 예측할 수 있는 혈중 지표를 분석했다. 먼저 연구팀은 제대혈에서 비만 및 지질 대사와 관련된 유전자 가운데 MC4R와 HNF4A 유전자를 대상으로 가장 최신의 분석법인 유전자의 메틸화를 분석하는 방법을 이용해 유전자 메틸화 수준과 이에 따른 혈중 대사 지표와의 관련성을 분석하였다.분석 결과 조산아와 정상 분만아에서 대사증후군을 예측할 수 있는 혈중 지표 중 하나인 중성지방(Triglyceride)과 MC4R와 HNF4A 유전자의 메틸화 수준 사이에 관련성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높은 수준의 중성지방 수치(전체 상위 10%)를 보이는 조산아의 MC4R과 HNF4A 메틸화 수준이 유의하게 낮게 나타났다.이는 조산아의 제대혈에서 낮은 수준의 메틸화를 보이는 경우는 아이가 성장하면서 소위 ‘따라잡기 성장’으로 인한 비만이나 대사증후군의 발병 위험성이 높아질 수 있음을 보여준다. 김영주 교수는 “이번 연구는 조산아의 제대혈 검사를 통해 조산아가 성장했을 때 비만이나 대사증후군의 위험성을 예측할 수 있다는 점에서 중요한 의의가 있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결과는 세계적인 의약 학술지인 Medicine 인터넷판 8월호에 게재되었다. 
    단신이보람 헬스조선 기자2016/11/21 17:12
  • 대전성모병원 조대현 교수 대한통증학회 회장 취임

    대전성모병원 조대현 교수 대한통증학회 회장 취임

    가톨릭대학교 대전성모병원 통증센터 조대현(사진) 교수가 대한통증학회 제20대 회장으로 취임했다.조대현 교수는 지난 19일 서울 그랜드힐튼호텔 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대한통증학회 제62차 학술대회 및 연수강좌’에서 취임식을 갖고, 2018년까지 2년간 학회를 이끌게 됐다.조 교수는 인대나 근육에 이상이 있는 근골격계 질환에 인대강화주사를 시행한 국내 1세대 의료진으로, 특히 허리 내시경 중에서도 고도의 기술이 필요한 경막외내시경술 분야에서 세계적인 권위자로 꼽힌다.  또한 대한통증학회 연구개발이사, 부회장, 홍보이사, 학술위원 등을 역임했으며, 국가대표 쇼트트랙 스케이팅, 피겨 스케이팅 종목의 팀닥터, 아시아스케이팅 연맹 의료 고문을 맡는 등 활발한 대외활동을 비롯 신경차단의 가이드라인, 신경차단술의 매뉴얼, 근골격질환의 진단과 주사요법 등 저서와 국내외 통증의학 저명 학술지에 다수의 논문을 발표하는 등 학술활동을 통해 통증의학을 알리는데 앞장서 왔다.조 교수는 “임기 기간 동안 젊은 회원들에 대한 교육에 중점적으로 투자해 실력 있는 통증의사를 많이 양성할 것”이라며 “또 현재 외국의 데이터와 환경에 근거해 만들어진 통증 관련 교과서를 바꾸기 위해 여러 기관이 공동 연구를 통해 학술 데이터를 국산화할 생각”이라고 말했다. 
    단신이보람 헬스조선 기자 2016/11/21 17:05
  • 수면시간 부족한 男 당뇨병 환자, 당뇨망막증 위험 증가

    수면부족이 남성 당뇨병 환자의 당뇨망막증을 유발하는 위험인자라는 연구결과가 발표됐다.가톨릭대학교 성빈센트병원 안과 지동현 교수팀이 2008년~2012년 국민건강영양조사 자료를 바탕으로 40세 이상 당뇨병을 가지고 있는 1670명(남성: 845명, 여성: 825명)의 수면시간과 당뇨망막증의 연관성에 대해 분석한 결과, 이 같은 사실을 확인했다. 연구 결과, 하루 평균 5시간 이하로 수면을 취하는 남성 당뇨병 환자들은 6~8시간 수면을 취하는 환자들에 비해 당뇨망막증에 걸릴 확률이 1.8배 이상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또한 당뇨망막증이 많이 진행되어 실명의 위험이 높은 상태를 뜻하는 ‘실명위험 당뇨망막증’에서도 수면시간이 5시간 이하인 경우, 6~8시간 수면을 취하는 환자들에 비해 그 위험성이 1.5배 이상인 것으로 조사됐다.이번 결과는 당뇨망막증에 영향을 주는 것으로 알려진 나이, 체질량지수, 당뇨유병기간, 공복 혈당, 고혈압, 당화혈색소 등의 요소를 모두 보정한 후 자료를 분석한 것으로, 오직 수면시간과 당뇨병 환자의 당뇨망막증 유병율과의 관계를 확인한 연구라는데 그 의미가 크다. 즉, 이번 연구를 통해 당뇨병 환자들이 적정한 수면 시간을 지키는 것만으로도 대표적인 합병증 중 하나인 당뇨망막증의 발병 위험을 낮추고, 예방 효과를 얻을 수 있다는 것을 확인하게 된 것이다. 다만 수면의 당뇨망막증 예방 효과는 남성 환자에서만 의미가 있는 것으로 분석됐으며, 여성 당뇨 환자에서는 그 효과가 미미한 것으로 나타났다.성빈센트병원 안과 지동현 교수는 “수면부족이 어떻게 당뇨망막증을 유발하는지에 대한 정확한 기전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며 “수면 중에 분비되는 멜라토닌이라는 물질이 당뇨병에서 혈당 조절에 도움을 주고 당뇨합병증 예방에 기여하는 것으로 추정된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연구성과는 유럽 안과학회지인 Acta Ophthalmologica 7월호에 게재됐다. 
    안과이보람 헬스조선 기자 2016/11/21 17:03
  • 대한폐암학회, 24일 ‘2016 폐암의 날’ 행사 열어

    대한폐암학회는 11월 24일, 오후 1시부터 밀레니엄 서울힐튼호텔에서 ‘2016 폐암의 날’ 행사를 개최한다. 학회 홍보대사로 활동 중인 탤런트 변우민 씨가 이날 행사의 사회를 맡을 예정이다. 말기폐암으로 진단받고 장기생존하고 있는 환우를 대상 그 비밀열쇠를 찾기 위한 설문조사 결과가 발표되며, 말기폐암에서 완치된 환우가 전해주는 경험담도 들을 수 있다. 아울러 4차 산업혁명으로 알려진 인공지능과 폐암에 대한 흥미로운 교양강좌가 마련되어 있고 폐암 바로 알리기에 노력한 언론인을 선발하여 ‘제 2회 대한폐암학회 언론상’도 수여하게 된다. 이번행사에 참가자 모두가 변우민 씨와 함께 퀴즈를 풀어가면서 폐암에 대해 바로 알게 되는 재미있는 시간도 마련되어 있다. 퀴즈 정답자에게는 풍성한 선물도 줄 예정이고 참가자 모두에게는 대한폐암학회에서 금년 11월에 새로 발간한 책자(폐암 무엇이든 물어보세요)도 증정한다. 참여를 원하는 사람은 대한폐암학회(02-741-8540)로 전화하여 사전예약을 하면 누구나 참석할 수 있다. 
    기타이금숙 헬스조선 기자 2016/11/21 16:28
  • 대림성모병원, '뇌 질환' 무료 건강강좌 개최

    대림성모병원이 오는 29일 오후 3시부터 본관 12층 회의실에서 뇌 질환을 주제로 건강강좌를 실시한다.이번 강좌는 ‘뇌졸중·치매 없이 행복하게 사는 법’을 주제로 진행되며 대림성모병원 신경외과 조준호 부원장과 정신건강의학과 박신영 과장이 강연자로 나설 예정이다.뇌졸중과 치매는 발병 후 후유증이 많이 남는 질환이다. 하지만 뇌졸중과 치매와 같은 뇌혈관 질환은 위험요인인 고혈압, 고지혈증, 당뇨병, 비만 등 만성 성인병을 철저히 관리하고, 생활습관을 바꾸면 어느 정도 예방이 가능하다. 29일 진행되는 이번 건강강좌에서는 뇌졸중과 치매에 대한 건강 상식을 인식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강의가 끝난 후에는 뇌질환에 대해 궁금했던 점들을 해결하는 질의응답 시간도 이어질 예정이다.한편, 대림성모병원에서 진행하는 이번 강좌는 별도의 사전 접수 없이 누구나 참석할 수 있으며 참석자에 한해 소정의 기념품이 제공된다. 강좌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대림성모병원 콜센터(02-829-9000)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기타이금숙 헬스조선 기자 2016/11/21 16:27
  • "LED 광선, 미백 치료에 효과 있다"

    "LED 광선, 미백 치료에 효과 있다"

    자외선 LED 광선으로 주근깨나 기미 등 얼굴 피부의 난치성 색소 침착을 회복시킬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중앙대병원 피부과 김범준 교수팀과 서울아산병원 피부과 최선영 교수가 최근 공동연구를 통해 LED(Light-Emitting Diode)로 피부 색소 침착에 대한 미백 치료의 가능성을 논문으로 밝혔다.김범준·최선영 교수 연구팀은 이번 실험에서 자외선으로 색소 침착을 유발한 쥐의 피부에 LED 광원으로 660-nm의 파장의 빛을 조사했다. 그 결과, 눈에 띄는 미백 효과가 나타났으며, 조직 검사를 통해 실제로 멜라닌 색소의 합성이 감소한 것을 확인했다.이에 대해, 김범준 교수는 “레이저에 비해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LED 광원을 이용한 새로운 미백치료가 많은 사람들의 고민인 색소 침착을 해결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이번 연구는 세계적으로 저명한 SCI-E급 저널인 ‘광피부면역의학지(Photodermatology, Photoimmunology & Photomedicine)’ 최신호에 게재됐다. 
    피부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6/11/21 15:53
  • 겨울에도 식중독 안심 안돼, 추워지면 '노로바이러스' 기승

    겨울에도 식중독 안심 안돼, 추워지면 '노로바이러스' 기승

    식중독은 여름에만 발생하는 것으로 아는 경우가 많은데, 겨울에도 노로바이러스에 의해 식중독에 걸릴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노로바이러스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흔히 발생하는 수인성(오염된 물에 의해 감염되는 질병)·식품매개질환 중 하나다. 실제로 질병관리본부가 최근 발간한 '2015년도 감염병 역학조사 연보'에 따르면, 2015년 수인성·식품매개질환의 집단 발생 사례는 총 422건이 보고됐는데 이 중 노로바이러스가 원인이 된 경우가 79건으로 가장 많았다. 영하 20도 이하의 낮은 온도에서도 생존이 가능해 요즘 같은 겨울철 특히 주의해야 하는 노로바이러스에 대해 알아본다.◇ 구토·설사·근육통 일으키는 '노로바이러스', 독감으로 오해하기 쉬워기존 식중독 바이러스와 달리 노로바이러스는 기온이 낮을수록 오히려 더 활발하게 활동하는 특성이 있다. 감염되면 평균 24시간 정도의 잠복기를 거친 후 급성 위장염 증상을 일으켜, 복통·구토·설사·근육통·두통 등의 증상이 나타나고 심하면 설사로 인한 탈수 증상이 나타나기도 한다. 일반적인 감기나 독감과 증상이 유사하므로 병원을 찾아 정확한 진단 후 적절한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하다. 현재까지 노로바이러스를 치료하는 백신은 개발되지 않았지만, 심각한 탈수 증상을 막는 수분 보충 같은 대증(증상에 따른)요법을 실시하면 2~3일 안에 완치가 가능하다.주로 식품이나 물, 감염 환자와의 접촉을 통해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조개나 굴과 같은 어패류나 채소류를 생으로 먹거나 덜 익혀 먹어 감염되는 경우가 많다.◇ 어패류, 85℃ 이상에서 1분간 가열조리 해야노로바이러스는 감염자와의 접촉으로 쉽게 감염될 정도로 전염성이 강하기 때문에 평소 감염 예방을 위한 개인위생 관리를 철저히 해야 한다. 외출 후나 공중 화장실 사용 후에는 반드시 손을 깨끗이 씻어야 한다. 30초 이상 비누나 세정제를 이용해 손가락, 손등까지 깔끔하게 씻는 것이 좋다. 어패류 등은 반드시 익혀 먹어야 한다. 노로바이러스는 85℃ 이상에서 1분간 가열하면 사멸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내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6/11/21 15:21
  • 아이디병원, 미용성형병원 최초 '복지부 의료기관 인증' 획득

    미용성형 전문 아이디병원이 최근 보건복지부로부터 의료기관 인증을 획득했다. 미용성형 병원 중에는 최초다.보건복지부 의료기관인증은 환자 안전과 의료 서비스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한 병원급 이상 의료기관을 정부가 인증하는 제도다. 정부의 전문 조사팀이 병원의 안전·의료서비스 관련 항목들을 평가하고, 병원 내 구성원이 현장에서 실천해야 하는 다수의 기준을 통과하는지 살핀다. 아이디병원은 지난 8월 16일부터 19일까지 4일간 정부 조사팀으로부터 방문 평가를 받았다.정부 조사팀의 총평 보고서에 따르면 아이디병원은 차별화된 서비스와 환자 안전 시스템, 만족도 높은 의료 품질을 두루 갖춰 각 분야 최고 수준 평가를 받았다. 특히 병원 내 의료진의 협진체계와 국제 감염관리 기준이 적용된 수술실 등 안전 시스템, 내과의사가 상주하는 안심성형 종합검진 국내 최초 도입, 수술 후 집중회복 프로그램이 주목받았다.이로써 아이디병원은 2020년 11월까지 국가 공인 의료기관 인증마크를 사용한다. 아이디병원 박상훈 대표원장은 “의료 질 향상과 환자 안전에 더욱 심혈을 기울여 국가 인증 의료기관으로서 소명을 다하며 글로벌 환자유치에 적극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단신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6/11/21 15:19
  • 자생의료재단, 사랑의 김장김치 나누기 행서 펼쳐

    자생의료재단, 사랑의 김장김치 나누기 행서 펼쳐

    자생의료재단은 18일 서울 압구정 자생한방병원 대강당에서 자생봉사단과 함께하는 '제8회 사랑의 김장김치 나누기'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재단 임직원 및 자생봉사단, 군인 등 약 80여 명은 독거노인과 저소득가정, 서울시그룹폼지원센터 내 장애인 등 약 400가구에게 김치를 전달하고자 약 1.5톤(800포기)에 달하는 김장을 담갔다. 이들은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대형마트를 통한 구매보다 경기 부천 남부시장에서 판매하는 농산물을 직접 구입해 절임 작업까지 직접 마쳤다. 특히 자생의료재단에서 7년째 김장김치를 지원하고 있는 수도방위사령부 52사단 210연대 소속 군인들도 행사에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자생의료재단 신준식 명예이사장은 “겨울 김장김치 나눔을 통해 우리 주변 소외된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맞이했으면 좋겠다는 취지로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소외이웃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나눔 사업을 지속적으로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기타이현정 헬스조선 기자2016/11/21 14:41
  • 추위로 수축한 혈관·근육 주의, '한파 시 행동요령'은?

    추위로 수축한 혈관·근육 주의, '한파 시 행동요령'은?

    기상청은 내일부터 찬 바람이 불며 본격적인 초겨울 날씨에 접어들고, 모레부터는 서울 아침 기온이 영하권으로 뚝 떨어질 것이라고 예보했다. 이에 따라 면역력이 낮은 노인이나 심혈관질환자 등은 건강관리에 주의해야 한다. 기온이 낮아지면 혈관이 수축하면서 혈관계통 질환이 생기기 쉽고, 경직된 근육으로 인한 부상의 위험성도 커지기 때문이다. 따라서 이들은 한파 시 행동요령에 대해 미리 알아둬야 한다.한파로부터 건강을 지키기 위해서는 외출을 할 때 내복이나 목도리, 모자 등 방한 장비를 반드시 착용해 갑작스러운 온도 차에 대비해야 한다. 갑자기 기온이 낮아지면, 인체가 여기에 적응하는 과정에서 혈관이 급격하게 수축할 수 있어서다. 외출 후 손발을 씻어 바이러스 감염에 대비하거나 예방접종을 하는 것도 중요하다. 노약자나 만성질환자는 독감 등 겨울철 바이러스에 감염되면, 앓고 있던 질환이 갑자기 악화할 수 있어서다. 음주나 무리한 일로 피로가 누적되는 것도 면역력을 떨어뜨릴 수 있어 주의한다.갑작스러운 추위로 인한 동상에도 대비해야 한다. 손가락이나 발가락, 귓바퀴, 코끝 등 신체 끝부분에 감각이 없어지고, 창백해지면 동상을 의심해야 한다. 동상에 걸렸을 때는 따뜻한 물로 씻거나 몸을 두꺼운 옷 등으로 감싸는 등 최대한 몸을 따뜻하게 유지해야 한다. 마비 증상이 심하거나 피부가 붉은색으로 변하면 동상으로 인한 염증이 시작된 것일 수 있어 즉시 병원을 찾는 것이 좋다.관절이 약한 노인들의 경우에는 겨울철 운동을 할 때도 주의가 필요하다. 추위로 인해 수축한 관절 부위 근육으로 과도한 움직임이 무리가 될 수 있어서다. 운동 전 땀이 날 정도의 충분한 스트레칭으로 관절 부위 근육을 부드럽게 해 가동 범위를 넓혀주는 것이 좋다. 
    기타이기상 헬스조선 인턴기자2016/11/21 11:37
  • 일동후디스, 300㎖ 건강 가공유로 종이팩 우유시장 진출

    일동후디스, 300㎖ 건강 가공유로 종이팩 우유시장 진출

    일동후디스가 카톤우유(종이팩) 시장에 진출한다. 첫 타자는 프리미엄 가공우유 ‘후디스 포켓몬 초코·딸기바나나’ (300㎖)다. 일동후디스는 2008년 우유사업에 첫 발을 내딛은 이후, PET병의 프리미엄 우유 제품을 주력으로 사업을 펼쳐 왔다. 이제 그릭요거트, 300㎖ 컵커피에 이어 카톤형태의 가공우유를 출시하며 우유사업을 본격적으로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카톤우유는 종이팩 우유를 지칭하며, 일반적으로 우유업체들이 가장 기본적으로 사용하는 패키지다. ‘후디스 포켓몬 우유’는 신선한 1A등급의 원유에 천연폴리페놀과 칼슘, 비타민 A, C, E, D3 등 필수영양성분 5종이 담긴(일일권장섭취량의 30%)  300㎖ 프리미엄 가공우유다. 포켓몬 캐릭터가 그려져 있다. 특히 코코아 유래 폴리페놀은 두뇌발달에 도움이 되고, 과일유래 폴리페놀은 미백 및 주름개선 등에 효과적어서 청소년기 건강에 더욱 유익하다.‘후디스 포켓몬 초코’는 항산화 성분이 가득한 카카오의 영양을 그대로 담은 페루 마추픽추푸드의 카카오닙스가 함유된 초코우유로 천연유래 카카오폴리페놀이 블루베리 20개 분량(240㎎/팩)으로 함유된 건강한 가공우유이다. 특히 기라델리 스위트 초코가 함유돼 진하고 풍부한 맛을 즐길 수 있다.‘후디스 포켓몬 딸기바나나’는 최근 트렌드인 딸기와 바나나를 블렌딩한 진한 맛의 과일우유로 세련된 풍미를 느낄 수 있다. 천연유래 과일폴리페놀이 딸기, 바나나 1개 분량(30㎎/1팩)으로 담겨있다.올해 증강현실(AR) 게임인 ‘포켓몬GO’가 전세계적으로 선풍적 인기를 얻고 있는 가운데 포켓몬코리아와 가공유와 발효유 라이선스 독점 계약을 체결, 포켓몬을 활용한 건강 가공우유를 출시한 것이다. 앞으로도 포켓몬 캐릭터를 활용한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단신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6/11/21 11:36
  • 시력 영유아기에 완성, 1,3,6세 때 검진받으세요

    시력 영유아기에 완성, 1,3,6세 때 검진받으세요

    시력은 영유아기 때 완성되는 만큼 눈 건강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기 때문이다. 영유아기 시력장애의 경우 스스로 문제를 인식하기 어렵고, 사시와 약시 등 이상 증상을 잘 표현하지 못하기 때문에 치료시기를 놓칠 경우 치명적인 시력손상을 야기할 수 있다.#영유아기, 정기적인 안과 검사 중요이처럼 유아기 아동들의 경우 매해 안과검진을 받는 것이 필요하지만, 어려울 경우 최소한 1세, 3세, 6세 때에는 꼭 안과전문의의 검진을 받는 것이 중요하다. 특히, 아이가 눈을 찡그리거나 사물을 가까이에서 보는 증세가 있거나, 아이의 시력이 우려되는 가족력, 환경 등이 있다면 검사주기를 단축해야 한다. 아이들에게 주로 나타나는 안질환으로는 사시, 굴절이상 등이 있으며 이러한 원인들로 인해 약시가 발생하기도 한다. 약시란 눈에 아무런 기질적 이상 없이 여러 가지 원인으로 시력발달이 잘 안되어서 안경을 쓰고도 정상시력이 나오지 않는 경우를 말한다. 약시는 아이가 스스로 불편을 호소했을 때는 이미 적절한 치료시기를 지난 경우가 많다. 이처럼 영유아기에는 자기 표현 및 관리가 어렵기 때문에 대한사시소아안과학회에서는 만 3세가 지났다면 아이를 안과에 데려가 1년에 한 번씩 전문의의 검사를 받도록 권장하고 있다. 신생아 시기에도 연령별 안과검사는 가능하다. 검사에는 시력측정, 사시검사, 안저검사 등이 포함된다. 현재 영유아 안과검진은 생후 4~6개월(1차)부터 66개월~71개월(7차)까지 검진이 가능하다. 그러나 생후 4개월부터 24개월까지 이루어지는 1차~3차까지의 안과검진은 시각문진과 손전등검사만으로 시행되고, 생후 30개월부터 공인 시력검사표를 이용한 시력검사가 이루어져 조기발견이 필요한 질환의 경우 놓칠 가능성이 있다. 또한, 1세 이하 아이들의 경우 협조가 어려워 검사가 힘들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유심히 관찰하지 않으면 적정시기를 놓쳐 시력발달에 치명적인 영향을 줄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김안과병원 김용란 원장은 “소아기 때 모든 시기능이 완성되므로 영유아 시기의 눈 건강 관리가 중요하다.”며, 아이들 스스로 관리하기 어렵고 면역력이 약한 시기인 만큼 평소 부모의 세심한 관리가 필요하다”고 전했다.#영유아기에 놓쳐서 안 될 연령별 안과질환 및 예방법1세에는 일반적인 영유아 검진으로 발견할 수 없는 경우가 많아 안과전문의의 검진이 필요하다. 특히 영아내사시의 경우, 만 1세 전후로 조기수술이 필요한 질환이므로 사시가 의심되는 경우 안과를 방문해 정밀검사를 받아봐야 한다. 아이가 눈을 잘 맞추기 못한다면 백내장, 망막질환, 녹내장과 같이 조기치료가 중요한 안질환에 해당될 수 있어 반드시 안과를 방문해야 한다.또한, 3세에는 원시, 근시, 난시 등 굴절이상과 약시에 대비하여 적절한 치료가 필요하다. 소아 굴절이상 환자의 경우 매년 증가하는 추세이며, 지난해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2009년부터 2013년까지 소아 약시 환자가 매년 14.3%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아이의 시력 성장은 대체로 만 7~8세경에 완성된다. 따라서 6세에는 안경필요성 검사와 간헐외사시 검사, 정밀검사 등이 진행되어야 한다. 특히, 간헐외사시는 특정상황에서만 한쪽 눈이 바깥쪽으로 돌아가는 증상으로 부모가 알아채기 어렵다. 심한 난시 또는 원시로 인해 발생하는 굴절이상형 약시의 경우 만 6세 이전에 정확한 굴절검사를 통해 안경착용을 하는 것이 치료의 기본이다.김안과병원 사시&소아안과센터 김응수 교수는 "눈 건강은 어릴 때부터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약시가 의심되거나 이상이 있을 경우 즉시 병원에 방문해 진료와 상담을 받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김안과병원은 지난해 136 캠페인 선포와 함께 시작한 ‘찾아가는 우리 아이 눈 건강 강좌’를 통해 학부모에게 자가진단, 안질환 예방법 등 자녀의 눈 건강 관리를 위한 주요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이 강좌는 아이들의 눈 건강 관리 및 정기검진 중요성을 알리고자 마련되었으며, 지난 10월 여의도 국회 제 2어린이집까지 총 6차례에 걸쳐 직접 어린이집을 찾아가 열고 있다. 김안과병원은 앞으로도 '찾아가는 우리 아이 눈 건강 강좌'를 비롯해 '우리 아이 눈 건강 136캠페인'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나갈 예정이다. 
    안과이금숙 헬스조선 기자 2016/11/21 11:35
  • 박 대통령 '줄기세포 주사' 의혹… 어떤 효과 있길래?

    박 대통령 '줄기세포 주사' 의혹… 어떤 효과 있길래?

    박근혜 대통령이 한나라당(현 새누리당) 국회의원 시절 불법으로 '줄기세포 주사'를 맞았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SBS '그것이 알고 싶다'는 지난 19일 방영된 '대통령의 시크릿' 편에서, 바이오 기업에서 근무했다는 한 제보자의 증언을 토대로 이같이 밝혔다. 줄기세포란 체내에서 같은 종류의 세포들을 재생산하는 작용을 해 손상된 세포를 정상 세포로 재생시키는 특성이 있다. 이로 인해 체내에서 추출한 줄기세포를 투여하면 아픈 곳이나 노화된 세포를 되돌려 놓는 등의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박근혜 대통령이 미용 목적으로 맞은 것으로 추정되는 줄기세포 주사는 인체의 지방에서 추출한 줄기세포를 체외(대개 실험실)에서 배양·증식한 것이다. 지방 1cc에서 100만 개의 줄기세포를 채취할 수 있는데, 이것으로는 효과가 없어 보통 20~50배 늘리는 증식과정을 거친다. 식약처의 허가를 받지 않고 의료기관이 배양·증식한 줄기세포 주사는 불법인데, 박근혜 대통령이 맞은 것으로 추정되는 줄기세포는 알앤엘바이오라는 회사가 무허가로 증식한 주사제로 알려졌다. 실제로 알앤엘바이오는 2007~2010년 8000여 명의 환자에게 1인당 1000만~3000만 원을 받고 회사 연구소에서 줄기세포를 배양해 투여하다 보건당국에 적발됐다. 박 대통령도 이때 시술받은 것으로 보인다.현재까지 국내에서 특정 효능을 인정받아 식약처 허가를 받고 시판 중인 줄기세포 치료제는 심근경색·무릎연골 손상·크론병·루게릭병 치료제 등 4가지뿐이다. 다른 목적의 사용은 어느 정도의 양을, 얼마나 자주 맞아야 효과가 있는지 제대로 알려져 있지 않고, 부작용의 우려도 있어 불법이다. 부작용을 일으키는 명확한 과정이 밝혀져 있지는 않지만, 줄기세포 주사제 사용이 암 유발 가능성을 높인다는 연구나 줄기세포를 혈관에 주사한 뒤 혈전(핏덩이)이 생겨 폐혈관이 막히는 폐색전증이 유발된 사례 보고가 있다. 
    기타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6/11/21 11:33
  • 짐볼로 각종 운동 효과 한 번에 누리기

    짐볼로 각종 운동 효과 한 번에 누리기

    집에서도 근력운동, 스트레칭, 균형감각 운동 모두 놓치지 않고 싶다면, 적절한 운동도구는 짐볼이다. 볼 위에서 중심을 잡는 것만으로도 운동량이 상당하다.집에서 운동하려니 선뜻 몸이 움직여지지 않을때, 소파에 앉는 대신 짐볼 위에 앉아 보자. 그것만으로도 운동이 된다. 균형을 잃지 않기 위해서 몸통 및 하체 근육을 쓰기 때문이다. 짐볼은 탄성이 있는 큰 공으로 몸의 중심을 잡으며 운동 하는 도구다. 다만 균형 감각이 적거나 근력이 약한 사람은 처음부터 무리해서 운동하다간 낙상 위험이 있으니 주의한다. 집에서 따라할 만한 짐볼 운동법.
    다이어트피트니스강승미 헬스조선 기자2016/11/21 11:21
  • 겨우내 얼음장같은 '당뇨발'… 어떻게 관리할까?

    겨우내 얼음장같은 '당뇨발'… 어떻게 관리할까?

    국내 당뇨병 환자가 늘면서 당뇨발의 위험성이 커지고 있다. 지난해 국내에서 당뇨병으로 진단받은 환자는 약 252만명으로 2010년에 비해 약 25% 증가했는데(국민건강보험공단 자료), 이중 4분의 1이 당뇨발을 겪고 있는 것으로 학계는 추정한다. 당뇨발은 당뇨병에 의한 신경병증이나 말초혈관질환이 발에 궤양을 유발한 것을 말한다. 대한당뇨발학회의 자료에 따르면, 당뇨발의 5년 내 사망률은 최대 55%로, 대장암·유방암·전립선암보다 높다. 당뇨발 환자의 약 20%는 제때 치료하지 않아 다리를 일부 절단하는 수술을 받는다.당뇨발이 있으면 신경손상을 잘 입는데, 종류를 감각신경 손상, 운동신경 손상, 자율신경 손상 크게 3가지로 나눌 수 있다. 감각신경에 이상이 생기면 발에 칼로 찌르는 듯한 통증이나 발저림, 화끈거림, 따끔따끔함, 조임 등의 증상이 생길 수 있다. 이 증상은 양쪽 발에서 동시에 나타나는데 낮보다는 저녁에 쉴 때나 자는 동안에 증상이 심해진다. 통증이나 냉온 감각을 느끼지 못하게 되는 경우도 있다. 감각이 저하돼 신발로 인한 심한 압력뿐 아니라, 발에 난 상처로 인한 통증 등을 잘 느끼지 못해 발에 상처가 잘 나고, 이를 발견하는 것도 늦는다. 운동신경에도 이상이 생길 수 있다. 발에 있는 작은 근육들의 작용에 문제가 생기면 두 번째와 세 번째 발가락이 움츠러드는 갈퀴발로 변하게 된다. 발 모양이 변해 그 부위에 지속적인 압력이 가해지면 굳은살이 생기고 그 아래 출혈이 발생해 피부조직이 파괴, 결국 궤양이 생긴다. 마지막으로 자율신경에 손상이 생기면, 발에  땀이 잘 나지 않아 피부가 건조해지고 갈라진다. 자율신경은 몸의 땀 분비, 심장박동, 혈압, 혈관수축 등 우리가 의식하지 못하는 사이의 여러 신체활동을 조절하는 신경이기 때문이다. 이로 인해 갈라진 피부 사이로 세균이 침투하면 피부뿐 아니라 피하조직, 근육, 뼈와 같은 깊은 부위까지 심각한 감염증을 유발할 수 있다. 감염증이 생기면 감염부위가 붉게 부어오르며 열감이 생기고 눌리면 통증이 발생한다. 혈액순환이 잘 안되는 탓에 겨울에는 발이 얼음장같이 차가울 수 있다.당뇨발이 있는 당뇨병 환자의 3분의 1 정도가 말초혈관질환도 갖고 있다. 당뇨병 환자에게 나타나는 말초혈관질환은 무릎의 가는 동맥에 생기는데 당뇨병이 없는 사람과 비교했을 때 정도가 심하고 범위가 넓다. 말초혈관질환으로 혈액순환 장애가 있으면 걸을 때 종아리가 당기고 아프거나 경련, 저린 증상 등이 나타나는데 이를 간헐적 파행이라고 한다. 혈액순환 장애가 심해질수록 짧은 거리를 걸어도 증상이 발생하며 더 진행되면 쉴 때도 증상을 겪는다. 대전선병원 족부정형외과 김준범 과장은 "다리와 발 피부가 창백하고 차가워지며 근육이 위축돼 다리가 가늘어지고 털도 빠질 수 있다"며 "증세가 심할 경우 발가락 끝의 색깔이 검게 변하기도 한다"고 말했다.당뇨발은 대부분 사소한 피부 손상에서 시작되는 만큼 조기에 발견해 적절한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하다. 김준범 과장은 "당뇨발을 예방하려면 평상시 혈당, 혈압, 콜레스테롤을 정상범위로 유지하는 것은 물론이고 매일 발을 깨끗하게 씻은 후 상처, 굳은살, 티눈 등이 생기지는 않았는지 잘 확인해야 한다"고 말했다. 외출 시에는 맨발로 다니지 않아야 하며 발이 편하고 통풍이 잘되는 신발을 신는 것이 좋다. 발톱은 너무 짧거나 길지 않게 일자로 자르고 발이 건조하지 않도록 보습제를 발라줘야 한다. 단, 발가락 사이는 바르지 않는 게좋다. 발에 원활한 혈액순환이 이뤄지도록 다리를 꼬고 앉는 자세는 피한다. 감각 저하로 발에 화상을 입기 쉬우므로, 발에 직접 닿는 전열기구를 사용하지 않는다. 흡연은 혈관을 수축시켜 발의 혈액순환 장애를 악화하기 때문에 피한다.또한 ▲발에서 굳은살, 티눈 부위가 빨갛게 변하거나 악취, 분비물이 있는 경우 ▲발톱이 피부를 파고들었거나 발톱부위가 붉게 변하고 부어오른 경우 ▲궤양의 크기가 크거나 염증이 의심되는 경우 ▲고열이 있고 통증을 느끼는 감각이 저하된 경우 ▲발이 비정상적으로 차거나 경련, 쑤시는 증상이 나타난 경우에는 반드시 병원을 찾아 진단받아야 한다. 
    정형외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6/11/21 11:09
  • 환절기 찾아오는 수족냉증 대비법, 옷 여러벌 겹쳐 입고 보습도 신경써야

    요즘 같은 환절기에는 큰 일교차로 몸 상태가 변화되면서 다양한 질환이 나타날 수 있다. 특히 날씨가 추워지면 손과 발에 냉감을 느낀다고 호소하는 사람들이 많아진다. 수족냉증은 추위를 느끼지 않을 만한 온도에서 손이나 발에 지나칠 정도로 냉감을 느끼는 상태를 말한다. 그 원인은 뚜렷이 밝혀지지 않았지만 말초부위의 혈액순환이 불충분해지는 경우 열의 공급이 원활하게 되지 않아 손발의 온도가 저하되어 냉증을 호소하게 된다. ◇냉증환자 대부분 여성냉증은 남성보다 여성에게서 많이 나타난다. 여성은 생리, 출산, 폐경과 같은 여성 호르몬 변화 때문에 외부 자극으로부터 예민해져 손과 발에 혈액 공급이 줄어들어 심한 냉감을 느끼게 된다. 또한 생리통, 갱년기 장애, 불임, 성기능장애 등을 유발할 수 있고 각종 종양이 발생할 확률이 높다. 이진무 강동경희대한방병원 한방여성건강클리닉 교수는 "찬 공기나 찬물, 극심한 스트레스 상황에 놓일 때 피부 색깔이 변하면서 통증이 동반된다면 수족냉증과 비슷한 레이노증후군을 의심해 봐야한다"고 말했다. ◇생활습관 개선 중요, 한방차(茶)도 도움치료를 위해 혈액순환제제를 복용하기도 하지만 가장 중요한 치료방법은 생활 습관을 교정하는 것이다. 겨울철 두꺼운 옷 한 벌 보다는 옷을 여러 겹 입는 것을 권한다. 특히 가볍고 땀을 잘 흡수하는 면소재 옷을 착용하는 것이 좋다. 또 외출할 때는 모자, 귀마개, 목도리 등을 모두 착용하는 것이 좋다. 세수나 설거지 등을 할 때에는 찬물을 사용하지 말고, 피부가 건조하지 않게 보습에 신경을 써야한다. 이진무 교수는 "균형 잡힌 식사와 생활리듬을 유지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운동을 통해 수족냉증을 해소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며 "근육은 대사를 통해 우리 몸 속 체열의 반 이상을 만들어내므로 근육양이 적으면 열 생산이 되지 않아 손발이 더욱 차갑게 느껴질 수 있기 때문이다"고 말했다. 이어 "평소 냉증을 느끼는 사람에게 한방차(茶)도 효과적"이라며 "쑥, 인삼, 생강, 구기자, 대추, 계피 등의 약재로 차를 끓여 하루 두 번, 아침과 저녁으로 마시면 좋다"고 말했다.  
    기타황인태 헬스조선 기자2016/11/21 08:00
  • 11월부터 뇌출혈 환자 증가...두통, 방향 감각 상실, 마비일 때 응급실 방문해야

    추위가 시작되는 11월에 뇌출혈로 응급실에 내원하는 환자가 증가하므로 주의가 필요하다. 보건복지부와 국립중앙의료원 중앙응급의료센터는 지난 5년간(2011년~2015년)의 응급의료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뇌출혈(지주막하출혈, 뇌실질내출혈)로 응급실에 내원한 환자는 11월부터 증가하여 12월에 2177명으로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가장 적게 발생한 7월의 1746명에 비해 평균 24.7%p(431명) 높은 수치다. 날씨가 추워지면서 따뜻한 곳에서 갑자기 추운 곳으로 나가게 되면 혈관이 수축되면서 압력이 높아지게 되는데, 혈관이 높아진 압력을 이기지 못하고 터져 뇌출혈이 발생 할 수 있다. 뇌출혈에 대해 항상 주의가 필요하지만 겨울철과 이른 봄에 특히 더 신경을 써야 한다. 뇌출혈 환자의 환자 연령별 분포는 50대(23.2%)와 70대(22.1%)가 가장 높았으며, 대부분이 50대 이상(75.8%)에서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30대 이하 환자(9.2%)도 상당수 발생하고 있어 젊은 사람도 주의가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응급실에 내원하여 호소한 주증상은 두통이 가장 많았으며, 다음으로 방향감각상실, 편측마비, 의식변화, 어지럼증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주증상이 두통인 환자는 방향감각, 의식변화 등의 증상이 있는 환자에 비해 최초 증상 발생 이후 응급실 방문 시간이 비교적 오래 걸린 것으로 나타났다. 뇌출혈 위험이 있는 사람은 갑작스러운 두통을 무시하지 않고 상태를 면밀히 살피는 등 주의가 요구된다 국립중앙의료원 윤순영 응급의학 전문의는 “뇌출혈은 빠른 치료가 생존율을 높이고 장애 발생률을 줄이는데 매우 중요하므로 민간요법 등으로 시간을 허비하지 않아야 하며, 두통, 몸의 마비, 의식 변화 등 뇌출혈을 의심할 수 있는 증상이 발생한 경우 지체 없이 119에 신고하여 응급실에 방문해야 한다”고 말했다.  
    신경과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6/11/21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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