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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도 모르게 '염증' 몸에 퍼진다"… '이 증상' 자꾸 생기면 의심

    "나도 모르게 '염증' 몸에 퍼진다"… '이 증상' 자꾸 생기면 의심

    체내 염증이 많아지면 면역력이 떨어질 뿐 아니라, 염증 자체가 몸을 손상시키기도 한다. 심하면 암 등 심각한 질환이 발생할 수 있다. 그런데 염증은 초기에 뚜렷한 증상을 보이지 않아 알아채지 못하기 쉽다. 염증은 크게 급성 염증과 만성 염증으로 나뉜다. 급성 염증은 감염이 생겼을 때 나타난 면역 기제 결과다. 발적, 열감, 부기, 통증, 기능 저하, 다섯 가지가 대표적인 염증의 임상 징후다. 만성 염증은 염증 원인이 오래 해결되지 않을 때 나타난다. 류마티스 관절염, 우울증, 심혈관질환, 알츠하이머성 치매, 암 등 다양한 중증 질환의 주요 원인이 된다. 실제로 서울대병원 연구에 따르면 만성 염증 수치가 높은 사람이 모든 암 발생과 사망 위험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 남성은 각각 38%·61%, 여성은 29%·24% 높았다. 특정 바이러스에 감염됐을 경우에는 급성 염증 과정 없이 바로 만성 염증으로 발현되기도 한다. 체내 염증 수치를 확인하려면 고강도CRP 검사나 혈청 아밀로이드 A(Serum Amyloid A, 이하 SAA) 검사를 해볼 수 있다. 혈액 내에 염증 반응 단백질이 얼마나 있는지 알아보는 검사다. 피부염, 구내염 등 반복해서 염증성 증상이 나타난다면 체내 염증 수치를 확인해 관리하는 것이 좋다. 특히 40세 이상이면서 고지혈증·동맥경화증·고혈압·심근경색·당뇨병 등의 만성질환을 경험한 적 있다면 1~2년에 한 번씩 검사해보는 걸 권장한다. ◇흡연, 비만, 스트레스 등이 주요 원인 체내 염증 수치를 높이는 대표적인 다섯 가지 원인을 알아본다.▷흡연=담배의 주성분이 니코틴인데, 니코틴은 외부에서 침입한 미생물을 공격하는 백혈구를 과도하게 자극한다. 이는 우리 몸이 백혈구 기능을 통제하지 못하게 해 염증이 과도하게 생겨날 수 있다.▷비만=지방세포는 '아디포카인'이란 염증성 물질을 분비한다. 특히 우리 몸 장기 내부나 장기와 장기 사이 공간에 과도하게 지방이 축적된 내장비만은 염증 물질이 장기에 직접적인 영향을 줘 더 위험할 수 있다. 평소 몸을 너무 안 쓰거나, 음식을 지나치게 적게 먹어도 염증 반응이 생길 수 있다. 체내 신진대사 기능이 떨어지면서, 염증 물질이 제대로 배출되지 않기 때문이다.▷스트레스=스트레스 호르몬이 교감 신경을 자극해, 염증 반응을 초래한다. 가끔 받는 스트레스는 상관없지만, 지속적인 스트레스는 문제다. 스트레스를 주는 사건을 떠올리면, 체내 염증 수치가 20% 더 높아진다는 미국 오하이오대학교의 연구 결과도 있다.▷인공 식품첨가물=인공 식품첨가물 일부는 잘 소화되고 분해되지 않아 몸에서 이물질로 인식할 수 있다. 실제 미국의 한 연구팀이 쥐에 대표적인 인공 식품첨가물인 유화제가 들어간 물을 먹였더니, 맹물을 먹인 쥐에 비해 염증·초기당뇨 증상이 더 많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금연, 운동, 과식 자제하는 습관 도움 체내 염증을 줄이려면 대표적인 염증 유발 원인인 담배를 끊어야 한다. 운동도 좋다. 빠르게 걷기, 수영, 자전거 타기 등은 몸속 염증 반응을 줄인다. 실제 고대 안암병원 연구팀이 비만 여성을 대상으로 규칙적인 운동을 하게 했더니 내장지방에서 염증 활성도가 절반 이하로 떨어졌다고 밝혔다. 운동은 등에 땀이 살짝 날 정도로 약 30분 정도 지속하면 된다. 무리한 운동은 오히려 산화 스트레스를 유발해 몸속 세포를 손상할 수 있어 주의한다. 낮에 가벼운 산책을 하는 것도 좋다. 햇볕은 비타민D를 합성하는데, 비타민D는 체내 염증 억제 체계를 강화한다. 체내 염증을 없애는 특정 음식을 먹는 것도 도움이 된다. 카레의 재료로 쓰이는 강황이 대표적이다.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대학 연구팀이 총 1943개의 식품을 분석한 결과, 강황이 염증을 줄이는 효과가 가장 뛰어났다. 이외에 생강, 양파, 마늘, 녹차, 홍차 등도 체내에 과도한 염증이 생기는 것을 막아준다. 반면, 붉은 육류나 튀김 등 기름진 음식은 염증 유발 물질을 만들어내 적게 먹는다. 폭식이나 과식하는 것도 자제해야 한다. 몸의 대사작용이 많아지기 때문이다. 이로 인해 노폐물이 만들어지면서 몸속 염증이 악화될 수 있다. 염증 수치가 높다면 평소 섭취하는 열량의 20~30%를 줄이는 것이 좋다.
    기타이해나 기자2025/04/18 17:02
  • ‘장애인 친화 건강검진 기관’ 늘고는 있지만… “개소는 0곳”

    ‘장애인 친화 건강검진 기관’ 늘고는 있지만… “개소는 0곳”

    장애인 친화 건강검진으로 지정된 기관은 늘고 있지만 실제로 개소한 곳은 없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서명옥 의원이 보건복지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23년 ‘장애 친화 건강 검진기관’으로 총 82개 기관이 당연지정됐다. 그런데 1년 4개월이 지난 현재까지 실제 개소한 기관은 단 한 곳도 없는 것으로 드러났다. 지난 2023년 12월, 국가건강검진 사업을 수행하는 공공보건의료기관을 장애인 건강검진기관으로 확대하는 내용의 ‘장애인 건강권 및 의료접근성 보장에 관한 법률’ 개정안이 시행됐다. 이에 따라 공공보건의료기관 82곳이 장애친화건강검진기관으로 당연지정됐다. 장애친화건강검진기관으로 지정되기 위해서는 11개의 필수 시설과 탈의실, 인력 그리고 9종의 장비를 갖춰야 한다. 이를 위한 비용이 필요하지만 당연지정된 82개 기관 중 2024년부터 2025년까지 공모 선정된 8개 기관만이 지원금을 받고 있으며, 나머지 74개 기관은 지원받지 못하고 있다. 당연지정 기관의 경우, 오는 2026년 12월까지 지정기준을 갖추고 개소해야 하지만 현재로서는 기한 내 당연지정 기관 중 다수는 개소되지 못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와 관련 보건복지부 관계자는 “예산 문제와 일부 지정 기관의 신축 공사 지연 등으로 인해, 모든 기관이 2026년 12월까지 개소하는 것은 현실적으로 어려운 상황”이라며 “현재로서는 최소 30여 개 기관의 개소가 계획대로 진행되기 어려울 것으로 보이며 더 증가할 수도 있다”고 말했다.또한, 공모를 통해 지정된 기관도 제대로 운영되지 못하고 있다. 2018년부터 공모지정된 장애친화건강검진기관은 총 30곳 중 9곳은 문을 열지 못했고 그나마 운영 중인 21곳은 기관의 이용률이 매우 낮다. 2023년 말 기준 등록 장애인 수는 약 264만2000명으로 전체 인구의 약 5.1%를 차지하지만, 같은 해 장애친화건강검진기관 21곳을 통해 검진을 받은 장애인은 7363명에 불과했다. 이는 전체 등록 장애인의 약 0.3% 수준에 그친다.서명옥 의원은 “장애친화건강검진기관이 단순히 지정에 그쳐서는 안 되며 조속한 개소와 실질적인 역할 수행을 위한 적극적인 예산 지원이 필요하다”고 했다. 이어 “현재 개소한 기관 수가 많지 않은 만큼, 장애인들이 건강검진기관의 존재 자체를 인식하지 못하거나 건강검진의 필요성을 간과할 우려가 있다”며 “건강검진기관에 대한 적극적인 홍보 대책 마련도 시급하다”고 말했다.
    정책오상훈 기자2025/04/18 15:53
  • ‘트로트계 전설’ 69세 심수봉, 동안 비법 공개… 밥부터 ‘이것’으로 만든다

    ‘트로트계 전설’ 69세 심수봉, 동안 비법 공개… 밥부터 ‘이것’으로 만든다

    한국 ‘트로트계의 전설’ 심수봉(69)이 관리 비법으로 현미밥을 꼽았다. 지난 16일 방송된 TV조선 ‘트롯 올스타전 수요일 밤에’에 출연한 심수봉은 동안의 비결과 몸매 관리법에 대한 질문을 받았다. 이에 심수봉은 “이게 노래 방송인데…”라며 당황스러워했다. 이어 출연진들은 “언제 또 만나서 이런 이야기를 묻겠냐”고 했다. 결국 심수봉은 자신의 관리 비법에 대해 “우선 몸에 나쁜 거는 안 먹는다”며 “그래서 밥부터 현미밥으로 먹는다”고 말했다. 심수봉이 관리 비법으로 꼽은 현미밥의 핵심은 현미가 비정제 탄수화물이라는 데 있다. 비정제 탄수화물이란 자연 상태의 곡물을 도정하지 않아 영양소가 유지된 탄수화물로, 인슐린의 과도한 분비를 줄여 체중 증가를 억제하는 데 효과적이다. 식감이 거칠어 더 많은 저작이 필요해 식사 시간이 오래 걸리고, 포만감도 빠르게 가져와 식사량 조절에도 효과적이다. 또 불포화지방산인 리놀레산 함유량이 높아 몸속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 동맥경화나 고혈압 예방에도 효과적이다.현미밥의 건강 효과를 제대로 누리기 위해선 현미밥을 먹을 때 미네랄이 풍부한 반찬을 곁들여 먹는 게 좋다. 현미에 풍부한 ‘피트산’ 성분이 미네랄 흡수를 저해해 미네랄 부족 현상이 나타날 수 있기 때문이다. 항산화 성분인 피트산은 현미의 주 건강성분이다. 다만, 피트산은 칼슘, 철분, 마그네슘 등 미네랄과 잘 결합해 이를 체외 배출하는 기능도 한다. 칼슘이 부족하면 아이들은 성장이 더뎌질 수 있고, 성인은 골다공증 위험이 커진다. 또 철분이 부족하면 빈혈이 생길 수 있고, 마그네슘이 부족하면 근육 경련 등이 발생할 위험이 커진다. 미네랄이 풍부한 식품으로는 멸치, 견과류, 해조류 등이 있다.심수봉이 건강 관리를 위해 현미밥을 챙겨 먹는다고 밝혔지만, 오히려 건강에 악영향을 미치는 경우도 있다. 바로 만성콩팥병 환자다. 현미밥에는 식이섬유는 물론 칼륨이나 인 등의 영양소가 풍부한데, 만성콩팥병 환자는 칼륨과 인을 많이 섭취하면 안 된다. 체내에서 쓰이고 남은 칼륨과 인은 소변을 통해 배출된다. 만성콩팥병 등으로 신장 기능이 떨어져 있으면 칼륨과 인을 원활히 배출하지 못한다. 칼륨이 혈액에 많이 있는 ‘고칼륨혈증’의 경우, 부정맥이나 심장마비까지 유발하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
    화제와이슈이아라 기자2025/04/18 15:31
  • “나는 아아, 강아지는 멍푸치노?” 스타벅스, 반려동물 먹거리 사업 뛰어드나 [멍멍냥냥]

    “나는 아아, 강아지는 멍푸치노?” 스타벅스, 반려동물 먹거리 사업 뛰어드나 [멍멍냥냥]

    한국은 전 세계에서 3번째로 스타벅스 매장이 많은 나라다. 2000년 단 10개에 불과했던 매장이 25년 사이 2009개로 늘었다. 이렇듯 한국인이 애용하는 커피 프랜차이즈 기업 스타벅스가 최근 반려동물 분야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지난 17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최근 스타벅스코리아가 사업 목적에 ‘반려동물용 사료 제조·판매업’을 추가했다. 사료관리법상 반려동물용 사료 사업을 진행하려면 사업 목적에 ‘사료 제조업’을 추가해야 한다.반려동물용 식품으로 사업을 확장하려는 스타벅스코리아의 움직임에 반려인들 사이에서는 스타벅스 매장에 반려동물 전용 메뉴가 도입되는 것 아니냐는 추측이 나온다. 특히 미국에서 제공되는 ‘퍼푸치노(Puppuccino)’의 한국 도입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퍼푸치노는 반려인이 요청하면 작은 컵에 제공되는 반려동물용 비공식 메뉴다.현재 국내 스타벅스 매장 중 반려동물 출입과 동반 취식이 가능한 곳은 경기도 남양주시에 있는 ‘더북한강R점’과 구리시에 있는 ‘구리갈매DT점’ 뿐이다. 이 매장들은 산업통상자원부의 산업 융합 규제샌드박스 승인으로 2년간 규제 특례 구역으로 지정됐다. 2024년 1월 5일부터 2026년 1월 4일까지 반려동물과 함께 이용할 수 있다. 매장에는 반려견 전용 공간이나 MD 등의 제품이 마련돼 있다. 다만, 이 매장들에서도 반려동물용 식품을 따로 판매하고 있지는 않다. 반려동물이 섭취할 음식은 보호자가 챙겨와야 한다.반려동물과 함께하는 일상이 보편화되며 반려동물 출입을 허용하는 음식점이나 카페가 계속 늘어나는 추세다. 네이버의 반려동물 동반 시설 정보제공서비스 ‘갈 수 있어 강아지도’에 따르면 올해 3월 기준 수도권 내 반려동물 동반이 가능한 음식점 수는 약 6840개에 달한다.이러한 분위기에는 산업통상자원부의 산업 융합 규제샌드박스 제도가 영향을 미쳤다. 현행 식품위생법은 동물의 출입, 전시, 사육 등이 가능한 영업장과 식품접객업 영업장을 분리해야 한다고 명시하고 있다. 음식점이나 카페에 반려동물을 동반하는 것이 원칙적으로는 불법이지만, 기업이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실현하고 반려가구의 선택권을 보장하고자 규제샌드박스로 일정 기한 동안 규제를 완화한 것이다. 한국소비자원과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지난 1월 기준 총 231개 매장의 규제샌드박스를 심의 완료했고 108개 매장이 영업을 개시했다.다만, 아직 갈 길이 멀다. 지난 3일 한국소비자원이 규제샌드박스 시범사업에 참여하지 않고 반려동물 동반 출입을 임의로 허용하는 수도권 소재 음식점 19개소를 조사한 결과, 조리장 입구가 아무런 제재 없이 개방돼 있거나 환기 조처를 하지 않는 등 안전이나 위생 문제 발생 위험이 있는 곳이 대부분이었다. 식품의약안전처는 식품접객업소 반려동물 출입 운영 가이드라인 수준의 규제 조항을 두고 반려동물 동반 입장을 허용하는 내용의 식품위생법 개정안을 올해 상반기 중 입법 예고할 계획이다.
    건강과펫이해림 기자 2025/04/18 14:49
  • “군살 하나 없는 뒤태”… 김혜수, 평소 꾸준히 한 ‘두 가지 운동’ 효과?

    “군살 하나 없는 뒤태”… 김혜수, 평소 꾸준히 한 ‘두 가지 운동’ 효과?

    배우 김혜수(54)가 등이 파인 드레스를 입은 사진을 공개했다. 지난 15일 김혜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게재된 사진 속 김혜수는 검은색 드레스를 입고 있었다. 김혜수는 등이 파진 의상을 입어, 군살 하나 없는 매끈한 등 라인을 드러내기도 했다. 게시물을 본 누리꾼들은 “역시 김혜수” “워너비 몸매” 등의 댓글을 남겼다. 김혜수는 평소 다양한 운동을 즐기며 몸매를 관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수중운동과 에어로빅을 하는 모습을 공개한 바 있다. 김혜수가 즐겨하는 두 가지 운동의 효능에 대해 확인해 본다.
    다이어트김예경 기자2025/04/18 14:36
  • “40kg대 슬림 몸매 유지” 강수지, 아파도 집에서 ‘이 운동’ 꼭 한다… 뭘까?

    “40kg대 슬림 몸매 유지” 강수지, 아파도 집에서 ‘이 운동’ 꼭 한다… 뭘까?

    가수 강수지(57)가 헬스장에 가지 않고도 몸매 관리를 하는 비법을 공개했다. 지난 16일 유튜브 채널 ‘강수지tv 살며사랑하며배우며’에는 ‘당신의 꿈은 어디에’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영상에서 강수지는 “1월에 제가 계획한 게 있었다”며 “일주일에 적어도 이틀은 아무것도 안 하는 날로 정했었는데, 그러기가 쉽지 않다”고 말했다.이어 “운동도 해야 된다”며 “지금 제가 다니는 헬스장이 이사를 가서 인테리어 중이라 3주 넘게 못 가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운동을 안 하니까 몸이 아파지기 시작했다”며 “반포 운동장 가서 조금 뛰고, 집에 있는 실내 자전거를 타고 있다”고 했다. 40kg대를 유지하고 있다는 강수지가 헬스장 대신 선택한 운동인 러닝과 실내 자전거, 어떤 건강 효능이 있을까?◇실내 자전거, 러닝머신보다 소모 열량 커강수지가 집에서 하는 실내 자전거는 유산소 운동으로 체중 감량에 도움이 된다. 특히 러닝머신보다 열량 소모가 잘 된다. 삼성서울병원 스포츠의학센터에서 체중이 70kg인 성인을 기준으로 ‘각 운동의 시간당 소모 열량’을 계산했다. 그 결과, 실내 자전거는 780kcal, 러닝머신은 700kcal로 나타났다. 다만, 무릎 건강이 좋지 않다면 실내 자전거 운동을 피하는 게 좋다. 특히 슬개골(무릎을 덮고 있는 뚜껑 모양뼈) 관절염이 있다면 주의해야 한다. 자전거 페달을 돌리면 무릎이 90도 이상 구부러지기 쉽다. 이로 인해 슬개골과 슬개골 뒤쪽 연골에 자극이 가서 관절염이 심해질 수 있다. 실내 자전거를 올바르게 타려면 페달을 밝은 발을 가장 아래에 뒀을 때 다리를 거의 편 상태여야 한다. 페달을 밟을 때는 발 전체로 밟아야 한다. 페달의 발등 덮개 아래로 발을 깊숙이 넣어서 발바닥 전체에 힘을 준다. 또 땅을 밟는다는 느낌으로 페달을 돌려야 운동 효과가 높다. 실내 자전거의 속도는 일반적으로 자전거 페달을 1초에 한 번씩 돌리는 정도가 좋다. 운동은 20~30분 정도가 적당하다.◇러닝, 밖에서 뛰었을 때 더 효과적러닝 역시 대표적인 유산소 운동으로, 심폐지구력 강화에 효과적이다. 특히 강수지는 실내보다 실외에서 러닝을 즐긴다고 밝혔는데, 야외 러닝은 실내에서 뛰는 것보다 열량을 더 써 몸매 관리에 효과적이다. 밖에서 뛰면 우리 몸은 신경 쓸 것이 많아져 열량을 더 소비하게 되기 때문이다. 뉴욕타임스에 따르면, 야외 러닝은 러닝머신으로 뛸 때보다 열량을 약 5% 더 소모했다. 야외에서 뛸 때는 앞사람과 부딪히지 않게 상황을 살피며 속도 조절을 해야 하고, 코너를 돌거나 앞의 장애물을 피하는 등 여러 가지 신경쓸 것이 많아져 에너지를 더 사용하기 때문이다.다만, 장거리 러닝을 할 때는 부상을 예방하기 위해 충분한 스트레칭을 해야 한다. 준비 운동으로는 최소 세 가지 근육(허벅지 대퇴사두근, 햄스트링, 종아리)에 대한 스트레칭을 30초씩 4번 정도 하는 것이 좋다. 특히 달리기 이후에는 정리 운동을 위해 10분 정도 빠르게 걷는 게 좋다. 정리 운동은 달리면서 쌓인 젖산을 빠져나가도록 하는 효과가 있어 피로감 해소에도 도움이 된다.
    피트니스이아라 기자 2025/04/18 14:30
  • “이 색이면 응급상황!” 반려동물 구토 색으로 보는 건강 이상 신호[멍멍냥냥]

    “이 색이면 응급상황!” 반려동물 구토 색으로 보는 건강 이상 신호[멍멍냥냥]

    구토는 반려동물이 질병에 걸렸을 때 나타나는 가장 흔한 증상이다. 갑자기 반려동물이 구토 증세를 보이면 당황할 수 있는데, 색을 보면 미리 원인을 확인할 수 있다. 반려동물이 보일 수 있는 구토의 색과 그 원인에 대해 자세히 알아본다.▶투명한 토=투명한 토는 위액이 역류한 경우에 나타난다. 위액은 ▲공복이 오랜 시간 지속될 경우 ▲스트레스를 많이 받은 경우 ▲과식하거나 급하게 먹은 경우에 주로 역류한다. 고양이는 헤어볼을 토하면서 위액이 함께 나오기도 한다. 사람이 체했을 때 토하듯 반려동물도 비교적 흔히 투명한 토를 한다. 따라서, 한두 번 해도 크게 문제될 것은 없으며, 대부분 수분을 잘 섭취하고 안정을 취하면 상태가 호전된다. ▶노란색 토=노란색 토는 공복성 구토로, 음식을 먹지 않은 상태에서 위액이 분비돼 위를 자극해 발생하는 구토다. 식사 간격이 너무 길거나 섭취한 사료량이 적으면 나타날 수 있다. 공복성 구토는 위가 비어 있는 상태에서 담즙이 위장으로 역류하면서 노란색을 띤다. 하지만 노란색 구토가 반드시 공복 상태를 의미하지는 않는다. 급성 위염이나 췌장염에 걸렸을 때도 담즙이 섞여 나와 노란색 구토를 할 수 있다. 공복성 구토가 반복되면 위염으로 진행될 수 있으니 적절한 치료를 받아야 한다.▶초록색 토=초록색 토를 하는 가장 흔한 이유는 풀을 뜯어 먹어서다. 강아지는 풀을 섭취했다고 해서 바로 건강 문제가 일어나진 않는다. 강아지가 풀을 먹고 초록색 토를 할 경우, 상태를 지켜봐도 좋다. 하지만, 고양이는 식물에 취약해 캣그라스, 캣닙을 제외하고 백합과, 장미과 등 약 700여 종류 식물을 섭취하면 중독될 위험이 있어 주의해야 한다. 만약 이파리나 풀을 먹지 않았는데도 초록색 토를 했다면 급성 췌장염일 수 있다. 이 경우 식욕이 없고 기력이 떨어지는 모습을 보이니 상태를 잘 관찰한 후 병원에 방문해 검진을 받아야 한다. ▶빨간색 토=빨간색 토를 보인다면 구강 내, 식도, 위 등 상부 위장관에 출혈이 발생했을 수 있다. 핑크색이나 불그스레한 토는 잇몸, 식도, 위 등에 심하지 않은 출혈이 생겨, 피와 물이 섞여 나온 것이다. 이럴 때는 상태를 지켜본 후 병원에 방문할 것을 권한다. 하지만 진한 빨강 토는 혈액 응고 장애, 출혈성 위장염, 위궤양 등에 의해 나타나기 때문에 발견한 즉시 병원에 가야 한다.▶갈색 토=갈색 토는 하부 위장관인 위, 소장, 대장 등에 출혈이 발생했을 때 나타난다. 갈색 토는 내부 장기에서 출혈이 발생하고 소화되는 과정에 피가 어두운 색으로 변하면서 나타나게 된다. 이 경우에도 위염과 위궤양과 같은 출혈성 위장염이 원인일 수 있으므로 신속히 검진받아야 한다. 
    건강과펫이해림 기자2025/04/18 14:27
  • “‘이 음식’ 끊었더니, 노랬던 얼굴 정상으로 돌아와”… 대체 뭘 먹었길래?

    “‘이 음식’ 끊었더니, 노랬던 얼굴 정상으로 돌아와”… 대체 뭘 먹었길래?

    미국의 한 여성이 매일 당근을 먹고나서 얼굴이 노랗게 변했다가, 이후 당근을 끊자 다시 정상으로 돌아온 흥미로운 사례를 공개했다.지난 17일(현지시각) 데일리메일 등 외신 매체에 따르면, 미국의 한 커뮤니티인 레딧의 한 익명 여성은 건강을 위해서 큰 가방에 당근을 챙겨 다녔다. 그는 “당근을 너무 좋아했다”며 “가격이 그렇게 비싸지 않아서 점심으로 한가득 먹곤 했다”고 말했다. 여성은 매일 중간 크기의 당근을 5개 이상씩 먹었다고 밝혔다. 하지만, 지난해 12월 그는 어느 순간 얼굴이 노란빛으로 변한 것을 발견했다. 여성은 “얼굴이 갑자기 노란빛으로 변했다”며 “처음에 치명적인 병에 걸려서 황달 증상이 나타난 건 아닌지 걱정이 됐다”고 말했다. 이후 여성은 온라인으로 자신의 상태를 검색해 봤고, 당근을 많이 먹어 생긴 카로틴혈증으로 자가 진단했다. 카로틴혈증은 혈중 베타카로틴의 증가로 인해 피부에 노란색 색소 침착이 나타나는 현상을 말한다. 결국 여성은 당근 섭취량을 극단적으로 줄였고, 점차 얼굴색이 돌아오는 것을 확인했다. 그는 이번 달에 찍은 사진과 지난 12월 노란빛으로 변했던 시기의 사진을 SNS에 공개했고, 이는 8만 명 이상의 좋아요를 받으면서 화제가 됐다. 실제로 당근, 단호박 같은 노란 음식을 많이 먹으면 피부가 노랗게 보이는 카로틴혈증을 겪을 수 있다. 이 음식들은 ‘카로티노이드’라는 색소를 가지고 있다. 카로티노이드는 빨간색, 주황색, 노란색 계통의 과일과 채소에 많이 있는 식물 채소다. 특히 카로티노이드의 일종인 베타카로틴이 들어 있는데, 이 성분은 몸속에서 비타민A로 변한다.하지만 과다 섭취하면 일부가 남아서 축적되고, 얼굴의 피지나 손과 발바닥의 땀을 통해 분비되기도 한다. 베타카로틴은 피부 밖으로 배출될 때 각질층에 붙어있게 되고, 이로 인해 피부가 노랗게 보일 수 있다. 카로티노이드는 노란 음식 외에도 케일, 시금치와 같은 초록색 채소나 토마토, 수박 같은 빨간색 음식 등에도 들어 있다. 피부가 노랗게 변하는 섭취량은 개인마다 다르지만, 카로티노이드가 함유된 음식이라면 과다 섭취 시 피부색이 변할 위험이 있다. 다만, 카로틴혈증으로 인해 특정 질환이 발생하는 건 아니기 때문에 걱정하진 않아도 된다. 얼굴색이 변했을 때는 카로티노이드가 많이 든 음식 섭취를 중단한다. 그리고 대소변, 땀, 소변 등으로 베타카로틴이 배출될 때까지 기다리면 된다. 전부 배출되는 데 최소 한 달 이상 걸리지만, 전부 배출하면 예전 피부색으로 돌아간다. 
    푸드이아라 기자 2025/04/18 14:19
  • "뱃속에 못이 3개나"… 50대 男 전혀 모르고 한 달 방치, 가능한 일?

    "뱃속에 못이 3개나"… 50대 男 전혀 모르고 한 달 방치, 가능한 일?

    미국 50대 남성이 네일건(공기 압력으로 못을 발사하는 공구)을 쓰다가 못이 뱃속으로 잘못 발사됐는데 4주간 모르고 지내다 복통 끝에 뒤늦게 뱃속 못을 발견한 사례가 해외 저널에 보고됐다.미국 이스트 테네시 주립대 퀼렌의대 의료진은 궤양성 대장염으로 회장루(인공 항문)를 지닌 53세 남성 A씨가 복통을 호소하며 병원을 찾았다고 밝혔다. A씨는 한 달 전 집 수리를 하던 중 복부에 작은 상처가 생겼지만 통증이 없어 병원을 찾지 않았다. 하지만 이후 복통이 생겨 찾은 의원에서는 궤양성 대장염 재발 증상이라고 해 귀가했다. 이후 증상이 악화하자 다시 응급실을 찾았고, X선과 CT 검사에서 간과 췌장, 십이지장 인접 부위, 장간막 사이에 못 세 개가 박혀 있는 것이 확인됐다. A씨는 배 안쪽을 감싸고 있는 얇은 막에 염증이 생겨 복통과 발열 등을 유발하는 복막염 증상이 다행히도 없었다고 의료진은 설명했다. 의료진은 향후 장기 손상 위험을 우려해 개복 수술을 결정했다. 박힌 못은 모두 형태를 유지한 채로 제거됐으며 주요 장기에도 손상은 없었다. A씨는 수술 후 빠르게 회복됐고 2주 만에 실밥을 제거한 뒤 외래 진료를 받고 퇴원했다. ​한 달 전 집 수리 중, A씨가 네일건을 복부에 댄 상태로 사용하다가 자신도 모르게 못이 발사된 것으로 추정했다. ​퀼렌의대 의료진은 "네일건과 같은 고속 발사 장치는 겉보기엔 작고 눈에 띄지 않는 상처를 내지만, 내부에는 심각한 장기 손상을 일으킬 수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피부를 뚫고 깊숙이 침투하는 관통 외상은 증상이 없더라도 이물질이 배 안에 남을 수 있어 정확한 영상 검사가 필요하다. 또한 내부 장기에 천공(구멍)이 없더라도 향후 이물질이 이동하면서 담관이나 장을 막을 수 있어 조기 수술이 권고된다고 의료진은 설명했다.이 사례는 '큐레우스' 저널에 지난 17일 게재됐다.
    기타이해나 기자2025/04/18 13:54
  • 의대 모집 인원 동결에, 환자들 반응은 “지난 1년 환자 방치… 무책임”

    의대 모집 인원 동결에, 환자들 반응은 “지난 1년 환자 방치… 무책임”

    정부가 2026학년도 의대 모집 인원을 3058명으로 동결하는 안을 확정했다. 의대생들이 전원 복귀하면 동결한다는 기존 입장을 뒤집은 셈이여서 환자 단체들을 중심으로 정부를 비판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한국환자단체연합회는 지난 17일, 교육부 발표 직후 성명을 내고 “정부는 의사를 이길 수 없다는 의료계의 주장이 사실임이 확인됐다”고 말했다. 연합회는 “전공의와 의대생에게 특혜와 배려를 반복하는 정부의 무능력과 무책임에 국민과 환자는 더는 걸 기대조차 없다”며 “의대생이 전원 복귀해 교육이 정상화되지 않은 상황에서 사실상 정부의 의대정원 증원 정책 포기로 해석될 수밖에 없는 2026학년도 의대 모집인원 3058명 결정은 철회되어야 한다”고 말했다.교육부는 지닌달, 의대생들의 3월 복귀를 전제로 2026학년도 의대 모집인원을 2024학년도 정원인 3058명으로 동결하고 복귀하지 않으면 원래대로 2000명 증원된 5058명으로 확정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한국중증질환연합회도 이번 교육부 발표에 대해 “의료계의 의견만 수용한 대국민 사기 정책”이라고 밝혔다. 이들은 “교육부의 의대 정원 원점 발표로 인해 의료 개혁은 더 이상 진행하는 것이 불가하다고 생각한다”며 “의대 정원과 관련한 모든 정책이 국민을 상대로 한 사기였다는 것이 여실히 드러났다”고 밝혔다.이어 “우리 중증질환자들이 그동안 참고 견뎌 온 고통은 물거품이 되었고, 이미 이 사태로 생명을 잃은 분들의 희생만 강요한 정부 관계자들은 책임져야 한다”며 “지난 1년 이상을 환자들을 방치하면서 환자와 국민을 농락한 무책임한 책임자는 즉각 사퇴할 것”을 말했다.정원 동결로 의료 개혁 동력이 떨어질 것이라는 우려의 목소리 역시 높아지고 있다.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경실련)은 “정원 동결은 집단행동이면 정부를 이길 수 있다는 의료계의 비뚤어진 믿음을 더욱 굳건하게 했다”며 “의사 단체가 반대하더라도 의대 증원을 비롯해 필수의료 강화를 위한 의료 전달 체계 개편, 비급여 관리 강화 등 의료 개혁 정책은 반드시 추진돼야 한다”고 강조했다.한편, 교육부에 따르면 의대생들의 수업 참여율은 예과 22%, 본과는 29% 수준이다. 유급 대상자를 포함해 재학생 1만9760여명을 대상으로 취합한 통계다. 학년별 수업 참여율은 본과 4학년이 35.7%로 가장 높았다. 지역별로는 서울 소재 의대 40%, 지방대 22% 정도였다. 참여율 50%가 넘는 의대는 4곳에 불과했다.교육부는 이번 결정 배경에 대해 “의대생 수업 참여가 당초 3월에 제시한 수준에 못 미치는 것은 사실”이라면서도 “1년 이상 지속된 의정갈등으로 인한 의대교육의 어려움을 타개하고, 수업 복귀 및 의대교육 정상화를 반드시 실현하기 위해 2026학년도에 한해 각 대학이 의대 모집인원을 증원 전인 2024학년도 입학정원으로 확정해줄 것을 정부에 건의했다”고 말했다.
    정책오상훈 기자 2025/04/18 13:53
  • 日 진통제 ‘이브’ 마약류라면서… 같은 성분 ‘그날엔큐’는 일반약?

    日 진통제 ‘이브’ 마약류라면서… 같은 성분 ‘그날엔큐’는 일반약?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일본 인기 진통제 '이브'의 국내 반입 단속 사례가 화제가 됐다. 사연인 즉, 일본 내 유명 할인 잡화점에서 이브를 구매해 국내에 반입하던 중, 검역에서 적발돼 경위서를 작성하고 약을 압수당했다는 내용이다.실제 이브는 주성분 중 하나가 국내에서 마약 성분으로 분류되고 있다. 그럼에도 최근 국내 반입량이 늘고 있어, 관세청에서도 단속을 강화하는 상황이다. 일각에서는 이를 두고 ‘차별 대우’라는 의견도 제기된다. 이브는 마약 성분으로 분류돼 국내 반입이 금지된 반면, 같은 성분·함량의 ‘그날엔큐’는 국내에서 일반의약품으로 정상 판매 중이기 때문이다. 이 같은 지적에 대해 식약처는 두 약의 분류에 크게 문제가 없다는 입장이다.◇4월 초부터 적발 시작… 일본서도 갑론을박관세청은 이달 초부터 이브의 국내 반입을 단속하기 시작했다. 이브의 주성분 중 한 가지가 국내에서 향정신성의약품(마약류)으로 분류돼 이전부터 국내 반입이 불가능했는데, 최근 국내로 반입되는 양이 늘어나면서 단속을 시작했다는 설명이다. 이브퀵뿐 아니라 이브퀵DX·이브A·이브멜트 등 동일 계열 제품 모두 단속 대상이다.관세청 관계자는 "악의적인 의도로 대량 밀반입하는 사례보다는 약에 해당 성분이 있다는 사실을 모르고 반입하는 사례가 다반사"라며 "과태료 부과 여부는 조사 결과에 따라 달라지고, 단순히 모르고 반입하다 적발되는 경우에는 유치(압수 후 폐기) 처분이 이뤄진다"고 말했다.문제가 되는 성분은 '알릴이소프로필아세틸요소'다. 알릴이소프로필아세틸요소는 불안을 완화하는 진정 작용이 있는 성분으로, 바르비탈류에 속하는 물질이다. 여성의 생리통으로 인한 불안 완화와 생리전증후군 증상 중 불안·짜증·신경질 등 정신과적인 증상을 완화하는 효과가 있다. 대표 부작용으로는 ▲졸음 ▲심박수 증가 ▲메스꺼움 ▲중독성 ▲혈소판 감소 등이 있다. 국내에서는 의존성 문제를 막고자 마약류 관리법에 따라 1980년부터 향정신성 의약품으로 지정했다.일본에서도 작년부터 이브의 과다 복용에 대한 우려를 제기하며 일반의약품 분류 재고 필요성에 대한 논의가 이뤄지고 있다. 일례로 지난해 2월 일본 고다이라 국립 정신건강연구소 약물의존연구부 연구팀은 '전국 정신병원 약물관련질환 실태조사' 데이터를 활용해 일반의약품을 남용하는 환자들을 분석했다. 그 결과, 연구팀은 알릴이소프로필아세틸요소가 높은 중독성으로 인해 여성의 생리통약 남용을 촉진하고 정신질환을 악화한다고 결론 내렸다.다만, 일본에서는 보고된 이상 반응의 수준이 크게 심각하진 않아 1985년 최초 출시 이후 지금까지 2류 일반의약품으로 판매해왔다. 2류 일반의약품이란 일본에서 약사와 등록판매자 모두 판매할 수 있는 부작용이 중간 수준인 의약품을 말한다.
    제약정준엽 기자 2025/04/18 13:47
  • ‘30kg 감량’ 미자, 식욕 참고 싶을 때 ‘이 음식’ 먹는다… 효과 얼마나 좋길래?

    ‘30kg 감량’ 미자, 식욕 참고 싶을 때 ‘이 음식’ 먹는다… 효과 얼마나 좋길래?

    개그우먼 미자(40)가 식욕을 참는 법을 공개했다.지난 17일 미자는 자신의 SNS에서 팬들의 질문에 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팬이 “식욕 참는 방법 있냐”고 묻자, 미자는 “평소에 참는 편은 아니고 중요한 방송 (촬영) 전에는 샐러드 시켜 먹는다”고 말했다. 미자는 과거 80kg까지 나갔다가 다이어트에 성공한 후 건강한 식단과 생활 습관으로 48kg을 유지 중이다. 그는 자신의 SNS를 통해 다이어트 비법을 공유해 많은 관심을 모았다.실제로 식욕을 참고 싶을 땐 미자처럼 샐러드를 먹는 게 효과적이다. 샐러드는 다른 식품보다 상대적으로 칼로리가 낮고 포만감이 높아서 다이어트할 때 먹기 좋다. 특히 식사할 때 채소와 같은 식이섬유를 먼저 먹으면 체중 관리에 도움이 된다. 식이섬유가 많이 포함된 채소는 오랫동안 씹어야 삼키기 편한데, 씹는 횟수가 많을수록 포만감을 느끼는 중추가 자극된다. 포만감은 이후 단백질과 탄수화물 섭취량을 줄이는 데도 도움이 된다. 실제로 미국 코넬대 연구팀이 남녀 124명을 채소와 과일을 먼저 먹는 테이블 그룹(1그룹과) 달걀과 베이컨 등을 먼저 먹는 테이블 그룹(2그룹)으로 나눴다. 그 결과, 1그룹이 2그룹보다 칼로리를 적게 섭취하고 지방이 많고 튀긴 음식에 대한 유혹을 덜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다.미자처럼 샐러드를 먹을 땐 곁들이는 드레싱을 주의해야 한다. 샐러드드레싱은 칼로리를 높이는 주범이다. 특히 샐러드드레싱을 샐러드 위에 뿌려 먹으면 소스를 따로 찍어 먹는 것보다 섭취 열량을 많이 높인다. 대표적으로 마요네즈 기반 드레싱인 시저와 사우전드 아일랜드는 100g당 열량이 각각 370kcal, 400kcal에 달한다. 샐러드의 양에 따라 다르겠지만 샐러드 한 접시에 50g 정도 드레싱을 먹는다면 이미 밥 한 공기인 약 300kcal보다 많은 열량을 섭취하는 셈이다. 게다가 마요네즈에는 나트륨도 많이 들어있다. 사우전드 아일랜드 드레싱은 100g당 나트륨 함량이 863g이다. 저지방 드레싱도 안심할 수는 없다. 부족한 지방을 보완하기 위해 설탕이나 기타 첨가물이 많이 함유될 수 있다.다이어트 효과를 보기 위해선 식초 기반의 드레싱을 먹는 게 좋다. 발사믹 식초는 발효된 청포도즙으로 만들어져서 열량이 100g당 88.2kcal로, 상대적으로 낮다. 게다가 시큼한 맛을 내는 성분인 구연산이 지방을 분해해서 체중 감량에도 효과적이다. 이외에도 두부‧견과류 드레싱이나 단호박 요거트 드레싱 등 집에서 직접 저칼로리 다이어트 드레싱을 만들어 먹는 것도 도움이 된다.
    다이어트임민영 기자2025/04/18 13:29
  • “20kg 감량 성공” 이인혜 다이어트 비법, 배고플 때 ‘이것’하며 버텨

    “20kg 감량 성공” 이인혜 다이어트 비법, 배고플 때 ‘이것’하며 버텨

    배우 이인혜(44)가 출산 후 20kg 감량에 성공했다고 밝히며 그 비법을 공개했다.지난 17일 방송된 MBN ‘알약방’에 출연한 이인혜는 “어릴 적에는 다이어트가 제일 쉬웠지만, 출산 후에는 살과 내장지방이 빠지지 않아 큰 고민이었다”고 말했다. 그럼에도 출산 후 20kg 감량에 성공했다는 이인혜는 “배가 고플 때는 가짜 식욕이 아닌지 확인해봐야 한다”며 “가짜 식욕을 느낄 때마다 양치질을 하면 된다”고 말했다. 이어 “입안이 상쾌하고 개운해지면서 음식을 넣고 싶은 마음이 사라진다”고 했다. 또 이날 이인혜는 아침 요가를 하는 모습을 공개하기도 했다. 이인혜가 밝힌 관리 비법, 실제로 다이어트에 어떤 도움이 되는 걸까?◇양치, 실제로 식욕 억제에 도움이인혜처럼 식사 후 곧바로 양치하거나 음식을 먹고 싶을 때마다 양치하면 식탐을 떨칠 수 있다. 치약 특유의 민트향이 식욕을 떨어뜨리기 때문이다. 실제로 가수 옥주현도 다이어트할 때 이 방법으로 효과를 봤다고 밝히기도 했다. 다만, 그렇다고 양치를 너무 오래 하면 식욕은 떨어져도 치아 건강에는 좋지 않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이 외에도 식욕을 억제하기 위해 혀 스트레칭을 해보는 것도 방법이다. 혀 스트레칭은 말 그대로 입속에서 혀를 이리저리 움직이는 것을 말한다. 혀 스트레칭을 하면 식욕에 대한 관심이 다른 행동으로 잊힌다. 이를 ‘행동 수정요법’이라고 하는데, 혀를 꾸준히 움직이면 식사와 소화를 관장하기도 하는 미주신경이 자극받아 식욕을 조절할 수 있다. 또, 침이 원활하게 분비되는 효과도 덤으로 볼 수 있다. 혀 스트레칭은 혀를 쭉 폈다가 말았다가 오므렸다가 늘어뜨리는 것을 반복하면 된다.◇요가, 체지방 줄이는 데 효과적 이인혜는 이날 방송에서 선보인 요가는 유연성을 길러주고 균형 잡힌 몸매를 만들어주는 운동이다. 다양한 자세를 훈련하면서 몸을 바르게 세우게 되고, 자율신경을 조절해 균형감각을 키울 수 있다. 이 외에도 요가는 기초 체력을 증진해 건강한 몸을 만들어준다. 실제로 인도 카르나타카 굴바르기 의과대학 연구팀은 요가가 전신 근력을 강화하고 지구력을 늘리며, 체지방을 줄인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특히 이인혜처럼 아침에 요가를 하면서 몸을 풀어주면 더 좋다. 잠을 자면서 7~8시간의 공복 상태를 유지한 뒤 움직임을 시작하면 피하와 간에 축적된 지방이 에너지원으로 사용되면서 체중 감량에 더욱 도움 된다. 
    다이어트이아라 기자2025/04/18 13:27
  • 분당서울대병원, E-순환거버넌스와 ESG 경영 실천 MOU 체결

    분당서울대병원, E-순환거버넌스와 ESG 경영 실천 MOU 체결

    분당서울대병원이 지난 16일 E-순환거버넌스와 ‘ESG 경영 실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ESG 경영은 환경(Environment), 사회(Social), 지배구조(Governance)를 중심으로 지속 가능성과 사회적 책임을 강조하는 경영 전략이다.E-순환거버넌스는 정부·공공기관·기업에서 배출되는 폐전기·전자 제품을 회수하고 재활용해 친환경적으로 처리함으로써 ESG 경영 활동을 지원하는 환경부 인가 비영리 공익법인이다.이날 협약식에는 송정한 분당서울대병원장, 정덕기 E-순환거버넌스 이사장 등 양측 주요 관계자가 참여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병원의 ESG 경영 실현 ▲자원 순환 기반의 지속 가능한 사회 구축 ▲재활용 소재 판매 수익금 기부 등 환경 보호와 사회 공헌 활동에 적극 참여하기로 합의했다.구체적으로는 다음과 같은 체계가 마련될 예정이다. 우선, 분당서울대병원에서 수명이 다하거나 고장 난 전산 장비 등 폐전자제품을 E-순환거버넌스에 인계하면, E-순환거버넌스는 해당 제품을 분해해 유해 물질은 안전하게 처리하고 철·알루미늄·플라스틱 등의 소재를 선별한다. 이렇게 선별해 회수한 소재는 재활용될 수 있도록 판매하고, 그 수익금은 병원이 지정 기관에 후원한다.이 밖에도 분당서울대병원은 친환경 활동 실적을 확인할 수 있는 ‘온실가스 감축 인증서’ ‘순환 자원 생산 확인서’ ‘사회 공헌 활동 확인서’ 등을 발급받기로 했다.송정한 분당서울대병원장은 “E-순환거버넌스와의 업무 협약을 통해 자원 선순환 활동에 동참할 수 있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공동체와의 동반 성장을 위해 ESG 경영을 강화하고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의료계소식이해림 기자2025/04/18 13:26
  • 인하대병원-SSG랜더스 박종훈 “올해도 행복 드림”… 승리마다 환아 치료비 기부

    인하대병원-SSG랜더스 박종훈 “올해도 행복 드림”… 승리마다 환아 치료비 기부

    인하대병원이 SSG랜더스 박종훈 선수와 올해도 ‘행복 드림 캠페인’을 이어간다고 18일 밝혔다. 이 캠페인은 지역 내 저소득층 가정 아동을 지원하는 사회 공헌 활동이다.병원과 구단 양측은 2015년부터 행복 드림 캠페인, 희망 드림 캠페인이라는 이름을 붙여 공동으로 사회 공헌 활동을 시작했다. 박정권, 박종훈, 문승원, 이재원 등 전·현직 구단 소속 선수들이 차례대로 참여해 지금까지 약 8천400만 원의 기부금을 적립하고, 환아 70명의 소아암과 희귀 난치 질환 치료비로 지원했다.박종훈 선수는 2018시즌부터 캠페인에 참여했다.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캠페인을 진행하지 못한 2021시즌을 제외하면 이번이 일곱 번째 참여다. 예년과 같이 정규 시즌에서 승리할 때마다 100만 원의 기부금을 선수와 병원이 절반씩 분담해 적립한다.앞으로 기부금은 박 선수의 요청에 따라 단순 저소득층 가정이 아닌, 치료비 마련이 절실한 한부모 가정 아동의 치료비로 사용될 예정이다.인하대병원 김명옥 사회공헌지원단장은 “박종훈 선수처럼 지역 사회에 꾸준히 마음을 전하는 존재가 있다는 것은 병원으로서도 큰 힘이 된다”며 “행복 드림 캠페인이 스포츠의 감동과 의료의 따뜻함이 함께 어우러진 좋은 본보기가 될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의료계소식이해림 기자2025/04/18 13:24
  • 동물용의약품 2억 원어치 이상 불법 유통… 부산시 특사경이 적발 [멍멍냥냥]

    동물용의약품 2억 원어치 이상 불법 유통… 부산시 특사경이 적발 [멍멍냥냥]

    부산시 특별사법경찰과가 부산 시내 ▲동물용의약품 취급 도매상 ▲동물병원 ▲성인용품 판매점 등을 대상으로 의약품 불법 유통 판매 행위를 집중 단속한 결과, 총 12곳(13건)에서 위법 행위를 적발했다고 17일 밝혔다. 시는 지난 1월 20일부터 4월 11일까지 조사를 시행했다.적발된 위법행위는 ▲의약품 공급자가 아닌 자로부터 의약품 불법 구입(1건) ▲무자격자 의약품 판매(1건) ▲유효기간이 경과한 의약품을 판매 목적으로 저장 진열(7건) ▲동물용의약품 거래 내역 미작성 미보관(1건) ▲위조 의약품과 무허가 의약품 판매(3건) 등이다.주요 위반 사례로, ‘가’ 동물용의약품 도매상은 지난 5년간 소염진통제 등 동물용의약품 14종을 의약품 공급자가 아닌 동물병원으로부터 2억 7927만 3000원어치 구매해 시중 동물병원 등에 판매하다가 적발됐다.‘나’ 동물병원은 약사법에 따라 동물 사육자 이외의 대상에겐 동물용의약품을 판매할 수 없음에도 동물용의약품 도매상에 2억 원이 넘는 동물용의약품을 판매하다가 적발됐다. ‘다’ 동물약국은 유효기간이 1년 6개월 지난 동물용의약품을 판매 목적으로 동물용의약품 판매대에 진열·저장하다가 적발됐다. ‘라’ 동물약국은 동물용 항생제를 판매한 후 구매자 등 거래 현황을 작성·보관하지 않아 적발됐다.‘마’ 무인 성인용품점은 국소마취제가 함유된 ‘프로코밀’과 ‘킹파워 스프레이’ 등 무허가 의약품을 자동판매기에 불법으로 진열 판매하고, 발기부전 치료제 ‘시알리스’의 위조의약품을 숨겨서 판매하다가 적발됐다.시 특사경은 이번 기획 수사로 적발된 의약품 도매상 관계자 등을 형사 입건 후 검찰에 송치하고, 관할 지자체에 통보 조치할 예정이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반려동물 인구 천만 시대를 맞이해 동물용의약품 유통 질서를 어지럽히는 불법 유통과 판매 행위를 근절하고, 안전성이 확보되지 않은 무허가 의약품 판매 등 관련법 위반 행위가 발생하지 않도록 단속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건강과펫이해림 기자2025/04/18 13:12
  • “앞머리 풍성해졌다”… 김원훈 ‘모발이식’ 고백, 전후 사진 보니?

    “앞머리 풍성해졌다”… 김원훈 ‘모발이식’ 고백, 전후 사진 보니?

    개그맨 김원훈(36)이 모발이식 시술을 받았다고 밝혔다. 지난 17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구해줘! 홈즈’에 김원훈이 출연했다. 그는 “3년 만에 이 프로그램에 출연했다”며 “그동안 많은 것이 달라졌다”고 했다. 김원훈은 “3년 전에는 모발이식 시술을 받기 전이었다”며 “지난 2022년에 탈모 전문 병원에서 탈모 진단을 받은 뒤 모발이식 시술을 받았다”고 했다. 이어 “앞머리 숱이 부족했는데 시술 후 (앞머리가) 풍성해졌다”며 “시술받기 잘했다”고 말했다.김원훈이 겪은 탈모는 정상적인 모발 성장 주기가 흐트러지면서 머리카락이 비정상적으로 빠지는 현상을 의미한다. 일반적으로 하루 50~100가닥 정도의 머리카락이 빠지는 것은 자연스러운 과정이지만, 특정 부위의 모발이 집중적으로 빠지거나 가늘어지면서 밀도가 낮아지는 경우 탈모를 의심할 수 있다. 특히 김원훈과 같은 남성의 경우 앞머리, 이마 양옆, 정수리 부위에서 주로 나타난다. 여성은 전체적인 모발의 가늘어짐과 숱 감소 형태로 진행되는 경향이 있다. 또한 탈모가 지속되면 새롭게 자라는 머리카락이 점점 얇아지고, 성장 속도도 느려지는 특징을 보인다.탈모의 원인은 다양하지만, 대표적으로 유전적 요인과 호르몬 변화가 중요한 역할을 한다. 김원이 겪은 남성형 탈모는 하이드로테스토스테론(DHT) 호르몬이 모낭을 위축시켜 발생한다. 여성형 탈모는 보통 폐경 이후 여성 호르몬인 에스트로겐 감소로 인해 모발 성장 주기가 짧아지고 밀도가 줄어들면서 진행된다. 이외에도 스트레스가 탈모를 유발하는 주요 원인으로 꼽힌다. 스트레스는 체내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르티솔 수치를 증가시켜 모발 성장 주기를 방해하고, 휴지기 탈모(급성 탈모)를 촉진할 수 있다. 탈모 치료 방법으로는 ▲약물 치료 ▲생활 습관 개선 ▲모발이식 시술 등이 있다. 바르는 약인 미녹시딜과 경구용 치료제인 피나스테리드, 두타스테리드는 탈모 진행 속도를 늦추고 모발 성장을 촉진하는 효과가 있다. 균형 잡힌 식단을 유지하고 스트레스를 효과적으로 관리하는 것도 탈모 완화에 중요하다. 중증 탈모의 경우 김원훈처럼 모발이식 시술을 고려할 수 있다. 모발이식 시술은 머리카락이 많은 부위의 두피나 모낭을 떼 머리카락이 없는 부위에 심는 시술이다. 시술은 ‘절개식’과 ‘비절개식’으로 나뉜다. 절개식은 두피를 일정 부분 절개해 모낭 단위로 분리한 후 이식하는 방법이다. 비절개식은 두피 절개 없이 모낭을 개별적으로 채취해 이식하는 방법이다. 비절개식은 모낭을 채취하는 부위를 삭발하지 않아 시술 직후에도 티가 덜 난다는 장점이 있다.김원훈이 겪었던 탈모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자극이 적은 샴푸를 사용하고, 과도한 염색이나 파마는 자제하는 것이 좋다. 두피 마사지를 통해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하면 도움이 될 수 있다. 또한, 단백질과 비타민, 철분이 풍부한 음식을 섭취해 모발 성장에 필요한 영양소를 충분히 공급해야 한다. 스트레스 관리를 위해 규칙적인 운동과 충분한 수면을 유지하는 것도 중요하다. 
    피부질환김예경 기자 2025/04/18 13:11
  • 산만하게 귀 털고, 발 핥고, 얼굴 비비는 강아지… ‘이 시간대’ 산책이 문제 [멍멍냥냥]

    산만하게 귀 털고, 발 핥고, 얼굴 비비는 강아지… ‘이 시간대’ 산책이 문제 [멍멍냥냥]

    봄철이 되고 꽃가루가 날리면서 알레르기성 비염을 겪는 경우가 많다. 강아지 역시 꽃가루 알레르기로 고생할 수 있다. 강아지 비염은 바이러스와 박테리아가 비강과 부비동(Paranasal Sinus)에 침입해 코 안의 점막에 염증이 생겨 발생한다. 특히 봄철에는 꽃가루나 미세먼지, 진드기, 곰팡이 등 알레르기 유발 물질이 공기 중에 많아져 비염이 쉽게 발생한다. 알레르기 비염 초기에는 코가 건조해지고 물처럼 맑은 콧물이 나오지만, 증상이 심해지면 점액의 콧물로 변하고 색도 누렇게 진해진다. 부비강까지 염증이 퍼지면 부비강 입구가 좁아지고 막혀서 부비강 내부가 곪을 수 있다. 고름이 쌓이며 축농증이나 부비강염으로 이어질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강아지 꽃가루 알레르기 비염의 대표적인 증상은 ▲콧물 ▲재채기 ▲가려움증 ▲피부 붉어짐이다. 이 외에도 ▲호흡기 문제 ▲귀 염증 ▲눈 자극 등이 있다. 강아지들은 발이 가려우면 발을 핥거나 깨물고, 얼굴이 가려우면 얼굴을 바닥에 비비기도 한다. 귀가 가려울 때는 귀를 계속 터는 행동을 보인다. 가려움증은 그 자체로 강아지에게 괴로움을 줄 수 있고, 긁다가 상처가 나면 세균에 감염될 수 있어 방치하지 말고 동물병원을 찾아야 한다. 봄철 강아지 꽃가루 알레르기 예방을 위해서는 꽃가루에 노출되지 않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산책하기 전에는 기상청 홈페이지를 통해 꽃가루 농도를 확인해야 한다. 꽃가루 농도가 높은 날에는 산책을 자제하는 것이 좋다. 오전 6시에서 10시에는 꽃가루 농도가 가장 높다고 알려졌다. 이 시간에는 산책을 시키지 않기를 권한다. 또 꽃가루와 알레르기 유발 물질은 밤에 바닥에 가라앉는다. 밤에 산책을 하면 이물질에 노출될 위험이 커지기 때문에 늦은 밤 산책도 자제하는 것이 좋다. 꽃가루가 날리는 날에 산책을 했을 경우 외출 뒤에 젖은 수건으로 피부를 닦아줘야 한다. 목욕도 좋지만 주 1회가 넘는 목욕은 오히려 피부병을 유발할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건강과펫이해림 기자2025/04/18 11:39
  • “입술 퉁퉁, 침 줄줄”… ‘이 주사’ 맞았다가 황당 부작용, 무슨 일?

    “입술 퉁퉁, 침 줄줄”… ‘이 주사’ 맞았다가 황당 부작용, 무슨 일?

    스페인의 한 여성이 입술 필러를 녹인 후 극심한 부작용을 겪은 사연이 공개돼 화제다. 지난 15일(현지시각) 더 선 등 외신 매체에 따르면, 사라 주라도 가르시아는 입술 필러를 녹이는 과정을 SNS에 공유했다. 필러는 피부와 유사한 인체 성분 물질을 주입해 꺼지거나 도톰해지고 싶은 부위의 볼륨을 채워주는 시술이다. 먼저 그는 필러 제거시술 전 입술 전체에 마취크림을 발랐다. 하지만, 다음 장면에서 입이 완전히 퉁퉁 부어오른 채로 침이 흐르는 모습을 공개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사라 주라도 가르시아는 자신의 모습에 눈물을 보이기도 했다. 이 모습을 본 네티즌은 “죄송한데, 웃음을 참기가 힘들다” “블롭피시 같다” “병원에 빨리 가라” 등의 반응을 보였다. 네티즌이 사라 주라도 가르시아의 모습과 비유한 블롭피시는 흐물흐물하고 울퉁불퉁한 외모로 한때 세계에서 가장 못생긴 동물이라는 별명을 얻었다.결국 그는 병원을 찾았고, 필러를 녹이는 주사 속 성분인 히알루로니다제에 대한 알레르기 반응이라는 진단을 받았다. 정확히 어떤 치료를 받았는지 공개하진 않았지만, 다행히 그는 정상적인 입술로 돌아온 모습을 공개했다. 사라 주라도 가르시아가 SNS에 공개한 일화는 1000만 회가 넘는 조회수를 기록하며 화제가 됐다. 한편, 입술 필러 시술 후 부작용이나 불만족스러운 모양 때문에 필러를 녹이는 사람들이 있다. 하지만 드물지만 필러를 녹이는 주사인 히알루로니다제 주사의 ‘이물질 반응’ 때문에 필러가 다 녹지 않는 경우도 있다. 즉, 몸에서 필러를 외부 이물질로 인식해 공격하면서 섬유화, 육아종(필러가 뭉쳐 알맹이가 생기는 만성 염증 반응) 등의 부작용이 생겨 입술이 딱딱해질 수 있다. 각종 필러 부작용을 막으려면 우선 경험이 많은 성형외과나 피부과 전문의에게 시술받거나 처음부터 시술받지 않는 것이 안전하다. 시술을 결정했다면 그 전에 충분한 상담을 통해 자신에게 알맞은 정품 제품을, 정량으로 투여하는지 확인한다. 
    뷰티이아라 기자2025/04/18 11:30
  • 박준금 동안 비법, 아침마다 따뜻한 ‘이것’ 한 잔 마셔… 뭘까?

    박준금 동안 비법, 아침마다 따뜻한 ‘이것’ 한 잔 마셔… 뭘까?

    배우 박준금(62)이 자신의 동안 비법으로 아침에 마시는 물을 꼽았다. 지난 17일 박준금 유튜브 채널에는 ‘피부 관리에 진심! 국민 배우가 밝히는 동안 비결’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영상에서 박준금은 동안 비결을 묻는 질문에 “이 정도는 슈퍼 동안 맞다”며 “제가 동안을 유지하기 위해 엄청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동안을 유지하려면 가장 중요한 게 피부 관리다”며 “아침에 물을 꼭 한 잔씩 마신다”고 말했다. 실제로 먹다 남은 물컵을 보여주던 박준금은 “아침에 따뜻한 물을 많이 드셔라”라고 했다.박준금이 아침마다 챙겨 마신다고 밝힌 물은 여러 건강 효능이 있다. 우선 박준금이 동안 유지에 중요하다고 강조한 피부 건강에 도움이 된다. 피부는 수분이 부족하면 건조하고 탄력이 떨어지며, 잔주름이 생기기 쉽다. 충분한 물 섭취는 피부에 자연스러운 수분을 공급해 피부가 건강하고 촉촉하게 유지되도록 돕는다. 또한, 물은 체내 독소를 배출하고 피부 세포의 재생을 촉진해 피부 트러블을 줄이는 데 도움 된다. 게다가 충분한 물 섭취는 몸매 관리에도 도움이 된다. 물을 충분히 마시면 신진대사가 활발해지고 체내 노폐물 배출을 돕는다. 물을 마심으로써 생기는 포만감이 열량 섭취를 줄이기 때문이다. 실제로 미국 버지니아공대 영양학과 브렌다 데이비 박사 논문에 따르면, 식사 20분 전 물 두 컵을 마신 사람은 마시지 않은 사람보다 약 2kg을 더 감량한 것으로 나타났다. 60대의 나이에도 44사이즈를 유지하고 있는 박준금의 비법 중 하나이기도 하다.그렇다면, 하루에 어느 정도 양을 마시는 게 적당할까?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1일 물 권장섭취량은 남성 2600mL, 여성 2100mL로 하루 6~8컵 수준이다. 특히 물은 박준금처럼 아침 공복에 마시는 게 좋다. 자는 동안에는 땀이나 호흡 등으로 체내 수분이 최대 1L씩 배출되는데, 이때 혈액 점도가 높아지면 심근경색, 뇌경색 등 심뇌혈관질환이 생길 위험이 커진다. 기상 직후 물을 마실 경우 혈액 점도가 낮아져 이 같은 질환을 예방할 수 있다. 
    뷰티이아라 기자2025/04/18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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