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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손담비, 강남차여성병원에서 건강한 여아 출산

    손담비, 강남차여성병원에서 건강한 여아 출산

    가수 겸 배우 손담비(41)가 지난 11일 강남차여성병원에서 건강한 여아를 출산하고 15일 퇴원했다.손담비는 "많은 축하 감사하다"며 "주치의 김문영 교수께도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했다. 손담비의 남편인 전 스케이팅선수 이규혁(47)은 "딸이 정말 예쁘다"며 "가족에 보내준 많은 응원과 축복 감사하다"고 말했다. 손담비의 출산을 담당한 강남차여성병원 김문영 교수는 "건강하게 출산한 것을 주치의로서 진심으로 축하하고, 행복이 가득한 가족이 되길 바란다"고 했다.한편, 손담비는 차병원 제대혈은행 아이코드에 제대혈을 보관했다. 손담비는 "제대혈 보관을 통해 아기의 건강뿐 아니라 나와 배우자의 건강도 함께 지킬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됐다"고 말했다. 강남차여성병원은 24시간 전문의 분만시스템을 구축하며 강남차병원이 분만전문병원으로 운영중인 병원이다. 고령 산모와 다태아, 시험관아기 임신이 점점 더 많아지는 추세를 반영해 병원을 찾는 고위험산모들에게 보다 높은 만족도를 제공하기 위한 다양한 시스템을 마련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차병원은 노화로 인한 난치성 또는 퇴행성 질병이 생기는 것에 대비해 생애주기별 줄기세포를 보관하는 MY Cell Banking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출생시에는 탯줄, 태반유래 줄기세포 ▲유아기에는 유치, 포피 줄기세포 ▲청장년기에는 지방조직, 말초혈액 유래 줄기세포 보관해 면역력을 유지하고 노화에 대비하는 프로그램이다. 
    우리병원소식이해나 기자 2025/04/17 10:01
  • [제약계 이모저모] 한국베링거인겔하임, 사단법인 무의와 MOU 체결 外

    ■한국베링거인겔하임, 사단법인 무의와 MOU 체결한국베링거인겔하임은 지난 16일 비영리 단체인 사단법인 무의와 국내 교통약자 접근권 제고를 위한 지역사회 공헌 활동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이번 업무 협약은 베링거인겔하임의 지속가능 경영 계획 '모든 세대를 위한 지속 가능한 개발(SD4G)'의 일환이다. ▲사람과 동물의 건강을 위해 ▲지역사회와 임직원의 성장을 돕는 발전을 위해 ▲건강한 지구를 위해 등 SD4G의 세 가지 핵심 과제 중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고 발전하기 위한 활동으로 기획됐다. 작년 12월 대법원에서 장애인의 접근권을 헌법상 기본권으로 최초 인정한 이후 글로벌 제약사 차원에서 이뤄진 최초의 국내 교통약자 지원 사업이기도 하다.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양사는 지역 사회 내 경사로 설치를 포함해 이들의 사회 참여 향상을 위한 여러 사회공헌 활동을 함께 추진할 계획이다.한국베링거인겔하임 안나마리아 보이 사장은 "이번 협약은 일회성 활동이 아닌 글로벌 제약사가 앞장서 장기적으로 지역사회와 함께 문제를 발견하고 개선해 나가는 활동"이라며 "고령화 가속화로 인해 교통약자 인구가 급증하는 상황에서 이들의 접근성 보장은 사회적으로 중요한 의제다"고 말했다.■한국화이자, '2025 화이자 사랑의 장학금' 전달한국화이자제약은 국내 차세대 리더 양성을 위한 '2025 화이자 사랑의 장학금'을 주한미국상공회의소 산하 재단법인 미래의동반자재단에 전달했다고 17일 밝혔다.화이자 사랑의 장학금은 한국화이자제약이 2002년부터 24년째 이어오고 있는 장학금 후원 사회공헌활동으로, 경제적 제약에도 불구하고 학문을 이어가고 있는 역량 있는 대학생들을 지원하고자 마련됐다. 지난 한 해 동안 조성된 장학금은 올해 선정된 국내 대학생 총 12명에게 전달될 예정이다.한국화이자제약 오동욱 대표이사는 "앞으로도 책임감 있는 기업 시민으로서 사회에 긍정적인 변화를 만들고 지속 가능한 성장과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의미 있는 활동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둘코락스, '2025 모닝똥 캠페인' 일환 소비자 참여형 디지털 콘텐츠 공개글로벌 헬스케어 기업 오펠라헬스케어코리아의 변비치료제 둘코락스가 브랜드 앰버서더 이수지와 협업한 인스타그램 '직접 추가' 템플릿을 공개한다고 17일 밝혔다.둘코락스는 이달 초 공개한 '2025 모닝똥 캠페인'의 일환으로, 건강한 배변 습관을 장려하기 위한 메시지를 보다 적극적으로 확산하고 자연스럽게 공감대를 형성하고자 디지털 콘텐츠를 추가로 선보였다. 브랜드 캠페인과 마찬가지로 이번 템플릿 역시 코미디언 이수지와의 협업을 통해 제작됐다.새롭게 공개한 디지털 콘텐츠는 인스타그램에서 활용 가능한 '둘코네컷' 브랜드 템플릿으로, 인스타그램 이용자라면 누구나 자유롭게 다운 받아 활용할 수 있다. 템플릿은 둘코락스 공식 인스타그램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브랜드 계정 상단 하이라이트에 공개된 템플릿을 '직접 추가' 기능으로 자신의 SNS 스토리에 추가하고, 자유롭게 촬영해 업로드하면 된다.오펠라헬스케어코리아 관계자는 "둘코락스는 변비 증상을 완화하기 위한 올바른 치료법을 제시하고, 배변 건강이라는 일상 속 중요한 주제에 대해 소비자들이 자연스럽게 이야기할 수 있는 문화를 만들고자 한다"며 "소비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통해 건강한 배변 습관에 대한 인식이 전환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제약정준엽 기자 2025/04/17 09:39
  • 한국다케다, 김미승 신임 항암제사업부 총괄 선임

    한국다케다, 김미승 신임 항암제사업부 총괄 선임

    한국다케다제약은 지난 15일자로 김미승 신임 항암제사업부 총괄을 선임했다고 17일 밝혔다.김 총괄은 최근까지 암젠 코리아 항암제사업부 총괄로 재직한 인사로, 혈액암과 고형암 치료제의 제품 전략 수립과 실행 전반을 주도했다. 그 이전에는 다양한 다국적제약사의 항암제사업부에서 마케팅, 메디컬, 영업 직무를 수행했다. 삼성서울병원과 국립암센터에서 임상 약사로도 재직한 바 있다. 한국다케다제약 김미승 신임 항암제사업부 총괄은 "항암 치료는 환자의 생명과 직결된 분야인 만큼, 치료 가치와 환자 중심 철학이 균형 있게 구현돼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변화하는 의료 환경 속에서 항암제사업부가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뤄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제약정준엽 기자2025/04/17 09:37
  • 꽃가루 시즌이다… ‘이 시간’에는 창문 닫자!

    꽃가루 시즌이다… ‘이 시간’에는 창문 닫자!

    봄철 알레르기를 일으키는 꽃가루 날리는 시기가 더 빨라졌다. 15일 기상청은 ‘2025년 알레르기 유발 꽃가루 달력’ 최신판을 공개했다. 이 달력은 2019년 작성된 달력을 갱신한 것으로 2014~2024년 관측한 정보를 반영했다. 기상청은 8개 도시(서울·강릉·대전·전주·광주·대구·부산·제주)를 대상으로 알레르기를 유발하는 대표 식물 13종의 꽃가루 농도를 단계별로 정리했다.
    알레르기일반한희준 기자2025/04/17 09:00
  • [아미랑] 잘 먹는 것만큼 잘 배출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아미랑] 잘 먹는 것만큼 잘 배출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암 환자에게는 잘 먹는 것 이상으로 잘 배출해내는 것도 중요합니다. 현대에는 잘 못 먹어서 힘든 사람보다 잘 못 눠서 힘든 사람이 더 많은 것 같기도 합니다. 회진을 할 때 “아이고, 대변 한 번 실컷 누고 싶습니다!”하고 호소하던 분이 정말 많았습니다. 그만큼 배변은 우리의 컨디션을 좌우합니다.저는 거의 매일 새벽에 일을 보는데 한 번도 그 시간이 힘겨웠던 적이 없습니다. 그런데 한 번은 뉴질랜드 집회를 갔을 때 문제가 생겼습니다. 뉴질랜드는 한국과 시차가 약 네 시간 납니다. 때마침 주일 11시 예배를 드리기 위해 자리에 앉았고, 막 예배가 시작됐습니다. 장로님 기도가 끝나고 찬양대가 찬양을 마치고 나면 제가 바로 강단에 올라갈 차례였는데 때마침 몸에서 신호가 왔습니다.지금 일을 봐야 할지 참았다가 예배가 끝나고 가야 할지 잠시 고민하던 저는 아무래도 안 되겠다 싶어 장로님이 기도하면서 다들 눈을 감고 있는 사이 슬그머니 밖으로 나갔습니다.제가 잠시 화장실에 가 있는 동안, 다들 당황하고 말았지요. 갑자기 강사가 사라졌기 때문입니다. 일을 마치고 강단에 올라가 양해를 구하면서 제가 뭐라고 말했는지 아십니까? “지금 화장실에서 큰 것 보고 왔습니다.” 이렇게 솔직히 밝히고 시원한 상태에서 간증을 시작했더니 제 말을 더 재미있게 들으시더군요.아침마다 화장실부터 가는 습관을 기르세요. 어김없이 내 배설물을 다 내버린다는 심정으로 정신의 대변도 누고 영혼의 대변까지 누십시오. 이를 위해서는 제대로 먹는 것부터 해야 합니다. 제대로 먹어야 제대로 눌 수 있습니다. 잘 눈다는 것을 너무 당연하게 생각해서도 안 됩니다. 물을 자주 마시고, 유산균 음료를 규칙적으로 마시고, 채소도 챙겨 드셔야 합니다.대변을 볼 때는 시간을 조절해야 합니다. 오래 앉아 장시간 신문이나 스마트폰을 보면 변비나 치질이 생길 수 있으니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정한 시간에 짧게 보는 습관이 좋습니다. 만약 대변을 볼 때 피가 나오거나 변에 새까만 흔적이 묻어나올 경우 대장 질환일 수 있으므로 꼭 주치의에게 말하십시오.배출하지 못하는 고통처럼 극심한 고통도 없을 겁니다. 오늘 하루 모두가 시원하시길 바랍니다!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암일반이병욱 드림(대암클리닉 원장)2025/04/17 08:50
  • “학원 끝나면 편의점 ‘국룰’이죠” 청소년 자주 먹는 식품, 당류·나트륨 괜찮을까

    “학원 끝나면 편의점 ‘국룰’이죠” 청소년 자주 먹는 식품, 당류·나트륨 괜찮을까

    편의점을 자주 이용하는 청소년이라면 당·나트륨 초과 섭취에 주의해야겠다. 서울시보건환경연구원은 지난해 10월부터 12월까지 청소년이 편의점에서 구매하는 다소비식품(음료, 간식, 식사 대용 식품) 91건의 당과 나트륨 등 영양성분을 조사했다.◇탄산음료에 당류 가장 많고, 삼각김밥 나트륨 조심해야연구원에 따르면, 제로 음료를 제외한 음료류의 1회 제공량당 당류 평균 함량은 22g으로 세계보건기구(WHO) 1일 당류 권고섭취량(50g)의 44% 수준이었다. WHO 1일 당류 권고섭취량은 총에너지 섭취량의 10~20%(2000kcal 기준 50~100g)이지만 가공식품을 통해서는 총에너지 섭취량의 10%(2000kcal 기준 50g) 이내로 섭취할 것을 권고하고 있다.
    푸드한희준 기자2025/04/17 08:30
  • "왜 더 안 빠지지?" 생각 들 때… '네 가지' 시도하면 효과 있다

    "왜 더 안 빠지지?" 생각 들 때… '네 가지' 시도하면 효과 있다

    다이어트를 하다 보면 어느 순간 정체기가 찾아온다. 계속 줄던 체중이 더 이상 쉽게 줄지 않는 시기다. 이때 다이어트를 포기하는 경우가 많은데, 정체기는 자연스러운 현상이라고 받아들이며 낙심하지 않는 게 중요하다. 우리 몸은 항상성을 유지하기 때문에 다이어트를 할 때 체중을 그래프로 기록해보면 '계단 형태'가 된다. 다이어트 정체기에서 빨리 벗어나려면 네 가지를 시도해보는 게 좋다. ▷​식습관 점검=식습관이 다이어트 초심(初心)을 유지하고 있는지 확인해야 한다. 다이어트를 하다 지쳐, 자신이 참던 케이크·과자 같은 음식을 조금씩 계속 먹는 사람이 있다. 이런 음식은 양이 작아도 고칼로리인 경우가 많아 정체기를 유발할 수 있다. 간식으로는 방울토마토·삶은 브로콜리 등을 추천한다. 식욕을 이기지 못해 한 번 과식·폭식한 뒤 '역시 나는 안 돼'라며 다이어트를 포기, 정체기를 받아들이기도 한다. 하지만 겨우 하루로 공들인 다이어트를 포기할 필요는 없다. 많이 먹은 날은 밤에 좀 더 걷고, 다음날 좀 덜 먹으면 된다.​▷​단백질 섭취로 기초대사량 늘리기=다이어트 할 때 지방뿐 아니라 근육도 빠진다. 근육이 감소하면 기초대사량이 줄어 정체기가 올 수 있다. 섭취 음식에서 단백질 비율을 높이면 근육 양을 늘리는 데 도움된다. 매일 달걀 한 개·닭가슴살 한 덩어리를 먹었다면, 달걀 두 개·닭가슴살 한 덩어리·우유 한 컵 정도로 단백질을 더 많이 섭취해보는 게 좋다.▷'힘들다' 생각될 정도로 운동 강도 높이기=식습관에 문제가 없다면 운동 강도를 높인다. 매일 같은 강도로 운동하면 처음에는 힘들다고 느끼지만, 나중에는 쉽게 한다. 몸이 적응한 것이다. 땀이 나고 '힘들다'고 생각되는 정도로 강도를 높이는 게 효과적이다.▷​6개월 버티기=체중을 일정하게 유지하려는 신체 기준점을 '체중조절점'이라고 한다. 체중조절점을 바꾸지 않고서는 항상성 때문에 체중이 제자리로 돌아갈 수밖에 없는데, 체중조절점이 바뀌는 데 6개월 정도가 걸린다. 낙심하지 말고 6개월 이상 올바른 다이어트를 하며 버티면 체중이 어느 순간 줄어든다.
    피트니스이해나 기자2025/04/17 08:03
  • 봄, 산책하기 좋은 계절이지만… ‘이런 강아지’는 산책이 병 돼 [멍멍냥냥]

    봄, 산책하기 좋은 계절이지만… ‘이런 강아지’는 산책이 병 돼 [멍멍냥냥]

    봄이 되면 강아지와 산책하고 싶어진다. 어린 강아지를 입양한 지 얼마 되지 않은 집은 첫 산책이 더욱 기대된다. 그러나 너무 이른 산책은 어린 반려견의 건강을 해칠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백신 접종을 마치기 전에 산책했다간 다양한 감염병에 걸릴 수 있다.◇직접 땅 밟는 산책, 백신 접종 끝나고 2주 후부터전문가들에 따르면 산책은 백신 접종을 모두 마친 뒤 2주 정도 지난 시점이 적절하다. 접종 직후에는 컨디션이 떨어질 수 있어 푹 쉰 다음 산책하러 나가는 게 좋다. 통상 강아지 백신 접종은 생후 45일부터 시작해 생후 4개월 전까지 마무리한다. 여러 감염병을 한 번에 예방할 수 있도록 만든 혼합 백신과 광견병 백신 등이 이에 포함된다. 접종하지 않고 외부를 돌아다니면 ▲파보 바이러스(장염과 탈수를 유발하는 전염병) ▲디스템퍼(호흡기와 신경계를 침범하는 바이러스 질환) ▲심장 사상충(모기에 의해 전염돼 심장에 기생하는 기생충) 등 치명적인 질병에 걸릴 위험이 크기 때문에 더욱 주의해야 한다.◇백신 접종 못 마쳤다면 ‘간접 산책’ 이라도다만, 백신 접종을 늦게 시작해 생후 4개월이 지난 후에야 산택을 나가면 사회화가 덜 될 수 있다. 사회화 시기(생후 3주~12주)에 외부 자극과 충분히 접촉해야 다른 동물과의 의사소통에 어려움을 겪지 않고, 낯선 상황에 놓여도 이상 반응을 보이지 않는다. 길에서 만나는 개마다 으르렁거리거나 낯선 사람에게 위협적 행동을 보이는 것은 모두 사회화 부족에서 비롯된다.  백신을 접종하다가 사회화 시기를 놓칠 것 같다면, 직접 땅을 밟으며 산책하도록 하진 못해도 대안을 고려해볼 수 있다. 반려견 전용 캐리어나 유모차에 태워 외부 환경을 경험하게 해주는 방법이다. 사람, 소리, 냄새 등 다양한 자극에 익숙해지면서도, 직접적인 접촉은 피할 수 있어 감염 위험을 줄일 수 있다.사회성을 길러주기 위해 오염되지 않은 공간에서 건강 관리가 잘 된 반려견들만 모이는 소규모 모임에 참여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이때에는 공간의 위생 상태는 물론 함께 있는 강아지들의 접종 여부를 모두 확인해야 한다.
    건강과펫이해림 기자 2025/04/17 07:34
  • 하정우도 심장 튼튼하겠지? ‘이 운동’, 부정맥·심방세동 위험 줄인다

    하정우도 심장 튼튼하겠지? ‘이 운동’, 부정맥·심방세동 위험 줄인다

    배우 하정우는 영화계 ‘걷기 전도사’로 알려질 정도로 ‘걷기’를 자신의 건강 비법으로 꼽는다. 2018년 퍼낸 책 ‘걷는 사람, 하정우’에서도 ‘하루에 3만 보 이상 꼭 걷고, 하루 10만 보 이상 걸은 적도 있다’고 언급했다. 하정우처럼 걷기에 도전할 계획이라면, 기왕 걷는 것 빠르게 걸어보자. 최근, 빠르게 걷는 운동이 심방세동 같은 심장 부정맥 위험을 대폭 낮출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영국 글래스고대 질 P. 펠 교수팀은 영국 바이오뱅크에 등록된 평균 55세 성인 42만925명을 대상으로 걷기 속도와 심장 건강의 연관성을 알아봤다. 연구팀은 참가자들에게 부착된 활동 추적기를 통해 걷기 속도와 소요 시간을 13년 추적 관찰했다. 참가자들은 걷기 속도에 따라 ▲느린 속도 그룹(시속 4.8㎞ 미만) ▲평균 속도 그룹(시속 4.8~6.4㎞) ▲빠른 속도 그룹(시속 6.4㎞ 이상)으로 각각 분류됐다. 추적 기간 동안 발생한 심장 리듬 이상은 심방세동이 2만3526명, 기타 심장 부정맥 1만993명, 서맥 5678명, 심실 부정맥 2168명 등 3만6574명이었다.연구 결과, 빠른 속도 그룹과 평균 속도 그룹의 부정맥 위험은 느린 속도 그룹보다 각각 43%와 35% 낮았다. 심방세동 위험은 빠른 속도 그룹과 평균 속도 그룹이 느린 속도 그룹보다 각각 46%와 38% 낮았고, 기타 심장 부정맥 위험은 39%와 21% 낮았다. 걷기 속도와 심장 박동 이상 간 연관성 중 36%는 신진대사 및 염증 요인의 영향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 연관성은 알려진 심혈관질환 위험 인자와는 무관했지만, 여성·60대 미만·비만이 아닌 사람·장기 질환자 등에게서 더 강하게 나타났다.연구팀은 “관찰 연구이기 때문에 인과 관계에 대한 확실한 결론을 내릴 수는 없지만, 걷기 속도와 부정맥 위험 간 연관성에서 대사 및 염증 요인이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다는 증거를 제공한다”며 “평균 혹은 빠른 속도로 걷는 게 고위험군의 부정맥을 줄이는 데 안전하고 효과적인 운동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이 연구는 의학저널 ‘BMJ’ 자매학술지 ‘심장(Heart)’에 최근 게재됐다.
    생활건강김서희 기자 2025/04/17 07:30
  • “노출 의상에도, 배 홀쭉” 한예슬… 직접 공개한 ‘다이어트 식단’은?

    “노출 의상에도, 배 홀쭉” 한예슬… 직접 공개한 ‘다이어트 식단’은?

    배우 한예슬(43)이 군살 없는 몸매를 공개했다.지난 11일 한예슬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영상 하나를 게재했다. 그가 공개한 영상에는 복부를 노출하는 의상을 입고 있는 한예슬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한예슬은 40대의 나이에도 노출된 복부에도 뱃살 하나 없는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한예슬의 늘씬한 몸매 비결, 대체 뭘까?▷아보카도=한예슬은 다이어트 식단 사진을 올린 바 있는데, 그 식단에는 아보카도가 포함됐다. 아보카도는 한예슬처럼 홀쭉한 배를 만들기 위해 좋은 식품이다. 아보카도가 복부지방 감량에 도움이 되기 때문이다. 불포화지방산이 풍부한 아보카도를 섭취하면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해 내장지방 연소 속도를 높인다. 또 장 건강을 개선해 지방 배출을 돕기도 한다. 미국 일리노이대 연구에 따르면, 아보카도를 섭취한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장내미생물이 풍부했고, 미생물의 종류도 다양했다. 특히 아보카도를 먹은 집단은 대변에서 담즙산이 조금, 지방은 많이 검출됐다. 담즙산은 쓸개즙의 주요 성분으로 지방 흡수를 돕는다. 아보카도가 지방 흡수를 억제하고, 지방 배출을 도운 것이다.▷등산=한예슬은 “적어도 일주일에 2~3번은 꼭 운동을 하려고 한다”며 등산을 즐겨 한다고 밝힌 바 있다. 등산은 유산소 운동의 효과는 물론, 장비의 무게를 통해 근력 운동 효과까지 볼 수 있는 운동이다. 또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해 심혈관질환의 위험도 낮춘다. 체중과 장비를 통해 근력이 강화되면 자연스레 뼈 건강이 증진되고, 골다공증 예방 효과도 볼 수 있다. 다만, 등산할 땐 지나치게 보폭을 크게 걷지 말아야 한다. 등산은 무릎 관절을 많이 사용하는 운동이라 무릎 질환 위험이 크다. 대표적으로 무릎 관절 사이에서 충격을 흡수하는 초승달 모양의 연골인 반월상 연골판이 손상될 수 있다. 등산 스틱 등 도구를 활용하는 것도 권장한다.▷늦은 시간 섭취 자제하기=한예슬은 식단법과 관련해 “자기 전이나 늦은 오후는 살찌기 좋다”며 “단 게 먹고 싶거나 할 때는 오전이나 이른 오후에 먹는다”고 말했다. 한예슬이 말한 것처럼 실제로 저녁 6시 이후에 음식을 섭취하면 이전에 식사하는 것보다 살찌기 쉽다. 영국 얼스터대학 연구팀은 ‘영국 국민 식사 및 영양조사’에 참여한 19~64세 1177명을 대상으로 식사 시간과 먹는 음식을 조사했다. 그 결과, 저녁 6시 이전에 식사하면 음식을 하루에 먹는 총열량의 50% 이상 먹을 확률이 높았다. 반면 저녁 6시 이전에 식사하면 음식을 하루 총열량의 30% 이하로 먹을 가능성이 컸다. 연구팀은 저녁 늦게 식사할수록, 배고픔을 해소하기 위해 고열량의 음식을 폭식한다고 분석했다.
    다이어트이아라 기자2025/04/17 07:00
  • [소소한 건강 상식] 중·고등학생들, 왜 얇게 입고 다니지?

    [소소한 건강 상식] 중·고등학생들, 왜 얇게 입고 다니지?

    일교차가 큰 요즘, 반팔 차림으로도 활기차게 뛰노는 학생들을 보며 "나도 어릴 때는 저랬는데"라는 말을 무심코 내뱉게 된다. 나이가 들면 약한 바람에도 뼈가 시리다. 체온이 연령별로 달라지기라도 하는 걸까?우선 아이들과 젊은 성인 사이 체온 조절 능력은 큰 차이가 없다. 가천대길병원 가정의학과 고기동 교수는 "아이들이 계절에 대한 민감도가 낮고 활동량이 많아 가벼운 옷차림을 선호할 뿐, 의학적으로 젊은 성인에 비해 체온이 특별히 높은 것은 아니다"고 말했다.다만, 중년 이후 나이가 들면서 체온 조절 능력이 점차 떨어진다. 중앙대병원 가정의학과 이혜준 교수는 "노화에 따라 열 발산이 증가하고, 체온을 조절하는 기능도 함께 감소한다"며 "이는 근육량 감소가 가장 큰 요인이다"고 말했다. 근육이 신체 열의 주요 생성 기관이라서, 근육량이 줄면서 기초대사량과 열 생산도 함께 줄어드는 것이다.피부 구조의 변화 또한 영향을 미친다. 이혜준 교수는 "나이가 들수록 전반적인 피부와 단열 효과가 있는 피하지방층의 두께가 얇아져 외부로의 열 손실이 더욱 커질 수 있다"고 말했다. 젊은 층에 비해 노년층이 추위를 더 쉽게 느끼게 된다.자율신경계의 노화도 한몫한다. 자율신경계는 체온 조절을 비롯해 호흡, 소화 등 생명 유지에 필수적인 기능을 담당하지만, 노화 및 만성질환의 영향으로 점차 그 기능이 저하된다. 특히 당뇨병성 신경병증이나 갑상선기능저하증이 있는 경우 체온 조절 기능은 더욱 떨어진다. 이혜준 교수는 "나이가 들면 혈관도 함께 노화하면서 손발 끝까지 혈액을 원활히 순환시키는 기능이 저하되고, 이로 인해 혈액순환 장애가 동반되면서 체온 유지에 어려움을 겪는다"고 말했다.정리하면, 젊은 사람이 나이 든 사람에 비해 열 발산이 적고, 체온 조절 기능이 더 정교하게 작동한다. "나도 어릴 땐 저랬지"라는 말은 단순한 감상이 아닌 과학적으로 설명되는 현상인 셈이다.
    생활건강신소영 기자 2025/04/17 06:30
  • “다이어트는 식단이 좌우” 진서연, 한 끼 식사 메뉴 공개… 뭘까?

    “다이어트는 식단이 좌우” 진서연, 한 끼 식사 메뉴 공개… 뭘까?

    배우 진서연(42)이 다이어트 중 먹는 식단을 공개했다.지난 15일 진서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북어 미역국이 담긴 그릇 사진을 올렸다. 진서연은 두 그릇을 먹을 것이라고 하며 “다이어트는 식단이다”라고 말했다. 진서연은 과거 40일 만에 28kg을 감량해 화제를 모았다. 지난 3월에도 다이어트를 선언하며 꾸준히 자신의 식단과 운동하는 모습을 공유해왔다.◇북어, 근육 키울 때 도움진서연이 미역국에 넣은 북어는 다이어트에 좋은 고단백 저칼로리 식품이다. 북어에는 간을 보호하고 알코올 성분을 분해하는 메치오닌, 타우린 같은 성분이 풍부하다. 북어에 많이 들어있는 아미노산은 근육을 키울 때 도움이 된다. 북어는 다양한 요리에 활용될 수 있다. 북어채무침, 북엇국, 북어포 등으로 만들어 먹을 수 있다. 특히 북어는 콩나물과 함께 먹으면 둘 다 단백질이 많아 건강관리에 더 효과적이다.◇미역, 배변 활동 촉진해미역국에 들어가는 미역은 영양소가 풍부한 식품이다. 미역에는 ▲엽산 ▲아연 ▲칼슘 ▲마그네슘 ▲비타민A·C·E·K 등이 들어있다. 특히 비타민K의 함량이 높아 1회 섭취(10g) 시 하루 권장 섭취량의 20%를 충족할 수 있다. 이외에도 비타민B12를 보충할 수 있어 노화 방지에도 효과적이다. 미역에는 알긴산 등 다량의 식이섬유도 함유돼 있어 장 기능을 개선하는 데 도움이 된다. 이는 물에 잘 녹는 수용성 식이섬유로, 장내 유익균의 먹이가 돼 장 건강을 개선한다. 체내 노폐물을 몸 밖으로 배출시키고, 장운동을 촉진해 숙변을 내보내는 등 장을 깨끗하게 하는 원리다.한편, 진서연처럼 다이어트 중일 땐 국물 요리를 피하는 게 가장 좋다. 국물을 자주 먹으면 나트륨을 과도하게 섭취해 다이어트에 방해가 될 수 있다. 다이어트 중 국물이 먹고 싶다면 소금 섭취 적정량을 지켜야 한다. 나트륨 하루 섭취 권장량은 2300mg으로 1티스푼 정도다.
    다이어트임민영 기자 2025/04/17 06:02
  • 전립선에만 좋은 것 아냐… 치매·변비·당뇨병까지 막는 ‘이 채소’

    전립선에만 좋은 것 아냐… 치매·변비·당뇨병까지 막는 ‘이 채소’

    토마토는 세계적인 수퍼푸드로 풍부한 영양소와 효능을 지닌 음식이다. 최근, 미국 건강전문지는 토마토가 암 예방·변비 예방·당뇨병 위험 감소 등 다섯 가지 웰빙 효과를 지녔다고 보도했다. 미국 건강전문지 헬스는 ‘논문과 영양을 근거로 분석한 토마토의 5가지 이점’이라는 제목의 기사에서 토마토의 효능을 설명했다.첫째, 암 위험 감소다. 2018년 '전립선암과 전립선 질병'에 실린 논문에 따르면 토마토를 자주 섭취하는 남성의 전립선암 발병 위험이 낮았다. 이는 토마토에 풍부한 항산화 성분인 라이코펜과 베타카로틴 덕분이다. 이들 항산화제는 세포 손상을 막아 암세포로의 진행을 억제하고, 이미 생긴 암세포의 사멸을 유도할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둘째, 심장 건강 증진이다. 심장질환은 미국 성인 사망 원인 1위로 꼽힌다. 2022년 '바이올로지'에는 토마토를 자주 섭취하면 심혈관질환 위험이 14% 낮아질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실렸다. 특히 라이코펜의 혈중 농도가 높을수록 심장 건강이 더 좋아진다는 연구도 있다.셋째, 변비 예방이다. 토마토에는 수용성과 불용성 식이섬유가 모두 풍부해 장 건강에도 이롭다. 착즙 주스에 고스란히 남아 있는 수용성 식이섬유는 소화 중 물을 흡수해 젤 형태로 변하면서 소화를 촉진한다. 불용성 식이섬유는 배변을 쉽게 만들어준다. 토마토 속 셀룰로스·헤미셀룰로스·펙틴 등은 대장에서 잘 분해되지 않아 건강한 대변 형성에 도움을 준다.넷째, 당뇨병 위험 감소다. 미국의 경우 성인 약 15%는 당뇨병을 앓고 있고, 나머지 성인의 38%는 당뇨 전 단계다. 토마토의 라이코펜이 세포 손상을 막고 염증을 줄여 당뇨병 예방에 기여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다섯째, 뇌 건강 보호다. 대표적인 퇴행성 뇌질환인 알츠하이머병은 우리나라의 경우 이미 100만명을 넘어섰고, 65세 이상 인구 10명 중 한 명꼴로 앓고 있다. 미국도 65세 이상 600만명 이상이 알츠하이머병으로 고통을 받고 있다. 토마토 속 항산화 성분은 뇌세포를 보호하고 인지 기능 저하 속도를 늦추는 데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다. 라이코펜을 많이 섭취한 70세 이상 고령자의 인지 기능 저하 속도가 느렸다는 연구 논문이 발표된 바 있다.토마토는 생으로 먹는 것도 좋지만, 식용유와 함께 조리하거나 즙을 내어 주스로 만들어 마시는 방법도 좋다. 염분이나 인공 감미료 없이 100% 착즙한 토마토 주스라면 이상적이다. 아보카도나 엑스트라 버진 올리브오일 같은 건강한 지방과 함께 섭취하면 토마토의 대표 파이토케미컬인 라이코펜(지용성)의 체내 흡수가 원활해진다.
    푸드김서희 기자2025/04/17 05:30
  • 장윤주, 레깅스 입고 “오운완!”… 몸매 관리 위해 하는 ‘3가지’ 운동은?

    장윤주, 레깅스 입고 “오운완!”… 몸매 관리 위해 하는 ‘3가지’ 운동은?

    모델 겸 배우 장윤주(44)가 운동 인증 사진을 공개했다.지난 15일 장윤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운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장윤주는 헬스장 거울에서 사진을 촬영하고 있는 모습이었다. 장윤주는 몸에 딱 붙는 흰색 티셔츠와 레깅스를 입어 군살이 전혀 없는 몸매를 뽐냈다. 한편, 장윤주는 꾸준히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헬스장에서 근력 운동인 트라이셉스 익스텐션과 사이드 레터럴 레이즈, 유산소 운동인 실내 자전거를 타는 모습을 공개했다. 장윤주가 헬스장에서 즐겨하는 3가지 운동이 무엇이며 건강에 어떤 효과가 있는지 확인해 본다.
    다이어트김예경 기자 2025/04/17 05:02
  • “16kg 감량” 김윤지, 매일 아침 ‘이것’ 필수로 한다는데… 체지방 쏙 빼준다고?

    “16kg 감량” 김윤지, 매일 아침 ‘이것’ 필수로 한다는데… 체지방 쏙 빼준다고?

    가수 겸 배우 김윤지(36)가 매일 아침 하는 루틴을 공개했다. 지난 10일 유튜브 채널 ‘ns윤지’에는 ‘엘라와의 육아브이로그 (feat. 조기영어교육법)’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영상에서 김윤지는 아침 기상 후 “매일 아침 스트레칭은 필수”라는 자막과 함께 폼롤러를 사용해 스트레칭 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한편, 김윤지는 출산 3개월 차에 총 16kg을 감량했다고 밝혀 화제가 된 바 있다. 
    피트니스이아라 기자 2025/04/17 01:00
  • “비만 수술로 ‘확’ 바뀐 몸”… 그래도 추천은 안 한다는데, 이유 들어 보니?

    “비만 수술로 ‘확’ 바뀐 몸”… 그래도 추천은 안 한다는데, 이유 들어 보니?

    미국 30대 여성 인플루언서가 비만대사수술을 받은 뒤에도 몸매 관리를 위해 극심한 고생을 한 경험담을 밝혀 화제가 됐다.지난 15일(현지시각) 81만 명의 팔로워를 보유한 레미 베이더(32)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다이어트 전후 모습을 공개했다. 베이더는 2023년 12월 비만대사수술을 받았다. 베이더가 게재한 영상에는 수술받기 전 헬스장에서 운동기구를 제대로 쓰지 못하는 비만한 그의 모습이 나왔다. 영상 후반에는 수술 후 현재 모습이 나오며, 이전과 달리 운동기구를 수월하게 사용했다. 베이더는 비만대사수술로 체중을 감량했지만 다른 사람에겐 추천하지 못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살을 빼는 데 비만수술이 가장 쉬운 방법이라는 말을 절대 믿지 말라”며 “이 모습이 되기까지 엄청나게 노력해야 했고 지금까지 버텨온 스스로가 대견하다”고 말했다. 베이더는 지난 3월 미국 잡지 ‘Self’ 인터뷰에서 “먹는 것을 워낙 좋아해서 수술을 받은 뒤 식습관을 교정하기 너무 힘들었다”며 “새로운 몸매도 받아들이지 못해 우울증을 진단받기도 했다”고 말했다. 수술을 받은 지 1년이 넘었지만, 베이더는 아직 바뀐 몸매에 적응 중이라고 전했다. 베이더가 수술로 감량한 몸무게는 알려지지 않았다.베이더가 받은 비만대사수술은 알려지지 않았지만, 대표적으로 ‘위소매절제술’이 있다. 위소매절제술은 위를 바나나처럼 길게 절제해 위 용적을 줄이고 음식의 섭취량을 제한하는 수술이다. 이 수술은 식욕 자극 호르몬인 그렐린의 농도를 줄여 식욕을 억제해준다. 이 효과는 수술 후 5년까지 지속된다고 알려졌다. 식욕이 억제되면서 체중 감량 효과도 얻을 수 있다. 위소매절제술은 다른 비만대사수술과 달리 소화기관의 해부학적 변형이 적다. 따라서 수술 이후에도 내시경 검사를 받을 수 있어 위암 환자가 많은 우리나라에서 유용하다.위소매절제술은 수술시간이 짧고 수술 후 합병증 발생 위험도 5% 미만이다. 합병증이 발생한다면 절제 부위 누출이나 남아 있는 위의 협착이 발생할 수 있다. 수술 후 고열량의 음식을 먹으면 체중 감량 효과가 떨어진다. 장기적으로는 위식도 역류질환의 발병 위험이 커진다는 부작용이 있다.위소매절제술을 받은 뒤에도 장기적인 효과를 얻으려면 식습관을 교정해야 한다. 고단백, 저지방, 저탄수화물 식습관을 실천해야 하며, 하루 1.5~1.8L의 수분을 섭취해야 한다. 다시 체중이 증가할 수 있기 때문에 수술한 지 2~3개월 지났다면 가벼운 운동을 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이외에도 ‘조절형 위밴드술’이라는 비만대사수술도 있다. 조절형 위밴드술은 위 윗부분에 실리콘으로 만들어진 고리 모양의 조절형 밴드를 삽입한다. 이곳에 생리식염수를 주입하면 위밴드 내부에 있는 풍선이 부풀면서 내경이 줄어 음식 섭취를 제한한다. 이 방법은 장기적인 체중조절 효과가 있고, 밴드를 제거하면 복원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다만, 밴드라는 이물질을 넣어야 하기 때문에 최근에는 위소매절제술을 권할 때가 더 많다.
    다이어트임민영 기자 2025/04/17 00:40
  • “퉁퉁에서 날씬 체형으로” 3개월 만에 16kg 감량… 美 인플루언서, 어떻게 뺐나 보니?

    “퉁퉁에서 날씬 체형으로” 3개월 만에 16kg 감량… 美 인플루언서, 어떻게 뺐나 보니?

    살이 찐 자기 모습이 마음에 들지 않아 3개월 만에 16kg을 감량한 미국 여성의 영상이 화제다. 최근 영국 매체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틱톡에서 약 18만 명의 팔로워를 보유한 미국 인플루언서인 라미니 다파이샤오는 한 영상에서 “1년 동안 스트레스로 인해 일주일에 3~4번 폭식하고 운동도 하지 않았다”며 “살이 찐 내 모습이 마음에 들지 않았다”고 했다. 이어 “살을 빼야겠다고 다짐한 뒤 매일 필라테스를 했고 1만 보 이상을 걸었다”며 “식단으로 닭가슴살을 즐겨 먹었고, 사과 발효식초를 마셨다”고 말했다. 이어 “3개월 만에 16kg을 감량했다”며 “다이어트로 인해 통통한 몸매에서 마른 몸매로 바뀔 수 있었다”고 했다. 다파이샤오의 다이어트 전과 후의 모습이 담긴 영상은 1080만 회 조회수를 기록해 화제가 됐다. 다파이샤오가 다이어트에 성공할 수 있었던 운동 방법과 식습관이 건강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자세히 알아본다.
    다이어트김예경 기자 2025/04/17 00:23
  • ‘80kg → 48kg’ 미자, 다이어트에 ‘이 음식’ 최악 경고… 실제 살찌는 지름길?

    ‘80kg → 48kg’ 미자, 다이어트에 ‘이 음식’ 최악 경고… 실제 살찌는 지름길?

    개그우먼 미자(40)가 다이어트의 적인 음식으로 탄수화물을 꼽았다. 지난 15일 방송된 TV조선 ‘건강한집2’에 출연한 미자는 “최근에 한 끼만 먹어도 2~3kg이 찐다”며 “예전 몸무게인 80kg까지 다시 찔까 봐 무섭다”고 말했다. 안해 본 다이어트가 없다는 미자는 이날 방송에서 다이어트의 적인 음식으로 탄수화물을 꼽았다. 미자는 “탄수화물을 많이 섭취하면 결국 지방으로 저장되면서 (살이 찐다)”고 말했다. 한편, 미자는 과거 80kg까지 나갔다가 다이어트에 성공한 후 건강한 식단으로 현재 48kg을 유지 중이다. 미자가 이날 방송에서 언급한 것처럼 정제 탄수화물은 다이어트의 적이다. 밥, 면, 빵 같은 정제 탄수화물은 혈당지수가 높기 때문이다. 혈당지수는 음식에 포함된 탄수화물이 혈당치를 올리는 정도를 의미한다. 혈당지수가 높은 음식을 먹으면 혈당이 갑자기 증가하고, 이를 조절하기 위해 인슐린도 급격하게 분비된다. 이로 인해 혈당이 급속하게 감소하면서 우리 몸은 허기를 느끼고 다시 식욕이 생기며 과식으로 이어질 수 있다. 체내 분비된 인슐린은 높아진 혈당을 지방세포에 저장하면서 살을 찌운다.다만, 그렇다고 필수 영양소인 탄수화물을 완전히 끊는 것은 건강에 좋지 않다. 탄수화물이 부족하면 일상에서 피곤함과 무기력함을 느끼기 쉽다. 몸의 에너지원으로 쓰이는 탄수화물이 충분하지 않기 때문이다. 게다가 탄수화물을 필요한 양보다 적게 먹으면 우리 몸은 단백질을 더 소비하게 된다. 이때 단백질이 빠져나가면서 근육의 기능이 약해져 무기력함이 생기기 쉽다. 따라서 다이어트 중 탄수화물을 완전히 끊기보다는 탄수화물 일일 섭취권장량의 45~55%를 저항성 탄수화물로 섭취해주는 게 좋다. 저항성 탄수화물은 몸에 흡수되는 속도가 느려 혈당이 빨리 오르지 않고, 체내 지방에도 적게 축적된다. 감자, 고구마, 콩류, 통곡류 등이 대표적이다.한편, 미자는 자신의 SNS에 다이어트 비법을 꾸준히 공개하고 있다. 특히 미자는 다이어트 중 물 섭취를 강조했다. 실제로 물을 충분히 섭취하는 것은 다이어트의 기본이다. 체내 수분량이 부족하면 콩팥의 독소 배출 기능이 저하된다. 독소가 몸속에 쌓이면 자연스레 간의 기능도 떨어진다. 간은 음식으로 흡수된 단백질, 탄수화물, 지방의 대사 활동을 돕는 기관이다. 간 기능이 떨어지면 대사에 문제가 생겨 결국 다이어트 효과가 감소한다. 미국 버지니아공대 영양학과 브렌다 데이비 박사 논문에 따르면, 식사 20분 전 물 두 컵을 마신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약 2kg을 더 감량했다. 
    푸드이아라 기자2025/04/17 00:01
  • “소변량 줄었네” 방치했다가 신장 망가질 수도… ‘이땐’ 꼭 병원을

    “소변량 줄었네” 방치했다가 신장 망가질 수도… ‘이땐’ 꼭 병원을

    ‘급성 신부전’은 여러 원인으로 신장 기능이 수 시간, 수일 내 급격히 떨어지는 질환이다. 신장이 제 기능을 하지 못하면 체내 질소 노폐물을 효과적으로 거르지 못해 고질소혈증이 일어나고, 체액과 전해질 균형이 깨져 소변량이 감소하는 ‘핍뇨’가 나타난다. 심하면 혼수까지 유발할 수 있다. 급성 신부전에 대해 알아봤다.급성 신부전 환자의 약 50%는 하루 소변량이 400cc 미만으로 감소하는 핍뇨가 나타난다. 400cc는 종이컵 두 개 분량이다. 신장 기능이 떨어져 몸 안의 노폐물 배출에 문제가 생겼기 때문이다. 이외 신체 증상은 오심, 구토, 식욕부진, 부종, 혈압 상승 등 다양한 증상이 나타나며 심한 경우 혼수상태까지 발생할 수 있다.급성 신부전의 원인은 크게 ▲신전성 ▲신성 ▲신후성 세 가지로 나뉜다. 신전성은 신장으로 공급되는 혈액량이 줄어들어 발생한다. 구토, 설사, 발열로 인한 심한 탈수가 가장 흔한 원인이다. 출혈을 유발하는 수술 역시 주요 요인이라고 볼 수 있다. 실제 국내 통계에 따르면, 병원 입원 환자의 5~15%가 급성 신부전을 경험한다. 심장 수술 환자는 19%, 중환자실 입원환자의 경우 30~50%까지 치솟는다.  신성 원인은 약물 사용, 사구체 질환, 세뇨관 질환 등 신장 이상으로 발생한다. 마지막 신후성 원인은 요로 결석이나 종양 등으로 인해 소변의 배출이 원활하지 않아 발생한다. 빈도로 따지면 신전성이 약 55%, 신성이 40% 신후성이 5%에 해당한다. 치료는 급성 신부전의 원인을 교정하고 추가적인 신 손상을 막는 것이 핵심이다. 증상 완화를 위해 수분 조절, 전해질 균형 유지 등 적절한 영양 공급이 중요하다. 요독 증상, 고칼륨혈증, 대사성 산증이 심하거나, 폐부종 등 체액 과다가 심한 경우 혈액 투석이 필요할 수도 있다. 특히 회복기에는 소변량이 갑자기 증가하여 이뇨 증세가 일어나는 경우가 많아 탈수를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다.급성 신부전증을 예방하려면 특히 약물 복용을 주의해야 한다. 약물에 의한 신장 손상이 주요 원인이므로 감기약, 소염진통제, 항생제 등을 처방받을 때는 반드시 의사와 상의 후 주의 깊게 복용할 필요가 있다. 건강기능식품 역시 마찬가지다. 순천향대 부천병원 신장내과 김진국 교수는 “이유 없이 소변량이 줄어들었다면 빠르게 병원에 방문해 검사를 받아볼 필요가 있다”라며 “급성 신부전은 조기 발견 시 투석 치료 없이 회복할 수 있고 합병증 발생 또한 예방할 수 있다”고 말했다. 
    라이프오상훈 기자 2025/04/16 23:30
  • “비행기 탈 예정이라면, ‘이 음식’ 안돼”… 美 영양사, 콕 집어 소개한 ‘4가지’는?

    “비행기 탈 예정이라면, ‘이 음식’ 안돼”… 美 영양사, 콕 집어 소개한 ‘4가지’는?

    미국 영양 전문가들이 비행기 탑승 전 피해야 할 음식을 소개했다. 지난 15일(현지시각) 뉴욕 포스트 등 외신은 미국 노스웰 헌팅턴 병원 소속 스테파니 쉬프와 미국 NYC 자코비 병원 소속 샤론 푸엘로, 미국 마운트 시나이 병원 소속 사만다 디에라스 등 영양사 세 명과의 인터뷰를 통해 비행기 탑승 전 피해야 할 음식과 음료를 소개했다. 쉬프는 “공항에서 먹은 음식 때문에 비행 내내 고생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푸엘로도 “당장은 괜찮아 보여도 음식 하나로 여행 시작이 망가질 수 있다”고 덧붙였다. 이들이 꼽은 공항에서 먹지 말아야 할 음식 네 가지는 무엇일까?▷술=비행 전 공항에서 마시는 술은 탈수를 유발할 수 있고, 멀미나 두통 같은 증상을 악화시킬 수 있다. 기내는 습도 20% 이하의 매우 건조한 환경인데다 알코올이 이뇨 작용을 일으켜 체내 수분 손실을 더 빠르게 만들기 때문이다. 게다가 과음하면 항공사가 탑승을 거부할 수도 있다. 실제로 미국 연방항공청(FAA)은 음주 후 탑승 거부 사례를 매년 보고하고 있다. 비행기 탑승 전에는 탈수 예방을 위해 물을 충분히 마시고, 음주는 최소화해야 한다.▷카페인 든 음료=커피나 에너지 음료처럼 카페인이 많은 음료도 비행 전에는 피하는 게 좋다. 카페인은 이뇨 작용으로 탈수를 유발한다. 사람에 따라 ▲긴장감 ▲불면 ▲불안 증상이 나타나기도 한다. 푸엘로는 “많은 사람이 공항에서 졸음을 쫓기 위해 카페인을 마시지만, 오히려 에너지가 급격히 떨어지는 반동성 피로가 올 수 있다”고 말했다. 이런 증상은 카페인이 졸음을 유발하는 아데노신의 작용을 일시적으로 막았다가 시간이 지나면서 쌓인 아데노신이 한꺼번에 작용하기 때문에 생긴다. 여기에 비행 중 화장실 이용이 잦아질 수 있다는 점도 고려해야 한다. 따라서 공항에서는 디카페인 음료나 따뜻한 물, 허브차 등을 선택하는 게 바람직하다.▷탄산음료=탄산음료는 기내에서 복부 팽만감과 속 더부룩함을 유발할 수 있다. 기압이 낮은 기내 환경에서는 장내 가스가 팽창하기 쉬운데, 탄산이 그 작용을 더욱 악화시키기 때문이다. 게다가 당분 함량도 높아 갈증을 유발하고, 혈당 변화를 일으켜 장시간 비행 시 피로감을 키울 수 있다. 이런 증상은 당분이 급격히 흡수된 뒤 혈당이 빠르게 떨어지면서 에너지가 급속히 소진되면서 나타난다. 비행 전에는 기내 불편을 줄이기 위해 탄산음료보다 생수나 무가당 음료를 선택하는 것이 더 적합하다.▷콩류=콩이나 렌틸콩, 병아리콩 등은 장내 발효 작용으로 가스를 많이 발생시키는 음식이다. 특히 비행 전 먹으면 기내 기압 변화와 겹쳐 ▲복부 팽만 ▲속 불편함 ▲방귀 등을 유발할 수 있다. 기압이 낮은 기내에서는 장내 가스가 더 쉽게 팽창하기 때문이다. 공항에서는 콩이 들어간 부리토나 샐러드는 피하는 편이 좋다. 대신 바나나나 삶은 달걀처럼 소화가 잘되고 자극이 적은 음식이 기내 불편을 줄이는 데 도움 된다.
    여행임민영 기자2025/04/16 2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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