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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메디포스트, 천호엔케어와 '토탈 라이프 케어' MOU

    메디포스트가 천호엔케어와 양사간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맺고 ‘차세대 토탈 라이프 케어’를 공동추진하기로 했다. 양사는 상호 협력의 첫 결과물로 ‘셀피움 럭셔리 에디션 인텐시브 앰플’을 공동 출시한다. ‘셀피움 럭셔리 에디션 인텐시브 앰플’은 100% 인체동일성분인 인체 제대혈 세포배양액을 초 고농도로 함유한 제품으로, 차별화된 패키지 형태와 소재를 적용했다. 메디포스트 관계자는 “특허 받은 첨단 캡슐화 공법인 나노 농축 캡슐기술을 통해 유효성분들을 피부 깊숙이 전달함으로써 일주일에 5ml 용량의 앰플 한 병을 사용하는 것만으로도 피부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개발했다”고 설명했다. 업무협약식에 참석한 천호엔케어 이승우 대표는 “향후 메디포스트와의 협력 범위를 단계적으로 확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메디포스트 CM사업본부장 이장영 전무는 “제대혈 및 줄기세포의 잠재적 활용범위가 무궁무진한 만큼 향후 천호엔케어와 다양한 제품을 출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단신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18/09/07 17:49
  • '왜 더 안 빠질까'…다이어트 정체기 극복 3단계

    '왜 더 안 빠질까'…다이어트 정체기 극복 3단계

    성공적으로 다이어트를 이어가더라도 누구나 한 번은 고비를 만난다. ‘다이어트 정체기’가 시작된 것이다. 전보다 더 적게 먹고 운동도 꾸준히 하는데도 체중은 더 이상 빠지지 않는다. 다이어트를 포기하는 원인이 되기도 한다. 이 정체기를 잘 극복해야 과체중·비만으로 인한 성인병 위험을 줄이고, 자신이 원하던 몸매를 얻을 수 있다. 다이어트 정체기를 극복하는 방법은 무엇일까.◇기초대사량 늘리기=단백질을 섭취하라!다이어트 정체기가 오는 가장 큰 이유는 기초대사량 저하다. 다이어트를 하면 지방뿐 아니라 근육도 같이 빠진다. 근육이 감소하면서 기초대사량도 그만큼 줄어든다. 이로 인해 정체기가 찾아온다. 기초대사량을 늘리려면 반대로 근육량을 늘리면 된다. 섭취하는 음식에서 단백질이 풍부한 식품의 비율을 높이면 근육량이 자연스레 늘어난다. 일례로 매일 계란 한 알과 닭가슴살 한 덩어리를 먹었다면, 계란 두 알, 닭가슴살 한 덩어리, 우유 한 컵 정도로 단백질을 더 많이 섭취하는 것이 권장된다.◇항상성의 한계 극복=6개월간 버텨라!다이어트 정체기는 자연스러운 현상이다. 실제 다이어트를 할 때 체중을 그래프로 기록해보면 계단 모양이다. 이는 ‘신체 항상성’ 때문이다. 항상성(恒常性)은 우리 몸이 몸무게·체내 세균 수 등 각종 상태를 항상 일정하게 유지하려는 성질이다.체중도 마찬가지다. 체중을 일정하게 유지하려는 신체 기준점을 '체중조절점'이라고 한다. 이 체중조절점을 바꾸지 않고서는 항상성 때문에 체중이 제자리로 돌아갈 수밖에 없다. 전문가들은 체중조절점이 바뀌는 데 6개월 정도가 걸린다고 말한다. 낙심하지 말고 6개월 이상 올바른 다이어트를 하며 버티면 체중이 어느 순간 줄어든다는 뜻이다.◇식습관 점검=초심을 확인하라!다이어트를 하는 과정에서 달콤한 간식의 유혹은 참기가 어렵다. 실제로 긴 다이어트 과정에 지쳐 참지 못하고 케이크나 과장 등을 조금씩 먹는 사람이 적지 않다. 이런 음식은 양이 작아도 고칼로리인 경우가 많아 정체기를 유발할 수 있다간식으로는 방울토마토·삶은 브로콜리 등을 추천한다. 식욕을 이기지 못해 한 번 과식·폭식한 뒤 '역시 나는 안 돼'라며 다이어트를 포기하는 경우도 많다. 그러나 실수는 실패가 아니다. 겨우 하루로 공들인 다이어트를 포기할 필요는 없다. 많이 먹은 날은 밤에 좀 더 걷고, 다음날 좀 덜 먹으면 된다고 생각하자.식습관에 문제가 없다면 운동 강도를 높여야 한다. 매일 같은 강도로 운동하면 처음에는 힘들다고 느끼지만, 나중에는 쉽다. 몸이 적응했기 때문이다. 이땐 운동 강도를 늘리는 것이 좋다. 땀이 나고 '힘들다'고 생각되는 정도로 강도를 높여보자. 운동 종목에 변화를 주는 것도 방법이다. 예를 들어 유산소 운동만 했다면 근력 운동을 추가하고, 달리기를 주로 하던 사람은 줄넘기로 운동 방식을 바꾸는 것이다.
    다이어트김진구 헬스조선 기자2018/09/07 15:23
  • 운동 없이도 노쇠 예방하는 '이 활동'은?

    운동 없이도 노쇠 예방하는 '이 활동'은?

    노인이 건강하려면 운동을 필수로 하라고 한다. 하지만 일본에서 실시된 연구에 따르면, 꼭 운동하지 않더라도 문화생활이나 봉사활동 등 사회활동에 참여하는 게 노쇠 위험을 낮출 수 있다.동경대 카츠야 이이지마 교수팀이 노인 4만9238명을 대상으로 운동·문화생활·봉사활동과 노쇠 위험에 대해 연구했다. 그 결과, 운동·문화생활·봉사활동을 모두 하는 노인의 노쇠 위험을 기준으로 했을 때, 운동은 하지 않고 문화생활과 봉사활동을 하는 노인은 2.2배, 운동만 하는 노인은 6.4배로 노쇠 위험이 올라가는 것으로 나타났다. 운동, 문화생활, 봉사활동 모두 하지 않는 노인은 노쇠 위험이 16.4배로 높아졌다. 이는 성별과 나이를 보정해 얻은 결과다. 이이지마 교수는 “단순히 운동만 한다고 해서 노쇠 위험이 줄어드는 게 아니다”라며 “정기적으로 다른 사람들과 체스·장기 같은 것을 즐기거나, 공동체를 위한 일을 하는 게 노인 건강에 더 중요할 수 있다”고 말했다.이는 노인이 사회성이 좋을수록 노쇠 예방에 도움이 된다는 걸 보여주는 연구결과다. 이이지마 교수의 또다른 연구가 있는데, 여기에서도 다른 사회 구성원과의 교류 관계가 여러 건강 문제와 관련이 있다는 게 밝혀진 바 있다. 식사를 혼자 하는 노인은 그렇지 않은 노인에 비해 우울감이 높고, 영양이 불균형하고, 보행 속도가 느렸다.
    종합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18/09/07 15:07
  • 수면 솔루션 전문기업 레즈메드, 홍보대사로 ‘샘 해밍턴’ 선정

    수면 솔루션 전문기업 레즈메드, 홍보대사로 ‘샘 해밍턴’ 선정

    글로벌 수면 솔루션 전문기업 레즈메드는 한국시장 홍보대사로 방송인 샘 해밍턴을 선정했다.  그동안 레즈메드는 자회사 브랜드 ‘슬립스코어 랩(SleepScore Labs™)’의 글로벌 홍보대사인 축구선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와 함께 글로벌캠페인을 펼쳐왔으며, 이번 한국시장 홍보대사로 선정된 샘 해밍턴과 함께 한국 소비자들을 위한 다양한 수면질환캠페인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샘 해밍턴은 “코골이, 낮졸림 등의 증상을 통해 평소 수면질환에 대한 관심이 높았다. 수면다원검사를 받아 증상을 미리 확인하고 운동 및 양압기 치료를 꾸준히 이어오면서 그 동안 적극적으로 수면무호흡증을 관리해 왔기에, 이번 홍보대사 활동을 통해 더 많은 사람들의 수면의 질이 높아질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활동하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샘 해밍턴은 이어, “레즈메드는 호주에서 설립된 글로벌 의료기기 기업으로 호주에 있을 때부터 익히 알고 있었고, 이렇게 한국에서 레즈메드 코리아의 홍보대사로 활동하게 되어 반갑고 기쁘다”라며, “개인적으로 수면무호흡증의 심각성을 인지하고 치료를 이어가고 있는 만큼, 앞으로 홍보대사 활동을 통해 더 많은 대중들에게 수면무호흡증의 위험성과 치료의 필요성을 알리고 싶다”라고 전했다.첫번째 활동으로 진행되는 신규 캠페인 영상에서는 수면무호흡증의 주요 증상들과 전문의와의 상담을 통한 진단의 중요성, 그리고 양압기를 통한 지속적인 치료 및 관리의 필요성에 대한 메시지를 담고 있다.또한 그동안 레즈메드 사용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아온 ‘에어센스10(AirSense10)’과 ‘에어미니(AirMini)’의 특장점 중 특히 사용자의 수면환경까지 편안하게 만들어 주는 다양한 기능들을 소개할 예정이다. 한편, 이번 활동에는 레즈메드의 주요 파트너사에서 선정된 ‘일반인 수면 솔루션 전문가’들도 함께 참여하여, 사용자 생활 패턴 및 수면패턴에 적합한 양압기 및 마스크 선택법에 대한 정보를 전달할 예정이다. 특히 한국인 얼굴 윤곽에 딱 맞는 아시안 핏 마스크(Asian-Fit Mask)에 대해 자세히 소개하고, 지속적인 치료를 위한 다양한 정보를 전달할 계획이다.
    기타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8/09/07 14:57
  • [영화 속 건강] 삶을 향한 투쟁…기적 같은 7년

    [영화 속 건강] 삶을 향한 투쟁…기적 같은 7년

    국내에 2014년 개봉한 영화 ‘달라스 바이어스 클럽’은 에이즈로 시한부 선고를 받은 남성의 실화를 바탕으로 한 영화다. 불치병 환자를 주인공으로 하는 여타 영화·드라마들의 공식을 따르지 않는다. 감동을 자아내기 위한 그 어떤 장치도 없다. 대신 처절함이 그 자리를 메꿔 서사를 이끌어 간다. 주인공 론 역을 맡은 매튜 맥커너히는 처절함을 연기하기 위해 무려 14kg을 감량했다. 그가 연기한 처절함은 에이즈 환자들의 그것을 그대로 고증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기타김진구 헬스조선 기자2018/09/07 14:54
  • 침침한 눈 밝혀주는 식품 4가지

    침침한 눈 밝혀주는 식품 4가지

    우리 눈은 하루 종일 자극에 노출된다. 스마트폰과 컴퓨터 모니터를 바라보느라 실내에서 지친 눈은 밖에선 자외선과 미세먼지로 한 번 더 상처를 받는다. 시력은 한 번 떨어지면 좀처럼 회복되지 않는다. 평소 건강한 식습관으로 시력이 떨어지지 않도록 예방해야 한다. 눈 건강을 지켜주는 식품을 알아본다.◇결명자결명자는 눈을 맑게 해준다. 결명자에 있는 카로틴 성분은 비타민A 전구체로, 몸속에서 눈의 피로 해소를 도와 야맹증·안구건조증 등을 예방해준다. 또 눈의 충혈을 완화해 피로감을 줄이고 시신경 질환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 단기간 먹는다고 효과를 보기는 어렵지만, 꾸준히 섭취하면 도움이 된다. 말린 결명자 씨를 볶아서 물에 달여 마시면 된다.◇블루베리블루베리도 눈 건강에 좋다. 블루베리의 파란색을 내는 안토시아닌 성분은 눈의 예민함을 줄여 시력을 보호하고 야맹증을 예방하는 데 도움을 준다. 우리 눈의 망막에는 로돕신이라는 색소가 들어있는데, 로돕신이 부족하면 눈의 피로감이 심해지고 시력이 저하할 수 있다. 블루베리의 안토시아닌은 로돕신의 합성을 촉진하는 역할을 해 눈 건강을 효과적으로 보호한다. 한편 안토시아닌은 물에 오래 두면 영양소가 빠져나가므로, 블루베리를 흐르는 물에 살짝 씻어 먹으면 된다.◇당근당근에는 눈을 보호하는 영양소인 알파카로틴, 베타카로틴, 루테인 등이 풍부하게 들어있다. 특히 베타카로틴이 풍부한데, 베타카로틴은 몸에 흡수돼 비타민A로 바뀐다. 이는 눈 표면의 점막을 강하게 만든다. 눈 점막은 유해물질로부터 눈을 보호해주는 항염작용을 한다. 또 베타카로틴은 노화를 촉진하는 활성 산소를 억제해 눈의 노화를 늦추는 데도 도움을 준다. 당근은 기름을 만나면 활성도가 높아지므로, 기름에 살짝 볶아 먹으면 베타카로틴을 더 효과적으로 흡수할 수 있다.◇시금치시금치, 상추 등 녹색잎재소는 녹내장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 녹색잎채소에는 질산염이 풍부해 망막 속 시신경의 혈류장애를 해소하는 데 도움이 된다. 미국 하버드대학 의대 브리검 여성병원 연구팀이 성인 10만 4987명을 녹색잎채소 섭취량에 따라 다섯 그룹으로 나눠 25년간 녹내장 발생률과의 연관성을 추적했다. 그 결과, 녹색잎채소 섭취량이 가장 많은 그룹은 가장 적은 그룹보다 녹내장 발생률이 20~30% 낮았다. 시금치를 통째로 단시간에 살짝만 데치고, 데친 후에 자르는 게 가장 좋다. 시금치는 데치기 전에 절대 자르면 자른 단면으로 영양소가 빠져나가기 때문이다.
    푸드김진구 헬스조선 기자2018/09/07 14:07
  • 치매 부르는 ‘노인 난청’…8년새 2배 증가

    치매 부르는 ‘노인 난청’…8년새 2배 증가

    소리를 제대로 듣지 못하는 노인성 난청 인구가 매년 증가하고 있다. 특히 노인의 난청은 뇌 기능의 저하로 인지 저하와 치매까지 이어질 수 있어 각별한 관심이 필요하다. ‘귀의 날(9월 9일)’을 맞아 노인성 난청의 증상과 치료법을 알아봤다.◇고음부터 서서히 안 들리기 시작노인성 난청은 나이가 들어가면서 서서히 청력이 떨어지는 노화 현상을 말한다. 30세를 넘어서면 청력 세포가 기능을 잃어가기 시작한다. 귀에 있어서 노화 현상은 외이, 중이 및 내이에 걸쳐 전부 오지만, 보통 노인성 난청은 이중 그 영향이 가장 큰 내이에 닥치는 노화 현상을 의미한다. 노인성 난청 인구는 해가 갈수록 늘고 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2010년 70세 이상 난청 환자는 6만1550명에서 2017년 11만8560명으로 8년 새 약 2배나 증가했다.중년 이후의 나이에 아무런 이유 없이 양측 귀가 서서히 안 들리기 시작하면 일단 노인성 난청을 의심해 보아야 한다. 고음부터 들리지 않으며 시간이 갈수록 점차 대화할 때도 불편을 느낄 정도로 심해진다. 그 후로도 점진적으로 더욱 청력 장애가 심해지는 것이 보통이다. 또한, ▲젊었을 때 소음에 장기간 노출된 적이 있거나, ▲영양이 부족한 경우, ▲가족력이 있는 경우, ▲혈압이나 당뇨가 있는 경우 발생 가능성이 높고 진행이 빠를 수 있다.◇대화 알아듣기 어려운 수준이라면 치매로 이어질 수도노인성 난청이 있으면 말을 구별하는 능력도 떨어진다. 주로 고음의 청력손실이 심하기 때문에 말을 분별하는 데 있어 어려움을 겪어 들리기는 하나 무슨 말인지 모르겠다는 표현을 자주 한다. 아울러 어린아이나 젊은 여성처럼 목소리가 가늘고 높은 사람의 말소리를 알아듣기가 어렵다. 또한, 낮은 목소리라도 정확히 알아듣지 못하는 경우도 있다. 달팽이관 안의 신경세포의 수가 감소하면서 귀에서 전달되는 소리를 정확히 처리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노화로 인해 뇌가 정보를 처리하는 시간도 지연되는 것도 이유가 된다. 강동경희대병원 이비인후과 변재용 교수는 “최근에는 난청이 인지능력 저하와 치매 발생의 위험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는 연구결과도 있다”며 “난청을 제때 치료하지 않으면 인지능력이 계속 저하되기 때문에 빨리 진단받고 청각 재활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안 들리기 시작하면 즉시 청력검사 받아야조금씩 귀가 안 들리는 상태라면 먼저 청력 검사를 받아봐야 한다. 노인성 난청을 진단하려면 순음청력검사와 어음검사 등의 간단한 검사로 쉽게 진단된다. 노인성 난청으로 진단을 받았으면 이를 회복하기 위한 청각 재활치료를 받는 것이 좋다. 변재용 교수는 “퇴행성 변화가 일어난 신경조직을 다시 정상 상태로 복원하기는 쉽지 않다. 하지만 너무 시끄러운 환경에 노출되는 것을 삼가고 난청의 정도와 유형을 정확하게 측정해 자신에게 맞는 보청기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최근에는 다양한 유형의 보청기가 개발되어 여러 상황에 맞춘 대처가 가능하다. 또한 보청기는 주변 환경의 소음을 귀로 전달해 이명을 감소시키고 듣는 능력을 향상해 자신감의 향상과 불안감의 감소를 통해 난청환자들의 또 다른 고통인 이명을 경감시킬 수 있는 가장 좋은 치료방법 중의 하나다.
    이비인후과김진구 헬스조선 기자2018/09/07 11:32
  • 소아청소년 가정 내 간접흡연 노출 30%…“불안·우울 성향 높여”

    소아청소년 가정 내 간접흡연 노출 30%…“불안·우울 성향 높여”

    간접흡연에 노출된 소아청소년일수록 불안·우울이나 공격적 성향 같은 행동장애 위험이 크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됐다. 단국대 보건대학원 하미나 교수팀은 3~18세 소아청소년 2167명을 대상으로 간접흡연 노출 여부와 문제 행동의 연관성을 분석, 그 결과를 대한의학회지에 최근 발표했다.우선 가정에서 간접흡연에 노출된 비율은 3~5세의 경우 20%, 6~11세의 경우 28%, 12~18세의 경우 39%인 것으로 나타났다. 가정에서 간접흡연에 노출된 소아청소년은 우울·불안, 반사회적 행동 등의 가능성이 컸다. 간접흡연에 노출된 소아청소년의 20.4~39.2%가 이런 문제 행동과 중요한 연관성을 보였다. 간접흡연에 노출되지 않은 일반 소아청소년과 비교하면 3~6세는 2.7배, 6~11세는 10.7배, 12~18세는 11.6배로 높았다. 3~6세 때에 비해 6~11세 이후로 문제 행동 가능성이 급격히 증가하는 이유에 대해 연구진은 “나이가 들수록 내재화돼 있던 문제가 외부로 드러나는 경향이 있기 때문”이라며 “간접흡연 노출 기간이 누적되면서 사춘기 이후로 문제가 두드러지게 나타난 이유로도 설명된다”고 말했다. 담배연기에 노출되면 노르에피네프린 수치가 유의하게 감소한다. 특히 뇌가 아직 성숙하지 않은 소아청소년이 담배연기를 맡게 되면 세로토닌과 도파민 등의 분비에 이상을 초래할 수 있다. 붉은털원숭이를 대상으로 한 동물실험에서는 뇌 신경 돌기에 손상이 확인되기도 했다.연구진은 “소아청소년의 가정 내 간접흡연 노출은 2011년 39.6%에서 2013년 30.7%, 2015년 29%로 점차 감소하는 모습이었지만, 여전히 많은 소아청소년이 가정에서 간접흡연으로 여러 건강상의 문제를 겪는다”며 “소아청소년의 문제 행동에도 기여하는 것이 확인된 만큼, 부모는 적어도 가정 내에서만이라도 금연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종합김진구 헬스조선 기자2018/09/07 11:21
  • 어린이 샌들 4종에서 유해물질 검출…최대 342배 초과

    어린이 샌들 4종에서 유해물질 검출…최대 342배 초과

    어린이 샌들 4종에서 납, 프탈레이트계 가소제 등 안전 기준을 초과하는 유해물질이 검출됐다. 한국소비자원은 6일 시중에 유통·판매 중인 어린이 샌들 20개 제품을 조사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밝혔다.어린이는 성인에 비해 유해물질 노출에 민감하고, 샌들은 장시간 피부에 직접 접촉하는 특징이 있어 철저한 유해물질 관리가 필요하다. 그러나 20개 제품을 수거해 조사한 결과 4개 제품에서 안전 기준을 포과하는 프탈레이트계 가소제와 납 등이 검출됐다. 프탈레이트계 가소제는 내분비계 장애 물질로 분류되고 있으며, 정자수 감소·불임·조산 등을 유발한다고 알려졌다. 납은 중추신경 장애 등을 유발할 수 있으며 발암등급 2B군으로 분류된다. 프탈레이트계 가소제는 0.1% 이하, 납은 ㎏당 300㎎ 이하가 안전기준이다.그러나 3개 제품에서는 직접 접촉하는 깔창과 발등 밴드에서 안전기준의 최대 342배(최소 0.2% ~ 최대34.2%) 초과하는 프탈레이트계 가소제가 검출됐다. 1개 제품은 인조보석 장식품에서 1.15배 초과(347㎎/㎏)하는 납이 검출됐다.또한 대부분 제품이 표기 기준을 준수하지 않는 것으로 확인됐다. 어린이 샌들은 ‘어린이제품안전특별법’에 따라 최소단위 포장이나 꼬리표 등에 제조연월·제조자명·재료의 종류 등을 표시해야 하나, 이를 준수한 제품은 20개 중 4개(20%)에 불과했다. 안전기준에 적합한 제품이라는 점을 사업자 스스로 확인하고 공급자적합성확인 표시(KC도안)를 하도록 규정하고 있으나 조사대상 20개 중 6개(30%) 제품은 해당 표시를 누락하고 있었다.한국소비자원은 안전기준을 초과해 유해물질이 검출된 제품의 사업자에게 제품의 판매중지 및 회수 등 자발적 시정을 권고했고, 해당 업체는 이를 수용해 즉시 회수 조치하기로 했다.
    종합김진구 헬스조선 기자2018/09/07 09:30
  • '보약' 걷기와 제철 음식… 제주 가을 만끽하기

    선선한 가을, 무더위로 떨어진 체력을 끌어올려야 할 때다. 제철 영양 식재료로 잘 차려낸 밥상과 느긋한 걷기만큼 훌륭한 보약은 없다. 헬스조선 비타투어는 제주의 가을 풍경에 취해 여유롭게 걷고, 향토 맛집에서 건강식을 즐기는 '제주 가을 만끽하기'를 10월 21~24일과 28~31일 두 차례 진행한다. 억새꽃 흐드러진 따라비 오름, 바다 노을 예쁜 당산봉 둘레길, 단풍 물든 한라생태숲 등 편한 길만 하루 4~5시간 천천히 걷는 일정이다. 제주식 한정식, 토종닭 샤브샤브 등 현지인이 추천하는 건강식도 기대된다. 참가비 1인 110만원(2인 1실 기준).●문의·신청: 헬스조선 비타투어
    여행2018/09/07 09:08
  • [따끈따끈 최신 연구] 직장인 사기 높이는 덕목… 男은 팀워크, 女는 친절함

    직장에서 요구하는 여러 덕목이 직원의 사기를 꺾을 수도, 반대로 북돋울 수도 있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됐다.중앙대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김선미 교수팀은 서울에서 근무하는 직장인 270명을 대상으로 평소 우울감을 얼마나 느끼는지 조사했다. 여기에 ▲창의력 ▲호기심 ▲판단력 ▲자기계발 ▲균형감 ▲인성 ▲친절함 ▲지식 ▲팀워크 ▲공정성 ▲리더십 등 직장에서 요구하는 여러 덕목이 각각 우울한 감정에 어떤 영향을 끼치는지 물었다.그 결과, 남녀 모두 호기심·인성에 대한 요구가 우울감을 악화시킨다고 답했다. 특히 여성의 경우 인성에 대한 압박이 큰 스트레스로 작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우울한 감정을 더는 데 도움을 주는 덕목은 남녀가 달랐다. 여성의 경우 판단력과 친절함에 대한 요구가, 남성의 경우 팀워크와 창의력에 대한 요구가 우울감을 완화하고 스트레스를 덜었다. 연구팀은 "전반적으로 여성의 우울감이 높게 나타났는데, 이들에게 기대하는 역할에 대한 압박이 더 크기 때문으로 분석된다"고 말했다.
    종합김진구 헬스조선 기자2018/09/07 09:07
  • 개·고양이 기르기만 해도 스트레스 '훌훌'

    개·고양이 기르기만 해도 스트레스 '훌훌'

    반려동물을 기르는 것은 사람의 정신 건강에 이롭다. 실제 어린이의 정서 발달을 돕고, 성인의 우울증을 예방하는 효과를 내기도 한다.한국동물매개심리치료학회 김옥진 회장(원광대 보건·보완의학대학원 동물매개심리치료학과 과장)은 "반려동물은 자신에게 무조건적인 사랑을 주는 존재이자, 이야기를 자유롭게 들어줄 수 있는 친구 역할을 한다"며 "이것만으로도 타인과의 교감 능력이 늘고 우울감, 스트레스가 준다"고 말했다. 동물을 돌보기 위해 생활 리듬이 규칙적으로 바뀌고, 동물을 산책시키며 운동하게 되는 것도 심리 건강을 강화한다.그래서 동물을 매개로 사람의 심리를 치료하는 '동물매개심리치료'도 각광 받고 있다. 농촌진흥청이 지난해 어린이 93명을 대상으로 강아지, 토끼와 ▲동물 집 꾸미기 ▲동물 돌보고 산책하기 ▲감정 나누기 등을 하는 프로그램을 시행했다. 그 결과, 어린이의 사회성, 자아존중감, 주도성이 각각 15.8%, 15%, 24.7% 높아진 반면, 공격성, 긴장 수준은 각각 21.5%, 17.3% 낮아졌다. 암 환자를 1주일에 1시간씩 개와 시간을 보내게 했더니, 우울감과 걱정을 느끼는 정도가 다른 환자의 절반으로 줄었다는 이탈리아 연구 결과도 있다. 김 회장은 "자폐증, ADHD, 노인 우울증을 치료하는 데 동물매개심리치료가 특히 큰 효과를 보인다"고 말했다. 체험을 해보려면 한국동물매개심리치료학회 등 관련 단체에 문의하면 된다.
    종합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8/09/07 09:07
  • 9월 뇌졸중 주의보…1년 중 환자 가장 많이 발생

    9월 뇌졸중 주의보…1년 중 환자 가장 많이 발생

    환절기엔 감기뿐 아니라 뇌졸중도 조심해야 한다. 지난해 뇌졸중 환자는 9월에 가장 많았다(21만1797명,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뇌졸중은 뇌혈관이 막히거나 터지면서 각종 신체 장애를 일으키는 질환이다. 경희대병원 신경과 허성혁 교수는 "9월에 환자가 많은 것은 일교차가 크기 때문"이라며 "낮에 땀을 흘려 몸속 수분이 부족해 혈액이 끈적해져 있는 상태에서, 저녁에 갑자기 쌀쌀해지면 혈관이 수축하고 혈압이 급격히 올라 뇌혈관에 문제가 생긴다"고 말했다.이를 막으려면 체온 유지에 신경 써야 한다. 얇은 겉옷을 챙기자. 규칙적인 운동이 좋지만, 쌀쌀한 아침·저녁에 야외에서 하는 운동은 안 좋다. 마비 등 증상이 나타나면 119에 즉시 전화해야 한다.
    뇌질환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18/09/07 09:06
  • 속쓰림에 기침·흉통 증상까지 나타나… 비염·협심증인데 식도염으로 오진

    속쓰림에 기침·흉통 증상까지 나타나… 비염·협심증인데 식도염으로 오진

    기름진 음식을 많이 먹는 등 식습관이 바뀌고 비만 인구가 늘면서 위식도 역류질환자가 증가하고 있다. 건강보험 빅데이터에 따르면 위식도 역류질환으로 진료를 받은 환자는 2017년 기준 427만5198명에 달한다. 성인 인구(4200만명)로 따지면 10명 중 1명은 위식도 역류질환 환자인 셈이다. 위식도 역류질환이 흔한 질환이 되면서, 과잉진단되고 있다는 소화기내과 전문의들의 목소리가 높다.◇증상, 진료과 다양… 진단 남발위식도 역류질환은 위산 등이 식도로 넘어와 가슴 쓰림, 신물 역류 같은 증상이 나타나는 질환이다. 문제는 이런 식도 증상뿐만 아니라 기침·흉통·목 이물감 같은 식도 외 증상이 나타난다는 것이다. 위식도 역류질환은 내시경을 해도 절반 이상은 식도 점막 손상 같은 소견이 보이지 않기 때문에 주로 증상에 의존해 진단을 한다. 진료과도 소화기내과·외과·이비인후과·가정의학과·정형외과 등 다양하다.
    종합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8/09/07 09:03
  • 스타 의사 기다리다가… 癌 키운다

    스타 의사 기다리다가… 癌 키운다

    유명 대형병원의 스타급 의사에게 수술받으려면 한두 달, 길게는 3~6개월 기다려야 한다. 암 수술을 꼭 소위 말하는 '빅5 병원'(삼성서울병원, 서울대병원, 서울성모병원, 서울아산병원, 세브란스병원)에서 받아야만 하는 걸까.◇대형 병원, 암 수술 대기 기간 길어빅5 병원의 유방암 평균 수술 대기 기간을 확인했더니, 한 달 이내에 수술을 받을 수 있는 병원은 서울대병원과 서울성모병원이었다. 나머지 병원들은 길게는 두 달 정도 기다려야 한다. 인터넷 카페 등에는 "암 수술까지 두 달을 기다려야 하는데, 괜찮을까?"라는 식의 글이 많이 올라와 있다. 암이 커지거나 전이될 것이 두렵다고들 호소한다. 국립암센터 유방암센터 정소연 전문의는 "의료진이 판단했을 때 위급한 경우라면 수술을 앞당기므로, 의사가 두 달을 기다리라고 했다면 그때 수술받아도 크게 문제되지 않는 상황일 것"이라고 말했다.
    암일반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18/09/07 09:02
  • 암 수술 후 팔·다리 붓고 열 나는데… 혹시 림프부종?

    암 수술 후 팔·다리 붓고 열 나는데… 혹시 림프부종?

    림프부종은 유방암·부인암(난소암, 자궁암 등) 환자의 20%가 경험하지만, 방치하는 경우가 많다. 림프부종은 림프절 절제술을 한 암 환자들에게 잘 생긴다. 그러나 환자들은 암 수술을 해서 일시적으로 붓는다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다.세브란스병원 재활의학과 임상희 교수는 "림프부종은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더 심해지고, 어느 단계를 넘어서면 정상으로 되돌아가지 않는다"며 "빨리 치료를 해야 한다"고 말했다.
    암일반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8/09/07 09:00
  • [카드뉴스] '야간뇨' 정확한 원인 알고 제대로 치료하기

    [카드뉴스] '야간뇨' 정확한 원인 알고 제대로 치료하기

    밤마다 화장실 찾는 A씨 이야기 50대 중년여성 A씨는 오늘도 피곤한 기색이 역력합니다.간 밤에 화장실을 가느라 3번이나 잠에서 깼기 때문이죠. 6개월 전, ‘과민성 방광’으로 진단을 받고 꾸준히 약을 먹고 있는데도,좀처럼 밤만 되면 소변이 마려워 자다 일어나 화장실로 향합니다. A씨의 남편은 나이가 들어 자연스럽게 생기는 증상이라고 대수롭지 않게 말합니다. A씨의 문제는 무엇일까요?   '야간뇨' 란? 야간뇨는 수면 중에 소변을 보기 위해 1회 이상 깨는 경우를 말합니다.우리나라 60대의 70% 이상이 경험한 가장 흔한 배뇨증상 중 하나이며,숙면을 방해하기 때문에 직장 및 일상생활에 지장을 초래합니다.   노화로 인해 생기는 자연적 현상으로 오해! 국내 40대 이상 한국인 남녀 1,000명씩을 대상으로 한 인터뷰 조사에 의하면,야간뇨는 연령이 증가 할수록 유병율이 증가 하는 것으로 나타났고,조사자 중 절반 정도가 자는 동안 2회 이상 야간뇨를 경험했다고 답했습니다. 특히 응답자의 92% 이상이 야간뇨가 일상생활에 지장을 준다고 답했지만,대부분 병이 아니고 나이가 들면서 자연적으로 생기는 현상으로 잘못 인식하고 있었습니다.   '과민성 방광' 치료에도 조절되지 않는 '야간뇨' … 앞서 A씨처럼,과민성방광 치료를 받고 있음에도 불구하고,야간뇨로 증상이 조절되지 않는 환자들이 있습니다. 이런 환자들은 '야간다뇨'가 원인일 수 있습니다. 따라서 야간뇨가 발생하는 정확한 원인을 파악해 치료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야간다뇨'는 무엇이고, 왜 발생하나요? 야간다뇨는 말 그대로 밤에 소변량이 많은 증상을 말하는데요. 우리 몸 에서는 소변을 농축시키는 역할을 하는'바소프레신'이라는 호르몬이 분비됩니다.일반적으로 야간에 이 ‘바소프레신’ 분비가 증가해소변을 농축시키고 야간뇨 발생을 억제합니다. 반면, 이 바소프레신이 부족해지면 신장에서 소변이 농축되지 못하고과다생성 되면서 야간다뇨가 발생 하게 되는 것이죠.   아간뇨의 가장 흔한 원인은 '야간다뇨' 야간뇨는 그 원인이 다양합니다.잠을 깊이 자지 못하는 수면 장애,야간에 소변량이 정상치 보다 많은 야간다뇨,방광의 저장 능력의 감소,과민성 방광 등 다양한 원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해 발생합니다. 그 중에서도 '야간다뇨'는 야간뇨의 가장 흔한 원인입니다.   야간다뇨는 '배뇨일지'를 통해 확인해요~! 야간뇨의 원인 파악에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배뇨일지’를 작성하는 것입니다. 배뇨일지를 분석해 취침 후 야간 소변량이하루 전체 소변량의 20%(청·장년층), 33%(노년층) 이상이거나배뇨일지의 최대 소변량 보다 많으면 ‘야간다뇨’로 정의합니다.   야간다뇨 치료는 어떻게 하나요? 야간다뇨는 바소프레신 분비가 감소되면서 발생하는 것이 원인이므로바소프레신의 합성 유사제인 데스모프레신이라는 약물이 개발되어 사용되고 있습니다.데스모프레신은 바소프레신과는 달리 작용시간이 길고더 강력한 항이뇨 효과를 보인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데스모프레신은 소아의 일차성 야뇨증에도 사용되며,성인에서는 야간뇨의 상당부분의 원인을 차지하는야간다뇨에 효과적인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야간뇨를 노화로 인해 생기는자연적인 현상이라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은데,수면을 방해할 정도의 야간뇨는 일상생활에 지장을 줄 수 있어정확한 원인을 파악하고 치료를 하는 것이 중요하다. 특히 고령의 환자들 일수록 다양한 합병증에 노출이 되는데,빈번한 야간뇨는 숙면을 방해하며 우울증이나 낙상에 의한 골절 등의 원인이 된다.야간뇨의 가장 흔한 원인으로 꼽히는 야간다뇨에는 데스모프레신과 같은 약물이야간 요량을 감소시키고 야간뇨를 치료하는데 효과적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야간뇨를 더 이상 방치 하기 보다는 가까운 비뇨기과를 찾아전문의에게 정확한 진단과 적절한 치료를 받는 것이 필요하다" 대한배뇨장애요실금 학회 회장  을지대병원 비뇨기과 김대경 교수 기획 ㅣ 헬스조선 카드뉴스팀
    카드뉴스헬스조선 카드뉴스팀2018/09/07 07:00
  • 한미·종근당마저 제친 셀트리온, 생산실적 1위로 올라서

    셀트리온이 생산실적 기준 1위를 달성했다. 출범 이후 최초다. 램시마, 트룩시마 등 바이오시밀러가 해외 시장에서 고무적인 판매 성과를 올린 덕분으로 분석된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2017년 의약품 생산실적 자료’를 6일 발표했다.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바이오의약품을 포함한 전체 의약품 수출액은 4조6025억원(40억7126만 달러)으로, 전년도 3조6209억원(31억2040만 달러) 보다 30.5% 증가했다. 국내 의약품 생산실적은 20조3580억원으로 2016년 18조8061억원 대비 8.3% 늘어 처음으로 20조원을 돌파했다. 바이오의약품 생산실적의 증가가 눈에 띄었다. 2조 6015억원으로 전년(2조79억원) 대비 29.6% 증가했다. 제약사별로는 셀트리온이 9023억원으로 전년도 대비 110.6%나 성장해 1위를 차지했다. 한미약품 7596억원, 종근당 7178억원, 대웅제약 6682억원, 녹십자 6676억원 등이 뒤를 이었다. 셀트리온의 생산실적 급증 요인은 램시마, 트룩시마, 허쥬마 등 바이오시밀러의 선전이다. 램시마가 유럽과 미국에서 지속적으로 매출을 올리는 상황에서 트룩시마와 허쥬마가 국내외 시장에서 본격적으로 발매되며 실적이 급증했다. 2위를 기록한 한미약품은 2016년 7047억원 대비 7.8% 늘었다. 자체 개발한 개량신약이 내수 시장에서 선전하고 있기 때문이다. 고혈압복합제 아모잘탄은 지난해 640억원의 원외 처방실적을 기록했다. 고지혈증복합제 로수젯과 고혈압치료제 아모디핀이 각각 386억원, 237억원의 처방실적을 지난해 올렸다. 반면, 동아에스티, 보령제약, 신풍제약 등은 생산실적이 전년보다 다소 감소했다. 동아에스티는 2016년 5430억원에서 지난해 4226억원으로 낙폭이 컸다. 22.2%나 감소했다. 보령제약은 3640억원에서 3129억원으로 14% 감소했다.
    제약김진구 헬스조선 기자2018/09/06 17:36
  • '우리밀 초코블라썸케익' 긴급 판매 중단…왜?

    부산 지역을 중심으로 학교 급식소 13곳에서 동일 원인으로 추정되는 집단 식중독이 발생했다. 식품의약품안전처와 질병관리본부는 ‘우리밀 초코블라썸케익’을 원인으로 지목, 역학조사에 착수했다. 식약처는 6일 오후 풀무원 푸드머스가 동일하게 공급한 더블유에프엔비의 ‘우리밀 초코블라썸케익’ 제품에 대해 유통·판매 중단 조치를 내렸다. 부산 지역 13개 학교에서 467명(5일 20시 기준)의 식중독 의심환자가 발생한 데 따른 조치다. 식중독 의심환자에 대한 인체 검사와 유통 제품에 대한 신속 검사를 실시한 결과, 공통적으로 살모넬라균이 검출됐으며, 최종 병원체 확인 검사를 추가로 시행해 부적합으로 판정될 경우 회수·폐기 조치를 신속히 진행할 것이라고 식약처는 밝혔다. 해당 제품은 –18℃ 이하에서 유통되는 냉동제품으로 해동 후 가열하지 않고 섭취하는 제품이다. 아울러 식약처, 교육부, 질병관리본부, 시‧도 및 시‧도교육청은 9월 6일 10시 긴급 대책회의를 개최하고 식중독 예방 및 확산 차단을 위해 적극적으로 대응하기로 협의했다. 이에 앞서서는 ‘식중독 조기경보시스템’에 따라 지난 5일 모든 학교 영양사에게 해당 제품에 대한 정보를 문자로 공유하고, 급식 메뉴로 제공되지 않도록 조치했다. 식약처 관계자는 “정부는 일교차가 크고 한 낮 기온이 높은 환절기에는 식중독균이 증식하기 쉬운 만큼 식중독 예방 3대 요령(손 씻기, 익혀먹기, 끓여먹기)을 준수하고, 냉동 케익과 같은 제품은 반드시 5℃이하 저온에서 해동하고 냉동 축‧수산물은 흐르는 물에서 해동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종합김진구 헬스조선 기자2018/09/06 16:47
  • 의외로 간단한 '굶지 않고 살 빼는 법'

    의외로 간단한 '굶지 않고 살 빼는 법'

    억지로 굶지 않아도 자연스럽게 살이 빠지는 마법과도 같은 방법이 있을까. 의외로 간단한 방법이 여기 있다. 식사 시간 조절이다.아침식사를 1시간 반 늦추고, 저녁식사는 1시간 반 앞당기는 방식으로 식사 시간을 조정했더니 다이어트 효과가 나타났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됐다.영국 서리(Surrey)대학 조나단 존스턴 박사는 과체중 성인 13명을 대상으로 10주 동안 아침식사와 저녁식사 시간을 평소보다 1시간 반 늦추고 앞당겨서 먹도록 했다. 이후 식이 섭취량·체중·체질량지수·체지방률 등을 확인해, 기존과 같은 시간에 식사한 대조군과 비교했다.그 결과, 조사 대상의 57%가 식욕이 줄고 식이 섭취량이 감소했다고 응답했다. 특히 간식 섭취량이 줄었다고 응답한 사람이 많았다. 체중은 평균 86.2㎏에서 85.5㎏으로 감소했다. 체질량지수는 29㎏/㎡에서 28.7㎏/㎡로 줄었다. 체지방률은 평균 1.9% 감소했다. 대조군은 거의 변화가 없었다.이 연구에 대해 서울대 내분비내과 조영민 교수는 “음식을 몇 시간 내에 먹느냐보다 몇 시간 동안 공복을 유지하느냐가 영향을 끼쳤을 가능성이 크다”며 “공복 시간 동안 에너지가 소모되고 이로 인해 체중 감량 및 지방량 감소 효과가 나타난 것으로 보인다”고 해석했다.
    다이어트김진구 헬스조선 기자2018/09/06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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