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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병이 있을 때 혈당을 잘 관리하지 못하면 합병증으로 이어질 수 있다. 당뇨병을 진단 받았더라도 초기에 혈당을 확실하게 낮추면 예후가 좋아진다. 혈당 관리의 중요성에 대해 알아본다.◇혈당 정상화 빠를수록 합병증 위험↓당뇨병이나 당뇨병 전단계를 진단 받았다면 혈당 관리를 빨리 시작해야 한다. 진단 초기에 혈당을 얼마나 적극적으로 관리하느냐에 따라 당뇨병 예후가 달라지기 때문이다. 스웨덴 예테보리대 연구에 따르면 당뇨병 진단 직후의 당화혈색소 수치가 1% 높을수록 5년 후 사망 위험은 5%, 20년 후 사망 위험은 36% 컸다. 당뇨병 진단 즉시 열심히 관리해서 당화혈색소 수치를 1%만 낮춰놔도 세월이 흘렀을 때 사망 및 합병증 위험이 크게 줄어든다는 뜻이다.초기에 혈당을 관리하면 합병증 위험도 낮아진다. 영국 전향적 당뇨병 연구인 UKPDS 결과에 따르면 당뇨 진단 즉시 혈당 관리를 열심히 한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심혈관 합병증 발병이 적었다. 높은 혈당은 혈관 내벽을 망가뜨리는데, 당뇨병이 발생한 초기부터 혈당 조절을 열심히 하면 같은 기간 당뇨를 앓더라도 내벽이 손상되는 정도는 다르다.◇전단계부터 식단과 운동 병행당뇨병과 당뇨병 전단계 모두 혈당을 낮추기 위해 가장 기본적으로 필요한 것이 생활 습관의 개선이다. 규칙적인 운동과 함께 섭취 열량을 줄이는 식사 조절이 필수다. 또한, 체중의 5%만 감량해도 당뇨병 예방 가능성이 30~50% 높아진다.유산소와 저항성 운동을 병행하는 것도 중요하다. 유산소 운동에는 걷기, 자전거 타기, 조깅, 수영 등이 있다. 저항성 운동은 근력을 이용해 무게나 저항력에 대항하는 운동이다. 역기나 웨이트 장비를 이용한 웨이트 트레이닝이 대표적인 예다. 이러한 운동을 중등도 강도로 하루 30분 이상 일주일 내내 실시하는 게 가장 좋다. 음식을 먹을 때는 다양한 음식을 골고루 섭취하되 과식을 피하는 게 중요하다. 아침밥은 반드시 챙겨 먹고, 되도록 집에서 가족과 함께 식사하는 게 좋다. 덜 짜고, 덜 달고, 덜 기름지게 먹어야 한다.✔ 당뇨병 궁금증, 한 곳에서 해결하세요.맛있고 간편한 식단부터 혈당 잡는 운동법까지!포털에서 '밀당365'를 검색하시면, 당뇨 뉴스레터 무료로 보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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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인플루엔자(독감)만큼 독한 감기가 유행하고 있다. 감기는 '약 먹으면 일주일, 약을 안 먹으면 7일'이란 말이 있을 정도로 대부분 자연 치유되지만, 오래간 감기는 합병증을 유발하기도 한다. 적극적인 치료가 필요한 감기 합병증에 대해 알아두자.부비동염흔히 축농증이라고 부르는 부비동염은 감기의 가장 흔한 합병증 중 하나이다. 부비동염은 코와 눈 주위에 있는 공기주머니인 부비동에 염증이 생기는 질환으로, 단순 코감기와는 증상이 다르다.일주일이면 증상이 개선되는 단순 코감기와 달리, 부비동염은 보통 2주 이상 콧물이 난다. 콧물은 끈끈하고 누런색이며, 목 뒤로 코가 넘어가고, 코막힘 증상도 동반된다. 일반의약품 감기약으로는 증상이 개선되지도 않는다.날이 추워질수록 부비동염 증상은 악화하기에 2주 이상 콧물이 계속된다면, 빨리 병원을 가 전문적인 치료를 받아야 한다. 부비동염이 2~3개월 지속해 만성화하면 얼굴 통증, 치아 통증, 구취 등이 생길 수 있고, 눈이나 뇌 등 주변기관으로 염증이 확산할 수도 있다.부비동염 치료는 대부분 약물로 가능하다. 항생제, 스테로이드 비강분무제, 항염증제 등 약물치료 효과가 좋다. 약물치료 효과가 없거나 심한 비중격만곡 등 비강 구조 변경이 생긴 경우라면, 수술적인 치료도 할 수 있다.중이염귀에 생기는 중이염은 목 안쪽 인두 부위에 침투한 바이러스가 귀와 연결된 관을 통해 귀까지 침임, 염증을 유발하는 것을 말한다. 중이염은 급성과 만성으로 구분하는데, 감기 합병증은 대부분 급성이다. 소아 감기 환자의 약 20%가 감기 합병증으로 급성 중이염을 경험할 만큼 감기로 인한 급성 중이염은 흔하게 발생한다.중이염이 생기면 귀 통증, 발열, 고름, 발열 등의 증상이 발생한다. 고막 천공과 그로 인한 청력 저하, 이명 등의 증상이 발생하기도 한다. 제대로 치료하지 않으면 뇌막염, 안면신경마비, 내이염 등 더욱 심각한 합병증이 생길 수 있어 적절한 치료가 중요하다.중이염 치료는 주로 항생제를 사용한다. 증상에 따라 진통 소염제와 비점막 수축제를 추가로 투여한다. 항생제 치료가 효과가 없을 때, 약 복용이 어려울 만큼 전신상태가 좋지 않을 때, 신생아나 면역결핍자인 경우 등은 고막을 절개해 염증을 제거하기도 한다.급성 중이염은 보통 2~4주 내에 완치된다. 드물게 고막 천공이나 석회 침착, 감음성 난청, 만성 중이염 등의 후유증을 남기기도 한다.천식 악화감기의 대표적인 합병증 중 하나는 천식 악화이다. 실제로 천식 악화의 가장 흔한 원인 중 하나는 감기 바이러스인 리노 바이러스이다.천식은 만성 기도 염증질환이라 감기바이러스에 매우 취약하다. 감기에 걸린 천식환자의 약 40%는 천식이 악화하고, 호흡이나 심박 수가 지나치게 빨라지는 천식 발작 가능성도 커진다. 천식 발작이 생기면 산소부족으로 인한 청색증, 의식을 잃을 정도의 흉통 등이 생긴다. 심한 경우 호흡정지나 사망으로 이어지기도 한다.천식 발작을 멈추게 하는 대표적인 약물로는 기도 폐쇄 증상을 빠르게 완화하는 증상 완화제가 있다. 증상 완화제로는 속효성 베타2 항진제, 항콜린제, 경구 또는 주사용 스테로이드 등이 있다. 이 약물들은 기도를 확장하거나 염증을 가라앉히는 효과가 있다.감기는 원인 바이러스가 다양해 백신 개발이 불가능하고, 효과적인 항바이러스제도 없으므로, 천식 환자는 감기 예방을 위해 개인위생을 철저히 신경 써야 한다. 감기가 유행할 때는 사람이 많은 곳을 피하고, 손으로 눈이나 코를 만지지 말아야 하며, 손은 자주 씻는 게 좋다. 실내는 청소와 환기를 자주 해 청결히 유지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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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은 홍합과 굴이 제철이다. 제철 음식을 챙겨 먹는 것만으로도 면역력이 향상된다. 홍합과 굴의 효능에 대해 알아본다.◇고영양 식품 ‘홍합’홍합은 면역력 강화에 좋은 해산물 중 하나다. 칼슘, 칼륨, 비타민, 철분과 단백질이 풍부한 고영양 식품이기 때문이다. 특히, 가을 홍합은 독성으로부터 안전하고 찬 바다에서 단련돼 살이 탱글탱글하다. 홍합은 아미노산과 타우린 성분이 함유돼 있어 간 기능은 물론 체력 보충에 도움이 된다. 또한, 홍합 속의 셀레늄은 혈관 질환과 관절염과 같은 각종 질병 예방에 효과적이다. 홍합에는 불포화지방산이 풍부하게 들어 있어 각종 심혈관질환을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된다. 홍합에 들어 있는 칼륨은 체내에 축적된 나트륨을 체외로 배출시키고, 무기질과 비타민은 혈액순환을 촉진해 빈혈이나 노화 방지에 좋다.◇바다의 우유 ‘굴’바다의 우유라 불리는 굴은 면역력 향상은 물론 기력 회복에 탁월하다. 굴은 아미노산, 글리코겐, 비타민B, 타우린, 칼슘, 인, 철 등이 풍부하다. 굴은 열량이 낮고, 칼슘이 풍부해 식이조절 시 부족해지기 쉬운 칼슘을 보충하는 데 도움이 된다. 또 철분과 구리가 많이 들어 있어 빈혈 여성에게 도움이 된다. 남성 정력 향상에도 굴이 제격이다. 굴 속의 아연이 정자 형성에 도움을 주기 때문이다.굴은 피부미용에도 좋다. 동의보감에는 '굴을 먹으면 향기롭고 유익하며, 피부의 살갗을 가늘게 하고 얼굴색을 아름답게 하니 바다 속에서 가장 귀한 물건이다'라고 기록돼 있다. 이처럼 굴에는 풍부한 비타민과 무기질 성분이 들어있어 피부를 탄력 있고 깨끗하게 만들어 준다.한편, 노로바이러스에 오염되었을 가능성이 있는 굴, 홍합 등의 겨울철 제철 어패류는 날것으로 먹지 말고, 85℃에서 1분 이상 익혀서 먹는 게 좋다.<감칠맛 나는 홍합국 만드는 법>▷재료&레시피=홍합살 60g, 마른미역 6g, 다진 마늘 5g(1/2큰술), 재래 간장 10mL(2/3큰술), 물 800mL(4컵), 소금 약간1. 홍합은 옅은 소금물에 넣어 살살 흔들어 씻은 후 체에 밭쳐 흐르는 물에 헹구고 물기를 뺀다.2. 찬물에 미역을 담가 불린다. 물에 바락바락 씻어 거품이 나지 않을 때까지 여러 번 헹군다. 미역 물기를 꼭 짠 후 한입 크기로 썬다.3. 달군 냄비에 미역과 물 2큰술을 넣어 미역이 보들보들해질 때까지 볶는다. 물 4컵, 다진 마늘을 넣어 한소끔 끓인다. 홍합살을 넣어 끓이다가 재래 간장과 소금으로 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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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쌀한 날씨에도 골프와 테니스 등 각종 운동을 즐기는 이들의 열정은 대단하다. 하지만 열정을 다해 운동하다 보면, 불가피한 부상을 당하기 쉽다. 특히 움직임이 많고, 같은 동작을 반복하는 골프와 테니스를 하다 보면 무릎 손상 위험이 커진다. 강동경희대병원 정형외과 이상학 교수의 도움말로 무릎관절 건강을 지키며 운동하는 방법을 자세히 알아본다.다른 관절보다 안정성 취약한 무릎 관절무릎관절은 생각보다 약하고, 구조적으로 불안정하다. 종아리뼈와 허벅지 뼈 사이에 맷돌처럼 얹혀 있는 단순한 구조이고, 전후방 십자인대와 내외측 측부인대, 반월연골판이 이를 보완하는 역할을 하나 충분하지는 않다.십자인대는 무릎의 과도한 비틀림을 막아주긴 하지만 길이가 3cm에 에 불과하기 때문에 한계가 있다. 반월연골판도 이름은 반월이지만 실은 초승달처럼 얇아 반복되는 하중으로 인해 손상이 쉽다. 무릎이 틀어져 십자인대가 끊어지면서 반월연골판이 함께 손상되는 일도 흔하다.십자인대파열·반월연골판 손상 흔해무릎관절 질환은 외상성(스포츠 손상)과 퇴행성으로 크게 나눌 수 있다. 스포츠 손상은 젊은 사람뿐 아니라 장년층도 야외활동이나 격한 운동을 즐기면서 지속적으로 환자가 늘고 있다. 이 중 가장 흔한 건 전방십자인대 파열이다. 축구와 농구, 스키와 같이 동작의 변화가 격한 운동에서 많이 발생한다.그다음으로는 반월연골판 손상이 흔하다. 반월연골판 손상은 주로 반복적으로 충격을 주는 스포츠를 하는 과정에서 발생한다. 반월연골판 손상을 유발하는 대표적인 운동으로는 배드민턴이나 탁구, 테니스, 골프, 등산 등이 있다.체중 조절·근력 운동 병행해야 무릎 부상 예방각종 무릎 부상을 막기 위해선 체중 조절과 근력 운동을 병행해야 한다. 테니스나 골프만으로는 무릎 건강을 지킬 수 없다.체중 조절과 근력 강화를 위해선 하루 40~50분 빠르게 걷기가 권장된다. 중년 이상이라면, 관절에 무리가 가는 격한 운동이나 자세를 피하는 일도 중요하다. 무릎 관절과 주변 인대 등에 큰 부담을 주는 쪼그려 앉는 자세는 금물이고, 등산할 때도 경사가 심한 길은 피해야 한다. 등산을 꼭 해야겠다면 하중을 분산할 수 있는 등산 스틱 사용을 고려해야 한다. 특히 반복적으로 무릎 관절에 충격을 주는 골프나 테니스 등의 운동을 할 때는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손상을 최소화하는 바른 자세를 취해야 한다.손상 생겼다면 적극적으로 치료해야골프나 테니스를 하다가 무릎 통증을 느낀 적이 있다면, 내버려두지 말고 빨리 전문적인 치료를 받는 게 좋다. 무릎에 손상이 생겼을 가능성이 크다. 시간이 지나며 통증이 줄었다고 안심해선 안 된다. 십자인대 손상의 경우, 시간이 지나면 통증이 사라지지만, 이는 저절로 치료된 게 아니다. 통증만 사라졌을 뿐이다. 인대가 제 역할을 못한 상태로 방치되면 도미노현상처럼 반월연골판과 관절연골에 하중이 쏠려 관절 안쪽까지 손상이 진행되므로, 전문가 진료를 받는 게 좋다. 특히 무릎 통증이 2~3개월 이상 지속된 경우, 무릎 전문의에게 정확한 진단을 받아볼 것을 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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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에는 심근경색을 특히 주의해야 한다. 기온이 낮아져 혈관이 잘 수축하면서 혈압이 상승하기 때문이다. 심근경색 환자의 절반은 평소 증상이 없지만, 나머지 절반은 증상이 있는데도 알아채지 못하는 경우에 속한다. 심근경색의 전조증상엔 어떤 게 있을까?◇걸을 때 가슴 통증… 시간 지날수록 빈번해져심근경색 환자 절반은 걸을 때 가슴이 아픈 증상을 겪는다. 쉬면 괜찮은데 걷거나, 운동하거나, 스트레스받을 때 흉통이 생긴다. 보통 5~20분 지속되고 사라진다. 다만, 심장이 아플 때 환자들은 정확히 어디가 아픈지 가리키지 못한다. 가슴 외에 목, 명치가 아프기도 하고 방사통이 생겨 팔 안쪽에 통증이 오기도 한다. 걸을 때 이가 아프다는 사람도 있다. 시간이 지날수록 증상이 심해질 때는 더 위험한 상황이다. 과거에는 계단을 오를 때만 흉통이 있었는데 최근 들어 걷기만 해도 아프거나, 옛날에는 통증이 5분이면 가라앉았는데 최근에는 20분 넘게 지속되는 식이다.심근경색을 더 주의해야 하는 고위험군은 고혈압, 당뇨병, 이상지질혈증이 있거나 담배를 피우거나 비만한 사람이다. 직계 가족 중 남자는 55세 미만, 여자는 65세 미만에 심근경색이 발생한 사람이 있어도 유전적으로 고위험군이어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탄산음료·주스 등 소프트 드링크 섭취 주의 심근경색을 예방하려면 걷기 등 유산소 운동을 일주일에 150분 이상 실천해야 한다. 다만, 땀이 날 정도의 속보를 하거나 조깅을 하는 등 천천히 걷기보다는 강도가 높아야 한다. 항산화 성분이 많은 채소, 과일을 많이 섭취하고, '대시(DASH) 식단'을 챙기는 것도 도움이 된다. 대시 식단은 식이섬유, 과일, 저지방 유제품 섭취를 늘리고 소금, 설탕, 탄수화물, 포화지방 섭취를 제한하고, 단백질은 소고기나 돼지고기 대신 닭고기나 생선으로 섭취하는 것을 말한다. 대시 식단에 저염식까지 실천하면 수축기 혈압이 11까지 떨어지는데, 거의 약 하나를 복용한 정도의 효과다.콜라, 사이다, 주스 같은 소프트 드링크 섭취는 자제해야 한다. 소프트 드링크 안에는 액상과당이 많아서 혈관에 염증을 일으키는 이상지질혈증 등을 유발하고 혈관을 손상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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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아닌 ‘초겨울 모기’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 서울시에 따르면 디지털 모기측정기(DMS)를 통해 파악된 모기 수는 11월 둘째 주 기준 약 1157마리에 달한다. 지난해 같은 기간(457마리)보다 2.5배가량 늘어난 것으로, 초겨울까지 따뜻한 날씨가 이어지면서 모기 수 또한 급증했다.시도 때도 없이 날아다니는 모기 때문에 스트레스를 호소하는 사람들도 늘고 있다. 모기에 물리면 피부가 부어오르고 가려워지며, 이로 인해 계속해서 물린 부위를 긁고 잠까지 설치게 된다. ‘모기 알레르기’가 있는 사람의 경우 피부가 오랜 기간 심하게 부어오르고 화끈거림, 물집 등이 동반되기도 한다.모기는 흡혈 과정에서 우리 몸에 타액을 남긴다. 우리 몸의 면역세포가 모기의 타액을 위험 물질로 인식하면 면역 반응으로 인해 피부가 가려워지는데, 모기 알레르기를 앓는 사람은 이 같은 반응이 더 심하게 나타난다.모기 알레르기 여부는 모기에 물린 뒤 생긴 증상을 보면 알 수 있다. 일반적으론 물린 부위가 조금 부어오르고 길어도 1~2일 안에 가라앉는다. 부기, 가려움 외에 별다른 증상 또한 나타나지 않는다. 반면 모기 알레르기가 있으면 물린 자리가 넓게 부어오르고 피부도 붉게 변한다. 손등을 물린 뒤 손 전체가 빨개지거나, 발목을 물린 뒤 다리까지 부어오르는 식이다. 심하면 물집이 생기고, 치료하지 않을 경우 증상이 10일 이상 지속되기도 한다. 성인보다 면역체계가 미숙한 어린이에게 잘 발견된다.모기 알레르기가 의심되면 병원을 방문해 치료받는 것이 좋다. 방치하면 증상이 악화될 수 있으며, 심한 부기와 물집을 치료하지 않을 경우 2차 감염으로 이어질 위험도 있다. 알레르기 증상으로 호흡곤란, 어지러움 등이 나타날 때도 즉시 병원에 가야 한다. 병원에서는 증상에 따라 항생제 연고, 스테로이드제 등을 사용해 증상을 완화한다. 물린 부위를 과도하게 긁으면 내부 조직이 손상돼 염증 반응물질이 분비되고 가려움이 더 심해질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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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방암은 국내 여성에게 가장 많이 발생하는 암이다. 지난해 말 보건복지부와 중앙암등록본부가 발표한 2019년 국가암등록통계에 따르면 전체 신규 여성 암 환자 12만538명 중 약 20.6%에 해당하는 2만4820명이 유방암이었다. 신규 여성 암 환자 5명 중 1명이 유방암 진단을 받은 셈이다. 또 인구 10만 명 당 발생자수를 의미하는 조발생률은 96.5명(여성), 전체 유병자수는 25만9116명으로 높다. 그러나 유방암은 조기 발견이 가능하고, 또 조기 치료하면 완치율 역시 높은 암이다. 5년 생존율이 93.6%에 이른다(2019년 기준). 즉 발생 가능성은 높지만 치료가 충분히 가능하다는 얘기다. 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 유방갑상선외과 강영준 교수는 “유방암은 정기검진을 통해 조기 발견하면 충분히 극복할 수 있는 암이다”며 “30세 이상 여성은 매월 자가 검진을 시행하고, 35세 이상은 2년 간격으로, 40세 이상은 1~2년마다 전문의를 찾아 검사를 받아야 한다”고 했다. ◇과거력·가족력 있다면 위험… 여성호르몬 장기간 노출도 위험요인유방암의 원인은 아직 명확하지 않다. 다만 일부 위험인자는 잘 알려져 있다. 현재 알려진 위험한 인자는 조직검사에서 상피내소엽종이나 비정형증식 등이 진단된 과거력과, 가족력(모녀, 자매)이다. 실제 유방암 중에는 부모로부터 암 유전자를 물려받아 선천적으로 암에 취약한 유전성 유방암이 있다. 국내 유전성 유방암은 전체 유방암의 5~10%를 차지한다. 미국은 이보다 많은 12% 정도가 유전성이다. 물론 암 유전자가 있다고 해서 모두 암이 생기는 것은 아니다. 다른 사람보다 암 발병 확률이 높을 뿐이다. 암 유전자를 갖고 있으면 유방암은 60~80%, 난소암은 20~40%까지 발병률이 높아지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아울러 이른 초경, 늦은 폐경, 출산이나 수유 경험이 없거나 늦은 초산 등으로 ‘여성호르몬(에스트로겐)’에 노출된 기간이 길수록 유방암 발생 위험이 높아지는 것으로 알려진다. 이외에 비만, 피임약 등 여성호르몬제 복용, 알코올, 카페인, 방사선 등도 위험인자로 지적된다. 강영준 교수는 “유방에서 덩어리가 만져지거나 유두가 함몰되고, 유방의 피부가 부어올라 땀구멍이 두드러져 귤껍질처럼 보이거나 유두에서 피가 섞인 분비물이 나온다면 유방암을 의심할 수 있지만, 증상이 생긴다면 발생하고 시간이 지났을 가능성도 고려해야 한다”고 말했다. ◇정기검진 통한 조기발견 중요… 40세 후 1~2년 간격 유방 촬영 유방암 예방을 위해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정기검진을 통한 조기 발견이다. 유방암은 ‘자가 검진’, 의사에 의한 ‘임상 검진’, X선 촬영, 초음파 촬영 등 ‘영상 검진’ 3가지 방법으로 진단한다. 자가 검진은 매월 생리가 끝나고 일주일 정도 지났을 때 하는 것이 좋다. 임신이나 폐경으로 생리가 없을 때는 매달 날짜를 정해놓는다. 그러나 자가 검진은 정확도가 떨어지기 때문에 35세 이후에는 2년 간격으로 의사에 의한 임상 검진을, 40세 이후에는 1~2년 간격으로 유방 촬영을 통해 검진을 받는다. 강영준 교수는 “국내 여성의 경우 유방조직이 치밀한 편이라 유방 X선 촬영과 초음파 촬영을 병행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면서도 “다만 30세 이전의 젊은 여성은 유방조직이 매우 치밀한 편이고, 방사선 피폭을 피하는 것이 좋기 때문에 특수한 경우가 아니면 초음파 촬영을 우선적으로 시행하는 것을 권고하고 있다”고 했다. 유방암 치료는 과거 전 절제술이 대세였지만 최근에는 환자들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부분절제술이나 유방보존술, 감시 림프절 생검술 등으로 가능한 수술 범위를 최소화하는 시도가 주를 이루고 있다. 수술 후에는 가벼운 운동과 충분한 휴식 등 규칙적인 생활을 하는 것이 좋고, 특히 암에 대한 불안감에서 벗어나 평범한 일상을 누리려는 마음가짐을 가지는 것이 중요하다. ◇좋고 나쁜 음식 따로 없어… 적절한 영양섭취·운동·체중관리 중요유방암에는 특별히 좋은 음식도, 나쁜 음식도 없다. 서구화된 음식과 유방암을 연관 짓는 것도 큰 의미는 없다. 일반적으로 알려진 건강식을 주로 섭취하면 된다. 칼로리가 높은 기름진 음식이나 과다한 음주 등 보통 안 좋다고 알려진 음식은 피한다. 특히 비만은 유방암 환자에게 좋지 않다. 살을 찌우는 음식이나 생활습관은 자제한다. 기호식품인 커피, 콜라, 녹차, 비타민 칼슘 영양제 등은 괜찮다. 좋다고 알려진 음식을 찾기보다는 여러 영양소를 골고루 섭취하고 적절한 운동과 건강한 체중, 정기적인 건강검진이 유방암을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된다.[유방암 자가 진단 방법]- 유두에 분비물이 있는지 확인한다. - 양쪽 유방이 비대칭인지 살펴본다. - 거울 앞에 서서 손을 머리 뒤로 얹고 기울여 유방을 관찰한다. - 엉덩이에 손을 얹고 몸을 앞으로 기울여 유방을 살펴본다. - 왼팔을 올리고 오른손 끝으로 동심원을 그리며 겨드랑이부터 천천히 유방을 만져본다. - 한쪽 팔을 올리고 반대쪽 손으로 젖꼭지를 가볍게 짜내 분비물이 있는지 살펴본다. - 타월이나 베개를 어깨에 받치고 4, 5번 동작을 반복한다. - 종종 동심원으로 유방을 골고루 만져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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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삭’하고 씹자 입 안에 고이는 상큼한 사과 향, 이로 톡하고 터뜨리자 혀를 감싸는 달콤한 감귤즙. 이 문장을 읽으면서 상상한 사과와 귤의 온도는 어땠나요? 당연히 시원했을 겁니다. 과일은 그 자체도 맛있지만, 뜨끈하기보단 시원하게 먹어야 제맛이지요. 단지 느낌이 아니라, 과학적으로 증명된 사실입니다.◇과일 속 당, 과당과일 속 당은 차가울 때 더 달아집니다. 왜 그런지 이해하려면 먼저 당에 대해 알아야 하는데요. 단맛을 내는 당 분자는 크게 세 가지, 과당, 포도당, 갈락토스가 있습니다. 이 중 과일에서 단맛을 내는 건 과당입니다. 포도당도 포함돼 있지만, 과당이 제일 많습니다. 세 당 분자 중 가장 단 것도 과당입니다. 수치로 나타내자면, 포도당은 70, 갈락토스는 35 정도지만, 과당은 무려 170이나 됩니다. 우리가 흔히 아는 설탕이 100이니, 과당은 설탕보다도 달콤한거죠. 설탕은 과당과 포도당이 결합한 물질입니다.세 분자의 단맛은 아주 사소한 차이로 결정됐습니다. 과당, 포도당, 갈라토스 모두 6개의 탄소(C)와 12개의 수소(H) 그리고 6개의 산소(O)로 구성됐지만, 단지 형태가 조금 다를 뿐이죠.◇찬 곳에서 과당 분자 형태 바뀌어과일의 온도가 낮아지면 과당 분자는 더 단맛이 나는 형태로 변합니다. 5번 탄소에 붙은 OH기 위치가 뒤집어집니다. 아래 붙어 있던 알파형에서 위로 붙은 베타형으로 바뀌는 것인데요. 베타형이 알파형보다 더 안정적일 뿐만 아니라, 무려 3배 더 답니다. 실온에 보관한 과일보다 냉장고에 보관한 과일에 알파형보다 베타형 과당이 더 많아지면서 단맛도 강해지는 거죠. 포도당이나 갈락토스도 알파형과 베타형이 있지만, 단맛 차이는 크지 않습니다. 그래서 포도당이 많이 들어있는 물엿이나 꿀은 차갑거나 따뜻해도 별반 단 맛의 차이가 없습니다.◇너무 찬 과일 맛, 혀가 인지 못 해그럼 과일을 냉동고에 넣어 아주 차갑게 하면 극강의 단맛을 맛볼 수 있을까요? 아닙니다. 과일은 더 달아지겠지만, 우리 혀는 인지할 수 없거든요. 혀 표면에는 맛을 감지하는 기관인 '미뢰'는 너무 차갑거나 뜨거워지면 마비돼 어떤 맛인지 전혀 느낄 수 없습니다. 설사 미뢰에서 맛 분자를 느껴 뇌로 전달했더라도, 뇌도 온도에 따라 맛을 다르게 느낍니다. 갑자기 차가운 음식을 먹으면 단맛보단 시거나 짠맛으로 해석할 수 있습니다. 실제로 미국 예일대 베리 그린 교수팀이 혀 온도를 낮추는 정도에 따라 다른 맛을 느낀다는 연구 결과를 네이처에 발표했었죠. 과일을 가장 맛있게 먹으려면 냉장고에 보관한 뒤, 먹기 전 잠시 실온에 두었다가 먹는 걸 추천합니다. 물론 과일 특성에 맞게 보관하는 게 더 중요합니다. 바나나 등 열대과일은 냉장 보관하면 변색하거나 물러져 오히려 맛이 없어지니 주의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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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사람보다 유독 물건을 자주 잃어버리면 '성인 ADHD(주의력결핍과잉행동장애)'를 의심해야 한다. ADHD는 어릴 때 생기고 없어진다고 생각할 수 있으나, 성인이 돼도 증상이 발현할 수 있다.◇소아 ADHD가 이어져 발생하기 쉬워ADHD는 보통 12세 이전 발병한다. 성인 ADHD는 소아기에 발생한 ADHD가 치료되지 않고 성인까지 이어지는 것을 말한다. 소아기 과잉행동은 줄어들지만 ▲주의력·집중력 저하 ▲부산한 행동 ▲충동성 ▲불안정함 ▲감정 조절의 어려움 ▲행동부터 앞서는 태도가 나타난다. 시간 준수와 계획 세우는 데 어려움을 겪는다. 직장에서 업무 실수가 잦아지고, 물건도 자주 잃어버리는 특징을 보인다.ADHD의 원인은 불명확하지만, 주의집중력 조절 신경전달물질인 도파민과 노르에피네프린이 부족해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뇌 전두엽 기능 문제도 원인이다. 전두엽은 집중력, 판단력, 계획력, 충동 억제 등에 관여한다. 그 외에도 뇌 후천적인 질병, 태아 때 환자 어머니의 직간접흡연, 카페인 때문에 생길 수도 있다고 추정하고 있다. ◇치료시기 놓치면 다른 질환 동반도서울아산병원 자료에 따르면 소아 ADHD 환자 중 60~80%는 청소년기까지 계속되며, 2명 중 1명은 성인이 되어도 ADHD 증세가 유지된다. 그러나 성인 ADHD는 성격문제로 여겨 치료를 받지 않는 경우가 많다. 대한소아청소년정신의학회가 발표한 '성인 ADHD 질환 인지도 조사'에 따르면 국내 성인 ADHD 환자는 82만 명으로 추산되지만, 실제 치료율은 0.76% 수준이다. 치료시기를 놓치고 방치하면 우울증·불안장애·충동조절장애 등 다른 질환이 생길 수 있다. 가족·대인관계에도 문제가 생길 수 있다. 속도위반·음주운전 등 운전 관련 문제도 많고, 심하면 약물·알코올·마약·도박·게임 중독에 빠지기도 한다. 대한소아청소년정신의학회는 성인 ADHD 환자가 정상인보다 비만율은 약 2배, 이혼율은 3배, 난폭운전율은 약 6배 높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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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가락을 움직이거나, 균형을 맞추는 등 간단한 동작에도 생각보다 많은 신체 능력이 동원된다. 이런 간단한 동작을 수행하는 능력이 떨어진다면 신체 기능에 적신호가 켜진 것은 아닌지 살펴봐야 한다.◇손가락으로 두드리기, 10초에 30회는 해야10초 동안 책상을 30회 두드리지 못한다면 뇌나 신체 근육에 이상이 있다는 신호일 수 있다. 분당서울대병원 재활의학과 백남종 교수팀이 65세 이상 노인 433명을 대상으로 손가락을 움직이는 횟수와 신체기능 사이 상관관계를 조사했다. 연구팀은 노인에게 1분간 검지로 측정 판을 두드리게 했다. 그 결과, 손가락 두드림 횟수가 많은 상위 50%에 속하는 그룹이 손가락 두드림 횟수가 적은 하위 50%에 속하는 그룹보다 5년 후 낙상, 조기 사망 위험이 무려 2.2배 낮았다. 백남종 교수는 "손가락을 움직이는 것은 뇌나 근육 등 신체의 여러 요소가 복합적으로 작용해 나타나는 활동"이라며 "손가락을 빨리 움직이지 못하는 것은 운동 명령을 내리는 대뇌나 신체를 움직이는 근육의 기능, 인지 기능이 떨어진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말했다. 근육 기능이 떨어지면 지구력, 균형 감각이 떨어져 낙상 위험이 커지고, 면역력이 감소해 각종 질환 발병 위험도 커진다. 백남종 교수는 "손가락을 10초간 두드린 횟수가 30회 이하라면 신체 기능이 떨어지지 않도록 유산소 운동과 근력 운동을 하루 30분씩 일주일에 5회 이상 해야 한다"고 말했다.◇40cm 의자에서 한 발로 일어나야양손은 팔짱을 낀 채로, 한 발로 40cm 높이의 의자에서 일어나지 못한다면 운동기능저하증후군 초기다. 우리 몸에서 가장 큰 근육인 허벅지 앞쪽 대퇴사두근과 엉덩이 근육이 제대로 발달하지 않았다는 뜻이기 때문. 최대 보폭으로 두 걸음 걸은 총길이가 자신의 키의 1.3배 미만이어도 운동기능저하증후군을 의심해야 한다. 보폭이 작으면 종아리 근육 약화가 시작된 것이다. 운동기능저하증후군은 뼈, 척추, 관절, 신경, 근육 등 운동과 관련된 기관이 약해, 차후 관절의 이동 범위가 줄어들고 뼈의 정렬이 불량해져 걷기 어려워지는 질환을 말한다. 활동량이 적으면 근육부터 빠지기 시작해 뼈, 관절, 척추에 문제가 생긴다. 운동기능저하증후군이 의심된다면 바로 운동을 시작해야 한다. 운동기능저하증후군 개선을 위한 운동법으로 '로코모션 훈련법(locomotion training)'이 있다. ▲다리를 번갈아 가며 1분씩 3회 눈 뜨고 한쪽 다리로 떠 있기 ▲매일 3회 5~15개 스쿼트하기 ▲매일 3회 10~20회 똑바로 서서 발뒤꿈치를 천천히 들었다 내리기 ▲매일 3회 10~20회 런지하기 등을 하면 된다. 너무 무리하지 말고 땀이 살짝 날 정도의 강도로 매일 운동하는 것이 좋다.◇한 발로 서서 20초 버텨야한 발로 20초 이상 못 서 있다면 뇌에 심각한 이상이 있는 것일 수 있다. 일본 교토대 연구팀이 약 1300명을 대상으로 한쪽 다리를 들고 눈을 뜬 상태로 60초간 버티게 하면서 자기공명영상(MRI)을 찍었다. 그 결과, 뇌 병변이 2곳 이상 발견된 사람 중 34.5%, 한 곳에서 나타난 사람 중 16%가 20초를 넘기지 못했다. 실험 대상에게 나타난 병변으로는 무증상 뇌졸중, 열공성 뇌경색 등이 있었다. 무증상 뇌졸중은 뇌혈관이 막히거나, 출혈이 나는 중증 질환인 뇌졸중이 특별한 증상 없이 나타나는 질환을 말한다. 일반적으로 뇌졸중은 얼굴 한쪽이 마비되거나, 말을 잘하지 못하거나, 균형을 못 잡는 등 눈에 보이는 특이 증상이 나타난다. 열공성 뇌경색은 뇌 심부 고혈압으로 미세 동맥이 막히는 질환이다. 일부 뇌세포가 마비돼도 두통 등 미비한 증상만 나타나는 경향이 있다. 연구팀은 "균형을 유지하는 능력이 떨어진 사람은 향후 뇌가 크게 손상되거나, 인지 기능이 낮아질 위험이 크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