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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효기간 지난 코로나19 백신 접종자, 백신 다시 맞아야

    유효기간 지난 코로나19 백신 접종자, 백신 다시 맞아야

    의료기관의 관리 소홀로 인해 유효기간이 지난 코로나19 백신을 접종한 사람을 대상으로 백신 재접종이 진행될 예정이다.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은 10일 정례브리핑에서 유효기간이 지난 백신 접종자 대상 재접종 계획을 안내했다. 권준욱 중앙방역대책본부 제2부본부장은 "유효기한이 지난 백신을 접종한 경우 최소 접종간격을 준수해 재접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오 접종 여부가 불확실한 경우라도 재접종 대상에 해당한다. 단, 이 경우엔 접종자가 재접종을 거부할 수 있다. 재접종을 거부해도 접종력 자체는 인정된다.다만 1차 모더나, 2차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으로 오 접종한 경우엔 재접종을 권고하지 않는다. 권근용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 접종시행관리팀장 "이 사례는 현재 허용되지 않는 교차접종 사례로, 코로나19 예방접종 실시기준에 따라 부주의로 허용되지 않는 교차접종을 한 경우에는 재접종을 권고하고 있지 않다"고 밝혔다. 권근용 팀장은 "단, 부스터 샷 등 2차 접종이 아닌 추가접종에 대한 부분은 세부계획을 검토 중으로, 전문가 검토를 통해서 구체적인 계획이 수립되고 나서 안내하겠다"고 말했다.더불어 추진단은 오는 13일부터 의료기관 내에 접종자가 자신이 맞는 백신의 종류와 유효기간을 알 수 있는 안내문이 게재될 것이라고 밝혔다. 권준욱 제2부본부장은 "접종기관은 배부한 유효기한 점검 일일 체크리스트를 통해 매일 접종 전에 백신 별 유효기한을 자체 점검하게 될 예정이다"고 말했다. 이어 "의료기관은 접종기관 당일 접종하는 백신의 종류와 유효기한을 확인하고, 접종 대상자가 이를 쉽게 알아볼 수 있도록 대기실과 접종실에 '오늘의 백신' 안내문을 게시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기타신은진 헬스조선 기자2021/09/10 17:29
  • 사라지는 치매 노인들… ‘실종’ 대비 필요하다

    사라지는 치매 노인들… ‘실종’ 대비 필요하다

    수십 년 살아온 집도, 그 집에 가는 길도 한 순간 낯선 풍경이 된다. 치매란 그런 병(病)이다. 치매환자와 살고 있는 가족들은 집을 나선 환자가 집에 돌아오는 길을 잃어버리진 않을까 매번 가슴 졸이게 된다. 환자가 어디 있는지 알 수 없고 연락마저 끊겼다면 무엇부터 해야 될까.◇연간 1만건 이상 접수… 정처 없이 길 걷다 발견되기도최근 경찰청 조사에 따르면, 지난 3년 간 치매환자 실종 신고 건수는 ▲2018년 1만2131건 ▲2019년 1만2479건 ▲2020년 1만2272건으로, 총 3만6882건에 달했다. 신고 건수가 처음 1만 건을 넘어선 2017년(1만308건) 이후 매년 1만 건 이상 치매환자 실종 신고가 접수됐으며, 올해 또한 5월까지 접수 건수가 5000건(4913)건에 육박했다.치매환자의 실종은 알츠하이머병의 대표적 증상인 ‘지남력장애’와 관련돼 있다. 지남력이란 자신이 처한 상황을 올바르게 인식하는 능력으로, 시간, 장소, 인물, 하고 있는 행동 등을 정확히 인지하는 것을 뜻한다.지남력에 문제가 생긴 치매환자는 병이 진행될수록 증상이 심해지는 양상을 보인다. 초기에는 날짜 관념이나 길눈이 흐려지는 정도라면, 중기로 갈수록 낮과 밤, 계절을 구분하지 못하고 늘 다니던 길도 헷갈려 갑자기 길을 잃곤 한다. 이 상태에서 증상이 더욱 심해질 경우 집안에서도 방이나 화장실을 찾지 못하게 된다. 실제 치매환자의 실종 경험을 들어보면 갑자기 길을 잃고 한 방향으로 걷던 중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의해 발견됐다는 이야기를 종종 들을 수 있다. 중앙치매센터 조은정 연구원은 “치매환자의 경우 인지저하로 인해 특정 목적지 없이 걷거나 이탈하는 배회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며 “또한 본인의 현재 위치에 대한 감각이 떨어지는 지남력 장애 증상을 보이기도 한다”고 설명했다.◇“치매환자, 겉모습만 봐선 몰라… 지체 말고 경찰 신고해야”실종자 발견을 앞당기기 위해서는 빠르고 정확한 신고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갑작스럽게 사라진 환자로 인해 당황할 수도 있으나, 치매환자는 보호자가 당황하는 순간에도 길 위를 헤매고 있다는 점을 기억해야 한다.우선 환자가 실종됐다고 판단된다면 즉시 경찰서에 신고해, 환자의 생김새, 옷차림 등 구체적 인상착의와 환자가 자주 가는 장소, 동선, 과거에 살았던 지역 등 추억이 깃든 장소들을 설명하도록 한다. 또한 환자가 평소 가고 싶어 했던 곳, 과거 실종경험이 있는 곳 등을 알려주는 동시에, 환자와 가깝게 지내던 지인, 의지했던 사람에게 연락을 돌려보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다. 백화점, 마트 등에서 환자가 실종됐다면 출입구 봉쇄를 요청한 후 이름, 인상착의 등에 대한 안내방송을 하고, 공원이나 도로 등에서 실종된 경우에는 가까운 지구대, 경찰서 등을 방문해 신고한 뒤 인근을 수색하도록 한다. 경찰청 아동청소년과 임희진 계장은 “인지능력이 저하된 치매환자의 경우, 정상적으로 걷는 모습만 봐서는 주변에서 쉽게 실종 사실을 알아차리기 어렵다”며 “휴대폰이 있고 실종 시 대처사항에 대한 교육이 돼있는 아동에 비해 발견이 어려울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때문에 최대한 빨리 신고하는 게 매우 중요하다”고 덧붙였다.경찰 신고와 함께 중앙치매센터를 이용하는 것도 방법이다. 중앙치매센터에 실종자 정보를 공개할 경우, 센터 협력업체(CU 편의점, 국민연금공단 등)에서 실종자 수색을 위한 홍보를 진행한다. 또한 전단지, 현수막 등 무료 홍보물 제작도 지원한다. 실종 후 일정 기간이 지난 장기 실종자라면 유전자 검사를 고려해야 한다. 보호자로부터 검사를 의뢰받은 관할 경찰서에서는 접수된 실종자 중 유전자가 일치하는 실종자가 있는지 확인한다.◇“예방이 가장 중요… 지문 등록, 배회감지기 등 적극 활용”실종된 치매환자의 발견율은 연간 99~100%(2018~2020년 기준)에 달한다. 최근에는 ‘배회감지기(위치추적장치)’ 보급과 발견 가능성이 큰 지역 중심으로 문자 메시지를 발송하는 ‘실종경보 문자’ 제도 도입 등을 통해 발견 소요 시간이 줄고 발견율도 높아지는 추세다.문제는 대응 시스템이 발전하고 발견율도 올라가고 있지만, 실종 신고 건수 자체는 여전히 줄지 않고 있다는 점이다. 전보다 빨리 많은 실종자를 발견하고 있지만, 연간 1만 건 이상 치매환자 실종 신고가 접수된다는 사실에는 변함이 없다는 이야기다. 이는 예방의 중요성과 필요성을 알려주는 대목이기도 하다. 사전에 여러 대응을 해놓는다면 실종사고를 막는 것은 물론, 실종사고가 발생했을 때도 훨씬 수월하고 빠르게 대응할 수 있다. 조은정 연구원은 “치매환자는 지남력 장애, 언어 장애를 보일 수 있으므로, 미리 실종예방 조치를 취하는 게 가장 중요하다”며 “치매안심센터에서 ‘배회 가능 어르신 인식표’와 지문 등을 사전 등록하고, 배회감지기 보급 등과 같은 실종 예방 사업들을 미리 알아두고 신청할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
    신경과전종보 헬스조선 기자2021/09/10 17:00
  • 입에서 화장실 냄새가… '이곳' 이상 신호

    입에서 화장실 냄새가… '이곳' 이상 신호

    마스크를 착용하면 자신의 입 냄새가 심하게 느껴져 곤욕스럽다. 이때 양치나 가글을 하면 입 냄새가 사라지는 게 보통이다. 그런데 양치를 해도 냄새가 나거나, 평소와 다른 냄새가 느껴진다면 몇 가지 질환을 의심할 수 있다.◇암모니아 냄새입에서 오래된 재래식 화장실 냄새가 난다면 콩팥 이상을 의심해야 한다. 만성 콩팥병으로 인해 노폐물 배출 기능이 저하되면 입에서 암모니아 냄새가 날 수 있다. 체내 요소가 소변으로 배출되지 못하면 체액(침)으로 배출되면서 입 냄새가 나게 된다. 주로 만성 콩팥병 환자에게 나타나는데, 급성 콩팥병·탈수·알코올 및 단백질 과다 섭취로 인해 일시적으로 발생할 수도 있다.◇달걀 썩는 냄새간 질환이 생기면 입에서 달걀이 썩는 듯한 냄새가 난다. 간은 몸속 여러 독성 물질을 정화하는데, 간 경변 등 간 질환이 생기면 독성 물질을 제대로 해독하지 못해 냄새가 나게 된다. 주로 냄새를 유발하는 물질은 단백질을 분해하면서 생기는 암모니아와 영양분 섭취를 통해 생기는 황화합물이다. '침묵의 장기'인 간은 질환이 생겨도 특별한 증상이 나타나지 않는 경우가 많아 주기적으로 건강검진을 받는 게 좋다.◇과일 냄새 또는 아세톤 냄새입에서 달콤한 과일 냄새나 아세톤 냄새가 난다면 당뇨병을 의심할 수 있다. 심각한 당뇨병 합병증인 케톤산혈증이 생기면 혈액에 케톤산 물질이 많이 생성된다. 이 케톤산 물질에서 과일이나 아세톤 향이 난다. 과일을 먹지 않았는데도 입에서 과일 냄새가 난다면, 병원에 방문해 검진받아야 한다.◇하수구 냄새심각한 입 냄새와 함께 목에 이물감이 느껴진다면 편도결석이 생긴 것이다. 편도결석은 편도 혹은 편도선에 있는 작은 구멍에 음식물 찌꺼기와 세균이 뭉쳐 생기는 작고 노란 알갱이다. 편도결석은 심한 악취를 풍겨 입 냄새를 유발한다. 결석은 이비인후과에서 제거할 수 있으며, 양치질이나 기침을 할 때 빠져나오기도 한다.
    내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21/09/10 16:11
  • "자살시도자, 34.6% 알코올 장애… 1년 안에 5% 재시도"

    "자살시도자, 34.6% 알코올 장애… 1년 안에 5% 재시도"

    국내 자살시도자의 34.6%가 알코올 장애인 것으로 나타났다.일산백병원 생명사랑팀에서 9월 10일 ‘세계 자살예방의 날’을 맞아 제12회 생명사랑세미나를 개최했다. 온라인으로 개최한 세미나에는 정신건강사회복지사와 의료사회복지사 등 정신건강 유관기관 종사자 5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세미나는 ▲알코올 중독 자살시도자의 이해와 개입(카프성모병원 박우리 진료과장) ▲자살시도자에 대한 근거기반 개입(동아보건대학교 강호엽 교수)을 주제로 하는 발표가 이어졌다.박우리 과장은 자살시도와 알코올 장애 관계를 주목했다. 자살시도자 중 34.6%가 알코올 사용 장애를 경험했다는 것. 박우리 과장은 "음주 상태에서 자해나 자살을 시도해 입원과 사망에 이른 환자가 2015년 3176명(39.3%)에 이른다"며 "알코올 사용장애가 자살관련 행동과도 밀접하게 연관돼 있어, 자살 예방을 위해선 알코올 장애 문제를 함께 개선하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 다른 연자인 강호엽 교수는 자살시도자의 재시도 자살문제를 거론했다. 강호엽 교수는 "응급실에 내원한 자살시도자의 5%가 퇴원 후 1년 안에 자살을 다시 시도했는데, 그중 1개월 이내에 재시도한 비율이 38.3%로 가장 높다"며 "1개월 이내의 집중적인 사후관리 서비스는 자살예방에 매우 효과적"이라고 말했다.일산백병원 생명사랑 위기대응센터장인 이강준 정신건강의학과 교수는 "생명사랑팀에서는 응급실로 내원한 자살시도자의 재시도 자살 예방을 위해, 심층상담과 정서적 지원, 자원연계 등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며 "또 매년 유관기관 실무자들의 역량 강화를 위해 세미나를 개최, 이론적 근거를 바탕으로 자살예방 교육과 토론을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일산백병원 생명사랑팀은 보건복지부 국고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2013년부터 응급실기반 자살시도자 관리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정신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21/09/10 15:55
  • 갑자기 '이 부위' 볼록 튀어나왔다? 탈장 의심

    갑자기 '이 부위' 볼록 튀어나왔다? 탈장 의심

    갑자기 사타구니 부위가 볼록 튀어나왔다면 탈장(脫腸)​을 의심해야 한다. 장이 사타구니 부위 복벽을 뚫고 나오는 사타구니 탈장일 확률이 높다. 탈장은 복압이 높아질 때 주로 발생해, 활동량이 많을 때 잘 생긴다. 환자의 약 65%가 50대 이상이고 남성 환자가 여성의 7배 정도여서 '중장년 이상 남성'이 고위험군이다. 남성이 여성보다 구조적으로 복벽이 약해서 그렇기도 하다. 사타구니 탈장이 발생하면 사타구니 부위 피부 속에 부드러운 덩어리가 만져진다. 초기에는 덩어리를 누르거나 누우면 다시 들어가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잘 들어가지 않고, 점점 커진다. 치료는 되도록 빨리 받는 게 좋다. 증상을 방치해 튀어나온 장이 복벽에 생긴 구멍에 끼면 괴사할 수 있기 때문이다. 탈장은 보통 탈출한 장을 복벽 안으로 넣고 꿰매 치료하는데, 장 괴사가 일어나면 장을 절제해야 한다. 탈장을 예방하려면 고령자의 경우 고강도 운동을 자제하고, 무거운 화분을 들지 않는 등 복압을 갑자기 높이는 행동을 피해야 한다. 평소 변비, 전립선비대증, 천식이 있다면 치료하는 것도 좋다. 대소변 볼 때 배에 힘을 주기 쉽고, 기침 때문에 배에 갑자기 힘이 들어갈 위험이 있기 때문이다. ​
    외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21/09/10 15:48
  • [의료계 소식]대한환자안전학회, 16일 정기 학술대회 개최

    대한환자안전학회는 오는 9월 16일(목)에 온라인으로 제 13차 정기 학술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환자안전 주요 유형별 이해와 대응 전략’이라는 주제로, 1부는 ‘진단오류의 개념, 현황, 원인’, 2부는 ‘약물오류의 A에서 Z까지’로 구성하였다. 1부에서는 최신 연구동향과 발맞추어 울산대학교병원 옥민수 교수가 ‘진단오류의 개념, 현황, 원인’에 대해 발표하고 울산의대 서울아산병원 이재호 교수가 ‘응급의료의 진단오류 – 의료판례분석 내용 중심으로-’에 대하여 발표한다. 이어 의료기관평가인증원 중앙환자안전센터 황재민 연구원이 ‘KOPS를 통해 본 진단오류 보고현황’에 대해 발표하고 5명의 패널들이 토의를 할 예정이다. 그리고 2부에서는 의료기관평가인증원 중앙환자안전센터 백현지 팀장이 ’환자안전사고 주제별 보고서:투약오류, 과거와 현재‘를 발표하며 한국보건의료연구원 김수경 선임연구위원이 ’투약 안전을 위한 환경 조성‘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다. 또한 약물 오류의 다양한 사례에 대한 경험을 분당서울대병원 이호영 정보화실장, 서울아산병원 한혜원 약제팀장, 서울대학교 이주연 교수, 세브란스병원 송명희 진료혁신센터차장이 발표할 예정이다. 이후 보건복지부, 병원, 학계의 패널 토의도 이어질 예정이다.
    기타헬스조선 편집팀2021/09/10 15:36
  • 10초 만에 장(腸) 건강해지는 운동법

    10초 만에 장(腸) 건강해지는 운동법

    면역력을 높이려면 장 건강을 관리해야 한다. 면역세포의 약 70%가 장에 분포하기 때문이다. 장이 건강해지는 10초 운동법을 알아본다.누워서 발끝 보기천장을 보고 똑바로 누워 발끝을 모은다. 이때 양팔을 몸통에 붙이고 손바닥이 바닥을 향하게 한다. 천천히 고개를 들어 발끝을 바라보며 10초간 유지한다. 다시 천천히 고개를 내려 10초간 휴식한다. 5회 이상 반복한다.허리 올리기누워서 발끝 보기와 같은 자세로 누운 뒤 허리에만 힘을 줘 위로 들어 올린다. 이때 발등을 펴면 자연스럽게 허리를 올릴 수 있다. 허리를 올린 상태로 10초간 버틴다. 5회 이상 반복한다.허리 바닥에 붙이기똑바로 누운 다음 배에 힘을 주고 바닥으로 밀어 허리가 바닥에 닿게 한다. 이때 발끝을 세우면 허리를 바닥에 붙이기 쉽다. 이 자세를 10초간 유지한다. 5회 이상 반복한다.다리 들어 올리기똑바로 누워 다리를 직각으로 들어 올린다. 이 상태로 5초간 버틴 후 다시 직각으로 내린다. 이때 다리가 바닥에 완전히 닿지 않게 한다. 다리와 바닥의 거리가 가까울수록 배에 힘이 많이 들어간다. 5회 이상 반복한다.무릎 굽혀서 잡기똑바로 누워 한쪽 무릎을 굽히고 양손으로 무릎 아래를 잡는다. 고개를 살짝 들면서 엉덩이가 들리도록 다리를 가슴 쪽으로 당긴다. 이 자세를 10초간 유지한 후 반대쪽도 같은 방법으로 진행한다. 5회 이상 반복한다.몸통 비틀고 펴기다리를 어깨너비로 벌리고 선 다음 양팔을 자연스럽게 옆으로 편다. 상체를 숙이면서 왼쪽 손끝을 오른발에 붙인다. 원래 자세로 돌아와 양손을 허리에 올리고 허리를 뒤로 젖힌다. 다시 상체를 숙여 오른쪽 손끝을 왼쪽 발에 붙인다. 5~10회 반복한다.
    내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21/09/10 15:07
  • '이 음식' 자주 먹으면 심장병 예방 가능

    '이 음식' 자주 먹으면 심장병 예방 가능

    통곡물, 과일, 채소, 씨앗, 견과류, 적포도주, 커피 등 식물성 식품에 많은 '리그난' 성분이 심장병 위험을 낮춘다는 하버드대 연구 결과가 나왔다. 하버드 T.H. 챈 보건대학원 연구팀은 30년간 심혈관질환이나 암이 없는 21만4108명의 성인에게 2년마다 음식 관련 설문을 함으로써 '리그난' 섭취량과 심혈관질환 발생 여부와의 관계를 조사했다. 그 결과, 남녀를 불문하고 리그난이 풍부한 식물성 식품을 많이 섭취한 사람에게서 관상동맥심장질환 위험이 크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란 리그난 섭취량이 많은 참가자들은 더 건강하고, 날씬했으며, 고혈압과 고콜레스테롤을 겪을 가능성이 적었다. 이런 효과는 총 섬유질 섭취량이 더 많은 사람에게서 더욱 두드러지게 나타났다.연구팀은 "리그난을 많이 먹을수록 남녀 모두에게서 심혈관질환 위험이 유의하게 낮아지는 것이 확인됐다"며 "리그난은 여성호르몬 에스트로겐과 유사한 분자 구조로 이뤄져 심장을 보호하는 효과를 낸다"고 말했다. 연구팀은 이어 "리그난이 체내 염증을 제거하는 특성이 있다"고 설명했다.리그난은 토론토대학 연구팀의 동물실험 결과, 유방암 세포 증식을 억제한다는 사실이 밝혀지기도 했다.이번 연구 결과는 '미국심장학회저널' 8월호 온라인판에 게재됐다.
    푸드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21/09/10 15:03
  • [의학칼럼] 라식·라섹 계획한다면, 장기적 안정성까지 고려해야

    [의학칼럼] 라식·라섹 계획한다면, 장기적 안정성까지 고려해야

    시력이 나빠 안경, 콘텍트렌즈를 착용해왔다면 한 번쯤 고민해 봤을 시력교정술. 입학, 취업을 앞둔 청년들의 버킷 리스트에 라식, 라섹 수술이 꼭 포함될 정도로 우리나라의 근시 인구는 급속도로 증가해왔고, 그만큼 시력교정술도 대중화되었다.다양한 수술 방법별로 장단점이 달라서 자신에게 가장 안전하고 적합한 수술법을 결정하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시력교정술이 보편화되면 수술 자체를 가볍게 생각할 수 있는데, 당장 1.0의 시력을 되찾는 것뿐만 아니라, 수술 후 오랫동안 건강한 시력을 유지하기 위해서 시력교정수술의 장기적 안정성에 영향을 미치는 요소들을 반드시 고려해 수술해야 한다.최근 각광받는 ‘스마일수술’(SMILE)은 ‘스마일라식’으로 대중에게 더 친숙하다. 기존 라식의 1/10 수준으로 각막 절개량을 줄여 각막 손상 최소화를 지향하는 수술로, 통증이 적고 수술 다음날부터 출근, 화장, 운동 등의 평범한 일상생활이 가능할 정도로 물리적 회복력이 빠르다. 하지만 수술 후 2-4주간 뿌옇게 보이는 증상 등 시력의 질적 개선방안에 대해 연구가 진행되어 왔는데, 이를 해결하고 있는 스마일 수술법이 바로 ‘로우에너지 스마일(Low Energy SMILE)’ 이다. 로우에너지 스마일수술은 스마일 수술 시 레이저 에너지 세기를 각막 박리에 필요한 임계에너지 단계까지 낮춰 각막과 주변부에 가해지는 불필요한 열 손상을 줄인 수술법이다. 각막 내 발생하는 가스기포를 상대적으로 감소시킬 수 있고 각막 절단면의 거칠기를 개선하는 데 도움을 주고 있다. 로우에너지 스마일에 관한 연구로, 스마일수술 시 레이저 에너지 세기 150nJ과 100nJ로 수술한 각막 절단면을 원자력 현미경과 전자형미경으로 비교해보았는데 각막 렌티큘 절단면 비교시 전자가 후자보다 약 3배 더 거칠었다. 에너지를 낮추면 각막을 부드럽게 남길 수 있어 같은 돗수라도 더 선명할 수 있음을 시사한다. 각막 절단면의 거칠기를 개선하면 야간 빛 번짐, 눈부심의 원인이 되는 ‘고위수차’ 발생을 억제할 수 있기 때문이다. 해당 연구는 국제 SCI학술지에 등재되어 같은 돗수 에서도 수술 시 사용한 에너지세기를 변수로 수술 후 시력의 질을 개선할 수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또 다른 시력교정술 중 안내렌즈삽입술은 각막 두께와 모양 등 수술자의 각막 조건이 레이저 시력교정수술(스마일, 라식, 라섹 등)을 시행하기에 적합하지 않은 경우, 초고도근시와 난시교정으로 각막 절삭보다 안구 내 렌즈를 삽입하는 방식이 안전하다고 판단되는 경우, 과거 라식라섹 후 근시 퇴행으로 재교정이 필요한 경우에 시행할 수 있는 수술이다. 렌즈삽입술은 홍채 앞에 삽입하는 전방렌즈와 홍채 뒤에 삽입하는 후방렌즈로 나뉘는데 우리가 익히 아는 ICL렌즈는 후방렌즈계열로서, 수술 후 렌즈와 수정체와의 거리가 안정적으로 유지되는 것이 수술 후 장기적 안정성에 매우 중요하다. 렌즈와 수정체 간의 거리가 가까운 경우, 안내 렌즈의 사이즈가 수술대상자의 눈에 맞지 않는 경우에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반드시 눈의 돗수뿐 아니라 수술 전 개인별 전방깊이, 동공의 크기, 안축장 등을 확인하여 ICL 안내 렌즈의 크기와 렌즈삽입 위치를 결정해 수술해야 한다. 이러한 내용 역시 2018년에 이미 SCI 논문을 통해 과학적 입증을 하고 실제 ICL렌즈삽입술 시 반영하고 있다. 마지막으로 라섹수술은 환자들이 이번 추석 연휴처럼 비교적 긴 연휴기간에 선호하시는 수술이다. 라섹수술은 각막의 상피를 제거한 후 각막 실질부를 절삭하는 수술법으로, 각막 절편을 만들지 않아 라식수술에 비해 잔여각막을 상대적으로 더 남길 수 있고 각막 절편이나 CAP을 만들지 않아 외부 충격에 강한 편이다. 따라서 각막 절삭량이 많이 요구되는 고도근난시 교정시 많이 시행된다. 라섹수술을 명절연휴나 휴가기간을 이용해 계획하는 이유는 앞서 설명한 것 처럼 스마일수술이나 라식과 달리 각막 상피부터 제거하는 수술이기 때문에, 각막상피가 재생하는데 필요한 회복기간이 최소 2-3일 소요되기 때문이다. 이러한 라섹수술 역시 수술 후 야간 빛 번짐, 눈부심과 같은 광학적 부작용의 원인이 되는 고위수차를 함께 교정할 때, 수술 후 더욱 선명하고 편안한 시력을 기대할 수 있다. 개인별로 각기 다른 각막 지형을 정밀 분석한 뒤 수술장비에 그대로 연동하는 1:1 맞춤형 ‘코웨이브라섹’(Corneal Wavefront)’은 각막의 고위수차 중 코마(COMA)를 감소시킬 수 있다는 점을 입증해 2017년 SCI 안과학술지 ‘Journal of Refractive Surgery’ (JCRS)에 등재된 바 있다. 시력교정술은 단기에 시력을 향상시키는 것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오랜 기간 좋은 시력과 더불어 눈 건강을 장기적으로 유지할 수 있어야 한다. 눈의 돗수뿐 아니라 수술 후 시력 만족도와 안전성, 장기적 안정성을 높일 수 있도록 1대1 맞춤형 수술이 원칙이 되어야 한다. 표준화된 수술로는 모든 수술대상자에게 긍정적인 결과를 가져올 수 없음을 기억하자. 또한 시력교정술 후 결과에 영향을 주는 변수들에 대한 의료진의 깊고 풍부한 이해가 중요하다. 좋은 수술결과를 위해 숙련된 의료진, 그리고 수술 전 체계적인 검사와 안심할 수 있는 수술 시스템, 수술 후 지속적인 진료가 가능한 믿을 수 있는 의료기관인지 사전에 꼼꼼히 확인하고 안전한 시력교정을 계획하자. ​(* 이 칼럼은 강남 아이리움안과 김진형원장의 기고입니다.​)​
    전문칼럼김진형 강남 아이리움안과 원장2021/09/10 14:29
  • [밀당365 레시피] 색다른 일품요리 원한다면… 고기·두부 듬뿍 얹은 ‘가지구이’

    [밀당365 레시피] 색다른 일품요리 원한다면… 고기·두부 듬뿍 얹은 ‘가지구이’

    가지 좋아하시나요? 밋밋한 맛 때문에 ‘별로’라고 생각하셨나요? 가지는 조금만 신경 쓰면 아주 멋진 요리로 변하는 식재료입니다. 오늘은 ‘가지구이’ 준비했습니다.강북삼성병원 영양팀과 함께하는 밀당365 레시피오늘의 추천 레시피 배달왔습니다!가지구이 (1인분)가지는 건강에 좋은 성분이 많이 들었습니다. 가지 맛을 살려줄 고기, 두부, 부추 꼭 준비하세요. 밥반찬으로 먹어도, 일품요리로 먹어도 좋습니다.
    푸드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21/09/10 14:13
  • "업무 능률 높이려면, 당장 '창문' 열어야"

    "업무 능률 높이려면, 당장 '창문' 열어야"

    사무실의 공기 질이 직원의 생산성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미국 하버드 T.H. 챈 보건대학원·하버드대 예술과학대학원 등 공동 연구팀은 6개국(중국, 인도, 멕시코, 태국, 미국, 영국)에서 근무하는 직장인 302명을 대상으로 12개월간 연구를 진행했다. 참가자들은 18세에서 65세 사이로 사무실 내 작업 공간이 따로 있고, 그곳에서 주 3일 이상 근무했다. 연구팀은 모든 참가자의 작업 공간에 초미세먼지(PM2.5)와 CO2의 실시간 농도를 측정하는 센서를 설치했고, 참가자들의 스마트폰에 인지 테스트 등을 진행하는 앱을 설치했다. 참가자들은 초미세먼지와 CO2 수준이 특정 값 이하로 떨어지거나 초과할 때 인지 테스트에 참여할 것을 요청받았다. 첫 번째 인지 테스트는 Stroop 테스트(표시된 단어의 색을 정확하게 고르는 것), 두 번째 테스트는 두 자릿수의 덧셈과 뺄셈이었다. 연구 결과, 초미세먼지와 CO2 농도가 증가하면 Stroop 테스트 응답 시간이 길어지고 처리량이 적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산술 문제 풀이의 경우 CO2 농도가 증가하자 응답 시간이 길어졌고, 초미세먼지 농도가 증가하자 처리량이 적어졌다.연구의 저자인 호세 기예르모 세데노 로랑은 "열악한 실내 공기는 우리의 건강과 생산성에 상당한 영향을 미친다"며 "직원들을 위해 사무실 창문을 열어야 한다"고 말했다.이번 연구 결과는 '환경연구(Environmental Research Letters)'에 최근 게재됐다.
    기타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21/09/10 14:01
  • 동국제약-소아치과학회, 어린이 구강건강 제품 개발 협약

    동국제약-소아치과학회, 어린이 구강건강 제품 개발 협약

    동국제약은 지난 9일 어린이 구강건강 관련 제품을 공동 연구개발하기 위해 대한소아치과학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동국제약과 대한소아치과학회는 이번 협약을 통해 어린이 구강건강 관련 제품을 공동 연구개발하고, 이를 위한 학술적 자문 제공은 물론, 임상, 기초연구 평가 제공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강남구 삼성동 동국제약 본사에서 진행된 이날 협약식에는 동국제약 헬스케어사업부 이종진 사장과 대한소아치과학회 이제호 학회장을 비롯한 양측 관계자들이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참석했다. 이종진 사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효과가 검증된 어린이 구강건강 제품들을 만들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 대한소아치과학회와 다양한 정보와 의견을 적극 교류해, 의미 있는 협업 결과를 보여줄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한편, 대한소아치과학회는 소아·청소년 구강관리를 위한 ‘전문가가 알려주는 어린이와 청소년의 치아 이야기’ 책자를 발간하는 등 유아부터 10대 청소년 시기까지 일반 국민들의 구강 건강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제약전종보 헬스조선 기자2021/09/10 13:14
  • 매일 '이것' 5개 먹으면 뇌졸중 위험 20% ↓

    매일 '이것' 5개 먹으면 뇌졸중 위험 20% ↓

    매일 땅콩 4~5개를 먹으면 뇌졸중 등 심혈관질환 위험이 감소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일본 오사카대 의과대학원·국립 순환기질환 연구센터 등 공동 연구팀은 45~74세 성인 7만4793명을 대상으로 땅콩과 심혈관질환의 연관성을 분석했다. 참가자들은 지난 1년간의 음식 섭취 빈도를 조사하는 FFQ(Food Frequency Questionnaires)에서 땅콩 섭취 빈도와 분량을 답했다. 참가자들을 중앙값 14.8년 추적하는 동안 3599건의 뇌졸중과 849건의 허혈성 심장 질환이 보고됐다. 연구 결과, 땅콩을 많이 섭취할수록 남성과 여성의 뇌졸중 및 심혈관질환 위험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하루에 땅콩 4~5개를 먹은 사람들은 아예 먹지 않은 사람들보다 총 뇌졸중 위험이 16%, 허혈성 뇌졸중 위험이 20%, 심혈관질환 위험이 13% 낮았다. 연구진은 "땅콩에는 단일불포화지방산, 다불포화지방산, 무기질, 비타민, 식이섬유가 풍부하다"며 "이 영양소들은 고혈압, 나쁜 콜레스테롤 수치, 만성 염증을 줄여 심혈관질환 위험을 낮춘다"고 설명했다.연구의 저자인 사토요 이케하라 박사는 "소량의 땅콩을 섭취했음에도 뇌졸중 위험이 줄어드는 효과가 나타났다"며 "식사에 땅콩을 조금만 추가해도 뇌졸중 등 심혈관질환 위험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이번 연구 결과는 국제학술지 'Stroke'에 최근 게재됐다.
    푸드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21/09/10 11:10
  • 유방암 치료제 '입랜스', 고혈압·당뇨병 있어도 효과

    유방암 치료제 '입랜스', 고혈압·당뇨병 있어도 효과

    호르몬수용체 양성 및 사람상피세포성장인자수용체2 음성(HR+/HER2-) 진행성 또는 전이성 유방암 치료제 입랜스(성분명 팔보시클립)가 기저질환과 무관하게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화이자제약은 PALOMA-2 임상연구의 사후분석을 통해 기저질환과 관계없이 ER+/HER2- 진행성 유방암 환자에서 입랜스-레트로졸 병용요법 치료 효과와 안전성 프로파일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연구는 2013년 2월부터 2014년 7월까지 임상에 참여한 이전에 치료 경험이 없는 폐경 후 ER+/HER2- 진행성 유방암 환자 666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는데, 연구에 참여한 환자가 고혈압(69.6%), 당뇨병(21.2%) 등의 기저질환을 앓고 있었음에도 질환의 종류와 관계없이 입랜스-레트로졸 병용군은 병이 진행되지 않고, 생존기간(무진행 생존기간 중앙값, mPFS)이 늘어났다. 고혈압, 당뇨병, 위장질환, 근골격계 질환이 있어도 입랜스-레트로졸 병용요법 치료를 받은 환자들의 mPFS는 그렇지 않은 환자보다 각각 15.9개월, 13.8개월, 14개월, 11.3개월 길었다. 기저질환이 있는 ER+/HER2- 진행성 유방암 환자에서 입랜스의 안전성 프로파일은 이전에 발표된 PALOMA-2 전체 임상 데이터와 유사했으며, 보고된 이상반응과 이에 따른 용량 조절 또한 모든 기저질환 하위그룹에 걸쳐 일관되게 확인됐다.한국화이자제약 의학부 이지선 상무는 "이번 사후분석을 통해 암환자에서 빈번히 동반되는 심혈관, 대사 관련 기저질환이 있는 환자에서도 입랜스의 효과와 안전성 프로파일을 확인하게 되어 매우 뜻깊다"고 말했다.
    제약신은진 헬스조선 기자2021/09/10 11:05
  • 코로나19 이후 고의적 자해 급증… 10·20대 심각 수준

    코로나19 이후 고의적 자해 급증… 10·20대 심각 수준

    코로나19 발생 후 10·20대를 중심으로 고의적 자해가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정의당 이은주 의원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고의적 자해로 진료를 받은 인원은 2289명으로 2015년 이후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상반기의 경우 1225명으로 전년도 같은 기간(1076명) 보다 더 증가했다. 정부 차원에서 중앙재난심리회복지원단을 구성하는 등 대책을 수립했으나 고의적 자해의 증가를 막지 못한 것이다.구체적으로 보면, 2020년 고의적 자해로 진료를 받은 인원은 2289명으로 2015년 681명에서 대폭 증가했다. 연령별로 보면 10대, 20대의 증가 폭이 가장 컸다. 10세~19세의 경우 2015년 50명에서 2020년 224명으로 4.5배, 20세~29세의 경우 같은 기간 93명에서 484명으로 5.2배 증가했다.연도별 상반기 현황만을 별도로 분석한 결과만 봐도 고의적 자해는 급증했다. 고의적 자해 진료 인원은 2015년 상반기 299명에서 2021년 상반기 1225명으로 증가했다. 이는 2015년 이후 상반기 진료 인원 중 최대치로 2019년 이후 증가세가 이어지고 있다.연령별로 보면, 10~19세는 2015년 상반기 17명에서 올해 상반기 134명으로 7.9배 증가했고, 20세~29세는 같은 기간 42명에서 281명으로 6.7배 증가했다. 10대의 경우 작년 상반기 잠시 주춤했으나 하반기 들어 급증했으며 20대의 경우 지속적 증가세를 보이고 있어 다른 나이보다 더 심각한 것으로 드러났다. 30대의 경우 2019년 상반기 86명에서 올해에는 약 2배인 166명으로 증가했다.이은주 의원은 “우리나라는 자살률이 매우 높은 나라인데 코로나19로 인해 자살위험 요인이 증가했고, 이 문제를 해결하지 않는다면 더 심각한 상황에 직면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 의원은 “상담기관 및 자살예방센터에 적극적으로 연결하고, 사회복지서비스를 안내하는 등 고의적 자해 시도자에 대한 서비스 연계가 강화되어야 할 것이다”고 말했다.
    정신과신은진 헬스조선 기자2021/09/10 10:56
  • 삼성서울병원, ‘면역항암치료’ 제 1회 온라인 심포지엄 개최

    삼성서울병원, ‘면역항암치료’ 제 1회 온라인 심포지엄 개최

    삼성서울병원 정밀의학혁신연구소(소장 박준오 혈액종양내과 교수)는 오는 24일 오후 12시50분부터 보건복지부 연구중심병원 육성 R&D 사업 2유닛 연구와 관련하여 ‘Advances in Therapeutics and Diagnostics for Precision Immuno-Oncology’라는 주제로 제 1회 온라인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삼성서울병원 정밀의학혁신연구소는 2021년 연구중심병원 육성 R&D 사업에 정밀의학 분야 유닛과제가 선정되었으며, 올해 1단계 2차년도 연구를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면역항암치료 분야의 전문가와 관련 연구자를 초대하여 최신 연구동향에 대한 의견을 나눌 예정이다. 오는 9월 23일까지 온라인을 통해 사전 등록 후 참가할 수 있으며, 등록비는 무료이다.유닛 책임자인 박준오 소장은 “국내외 면역치료 연구 전문가들의 활발한 지식 교류 및 소통을 위한 소중한 시간을 통해 미래 의료를 선도하고 국내 바이오 산업의 글로벌 성장을 지원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 며 “관련 연구자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통해 자리를 빛내 주시기를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자세한 사항은 정밀의학혁신연구소로 문의하면 된다.
    기타이슬비 헬스조선 기자2021/09/10 10:51
  • 고려대 저출산연구회, 저출산 해결법 논의위해 심포지움 개최

    고려대 저출산연구회, 저출산 해결법 논의위해 심포지움 개최

    고려대 저출산연구회가 지난 3일 심포지움을 개최했다. 이번 심포지움은 고려대의료원, 고려대 안암병원 고위험 산모신생아 통합치료센터의 후원을 받아 고려대 저출산연구회 OGD 리서치 컨소시움의 주최로 개최됐다.심포지움은 고려대 안산병원 산부인과 허지만 교수의 사회로 진행됐다. 고려대 안암병원 안기훈 교수가 고려대 저출산연구회를 소개하고 우리나라 저출산의 현재와 대응방안에 대한 방향을 제시하며 심포지움이 시작됐다. 고려대 안산병원과 구로병원의 고위험산모신생아통합센터장인 김해중, 오민정 교수 및 한국갤럽조사연구소 오창엽 소장, 고려대 경제학과 김범수 교수가 저출산연구회의 시기적절한 시작을 축하하며 의견을 피력했다.세션1에서는 고려대 안암병원 고위험산모신생아통합센터장 홍순철 교수 좌장으로 한국보건사회연구원 저출산연구센터장 이소영 박사가 우리나라 저출산의 주요 원인과 해결방안에 대해 소개했다. 또 고려대 안암병원 소화기내과 김은선 교수가 임산부의 소화기장애와 조산에 대해 전했고, 구강외과 송인석 교수가 출산과 구강건강에 대한 다양한 시각을 제시했다. 마지막으로 소아청소년과 허주선 교수가 산모의 마이크로바이옴과 신생아의 관계에 대해 소개한 뒤 활발한 토론과 토의 시간을 가졌다.두 번째 세션에서는 연세대 의대 산부인과 권자영 교수가 좌장을 맡았다. 연세대 인공지능학과 박노성 교수가 인공지능의 의학적 도입에 대해 전했고 고려대 안암병원 인공지능센터 이광식 교수가 인공지능을 활용한 조산 예측에 대해 소개했다. 고려대 산업경영공학과 김해인 연구원은 국민건강보험공단의 빅데이터 수집 및 인공지능분석에 대한 실질적인 내용을 발표했다.고려대 저출산연구회-OGD리서치 컨소시움의 연구책임자인 안기훈 교수는 “고려대 저출산연구회는 우리나라 저출산의 다양한 원인과 해결안에 대해 많은 전문가들의 의견을 듣고 논의하기 위해 조직된 시간, 공간, 사람, 주제, 형식에 자유로운 오픈플랫폼 방식의 연구모임”이라며 “이번 심포지움에서는 조산을 비롯한 저출산의 주요 의료적 원인 뿐 아니라 다양한 비의료적, 사회적 원인과 해법을 함께 이야기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4차 산업혁명시대의 핵심인 AI의 적용가능성에 대한 이야기를 나눌 수 있어 보다 의미 있고 뜻깊은 시간이 되었다”며 “저출산과 고령화라는 우려스런 양대 사회현상에서, 더 근본적이면서 사회적 노력으로 대전환이 가능한 저출산 현상에 대한 다양한 학문분야의 융복합연구가 절실하다”고 덧붙였다.
    단신이슬비 헬스조선 기자2021/09/10 10:48
  • 검증된 건강기능식품 구매 '이것' 꼭 확인하세요

    검증된 건강기능식품 구매 '이것' 꼭 확인하세요

    추석이 다가오면서 직접 볼 수 있는 가족과 지인들을 위해 건강기능식품 선물을 준비하는 이들이 늘고 있다. 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에서 알려주는 제대로 된 건강기능식품 구매방법을 알아보자.◇건강기능식품 인정 도안 확인건강기능식품을 구매할 때는 가장 먼저 구매하려는 제품 포장 겉면에 ‘건강기능식품 인정 도안'이 있는지 확인해야 한다. 건강기능식품은 인체에 유용한 기능성 원료(성분)를 이용해 제조한 식품으로,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과학적 근거를 바탕으로 안전성 및 기능성 평가를 받는다. 이 평가에 통과해야만 ‘건강기능식품’이라는 문구나 인정 도안을 사용할 수 있다. 만약 문구나 도안이 없다면, 건강기능식품으로 분류되지 않는 ‘일반식품’이므로 구별해야 한다.◇광고 심의 통과 인증 확인 필수허위·과장 광고를 하지 않은 제품을 선택하기 위해서는 광고 사전 심의 통과 결과가 기재됐는지를 살펴야 한다. 정식 건강기능식품은 광고 집행 전 각계 전문가가 모인 심의위원회로부터 표시 광고 사전심의를 받는다. 심의에 통과하면 제품 및 광고물에 ‘심의필 도안’이나 관련 문구를 기재할 수 있으므로 구매하기 전에 확인하면 된다.질병 예방 및 치료에 효능이 있는 것처럼 강조하거나, 객관적 증거 없이 타제품과 비교하는 광고 등은 허위·과장 광고 대표적 사례이므로, 구매할 때 참고하면 좋다.◇해외 제품, 한글 표시사항 확인해외에서 제조된 제품이라도 한글 표시가 되어 있는지를 살펴야 한다. 직구나 구매대행 등을 통해 해외 제품을 사는 이들도 적지 않은데, 이렇게 유입된 제품 중에는 국내에서 식품 원료로 사용이 금지된 성분이 사용되는 등 안전성이 보장되지 않는 경우가 많다. 국내 판매용으로 수입돼 정식 통관 절차를 거친 제품에는 수입(제조) 업체명, 원재료명 등이 한글로 기재돼 있으니 반드시 확인하자. 해외 직구 위해 식품 정보는 식약처가 운영하는 ‘식품안전나라’와 ‘수입식품정보마루’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건강기능식품신은진 헬스조선 기자2021/09/10 10:44
  • [건강 신간] 알기 쉬운 에스테틱 피부과학

    [건강 신간] 알기 쉬운 에스테틱 피부과학

    우리는 단순히 오래만 사는 것이 인생의 목표는 아니다. 삶의 긴 과정 속에 '어떻게' 건강하게 사는 것이 중요시되는 시대에 살고 있다.이러한 사회적 트렌드의 변화 속에 아름다움과 젊음을 표현하는 ‘건강하고 아름다운 동안 피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현직 피부과 전문의이자 대학교수진이 집필한 피부 관련 전문서적이 출간되어 화제다.중앙대병원 피부과 김범준·유광호 교수가 최근 ‘알기 쉬운 에스테틱 피부과학 (Easy Guide to Aesthetic Dermatology, 공저 인제대학교 서울백병원 피부과 최선영 교수)’을 발간했다.'알기 쉬운 에스테틱 피부과학'은 총 22개의 챕터로, 피부의 구조와 기능 그리고 최근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는 피부 장벽 기능부터 다양한 질환의 치료 방법들을 초반부에 구성하였으며, 후반부에는 에스테틱 피부미용 분야와 연관된 피부 노화와 피부 관리, 화장품학과 피부 유형 등 응용 분야 내용을 자세히 담고 있다.저자인 김범준 교수는 “피부는 인체에서 가장 큰 면적과 무게를 차지하는 장기로써, 특히 얼굴은 사람과의 대면에서 가장 먼저 인식하는 부위이기 때문에 얼굴의 건강하고 아름다운 피부는 사람의 첫 인상을 결정하는 가장 큰 요인인 만큼 피부 관리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과 열망은 앞으로도 지속될 것이다”고 말했다.공저자 유광호 교수는 “SNS를 통해 얻는 다양한 정보 중에는 사실과 다르게 과장된 정보들이 많아 이로 인해 피해를 입는 경우가 적지 않아 이 책을 통해 피부에 관심이 있는 일반인들이 알면 건강한 피부에 도움이 되는 지식부터, 피부과학이 사용되는 분야를 전공하거나 이와 관련된 산업에 종사하는 분들에게도 도움이 되도록 이해하기 쉽게 본서를 구성했다”고 말했다.
    단신전혜영 헬스조선 기자2021/09/10 10:39
  • 프롬바이오, 제 24회 농림축산식품 과학기술대상 장관상

    프롬바이오, 제 24회 농림축산식품 과학기술대상 장관상

    건강기능식품 전문 기업 프롬바이오가 지난 8일 개최된 ‘제24회 농림축산식품 과학기술대상’에서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농림축산식품 과학기술대상’은 농림축산식품 분야의 우수 기술 개발 및 확산을 통해 농업인의 소득 증대, 국민의 생활여건 향상에 기여한 연구자 및 산업체를 발굴하고 시상하는 농림축산식품 부문의 대표적인 포상 제도다.프롬바이오는 기존에 보유하고 있는 개별인정형 원료 외 국내 농산물을 활용한 새로운 건강 기능성 원료 소재 발굴 및 연구개발(R&D)과 이를 통해 국내 농산물 개발 기술의 현장 실용화와 산업화한 공로를 인정 받아상을 받았다. 프롬바이오는 보스웰리아 추출물, 매스틱 검, 와일드망고종자 추출물 등 원료의 기능성과 안정성을 자체적으로 입증한 바 있으며 해당 원료를 개별인정형 원료로 보유하고 있는 건강기능식품 전문 기업이다. 자체 식품, 바이오, 의약 연구소의 탄탄한 원료 연구개발 인프라를 바탕으로 신규 개별인정형 원료의 발굴을 지속하고 있는 프롬바이오는 이외에도 전북 익산 식품클러스터 단지에 GMP공장을 입주시킴으로써 지역 경제 신성장동력 활성화를 위한 노력도 기울이고 있다.심태진 대표는 "국내 농산물로부터 좋은 원료를 개발하고 제품화함으로써 국내 식품 산업 성장에 이바지 한 데서 가치를 알아봐 주신 것 같다"라며 "앞으로도 건강하고 양질의 원료를 바탕으로 고객 건강 증진을 위해 끊임없이 연구와 제품화에 매진할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프롬바이오는 전 세계 각지에서 귀한 원료를 찾아 개발해 국내 시장에 자연 유래 성분의 프리미엄 건강기능식품을 꾸준히 선보이고 있다. 지난해 기준으로 약 1080억 원의 매출과 약 210억 원 규모의 영업이익을 달성했다. 성과를 기반으로 이달 말 코스닥 상장을 앞두고 있다.
    단신전혜영 헬스조선 기자2021/09/10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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