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층기획

  • 홈
  • 기획시리즈
  • 프리미엄 칼럼
  • 칼럼
  • 명의인터뷰
  • 서울대치과병원-미래에셋생명, 독거노인 60명 맞춤 진료

    서울대치과병원은 미래에셋생명과 공동으로 강북노인종합복지관을 방문해 독거노인을 위한 ‘찾아가는 치과서비스’ 진료를 실시했다. 진료에는 60여 명의 노인들이 참석해 치아 상태를 확인하고 맞춤치료를 받았다.‘찾아가는 치과서비스’는 미래에셋생명의 후원으로 서울대치과병원 교수 및 의료진이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에서 선정한 지역 기관을 찾아가 현장에서 진료하는 봉사 프로그램이다. 치료뿐만 아니라 관련 질환 예방 및 생활 속 구강관리에 대한 교육을 함께 실시해 주민들의 구강 건강 증진을 돕는다.서울대치과병원은 미래에셋생명과 올해 10월까지 매월 정기적으로 서울 지역의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 선정 복지관을 방문해 진료를 실시할 예정이다. 손원준 대외협력실장은 “구강건강은 어르신들의 영양섭취, 건강에 영향을 미칠 뿐만 아니라 노년 삶의 질을 좌우하는 매우 중요한 요소”라고 말했다.한편, 서울대치과병원은 2010년부터 지속적으로 ‘찾아가는 가족사랑 치과진료소’를 운영하여 전국을 돌아다니며 다문화가정의 치아건강을 지키는데 도움을 준 바 있다. 2016년에는 동 사업으로 다문화가족의 안정적인 정착과 사회통합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단신황인태 헬스조선 기자2017/07/17 14:22
  • 간호협회 봉사단, 충북 제천서 의료봉사 실시

    대한간호협회 중앙간호봉사단은 7월 15일부터 16일까지 충청북도 제천시 백운면에서 ‘2017 간호봉사대장정’을 전개했다. 이번 대장정에는 중앙간호봉사단 소속 간호사와 간호대학생 30여 명과 의사, 치과의사, 약사 등 10여 명의 의료진이 함께 참여했다.충청북도 제천시 백운면 일대에서 진행된 올해 간호봉사대장정은 대한의사협회, 대한치과의사협회, 대한약사회, 한국바이오제약협회, 국제보건의료재단, (사)함께하는 사랑밭, 백운면사무소 후원으로 이뤄졌으며 중앙간호봉사단 단원 30여 명과 의사, 치과의사, 약사 등과 함께 의료사각지대에 놓인 충북 제천시 백운면에 거주하는 독거노인, 다문화가정 등 100여 명을 대상으로 실시됐다.무료진료봉사활동은 내과, 안과, 정형외과, 영상의학과, 치과 진료와 함께 초음파 검사, X-ray 촬영 등이 진행됐으며, 진료결과에 따른 추가 진료가 필요한 사람에 대해서는 별도로 의료기관을 찾아 진료를 받도록 했다. 또 준비해간 떡과 음료, 가정상비약 100세트를 전달했다.허정인 중앙간호봉사단 단장(한국소비자원)은 “앞으로도 간호의 정신인 ‘돌봄’을 실천해 나갈 수 있도록 봉사단 단원들과 함께 최선을 다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단신황인태 헬스조선 기자2017/07/17 14:17
  • 만병의 근원 '스트레스'… 왜 병 유발할까?

    만병의 근원 '스트레스'… 왜 병 유발할까?

    스트레스는 만병의 근원이라는 말이 있다. 문제는 업무·학업 등 다양한 이유로 일상에서 스트레스를 받는 사람들이 많다는 것이다. 운동을 꾸준히 하거나 건강한 식생활을 해도 이유없이 피곤하고 몸이 아프다면 스트레스가 원인일 수 있다. 스트레스는 왜 몸에 안 좋을까?스트레스를 받으면 우리 몸은 '코르티솔'이라는 호르몬을 분비한다. 코르티솔은 콩팥 위에 붙어있는 부신이라는 기관에서 분비되는데, 몸의 신경계를 흥분시켜 혈압을 올리고 호흡을 가쁘게 만든다. 이로 인해 몸의 에너지 소비량이 급증하고 체내 산소 농도는 줄어든다. 또 코르티솔은 몸에서 에너지를 내는 포도당의 흐름을 방해하는데, 이때 에너지의 원료인 산소와 포도당이 부족해져 쉽게 피곤해지고 힘이 나지 않는다. 몸의 에너지가 소비되면서 생기는 젖산도 체내에 쌓이면 피로를 유발한다. 코르티솔은 혈압을 올리면서 혈관 벽에 무리를 줘 심혈관 질환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체내 코르티솔이 증가하면 비만해지기도 쉽다. 코르티솔이 식욕 억제 호르몬인 렙틴의 작용을 방해해 식욕을 증가시키기 때문이다. 그뿐 아니라 지방세포와 반응해 지방의 분해를 억제해 지방을 쌓이게 한다. 이로 인해 몸통에 급격히 살이 찌는 '쿠싱 증후군'을 앓기도 한다.코르티솔로 인한 위험을 낮추기 위해선 스트레스를 적게 받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 평소 운동·휴식·명상·긍정적인 생각 등을 통해 스트레스를 다스리는 훈련을 하는 게 좋다. 흡연은 체내 코르티솔 농도를 높이므로 피한다. 실제 흡연 시 체내 코르티솔 농도가 35% 증가했다는 연구결과가 있다. 소음도 코르티솔 분비를 촉진하는 요인이다. 휴식이나 수면 시에는 주변 환경을 조용하게 하는 게 좋다. 아몬드·초콜릿·와인 등 스트레스를 낮추는 음식을 먹는 것도 도움이 된다. 스트레스 조절이 힘들어 일상생활에 지장을 받는다면 병원을 방문해 상담받는 것도 좋다.
    종합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7/07/17 14:16
  • 한림대의료원, 임상 정확도 높이는 ‘한림시뮬레이션센터’ 열어

    한림대의료원이 병원 의료진 임상 정확도를 높이기 위해 ‘한림시뮬레이션센터(Hallym Institute for Medical Simulation)’를 열었다.한림시뮬레이션센터는 간호사·인턴·전공의·전문의 등 의료진이 임상에 투입되기 전 인체 모형과 고기능 시뮬레이터를 이용해 시술 및 수술을 반복 연습하고, 임상에서 각종 상황 해결 능력을 향상 시키는 교육 기관이다. 미국 등 의료 선진국에서는 2000년대 초부터 환자 안전과 의료 질 향상을 위해 의료 시뮬레이터를 활용해왔다.기존의 타 의료 시뮬레이션센터는 대부분 학교 및 산업체와 연계돼 학생 교육 중심으로 운영됐다. 이 경우 의료진 대상의 교육 기회가 부족해 실제 임상에서 필요한 부분을 충분히 실습하지 못하거나 실습한 내용을 현장에 적용하기 어려울 수 있다. 한림시뮬레이션센터는 병원 내 의료진만을 대상으로 운영되므로, 고기능 시뮬레이터를 적극 활용해 난이도 높은 수술과 다양한 응급상황 등을 실제 상황처럼 연출하고 해결함으로써 전문적이고 현장감 있는 실습이 가능하다.한림시뮬레이션센터는 350㎡의 규모에 11개의 실습실로 구성돼있으며 마네킹 기반 시뮬레이션룸, 수술 및 시술 시뮬레이션룸, 심폐소생술 연구소, 디브리핑룸, 컨퍼런스룸, 통제실 등이 있다.이혜란 한림대학교의료원장은 “향후 외부 의료인도 실습 가능한 전문 과정을 신설하고, 임상 의료기술 및 의료기기 연구 개발도 주도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단신황인태 헬스조선 기자2017/07/17 14:10
  • 디스크 환자 90%, 한방 치료 만족… 심할수록 효과 좋아

    허리디스크 환자는 수술이나 보존요법 등 다양한 치료법을 선택할 수 있다. 그중 한방통합치료를 받았을 때 만족도가 매우 높은 편인 것으로 나타났다.자생척추관절연구소가 요추추간판탈출증(허리디스크) 환자 505명을 대상으로 한방통합치료를 실시한 후 평균 4년 3개월간 장기추적관찰을 했다. 이번 연구는 디스크 흡수와 관련된 그 어떤 연구보다 대규모 표본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디스크 탈출량과 면적을 정확히 측정하기 위해 그간 사용됐던 MRI 2D가 아닌 3D 분석 기법을 사용했다.​ 조사 대상자들이 한방통합치료를 받은 총 치료 일수는 평균 45일이었다.​ 그 결과, 의료진에 의해 디스크 흡수가 예측된 505명 중 486명은 디스크가 흡수됐다. 그중 220명(43.6%)은 50% 이상의 높은 흡수율을 보였다. 또 디스크가 흡수된 환자 10명 중 7명(68.4%)은 재발이 없었고, 90.3%는 “한방치료에 만족한다”고 답했다.더불어 ‘심하게 탈출돼 뼈를 타고 흘러내린 디스크'가 더욱 잘 흡수되는 등 몇 가지 ‘디스크 흡수 패턴’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다양한 조건으로 탈출된 디스크의 흡수 예측인자에 대한 분석을 진행했다. 그 결과 ‘디스크 탈출 정도’, ‘초기 디스크 탈출량과 관련된 디스크 탈출 유형’을 통해 디스크 흡수 여부를 가늠할 수 있었다. 특히 탈출된 디스크가 50% 이상 흡수되는 조건을 산출해보니, 탈출 정도가 심할수록 흡수될 확률도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디스크가 뼈를 타고 흘러내린 정도가 디스크 높이 3분의 1 이하인 증상이 가벼운 환자들의 디스크가 흡수될 정도를 가늠하는 'OR값'은 디스크 높이를 침범하지 않는 환자의 1.7배, 디스크가 뼈를 타로 흘러내린 정돡 디스크 높이의 3분의 1~3분의 2 정도인 중증 환자들의 디스크가 흡수될 OR값은 2.46배였다. 형태별로는 디스크가 섬유륜을 찢고 터져 나온 상태가 돌출에 비해 흡수될 OR값은 2.49배. 터져 나온 디스크가 뼈를 따라서 위, 아래로 밀려 나온 경우는 디스크 돌출에 비해 OR값이 6.3배로 더 높았다.​자생척추관절연구소 하인혁 소장은 “한방통합치료를 받은 디스크 탈출 환자 중 경과 관찰상 의료진이 디스크가 흡수될 것으로 예측한 환자 대부분은 디스크가 흡수됐고, 장기추적관찰에서도 치료 만족도가 높았다”며 “이번 논문이 향후 생체지표와 연계된 디스크흡수 예측 모델링 개발 연구와 탈출된 디스크 제거 목적의 수술 필요성 여부를 판단하는 데 중요하게 작용하길 바란다”고 말했다.​이번 연구결과는 SCI(E)급 국제학술지 “근거중심 보완대체의학 저널” 7월호에 게재됐다.
    한의학헬스조선 편집팀2017/07/17 13:12
  • 김종국 통풍 걸리게 한 식습관?… '이것'이 문제

    김종국 통풍 걸리게 한 식습관?… '이것'이 문제

    가수 김종국이 지난 16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 '통풍' 투병 사실을 밝혔다. 김종국은 이날 슬리퍼를 신고 나왔고 "통풍 때문에 다리가 부어서 슬리퍼를 신었다"고 말했다. 이어 함께 출연한 송지효는 "닭가슴살 같은 단백질을 너무 많이 먹어서 그렇다. 적당히 먹어야 한다."고 덧붙였다. 실제로 닭고기·소고기 등의 육류를 많이 먹으면 통풍에 걸리기 쉽다. 김종국이 걸린 통풍은 어떤 질환이며 어떻게 관리해야 할까?통풍은 우리 몸의 대사 과정에서 생성된 요산이 결정체를 만들어 관절에 끼면서 통증을 유발하는 병이다. 요산은 퓨린이라는 단백질이 분해되면서 생기는 산물로 체내에 과다하게 쌓이면 돌처럼 작은 결정체를 만들어 통풍을 유발한다. 맥주나 육류를 과다하게 섭취하면 체내 요산 수치가 올라가 통풍이 생기기 쉽다. 통풍은 주로 발가락·팔꿈치·귀 끝 같은 관절에 생기며 극심한 통증을 일으킨다. 심하면 관절 모양이 변형될 수 있다. 통풍을 치료하지 않아 10년 이상 지속하면 만성 통풍으로 이어져 관절이 파괴되거나 콩팥병 등 합병증이 올 만큼 위험하다.통풍을 관리하기 위해선 맥주·소고기 등의 육류·등푸른생선의 섭취를 줄여야 한다. 이런 식품에는 요산을 만드는 단백질인 퓨린이 많이 들어있어 통풍을 악화시킨다. 하루 2L 이상의 물을 충분히 마시는 게 좋다. 요산의 배설을 촉진하고 요산 결석이 생기는 것을 막을 수 있다. 통증을 줄이기 위해 냉·온 찜질을 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는 체온을 갑자기 변화시켜 통증이 심해지므로 피해야 한다. 요산 생성을 억제하는 약물을 사용하기도 한다.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제나 스테로이드제, 항염증 약물인 콜히친이 대표적인 치료제이다. 약물을 통해 증상이 나아지더라도 체내 요산 수치가 높아지면 재발할 수 있으므로 꾸준히 식단 관리를 하는 게 중요하다.
    기타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7/07/17 11:22
  • 당뇨병 환자, 혈당 조절하려면 '이렇게' 드세요

    당뇨병 환자, 혈당 조절하려면 '이렇게' 드세요

    당뇨병을 완화하려면 균형잡힌 영양을 섭취하면서 혈당을 알맞게 조절하는 것이 우선이다. 경희대병원 내분비내과 전숙 교수는 "식사요법을 잘 지켜야 혈당·혈중 지질 농도를 정상 수준으로 유지하게 하고, 적절한 체중을 유지하며, 합병증을 예방할 수 있고, 다양한 식품을 고루 섭취함으로써 좋은 영양 상태를 유지할 수 있다"고 말했다.단순히 음식을 덜 먹는 것은 올바른 당뇨 식사요법이 아니다. 우리 몸에 필요한 영양소로서 열량을 내는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은 어느 하나라도 부족하지 않게 해야 한다. 탄수화물은 총 열량의 50~60%, 지방과 단백질은 각각 20% 내외로 섭취한다. 전숙 교수는 “잡곡밥은 식이섬유가 많고 포만감을 느끼게 해 당뇨병 환자에게 좋다고 알려졌지만, 허용량을 지켜 먹어 과도하게 섭취하지 않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다. 단백질 역시 고기·달걀·​생선 등을 통해 섭취하되, 하루 섭취량(몸무게 1kg당 0.8~1.2g)에 맞춰 섭취해야 한다. 고기는 지방이 적은 부위를 선택한다. 요리하기 전 고기를 찌거나 살짝 데치면 기름기를 줄일 수 있다.음식을 조금씩 여러 번 나누어 먹는 습관을 들이는 것도 중요하다. 당뇨병 환자는 건강한 사람과 같은 양의 음식을 먹어도 혈중 포도당 수치가 급격하게 높아질 수 있다.
    내과헬스조선 편집팀2017/07/17 10:40
  • 대장암, 조기 발견하면 90% 완치… 빨리 발견하려면?

    대장암, 조기 발견하면 90% 완치… 빨리 발견하려면?

    한국은 대장암 발병률 세계 1위이다. 국민암센터 조사에 따르면 지난 12년간 국내 대장암 환자는 약 1.8배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육식 위주의 서구식 식습관과 비만·음주 등이 증가하면서 대장암 발병률이 높아지는 것으로 추측된다. 발병 후 2년 내 5명 중 한 명 이상이 사망하지만, 조기발견 시 90%가 완치될 수 있다. 진행성 대장암의 경우 내시경 검사를 통해 암을 발견할 확률은 거의 100%에 달한다.정기적인 대장 내시경 검사를 통해 대장암의 위험에서 벗어날 수 있다. 대장의 경우, 내시경 검사가 비용·정확성 면에서 CT나 MRI보다 효과적이다. 대부분의 대장암은 대장용종에서 시작되는데, 대장용종이란 대장의 점막이 다른 부위 보다 튀어나와 작은 혹을 형성한 것을 말한다. 내시경 검사 시 용종이 발견되면 양성·악성 여부를 판별해 암을 진단한다. 대장용종의 크기가 작을 경우에는 내시경 검사 중에 올가미나 고주파전류를 이용해 즉시 제거할 수 있다.대한소화기내시경학회에 따르면 50세 이상은 5년에 한 번 대장내시경 검사를 받을 것을 권한다. 대부분의 대장암은 양성종양이 5~15년에 걸쳐 서서히 악성 종양인 암으로 발전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대장용종이 발견된 적이 있거나 가족 중 대장암 환자가 있었다면, 2~3년마다 대장암 내시경을 받는 게 좋다. 한편 권장 주기보다 너무 자주 내시경 검사를 받으면 대장에 구멍이 뚫리는 천공의 위험이 있을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50세 미만인 청장년층도 대장 내시경 검사 대상의 예외는 아니다. 대한대장항문학회에 따르면 40대 이하 젊은 대장암 환자가 전체의 16.7%인 것으로 나타났다. 젊은 사람들도 최소 5년에 한 번씩 대장 내시경 검사를 받는 게 좋다. 복통이나 설사가 한 달 이상 지속되거나 혈변을 봤다면, 반드시 병원은 방문해 대장 내시경 검사를 받는 게 좋다.한편 생활습관을 개선해 대장암의 위험을 줄일 수 있다. 미국암연구소에서 2007년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섬유소가 풍부한 채소, 마늘, 우유 등을 먹으면 대장암을 예방할 수 있다고 한다. 특히 마늘은 항암작용을 하는 알리신과 셀레늄이 풍부해 암 예방에 효과적이다. 술이나 동물성 지방 위주의 식사를 피하고 한식·자연식품 위주의 식생활을 하는 게 좋다. 물을 충분히 마시고 비만해지지 않도록 꾸준한 운동을 통해 정상 체중을 유지하는 것도 중요하다.
    대장질환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7/07/17 10:28
  • 월요병으로 고생 중? '극복법' 은 이것

    월요병으로 고생 중? '극복법' 은 이것

    한 주를 시작하는 월요일만 되면 유독 피곤하고 우울감까지 느끼게 되는 경우가 있다. 이를 '월요병'이라 한다. 월요병을 극복법은 무엇일까?우선 우울한 기분을 완화하는 음식을 먹는 게 좋다. 미국 피츠버그대학 연구에 따르면, 오메가3지방산이 많이 든 연어·호두가 우울감을 없애고 기분을 개선하는 효과가 있다. 아침 식사도 거르지 않아야 한다. 아침에 음식을 먹지 않으면 에너지가 충분히 만들어지지 않아 더 무기력하게 된다. 공복 시간이 길어지면서 오히려 점심량이 늘고, 이로 인해 식곤증을 겪을 수 있다. 피로 해소 효과가 있는 과일·채소를 먹는 것도 효과적이다. 업무 중에는 책상의 조명을 최대한 밝게 하고 수시로 스트레칭한다. 목과 어깨를 여러 방향으로 돌리고 다리를 앞으로 뻗은 채 들었다 내리는 동작만으로 굳어 있던 근육이 풀어지면서 몸의 전반적인 긴장이 완화된다.주말에는 늦잠이나 낮잠을 피하는 게 좋다. 주말에 주중보다 늦게 잠들고 늦게 일어나면 수면과 생체 리듬이 바뀌기 때문이다. 평소보다 늦게까지 자 충분한 휴식을 취했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장기적으로는 그렇지 않은 셈이다. 주말에 숙면하는 것도 중요하다. 숙면을 위해서는 잠을 방해하는 침실의 소음을 없애고 주위의 빛을 최대한 차단한다. 잠들기 한 시간 전부터는 TV 시청이나 스마트폰 사용을 피한다. 뇌가 각성돼 숙면을 방해한다. 잠들기 약 20분 전 미지근한 물로 샤워하는 것도 좋다.​
    종합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7/07/17 10:06
  • 피부 줄기세포 활성화… 주름·손상된 피부 개선

    피부 줄기세포 활성화… 주름·손상된 피부 개선

    피부 주름을 없애고 싶지만 피부과 시술까지는 부담스러운 사람이 주로 쓰는 게 기능성 화장품이다. 하지만 이로도 충분한 효과를 못 보는 경우가 많다.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제시하는 조건 성분이 화장품에 소량만 들어도 기능성을 인정받기 때문이다. 화장품으로 뚜렷한 피부 개선 효과를 보려면 코스메슈티컬(cosmeceutical)을 쓰는 게 도움이 된다. 코스메슈티컬은 제약사·생명공학연구소 등이 독자적 기술력으로 개발한 성분을 사용한 화장품이다. 약에 가까운 기능을 내 '화장품(cosmetics)'과 '의약품(pharmaceutical)'을 합친 '코스메슈티컬'이라 이름 붙었다.
    피부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7/07/17 09:05
  • 루테인 보충해 황반변성 막고, 오메가3로 안구건조증 예방

    루테인 보충해 황반변성 막고, 오메가3로 안구건조증 예방

    100세 시대에 가장 중요한 장기로 꼽히는 것이 눈이다. '몸이 열이면 눈은 아홉에 해당한다'는 말이 있을 정도이다. 그러나 최근 스마트폰 같은 IT 기기를 사용하는 중장년층이 증가하면서 눈의 노화 속도는 더욱 빨라지고 있다. SK텔레콤이 지난 4월 60대 이상 고객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스마트폰 이용률이 75%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눈은 40대부터 본격적인 노화가 시작된다. 나이가 들수록 노안을 비롯해 백내장·황반변성·당뇨망막병증과 같은 안질환의 발병률이 높아져 관리가 필요하다.◇중장년층 스마트폰 사용… 안구건조증 위험스마트폰 과사용과 가장 직접적으로 연관이 있는 안과질환은 바로 안구건조증이다. 스마트폰을 많이 사용하면 눈의 깜빡임이 적어지기 때문이다. 눈은 깜빡일 때마다 눈물 막을 형성해 안구를 보호한다. 보통 우리 눈은 1분에 15~20회 깜빡이는데, 스마트폰을 볼 때는 5회 정도로 줄게 되면서 안구건조증 위험이 높아진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자료에 따르면 안구건조증 환자수는 2013년 약 212만명에서 2016년 약 224만명으로 계속 증가 추세에 있다. 안구건조증은 50대에 환자가 가장 많고, 여성 환자가 남성의 2배 이상으로 많다.◇스마트폰의 청색광, 망막 손상시켜최근에는 스마트폰에서 나오는 청색광(blue light)이 눈 건강을 위협하는 요인으로 지목되고 있다. 청색광은 가시광선 중 하나로, 380~480㎚의 파장을 갖는 빛이다. 가시광선 중에서 짧은 파장과 큰 에너지를 가지고 있으며, 푸른 빛을 띠고 있다. 청색광은 태양빛에도 존재하는데, 낮시간 동안 태양을 통해서 받게 되는 청색광은 생체리듬을 유지시켜주며 집중도를 높여주고 기억력과 인지능력을 향상시켜준다. 하지만 어두운 곳에서 스마트폰이나 컴퓨터 모니터, TV 등에서 나오는 청색광에 오래 노출되면 멜라토닌 분비가 교란돼 생활리듬이 망가지는 것은 물론 안구건조증, 눈의 피로, 통증 등이 생긴다. 장시간 노출되면 망막의 손상이나 실명 질환인 황반변성까지도 유발할 수 있다.
    안과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7/07/17 09:04
  • '신이 준 선물' 노니, 세포 손상 막아 통증 감소에 도움

    '신이 준 선물' 노니, 세포 손상 막아 통증 감소에 도움

    영양이 풍부하고, 질병을 예방하는 데 효과가 있는 식품을 '수퍼푸드'라고 부른다. 최근 남태평양 열대지역에서 자라는 '노니'가 수퍼푸드로 불리며, 전 세계적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미국에는 UCLA대학과 스탠포트대학, 하와이대학 등 유명 대학 소속 연구자들이 노니연구회를 만들어 노니의 영양학적 효능·효과를 밝히는 활동에 나서고 있다. 사실 노니는 2000년 전부터 수퍼푸드 역할을 톡톡히 해왔다. 타히티 원주민들은 노니를 '고통을 치료해주는 나무' '신이 준 선물'이라고 부르며, 복통·천식·해열·두통·지혈에 노니를 즙을 내 먹거나, 으깨서 상처에 발라 사용했다.노니가 수퍼푸드로 주목받게 된 이유는 염증과 통증을 없애고, 체내 세포 손상을 줄이는 파이토케미컬(식물이 해충 등 외부자극에서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 만들어내는 물질)이 풍부하기 때문이다. 노니에는 160종의 파이토케미컬이 존재한다. 파이토케미컬 중에서도 염증과 통증을 줄이고 세포 손상을 막는 것으로 알려진 프로제로닌·스코폴레틴·이리도이드 등이 풍부하다. 2011년 국제 약리학회지에 발표된 노니 연구를 보면, 노니에서 추출한 스코폴레틴이 역류성 식도염과 위궤양을 유발하는 염증을 차단하고 치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종합이보람 헬스조선 기자2017/07/17 09:03
  • 무릎 통증 줄이려면… 연골 재생 돕는 '천연 유황' 섭취를

    무릎 통증 줄이려면… 연골 재생 돕는 '천연 유황' 섭취를

    관절 연골은 한 번 손상되면 스스로 회복되지 않는다. 세포에 영양을 공급해주는 혈관이 없어서 세포 재생이 어렵기 때문이다. 그래서 퇴행성관절염이 생기면 무조건 병원 치료를 받아야 한다고 여기는 사람이 적지 않다. 하지만 증상이 심하지 않다면 관절 건강을 되찾으려는 노력을 적극적으로 하는 것만으로도 관절 통증을 어느 정도 호전시킬 수 있다.관절 건강을 지키기 위해서는 하루에 30분~1시간의 과하지 않은 근력운동·유연성 운동을 하면 좋다. 관절 주변 근육을 강화시켜 퇴행성관절염으로 인한 통증을 줄여준다. 쪼그려 앉는 것처럼 관절을 과하게 구부리는 생활습관은 피해야 한다. 먹는 것에도 신경 써야 한다. 채소·과일 섭취량이 하루 720g 이상인 그룹이 섭취량이 240g 미만인 그룹에 비해 무릎 통증이 46% 적었다는 국내의 연구 결과가 있다.
    척추·관절질환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17/07/17 09:00
  • '잠복기간', 정확히 무슨 뜻일까?

    '잠복기간', 정확히 무슨 뜻일까?

    30대 남성 이모씨는 지난 주말 점심 때 직장 동료의 결혼식장에 다녀온 뒤 저녁부터 속이 메슥거리고 열이 났다. 급기야 구토를 한 이씨는 응급실로 갔다. 응급실 의사는 “잠복기간을 감안해보면 상한 음식을 먹고 생긴 식중독일 수 있다”며 결혼식장에 함께 간 동료들은 괜찮은지 연락해보라고 말했다.잠복기간(潛伏期間)오래전 나온 한국영화 시리즈 ‘투캅스’나 한 시대를 풍미한 TV 드라마 ‘수사반장’을 보면 용의자를 찾아나선 형사들이 근처 다방이나 차 안에서 오랜 시간 보내는 것을 볼 수 있다. 용의자로 하여금 누군가 미행하고 있다는 낌새를 채지 못하도록 바짝 자세를 낮추거나 변장을 하기도 한다. 이처럼 꼭꼭 숨어서 겉으로 드러나지 않도록 하는 것을 ‘잠복’이라고 한다.세균이나 바이러스같이 병원체가 우리 몸에 들어오면 증상이 바로 나타나지 않고 보통 수시간에서 수일, 심지어 수개월이 걸리기도 한다. 이렇게 병원체에 노출된 후 증상이 나타날 때까지 소요되는 일정기간을 두고 잠복기간(incubation period) 또는 잠복기라고 한다. 영어로 인큐베이션(incubation)이라는 단어가 들어가는데 엄마 뱃속에서 10개월을 채우지 못한 채 태어난 미숙아가 일정기간 들어가 생활하는 곳을 인큐베이터(incubator)라고 하는 것을 보면 이해하기 쉽다.잠복결핵(潛伏結核)이번에 고등학교를 졸업한 K군은 미국 대학교에 합격해 진학을 앞두고 있다. 그런데 학교 측에서는 기숙사에 들어가려면 결핵에 걸린 적이 없다는 검사 결과를 가져오라고 했다. K군은 병원에 가서 흉부 X선검사와 함께 채혈을 해서 잠복결핵(latent tuberculosis) 검사를 하기로 했다.단체 합숙생활을 하는 기숙사의 경우 감염병이 전파될 우려가 있기 때문에 기숙사 들어갈 때 요건이 까다로운 경우가 많다. 특히 미국의 대학교 기숙사에 들어갈 때에는 결핵이 있는지 확인하는 절차를 밟곤 한다. 잠복결핵은 결핵균에 감염되어 몸안에 결핵균이 있지만 아무런 증상이 없고 가래에도 결핵균이 나오지 않으며 흉부 X선검사도 정상이다. 몸 밖으로 결핵균을 배출하지 않아 다른 사람에게 전파시키지도 않는다.최근까지도 우리나라에서 결핵 치료라고 하면 주로 결핵에 감염되어 기침, 가래가 있고 흉부 X선에서 폐에 이상 소견이 보이며 가래에 결핵균이 나와 주위 사람에게 옮길 수 있는 활동성 결핵에 중점을 두었다. 하지만 더 이상 결핵 앓는 국민의 수를 줄이는 데 한계에 부딪혀, 선진국 수준으로 결핵을 근절시키기 위해서는 잠복결핵의 진단과 치료에도 관심을 기울이게 된 상황이다.일례로 올해부터 우리나라에서는 군 입대를 위해 병역판정검사를 할 때 잠복결핵검사를 추가한 바 있다. 병무청에서 채혈한 뒤 잠복결핵 검사를 시행해 양성 반응이 나오는 경우 질병관리본부에 통보하게 된다. 결과가 양성이면 잠복결핵이 있는 것으로 간주해 국가에서 무료로 결핵 치료를 지원한다. 또한 결핵 치료 기간에는 입영일자를 연기할 수 있다.
    건강정보글 안지현(KMI 한국의학연구소 의학박사)2017/07/17 09:00
  • 키 크려면 칼슘만 먹으면 된다? 성장호르몬 촉진하는 '아미노산' 중요

    키 크려면 칼슘만 먹으면 된다? 성장호르몬 촉진하는 '아미노산' 중요

    많은 사람이 이상적인 남녀의 키로 남성은 183㎝ 이상, 여성은 167㎝ 이상을 꼽는다. 하지만 실제 국내 20~24세의 성인 남녀의 평균 키는 2016년 기준 남성 174.2㎝, 여성 160.9㎝이다(국가기술표준원). 이마저도 2년 전보다 남성은 0.7㎝, 여성은 1.4㎝ 줄어든 수치다. 전문가들은 한국인의 평균 키가 정체되고 오히려 감소한 이유 중 하나로 잘못된 영양 섭취를 지목한다. 길병원 소아청소년과 안정민 교수는 "예전에는 무조건 칼슘만 충분히 보충하면 성장에 문제가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았다"며 "성장 과정에는 칼슘과 함께 아미노산 등 각종 영양소가 관여하기 때문에 성장을 위한 균형 잡힌 영양 관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성장 과정에서 중요한 역할 하는 아미노산키 성장은 뇌하수체에서 성장호르몬이 분비되면서 시작된다. 성장호르몬의 신호를 받은 간이 IGF-1이라고 불리는 성장인자를 생성하고, 성장인자가 팔이나 다리뼈에 있는 성장판까지 도달해야 제대로 된 성장이 이뤄진다. 하지만 성장인자는 생성된 후 그 용량이 절반으로 줄어드는 시간(반감기)이 10분이 채 걸리지 않는다. 그래서 성장인자가 성장판까지 충분히 도달하기 어렵다. 이때 필요한 것이 성장 단백질이다. 성장 단백질도 간에서 분비되는 물질인데, 성장인자와 결합해 성장인자의 반감기를 최대 12시간까지 늘리는 작용을 한다. 따라서 성장인자가 무사히 성장판까지 도달하기 위해서는 성장 단백질과의 결합이 필수적이다.성장호르몬 분비와 성장인자, 성장 단백질 생성 등에 중요한 영향을 미치는 것이 영양 상태이며, 특히 이 과정에서 가장 많은 역할을 하는 영양소가 아미노산이다. 아미노산은 성장호르몬 분비를 촉진하는 성장호르몬 방출인자이면서, 성장인자와 결합하는 성장 단백질에 구성 성분이기도 하다. 실제로 성장 단백질은 총 264개의 아미노산으로 구성돼 있다. 안정민 교수는 "키 성장을 위해서는 칼슘이나 비타민D 처럼 전통적으로 뼈 성장에 도움이 된다고 알려진 영양소 섭취도 중요하지만, 아미노산 섭취도 이에 못지 않게 중요하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고 말했다.
    종합이기상 헬스조선 기자2017/07/17 08:59
  • 메이플로드·레이크 루이스…단풍의 향연 속으로

    메이플로드·레이크 루이스…단풍의 향연 속으로

    단풍이 물든 캐나다의 가을은 화려하고 매혹적이다. 로키로 대표되는 서부가 황금빛 단풍으로 물든면 메이플로드로 유명한 동부는 붉은빛 단풍으로 옷을 갈아입는다. 헬스조선 비타투어는 10월 7~16일(8박 10일) 캐나다 서부와 동부를 한번에 둘러 볼 수 있는 '색(色)다른 가을 여행' 프로그램을 진행한다.캐나다 로키의 관문 격인 밴프 국립공원에서는 세계 10대 절경 레이크 루이스를 비롯해 미네완카 호수와 투잭 호수에서 가벼운 산책을 즐기고, 국립공원 일대의 주요 관광 명소를 둘러본다. 재스퍼 국립공원의 멀린 호수와 스피릿 아일랜드는 서부 일정의 꽃이다. 곤돌라를 타고 설퍼 산 정상에 올라 가을빛에 물든 로키의 절경을 감상하고 전 세계에서 23대뿐인 특수 설상차를 타고 아싸바스카 빙하 위도 달린다.로키에서 황금빛 단풍의 낭만과 정취를 만끽했다면 이제 붉은빛 단풍의 메이플로드로 발길을 돌릴 차례. 캐나다의 가을을 대표하는 메이플로드는 동부 온타이로주 나이아가라 폭포에서 가스페 반도까지 1900㎞에 이르는 길을 말한다. 이 중 나이아가라 폭포에서부터 세인트로렌스 강을 따라 퀘벡 시티까지 이어지는 800㎞의 구간이 가을 단풍으로 가장 유명하다. 동부에서의 여정은 이 구간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메이플로드에서 가장 유명한 단풍 명소인 퀘벡 주의 몬트리올을 시작으로 퀘벡 주에서 가장 큰 국립공원인 몽트랑블랑, 로렌시아 고원, 앨곤퀸 주립공원 등을 둘러본다. 오타와, 토론토 등 캐나다 동부의 주요 도시와 휴양지 무스코카도 방문해 절정으로 타오르는 캐나다의 붉은 가을을 만끽한다. 1인 참가비 495만원(유류할증료, 가이드경비, ETA 발급비 포함).●문의·신청:헬스조선 비타투어 홈페이지 참조
    여행2017/07/17 08:58
  • 천연 항염제 '블랙커민시드', 염증 없애고 癌 예방 효과

    천연 항염제 '블랙커민시드', 염증 없애고 癌 예방 효과

    염증은 우리 몸이 외부 물질로부터 신체를 보호하기 위해 생기는 자연스러운 현상이다. 세균이나 바이러스에 의한 급성 염증은 1~2주 이내로 회복된다. 하지만, 염증이 체내에 과도하게 생성되거나 만성화되면 장기나 혈관에 쌓여 치주염·피부염·위염 등 염증성 질환이나 심혈관질환 등의 위험을 높인다. 염증은 정신 건강에도 영향을 미친다. 아주대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연구팀이 우울증 환자와 우울증이 없는 사람의 혈액 속 염증물질 수치를 분석한 결과 우울증 환자군은 염증물질인 '인터루킨-1 알파' 수치가 그렇지 않은 사람의 3배 수준이었다. 길병원 내분비대사내과 이기영 교수는 "염증은 각종 질병의 원인이 되지만 인간이 살아가는 과정에서 끊임없이 생성되기 때문에 완전히 제거하는 것이 불가능하다"며 "평소 염증반응을 유발하는 생활 습관을 고치고, 염증 제거에 도움이 되는 식품을 섭취하는 것이 염증 관리에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체중조절·금연이 염증 줄이는 데 도움체내 염증을 줄이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체중조절과 금연을 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 비만은 체내 염증 수치를 높이는 주요 원인다. 비만한 경우 체내 지방이 많이 쌓이는데, 지방세포가 염증성 물질인 '아디포카인'을 과도하게 분비해 염증 질환 위험을 높인다. 또한, 흡연을 하면 담배 속 니코틴이 체내 백혈구(체내로 들어온 세균이나 바이러스 등을 제거하는 역할을 하는 혈액세포)를 자극해 염증 반응이 과도하게 일어나도록 한다. 실제로 지난 3월 대한가정의학회지에 게재된 강남세브란스병원 가정의학과 조아라·이용제 교수팀 연구에 따르면 국민건강보험 건강검진에 참여한 30세 이상 성인 41만 6065명을 대상으로 흡연과 비만이 체내 백혈구 수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했다. 백혈구 수는 대표적인 염증지표로, 체내 백혈구 수가 많다는 것은 염증 반응이 활발하게 일어나고 있음을 의미한다. 연구진에 따르면 정상 체중인 비흡연자와 비교했을 때 비만한 흡연자에게서 혈중 백혈구 수가 증가할 위험이 남성 2.36배, 여성 2.35배로 높았다. 이기영 교수는 "금연·체중 조절과 함께 체내 염증 수치를 높이는 고혈압이나 당뇨병, 이상지질혈증 등 만성질환을 관리하는 것도 중요하다"고 말했다.
    종합이현정 헬스조선 기자2017/07/17 08:57
  • 물 많이 마셔야 하는 사람 VS 적게 마셔야 하는 사람

    물 많이 마셔야 하는 사람 VS 적게 마셔야 하는 사람

    건강해지려고 수시로 물을 마신다는 사람이 적지 않다. 청정 심해에서 뽑아냈다는 해양심층수부터 알프스산맥의 온천수와 빙하수 등 좋다는 물도 많다. 물을 많이 마시면 만성질환 예방에 도움되고, 온갖 병을 치료할 수 있다고 믿는 ‘물 예찬론’. 믿어야 할까?
    건강정보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17/07/17 08:00
  • 더워 밤에 잠 못든다면? '이것' 시도해보세요

    더워 밤에 잠 못든다면? '이것' 시도해보세요

    지난 11일 올해 첫 열대야가 찾아온 이후, 연일 무더운 밤이 이어지고 있다. 열대야는 전날 오후 6시 이후부터 다음날 오전 9시까지의 최저 기온이 25도 아래로 떨어지지 않는 현상을 말한다. 열대야에는 밤늦게까지 잠을 설치는 사람들이 많다. 문제는 수면을 제대로 취하지 못하면 피로가 쌓이고 면역력이 떨어져 여러 질병에 취약해질 수 있다는 것이다. 여름에도 밤에 숙면을 취하려면 실내 온도를 25도 이하로 유지해야 한다. 우리 몸은 체온이 0.5~1도 정도 떨어졌을 때 가장 잠에 잘 드는데, 열대야로 인해 실내온도가 올라가면 체온이 잘 안 떨어져 잠에 들기가 어려워진다. 에어컨·선풍기 등 냉방기기를 통해 실내 온도를 낮추면 된다. 냉방기기를 틀 수 없는 경우에는 생활습관을 개선해 숙면을 도울 수 있다. 잠들기 전 미지근 한 물로 샤워하고 요가나 가벼운 스트레칭으로 몸을 이완시키면 된다. 간혹 피곤하면 잠이 더 잘 온다고 생각해 밤늦게 격한 운동을 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는 각성상태를 유지시켜 숙면을 오히려 방해한다. 빛을 최소한으로 줄이고 조용한 환경을 만들어야 한다. 음악을 듣거나 티비를 보면서 잠자리에 드는 것은 피해야 한다. 과식·야식을 피하고 잠들기 전 바나나를 먹는 것도 좋다. 바나나에 풍부한 트립토판과 마그네슘은 숙면을 돕는다. 평소 정해진 시간에 자고 일어나는 등 규칙적인 수면 습관을 갖는 것도 중요하다.
    기타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7/07/17 07:53
  • [오늘의 운동] 거북목 예방하는 '흉추 회전 운동'

    [오늘의 운동] 거북목 예방하는 '흉추 회전 운동'

    헬스조선이 추천하는 오늘의 운동은 거북목을 예방하는 '흉추 회전 운동'입니다. 거북목은 목이 앞으로 나오고 머리가 살짝 들리는 증상을 말하는데, 이를 치료하지 않으면 목 디스크로 악화될 수 있습니다. 목 주변 근육을 키우는 운동이 증상 완화에 도움이 됩니다. 거북목을 막아주는 운동법을 소개합니다.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피트니스헬스조선 편집팀2017/07/17 07:37
  • 4591
  • 4592
  • 4593
  • 4594
  • 4595
  • 4596
  • 4597
  • 4598
  • 4599
  • 4600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