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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 지정 척추전문병원인 수원 윌스기념병원이 뇌신경센터에 신경과 전문의 이동규 원장을 새롭게 영입했다.척추전문 수원 윌스기념병원은 찾아오는 환자들의 연령대가 높아 척추센터와 뇌신경센터의 연계를 통해 보다 직접적이고 효과적인 치료를 제공하기 위해 신경과 전문의 이동규 원장을 영입, 뇌신경센터를 보강했다.7월 1일부터 진료를 시작한 이동규 원장은 성균관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삼성서울병원 신경과 전공의, 말초신경질환 전임의를 거쳐 삼성서울병원 외래교수, 한림대 동탄성심병원 외래조교수로 근무하며 실력을 닦았다. 또한 대한 신경과학회, 대한 뇌전증학회, 대한 임상신경생리학회 정회원으로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이동규 원장은 두통, 어지럼증, 치매, 뇌졸중, 말초신경질환 등 다양한 신경계 질환의 풍부한 임상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지역주민의 건강을 책임 질 예정이다. 또한 척추·관절센터와 유기적인 협진을 통해 정확한 진단을 돕고, 수준 높은 진료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이동규 원장은 “3회 연속 척추전문병원으로 지정된 수원 윌스기념병원에 합류하게 되어 기쁘다”며 “척추와 뇌는 같은 신경계로 뇌의 기질적인 질환을 치료하는 신경과는 척추전문병원에 꼭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병원을 찾는 환자분들의 건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수원 윌스기념병원 박춘근 병원장은 “평소 허리, 관절 통증을 호소한 환자들의 경우 뇌신경 이상 일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었다”며 “이동규 원장의 영입으로 환자 특성에 맞는 뇌신경 진료를 통해 환자들에게 가장 적합한 치료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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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막혼탁은 각막에 외상을 입거나 감염성 염증 또는 군날개(결막주름이나 섬유혈관성 조직이 날개 모양으로 각막을 덮으며 자라나는 안질환) 등으로 손상을 입어 생기는 증세다. 잦은 렌즈 착용으로 인한 트러블, 속눈썹 찔림 등도 원인이 될 수 있다. 각막이 손상을 입으면 주변부위의 각막세포가 활성화돼 손상부위로 이동, 비정상적인 세포로 증식해 혼탁이 생긴다. 각막 혼탁을 앓고 있는 경우 레이저 시력교정 시 불규칙 난시 유발 등의 가능성이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그런데, 각막에 혼탁이 생긴 환자도 스마일라식을 통해 시력을 회복한 결과가 국내 처음으로 나왔다.온누리스마일안과 김부기 원장팀은 각막혼탁 환자를 대상으로 스마일라식을 시행, 별다른 부작용이나 합병증 없이 시력을 교정한 임상 결과를 대한안과학회지를 통해 발표했다.의료진은 수술 전 현미경 검사로 각막 혼탁이 발견된 환자에 대해 최신의 장비인 갈릴레이(Galilei)로 각막 정밀검사를 시행했다. 혼탁의 정도가 심하지 않고 각막 얇아짐 등 다른 이상이 없어 수술이 가능하다고 판단한 13안(남자 4명 4안, 여성 9명 9안)에 대해 스마일라식을 시행했다.그 결과 수술 전 평균 나안시력이 평균 0.09(±0.09)에서 스마일라식 수술 후 평균 1.19(±0.17)로 회복되었다. 또한 각막의 혼탁 면적은 큰 차이를 보이지 않았지만 혼탁의 밀도는 수술 전 52.46에서 46.85로 의미 있는 감소(10.6%)를 보였다. 3개월 경과 관찰에서도 시력이 잘 유지되었으며 각막이 얇아지거나 각막확장 등의 합병증이 한 건도 발생하지 않았다고 의료진은 밝혔다. 대상 환자 모두에서 스마일라식이 시행되는 부분(각막 실질층)에 혼탁증세가 있었으며, 각막 혼탁이 생긴 원인은 각막염증 7안(53.8%), 속눈썹증 2안(15.4%), 4안(30.8%)은 원인 미상이었다.독일에서 개발된 스마일수술(SMILE / Small Incision Lenticule Extraction)은 근적외선 레이저인 팸토초 레이저를 투명한 각막에 통과시켜 각막 안(실질층)에서 작은 조각을 만들어 미세 절개창으로 꺼내 시력을 교정하는 최신의 시력교정법이다. 라식이나 라섹처럼 각막의 겉면을 깍지 않아 안전성이 뛰어나며, 빛 번짐이나 안구건조증 등 후유증이 적고 시력의 질이 우수한 장점이 입증되었다.일반적으로 각막 혼탁이 있는 경우 스마일라식 등 레이저 시력교정시 에너지 전달이 감소될 수 있고, 광학면이 불규칙하게 생성되어 수술 결과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어 신중한 접근이 필요하다. 의료진은 이번 임상에서 경도의 각막혼탁 환자에게 스마일라식을 시행할 때 평소 혼탁이 없는 환자들과 동일한 수술 방법과 과정을 적용했다고 밝혔다.온누리스마일안과 김부기 원장은 "이번 결과는 각막 혼탁이 있는 환자도 스마일라식을 통해 안전한 시력교정이 가능하다는 것을 국내 최초로 입증했다는 의미가 있다" 며 "각막 혼탁이 의심되는 경우 시력을 회복하기 위해서는 의료진의 경험과 더불어 갈릴레이와 전안부 각막CT등을 이용한 사전정밀 검사로 수술 이후 부작용이나 수술결과를 정확하게 예측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한편, 온누리스마일안과 의료진은 스마일라식 수술의 유효성, 안전성 등 임상 연구를 꾸준히 발표하고 있다. 이미 국내외 학회와 유명 학술지를 통해 1mm 최소절개 스마일라식 임상 결과, 센트레이션 기법 소개, 안구진탕 환자의 스마일라식 성공, 스윙테크닉 개발, 각막이식환자의 스마일라식 성공, 고도난시 교정술과 스마일라식 병합수술 임상결과 등을 소개해 시력교정 분야의 기술 발전을 돕고 있다. 이번 각막혼탁 환자의 스마일라식 성공 논문은 11편 째이며 국내 단일안과 최다 논문 발표를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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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자현 우효광 부부의 결혼식과 아들 바다의 모습이 공개됐다.지난 1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에서 추자현 우효광 부부가 오랜만에 다시 출연했다. 부부는 결혼식과 아들 바다의 돌잔치 현장을 공개했다. 바다는 엄마, 아빠를 쏙 빼닮은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 추자현은 출산 당시 힘들었던 사연을 공개하면서 "임신 중독 중 하나의 증상으로 고생했다"고 말했다.임신중독증은 출혈, 감염 질환과 함께 3대 산모 합병증으로 꼽힌다. 산모 장기 손상, 발작뿐 아니라 태아 저체중, 조산, 조기 박리 등으로 이어질 수 있어서 위험하다. 명백한 증상이 없거나 흔한 임신 증상과 유사한 경우가 산모가 알아차리지 못하는 경우도 많다.주요 증상은 고혈압, 단백뇨, 손발 부종인데, 연구 결과에 따르면 임신중독증 환자 38%가 고혈압과 단백뇨 증상을 겪지 않았던 것으로 확인됐다. 따라서 ▲갑작스러운 시력 저하 ▲급격한 체중 증가(일주일에 0.9kg 이상 증가) ▲갈비뼈 바로 아래쪽 배의 극심한 통증 ▲지속되는 심한 두통 ▲얼굴, 손, 발의 부종이 나타나면 병원을 찾는 게 좋다. 아직 임신중독증은 정확한 원인이 밝혀지지 않아 예방이 어렵고, 임신 종결이나 분만으로만 완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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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 질환자는 여름철 바닷가에서 잘 걸리는 '비브리오패혈증'으로 사망에 이를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비브리오패혈증은 비브리오 불니피쿠스균에 감염돼 체내 염증이 생기는 병으로, 치사율이 약 50% 정도로 높다. 최근 질병관리본부가 2003~2016년 국내에서 발생한 761명의 비브리오패혈증 환자 중 691명을 조사했더니, 기저질환을 가지고 있는 비율이 96.1%였고, 그중 81.2%가 간 질환자인 것으로 나타났다. 고대안산병원 감염내과 최원석 교수는 "간 기능이 떨어지면 체내에 아연 등 일부 물질이 계속 쌓이면서 균이 쉽게 증식하는 환경을 만들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간 질환 종류별로는 간경변이 56.3%로 가장 많았고, 간염(24.4%), 알코올성 간질환이나 지방간 등 기타 간질환(13.4%), 간암(7.4%) 순이었다.비브리오 불니피쿠스균에 감염되는 경로는 크게 두 가지다. 익히지 않은 해산물이나 어패류를 먹거나, 상처에 바닷물이 닿는 것이다. 질병관리본부 자료에 따르면 국내 비브리오패혈증의 감염 경로는 해산물과 어패류 섭취(90.1%·590명)가 가장 흔했다. 바닷물 접촉에 의한 감염도 5.8%(38명)를 차지했다.비브리오 불니피쿠스균에 감염되면 초기에는 열이 나고, 구토, 설사 등이 생긴다. 이후 하루 정도 지나면 다리에 부종, 붉은 반점, 혈액이 고인 큰 물집 등이 발생한다. 그대로 두면 피부 괴사로 이어져 항생제 투여와 동시에 빨리 상처를 열어 균을 씻어내는 치료를 해야 한다. 최 교수는 "비브리오 불니피쿠스균은 체내 염증을 유발하고 퍼뜨리는 속도가 빨라서 사망으로 이어지는 비율이 높으므로 최대한 빨리 치료받아야 한다"고 말했다.비브리오패혈증을 예방하려면 간 질환이 있는 사람은 여름철 해산물을 날것으로 먹지 말아야 한다. 최 교수는 "간 질환자는 상처가 있을 때 바다에 들어가지 말고, 상처가 없어도 바다에서 노는 중 상처가 생기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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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 임신 기준인 35세가 넘은 여성이라도 임신을 두려워할 필요는 없습니다."고대구로병원 산부인과 조금준 교수의 말이다. 그는 다섯 아이의 아빠다. 1999년에 결혼을 해서 2008년에 첫아이를 낳았다. 그 때 조 교수는 34세, 소아청소년과 전문의인 아내는 33세였다. 첫아이 출산 후 2~4년 터울로 다섯째까지 낳았다. 다섯째는 산모 나이가 43세 때인 지난해에 출산했다. 첫째부터 넷째는 조 교수가 직접 받았고, 막내는 미국 연수 중에 생겨 출산을 지켜봤다. 조금준 교수는 “아이를 여러 명 낳고 키우는 데 어려움이 없는 것은 아니지만, 아이들끼리 서로 의지하면서 어울리고 커 가는 모습을 보면 뿌듯하다”며 “산과 전문의로서 35세 이상 고령 여성이라고 해도 임신과 출산을 포기하지 말라고 조언하고 싶다”고 말했다. 조금준 교수 아내는 다섯 아이를 모두 자연분만으로 순산했다.조 교수는 건강 관리만 잘한다면 나이가 많아도 임신과 출산을 성공적으로 할 수 있다고 말한다. 건강 관리는 임신 전, 임신 중, 분만 후 관리가 있는데, 임신 전 관리가 제일 중요하다. 조 교수는 “뻔한 얘기 같지만 임신 계획이 있다면 술과 담배는 피해야 하고, 운동은 꼭 해야 한다”고 말했다. 출산 중 산모 사망은, 혈전이 폐 등의 주요 혈관을 막아 많이 발생한다. 조 교수는 “몸에 근육이 없을수록 이런 위험이 높아진다”고 말했다. 또한 운동은 체중이 과도하게 늘지 않게 한다. 조 교수는 “체중이 과도하게 늘면 분만 후에 원래 체중으로 돌아오기 어렵다”며 “분만 후 남은 체중은 대부분 지방이라고 보면 되는데, 체내 지방이 증가하면 고혈압과 당뇨병 같은 만성질환 위험이 높아진다”고 말했다. 30~40대 여성 중에는 이미 고혈압이나 당뇨병을 갖고 있는 경우도 적지 않으므로, 임신 전 자신이 가지고 있는 질환에 대한 진단을 받고 관리도 철저히 해야 임신과 출산을 잘 할 수 있다.조금준 교수는 산과 전문의이자 다섯 아이 아빠로서 임신과 출산을 돕기 위한 연구를 열심히 하고 있다. 연구를 위한 연구가 아니라 임산부들에게 실제 도움이 되는 의료기기 개발에 몰두하고 있다. 고려대 지주회사를 설립하고, 자궁경부가 약해져서 조산 위험이 있는 경우에 사용하는 자궁경부 실리콘 밴드를 개발하고 있다. 현재는 자궁경부를 실로 묶는 자궁경부 봉축술을 많이 하지만, 이 수술은 전신 마취를 해야 하고 출혈과 염증 위험이 있다. 실리콘 밴드는 자궁경부를 조이는 데 쓰이며, 외래에서도 시술이 가능할 정도로 간편한 것이 장점이다. 또한 임신 중 양막이 터져 양수가 빠져나가면 태아가 사망하는 경우도 있는데, 지금까지 터진 양막을 봉합할 방법이 없었다. 조 교수는 여러 물질로 양막을 막는 기술을 개발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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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강경준 장신영 부부가 임신 소식을 전했다.강경준 장신영 부부의 소속사 케이스타엔터테인먼트 측은 "장신영이 둘 째를 임신 중이다"라며 "안정기에 접어들었으며 올해 안에 출산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장신영이 임신 기간 동안 건강을 위해 꼭 지켜야 할 것은 무엇일까. 적정 체중을 유지하고, 올바른 식단을 챙기는 것이다. 임신 중 너무 많이 먹어 체중이 과도하게 늘면 고혈압, 임신중독 등이 생길 수 있고, 반대로 적게 먹으면 영양 결핍이 생겨 태아의 성장에 방해가 될 수 있다.임신부는 저칼로리, 고단백 식단을 따르는 게 좋다. 단백질은 필수아미노산이 풍부할 뿐 아니라, 탄수화물에 비해 소화가 어려워 추가적인 에너지를 소비하기 때문에 먹은 양에 비해 살이 덜 찐다. 저칼로리, 고단백 식품에는 두부, 연어, 버섯, 달걀 등이 있다. 신선한 채소나 과일로 엽산을 충분히 섭취하는 것도 중요하다. 엽산은 태아의 세포 재생을 촉진하고 기형아 예방에 도움을 준다. 엽산은 시금치, 브로콜리, 쑥, 양상추, 아스파라거스 같은 녹새 채소에 많다. 열에 약하고 물에 잘 녹아 되도록 조리하지 않은 상태로 먹는 게 효과적이다.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권장하는 임신부 엽산 권장섭취량은 600mg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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