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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관계’는 우리에게 영원한 애증의 문제로 여겨진다. 인간관계와 관련한 서적은 서점에서 늘 인기 상위권을 차지하기도 한다. 대형서점 브랜드 ‘예스24’에 따르면 인간관계 관련 서적의 판매는 꾸준히 증가했고, 2019년 코로나 이후 더욱 급격히 늘어났다. 심지어 어린이 서적 부문에서도 교우관계를 포함한 인간관계에 관련된 책들의 판매가 급증하는 추세다. 가까운 지인인 한 출판사 대표 말에 따르면 인간관계에 관련된 책은 항상 베스트셀러이면서 동시에 스테디셀러다. 오죽하면 ‘데일 카네기 인간관계론’은 1936년에 출간된 이후 전 세계에서 6000만 부 이상이 팔렸을까? 우리는 좋든 싫든 여러 사람과 부대끼며 살아간다. 다시 말해 우리의 삶은 인간관계에서 시작되고 인간관계에서 끝난다고 말해도 과언이 아니다. 우리 삶에서의 수많은 고통은 대인관계에서 기인하고, 동시에 우리의 행복도 결국 사람과의 관계에서 얻어진다고 할 수 있다.“요즘 아내와 자주 다퉈서 우울해요” “직장 상사는 대체 무슨 생각인지 모르겠어요! 맨날 이랬다저랬다 해서 공황이 다시 생겨 버렸어요!” “요즘 저희 아이가 사춘기라서 그런가 반항을 심하게 해서요. 제가 심장이 두근대서 불면증이 생겼어요” 진료실에서 많이 듣는 말이다. 이 내담자들의 공통점은 무엇일까? 얼핏 보면 우울증, 공황장애, 불면증이라 진단하고 치료하면 될 것으로 보이지만 실상은 인간관계의 어려움을 겪고, 사람에게 상처받은 것이 공통점이다. 우울증도 불안도 강박도 결국 사람에게 상처받은 마음 때문에 시작되는 일이 참으로 허다하다. ◇모든 사피엔스들에게 인간관계는 가장 민감한 주제인간관계가 어째서 우리에게 이토록 중요한지를 이해하기 위해서는, 인류의 역사를 되돌아볼 필요가 있다. 유발 하라리(Yuval Noah Harari)의 책 ‘사피엔스(Sapiens)에서도 언급된 것처럼, 인류학 연구에 따르면 초기 인류는 오랜 시간 무리를 이루어 생활했다. 때문에 우리는 다른 사람 무리와 사회적 유대를 잘 맺는 방향으로 오랜 세월 진화해 왔다. 과거 인류는 최고 포식자가 아니었을 뿐더러 개인으로 생활하면 여러 어려움에 효율적으로 대처하기 어려워서 생존에 있어 여러 문제에 직면했다. 그 때문에 우리 조상들의 생존에서 가장 중요했던 것은 먹을 것을 구하지 못하거나 호랑이에게 물려가는 것이 아니었다. 결국 생존에 가장 직결되는 것은 무리에서 떨어져 나가지 않고 잘 어울려 생활하느냐였다. 무리생활을 하면 생존이 올라가고, 무리에서 떨어지는 것은 죽음과도 같았다. 이를 위해서 우리는 인간관계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뇌 부위가 크게 발달하였고, 이 때문에 대인관계의 실패에는 큰 고통을 느끼게끔 점차 바뀌어왔다. 그러한 오랜 시간의 변화가 지금도 우리에게 여전히 남아있기에 인간관계의 어려움에 다들 큰 마음 고생을 짊어지고 살게 되었다. ◇디지털 인류에게도 인간관계 여전히 생존에 영향 미쳐현대 사회에서 인간관계는 더욱 복잡하고 다양한 형태로 나타나고 있다. 연구에 따르면 과거의 인류는 평생 관계를 맺는 무리의 머릿수가 100명에서 150명 정도였다. 하지만 지금은 수없이 대화가 오가는 단톡방에만 해도 백 명씩은 거뜬히 참여하고 있고, 휴대전화에 저장된 연락처에는 너무나 많은 이름이 있다. 이처럼 디지털 시대의 도래와 함께, 우리는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 수많은 인간관계를 맺고 있다.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의 최신 보고서에 따르면 인간관계의 안정감은 스트레스의 여부, 건강한 정신 상태 뿐 아니라 신체적 건강 유지, 만성 질환 위험 감소, 심지어 수명 연장과도 밀접한 관련이 있다고 발표했다. 현대에는 우리를 물어갈 호랑이는 더 이상 없지만, 인간관계를 잘 맺는 것이 과거 조상들에게 생존에 영향을 준 것처럼 오늘날에도 우리의 삶의 양(quantity)과 질(quality)에 여전히 영향을 주고 있는 것은 흥미로운 일이다. ◇넓은 인간관계보다 깊은 인간관계가 진정한 행복 줘 올 한해 ‘인간관계 설명서’ 연재를 통해 다양한 인간관계의 어려움과 해법에 대해서 다뤄볼 예정이다. 다시 한번 강조하지만, 인간관계는 사람들에게 정말이지 중요한 주제이다. 인간관계에 대해 많이 고민하는 사람에게 말하고 싶은 것은, ‘나는 왜 이렇게 다른 사람들에게 상처를 쉽게 받을까?’ 하는 고민을 내려놓으라는 것이다. 다른 사람들 역시 타인과의 관계에 민감하고 상처를 받는다. 그걸 매번 입 밖으로 꺼내놓지 않을 뿐이다. 그리고 만약에 당신이 인간관계에 더 예민한 사람이라고 느낀다면, 남들과의 관계를 소중히 여기는 사람이라는 뜻이다. 남에게 기대하는 게 별로 없는 사람은 상처도 덜 받는다. 아울러 건강한 인간관계를 가지기 위해 중요한 것은 많은 사람과 좋은 관계를 유지하려고 애쓰지 않는 것이다. 사람을 행복하게 만드는 것은 ‘넓은’ 인간관계가 아닌 ‘깊은’ 인간관계에서 나온다. 썩 내키지 않는 사람들과 좋은 관계를 맺으려고 애쓰시지 말고 소수의 기분 좋은 사람들과 자주 교류하면서 즐거운 시간을 많이 보내기를 꼭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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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분한 수면은 건강의 기초다. 그러나 자다가 유독 자주 깨는 사람들이 있다. 일단 한 번 깨면 다시 잠들어도 아침이 됐을 때 그리 개운하지 않다. 어떻게 해야 푹 잘 수 있을까? 원인별 대처 방법을 알아본다.자다가 자꾸 깨고, 한 번 깨면 다시 잠들기 어려운 사람은 수면유지 장애가 있을 수 있다. ▲노화 ▲생체리듬 변화 ▲일조량 감소 등이 원인으로, 개선하려면 생활습관부터 교정해야 한다. 기상 시간을 일정하게 유지하고, 기상 직후엔 햇볕을 30분가량 쬐는 게 좋다. 충분한 양의 빛을 받으면 숙면을 돕는 멜라토닌 호르몬 분비가 촉진돼 하루 생체리듬이 잘 조절된다. 잘 때는 섭씨 18~20도를 유지하고 침실 조명을 어둡게 유지해야 한다. 생활습관을 교정해도 증상이 나아지지 않으면 병원에 와서 수면제를 처방받거나 긴장 이완 치료를 받을 수 있다. 수면무호흡증이 있어도 몸을 움찔거리며 잠에서 잘 깨어나기 쉽다. 순간적으로 숨이 멈추면 뇌가 놀라기 때문이다. 비만이거나, 혀와 편도 조직이 비대해지거나, 인두 주변 근육 기능에 문제가 생기는 등의 이유로 호흡 기류가 방해받아 발생한다. 옆으로 누워서 자거나, 상체를 30~40도 세워서 자면 정자세로 누워 잘 때보다 증상이 나아진다. 똑바로 누워 자면 혀가 뒤로 밀리며 목구멍이 좁아지기 쉬워서다. 질환 자체를 개선하려면 병원에서 치료받아야 한다.평소보다 피곤하거나, 스트레스를 받았거나, 불편한 자세로 자면 자다가 자주 깰 수 있다. 깊이 잠들지 못해 수면 놀람증을 겪기 쉽기 때문이다. 수면 놀람증은 수면 단계가 안정적이지 않아 근육 발작이 일어나 움찔거리며 깨는 현상이다. 따로 치료가 필요하지는 않지만, 자주 겪는다면 카페인 섭취, 과한 운동, 스트레스 등을 피하는 게 좋다.본인이 당뇨병 환자면서 밤에 숙면을 취하지 못한다면, 당뇨병성 신경병증을 의심해봐야 한다. 당뇨병성 신경병증은 고혈당으로 말초신경이 손상돼 생긴다. 팔다리가 저리고 찌르는 듯한 통증, 작열감이 동반되는 게 특징이다. 아침보다 밤에 통증이 심해지며, 활동할 때보다 누워있을 때 증상이 악화돼 수면의 질에 큰 악영향을 미친다. 이에 잠을 제대로 자지 못하면 혈당 조절이 잘 안 되고 당뇨병성 신경병증이 악화되는 악순환을 초래한다. 병원에 내원해 약물치료 등으로 통증을 조절하고, 혈당 관리를 철저히 해야 한다. 혈액순환을 방해하는 술과 담배는 자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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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대용으로 시리얼을 먹는 사람이 많다. 바쁜 아침에 먹기 간편하고 어느 정도 영양을 채울 수 있기 때문이다. 시리얼에는 대표적으로 콘플레이크와 그래놀라가 있는데, 둘은 무슨 차이일까?◇소화 기능 약하면 콘플레이크 권장소화력이 약하다면 그래놀라보다 콘플레이크를 먹는 게 좋다. 콘플레이크는 옥수수에다 보리, 호밀 등 곡물을 넣어 가루로 만든 다음, 소금·설탕·꿀 등 조미료를 넣고 반죽해 만든다. 곱게 가루로 가는 과정을 거친 만큼 소화될 때 위에 부담이 적다. 그래놀라는 이와 반대다. 그래놀라를 만들 때는 귀리·보리·통밀 등 통곡물에 견과류, 말린 과일 등을 넣어 섞는다. 이후 꿀과 메이플시럽을 넣고 그대로 오븐에 구워 만든다. 이때 가루로 만드는 과정이 없어서 콘플레이크보다 소화하기 까다롭다. 게다가 그래놀라에는 소화를 방해할 수 있는 섬유소가 많아서 위가 약한 사람은 소화가 잘 안 될 수 있다.평소 소화력에 이상이 없다면 그래놀라가 더 건강에 좋다. 그래놀라처럼 식이섬유가 풍부한 음식은 소화하는 데 오랜 시간이 걸린다. 따라서 혈당이 천천히 올라 당뇨병 발생 위험이 낮다. 식이섬유가 장내미생물에 의해 분해될 때 장 속 유익균이 증식해서 대사증후군 발생 위험도 감소한다. 영양 측면에서도 그래놀라가 낫다. 콘플레이크는 곡물을 가루 내는 과정에서 식이섬유나 영양소가 일부 손실된다. 그리고 그래놀라의 주재료인 귀리는 콘플레이크의 주재료인 옥수수보다 단백질이 풍부하고, 비타민도 더 많이 들었다.◇되도록 당분 적은 제품 선택해야콘플레이크와 그래놀라 모두 구매하기 전에 성분표를 확인해 당분이 적은 걸 골라야 한다. 시판 시리얼은 당분 함량이 높을 때가 많다. 꿀, 과당, 포도당, 설탕 등이 성분표에 표기돼있다면 혈당을 빠르게 올리는 단순당 함량이 높을 가능성이 크다. 단맛이 나는 시리얼을 먹고 싶다면 올리고당 같은 복합당이 함유된 걸 고르는 게 낫다. 복합당은 단순당보다 체내에 흡수되는 속도가 절반 정도 느려 혈당 수치가 비교적 느리게 높인다.한편, 우유, 플레인 요거트 등과 함께 섭취하면 더 균형 잡힌 식사를 할 수 있다. 시리얼만으론 칼슘, 단백질을 충분히 섭취할 수 없는데 유제품이 이를 보완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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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구건조증이 있어 인공눈물을 사용해도 별다른 효과를 못 봤다는 사람이 많다. 인공눈물을 뿌렸을 때 일시적으로 증상이 개선되는 느낌이 들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다시 눈이 건조해진다는 것이다. 인공눈물로 증상이 개선되지 않는다면 단순 안구건조증이 아닌, 안검염을 의심해야 한다. 안검염은 눈꺼풀 안쪽에 있는 20~25개의 미세한 기름샘(마이봄샘)의 입구가 노폐물이나 세균에 의해 막혀 염증이 일어난 상태를 말한다. 마이봄샘에서 분비된 지질은 눈물의 가장 위층을 덮어 눈물의 증발을 막고, 눈을 깜빡일 때마다 필름처럼 안구 표면을 덮어 보호한다.안검염이 있으면 건성안이 된다. 염증으로 인해 정상적인 눈물막이 파괴되고, 눈물이 안구 표면 전체에 고루 퍼지지 못하기 때문이다. 실제로 안검염 환자 대부분이 안구건조증을 동반한다. 안검염은 인공눈물로 해결할 수 없다. 안검염의 치료법과 예방법을 알아본다.◇기름샘 막히면, 안구 건조증·충혈·익상편 유발해안검염은 방치해선 안 된다. 마이봄샘에서 나온 지질은 공기와 쉽게 접하고 눈물과도 접촉해 산화되기 쉽다. 세균 노출 위험도 있다. 안구 건조증, 충혈, 익상편 등이 생길 수 있다. 익상편은 흰자위에서 검은 동자 쪽으로 섬유 혈관 조직이 증식해 나타나는 질환을 말한다.안검염 치료는 원인이 되는 피지를 짜내는 것부터 시작한다. 안검염의 원인균을 없애기 위해 항생제 복용을 시행하기도 한다. 물론 인공눈물이 약간의 도움이 될 순 있다. 그러나 근본적인 치료법은 아니다. 인공눈물을 계속 점안해도 증상이 개선되지 않는 이유다.◇눈 온찜질 후, 멸균 면봉으로 기름 닦아내기안검염 예방은 마이봄샘 관리에서 시작한다. 세안 시 따뜻한 물로 마이봄샘의 기름을 녹여주는 게 도움이 된다. 찬물 세안은 막힌 기름샘을 더욱 딱딱하게 만들기 때문이다. 또 눈 화장을 자주 하거나, 평소 눈꺼풀에 기름기가 많이 끼는 사람이라면 눈꺼풀 세정제와 멸균 면봉으로 눈꺼풀 청소를 자주 해주는 게 좋다.깨끗한 물수건을 따뜻한 물에 적셔 5~10분간 눈을 살짝 덮은 다음 눈꺼풀에 묻은 기름진 분비물을 나오게 하고, 면봉으로 속눈썹을 하나하나 쓸어내린다는 느낌으로 닦아내면 된다. 자기 전 5~10분의 온찜질로도 눈꺼풀의 기름진 분비물이 잘 녹아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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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을 보내고 부쩍 몸이 무거워졌다는 사람이 많다. 오랜만에 만난 가족, 친지들과 함께 기름진 명절 음식을 즐기고, 주로 실내에 있어 활동량도 줄기 때문이다. 임시공휴일 지정으로 휴가가 길었던 만큼, 명절 동안 몸에 독소가 쌓였을 가능성이 크다. 독소는 혈관과 장기를 손상하고, 다양한 질환의 원인이 된다. 체내 독소를 원활히 배출해야 피로가 덜 쌓이고, 염증을 막아 각종 질환을 예방할 수 있다. 일상으로 돌아오려면 몸속 독소를 빼야 한다.규칙적으로 운동하고, 물을 자주 마시고, 아침에 일어나서 스트레칭을 하는 등의 건강한 생활 습관은 독소 제거에 도움이 된다. 먹는 음식에 신경을 쓰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실제로 체내 독소를 흡착해 배설하거나 체내 흡수를 막는 음식들이 따로 있다. 몸속 독소를 제거하는 식품들을 소개한다.◇다시마, 파래, 해초… 독성물질 방어해 줘해조류에는 비타민이 풍부하고, 요오드나 나트륨, 칼슘, 마그네슘 등이 많이 들었다. 꾸준히 섭취하면 영양 균형을 맞추는 데 도움이 된다. 독성물질을 방어할 수 있는 면역 상태를 만들 수 있다. 특히 다시마나 갈색 해조류는 독성물질 방어에 뛰어나고, 붉은색을 띠는 해조류는 플루토늄을, 녹색을 띠는 이끼와 해초는 세슘이라는 물질을 방어하는 데 도움이 된다. 파래에 풍부한 알긴산나트륨은 방사선 독성물질인 스트론튬을 소화기관에서 효과적으로 차단한다. 중금속 배출에 좋다. ◇현미, 소화되고 남은 찌꺼기 배출현미는 영양분이 집중된 ‘배아층’과 ‘호분층’이 모두 보존되어 있다. 백미 등 다른 곡류보다 영양이 훨씬 풍부하다. 발아시킨 현미는 백미보다 식이섬유가 3배, 비타민이 5배, 식물성 지방이 2.5배, 칼슘이 5배가량 많다. 특히 현미의 풍부한 식이섬유는 잉여 영양분과 소화되고 남은 찌꺼기를 원활하게 배출시켜 체내 독소 비율을 낮춘다.◇마늘의 강한 냄새, 항균 화합물 역할마늘 특유의 강한 냄새를 내는 ‘알리신’이라는 성분은 항균 화합물로 항생제인 페니실린보다 강한 살균작용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알리신은 인체에 치명적인 세균류를 억제하고,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하는 작용을 해 대표적인 디톡스 식품으로 꼽힌다.◇녹차의 식이섬유, 독소 흡착하기도녹차에는 떫은맛을 내는 카테킨이라는 성분이 들어 있다. 카테킨은 노화의 주범인 활성산소를 억제해 노화와 암을 예방한다. 녹차 속 식이섬유는 독소를 흡착해 배출시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