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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로야구·농구 어린이용 모자, 발암물질 검출된 제품은?

    프로야구·농구 어린이용 모자, 발암물질 검출된 제품은?

    시중에 유통·판매되고 있는 일부 프로야구 및 농구 어린이용 모자에서 안전기준을 초과한 유해물질이 검출됐다.한국소비자원은 프로스포츠 구단 홈페이지에 연계된 공식 업체 온라인몰에서 판매되는 어린이용 또는 어린이가 주로 사용하는 크기(52cm)의 모자 13개(프로야구 10개, 프로농구 2개, 프로축구 1개)를 조사해 이같은 결과를 밝혔다. 조사 결과에 따르면 13개 제품 중 6개 제품(46%)에서 안전 기준을 초과한 폼알데하이드와 pH가 검출됐다. 또한 5개 제품(35%)에서 폼알데하이드가 아동용 섬유제품 허용 기준(75mg/kg 이하)을 최대 2.3배 초과한 92~176mg/kg 검출됐다. 2개 제품(15%)에서는 pH가 8.2~8.4로 나타나 허용기준(4.0~7.5)을 벗어났다.폼알데하이드가 기준치 이상 검출된 제품은 SK와이번스 '베이스볼캡 모자 벨크로레드(씨앤드제이 인터내셔널)', 키움히어로즈 '일반형 모자(인터파크)' 등이 있었다. pH가 기준이상 검출된 제품은 삼성라이온즈 '별무늬 스냅백 키즈(제일에프앤에스)', 삼성썬더스 '스냅백 아동용(plsports)' 등이다.◇발암성 확인된 1군 발암물질인 '폼알데하이드'폼알데하이드는 흡입, 경구·경피 흡수 등에서 광범위한 급성 독성을 나타내며, 만성적으로 흡입 시 독성, 간독성, 유전독성이 관찰된 물질이다. 다수의 실험 결과 동물 및 인간 모두에게 발암성이 있는 것으로 확인된 바 있다. 세계보건기구(WHO) 산하 국제암연구소 발암성 분류에서 폼알데하이드는 인간에게 발암성이 확인된 물질인 '1군'으로 분류되고 있다. pH는 산 또는 알칼리 정도를 말하는 것으로 0(강산)에서 14(강알칼리)까지로 나타내는데, 국가기술표준원에 따르면 pH가 기준을 벗어나는 경우 피부 자극 등을 유발할 수 있다.◇한국소비자원, "해당 업체 자발적 리콜 조치할 것"한국소비자원은 이번 결과를 바탕으로 기준에 부적합한 제품을 생산한 업체에 자발적 시정을 지시했다고 밝혔다. 유해물질이 기준치 이상 검출된 업체 모두 판매 중지, 교환 등 자발적 리콜 계획을 밝혔다. 또한 국가기술표준원에는 프로스포츠 굿즈 어린이용 모자에 대한 안전관리 감독 강화를 요청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자세한 검사 결과는 한국소비자원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기타이도경 헬스조선 기자2019/08/23 14:00
  • 안전한 전자 담배? '폐기종' 위험 일반 담배와 똑같다

    안전한 전자 담배? '폐기종' 위험 일반 담배와 똑같다

    전자 담배 흡연자의 폐기종 위험이 일반 담배 흡연자와 동일하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미국 노스캐롤라이나대 연구팀은 전자 담배 흡연자, 일반 담배 흡연자, 비흡연자의 폐에서 채취한 폐엑에서 호중구엘라스타제와 매트릭스메탈로프로테아제 등 단백질 분해 효소 수치를 측정했다. 해당 물질들은 폐가 담배 연기에 반응했을 때 주로 분비되는 효소다. 이 효소들이 과도하게 많아지면 만성폐쇄성폐질환(COPD)의 한 형태인 폐기종이 생길 위험이 커진다. 연구 결과에 따르면 전자 담배 흡연자와 일반 담배 흡연자 모두 효소 수치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자들은 전자 담배 흡연이 일반 담배 흡연과 폐기종 위험이 똑같이 높았다고 설명했다.전자 담배의 위험성에 대한 연구는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잇몸 세포에 일반 담배 연기와 전자 담배 연기를 지속적으로 노출시킨 연구 결과에 따르면, 전자 담배 연기가 잇몸 세포를 더 많이 손상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자들은 전자 담배 연기가 잇몸을 자극해 염증을 유발하는 단백질을 만들고, 이것이 다양한 구강 질환을 일으킨다고 분석했다.전자 담배의 폐기종 위험과 관련한 연구를 진행한 로버트 타란 박사는 "전자 담배가 일반 담배보다 덜 해로운지에 대해 논란이 많고, 특히 암 위험과 관련해서는 아직 밝혀진 게 없다"며 "이번 연구를 통해 전자 담배의 폐기종 위험이 발견된 것"이라고 말했다.이번 연구는 '미국 호흡기 및 중환자 의학지(American Journal of Respiratory and Critical Care Medicine)'에 게재됐다.
    내과이도경 헬스조선 기자2019/08/23 13:41
  • 肝 나쁜 사람…‘A형 간염’ 조심해야 하는 이유

    肝 나쁜 사람…‘A형 간염’ 조심해야 하는 이유

    A형 간염 환자가 계속 발생하고 있다.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지난달(7월)까지 전국 A형 간염 확진자는 지난해 전체 환자 수인 2437명보다 4배 많은 1만1000명이었다.A형 간염은 감염자와 신체 접촉, 바이러스에 오염된 음식이나 물 섭취 등으로 감염된다. 약 1달 동안 잠복해있다가 식욕부진, 구토, 암갈색 소변, 복부 불쾌감, 황달 등이 나타나거나 증상이 없는 경우도 있어 진단에 어려움이 따른다. 영유아는 감기처럼 가볍게 지나가지만 성인은 급성 간염으로 나타나 한 달 이상 입원이 필요할 수도 있다.
    내과유대형 헬스조선 기자2019/08/23 13:38
  • 자외선, 피부 손상 메커니즘 밝혀져

    자외선, 피부 손상 메커니즘 밝혀져

    자외선이 피부를 손상시키는 메커니즘이 발견됐다. 이전까지는 자외선이 피부에 악영향을 미치고, 노화를 촉진해 피부암 등을 유발할 수 있다는 연구는 많았지만, 자외선이 어떠한 이유에서 피부 건강을 손상시키는지는 명확히 밝혀지지 않았다.
    피부과이도경 헬스조선 기자2019/08/23 11:18
  • 임산부, 석류주스 마시면 아이 두뇌 발달 향상에 도움

    임산부, 석류주스 마시면 아이 두뇌 발달 향상에 도움

    임신 중 석류주스를 마시면 아이의 두뇌 발달 향상에 도움이 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미국 매사추세츠 브리엄 여성병원 연구팀은 미주리주에 있는 산부인과에서 '자궁 내 성장 지연' 진단을 받은 78명의 산모를 대상으로 연구를 진행했다. 자궁 내 성장지연이란 태아가 어떠한 임신 주수에서 해당 지역사회의 동일한 나이의 다른 태아들과 비교했을 때 몸무게가 하위 10%에 속하는 경우를 말한다. 이 경우 아이는 호흡 곤란을 겪거나 뇌 손상을 입을 수 있다.참가 여성들은 두 그룹으로 분류돼, 한 그룹은 매일 225g의 석류주스를 마셨고 다른 그룹은 마시지 않았다. 이후 연구진이 이들의 아이들의 뇌를 관측한 결과 석류주스를 마신 엄마의 아이들은 그렇지 않은 엄마의 아이들보다 뇌의 백질 구조(메시지가 중추 신경계를 통과하는 조직)가 더 많이 성장한 것으로 나타났다.연구팀은 이번 결과에 대해 석류에는 혈중 두뇌 장벽을 가로질러 영향을 미치는 '폴리페놀' 영양소가 포함돼 있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과거 다른 연구에서 폴리페놀은 산화 방지제 역할을 해 신경퇴행성질병 예방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것으로 밝혀진 바 있다. 연구에 참여한 테리 인더 박사는 "석류주스를 먹거나 먹지 않은 그룹에서 아이의 전체적 발달 차이는 발견하지 못했지만, 두뇌 성장이 개선되었다는 것은 시각적으로 확인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이번 연구는 국제 학술지 '플로스원(PLOSOne)'에 게재됐다.
    임신이도경 헬스조선 기자2019/08/23 11:09
  • 가을의 시작 '처서', 우울감과 관절 통증 완화하려면?

    가을의 시작 '처서', 우울감과 관절 통증 완화하려면?

    오늘(23일)은 입추와 백로 사이의 절기인 처서(處暑)다. 처서는 24절기중 열네 번째 절기로, 이 시기가 지나면 더위가 사그라들고 선선한 가을이 온다는 뜻에서 붙여진 이름이다. 무더운 여름이 지나가는 처서를 반기는 사람이 많지만, 갑작스러운 일교차와 일조량 감소로 우울증이나 관절 통증 등이 생길 수 있는 시기여서 건강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처서를 맞아 미리 알아두면 좋은 건강 관리법을 알아본다.◇가을철 찾아오는 우울증, 술 멀리하고 햇볕 쬐야가을에는 일조량이 줄고, 기온이 내려가면서 세로토닌과 노르에피네프린 등 기분을 좋게하는 물질 대신 정신을 차분하게 만드는 신경전달물질인 멜라토닌의 분비가 늘어 무기력함을 동반한 우울증이 오기 쉽다. 우울증 환자가 복용하는 항우울제 등은 긴장이나 불안을 감소시키지만, 알코올과 결합하면 감정을 흥분시켜 충동적인 행동을 할 가능성이 커진다. 가을철 찾아오는 우울증을 술로 해결하면 안 되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가을철 찾아오는 우울감을 줄이기 위해서는 가볍게 운동을 해주는 것이 도움이 된다. 야외에 나가 운동을 하면 햇볕을 충분이 흡수해 인체 리듬을 정상화하는데 도움이 된다. 가을에 찾아오는 우울증은 보통 시간이 지나면서 차츰 나아지지만, 증상이 심하고 2주 이상 지속된다면 병원을 찾아 정확한 원인을 찾고 치료를 받는 것이 좋다.◇찬바람과 함께 오는 관절 통증, 생강·소금으로 찜질하면 좋아가을철 다가오면 일교차가 커지고 찬 기운이 느껴지만 관절 통증이 심해진다. 관절은 날씨에 민감한데, 기온이 낮으면 관절 부위의 혈류량이 감소해 관절 부위 근육 인대가 수축하고 관절이 뻣뻣해지면서 통증이 심해진다. 이 때문에 관절 질환이 있는 사람은 일교차가 큰 가을에 더 심한 통증을 느끼게 되는 것이다. 가을철 분비가 늘어나는 멜라토닌 역시 우울증 증상 악화 뿐만 아니라 관절 통증까지 악화시킬 수 있다.가을철 심해지는 관절통을 줄이기 위해서는 몸의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하는 게 중요하다. 반신욕을 하거나 통증 부위를 온찜질하면 혈액의 흐름이 좋아져 통증이 줄어든다. 갑자기 찬 바람을 맞지 않도록 몸을 보호하는 것이 좋다. 긴 바지를 입거나 담요 등으로 무릎을 덮으면 된다. 통증이 있다고 해서 활동량을 줄이는 것 보다는 가벼운 운동을 주 3회 하루 30분씩 하는 게 좋다. 걷기, 수영 같은 유산소운동을 하면 관절 주변 근육과 인대가 강해져 통증 완화에 도움이 된다.
    기타이도경 헬스조선 기자2019/08/23 10:29
  • 충치도 잘 생기는 사람 따로 있다

    충치도 잘 생기는 사람 따로 있다

    평소 치아 관리를 잘했는데도 충치가 생기는 사람이 있지만 양치를 잘 하지 않는데도 충치가 없고 치아가 튼튼한 사람이 있다. 왜 그럴까. 충치에도 유전자가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다.미국 피츠버그 대학 연구에 따르면 충치 약 60%는 유전과 연관 있었다. 치아를 감싸 충치를 막는 ‘법랑질’이 유전의 영향에 따라 강도가 달라졌기 때문이다. 분당서울대병원 치과 최용훈 교수는 “실제로 법랑질이 단단하면 잘 없어지지 않지만 어떤 치아는 법랑질이 약해 쉽게 없어지고 심지어 부서지기도 한다”고 말했다.치아 표면의 파인 부분이 선천적으로 깊은 사람은 음식물이 잘 끼는데 이때도 이가 잘 썩을 수 있다. 선천적으로 침 분비량이 적은 사람도 주의가 필요하다. 최용훈 교수는 “침은 음식이 잘 들러붙지 않게 해주고 세균 감염을 막는다”며 “침은 음식 소화과정에서 칼슘과 칼륨 생산을 돕는데 일부 유전자를 가지면 이 반응이 잘 일어나 충치 예방에 도움을 준다”고 말했다.어떤 음식을 좋아하는지에 따라서도 충치가 결정된다. 최용훈 교수는 “선호하는 맛과 냄새는 유전에 따라 결정되기도 하는데 단 음식을 좋아하면 충치에 취약하다”며 “하지만 여러 맛을 좋아하면 단 음식을 찾을 확률도 줄어 충치 발생률이 낮아진다는 연구도 있다”고 밝혔다.하지만 아무리 선천적으로 튼튼한 치아를 가져도 후천적으로 관리되지 않는다면 의미가 없다. 최용훈 교수는 “유전적인 영향 60% 외에 나머지 40%는 관리에 달려있기 때문이다”며 “누구나 충치가 생길 수 있으므로 건강한 생활습관을 가져야 한다”고 강조했다.충치를 예방하려면 끈끈하고 단 음식은 피하고 편식하지 않는다. 간식과 야식을 많이 먹는 습관도 멀리해야 한다. 하루 양치질 2분씩 2회, 치실 1회 이상 사용, 정기적으로 불소도포, 6개월에 한 번씩 정기 검진을 받는 등 구강관리 습관도 지키는 것이 좋다. 최용훈 교수는 “특히 자녀의 구강관리 습관은 부모를 그대로 따라 하므로 올바른 교육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치과유대형 헬스조선 기자2019/08/23 10:14
  • 수원 윌스기념병원, 재활의학 전문의 선우혁 원장 영입

    수원 윌스기념병원, 재활의학 전문의 선우혁 원장 영입

    보건복지부 지정 척추전문병원 수원 윌스기념병원(병원장 박춘근)이 재활운동센터에 재활의학 전문의 선우혁 원장을 영입했다.오는 8월 26일부터 진료 시작 예정인 선우혁 원장은 성균관대의대를 졸업하고 삼성서울병원 재활의학과 전공의를 거쳐 가천대학교, 인하대학교 의과대학 외래교수 등을 역임, 삼성서울병원·성균관대학교 외래교수로 임상 경험을 쌓았다. 현재는 대한재활의학회, 대한임상통증학회 정회원으로 활동 중이다. 선우혁 원장은 "척추와 관절의 통증으로 치료를 원하는 환자들 중 수술치료에 대한 우려로 쉽게 병원을 찾지 못하는 이들이 많다"며 "수술 후 통증완화와 회복을 위한 치료, 일상생활 속 잘못된 자세를 교정하는 교정 치료, 스포츠 부상 후 받는 재활치료 등 환자 상태에 맞는 맞춤형 재활치료로 환자들에게 다가갈 것"이라고 말했다.수원 윌스기념병원 박춘근 병원장은 "척추·관절 통증 환자가 늘어나면서 보존적 치료인 물리치료와 재활운동치료를 원하는 사람이 늘고있다"며 "새로 영입하는 선우혁 원장의 전문적 진료를 통해 환자 개개인마다 세분화된 맞춤치료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단신헬스조선 편집팀2019/08/23 09:46
  • 아이라인 문신했다가 안구건조증 심해질 수도

    아이라인 문신했다가 안구건조증 심해질 수도

    아이라인 문신은 눈매를 또렷하게 만들지만, 안구건조증을 유발하거나 악화시킬 수 있다. 아이라인 문신 시술이 '마이봄샘'을 막거나 손상시킬 수 있어서다.마이봄샘은 위·아래 눈꺼풀 가장자리에 위치한 피지선이다. 김안과병원 각막센터 권영아 교수는 "마이봄샘에서 분비되는 기름은 눈물 증발을 방지하는 역할을 하는데, 마이봄샘이 손상되거나 막히면 눈물이 빨리 증발해 안구건조증이 심해진다"고 말했다. 그런데 아이라인 문신은 마이봄샘이 있는 부분에 시행한다. 누네안과 최재호 원장은 "문신할 때 점막에 바늘로 색소를 찔러 넣다보니, 바늘이 마이봄샘 조직을 손상시키거나 색소가 마이봄샘을 막는다"며 "안구건조증 증상이 심하다며 병원을 찾은 환자 중 아이라인 문신을 한 환자가 종종 있다"고 말했다.안구건조증이 있는 사람은 아이라인 문신은 하지 않는 게 좋다. 이미 아이라인 문신을 했고, 안구건조증도 있다면 평소 세안 후 따뜻한 수건이나 찜질기로 눈을 5~10분간 찜질하는 습관을 들이는 게 최선이다. 병원에서 IPL 등 레이저로 치료하기도 한다. 
    안과김수진 헬스조선 기자2019/08/23 09:22
  • 담석이 癌 된다?… 肝내 담관에 생겼다면 위험

    담석이 癌 된다?… 肝내 담관에 생겼다면 위험

    담석(膽石)이 오래 되면 암(癌)으로 변하지 않을까 걱정하는 사람이 많다. 일부 맞는 얘기이다. 담석은 성인의 10~ 15%가 가지고 있을 정도로 흔하지만, 담석의 위치〈그래픽〉에 따라 암 위험이 있다. 경희대병원 소화기내과 동석호 교수는 "담낭에 있는 담석은 복통·발열 등 특별한 증상이 없으면 큰 문제가 없지만, 담관에 생긴 담석은 담관암, 패혈증 등의 위험이 있어 적극적으로 치료해야 한다"고 말했다.▷담낭 담석=담낭에 담즙이 고이면 콜레스테롤 등 구성 성분 중 일부가 농축돼 담석이 된다. 담낭 담석은 대부분 건강검진에서 우연히 발견되며, 80%는 평생 아무런 증상 없이 지낸다. 서울아산병원 소화기내과 서동완 교수는 "담낭에 염증이 생겨 복통 등의 증상이 있거나, 담석의 자극으로 인해 담낭벽이 석회화 돼 도자기처럼 딱딱해졌거나, 3㎝ 이상의 담석을 20년 이상 오래 가지고 있었다면 담낭 제거 수술을 고려해야 한다"고 말했다.▷간외 담관 담석=담관은 간-담낭-십이지장 사이를 연결하는 관이다. 위치에 따라 간내 담관과 간외 담관으로 구분한다.
    내과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9/08/23 09:19
  • 허리·목 아프다면, 선비처럼 걸으세요

    허리·목 아프다면, 선비처럼 걸으세요

    걸을 때 선비처럼 뒷짐을 지고 가슴을 펴고 다니자. 뒷짐을 지고 걷는 일명 '선비 자세'는 척추 건강에 도움을 준다.허리는 척추가 받는 부담을 분산하기 위해 S자 형태인 '전만 곡선'을 유지하고 있다. 하지만 현대인은 스마트폰 사용 등으로 인해 허리를 숙인 채로 지내 전만 곡선이 흐트러지기 쉽다. 이때 허리를 뒤로 젖히면 척추가 펴지고 디스크에 가해지는 부담이 줄어 척추 건강에 좋다.인천성모병원 척추신경외과 최두용 교수는 "선비 자세를 하면 허리를 뒤로 자연스럽게 젖힐 수 있다"며 "디스크 압력을 낮춰 척추질환을 예방하는 효과도 있다"고 말했다.뒷짐을 지고 걸으면 목, 가슴, 어깨 건강에도 도움을 준다. 고대구로병원 재활의학과 김범석 교수는 "뒷짐을 지면 자연스레 턱을 들게 돼 목 뼈의 'C자' 곡선 유지에도 도움을 준다"며 "가슴도 펴지고 날개뼈를 모아줘 굳어있던 가슴과 어깨 건강에도 도움을 준다"고 말했다. 이어 "실제로 뒷짐을 지고 걷는 자세는 척추수술을 받은 사람뿐 아니라 목이나 허리 통증이 있는 사람에게도 권장된다"고 설명했다.뒷짐을 지고 걸을 때 손의 위치는 허리 중앙부에 두고 살짝 앞으로 미는 듯한 느낌으로 걸어야 한다. 시선은 약간 위쪽에 둬 고개를 살짝 든 채로 다닌다. 옆에서 봤을 때 머리는 중심에 오도록 턱을 뒤로 당겨야 한다. 가슴은 활짝 펴고 걸어야 스트레칭 효과가 더해진다.
    척추·관절질환유대형 헬스조선 기자2019/08/23 09:17
  • [따끈따끈 최신 연구] "매일 1시간 집안일, 사망 위험 절반으로 감소"

    [따끈따끈 최신 연구] "매일 1시간 집안일, 사망 위험 절반으로 감소"

    청소, 요리 등 집안일을 꾸준히 하면 사망 위험이 낮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노르웨이 오슬로 스포츠과학 학교 연구진은 성인 3만6000명을 6년 동안 추적 관찰한 결과, 매일 1시간 집안일을 했을 때 사망 위험이 약 절반으로 낮아졌다고 밝혔다. 연구팀은 집안일을 하면 자연스럽게 칼로리를 소모하고 신체 곳곳을 단련할 수 있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종합유대형 헬스조선 기자2019/08/23 09:13
  • 고관절골절 환자, 10년새 두 배 '껑충'

    국내 고관절골절 환자가 지난 10년간 2배 가까이 증가했다.한림대 동탄성심병원 내분비내과 홍상모 교수 연구진은 2006년부터 2015년까지 국민건강보험공단 자료를 바탕으로 고관절골절로 진단받은 50세 이상 환자를 분석했다. 분석 결과 고관절골절 환자는 2006년 1만7479명에서 2015년 3만2332명으로 1.85배로 증가했다. 여성 환자가 남성 환자보다 2.5배가량 많았지만, 1년 내 사망률은 남성이 여성보다 1.5배가량 높았다.홍상모 교수는 "인구 고령화로 인해 10년간 고관절골절 환자가 2배 가까이 증가했고, 고관절골절이 발생하면 1년 이내에 20% 환자가 사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말했다. 고령에서 고관절골절이 발생하면 거동이 어려워져 심폐기능 저하로 인해 사망까지 이어질 수 있다.고관절골절의 직접적인 원인은 골다공증이다. 홍상모 교수는 "골다공증은 50세 이상에서 5명 중 1명 꼴로 겪고 있다"며 "골다공증은 증상이 없기 때문에 60세 이상이라면 1~2년마다 골밀도검사를 받고, 여성은 폐경 이후 한번쯤 골밀도를 확인해야 한다"고 말했다. 골다공증이 있을 경우, 적절한 약물치료·운동·칼슘과 비타민D 보충을 하면 골절 위험을 줄일 수 있다.
    척추·관절질환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9/08/23 09:11
  • [힐링 여행] 낭만 절정 '메이플 로드'… 붉은 감동이 밀려온다

    문자 그대로 만산홍엽(滿山紅葉) '단풍 길'이 1800㎞ 이어지는 캐나다 메이플 로드로 떠나자. 10월이 단풍 절정기라 가장 예쁘지만, 전 세계인이 한꺼번에 몰리고 이동 거리도 멀어 여행이 자칫 '고행'이 될 수 있다. 헬스조선 비타투어가 10월 10~18일(7박 9일) 진행하는 '메이플 로드 힐링 여행'은 단풍이 예쁜 곳에서 며칠 머물며 현지인처럼 낭만을 즐기는 여행이다. 메이플 로드에서도 800㎞ 핵심 구간만 잘라 여행하는데, 몬트리올과 토론토, 나이아가라, 킹스턴 천섬(사우즌 아일랜드) 등을 구석구석 본다. 퀘백과 오타와에서는 도심 한가운데 호텔에 이틀씩 머물러 편하다. 창 밖으로 붉은 단풍 가로수와 고풍스런 건물이 어우러진 풍경이 마치 단풍 전망대에 있는 듯하다. 현지인 틈에 섞여 아침 산책을 하거나, 낙엽 쌓인 벤치에서 따뜻한 커피 한 잔의 여유를 즐겨보자. 몽모랑시 폭포와 몽트랑블랑 등 캐나다인이 선호하는 단풍 명소 관광 포함, 1인 495만원(유류할증료·가이드 경비 포함).●문의·신청: 비타투어
    여행2019/08/23 09:09
  • 36~53세 고혈압 있으면, 노인기 치매 위험 높아

    36~53세 고혈압 있으면, 노인기 치매 위험 높아

    30~50대에 고혈압이 있는 사람은 나이가 들었을 때 치매 위험이 더 크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영국 런던대 연구팀은 1946년 3월 같은 주에 태어난 500명의 사람을 일생동안 관찰하며 혈압을 측정했다. 연구 결과 참가자 중 36세에서 53세 사이 고혈압이 있는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뇌의 부피가 작았고, 뇌의 다른 부분을 연결하는 백색 물질 사이 공간이 더 넓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현상은 인지 저하와 치매를 경고하는 신호다.혈압이 높으면 뇌 혈류랑이 감소하고 혈관 손상이 생긴다. 이렇게 되면 뇌 조직이 파괴되기 때문에 치매가 생길 위험이 커진다. 특히 젊은 나이부터 고혈압을 앓은 경우 혈관이 장기간 손상되기 때문에 치매 위험이 더 커진다.연구를 주도한 조나단 쇼트 교수는 "중년에 고혈압이 있는 것은 치매의 가장 강력한 생활 습관 요인 중 하나지만, 고혈압은 우리가 쉽게 관리할 수 있다"며 "아직 나이가 많지 않더라도 고혈압이 있다면 빠르게 치료해야 향후 뇌 건강을 지킬 수 있다"고 말했다.이번 연구는 국제 학술지 '란셋 신경학(Lancet Neurolgy)'에 게재됐다.
    내과이도경 헬스조선 기자2019/08/23 07:08
  • 천식 있다면 저녁, 우울증엔 아침 운동이 좋아요

    천식 있다면 저녁, 우울증엔 아침 운동이 좋아요

    운동은 '언제' 하는지가 중요하다. 질환이 있다면 운동 시간대에 특히 신경써야 한다.◇천식·고혈압 있으면 저녁 이후, 우울증 환자는 아침에질환에 따라 전문가들이 권장하는 주요 운동 시간대가 다르다. 특정 질환은 운동 시간대에 따라 사망 위험이 높아지기도 한다.▷저녁·밤 운동 권장=천식, 류마티스관절염, 허리디스크(요통), 심장질환, 고혈압이 있다면 새벽이나 아침 운동은 피한다. 대신 저녁·밤 운동이 좋다. 강동경희대병원 재활의학과 김동환 교수는 "오전 4~8시 사이는 하루 중 체온이 가장 낮고, 공기는 차갑고 건조해 천식에 나쁜 환경이다"라며 "이 시간에 야외 조깅 등 무리한 운동은 천식 증상을 악화시킬 수 있다"고 말했다.관절과 근육은 자고 일어난 직후 유연성이 떨어지고 뻣뻣한 상태다. 류마티스관절염이나 허리디스크가 있으면 이른 시간 운동이 오히려 통증을 악화시킨다. 바른세상병원 가정의학과 이태호 원장은 "새벽이나 아침은 유연성이 떨어지고 혈액 순환이 잘 안 되는 시간"이라며 "이때 운동하면 관절질환이 있는 사람은 통증이 더 심해지며, 부상 위험도 커진다"고 말했다.또한 새벽은 심장 박동수나 혈압을 조절하는 자율신경계 작용이 가장 활발해지는 시간이다. 심장질환, 고혈압이 있다면 박동수나 혈압에 무리를 덜 주는 저녁에 운동해야 안전하다. 무리한 새벽 운동은 심장마비 등 급성 심혈관질환이 생길 위험을 높인다. 또한 고혈압 환자는 저녁에 운동을 하기 전, 혈압약 복용 여부를 먼저 확인한다.
    종합김수진 헬스조선 기자2019/08/23 06:09
  • 빵 구매할 때 '영양 표시' 확인하세요

    빵 구매할 때 '영양 표시' 확인하세요

    현대인들은 빵으로 간단히 한 끼를 때우거나, 간식으로 빵을 찾는 경우가 적지 않다. 실제로 2018년 농림축산식품부 조사에 따르면 국민 1인당 연간 빵 소비량은 90개인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습관처럼 먹은 빵의 당류와 트랜스지방 함량이 낮지 않은 탓에 식품 영양 표시를 확인하고 제품을 구매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전문가들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빵류 평균 당류 함량 23g, 초코우유 곁들이면 1일 섭취량 90%식품의약품안전처는 최근 시중 유통중인 빵 199종(가공빵 119개, 조리빵 80개)의 당류와 트랜스지방 함량을 조사했다. 가공빵은 마트, 편의점 등에서 판매한 제품으로 국내 제품과 수입 제품이 포함됐으며 조리빵은 베이커리 전문점에서 판매하는 제품을 수거해 조사했다.그 결과 국내 빵류 제품을 통한 당류 섭취는 총내용량(149g) 당 평균 당류 함량이 23g이었다. 빵과 초코우유(당류 함량 22g)를 함께 섭취하면 WHO 1일 당류 섭취 권고량(50g)의 90% 수준으로 당류를 과잉 섭취하게 되는 것이다. 당 함량이 가장 높은 빵은 참참만쥬(사니, 320g 중 110), 방식빵(뚜레쥬르, 460g 중 101g)이었다. 당 함량이 가장 낮은 것은 말차소라빵(푸드코아, 100g 중 2g), 미니데니쉬(뚜레쥬르 22g 중 1g)이며, 제품 특성 및 제조 방법에 따라 당류 함량이 다양했다.◇크림빵, 케이크빵, 밤식빵류는 당류 더 적은 것 선택해야크림빵은 제품 간 당류 함량 차이가 컸다. 당류 함량이 가장 높은 제품은 초코소라빵(도투락식품, 80g 중 39g)으로 당류 함량이 가장 적은 말차소라빵과 당류 함량이 19.5배 차이가 났다. 케이크빵류는 1회 섭취참고량(70g) 섭취 시, 당류 평균 함량이 21g(11~28g)이며, 식빵류는 5.3g(2.0~15.4g)으로 빵 종류 중 케이크 빵류가 더 단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빵을 구입할 때는 식품 영양 표시를 통해 총 내용량, 당류 함량을 확인하고 상대적으로 당류 함량이 낮은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빵 먹을 때 초코우유·탄산음료 피하고, 흰 우유·물과 함께 먹어야당류가 높은 빵을 먹는다면 초코우유, 딸기우유, 탄산음료 등 당 함량이 높은 음료보다 흰 우유, 물과 함께 섭취하는 것이 좋다. 특히 어린이와 청소년들은 빵류 뿐만 아니라 다른 식품을 통해서도 당류를 과잉 섭취하지 않도록 올바른 식습관을 지니는 것이 중요하다.
    푸드이도경 헬스조선 기자2019/08/22 15:27
  • 항생제 과다 사용, 병원균 내성 높이고 대장암 위험까지…

    항생제 과다 사용, 병원균 내성 높이고 대장암 위험까지…

    항생제는 각종 세균으로부터 우리 몸을 지켜주는 일명 '기적의 발명품'으로 전해지지만, 오·남용으로 인한 문제가 적지 않다. 병원성 세균이 항생제에 과도하게 노출되면 일부는 일부는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 돌연변이 한다. 이것이 내성이다. 내성이 생긴 세균은 항생제에 잘 반응하지 않는다. 결국 항생제를 다시 사용했을 때 내성이 있는 세균은 살아남아 증식한다. 짧은 시간 동안 항생제의 '맛'만 보다 내성이 더 강해지면 항생제를 사용해도 죽지 않는 '슈퍼박테리아'가 될 수 있다.
    기타이도경 헬스조선 기자2019/08/22 14:40
  • 전주 여인숙 화재 사망 원인 '일산화탄소 중독', 대처법은?

    전주 여인숙 화재 사망 원인 '일산화탄소 중독', 대처법은?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은 지난 19일 전주 여인숙에서 발생한 화재로 사망한 노인들의 사인이 일산화탄소 중독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경찰은 화재로 숨진 김모(83)씨, 태모(76)씨, 손모(72)씨의 혈액 등을 분석한 결과 기준치를 초과하는 양의 일산화탄소가 검출됐다는 소견을 국과수로부터 전달받았다고 전했다. 이들 시신에서 사망을 유발할 정도의 심각한 외상은 발견되지 않았다.일산화탄소는 무색무취의 기체로, 사람이 해당 기체에 노출된다고 해도 이를 자각하기 쉽지 않다. 그런데 일산화탄소가 체내로 들어오면 산소 대신 일산화탄소가 적혈구의 헤모글로빈과 결합해 체내로 운반된다. 이 때문에 산소가 체내로 충분히 들어오지 못하고, 산소와 영양소를 전달하는 매체인 혈액의 기능이 부족해져 '혈액량 감소 쇼크'가 발생한다.일산화탄소에 의한 쇼크가 발생하면 우선 무기력증이 생긴다. 힘이 없어져 걷거나 서 있을 때 갑자기 주저앉거나 어지럼증을 호소한다. 의식이 저하되지만, 이때 누군가 도움을 주려 하면 무의식적으로 반항하거나 헛소리를 하기도 한다. 창백하고 차가운 피부도 쇼크 증상의 일종이다.일산화탄소에 의한 쇼크 환자가 발생할 경우 환자에게 우선 산소를 충분히 공급해줘야 한다. 실내를 환기하거나 환기가 어려울 때는 환자를 우선적으로 밖으로 옮긴다. 그 다음 뇌와 심장으로 가는 혈액 순환을 더 원활히 해주면 된다. 평평한 곳에 눕힌 환자는 다리를 들어 올려 다리 쪽 혈액이 머리와 상체로 쏠리게 해 혈압 상승을 유도한다.
    기타이도경 헬스조선 기자2019/08/22 14:07
  • 대웅제약 폐섬유증 신약 DWN12088, 임상 1상 돌입

    대웅제약 폐섬유증 신약 DWN12088, 임상 1상 돌입

    대웅제약이 개발 중인 폐섬유증 신약 'DWN12088'이 본격적인 임상에 들어간다.특발성폐섬유증 신약 DWN12088은 호주 식품의약청(TGA)으로부터 21일 임상1상 시험을 승인받으며 9월부터 임상 시험에 돌입한다.특발성폐섬유증은 폐가 서서히 굳어지면서 기능이 상실되는 간질성 폐질환이다. 치료가 어렵고 진단 후 5년 생존율이 40% 미만으로 알려진 희귀질환이다.DWN12088은 PRS(Prolyl-tRNA Synthetase) 단백질만을 선택적으로 억제, 폐섬유증의 원인이 되는 콜라겐의 과대 생성을 막는 경구용 섬유증 치료제다. 전임상을 통해 폐섬유증 동물모델에서 기존 약물 대비 우수한 효능과 안전성을 확인했으며 건강한 사람을 대상으로 안전성, 내약성 확보 등을 위한 제1상 임상시험을 진행한다.이번 임상 승인에 앞서 DWN12088은 섬유증 치료제 약물 개발의 필요성을 인정받아 범부처신약개발사업단 지원과제 대상으로 선정됐으며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희귀 의약품으로 지정되기도 했다.대웅제약 박준석​ 신약센터장은 "폐섬유증 외에도 피부, 신장, 간, 심장 섬유증 등 다양한 섬유질환에 대한 연구를 확대해 희귀 질환에 대한 R&D 역량을 더욱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한편, 대웅제약은 차세대 위식도역류질환 치료제 신약 DWP14012, SGLT-2 억제제 DWP16001, 안구건조증 치료제 HL036 등 다양한 혁신 신약 파이프라인 연구개발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제약유대형 헬스조선 기자2019/08/22 1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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