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층기획

  • 홈
  • 기획시리즈
  • 프리미엄 칼럼
  • 칼럼
  • 명의인터뷰
  • 모바일 기기 이용 증가… 어린이의 '이것' 위협

    모바일 기기 이용 증가… 어린이의 '이것' 위협

    코로나19 기간 동안 어린이의 모바일 기기(휴대폰·노트북 등) 이용 시간이 크게 증가해 신체 건강에 잠재적인 위험을 미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영국 앵글리아 러스킨대 연구팀은 코로나19 사태 이후 많은 학교가 원격학습을 진행하며 학생들이 디지털 장치에 의존하게 된 점에 주목해 연구를 진행했다. 그 결과, 어린이의 모바일 기기 이용시간이 늘어났다는 일관된 현상을 발견했다. 연구팀은 늘어난 모바일 기기 이용 시간이 어린이의 시력과 건강상태에 미칠 수 있는 위험성을 강조했다. 특히 눈의 피로, 불안정한 양안 시력, 교정되지 않은 굴절 이상 및 안구 건조를 언급했다. 한 번에 여러 디지털 장치를 이용하는 것의 문제점도 지적했다. 아이들은 한 기기에서 콘텐츠를 시청하면서 다른 기기로 소셜 미디어(SNS)를 사용하는 경우가 많다. 이때 서로 다른 장치 사이의 거리를 고려해 눈을 조정해야 하기 때문에 눈에 가해지는 부담이 22% 증가한다. 이외에도 화면 시청 시간이 늘어나면 목과 어깨에 부담이 가중되고 앉아 있는 시간도 자연스레 늘어나 비만과 같은 질병이 발생할 수 있다는 점을 지적했다. 저자이자 앵글리아 러스킨대의 눈 연구소 소장인 샤히나 파드한 교수는 "어린이의 모바일 기기 이용 시간이 건강에 미치는 잠재적 위험을 인식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적당한 빈도 내에서 기기를 사용하고 야외에서 노는 등 디지털 기기에서 멀리 떨어질 수 있는 활동을 권장해야 한다"고 말했다. 공동 저자인 박사 로빈 드리스콜은 "코로나19 동안 대면 교육의 부재를 기술을 사용해 해결할 수 있게 된 것은 좋았다"며 "그러나 이에 대한 위험인식을 높이고 부정적인 영향을 줄이기 위한 방법을 공유하면서 교사와 부모는 어린이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말했다.이 연구는 최근 'Journal of School Health'에 게재됐다.
    소아청소년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22/03/14 16:43
  • 메디포스트, 무릎 골관절염 치료 주사제 국내 임상 2상 시작

    메디포스트, 무릎 골관절염 치료 주사제 국내 임상 2상 시작

    메디포스트는 지난해 10월 식품의약품안전처 임상 2상을 승인 받은 주사형 무릎 골관절염 치료제 ‘SMUP-IA-01’를 첫 환자에게 투여했다고 14일 밝혔다.이번 임상 2상 환자 투여는 서울대학병원에서 시작됐으며, 신촌 세브란스병원, 분당 서울대학교병원,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서울 아산병원 총 5개 기관에서 경증·중등증(K&L 2~3등급) 무릎 골관절염 환자 총 90명을 대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연구진은 환자를 SMUP-IA-01 저용량 및 중용량, 활성대조군 3그룹을 나눠 약물을 1회 주사 투약한 후, 1년간 관찰기간을 통해 안전성과 탐색적 유효성을 평가하고 임상 3상을 위한 최적의 용량을 확인한다. 메디포스트 관계자는 “첫 환자 투약을 시작으로 최대한 차질 없이 임상을 진행하여, 빠른 시일 내 골관절염 환자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제약전종보 헬스조선 기자2022/03/14 16:01
  • 제넥신, 면역항암제 삼중 병용 요법 임상 2상 IND 승인

    제넥신, 면역항암제 삼중 병용 요법 임상 2상 IND 승인

    제넥신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암 치료 DNA백신 ‘GX-188E’와 면역항암제로 개발 중인 ‘GX-I7’, 미국 브리스톨-마이어스 스퀴브(BMS) 면역항암제 ‘옵디보’의 삼중 병용 요법에 대한 연구자 주도 임상 2상 IND 승인을 받았다고 14일 밝혔다.연세암병원 종양내과 김혜련 교수 주도로 진행되는 이번 임상에서는 HPV-16 또는 HPV-18 양성 재발성·전이성 두경부암 환자 21명을 대상으로 GX-188E, GX-I7, 옵디보를 병용 투여하고, 이에 대한 유효성 및 안전성을 평가한다.앞서 제넥신은 GX-188E의 임상 2상 중간 결과를 종양학 국제학술지 란셋 온콜로지(The Lancet Oncology)에 게재했으며, AACR, ASCO 등 국제학술대회에서 구두 발표 주제로 선정됐다. 지난해 ASCO 2021에서는 GX-188E와 키트루다 병용 임상에서 자궁경부암 환자 48명 중 6명(12.5%)의 완전관해(CR), 16명(33.3%)의 객관적 반응(ORR)을 보인 긍정적인 결과를 보고하기도 했다. 또한 GX-I7과 키트루다의 삼중음성유방암 병용 임상에서 18명의 고용량 환자군 27.8%의 ORR을 보여 기존 키트루다 단독 대비 월등한 항암효과를 보였다. 삼중 병용 임상이 가능한 것 역시 기존 GX-188E와 GX-I7이 키트루다와 병용한 임상에서 각각 높은 항암 효과를 보였고, 병용요법 임에도 키트루다 단독 투여와 유사한 수준의 높은 안전성이 확인됐기 때문이다. 김혜련 교수는 “본 임상연구가 난치성 HPV 양성 두경부암 환자에게 효과적인 치료 전략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제약전종보 헬스조선 기자2022/03/14 15:52
  • 산모의 '마음 챙김 태교'… 자녀 스트레스 관리에 도움

    산모의 '마음 챙김 태교'… 자녀 스트레스 관리에 도움

    임신 중에 '마음 챙김' 태교를 한 산모의 영아는 그렇지 않은 영아보다 생후 6개월에 더 건강한 스트레스 반응을 보였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마음 챙김은 현재를 있는 그대로, 긍정적으로 받아들이는 태도를 말하는 심리학 개념이다. 샌프란시스코 캘리포니아대 연구팀은 소득, 국가 등 다양한 배경을 가진 135명의 산모를 대상으로 임신 중 스트레스 관리가 영아의 스트레스 반응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알아보기 위한 연구를 진행했다. 임신 중에 8주간 마음 챙김 태교 프로그램에 참여한 산모와 그렇지 않은 산모의 영아가 각각 생후 6개월이 되었을 때, 스트레스 반응을 측정해 분석했다. 그 결과, 산모가 마음 챙김 태교를 한 경우의 영아가 그렇지 않은 영아보다 더 건강한 스트레스 반응을 보였다. 스트레스가 많은 상황에서 더 빨리 회복하고, 자기 진정이 더 잘되는 행동을 보인 것이다.이 연구의 대표 저자인 니키 부시 박사는 "영아기의 스트레스 관리 능력은 성장 후 더 좋은 건강으로 이어질 수 있다"며 "영아의 스트레스 관리 능력을 전문적으로 다루는 연구가 더 필요하다"고 말했다.이 연구는 심신의학 저널'에 최근 게재됐다.
    산부인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22/03/14 15:51
  • 코로나 확진자 생활지원비 '또' 줄어든다

    코로나 확진자 생활지원비 '또' 줄어든다

    코로나에 확진돼 입원·격리하는 사람에게 지원하는 생활지원비가 한달만에 또 줄어든다. 격리근로자에게 유급휴가를 부여한 사업주를 지원하는 유급휴가비용도 줄어든다. 개편된 생활지원비와 유급휴가비용 지원기준은 2022.3.16.(수) 입원․격리통지를 받은 격리자부터 적용된다.질병관리청은 앞서, 2월 14일 생활지원 기준 1차 개편을 시행했다. (가구원 전체→실 격리자, 기간 10일→7일, 유급휴가 지원상한 일13만→7.3만원)그러나 한달만에 또 축소한다. 오미크론 유행 정점 전․후 확진자 급증세 지속으로 생활지원비 및 유급휴가비용에 따른 중앙, 지방 예산 소요가 증가되고 있기 때문.현재 생활지원비는 국비 50%, 지방비 50%, 유급휴가비용의 경우 국비 100%로 지원된다. 먼저, 생활지원비는 정액지급으로 전환한다. 현행, 가구 내 격리자 수 및 격리일수에 따라 차등지급했던 것에서 격리일수에 관계없이 가구당 10만원(일2만원×5일) 정액 지원한다.  2인 이상 격리 시 50%를 가산, 가구당 15만원 정액 지원한다.또한 격리 근로자에게 유급휴가를 부여한 사업주를 지원하는 유급휴가비용 지원 기준도 추가 조정된다. 7만3천원이던 일 지원상한액은 생활지원비 조정폭(약 40%)을 고려 4만5천원으로 인하하고, 5일분(토․일요일 제외)을 지원한다. 유급휴가비용은 중소기업(소기업, 소상공인 포함)에 한해 지원한다.
    기타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22/03/14 15:01
  • "흡연으로 한 해 6만 명 사망"

    "흡연으로 한 해 6만 명 사망"

    흡연으로 한 해 5만 8000여 명이 사망했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사회경제적 비용은 12조 이상이 발생했다.  질병관리청-국민건강보험공단-통계청 자료를 연계한 ‘흡연 폐해 연구 데이터베이스(DB)’에 따르면 2019년 기준 직접 흡연기준 추정 사망자 수는 총 5만 8036명(남 5만 942명, 여 7094명)으로 나타났고, 기여사망률은 남자는 32.3%, 여자는 5.3%였다. 또한, 현재 흡연자는 비흡연자보다 흡연으로 인한 사망위험이 남자 1.7배, 여자 1.8배 높고, 같은 조건 과거 흡연자일 경우에는 남자 1.1배, 여자 1.3배 높았다.사회경제적 비용은 직접 흡연 같은 해 기준 총 12조 1913억 원이 추계되었는데, 세부적으로는 의료비, 교통비, 간병비 등 직접비 4조 6192억 원, 의료이용 및 조기사망에 따른 생산성 손실 등의 간접비로 7조 5721억 원이었다. 질병관리청 정은경 청장은 “우리나라에서 흡연으로 인한 질병과 사망에 따라, 개인과 사회의 시간·자본의 가치 및 잠재적인 손실까지의 부담이 상당하다며 우리의 건강과 미래를 위해서라도 금연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관련 기관 간 협력 및 민간전문가를 통한 연구 활성화로 국가금연정책의 강력한 과학적 근거자료 마련에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했다.
    기타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22/03/14 14:39
  • 슬기로운 노년생활 위한 '실버 가구' 고르는 법

    슬기로운 노년생활 위한 '실버 가구' 고르는 법

    백세시대는 더는 꿈이 아닌 현실이다. 좋은 공간에서 웰빙이 시작되듯, 나에게 딱 맞는 가구가 살고 싶은 공간을 만든다. 그렇다면 노년층의 건강 상태에 적합한 가구는 어떤 가구일까? ◇밝고, 따뜻하고, 선명한 색 골라야우울증은 노년기에 가장 흔한 정신증상 중 하나다. 사별, 은퇴, 경제적 곤란, 신체적 어려움 등 노인이 맞이한 여러 가지 변화가 사회·정신적 스트레스로 이어지기 때문이다. 노화로 인한 뇌의 생물학적 변화 역시 노인을 우울·불안에 취약하게 만든다. 이때 밝고 따뜻하고 선명한 색 가구를 선택한다면, 우울감을 느끼는 노인에게 긍정적 보상이 될 수 있다. 색의 온도는 우울감의 경감과 관련된다. 차의과학대학교 보건복지대학원 석사논문 '우울증 환자의 색 선호도와 색채 감성에 관한 연구'에 따르면, 우울증 환자는 초록색, 보라색, 청록색, 검은색 순으로, 어둡고 차가운 색일수록 강한 우울감을 느꼈다. 우울증 환자와 일반인 모두 따뜻한 색에는 긍정적 반응을 보였으나 차가운 색에는 우울증 환자가 더 부정적으로 반응했다. 우울증 환자는 따뜻한 색 중에서 노란색을 가장 선호했으며, 빨간색은 '긴장되고 답답한 색'으로 인식하며 예외적인 부정적 반응을 보였다. 따뜻하고 밝고 선명한 색은 우울감 방지뿐만 아니라 신경계 노화 방지와 물체 식별에도 도움이 된다. 나이가 들면 수정체의 색채가 노랗게 변하는 황화현상으로 인해 노랑·주황·빨강 계통의 색은 더 잘 구별하는 반면, 보라·남색 계통의 색은 알아보기 어려워진다. 노인에게는 푸르고 차가운 색의 가구보다 노랑·주황 계통의 가구가 더 적합하단 뜻이다. 마찬가지의 이유로 환경친화적이면서 따뜻한 색감을 지닌 원목 가구도 좋다. ◇단순한 행동만으로도 사용할 수 있어야 나이가 들면 근력이 떨어진다. 손바닥으로 쥐는 힘은 951b에서 51b로, 손가락으로 잡는 힘은 301b에서 1b로 저하된다. 근력이 떨어지면 신체를 자유자재로 움직이기 어려워 움직임도 투박해진다. 단순한 행동만으로도 충분히 사용할 수 있는 가구인지 고려하는 게 중요하다. 손잡이가 달린 선반의 경우, 손으로 손잡이를 쥐고 당기는 게 아니라 손을 걸어서 뺄 수 있는 구조여야 한다. 쥐고 잡아당기는 손잡이는 서랍을 열 때 손아귀 힘에 의존해 악력이 감소한 상태서 쓰기엔 불편하다. 반면 손을 손잡이에 걸어서 빼는 구조라면 팔 전체를 뒤로 당기는 단순한 행동만으로도 서랍을 열 수 있다. 신체가 노화되면 시각적으로 정교한 것을 변별하는 능력 역시 떨어지므로, 작고 촘촘한 무늬가 있는 가구는 바람직하지 않다. 손잡이나 서랍 등 가구를 구성하는 각 부분을 촉각만으로 식별할 수 있으면 좋으며, 버튼 있는 가구를 고를 땐 버튼을 누르는 방식이 아닌 터치하는 방식이 낫다. 마지막으로 침대나 의자의 높이를 노인의 앉은키, 즉 무릎 높이에 맞추면 앉거나 일어설 때 지체되는 시간을 줄일 수 있다. ◇손잡이, 조명, 바퀴 더해진 가구가 좋아노인은 하체 근력 저하로 털썩 주저앉기 쉽고, 일어날 땐 무릎관절을 구부리는 데 어려움을 겪는다. 이때 의자에 손잡이가 있다면 노인이 일어나고 앉을 때 다리나 허리힘 외에 팔힘도 활용할 수 있다. 손잡이엔 미끄럼 방지 장치가 있어야 하며 의자 표면엔 쿠션, 가죽, 스펀지 등 완충재가 덧대져 있어야 골절을 예방할 수 있다. 행동력이 떨어지는 노인이라면 여러 가구를 번갈아 이용하거나 실내를 가로질러 이동하기 어렵다. 이 경우 바퀴가 달려 이동식 보조기능기구처럼 쓸 수 있는 의자나, 머리 부분에 미니 조명이 딸린 침대가 도움될 수 있다. 다만 바퀴가 달린 의자를 사기 전에는 회전각도가 지나치게 크진 않은지를 확인해야 한다. 노인은 속도 조절 능력이 떨어지기 때문에 바퀴가 헛돌지 않아야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
    기타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22/03/14 14:35
  • '이런 피부' 가졌다면, 괄사 마사지 오히려 독

    '이런 피부' 가졌다면, 괄사 마사지 오히려 독

    최근 A씨는 인터넷을 통해 괄사를 구입했다. 그리고 자기 전 오일을 얼굴에 펴 바른 후 괄사를 얼굴에 문질러 수차례 마사지했다. 다음날 일어나보니 기대했던 갸름한 얼굴이 아닌 피멍이 들고 여드름이 난 얼굴을 마주했다. A씨처럼 얼굴이 갸름해진다는 홍보 문구와 사용 후기에 혹해 괄사를 구입했다가 사용 후 부작용을 겪었다는 후기글이 늘고 있다. 괄사로 인해 부작용이 생기는 이유는 뭘까?◇압력 적당하게 조절해야 괄사는 중국에서 전해내려온 물리적인 자극요법으로 기구를 이용해 신체의 특정 부분을 누르거나 마찰을 일으켜 얼굴 부기를 완화하고 혈액순환에 도움을 주는 것을 말한다. 다만, 강한 힘으로 괄사 마사지를 하면 안 된다. 피부 상태에 따라 견딜 수 있는 힘의 크기가 달라 작은 자극에도 피부가 쉽게 찢어지는 사람들이 있기 때문이다. 피부와 혈관 주변을 받치고 있는 조직들이 적거나 없어서다. 이런 경우 압력을 가하면 쉽게 멍이 들 수 있다. 특히 인터넷상에선 강한 압력을 가해 피멍이 드는 경우를 오히려 독소가 배출돼 좋은 '어혈' 현상이라고 표현하는데 이는 잘못된 표현이다. 고대안산병원 피부과 유화정 교수는 "어혈이 나와야 좋다고 말하는 건 과학적으로 근거 없는 말"이라며 "단순히 혈관이 터지면서 피가 고인 현상"이라고 말했다. ◇괄사 재료가 문제 되기도재료별 특성을 고려해 괄사를 관리하지 못해 발생하는 부작용도 많다. 괄사는 도자기에서부터 은, 나무까지 다양한 재료로 만들어진다. 도자기로 만든 괄사는 사용 도중 깨질 우려가 있다. 방치한 채 계속 사용한다면 괄사의 뾰족한 면으로 인해 피부에 상처가 생길 수 있다. 나무 괄사의 경우 소독해서 사용해야 한다. 나무 특성상 물이나 세제에 닿으면 세균이 번식하기 쉽기 때문이다. 소독 등 별다른 관리 없이 나무 괄사를 사용하면 이차적으로 피부염이 발생할 수 있다. 금속 알레르기가 있는 사람은 금속 괄사 사용 시 발생할 수 있는 알레르기성 접촉 피부염을 주의해야 한다. ◇여드름 심하면 괄사 금물 얼굴에 피부염이 있거나 여드름이 심하다면 괄사 사용을 자제해야 한다. 괄사 마사지를 할 때 사용하는 윤활제와 오일류가 피부상태를 악화시키기 때문이다. 오일 사용으로 피부염이 악화되거나 모공을 막아 여드름을 악화시킬 수 있다. 상처가 있는 부위엔 균이 들어갈 우려가 있어 가급적 피부 상태가 정상으로 돌아왔을 때 괄사를 사용해야 한다.따라서 괄사 사용의 부작용을 막기 위해서는 ▲피부염이 심하거나 여드름이 있는 민감성 피부엔 사용을 삼가고 ▲알레르기 반응을 일으키지 않거나 균에 감염되지 않는 괄사 재료를 사용하고 ▲괄사 사용 후 적절한 방법으로 소독하거나 주기적으로 괄사를 교체하고 ▲괄사 사용 시 윤활유나 오일의 사용을 주의해야 한다. SNS에 있는 괄사 마사지법을 그대로 따라하는 일도 삼가야 한다. 유화정 교수는 "사람마다 피부 상태가 다르고 개인차가 크기 때문에 인터넷에 떠도는 괄사 마사지법을 그대로 따라하는 건 위험하다"고 말했다. 
    피부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22/03/14 14:08
  • 사단법인 대한신경외과학회 창립총회… 초대 이사장 김우경 길병원 교수

    사단법인 대한신경외과학회 창립총회… 초대 이사장 김우경 길병원 교수

    대한신경외과학회는 지난 10일 학회 사무실에서 ‘사단법인 대한신경외과학회’ 창립총회를 개최했다. 초대 이사장으로는 현재 학회 이사장인 김우경 가천대 길병원 진료대외부원장을 선임했다. 사단법인 대한신경외과학회는 창립 60주년을 맞이한 대한신경외과학회가 향후 100년주년을 향한 새로운 도약을 하기 위한 다양한 공익사업을 수행하기 위한 목적으로 설립됐다. 이사에는 고도일 대한병원협회 부회장, 권정택 대한신경외과학회 차기이사장, 김근수 대한신경외과학회 발전기금위원장, 박진규 대한의사협회 부회장, 박철웅 대한신경외과학회 보험이사, 박춘근 대한신경외과학회 의료정책개발이사, 장일태 나누리의료재단 이사장, 장재칠 대한신경외과학회 총무이사를 선임했다. 김우경 초대 이사장은 “대한신경외과학회가 회원들의 학술 및 정보 교류의 장을 넘어 국민들의 뇌와 척추 건강을 위한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한 다양한 공익 사업들을 수행하기 위해 별도의 사단법인을 창립했다”며 “현재 추진 중인 새 회관건립을 비롯해 회원들의 이익과 국민들의 건강에 기여할 수 있는 단체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기타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22/03/14 14:06
  • 나른한 '춘곤증' 이기는 법 3가지

    나른한 '춘곤증' 이기는 법 3가지

    날씨가 따뜻해지면서 '춘곤증'을 느끼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춘곤증은 겨우내 움츠리고 있던 몸과 마음이 봄철 늘어난 신체 활동량에 적응하지 못하고 생기는 일종의 피로 증세다.​ 나른한 피로감, 졸음, 집중력 저하, 소화불량 등이 발생할 수 있다. 춘곤증을 이겨내는 몇 가지 생활 습관을 알아본다.▷비타민 풍부한 식단봄에는 신진대사가 활발해지면서, 탄수화물 대사를 돕는 비타민B와 면역기능을 돕는 비타민C의 필요량이 증가한다. 따라서 비타민B와 비타민C가 풍부한 식단을 먹는 것이 좋다. 비타민B는 콩, 우유, 달걀, 육류, 견과류, 시금치, 토마토, 바나나 등을 통해 섭취할 수 있다. 비타민C가 풍부한 음식은 냉이, 씀바귀, 달래, 미나리 등의 봄나물과 딸기, 키위, 감귤류 등이다. 또한, 춘곤증으로 인한 식욕 저하를 극복하기 위해 시각적, 후각적으로 입맛을 돋우는 음식을 먹는 것도 좋다. ▷가벼운 운동과 산책봄에는 겨우내 부족했던 운동량으로 인해 신체 각 부위의 근육들이 균형을 이루지 못한 상태에 있는 경우가 많다. 따라서 산책, 조깅, 줄넘기 등 유산소 운동이나 스트레칭을 통해 긴장된 근육을 풀어주는 것이 좋다. 다만, 많은 양의 운동을 무리하게 하지 않도록 주의한다. ▷일정한 수면 패턴봄에는 낮의 길이가 길어져 수면 시간이 줄기 쉽다. 따라서 자신만의 수면 패턴을 만들어 충분한 수면시간을 확보하는 것이 중요하다. 만약 밤잠을 제대로 못 잤다면 낮에 20분 정도 낮잠을 자는 것도 좋다. 또한, 무리한 업무나 일정도 춘곤증의 원인이 되므로 충분한 휴식을 취해야 한다.
    기타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22/03/14 14:05
  • "암환자들, 의료비 걱정에 눈물 마를 새 없어"

    "암환자들, 의료비 걱정에 눈물 마를 새 없어"

    갑작스레 맞닥뜨린 암 때문에 생사의 갈림길에 선 순간에도 결국 문제는 돈이었다. 최근 암환자들이 의료비 부담에 대한 걱정으로 삶이 송두리째 흔들리는 위태로운 경험을 하게 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의료비 부담으로 저축 고갈 등 물질적인 문제는 물론, 스트레스와 걱정 등으로 심리적 문제도 겪는다는 것을 '재정독성(Financial Toxicity)'이라고 한다. 미국 암학회가 만든 개념이다. 암환자는 일반인 보다 재정독성에 노출되는 경우가 2.5배 더 높다고 알려져 있다.삼성서울병원 조주희 암교육센터 교수, 강단비 임상역학연구센터 교수 연구팀은 암정복추진기획단의 지원을 받아 삼성서울병원과 화순전남대병원에서 2017년 10월부터 2018년 3월 사이 암을 극복한 생존자 727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해 재정독성이 삶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확인했다.연구팀에 따르면 암 생존자 727명의 평균 나이는 54세로 가계에서 수입과 지출이 모두 가장 많고, 필요할 때 암이란 예기치 못한 변수를 맞이했다.이들 중 26%가 의료비에 대한 걱정과 불안, 스트레스와 같은 심리적 재정독성 상태에 놓여 있다고 답했다. 12%는 실제로 가계상의 어려움으로 물질적 재정독성을 경험한 적이 있다고 답했다. 연구팀은 암 생존자 모두에게 미래에 대한 불확실성은 얼마나 느끼는지, 삶의 목적이나 희망에 대한 상실감은 어떤지 등을 물었다. 모두 삶을 지탱하는 중요한 요소들로 암 치료에도 영향을 미치는 것들이다.그 결과 물질적, 심리적 재정독성 상태에 처한 이들의 경우, 절반에 가까운 47.2%가 인생에 대한 불확실성을 호소했다. 당장 가계에 문제가 되지 않지만 심리적 재정독성을 호소하는 경우도 불확실성을 호소하는 비율이 34.6%에 달했다. 심리적으로도 아무런 부담이 없다고 답한 사람과 비교하면 4.9배나 높다. 삶의 목적과 희망을 잃었다고 답한 사람들의 비율도 비슷한 경향을 보였다. 실제 물질적 어려움은 없지만 심리적 재정독성이 있다고 답한 사람들은 삶의 목적과 희망을 잃었다고 답한 비율이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각각 1.9배, 2.5배 더 높았다.조주희 교수는 “암이라는 예상하지 못한 상황을 만났을 때 갑작스러운 의료비 부담으로 인한 스트레스는 미래를 계획하고 준비하는 것을 어렵게 한다” 며 “암 진단 초기부터 암 치료에 필요한 재정 지출 계획에 대해 의료진과 상담하고 준비하는 것이 필요하다” 고 말했다.조주희 교수가 재직중인 삼성서울병원은 이와 같은 환자의 어려움을 덜어주기 위해 재정적 전문 사회복지사의 상담 프로그램을 갖췄고, 암환자 직장복귀 프로그램도 운영 중이다. 한편, 이번 연구 결과는 다학제 암치료에 있어 국제적인 학술지인 'supportive care in cancer'에 게재됐다.
    기타이슬비 헬스조선 기자2022/03/14 13:21
  • [의료계 소식] 고대안암병원 김경진 교수, 대한갑상선학회 임상연구상 수상

    [의료계 소식] 고대안암병원 김경진 교수, 대한갑상선학회 임상연구상 수상

    고대안암병원 내분비내과 김경진 교수가 지난 4일부터 5일까지 양일간 개최된 2022 대한 갑상선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2022 대한갑상선학회 임상연구상'을 수상했다.김경진 교수는 'Comparison of one-week and two-weeks low iodine diet for adequate preparation of radioactive iodine therapy with recombinant human thyroid-stimulating hormone'이라는 주제로 연구의 우수성을 인정받았다.김경진 교수는 “갑상선암 환자에서 갑상선수술 후 방사성요오드 치료가 예정된 경우라면 일정기간 동안 저요오드식이를 유지해야 한다"며 "다기관이 참여한 이번 연구를 통해 저요오드식이 유지기간에 대한 근거를 마련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했다.한편, 대한갑상선학회 임상연구상은 갑상선 질환의 예방, 진단, 치료 등 임상 분야의 발전을 위하여 '다기관 협동 임상연구'분야에 대한 연구를 지원하는 상으로서 우수한 과제를 선정하여 시상한다.
    단신이슬비 헬스조선 기자2022/03/14 13:18
  • [의료계 소식] 가천대길병원 작업환경의학실, 한국산업보건학회 우수논문상 수상

    [의료계 소식] 가천대길병원 작업환경의학실, 한국산업보건학회 우수논문상 수상

    가천대 길병원(병원장 김양우) 국민검진센터 작업환경측정실 이연희 사원(산업위생관리기사), 직업환경의학과 함승헌 교수, 강성규 교수팀이 최근 개최된 ‘2022 한국산업보건학회 동계학술대회’에서 학술논문 발표부문 우수논문상을 수상했다.연구팀은 이번 학술대회에서 ‘일부 곡분분진 노출 사업장에서의 작업별 노출평가’를 주제로 한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곡분분진에 노출되면 천식을 비롯한 다양한 호흡기 질환에 걸릴 수 있다고 알려져 있다. 연구팀은 분말형 건강기능식품 포장 사업장과 제빵을 위한 밀가루 배합 사업장 등 3개 사업장에서 곡분분진의 노출 수준을 측정했다. 측정 결과 곡분분진이 발생하는 2개 사업장의 각 공정에서 노출기준을 초과한 경우가 확인되었다. 이연희 사원은 “밀가루, 건강기능식품 등의 소비가 증가하고 있지만 곡분분진의 측정 자료를 정리한 연구는 거의 없어 작업환경측정을 통한 농도 수준을 파악하고, 관리방안에 대해 고찰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한편, 가천대 길병원 국민검진센터 작업환경측정실에서는 산업안전보건법 제125조 규정에 의해 작업시 발생하는 소음, 분진, 유해화학물질 등의 유해인자에 근로자가 얼마나 노출되는지를 측정하고 평가하는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단신이슬비 헬스조선 기자2022/03/14 13:15
  • 먹으면 즉각 '변'이 마려운 음식

    먹으면 즉각 '변'이 마려운 음식

    특정 음식들은 먹고 나서 시간이 얼마 지나지 않아 '배변 신호'가 찾아온다. 소화를 촉진시키거나 장을 직접 자극하기 때문이다. 먹으면 즉각 배변 신호를 보내는 음식들을 알아본다.맥주·막걸리맥주·막걸리는 배변 신호를 울리다 못해 설사를 유발하는 경우가 있다. 알코올 성분이 장 점막 융모를 자극하기 때문이다. 장 점막 융모는 장내 음식물의 수분, 영양소 등을 흡수하는데 알코올로 인해 이 기능이 떨어지면서 변이 묽어진다. 알코올이 장을 자극하면서 장 근육 운동이 빨라지고, 이로 인해 수분이 장으로 충분히 흡수되기 전 변이 배출되는 것도 원인이다. 알코올이 소화액 '담즙' 분비를 방해해 음식물 소화가 잘 이뤄지지 않는 것도 영향을 미친다. 평소 장이 예민한 과민성장증후군 환자는 술 마신 후 설사가 더욱 흔하다. 일반 술보다 맥주, 막걸리, 와인 같은 발효주는 당(糖) 함량이 높아 설사를 더 잘 부른다. 일부 당은 대장에 남아 수분을 머금는 성질이 있기 때문이다. 단, 변비가 있다고 해서 반복적으로 술을 마시는 것은 권장하지 않는다. 일시적인 배변 효과를 볼 수는 있지만 장기적으로 봤을 때 변비가 악화될 수 있다. 알코올이 소변량을 늘려 체내 수분량이 줄면 변이 딱딱해져 오히려 변비가 심해진다.​푸룬푸룬에 식이섬유가 많기 때문이다. 식이섬유가 대장으로 들어오면 물, 이온과 결합해 변을 부드럽게 하고 변 부피를 크게 한다. 이렇게 되면 배변 횟수와 양이 자연스럽게 늘어나 변비가 개선된다. 실제 외국에서는 노인들이 변비 예방·치료를 위해 푸룬을 간식으로 먹는 경우가 많다. 푸룬 100g에는 식이섬유가 약 7g 들어 있는데, 이는 사과보다 3배로 많은 양이다. 실제 푸룬은 다른 과일·채소에 비해 식이섬유가 많은 편이어서 배변 촉진에 탁월하다. 2011년 미국 아이오와대학 의대 연구팀 실험에서 변비 환자들을 두 그룹으로 나누어 푸룬이나 차전자(질경이 씨앗)를 섭취하게 했다. 푸룬을 먹은 변비 환자의 평균 배변횟수는 주 1.8회에서 3.5회로 2배 가까이 증가했다. 반면 차전자를 먹은 변비 환자의 평균 배변횟수는 주 1.6회에서 2.8로 늘었다.​ 커피커피에 함유된 클로로겐산 성분과 체내에서 분비되는 가스트린 호르몬 때문이다. 폴리페놀의 일종인 클로로겐산은 위산 분비를 촉진하는데, 위산에는 소화효소가 섞여 있다. 때문에 소화 과정이 빨라져 위(胃)안에 있는 음식물이 단시간 내에 장으로 내려가 배변 활동이 촉진된다. 커피는 가스트린 분비를 늘리기도 한다. 가스트린은 위 말단에서 나오는 호르몬으로, 위산 분비·이자액 생산을 유도하면서 위·소장·대장 움직임을 촉진해 변의를 느끼게 한다. 그렇다고 커피가 소화를 돕고, 변비를 해소해준다고 생각해서는 안 된다. 음식물이 충분히 소화되려면 일정 시간이 필요하다. 하지만 커피 성분으로 인해 소화 과정이 빨라질 경우, 음식이 제대로 소화되지 않아 위장에 부담을 줄 수 있다. 또한 커피 속 카페인과 지방산 등 물질이 위장을 자극하고 염증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에 공복에 마시거나 너무 많은 양을 섭취하는 것은 삼가야 한다.
    푸드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22/03/14 11:23
  • 스탠탑비뇨의학과, 유로리프트 관련 '제2차 국제 컨퍼런스' 개최

    스탠탑비뇨의학과, 유로리프트 관련 '제2차 국제 컨퍼런스' 개최

    서울 강남구 소재 비뇨기전문병원 스탠탑비뇨의학과의원이 미국 의료진과 함께 '유로리프트(전립선결찰술)' 관련 화상 국제컨퍼런스를 열었다.스탠탑비뇨의학과의원은 지난 4일 화상회의 방식으로 유로리프트(전립선결찰술)에 대한 '제2회 국제컨퍼런스'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6월 호주 의료진과 함께 '제1회 국제컨퍼런스'를 개최한 지 약 9개월 만이다. 예전에는 각국 의료진이 직접 만나 교류했지만 코로나19 대유행 이후 화상회의를 통한 국제 의학교류 및 심층토론이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이번 컨퍼런스에는 스탠탑비뇨의학과의원 소속 비뇨기과 전문의인 길명철, 방준호 원장이 참석했다. 미국 대표로는 Summit Health’s Urology team 소속 비뇨의학과 전문의 Matt S. Ashley 교수가 함께했다. 유로리프트 시술 전후 국제전립선증상점수표(IPSS) 기록의 활용 여부를 묻는 것으로 시작된 토론은 실제 임상 시 사용하는 결찰사 수를 결정하는 기준과 노하우 공유, 환자 상태에 따라 어느 위치에 시술하는 것이 효과적인지 등에 대한 논의로 이어졌다.전립선비대증은 배뇨장애 증상이 나타나는 대표적인 남성 노화성 질환이다. 약물이나 수술로 치료하게 되지만 약물 치료는 비대해진 전립선 크기 자체를 줄이지는 못한다는 한계가 있다. 수술 치료는 전립선을 절개하는 침습적 치료로 환자가 느끼는 부담이 큰 것이 단점이다.유로리프트는 약물치료와 수술치료의 대안으로 지난 2013년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허가를 받았고 2015년에는 보건복지부가 신의료기술로 지정했다. 비(非)수술치료법인 유로리프트는 특수 결찰사로 비대해진 전립선 조직을 묶어 고정하는 방식이다. 전립선 조직을 태우거나 자르지 않아 출혈 부담이 적고 빠른 치료가 가능하다. 초기부터 유로리프트 시술을 진행해 온 스탠탑비뇨의학과의원은 현재까지 시술사례가 1000건이 넘는다.길명철 원장은 "유로리프트 시술과 관련해 한국과 미국의 참단의학 지식을 공유하자는 취지로 이번 컨퍼런스를 마련했다"며 "환자에게 보다 나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좋은 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국경을 넘나드는 의학 토론을 통해 유로리프트의 발전과 대중화가 이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단신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22/03/14 11:06
  • [제약계 소식]서울시-한국BMS-보건산업진흥원, 바이오·의료 협력 체결

    [제약계 소식]서울시-한국BMS-보건산업진흥원, 바이오·의료 협력 체결

    한국BMS제약은 지난 11일 서울특별시, 한국보건산업진흥원과 국내 바이오·의료 분야 혁신을 위해 협력체계를 구축하는 공동의향서(LOI)를 체결했다고 밝혔다.서울바이오허브는 서울특별시가 조성하고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운영하는 바이오·의료 창업 혁신 플랫폼이다. LOI에 따라 한국BMS제약과 서울바이오허브는 오픈 이노베이션 전략을 통해 국내 바이오·의료 분야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유능한 업체들과의 파트너링 기회를 적극적으로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구체적으로는 올해 안에 혁신적이고 경쟁력 있는 아이디어를 가진 국내 바이오·의료 분야 우수 기업들을 발굴해 지원하는 프로그램을 진행한다.한국BMS제약 김진영 대표는 “한국은 세계적인 수준의 바이오·의료 기술역량을 보유하고 있으며, 정부와 지역사회 차원에서도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해당 분야의 발전을 독려하고 있어 전 세계로부터 주목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한국BMS제약은 이번 서울특별시와 보건산업진흥원과의 LOI를 통해 서울바이오허브와 함께 국내 유망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유능한 바이오 업체와의 파트너링 기회를 적극적으로 고려하며 국내 바이오·의료 분야 발전에 이바지해 나아갈 것”이라고 말했다.
    단신신은진 헬스조선 기자2022/03/14 09:52
  • 코로나 신규 확진 30만9790명… 사흘째 30만명대

    코로나 신규 확진 30만9790명… 사흘째 30만명대

    코로나19 국내 확진자 수가 전날 대비 30만9790명 늘었다. 하루 신규 확진자 수가 사흘째 30만명대를 기록하고 있는 것이다.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4일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는 총 686만6222명이라고 밝혔다. 위중증 환자는 1158명, 사망자는 200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1만595명(치명률 0.15%)이다.신규 확진 중 국내 발생은 30만9728명이다. 지역별로 경기 7만7420명, 서울 5만6807명, 부산 2만7756명, 경남 2만3762명, 인천 1만8238명, 경북 1만2615명, 대구 1만2406명, 충남 1만2329명, 전북 1만1168명, 전남 1만933명, 강원 9044명, 광주 8334명, 충북 8324명, 대전 8290명, 울산 5336명, 제주 4827명, 세종 2139명이다.해외 유입 확진자 수는 총 62명이다. 36명은 검역단계에서 발견됐고, 나머지 26명은 지역별로 광주, 전북, 경남 각 5명, 부산, 경북 각 3명, 충북 2명, 인천, 경기, 강원 각 1명이다.유입 대륙별 해외 유입 확진자 수는 중국 외 아시아 50명, 유럽 9명, 아메리카 2명, 아프리카 1명 순으로 많았다. ​
    내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22/03/14 09:51
  • 5~11세 31일부터 코로나 백신 접종… 24일부터 사전예약

    5~11세 31일부터 코로나 백신 접종… 24일부터 사전예약

    정부가 5~11세 소아에 대한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이달 말부터 시작한다. 전해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2차장(행정안전부 장관)은 14일 중대본 회의에서 "정부는 그간 접종 대상에서 제외됐던 5세부터 11세 소아에 대한 백신 접종을 전국 1200여곳 지정 위탁의료기관을 통해 3월 말부터 시행하겠다"고 밝혔다.사전예약은 이달 24일부터, 접종은 31일부터 시행된다. 전 2차장은 "우리보다 앞서 접종을 시행한 해외국가에서 안전성과 효과가 충분히 검증됐고 전체 확진자 중 11세 이하 비율이 15%를 넘어서는 상황 등을 고려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학교 학사 일정의 정상적 진행을 위해 기초접종 완료 후 3개월이 지난 12세에서 17세 청소년에 대한 3차 접종도 오늘부터 시행하겠다"며 "면역저하자를 포함한 고위험군 소아·청소년은 접종에 적극 참여해 달라"고 당부했다. 정부는 또 최근 코로나19 백신 안전성위원회 발표에 따라 백신 접종 이상반응의 인과성 인정 기준에 '심근염'을 추가하기로 했다. 통계적 연관성 등에 따라 지원금을 지급하는 백신 이상반응 종류는 기존 7종에서 11종으로 확대한다.전 2차장은 이어 "정부는 향후 확진자 전망과 현 방역상황에 맞춰 고위험군 위주의 현행 관리체계는 유지하되, 검사 및 확진 체계, 생활지원금 지급방안 등을 현실에 맞게 개편하겠다"고 강조했다.
    내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22/03/14 09:29
  • [카드뉴스] 물건 못 버리는 병 고치는 법

    [카드뉴스] 물건 못 버리는 병 고치는 법

    나중에 필요할 수도 있지~물건 못 버리는 병 고치는 법물건을 버리지 못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수년 전 구매한 옷부터 생활용품까지 종류도 다양합니다.‘언젠가 쓰겠지~’하며 모아두는데요.오늘의 주제는 ‘저장강박증’입니다.저장강박증은 강박 장애의 일종입니다.100명 중 2~5명꼴로 나타날 만큼 의외로 흔합니다. 젊은층보다는 노인들이 많고요. 뇌의 전두엽 기능에 이상이 생기면의사결정이나 행동에 대한 계획을 세우기 어렵고,물건의 필요성을 정상적으로 판단하지 못해일단 저장하고 보는 겁니다.물건을 모으지 못하면 불쾌한 감정이 생기고심한 경우 폭력적인 모습을 보입니다.또한 뇌 기능에 문제가 생기다 보니,회피, 꾸물거림, 우유부단함, 산만함 등과 같은 증상을 동반하기도 합니다.저장강박증은 만성적으로 증상이심해질 수 있기 때문에, 적절한 시기에 치료받아야 합니다. 상태가 악화되면 쓰레기를집에 한 가득 쌓아둘 만큼 증상이 심해질 수 있고, 심한 악취를 풍기는 것은 물론 호흡기 감염, 피부질환과 같은 질환으로 이어질 위험도 있습니다.최근 발표된 정신의학 저널 자료에 의하면평균 연령 30대 ADHD 환자 88명의 약 19%가 심각한 저장강박증을 앓고 있었는데요.젊은 ADHD 환자가 늘어나고 있는 상황이라,이제 노인만의 질병으로 볼 수 없을지도 모릅니다.심각한 문제는 저장강박증 환자 특성상일상생활이 불가능할 정도로 쓰레기가 쌓이고건강에 문제가 생겨도 이를 병으로 생각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저장강박증은 고칠 수 있는 병입니다.먼저 의사결정 인지 훈련, 반응 억제 기법 등인지행동 치료가 시행됩니다.세로토닌 재흡수 억제제 등과 같은약물 치료를 통해 신경을 안정시킬 수도 있지만아직 효과에 대해서는 의견이 분분합니다.아주 심한 경우에는 문제가 있는 뇌 회로를직접 교정해주는 심부뇌자극술을 고려하기도 합니다."물건을 버릴 때 불안한 감정이 든다면, 주저말고 병원을 찾아보세요."기획 ㅣ 헬스조선 카드뉴스팀
    카드뉴스헬스조선 카드뉴스팀2022/03/14 09:00
  • [밀당365] “2030 당뇨병, 더 위험한 이유 있습니다”

    [밀당365] “2030 당뇨병, 더 위험한 이유 있습니다”

    20~30대 2형 당뇨병 환자가 늘고 있다는 연구결과가 지난달 발표됐습니다. 최근 10년간의 자료를 분석한 결과인데요. 이 연구를 진행한 아주대병원 내분비내과 김대중 교수를, 밀당365가 만나고 왔습니다. 젊은 당뇨병, 대체 왜 느는 걸까요?
    내과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22/03/14 08:30
  • 2871
  • 2872
  • 2873
  • 2874
  • 2875
  • 2876
  • 2877
  • 2878
  • 2879
  • 2880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