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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간경변증 환자, 간암(癌) 위험 예측 가능해져

    간이 섬유화되는 간경변증을 앓는 환자에서 혈액이나 CT검사 등 비교적 간단한 정보로 간암 진행 위험 정도를 예측하는 방법이 개발됐다.아주대병원 간센터 조성원 교수팀(소화기내과 조성원·조효정 교수, 영상의학과 김보현 교수)이 진료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간경변증 환자의 간 내 결절 악성도 예측 임상 모델’을 구축했다.간경변증 환자는 간암 발생 고위험군이기 때문에 6개월마다 초음파나 CT 검사로 간암 발생 여부를 스크리닝 해야 한다. 간암 스크리닝 도중 정확히 진단 내리기 어려운 간 내 결절을 종종 발견하는데, 크기가 작은 조기 간암은 결절처럼 보이는 양성 병변이나 암 전단계 병변인 재생 결절, 이형성 결절 등과 감별 진단이 쉽지 않다. 정확한 진단을 위해 추가로 MRI나 조직검사를 해도 판단이 어려운 경우가 많다. 또 재생 결절이나 이형성 결절은 발견 당시에는 간암이 아니었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악성화하는 암 전단계 병변으로 지속적인 추적 관찰이 필요하다. 이에 진료 현장에서 진단이 애매한 간 내 결절의 악성도를 예측하고 치료방침을 정하기 위한 근거가 필요하다.조성원 교수팀은 아주대병원에서 2005년 1월부터 2013년 12월까지 CT 검사를 시행한 간경변증 환자에서 발견된 간 내 결절이 시간에 따라 악성화하는 비율과 악성화와 관계있는 임상 요소를 분석했다. 분석 결과, 결절 발견 당시 ▲환자의 나이가 많을수록 ▲간 내 결절의 크기가 큰 경우 ▲CT 소견상 동맥기에 밝게 보이는 경우 ▲혈중 알부민 농도가 낮은 경우 ▲혈중 알파 태아 단백 수치(alph-feto protein)가 높은 경우 ▲B형 간염 지표 중 e항원(HBeAg)이 양성인 경우 ▲이전 간암 과거력이 있는 경우 간암의 발생 위험이 높았다. 이들 위험 인자를 이용해 간암 발생 위험률을 계산하는 계산식을 도출했고, 계산식을 적용해 간경변증 환자의 간 내 결절을 고위험군, 중간위험군, 저위험군으로 분류할 수 있는 간암 위험도 예측 임상 모델을 도출해냈다.이 모델을 적용하니 5년 간 간암 누적 발생율은 저위험군에서 불과 1%에 불과했으며, 중간위험군에서 14.5%, 고위험군에서 63.1%로 간암 발생 위험률에 따라 간 내 결절을 잘 구분할 수 있었다.조성원 교수는 “간경변증 환자의 간에서 새로 발견되는 결절은 악성화 정도를 객관적 수치로 평가하기 힘들어 실제로 많은 의사가 진단이나 치료 결정에 어려움을 겪는다”며 “그런 의미에서 이번 연구에서 도출한 간암 발생 위험도 예측 모델은 환자의 나이, 결절 크기 등 진료 현장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정보를 가지고 계산식을 적용하여 결절의 악성화 위험도를 알아낼 수 있어 진료실에서 적용할 가능성이 높다는 데 큰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연구 결과는 국제 저명 학술지인 미국소화기학회지(Am J Gastroenterol, IF=10.384) 최신호에 실렸다.
    종합이보람 헬스조선 기자 2017/01/04 15:22
  • 비앤빛 강남밝은세상안과, 스마일라식 ISO9001 국제표준 인증 획득

    비앤빛 강남밝은세상안과가 ‘시력교정술인 스마일라식의 시술 및 시력교정 상담으로’ ISO(국제표준화기구) 9001 품질경영시스템 인증을 획득했다.ISO9001 인증은 국제표준화기구 ISO (International Organization for Standardization)에서 제정하고 시행하고 있는 품질경영시스템에 대한 국제규격이다. 고객에게 제공되는 서비스체계가 규정된 요구사항을 만족하고 지속적으로 유지, 관리되고 있음을 인증하는 제도다. 이로써 비앤빛 강남밝은세상안과는 국제표준화기구(ISO)로부터 국내에서 스마일라식의 시력교정술 서비스 인증을 받은 1호 안과가 됐다. 풍부한 시력교정술 노하우와 세계적인 첨단 레이저 장비 보유로 개인 맞춤형 수술이 가능하다. 스마일라식은 기존 라식, 라섹의 특장점을 합친 수술이다. 기존 시력교정술보다 더욱 정교한 술기가 필요해 1만건 이상의 수술 경험이 있는 숙련된 의료진만이 수술이 가능하다. 비앤빛 강남밝은세상안과는 오랜 수술 노하우를 가진 6인의 원장단 전원이 스마일 닥터 인증을 획득했다.비앤빛 강남밝은세상안과 류익희 대표원장은 “시력교정술에 있어 환자 중심의 최상의 의료서비스를 선보이고자 글로벌 인증기관의 검증을 거친 체계적인 품질경영 시스템을 도입, 구축하게 되었다”며 “앞으로 업계 선도 병원으로서 우수한 의료진과 최첨단 장비력으로 고객 만족도를 최우선으로 하는 의료서비스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단신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7/01/04 14:51
  • 인간 광우병 의심 사례 발생… 질본 "인간 광우병 아냐"

    울산에서 인간 광우병으로 불리는 변종 CJD(크로이츠펠트-야콥병) 의심 환자가 발생했지만, 결론적으로 인간 광우병과 무관한 것으로 밝혀졌다.지난해 12월 중순 울산에 거주하는 40대 교직원 A씨가 서울의 한 병원 신경과 전문의에게 진료받다 CJD 의심환자로 분류됐다. 이는 울산의 질병관리본부와 관할 보건소에 신고됐고, 질병관리본부는 환자의 뇌파 검사 결과로 CJD 의심사례로 판단했다. 이와 관련, 오늘(4일) 질병관리본부는 "CJD는 4가지로 분류되고, 이중 일명 광우병으로 불리는 질환은 변종 CJD"라며 "이번 의심환자는 다른 종류의 CJD(산발성 CHD)로 변종 CJD와 무관하다"고 밝혔다.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국내에서 CJD는 지속해서 발생해왔다. CJD에 감염되면 뇌에 스펀지처럼 구멍이 뚫리거나 시각장애·어지럼증·균형장애 등이 생겨 보통 1년 안에 사망한다. CJD는 구체적으로 광우병에 걸린 소를 먹었을 때 발생해 '인간 광우병'이라 불리는 변종(vCJD), 가족력과 관련 있는 가족성(fCJD), 수술 등을 통해 감염되는 의인성(iCJD), 특별한 외부 요인이 없는 산발성(sCJD)로 나뉜다. 우리나라에서 발생하는 CJD는 대부분 원인 경로가 명확히 밝혀지지 않는 산발성이었다.국내 CJD 의심사례는 2016년 50건, 2015년 60건 정도 보고됐으며, 울산에서는 지난해 3건이 발생했지만 3건 모두 산발성인 것으로 알려졌다.
    기타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7/01/04 14:42
  • 척추 전문 우리들병원, SCI급 논문 304편 발표

    척추 전문 우리들병원은 최근 SCI급 학술지 논문 등재가 300편을 넘어섰으며, 2016년에만 21편으로 전년대비 175% 증가했다고 발표했다.이는 우리들병원 소속 의료진이 발표한 SCI급 논문 수로, 1982년에 개원해 지난 1996년 1편의 SCI급 논문 발표를 시작으로 현재까지 SCI급 논문 304편, 의학 텍스트북 78편을 포함해 각종 저널과 의학서적에 등재된 논문이 총 766편에 이른다.특히 척추 분야에서 인용지수(IF: Impact Factor)가 높은 Pain Physician에 2편, SPINE에 2편, Pain Medicine 2편, European Spine Journal에 1편, MEDICINE에 3편을 등재하는 등 지난해 SCI급 논문은 양 뿐만 아니라 질적으로도 우수하다. 인용지수(IF)는 특정 기간 동안 학술지에 실린 논문이 다른 논문에 인용된 횟수로 산출하며, 이는 전 세계적으로 학술지의 권위와 논문의 중요도를 나타내는 지표로 널리 활용되고 있다.우리들병원 이상호 회장은 “우리들병원은 신기술 개발에 지속적인 투자를 아끼지 않고 있으며 그 연구 결과를 세계 유수 학회와 권위 있는 학술지에 발표하고 있다”며 “앞으로 척추 치료법의 개발과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한편, SCI는 미국의 민간 정보서비스 제공 기관인 ISI (Institute for Scientific Information)가 1963년부터 발표하기 시작한 과학기술 관련 인용 색인(Science Citation Index, SCI®이다. 국제 저명 학술지를 대상으로 발표한 논문의 수와 그 논문이 타 논문에 인용된 횟수 등 학술지 수준이나 논문의 질적 가치를 평가하는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기타이금숙 헬스조선 기자 2017/01/04 13:29
  • "야생동물 함부로 만지지 마세요"... 어린이, 청소년이 알아야 할 AI 예방 수칙은?

    지난해 12월 31일 경기도 포천시에서  폐사한 고양이를 고병원성 AI(H5N6형)로 확진한 후  최근 겨울방학을 맞아 어린이, 청소년의 야외활동이 증가되고 집안에서 반려동물 접촉 시간이 늘어나는 것을 감안, 질병관리본부․농림축산식품부는 ‘어린이․청소년 AI 예방 행동수칙’을 발표했다.AI가 고양이를 통해 사람에게 감염될 가능성은 낮지만, 어린이 청소년에게 기본적인 예방수칙을 좀 더 강조하기 위한 것이다.-어린이․청소년 AI 예방 행동수칙 -  ① 철새 도래지나 닭·오리를 키우는 농가는 방문을 자제해 주세요② 주인이 없거나 야외에서 만난 새(조류)․고양이․개 등 야생 동물을 만지고 쓰다듬거나 먹이를 주지 마세요.  ③ 죽은 동물(새․고양이․개)은 만지지 마세요④ 야생동물을 만졌을 경우에는 손으로 눈․코․입을 만지지 말고 곧바로 비누로 손을 씻고, 부모님 또는 선생님께 그 사실을 말씀드려요.⑤ 우리집에서 키우는 고양이, 개가 혼자 집밖에 나가지 않게 하고 주인 없는 고양이, 개와 놀지 않도록 해주세요. ⑥ 우리집에서 키우는 고양이, 개를 닭․오리 농가가 많은 지역에서 산책시키지 말고, 죽어있는 동물을 먹거나 가까이 가지 않게 해주세요. 만일 우리집에 키우는 고양이, 개가 야생 새 또는 죽은 새와 접촉하였다면 수의사에게 문의하세요⑦ 야생동물이 있는 들판, 산, 하천 주변, 사람이 많은 곳에 다녀온 후에는 비누를 이용하여 30초 이상 손을 깨끗이 씻어주세요⑧ 기침이나 감기 증상이 있는 경우는 마스크를 쓰고, 기침, 재채기를 할 경우는 휴지나 옷소매로 입과 코를 가리고 하세요.  ⑨ 부모님 또는 보호자는 어린이․청소년이 위 사항을 준수하도록 지도하여 주시고, 어린이․청소년이 죽은 야생동물과 접촉한 후 10일 이내에 발열과 기침이나 목이 아픈 증상이 생기면 관할지역 보건소 또는 질병관리본부 콜센터(1339)로 연락하시기 바랍니다.
    기타이금숙 헬스조선 기자 2017/01/04 11:16
  • 삼성서울병원, 입원시 연대보증인 작성란 없애 서류 간소화

    삼성서울병원이 입원 시 연대보증인 작성란을 없앤 새로운 입퇴원동의서를 3일부터 도입했다. 입퇴원동의서에서 엔대보증인 작성란을 삭제한 것은 국내 주요 병원 중 삼성서울병원이 처음이다. 그동안 병원계는 기존 관례에 따라 연대보증인이 있는 경우 이를 작성하도록 하는 연대보증인 작성란을 유지해왔다. 공정거래위원회가 지난 2014년 개정한 병원 표준약관의 입원약정서에도 연대보증인 작성란이 남아있다.하지만 삼성서울병원은 연대보증이 없어도 병원 입원이 가능하고, 연대보증 자체에 대한 환자들의 심리적 부담이 크다는 점을 고려해 이번에 연대보증인 작성란을 없앴다. 삼성서울병원 조동한 원무입원팀장은 "연대보증인 작성란을 삭제함으로서 환자들의 입원서류가 간소화되고 편의성을 높일 수 있게 됨에 따라 환자 만족도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한편, 삼성서울병원은 새 입퇴원동의서에 공정위 입원약정서 표준약관을 적용, 입원 제반 서류에서 중복되는 항목이나 유사항목의 경우 덜어내거나 병원 안내로 대체한다. 또한, 입퇴원동의서 겉면에 공정위 표준약관표지를 부착해, 해당 동의서가 공인된 약정 조항임을 한 눈에 알아볼 수 있도록 해 공정성과 신뢰성을 높였다.
    기타이현정 헬스조선 기자2017/01/04 11:14
  • 겨울철 관절염, 내복만 입어도 예방 가능

    겨울철 관절염, 내복만 입어도 예방 가능

    기온이 급격히 떨어졌던 지난해 12월 가정주부 박모(56)씨는 무거운 짐을 들고 앉았다 일어나는 순간 무릎에서 ‘뚝’ 소리가 났고, 이후 극심한 통증에 시달렸다. 과거 초기 퇴행성 관절염 진단을 받았던 박씨는 평소 가벼운 통증을 느끼곤 했는데 이번에는 통증이 특히 심했다. 병원을 찾은 박씨는 ‘반월상연골판 뿌리파열’ 진단을 받았고, 추운 날에는 관절통이 심해질 수 있다는 의사의 말을 들었다.◇추우면 관절 뻣뻣해지고, 내부 압력 올라가관절은 기온의 영향을 많이 받는다. 겨울 강추위로 기온이 크게 떨어지면 관절 부위의 근육과 인대가 뻣뻣해진다. 이때 관절을 갑작스럽게 움직이면 뼈에서 '뚝'하는 소리가 나면서 통증이 심해질 수 있다. 외출 시 어깨와 몸을 잔뜩 움츠리는 행동으로도 근육과 인대가 잘 수축된다. 문제는 근육의 긴장 상태가 지속되면 근육이 뭉쳐 마치 담에 걸린 듯한 통증이 생길 수 있다는 것이다. 혈관이 수축되기도 하는데, 이는 우리 몸의 원활한 혈액순환을 방해해 산소와 영양분이 근육에 전달되지 못하면서 통증이 악화될 수 있다.◇50대 이상 주부, 연골판 파열 특히 주의관절 손상을 주의해야 하는 사람은 50대 이상 중장년·노년층이다. 중ž장년층은 이미 관절 노화가 진행되고 있기 때문에 갑작스러운 외부 충격으로 인한 손상이 생기기 쉽다. ‘반월상연골판파열’이 특히 흔하다. 부평힘찬병원 박승준 병원장(정형외과 전문의)는 “연골판은 나이가 들면 수분 함량이 줄어들고 섬유질도 노화돼 체중부하를 견디는 힘이 떨어진다"며 "노화된 연골판에 무게가 집중되면 계단에서 삐끗 거리는 등 일상적인 작은 충격에도 쉽게 파열된다”고 말했다. 계단을 오르내리거나 앉았다 일어설 때 등 갑작스럽게 무릎을 굽혔다 폈다 하는 동작 중 반월상연골판 파열이 발생하기 쉽다. 가사일이 잦은 주부들이 주의해야 한다. 반월상 연골판이 파열되면 무릎 뒤에서 뚝 소리가 나거나, 발을 딛지 못할 정도로 무릎과 오금이 아픈 증상을 유발한다. 방치 기간이 길어지면 연골판 손상이 악화돼 제 기능을 회복하지 못할 수도 있다.‘척추관협착증’으로 인해 겨울만 되면 유독 극심한 허리 통증을 호소하는 경우도 적지 않다. 척추관협착증은 노화가 진행되면서 신경다발을 보호하고 있는 척추관이 좁아지는 질환이다. 겨울에는 활동량이 줄어 근력이 떨어지고 허리 주변 근육 및 인대가 경직되면서 좁아진 척추관이 척추의 신경을 누르는 정도가 더욱 심해진다. 이는 다리로 내려가는 신경에도 영향을 미쳐 허벅지, 종아리, 발끝까지 저리고 당기거나 힘이 빠지는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목부터 꼬리 뼈까지 여러 곳에서 동시 다발적으로 통증이 나타나 걷기가 어려워질 수도 있다.◇따뜻한 복장만으로 충분히 예방 가능해겨울철 관절 및 척추 건강을 지키기 위해서는 보온이 우선이다. 외출 시 따뜻한 체온을 유지할 수 있도록 복장에 신경 써야 한다. 한 겹의 두꺼운 옷을 입기보다는 얇은 옷을 여러 겹 입는 것이 보온효과가 뛰어나다. 내복을 입는 것도 효과적이다. 목도리는 우리 몸의 체온을 3도가량 높여주므로 반드시 착용하는 게 좋다.운동량 부족으로 인해 몸의 유연성이 떨어지는 것도 겨울철 관절 부상을 유발하는 주요 원인이다. 춥다고 집에서 움츠리고 있기보다는 따뜻한 복장으로 실내외 등에서 꾸준한 운동을 하는 게 도움이 된다. 근력을 강화하고 무릎 부상을 최소화하는 운동으로는 걷기, 달리기, 자전거 타기, 수영, 스트레칭 등이 있으며, 운동 후 혈액순환을 촉진시킬 수 있도록 반신욕을 하거나 무릎 및 어깨 등에 온찜질을 하는 것도 좋다.목동힘찬병원 최경원 진료부장(정형외과 전문의)은 “중ž장년층은 관절의 퇴화와 함께 근감소가 진행되는데 특히 겨울철은 관절통과 운동 부족이 더욱 심해지므로 실내에서 근력을 키우는 운동이나 체온 유지에 힘쓰는 등 노력이 필요하다"며 "적극적인 예방은 보온을 통해 추위에의 노출을 최소화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정형외과헬스조선 편집팀2017/01/04 11:03
  • [카드뉴스] ‘붉은 닭의 해’ 라는데…

    [카드뉴스] ‘붉은 닭의 해’ 라는데…

    60년에 한 번 찾아오는 붉은 닭의 해.붉은색의 닭은 강렬하고 견고한 에너지를 상징한다고 하죠?우리 일상에서도 닭은 오랫동안 견고하게 자리 잡고 있는 영양 식품입니다.닭고기 효능 01 두뇌 발달필수 아미노산이 풍부하게 담긴 단백질 공급원 닭고기.닭고기의 단백질은 두뇌의 성장을 돕고 뼈와 세포 조직을 생성시키는 역할을 합니다.닭고기 효능 02 각종 질환 예방 닭고기에는 불포화지방산인 리놀렌산이 함유되어 있죠.이는 암 발생 억제, 동맥경화와 심장병 예방 효과가 있습니다.닭고기 효능 03 피로회복 및 혈액순환 기운이 없거나 피곤할 때는 닭고기를 먹는 것이 좋은데요.피로 해소와 혈액순환에 좋은 메티오닌과 타이로신이 들어있기 때문.특히 닭가슴살에는 피로회복에 좋은 이미다졸디펩티드 라는 성분이 풍부하답니다.몸에 이로운 닭은 부지런한 생활습관도 갖고 있는 건강한 동물.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며 음식 종류를 가리지 않고 골고루 먹고 물을 꾸준히 마시고 끊임없이, 부지런히 움직입니다.그러나 사상 최악의 조류독감(AI)으로 2,000만 마리가 넘는 닭이 살처분 당한 지금.이 사태가 가라앉을 때까지 닭은 한동안 우리 곁에서 멀어지겠죠.한동안은 계속될 것으로 보이는 닭의 수난.올해가 끝나기 전, 닭이 예전의 위용을 다시 떨칠 수 있기를 바랍니다.기획 I 헬스조선 카드뉴스팀
    카드뉴스헬스조선 카드뉴스팀2017/01/04 10:15
  • 오래 자면 치매 위험 높아져… 뇌 염증 반응 촉진

    오래 자면 치매 위험 높아져… 뇌 염증 반응 촉진

    잠을 많이 잘수록 치매 위험이 높아진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국립암센터 국제암대학원대학교 암관리정책학과 명승권(가정의학과 전문의)교수팀과 명지병원 가정의학과 김홍배 교수팀은 2009년부터 2016년까지 국제학술지에 발표된 수면시간과 인지기능 저하의 관련성을 알아본 10편의 연구를 메타분석했다.그 결과, 하루 수면 시간이 8~9시간 이상인 사람은 수면 시간이 7~9시간이 사람보다 인지장애, 치매 위험이 각각 28%, 42% 높았다. 성(性)·지역·수면시간 정도(8시간 이상·9시간 이상·10시간 이상), 나이, 연구의 질적 수준별 세부 그룹으로 나눠 분석한 결과에서도 긴 수면시간이 치매·인지장애 등 인지기능 감소의 위험성을 유의하게 높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암일반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7/01/04 10:07
  • 골다공증 골절은 2차 골절의 신호다

    골다공증 골절은 2차 골절의 신호다

    흔히 골다공증을 ‘소리 없는 도둑’이라고 일컫는다. 나이가 들며 점차 뼈를 구성하고 있는 성분이 약해지고, 부서지면서 마지막에는 골절이 발생하게 된다. 이런 환자들은 골절이 발생하기 전까지 증상이 전혀 없기 때문에, 대체로 골다공증에 대해 무관심하다. 하지만 골다공증골절은 나이가 들면서 발생빈도가 높아지기 때문에 노년기에 신경을 써야 한다. 노령인구가 증가함에 따라 골다공증으로 인한 골절 환자 수는 증가하고, 이로 인한 의료비 증가는 심각한 사회·경제적 손실을 초래하고 있다. 더욱이 우리나라는 유래 없이 빠른 속도로 노인인구가 증가하고 있어 골다공증골절의 발생빈도도 늘고 있는 상황이다. 특히 골다공증골절은 높은 사망률로 이어지는데다 2차 골절을 유발하는 전조증상으로 여겨지고 있다. 따라서 현재 우리나라의 골다공증골절 발생률과 사망률에 대해 알아보고, 2차 골절의 정도에 대해 분석할 필요가 있다. 골다공증골절 1년 21만 건… 고관절골절 시 절반 5년 내 사망2015년 5월 1일부터 골다공증골절로 진단받은 환자의 경우 골밀도와 상관없이 3년간 골다공증 치료에 대해 건강보험을 적용받고 있다. 2015년 대한골대사학회 가이드라인에서는 골다공증골절에 대해 교통사고로 인한 골절이 아닌, 환자가 서 있는 상태에서 넘어져 발생하는 골절로 정의하고있다. 대체적으로 50세 이상의 남녀에서 발생하는 골절 중 척추, 고관절, 손목 및 위팔뼈 골절을 주요 골절로 본다. 부가적 골절로는 골반골, 천골, 늑골, 원위대퇴골 및 원위상완골, 발목골절로 정의한다. 2012년 국민건강보험공단 청구자료를 분석한 결과, 골다공증골절 건수는 21만1551건으로 인구 1만 명당 132명이 발생했다. 신체 부위별로 살펴보면 척추는 1만 명당 62명으로 가장 많고, 그 뒤로 손목 46명, 고관절 16명 순이었다. 골다공증골절은 직접적인 사망의 원인이 되기도 하고, 생존하더라도 다른 사람의 도움이 필요로 하는 심각한 장애를 남기기도 한다. 특히 고관절골절은 다른 골다공증골절보다 발생빈도가 낮지만, 심각한 활동성 저하와 높은 사망률이 문제가 된다. 국내의 한 최근 연구는, 고관절골절로 진단받은 790명을 최장 8년간 추적한 결과 1년 사망률 16.7%, 2년 사망률 25.2%, 5년 사망률 45.8%, 8년 사망률 60%에 이르는 것으로 보고하고 있다. 생존한 389명은 고관절골절 수술 이후에 61%의 환자가 정상생활을 못 하게 됐고, 32%의 환자는 외부 활동이 불가능한 상태가 됐다. 전체적인 사망률은 골절 부위에 따라서, 남성의 사망률이 여성에 비하여 1.4~2.2배 더 높았다. 골다공증에 의한 척추골절 시 재골절 위험 23배 증가골다공증골절을 경험한 환자는 많은 경우에 재골절을 경험하게 된다. 특히 척추골절이 발생한 이후 새로운 척추골절이 발생할 확률은 척추압박 골절 수에 따라서, 위험도가 다르게 나타나며 3배에서 23배까지 증가하는 것으로 보고하고 있다. 손목골절 후 골다공증 골절의 발생 가능성은 2배 이상이며, 다시 손목골절이 발생할 가능성은 3.8배이고, 대퇴골골절은 1.9배, 척추골절은 1.3배 이다. 2차적인 골절은 첫 골절 뒤 2년 이내에 약 50%에서 발생하는 것으로알려져 있으며, 2차 골절이 발생한 경우 환자의 사망률은 일반인보다 높은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 국내 재골절 예방 프로그램 도입 시급 재골절 예방의 핵심은 골다공증 관리와 낙상 예방을 위한 적절한 재활치료가 가장 중요한 요소이므로 이를 유기적으로 포함한 재골절 예방 시스템의 개발이 필요하다. 외국에서는 국가적 통합 관리방안을 구축해 골다공증성골절 예방 활동을 시행하고 있다. 국제골다공증재단의 ‘Fracture Liaison Services(FLS)’는 골다공증환자를 위한 코디네이터 기반의 통합적 재골절 예방 프로그램이다. 미국, 영국, 호주, 싱가포르 등 전 세계 11개국에서 도입 및 운영하고 있으며, 재골절 위험이 높은 취약성 골절환자의 골다공증성골절 예방과 골절환자의 인지율 및 치료율 향상, 의료서비스 공급자 간의 커뮤니케이션 개선, 조기 개입을 통한 비용 절감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우리나라의 경우 모든 병의원의 시스템이 유기적으로 전산화가 이뤄져 있고, 골다공증골절 환자의 경우 골다공증 검사 결과와 상관없이 3년간 건강보험을 통해 골다공증 치료를 받을 수 있어 이러한 재골절 예방 프로그램을 좀더 효율적으로 적용할 수 있다. 한국형 골절 예방 통합 관리 시스템은 초기 진단부터 알람서비스를 통한 다학적인 치료 및 예방 교육을 가능하게 만들어 모든 취약성 골절 환자에 대한 장기적인 재골절 예방 관리를 가능하게 할 수 있을 것이다.  
    전문칼럼하용찬2017/01/04 09:26
  • 두드러기·호흡 곤란… 감기약 알레르기 아세요?

    직장인 이모(40)씨는 얼마 전 6살 난 딸 때문에 응급실에 갔다. 아이가 코감기약을 먹은 뒤, 온몸에 두드러기가 생기고 얼굴이 붓고 호흡에 어려움을 겪었기 때문이다. 응급실 의사는 "약물 알레르기가 의심된다"고 말했다. 몇 주 뒤 정확한 원인 약물을 알기 위해 알레르기 의심 약물을 소량씩 먹게 한 뒤 상태를 살펴보는 알레르기 유발시험을 한 결과, 딸은 타이레놀 성분으로 잘 알려진 '아세트아미노펜'에 알레르기 반응을 보였다.해열·진통·소염 작용을 해 감기약에 흔히 쓰이는 아세트아미노펜·아스피린·이부프로펜 등은 소아에서 발생하는 약물 알레르기의 주요 원인이다(소아알레르기면역학회지). 한양대병원 호흡기알레르기내과 김상헌 교수는 "이들 약물은 체내 염증을 만들어내는 효소를 억제해 효과를 내는데, 이 과정에서 다른 염증 매개체가 만들어지면서 두드러기 등의 이상 반응이 나타날 수 있다"고 말했다.이미 천식이나 만성두드러기를 앓고 있는 사람은 이들 약물에 알레르기가 발생할 위험이 더 높다. 중앙대병원 호흡기알레르기내과 정재우 교수는 "천식 환자의 5~10%, 만성두드러기 환자의 30%가 아스피린 등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진통제에 알레르기 반응을 보이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고 말했다.감기약 복용 후 1시간 내에 두드러기 등 이상 반응이 나타나면 반드시 정확한 원인 약 성분을 파악해야 한다. 대학병원급 알레르기내과에서는 알레르기 의심 약물을 100분의 1 용량에서 점진적으로 늘린 뒤 복용하게 하면서 환자의 증상을 관찰하는 검사를 한다. 검사를 통해 감기약에 든 아세트아미노펜·아스피린·이부프로펜 등에 의한 알레르기가 확실하다면, 앞으로는 해당 성분의 약 복용을 피하고 대신 '세레콕시브(celecoxib)' 등의 약을 쓸 수 있다.김상헌 교수는 "꼭 의심 약물을 먹어보지 않아도, 과거에 이상 반응을 경험했던 때의 약 처방전을 비교해 알레르기 유발 약물을 찾을 수 있다"고 말했다.
    알레르기일반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7/01/04 09:03
  • 하루 5시간 모바일 게임하는 중년, 우울·불안장애 의심

    하루 5시간 모바일 게임하는 중년, 우울·불안장애 의심

    직장인 나모(43)씨는 최근 가정법원에 이혼청구소송을 냈다. 아내인 김모(42)씨가 언젠가부터 나씨와 대화를 단절한 채 스마트폰 게임과 채팅에만 신경을 쓰고 가정생활에 소홀한 것이 화근이 됐다. 그러면서 부부 싸움이 잦아지고, 갈등이 심해졌다. 한번은 나씨가 김씨에게 게임을 중단할 것을 요구하며 휴대폰을 빼앗았더니, 한동안 집에 들어오지 않기도 했다. 나씨는 김씨가 게임을 끊지 못한 것이 부부관계를 파탄으로 몰고 갔다고 생각한다.몇 달 전 정년 퇴직한 박모(59)씨는 퇴직 후 무료함을 달래고자 모바일에서 고스톱 게임인 '한게임 新맞고'를 시작하게 됐다. 맞고 게임에 빠져, 게임에 사용할 아이템을 사느라 수십만원을 결제했다. 그러다 최근에 작은 물류배송 회사에서 운전하는 업무를 맡게 됐는데, 게임에 집중하다가 접촉 사고를 냈다. 그 후에도 게임을 한번 시작하면 중간에 그만둘 수가 없어서 지금도 종종 운전 중에 고스톱을 한다.◇인기 모바일 게임 접속자 중 30%가 40~50대박씨나 김씨처럼 중년에 '모바일 게임'에 과몰입하거나 중독된 사례가 늘고 있다. 모바일 게임 중독은 하루 5시간 이상 게임을 하고, 게임을 하지 않으면 불안·초조한 증상이 나타날 때 의심할 수 있다. 특히 잠자는 시간을 미뤄가며 게임에 몰두한다던지, 게임을 할 땐 우울하고 불안한 기분을 느끼지 못하다가 게임을 하지 않을 때면 오히려 긴장감이 느는 특징을 보인다. 모바일 게임은 인터넷 게임과 달리 게임 조작이 쉽고 순간적인 쾌락이나 즐거움을 줘 중년들이 빠지기 쉽다.
    정신과이보람 헬스조선 기자2017/01/04 09:01
  • [건강 돋보기] 키·체중만으로 '비만' 평가는 부적합… 근육량·복부지방 함께 봐야 정확

    [건강 돋보기] 키·체중만으로 '비만' 평가는 부적합… 근육량·복부지방 함께 봐야 정확

    다이어트를 위해 헬스장을 가면 가장 먼저 비만도 분석을 위해 'BMI(Body Mass Index·신체질량지수)'를 측정한다. BMI 결과에 따라 비만·과체중으로 나온 사람은 체중 감량을 해야 하고, 정상으로 나온 사람은 체중 관리가 필요없다고 생각하기 쉽다. 그런데 BMI는 키와 몸무게만을 이용해 비만 정도를 파악하는 '단순 계산식'으로 의학적으로 정확하게 비만을 판단하기에는 한계가 있다.BMI는 1800년대 중반, 벨기에 수학자인 아돌프 케틀레가 사회물리학을 연구하던 중 연령에 관계없이 국민의 체형을 비교 분석하기 위해 만든 수식으로, 몸무게(㎏)를 신장의 제곱(㎡)으로 나눈 값이다. 이후 비만에 대한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1993년 세계보건기구(WHO)는 케틀레의 수식에 BMI라는 이름을 붙이고, 비만 정도를 파악하는 계산식으로 지정했다. 국내에서는 세계보건기구의 아시아·태평양 비만진단기준에 따라 BMI 18.5 이하면 저체중, 18.5~23은 정상, 23~25는 과체중, 25~ 30은 비만으로 분류한다.하지만 BMI는 실제 비만 여부와, 비만에 의한 만성질환 발생 위험을 측정하기에는 정확도가 떨어진다. BMI가 비만 정도를 평가하는 데 한계가 있는 이유는 단순히 '체중'을 기준으로 계산하기 때문이다. 체중은 체내 근육량과 체지방량을 더한 값이다. 체지방이 적더라도 근육이 많으면 몸무게가 많이 나가면서 BMI가 높아져 비만 판정을 받을 수 있다.아주대병원 내분비내과 김대중 교수가 30~64세 성인 1603명을 대상으로 BMI·허리둘레·허리둘레-엉덩이 둘레 비율·CT 등을 이용한 내장 지방 평가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해 비만도를 측정한 뒤, 당뇨병과 상관관계를 분석했다. 그 결과 BMI를 통해 측정한 비만도가 다른 방법을 통해 측정한 비만도보다 당뇨병과의 상관관계를 파악하는 데 정확도가 크게 떨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또한 전문가들은 BMI가 특히 아시아인의 비만 평가에 부적합하다고 말한다. 아시아인은 서양인에 비해 전형적으로 복부비만이 많기 때문이다. 복부의 지방은 내장 사이에 낀 지방으로, 많으면 당뇨병 등 만성질환 위험이 높아진다. 이 때문에 마른 체형에 복부에만 지방이 많은 사람은 BMI로는 비만에 속하지 않지만, 복부비만 때문에 만성질환 위험은 높다. 김대중 교수는 "비만과 만성질환 예방을 위해서는 BMI 수치보다는 복부지방 관리에 신경써야 한다"고 말했다.
    다이어트이현정 헬스조선 기자2017/01/04 09:01
  • [그래픽 뉴스] 중증 흡연자, 니코틴 패치와 껌 같이 쓰면 금연 효과

    [그래픽 뉴스] 중증 흡연자, 니코틴 패치와 껌 같이 쓰면 금연 효과

    새해 금연 결심을 한 사람이 많다. 그러나 자신만의 의지로 금연에 성공할 확률은 2~4%에 불과하다. 금연 약물을 쓸 경우에는 금연성공률이 20~40%로 높아진다(미국 보건복지부). 금연진료 지침에 따르면 ▲기상 후 첫 30분 이내 흡연 ▲하루 10개비 이상 흡연 ▲과거 금연시도를 했지만 실패한 경우에는 적극적으로 약물 요법을 시도하라고 한다. 금연 약물은 현재 보건소·병의원에서 12주간 금연 치료를 완수한다면 무료로 처방받을 수 있다.◇니코틴 대체제=중증 흡연자에게 용이니코틴 패치·껌·사탕 등 니코틴 대체제는 금연으로 인해 니코틴 부족으로 생기는 금단 증상(불안, 긴장, 불면증, 집중장애 등)을 줄이고 흡연 욕구를 이겨내 금연 성공률을 높인다. 하루 담배를 25개비 이상 피는 중증 흡연자는 니코틴 중독이 심한데, 니코틴 패치와 함께 니코틴 껌 혹은 니코틴 사탕을 병용해서 쓰면 효과가 있다. 한림대성심병원 금연클리닉 백유진 교수는 "니코틴 패치는 24시간 혹은 16간 동안 니코틴이 서서히 방출되고, 니코틴 껌·사탕은 한번에 방출되는 니코틴 양이 많아 니코틴 중독이 심한 흡연자들의 금단 증상을 줄이는 데 효과적이다"고 말했다. 니코틴 대체제는 니코틴이 과량 들어가면 심장이나 혈관에 부담이 될 수 있으므로 최근 2주 이내 급성심근경색·뇌졸중이 발생했거나 심한 부정맥 환자는 사용하지 않는다.
    기타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7/01/04 08:59
  • 수술 전후 마늘·은행잎 성분 섭취 금물… 출혈 위험 높여

    마늘즙, 생강 파우더, 은행잎 제제, 인삼 등 일부 건강보조식품은 수술 전후에 출혈을 일으킬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대구가톨릭대병원 이비인후과 예미경 교수팀은 '건강보조식품과 술후 출혈'이라는 논문에서 수술 후 출혈을 잘 일으키는 건강보조식품으로 마늘·은행잎 추출물·인삼·생강·오메가3 지방산 등 5가지를 선정하고 사례와 이유를 분석했다. 마늘의 경우는 마늘즙을 복용 중이던 72세 남성이 전립선절제술 후 많은 양의 출혈로 수혈을 시행한 사례가 있었고, 마늘즙을 먹던 37세 여성 역시 자궁적출술 후 과다출혈로 재수술을 받았던 사례가 있었다. 예미경 교수는 "알리신 등 마늘 성분이 혈소판 응집을 억제해 혈액 응고를 막으면서 출혈의 위험을 높인다"고 말했다. 은행잎 추출물 제제나 인삼 등도 혈소판 응집을 억제해 출혈의 위험을 높이는 것으로 분석됐다. 실제로 은행잎 추출물 제제를 하루 120㎎씩 2년간 복용하던 33세 여성은 외상 없이 뇌를 둘러싼 경막에 출혈이 생겼고, 복용 중단 35일 후에야 출혈이 정상화된 바 있다.생강은 수술 후 출혈의 원인이 된 사례는 없었지만, 와파린·헤파린 등 항응고제와 함께 섭취하다 출혈이 생긴 사례가 있었다. 항응고제를 먹던 76세 여성이 생강 파우더를 복용하다 코피가 나기 시작해 생강 복용 중단과 지혈제 처방을 받은 적이 있었다. 오메가3 지방산의 경우에는 혈액을 묽게 하고 잘 뭉치지 않게 해 출혈 위험을 높인다.예미경 교수는 "수술을 앞둔 환자나 항응고제를 복용 중인 환자가 마늘즙·은행잎 제제 등을 먹는다면 의사에게 이를 알리고, 수술 전 1~2주는 섭취를 중단해야 한다"고 말했다.
    기타이기상 헬스조선 기자2017/01/04 08:58
  • [건강 단신] 겨울철 운동·스트레칭 방법 알려드려요 외

    겨울철 운동·스트레칭 방법 알려드려요한양대구리병원은 6일 오후 3시 구리보건소 지하 1층 강당에서 '겨울철 운동과 스트레칭'을 주제로 강좌를 개최한다. 재활의학과 한승훈 교수가 겨울철 뭉친 근육을 풀고 신체 건강을 증진시키는 운동 방법과 스트레칭에 대해 가르쳐준다. 누구나 참석 가능하다. (031)550-8622크론병과 궤양성 대장염 강좌이대목동병원은 7일 오후 2시 병원 내 2층 대회의실에서 '크론병과 궤양성 대장염'을 주제로 건강강좌를 개최한다. 건진의학과 송혜경 교수의 '염증성 장질환을 치료하며 꿈을 이룬 사람들' 강연을 시작으로 일상 생활에서 알아야 할 체크 포인트(염증성장질환센터 문창모 교수) 등의 강의로 이뤄진다. (02)2650-5887
    단신2017/01/04 08:58
  • [알립니다] 名醫와 함께 떠나는 봄맞이 크루즈 여행

    [알립니다] 名醫와 함께 떠나는 봄맞이 크루즈 여행

    헬스조선 비타투어는 오는 4월 27일~ 5월 1일까지(4박 5일)'명의와 떠나는 중국 건강크루즈'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첫날 비행기를 타고 중국 상해로 간 뒤 난쉰 고진(옛 마을)과 무석을 2박 3일 동안 여행한다. 수로로 이어진 난쉰 고진은 사공이 노 젓는 배에 올라 둘러보는데, 명·청시대를 고스란히 옮겨놓은 모습에 두 눈이 휘둥그레진다. 압도적 규모의 삼국성과 영산대불도 색다른 볼거리. 상해에서 속초까지는 '코스타 빅토리아호(7만5000t· 사진)'를 타고 이틀 동안 이동하며 선내에서는 대한민국 대표 명의들의 강연과 상담이 진행된다.
    여행류은혜 헬스조선 기자2017/01/04 08:57
  • 겨울철 안면마비 주의… '이런 증상'이 위험 신호

    겨울철 안면마비 주의… '이런 증상'이 위험 신호

    겨울에는 안면마비를 주의해야 한다. 추운 곳에서 자면 입이 돌아간다는 말을 많이 하는데, 실제로 차가운 바닥에 얼굴을 대고 잔 뒤 안면마비가 오는 경우가 있다. 추위로 인해 근육이 긴장되고 혈관이 수축해 안면 부위의 혈액순환이 나빠지고 면역력이 떨어지기 때문이다.안면신경마비는 뇌의 12개 신경 중 7번째 신경이 마비돼 발생하는 질환이다. 뇌의 7번째 신경은 얼굴의 표정, 눈썹 움직임 등을 주관하기 때문에, 이 부위가 잘 움직이지 않는다. 경희대한방병원 안면마비센터 이상훈 교수는 "10만 명당 30명꼴로 모든 연령층에서 발생한다"고 말했다. 안면신경마비가 생기는 주요 원인은 스트레스나 과로 등으로 면역력이 떨어지는 것이다. 면역력이 떨어지면 바이러스나 세균에 의해 신경이 쉽게 손상된다. 때문에 학업 스트레스가 심한 학생이나 취업과 결혼을 앞둔 젊은 층에서 증가하는 추세다.안면신경마비는 발병 후 3주 이내 행해지는 치료가 가장 중요하다. 이때 제대로 치료하지 않으면 후유증이 남기 쉽다. 이상훈 교수는 "대부분의 환자는 2~3주간 집중적으로 치료하면 증상이 좋아지기 시작한다"며 "단, 치료시기를 놓치면 부분적인 마비가 평생 남을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따라서 안면마비가 의심되는 초기 증상을 알아두고, 제때 병원을 찾는 게 중요하다.안경신경마비가 생기면 보통 항바이러스제나 스테로이드 제제 등 약물을 써서 치료한다. 한의학에서는 안면신경에 작용하는 혈자리에 침 치료를 하고, 전기자극이나 테이핑, 마사지 등 경락수기요법으로 긴장된 근육을 푸는 다양한 치료를 병행한다. 이상훈 교수는 "이외에도 면역력 강화, 항염증 작용, 진통효과가 있는 봉독 약 침 요법을 쓰고, 하복부 단전부위에 온열 자극을 주어 기혈 순환을 원활하게 하고 몸의 자연 치유력을 높여주는 뜸 요법 등을 시행할 수 있다"고 말했다. 고령이거나, 당뇨병이 있거나, 대상포진에 의해 안면신경마비가 온 환자 등 신경 손상이 심한 경우에는 6개월 이후에도 안면의 비대칭이 남거나, 눈과 입이 같이 움찔거리는 연합운동 같은 후유증이 있을 수 있다. 이때는 의료용 실로 근육을 교정하는 매선 치료를 진행한다.
    신경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7/01/03 17:05
  • 오송재단 첨단의료기기개발지원센터, 의료기기 시험검사기관 지정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첨단의료기기개발지원센터는 지난해 12월 28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의료기기 시험검사기관으로 지정 받아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인허가와 관련된 시험검사업무를 수행할 수 있게 되었다고 밝혔다.총 26개의 의료기기 품목군중, 5개 품목군(의료용자극발생기기계기구, 내장기능대용기, 시술용기계기구, 체내삽입용의료용품, 의료용경)의 시험검사 지정을 받았으며, 가까운 시일 내에 품목군 추가 지정을 통하여 시험검사를 확대할 예정이다.이번 시험검사의 지정은 국내 의료기기 제조기업 및 수입업체에게 해당 품목군에 대한 전기·기계적 안전성시험, 전자파 안전성시험, 생체적합성시험(생물학적 안전성 시험) 및 지정 품목군 성능 시험 지원이 가능하다. 특히, 인체이식형 의료기기의 MR환경 안전성 시험을 위한 MRI 적합안전성시스템 및 스텐트 내구성 시험을 위한 다축스텐트피로시험시스템을 국내에서 유일하게 구축하여 지원하고 있다.강태건 부장은 “국내 의료기기시험검사업무 이외에 KOLAS(Korea Laboratory Accreditation Scheme) 국제공인시험검사기관 인증 획득뿐만 아니라 CB(Certification Body) 인증시험검사기관으로 지정받아 세계적인 시험검사기관으로 성장하기를 기대한다”며 “의료기기 제조 및 수입업체에게 체계적인 전문가 양성, 교육을 통하여 기초 기반을 마련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 할 것이다”고 말했다.
    기타이금숙 헬스조선 기자 2017/01/03 17:02
  • 겨울 스포츠 즐긴 후 이런 '증상' 나타나면, 병원 찾아야

    겨울 스포츠 즐긴 후 이런 '증상' 나타나면, 병원 찾아야

    스키·스노보드 등 겨울 스포츠를 즐기러 전국의 스키장을 찾는 사람이 많다. 하지만 겨울에는 운동량이 부족해 관절 유연성이 떨어지고, 하체 근육도 감소해 운동 중 사고가 발생하기 쉽다. 겨울철 스키장에서 주의해야 할 부상에 대해 알아본다.◇스키 타다 넘어지면, 무릎 충격으로 '전방십자인대' 파열될 수 있어스키를 타는 중 급회전이나 충돌 등으로 무릎에 충격이 가해지면 전방십자인대가 파열될 수 있다. 발목이 높고 딱딱한 플라스틱 스키화를 착용한 상태에서 넘어지면, 무릎이 굽혀지면서 강한 충격이 모두 무릎에 가해지기 때문이다.메디힐병원 정형외과 전문의 백준호 과장은 "전방십자인대가 파열되면, 무릎 속에 출혈이 생기면서 붓게 되는데, 초기에 치료하지 않으면 무릎 연골이 손상되면서 퇴행성 무릎 관절염까지 유발할 수 있다"며 "스키를 타다가 다친 무릎이 붓는다면 병원을 찾아 정밀 진단을 받아봐야 한다"고 말했다.◇스노보드 탈 때 고공점프 시 '점퍼 골절' 주의해야  스노보드는 스키보다 발이 자유롭지 않아 서 있는 자세 그대로 넘어지기 쉽다. 이는 엉덩이 관절이나 골반, 척추 골절의 위험성을 높인다. 특히 고공 점프를 시도하거나 갑자기 자세를 바꾸다가 넘어지면, 척추 전반에 충격이 가해지는 '점퍼 골절'이 발생할 수 있다. 점퍼 골절은 척추에 과도한 힘이 가해져 척추뼈 뒤쪽에 있는 관절과 신경이 손상되는 것으로, 심한 허리 통증과 골반 통증을 동반한다.따라서 스노보드를 탄 다음 날, 몸을 뒤로 젖히거나 허리를 돌릴 때 통증이 심하면 병원을 찾는 것이 좋다. 백준호 과장은 "점퍼 골절은 방치하면 척추에 있는 신경까지 손상시켜 하반신 마비 등 심각한 결과를 초래할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정형외과이기상 헬스조선 기자2017/01/03 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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