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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간이식 환자 간 면역상태 예측하는 아바타 모델 개발

    간이식 환자 간 면역상태 예측하는 아바타 모델 개발

    간 이식 환자의 혈액을 이용해 간 내 면역상태를 정확하게 예측할 수 있는 아바타 모델이 개발됐다.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 소화기내과 이순규 교수(공동 제1저자), 서울성모병원 장기이식센터 최종영 교수(공동 교신저자) 연구팀은 간 이식 환자의 혈액을 이용한 새로운 아바타 모델을 개발, 구현해 기존보다 간 이식 환자의 간 내 면역상태를 정확히 예측할 수 있다는 사실을 확인했다고 25일 밝혔다.이번 연구는 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 의생명과학교실 조미라 교수(공동 교신저자), 박민정 연구교원(공동 제1저자) 연구팀과의 공동 연구로 이뤄졌다.연구팀은 서울성모병원에서 간 이식을 받은 환자들의 혈액 내 면역세포를 이용해 아바타 마우스 모델을 구현한 뒤 아바타 모델의 혈액과 간 조직을 분석했다. 그 결과, 환자의 면역세포가 아바타 모델의 혈액과 간으로 잘 생착한 것을 확인했다.또 아바타 모델의 분석 결과를 환자의 혈액 및 간 조직과 비교했을 때 동일한 결과를 보여 아바타 모델이 환자의 면역상태를 잘 반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즉 거부반응 환자에서는 아바타 모델에서도 심한 염증반응과 면역불균형이 확인됐고, 면역관용환자에서는 아바타 모델에서 경한 염증 반응과 보다 안정된 면역상태를 보였다.이 교수팀은 이어 혈액검사 결과 거부반응이 나타나지 않고 안정된 상태를 보이는 이식 환자를 대상으로 혈액과 간 조직을 분석하고 염증이 심한 군과 적은 군으로 나눴는데, 이런 환자들 간의 차이는 아바타 모델에서도 동일하게 구현됐다.이는 아바타 모델을 통해 간 이식 환자의 간 내 환경이 염증이 어느 정도인지를 조직검사 없이 예측할 수 있다는 의미로 이 교수팀은 아바타 모델을 통해 환자의 면역상태를 보다 정확히 확인해 환자별 치료 계획을 세우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했다.또한 연구팀은 아바타 마우스 모델에 면역억제제를 포함한 약물투여 실험을 통해 약물투여 전후 및 종류에 따라 아바타 모델의 간 내 염증반응의 차이를 확인했다. 이는 환자들에게 직접 약물투여를 하기 전 아바타 모델을 통해 치료반응을 예측하고, 약물의 효과를 확인할 수 있다는 가능성을 시사한다. 이순규 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 소화기내과 교수는 “간 이식 환자들의 면역상태를 보다 정확히 아는 것은 환자들의 치료 계획을 세우는 데 중요한 부분이다”며 “이번 연구가 간 이식 환자들의 면역상태를 보다 정확히 알고 추후 예후를 개선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최종영 서울성모병원 교수는 “이번 연구에서 구현한 아바타 모델이 간 이식 환자의 개인별 간 내 면역환경을 보다 정확히 파악하고 예측해 환자별 맞춤치료를 할 수 있는 초석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한편 이번 연구 결과는 최근 국제면역학회지 ‘Frontiers in Immunology’(인용지수: 7.561) 온라인판에 게재됐다. 연구는 한국연구재단의 기초연구사업과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의 보건의료 기술연구 개발사업을 통해 진행됐다.
    내과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22/04/25 15:30
  • [건강 단신] 동국제약의 센텔리안24, ‘마데카 더마 쉴드 쿨링 선스틱’ 출시

    [건강 단신] 동국제약의 센텔리안24, ‘마데카 더마 쉴드 쿨링 선스틱’ 출시

    동국제약의 더마코스메틱 브랜드 센텔리안24가 생활 밀착형 선스틱 ‘마데카 더마 쉴드 쿨링 선스틱’을 오는 26일에 출시한다고 밝혔다.센텔리안24의 ‘마데카 더마 쉴드 쿨링 선스틱’은 자외선 차단(SPF50+, PA++++), 미백, 주름개선 효과를 갖춘 3중 기능성 화장품이다.제품은 피부 노화의 주범인 자외선을 차단해 ‘광노화’ 완화에 도움을 주며 햇빛 노출로 인해 생기는 인상주름, 색소침착, 넓어지는 모공 등 다양한 피부 고민을 한번에 케어할 수 있다. 또한 피부 온도를 상승시켜 ‘열노화’의 원인이 되는 적외선도 동시에 차단해 피부를 건강하고 시원하게 케어해준다. 실제로 선스틱 사용 시 무도포 대비 피부 온도를 2배 감소시키고, 1.5배 열차단 및 3배 열예방 효과로 피부 자극 진정에 도움을 주는 것이 인체적용시험을 통해 확인됐다.특히 이번 신제품에는 쿨링 선스틱 연구 끝에 새롭게 탄생한 ‘쿨링테카™’가 10,000ppm 함유되었고, 콜드브루 공법으로 100시간 저온 추출한 ‘쿨링병풀추출물™’이 240,000ppm 함유된 것이 특징이다. 쿨링테카™는 흡수를 높여주는 리포좀에 테카와 피부의 열을 조절해주는 ‘수딩-쿨러’ 특허 성분을 적용해 열 받은 피부를 시원하게 진정시키는데 도움을 준다.또한 쿨링 성분과 에센스 성분을 가둬두는 ‘쿨링 홀딩 공법’으로 피부 위에서 사르르 녹아 밀착되는 ‘샤벳 텍스처’ 제형을 구현해 쿨링감을 선사하는 것은 물론 청량한 수분 핏 효과로 24시간 메이크업 지속 효과를 입증 받았다.이 외에도 제품은 동국제약의 핵심 성분인 TECA(센텔라아시아티카 정량추출물)을 비롯해 최신상 마데카 크림(시즌6)의 핵심성분(비타마데카™, 저분자 콜라겐, 나노 히알루론산, 저분자 엘라스틴)과 브라이트닝 케어(트라넥삼산, 인디언구스베리 열매추출물, 알파-비사보롤), 모공·피지 케어(베르가못입 추출물, 위치하젤 추출물, ANTI SEBUM-P), 수분 충전(폴리네시아 블루 라군 워터, 알래스카 빙하수) 성분을 함유했다.센텔리안24 관계자는 “동국제약의 피부과학 노하우를 바탕으로 탄생한 ’마데카 더마 쉴드 쿨링 선스틱’은 주름스틱, 기미스틱에 이어 선보이는 자외선 차단 선스틱 제품으로, 휴대가 용이해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수시로 덧바르기 좋다”며 “야외 활동이 많아지는 봄철, 자외선과 열차단과 다양한 피부 고민을 동시에 케어하는 ‘마데카 더마 쉴드 쿨링 선스틱’으로 피부 건강을 챙기시기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마데카 더마 쉴드 쿨링 선스틱은 오는 26일 CJ온스타일 플러스와 동국제약 공식 헬스케어몰(DK SHOP)에서 만나볼 수 있다. 
    단신헬스조선 편집팀2022/04/25 15:24
  • [건강 단신] 아이허브, 가정의 달 맞이 한국 고객 한정 빅세일

    [건강 단신] 아이허브, 가정의 달 맞이 한국 고객 한정 빅세일

    세계 최대 건강 라이프 쇼핑몰 아이허브가 다가오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한국 고객만을 위한 세일을 진행한다.아이허브 사이트 전품목 대상 한화 7만원 이상 주문시 20% 할인, 4만원 이상 주문시 1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할인 혜택을 적용하려면 쇼핑 후 장바구니에서 할인 코드(MAYLOVE22)를 입력하면 계정당 횟수 제한 없이 할인이 가능하다. 단, 할인은 대한민국 배송 시에만 제공받을 수 있다. 이번 행사는 5월 3일 오전 2시에 종료된다.이번 세일에서는 한국 시장 매출 부동의 1위 브랜드 CGN을 비롯하여 한국시장 판매량 TOP5를 차지하고 있는 라이프 익스텐션, 쏜리서치, 나우푸드 등의 인기 브랜드를 한 번에 만날 수 있다. 특히 전년 대비 한국 판매량이 70% 이상 크게 뛴 면역력 강화 영양제인 CGN 골드C를 비롯해 지난해 한국 매출 탑5인 ▲스포츠리서치 오메가3 피쉬 오일 ▲라이프 익스텐션 투 퍼 데이 종합비타민 ▲쏜리서치 기본 영양소 투 퍼 데이 등의 제품 등이 가정의 달 선물로 인기를 끌고 있다. 영양제 외에도 뷰티, 스포츠 보충제, 반려동물 영양제 및 용품, 유아 및 어린이 제품 등 다양한 카테고리가 준비돼 다채로운 가정의 달 선물 쇼핑이 가능하다.아이허브 코리아 이주현 홍보팀장은 “이번 행사는 가정의 달을 맞아 아이허브 탑마켓인 대한민국 고객만을 위해 준비한 특별 행사”라며 “행사기간도 기존 일주일에서 열흘 간으로 연장된 만큼 사랑하는 이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한편, 아이허브는 세계 최대의 건강과 웰니스 분야에 특화된 이커머스 기업으로 약 1300여 개 브랜드, 3만여 개 이상의 제품을 한국을 비롯한 전 세계 180여 개 국가로 판매하고 있다. 캘리포니아의 물류센터에서 모든 한국행 주문 제품을 출고하고 있으며 주문 후 약 72시간 이내에 한국에 도착하는 빠른 배송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아이허브는 주 7일, 24시간 한국어 상담 고객센터 및 업계 유일의 365일 가동 온도조절 시스템을 보유한 물류센터를 운영 중이다.
    단신헬스조선 편집팀2022/04/25 15:21
  • [제약계 소식]사노피, 'DTaP 혼합백신 10년사' 인포그래픽 제작

    [제약계 소식]사노피, 'DTaP 혼합백신 10년사' 인포그래픽 제작

    글로벌 헬스케어 기업 사노피의 한국법인(이하 사노피)은 세계예방접종 주간(매년 4월 마지막 주)을 맞아 내부 임직원을 대상으로 DTaP 혼합백신에 대한 사내 인식 제고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번 캠페인은 사노피의 DTaP(디프테리아, 파상풍, 백일해) 혼합백신의 국가 필수예방접종 도입 10주년을 기념해 기초예방접종률, 혼합백신의 개발 및 국내 사용 현황, 혼합백신의 가치 등을 담은 인포그래픽을 임직원에게 비대면 배포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인포그래픽은 지난 2012년 국내 필수예방접종사업에 4가 DTaP 혼합백신 ‘테트락심주’를  첫 도입한 이후, 5가 DTaP 혼합백신 ‘펜탁심주’까지 지속적으로 공급하며 국내 공공보건 증진에 기여하는 사노피의 역할과 노력에 대해 알리고자 제작됐다. 인포그래픽에는 ▲데이터로 보는 국내 기초예방접종률 ▲ 국내 DTaP 혼합백신 도입10년사 ▲ 국내 DTaP 혼합백신 10년 사용량 ▲ 영아 DTaP 혼합백신 접종 스케쥴 및 접종 횟수 등의 정보를 담았다.혼합백신은 하나의 백신으로 여러 감염질환을 예방할 수 있어 접종횟수를 줄여주고 복잡한 기초예방접종 스케줄을 간소화하여 적기 접종률을 높여준다는 이점을 갖는다. 4가 DTaP 혼합백신은 4가지 질환(디프테리아, 파상풍, 백일해, 폴리오(소아마비, IPV))을 하나의 백신으로 예방하며, 단독 백신으로 접종 시 최대 6회에 이르는 접종 횟수를 단 3회로 줄인다. 또한 5가 DTaP 혼합백신은 5가지 질환(디프테리아, 파상풍, 백일해, 폴리오(소아마비, IPV) 및 b형 헤모필루스 인플루엔자(Hib)에 의해 발생되는 침습성 감염증)을 예방하며, 단독 백신으로 접종 시 최대 9회에 이르는 접종 횟수를 단 3회로 줄인다. 지난 해 4월, 국내에 출시된 6가 DTaP 혼합백신은 5가 DTaP 혼합백신으로 예방할 수 있는 감염 질환에 ‘B형간염’ 항원을 추가한 백신으로, 개별백신 접종 대비 접종횟수를 최대 8회 감소시킨다. 단, 6가 DTaP 혼합백신은 현재 국가필수예방접종에서는 사용되지 않으며, 병,의원에서 유료 접종으로 사용 중이다.사노피  ‘AcXim(악심) 패밀리’는 60여년의 소아용 혼합백신 개발 경험을 바탕으로 한 사노피의 DTaP 혼합백신 포트폴리오로, 4가 DTaP 혼합백신 테트락심주, 5가 DTaP 혼합백신 펜탁심주, 6가 DTaP 혼합백신 헥사심프리필드시린지주®를 포함하고 있다. 테트락심주는 2012년에 국가필수예방접종 사업에 도입된 후, 2, 4, 6개월 영아 기초예방접종으로 사용되었다. 이후 2017년 펜탁심주가 출시되면서 대부분의 기초예방접종에 펜탁심주가 사용되고 있다. 2020년 질병청 데이터에 따르면, 2019년 출생아의 94.3%가 5가 DTaP 혼합백신으로 접종을 완료한 것으로 나타났다.  테트락심주는 기초접종뿐만 아니라, 만 4세~6세 추가 접종에도 사용 가능하며, 국내 4가 DTaP 혼합백신 시장에서 가장 많이 사용된 백신이다.(2021년 4Q 기준) 6가 DTaP 혼합백신 헥사심프리필드시린지주®는 2, 4, 6개월 영아 대상 유료로 사용 중이다.
    제약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22/04/25 15:13
  • [제약계 소식] 메디톡스 자회사 ‘리비옴’, 70억원 규모 투자 유치

    [제약계 소식] 메디톡스 자회사 ‘리비옴’, 70억원 규모 투자 유치

    메디톡스 자회사 리비옴은 지난 21일 린드먼아시아인베스트먼트로부터 70억원 규모 시리즈A 투자를 유치했다고 25일 밝혔다.이번 투자 유치로 리비옴은 주력 파이프라인인 염증성 장질환 치료제 ‘LIV001’의 임상에 박차를 가하고, 항암제 등 후속 파이프라인의 연구개발에도 속도를 낼 계획이다. 앞서 LIV001은 동물모델 실험에서 염증 억제 및 면역 반응 안정화 등의 효능 검증을 마쳤으며, 지난 1월부터 호주 루이나바이오, 영국 키이파마 등 글로벌 위탁개발생산 업체들과 임상용 의약품을 생산하고 있다. 연내 비임상 시험 완료와 함께, 2023년 글로벌 임상 진입을 계획하고 있다. 리비옴 송지윤 대표는 “투자 유치를 통해 개발 중인 염증성 장질환 치료제 ‘LIV001’의 글로벌 임상 착수를 위한 큰 발판을 마련했다”며 “후속 파이프라인으로 개발 중인 항암제 ‘LIV002’의 임상 준비도 차질 없이 진행해 목표하는 난치성 질환 치료제 개발에 더욱 속도를 내겠다”고 말했다.한편, 리비옴은 메디톡스 미생물 치료제 담당 연구진이 설립한 미생물 기반 신약 개발 전문 기업으로, 염증성 장질환 치료제 ‘LIV001’, 항암제 ‘LIV002’ 외에 이식질환(LIV003), 면역질환(LIV004) 등 다양한 파이프라인을 보유하고 있다.
    제약전종보 헬스조선 기자2022/04/25 15:07
  • ‘이것’ 있는 당뇨인, 심장 질환 주의해야

    ‘이것’ 있는 당뇨인, 심장 질환 주의해야

    당뇨병 환자는 꾸준히 약을 먹으며 자신의 몸을 돌봐야 한다. 그러나 인지 장애가 있는 당뇨병 환자에겐 어려운 일이다. 인지 장애와 당뇨병을 동시에 앓는 환자는 당뇨병만 앓는 환자보다 심장병에 걸릴 위험이 크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이스라엘 텔아비브대 연구진을 포함한 국제 공동 연구팀은 8772명의 2형 당뇨병 환자를 5년간 추적 조사했다. 연구진은 환자들을 대상으로 인지기능, 주요 심혈관 질환 사건(MACE), 뇌졸중 발병률 및 사망률을 측정했다. 환자 중 529명은 인지 장애를 앓고 있었다.연구 결과, 인지 장애가 있는 당뇨병 환자는 인지 장애가 없는 당뇨병 환자보다 심장병 발병률이 1.6배 높았다. 인지장애가 없는 당뇨병 환자의 10%가 심혈관계 이상 증상을 겪은 것에 반해, 인지장애가 있는 당뇨병 환자는 16%가 관련 증상을 경험했다. 특히 당뇨병과 인지 장애를 동시에 앓는 경우 심혈관계 질환 중 하나인 뇌졸중 발병률과 사망률이 1.8배 더 높았다.연구진은 인지장애가 있는 2형 당뇨병 환자는 기억력이 감퇴해, 약을 제시간에 복용하길 잊어버리는 게 원인이라고 추정했다. 당뇨병 환자가 약을 제때 섭취하지 않으면 혈압이 제대로 조절되지 않아 혈관 및 신경이 손상돼 심장 역시 제 기능을 하지 못하게 된다.연구에 참여한 캐나다 맥매스터대 의대 헤르첼 게르슈타인 교수는 “인지 기능이 떨어지는 당뇨병 환자는 추후 심장 질환이 생길 가능성이 높아진다”며 “인지 장애와 당뇨병을 동시에 앓는 환자에겐 심장병 위험을 줄일 수 있는 치료가 필요하다”고 말했다.한편, 이번 연구 결과는 지난 21일 ‘내분비계 및 대사 임상저널(Journal of Clinical Endocrinology and Metabolism)’에 게재됐다. 
    기타이슬비 헬스조선 기자 lsb@chosun.com2022/04/25 14:55
  • [의료계 소식] 프리드라이프 박헌준 명예회장, 고대의료원에 1억원 기부

    [의료계 소식] 프리드라이프 박헌준 명예회장, 고대의료원에 1억원 기부

    고려대의료원(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 김영훈)이 프리드라이프 박헌준 명예회장으로부터 의학발전기금 1억 원을 전달받았다.지난 20일 고려대 본관 회의실에서 열린 기부식에는 프리드라이프 박헌준 명예회장과 박헌준 회장의 가족들 그리고 고려대의료원 정진택 총장, 김영훈 의무부총장, 송혁기 대외협력처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자리했다.업계 선두기업인 프리드라이프를 일궈낸 박헌준 명예회장은 지난 2016년 고려대 미래성장연구원 최고 지도자 과정을 밟으며 고대와 인연을 맺었다. 평소 나눔에 관심을 기울여온 박헌준 회장은 최근 안암병원 내원을 계기로 의학의 사회적 역할에 공감하면서 기부를 결정하게 됐다.박헌준 회장은 “최근 기부의 가치에 대해 많은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 생명을 구하기 위해 고되고 힘든 일들을 의연하게 감내하시는 의료진들의 모습에 감명을 받아 이번 결심을 하게 되었다"며 "전달되는 기금이 의학의 뜻을 펼치는 데 작은 보탬이 됐으면 한다”라고 했다. 이에 정진택 총장은 “더 나은 세상을 위해 따스한 마음을 전해주신 박헌준 회장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박헌준 회장님의 이번 기부는 모든 고대가족들에게 나눔의 가치를 일깨워 주는 계기가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김영훈 의무부총장 또한 “의학연구와 인재양성의 중요성을 절감하시고 기꺼이 힘을 보태주신 박 회장님께 진심 어린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드린다"며 "전해주신 숭고한 뜻에 보답할 수 있도록 생명 존중의 가치를 실현하는 초일류 의료기관으로 흔들림 없이 전진해 나가겠다”라고 했다.
    단신이슬비 헬스조선 기자 2022/04/25 14:41
  • [의료계 소식] 순천향대천안병원, 석면피해우려지역 주민건강영향조사 실시

    [의료계 소식] 순천향대천안병원, 석면피해우려지역 주민건강영향조사 실시

    순천향대학교천안병원 석면환경보건센터(센터장 강민성)가 4월 25일부터 11월까지 석면피해 우려지역 주민건강영향조사를 진행한다.건강영향조사는 환경부가 ‘석면피해구제법’에 따라 실시하는 검진으로 석면공장, 수리조선소, 슬레이트 밀집지역, 재개발·재건축 등 석면 노출원 인근에 거주하는 주민을 대상으로 진행된다.올해 조사지역은 ▲전북 군산시 ▲경기 부천시 ▲충남 천안시 ▲충북 청주시 ▲경북 포항시 ▲울산 울주군 등이다. 주민건강영향조사는 ▲설문(문진) ▲전문의 진찰 ▲흉부X선 촬영 등으로 진행되며 석면관련 질환(원발성 악성중피종, 원발성 폐암, 석면폐증, 미만성 흉막비후)으로 판명될 경우 정부로부터 치료비 등 각종 지원과 관리를 받는다.강민성 센터장은 “건강영향조사는 잠재적 석면피해자를 발굴하는 과정”이라며 “철저한 조사로 국민 건강증진과 석면으로부터 안전한 사회를 만드는 데 일조하겠다”고 말했다.한편, 건강영향조사는 무료로 진행되며, 조사지역에 거주하지 않더라도 석면피해가 의심되면 전화 신청 후 조사에 참여할 수 있다.
    기타오상훈 헬스조선 기자2022/04/25 14:08
  • [의료계 소식] 김안과병원, ‘김안과병원 명곡 임상의학상’ 제정

    [의료계 소식] 김안과병원, ‘김안과병원 명곡 임상의학상’ 제정

    올해 개원 60주년을 맞은 건양의료재단 김안과병원(이사장 김희수)이 25일, 국내 안과 임상의학의 발전을 지원하기 위한 ‘김안과병원 명곡 임상의학상’을 제정한다고 발표했다.최근 안과 분야는 세분화, 전문화된 진료와 연구로 빠르게 발전하고 있다. 김안과병원 명곡 임상의학상은 안과 분야의 전문화와 임상의학 발전에 기여한 의학자를 발굴하고 안질환의 진단 및 치료를 도모하기 위해 제정됐다. 이러한 안과학의 발전은 궁극적으로 진료 수준 향상으로 이어져 안질환으로 고통받는 환자들에게 큰 도움이 된다.연구업적뿐 아니라 임상업적을 함께 고려해 수상자를 선정한다. 대다수 의학상들이 논문 중심으로 평가했던 것과 다르다. 안과 분야 세부 질환의 진단과 치료방법에 대한 집중적인 임상연구와 진료를 통해 전문성 확립과 진료 수준 향상에 기여한 의학자가 시상 대상이다.시상은 ‘명곡 임상의학상 본상(상금 2500만원)’과 ‘young expert 부문(500만원)’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지원 자격은 대한안과학회 정회원으로서 본상은 만 45세 이상~60세 이하, ‘young expert 부문’은 만 45세 미만을 대상으로 한다. 특히 본상 상금인 2500만원은 현재 안과 분야의 시상 중 가장 큰 규모다.수상 후보자 접수기간은 5월 1일부터 31일까지다. 김안과병원 임상연구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김안과병원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임상연구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시상식은 8월 21일에 열리는 김안과병원 심포지엄에서 진행할 예정이다.김안과병원 장재우 원장은 “김안과병원은 1962년 명곡(明谷) 김희수 이사장이 설립한 이래 국민의 사랑과 안과학계의 성원 속에서 눈부신 발전을 거듭해왔다”며 “그 사랑과 성원을 돌려드리고 안과학의 발전을 통해 국민에게 기여하기 위해 이번에 임상의학상을 제정하게 됐다”고 말했다.
    기타오상훈 헬스조선 기자2022/04/25 14:03
  • [의료계 소식] 순천향대부천병원 연구팀, 혈액 이용한 천식 진단 키트 개발

    [의료계 소식] 순천향대부천병원 연구팀, 혈액 이용한 천식 진단 키트 개발

    순천향대부천병원 호흡기알레르기내과 장안수 교수팀이 환자 혈액에서 분리한 천식 바이오마커 ‘넥틴-4(Nectin-4)’를 이용해 천식 및 증상 악화를 진단하는 키트를 개발하고 국제 특허(PCT)를 출원했다.천식은 기침, 천명, 호흡곤란의 특징적인 증상과 기관지 확장제 반응, 기도과민성 검사로 진단한다. 그러나 최근 중증급성호흡기증후군 코로나바이러스2(SARS-CoV-2)가 전 세계로 퍼지면서 기존의 천식 검사법은 의료진과 다른 환자들이 코로나19 감염 위험에 노출되는 단점이 있었다.이에 장안수 교수팀은 기존 검사법을 보완해 환자 혈액에서 분리한 천식 바이오마커 넥틴-4으로 실시간 중합효소 연쇄반응을 일으켜 천식 및 증상 악화를 진단하는 키트를 개발했다. 새로운 진단지표로 사용된 넥틴-4는 유해 공기 오염물질 및 병원체에 자주 노출되는 폐기도 상피세포 표면의 단백질이다.장안수 교수는 “폐기도 상피는 외부 공기의 통로 역할을 하는데 실제 천식 환자의 혈장 넥틴-4 mRNA 수치가 대조군보다 천식 환자에서 더 높았다”며 “이번에 개발한 천식 진단 키트는 코로나19 뿐만 아니라, 새로운 호흡기 감염병이 출현하더라도 안전하게 천식과 증상 악화를 판단하는 검사법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새 천식 진단 키트를 소개하는 이번 논문은 ‘유럽 알레르기 임상면역학회지(Clinical and Translational Allergy)’에 발표됐다.
    기타오상훈 헬스조선 기자2022/04/25 13:31
  • 식약처, 바이오헬스 육성 집중 '제품화전략지원단' 출범

    식약처, 바이오헬스 육성 집중 '제품화전략지원단' 출범

    식품의약품안전처는 공중보건 위기대응 의약품, 신개념·신기술 의약품 등의 신속한 시장진입을 지원하고, 국가 핵심 전략 산업인 ‘바이오헬스산업’을 육성하기 위해 25일 ‘제품화전략지원단’을 출범한다고 밝혔다.지원단은 지원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개발-비임상’, ‘임상시험-허가심사’의 연계와 임상시험 설계에 대한 전문적 서비스를 제공 기능하는 등 개발 단계별 진입 속도를 획기적으로 높이기 위한 지원 기능을 강화했다. 제품화전략지원단은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장을 단장으로 ▲제품화지원팀 ▲혁신제품심사팀 ▲임상심사팀으로 구성되며 총 90명(공무원 35명, 심사원 55명)의 전문인력으로 운영한다.지원대상은 공공성이 높은 ‘공중보건 위기대응 의약품’, ‘희귀의약품’이나, 산업적 가치가 높은 ‘국내 개발 신약’, ‘혁신의료기기’,‘신기능성 식품 원료’ 등을 전략적으로 우선 지원한다. 향후 지원대상을 점차 확대한다.제품화지원팀은 품질·비임상·임상 등 분야별 심층 상담을 제공하고, 의료제품 개발을 위한 국가 R&D 등에 대해서도 개발된 기술과 현행 규제 간 정합성을 검토하도록 지원한다. 또한 인허가 심사자료 준비가 어려운 신기술·신개념 제품에 대해서는 각 심사부서와 연계해 규제 서비스를 제공한다. '약사법'에 따라 법적 효력이 있는 상담 결과가 필요한 경우, ‘사전검토’ 방식의 상담 결과도 제공할 예정이다.혁신제품심사팀은 신속심사 대상 제품을 개발단계부터 지정하고, 최종 개발된 제품의 허가심사 기간 단축을 위해 ‘수시동반심사’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더불어 임상심사팀은 비임상·임상자료와 임상시험계획서를 심사하고, 제품화지원팀의 개발 상담과 연계해 비임상시험과 임상시험(평가변수 설정, 대상 환자 선정 등) 상세설계를 지원한다.김강립 처장은 “의료제품 개발이라는 긴 여정의 완주는 규제를 바탕으로 제품화 촉진이 함께 할 때 가능하다”고 말했다. 이어 “지원단은 시장진입 단계의 규제자가 아니라 기업과 제품개발 전략을 함께 고민하는 동반자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기타신은진 헬스조선 기자2022/04/25 13:28
  • SK바이오사이언스, 코로나 백신 ‘GBP510’ 효과 확인… 품목허가 초읽기

    SK바이오사이언스, 코로나 백신 ‘GBP510’ 효과 확인… 품목허가 초읽기

    SK바이오사이언스는 자체 개발 코로나19 백신 후보물질 ‘GBP510’의 임상3상 분석 결과에서 대조백신 대비 우수한 면역 반응을 확인했다고 25일 밝혔다.이번 임상은 고려대 구로병원 등 국내 16개 임상 기관 및 태국, 베트남, 뉴질랜드, 우크라이나, 필리핀 등 해외 5개국에서 만 18세 이상 성인 4,037명을 진행됐다. GBP510을 4주 간격으로 2회 접종한 결과, 면역원성 측면에서 대조백신인 ‘Vaxzevria’ 대비 우위성을 입증했다. Vaxzevria는 영국 옥스퍼드대학교와 글로벌 제약사 아스트라제네카가 공동 개발한 코로나19 백신으로, WHO·EU 등 전 세계 50여개국에서 허가됐다.GBP510은 코로나19 감염성을 중화해 예방효과를 유도하는 중화항체 분석에서도 대조백신 대비 중화항체를 월등하게 높였다. 또한 임상 대상자 중 GBP510 접종 후 중화항체가 4배 이상 상승한 사람의 비율을 의미하는 ‘항체전환율’ 역시 대조백신에 비해 유의미하게 높았다. 안전성 데이터는 이달 중 확보 예정이다. SK바이오사이언스 안재용 사장은 “GBP510의 성공적인 개발을 통해 전세계 방역의 새로운 전환점을 만들고, 나아가 대한민국이 백신 주권 국가로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사명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한편, GBP510은 빌앤멜린다게이츠재단과 전염병예방혁신연합으로부터 지원을 받아 SK바이오사이언스와 미국 워싱턴대학 약학대 항원디자인연구소가 공동 개발한 코로나19 백신 후보물질이다.
    제약전종보 헬스조선 기자2022/04/25 13:20
  • 전문가 10명 중 6명 "코로나 이후 인플루엔자 백신 적극 권고"

    전문가 10명 중 6명 "코로나 이후 인플루엔자 백신 적극 권고"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인플루엔자 예방에 대한 인식이 더욱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시퀴러스코리아는 ‘세계 예방접종 주간’을 맞아 우리나라 내과·가정의학과 의료진 50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코로나19 팬데믹 환경에서 인플루엔자 백신 예방 접종’에 대한 인식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조사 결과, 응답자의 69.4%가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인플루엔자 백신 접종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고 느꼈으며, 94%가 병원에 오는 환자들에게 인플루엔자 백신 접종을 권고하는 것으로 나타났다.만 65세 이상 연령층, 만성질환자, 면역 저하자 등 고위험군은 인플루엔자 바이러스 감염만으로도 합병증, 입원, 사망 위험이 증가한다. 특히, 코로나와 인플루엔자 바이러스에 동시 감염될 경우, 코로나 단독 감염 때보다 사망 위험이 2배 이상 높아진다는 연구 결과가 국내외에서 다수 발표된 바 있다. 이에 전문가들은 나오면서 코로나 백신과 인플루엔자 백신을 함께 맞는 것을 권장하고 있다.실제 의료진 10명 중 6명 이상(66.8%)은 코로나 팬데믹 이후 인플루엔자 백신접종을 더 권고하고 있다고 밝혔다. 35.2%는 연령과 위험군에 상관없이 모두에게 인플루엔자 백신 접종을 더 권고하고 있으며, 31.6%는 고연령과 위험군에 특히 더 접종을 권고하고 있다고 답했다.다만, 설문에 참여한 의료진 71%는 인플루엔자 백신 종류별로 효과와 효능에 차이가 있다고 답했다. 현재 사용되는 인플루엔자 백신이 질환 예방에 충분한 효과를 가지고 있다고 생각하느냐는 질문에는 44.2%는 모든 연령 및 위험군을 포함해 충분하다고 답변했으나, 47%는 충분하지 않다고 답해 기존 인플루엔자 백신 효과에 대한 의견이 나뉘었다.기존 백신의 효과가 충분하지 않다고 생각하는 이유로는 유행 타입 예측의 실패(49.2%)와 면역원성 형성 불충분(24.8%), 짧은 면역 효과 유지 기간(22.6%) 순으로 나타났다. 기존 인플루엔자의 개선점으로는 면역 효과가 더 오래 유지되는 인플루엔자 백신(47.2%), 고연령과 위험군에 특화된 인플루엔자 백신(33.8%)을 꼽아 의료진들이 백신접종에 따른 충분한 면역 형성을 중요시하고 있다는 것으로 나타났다.
    기타신은진 헬스조선 기자2022/04/25 13:17
  • [의학칼럼] 역대급 더위라는 올 여름, Y존 관리·몸매 관리로 여름 준비

    [의학칼럼] 역대급 더위라는 올 여름, Y존 관리·몸매 관리로 여름 준비

    3월 기온이 역대 세 번째로 높은 기온을 기록한 가운데, 올여름도 매우 더울 것으로 예상된다. 날씨가 빠른 속도로 더워지면서 다이어트, 제모 등 여름을 준비하는 여성들의 마음도 덩달아 바빠진다. 그런데 2017년의 역대급 더위를 다시 기억해 본다면, 에티켓을 위한 자기 관리 측면에서 여성들이 준비해야 할 것은 하나 더 있다. 바로 Y존 관리이다.40대 여성 A씨는 매우 더웠던 여름철, 질염의 잦은 재발과 만성화로 인한 방광염까지 각종 여성질환으로 매우 고통스러웠다. 속옷이 축축해져 하루 여러 번 속옷을 갈아입어야 했고, 결국 병·의원 치료도 여러 날 받아야만 했다. 그간에는 불편한 대로 그럭저럭 견뎌왔지만, 올여름이 특히 덥다고 하니 벌써 불안해져서 더워지기 전에 어떤 치료를 받으면 좋을지 생각 중이다.외음질염은 기온이 높고 습해서 세균 활동이 활발한 여름철에 가장 골치 아픈 여성 질환 중 하나이다. 반복적인 외음질염 재발에는 개인의 위생 습관, 면역력, 기존 감염증을 제대로 치료하지 못해 진행된 질염의 만성화 등 여러 원인이 있을 수 있지만, 소음순이 너무 큰 소음순 비대증도 주요 원인 중 하나이다. 비대한 소음순의 주름 사이에 남아있던 분비물에 세균이 빠르게 번식하며 외음질염이 재발하기 쉽기 때문이다.소음순 비대증은 이 밖에도 생활 속에서 불편한 증상이 꽤 많이 생기는 질환이다. 장시간 야외활동을 하면 소음순이 속옷이나 하의와 마찰이 일어나고 쏠려 통증과 부종이 생기기도 한다. 스키니진이나 청바지, 레깅스를 입기 불편하고, 생리 기간에는 생리대와의 마찰로 통증과 부종이 생기기 쉽다. 비대칭도 겹치면 더 큰 쪽이 말려 들어가며 소변이 한쪽으로 흐르고 성교통이 생기기도 한다. 수영장이나 사우나 등 공공시설의 탈의실 사용이 부담스러울 수도 있다.이때는 비대한 소음순의 여분을 균형을 맞추어 절제해 주는 수술적 치료인 소음순 성형 수술을 받으면 이런 불편으로부터 벗어나는 근본 치료가 가능하다. 수술적 치료에서는 민감한 부위인 여성 성형의 일종이라 흉터 예방도 중요한데, 수술 후 굵은 실밥 자국이나 실이 녹아 나오면서 생긴 염증 흉터 예방을 위해 화상 방지용 콜드나이프와 출혈방지용 레이저, 안면성형 봉합사로 소음순 미세성형 교정수술을 받으면 된다.보다 만족스러운 결과를 얻고 싶다면, 최저가 검색보다는 수술 경험이 많은 산부인과 전문의에게 본인의 상태를 꼼꼼히 진단받고, 직접 집도할 의사로부터 수술 방법과 수술 예후까지 충분히 상담받은 후 수술을 진행하는 것이 좋다. 질염이나 자궁경부염, 성감염증 같은 감염성 여성 질환은 수술 후 감염을 유발하거나 회복을 더디게 할 수 있으므로, 검사 후 필요시에는 치료를 먼저 받고 수술을 진행한다. 수술 후 통증 등의 부담은 수면내시경용 마취 및 국소마취와 회음신경차단 기법으로 덜 수 있으나, 수술 당일에는 무리한 활동은 자제하고 안정해주는 것이 좋다.(*이 칼럼은 강서에비뉴여성의원 김화정 원장의 기고입니다.)
    전문칼럼강서에비뉴여성의원 강서점 김화정 원장2022/04/25 13:13
  • 코로나19, 오늘부터 '2급 감염병'… 치료·격리 의무는 유지

    코로나19, 오늘부터 '2급 감염병'… 치료·격리 의무는 유지

    제1급감염병으로 분류, 관리되던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가 오늘부터 제2급감염병으로 재분류된다. 단, 지금과 같이 치료와 격리 의무는 유지된다.질병관리청은 25일 '질병관리청장이 지정하는 감염병의 종류' 개정·고시를 통해 코로나19의 감염병 급수를 조정했다. 코로나19는 그간 2020년 1월 이후 제1급감염병 중 신종감염병증후군으로 분류해 관리해왔으나, 임상 특성, 유행 상황 등이 변화화면서 급수가 조정된 것이다.이에 따라 앞으로 코로나19는 결핵, 홍역, 콜레라, 장티푸스, 파라티푸스, 세균성이질, 장출혈성대장균감염증, A형간염, 폴리오, 수막 구균 감염증, 성홍열 등과 같은 등급의 질환으로 취급한다.복지부는 "제1급감염병 중 신종감염병증후군으로 분류해 대응 중인 코로나19를 감염병 유행 양상 변화에 따라 제2급감염병으로 재분류했다"고 밝혔다. 이어 "감염병 관리체계 효율화를 도모하고자 한다"고 개정이유를 설명했다.
    기타신은진 헬스조선 기자2022/04/25 11:37
  • 아메리카노, 정말 살 안 찔까?

    아메리카노, 정말 살 안 찔까?

    카페에 가면 살이 찔까 봐 비교적 열량이 낮은 아메리카노를 고르는 사람이 적지 않다. 그러나 아메리카노도 마음 놓고 마셔서는 안 되겠다. 카페인이 가짜 식욕을 촉진하기 때문이다.실제로 아메리카노 열량은 한잔에 5~10kcal로 다른 음료와 비교했을 때 낮은 편이다. 아이스 캐러멜마키아토는 약 160kcal, 아이스 카페모카는 약 250kcal다.그러나 열량이 낮다고 방심하고 많이 마셨다간 오히려 살이 찔 수도 있다. 아메리카노에는 교감신경을 활성화하는 카페인이 함유돼 있다. 이는 심장박동수와 호흡률을 증가시키고,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르티솔 분비를 촉진한다. 체내 코르티솔 수치가 높아지면 신진대사 균형이 무너지고, 식욕억제 호르몬인 렙틴은 제대로 작동하지 못하게 된다. 이는 배가 고프지도 않은데 계속 음식을 찾게 되는 가짜 식욕으로 이어질 수 있다.또한, 코르티솔은 지방 분해를 막아 지방이 체내에 쌓이도록 한다. 특히 복부에 코르티솔 수용체가 많아 복부 지방이 많아질 수 있다. 장시간 많은 양의 카페인을 섭취하면 오히려 활성화됐던 교감신경을 억제하기 위한 부교감신경이 활성화된다. 빨라졌던 심장 박동이 느려지고, 이뇨 작용이 원활하게 되지 않아 오히려 체내 독소 배출이 어려워진다. 살이 찌는 체질로 이어질 수 있다.따라서, 열량이 낮은 아메리카노라도 적당히 마셔야 한다. 한 잔 정도 마시면 카페인이 에너지 소비율은 늘리면서, 코르티솔은 크게 활성화하지 않는다. 식약처가 제시한 성인 하루 최대 카페인 섭취 권고량은 400mg이다.
    푸드이슬비 헬스조선 기자2022/04/25 11:33
  • 제2회 암젠한림생명공학상 수상 후보자 공모

    제2회 암젠한림생명공학상 수상 후보자 공모

    암젠코리아는 한국과학기술한림원과 25일부터 ‘제2회 암젠한림생명공학상’ 후보자를 공모한다고 밝혔다.한국과학기술한림원이 주관하는 암젠한림생명공학상은 생명과학 및 생물공학 연구에서 탁월한 성과를 보인 국내 젊은 연구자를 발굴·포상하기 위한 취지로 제정됐다. 국내 기초과학 연구의 활성화와 함께 생명공학 분야의 젊은 연구자를 격려하는 데 목적이 있다.각 부문에서 1명씩 선정하던 작년과 달리, 올해부터는 생명과학과 생물공학 분야에서 탁월한 연구 성과를 보인 차세대과학자 1명과 박사후연구원 2명을 포함하여 총 3명의 연구자에게 6000만원의 상금을 시상한다. 차세대 과학자 부문은 만 45세 이하(1976년 1월 2일 이후 출생)로서 국내 대학 또는 연구기관에 재직하는 자가 지원할 수 있다. 대상업적은 최근 10년 간(2013년 1월 1일 이후 발표) 대표 연구논문 5편이며, 수상자에게는 상패와 상금 4000만원을 시상한다.박사후연구원 부문은 박사학위 취득 후 7년 이내(2015년 1월 1일 이후 취득) 또는 만 39세 이하(1982년 1월 2일 이후 출생)로서 국내 대학, 국·공립 및 정부출연 연구기관 또는 민간 연구기관의 전임교원이 아닌 연구자 혹은 비정규직 연구원이 지원할 수 있다. 대상 업적은 국내에서 비정규직 재직 시 제1저자 대표논문 1편이며, 2명의 수상자에게는 상패와 함께 상금 각 1000만원을 시상한다.후보자 추천 접수는 25일부터 6월 24일까지 진행된다. 이후 한국과학기술한림원이 1단계 분야별 심사와 2단계 종합심사를 통해 수상자를 선정하며, 수상자 발표 및 시상식은 오는 11월에 개최될 예정이다. 각 시상사업의 후보자는 소속 대학교(원), 연구기관 및 학회의 대표자, 대상업적 관련 연구과제책임자 등이 추천할 수 있으며, 추천서 양식을 포함한 상세안내는 한국과학기술한림원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암젠코리아 노상경 대표는 “이번 후보자 공모에 대한민국 생명과학분야의 미래를 이끌어갈 역량 있는 연구자들이 더 많이 지원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노 대표는 “암젠코리아는 앞으로도 국내 기초과학과 생명과학 분야에 대한 지원을 통해 미래를 이끄는 차세대 과학기술인 양성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지속해서 힘쓰겠다”고 밝혔다.한국과학기술한림원 유욱준 원장은 “올해부터 박사후연구원에서 수상자가 늘어난 만큼 국내 생명과학의 발전에 기여하고 있는 젊은 과학자들의 많은 관심과 지원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유 원장은 “한림원은 우리나라 생명과학 분야의 지도자가 될 유망한 연구자들이 뛰어난 연구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힘쓸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기타신은진 헬스조선 기자2022/04/25 10:13
  • 코로나 신규 확진 3만4370명… 위중증 668명·사망 110명

    코로나 신규 확진 3만4370명… 위중증 668명·사망 110명

    코로나19 국내 확진자 수가 전날 대비 3만4370명 늘었다. 하루 신규 확진자 수가 3만명대로 떨어졌다. 신규 확진자 수가 6만4725명이었던 전날에 비해 2배가량 떨어졌다.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5일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는 총 1692만9564명이라고 밝혔다. 위중증 환자는 668명, 사망자는 110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2만2243명(치명률 0.13%)이다.신규 확진 중 국내 발생은 3만4339명이다. 지역별로 경기 9058명, 서울 4763명, 경북 2242명, 경남 1965명, 전남 1787명, 광주 1676명, 인천 1654명, 충남 1534명, 전북 1427명, 대전 1424명, 대구 1422명, 강원 1280명, 충북 1196명, 부산 1072명, 제주 734명, 울산 689명, 세종 416명 순이다.해외 유입 확진자 수는 총 31명이다. 10명은 검역단계에서 발견됐고, 나머지 21명은 지역별로 경남 8명, 충북 6명, 경북 3명, 인천 2명, 전남, 광주 각 1명으로 나타났다.유입 대륙별 해외 유입 확진자 수는 중국 외 아시아 21명, 유럽 5명, 아메리카 3명, 오세아니아 2명 순으로 많았다.
    단신이슬비 헬스조선 기자2022/04/25 09:55
  • 혼자 살면 '골초' 위험 1.5배

    혼자 살면 '골초' 위험 1.5배

    1인 가구는 다인 가구보다 골초(고도 흡연)가 될 위험이 1.5배 높다는 연구결과가 국내에서 나왔다. 일찍 담배를 피우기 시작했거나 배우자가 있는 남성에서 고도 흡연 위험이 더 컸다.한국식품커뮤니케이션포럼(KOFRUM)에 따르면 영남대병원 가정의학과 이근미 교수팀이 2010∼2018년 국민건강영양조사에 참여한 성인 남녀 중 현재 흡연자 7984명을 가구원 수별로 나누고 분석한 결과 이같이 드러났다. 이 연구결과는 대한가정의학회지 최근호에 실렸다.현재 흡연 성인의 하루 평균 흡연량은 1인 가구에서 14.7개비, 다인 가구에서 14.1개비였다. 하루에 담배를 25개비 이상 피우는 고도 흡연율도 1인 가구(9.4%)가 다인 가구(7.2%)보다 높았다.  1인 가구는 다인 가구보다 고도 흡연할 위험이 1.5배 높았다.이 교수팀은 논문에서 “가족이나 주변인의 (만류ㆍ권고 등) 사회적 지지가 금연에 도움을 줄 수 있다”며 “1인 가구는 동거인의 사회적 지지를 받기가 어렵고, 간접흡연 피해를 호소하는 동거인이 없어 흡연율ㆍ흡연량이 증가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1인 가구는 다인 가구보다 스트레스를 많이 받고, 우울감 경험이 많다는 것도 고도 흡연이 상대적으로 높은 이유로 꼽았다. 스트레스를 많이 호소하는 집단일수록 흡연을 더 많이 한다는 것이다.1인 가구와 다인 가구 모두 40대, 남성, 유배우자, 19세 미만에서 흡연 시작, 긴 흡연 기간이 고도 흡연할 위험을 높이는 요인이었다. 다인 가구에선 30∼60대, 사무직, 규칙적 운동, 비만, 우울, 스트레스가 있으면 고도 흡연할 위험이 더 컸다.이 교수팀은 논문에서 “흡연 예방과 금연 정책을 세울 때 가구의 형태를 적극 고려할 필요가 있다”고 했다.한편 우리나라 가구 형태는 2000년엔 4인 가구가 전체 가구의 약 31%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했다. 2020년엔 1인 가구가 전체 가구의 약 30%로 가장 많았다. 2040년엔 1인 가구가 전체 가구의 약 36%에 달할 것으로 추정된다(통계청). 1인 가구는 다인 가구보다 불충분한 음식 섭취, 신체활동 감소, 알코올 남용, 흡연을 더 하는 등 건강 위해 요인을 더 많이 보유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관절염ㆍ녹내장ㆍ백내장 위험도 더 컸다. 
    가정의학과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22/04/25 09:47
  • 오전엔 탄수화물, 저녁엔 ‘이것’ 먹어야 심혈관 보호

    오전엔 탄수화물, 저녁엔 ‘이것’ 먹어야 심혈관 보호

    혈당 관리를 위해 무얼 먹을지, 얼마나 먹을지 고민하실 텐데요. 식사 시간대별 음식의 종류도 한 번쯤 고려해보셔야겠습니다. 아침·점심·저녁, 식사 시간에 따라 몸에 좋은 음식이 각기 다르다는 연구결과가 나왔습니다.오늘의 당뇨레터 두 줄 요약1. 음식의 영양가뿐만 아니라 섭취 시간도 신경 쓰는 것이 좋겠습니다.2. 아침에는 녹말을, 점심에는 통곡물을, 저녁에는 어두운 색 잎채소를 드세요.저녁에 채소 많이 먹으면 사망 위험 낮아중국 하얼빈의대 연구팀이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가 주관한 전국건강영양조사(NHNES) 참여자 4600명(2형 당뇨병 환자)의 식단을 조사했습니다. 그 결과, 식사 시간대별 먹는 음식의 종류에 따라 그들의 심장 건강이 달라졌습니다. 연구팀이 참가자들의 식습관을 자세히 분석한 결과, 아침·점심에는 탄수화물 식품을, 저녁에는 채소를 섭취하면 심혈관질환 발병률이 낮았습니다. 모든 시간대에 걸쳐 가공육 섭취를 피하는 것 또한 심혈관질환 발병 위험을 낮췄습니다. 특히 저녁에 채소를 많이 먹는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에 비해 사망 위험이 45% 낮았습니다. 반면 저녁에 가공육을 많이 먹는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에 비해 심혈관질환으로 사망할 위험이 74% 높았습니다.“인슐린 분비, 생체리듬 따라 달라져”왜 이런 결과가 나왔을까요? 연구팀은 “탄수화물 대사나 인슐린 분비 등은 모두 생체리듬에 맞춰서 이뤄진다”며 “오전에 그 활동이 원활하다가 낮부터는 점점 줄어든다”고 설명했습니다. 그 때문에 탄수화물이 포함된 음식은 아침이나 점심에 먹어야 한다는 겁니다. 한편, 저녁에는 혈압 조절에 어려움을 겪는 당뇨 환자가 많습니다. 연구팀은 “어두운 색의 잎채소는 항산화물질이 풍부해 혈압을 조절하는 데 도움을 주기 때문에, 저녁식사 때 브로콜리 등을 먹기를 추천한다”며 “염증·산화 스트레스 반응이 활발해지는 시간도 저녁이기 때문에, 이때 가공육 섭취를 피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식사시간대별 권장 식품 달라정리하자면, 당뇨병으로 인한 심혈관질환 위험을 줄이기 위해서는 우리 몸의 생체리듬에 따라 적절한 음식을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연구 저자인 칭리오 송 박사는 “2형 당뇨병 환자에게는 음식의 양이나 칼로리만큼 음식을 먹는 시간이 중요하다는 사실을 보여주는 연구”라며 “아침과 점심에는 감자와 같이 녹말이 함유된 식품이나 통곡물을, 저녁에는 색이 짙은 채소를 먹고, 여기에 가공육 섭취를 줄이는 노력을 기울인다면 당뇨가 있더라도 심장 건강을 잘 유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내과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22/04/25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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