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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알립니다] 25일 오후 4시 헬스조선 유튜브 라이브 '부부치료'편 개최

    [알립니다] 25일 오후 4시 헬스조선 유튜브 라이브 '부부치료'편 개최

    헬스조선 '건강똑똑 라이브' 네 번째 편 '부부치료'편이 오는 25일(수요일) 오후 4시 헬스조선 유튜브 채널에서 생중계 된다. 누구든 무료로 시청, 참여할 수 있다. 주제는 '전문가가 알려주는 부부갈등 해결책'. 국내 부부치료 전문가 선릉숲정신건강의학과의원 한승민 원장이 출연해 ▲부부갈등의 근본적인 원인 ▲부부갈등 해결책(대화가 없는 부부, 싸움이 잦은 부부, 외도를 겪은 부부, 섹스리스 부부 등) ▲건강한 부부관계를 위한 TIP 등에 대해 알려준다. 실시간 댓글로 시청자들의 질문을 받으며 그 자리에서 해결해주는 시간도 갖는다. 의미 있는 질문을 해준 시청자에게는 선물을 증정한다. 헬스조선 건강톡톡 네이버 포스트에 미리 질문을 남겨준 독자에게도 추첨을 통해 선물을 준다. 
    기타헬스조선 편집팀2020/11/24 13:41
  • 장관, 대학병원장 거쳐 부민병원으로… 정진엽 의료원장 "전문성 살려 병원 발전시킬 것"

    장관, 대학병원장 거쳐 부민병원으로… 정진엽 의료원장 "전문성 살려 병원 발전시킬 것"

    "내 전문 분야가 병원 경영입니다. 앞으로는 국민과 더 까운 곳에서 병원을 발전시키겠습니다" 종합병원이자 관절전문병원인 ‘부민병원’ 초대 의료원장으로 취임한 정진엽 전 복지부장관의 말이다. 정진엽 의료원장은 제52대 보건복지부장관, 분당서울대학교병원 원장, 대한소아정형외과학회 회장을 역임한 바 있다. 굵직한 이력을 가진 그가 작다면 작을 수 있는 종합병원행을 결정했다는 소식을 들었을 때 의아해 하는 사람이 많았다. 그는 "내가 잘 할 수 있는 것이 바로 병원 경영"이라며 "2차 병원인 부민병원은 환자에게 좀더 가까이 갈 수 있는 병원으로, 작은 병원을 발전시키고 의료 전달 체계를 바로 잡는 데에 일조하겠다"고 말했다. 정 의료원장은 인당의료재단 산하 서울, 부산, 해운대, 구포 총 4개 부민병원을 총괄한다. 부민병원은 올해로 37주년을 맞이했으며 총 16개 진료과와 1200여 병상, 2000여명의 의료진 및 임직원이 상주하는 관절·척추·내과 중심의 종합병원이다.
    정형외과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20/11/24 13:30
  • 대웅제약, 신규 보툴리눔 균주 입고… “나보타 사업 이어갈 것”

    대웅제약, 신규 보툴리눔 균주 입고… “나보타 사업 이어갈 것”

    대웅제약은 지난 20일 미국에서 구매한 신규 홀 에이 하이퍼 보툴리눔 균주에 대한 국내 반입 절차를 마쳤다고 24일 밝혔다.기존 균주와 홀 에이 하이퍼 균주까지 2개의 적법한 A형 균주를 보유하게 된 대웅제약은 앞으로도 다양한 유형의 균주를 확보·연구해, 보툴리눔 전문 기업으로서 우리나라 바이오산업 발전에 기여하겠다는 포부다.신규 보툴리늄 균주 입고는 미국과 한국의 관련 법규·절차 준수 하에 진행됐다. 대웅제약 측은 “해당 균주를 구하는 것과 한국에 수입하는 것이 모두 불가능하다는 ITC 예비결정과 달리, 정부의 승인·배송 과정에서 아무런 문제도 발생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현재 ITC 위원회는 행정판사가 내린 예비결정의 주요 쟁점을 재검토 중으로, 오는 12월 16일 최종판결을 내릴 예정이다.대웅제약에 따르면 보툴리눔 톡신을 상업적으로 개발한 전 세계 업체 중 균주 출처를 명확히 입증한 회사는 아직 없다. 엘러간의 경우 균주와 기술을 제출하라는 ITC의 요구를 거부했으며, 입센과 멀츠, 란주연구소의 경우 균주의 출처와 획득경위를 밝히지 않고 있다. 대웅제약 측은 “메디톡스의 경우 미국 위스콘신 대학에서 양규환 전 식품의약품안전청장(현 식품의약품안전처)이 1970년대 한국으로 가지고 온 홀에이 하이퍼를 보유하고 있다고 주장하고 있으나, 아무런 입증 문서도 제시한 바 없다”며 “오히려 국내 한 언론에서 해당 균주를 위스콘신 대학으로부터 적법한 절차 없이 몰래 반출한 것임을 자인한 바 있다”고 주장했다. 양규환 전 식약청장의 진술서에 대해서는 “유일한 기록은 메디톡스의 차명주식과 스톡옵션으로 경제적 이득을 본 양 전 청장의 진술서 하나인데, 신빙성이 떨어진다”며 “그동안 메디톡스는 홀 에이 하이퍼 균주가 독소생산이 뛰어나고 포자를 형성하지 않는다고 주장해왔는데, 이제 와서 말을 바꿔 포자를 형성한다고 한다. 홀 균주가 맞는지조차 의문이다”고 지적했다.대웅제약 측은 원고와 위원회조사관(Staff Attorney)도 대웅제약이 새로운 균주를 통해 톡신 제품을 제조하는 것은 어떠한 배제명령으로도 금지할 수 없다고 인정한 만큼, 해당 균주의 상업성과 근원에 대한 논란의 여지가 없다는 입장이다. 대웅제약 관계자는 “새로 도입한 균주를 활용해 ITC 최종판결에 관계없이 미용·치료 영역 모두에서 나보타 사업을 안정적으로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제약전종보 헬스조선 기자2020/11/24 13:17
  • GC녹십자엠에스, 코로나19 진단키트 유럽 수출 2000만달러 달성

    GC녹십자엠에스, 코로나19 진단키트 유럽 수출 2000만달러 달성

    GC녹십자엠에스는 코로나19 항원진단키트 ‘GENEDIA W COVID-19 Ag’가 독일·스위스·폴란드·이탈리아 등 유럽 수출액 2000만달러를 달성했다고 24일 밝혔다.이는 지난 10월 말 수출 개시 후 약 1개월만으로, GC녹십자엠에스 측은 최근 전 세계적으로 코로나19가 재확산 조짐을 보이면서 신속성·정확성을 모두 갖춘 항원진단키트 수요가 높아진 것으로 분석했다. GC녹십자엠에스 관계자는 “최근 수출허가를 획득한 형광면역 항원진단키트와 함께 이탈리아·헝가리 등 국가들과 추가 계약이 진행되고 있다”며 “유럽 중심으로 수출이 더욱 늘어날 전망”이라고 말했다.GC녹십자엠에스가 코로나19 진단키트 통합 플랫폼을 갖춘 점 또한 강점으로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앞서 GC녹십자엠에스는 항원·항체·분자진단키트 각 2종씩 총 6종에 대해 수출 허가를 받은 바 있다. 때문에 의료 인프라를 갖춘 선진국은 물론, 의료 접근성이 비교적 낮은 개발도상국에도 다양한 의료 환경에 따른 맞춤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다.GC녹십자엠에스 안은억 대표는 “백신이 대량 공급될 것으로 예상되는 내년 상반기까지는 코로나19 확산세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며 “이로 인해 글로벌 시장에서 항원진단키트에 대한 수요 역시 지속적으로 상승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한편, GENEDIA W COVID-19 Ag는 항원-항체 결합 반응을 활용해 코로나19 감염여부를 현장에서 10분 내에 진단하는 항원진단키트다. 가래 검체를 이용해 별도 장비 없이 코로나19 초기 환자의 감염여부를 육안으로 확인할 수 있다. GC녹십자엠에스는 향후 유럽 외에 남미·아시아 등 다양한 국가까지 GENEDIA W COVID-19 Ag​ 수출을 확대할 계획이다.
    제약전종보 헬스조선 기자2020/11/24 13:15
  • 동화약품, 코로나19 치료제 임상 2상 승인

    동화약품, 코로나19 치료제 임상 2상 승인

    동화약품은 24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코로나19 치료제 ‘DW2008S’의 2상 임상 시험을 승인받았다고 밝혔다.천연물의약품인 ​DW2008S​는 향후 중등증 코로나19 환자를 대상으로 한 유효성·안전성 평가를 위한 임상시험에 착수할 계획이다.현재 동화약품은 DW2008S 외에 DW2008S의 단일유효성분을 이용한 비임상 연구와 신규 유도체 물질 신약후보도출 연구 2건에 대해서도 각각 GLP 독성시험과 신약개발 시험을 수행 중이다. 해당 시험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정부 과제 지원 하에 이뤄지고 있다.한편, 천식치료제로 개발된 DW2008S는 개발 당시 건강한 사람을 대상으로 한 임상시험에서 안전성과 내약성을 입증한 바 있다. 현재 천식치료제로 2상 임상시험을 계획 중이다.
    제약전종보 헬스조선 기자2020/11/24 11:29
  • 국내 폴리코사놀 1위 브랜드 레이델, 코엑스 푸드위크 참가

    국내 폴리코사놀 1위 브랜드 레이델, 코엑스 푸드위크 참가

    호주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레이델이 오는 25~28일 코엑스에서 열리는 ’2020 코엑스 푸드위크’에 참가한다.레이델은 국내 폴리코사놀 건강기능식품 판매 1위를 기록하고 있는 헬스케어 브랜드로 중·장년층 사이에서 인기를 얻고 있다.이번 코엑스 푸드위크에서는 콜레스테롤 수치 개선과 혈압 조절에 도움을 주는 건강기능식품 ‘레이델 폴리코사놀 더블액션’을 비롯한 레이델의 다양한 제품들을 할인된 가격으로 선보인다. 부스 방문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된다. 레이델은 모든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마스크 스트랩을 증정하며, 현장에서 5만원 이상 구매시 ‘기분좋은 바디워시’ 또는 ‘바디원 샴푸’를 증정한다. 아울러 홈페이지 회원가입 이벤트, 카카오톡 친구추가 이벤트 등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단신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20/11/24 11:27
  • 뱃살·팔뚝살… 부위별 살 빼는 '간단한' 방법

    뱃살·팔뚝살… 부위별 살 빼는 '간단한' 방법

    특정 신체 부위에 살이 유독 많은 경우가 있다. 각 부위 살을 빼는 데 전신 운동도 도움이 될 수 있지만, 한 부위를 특정적으로 공략해 살을 빼는 운동을 하는 게 더 효과가 있다. 신체 부위별 간단히 살 빼는 법을 알아본다.팔뚝살, 썰매 타듯 휘젓는 동작 도움팔뚝에 살이 많다면 스탠딩슬레드 동작이 도움이 된다. 스탠딩슬레드는 서 있는 상태에서 썰매를 타듯 팔을 젓는 동작이다. 위팔 뒷부분의 지방을 연소시켜 팔뚝살을 매끈하게 만들어준다. 처음 자세는 다리를 어깨너비로 벌린 후 무릎을 살짝 구부리는 것이다. 이후 팔을 앞으로 나란히 한 상태에서 상체를 앞으로 숙이고 하체를 고정한 상태에서 두 팔을 뒤로 뻗는다. 반동을 이용해 뻗었던 팔을 다시 앞으로 원위치 시키는 동작을 반복하면 된다.뱃살, 배에 10초간 힘 줬다 빼기 효과뱃살은 10초간 배에 힘을 주는 간단한 행위로 뺄 수 있다. '드로인(draw in) 뱃살 운동'이라고 하는데 움직이지 않아도 되고 앉은 자리에서도 가능하다. 등을 곧게 펴고 어깨 힘을 뺀 다음, 배를 홀쭉하게 만든다는 느낌으로 집어넣은 뒤 힘을 주고 그 상태를 유지하면 된다. 의식적으로 배를 집어넣어 근육이 수축하는 상황이 반복되면, 기초대사량이 높아지고 근육 주변에 있던 체지방이 분해된다. 배 안쪽 근육인 복횡근까지 단련한다. 복횡근은 몸 안에서 코르셋 역할을 하는 근육이다. 이 근육이 탄탄해지면 배가 들어가 허리둘레가 줄어든다. 드로인을 처음 접하는 사람은 의식적으로 배에 힘을 주고 근육을 끌어당겨야 한다. 하지만 운동을 계속하다 보면 나중에는 일부러 배를 집어넣지 않아도 들어간 모양으로 바뀐다. 길을 걸을 때나 앉아 있을 때 계속 드로인을 하는 습관을 들이면 좋다.​​엉덩이 살, 샤워기 물줄기로 마사지 앉아 있는 시간이 길거나 평소 운동을 하지 않는 사람은 엉덩이의 대두근이 약해져 처지거나 군살이 붙기 쉽다. 엉덩이를 단련하는 운동을 하는 것도 도움이 되지만, 샤워 후 간단한 습관만 들여도 효과를 볼 수 있다. 우선 샤워 마지막에 미지근하거나 차가운 물로 몸을 헹군다. 이때 물줄기 방향을 아래에서 위로 향하게 해 강한 수압을 이용해 엉덩이를 마사지 한다. 특히 엉덩이 아래 접힌 부분은 노폐물이 뭉쳐 셀룰라이트가 쌓이기 쉬워 주 1~2회 반드시 마사지해 준다. 셀룰라이트를 제거해 주는 제품을 사용할 때는 주먹을 쥘 때 튀어나오는 뼈를 이용해 문지르다가 손바닥으로 흡수시킨다.
    피트니스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20/11/24 11:26
  • 중앙대병원 소화기내과 김재규 교수, 대한소화기학회 차기 이사장 선출

    중앙대병원 소화기내과 김재규 교수, 대한소화기학회 차기 이사장 선출

    중앙대병원 소화기내과 김재규 교수가 지난 20일 대한소화기학회 총회에서 차기 이사장으로 선출됐다. 임기는 2021년 11월부터 2년이다.대한소화기학회는 60여 년의 전통과 역사를 가진 한국 소화기계의 중추 학회다. 김재규 차기 이사장은 당선 소감을 밝히며 "한국 소화기학 발전을 위해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중앙대병원 소화기내과 김재규 교수는 서울의대를 졸업하고 중앙대병원 진료부장, 대한소화기학회 총무이사, 대한위암학회 부회장을 역임했다. 현재 대한상부위장관·헬리코박터학회 회장, 대한의학회 정책이사, 대한내과학회 감사를 맡고 있다.
    단신전혜영 헬스조선 기자2020/11/24 11:24
  • 그리웠던 가족 얼굴 보나… 순천향대 부천병원, '화상 면회' 도입

    그리웠던 가족 얼굴 보나… 순천향대 부천병원, '화상 면회' 도입

    순천향대 부천병원이 코로나 감염 우려로 방문 면회가 금지된 중환자와 보호자를 위해 화상 면회를 도입해 호응을 얻고 있다.코로나 확산 방지를 위해 중환자실 방문 면회를 금지하는 병원이 많은 가운데, 가족들을 볼 수 없게 된 중환자와 보호자들의 불안감은 커져만 갔다. 방문 면회가 금지가 장기화되자, 한 중환자는 의료진에게 “정말로 살기가 싫어. 무서워요. 우리 딸을 보게 해줘요”라며 불안감을 호소하기도 했다.안타까움을 느낀 순천향대 부천병원 내과계 중환자실 의료진은 지난 7월부터 화상 면회를 도입했다. 병원에서 멀리 떨어져 살거나 생업으로 바빠 자주 방문하지 못하던 보호자들까지 고려해 수요일·일요일 오전과 저녁에 스마트폰을 이용한 화상 면회를 시행했다. 화상 면회가 끝난 뒤에는 주치의가 환자 상태와 치료 계획을 보호자에게 전화로 설명했다.한 중환자는 의료진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화상 면회로 아내의 얼굴을 보니 죽고 싶은 마음이 사라졌다”고 말했다.순천향대 부천병원 별관 내과계 중환자실 이인경 파트장은 “기존 중환자실 방문 면회는 복잡한 절차에 비해 면회 시간이 짧다 보니 환자와 보호자 모두 불만족스러웠다”며 “화상 면회는 감염병을 예방하고, 환자와 보호자에게 정서적 안정감을 주는 효과가 있다”고 말했다. 실제 설문 조사 결과, 보호자 96.7%가 화상 면회에 만족한다고 응답했다.순천향대 부천병원 신응진 병원장은 “우리 병원은 환자경험평가 전국 1위의 명성에 걸맞게 화상 면회 장비 및 시스템을 추가로 지원해 중환자 면회 서비스의 만족도를 더욱 끌어올리고, 늘 환자 입장에서 고민하는 병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순천향대 부천병원은 매년 QI 경진대회를 열고, 직원들이 의료 서비스를 개선하기 위한 아이디어를 내놓는다. 지난 18일에 열린 제20회 QI 경진대회에서는 내과계 중환자실 ‘해보게 SEE YOU팀’이 ‘중환자실 화상 면회 도입을 통한 면회 프로세스 개선’으로 대상을 받았다.
    단신전혜영 헬스조선 기자2020/11/24 11:07
  • 아침에 유독 허리 뻣뻣하다면 의심해야 할 '병'

    아침에 유독 허리 뻣뻣하다면 의심해야 할 '병'

    “40대 회사원 이 모 씨는 아침에 일어나면 허리가 뻣뻣하고 한 시간 정도는 요통이 지속됐다. 요통은 5개월 전에 시작됐으며, 활동을 하는 오후에는 좋아졌다. 요통이 점차 악화되지만 오후에는 좋아지기 때문에 처음에는 대수롭지 않게 여겼으나 점차 걱정됐다. 요즘 소화도 잘 안 되는 것 같고 눈도 뻑뻑하다.”혹시 이런 증상을 가지고 있다면 강직성 척추염을 한번쯤 의심해야 한다. 강직성 척추염은 자가면역질환의 하나로 척추가 굳어가는 질환이다. 이춘택병원 이창욱 제2정형외과장은 “조조 강직(아침에 허리가 뻐근함)이 있다가 오후가 되면 통증이 완화되기 때문에 주의 깊게 관찰하지 않으면, 단순 피로로 생각해서 쉽게 지나치게 된다”고 말했다.강직성 척추염은 발견까지 오랜 시간이 걸리기도 하는데 그 첫 번째 이유는 병의 진행이 느리기 때문이다. 20~30대에 시작되어서 평생에 걸쳐 서서히 진행되기 때문에 더 무서운 질병이기도 하다. 남성에게 주로 많다. 또, 최근 연구에 따르면 강직성 척추염은 성인뿐만 아니라 소아에서도 심심치 않게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소아에서는 척추의 증상보다는 타 관절의 증상이 먼저 나타나기 때문에 강직성 척추염을 의심하기가 쉽지 않다.강직성 척추염이 의심된다면 첫째는 가족 중에 강직성 척추염으로 진단받았거나 치료 중인 사람이 있지 않은지 알아봐야 한다. 강직성 척추염이 유전되는 질병은 아니지만, 유전 경향을 보이므로 진료 전 가족력을 파악한다면 진료에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다. 그 다음은 엑스레이, 혈액검사 등으로 진단을 해야 한다. 이창욱 과장은 “일단 진단되고 나면 희귀 질병군으로 등록되어 치료비에도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으며 기존의 약제에 반응하지 않는 경우에는 면역 관련 약제를 사용함으로써 더욱 효과적인 치료를 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강직성 척추염의 경우엔 약물치료뿐만 아니라 물리치료 등을 통해서 관절이 굳지 않게 하고, 기능을 유지할 수 있도록 해주는 것이 중요하다.
    정형외과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20/11/24 11:00
  • 목주름은 못 숨긴다는데… 어떻게 예방할까?

    목주름은 못 숨긴다는데… 어떻게 예방할까?

    얼굴 나이는 속여도 목 나이는 못 숨긴다는 말이 있다. 실제로 목은 얼굴보다 피부가 얇고 피하지방이 적어 노화가 빨리 진행되는 데다가, 움직임이 많아 주름이 생기기 쉽다. 또한 고개를 숙인 채로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자세는 목주름을 더 깊게 한다. 목주름이 덜 생기도록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목 상하좌우 움직이는 스트레칭목을 뒤로 젖히거나 상하좌우로 당기는 스트레칭은 목주름 예방에 도움이 된다. 종일 앉아 컴퓨터 작업을 하거나 고개를 숙여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습관으로 인해 쌓인 목의 긴장을 풀어주는 효과가 있기 때문이다. 뿐만 아니라 스트레칭하면 턱선도 함께 당겨지기 때문에 얼굴 주름 예방에도 도움이 된다. 좌우, 앞뒤로 각각 목을 천천히 쭉 늘리고 3~5초 정도 유지해 충분히 이완한다. 입을 힘주어 벌렸다 다물었다 하면서 얼굴에서 목으로 이어지는 근육을 이완시키는 스트레칭을 해도 좋다.낮은 베개로 목 근육 긴장 풀기잘 때 너무 높은 베개를 베면 목 근육이 긴장해 목주름이 생기기 쉽다. 혈액순환을 방해하기도 한다. 누웠을 때 몸이 수평이 될 정도의 높이를 가진 베개를 사용해야 한다. 일반적으로 베개 높이는 성인 남성의 경우 약 8cm, 성인 여성의 경우 6~7cm가 적당하다. 이 높이는 한국인의 평균 체형을 기준으로 한 것이기 때문에 평균보다 크거나 작은 사람은 몸에 맞게 베개 높이를 조절한다. 몸이 뚱뚱한 사람은 기본 높이에서 1cm 정도 높게 베고, 마른 사람은 1cm 정도 낮게 베는 식이다.보습 신경 쓰고, 자외선 차단제 필수목은 얼굴보다 피지선이 적어 건조해지기 쉽다. 피부가 건조하면 주름이 생길 가능성이 커지기 때문에 보습에 신경을 써야 한다. 세안 후에는 목 전체와 어깨선까지 보습제를 골고루 바르고 아래서 위로 쓸어 올리듯 가볍게 마사지하면서 충분히 스며들 수 있게 한다. 또한 피부 노화를 촉진하는 자외선을 차단해야 한다. 자외선 차단제를 얼굴에 바를 때, 목에도 꼼꼼히 바르고 뒷목도 잊지 말고 바른다.무리한 다이어트 하지 않기단기간 내 체중을 급격히 감량하면 목주름이 늘어날 수 있다. 피부 탄력이 지방이 빠지는 속도를 따라가지 못해 피부가 처지기 때문이다. 식단조절로 인해 충분한 영양 섭취가 이뤄지지 않으면, 근육이나 인대 등 신체 구성 요소가 줄어들면서 피부 노화가 촉진되기도 한다. 따라서 다이어트를 할 때는 시간을 들여 단계적으로 천천히 살을 뺀다. 하루 1~2시간 꾸준히 운동하고 비타민·단백질 등 영양 섭취가 충분히 이뤄지도록 신경 쓴다. 충분히 잠을자고, 스트레스를 관리한다. 다이어트 중에 스트레스가 늘고, 저녁에 배가 고파 잠을 이루지 못하면 피부 노화가 촉진될 수 있다.
    피부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20/11/24 10:56
  • "4세 이전 전신마취, 성장·발달에 영향 없다"

    "4세 이전 전신마취, 성장·발달에 영향 없다"

    어린 나이에는 수술도 힘들지만, 마취제가 성장발달에 안 좋은 영향을 미치진 않을까 걱정하는 부모들이 많다. 하지만 4세 이전 전신마취를 받은 아이들을 분석한 결과 성장발달에는 큰 영향이 없는 것으로 조사됐다.서울백병원 마취통증의학과 방시라 교수와 중앙대병원 마취통증의학과 안은진 교수가 2008년과 2009년에 태어난 4세 이하 1만7451명의 영유아 건강검진데이터(국민건강보험)를 분석했다.그 결과, 전체 대상 아이들 중 1.8%에 해당하는 315명이 전신마취 경험이 있었다. 연구팀은 성향점수매칭을 이용, 전신마취 그룹(315명)과 전신마취 경험이 없는 그룹(1만7136명)으로 나눠 성장발달을 비교·분석했다.먼저 ADHD(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 유병률을 분석한 결과, 전신마취 그룹에서 1.58%(5명), 전신마취 경험이 없는 그룹이 1.02%(176명)로 나타나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차이가 없었다.  또 방시라 교수는 청각과 시각 발달 검사에서도 두 그룹에 차이를 발견하지 못했다고 밝혔다. 머리둘레, 몸무게, 키 등 성장 지표에서도 전신마취로 인해 악영향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신마취를 2회 이상 받은 영유아 50명을 따로 선별해 분석한 결과도 같았다. 연구팀은 연구의 정확성을 더 높이기 위해 전신마취 영유아 그룹(315명)과 성별, 체중, 가계소득에 차이가 없는 1259명과 대조 했을 때도 역시 두 그룹간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국제적으로 영유아기 시절 마취제 노출과 ADHD 발생 사이의 연관성에 관한 상반된 연구결과들이 존재하기 때문에 아직 뚜렷한 원인이 밝혀지지 않았다. 방시라 교수는 “이번 연구는 신뢰할 수 있는 전국적인 대규모 데이터베이스를 기반으로 조사한 연구 결과”라며 “마취제가 뇌 신경세포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실험연구들이 보고되고 있지만, 임상적으로 뚜렷하게 ADHD 유병률을 높이거나 성장이나 발달에 큰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이번 연구 결과는 스코퍼스 등재지인 국제학술지 '국제외과학회지(International Journal of Surgery Open)' 최근호에 게재됐다.
    마취통증의학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20/11/24 10:31
  • 서울대치과병원, 진료정보교류사업 치과 분야 최초 참여

    서울대치과병원, 진료정보교류사업 치과 분야 최초 참여

    서울대치과병원이 보건복지부가 주관하는 진료정보교류(Health Information Exchange, HIE)사업에 치과 분야 최초로 참여해 오는 12월 적용을 앞두고, 함께할 의료기관을 추가 모집한다.진료정보교류사업은 표준 교류시스템이 적용된 전자의무기록(EMR)을 사용하는 협력기관 간에 개인정보제공에 동의한 환자의 진료정보를 전자적 방식으로 안전하게 주고받음으로써 ‘의료의 연속성 보장’을 목적으로 한다.기존에는 환자가 의료기관을 옮길 때마다 의뢰서·이전 진료기록·영상자료를 종이나 CD로 발급받아 의료기관에 제출해야 했다. 옮겨간 의료기관에서는 환자가 직접 자료를 제출하기 전까지는 이러한 진료정보를 알 수 없었다.진료정보교류사업을 통해 환자는 기존 의료기관에서 진료기록을 발급하는 불편함 없이 진료기록이 공유된다. 한자는 검사·투약 등 중복 처방으로 인한 경제적 부담을 줄일 수 있고, 의료기관은 ‘진료정보의 접근성’ 측면에서 물리적 거리나 시간적 요인으로 인한 제한을 최소화하면서도 정확한 진료기록을 통한 효율적 치료가 가능해진다.기존 의료기관에서는 중증·고난도 치료가 필요한 환자의 의뢰서나 회신서 작성을 위한 행정 절차가 간소화되며, 제출해야 하는 서류의 누락 등을 방지할 수 있다.진료기록 공유는 환자의 진료와 관련된 꼭 필요한 정보(상병내역, 검사정보, 투약정보, 수술·시술 정보 등)만을 선별적으로 공유하므로 민감한 정보의 유출을 걱정할 필요 없다. 모든 자료는 암호화돼 철저한 보안체계 내부에 저장된다.서울대치과병원 박희경 의료정보·빅데이터센터장(구강내과 전문의)은 “경증 환자는 각 지역 협력기관으로 회송하고, 중증·고난도 환자는 본원에서 의뢰받아 진료함으로써 발생하는 환자 분산효과를 통해 치의료계의 동반 성장 효과를 기대한다”며 “특히 협력의료기관에게는 보건복지부가 주관하는 진료정보교류사업의 서울대치과병원 참여의료기관임을 인증하는 협약증서와 현판, 표준 교류시스템 구축을 위한 지원이 제공될 예정”이라고 말했다.한편 치과 전자의무기록 시스템 제공 업체에서는 오스템임플란트가 해당 사업에 참여하고 있으며, 당사에서 개발한 ‘원클릭’, ‘하나로’, ‘두번에’에 해당 기능이 적용될 예정이다.
    단신전혜영 헬스조선 기자2020/11/24 10:28
  • 무릎 연골 보호하려면, 바닥에 앉을 때 '이렇게'

    무릎 연골 보호하려면, 바닥에 앉을 때 '이렇게'

    신체 나이는 실제 나이와 다를 수 있다. 같은 이유로 무릎 나이가 실제 나이보다 훨씬 많은 사람들이 있다. 젊더라도 비만이거나, 무릎을 많이 사용해 뼈와 연골이 약해질 수 있기 때문이다. 반대로 60대라도 중년보다 건강한 무릎을 가지고 있는 경우가 적지 않다. 무릎 나이를 젊게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무릎 연골 손상, 나도 모르게 진행 무릎뼈를 얇게 감싸고 있는 연골은 몸의 하중이나 외부 충격으로부터 무릎을 보호하는 역할을 한다. 하지만 무릎을 과도하게 사용하거나 무릎에 물리적인 충격이 가해지면 연골이 점차 탄력성을 잃고 두께가 얇아진다. 연골에는 통증을 느끼는 신경세포가 없어서 손상 정도가 가벼우면 증상을 자각하지 못한다. 하지만 한번 닳기 시작하면 마모되는 속도가 빠르고, 손상이 진행될수록 변형된 연골이 관절 주변 조직을 자극하면서 통증이 생긴다. 마지막에는 연골을 사이에 뒀던 뼈와 뼈가 부딪히면서 통증이 심해져 일상생활이 힘들어진다. 힘찬병원 이수찬 대표원장은 "눈에 보이는 노화현상에는 민감하지만, 보이지 않는 연골의 노화는 간과하기 쉽다"며 "관절의 노화는 서서히 진행되지만 무릎 통증을 스스로 자각할 때는 이미 연골 손상이 상당히 진행된 상태”라고 말했다. 계단을 내려갈 때 혹은 앉았다 일어날 때 통증이 있거나, 자연스럽게 무릎을 구부리고 펴는 게 어렵다면 관절 손상이 많이 진행됐을 수 있어 검사가 필요하다.방석 접어 깔고 앉는 게 도움 무릎 노화를 예방하려면 평소 생활습관을 점검해야 한다. 무릎을 구부리는 각도가 커지면 무릎을 압박하는 힘이 세지면서 연골에 무리가 갈 수 있어 이런 자세는 되도록 피한다. 평소 바닥에 앉기보다 의자나 소파 생활을 하고, 바닥에 앉을 경우 방석을 접어 엉덩이를 높여주는 것이 무릎 부담을 줄인다. 청소할 때 습관적으로 하는 쪼그려 앉는 자세는 체중의 수배에 달하는 하중을 무릎에 실리게 한다. 무리하게 장시간 쪼그려 앉았다가 일어서면 일시적으로 무릎 통증이 생기는데, 이는 연골에 윤활액이 충분히 침투하지 못해 뻣뻣해졌기 때문이다. 이때 갑자기 일어서면 무릎에 충격을 더해 연골 손상을 줄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걸레질할 때는 막대 걸레를 이용해 가능한 한 서서 청소하고, 바퀴 달린 앉은뱅이 의자를 활용하는 것도 좋다. 평소 운동으로 앞쪽과 안쪽 허벅지를 강화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정형외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20/11/24 10:20
  • 한림대성심병원, '브레인세이버' 우수대원 시상 및 특별교육 개최

    한림대성심병원, '브레인세이버' 우수대원 시상 및 특별교육 개최

    지난 17일 한림대성심병원 제2별관 일송문화홀에서 ‘2020년 브레인세이버 우수대원 시상식 및 특별교육’이 개최됐다.행사에는 유경호 병원장, 하상욱 권역응급의료센터장, 오미선 뇌신경센터 과장을 비롯해 안양소방서 현장대응단 소방경 임영근 구조구급팀장, 의왕소방서 현장대응단 소방경 박상열 구조구급팀장, 안양·의왕·군포·과천소방서 119구급대원과 브레인세이버팀이 참석했다.시상에 앞서 유경호 병원장의 인사말과 브레인세이버의 현황과 미래(디지털 스마트 헬스케어)에 관한 뇌신경센터 오미선 과장의 발표가 이어졌다. 한림세이버(브레인세이버) 사전연락체계는 119구급대원과 의료진의 바탕으로 뇌졸중 환자의 생명을 살리는 시스템이다. 향후 웨어러블 기기를 활용한 디지털 헬스케어 미래 의학의 모델까지 제시했다.우수대원 시상식은 3개 부문이다. 수상은 베스트 세이버 6명, 굿 세이버 11명, 액티브 세이버 4명으로 총 21명의 구급대원들에게 주어졌다.뇌졸중은 뇌혈관이 막히거나 파열돼 뇌세포 활동 중지로 인한 여러 가지 신경마비 증상이 나타나는 질병이다. 뇌졸중 환자의 경우 1분이 지날 때마다 190만개의 신경세포가 손상돼 무엇보다 빠른 치료가 중요하다. 한림세이버는 한림대성심병원에서 세계 최초로 도입한 뇌졸중 환자 응급의료 시스템이다.한림 세이버(브레인세이버) 시스템을 이용하면 뇌졸중 환자가 발생했을 때 구급대원이 현장에서 뇌졸중 환자에 대한 정보를 의료진과 공유해 환자의 치료대기 시간을 크게 줄인다. 이어 환자의 후유증을 줄이고 회복 시간을 앞당긴다. 실제 급성기 뇌경색 환자의 정맥내혈전용해술 치료 시간을 20분 이상 단축했다. 동맥 내 혈전제거술 비율의 증가와 치료 시간 지연도 줄였다.한림대성심병원은 매년 브레인세이버 우수대원 시상식을 개최해 병원과 소방기관이 연계한 최초의 프로젝트인 브레인세이버 시스템을 활성화할 수 있도록 의료자원 통합관리를 하고 있다.유경호 병원장은 인사말에서 “브레인세이버는 구급대원분들의 헌신 덕분에 운영할 수 있었다"며 "환자들에게 얼마나 도움이 되고 있는지 자긍심을 느끼셨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어 유 병원장은 "한림대성심병원은 브레인세이버가 전국 단위로 운영될 수 있도록 질병관리청 국가용역을 수주받아 진행하고 있으며, 사전연락체계도 디지털 헬스케어 시스템으로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뇌신경센터 오미선 과장은 “코로나19로 힘든 상황에서 구급대원분들을 만나볼 수 있는 귀한 시간을 가질 수 있어 감사하다"며 "뇌졸중 환자는 구급대원분들의 사전연락이 예후에 굉장한 영향을 미친다"고 말했다. 이어 오 과장은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지속해서 뇌졸중 환자를 선별하고 브레인세이버를 활성화해주신 헌신에 감사한다"고 말했다.베스트 세이버상을 수상한 안양소방서 홍민표 구급대장은 “코로나 시대에 다 같이 노력하여 힘들게 여기까지 왔다”며 “언제 끝날지 모르겠지만,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며 환자를 살리기 위해 앞으로도 다 같이 파이팅하자”고 말했다.한편 이날 시상식 외에도 119구급대원 대상 이론 강의 및 소아·분만 등 의료취약계층의 응급대비 실습교육을 진행했다. 이론 강의는 ▲신경과 오미선 교수의 ‘브레인세이버 시스템의 요점’ ▲응급의학과 양원석 교수의 ‘소아외상’ 강의가 이어졌다.실습 교육도 진행됐다. ▲산부인과 이영은 교수의 ‘응급분만’ 모의 체험 ▲응급의학과 하상욱 센터장·정용원 전공의의 자동심폐소생기기를 활용한 응급환자 심폐소생술 교육이 진행됐다. 씨어스테크놀로지 부스에서는 웨어러블 기기를 체험할 수 있었다.
    단신전혜영 헬스조선 기자2020/11/24 10:15
  • 코로나 국내 신규 확진 349명… 하루 만에 다시 300명대

    코로나 국내 신규 확진 349명… 하루 만에 다시 300명대

    코로나19 국내 확진자 수가 전날 대비 349명 늘었다. 국내발생 확진자 수만 300명 이상이다.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4일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3만1353명이며, 이 중 2만6722(85.23%)이 격리해제됐다고 밝혔다.위·중증 환자는 79명이며, 사망자는 1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510명(치명률 1.63%)이다. 신규 확진 중 국내 발생은 320명이다. 지역별로 서울 132명, 경기 69명, 강원 45명, 인천 16명, 전북 14명, 경북 9명, 충남, 전남 각 7명, 부산 6명, 광주, 충북, 경남 각 3명, 대구, 세종 각 2명, 울산, 제주 각 1명이다.해외 유입 확진은 29명이다. 10명은 검역단계에서 발견됐고, 나머지 19명은 경기 12명, 서울, 대구, 인천, 울산, 강원, 충남, 전북 각 1명으로 확인됐다.유입 대륙별 해외 유입 확진자 수는 중국 외 아시아, 아메리카 각 11명, 유럽 6명, 아프리카 1명 순으로 많았다.​
    내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20/11/24 09:41
  • '탄산수' 물처럼 벌컥벌컥? 위·치아는 약해진다…

    '탄산수' 물처럼 벌컥벌컥? 위·치아는 약해진다…

    탄산수를 물이나 탄산음료 대신 마시는 경우가 많다. 탄산의 '톡 쏘는 시원함'은 느낄 수 있지만 열량이 낮고 당분이 없기 때문이다. 또한 피부 미용에 좋고 다이어트에 효과가 있다는 속설이 퍼진 것도 한몫을 한다. 탄산수를 물처럼 마셔도 괜찮을까?탄산수는 이산화탄소가 물에 녹아 있는 산성 성분이다. 따라서 위벽이 약하거나, 위산 분비량이 많은 등 위장 질환을 앓는 사람이 과도하게 마시면 위 내부 식도 괄약근의 기능이 떨어질 수 있다. 이로 인해, 위산이 쉽게 역류하면 역류성 식도 질환으로 이어질 수 있다. 특히 운동하기 전에는 탄산수를 마시지 않는 것이 좋은데, 가스가 쉽게 차고 위산 분비를 증가 시켜 복통을 유발할 수 있다.탄산수는 치아 건강에도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 pH5.5 이하의 산도는 치아의 가장 바깥 면인 법랑질을 녹일 수 있다. 그런데, 연세대 치대 예방치과학교실 김백일 교수팀(2016년)이 국내 판매 탄산수(6종)의 산도를 분석한 결과, 국내 생산 제품의 경우 pH3~4, 외국 생산 제품의 경우 pH5 정도였다.따라서 탄산수의 효과를 맹신하기보다는 탄산수 대신 물을 자주 마시는 것이 건강에 이롭다. 특히 위장이 약한 사람이라면 탄산수를 자제하는 것이 좋다. 탄산수를 마셔야 하는 경우 치아 건강을 지키려면, 빨대를 이용하는 등 탄산수가 치아에 닿는 횟수를 줄이고 마신 후 물로 입안을 헹궈낸다.
    푸드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20/11/24 09:00
  • 목 뒤에 혹처럼 불룩… ‘버섯증후군’ 아세요?

    목 뒤에 혹처럼 불룩… ‘버섯증후군’ 아세요?

    목 뒤에 유독 살이 붙고, 불룩하게 뼈가 튀어나온 사람은 ‘버섯증후군’을 의심해야 한다. 버섯증후군은 뒷목 아래 경추(목뼈) 7번 뼈 일부가 돌출되면서, 버섯이나 혹처럼 불룩하게 보이는 상태다. 목에 살이 찐 것처럼 보이기도 한다.버섯증후군이 생기는 가장 큰 원인은 일자목, 거북목이다. 이로 인해, 목의 정상적인 곡선이 흐트러지면, 목 아래쪽 7번 경추에 위치한 뼈인 ‘극돌기’가 도드라진다. 극돌기는 원래 약간 튀어나와 있지만, 증상이 악화해 극돌기에 퇴행성 변화나 염증이 생기면 혹처럼 튀어나와 보이거나 목에 유난히 살이 쪄 보인다. 특히 목을 지나치게 아래로 숙이거나, 뒤로 젖히고 일하는 프로그래머, 치과의사, 건축가 등에게 잘 생긴다.버섯증후군을 예방하려면 평소 목을 앞으로 구부리고 오래 있는 자세는 피해야 한다. 뒤로 과도하게 젖히는 동작도 좋지 않다. 허리는 바르게 세우고, 목은 당긴 자세를 유지해야 좋다. 구체적으로, 앉을 때는 의자 뒤에 등을 붙이고 어깨는 젖히며 가슴을 펴는 자세를 유지한다. 컴퓨터 작업을 할 때는 책상 앞에 있는 모니터 상단을 대략 눈높이에 맞는 정도로 올리고, 모니터와의 거리는 30~45cm 유지한다. 키보드 작업 시에는 팔꿈치 각도가 약 110도가 되도록 한다.스트레칭이나 체조를 틈틈이 해 목, 어깨 주변 근육의 긴장을 풀어주는 것도 좋다. ‘양팔로 W자 만들기’ 스트레칭이 도움이 된다. 먼저, 등을 바닥에 대고 무릎은 자연스럽게 구부려 세운다. 양팔은 손바닥이 천장을 향하도록 하고, 팔꿈치는 구부려 옆구리 가까이 둔다. 이렇게 하면 양팔이 전체적으로 ‘W’자가 된다. 숨을 마시면서 팔을 머리 위로 올리면서 손을 잡는다. 숨을 내쉬면서, 어깨와 목 근육을 최대한 끌어내린다는 느낌으로 W자 모양으로 돌아온다. 3~5회 정도 반복한다.
    정형외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20/11/24 08:00
  • 가공식품 피할 수 없다면… 조리법 '이렇게' 바꿔보세요

    가공식품 피할 수 없다면… 조리법 '이렇게' 바꿔보세요

    한국인에게 '라면'은 포기할 수 없는 음식이다. 간단한 조리법에 맛까지 갖춰 흔히 즐겨 먹기 때문이다. 그러나 가공식품은 사망률까지 높인다는 연구 결과가 있을 만큼 많이 먹으면 상당히 유해하다. 특히 식품첨가물이 들어 있고, 가공과 변형이 많은 '초가공식품'이 위험하다. 가공식품 섭취를 피할 수 없다면 조리법이라도 살짝 바꿔보자.영국의학저널(BMJ)에 실린 연구에 따르면 초가공식품을 많이 섭취한 그룹은 적게 섭취한 그룹에 비해 조기 사망의 위험도가 62%나 높았고, 초가공식품 섭취가 늘수록 심장질환의 위험도가 증가했다. 또 다른 연구에서도 초가공식품 섭취가 10% 늘수록 사망 위험이 14% 증가했다. 음료, 즉석편의식품, 패스트푸드, 인스턴트식품 등이 대표적인 초가공식품이다.초가공식품은 영양소도 풍부하지 않은데, 칼로리는 상당히 높다. 조미료, 트랜스지방, 식품첨가물이 많이 들어간 반면, 항산화 영양소나 식이섬유는 부족하다. 이런 식품을 자주 섭취하면 체중이 늘고 심장 질환 등 여러 가지 건강 문제를 초래한다. 현대인에게 가공식품을 완전히 먹지 않는 것은 어렵다. 완전히 피할 수 없다면 가공식품을 먹을 때 조리법을 신경 쓰면 도움이 된다.▲라면=우선 면만 넣고 삶은 후 물은 버리고, 다시 물을 받아 스프를 끓인다. 이후 온도가 높은 물에 삶았던 면을 넣고 끓여 먹는 것이 좋다. 스프를 절반만 넣는 것도 방법이다.▲어묵·단무지=어묵은 조리하기 전에 뜨거운 물에 살짝 데친 후 헹궈서 조리한다. 단무지는 조리 전 찬물에 5분 이상 담가서 먹는 게 좋다.▲참치캔=참치캔은 기름에도 식품첨가물이 들어 있어 있으므로 기름은 버리고 먹는다. 기름기를 완전히 빼고 싶다면 찬물에 씻은 후 물기를 제거하고 먹으면 좋다.▲두부=두부는 포장재를 뜯어 곧바로 조리하지 말고, 찬물에 여러 번 헹구면 식품첨가물을 줄일 수 있다. 식품첨가물 흡수를 줄이기 위해서는 채소 등 식이섬유를 함께 먹는 것도 방법이다.
    푸드전혜영 헬스조선 기자2020/11/24 07:30
  • 피부 건조한데, 매일 샤워 해야 할까?

    피부 건조한데, 매일 샤워 해야 할까?

    겨울만 되면 피부가 건조해서 가려운 사람이 있다. '매일 샤워 공식'이 피부 건조증 환자에게도 적용될까. 그렇지 않다. 피부가 건조해서 가려우면 샤워는 일주일에 세 번만 하고, 사우나 등 본격적인 목욕은 1~2주에 한 번만 해서 피지가 씻겨나가지 않도록 해야 한다. 특히 팔과 종아리는 원래 피지 분비가 적어서 가려움증이 심하게 나타난다. 이런 부위는 샤워할 때 타월이나 비누를 쓰지 말고 맨손으로 물만 끼얹어서 씻으면 건조증과 가려움증 완화에 도움이 된다.비누를 써야 하면 일반적인 고체 비누보다 중성이나 약산성인 물비누나 폼클렌징을 쓰는 게 좋다. 중앙대병원 피부과 김범준 교수는 "고체 비누는 알칼리성이 많은데, 알칼리는 피부 장벽을 정상화하는 효소의 기능을 억제해 건조증을 악화시킨다"고 말했다. 시판 중인 다양한 형태의 비누 중 중성이나 약산성 제품은 대개 포장에 표시가 돼 있다. 알칼리성 비누는 성분을 표시하지 않은 제품이 많다.한편, 가려운 곳을 긁다가 상처가 생겼거나 딱지가 앉았다면 병원에서 항히스타민 연고나 스테로이드 연고 등을 처방받아 발라야 한다. 피부에 상처가 생기면 더 가려운 데다 노인은 상처가 잘 아물지 않기 때문에 적극적으로 치료해야 한다. 단, 스테로이드 연고는 피부가 얇아지는 부작용이 있기 때문에 1~2주일 이내만 사용해야 한다.보통 연고를 바르기 전에 피부를 깨끗이 씻어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피부건조증으로 인한 가려움증이 있을 때 피부를 자주 닦으면 가려움증이 심해지므로 씻지 말고 바르는 게 좋다.
    피부과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20/11/24 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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