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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한영상의학회, 대한의학학회 최우수상 수상

    대한영상의학회, 대한의학학회 최우수상 수상

    대한영상의학회가 지난 3월 28일 밀레니엄서울힐튼호텔에서 개최된 대한의학회 정기총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였다.대한영상의학회는 지난 2003년 대한의학회가 의학학회 대상 시상식을 진행한 후 매년 ‘대상’을 수상해왔으며, ‘대상’ 명칭이 ‘최우수상’으로 변경된 후 7년 연속 최우수상을 수상하였다. 이번 수상은 대한영상의학회의 활발한 학술활동과 내실 있는 학회 운영을 인정받은 것이라는 평가다. 대한영상의학회 김승협 회장(서울대병원 영상의학과 교수)은 “이번 수상은 국내 대표학회라는 점을 인정받은 것이고, 이는 대한영상의학회 회원들의 노력의 결실이다”며, “이번 수상을 계기로 앞으로 더욱 진력하여 세계적 역량을 높이기 위한 노력을 계속할 것이다”고 말했다.
    기타이금숙 헬스조선 기자 2017/04/04 13:52
  • 미세먼지 '아폴로 눈병' 유발… 각막세포 벗겨지고 시력 상실까지

    미세먼지 '아폴로 눈병' 유발… 각막세포 벗겨지고 시력 상실까지

    4월이 되면서 완연한 봄을 즐기기 위해 야외 활동을 하는 사람이 늘고 있다. 하지만 봄에는 외출 후 눈이 가렵고, 눈곱이 끼는 등의 증상이 생기기 쉽다. 봄철 꽃가루와 황사, 미세먼지 등이 공기 중 떠다니면서 눈에 달라붙기 때문이다. 이때 발생하기 쉬운 질환이 '유행성 각결막염'이다.유행성 각결막염은 아데노 바이러스에 의해 생기는 눈 질환이다. 유행했던 시기가 1969년 아폴로 11호의 달착륙 시기와 겹쳐 '아폴로 눈병'으로 불리기도 한다. 아데노 바이러스는 몸에 들어와 5일 정도 잠복했다가 증상을 유발한다. 양 눈에 증상이 동시에 생기는데, 충혈, 눈곱, 눈물, 이물감이 대표 증상이다. 염증이 각막으로 퍼지면 각막상피세포가 벗겨지면서 심한 통증으로 눈을 뜰 수 없을 정도다. 고대안산병원 안과 엄영섭 교수는 "증상이 생기고 약 1주 뒤 환자의 약 절반에서 시력감퇴가 생기는데, 이때 적절한 치료를 받지 못하면 시력이 회복되지 못할 수도 있다"며 "성인은 눈에만 증상이 생기지만 어린이에서는 고열, 인후통, 설사 등의 전신질환으로 나타나기도 한다"고 말했다. 증상은 보통 2주 정도 활발히 지속되며 전염성이 강하다.치료는 이차적 세균감염을 예방하기 위해 항생제, 안약, 경구약을 투여한다. 각막에 염증이 심하여 각막상피가 벗겨지고 통증이 심할 때에는 압박안대 또는 치료용 콘택트렌즈를 쓴다. 표층각막염 때문에 시력이 저하되는 경우에는 스테로이드성 안약을 쓸 수도 있다. 그러나 스테로이드성 안약은 짧은 기간 사용한다.엄영섭 교수는 "유행성 각결막염은 치료보다 전염 예방이 더 중요하다"며 "항상 손 씻기 등의 개인위생에 신경 쓰고 환자가 있는 집에서는 수건, 비누 등을 꼭 따로 써야 한다"고 말했다.
    안과헬스조선 편집팀2017/04/04 11:04
  • 야식이 '치아 건강' 해친다… 야식 즐기면서 치아 보호하려면?

    야식이 '치아 건강' 해친다… 야식 즐기면서 치아 보호하려면?

    야식(夜食)이 습관이 된 사람들이 있다. 주로 야근이 잦은 직장인이나 늦게까지 공부하는 학생들인 경우가 많은데, 야식은 잠자야 할 시간에 위가 쉬지 못하고 소화해야 하는 음식의 양을 늘려 비만·위장장애·변비·치질을 유발한다. 그런데, 습관적으로 먹는 야식은 치아 건강에도 영향을 미쳐 치주염·치아 상실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덴마크 코펜하겐대 제니퍼 룬드그렌 박사 연구팀은 30~60세 남녀 2217명의 야식 섭취 여부를 6년간 추적 조사했다. 야식의 기준은 하루 열량의 25% 이상을 저녁 식사로 섭취한 후 일주일에 두 번 이상 군것질하는 행위로 정했다. 야식 여부와 함께 나이·흡연·당뇨병·체질량(BMI)지수 등 치아건강에 영향을 주는 요인을 함께 분석했다. 그 결과, 2217명 중 야식을 꾸준히 먹은 173명은 야식을 먹지 않은 사람보다 4개 이상의 치아가 더 많이 상실됐다.이러한 연구 결과에 대해 유디치과 백영걸 대표원장은 "밤에는 침 분비량이 줄기 때문에 야식을 먹은 후 양치를 바로 하지 않고 잠들면 세균이 번식해 충치가 생기기 쉬운 게 원인"이라고 말했다. 입속 침은 치아 표면에 붙은 세균을 닦아내고 입 안의 산성도를 낮춰 충치로부터 치아·잇몸을 보호하는 역할을 한다.야식이 깊은 수면을 방해하는 것도 치아 건강을 위협하는 원인이다. 밤늦게 음식을 먹으면 위장이 쉬어야 할 시간에 쉬지 못하고 음식물을 소화하느라 수면의 질이 떨어진다. 수면을 방해받으면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티솔이 과다분비되며 식욕을 억제하는 렙틴 호르몬 작용에 이상이 생긴다. 결국, 깊은 잠을 자지 못하면 스트레스가 심해지고 다시 야식과 폭식을 하게 돼 악순환이 반복된다. 야식은 역류성 식도염에 의한 치아 부식도 유발한다. 음식을 먹고 바로 잠을 자면 위산 분비가 늘어나 식도로 역류한다. 강한 산성인 위액은 치아를 마모시켜 짧은 시간 안에 치아가 상하게 한다.백영걸 대표원장은 "야식을 먹었다면 평소보다 오래 꼼꼼하게 칫솔질해야 한다"고 말한다. 전체 구강 면적에서 칫솔이 닿는 면적은 4분의 1에 불과하기 때문에, 충분한 시간을 들이지 않으면 칫솔이 닿지 않는 부분에 충치균이 남을 수 있다. 잠들기 30분~1시간 전에 허기가 느껴지면 딱딱하고 기름진 음식보다는 과일·채소 등 섬유질이 풍부한 음식을 가볍게 먹는 게 좋다. 섬유질이 많이 함유된 음식을 씹으면 입안의 세균이나 음식물 찌꺼기를 제거할 수 있어 치주 질환(잇몸병) 예방에 도움이 된다. 오이와 같이 수분이 많은 채소는 갈증을 해소하고 입 안 수분을 유지하는 데 효과적이다.아이들은 성인보다 충치가 빠르게 퍼지기 때문에 밤에는 되도록 야식을 자제해야 한다. 치아관리 습관이 드는 청소년기에는 식사 이후와 잠자기 전 양치질이 특히 중요하다. 치실·치간 칫솔 등을 사용해 치아가 겹친 부위도 꼼꼼하게 관리해야 한다.
    치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7/04/04 10:37
  • 심평원 자료 공개, 1인실 입원비 '서울아산병원' 가장 비싸

    심평원 자료 공개, 1인실 입원비 '서울아산병원' 가장 비싸

    국내에서 1인 병실 입원비가 가장 비싼 상급종합병원은 '서울아산병원(45만5000원)'인 것으로 나타났다.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지난 3일 '2017년도 의료기관별 비급여 진료비'를 공개했다. 공개 대상기관 기준이 150병상을 초과하는 병원·요양병원에서 전체 병원급 의료기관으로 확대되면서 2016년 2041기관에서 2017년 3666기관으로 전년보다 1.8배 증가했다.이에 따르면 서울아산병원의 1인 병실 입원비가 가장 비쌌고, 반대로 가장 저렴한 병원은 고대안산병원(11만원)이었다.위·대장 수면내시경 검사료는 삼성서울병원(15만9000원)이 가장 비쌌고 위 수면내시경 검사료가 가장 싼 곳은 충남대병원(5만7800원), 대장 수면내시경 검사료가 가장 싼 곳은 충북대병원(6만원)이었다. 복부초음파(간-담낭-담도-비장-췌장) 비용이 가장 비싼 병원은 부산대병원(28만5200원), 가장 저렴한 병원은 조선대병원(3만7900원)이었다.뇌·경추·요추 등 3개 부위 자기공명영상(MRI) 진단료는 충북대병원이 각각 53만 원으로 가장 저렴했다.이 밖의 비급여 진료항목 관련한 전체 결과는 심평원 홈페이지나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건강정보’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기타헬스조선 편집팀2017/04/04 10:35
  • 봄이 무서워요~ 만성알레르기비염 다스리기

    봄이 무서워요~ 만성알레르기비염 다스리기

    알레르기비염은 우리나라 인구의 14.5~33.9%가 앓을 정도로 흔한 만성질환이다(대한천식알레르기학회). 전세계에서는 5억여 명이 알레르기비염을 앓는 것으로 추산된다. 알레르기비염은 사망을 일으키는 등의 위중한 질환은 아니지만 잦은 콧물과 재채기 등으로 삶의 질을 현저히 떨어뜨린다. 사회·경제적 부담도 상당하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자료에 따르면, 연간 우리나라에서 알레르기비염에 쓰이는 진료비는 2500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진다.  
    건강정보이보람 헬스조선 기자2017/04/04 09:44
  • 연세의대 한광협 교수, ‘연세의학대상’ 수상

    연세의대 한광협 교수, ‘연세의학대상’ 수상

    연세대 의대 한광협 교수(내과학)가 연세대를 빛낸 인물로 선정돼 ‘연세의학대상’을 수상한다.1979년 연세대 의대를 졸업한 한광협 교수는 이후 연세 의대 교원으로 30년 넘게 재직하며 간 분야, 특히 간암의 진료와 연구에서 탁월한 업적을 이뤘다.대표 업적으로 개인 맞춤형 간암발생위험 예측모형 개발해 특허 출원했다. 세계 최초로 방사선 치료와 간동맥을 통한 국소적 항암 주입 병합치료법(CCRT)을 개발했다. 이 업적은 미국 의학 교과서 Harrison에 신 간암치료법으로 소개되기도 했다. 국내 최초로 다학제 진료를 위한 간암전문클리닉 개소하는데 주도적 역할도 했다.한광협 교수는 대한간학회-그락소웰컴 학술논문상(2000년), 대한간학회 초대 간산학술상(2001년), 연세대 연세학술상 의학부문(2011년), 연세대 우수연구실적 교수 표창(2011년, 2013년)을 받은 바 있다. 또한, 저개발국가의 간염퇴치와 간암예방을 위한 노력으로 2008년 몽골에서 복지부 장관 훈장을 받았다.한 교수는 New England journal of medicine에 참여저자로, 의학 국제학술지 Gut에 교신저자 등 국내외 320편의 논문도 발표했다.시상식은 4월 8일(토) 연세대 금호아트홀에서 열리는 연세대학교 창립 제132주년·통합 60주년 기념식장에서 진행된다.
    기타이금숙 헬스조선 기자 2017/04/04 09:32
  • 이대목동병원, 노인 환자 전문 노인의학센터 개소

    이대목동병원, 노인 환자 전문 노인의학센터 개소

    이대목동병원(병원장: 유경하)이 노인 환자들에게 보다 전문화된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노인의학센터를 개소하고 정식 진료에 들어갔다.이대목동병원은 3일, 김승철 이화의료원장, 유경하 이대목동병원장, 박은애 기획조정실장 등 경영진과 이홍수 노인의학센터장, 변아리 가정의학과 교수 등 센터 의료진이 참석한 가운데 노인의학센터 개소식을 개최했다.노인들은 종합병원을 방문하면 보통 하루에 2~3개 이상의 진료과를 동시에 방문하고 매일 한 번에 복용하는 약물의 개수도 5가지가 넘는 경우가 많다. 뿐만 아니라 균형 감각, 공간 지각력 등이 저하된 상태이기 때문에 낯선 병원에서 낙상 및 각종 사고의 위험도 높다.하지만 이러한 노인들의 특성이나 약점을 고려한 노인 환자 맞춤 전문 센터는 전국적으로 많지 않은 상황이며, 마련되어 있다 하더라도 유명무실한 경우가 많다.이에 이대목동병원은 노인의학 분야의 국내 최고의 명의로 꼽히는 이홍수 가정의학과 교수를 센터장으로 한 노인의학센터를 개설해 보다 통합적으로 노인 환자 맞춤 진료 및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 것이다.특히 이대목동병원 노인의학센터에는 가정의학과 전문의들이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모든 외래 시간에 상주하며 포괄적 진료를 시행한다. 또한 노인 환자가 병원 방문 시 헤매지 않고 진료, 검사, 수납 등을 편리하게 마칠 수 있도록 자원봉사자가 각 환자마다 배정되어 전 진료 과정을 가족처럼 도와준다.아울러 노인환자 전용 수납 창구를 신설하고, 채혈과 채뇨 및 영상검사 촬영 시에도 노인환자 우선 진료 시스템을 구축해 병원 내 체류 시간을 최소화해 환자의 진료 만족도를 높인다는 계획이다.이홍수 이대목동병원 노인의학센터장은 “노인 환자의 경우 여러 진료과에 걸친 다양한 의학적 문제를 가지고 있어 포괄적인 진단 및 치료가 필요한 경우가 많다”며 “이대목동병원 노인의학센터는 노인 환자가 편리하고 효율적으로 진료받을 수 있는 의료 서비스 시스템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노인들의 평생 건강 관리 전문 병원으로서 역할 수행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기타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7/04/04 09:31
  • '스트레스 해소' 돕는 박카스 VS '근육피로' 해소에 좋은 원비디

    '스트레스 해소' 돕는 박카스 VS '근육피로' 해소에 좋은 원비디

    자양강장(滋養强壯)은 신체에 각종 영양소를 채워줌으로써 기능 회복을 꾀한다는 의미다. 특히 음료 형태의 자양강장제는 구하기 쉬울뿐더러 가격에 대한 부담도 덜해서 쉽게 섭취한다. 그중에서 박카스는 우리나라에 마시는 자양강장제라는 개념을 정립한 시초라고 할 수 있으며, 원비디는 국내 최초로 인삼 성분을 담은 양·한방 자양강장제이다.
    건강정보이보람 헬스조선 기자2017/04/04 09:00
  • 봄맞이 운동 후 '뽀빠이 근육' 생기면 病 의심?

    봄맞이 운동 후 '뽀빠이 근육' 생기면 病 의심?

    한낮 기온이 부쩍 오르면서 한강 공원 등을 찾아 야외 운동을 시작하는 사람이 늘었다. 하지만 갑작스럽게 몸을 움직이다간 오히려 관절 등에 손상을 입을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없던 알통 갑자기 생기면, 힘줄 파열 인한 '뽀빠이 증후군' 의심근육 운동을 시작한 지 며칠 되지 않았는데 울퉁불퉁한 알통이 생겼다면 '상완이두근 힘줄 파열’일 수 있다. 상완이두근은 어깨와 아래팔을 이어주는 근육으로, 파열되면 끊어진 근육이 말려 올라오면서 팔이 알통처럼 볼록하게 튀어나온다. 초기엔 말랑말랑한 알통과 함께 해당 부위에 약간의 통증이 생기지만, 심한 경우 팔·어깨 주변으로 통증이 퍼지고 힘을 주어도 팔을 들어올 릴 수 없는 상태가 된다. 초기 상완이두근 파열일 때는 약이나 주사, 물리치료 등으로 완화된다. 그래도 낫지 않으면 관절 내시경 시술로 치료한다. 55세 이하의 젊은 연령층은 적극적으로 시술을 시도한다. 부분 마취로 5mm 미만의 작은 부위를 절개, 초소형 카메라를 넣어 끊어진 힘줄을 고정해주는 치료다. 상완이두근 손상을 막으려면 목과 어깨를 각각 각각 5분씩 스트레칭을 해주면 좋은데, 목은 앞뒤 · 양옆으로 부드럽게 돌려 풀어준다. 어깨는 둥근 원을 그린다고 생각하며 천천히 돌려주어 뭉친 근육을 풀어야 한다. 연세바른병원 노형래 원장(정형외과 전문의)은 “예방을 위해서는 운동 전후, 일상생활에서 스트레칭하거나 운동 후 냉찜질을 해야 한다"며 "통증이 느껴질 땐 어깨 및 팔 부위의 사용을 줄여 안정을 취하는 게 우선이며, 1주일 이상 통증이 지속되면 병원 진단을 받아보라”고 말했다.◇달리거나 빨리 걷는 러너 族, ‘고관절 점액낭염’ 주의달리기나 빨리 걷기를 주로 하는 사람들은 고관절 점액낭염을 주의해야 한다. 고관절 점액낭염은 골반과 다리를 연결하는 고관절 주변에 마찰을 줄이는 점액낭이라는 주머니가 있는데, 장시간 빠르게 달리거나 걸으면 이 점액낭에 압박이 가해져 염증이 생길 수 있다. 이것이 고관절 점액낭염이다. 앉거나 일어날 때, 걸을 때 통증을 동반하며 관절에서 ‘우두둑’하는 소리가 나면 ‘고관절 점액낭염’을 의심해봐야 한다. 점액낭염은 대부분 약물이나 주사, 물리 치료만으로도 해결이 가능해, 불편하거나 통증을 느꼈을 경우 빨리 병원을 찾아 치료받는 게 좋다. 연세바른병원 강지호 원장(정형외과 전문의)은 “심각한 경우 하체 감각에까지 이상이 생길 수 있어, 7일 이상 통증이 느껴진다면 빠른 시일 내 진단을 받아보라”고 말했다.고관절 점액낭염을 예방하려면 장시간 앉거나 오래 뛰는 행동을 피해야 한다. 오랜 시간 앉아 있을 땐 한 시간에 10분 정도 자리에서 일어나 움직이거나 도넛 모양 방석을 사용한다.
    정형외과헬스조선 편집팀2017/04/04 08:00
  • 생존율 10% 췌장암, 증상도 없어… 高 위험군은 누구?

    생존율 10% 췌장암, 증상도 없어… 高 위험군은 누구?

    애플 창시자 스티브 잡스, 세계적인 성악가 루치아노 파바로티, 영화 ‘사랑과 영혼’ 주인공 패트릭 스웨이지의 공통점은 무엇일까? 바로 췌장암으로 유명을 달리했다는 점이다. 조기 검진과 치료 기술의 발달로 암 환자의 5년 생존율이 70%를 기록하며 해를 거듭할수록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췌장암 진단은 여전히 '사형선고'로 여겨지고 있다.췌장암은 국내 10대 암 중 가장 예후가 나쁘다. 환자 대부분이 진단 후 1년 이내 사망하고, 5년 생존율은 10.1%에 불과하다. 이는 20년 전인 1993년(9.4%)과 큰 차이가 없다. 그럼에도 환자 수는 늘고 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국내 췌장암 환자 수는 2012년 1만2829명에서 2014년 1만8017명으로 3년 새 40.4% 증가했다.◇고위험군, 정기적인 복부 CT 필수췌장암 생존율이 20년째 제자리걸음인 데에는 초기 발견이 어렵다는 것이 가장 큰 요인으로 작용한다. 췌장암의 주요 증상으로 알려진 황달, 복통, 소화불량 등은 소화기 질환으로 오인하기도 쉽고, 이를 경험하고 병원에 방문했을 때는 이미 몸 곳곳에 퍼져 수술이 불가한 3~4기로 진단된다. 이대목동병원 간·췌장담도센터 이희성 교수는 “췌장암은 초기에는 증상이 없는 경우가 대부분이고, 복강 내 가장 깊숙한 곳에 위치해 있는 작은 장기라 내시경이나 복부 초음파로는 쉽게 발견하기도 어렵다”며 “췌장암을 조기에 정확하고 효율적으로 진단할 수 있는 검사 방법은 복부 CT 촬영"이라고 말했다. 구체적으로는 ▲가족 중에 췌장암 환자가 있는 경우 ▲당뇨병이 새롭게 진단된 경우 ▲장기 흡연자 ▲만성췌장염 환자인 경우에는 의사와 상의하여 복부 CT를 촬영해보는 게 안전하다.◇수술 유일한 치료법, 필요하면 항암도  췌장암은 1~2기에 발견하면 수술이 가능하다. 암 조직을 잘라내는 수술은 췌장암을 완치시키는 유일한 방법이다. 단, 수술은 암세포가 주변 혈관을 침습하지 않고 췌장에 있을 때만 가능해 필요에 따라 암세포의 범위와 크기를 감소시키는 항암 치료를 선행한 뒤 수술을 시행한다. 수술 방법은 암 위치에 따라 달라진다. 췌장암의 60%는 췌장 머리 부분에서 발생하는데 이 경우, 췌장의 머리 쪽으로 연결된 십이지장, 담도, 담낭을 함께 절제하는 췌두십이지장절제술을 시행한다. 몸통과 꼬리 부분에서 암이 발생하면 비장을 함께 절제하는 췌장 절제술을 시행한다. 최근에는 수술 기술이 발전해 복강경 수술, 싱글 사이트 로봇을 이용한 수술을 췌장암에 적용해 합병증 없이 안전한 수술을 기대할 수 있게 됐다.이희성 교수는 "췌장은 주변의 여러 장기와 복잡하게 연결되어 있어 절제가 쉽지 않고, 췌장을 절제하더라도 직경이 매우 가느다란 췌관을 소장과 연결해야 하기에 췌장암 수술은 외과 수술 중 가장 난도가 높은 수술로 여겨져 왔다"며 "하지만 의학기술이 발전함에 따라 췌장암의 위치가 좋지 않고, 비교적 크기가 큰 경우에도 안전하게 췌장절제술을 시행할 수 있게 되었으며, 수술과 항암치료를 통한 생존 기간 연장을 기대할 수 있게 되었다"고 말했다. 이 교수는 또 "췌장암에 진단된 환자들은 좌절하지 말고 의료진과 적극적으로 상의하고, 빠른 시일 내에 치료를 받아야 한다”고 말했다.<췌장암 예방법>1. 고지방·고칼로리 식사를 최대한 피해 비만을 예방한다.2. 화학 물질에 많이 노출되는 직업에 종사하면 보호 장비를 꼼꼼히 착용한다.3. 과일·채소를 많이 먹고 운동한다.4. 흡연자는 췌장암 위험이 비흡연자보다 2~5배 높으므로, 금연한다.5. 당뇨병이 있거나 췌장염이 있으면 정기적으로 진료를 받는다.<정기검진 필요한 췌장암 고위험군>1. 70세 이상 노인2. 10년 이상 장기 흡연자3. 췌장염 환자4. 50세 이후 가족력 없이 갑자기 당뇨가 생긴 경우5. 췌장암 가족력이 있는 경우
    암일반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7/04/04 07:00
  • 봄철 자외선, 피부뿐 아니라 '눈'도 공격

    봄철 자외선, 피부뿐 아니라 '눈'도 공격

    날씨가 따뜻해 야외활동이 많아지는 봄에는 자외선 차단에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자외선은 흔히 알고 있는 피부 노화뿐 아니라 눈 노화에도 큰 영향을 미친다. 프랑스 파리 국립보건의학연구소(INSERM)의 눈 노화 전문학자 이브 코트아 박사에 따르면, 눈은 자외선에 의한 노화의 영향을 가장 크게 받는 기관이다. 자외선에 의한 세포 손상이 반복되면 심각한 눈 질환으로 발전할 위험도 있다.자외선은 파장에 따라 UVA와 UVB로 나뉜다. UVA는 피부에 깊이 침투하고, UVB는 피부 화상을 유발한다. 백내장(수정체가 탁해져 앞이 뿌옇게 보이는 질환)·노인성 황반변성(망막의 시각세포가 모여 있는 황반이 변성되는 질환) 등 수정체와 망막 관련 질환은 UVA의 영향을 받는다. 이러한 질환들은 수십 년에 걸쳐 자외선에 노출되면서 서서히 질병으로 진행된다.자외선은 각막·수정체·망막 등에 흡수되면 활성산소를 발생시켜 세포를 손상하고, 결국 눈의 노화를 앞당긴다. 세포가 손상되면 처음에는 회복이 가능하지만, 자외선에 반복적으로 노출돼 세포가 계속 손상되면 각막에 이상 혈관이 자라는 상태로 질환이 심해진다. 수정체의 세포가 손상되면 백내장, 각막에 이상 혈관이 자라면 익상편(혈관이 결막과 각막의 경계 부위를 넘어 자라는 질환), 황반에 이상 혈관이 자라면 황반변성이 생긴다.눈 질환은 한번 발병하면 치료·회복이 힘들다고 알려졌지만, 백내장은 환자의 상태에 따라 수술 방법을 결정해서 치료할 수 있다. 글로리서울안과 구오섭대표원장은 "최근에는 레이저 장비를 사용해 심포니렌즈(연속 초점 인공수정체)를 삽입하는 수술도 이뤄지고 있다"고 말했다.생활습관만 개선해도 자외선으로 인한 눈 질환을 예방할 수 있다. 오랜 시간 바깥에서 활동해야 하는 경우에는 자외선을 완전히 피할 수는 없다. 이때는 자외선 차단 안경으로 눈을 보호하는 게 최선이다. 안경 렌즈에 자외선 차단 코팅을 하면 자외선 침투를 어느 정도 막을 수 있다. 다만, 선글라스라고 모두 자외선 차단 기능이 있는 것은 아니므로 렌즈에 코팅이 되어 있는지를 확인해야 한다.
    안과헬스조선 편집팀2017/04/03 18:17
  • 올림푸스한국 ‘아시아태평양 대장항문학회’ 참가

    올림푸스한국은 지난 3월 29일부터 4월 2일까지 광장동 서울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 호텔에서 진행된 ‘16차 아시아태평양 대장항문학회(APFCP)’ 학술대회에 참가했다고 밝혔다.대한대장항문학회가 주최한 이번 학술대회는 학회의 창립 50주년을 기념하는 동시에, 관련 분야의 최신 수술, 치료 트렌드를 공유하기 위해 개최됐다.올림푸스한국은 31일 ‘3D 플렉시블 스코프 복강경을 이용한 결장 직장 수술(laparoscopic Colorectal Surgery Using 3D Flexible Scope)’을 주제로 런천 심포지엄을 진행했다. 서울대병원 외과 박지원 교수와 가천대 길병원 외과 백정흠 교수가 각각 발표자와 좌장으로 참여해, 올림푸스 ‘3D 복강경 시스템’과 듀얼 에너지 디바이스 ‘썬더비트 타입S’로 진행된 수술 사례를 소개했다.3D 복강경 시스템은 복강경 수술 시 3d 영상으로 입체감과 거리감을 구현해 병변 및 혈관 깊이의 파악을 용이하게 함으로써, 보다 안전하고 정확한 수술을 지원한다. 또한 썬더비트 타입s는 조직 절개 후 응고와 혈관 봉합을 신속하게 가능하게 함으로써 수술의 효율성을 높이고 수술 시간 단축에 기여한다.올림푸스한국은 학회장에 부스를 마련해 이 두 제품을 전시하는 한편, 최근 국내에 론칭한 수술실 통합 시스템 ‘엔도알파(ENDOALPHA)’의 체험존을 운영해 참가자들의 관심을 끌었다.올림푸스한국 SP사업본부 권영민 본부장은 “혁신적인 제품과 솔루션을 제공해 안전하고 정확한 최소침습치료와 수술을 돕는 것이 올림푸스의 목표”라며 “앞으로도 세계적으로 영향력 있는 학회에 지속적으로 참가하여 제품을 알리고 의료진들의 진정한 파트너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기타황인태 헬스조선 기자2017/04/03 17:58
  • 한의사협회, 19대 대통령선거 공약 건의서 발간

    대한한의사협회가 제19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대선 공약 건의서인 ‘2017 한의약 발전을 위한 제안’을 발간했다. 건의서는 각 정당별 대선 후보와 국회, 정부부처 등 주요 기관에 전달될 예정이다.총 66쪽에 달하는 ‘2017 한의약 발전을 위한 제안’에는 한의약 육성 필요성과 발전 방향 그리고 국내 한의약 현실을 분석한 자료가 담겼다. 구체적 공약 내용으로는 ‘국민에게 신뢰받는 한의약’, ‘국민에게 다가가는 한의약’, ‘국가전략산업으로서의 한의약’ 등 3가지 분야로 나눠 기술됐다.‘국민에게 신뢰받는 한의약’에는 한의사 의료기기 사용, 한약제제 산업 활성화 등이 쓰였고, ‘국민에게 다가가는 한의약’에는 한의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 한양방 협진 활성화 등이 담겨졌다. ‘국가전략산업으로서의 한의약’에서는 한의약 관련법 정비, 한의약 관련 행정조직 신설 등이 수록됐다.대한한의사협회는 “이번 대선 공약 제안은 국민의 진료 선택권을 넓히고 환자가 경제적 부담 없이 보다 편리하게 한의의료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을까, 그리고 한의약이 대한민국의 미래성장동력으로 자리매김해 국제경쟁력 확보에 도움이 될 수 있을까에 주안점을 두고 작성됐다”고 말했다.
    기타황인태 헬스조선 기자2017/04/03 17:49
  • 멍 빨리 없애는 찜질법, 냉찜질 다음엔?

    멍 빨리 없애는 찜질법, 냉찜질 다음엔?

    멍은 단단한 물체에 부딪히거나 바닥에 넘어질 때 그 충격으로 인해 찢어진 모세혈관 밖으로 흘러나온 피가 뭉쳐서 생긴 것이다. 정식 의학용어로는 '자반'이라고 한다. 멍은 선홍색의 붉은 반점으로 시작해서 파란색·보라색으로 변한다. 5~10일 정도가 지나면 갈색을 띠고, 옅은 노란색이 되면서 천천히 사라진다.◇피부 얇은 여성·나이 든 사람에게 잘 생겨멍은 얇은 피부에 잘 생긴다. 보통 남성보다 피부가 얇은 여성에게서 더 잘 생기고, 같은 이유로 몸의 다른 부위보다 눈 주위에 더 쉽게 생긴다. 나이가 들수록 피부 탄력이 떨어지고 혈관 벽도 약해져서 작은 자극에도 멍이 생기기 쉽다. 아토피 피부염 등을 치료하기 위해 고농도 스테로이드 연고를 많이 바른 사람 또한 혈관 주변 조직이 손상돼 피부가 약해서 멍이 쉽게 든다. 혈소판(PLT) 수치가 낮은 사람도 멍이 잘 든다. 주로 골수에서 만들어지는 혈소판은 부착·응집 과정을 통해 일차적으로 지혈 기능을 담당한다. 정상적인 성인의 혈소판은 혈액 1mm 속에 30~50만 개다. 혈소판 수치가 이보다 낮으면 작은 상처에도 출혈이 심하고 멍이 금방 생긴다.◇멍든 부위 찜질은 '냉찜질-달걀 마사지-온찜질' 순서로 멍이 든 부위에 달걀을 굴리면 멍을 빨리 없애는 데 효과적이다. 달걀의 성분 때문이 아니라, 달걀의 둥근 형태가 응고된 피를 잘 분산시키기 때문이다. 달걀이 아닌 다른 타원형의 물건도 멍든 부위에 일정한 압력을 가해서 혈액순환을 돕는다. 다만, 마사지는 멍이 생기고 하루 정도 지난 후에 해야 한다. 멍은 혈관이 파괴돼 생기는데, 멍이 들자마자 마사지하면 오히려 찢어진 혈관을 자극해 손상이 심해질 수 있기 때문이다. 멍이 든 당일에는 얼음찜질해 멍든 부위 주변 혈관을 수축하는 게 좋다. 모세혈관으로부터 피가 빠져나오는 것을 막고, 다른 곳으로 멍이 퍼지지 않게 할 수 있다. 반대로 온찜질은 혈액순환을 촉진하므로 멍이 생기고 2~3일이 지나 붉은 기운이 사라졌을 때 해야 한다. 비타민C·비타민K가 풍부한 과일과 녹황색 채소를 많이 먹는 것도 멍을 빨리 완화하는 데 효과적이다.◇2주 이상 지속되면 피부과 치료 효과적, 통증 심하면 골절 의심해야대부분 멍은 시간이 지나면서 사라진다. 2주 이상 오래 간다면 피부과에서 LED나 IPL(광선조사기)을 쪼아 치료할 수도 있다. 피부과 치료는 얼굴과 같이 옷으로 가릴 수 없어 미관상 신경 쓰이는 곳에 멍이 든 경우에도 한다. 그런데, 멍인 줄 알았던 자국이 점점 커지거나 너무 오래 남아있으면 모세혈관이 아닌 다른 피하 조직까지 손상돼 출혈이 생겼을 수 있다. 출혈이 심하면 혈관 밖으로 나온 피가 몸 안에 갇혀서 응고되는 혈괴가 생길 위험이 크다. 혈괴가 심하면 혈액을 뽑는 치료를 하기도 한다. 한편, 멍과 함께 통증이 심하거나, 멍을 누르지 않아도 다친 부위가 계속 아파 움직이기 어렵다면 골절이 의심된다. 특히 손목과 같이 비교적 작은 부위가 다치면 단순 멍이라고 생각하기 쉬운데, 통증이 사라지지 않는다면 반드시 병원을 찾아 엑스레이 검사를 받아야 한다.
    피부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7/04/03 17:14
  • CJ헬스케어, R&D 바탕으로 혁신신약 개발 박차

    CJ헬스케어가 R&D를 기반한 합성신약 및 바이오 신약 개발에 회사의 모든 역량을 집중한다.CJ헬스케어는 최근 CJ인재원에서 창립 3주년 기념식을 진행했다. 이날 기념식에는 강석희 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직원 140여명이 참석해서 혁신신약 개발에 속도를 내 미래성장을 가속화 할 것을 다짐했다. CJ헬스케어는 최근 혁신 신약 개발을 위해 전면적인 조직 개편을 통해 R&D 조직을 확대하고, R&D 사업개발본부장에 CJ제일제당 BIO의약전략실장을 역임한 김병문 부사장을 임명하는 등 조직정비를 마쳤다. 30년간 CJ제일제당의 제약사업을 이끌어온 CJ헬스케어는 축적된 R&D역량을 바탕으로 전문성과 핵심역량을 더욱 강화해 글로벌 전문 제약기업으로 성장하고자 지난 2014년 4월 1일 공식 출범했다.출범 이후 신약 개발에 회사의 역량을 집중해 온 CJ헬스케어는 지난 2015년 10월 개발 중인 위 식도 역류질환 치료 신약 ‘CJ-12420’을 중국 굴지의 소화기 전문 제약사인 뤄신社에 1,000억 원 규모로 기술 수출하는 쾌거를 올리며 글로벌 신약 출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CJ헬스케어는 미래의 성장동력이 될 혁신신약 파이프라인 확보를 위해 오픈 이노베이션 활동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역량 있는 벤처사들을 초청해 ‘R&D 오픈 이노베이션 포럼’을 진행하고 있는 CJ헬스케어는 지난해 포럼을 통해 발굴해 낸 항체의약품 개발 전문 벤처인 와이바이오로직스社와 이중타깃항체 의약품 공동연구개발 계약을 체결했다. 지난 해 포럼 대상을 확대해 미국, 일본, 유럽의 R&D벤처사들을 초청하여 포럼을 진행하였다.또한 투자회사인 타임와이즈인베스트먼트와 152억 원의 ‘바이오 헬스케어 펀드’를 결성해 유망 바이오 벤처 및 기술 투자의 기틀을 마련하였으며, 지난 3월 첫 투자로 치매치료 항체신약을 개발중인 뉴라클사이언스社에 20억을 투자했다. CJ헬스케어는 합성신약에서 나아가 항체신약 등 바이오 신약 개발에도 역량을 집중해 글로벌 혁신신약을 보유한 글로벌 제약기업으로 성장해 2020년 매출 1조원 목표를 달성한다는 계획이다.강석희 대표는 축사를 통해 “2016년은 매출 5,200억과 영업이익 700억을 달성한 의미 있는 해였다”며, “그 동안 축적해온 R&D역량을 기반으로 ‘강한 기술력을 가진 제약기업’으로 거듭나 CJ의 미래성장을 견인하는 글로벌 제약기업으로 도약하자”고 말했다.
    단신이보람 헬스조선 기자2017/04/03 17:00
  • 한국다케다제약, 한국아동복지협회에 동화책 기부

    한국다케다제약은 3일 한국아동복지협회에 한국다케다제약의 건강동화 시리즈 2133권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는 한국다케다제약의 3번째 건강동화 시리즈 <이겨라 씽씽히어로> 출간을 기념해 진행됐다. 이번 기부를 통해 한국아동복지협회에서 관리하는 아동양육시설 237개소의 초등학생 이하 어린이와 영유아 총 5천여명에게 한국다케다제약의 건강동화 <할머니의 까까통>, <주니야 아빠를 부탁해>, <이겨라 씽씽히어로> 동화책 3종류가 각각 711권씩, 2,133권이 전달된다.한국다케다제약 인사홍보부 이재영 이사는 “한국다케다제약은 어린이의 건강문해력을 증진시키고 건강습관에 대한 이행률을 높여 국민 건강 향상에 기여하고자 ‘어린이 건강동화’책을 발간하고 지속적인 기부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며, “3번째 건강동화 출간과 이번 건강동화 시리즈 기부를 통해 평생 건강을 유지하는 밑거름을 다질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한국아동복지협회 이상근 회장은 “한국아동복지협회는 아동들의 복지증진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설립돼 14,000여명의 아동,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자립할 수 있도록 정책, 교육, 후원 사업 등을 수행하고 있다”며 “한국다케다제약에서 제작한 건강동화를 통해 많은 어린이들에게 건강에 대해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마련돼 기쁘다”고 말했다.한편 한국다케다제약은 지난 2013년부터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건강한 식습관과 생활 습관에 대한 이야기를 담은 건강동화책을 출간해 오고 있다. 2013년  <할머니의 까까통>, 2014년  <주니야 아빠를 부탁해>해 이어 이번에 3번째 건강동화 시리즈인 <이겨라 씽씽히어로>를 차례로 출간했다. 한국다케다제약은 건강동화 출간에만 그치지 않고, 국민 건강을 증진하고 어린이들에게 건강한 생활습관에 대한 인식을 높이기 위해 비영리단체와 다양한 어린이 기관에 건강동화를 지속적으로 기부하고 있다.
    단신이보람 헬스조선 기자 2017/04/03 15:38
  • 인천성모병원 ‘한국의 가장 사랑받는 브랜드 대상’ 수상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이 지난 31일 서울 밀레니엄힐튼호텔에서 열린 '2017 한국의 가장 사랑받는 브랜드 대상' 시상식에서 종합병원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한국의 가장 사랑받는 브랜드 대상 시상식은 조선비즈가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 농림축산식품부가 후원한다. 기업 및 지방자치단체의 브랜드에 대해 분야별로 소비자를 대상으로 직접투표와 전문위원의 심사를 거쳐 결정한다.올해로 개원 62년을 맞는 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은 사랑을 실천하는 가톨릭 정신에 따라 지역의료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질적인 성장을 거듭해 지난 2015년 상급종합병원으로 승격했다.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실시하는 뇌졸중 적정성 1등급 평가를 지난 10년간 놓치지 않고 받았다. 위암과 대장암, 폐암 등에 대한 적정성 평가에서도 1등급을 받았다. 인천·부천 지역 최초로 직장암과 폐암에 대한 동시 로봇수술을 성공했고, 250번째 로봇수술도 진행했다. 혈액형 불일치 신장이식 및 심장·신장 다장기 동시이식도 진행하는 등 첨단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최근에는 차세대 염기서열분석(NGS) 검사를 개인 맞춤형 암 치료에 적용하고 있어 효과와 정확도는 높이고 부작용은 줄여 환자의 치료는 물론 삶의 질을 높이는 데 도움을 주고 있다. 또한 인천성모병원은 올해 말 국내 최초로 뇌전문병원을 개관할 예정이다. 그동안 축적된 경험과 연구를 바탕으로 뇌혈관 질환부터 뇌종양과 기능성 장애 등 뇌질환에 대한 치료와 재활, 연구, 교육 등의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특히 연구·개발(R&D) 역량을 강화해 뇌질환 진료시스템을 미래 성장동력으로 키워낼 계획이다.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 병원장 이학노 몬시뇰은 “인천성모병원이 62년 동안 ‘수술 잘하는 정직한 병원’으로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해왔다”며 “앞으로도 수준 높은 의료서비스를 바탕으로 지역거점병원으로서의 역할과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단신이보람 헬스조선 기자2017/04/03 15:12
  • 임신부 10명 중 8명, 임신중독증 자각 증상 경험

    임신부 10명 8명이 임신중독증 증상을 경험하는 가운데, 이런 증상을 단순히 임신 증상으로 여겨 방치하는 것으로 나타났다.한국로슈진단은 임신중독증(전자간증) 인식 향상 캠페인의 일환으로 ‘임신중독증인식 실태’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설문은 임신중독증에 대한 임신부들의 인식 현황을 파악하고자 기획됐으며, 모바일 리서치 전문업체 오픈서베이와 함께 2017년 3월 7일~9일까지 임신부 5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임신부 10명 중 8명은 임신중독증 자각 증상을 경험했다고 응답했지만, 당연한 임신 증상이라고 생각하고 방치한 것으로 나타났다(39.9%). 또한 임신부 10명 중 8명(79.2%)은 체중의 급격한 증가(44.4%), 부종(18.6%) 등 초기 자각 증상부터 심한 두통(39.2%), 우측 상복부 통증 및 심와부 통증(19%), 시력장애(13.6%), 고혈압(11.6%), 단백뇨 의심(10%), 소변량의 현저한 감소(4.6%) 등 중증 자각 증상까지 다양한 임신중독증(전자간증) 자각 증상을 경험한 적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그러나, 이러한 자각증상을 경험한 임신부들의 39.9%는 증상들을 당연한 임신 증상이라 생각하고 아무런 조치를 하지 않는다고 답변, 임신중독증에 대한 올바른 인지 및 경각심이 부족함을 알 수 있었다. 10명 중 단 2명(24%)의 임신부만이 자각 증상을 경험 후, 산부인과 등 병원을 방문해 진료를 받는다고 답변했으며 그 외의 임신부는 인터넷을 통해 정보를 얻거나(31.6%) 지인에게 자문을 구한다(4%)고 응답해 적절한 대처 역시 미흡함을 알 수 있었다. 또한 임신부의 23.2%는 임신 중독증(전자간증)을 모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임신 중 가장 큰 걱정거리를 묻는 질문에는 과반수의 임신부(61.6%)가 ‘태아의 건강’을 꼽은 반면 태아 성장 장애는 물론 심한 경우 태아의 사망까지도 야기할 수 있는 임신중독증(전자간증)을 여전히 모르는 임신부가 있는 것으로 나타나, 질환 이해의 사각지대가 존재함을 알 수 있었다.조사에 참여한 임신부 중 15.6%는 고혈압(5%), 주 수 대비 태아 성장 지연(4.8%), 임신중독증 이전 병력 (4.6%), 단백뇨(4.4%), 다태임신(4.2%) 등의 임신중독증(전자간증) 위험 요인을 보유한 것으로 조사됐다. 그러나, 이들 중 과반수(60.3%) 이상은 임신중독증 검사 경험이 없었으며, 검사를 받지 않은 가장 큰 이유로(80.8%) “병원에서 권유하지 않아서”(57.4%), “검사에 대한 필요성을 느끼지 못해서”(23.4%)라고 응답했다. 이를 통해, 고위험군 임신부조차도 임신중독증 검사의 필요성에 대한 인지가 낮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대한산부인과초음파학회 회장 박중신 교수(서울대학교 의과대학)는 “산모와 태아의 건강을 위협하는 치명적인 임신성 질환인 임신중독증(전자간증)은 아직까지 정확한 원인 및 예방법이 밝혀지지 않아 정확한 진단을 통한 적극적인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갑자기 몸이 많이 붓거나, 혈압이 올라가고 시야가 흐려지는 등의 증상을 보이는 20주 이상의 임신부는 정기 진찰 시기가 아니더라도 즉시 병원을 찾아 전문 의료진의 권고를 따라야 한다”고 말했다.
    산부인과이보람 헬스조선 기자2017/04/03 15:11
  • 솔솔~ 잠 오는 춘곤증, 발바닥 '이곳' 누르면 완화

    솔솔~ 잠 오는 춘곤증, 발바닥 '이곳' 누르면 완화

    날씨가 따뜻한 봄에는 많은 직장인과 학생들이 춘곤증을 겪는다. 봄에는 밤의 길이는 짧고 낮의 길이는 길어서 자연스럽게 잠자는 시간은 줄고 야외 활동을 하는 시간은 늘어난다. 이렇게 가을·겨울에 유지하던 생체리듬에 변화가 생기면서 한창 바쁜 낮 동안 춘곤증에 시달리게 되는 것이다. 춘곤증에서 벗어나는 방법은 무엇일까?◇30분~1시간 일찍 일어나고, 발바닥 한가운데 지압봄에는 일조량이 많아서 잠에서 일찍 깬다. 아침 햇볕이 머리를 비추면 졸음을 유발하는 멜라토닌 호르몬이 잘 분비되지 않기 때문이다. 햇빛양이 달라짐에 따라 봄에는 일어나는 시간을 30분~1시간 정도 앞당겨 해가 뜨는 시간에 맞추는 게 좋다. 대신 밤에 잠자리에 드는 시간도 똑같이 앞당겨야 총 수면시간을 맞출 수 있다. 수면 패턴이 바뀌면 처음에는 몸이 적응하지 못해 오후에 졸음이 몰려올 수 있다. 이때는 참지 말고 15~20분 정도 낮잠을 자는 게 좋다.가벼운 스트레칭으로 춘곤증을 물리치는 것도 방법이다. 아침에 일어나서 바로 기지개를 켜고 목덜미를 주무르듯 꾹꾹 누르면 더 쉽게 잠에서 깰 수 있다. 사무실에서는 발밑에 골프공 크기의 딱딱한 물건을 두고 지압하듯 수시로 발바닥을 자극해보자. 발바닥 한가운데 움푹 들어간 곳은 '용천혈'인데, 한의학에서는 용천혈을 누르면 기혈의 흐름이 원활해지고 피로가 해소된다고 본다. 커피를 마시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다. 커피 속 카페인이 각성 효과를 내 잠을 깨운다. 단, 커피는 치아 변색을 유발하기 쉬워 마신 직후 물로 입을 헹구는 게 안전하다.◇한 달 이상 계속되면 춘곤증 아니라 질병 신호일 수도춘곤증으로 인한 피로는 대부분 1~4주 안에 사라진다. 피로가 한 달 이상 지속되면 다른 질환의 신호일 수 있다. 봄철 피로와 함께 몸이 붓고 체중이 늘면 갑상선 호르몬 분비가 잘 안 되는 '갑상선기능저하증'을 의심할 수 있다. 반대로 극심한 피로와 함께 체중이 줄고 땀이 많이 나거나 가슴이 두근거리면 갑상선 호르몬이 지나치게 많이 분비되는 '갑상선기능항진증'일 가능성이 있다. 이때는 혈액검사로 갑상선 호르몬 수치를 확인해 정확한 원인을 찾아야 한다. 갑상선 기능 이상이 춘곤증의 원인이라면 호르몬을 조절하는 약을 복용해 쉽게 치료가 가능하다. 피로와 함께 복통·메스꺼움·소화불량이 나타나면 간질환을 의심해야 한다. 간은 탄수화물·단백질·지방을 대사시킬 뿐 아니라 혈액 속의 노폐물·독성물질을 제거하는 역할도 한다. 간 기능이 저하돼 음식이나 약물이 몸 안에서 제대로 분해되지 않고 노폐물로 쌓이면 만성피로와 함께 속이 불편하고 배가 아픈 증상이 나타난다. 특히 간은 특별한 증상 없이 서서히 기능이 저하되면서 손상되고, 한번 손상되면 회복이 어려우므로 평소에 정기적으로 검진을 받는 게 중요하다.
    종합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7/04/03 15:11
  • 봄에 졸린 건 당연하다?! '춘곤증' 오해와 진실

    봄에 졸린 건 당연하다?! '춘곤증' 오해와 진실

    해마다 이맘때면 졸음과의 싸움으로 힘들어 하는 사람들이 하나 둘 생겨나기 마련이다. 어젯밤 충분히 잔 것 같은데도 어느 새 꾸벅꾸벅 졸고 있는 내 모습에 화들짝 놀라는 것도 다반사. 봄철 불치병(?), 일명 ‘춘곤증’의 오해와 진실에 대해 국제성모병원 신경과 김혜윤 교수의 도움말로 알아본다.요즘처럼 따스한 햇살이 내리쬐는 날에는 늘 졸음과의 싸움에 심신이 지치기 마련이다. 추운 겨울 동안 경직돼 있던 신체가 따뜻한 날씨에 쉽게 적응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이에 우리의 몸은 평소보다 한없이 처지고 더 피로감을 느끼게 되는 것이다. 많은 이들은 이를 춘곤증이라 부른다. 밥을 배부르게 먹고, 따뜻하면 잠시 졸음이 쏟아지는 것과 같이 춘곤증 자체가 병은 아니다. 하지만 이와 같은 증상이 계속 된다면 만성피로, 주간 졸림증, 수면 호흡 장애와 같은 질환을 의심해봐야 한다. 춘곤증이라 생각하고 넘긴다면 자칫 수면 장애 질환을 방치할 수도 있기 때문이다.◇단순한 춘곤증?…수면호흡장애일 수도주간 졸림증은 말 그대로 활동을 하는 낮 시간에 생활에 지장을 줄 정도로 졸음이 쏟아지는 것을 말한다. 주간에 잠에 취해 혼란스러우며 감각 기능이 떨어지기도 한다. 이로 인해 피로와 스트레스 등 다양한 신체 증상으로 이어질 수 있다. 또 주위와의 관계 악화, 안전상 위험 등 사회적으로도 악영향을 초래한다. 주간 졸림증의 원인은 일반적으로 수면부족이다. 하지만 수면무호흡증과 같은 수면호흡장애로 인한 수면의 질 저하도 한 원인일 수 있다. 수면호흡장애는 간단히 정의해 기도가 좁아져 공기의 흐름이 빨라지고, 이로 인해 약한 부위가 떨리거나 막히는 현상이다.수면호흡장애 환자들은 수면 중 산소포화도 저하 등으로 질 좋은 수면을 취하지 못한다. 때문에 아침에 개운함을 느끼지도 못하고 피곤함과 두통이 찾아오게 되는 것이다. 수면호흡장애는 본인은 물론 동침자의 수면의 질도 떨어뜨리고, 이 외에 여러 합병증을 일으키기도 한다. 실제로 수면호흡장애가 부정맥, 고혈압, 심뇌혈관 질환, 당뇨 등을 일으키거나 악화시킨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 따라서 수면호흡장애를 앓고 있다면 반드시 적절한 진단과 치료가 필요하다.◇코골이는 수면호흡장애…적절한 치료 받아야코골이는 가장 대표적인 수면호흡장애 중 하나다. 하지만 우리나라에서는 코골이를 ‘질환’보다는 잠버릇으로 치부하며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코골이는 수면 무호흡증을 동반해 뇌의 각성을 유발하고 자주 잠에서 깨게 만들어 숙면을 방해한다. 이는 혈압의 상승과 체내 산소/이산화탄소의 불균형 등을 유발해 신체에 나쁜 영향을 줄 수 있다. 그 결과, 잠을 자도 잔 것 같지 않고 항상 피곤을 느끼게 되는 것이다. 이를 치료하기 위해서는 비만, 술, 담배 등 코골이의 위험인자를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 특히 복부 비만이 있는 사람은 규칙적인 운동을 통한 체중 감량을 통해 수면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다. 또한 수면다원검사를 통해 본인의 코골이가 단순 코골이인지 산소 포화도를 저하시키고 수면 무호흡증을 일으키는 코골이인지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를 통해 개인에게 맞는 치료 계획을 세울 수 있기 때문이다.가톨릭관동대학교 국제성모병원 신경과 김혜윤 교수는 “국내에서는 수면 장애 질환에 대한 인식이 아직도 많이 부족한 편이다”며 “코골이 등 수면 장애를 단순한 버릇 정도로 치부하기 보다는 ‘질환’으로 인식하고 적절한 진단과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생활습관일반이보람 헬스조선 기자2017/04/03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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