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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힐링 여행] 장사도·사량도·연화도… '한려수도의 島島한 봄'

    한려해상국립공원은 봄철 최고의 절경을 뽐낸다. 헬스조선 비타투어는 100여 개의 한려수도 섬 중 경치 좋고, 걷기 편한 섬 세 곳을 골라 일주하는 '한려수도의 島島(도도)한 봄' 여행을 4월 2~5일, 5월 14~17일(3박 4일) 두 차례 진행한다. 하루 2~3시간 섬에서 상쾌하게 하이킹을 하고 산지에서 갓 조리한 해초밥상, 굴삼합, 장어탕, 갑오징어 무침, 멸치 쌈밥 등으로 식도락을 즐긴다.동백숲을 비롯해 섬 전체가 공원으로 꾸며진 장사도와 '한국 100대 명산' 사량도의 해송길을 걷는다. 연꽃을 닮은 연화도는 최근 알려지기 시작한 예쁜 섬이다. 서울~진주 KTX 왕복 포함.●문의·신청: 헬스조선 비타투어
    힐링이야기2019/03/08 09:05
  • [이헌정 교수의 숙면의 기술] [6] 수면무호흡증 환자, 옆으로 자면 호흡 편안

    잠은 우리 인생의 3분의 1을 차지하기 때문에 평소 어떤 자세로 자느냐가 중요하다.일반적으로는 바로 누워서 자는 것이 가장 좋은 자세이다. 그러나 수면무호흡증 환자는 옆으로 누워서 자는 자세가 좀 더 좋은 수면자세이다. 옆으로 누워야 혀의 뿌리가 중력에 의해 뒤로 쳐져 기도를 막아 발생하는 수면무호흡증을 예방하거나 완화할 수 있기 때문이다. 수면무호흡증은 성인 인구의 20~30%가 겪고 있다. 흥미로운 점은 일반적으로 수면무호흡증이 있는 사람들은 대체로 자신도 모르게 저절로 옆으로 자려고 한다는 점이다. 옆으로 자는 자세 중에서도 몸의 왼쪽을 아래로 하는 자세가 좋다. 이는 위장의 모양 때문인데 왼쪽을 아래로 해야 음식물과 위산이 안정적으로 넓은 위장주머니쪽에 담기게 된다. 반대로 오른쪽을 아래로 하는 자세는 자칫 위산을 포함함 음식물이 식도 쪽으로 치우치게 돼 역류성식도염이 잘 발생할 수 있다. 하지만 사람들은 자는 중에도 수십 차례 몸을 뒤척이므로 자신도 모르게 바로 눕게 될 수 있다. 그러므로 안정적으로 옆으로 자는 것을 도와주는 푹신한 침대와 자세를 유지해주는 침구들의 도움이 있어야 내내 옆으로 자는 것이 가능하다. 적절한 베개에 대해서도 일반인들이 흔히 궁금해 한다. 바로 누워서 자는 것을 전제로 할 때 가장 좋은 베개는 목의 긴장을 풀어주고, 기도가 최대한 열려서 수면 중 호흡이 원활하게 되는 베개이다. 높은 베개보다는 뒷목을 가볍게 받쳐주는 베개가 좋다.
    종합이헌정 고대안암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교수2019/03/08 09:03
  • 대학 새내기, 뼈 건강 챙기는 법… 점심 시간 '산책' 도움

    대학 새내기, 뼈 건강 챙기는 법… 점심 시간 '산책' 도움

    3월은 대학교 새내기들이 대학 생활을 시작하는 달이다. 새로운 조직에 처음 들어가면 누구든 긴장하면서 몸 여기저기가 쑤실 수 있다. 근육과 뼈 건강을 위해 실천할 수 있는 방법들을 알아본다.점심 시간, 20~30분 걷기 생활화 해야새로운 마음가짐으로 하루를 시작하거나 마무리하기 위해 이른 아침이나 밤에 운동을 하는 사람들이 있다. 하지만 일교차가 큰 환절기에 아침저녁으로 운동을 하면 몸이 갑자기 찬 공기에 노출되면서 감기 등 여러 건강 문제가 생길 수 있다. 일반적으로 오후 12시에서 2시 사이인 점심 시간은 우리 몸이 완전히 워밍업을 마쳐 활동에 부담이 없는 때다. 또 하루 중 기온이 가장 따뜻하고 일조량이 많아 야외에서 가볍게 걸어도 비타민D 합성이 원활해져 뼈 건강에도 도움이 된다.목동힘찬병원 남창현 원장은 “걷기는 지속적으로 뼈를 자극해 골밀도 유지와 증진에 도움을 준다”며 “20~30대는 최대 골량을 유지하는 시기로, 이때 충분한 영양 섭취와 운동으로 뼈의 건강을 유지해야 나이 들어 골 손실이 일어나는 상황에서 골다공증으로 진행하는 것을 예방할 수 있다”고 말했다.점심에 걸을 때만큼은 불편한 구두를 벗어 놓고, 밑창이 부드럽고 쿠션이 충분한 여분의 운동화를 준비해 갈아 신는 습관을 가지는 것이 좋다. 또 산책 코스는 딱딱하거나 울퉁불퉁한 길을 피하고, 걸을 때는 뒤꿈치부터 발끝이 차례로 땅에 닿게 걷는 것는다. 강도는 약간 힘들다고 느끼되 옆 사람과 대화가 가능한 정도가 적당하다.틈틈이 몸 푸는 ‘스트레칭’ 도움새내기 대학생들은 새로운 강의와 과제를 준비하고, 집중하느라 무심코 한 자세로 있게 된다. 그런데 종일 몸을 움직이지 않으면 근육이 줄고 약해지며 혈액순환도 원활하지 않게 된다. 오래 지속되면 움직임이 적은 골반부터 허리와 어깨 쪽으로 점차 몸이 굳게 되므로 틈틈이 찌뿌둥한 몸을 풀어줘야 한다. 또 오래 앉아 있으면 자신도 모르게 자세가 흐트러져 근육이 경직되고 피로해 근육통 및 거북목증후군이나 척추측만증이 발생할 수 있다.엉덩이와 허리 근육을 부드럽게 풀어줄 수 있는 스트레칭은 업무 중 의자에 앉은 상태로 10분만 시간을 내도 실천할 수 있다. 의자에 앉아 한쪽 다리를 접어 올리고, 양손으로 접은 다리의 무릎을 아래로 밀며 30초간 유지하면 된다. 또 접은 다리를 양손으로 잡고 가슴으로 끌어당기고 30초간 유지하며 좌우 10회 반복하면 된다.잠시 화장실을 가거나 음료를 가지러 일어날 때, 간편하게 어깨를 풀어줄 수 있는 스트레칭으로 어깨 당기기와 팔꿈치 잡고 당기기가 있다. 팔꿈치를 반대쪽 손으로 당기면서 어깨를 스트레칭해주거나, 한쪽 팔을 위로 들고 반대쪽 손으로 팔꿈치를 잡아당기면 된다. 이때 몸통을 옆으로 같이 구부려주면 어깨와 몸통이 함께 늘어나면서 효과가 더 좋다.
    정형외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9/03/07 18:15
  • 한양대구리병원 '제11·12대 병원장 이·취임식' 개최.

    한양대구리병원 '제11·12대 병원장 이·취임식' 개최.

    한양대구리병원은 지난 6일 12층 사랑의실천홀에서 ‘제11대, 12대 병원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최호순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을 비롯하여 주요 보직자와 많은 교직원이 참석했다.전임 김재민 병원장은 이임사에서 “재임 기간 동안 많은 격려와 성원을 보내준 교직원 여러분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이어 신임 한동수 병원장은 취임사에서 “전임 김재민 병원장님의 노력으로 신관신축, 본관 리모델링 등 시스템을 새롭게 구축하여 경기동북부의 거점 대학병원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었다”며 “현재에 만족하지 않고 간호간병통합서비스 확장, 시설 확충 등으로 변화하는 의료환경에 유기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병원으로 거듭 만들고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기타김수진 헬스조선 기자 2019/03/07 18:13
  • [카드뉴스] 비아그라가 원래 그 약이 아니라고요? 부작용 덕분에 대박 난 약 이야기

    [카드뉴스] 비아그라가 원래 그 약이 아니라고요? 부작용 덕분에 대박 난 약 이야기

    남성 발기부전 치료제로 유명한 비아그라발매 후 1년만에 전 세계 매출 10억달러 이상을기록하며 지금까지 전 세계에서 2억정 이상판매될 정도로 반응이 뜨거운 의약품입니다.그런데,원래 비아그라는 발기부전이 아닌협심증치료제 목적으로 개발된약품이었습니다.그러나 임상시험 도중 이 약이 말초혈관을확장시키고 환장된 혈관이 성기에 몰리면서남성 발기에 탁월한 효과를 보이는 것이발견되었고,이 부작용을 바탕으로발기부전 치료제 '비아그라'가세상에 나오게 된 것입니다.비만치료제 삭센다삭센다는 원래 '빅토자'라는 이름의 당뇨병치료제로출시되었습니다.빅토자는 혈당농도에 따라 인슐린분비를 늘리는 원리로 개발되었습니다.그런데빅토자를 주사한 당뇨병환자에게서 체중 감소 효과가꾸준히 관찰되었습니다.그 사례를 바탕으로 삭센다라는 이름의비만치료제로 재출시된 것입니다.탈모치료제 프로페시아프로페시아는 본래 탈모치료제가 아닌전립선비대증치료제로,프로스카라는이름으로 출시 되었습니다.그런데프로스카를 복용한 중년일부에게서 탈모개선 효과가나타나기 시작하였습니다.전립선비대증 치료효과만큼탈모 개선 효과가 좋게나타나자, 탈모치료제로다시 개발하기에 이르렀고,탈모치료제 ‘프로페시아’로다시 태어났습니다!미용주사로 알려진 보톡스보톡스라는 이름으로 더 유명한 보툴리눔톡신!이미 많은 사람들이 미용 시술제품으로 잘 알고있는 보톡스 역시 처음부터 미용목적으로사용됐던 것은 아니었습니다.사실보톡스는 군사적 목적으로연구된 치명적인 독이었습니다.이 독을 1000분의 1정도로 희석하여사용하자 근육을 마비, 수축시키는원리로 근골격계의 경련 치료에 탁월한효과를 보였고, 피부의 잔주름을 없애주는 효과가 증명되면서 피부 미용에널리 사용되고 있습니다.지금까지 부작용 덕분에 대박난 흥미로운약 이야기들을 알아보았는데요.모든 의약품은 오남용시부작용을 야기할 수 있으니각자의 체질과 성향에 따라안전하게 처방받는 것잊지마세요!기획 ㅣ 헬스조선 카드뉴스팀
    카드뉴스헬스조선 카드뉴스팀2019/03/07 17:52
  • 유니베라, 건강한여성재단과 사회공헌활동 협약 체결

    유니베라, 건강한여성재단과 사회공헌활동 협약 체결

    유니베라가 한국의 여성 인권을 신장하고 소외받는 여성들의 건강한 생활을 지원하기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새롭게 시작한다.지난 5일 유니베라는 건강한여성재단과 업무협약을 맺었다. 의료인 대상 교육과 장애여성 지원이 이번 업무협약 주요 내용이다.  의료인 대상 성폭력 피해자 지원 방법을 교육하는 춘계 심포지엄, 장애여성 건강상담 참고자료 제작, 장애여성 대상 자궁경부암 예방백신 지원사업 등을 유니베라가 함께할 계획이다.협약식에 참석한 유니베라 박영주 대표는 “건강한여성재단은 소외 여성 건강 증진의 큰 뜻을 가진 전문성이 강한 재단”이라며 “웰니스 산업을 이끌어 가는 유니베라와 함께 국내 여성의 건강한 삶을 지원하는데 더욱 큰 빛을 발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건강한여성재단 김승철 이사장은 “유니베라와 건강한여성재단의 협력은 상호 발전의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기타김수진 헬스조선 기자2019/03/07 16:58
  • 국민 96%, "인생에서 건강이 최고"

    국민 96%, "인생에서 건강이 최고"

    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이하 건기식협회)는 우리나라 국민들이 인생에서 ‘건강’을 최우선하며, 건강관리법으로 식이요법·운동·건강기능식품 섭취 등을 생활화하고 있다고 밝혔다.건기식협회가 서울 및 5대 광역시에 거주하는 만 20~69세 남녀 1200명을 대상으로 건강 관련 설문조사(중복응답 가능)를 실시했다. 그 결과, 응답자 중 95.8%가 ‘인생에서 나와 가족의 건강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한다’고 답했다.건강에 대한 높은 관심만큼 관리에 있어서도 적극적인 모습을 보였는데, 평소 건강관리법에 대한 질문에 ‘몸에 좋은 음식을 먹으려 노력한다(66.5%)’와 ‘항상 운동하려고 노력한다(50.9%)’는 답변이 과반수를 차지했다. 관리법으로는 식이요법과 운동 외에 ‘건강기능식품 섭취(47.1%)’가 가장 높은 응답률을 보였고, 그 뒤로 ‘정기적인 검진(37.4%)’, ‘양약·한약 복용(37.2%)’순이었다. 우려하고 있는 건강 문제는 ‘피로회복(35%)’이 우세했으며, ‘면역력 증진(26.9%)’, ‘전반적 건강 증진(18.8%)’, ‘스트레스(17.4%)’, ‘눈 건강(11.8%)’등이 상위로 나타났다.성별 비교 데이터를 보면 남성은 ‘간 건강(8.8%)’에 대해 걱정하며, 여성은 ‘면역력 증진(32.1%)’, ‘여성 갱년기 건강(17.4%)’, ‘관절 건강(15.7%)’, ‘눈 건강(15.5%)’, ‘체지방 감소(14.5%)’ 등 비교적 다양한 부분을 염려하고 있었다.건기식협회 관계자는 “불규칙한 생활 습관, 스트레스, 미세먼지 등 위협 요소가 다양해지면서 건강에 대한 국민적 관심이 높아졌다”며 “자신의 건강상태를 정확히 진단해보고, 이에 맞는 건강관리법을 올바르게 지켜나가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말했다.한편, 이번 조사 결과는 ‘2018 건강기능식품 시장현황 및 소비자 실태 조사’ 보고서에 수록됐다. 건기식협회는 국내·외 건강기능식품 시장 동향을 파악하고 소비자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자, 매년 본 보고서를 발간하고 회원사에 무료 배포하고 있다​.
    기타김수진 헬스조선 기자2019/03/07 16:57
  • 뇌경색 환자, 혈전제거술 후 신경악화 위험…검사 필요

    최근 혈전제거술 발전으로 급성 뇌경색 환자가 응급실에 내원하면 동맥 내 혈전 제거술로 막힌 뇌혈관을 치료한다. 그런데 상당수 뇌경색 환자는 혈전 제거 치료 이후에도 심각한 신경학적 후유증을 경험하거나 사망한다. 지금까지 혈전 제거 치료 이후 신경 기능 악화 및 그 기전에 대한 연구는 부족한 상황이었다.중앙대학교병원 신경과 김정민·박광열 교수팀은 뇌경색 환자가 동맥 내 혈전제거술 후 발생할 수 있는 신경학적 악화 발생률 및 기전을 조사한 연구 논문(Incidence and mechanism of early neurological deterioration after endovascular thrombectomy)을 발표했다.김정민·​박광열 교수팀은 2011년부터 2017년까지 대학병원에서 혈전제거술로 치료한 급성 뇌경색 환자를 조사했다. 그 결과 뇌혈관 재관류 치료를 받은 뇌경색 환자의 약 35%가 뇌허혈 손상 진행, 뇌부종 및 뇌출혈 등에 따른 초기신경기능악화(Early Neurological Deterioration, END)가 발생했다. 특히, 혈전제거술로 치료한 급성 뇌경색 환자 중 미국국립보건원 뇌졸중 척도(National Institutes of Health stroke scale, NIHSS)를 이용한 신경학적 기능 평가에서 기존보다 2점 이상 증가하는 뇌경색 환자인 경우 심각한 후유증이 남거나 사망할 가능성이 신경학적으로 안정된 환자 대비 약 4배 높았다.중앙대병원 신경과 김정민 교수는 “이번 연구 결과를 통해 급성기 뇌경색 환자가 재관류 치료를 받은 경우, 미국국립보건원 뇌졸중 척도(National Institutes of Health stroke scale, NIHSS)를 이용한 신경학적 평가를 수행하는 것이 예후 예측에 매우 중요한 것을 확인했으며, 이렇게 축적된 신경학적 평가 자료가 향후 혈전 제거술 이후 신경기능악화 예방 전략 수립에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한편, 이번 연구 논문은 신경학회지(Journal of Neurology) 2019년 3월호에 게재됐다.
    기타김수진 헬스조선 기자2019/03/07 16:53
  • 결혼 시즌 앞두고 '웨딩 검진' 받아야 안전한 출산·피임 가능

    결혼 시즌 앞두고 '웨딩 검진' 받아야 안전한 출산·피임 가능

    한국보건사회연구원의 최근 발표에 따르면, 우리나라 35세 이상 기혼 여성 10명 중 8명은 자녀 계획이 없다. 여의도 어니스트여성의원 조혜진 원장은 "웨딩검진은 결혼식 전 필수 과정이며 자녀 계획에 대해서도 배우자와 상의해 미리 결정해 두는 것이 좋다"며 "그래야 산전 관리나 피임에 대해 상담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산부인과나 여성의원에서 주로 이루어지는 웨딩 검진은 상담을 통해 과거 병력, 생리 양상, 가족력 및 과거 산부인과 진료 여부 등을 확인한다. 예비 신부에게 필요한 항목에 맞춰서 검진을 추천한다. 임신 전 풍진 및 A, B형 간염에 대한 면역 형성 여부를 확인해 항체가 없으면 예방접종을 해야 한다. 또한 자궁 및 난소의 이상 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질 초음파 검사도 중요한데, 성 경험이나 진료 경험이 없는 여성이라면 복부로도 가능하다. 간혹 생리 예정일보다 10일 이상 늦어진다면 3~15분 사이에 정확한 임신 결과를 알 수 있는 임신테스트를, 본인이 느끼는 질 분비물 양상에 이상이 있는 경우 간단한 냉 검사와 성 매개성 질환 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균 검사 및 자궁경부암 검사도 받아보는 것이 좋다.결혼 후 빨리 자녀를 갖고 싶다면 산전 검진을 미리 받아 임신까지 걸리는 시간을 절약할 수 있다. 가족력, 질염과 성병, 약물, 비만, 당뇨병, 갑상선 질환 등 임신에 문제가 되거나 임신 후 태아에 악영향을 줄 수 있는 문제를 미리 파악해 대비해야 한다. 임신 전 충분한 시간을 두고 미리 접종해야 할 백신 접종과 금지약물도 점검할 수 있다. 조혜진 원장은 "계획 임신을 하면 태아의 신경관 결손으로 인한 기형을 예방해 주는 엽산제 복용을 미리 시작하고, 약물 등 태아에 위협이 되는 요소를 최대한 피할 수 있어 건강하고 똑똑한 아기를 갖는데 큰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자녀를 갖는 것을 당분간 미룰 계획이라도 웨딩 검진은 필요하다. 나중에 자녀를 가질 준비가 됐을 때 모르고 있던 질병으로 어려움을 겪어서는 안 되기 때문이다. 웨딩 검진 때 피임 상담을 받아 두면, 피임 계획 기간 및 부부의 라이프스타일에 따른 가장 적합한 피임 방법을 선택하는 데 도움을 받을 수도 있다.
    산부인과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19/03/07 16:05
  • 류담 다이어트 성공 비결은… '나도 따라 해볼까?'

    류담 다이어트 성공 비결은… '나도 따라 해볼까?'

    배우 겸 개그맨 류담 다이어트 소식이 화제다. 40kg을 감량해 몰라 보게 달라진 모습으로 소식을 전했다.7일 류담의 소속사 싸이더스HQ는 류담 다이어트 후 새 프로필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류담은 이전 모습과는 사뭇 다르다. 류담은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2년간 다이어트로 40kg을 뺐고, 앞으로 조금 더 감량할 것"이라고 했다. 류담 다이어트 비법은 탄수화물을 줄이고 유산소 위주로 운동을 매일 한 시간 반씩 꾸준히 한 것으로 전해진다.류담처럼 다이어트에 성공하려면 오랜 기간 동안 꾸준히 실행해야 한다. 다이어트의 기본은 적게 먹고, 많이 움직이는 것이다. 류담 다이어트 역시 지방으로 잘 축적되는 탄수화물 섭취를 줄이고 유산소 운동을 꾸준히 한 게 성공의 열쇠가 됐다. 이 외에 지키면 좋은 다이어트 수칙이 있다.◇다이어트 전우 구하기다이어트를 ‘살과의 전쟁’이라고 부르는 것은 인간의 기본적인 본능을 이겨내야 하고 그만큼 승리하기 어렵기 때문이다. 어렵고 외로운 전쟁을 홀로 하기 어렵다면 서로 살 빼기 비법을 전수하고, 굳은 의지가 약해질 때마다 서로를 북돋우며 어려움을 나눌 수 있는 동지애가 가득한 전우를 구하는 게 좋다.◇해가 지면 먹지 않기아침을 먹지 않고, 밤에 많이 먹는 것은 살이 찌는 지름길이다. 저녁식사는 늦어도 잠자기 3시간 전에 끝내고 이후에는 아무것도 먹지 말아야 한다.◇술과 담배 끊기술과 담배가 건강에 나쁘다는 것은 모두 알고 있지만 비만을 유발한다는 사실은 모르는 사람이 많다. 알코올은 1g당 7.1kcal의 에너지를 생산해 단위당 에너지 함량이 높은 물질이다. 섭취하면 대부분 흡수되며, 지방의 산화를 억제하고 지방의 체내 저장을 촉진하며 지방 합성의 전구물질로 작용한다. 술을 마시며 먹는 안주는 제외하더라도 알코올 자체가 비만의 원인이 될 수 있다. 담배의 성분인 니코틴은 일시적인 식욕 억제와 열 발생 효과로 체중을 단기간 감소시킬 수는 있다. 하지만 장기적인 흡연은 체중 감량 효과가 없으며, 오히려 복부 비만의 원인이 된다. 금연 후에도 일시적인 체중 증가는 있으나, 장기간의 체중 증가는 없다.◇스트레스를 건전하게 해소한다.스트레스는 다이어트 기간 중 가장 경계해야 하는 복병이다. 화가 나거나, 슬프고 외롭다는 이유로 꼭 배가 고픈 것도 아닌데 순간의 감정을 자제하지 못하고 폭식해 다이어트에 실패하는 사례가 있다.
    다이어트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19/03/07 15:59
  • 이유 없이 소화 안 됐는데 癌? 담낭암, 조기 발견 중요

    이유 없이 소화 안 됐는데 癌? 담낭암, 조기 발견 중요

    특별한 이유 없이 소화가 계속 안 되고 얼굴이 누레진다면 조심해야 한다. 단순히 스트레스나 피로로 인한 증상이 아니라, 담낭암이나 담도암이 원인일 수 있다. 담도는 지방의 소화를 돕는 담즙(쓸개즙)이 간에서 분비돼 십이지장으로 흘러 들어가기까지의 모든 경로를 말한다. 담낭(쓸개)은 간 아래쪽에 붙어있는 약 7~10cm 크기의 주머니로, 간에서 분비된 담즙을 농축하고 저장하는 역할을 한다. 담도와 담낭은 가느다란 담낭관으로 연결돼 있다. 국가암등록통계에 따르면 담낭·담도암은 국내 많이 발생하는 10대 암 중 8번째에 해당하지만, 5년 상대생존율은 29%에 불과해 치료가 쉽지 않은 암이다. 모두 초기에는 특별한 증상이 없어 조기 발견이 어렵기 때문이다. 주요 증상은 ▲복부 통증 ▲메스꺼움 ▲체중 감소 ▲복부 팽만 ▲가려움증 ▲황달 등이다. 가려움증은 담도가 막혀 담즙이 정체되면서 알레르기를 유발하는 특정 물질이 발생하면서 생기고, 황달은 종양이 담도에서 십이지장으로 이어지는 부분을 폐쇄해 담즙의 흐름을 막으면서 혈액 내 빌리루빈 수치가 과다해져 발생한다. 이때 가려움증은 주로 밤에 발생하고 긁어도 시원하지 않은 기분이 드는 것이 특징이다. 그러나 가려움증은 피부질환으로 인한 것이라 생각하기 쉽고, 황달은 암이 서서히 진행되면서 나중에 나타나기 때문에 앞선 증상이 있다고 해서 암을 의심하기란 어렵다. 이 때문에 대개 소화불량이나 복통으로 인해 검사를 받다가 발견되는 경우가 많다. 담낭·담도암의 발생은 아직 명확히 밝혀진 바가 없다. 다만, ▲담석이 반복적으로 생기는 경우 ▲간디스토마와 같은 간흡충 감염 ▲원발성 경화성 담관염 ▲C형 간염 ▲궤양성 대장염 ▲담낭용종 ▲흡연이 위험요인으로 작용한다고 알려졌다. 치료의 경우, 담낭암은 담낭절제술을 통해 치료할 수 있다. 그러나 담도암일 때는 약 50% 정도만 수술이 가능하며, 이외에는 항암화학요법이나 방사선치료, 광역동 치료 등을 통해 이뤄진다. 담낭·담도암은 조기 발견이 어려워 발견할 때는 이미 말기인 경우가 많다. 치료 또한 쉽지 않기 때문에 위험요인에 해당한다면 꾸준히 정기검진을 받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암일반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19/03/07 15:11
  • 치질 나으려면 '세 가지' 꼭 지키세요

    치질 나으려면 '세 가지' 꼭 지키세요

    치질은 50세 이상부터는 남녀를 불문하고 절반 이상이 겪는 '국민 질환'이다. 치질은 증상이 있어도 남에게 알리기 창피하고, 이로 인해 병원을 찾지 않아 병이 악화되기 쉽다. 치질이 있을 때 주의해야 할 세 가지를 알아봤다.◇ 치핵: 변비약 먹으면 증상 악화치핵은 치질의 70~80%를 차지하는 질환이다. 항문 안쪽 점막 조직에 혹이 생기는 것을 말한다. 변이 나올 때 혹이 긁히면서 출혈이 생기는 경우가 많다. 치핵을 방치하면 나중에 자리에 앉지 못할 정도로 심한 통증이 생긴다. 치핵의 주요 원인은 변비다. 화장실에 장시간 앉아 힘을 주면 굵고 딱딱한 변이 항문 밖으로 나올 때 괄약근 주변의 혈관들이 항문 밖으로 함께 빠져나온다. 이때 변비를 완화하려는 목적으로 변비약을 복용하면 반대로 설사가 잦아지면서 항문에 피가 몰려 치핵 증상이 악화될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일부 환자는 치질을 변비약이나 치질약으로 치료할 수 있다고 알고 있는데, 장을 자극하는 약을 장기간 먹으면 장이 약 없이 기능을 하지 않아 오히려 항문질환이 더 악화될 수 있다. 치핵 초기 단계에서는 식이요법, 좌욕 등을 활용하면 회복이 가능하다.◇ 치열: 변비 예방이 중요치열은 항문이 찢어지는 것이다. 변비로 인해 딱딱한 대변이 나올 때 주로 생긴다. 배변할 때는 물론 배변 후에도 심한 통증이 나타나며, 휴지에 묻을 정도로 많은 양의 피가 나오는 것이 특징이다. 치열은 초기에는 상처가 깊지 않으나 잘 아물지 않은 상태에서 찢어지고 아물기를 반복하면 상처가 점차 깊어져 궤양이 될 수 있다. 배변 횟수가 주 3회 이하라면 변비를 의심하고 치열로 이어지지 않도록 매일 일정한 시간에 배변하는 습관을 길러 최대한 3분 이내에 끝낼 수 있도록 해야 한다.◇ 치루: 수압 센 비데 금물치루는 항문 주변의 만성적인 농양 내부의 고름이 배출되며 항문 바깥쪽 피부에 이르는 작은 통로가 생긴 것이다. 술이나 기름진 음식을 먹거나 배탈이 잦아 설사를 자주 하면 항문샘에 세균이 들어가 염증과 고름이 생기게 된다. 이 증상이 반복되면 치루로 악화되고 고름이나 피가 속옷에 묻어 나온다. 치루가 생기면 초기에는 항문 안쪽이 따끔거리고 항문 주위에 혹이 난 것처럼 붓는다. 항문에 열이 나거나 감기처럼 온몸에 열이 오르기도 한다. 증상이 악화되면 일상이 어려울 정도의 통증과 함께 항문이 심하게 부풀어 오르며 고름이 터져 나온다. 이때 수압이 센 비데로 자극하면 증상이 악화될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항문 농양의 고름이 터지는 것을 저절로 나은 것으로 착각하여 치료를 미루면 면역력이 떨어질 때마다 붓고 터지기를 반복하면서 만성 치루로 이어져, 초기에 치료해야 한다.
    외과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19/03/07 15:09
  • 길 걸으며 '퉤'? 침 뱉으면 건강에 안 좋습니다

    길 걸으며 '퉤'? 침 뱉으면 건강에 안 좋습니다

    침은 의식하지 않아도 저절로 분비된다. 습관처럼 길을 가면서 침을 뱉는 사람을 종종 볼 수 있는데, 침을 뱉는 건 건강에 어떤 영향을 미칠까?연구에 따르면 침은 뱉지 않고, 삼키는 것이 건강에 더 좋다. 네덜란드에서 발표한 연구에서 침에 들어있는 히스타틴이 상처를 신속히 치료하는 역할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실제로 침은 구강 내의 세균을 성장시키는 음식입자와 세균을 씻어내 구강을 건강하게 유지하는 역할을 한다. 침이 마르면 구강 조직과 혀 조직에 궤양이 생기거나 감염이 일어나고, 충치가 심해진다.그런데 침 분비량은 나이가 들면서 줄어든다. 침이 부족해서 입안이 마르면 여러 질병이 생길 수 있다. 이때는 수분 보충을 잘 하고, 구강마사지를 하거나 한방의 회진법(혀로 입 천장에 1부터 100까지 천천히 쓰는 것) 등을 꾸준히 시행하면 좋다.
    기타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19/03/07 15:05
  • 한 번 뜯은 아이 물약, 언제까지 먹여도 될까?

    한 번 뜯은 아이 물약, 언제까지 먹여도 될까?

    약도 식품처럼 유통기한이 있다. '유효기한' 또는 '사용기한'으로 표시된다. 약의 사용기한이란, '약의 효과가 90% 이상 지속하는 날짜'를 뜻한다.겉포장에 적힌 사용기한은 밀봉상태로 언제까지 효능이 유지되는지를 의미한다. '약을 개봉하고 나서 사용할 수 있는 기한'과는 의미가 다르다. 약의 포장을 뜯어 내용물이 공기 중에 노출됐다면 사용기한이 남았더라도 약효가 떨어지거나 오염되는 등 변질 가능성이 크다.시럽·가루·연고·안약은 개봉 후 변질 가능성에 더욱 주의해야 한다. 낱개 포장된 알약의 경우 속포장 뒷면에 별도로 명시된 사용기한을 지켜야 한다. 원통에 알약에 여럿 담겨 있는 제품이라면 개봉하고 나서 1년 이내에 복용하는 것이 좋다. 연고 형태의 제품은 6개월 이내, 물약·시럽은 4주 이내에 사용해야 한다. 좌약과 일부 안약은 개봉 즉시 사용하고 남은 것은 버려야 한다.개봉하지 않은 약이라도 무조건 안심해선 안 된다. 약에 따라 쉽게 변질되는 경우도 적지 않기 때문이다. 인슐린 주사나 항생제 주사액 같은 생물학적 제제, 한약이 주원료인 생약 제제, 프로바이오닉스 등 유산균 제제, 협심증에 쓰이는 니트로글리세린 등이다. 말랑말랑하게 만들어진 연질캡슐도 습기와 온도 변화에 취약하다.
    기타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19/03/07 15:04
  • 무거운 기구 vs 가벼운 기구… 근육 만들려면?

    무거운 기구 vs 가벼운 기구… 근육 만들려면?

    크고 탄탄한 근육을 만들기 위해서는 주로 무거운 기구를 이용한 운동을 많이 한다. 하지만 자신에게 맞지 않는 무게의 기구로 운동하거나 근력운동을 지나치게 오래 하는 것은 오히려 건강에 독이 될 수 있다. 근력운동은 어떻게 하는 것이 좋을까?우선 무조건 무거운 기구를 들어야 근육이 잘 생긴다는 생각은 버려야 한다. 자신에게 무리한 무게의 기구를 드는 것은 오히려 부상을 유발할 수 있다. 특히 근골격계 질환이 있는 사람이라면 기구를 사용할 때 잘못된 자세와 무게를 사용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운동기구는 처음부터 무거운 것을 들지 말고 서서히 늘려나가야 한다. 초급자는 4회 이상 들 수 없을 만큼 무거운 기구는 피한다. 15회를 반복해서 들 수 있을 정도의 무게를 선택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또 한 번에 지나치게 많은 종류의 기구를 이용하기보다는 두세 가지 기구를 숙련될 때까지 익힌 다음 다른 기구로 넘어가는 것이 좋다.근력운동은 한 번에 오래 한다고 뛰어난 효과를 보는 것이 아니다. 자신의 운동능력을 파악하고, 그에 맞게 시작해 점진적으로 늘려가야 한다. 보통 한 번에 60~90분 정도가 적당하다. 지나치게 오래 하면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르티솔의 분비가 증가해 근육 발달을 방해한다. 여성이라면 60분 이상 하지 않는 것이 좋다. 근력운동은 일반적으로 대근육군에서 소근육군으로 진행한다. 소근육이 대근육에 비해 쉽게 피로해지기 때문이다.근력운동 후 갑작스러운 근육통을 느낀다면, 통증이 운동으로 인한 것인지 운동 중 부상으로 인한 것인지 구분해야 한다. 몸이 뻐근할 정도의 근육통이 생기는 것은 운동 후 자연스러운 과정 중 하나지만, 통증의 정도가 심할 경우에는 검사를 받아보는 것이 좋다. 근육이나 인대, 관절이 손상된 상태에서 운동을 지속하면 더 큰 병으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이다. 운동 전후에 충분히 스트레칭을 해주면 부상 방지에 도움이 된다.
    피트니스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19/03/07 15:03
  • "구강청결제, 매일 사용하면 혈압 높아져"

    "구강청결제, 매일 사용하면 혈압 높아져"

    매일 구강청결제 사용하면 혈압이 높아질 수 있다. 구강청결제가 구강내 세균의 구성을 바꾸기 때문인데, 장(腸)내 세균 뿐만 아니라 구강내 세균도 건강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것이 최근 밝혀지고 있다.미국 텍사스 베일러대 연구팀은 26명의 건강한 사람을 대상으로 실험을 진행했다. 참여자들은 일주일 간 1일 2회 구강청결제를 사용했다. 일주일이 지난 후에는 구강청결제를 사용하지 않는 원래의 습관으로 돌아갔다. 연구팀은 연구 시작할 때와 연구 시작 후 7일, 10일, 14일 총 4회에 걸쳐 참여자의 타액 등 샘플을 수집하고, 혈압을 측정했다. 그 결과, 매일 두 번 구강청결제를 사용하고 일주일이 지난 시점부터 수축기 혈압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구강청결제에 함유된 항균 물질인 클로르헥시딘이 ‘산화질소(NO)’를 생성하는 유익한 세균을 파괴하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했다. 산화질소는 동맥 내 내피 세포에서 생성되는 물질로 동맥의 평활근을 이완시켜 혈관이 확장되게 한다. 혈관이 확장되면 혈액 흐름이 좋아지고 혈압이 낮아진다. 반대로 산화질소가 부족하면 혈압이 높아진다. 연구팀은 “많은 고혈압 환자들이 약 복용을 해도 혈압 조절이 안 되는데, 구강 세균 변화도 하나의 원인일 수 있다”며 “성인은 물론 고혈압 환자는 매일 구강청결제를 사용하는 습관은 피해야 한다”고 말했다.
    기타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9/03/07 15:01
  • 필립스, KIMES2019서 스마트 병원 실현하는 커넥티드 케어 솔루션 제시

    필립스, KIMES2019서 스마트 병원 실현하는 커넥티드 케어 솔루션 제시

    필립스코리아는 3월 14~17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35회 국제의료기기·병원설비전시회(Korea International Medical & Hospital Equipment Show, KIMES)에 참가, ‘스마트 병원, 커넥티드 케어’(Smart Hospital, Connected Care)를 주제로 미래 헬스케어를 위한 다양한 솔루션을 제시한다.의료계는 한정된 자원을 체계적으로 관리해 합리적인 비용으로 더 나은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솔루션으로 ‘스마트 병원’을 주목하고 있다. 커넥티드 기술을 통해 병원 내 방대한 데이터 활용을 극대화해 기존 환자 관리 시스템을 효율적으로 개선하고 의료 역량을 강화하는 차세대 의료 환경을 구현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이번 KIMES 에서 필립스는 스마트 병원을 실현하는 폭넓은 헬스케어 솔루션을 제시한다. 3층 C홀 입구에 위치한 필립스 부스(#C300)에서는 △의료진-환자-데이터를 긴밀하게 연결하는 미래형 커넥티드 케어 솔루션 △의료진이 임상 역량을 강화하도록 지원하는 정밀 진단 및 치료 솔루션 △모바일 에디션 초음파-자동심장충격기(AED) 특별 프로모션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로써 임상 결과 개선은 물론, 환자와 의료진 진료 만족도 향상, 의료 비용 절감 등 전 세계 헬스케어의 도전 과제를 해결하는 데 이바지하고자 한다. 의료진-환자-데이터를 긴밀히 연결하는 미래형 커넥티드 케어 솔루션의료진이 언제 어디서나 환자, 의료 데이터에 접근 가능한 커넥티드 케어 환경은 의료진이 신속하게 환자를 관리하고 데이터에 기반한 정확한 임상적 의사 결정을 내리도록 돕는다. 필립스는 필수적인 임상 역량에 모빌리티까지 갖춘 △초음파 모바일 에디션과 △환자모니터 신제품 △커넥티드 모니터링 솔루션 △다양한 헬스 인포메틱스 솔루션 등 커넥티드 케어를 위한 다양한 솔루션을 소개한다.먼저 필립스 루미파이(Lumify)는 언제 어디서나 광범위한 진료 영역에서 사용 가능한 앱기반 모바일 초음파이다. 스마트폰, 태블릿 등 의료진의 모바일 기기에 전용 앱을 실행하고 트랜스듀서를 연결하면 바로 초음파 검사가 가능하다. 트랜스듀서의 평균 무게가 100g 가량으로 가볍고 작아 의료진이 의료 현장에서 청진기처럼 휴대하기 쉽고, 모바일 기기의 전력을 사용하기 때문에 별도의 트랜스듀서 충전이 필요 없어 현장 진료에 유용하다. 또한, 기존 장비는 디스플레이 기능이 고장 나면 수리를 하는 데 시간이 소요되지만 루미파이는 모바일 기기만 바꿔서 즉시 사용할 수 있다. 양방향 화상통신 기능으로 의료진간 실시간으로 초음파 영상을 공유하고 협진이 가능해 보다 다양한 영역에서 활용할 수 있다.이번 KIMES에서 처음 선보이는 트랜스포트(Transport, 환자 이송) 환자모니터 인텔리뷰 X3(IntelliVue X3)는 병실 내에서뿐만 아니라 환자 이동 시에도 생체 신호를 지속적으로 수집 및 분석한다. 병실 내에서는 병상 옆에 고정된 베드사이드(Bedside) 환자모니터와 연결해 사용하고 환자 이동 시에는 인텔리뷰 X3만 따로 분리해 환자 침대에 부착하면 된다. 이동 중 인텔리뷰X3에 수집된 데이터는 베드사이드 환자모니터와 연결하면 즉시 연동되고 병원 내 전자의무기록(EMR)과도 통합돼 의료진의 진료 효율성을 높이는 데 기여한다. 무게가 1.4kg으로 타사 제품 대비 가벼워 이동하기 쉽고, 6.1인치까지 확대한 고해상도 디스플레이에 터치스크린 기능이 더해져 환자 데이터를 손쉽게 확인할 수 있다.커넥티드 모니터링 솔루션(Connected Monitoring Solution)은 의료진이 이러한 병원 내 환자모니터링 데이터를 언제 어디서나 확인할 수 있도록 지원해 효과적인 환자 관리에 기여한다. 필립스 커넥티드 모니터링 솔루션은 환자 모니터링 플랫폼 PIIC iX(Philips IntelliVue Information Center iX)를 중심으로 병원 내 여러 중앙 감시 시스템을 하나의 네트워크로 연결한다. 특히, 플랫폼 전용 애플리케이션인 모바일 케어기버(Mobile Caregiver), 케어이벤트(CareEvent) 등과 연동돼 의료진은 모바일 기기를 통해 실시간으로 환자 상태를 모니터링 할 수 있다.병원 내 데이터를 효과적으로 활용하도록 돕는 헬스 인포메틱스 솔루션도 소개한다. 서버형 영상 데이터 분석 솔루션 인텔리스페이스 포털(IntelliSpace Portal)은 여러 영상진단장비 데이터를 통합 및 분석해 의료진의 정확한 임상적 의사 결정을 지원한다. 다양한 AI 기반 소프트웨어와 호환되며 ▲Multi Modality ▲Multi Access ▲Multi Vendor ▲Multi Site가 강점이다. 개방형 헬스케어 AI 리서치 플랫폼 인텔리스페이스 디스커버리(IntelliSpace Discovery)는 의료진의 학습용 데이터 준비, AI 모델의 임상 시험, 실제 임상 환경에 도입 적용 등 전방위적인 AI 개발과정을 효율적으로 지원하는 역할을 한다. 이 플랫폼의 마켓플레이스(MarketPlace) 기능은 북미, 유럽 등 해외 의료 기관과 AI 알고리즘을 공유할 수 있게 네트워크를 제공하여 전 세계적으로 공동 연구 개발 및 임상 시험을 실시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필립스 디지털 병리 솔루션(Digital and Computational Pathology)은 임상 조직 샘플을 디지털 이미지화함으로써 병리과 의료진의 효율적인 업무 및 협업을 돕고, 정밀한 질환 분석과 효율적인 환자 데이터 관리를 지원한다.의료진 임상 역량을 강화하도록 지원하는 정밀 진단 및 치료 솔루션의료진이 보다 정밀하게 진단하고 효과적인 치료를 하도록 돕는 다양한 솔루션도 제시한다. MR 부문에서는 프로디바 1.5T(Prodiva 1.5T)로 한층 강화된 디지털 MR 포트폴리오를 소개한다. 프로디바 1.5T는 ▲신호대비잡음비(Signal to Noise Ratio)를 최대 40% 향상하는 디스트림(dStream) ▲MR 스캐닝 시간 단축 기술 dS SENSE▲ 초경량 코일 시스템과 디지털 인터페이스를 적용한 브리즈 워크플로우(Breeze Workflow) 등 MR의 임상 가치를 강화하는 다양한 최신 기술을 탑재했다.CT 부문에서는 한 번의 스캔으로 일반 CT 영상과 인체 내부 구성 물질 정보인 스펙트럴 영상을 동시에 얻을 수 있는 아이콘 스펙트럴 CT(IQon Spectral CT), 저선량 고품질 영상을 제공하는 인제뉴이티 CT(Ingenuity CT), 내구성이 강한 고효율 튜브를 장착한 16채널 CT 엑세스 CT(Access CT)를 소개한다.폭넓은 초음파 포트폴리오도 제시한다. 고사양 초음파 에픽 7/5(EPIQ 7/5)은 해부학적 인텔리젼스(Anatomical Intelligence)와 영상기술 nSight가 결합돼 뛰어난 속도와 고해상도의 영상을 제공한다. 어피니티 70/50(Affiniti 70/50)은 고사양 장비와 동일한 플랫폼으로 고품질 영상을 제공한다.효율적인 워크플로우가 강점인 차세대 인터벤션 X-ray 아주리온(Azurion)도 소개한다. 이와 함께 체계적인 수면무호흡증 관리를 위한 양압기 솔루션을 선보인다. 이 솔루션은 양압기 치료에 쉽게 적응하도록 돕는 다양한 기능을 갖춘 양압기 드림스테이션(DreamStation), 착용감을 대폭 개선한 양압기 마스크 드림웨어(DreamWear), 양압기 사용 시간, 마스크 착용 정확도, 치료 효과 등의 데이터를 제공해 치료 순응도를 높이는 데 기여하는 양압기 전용 앱 드림맵퍼(DreamMapper)로 구성됐다.한편, 이번 KIMES 현장에서는 필립스 앱기반 모바일 초음파 루미파이에 대해 각 병원의 실정에 대한 맞춤 구매 상담과 할인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필립스 자동심장충격기(AED) 하트스타트 HS1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15%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현장 쿠폰북이나 필립스 홈페이지에서 할인 쿠폰을 발급받아 현장에서 제시하면 된다.
    기타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9/03/07 10:54
  • 심한 잠꼬대가 '파킨슨병' 신호일 수도

    심한 잠꼬대가 '파킨슨병' 신호일 수도

    수면 중에 격하게 움직이거나 잠꼬대를 하는 등 꿈속의 행동을 실제로 옮기는 것을 렘수면행동장애라고 한다. 이러한 렘수면행동장애가 파킨슨병을 예측하는 단서가 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캐나다 몬트리올 맥길대 연구팀은 렘수면행동장애와 파킨슨병 발병 간의 상관관계를 분석하기 위해 12년간 렘수면행동장애가 있는 1280명을 추적 관찰했다. 연구 중 참여자들의 운동기능과 인지능력, 감각능력을 평가했다. 그 결과, 참여자의 73.5%에서 파킨슨병이 발병했다. 또 연구 기간 중 운동기능에 문제가 발생한 사람은 파킨슨병 또는 루이소체 치매의 발병 위험이 3배 증가했다. 더불어 고위험군에 속한 사람들은 인지장애가 있거나 후각에 이상에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연구팀은 “렘수면행동장애가 있는지 여부는 파킨슨병 발병을 예측하는 쉽고 경제적인 방법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이번 연구는 ‘뇌 : 신경학 저널(Brain : A Journal of Neurology)’에 발표됐다.
    신경과명지민 헬스조선 인턴기자2019/03/07 10:36
  • “리소좀 축적 질환, 희귀병이지만 조기 치료 하면 일상 생활도 가능”

    “리소좀 축적 질환, 희귀병이지만 조기 치료 하면 일상 생활도 가능”

    리소좀 축적 질환은 국내 밝혀진 환자가 300~400명밖에 안 될 정도로 드문 희귀질환이다. 환자가 워낙 드물어 의심 증상이 나타나도 질환을 쉽게 의심하지 못하고, 이를 전문으로 보는 의사도 많지 않은 탓이다. 하지만 조기에 발견해야 치료 효과가 좋다.임상유전학 전문가이자 리소좀 축적 질환 환자를 보고 있는 세브란스 어린이병원 임상유전과 이진성 교수에게 리소좀 축적 질환의 증상, 치료법 등에 대해 물었다.Q. 리소좀 축적 질환은 정확히 어떤 병인가요?A. 우선 리소좀이란 체내에서 생성되는 물질 중 필요한 성분은 몸에 남겨둬 몸 곳곳으로 분산시키고, 필요 없는 성분은 배출시키는 역할을 하는 세포 내 소기관입니다. 체내 재활용 처리 시설임과 동시에 쓰레기 소각장이기도 하지요. 하지만 체내 효소가 부족하면 리소좀이 이 역할을 하지 못하면서 몸에 불순물이 축적돼 여러 증상이 발생할 수 있죠. 이렇게 발생한 질환을 통틀어 ‘리소좀 축적 질환’이라 합니다. 효소의 결핍이 원인입니다. 부족한 효소 종류에 따라 약 50여종의 대사질환을 유발합니다.Q. 대표적인 리소좀 축적 질환을 꼽는다면요?A. 고셔병, 파브리병, 폼페병, 뮤코다당증이 대표적입니다. 처음 발견한 의사 이름을 딴 이름들이어서 병명이 좀 독특해요. 국내에 밝혀진 환자 수는 고셔병 약 40명, 파브리병 약 150명, 폼페병 약 40명, 뮤코다당증 약 100명입니다.Q. 증상은 어떻게 나타나나요?A. 병마다 다른데, 대부분 간과 비장이 커지고, 빈혈 증상이 나타나거나, 팔다리 뼈 통증이 오는 식입니다.병 별로 살펴보면, 고셔병은 간, 비장비대, 경련 등이 생기고 피부가 일어납니다. 피 검사하면 골수기능이 떨어져 있어요. 대개 근력이 달리고, 발달도 더딥니다.파브리병은 다른 병보다 증상이 늦게 나타나는 편인데, 대개 신체 검사에서 혈뇨가 나오거나 운동을 심하게 한 후 극심한 근육통 때문에 어쩔 줄 모르다가 병원을 찾습니다. 피부에 발진이 생기기도 합니다.폼페병은 근력 저하가 주 증상입니다. 운동성이 크게 떨어져서 검사해보면 근육 효소 수치가 올라가거나 간 수치가 올라가 있는 경우가 많아요. 심장 기능이 같이 떨어지는 경우도 많습니다.뮤코다당증은 어릴 때는 멀쩡히 자라는 것 같다가 4~5살 무렵부터 성장 발달이 더뎌지고, 손가락 등의 관절이 뻣뻣해지고, 걷는 모양이 이상해져요.언급한 질환 모두 분해되지 못한 체내 물질이 세포 내에 축적되면서 체내 주요 장기 손상을 입힐 수 있어 위험합니다. 장, 콩팥, 심장, 심지어 뇌까지 손상시킬 수 있어요.Q. 방치하면 사망에 이르기도 하나요?A. 그렇지만 질환 종류마다 다릅니다. 신경계 증상이 특징적으로 발생하는 고셔병 2형의 경우는 매우 심한 타입으로 2살 이전에 사망하는 경우가 대부분이에요. 하지만 고셔병 1형에 해당하는 성인형은 같은 질환인데도 성인이 될 때까지 아무런 증상이 나타나지 않는 경우가 있어요. 즉, 질환 종류와 환자에 따라 증상 정도, 범위가 달라 주치의가 주의를 기울여야 합니다.Q. 환자는 어떻게 병원을 찾게 되나요?A. 보통 환자들은 증상에 따라 여러 진료과를 방문합니다. 혈액종양내과에 갈 수도 있고, 경기가 심하면 신경과에 가기도 하고, 팔다리가 아프면 정형외과에 가기도 합니다. 이때 해당 주치의가 리소좀 축적 질환에 대해 알지 못하면 증상을 방치할 수 있어 위험합니다. 다시 한번 주치의의 대사, 유전 질환에 대한 관심을 강조하고 싶어요.리소좀 축적 질환을 확진하는 과정은 이렇습니다. 우선 임상 증상을 기준으로 의심이 되면 효소 활성도 검사를 합니다. 효소 활성도 검사는 혈액 검사를 통해 간단히 가능합니다. 최종적으로는 유전자 검사를 한 후 확진 판정을 내립니다.Q. 치료는 어떻게 이뤄지나요?A. 효소 보충요법이 가능한 환자라면 이 방법이 최우선입니다. 효소 보충요법이 나오기 전까지 리소돔축적질환은 전혀 손 쓸 수 없는 불치병이었습니다. 하지만 현재는 일부 환자에서 효소 보충요법이 효과를 발휘합니다. 보통 1~2주 간격으로 효소를 체내에 투여하는 치료를 받습니다. 고셔병 같은 경우에는 주사 대신 약을 복용하는 방법이 나오기도 했습니다.또한 질환 종류에 따라 차이가 있지만 대부분 전신적인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영향받은 장기에 대한 치료도 필요합니다. 시력이나 청력에 영향을 줄 수도 있고 경련성 증상 발현같이 신경 계통에 지장을 줄 수 있어요. 아이들은 발달 지연이나 관절 이상으로 운동 장애가 생길 수도 있고요. 따라서 재활 치료가 복합적으로 이뤄져야 합니다. 동시에 다학제적 진료가 필수죠.증상을 조기에 발견해 치료하면 예후가 좋은 편입니다. 건강한 사람과 완전히 같은 생활을 한다고까지 말하긴 어렵지만 일상생활이 가능할 수 있습니다. 과거에 비해 치료 여건이 좋아졌다는 데 의미를 두고, 너무 비관적으로 생각하지 않기를 바랍니다.Q. 앞으로 치료 방향은 어떤 식으로 개선돼야 한다고 보시나요?A. 환자에게 부담이 덜 가는 식으로 나아가야 합니다. 현재 치료방법 중 환자의 편의성을 높이는 방법이 마련돼야 하는 것이죠. 예를 들어, 주사 대신 먹는 약을 쓸 수 있게 하거나, 주사 치료 간격을 늘리는 식으로요. 몸에 효소 단백질을 넣어도 단백질은 반감기가 있어 어느 정도 작용 후 소진됩니다. 큰 한계점이죠.Q. 리소좀 축적 질환을 앓고 있는 환자와 가족에게 격려의 한 마디 부탁드립니다.A. 리소좀 축적 질환은 과거에 전혀 손 쓸 수 없는 질병이었는데, 일부 치료법이 효과를 보이면서 치료 여건이 좋아졌습니다. 또한 아직 치료 효과가 없는 질환도 여러 연구가 진행되고 있기 때문에 조만간 치료법이 나올 가능성이 있다고 봅니다. 부모들은 현재 치료법이 없다는 데 착안해 걱정하기 쉬운데, 증상을 조절하는 치료를 유지하며 시간을 벌면 그 기간에 또 새로운 치료법이 나올 수 있는 상황이라는 것이죠. 실제 최근에는 줄기세포, 유전자 가위 등 첨단 기술을 이용한 다양한 방법이 시도되고 있습니다. 희귀질환이라 하더라도 새로운 치료 기술이 현실화되는 순간을 맞을 수 있을 것이라는 긍정적인 생각으로 치료를 이어가셨으면 좋겠습니다.이진성 교수는?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세브란스 어린이병원 임상유전과 교수이다. 리소좀 축적 질환과 같은 희귀 질환 및 대사 질환, 선천성 기형을 비롯해 신경성 섬유종증, 카우덴 증후군, 리-프라우메니 증후군 등 유전 질환 분야 내 국내 최고 전문가로 꼽힌다. 유전자 치료와 유전자 검사, 생물 정보학, 유전자 기능 및 이상에 대한 연구를 활발히 진행 중에 있다. 연세대학교 의학 학사 및 석사를 거쳐, 스웨덴 스톡홀름의 카롤린스카 연구소(Karolinska Institute)에서 임상유전학 의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한국 유전학회 이사, 국립보건원 유전질환과 과장직을 맡고 있으며, 대한생화학/분자생물학회 대의원직을 수행 중이다. 
    소아청소년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9/03/07 08:18
  • 봄 맞이 '독소 배출' 합시다

    봄 맞이 '독소 배출' 합시다

    미세 먼지가 기승이지만, 봄을 맞아 상쾌한 몸 상태를 만들고 싶다면 주목하자. 봄 맞이 독소 배출 방법을 소개한다.◇일어나자마자 스트레칭아침에 눈을 뜨자마자 간단한 스트레칭을 하는 게 도움이 된다. 혈액과 림프 순환을 촉진시켜 밤새 굳었던 근육을 푼다. 베개를 베고 바로 누워 두 팔과 다리를 수직으로 들고 가볍게 흔드는 운동도 혈액순환에 좋다. 특히 누운 채로 몸통을 좌우로 흔들어 S자를 만드는 '붕어운동'은 장운동을 활발히 해 독소와 노폐물 배출을 돕는다.◇활동 전 차(茶) 마시기본격적인 활동 전 차 마시는 것도 좋다. 차는 몸에 쌓인 수분과 노폐물을 내보낸다. 녹차, 매실차, 꿀차가 특히 독소 배출에 도움이 된다. 녹차는 해독 작용이 뛰어나고 지방 대사를 활성화하며, 긴장을 완화한다. 매실차는 장내 나쁜 균이 번식하는 것을 막고 살균력을 높인다. 꿀차는 뇌의 에너지원인 당분을 공급해 세로토닌 생산을 촉진한다. 틈날 때마다 물을 마시는 것도 좋다.◇산책으로 햇볕 쬐기산책을 통해 햇볕을 쬐는 것도 중요하다. 바깥 활동이 줄어들수록 운동량이 줄어든다. 대장 운동도 둔해져 변비도 생길 수 있다. 변비에 걸리면 아랫배에 가스가 차고 몸이 무겁다. 불쾌한 기분이 들고, 신경이 예민해진다. 이는 기분과 수면을 조절하고 식욕을 억제하는 세로토닌 때문이다. 세로토닌의 80%가 장에 머물며 뇌와 정보를 교환하는데, 장내 독소가 많이 쌓이거나 염증이 생기면 세로토닌 분비가 줄어 기분도 영향을 미친다. 미세 먼지 농도가 옅을 때 하루 10분이라도 햇볕을 쬐면서 산책하면 부족한 활동량을 늘리고 세로토닌 분비를 촉진할 수 있다.◇따뜻한 물로 목욕하기목욕을 통해서도 독소를 배출할 수 있다. 따뜻한 물로 반신욕을 하면 많은 땀을 배출할 수 있는데, 이는 독소 배출 효과가 있다. 전체 성분의 99%가 수분으로 이뤄져 있는 땀은 기본적으로 체온조절 기능을 하지만, 유해 미네랄을 내보내는 작용도 한다. 샴푸와 린스, 보디샴푸는 되도록 적게 사용하거나 '계면활성제'가 없는 제품을 이용한다. 계면활성제에는 피부의 보호막을 뚫고 체내로 들어올 수 있는 독소가 들어 있다.◇숨 쉬는 방법 바로잡기숨 쉬는 방법을 바로잡는 것도 효과적이다. 천천히, 깊이 숨 쉬면 한 번에 배출하는 독소 양이 훨씬 많아진다. 숨을 들이마실 때 몸을 바로 세우고 가슴을 위와 바깥으로 늘린다. 숨으로 폐가 가득 차면 가슴을 내리지 않은 상태에서 천천히 숨을 내쉬고, 배 안쪽을 등 쪽으로 잡아당겨 마지막 숨까지 내보낸다. 
    기타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19/03/07 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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