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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하대병원, 복지부 기관생명윤리위원회 인증 획득

    인하대병원, 복지부 기관생명윤리위원회 인증 획득

    인하대병원이 최근 보건복지부의 기관생명윤리위원회(IRB) 인증을 획득했다고 12일 밝혔다.기관생명윤리위원회는 인간을 대상으로 또는 인체 유래물 등을 이용해 연구할 때 발생하는 윤리·안전 문제를 심의·지도·감독·교육함으로써 생명윤리와 안전을 확보하는 역할을 한다.복지부는 IRB 평가·인증제를 통해 연구기관이 운영하는 기관위원회의 구성과 실적을 정기적으로 평가해 인증하고 있다. 기관위원회의 질적 수준을 제고해 윤리적인 연구 환경을 조성하고, 연구대상자를 보호하기 위함이다.인하대병원은 이번 IRB 평가·인증에서 2개 영역, 5개 범주, 40개의 세부 평가 기준을 모두 충족했다. 이로써 국내외 법령을 준수하고 기준에 부합하는 심의 업무를 수행하고 있음을 인증받았다. 인증 유효기간은 공표일로부터 3년으로 2026년 11월 29일까지다.김헌정 인하대병원 연구윤리심의위원회 위원장(방사선종양학과 교수)은 “앞으로도 연구대상자 보호를 위해 윤리적인 연구 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의료계소식이해림 기자 2024/01/12 15:13
  • 주변에 흔한 ‘이것’ 유방암 위험 높인다

    주변에 흔한 ‘이것’ 유방암 위험 높인다

    주변 환경과 각종 소비재에서 나오는 900가지 이상의 화학물질이 유방암 발병 위험을 높인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미국 사일런트 스프링 연구소(미국 환경문제 연구기관)에서 유방암을 유발하는 것으로 알려진 화학물질을 식별하기 위해 미국 정부 데이터베이스를 분석했다. 데이터베이스는 국제암연구소(IARC), 국립독성프로그램(National Toxicology Program), 미국 환경보호국(EPA), 국립암연구소(National Cancer Institute) 등에서 가져왔다.분석 결과, 연구팀은 유방 세포에 존재하는 수용체인 에스트로겐이나 프로게스테론을 더 많이 생성하도록 하는 총 921종의 화학 물질을 찾았다. 그중 90%는 사람들이 식품 및 음료, 살충제, 의약품, 작업장 등에 일반적으로 노출되는 물질이었다.확인된 화학물질의 절반 이상은 세포가 에스트로겐이나 프로게스테론을 더 많이 만들게 하며, 약 3분의 1은 에스트로겐 수용체를 활성화시켰다. 화학물질 중 420개는 DNA를 손상시키고 호르몬을 교란해 유방암 위험을 더 높였다.연구를 주도한 제니퍼 케이 박사는 “이 연구 결과는 규제 기관과 제조업체가 유방암 발병 위험을 높이는 화학물질을 소비자 제품에 사용하는 것을 방지하고 더 안전한 대안을 찾기 위한 로드맵을 제공한다”고 말했다.한편, 이 연구 결과는 ‘환경 연구 관점(Environmental Health Perspectives)’에 최근 게재됐다.✔ 외롭고 힘드시죠?암 환자 지친 마음 달래는 힐링 편지부터, 극복한 이들의 수기까지!포털에서 '아미랑'을 검색하세요. 암 뉴스레터를 무료로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유방암최지우 기자2024/01/12 14:50
  • 고려대 구로병원 서상일 교수, 대한신경중재치료의학회 회장 취임

    고려대 구로병원 서상일 교수, 대한신경중재치료의학회 회장 취임

    고려대 구로병원 영상의학과 서상일 교수가 대한신경중재치료의학회 제14대 신임회장에 취임했다. 임기는 2024년 1월 1일부터 2025년 12월까지 2년이다. 대한신경중재치료의학회(KSIN)는 ▲영상의학기기와 신경중재의료기구로 비침습적, 비수술적, 비파괴적으로 뇌혈관질환과 관련 신경계 질환을 정확히 진단하고 ▲더 안전한 방법으로 치료하기 위해 1994년 창립된 학회다.서상일 교수는 "대한신경중재치료의학회가 창립 30주년을 맞이한 뜻깊은 해에 회장으로 취임하게 돼 영광이다"며 "1994년 학회 창립 후 지난 30년 동안 회원들의 노력 덕분에 국내 'NeuroIntervention' 학문의 발전과 더불어 학회지의 eSCI 등재 등 우리학회의 학문적 우수성이 국내를 넘어 국제적으로 인정받을 수 있게 되었다"고 했다.이어 "회장 임기 기간 학회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학술대회와 모임을 꾸준히 개선해나가면서 회원들의 연구활동을 지원하는 플랫폼을 강화하고, 회원들의 지식과 경험을 활발하게 공유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상일 교수는 1995년 고려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석사 및 박사학위 취득 후 고려대학교 구로병원 영상의학과에서 전임의 과정을 거쳐 2005년부터 고려대학교 구로병원 영상의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뇌동맥류, 허혈성뇌졸중, 척추혈관 질환 등 뇌혈관 질환에 대한 최소침습적 치료 분야의 권위자인 서교수는 대한신경중재치료의학회 이사·부회장, 대한 뇌졸중학회 이사 등을 역임하였고, 대한영상의학회지 섹션에디터 등 다양한 학회활동과 연구활동을 펼치고 있다.  
    의료계소식이슬비 기자2024/01/12 14:38
  • 식약처 "온라인 식·의약 불법유통, 인공지능 기반 감시로 잡는다"

    식약처 "온라인 식·의약 불법유통, 인공지능 기반 감시로 잡는다"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온라인에서 소비자의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식품‧의약품‧마약류 등의 불법유통, 허위·과대광고 등을 판별해 신속 차단·할 수 있는 인공지능(AI) 기반 시스템을 구축하겠다고 12일 밝혔다. 최근 온라인 판매 형태가 다양해지면서 식품‧의약품 등의 불법유통, 허위‧과대광고가 늘어나고 있다. 특히 SNS로 청소년·학생들에게 마약류를 판매하기도 해, 식약처는 온라인을 상시 모니터링하고 신속하게 차단하는 감시 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올해 3억 7500만원을 투자해 ▲마약류 등 판별 알고리즘 개발 ▲검색 방지용 광고 단속 기능 ▲방송통신심의위원회와 유관기관(플랫폼, SNS 등)에 자동 신속 차단요청 기능 등을 구축할 계획이다.
    단신이슬비 기자 2024/01/12 14:35
  • 도미노 피자, 배달비 무료·포장 40% 할인 이벤트 진행

    도미노 피자, 배달비 무료·포장 40% 할인 이벤트 진행

    세계 배달 피자 브랜드 도미노피자가 대한민국 축구팬을 위해 '배달비 Free & 포장 40% Day'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오는 15, 20, 25일 3일간 진행한다. 홈페이지, 모바일웹, 어플로 주문하면 프리미엄 피자 포장 40% 할인 쿠폰과 프리미엄 피자 배달비 무료 혜택을 제공한다. 1회 주문할 때 2판까지 혜택 적용이 가능하다. 포장 할인 쿠폰은 경기 당일 오전 9시에 일괄 지급될 예정이며, 이벤트 당일에만 사용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도미노피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배달앱 주문은 혜택 적용이 안 된다.도미노피자 관계자는 "도미노피자가 대한민국을 응원하는 마음을 전달하기 위해 이번 프로모션을 마련했다"며 "가족, 친구 등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 대한민국을 응원하며 도미노피자도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단신이슬비 기자2024/01/12 14:29
  • 레시틴, 구아바잎… 건강기능식품 원료 9종, 올해 재평가 된다

    레시틴, 구아바잎… 건강기능식품 원료 9종, 올해 재평가 된다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올해 대두이소플라본 등 건강기능식품 기능성 원료 9종을 대상으로 안전성과 기능성에 대한 재평가를 실시할 계획이라고 12일 밝혔다. 재평가 대상은 ▲고시되어 있는 원료 8종(대두이소플라본, 구아바잎 추출물, 달맞이꽃종자 추출물, 레시틴, 헤마토코쿠스 추출물, 뮤코다당·단백, 영지버섯 자실체 추출물, 가르시니아캄보지아 추출물) ▲개별인정 받은 원료 1종(콜라겐펩타이드)이다.고시된 원료는 기능성이 널리 알려져 있어 별도의 인정절차 없이 건강기능식품을 제조할 수 있도록 식약처장이 고시한 원료를 말하고, 개별인정 받은 원료는 개별적인 심사를 거쳐 기능성을 인정받은 원료다.식약처는 기능성 원료 인정 당시의 심사 자료, 인정 이후 발표된 연구결과·위해정보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하여 재검토하고, 그 결과를 올해 12월에 발표할 예정이다.식약처는 2017년부터 건강기능식품 재평가를 매년 실시하고 있다. 재평가 대상은 건강기능식품 기능성 원료로 인정받은 후 10년이 경과했거나, 안전성·기능성 관련 새로운 정보 등이 있는 기능성 원료로서 건강기능식품 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최종 선정된다.재평가가 완료되면 그 결과를 바탕으로 기능성 인정 내용을 취소하거나, 섭취 시 주의사항·일일섭취량 변경 등의 조치를 취할 수 있다.지난해에는 바나바잎 추출물 등 9종에 대해 재평가를 실시했고, 그 결과를 바탕으로 올해 「건강기능식품의 기준 및 규격」의 '섭취 시 주의사항', '일일섭취량', '규격' 등을 개정할 예정이다. 2023년 건강기능식품 기능성 원료 재평가 결과는 식약처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푸드이슬비 기자2024/01/12 14:10
  • 대원제약, 굿네이버스에 성금 3천만 원 전달

    대원제약, 굿네이버스에 성금 3천만 원 전달

    대원제약은 임직원 참여로 진행된 굿워킹 캠페인을 통해 발생한 기부금 3000만 원을 굿네이버스 서울북부사업본부에 전달했다고 12일 밝혔다.건강 걷기대회인 굿워킹 캠페인은 한 걸음당 일정 금액의 후원금을 기부하는 캠페인으로, 작년 6월부터 11월까지 대원제약 임직원 400여 명이 두 차례에 걸쳐 참여했다. 대원제약 임직원들은 1, 2차 합산 약 1억 8000만 걸음을 채워 총 3000만 원을 모금했으며, 굿네이버스에 전달된 기부금은 해외 아동을 위한 보건의료지원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대원제약 백인환 사장은 “전쟁, 난민, 가난 등 국제적으로 어려움이 많은 한 해였다”며 “이번 후원으로 의료 사각지대에 놓인 해외 아이들과 주민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체계적인 의료서비스를 제공 받길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단신장봄이 기자2024/01/12 13:51
  • 성기가 바나나처럼 휘는 '이 병'… 원인은?

    성기가 바나나처럼 휘는 '이 병'… 원인은?

    50대 남성 A씨는 최근 비뇨기과를 찾았다. 발기되면 음경이 한쪽으로 휘고 참을 수 없는 통증이 느껴졌기 때문이다. 그는 심각한 음경 만곡증이라는 진단을 받았다. 음경 만곡증은 발기할 때, 전후·좌우 상관없이 음경이 휘어지는 병이다. 음경 만곡 현상을 최초로 보고한 프랑스 의사 페이로니의 이름을 따 '페이로니병'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음경에는 백막이라는 막이 있는데, 백막에 미세한 상처가 나면 면역 반응이 일어나 조직 일부가 굳는다. 이때 굳어진 조직이 음경의 팽창을 방해한다. 이윤수조성완비뇨기과 이윤수 원장은 "풍선의 한쪽이 굳어진 채 바람을 넣으면 굳지 않은 쪽만 늘어나 휘어진다"며 "백막의 일부가 굳으면 음경이 팽창할 때 자연스럽게 휜다"고 말했다. 증상이 심하면 음경이 90도로 꺾이기도 하고 음경 중간이 잘록해지는 모래시계 모양이 되기도 한다.음경 만곡증은 선천적으로 생기는 것과 후천적으로 생기는 것으로 나뉜다. 태어날 때부터 음경 일부분에 섬유화 조직이 있거나, 좌우 음경 해면체 발달이 불균형하면 자연스레 음경이 휜다. 후천적으로는 과격한 자위행위나 성행위로 백막에 상처를 냈을 때 생긴다. 가끔 별다른 이유나 외상없이도 백막 일부가 섬유화되기도 한다. 음경 만곡증은 초기엔 스스로 인지하기 어렵다가 시간이 지나면서 눈에 띈다. 백막 손상은 눈으로 확인이 어렵기 때문이다. 증상이 심해져 성행위를 할 때 삽입이 힘들고, 본인·상대방 모두에게 통증이 생겼을 땐 병원을 찾아야 한다. 이 원장은 "증상이 경미하면 괜찮지만, 변형된 성기 때문에 성생활 문제나 고통이 생겼다면 치료가 필요하다"며 "성기 모양이 이상해지고 성행위가 힘들어지면 스트레스와 우울감에 시달릴 수 있다"고 했다.경미한 수준의 음경 만곡증은 약물요법을 이용한다. 진통소염제로 통증을 줄이고, 음경의 굳어진 부위에 주사를 놓아 상처를 치료한다. 음경만곡증이 심각하면 휘어진 성기를 다시 원래대로 돌려놓는 '수술'이 필요하다. 이 원장은 "굳은 부위를 제거해 새로운 조직을 이식하는 방법도 있고, 굳지 않은 반대쪽 근막과 백막을 당겨서 곧은 상태로 교정할 수도 있다"며 "다만 반대쪽 백막을 당기면 음경 길이가 조금은 짧아질 수도 있다"고 말했다.
    성의학이슬비 기자2024/01/12 13:48
  • 규현, '이 병' 때문에 오른쪽 귀 수술했다 토로… 무슨 일?

    규현, '이 병' 때문에 오른쪽 귀 수술했다 토로… 무슨 일?

    가수 규현(35)이 과거 오른쪽 귀에 생긴 중이염으로 인해 수술을 받은 적이 있다고 고백했다.규현은 지난 11일 유튜브 채널 '뜬뜬'에서 "좌우명이 '아파도 참자'였다"며 "(아프면) 싸워서 이기고 싶다"고 말했다. 그는 과거 중이염을 앓았을 때 "(귀에서) 진물 같은 게 나왔다"며 "(고름을) 떼는 게 좀 느낌이 좋았다"고 말했다. 뒤늦게 병원에 갔을 때 그를 기다리고 있었던 건 수술이었다. 규현은 "데뷔한 이후에 귀를 열고 중이염 수술을 했다"고 말했다. 중이염은 어떻게 치료하고 예방해야 할까?◇귀 통증부터 이명까지… 가장 큰 원인은 감기중이염은 중이에 염증이 생기는 세균성 감염질환이다. 귀는 바깥쪽에서부터 외이, 중이, 내이로 나뉘는데, 그중 중이는 고막과 달팽이관(내이) 사이의 공간을 말한다. 크게 급성 중이염, 삼출성 중이염, 만성 중이염으로 구분한다. 감기 합병증으로 인해 생기는 중이염은 대부분 급성이다. 삼출성 중이염은 급성 중이염이 잘 낫지 않아 중이에 고름이 차는 형태를 말하며, 만성 중이염은 고막에 구멍이 생겨 고름이 끊임없이 밖으로 흘러나오는 상태를 뜻한다.중이염이 생기면 대표적으로 ▲귀 통증 ▲먹먹함 ▲발열 ▲고름 등이 나타난다. 또 드물게 ▲고막 천공(구멍) ▲청력 저하 ▲이명 등의 후유증도 보인다. 대부분의 중이염은 2~4주 정도 지나면 저절로 회복되지만, 드물게는 뇌수막염, 안면신견마비, 내이염 등의 합병증으로 이어질 수 있다. 따라서 중이염이 의심되면 최대한 빨리 이비인후과에 방문해 적절한 치료를 받아야 한다.중이염의 원인에는 ▲감기 ▲축농증 ▲알레르기 비염 ▲편도선염 등이 있다. 특히 감기에 걸려 코나 목 안에 번식하는 세균이나 바이러스가 코와 귀를 연결하는 이관을 통해 들어와 염증을 일으키는 경우가 가장 많다. 또 코를 세게 풀어도 생길 수 있다. 코를 세게 풀면 코 안 압력이 일시적으로 증가해 콧물이 이관을 타고 역류하는데, 귀로 넘어가면 중이염으로 이어질 수 있다. ◇항생제로 치료 가능하지만 심하면 수술해야급성 중이염은 항생제를 사용해 빨리 치료할 수 있다. 증상에 따라 진통 소염제와 비점막 수축제를 추가로 투여한다. 삼출성 중이염은 항생제 투여 없이 알레르기나 부비동염 등의 동반 여부에 따라 항히스타민제, 진해거담제 등으로 치료한다.다만 ▲약물 치료가 효과가 없을 때 ▲중이염 증상이 3개월 이상 지속되거나 재발이 잦을 때 ▲심각한 청력 손실·고막 변성 등이 나타날 때는 환기관 삽입술을 쓴다. 환기관 삽입술이란 고막을 절개해 염증을 제거한 후, 절개한 부위에 환기관을 위치시키는 수술이다.중이염을 예방하는 방법에는 크게 4가지가 있다.▷호흡기 질환 주의=감기 등 호흡기 질환에 걸리지 않게 주의하고, 감기에 걸렸다면 즉시 치료한 후 귀 검사를 받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백신 활용=폐렴구균이나 인플루엔자 백신 등을 활용하는 것도 방법이다. 이와 같은 백신 접종은 중이염 발생률을 약 43% 감소시킬 수 있다고 알려졌다.▷면봉 사용 금지=귀에 물이 들어가더라도 무리하게 면봉으로 닦아내선 안 된다. 정말 물을 제거해야 한다면 화장지 끝을 말아서 귀에 넣어주는 방법이 더 적절하다.▷수영 자제=중이염 증상이 조금이라도 보인다면 수영을 삼가야 한다. 수영장의 오염된 물이 중이염 증상을 악화시킬 수 있다.
    귀질환이해나 기자2024/01/12 13:44
  • 녹십자수의약품, 2024년 맞이 ESG 윤리경영 선포 [멍멍냥냥]

    녹십자수의약품, 2024년 맞이 ESG 윤리경영 선포 [멍멍냥냥]

    녹십자수의약품이 각 사업부문 중점 추진 전략을 공유하고, 임직원들의 결의를 다지는 ‘2024 Kick-Off Meeting&윤리경영 선포식’을 개최하고 윤리경영을 선포했다고 12일 밝혔다.1월 10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는 녹십자수의약품과 관계사 임직원 150여 명이 참여했다.이날 행사는 2023년 녹십자수의약품의 주요 성과를 담은 하이라이트 영상으로 시작됐다. 이어서 우수 직원 부서 시상식과 장기근속 시상식, 2024년 사업계획, ESG 윤리경영 선포식 등이 순서대로 진행됐다.장기근속 시상은 근속연수 30년 차인 정성록 직원이 대표로 수상했다. 시상식에 참여한 녹십자수의약품 김지홍 회장은 “Great Company가 되기 위한 직원들의 노력을 앞으로도 기대한다”고 말했다.나승식 대표는 이날 지속적인 매출 증가를 유지해 전년 대비 12.7%의 성장을 달성했다고 발표하는 동시에 2027년 1000억 원 매출 달성을 위해 변화관리와 문제 해결 능력, 팀워크 강화를 강조했다. ESG 윤리경영 선포식에서는 ▲높은 윤리의식과 공정한 직무 수행 ▲협력사와 상호발전을 위한 투명하고 공정한 거래 ▲국가와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 ▲최고의 전문가로 발전하기 위한 자기계발 등을 실천할 것을 선언했다.녹십자수의약품은 1973년 설립돼 올해로 창립 51주년을 맞이했다. 주요 사업 내용은 동물용 의약품(백신, 화학제)과 R&D 연구개발이다.
    건강과펫이해림 기자2024/01/12 13:37
  • 박준금, 겨울에 머릿결 위해 ‘이것’ 꼭 착용… 효과 어떻길래?

    박준금, 겨울에 머릿결 위해 ‘이것’ 꼭 착용… 효과 어떻길래?

    배우 박준금이 겨울철 모자를 추천하는 이유를 공개했다.지난 11일 개인 유튜브 채널 ‘박준금 Magazine JUNGUM’에서 박준금은 바람이 많이 부는 겨울 날씨에는 모자 쓰기 좋다고 밝혔다. 그는 “여자들은 머리가 다 헝클어지고, 바람을 많이 맞으면서 머릿결이 상한다”며 “그럴 때 모자를 쓰면 좋다”고 말했다. 박준금은 “여름에는 모자를 쓰지 않는 게 좋다”며 “땀구멍을 막기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그리고 “겨울에 모자를 써주면 머릿결을 보호하고 추위를 막을 수 있다”며 “패션으로도 쓸 수 있어서 여러모로 쓰임새가 좋다”고 말했다.실제로 모자는 겨울철 체온 유지에 효과적이다. 머리로 손실되는 열을 막아주기 때문이다. 우리 몸의 체온 조절을 담당하는 시상하부는 머리의 체온변화에 민감하게 반응한다. 머리는 열이 잘 빠져나가는 부위여서 몸이 따뜻해도 머리가 차가우면 더 춥게 느낀다. 머리 쪽이 추우면 열 손실을 막기 위해 혈관이 수축하고 몸이 떨리면서 추위를 느끼기 때문이다. 모자를 써서 머리를 따뜻하게 하면 체온도 1도 정도 높일 수 있다.모자는 모발과 두피를 보호해 탈모 방지에도 도움이 된다. 춥고 건조한 겨울에는 모발과 두피가 쉽게 건조해진다. 건조함이 계속되면 각질이 쌓이고 가려움증, 비듬 등이 생긴다. 심할 경우 탈모로 진행될 수 있다. 특히 실내외 온도차가 큰 겨울에는 두피와 모발이 더욱 건조해지기 쉽다. 모자는 춥고 건조한 바람을 막고 머리의 적정 체온을 유지해 두피와 모발이 건조해지는 것을 막는다. 모자는 또 다른 탈모 원인인 자외선 차단에도 좋다. 과도한 자외선에 노출되면 탈모 위험이 커진다. 게다가 겨울에는 하얀 눈에 반사된 강한 자외선의 영향으로 탈모가 생기기 쉬워 주의해야 한다.겨울에 모자를 쓰는 습관은 고혈압 환자에게 특히 좋다. 따뜻한 온기가 유지돼 혈액순환을 돕기 때문이다. 추위로 혈액순환이 둔해지면 뇌혈관이 막혀 뇌졸중 등의 위험이 커진다. 다만 두피 건강을 위해 머리를 말린 뒤 모자를 써야 하며, 수시로 벗어서 통풍시키는 게 좋다.
    라이프임민영 기자2024/01/12 11:48
  • 에이아이트릭스-중앙대병원, 의료 인공지능 솔루션 활용한 공동 연구 MOU 체결

    에이아이트릭스-중앙대병원, 의료 인공지능 솔루션 활용한 공동 연구 MOU 체결

    의료 인공지능(AI) 기업 에이아이트릭스(AITRICS)와 중앙대병원이 ‘의료 인공지능 솔루션을 활용한 공동 연구’ 등을 위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11일 중앙대병원에서 진행된 협약식에서 양측은 ▲에이아이트릭스의 인공지능 솔루션을 활용한 임상연구와 국책과제 공동 진행 ▲공동 연구 논문의 공저자 등록 ▲특허 출원 공동 진행 ▲에이아이트릭스의 인공지능 솔루션이 신의료기술로 등록되는 데에 필요한 제반 업무 진행 ▲상호 기술교류, 정보교환, 보유시설·장비의 공동활용 등을 약속했다.에이아이트릭스가 개발한 인공지능 솔루션 ‘AITRICS-VC(바이탈케어)’는 생체신호와 혈액검사 결과를 실시간으로 분석해 환자의 상태 악화를 조기에 예측한다. 에이아이트릭스와 중앙대병원은 해당 솔루션을 활용한 업무 협력을 통해 공동 연구 기반을 마련하고, 이를 통해 국내 의료서비스 발전에 기여할 계획이다.특히 에이아이트릭스는 자사의 생체신호 기술력을 바탕으로 중앙대병원의 인적 자원과 축적된 경험을 활용해 인공지능 솔루션 연구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에이아이트릭스 김광준 대표는 “에이아이트릭스의 우수한 생체신호 기술력과 중앙대병원의 의료 전문성이 결합되면 의료 인공지능 분야에서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중앙대병원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양질의 연구 성과를 도출하여 의료진과 환자에게 보탬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중앙대병원 권정택 병원장은 “의료 분야에서 인공지능 활용은 이제 선택이 아닌 필수”라며 “환자의 상태악화 예측을 위한 인공지능 기술은 의학 발전과 더불어 의료 현장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의료계소식이해림 기자2024/01/12 11:47
  • 음모 자주 제거하는 여성, ‘OO 감염’ 위험 높아

    음모 자주 제거하는 여성, ‘OO 감염’ 위험 높아

    음모 제거를 자주 하는 여성일수록 ‘요로감염증’ 발생 위험이 높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폴란드 야기엘론스키대학 의대 연구팀은 2022년부터 2023년 사이 18~45세 여성 2409명을 대상으로 음모 제거 습관과 요로 감염증(UTI) 발병 간 연관성을 분석했다. 참가자들에게 ▲첫 요로 감염증 발생 연령 ▲임신 또는 당뇨병 여부 ▲1년 이내 음모 손질 빈도 ▲음모 제거 양 ▲요로 감염증 발병 여부 ▲1년 이내 성관계 여부 등을 설문했으며, 답변에 따라 ‘극단적 그루머(67%)와 ‘비 극단적 그루머(33%)’로 분류했다. 연구에서 극단적 그루머는 ‘매주 또는 매일 음모를 모두 제거하는 여성’으로, 비 극단적인 그루머는 ‘그 외 참여자들’로 정의했다.연구 결과, 조사에 참여한 여성 2409명 중 74%가 1년 이내에 음모를 제거했다고 답했다. ‘극단적 그루머’ 여성은 요로 감염증 발생 가능성이 3배 더 높게 나타났다. 특히 빈번한 성관계(한 달에 1회 이상)를 했거나 15세 이전에 처음으로 요로 감염증을 앓았던 ‘극단적 그루머’여성일수록 재발 위험이 높았다. 연구팀은 이번 연구 결과가 재발성 요로 감염증이 1년 이내에 최소 3번 발생할 수 있고, 음모 손질이 가임기 여성의 재발성 요로 감염증과 관련이 있음을 시사한다고 설명했다.연구팀은 “여성의 음모에는 젖산균이 서식해 요로 감염증의 원인인 대장균을 억제한다”며 “음모 제거는 ▲생식기 가려움 ▲피부 발진 ▲출혈 ▲매몰모(인그로운 헤어) 등을 유발한다”고 말했다. 매몰모는 피부 안에 털이 자라나는 것으로, 제모 후 관리를 제대로 하지 않았을 때 나타나는 현상이다. 이어 연구팀은 “합병증은 특히 면도기로 음모하는 여성에게 자주 발생한다”고 했다.이 연구는 ‘네이처 포트폴리오(Nature Portfolio)’에서 발행하는 과학 저널인 ‘사이언티픽 리포트(Scientific Reports)’에 지난해 11월에 게재됐다.
    여성일반전종보 기자2024/01/12 11:46
  • 김종국, 집에서 TV 보며 하는 최고의 운동은 ‘이것’… 효과 제대로 보려면?

    김종국, 집에서 TV 보며 하는 최고의 운동은 ‘이것’… 효과 제대로 보려면?

    가수 김종국(48)이 집에서 하는 최고의 운동으로 스쿼트를 꼽았다. 지난 7일 유튜브 채널 ‘김종국 GYM JONG KOOK’에는 ‘2024년 첫 라이브’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 영상에는 배우 송지효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김종국은 살이 빠진 송지효에게 “새해에는 술을 줄이고 운동을 좀 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누워서 할 수 있는 운동이 있다”며 “집에서 할 수 있는 가장 좋은 운동은 TV 보며 하는 스쿼트”라고 말했다. 스쿼트는 집에서 쉽게 할 수 있는 대표적인 실내 운동이다. 관절‧근력 상태에 따라 효과적으로 할 수 있는 스쿼트 방법을 알아본다. ◇오다리가 있는 경우 → 내로우 스쿼트‘오다리’가 있는 사람은 발을 모으고 하는 내로우 스쿼트가 좋다. 오다리는 무릎 관절이 바깥으로 휘어져 있고, 무릎을 붙이고 똑바로 섰을 때 무릎 사이 간격이 2.5cm 이상인 상태다. 내로우 스쿼트를 하면 일반 스쿼트보다 다리 안쪽 모음근이 더 자극돼, 오다리를 교정하는 효과가 있다. 실제로 한국전문물리치료학회지에 실린 한서대 연구에서 오다리인 사람이 내로우 스쿼트를 했더니 무릎 사이 간격이 평균 6.34cm에서 5.34cm로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나이가 많거나 근력이 적은 경우 → 와이드 스쿼트나이가 많거나 근력이 적어 스쿼트 동작이 어렵다면 일반 스쿼트보다 다리를 적당히 벌리는 와이드 스쿼트가 효과적이다. 와이드 스쿼트는 다리를 어깨보다 넓게 벌리고 한다. 와이드 스쿼트는 발 사이 간격이 넓다보니 더 안정적이고, 무릎에 힘이 덜 들어가는 편이라 일반 스쿼트보다 중장년층에 적합하다. 다만 쩍벌 수준으로 어깨너비 2배 이상 다리를 벌리고 하면 고관절에 무리가 갈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하체에 근력이 많고, 운동을 즐기는 20~40대라면 어깨너비 2배 수준으로 다리를 벌리고 해도 큰 문제 없다. ◇무릎 통증이 있는 경우 → 미니 스쿼트 무릎을 크게 굽혔다 펼 때 통증이 있다면 무릎 사이 연골판이 약해진 상태일 수 있다. 이때는 무릎을 조금만 굽히는 미니 스쿼트를 하는 게 좋다. 무리해서 일반적인 스쿼트 동작을 반복하면 통증이 심해질 수 있어서다. 무릎을 30도 정도만 구부리면 연골판에 부담이 덜 가고, 하체 근육도 자극된다. 강도가 부족한 느낌이 든다면 다리 각도가 아닌 한 세트에 반복하는 횟수를 늘리면 된다.
    피트니스이아라 기자2024/01/12 11:45
  • 개·고양이 ‘미키마우스 귀’ 만들어준다는 中 동물병원… 동물 학대 논란 [멍멍냥냥]

    개·고양이 ‘미키마우스 귀’ 만들어준다는 中 동물병원… 동물 학대 논란 [멍멍냥냥]

    중국에서 개·고양이 등 반려동물의 귀를 디즈니 만화 캐릭터 ‘미키마우스’의 귀처럼 만드는 성형수술이 유행해 동물 학대 우려를 낳고 있다.지난달 27일 홍콩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중국 남서부 추칭시 베이베이 구의 한 반려동물 병원이 ‘미키 귀’ 성형수술 광고를 하고 있다.해당 병원은 수술 희망자를 여럿 모아 한꺼번에 수술을 진행하는 ‘공동수술’을 홍보하고 있다.병원은 “중국 춘절에 이 수술을 시행할 예정이다. 수술 1건당 300위안(5만 4000원)의 특별 제안을 한다”며 “수술 ‘공장’의 일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고 밝혔다.중국 수의사들은 이것이 동물 학대라고 지적하고 나섰다.베이징의 리빙케어 국제반려동물의료센터 원장 리우는 이 수술이 마취 후 귀를 변형시킨 뒤, 귀가 똑바로 서도록 모양을 만드는 방식으로 진행된다고 설명했다.반려동물의 귀가 영구적으로 동그랗게 유지되도록 모양을 잡는데 최대 60일이 소요되기도 하는 것으로 전해진다.리우 원장은 “1선 도시의 반려동물 병원에서는 이런수술이 거의 시행되지 않으나 사육장 또는 사육 전문 시설에선 흔히 시행되고 있다”며 “현재 중국에서 이에 대한 법적 제한이 없다”고 말했다.그는 이어 “수의사로서 동물 복지의 원칙을 고수하며 이런 수술을 옹호하지 않는다”며 “수술은 반려동물에게 신체적 정신적 고통을 미친다”고 덧붙였다.선전의 수의사 첸 용은 “해당 수술은 반려동물이 자해하도록 만든다”며 “귀의 자연적인 구조가 영구 손상되면 심인성 문제가 발생한다. 통증 때문에 귀를 반복적으로 긁게 된다”고 말했다.
    건강과펫이해림 기자 2024/01/12 11:44
  • ‘이렇게’ 숨 쉬면 볼 처지고 팔자주름 패인다

    ‘이렇게’ 숨 쉬면 볼 처지고 팔자주름 패인다

    평소 코 말고 입으로 숨을 쉬는 ‘구강 호흡’은 피부 처짐 현상을 가속화시킨다. 구강 호흡이 건강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봤다. ◇입꼬리 처지고 면역력 낮아져 구강 호흡은 피부 근육을 변화시키는 요인 중 하나다. 호흡에 사용되는 근육이 달라지면서 얼굴 모양이 변할 수 있기 때문이다. 실제로 구강호흡을 하면 코 위쪽에 위치한 얼굴 근육의 움직임이 줄어든다. 이로 인해 눈 주위 근육이 처지거나, 숨을 쉬기 위해 열린 아랫입술이 윗입술보다 두툼해지면서 입술 양쪽 끝이 처질 수 있다. 이 상태가 지속되면 나중에는 뺨과 턱까지 아래로 처져 가만히 있어도 ‘울상’으로 보일 수 있다. 외적인 변화도 문제지만, 면역력 저하 문제까지 일으킬 수 있다. 원래 코는 유해 물질이나 세균을 걸러주는 필터 역할을 하는데, 입을 통해 숨을 쉬면 세균이 편도를 감염시키거나, 천식 등을 유발할 수 있다.◇호흡기 촉촉하게 유지해야 구강 호흡으로 인한 문제를 예방하려면 막힌 코를 방치하지 말고, 내원을 통해 적절한 치료를 받는 게 중요하다. 막힌 코를 식염수로 세척하는 것도 효과적이다. 어쩔 수 없이 구강 호흡을 해야 하는 상황이라면 먼저 숨을 의식적으로 크게 내쉬거나 몰아쉬지 말도록 한다. 호흡이 많이 필요한 거친 운동도 피하는 게 좋다. 평소 물을 충분히 많이 마셔 호흡기를 촉촉하게 유지하고 주변 공기의 온도와 습도를 체온에 맞게 조절하는 것 역시 좋은 방법이다.생리식염수는 약국에서 구입할 수 있고, 집에서 만들 수도 있다. 만들 때는 무작정 소금을 넣으면 안 된다. 끓인 수돗물이나 생수 1L에 소금 9g을 넣어야 체액과 동일하게 농도를 맞출 수 있다. 콘택트렌즈용 생리식염수 사용은 피한다. 방부제가 들어 있어서다. 한 번 사용한 생리식염수는 24시간 내에만 사용한다. 세균이 번식할 수 있다.
    라이프김서희 기자2024/01/12 11:30
  • 한올바이오파마, 부패방지경영시스템 ‘ISO 37001’ 사후심사 통과

    한올바이오파마, 부패방지경영시스템 ‘ISO 37001’ 사후심사 통과

    한올바이오파마는 한국컴플라이언스인증원(KCCA)으로부터 부패방지경영시스템(ISO 37001) 인증 사후 심사에서 적합 판정을 받으며 다시 한번 준법경영 실천을 위한 노력을 인정 받았다고 12일 밝혔다.ISO 37001 인증은 국제규격 제정과 보급 기관인 국제표준화기구(ISO)가 기업의 부패와 뇌물수수 방지, 기업 간 공정경쟁 환경 조성을 위해 제정한 국제표준 인증제도이다. 최초 인증 이후 매년 엄격한 사후 심사를 통해 적합 판정을 받아야만 인증을 유지할 수 있으며, 부적합이 1건 이상인 경우 인증이 보류되거나 취소될 수 있다.한올바이오파마는 지난 2019년 ISO 37001 인증을 획득한 이후 부패방지경영시스템 내재화를 위해 업무 매뉴얼 및 부패방지 교육, 내부 신고 제도를 정착하고 내부 감시 조직을 결성했다. 또한 전 부서 대상 교육훈련 및 내부심사, 정기 실사 등 청렴한 조직문화 정착을 위한 전사적 노력을 이어왔다. 그 결과 지난 2022년 10월 ISO 37001 재인증을 획득하며 신뢰성을 인정 받았다.한올바이오파마 박수진 대표는 “전 세계적으로 기업의 윤리경영의 중요도가 대두되면서 높은 윤리 기준이 기업의 지속가능한 성장과 신뢰 확보에 있어 필수불가결한 요소가 되었다”며, “지속가능한 윤리경영 문화를 정착하고 장기적으로 환경, 사회, 지배구조(ESG) 측면에서 높은 기준을 유지하기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단신장봄이 기자 2024/01/12 10:59
  • 英 축구 명장 에릭손 전 감독, '이 암'으로 여명 최대 1년… 어떤 상태이길래?

    英 축구 명장 에릭손 전 감독, '이 암'으로 여명 최대 1년… 어떤 상태이길래?

    잉글랜드 축구 대표팀 등을 지휘한 세계적 명장 스벤 예란 에릭손(75) 전 감독이 췌장암 말기이며 최상의 시나리오를 생각해도 남은 기간이 1년에 불과하다고 털어놨다.11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과 BBC 등에 따르면 에릭손 전 감독은 스웨덴 P1 라디오 인터뷰에서 췌장암 말기 투병 중이라고 밝혔다. 그는 "모두 짐작하는 대로 암 진단을 받았다"며 "가장 좋은 시나리오에 따르면 (남은 생이) 1년쯤이고 최악의 경우는 훨씬 짧다고 한다"고 말했다. 그는 "정확한 때를 알 수 없기 때문에 그에 관해 생각을 안 하는 게 낫다"며 "최대한 오래 싸울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운이 없다고 생각하며 비참한 심정에 빠지기 쉽지만, 긍정적인 면을 봐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는 "병원에 가지만 입원한 건 아니고 평소와 다름없이 지내고 있다"며 "이런 메시지(암 진단)를 받으면 매일 감사하고 아침에 깨어나서 컨디션이 좋으면 행복해진다"고 덧붙였다. 에릭손 전 감독은 지난해 2월 건강상 이유를 들어 스웨덴의 한 축구팀 감독직을 내려놨다. 그는 "1년 전쯤 진단을 받았다"며 "정말 건강하다고 생각했는데 5㎞ 달리기를 한 다음 날 쓰러졌다"고 말했다. 이후 병원에서 가벼운 뇌졸중은 회복이 가능하지만 암이 발견됐다는 얘기를 들었다. 그는 "진행을 늦출 수는 있지만 수술은 할 수 없다고 했다"고 말했다. 에릭손 전 감독은 2001년부터 2006년까지 잉글랜드 대표팀을 지휘했고, 2008년부터 2009년까지 멕시코 대표팀을 맡았다.췌장암은 발견했을 때는 에릭손 전 감독처럼 이미 말기인 경우가 많다. 췌장암은 발생해도 뚜렷한 증상이 없고, 장기 주변에 중요한 혈관이 있어 전이가 잘 되기 때문이다. 진단 당시 3~4기인 경우가 80% 이상이다. 물론 췌장암 1~2기는 수술이 가능하다. 2~3기 초는 수술은 해볼 수 있지만, 수술 결과가 좋을지는 확실하지 않아 환자 개별 상황에 따라 치료법이 달라진다. 3~4기는 항암치료가 주요 치료법이다. 현재 췌장암 수술이 가능한 경우는 10~15%인데, 조기 진단을 통해 수술이 가능한 환자를 빨리 찾아내는 것이 췌장암 생존율을 올리는 주요 방법이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조기 발견해 수술이 가능하더라도 합병증이 많다. 수술해도 췌장이 잘 아물지 않기 때문이다. 수술 후 회복이 더디다 보니 항암치료가 늦어지고, 아예 항암치료를 못 받는 경우도 있다. 다만, 의료기술 발전으로 췌장암 생존율도 올라가고 있다. 10년 전만 해도 5년 생존율이 한자릿수(8.5%)에 불과했지만, 지금은 두자릿수(12.2%)로 올라섰다. 수술만 가능하다면 생존율이 50%까지도 올라간다.​췌장암 발생을 유발하는 여러 위험 요소가 있다. 먼저 유전적인 요인이 10%를 차지한다. 직계 가족 중에 췌장암이 2명 이상 있는 사람은 가족력이 없는 사람보다 췌장암 위험도가 9~10배나 된다. 이런 사람들은 췌장암을 전문적으로 치료하는 의료 기관에서 유전 상담을 받고 정기적인 검진을 받는 것이 좋다. 만성 췌장염도 췌장암의 원인이 될 수 있다. 염증이 지속적으로 췌장을 자극하기 때문이다. 췌장은 인슐린을 분비하는 기관인데, 당뇨병은 췌장암의 원인이며 동시에 췌장암의 신호이기도 하다. 과도한 육류 섭취, 비만, 담배 등도 췌장암 위험 요인으로 지목되고 있다.​췌장암 예방을 위해서는 만성췌장염 발생을 막기 위해 과도한 음주를 삼가고 금연하는 게 좋다. 식단도 중요한데, 고단백고지방 식이를 피하고 균형 잡힌 식습관과 신선한 채소와 과일을 많이 섭취해야 한다. 마늘이나 양파, 생강, 녹차와 같은 식품에는 항염증 작용이 있어 꾸준히 먹으면 도움이 될 수 있다. 술을 마시지 않는데 젊은 나이에 만성췌장염이 생겼다면, 유전적 췌장염 등을 전문의와 상담해봐야 한다. 
    암일반이해나 기자2024/01/12 10:56
  • 한림대춘천성심병원 노대영 교수, 재소자 심리 치료로 법무부장관 표창장 수상

    한림대춘천성심병원 노대영 교수, 재소자 심리 치료로 법무부장관 표창장 수상

    한림대학교춘천성심병원은 정신건강의학과 노대영 교수가 법무부장관 표창장을 수상했다고 12일 밝혔다.노대영 교수는 교도소 내 수감 중인 재소자의 심리치료를 진행해 재소자 건강 증진 및 의료 처우 향상에 기여한 공을 인정 받았다.한편, 노 교수는 2014년부터 지금까지 재소자와 범죄 피해자에 대한 치료를 이어오고 있다. 2019년에는 범죄 피해자 심리치료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법무부 장관 표창장을 수상한 바 있다.
    단신오상훈 기자2024/01/12 10:47
  • ROS1 돌연변이 폐암에 쓰는 차세대 표적치료제 효과·안전성 확인

    ROS1 돌연변이 폐암에 쓰는 차세대 표적치료제 효과·안전성 확인

    ROS1 돌연변이 폐암에서 새로운 표적치료제의 치료 결과가 나왔다.연세암병원 폐암센터 조병철 교수 연구팀은 이전 치료력이 없거나 기존 표적치료제에 내성을 가진 ROS1 돌연변이 폐암을 대상으로 진행한 레포트렉티닙의 효과와 안전성 연구 결과를 내놨다.ROS1 돌연변이 폐암은 전체 폐암 2%를 차지한다. 표준치료법은 돌연변이 유전자를 조준하는 표적치료제 사용이다. 대표적인 표적치료제 성분은 크리조티닙(crizotinib)과 엔트랙티닙(entrectinib)이다. 치료 효과는 객관적반응률 70%, 무진행생존기간 15~19개월 정도다. 종양 크기 감소 등을 보인 환자 비율인 객관적반응률과 질병 진행 없이 환자가 생존하는 기간인 무진행생존기간은 항암제 치료 성적을 확인할 수 있는 대표 지표다.보통 표적치료제 내성이 생긴 후에는 세포독성항암제 외에 효과적인 치료 대안이 없다. 특히, 두 약제 모두 뇌투과력이 약해 내성 환자 약 70%는 뇌전이 발생 또는 악화를 보인다. 조병철 교수는 다국가 1·2상 임상 ‘트리덴트-1’(TRIDENT-1) 연구를 이끌어 차세대 ROS1 표적치료제인 레포트렉티닙(repotrectinib)의 효과와 안전성을 입증했다.처음으로 표적치료제를 사용한 환자 71명이 보인 객관적반응률과 무진행생존기간은 각각 79%, 35.7개월이었다. 무진행생존기간은 이전 표적치료제 대비 2배 가까이 상승했다.이번 연구에서는 이전 표적치료제 내성 환자의 치료 효과도 규명했다. 56명의 내성 환자는 객관적반응률 38%, 무진행생존기간 9개월을 나타냈다. 특히, 내성 돌연변이(G2032R)까지 획득한 환자 17명을 대상으로는 객관적반응률 59%, 무진행생존기간 9.2개월을 확인할 수 있었다.레포트렉티닙은 뇌전이가 있는 환자에서도 우수한 효과를 보였다. 이전 표적치료제 치료력이 없는 동시에 뇌전이 보유 환자의 두개강내 객관적반응률(intracranial response rate)은 89%였다.환자가 보인 가장 흔한 부작용은 어지러움증이었으며 부작용 대부분은 조절 가능했다. 레포트렉티닙의 전임상연구부터 연구를 이끌고 있는 연세암병원 조병철 폐암센터장은 “레포트렉티닙은 기존 ROS1 표적치료제의 한계를 뛰어넘는 차세대 표적치료제다”며 “ROS1 돌연변이 폐암 1차 약제로 새로운 치료 지평을 여는 동시에 이전 표적치료제에 내성이 생긴 환자에게도 새로운 희망이 될 것”이라고 했다.또 “이번 실험 결과를 바탕으로 미국 FDA는 지난 11월 전이성 ROS1 돌연변이 폐암에서 레포트렉티닙 사용을 승인했다”고 말했다.이번 연구 결과는 국제학술지 ‘뉴잉글랜드 저널 오브 메디신’(New England Journal of Medicine)에 실렸다. 
    암일반이금숙 기자2024/01/12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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