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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웅제약, 1분기 영업익 전년 比 305% 증가한 226억… "소송 리스크 해소"

    대웅제약, 1분기 영업익 전년 比 305% 증가한 226억… "소송 리스크 해소"

    대웅제약은 올 1분기 매출 2696억원·영업이익 226억원을 기록했다고 6일 밝혔다.이는 전년 동기대비 각각 4.7%·305% 증가한 것으로, 특히 영업이익은 8년 만에 200억원을 돌파했다. 전문의약품(ETC)과 일반의약품(OTC) 매출이 견고하게 유지된 가운데, 펙수프라잔 중국 수출 계약금 수령, ITC 소송비 급감 등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ETC 부문 매출은 전년 동기(1621억원) 대비 11.7% 증가한 1810억원을 기록했다. 우루사(전문의약품)·루피어데포주·크레젯 등과 크레스토·포시가·릭시아나 등 도입품목 판매량이 증가했다.OTC 부문 또한 고함량 비타민B 복합제 임팩타민과 간 기능 개선제 우루사(일반의약품)의 안정적인 판매를 기반으로 전년 동기보다 3억원 늘어난 264억원을 달성했다.나보타는 국내 매출이 증가했을 뿐 아니라, 지난 2월 ITC 합의를 통해 불확실성이 해소되고 미국 매출이 급증했다. 3월에는 역대 최고 실적을 기록하기도 했다. 대웅제약 관계자는 “여러 악재로 부각되지 못했던 실적이 본격적으로 개선되기 시작했다”며 “특히 불확실성을 털어낸 나보타의 미국 시장 내 확장성은 상당한 수준이다”고 말했다.한편, 주요 종속회사인 한올바이오파마의 경우 전년 동기 매출액 221억에서 올해 278억원을 기록했고,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30억원에서 54억원으로 늘었다. 지주회사인 ㈜대웅 또한 매출(3485억원)이 전년 동기 대비 6.2% 증가했으며, 영업이익도 78.7% 오른 443억원을 기록했다.
    제약전종보 헬스조선 기자2021/05/06 14:52
  • '민초단 모여라'… 몰랐던 민트 효능 3가지

    '민초단 모여라'… 몰랐던 민트 효능 3가지

    ‘민트초코를 좋아하는 사람들’을 의미하는 ‘민초단’이라는 신조어가 있다. 민트는 호불호가 분명하게 나뉘는 탓에 민초단인지 확인하는 것이 젊은 층 사이에서 화제다. 민트의 효능에 대해 알아본다.</p><p><strong>◇더부룩한 속이 뻥, 소화 촉진 도와</strong><br>민트 중 가장 널리 쓰이는 페퍼민트는 위장을 편안하게 하는 효과가 있다. 과식이나 과음으로 인해 생긴 불편함, 멀미, 메스꺼움 등의 증상을 완화한다. 또한, 소화를 촉진하고 가슴 쓰라림과 위경련 완화에도 효과적이다. 페퍼민트에 함유된 멘톨은 장을 이완 시켜 팽만감을 줄여준다. 2019년 ‘소화기질환 및 과학’에 게재된 연구에 따르면, 페퍼민트는 식도 장애 환자들이 음식물을 삼키는 데 도움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p><p><strong>◇‘지끈지끈’ 두통까지 완화해준다</strong><br>페퍼민트는 두통과 신경통 완화에 효과적이다. 몸에 열이 오르며 두통이 생길 때 페퍼민트 차를 마시면 맥박이 안정되고 스트레스가 감소한다. 페퍼민트 향은 진통 해열제 성분인 아세트아미노펜만큼 두통 완화에 효과적이다. 머리가 아플 때는 목욕물에 민트 오일을 첨가해 반신욕을 하면 긴장감을 낮추고 통증을 완화하는 데 효과적이다.</p><p><strong>◇아이들의 집중력 높이는 데 도움</strong>
    푸드문수아 헬스조선 인턴기자2021/05/06 14:49
  • '디톡스' 제대로 하려면 지켜야 할 4가지

    '디톡스' 제대로 하려면 지켜야 할 4가지

    디톡스는 몸속에 있는 독소를 분해하고 배출하는 효과로, 다이어트를 위해 실천하는 사람들이 많다. 그러나 잘못된 디톡스 요법은 오히려 몸을 해칠 수 있어 올바른 디톡스를 실천하는 것이 중요하다. 우리 몸을 건강하게 만드는 올바른 디톡스 규칙에 대해 알아본다.◇우리 몸의 독소 청소기, 간 기능 향상시키기몸속에 있는 독소를 효과적으로 배출하기 위해서 특정 식품을 먹는 것보다 해독 기관인 간 기능을 향상시키는 것이 중요하다. 간 기능 향상을 위해 간세포를 재생하는 단백질을 꾸준히 섭취하는 것이 좋다. 또한, 몸속에 변이 쌓이면 독소가 많아져 간 기능이 저하되기 때문에 배변을 돕는 식이섬유를 먹는 것이 좋다. 간 기능을 향상시키는 음식으로 ▲호두 ▲자몽 ▲마늘 ▲사과 ▲브로콜리가 있다.  ◇​꾸준한 운동으로 땀 흘리기운동은 몸속에 산소를 공급하고 땀으로 독소가 배출되도록 돕는다. 땀을 많이 흘릴수록 무기질, 염분이 배출돼 노폐물이 제거될 수 있다. 단, 과도하게 운동을 하면 심장이 많은 양의 산소를 사용해서 활성산소를 만들어내므로 주의해야 한다.◇​몸과 마음을 해치는 스트레스 해소하기심리적으로 스트레스가 쌓이면 몸속에 독소가 생길 수 있다. 스트레스를 해소해야 독소를 효과적으로 배출하고 또 다른 스트레스가 쌓이는 것을 막을 수 있다. 음악 감상, 악기 연주, 드라마 시청 등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는 취미생활을 즐기는 것이 좋다.◇​레몬 물? 생수부터 마시자디톡스를 위해 레몬 물을 마시는 사람들이 많다. 그러나 아무것도 넣지 않은 생수를 마시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인체는 70%가 수분으로 이뤄졌기 때문에 수분이 부족하면 세포의 기능이 저하된다. 또한, 변이 장에서 이동하지 못해 변비가 생기고 독소가 쌓이게 된다. 성인을 기준으로 하루에 4~5잔(1~1.2L)의 물을 마시는 것이 좋다.
    기타문수아 헬스조선 인턴기자2021/05/06 14:16
  • 서울대어린이병원, 소아전문응급의료센터 내 음압병상 증설

    서울대어린이병원, 소아전문응급의료센터 내 음압병상 증설

    서울대어린이병원은 4일 소아전문응급의료센터 내 음압병상 2개를 추가로 확충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소아전문응급의료센터 내 음압병상은 1개에서 3개로 증가했다.응급실 내 음압병상 필요성은 꾸준히 제기됐다. 특히, 현재 코로나 같은 감염병유행 상황에서 활용 가능한 음압병상 유무는 매우 중요하다.응급실 방문 환자는 신속한 조치가 필요하다. 문제는 환자가 기침 발열 등 호흡기증상을 보일 때다. 응급 치료가 필요하지만 만약 해당 환자가 확진자인 경우 의료진은 물론, 일반 환자와 보호자로 이어지는 대규모 감염이 발생할 수 있다. 음압병상은 이를 사전에 차단하는 훌륭한 수단이지만 그 숫자가 부족했다.이번 서울대병원 소아전문응급의료센터의 음압병상 확충으로 응급실 내 대규모 감염 위험을 미리 예방하고, 더 많은 어린이 환자에게 적시에 응급치료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실제로, 발열이 있는 소아 응급환자가 음압병상 부족으로 이송 받지 못해 여러 응급실을 떠도는 사례가 발생한다. 음압병상 증설과 효율적 운영을 통해 이러한 위험을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김한석 서울대어린이병원장은 “소아전문응급의료센터는 소아중증응급환자의 효율적인 치료를 목적으로 작년 1월 새로 개소했다”며 “이번 음압병상 증설은 소아전문응급의료센터 본래의 취지 달성에 한걸음 더 다가선 것”이라고 말했다.
    단신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21/05/06 14:13
  • 천식 환자한테 감기약? 육군 훈련소 환자 관리 ‘도마 위’

    천식 환자한테 감기약? 육군 훈련소 환자 관리 ‘도마 위’

    육군훈련소에 입대한 천식 환자가 호흡 곤란 등의 증상을 보였음에도 감기약만 처방받은 채 격리됐다는 사실이 알려져 논란이 일고 있다. 환자는 귀가 신청이 받아들여지지 않아 비위생적인 시설에서 약 일주일을 보냈으며, 귀가 조치된 후에도 천식과 함께 불안, 불면증 등을 겪었다고 주장한다. 육군훈련소가 사과와 함께 해명에 나섰지만, 최근 군부대 격리시설 논란과 더해져 계속해서 비난이 이어지고 있다.◇천식 호소했지만… 감기약 처방하고 “귀가 사유 아냐”지난달 30일 페이스북 ‘육군훈련소 대신 전해드립니다’ 페이지에는 천식 증상으로 인해 치료와 귀가를 요청했으나 받아들여지지 않고 수일 간 방치 당했다는 내용의 글이 올라 왔다. 어렸을 때 천식을 앓았다는 작성자 A씨는 “군대에 들어가기 전 거의 호전된 것 같아 신경 쓰지 않고 입대했다”며 “그런데 입대 2일차부터 콧물, 기침이 났고, 소대장에게 말해 유선 상담을 통해 약을 처방받았다”고 설명했다.문제는 여기서부터 시작된다. 훈련소에서는 A씨에게 천식약이 아닌 일반감기약을 처방했다. 약 복용 후에도 증상이 지속·악화된 A씨는 훈련소에 귀가 조치를 요청했으나, 훈련소 측은 “천식은 귀가 사유가 아니다”는 이유로 귀가 조치 대신 매일 A씨와 유선상담을 진행했다. 이후 A씨는 호흡기질환자로 분류돼 격리 조치됐으며 증상이 더욱 악화됐다. A씨에 따르면 훈련소 격리 시설은 침대 위에 먼지가 쌓이고 벌레가 나오는 등 비위생적인 상태였기 때문이다. A씨는 “소대장·분대장에게 면담을 신청했지만, ‘천식으로 나간 애는 못 봤다’, ‘마인드를 바꾸라’고 말했다”며 “월요일에 나간다는 생각으로 버텼지만, 월요일에 와서는 ‘내일에야 (귀가)할 수 있을 것’이라며 또 시간을 지연시켰다”고 주장했다. A씨는 현재 귀가 조치됐으며, 현재도 스트레스로 인해 불안, 불면증을 겪고 있다고 설명했다.◇알레르기 물질 노출 많은 군부대… 언제든 재발 가능성A씨 주장이 사실이라면 이번 일은 천식 환자의 생명까지도 위협할 수 있었던 일이다. 천식은 알레르기 물질에 노출되면 언제든 증상이 재발·악화될 수 있으며, 이때 즉각적인 처치가 이뤄지지 않을 경우 사망에 이를 위험도 있다. 특히 주변 환경이 대부분 산, 들판 등으로 이뤄진 군부대는 알레르기 물질이 많아 재발 위험이 높다는 점에서 더욱 문제가 된다. 군에서도 이 같은 점을 고려해 치료 전력, 증상 정도, 검사 결과 등을 토대로 천식 환자에게 3~7급 판정을 내리고 있기도 하다. 고려대구로병원 호흡기알레르기내과 이영석 교수는 “군부대는 천식 유발 원인인 꽃가루, 미세먼지 등에 노출될 가능성이 높은 환경”이라며 “실제 사회에서는 아무런 증상이 없다가도, 입대 후 알레르기 반응에 의한 발작 등을 일으켜 천식 진단을 받는 경우가 많다”고 말했다. 이 교수는 “스테로이드 흡입제 치료만으로도 증상을 완화할 수 있음에도 감기약을 처방한 것은 치료를 하지 않은 것과 마찬가지”라며 “당사자가 천식 환자가 맞다면 감기약을 처방하고 먼지 쌓인 방에 격리돼 증상이 악화됐을 가능성이 충분히 있다”고 지적했다.◇전문가 “격리 전 코로나19·호흡기질환 감별 시스템도 개선해야”이번 일은 군대 내에서 코로나19와 다른 호흡기질환의 감별 필요성에 대해서도 생각해볼 수 있는 문제다. 훈련소는 기침, 콧물 등 코로나19 의심 증상을 보인 A씨를 격리했지만, A씨 입장에서는 코로나19가 아님에도 의심 증상을 보였다는 이유로 격리돼 생명을 잃을 수도 있었기 때문이다. 전문가들은 이 같은 문제를 반복하지 않기 위해서는 격리시설뿐 아니라, 격리 전 유증상자를 분리하는 시스템 또한 개선돼야 한다고 조언한다. 과거 군의관으로 복무한 이영석 교수는 “이번 일은 환자가 증상을 호소했을 때 군의관을 만나게 해주고 흡입제를 처방했으면 해결됐을 문제”라며 “기존에는 이 같은 사례가 없었으나, 코로나19로 인해 군 내부 의료 시스템이 평소보다 경직되며 이번 일이 발생한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코로나19로 민감한 시기에 환자가 의심 증상이 있다 보니 이 같은 조치를 취한 것으로 보인다”며 “코로나19가 장기화되고 있는 만큼, 군 내부에서도 유증상자를 무조건 격리하기보다, 부대 내 군의관을 통해 진단·처방을 하는 등 다른 질환과의 정확한 감별·관리 시스템을 마련할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한편, 육군은 이번 일과 관련 “진료 과정에서 천식에 대한 언급 없이 감기 증상만을 호소해 이 같은 처방을 내렸다”며 “배정된 시설은 청소 등 기본적으로 정리된 상태다”고 설명했다. 귀가 요청이 받아들여지지 않은 것에 대해서는 “병역법상 귀가는 입영 후 7일 내 처리가 원칙이나, 감기증상으로 인한 코로나19 예방적 격리 등으로 지난 3월 29일 입영, 4월 6일 귀가해 다소 지연된 것은 사실이다”고 인정했다. 끝으로 “군 병원의 귀가 판정 당시 군의관 등에 의해 재신검 절차가 설명됐으나 해당 인원이 충분히 이해하지 못한 점에 대해서는 안타깝게 생각한다”며 “앞으로 이런 오해가 재발하지 않도록 정확하고 구체적으로 훈련병 입장에서 충분히 설명하며 이해를 구하겠다”고 약속했다.
    내과전종보 헬스조선 기자2021/05/06 14:00
  • 피로 해소엔 '비타민B'… 종류별 차이 있을까?

    피로 해소엔 '비타민B'… 종류별 차이 있을까?

    비타민B는 피로 해소에 가장 효과적인 비타민이다. 어떤 증상에 어떤 비타민B가 효과적일까? 비타민B의 종류와 효능에 대해 알아본다.비타민B1비타민B1은 탄수화물을 태워 에너지를 만드는 과정에 참여하는 보조효소다. 비타민B1이 부족하면 근육에 피로감을 유발하는 물질인 젖산이 쌓인다. 심해지면 식욕부진, 소화 장애, 정력 감퇴로 이어질 수 있다. 비타민B1은 돼지고기, 콩, 고등어, 마늘에 풍부하다. 가공식품은 비타민B1 손실이 크기 때문에 신선한 식품 그대로 섭취해야 좋다. 특히 돼지고기는 삶아서 먹으면 비타민B1이 가장 잘 보존되고, 마늘은 생으로 먹어야 비타민B1이 파괴되지 않는다. 비타민B1은 커피나 차와 함께 섭취하지 않는 것이 좋다.비타민B2비타민B2는 성장과 세포 재생을 돕고 눈의 피로를 줄여준다. 또한 구내염을 예방하기도 한다.  비타민B2가 부족하면 피부 염증, 구강염, 구순염이 생길 수 있다. 비타민B2 결핍 현상은 주로 알코올 중독자, 당뇨병 환자, 노인에게 나타난다. 비타민B2는 우유, 콩, 생선 껍질, 달걀, 간에 풍부하다. 비타민B2는 칼슘, 비타민 C와 함께 섭취하면 흡수율이 높아진다.비타민B3비타민B3는 음주 후에 숙취를 유발하는 물질인 아세트알데하이드의 분해를 돕는다. 따라서 비타민B3가 부족하면 술에 심하게 취하거나 숙취가 생길 수 있다. 또한 피부병, 구토, 변비, 설사, 소화장애, 두통, 피로, 기억상실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비타민B3 결핍 현상은 주로 알코올중독자, 만성설사 환자, 일부 크론병 환자에게 나타난다. 비타민B3는 등푸른생선, 간, 살코기, 버섯에 풍부하다.비타민B9(엽산)비타민B9가 부족하면 빈혈이 나타난다. 비타민B9는 임산부에게 좋다고 알려져 있지만, 노인 남성의 피로 해소와 체력증진에도 도움이 된다. 비타민B9는 대두, 녹두, 시금치, 쑥갓, 김, 김치, 오렌지 주스에 풍부하다.
    기타문수아 헬스조선 인턴기자2021/05/06 13:00
  • 아마존, 매독·임질 환자 분비물로 만든 藥 버젓이 판매

    아마존, 매독·임질 환자 분비물로 만든 藥 버젓이 판매

    미국의 대형 인터넷 쇼핑몰 '아마존'에서 매독, 임질 등 환자의 분비물로 만들어진 약품을 판매하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이번 소식은 영국 일간지 '데일리 메일(Daily Mail)'에 최근 보도됐다.보도에 따르면 미국과 영국 아마존 웹사이트에서는 ▲매독 환자의 물집에서 나온 고름으로 만든 약 ▲임질 환자의 음경 분비물로 만든 약 ▲향유고래의 구토로 만든 약 등 기괴한 약물이 버젓이 판매되고 있다. 이 약들은 약 10달러 정도의 가격에 판매되고 있으며, '효과를 봤다'는 후기도 존재했다.이는 '동종요법'에 대한 환상 때문에 만들어진 것으로 추측된다. 동종요법이란 인체에 질병 증상과 비슷한 질병을 유발하면 치료할 수 있다고 주장하는 민간요법이다. 한국에서도 안아키(약 안 쓰고 아이 키우기)라는 한 카페에서 아이를 일부러 수두에 걸리게 하는 등 허무맹랑한 동종요법을 시행해 논란이 된 바 있다.전문가들은 이렇게 판매되는 약제들은 물에 너무 많이 희석돼 있기 때문에 사실상 위약(효과가 없는 약)에 불과하다고 설명한다. 세계 최초로 대체의학 분야에서 학문적 지위를 인정받은 전 비엔나대 교수 에드자르 에른스트는 "동종요법으로 밝혀진 치료법 중 어떠한 것도 효과가 입증된 적 없다"고 말했다.문제는 아마존과 같은 대형 쇼핑몰에서 이들 약제를 판매할 경우, 소비자들이 신빙성을 갖고 구매할 위험성이 커진다는 것이다. 에른스트 교수는 "아마존 등 대형 회사가 이런 제품을 '의약품' 분류에서 판매할 경우, 소비자들은 쉽게 오해할 수 있다"고 말했다.한편 데일리 메일은 이런 약제가 판매되고 있음을 2년 전 이미 보도한 바 있지만, 여전히 아마존에서는 효과와 안전성이 입증되지 않은 약제들이 판매되고 있다고 밝혔다.
    내과전혜영 헬스조선 기자2021/05/06 11:07
  • '이것' 개선하면 유방암 발병 위험 낮아져

    '이것' 개선하면 유방암 발병 위험 낮아져

    대사증후군을 개선하면 유방암 발병 위험을 낮출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폐경 이후 호르몬 영향 등으로 여성들의 경우 대사증후군이 찾아오기 쉽다. 대사증후군은 인슐린 저항성을 높이고, 만성 염증을 유발해 유방암 발병 위험을 키운다.삼성서울병원 가정의학과 신동욱 교수, 국제진료센터 전소현 교수, 강북삼성병원 서울건진센터 최인영 교수 연구팀은 대사증후군을 개선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대처하면 유방암 발병 위험을 낮출 수 있다고 밝혔다.연구팀은 지난 2009년과 2010년 사이, 2011년과 2012년 사이 각각 국가건강검진을 받은 40~74세 폐경 여성 93만 55명을 분석했다. 연구팀은 연구 참가자를 몸 상태의 변화에 맞춰 정상 유지 그룹, 대사증후군 발병 그룹, 대사증후군에서 정상으로 전환된 그룹, 대사증후군이 지속한 그룹 등 4그룹으로 나눈 뒤, 전 기간 정상을 유지했던 그룹을 기준으로 유방암 발병 위험도를 비교했다.그 결과, 대사증후군 유지 그룹의 유방암 발병 위험이 가장 높았다. 대사증후군 유지 그룹은 정상 유지 그룹보다 유방암 발병 위험이 18% 더 높았다. 대사증후군 자체가 유방암 발병 위험인자라는 게 다시 한번 증명된 셈이다. 연구를 통해 발견한 특이한 결과는 대사증후군 개선에 따라 유방암 발병 위험도가 변했다는 점이다. 대사증후군의 변화에 따라 유방암 발병 위험도를 평가한 것은 처음이다. 연구팀에 따르면 처음엔 정상이었더라도 대사증후군으로 발병한 그룹의 경우 계속 정상인 그룹에 비하여 유방암 발병 위험이 11% 높았다. 대사증후군이 개선된 그룹은 유방암 발병위험이 정상 유지 그룹보다 5%만 높았다. 대사증후군 지속 그룹과 비교하면 상당한 개선 효과를 보인 셈이다.이러한 경향은 대사증후군의 세부 구성에서도 마찬가지였다. 허리둘레(85cm 이상), 공복혈당(100mg/dL 이상), 혈압(수축기 130mmHg 이상, 이완기 85mmHg 이하), 중성지방(150mg/dL), HDL(50mg/dL 미만) 등 항목마다 정상 범위를 벗어나면 각각 유방암 발병 위험을 높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사증후군 요인이 늘어날 때마다 발병 위험이 함께 상승하여 5개 모두 정상 범위 밖인 경우 43%까지 위험도가 치솟았다. 반대로 이러한 위험 요인이 정상 수치 범위로 전환되었을 때는, 유방암 발병 위험이 대사증후군의 요인이 유지된 그룹보다 낮아졌다.
    기타이슬비 헬스조선 기자2021/05/06 11:00
  • 샐러드와 '이것' 함께 먹으면 흡수율 최대 7배

    샐러드와 '이것' 함께 먹으면 흡수율 최대 7배

    샐러드와 삶은 계란을 함께 먹으면 영양소 흡수율이 높아진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미국 퍼듀 대학교 영양학 교수 웨인 캠벨 박사 연구팀은 16명의 건강한 성인을 대상으로 야채 샐러드와 계란을 함께 먹을 때의 비타민E 흡수율을 조사했다. 연구팀은 우선 참가자들의 혈장 비타민E 농도를 낮추기 위해 7일 동안 비타민E가 적은 식단을 제공했다. 이후 실험 참가자들을 세 그룹으로 나눠 각각 ▲계란이 없는 야채 샐러드 ▲​계란 1.5개를 넣은 야채 샐러드 ▲​계란 3개를 넣은 야채 샐러드를 제공했다. 섭취 후 10시간 동안 1시간마다 실험 참가자의 혈액을 채취해 분석한 결과, 계란 3개를 넣은 야채 샐러드를 먹은 그룹은 다른 그룹보다 비타민E 흡수율이 4~7배 증가했다. 비타민E는 항산화 효과가 있어 피부와 머리카락의 손상을 줄이고 혈액순환을 돕는다. 또한 활성 산소를 제거해 면역력을 향상시키고, 호르몬 균형을 유지해 생리 전 증후군, 체중 증가, 알레르기 등의 증상을 개선한다. 이 외에도 시력 향상, 콜레스테롤 수치 조절 등의 효능이 있다. 비타민E는 시금치, 아보카도, 아몬드, 새우, 해바라기 씨에 풍부하다. 단, 과다 복용하면 두통, 메스꺼움, 출혈 등의 부작용이 생길 수 있어 상한 섭취량(540mg)을 넘기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연구를 진행한 웨인 캠벨 박사는 “앞으로 샐러드를 먹을 때 삶을 계란을 함께 넣어 먹는 것을 고려하길 바란다”고 말했다.이번 연구는 '영양학 저널(The Journal of Nutrition)'에 최근 게재됐다.
    푸드문수아 헬스조선 인턴기자2021/05/06 10:41
  • 고려대구로병원, 환자-교직원 공감과 소통 위한 ‘Touch 캠페인’ 실시

    고려대구로병원, 환자-교직원 공감과 소통 위한 ‘Touch 캠페인’ 실시

    고려대구로병원은 지난 4일 ‘Touch 캠페인; 마음을 움직이는 손길’ 킥오프 세리머니를 갖고 본격적인 캠페인의 시작을 알렸다.‘Touch 캠페인; 마음을 움직이는 손길’은 환자와 보호자의 마음까지 보듬는 의료 활동을 펼치며, 모든 교직원이 솔선수범해 자발적 공감·소통 능력 향상에 대한 의지를 다지고, 나아가 친절문화로 정착하기 위해 기획됐다.고려대구로병원은 캠페인의 일환으로 교직원들의 다짐과 약속의 의미를 담은 ‘Touch; 마음을 움직이는 손길’을 주제로 한 ‘손바닥 도장 찍기’ 행사를 진행했다. 손바닥 도장 찍기 행사에는 수백 여 명의 교직원들이 직접 참여해 환자 경험 만족도 향상에 대한 의지를 담은 손도장으로 대형 포스터를 가득 메웠다.환자 및 보호자와 교직원 간의 공감대를 형성하고 환자와 보호자를 감동시키는 의료서비스를 통해 한 단계 더 업그레이드 하겠다는 실천 의지가 담긴 캠페인 영상도 제작했다. 이번 영상에는 실제 교직원 다수가 환자 역할로 직접 출연해 병원을 찾는 환자 및 보호자의 고충을 몸소 체험하며 공감과 소통의 의지를 적극적으로 반영했다.킥오프 행사에 참석한 고려대학교의료원 김영훈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은 축사를 통해 “거리두기가 필수인 요즈음, 환자의 마음에 Touch해 감동을 주겠다는 캠페인이 더욱 큰 의미를 갖는다”며 “구로병원이 전개하는 캠페인을 시작으로 안암, 안산병원, 의료원은 물론 의료계에 선한 영향력을 미칠 수 있도록 적극 응원하겠다”고 말했다.고려대구로병원 한승규 병원장은 “고려대구로병원은 병원을 찾는 환자 및 보호자와의 공감과 소통을 위해 내부적으로 TFT를 구성하는 등 끊임없는 노력을 하고 있으며. 이번 캠페인 또한 그 일환”이라며 “단순한 질병 치료를 넘어 환자의 마음까지 치유하는 병원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단신이슬비 헬스조선 기자2021/05/06 10:23
  • 고대 안산병원, 의료와 교육 인프라 확장

    고대 안산병원, 의료와 교육 인프라 확장

    고려대 안산병원은 지난 3일 신규장비도입과 검사 및 치료공간의 확장을 완료한 심혈관센터, 코로나 대응 음압병동, 양질의 의료진 양성을 위한 시뮬레이션센터 개소식을 함께 진행했다.이미 최첨단 장비인 Azurion7 2대를 도입해 운영하고 있는 심혈관센터는 환자의 편의를 위해 본관 2층의 일부를 전용 공간으로 만들어 효율적인 치료환경을 구축했으며 이와 함께 심혈관센터 전용 회복실을 신설해 환자의 회복을 위한 환경개선도 함께 진행했다.기존 코로나19 감염환자 중 중환자를 치료하기 위한 음압병실 2실을 운영 중인 고려대 안산병원은 본관 13층에 5병상 규모의 신규 음압병동을 구축하여 본격적인 가동을 시작한다. 병동으로 이동하는 별도의 동선을 운영해 환자의 접촉과 의료폐기물처리에 대한 위험을 근본적으로 차단했으며, 환자의 집중치료를 전 병상을 1인실로 구축했다.고려대 안산병원에 새롭게 신설된 시뮬레이션센터는 진료의 일선에서 겪을 수 있는 다양한 상황을 시나리오로 구성해 양질의 교육을 실시하는 시스템으로 임상현장과 동일한 환경에서 진행하기 때문에 교육의 몰입도가 뛰어나며 이를 바탕으로 수준 높은 의료인을 양성하는데 중점을 두고 운영할 예정이다.고려대 김영훈 의무부총장은 “이번 고려대 안산병원의 의료와 교육 인프라 구축은 지역사회 환자 치료는 물론 미래의 의학을 책임지는 의료인의 양성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 고 말했다. 고려대 안산병원 김운영 원장은 “심혈관센터와 음압병실의 병상 확충은 환자를 위한 꾸준한 시설확장의 일환으로, 앞으로 더 많은 환자들을 고려대 안산병원에서 건강을 되찾을 것”이라며 “미래 의료인을 배출하기 위한 시뮬레이션센터는 임상에서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환경을 구성해 양질의 교육을 제공 할 것이다”고 말했다.
    단신이슬비 헬스조선 기자2021/05/06 10:09
  • '이 음료' 마시고 운동하면, 지방 잘 빠진다

    '이 음료' 마시고 운동하면, 지방 잘 빠진다

    운동을 해서 지방을 많이 태우고 싶다면 커피 등 카페인 음료를 섭취한 후 운동을 시작하는 것이 좋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지방 연소를 위한 운동 시간은 오전보다 오후가 훨씬 효과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국제스포츠영양회지에 실린 스페인 그라나다대 의대 연구팀의 연구 결과에 따르면, 30대 건강한 남성 15명을 대상으로 연구를 수행했더니 이같은 결과가 나왔다. 남성 15명에게 오전 8시 또는 오후 5시에 각자의 체중 ㎏당 3㎎의 카페인 또는 위약(placebo)을 탄 음료를 섭취한 후 운동하도록 했다. 체중이 50㎏인 사람이라면 150㎎의 카페인을 섭취한 셈이다. 이들에게 7일 간격으로 네 가지 조건(카페인 음료 섭취 후 오전·오후 운동, 위약 함유 음료 섭취 후 오전·오후 운동)의 운동을 하게 한 후 최대 지방 산화율과 최대 산소흡수량을 측정했다. 최대 지방 산화율과 최대 산소흡수량은 운동의 강도와 효과를 나타내는 지표다. 지방 산화율이 높으면 운동 후 지방을 많이 태울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최대 지방 산화율과 최대 산소흡수량은 연구 대상자가 어떤 음료를 섭취했는지에 상관 없이 오전보다 오후에 더 높았다. 이는 오후에 하는 운동이 지방을 더 많이 태우는 등 운동 효과가 더 높다는 것을 뜻한다. 오전 운동 때 카페인 음료 섭취 그룹의 평균 최대 지방 산화율은 위약 함유 음료 섭취 그룹보다 10.7% 높았다. 오후 운동 때는 29% 더 높게 나타났다. 연구팀은 “카페인 섭취 직후에 하는 적당한 강도의 오후 운동이 지방을 태우려는 사람을 위한 최상의 시나리오”라고 말했다.
    푸드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21/05/06 10:00
  • 경희대병원 재활의학과 유명철 교수, 대한재활의학회 우수 포스터상 수상

    경희대병원 재활의학과 유명철 교수, 대한재활의학회 우수 포스터상 수상

    경희대병원 재활의학과 유명철 교수가 지난달 23일부터 이틀간 개최된 2021 대한재활의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우수 포스터상을 수상했다.수상 포스터의 주제는 ‘초기 안면마비 중증도에 따른 벨마비의 임상적 예후 인자들의 차이 및 좋은 예후와의 연관성’이다. 경희대병원에 내원한 1,300명 벨마비 환자의 데이터를 분석해 초기 안면마비 정도와 증상 단계에 따라 예후와 이에 미치는 인자들이 서로 다름을 확인했다. 특히, 안면마비가 심한 환자의 경우, 스테로이드와 항바이러스제제를 같이 사용하면 6개월 뒤 회복 결과가 더 좋게 나타날 수 있음을 확인했다.유명철 교수는 ”2013년 미국 이비인후과-두경부외과협회(AAO)가 발표한 벨마비 치료 가이드라인을 살펴보면, 발병 이후 72시간 이내 스테로이드 치료의 우선적 시행을 원칙으로 제시하였으나 이는 초기 안면마비 중증도가 고려되지 않은 방법“이라며 ”스테로이드와 항바이러스제제 혼용에 대해서는 여전히 논란이 있지만, 본 연구는 혼용을 통해 예후가 더 좋아질 수 있다는 긍정적인 효과를 확인한 의미 있는 성과“라고 말했다.
    단신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21/05/06 09:59
  • 순천향대 부천병원, ‘2021 부천형 의료관광 전문 코디네이터 양성 교육’ 참가자 모집

    순천향대 부천병원, ‘2021 부천형 의료관광 전문 코디네이터 양성 교육’ 참가자 모집

    부천시와 고용노동부가 주최하고, 순천향대 부천병원이 주관하는 ‘2021 부천형 의료관광 전문 코디네이터 양성 교육 1기 참가자’를 오는 23일까지 모집한다.이번 교육은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 창출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코로나19로 일자리를 잃고 생활고를 겪는 다문화 가정을 지원하기 위해 기획됐다. 총 15명의 1기 교육생을 선발하며, 교육비는 전액 국비 무료다. 교육대상자는 러시아어 또는 몽골어 구사가 가능한 다문화인 중 의료관광 업계에 종사한 경험이 있거나, 취업 희망자다. 교육은 오는 6월 1일부터 7월 30일까지 2개월간 이론과 실습 등 총 130시간이 진행된다. 교육 내용은 외국인 환자 유치 프로세스, 마케팅 기획 및 상품개발, 고객서비스 관리, 부천시 의료기관 현장 견학 및 진료 실습, 통·번역 실무, 코디네이터 멘토링 등이다. 교육 수료자에게는 부천시와 순천향대 부천병원이 발행하는 수료증과 현직 의료 코디네이터 1:1 멘토링, 취업 상담 및 소개 등 사후 관리 프로그램이 제공된다.참가 신청 서류는 ‘순천향대 부천병원 홈페이지-공지사항’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
    단신전혜영 헬스조선 기자2021/05/06 09:57
  • 어버이날엔 부모님 ‘이것’부터 챙겨드려야

    어버이날엔 부모님 ‘이것’부터 챙겨드려야

    어버이날이 코앞으로 다가왔다. 이번에는 부모님의 잇몸 건강을 챙겨드리는 건 어떨까? 지난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다빈도 질병 통계에 따르면 우리나라 전체 외래환자 중 치은염 및 치주질환으로 병원을 찾은 환자가 총 1637만2879명으로 전체 질환 중 1위를 차지했기 때문이다. 특히 연령별로 살펴봤을 때, 40세~59세는 ‘치은염 및 치주질환’이 1위, 60세~79세는 ‘치아 및 지지구조의 기타 장애’가 1위, 치은염 및 치주질환이 그 뒤를 이었다. 치주질환은 입안 세균에 의해 나타나는 염증 질환이다. 입안에 음식물 찌꺼기가 세균과 섞이면 치태가 생기는데, 칫솔질로 제때 제거되지 않으면 굳어 치석이 된다. 치석이 치아와 잇몸에 장기간 달라붙어 있으면 잇몸에 염증이 발생한다. 초기 염증은 ‘치은염’, 잇몸뼈까지 진행되면 ‘치주염’이다. 치은염 초기에는 거의 증상이 없어 방치하기 쉬운데, 치주염으로까지 진행되면 통증 발생은 물론 심한 경우 치아를 제거해야 할 수도 있다.부모님의 정기적인 치과 검진을 통해 증상이 악화하기 전 적절한 치료를 받도록 살펴야 한다. 치아 상실의 주원인이 충치가 아닌 ‘잇몸 질환’이라는 사실은 여러 연구를 통해 밝혀져 왔다. 문제는 치아 수가 적으면 치매에도 걸릴 가능성이 높아진다는 것이다. 치아의 수가 적으면 음식을 먹을 때 쓰이는 부위가 적어져 뇌로 전달되는 정보가 줄어들고, 저작력이 감소해 뇌의 혈류량이 줄면서 인지능력이 떨어지는 것으로 알려졌다. 부모님이 당뇨병을 앓고 있다면 특히 더 치아 손실에 신경 써야 한다. 당뇨병은 잇몸 염증 발생과 치아 손실 확률을 높이기 때문이다. 치아 검진과 함께 평소 관리에도 힘써야 한다. 꼼꼼한 칫솔질과 함께 잇몸 건강 개선에 도움을 주는 구강청결제 등을 병행 사용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치과이슬비 헬스조선 기자2021/05/06 09:55
  • [바로잡습니다] 4월 21일자 조선일보 특집 섹션 '헬스 플러스' E4면에 게재된 기사 중

    4월 21일자 조선일보 특집 섹션 '헬스 플러스' E4면에 게재된 "소음 확 줄인 '인공와우' 나왔다" 기사의 '칸소2 무선 충전식 배터리' 사진은 '칸소2 올인원 충전기' 사진의 잘못이기에 바로잡습니다.
    기타헬스조선 편집팀2021/05/06 09:53
  • 대한당뇨병학회, 제34차 춘계학술대회 및 제5차 한일당뇨병포럼 온라인 개최

    대한당뇨병학회는 5월 6일부터 8일까지 3일간 온라인으로 제34차 대한당뇨병학회 춘계학술대회 및 제5차 한일당뇨병포럼을 온라인으로 개최한다고 밝혔다.올해 34번째를 맞는 춘계학술대회는 ‘도약 2021’이라는 슬로건 아래 다시 한번 모든 구성원들이 한마음이 되어 발돋움할 수 있는 뜻 깊은 자리를 만들어갈 예정이다. 올해도 COVID-19의 위협이 채 가시지 않아 전면 온라인학술대회로 개최하기로 하였으나, 작년의 경험을 바탕으로 진일보된 방식으로 보다 역동적이고 생동감 있게 준비했다.이번 온라인 학술대회는 Clinical diabetes and therapeutics, Diabetic complications / Epidemiology, Basic & Translational diabetes research, KDA special, VOD 로 총 5개의 채널로 구분하고, 총 27개의 세션으로 구성하였다. 총 136명의 강사진이 참여하고 85여편의 포스터 발표가 예정되어 있어 1천2백여명의 당뇨병 전문가들이 온라인으로 당뇨병 관련 역학, 임상을 포함한 최신의학 지견을 나눌 예정이다.기조강연은 5월 7일 금요일은 가천의대 최철수 교수가, 5월 8일 토요일은 아주의대 이관우 교수가 맡아 그동안 집대성한 연구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최철수 교수는 부산의대를 졸업하고 미국 Keck 의과대학 및 예일대학에서 수학하였으며, Yale-NIH Mouse Metabolic Phenotyping Center에서 국장을 역임하였고, 현재 한국마우스대사성질환표현형분석센터 및 국가지정대사성질환약리효능평가센터 소장을 맡고 있다. 이번 기조강연에서는 기전부터 치료 타겟에 이르는 인슐린저항성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다. 이관우 교수는 연대의대를 졸업하고, University of Southern California에서 방문연구원으로 연수하였으며, 제2형당뇨병의 병태생리와 치료에 대해 연구하고 있다. 이번 기조강연에서는 근육에서 지방독성과 인슐린 저항성, 그리고 철분 대사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다.이번 춘계학술대회에서는 다양한 특별세션이 진행될 예정이다. 먼저 인슐린 발견 100주년을 기념하여 인슐린 개발부터 치료, 향후 발전방향에 대해 논의하는 세션을 마련하였다. 다음으로는, 여러 기관의 연구센터 및 연구사업을 소개하는 KDA research summit 세션을 준비하여, 국내 당뇨, 대사 분야에서 활발히 연구활동을 펼치고 있는 리더들을 만날 수 있는 시간을 준비하였다. 또한, 국내외 뛰어난 연구업적을 보인 여성 연구자들을 모시고 학문적 강의뿐만 아니라 여성 과학자-연구자로 걸어온 경험을 나누는 KDA women initiative 세션도 진행할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대한당뇨병학회와 대한내분비학회의 각 이사장을 모셔 다음세대를 위한 특별강의 및 신진 연구자들의 토론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하였다.한편 2021년 개정된 진료지침 소개 및 개정근거에 대해 발표하고 토론하는 시간이 마련되었으며, 특히 이번에는 권고안 및 근거내용에 대해 보다 명확히 전달하기 위한 개정안이 발표될 예정이다.그동안 끊임없는 한-일 양국의 학술 교류를 위해 개최되던 Korea-Japan Diabetes Forum은 최초로 온라인으로 개최될 예정이다. 이 세션에서는 한국과 일본의 베타세포 연구를 선도하고 있는 연구자들을 초청해 beta cell rejuvenation을 위한 혁신적인 방법을 알아보는 시간을 준비했다.이번 학술대회에서는 금년 3월 향년 93세로 별세한 故 민헌기 교수를 추모하기 위한 시간을 마련하였다. 남곡 민헌기 교수는 국내 내분비대사학 연구의 기틀을 마련, 대한당뇨병학회 및 대한내분비학회 창립에 기여했으며 국내 최초 내분비학 교과서인 임상내분비학을 출판하여 내분비학의 초석을 다진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이번 당뇨병학회 모범회원상에는 동아의대 명예교수인 김덕기 교수가 수상자로 선정되었다. 김덕규 교수는 지난 30년간 교수로서 학생들과 제자들 육성에 노력하였고, 연구자로서의 학술연구 성과뿐만 아니라 임상의사로서도 헌신적인 진료를 해왔다. 또한, 20년간 해마다 휴가를 대신해서 의료환경이 열악한 여러 나라들에 의료봉사를 가서 인술을 펼친 바 있다.대한당뇨병학회 윤건호 이사장은 “2021년은 인슐린 100주년을 기념하는 뜻 깊은 해로써 많은 국내 당뇨병 전문가들이 참여하여 당뇨병학의 연구발전과 환자들에게 더 나은 치료를 제공하기 위한 당뇨병 관련 최신 지견을 다각적으로 공유하고, 국민건강 증진에 도움을 주는 학술대회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단신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21/05/06 09:45
  • 코로나 신규 확진 574명… 휴일 영향 500명대 감소

    코로나 신규 확진 574명… 휴일 영향 500명대 감소

    코로나19 국내 확진자 수가 전날 대비 541명 늘었다. 휴일 영향으로 어제 확진자 수인 676명보다 감소한 것으로 추측된다.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6일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12만5519명이며, 이중 11만5491명(92.01%)이 격리해제됐다고 밝혔다. 위중증 환자는 172명, 사망자는 4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1851명(치명률 1.47%)이다.신규 확진 중 국내 발생은 562명이다. 지역별로 서울 211명, 경기 142명, 울산 38명, 부산 28명, 경북 21명, 인천 19명, 대전 18명, 경남 17명, 충남 13명, 강원 12명, 전남 10명, 광주 8명, 대구 7명, 충북, 제주 각 6명, 전북 5명, 세종 1명 순이다.해외 유입 확진자 수는 12명이다. 8명은 검역단계에서 발견됐고, 나머지 4명은 충남 2명, 서울, 경북 각 1명으로 확인됐다.유입 대륙별 해외 유입 확진자 수는 중국 외 아시아 8명, 유럽, 아프리카 각 2명 순으로 많았다.
    내과전혜영 헬스조선 기자2021/05/06 09:40
  • 자연 유래 감태 추출물 함유… '꿀잠365' 추가 증정 이벤트

    자연 유래 감태 추출물 함유… '꿀잠365' 추가 증정 이벤트

    일양약품㈜에서 잠 못 자는 성인을 대상으로 한 수면 제품 '꿀잠365'를 출시했다. '꿀잠365'는 감태 추출물을 주원료로, 홍경천 추출물·테아닌 등을 함유하고 있어 질 좋은 숙면과 함께 스트레스 완화와 피로 해소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수면장애로 걱정인 이들이라면 부작용 걱정 없는 자연 유래 성분인 감태 추출물의 섭취를 통해 도움을 받아보길 권한다.일양약품㈜에서는 수면 리듬이 깨지기 쉬운 봄철을 맞아 추가 증정 이벤트를 한다. 300세트 한정으로 '꿀잠365'를 주문하는 고객에 한해 한 달 분을 더 증정한다.
    건강기능식품헬스조선 편집팀2021/05/06 09:31
  • 아모레퍼시픽, 피부 장벽 조절인자 'EGR3' 발견

    아모레퍼시픽, 피부 장벽 조절인자 'EGR3' 발견

    아모레퍼시픽이 바이오 빅데이터 분석 기술을 활용해 피부 장벽 형성을 조절하는 EGR3 유전자의 역할과 후성유전학적 기전을 규명했다.아모레퍼시픽은 이번 연구 결과를 5월 3~8일, 온라인으로 진행하는 세계피부연구학회(Society for Investigative Dermatology) 연례학술회의에서 ‘EGR3의 후성유전학적 조절에 의한 피부 장벽 형성’이라는 제목으로 발표했다. 세계피부연구학회는 피부 연구 분야에서 가장 권위 있는 학회다. 아모레퍼시픽은 해당 학회에서 2019년 화장품 업계 최초로 구두 발표했고, 이번이 두 번째다. 피부 장벽은 외부 환경의 다양한 유해인자로부터 신체를 보호하는 일차 방어막이다. 피부 장벽이 정상적으로 형성돼 기능하기 위해서는 표피의 과립층에 있는 각질형성세포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 그동안 각질형성세포의 분화와 발달 과정에 관한 연구가 많았지만, 이를 총체적으로 조절하는 유전자를 찾기가 쉽지 않았다.아모레퍼시픽 설화수 한방과학 연구센터 김규한 박사는 바이오 빅데이터 연구를 통해 표피의 과립층에 특이적으로 존재하는 전사인자(Transcription Factor)인 EGR3 유전자가 피부 장벽을 형성하는 유전자임을 확인했다. 그리고 아토피성 피부염 및 피부 편평세포암종 등의 병변 부위에서는 이 유전자의 발현이 현격히 줄어든 것도 관찰했다. 인공 피부 모델을 통해 살펴본 결과, EGR3의 기능이 억제되면 부전각화증이 일어나고 건강한 피부 장벽을 만들 수 없다는 것을 밝혀냈다. 또한, EGR3가 피부 장벽 형성에 중요한 유전자들의 발현을 통합적으로 조절하는 데 있어 인핸서 RNA(Enhancer RNA)를 통한 후성유전학적인 방법을 이용한다는 것도 발견했다. 아모레퍼시픽은 장벽 형성 과정에서 EGR3의 역할을 찾고, 후성유전학적 조절 기전을 규명하는 데 그치지 않았다. 작약 뿌리 추출물을 처리하면 각질형성세포의 EGR3 발현이 선택적으로 증가하고, 이를 통해 피부 장벽이 강화된다는 사실을 알아냈다. 나아가 화장품 소재화 단계까지 연구를 진행했다. 피부 장벽은 건강한 피부의 기본이다. 피부 장벽 형성에 주요 역할을 하는 유인자를 찾고, 단지 기전을 해석한 것을 넘어 이를 선택적으로 조절해 장벽을 건강하게 해주는 소재까지 확인함으로써 피부 손상을 완화하고 건강하게 관리할 수 있는 과학적 근거를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의를 지닌다. 한편 아모레퍼시픽 기술연구원은 70여 년 간 제품 연구개발과 피부 과학 발전을 위해 노력해왔다. 이번 연구에서 얻은 성과를 바탕으로 화장품 소재를 개발해 자사 제품에 적용했으며, 앞으로도 피부와 피부 유전자에서 일어나는 현상을 규명하기 위한 연구를 지속할 예정이다.
    피부과전혜영 헬스조선 기자2021/05/06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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