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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7일간 ‘이 음식’만 먹었더니”… 피부 눈에 띄게 달라진 英 남성, 뭐였을까?

    “7일간 ‘이 음식’만 먹었더니”… 피부 눈에 띄게 달라진 英 남성, 뭐였을까?

    영국의 트레이너이자 유명 유튜버로 활동 중인 한 남성이 7일 동안 천연식품만 먹은 뒤 피부가 눈에 띄게 깨끗해졌다고 밝혔다. 지난 26일(현지시각) 영국 매체 데일리 익스프레스에 따르면 영국의 트레이너이자 유튜브에서 약 368만 명의 팔로워를 보유한 유튜버인 윌 테니슨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7일 동안 천연 식품을 먹으면 생기는 일’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 그는 “나이가 들고 건강에 관심을 가지게 되면서, 가공식품이 아닌 천연식품이 주는 건강 효과를 보고 싶었다”며 “7일간 탄수화물로는 고구마와 단호박을, 단백질로는 연어와 달걀을, 식이섬유로는 콜리플라워와 토마토 등을 위주로 식단을 구성했다”고 했다. 그는 “7일 후 피부가 맑아지고 여드름이 사라졌다”며 “눈에 띄는 변화였다”고 했다. 이어 “7일간 자극적인 음식을 찾을 거라고 예상했는데, 천연식품을 먹고 몸이 가볍고 종일 기분이 좋았다”고 말했다. 윌이 사용한 6가지 재료의 건강 효과에 대해 알아본다. 
    화제와이슈김예경 기자 2025/04/29 00:20
  • “운동 없이 37kg 감량” 30대 女, ‘아침 식단’만 바꿨더니 성공… 뭐였을까?

    “운동 없이 37kg 감량” 30대 女, ‘아침 식단’만 바꿨더니 성공… 뭐였을까?

    호주의 한 30대 여성이 식습관만으로 18개월 만에 37kg 감량에 성공한 비법을 공개했다.지난 25일(현지시각) 데일리메일 등 외신 매체에 따르면, 로렌(38)은 과거 밤늦게 폭식을 하는 습관이 있었다. 그는 치킨과 과자, 튀긴 음식과 초콜릿, 케이크 등 단 음식을 특히 즐겨 먹었다. 로렌은 “패스트푸드와 단 음식을 먹으면서 결국 114kg까지 쪘다”며 “거울을 보는데 살찐 내 모습이 마치 다른 사람 같았다”고 말했다. 이어 “활기찼던 내 예전 모습과 다르게 자신감을 잃었다”며 “외모 때문에 공공장소에 나가고 싶지도 않다”고 했다. 옷을 살 때도 불편함을 겪고 있다는 로렌은 “옷을 살 때도 맞춤형 옷을 사야 한다”고 말했다. 결국 로렌은 여행을 다녀온 후 찍힌 사진을 보며 다이어트를 결심했다. 그는 “사진을 보는데 내 모습이 아닌 것 같아 충격을 받았다”며 “다이어트 프로그램을 통해 고단백, 저혈당지수 식단을 기반으로 체중 감량에 도전했다”고 말했다. 혈당지수는 음식이 혈당치를 올리는 정도를 의미한다. 로렌은 세 번의 식사와 세 번의 간식을 챙겨 먹으며 자연스럽게 폭식 습관을 없앴다. 또 초반에는 운동 없이 식단 조절만으로 다이어트를 했다. 로렌은 “식사 횟수는 늘렸지만, 정제 탄수화물이 아닌 건강한 식품을 섭취하니 살이 빠졌다”고 말했다. 이후 로렌은 18개월 끝에 77kg까지 체중을 감량했다. 그는 “다이어트 후 내 인생은 너무 많이 변했다”며 “건강한 느낌이 들어 항상 행복하다”고 말했다. 로렌이 다이어트 중 챙겨 먹었다고 밝힌 아침 식단에는 어떤 식품이 있었을까?▷달걀 스크램블=달걀은 단백질의 좋은 공급원이자 영양가가 높은 식품이다. 단백질이 풍부한 만큼 포만감을 높여 허기를 줄인다. 실제로 미국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대 연구팀에 따르면, 아침 식사로 달걀을 먹으면 같은 양의 베이글을 먹는 것보다 더 포만감을 느낄 수 있다. 미국 체력관리학회는 체중 1kg당 0.8g의 하루 단백질 섭취를 권장한다. 성인 여성의 경우 달걀 두 개만 먹어도 일일 권장 단백질 섭취량의 20%를 채울 수 있다. 특히 로렌처럼 체중 관리를 하는 사람에게 좋다. 달걀 1개의 열량은 약 54~80kcal다. 삶은 달걀은 68kcal 정도고, 달걀 스크램블은 100~120kcal 정도다.▷버섯=버섯은 수분이 80~90%에 이르는 식품이다. 무기질도 채소와 과일만큼 풍부하다. 이 외에도 버섯에는 비타민B를 만드는 성분인 에르고스테린, 구아닐산 등이 풍부해 고지혈증 등 성인병을 예방하는 데도 효과적이다. 버섯은 종류마다 효과가 조금씩 다르다. 표고버섯에는 항산화 성분인 폴리페놀이 풍부하며 철분, 아연 등 미네랄도 많다. 양송이버섯에는 다른 버섯보다 많은 양의 인이 들어있다. 인은 칼슘과 만나 뼈와 치아를 구성하고 세포막, DNA 구성에 사용되는 필수 미네랄로, 양송이버섯의 인 함량은 100g당 약 102mg에 달한다.▷견과류=견과류에는 몸에 좋은 불포화지방산과 식물성단백질, 식이섬유 등이 풍부하다. 견과류에 든 영양소는 포만감을 높이는 역할을 해 과도한 열량 섭취를 예방한다. 다이어트 중 식단에 견과류를 추가하면 체중 감량 효과가 커진다는 남호주대 연구도 있다. 연구팀은 실험 참가자에게 열량을 제한한 식단을 제공했다. 모든 참가자는 같은 식단을 먹었지만, 견과류 추가 여부에 따라 그룹이 나뉘었다. 그 결과, 견과류를 매일 식단에 곁들여 섭취한 사람은 그렇지 않은 그룹보다 더 큰 감량 폭을 기록했다. 견과류 포함 식단을 먹은 그룹은 견과류 없는 식단을 먹은 그룹보다 최대 16kg까지 체중을 더 감량한 것으로 나타났다.
    다이어트이아라 기자2025/04/29 00:01
  • 흔하게 겪는 ‘속쓰림’, 간과했다가 암으로 이어질 수도

    흔하게 겪는 ‘속쓰림’, 간과했다가 암으로 이어질 수도

    밥을 먹고 나면 속이 쓰리고 가슴이 답답한 느낌이 들 때가 있다. 이 느낌이 반복된다면 역류성식도염을 의심해야 한다. 특히 역류성식도염을 방치했다간 식도암 발생 위험이 커질 수 있기 때문에 평소 관리가 중요하다.◇하부식도 괄약근 기능 저하로 발생해역류성식도염은 위에 있는 음식물이 역류되지 않도록 잡아주는 하부식도 괄약근이 정상적인 기능을 하지 못해 음식물과 함께 위산이 역류해 식도에 염증을 일으키는 질환이다. 역류성식도염 발생 원인으로는 하부식도괄약근 기능 저하, 위산 과다 등이 있다. 이런 현상이 지속되면 만성적인 역류가 발생해 식도염이 생기게 된다. 또 기름진 식사와 과식, 폭식, 야식 등이 원인이 될 수 있다.역류성식도염의 가장 흔한 증상은 가슴부터 목까지 타들어 가는 듯한 느낌과 목의 이물감이다. 이외에도 구취가 지속되거나, 계속되는 기침, 지나치게 빈번한 트림 등도 위산이 역류하면 나타나는 증상이다. 공복 기간이 길어질 때 속이 불편하거나, 새벽·늦은 저녁 등 특정 시간대에 증상이 발생한다면 역류성식도염을 의심해 볼 수 있다.◇궤양 생기며 식도암으로 이어질 수도역류성식도염을 방치하면 여러 합병증이 생길 수 있다. 궤양이 생기기도 하고, 드물게 식도 협착이 생길 수도 있다. 특히 문제가 되는 합병증은 ‘바렛식도’다. 식도 하부의 편평 상피가 지속적인 위산 노출로 인해 염증이 생기고, 위 점막 세포로 변하는 바렛식도는 식도암, 위암 등의 발생 위험을 높인다. 바렛식도는 식도암의 전단계로 분류되기도 한다. 따라서 역류성 식도염 증상이 있다면 빠른 진단과 치료를 받아야 한다.◇야식·과식 피해야역류성식도염을 예방하려면 생활습관을 개선해야 한다. 위와 식도 사이 괄약근을 느슨하게 하는 지나친 음주나 삼겹살 등의 기름진 음식 섭취를 주의해야 한다. 위산 분비를 촉진하는 탄산음료, 커피, 맵고 자극적인 음식 섭취도 줄이는 게 좋다. 또 야식을 먹거나 음식 섭취 후 바로 눕는 습관 역시 위장에 무리를 줘 피해야 한다. 옷을 입을 때는 하의의 허리 부분을 조금 헐렁하게 입는 것을 권장한다. 허리 부분이 조여 복강 내 압력이 증가하면 위산 역류가 심해질 수 있기 때문이다.잠을 잘 때 상체 부위를 15도 정도로 약간 높게 하거나 왼쪽으로 눕는 자세가 좋다. 꽉 끼는 옷 대신 넉넉하고 편한 옷을 입고 식후 세 시간 동안은 눕지 말아야 한다.
    위장질환김서희 기자 2025/04/28 23:30
  • “정수리 휑~” 박나래, 탈모 진단 충격… 평소 마시는 ‘이것’ 문제 됐나?

    “정수리 휑~” 박나래, 탈모 진단 충격… 평소 마시는 ‘이것’ 문제 됐나?

    코미디언 박나래(39)가 탈모 진단을 받아 충격에 빠졌다.지난 25일 방송된 MBC 예능 ‘나 혼자 산다’ 예고편에는 탈모 전문 병원을 찾은 박나래의 모습이 나왔다. 이날 박나래는 병원에서 두피를 촬영했고, 머리카락이 거의 없는 정수리 사진에 충격을 받았다. 박나래는 “여기(정수리)가 아예 없다”고 말했다. 병원에서 의사가 “모발 간격이 넓어지고 두께도 얇아졌다”고 하자, 박나래는 “옛날에는 머리숱 많았는데”라고 말했다. 의사와 진료 후 박나래는 두피 치료를 진행하기로 결정했고, 방송에는 치료받는 모습도 나왔다. 이후 기안84의 작업실을 방문한 박나래는 탈모에 대한 고민을 털어놓았다. 박나래의 상태를 확인한 기안84는 “남성형 탈모 같다”며 “남성 호르몬 나오냐”고 농담을 건넸다. 이에 박나래도 “이제 진짜 남성이 되나 보다”라며 “다행히 아직 늦지 않았다고 하더라”고 말했다. 박나래의 탈모 진단과 치료 과정은 오는 5월 2일 방송된다.
    생활건강임민영 기자2025/04/28 23:02
  • 내일 아침 빵으로 때우려면… 혈당 덜 오르게 ‘이렇게’ 드세요

    내일 아침 빵으로 때우려면… 혈당 덜 오르게 ‘이렇게’ 드세요

    입맛이 없고 바쁜 아침, 빵으로 간단하게 끼니를 해결하는 경우가 있다. 하지만 일반적인 빵은 정제 탄수화물이라 혈당지수가 높다. 혈당이 걱정된다면 호밀빵을 먹어보자.◇호밀·통밀식빵에 채소 곁들이기빵은 섭취 후 혈당을 빠르게 올긴다. 가급적 빵 대신 균형 잡힌 식사를 하는 게 좋다. 그게 어렵다면 같은 빵이라 하더라도 우유식빵 보다는 호밀빵이나 통밀식빵 같이 정제가 덜 된 것으로 먹는 게 좋다.빵과 함께 채소를 곁들이는 것도 식후 혈당 상승을 억제하는 데 도움이 된다. 식이섬유가 풍부한 채소를 먼저 먹으면 혈당이 급격하게 올라가는 현상을 막을 수 있다. 채소를 먼저 먹으면 음식을 찾는 일이 줄어들기 때문에 식사량을 줄일 때도 도움이 된다. 게다가 식이섬유가 풍부한 채소는 오랫동안 씹어야 삼키기 편한데, 씹는 횟수가 많아질수록 포만감을 느끼는 중추가 자극된다.◇얼렸다가 해동해 먹기빵을 비롯한 탄수화물은 얼렸다가 해동해 먹으면 체내 당 흡수율을 낮출 수 있다. 냉동 과정을 거친 탄수화물은 촘촘한 형태의 '저항성 전분' 구조로 변형되기 때문이다. 저항성 전분은 전분의 일종으로, 식이섬유를 최대 90% 포함한다. 대부분 포도당으로 구성돼 흡수가 잘 되는 일반 전분과 달리 식이섬유 함량이 높은 저항성 전분은 분해가 더뎌 흡수가 늦어진다. 또한 전분은 포도당으로 분해되면서 지방으로 저장되는데, 저항성 전분은 포도당으로 분해되는 비율이 낮아 지방으로 잘 축적되지 않는 장점이 있다. 당 흡수와 지방 축적을 저해하는 덕분에 저항성 전분은 체중 감량에 도움이 된다. 또한 한 번 냉동된 탄수화물은 해동해도 일반 전분 구조로 돌아가지 않는다.  ◇과일잼 대신 바질 바르기혈당을 생각한다면, 통곡물이 듬뿍 함유된 빵에 과일잼 대신 바질페스토를 바르는 것을 권장한다. 바질페스토는 이탈리아 제노바에서 유래한 소스다. 바질은 혈당 조절에 도움이 된다. 딸기잼의 당류 함량은 100g당 37~69g이지만, 바질페스토는 2~5g다. 바질추출물을 섭취한 당뇨병 환자는 섭취하지 않은 사람과 비교했을 때 혈당 수치가 18% 감소했다는 인도 마하트마간디의대 연구 결과가 있다.바질의 건강 효과를 제대로 누리기 위해선 바질페스토를 구매할 때 영양 성분표를 확인하는 게 중요하다. 당류는 적더라도 열량·지방‧나트륨 함량이 비교적 높을 수 있기 때문이다. 포화지방과 나트륨 함량이 최대한 적은 걸 고르는 게 좋다.
    푸드김서희 기자 2025/04/28 22:30
  • 애브비 이어 암젠도… ‘관세 공포’에 美 제조시설 투자 확대

    애브비 이어 암젠도… ‘관세 공포’에 美 제조시설 투자 확대

    미국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의약품 관세 압박이 이어지는 가운데, 글로벌 제약사 애브비도 미국 내 투자 행렬에 동참했다. 미국 의약품 제조 역량을 강화해, 향후 관세 부과 가능성에 대처하겠다는 의도로 보인다. 같은 날 암젠 또한 미국 내 약 1조3000억원 규모의 투자 확대를 선언하며 관세 압박 대응에 나섰다.◇애브비, 10년간 14조 투자… "관세 영향 비슷할 것"28일 업계에 따르면, 애브비와 암젠은 25일(미국시간) 미국 내 제조시설 신규 건립 또는 확장에 투자한다고 밝혔다.이번 발표로 두 회사는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 압박에 대응한 6·7번째 글로벌 제약사가 됐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이달 초 수입 의약품·의료기기에 대한 관세 부과 가능성을 언급하며 생산시설을 미국으로 이전하도록 압박한 바 있다. 이에 따라 지난 2월 일라이 릴리를 시작으로 MSD, 존슨앤드존슨, 노바티스, 로슈가 연달아 미국 내 대규모 투자 계획을 발표했다.먼저 애브비는 비만 등 신규 질환 분야로 의약품 개발을 확장하기 위해 향후 10년간 미국에 총 100억달러(한화 약 14조원)를 투자한다. 미국 투자 계획의 세부 사항은 공개하지 않았지만, 전체 투자 금액 중 일부가 ▲원료의약품 ▲완제의약품 ▲펩타이드 ▲의료기기를 생산할 4개의 신규 시설 건설에 사용될 것이라고 밝혔다.애브비는 트럼프 정부가 실제로 의약품 관세를 부과하더라도 영향은 동종업계 수준과 비슷할 것으로 내다봤다. 관세 압박 이전에도 이미 미국 내 제조 기반을 충분히 갖췄다고 보고 있기 때문이다. 실제 애브비는 미국 내 11개의 생산시설에서 ▲원료의약품 ▲경구제 ▲생물학적제제 ▲보툴리눔 톡신 등을 제조하고 있고, 회사의 매출에 가장 크게 기여하고 있는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스카이리치(성분명 리산키주맙)' 또한 미국에서 생산 중이다.애브비 롭 마이클 CEO(최고경영자)는 "생산시설 확대 투자는 당사의 장기적인 전략이기는 하지만, 단기적으로 대체 원료의약품 공급원을 모색할 수도 있다"며 "여러 가지 변수에 적극적으로 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암젠, 1.3조 투자해 오하이오 제조시설 확대암젠은 미국 오하이오 바이오의약품 제조시설을 확장하는 데 9억달러(한화 약 1조3000억원)를 추가 투자한다.이 시설은 암젠이 2021년 6월 발표한 최첨단 바이오의약품 제조시설 투자 계획에 따라 세운 시설로, 개소 이후 약 400개의 일자리를 창출했다. 이번 투자로 오하이오 시설 내 고용 인원은 400명에서 750명으로 늘어나며, 총 투자 규모는 14억달러(한화 약 2조원)를 넘어섰다.암젠 로버트 브래드웨이 대표는 "오하이오 제조시설은 우호적인 사업 환경, 숙련된 인력, 전략적인 입지를 갖추고 있어 가장 이상적인 투자 선택지"라며 "이번 투자를 통해 미국 제조 역량을 더욱 강화하고, 전 세계 환자들이 혁신 신약을 안정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제약정준엽 기자2025/04/28 22:07
  • “숨 안 쉬는데 어떡하죠?” 반려동물 응급상황엔 당황 말고 ‘이렇게’ [멍멍냥냥]

    “숨 안 쉬는데 어떡하죠?” 반려동물 응급상황엔 당황 말고 ‘이렇게’ [멍멍냥냥]

    반려동물과 함께 지내다 보면 예상치 못한 응급상황이 발생하기도 한다. 발작이나 경련, 질식 등의 응급상황에는 초 단위로 생사가 갈리는 만큼 보호자의 신속한 대처가 요구된다. 다양한 응급상황에 바르게 대처하는 방법을 알아본다. ▷발작·경련을 일으킬 때=반려동물이 발작이나 경련을 일으킬 때는 안구를 압박해야 한다. 반려동물의 눈을 감기고 엄지로 눈을 지그시 눌러주는 것이다. 안구를 압박하면 미주신경이 자극돼 경련 시간이 줄어들고 반려동물을 신속하게 안정시킬 수 있다. 다만, 안구를 손 이외의 물건으로 압박하거나 너무 세게 압박하면 2차 피해가 발생할 수 있으니 반려동물을 진정시킬 목적으로 지그시 누르는 게 중요하다. 가능한 반려동물이 안정된 후 병원으로 이동하는 것이 좋지만, 안구를 압박한 뒤에도 1분 이상 발작이 계속된다면 발작이 진행 중이더라도 병원으로 이동하는 게 좋다. ▷음식이 목에 걸렸을 때=반려동물의 목에 음식이 걸렸을 때는 즉시 하임리히법을 시행해야 한다. 하임리히법은 질식 상태의 사람에게 사용하는 응급처치법으로 폐 속의 공기를 활용해 기도나 식도에 걸린 음식물을 밀어내는 방법이다. 반려동물에게 하임리히법을 시행하는 방법은 다음과 같다. 먼저, 반려동물의 머리를 45도 정도 아래로 향하게 하고 등을 5회 정도 압박한 뒤 몸을 돌려 다시 배를 5회 정도 압박한다. 이때 복부를 밀어 올리는 느낌으로 압박하는 게 중요하다. 너무 강하게 압박하면 장기가 손상될 수 있으니 힘 조절에 유의해야 한다. 압박 후 이물질이 보이면 손가락으로 이물질을 제거하고 이물질 제거가 어려울 경우 신속히 동물병원으로 이동한다. 응급상황에 보호자가 당황해 하임리히법을 제대로 시행하지 못할 수 있으니 평소 영상 시청 등을 통해 방법을 숙지하고 있으면 대처에 도움이 된다. ▷갑자기 숨을 쉬지 않을 때=반려동물이 갑자기 숨을 쉬지 않는다면 신속히 심폐소생술을 시행해야 한다. 심폐소생술은 심장과 폐의 활동이 멈췄을 때 인공적으로 호흡과 혈액 순환을 유지하는 방법이다. 반려동물에게 심폐소생술을 시행하는 방법은 다음과 같다. 먼저, 반려동물의 의식 여부를 확인한다. 반려동물의 눈이나 발 등을 건드리거나 이름을 부른 뒤 반응을 확인하는 것이다. 반응이 없다면 호흡과 맥박 여부를 확인한다. 맥박은 뒷다리 안쪽을 만져 확인하면 된다. 맥박이 만져지지 않으면 심폐소생술을 시작한다. 반려동물 입속의 이물질을 제거한 뒤 머리를 등 쪽으로 올려 목과 일직선이 되게 만든다. 이후 반려동물의 입을 손으로 감싸 막은 후 코에 숨을 4~5회 정도 불어 넣어 가슴이 부푸는지 확인한다. 인공호흡을 했다면 이제 흉부 압박을 한다. 반려동물의 왼쪽 가슴이 위로 오게 눕힌 뒤 심장의 위치를 확인하고 소형견은 한 손을 사용해 3~4cm 정도의 깊이로 10~15회 정도를, 중형견 이상은 양손을 사용해 5~10cm 정도의 깊이로 10~15회 눌러준다. 흉부 압박과 인공호흡을 번갈아 5세트 정도 진행한다. 심폐소생술을 할 때는 장기가 손상되지 않도록 적당한 강도로 진행해야 하며, 심폐소생술로 반려동물의 호흡이 돌아왔더라도 동물병원을 방문해 상태를 확인하는 게 좋다. ▷외상을 입었을 때=반려동물이 다른 동물에게 물리거나 날카로운 물건에 찔리는 사고를 당해 외상을 입었다면 상처 부위를 소독하는 게 먼저다. 또한, 상처 부위 출혈이 많아 지혈이 필요할 때는 탄력성이 없는 천 붕대보다 탄력붕대로 출혈 부위를 느슨하게 감아준다. 출혈이 발생한 부위를 너무 세게 묶으면 오히려 혈행 장애로 괴사할 위험이 있기 때문이다. 소독과 지혈을 신속하게 마쳤다면 반려동물을 데리고 근처 동물병원을 방문한다. 응급처치로 증상이 어느 정도 개선됐더라도 추가 감염이 발생할 수 있으니 병원을 방문해 치료받는 게 좋다. 
    건강과펫이해나 기자 2025/04/28 21:30
  • “나는 괜찮을까?” 몸에 꼭 필요한 비타민D, ‘이 증상’ 나타나면 부족 의심

    “나는 괜찮을까?” 몸에 꼭 필요한 비타민D, ‘이 증상’ 나타나면 부족 의심

    비타민D가 부족하면 근육, 뼈, 신경 등 신체 기능을 원활하게 유지하기 어렵다. 비타민D는 칼슘 흡수를 도와 골밀도를 높여 뼈를 튼튼하게 하고, 인슐린 저항성을 낮춰 당뇨병 환자의 혈당 관리에도 도움을 준다. 몸속에 비타민D가 부족한지 어떻게 알 수 있을까?한국의사협회에 따르면 한국인 남성 96.8%, 여성 93.9%가 비타민D 부족 현상을 겪고 있다. 보통 햇볕을 쬐면 체내에서 비타민D가 합성되는데, 한국인 대부분은 실내에서 시간을 보낸다. 비타민D 수치는 일반적으로 20~50μg/mL 수준이 적절하다고 보고, 12μg/mL 이하일 때 결핍으로 평가한다.27일(현지시각) 타임오브인디아는 비타민D가 부족할 때 나타나는 건강 신호에 대해 보도했다. 대표적으로 ▲허리 통증 ▲불안감과 불면증 ▲피부 트러블 ▲자가면역질환 ▲우울증을 겪을 수 있다. 먼저, 허리 통증이 지속된다면 비타민D 수치가 낮은 것일 수 있다. 한 연구에 따르면 비타민D 결핍은 요추 디스크 퇴행과 관련이 있고, 지속적인 허리 통증을 유발한다.비타민D가 부족하면 수면 호르몬인 멜라토닌 수치도 떨어진다. 수면의 질이 저하되고 불면증이 생길 수 있다. 피부가 갑자기 건조해지거나 가렵거나 반점이 생길 때에도 비타민D 결핍을 의심해 볼 수 있다. 비타민D는 피부 세포 성장과 회복을 돕고, 항염 작용을 해 피부 건강을 완화하는 효과가 있기 때문이다. 비타민D는 면역 체계를 강하게 유지하는 데에도 중요한 역할을 한다. 자주 아프거나 자가면역 질환이 있다면 비타민D 수치가 떨어졌을 수 있다. 실제로 비타민D가 결핍되면 1형 당뇨병이나 여러 자가면역 질환에 노출될 위험이 커진다. 비타민D는 기분에도 영향을 미치는데, 비타민D 수치가 낮으면 우울증 발병률이 증가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비타민D 체내 적정 수치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피부를 주 2~3회, 30분 간 햇볕에 노출시킬 필요가 있다. 연어·고등어·유제품 등 비타민D가 함유된 식품이나 영양제를 섭취하는 것도 방법이다. 영양제를 복용하더라도 결국 가장 중요한 것은 균형 잡힌 식사, 규칙적인 운동과 주기적인 햇볕 노출이다. 단, 햇볕은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지 않은 상태에서 쫴야 한다. SPF 8 정도의 낮은 자외선 차단제라도 체내 비타민 D 합성을 95%까지 차단하기 때문이다.
    척추·관절질환한희준 기자 2025/04/28 21:30
  • “애둘맘 맞아?” 10kg 감량 우혜림, 본격 ‘산후 다이어트’ 시작… 무슨 운동 할까?

    “애둘맘 맞아?” 10kg 감량 우혜림, 본격 ‘산후 다이어트’ 시작… 무슨 운동 할까?

    아이돌 그룹 원더걸스 출신 우혜림(32)이 레깅스를 입고 바레를 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지난 27일 우혜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둘째 낳고 백일 지나고 운동과 다이어트 시작했어요. 조금씩 체력을 키워보자고요”라며 “바레는 처음인데, 궁금해서 열심히 알아보고 찾아간 곳으로 너무 매력적인 운동인 것 같아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우혜림은 레깅스를 입고 전신 거울을 보며 운동 자세를 취하고 있었다. 게시물을 본 누리꾼들은 “애 엄마 맞냐” “바레 궁금하다” “레깅스 잘 어울린다” 등의 댓글을 남겼다. 한편 우혜림은 지난 1월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둘째 아들을 출산하고 몸무게가 약 20kg이 증가했다”며 “다이어트로 10kg을 감량했다”고 말한 바가 있다. 우혜림이 시작한 바레의 건강 효과와 산후 다이어트법에 대해 알아본다. 
    피트니스김예경 기자2025/04/28 21:01
  • 수술, 어느 요일에 받아야 안전할까? 43만 명 분석해보니

    수술, 어느 요일에 받아야 안전할까? 43만 명 분석해보니

    주말 직전에 시행한 수술은 주초보다 경과가 안 좋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약 43만 명을 대상으로 분석한 대규모 연구 결과다.미국 휴스턴메소디스트병원 연구팀은 수술 시기가 합병증 발병 위험에 미치는 영향을 확인하기 위해 연구를 진행했다. 연구팀은 캐나다 온타리오주 건강보험데이터를 활용해 2007~2019년 수술을 받은 환자 42만 9691명의 수술 후 경과를 분석했다. 실험 참가자 중 19만 9744명은 휴일 직전(금요일이나 공휴일 전날), 22만 9947명은 휴일 직후(월요일이나 공휴일 다음날) 수술을 받았다. 80% 이상이 계획에 맞춰 실시하는 수술이었고, 응급수술은 15.4%였다.연구팀은 수술 후 30일, 90일, 1년 째의 사망, 합병증, 재입원 등의 결과를 분석했다.그 결과, 휴일 직후 수술을 받은 환자의 예후가 직전 수술을 받은 환자보다 좋았다. 휴일 직전 수술을 받은 환자의 합병증, 사망, 재입원률 비율이 휴일 직후 수술을 받은 환자보다 30일 째에는 5%, 90일 째에는 6%, 1년 후에는 5% 더 높았다. 사망률만 따져봤을 땐 그 차이가 더 컸다. 휴일 직전 수술군의 사망률이 직후 수술군보다 30일 째 9%, 90일 째 10%, 1년 째 12% 더 높았다.환자의 동반 질환·성별, 의사의 전문영역·성별·경력과 병원 규모 등을 고려해 분석해도, 동일한 결과가 확인됐다.연구팀은 응급 사례 중 휴일 직후로 연기했을 때 경과에 미치는 영향도 확인했다. 이땐 휴일 직전 수술을 받은 환자의 경과가 더 좋았다.연구팀은 "이번 연구를 통해 휴일 전 수술을 받은 환자가 수술 후 부작용을 겪을 위험이 더 크다는 것을 확인했다"며 "의사의 경력, 인원 수 등을 동일하게 조정한 후 확인한 결과에서도 휴일 전 수술을 받은 환자의 부작용이 더 컸지만, 실제로는 휴일 직전 경력이 짧은 환자가 수술할 가능성이 커 휴일 직전 수술과 직후 수술의 예후 차이가 더 컸다"고 했다. 이어 "이런 결과는 국가나 병원 규모와 무관하게 보편적으로 나타났는데, 환자가 요일 상관없이 최상의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의료 시스템을 바꿔나가야 할 것"이라고 했다.한편, 이번 연구 결과는 미국의사협회지 'JAMA Network Open'에 최근 게재됐다.
    기타이슬비 기자2025/04/28 20:30
  • '호흡곤란'으로 병원 찾은 60대 남성… 뱃속에서 '이것' 14개 발견, 뭐였나?

    '호흡곤란'으로 병원 찾은 60대 남성… 뱃속에서 '이것' 14개 발견, 뭐였나?

    미국 60대 남성이 변비로 병원을 찾았다가 소화관 곳곳에서 버튼형 배터리 14개가 발견된 사례가 해외 저널에 보고됐다.미국 노바 사우스이스턴의대 의료진은 관상동맥 죽상경화증(심장 혈관이 좁아지는 질환)과 고혈압, 천식, 고지혈증 병력이 있는 61세 히스패닉계 남성 A씨가 호흡곤란과 양쪽 하지 부종(다리 부기가 심해지는 증상)을 호소하며 병원을 찾았다고 밝혔다. 진료 중 변비 증상도 함께 나타나 추가로 영상 검사를 진행했다. 그리고 검사 진행 중 소화관 내부에 여러 개의 이물질이 있는 게 발견돼 곧바로 대장내시경이 시행됐다. 대상내시경 중에는 A씨의 위장관에 있던 버튼형 배터리 14개가 제거됐다. 버튼형 배터리는 장난감이나 시계 등에 쓰이는 작은 원형 배터리를 말한다. 이어 장운동 촉진 요법(장을 빠르게 움직이게 하는 치료)을 통해 추가 이물질도 배출시켰다. 의료진은 A씨에게 다행히 심각한 합병증은 발생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이후 A씨는 특별한 문제 없이 회복해 퇴원했다. A씨는 스스로 배터리를 삼킨 기억이 없다고 했다. 이에 의료진은 그가 과거에 무심코 버튼형 배터리를 삼켰고, 이후 배터리들이 특별한 증상 없이 소화관을 통과한 것으로 추정했다. 미국 노바 사우스이스턴의대 의료진은 "고령 환자는 이물질 삼킴이 뚜렷한 증상 없이 진행될 수 있다"며 "하지만 버튼형 배터리는 빠르게 장기 조직을 손상시킬 수 있어 조기 발견이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이물질 삼킴으로 나타나는 대표적인 증상은 음식물 삼킴 곤란, 흉부 불편감, 구토 등이다. 고령 환자는 감각 저하나 기존 질환 등으로 인해 이물질 삼킴을 인지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의료진은 "초기 진단만으로 설명되지 않는 복부 증상이 있는 경우, 정확한 영상 검사를 시행해 이물질 여부를 확인해야 한다"고 덧붙였다.이 사례는 '큐레우스' 저널에 지난 27일 게재됐다.
    기타이해나 기자2025/04/28 20:03
  • 음식 배달시킬 때, ‘이렇게’ 하면 미세 플라스틱 줄어든다

    음식 배달시킬 때, ‘이렇게’ 하면 미세 플라스틱 줄어든다

    최근 스티로폼 재질의 컵라면 용기와 생수가 담긴 페트병에서 미세 플라스틱이 검출됐다는 소식이 잇따르며 미세 플라스틱 문제의 경각심을 높이고 있다. 이에 환경부에서 먹는샘물 내 미세 플라스틱 실태 파악을 위한 모니터링을 강화하겠다는 입장을 밝혔지만 아직 구체적인 규제는 없는 상황이다. 곳곳에 도사리는 미세 플라스틱 위험을 피할 수 없다면 평소 미세 플라스틱 노출을 최대한 줄이기 위해 노력하는 게 바람직하다. 미국 건강전문지 ‘헬스’에 게재된 일상 속 미세 플라스틱 노출 최소화 방법에 대해 알아본다.◇조리도구 점검부터미세 플라스틱 노출을 줄이는 첫걸음은 음식 준비 과정에서부터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는 것이다. 영국 플리머스 해양 연구소에서 플라스틱 조리도구, 코팅이 벗겨진 프라이팬 등을 가정 내 미세플라스틱 주원인으로 꼽기도 했다. 집안 내 조리도구와 식기류 소재를 점검한 뒤 플라스틱 소재를 금속, 세라믹 등으로 대체하는 게 바람직하다. 과불화화합물을 활용해 코팅된 제품도 피하는 게 좋다. 과불화화합물로 코팅된 프라이팬은 열에 강하고 잘 눌어붙지 않는다는 장점이 있지만 작은 흠집이 생기면 다량의 미세 플라스틱을 방출한다.◇가급적 재활용 가능한 제품 사용플라스틱 제품 사용을 줄이는 것이 가장 바람직하지만 사용을 피할 수 없다면 재활용이 가능한 것 위주로 소비해야 한다. 자동차 부품, 전자기기, 아이스박스 등에 쓰이는 열경화성 플라스틱은 단단한 모양대로 고정돼 재활용이 어렵다. 비닐류, 셀로판 등 얇은 플라스틱 필름 등도 대부분 재활용되지 못한다. 고장 난 전자기기를 바로 버리지 말고 수리해서 쓰는 등 가급적 오래 사용하고 재사용 가능한 대안을 찾는 게 좋다. ◇일회용 포장 피하기플라스틱 등 일회용 포장에 담긴 식음료 섭취를 줄이면 미세 플라스틱 노출량을 줄일 수 있다. 시판되는 즉석 식품과 생수 등은 플라스틱 용기에 담겨 있는 경우가 많다. 일회용 포장용기에 담긴 식음료 섭취를 가급적 피하되 꼭 섭취해야 할 때는 포장을 제거하고 유리나 세라믹 용기에 담아 음식을 조리하는 게 바람직하다. 플라스틱 제품을 사용할 때 전자레인지 사용 등 열을 가하는 행위는 피해야 한다. 플라스틱 용기를 전자레인지로 데우거나 플라스틱 용기에 음식을 담아 장기 보관하면 미세 플라스틱이 다량 배출됐다는 미국 네브레스타-링컨대 연구 결과가 있다.◇천연섬유 옷 골라 입기가급적 합성섬유보다 천연섬유 소재의 제품을 사용해야 미세 플라스틱 노출을 피할 수 있다. 폴리에스터, 나일론, 아크릴 등 합성 섬유는 옷, 쿠션, 커튼, 장난감 등 다양한 곳에 쓰이며 천연섬유보다 저렴하다는 장점이 있다. 단, 합성섬유를 제조하는 산업 환경에서 미세 플라스틱이 유입될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옷은 되도록 자연 건조하는 게 좋다. 세탁 후 건조기로 옷을 말리는 과정에서 미세플라스틱이 극세사 형태로 방출되기도 한다. 건조기를 쓸 때는 미세 플라스틱을 걸러내는 고품질 필터를 사용하는 게 도움이 된다.
    환경최지우 기자2025/04/28 19:30
  • '똥꼬스키' 타는 우리 강아지… 방치했다간 치질까지!? [멍멍냥냥]

    '똥꼬스키' 타는 우리 강아지… 방치했다간 치질까지!? [멍멍냥냥]

    반려견을 키우다 보면 엉덩이를 바닥에 대고 끌고 다니는 모습을 자주 볼 수 있다. 이를 엉덩이로 스키를 타는 모습과 비슷하다 해 '똥꼬스키'라 부른다. 강아지들은 주로 항문 주변 피부가 자극되거나 간지러울 때 똥꼬스키를 탄다. 하지만 이런 행동을 그저 웃고 넘겨선 안 된다. 똥꼬스키가 항문낭 질환의 증상일 수 있다.항문낭은 자신의 분비물로 영역을 표시하는 일종의 '향 주머니'로, 항문을 기준으로 4시와 8시 방향에 있다. 여기서 분비되는 항문낭액은 강아지가 체취를 남겨 영역 표시를 하거나 배변을 돕는 윤활제 역할을 한다. 항문낭액은 배변 활동 등을 하면서 자연스럽게 배출되지만, 항문낭 내부의 분비샘이나 분비액이 배출되는 도관에 염증이 발생하면 액이 정상적으로 배출되지 못할 수 있다. 그러면 항문낭종, 항문낭염 등의 질환이 나타날 수 있다. 증상이 악화하면 항문낭이 파열되거나 치질과 치루로 이어지기도 한다.엉덩이를 바닥에 끌고 다니거나 엉덩이 핥기, 빙글빙글 꼬리를 쫓는 행동 등을 한다면 항문낭 질환을 의심해봐야 한다. 다만, 이런 행동은 항문 주위 털을 짧게 깎았거나 장내 기생충에 감염됐을 때도 나타날 수 있다. 따라서 원인을 정확히 파악하려면 항문낭을 직접 보고 만져봐야 한다. 항문낭이 부어올랐거나, 만졌을 때 강아지가 아파한다면 항문낭 질환일 가능성이 높다. 배변할 때 통증을 느끼거나, 항문낭에서 고름이나 피가 섞인 액체가 나오기도 한다.항문낭이 많이 부어있다면 병원을 찾아 진정제를 투여하고 항문낭을 짜줘야 한다. 증상이 심하지 않다면 가정에서도 항문낭을 짜 줄 수 있지만 반복된다면 가급적 병원에서 어떤 세균에 감염되었는지 확인 후 배액하는 것이 좋다. 항문낭액을 제거해주고 항균액으로 닦아 준다. 치료 후 매일 따뜻한 수건으로 찜질을 해 주면 도움이 된다. 증상이 반복될 경우 항문낭을 제거하는 수술을 하기도 한다. 항문낭 제거수술은 그리 힘든 수술은 아니지만 부작용으로 변을 지리는 증세가 나타나기도 한다.항문낭은 분비액으로 가득 차면 세균에 감염될 확률이 높기 때문에 주기적으로 짜주는 것이 좋다. 항문을 중심으로 4시와 8시 방향에 있는 항문낭에 힘을 가해 짜주면 된다. 짜기 전, 꼬리를 들어 올리고 엄지와 검지로 주머니를 확인한다. 그다음 휴지로 감싼 상태로 아래에서 위로 끌어 올리듯 짠다. 너무 세게 짜면 도리어 손상을 입혀 감염의 원인이 될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평소 식이섬유가 풍부한 음식을 먹이고 자주 산책하면서 배변 활동을 원활히 하는 것도 항문낭염을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된다. 항문 주변은 항상 청결을 유지한다.
    건강과펫이해나 기자2025/04/28 18:30
  • 식도암 단일공 로봇수술, 회복 빠르고 통증 적어

    식도암 단일공 로봇수술, 회복 빠르고 통증 적어

    식도암 단일공 로봇수술이 기존 수술보다 회복이 빠르고 통증이 적은 것으로 확인됐다.고려대구로병원 심장혈관흉부외과 김현구, 이준희, 구병모, 위장관외과 장유진 교수팀은 단일공 로봇 식도수술의 임상적 유용성과 안전성을 평가하고, 이를 기존의 수술법인 다개공 로봇수술, 흉강경 수술과 비교·분석했다.식도암은 다양한 치료법이 발전했음에도 불구하고, 5년 생존율이 20% 미만으로 낮은 수준이다. 특히 식도암 수술은 고난도 수술로 손꼽히는데, 연구팀은 2023년 세계 최초로 단일공 로봇 식도암 수술 사례를 유럽 심장흉부외과 학회지에 보고하는 등 식도암 수술을 지속적으로 발전시켜왔다.이번 연구는 단일공 로봇 식도암 수술의 임상적 유용성과 적용 가능성을 입증하기 위해 진행됐다. 연구팀은 2017년 2월부터 2024년 12월까지 고대구로병원에서 식도암 수술을 받은 53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후향적 분석을 시행했다.▲단일공(SP) 로봇 수술을 받은 환자 그룹(17명) ▲다개공 로봇 수술을 받은 환자 그룹(13명) ▲흉강경 수술을 받은 환자 그룹(23명)으로 분류해, 수술 후 합병증 발생률·흉관 유지 기간·입원 기간·수술 후 통증 등을 비교 분석했다.그 결과, 단일공 로봇수술 그룹이 흉강경 수술 그룹과 비교해 수술 후 흉관 유지기간이 통계적으로 유의미하게 짧았고, 통증의 심한 정도를 나타내는 수술 후 최고 통증도 유의하게 낮았다. 또한 입원기간이 평균 5일 정도 짧고 전반적으로 단일공 로봇수술 그룹의 회복이 안정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단일공 로봇수술 그룹에서 개흉 수술과 흉강경 수술로 전환한 사례가 없었고, 다개공 로봇수술 그룹과 흉강경 수술 그룹과 비교해 안전성과 효과 면에서는 동등한 결과를 보였다.연구팀은 “단일공 로봇 수술은 환자에게 보다 안전한 수술 환경을 제공함과 동시에, 향후 표준 치료법으로 발전할 수 있는 잠재력을 보여주었다”며 “이를 통해 환자들에게 향상된 치료 경험을 제공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됐다”고 했다.김현구 교수는 “이번 연구는 단일공 로봇 시스템을 이용한 식도절제술의 임상적 타당성과 실질적 이점을 입증한 사례”라며 “단일공 로봇 수술이 향후 식도암 수술의 새로운 표준 수술법으로 자리매김할 가능성을 보여주는 연구 결과”라고 말했다.한편, 이번 연구 결과는 종양학 분야 국제 학술지 ‘Cancers’ 최근호에 게재됐다.
    의료계소식이슬비 기자 2025/04/28 18:05
  • “유행에 저항, 일부러 한쪽 어깨만 운동”… 20대 男 ‘비대칭’ 최후 맞이, 사진 보니?

    “유행에 저항, 일부러 한쪽 어깨만 운동”… 20대 男 ‘비대칭’ 최후 맞이, 사진 보니?

    몸이 안 좋아 보이기 위해, 일부러 몸의 한쪽 승모근만 키우는 운동을 한 20대 남성의 영상이 화제다.지난 25일(현지시간) 온라인 미디어 카라파이아에 따르면 최근 틱톡에 ‘한쪽 승모근만 키우기’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 속에는 미국의 20대 남성 틱톡커 ‘더 크룩몬’이 왼쪽 승모근만 키우기 위해 운동하고 있었다. 그는 덤벨을 잡은 왼쪽 손을 툭 늘어뜨리고 승모근만의 힘을 이용해 덤벨을 들어 올렸다. 그는 “근육질 몸매 유행에 저항하기 위해, 일부러 왼쪽 승모근만 키우는 운동을 180일 동안 지속하고 있다”며 “요즘 유행하는 ‘룩매싱(Look Maxing, 얼굴과 몸매 등 외형을 최대한 좋아 보이기 위해 노력하는 일)’에 반대해 ‘룩미니마이징(Look Minimizing, 외형이 최대한 안 좋아 보이기 위해 노력하는 일)’이라는 새로운 단어를 만들었다”고 했다. 이어 “‘유행을 따라가지 않고, 내가 새로운 유행을 만들겠다’라는 생각으로 시작했다”며 “사람들이 내게 ‘저 사람 몸 좋네’가 아니라 ‘몸이 저게 뭐야’라고 말해줬으면 좋겠다”고 했다. 그의 영상은 450만 조회수를 기록하며 화제가 됐다.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저러다 건강 나빠질 것 같다” “한쪽 승모근만 크는 게 신기하다” “척추측만증을 유발하는 운동이다” 등의 댓글을 남겼다.
    화제와이슈김예경 기자2025/04/28 17:02
  • 윤기 나던 강아지털, 갑자기 푸석해지고 빠진다면… '이 질환'일 수도? [멍멍냥냥]

    윤기 나던 강아지털, 갑자기 푸석해지고 빠진다면… '이 질환'일 수도? [멍멍냥냥]

    반들반들 윤기 나던 반려견의 털이 언제부터인가 푸석해지고, 심지어 빠지기 시작했다면 반려견의 건강 이상을 의심해봐야 한다. 증상을 살펴 원인을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 털갈이 시기인 봄과 가을에는 평소보다 털이 많이 빠질 수 있다. 다만, 특정 부위에 털이 뭉텅이로 빠지거나 피부에 염증이 엿보이면 질환 등 문제가 생겼을 수 있다. 반려견 털 빠짐을 유발하는 원인들에 대해 알아본다.▷영양부족=반려견의 털이 빠졌을 때 가장 먼저 의심해봐야 할 것은 ‘영양부족’이다. 반려견이 규칙적으로 충분히 사료를 먹고 있는지 살펴야 한다. 반려견이 사료를 잘 먹지 않고 있다면 입맛에 맞는 사료로 교체해야 한다. 영양보충을 위해 종합영양제를 먹이거나 피부 건강에 도움이 되는 비타민D, 비타민E, 셀레늄 등을 챙겨주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다. ▷피부염=피부염도 반려견 탈모의 원인이다. 이때는 반려견이 피부를 긁는 행동을 보일 때가 많다. 알레르기성 피부염이 대표적이다. 반려견에게 피부 알레르기를 일으키는 원인은 다양한데, 가장 흔한 것이 고기류 섭취다. 소고기, 돼지고기, 닭고기 등을 먹고 알레르기 증상을 겪는 경우가 많다. 이때는 알레르기 유발 원인을 반드시 제거해야 한다. 콩류 섭취, 꽃가루도 반려견의 알레르기성 피부염을 유발할 수 있다.▷호르몬 이상=특정 호르몬이 과도하게 분비되거나 부족할 때도 탈모가 생긴다. 대표적인 것이 갑상선기능저하증과 쿠싱증후군(부신피질기능항진증)이다. 갑상선기능저하증은 몸의 대사를 조절하는 갑상선호르몬이 적게 분비되는 것이다. 고령 대형견에게 주로 생긴다. 좋아하던 운동을 피하고 추위를 잘 타는 증상을 보인다. 쿠싱증후군은 당 대사를 조절하는 호르몬이 과도하게 분비되는 질환이다. 역시 7세 이상 고령견에게 잘 생기며 푸들, 닥스훈트, 포메라니안이 잘 겪는다. 목이 말라 물을 많이 마시고, 그로 인해 소변 횟수와 양이 늘어난다. 두 질환 모두 털이 좌우 대칭으로 빠지는 경향이 있다. 이럴 경우 혈액 검사를 통해 호르몬 수치 이상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갑상선기능저하일 때는 갑상선호르몬을 대신할 약을 처방하고, 쿠싱증후군이 있으면 부신피질의 과도한 활동을 억제하는 약물을 투여하는 등의 치료를 한다.  강아지 탈모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평소 오메가3 지방산 영양제를 급여하는 것이 좋다. 털을 잘 빗겨주고 보습제를 사용해 보습 관리를 해주는 것을 권한다. 털을 빗질해줄 때는 털이 많이 빠지지는 않는지, 털이 나지 않아 휑한 부분은 없는지 잘 살펴봐야 한다. 평소 반려견 피부가 건조하지 않도록 목욕 횟수를 줄이는 것도 탈모 예방에 도움이 된다. 목욕은 한 달에 3~4번 정도가 적당하다. 다만 환절기에는 목욕을 자주 하면 피부병이나 탈모가 생길 수 있어 최소 2~3주에 한 번 하는 게 좋다. 
    건강과펫이해나 기자2025/04/28 17:00
  • 기침 약인 줄 알고, 흔한 '이 오일' 마셨다가… 36세 男, 발작 겪고 사흘 뒤 사망

    기침 약인 줄 알고, 흔한 '이 오일' 마셨다가… 36세 男, 발작 겪고 사흘 뒤 사망

    아로마 테라피, 피부 트러블 관리 등 다용도 목적으로 인기가 많은 '유칼립튜스 오일'을 약인 줄 알고 마신 뒤 사망한 30대 남성 사례가 해외 저널에 보고됐다. 인도 SRI 라마챈드라 메디컬 칼리지 의료진은 36세 남성 A씨가 일주일간 미열, 간헐적 기침, 감기 때문에 약을 먹고 있었다고 했다. 그러다 지난해 9월 9일 오후 6시 50분경 유칼립투스 오일 약 15mL를 약으로 착각해 실수로 삼켰다. 그리고 10분 만에 온몸이 굳으며 발작이 일기 시작해 10분 지속됐다. 이후 A씨는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이송 중에도 두 번째 발작이 찾아왔다. 그는 근처 병원에서 치료받다가 심층 치료를 받기 위해 3차 의료기관으로 전원됐다. 그러나 약 3일 뒤인 13일 오전 2시 40분쯤 갑자기 심장이 뛰지 않았고, 이후 오전 3시 25분 사망했다. A씨 부검 결과, 혀, 기관, 양쪽 폐에 점 모양의 출혈이 관찰됐다. 위와 장에도 출혈성 부식 소견이 있었다. 위(胃) 내용물에는 유칼립투스 오일을 연상시키는 강하고 특징적인 나무 향 액체가 들어 있었다. 부검을 진행한 의료진은 "모든 장기에서 심한 충혈이 관찰됐다"고 했다. 이후 화학 분석, 독성학적 검사 등을 진행했고, 유칼립투스 오일 중독이 A씨의 사망 원인인 것으로 결론났다.유칼립투스 오일은 항균, 충혈 완화 효과 등이 있어 널리 사용된다. 그런데 고용량 섭취하면 사람 몸에 심각한 독성 증상을 유발할 수 있다. 유칼립투스의 주성분이자 유칼립톨이라고 불리는 시네올(cineole) 때문이다. 시네올은 무색 액체성 천연 유기화합물로, 독성 성분의 일종이다. 호흡기질환, 경련, 중추신경계 억제 등을 유발할 수 있다. 심각한 중독 상태에 빠지면 혼수상태, 경련 지속증, 흡인성 폐렴 등으로 이어진다. 가벼운 중독으로도 메스꺼움, 구토, 현기증 등을 겪을 수 있다. 시네올에 대한 성인의 일반적인 치사량은 30~45mL이지만, 사람에 따라 소량만으로 치명적인 부작용을 겪을 수 있다. 부작용은 일반적으로 치사량 섭취 10~30분 이내에 나타난다.  SRI 라마챈드라 메디컬 칼리지 의료진​에 따르면 시네올은 친유성(親油性)이어서 장기 상피 세포 막으로 빠르게 침투해 파괴할 수 있다. 또 염증 연쇄 반응을 유발해 혈관 투과성이 높아 점막 출혈을 일으킬 수 있다. A씨에게서도 관찰된 양상이다. 또 오일의 단백질 변성 작용이 위장관 전체를 부식시킨다.  의료진은 "A씨 사례는 유칼립투스 오일 섭취가 신장 기능 장애, 간 손상, 경련 지속증, 중추신경계 억제 등 여러 장기에 손상을 미칠 수 있다는 사실을 알려준다"며 "특히 기저 질환이 있는 환자, 치료가 지연된 환자에게 합병증이 발생하면 치명적인 결과를 초래할 수 있다"고 했다. 이어 "의도치 않은 중독을 예방하기 위해, 유칼립투스 오일 섭취위 위험성을 대중에게 알려야 한다"고 강조했다.이 사례는 '큐레우스' 저널에 지난 26일 게재됐다.
    기타이해나 기자2025/04/28 17:00
  •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 '경기도북부 아토피·천식 교육정보센터' 개소식 개최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 '경기도북부 아토피·천식 교육정보센터' 개소식 개최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은 28일 일산병원 지하1층 대강당에서 '경기도북부 아토피·천식 교육정보센터' 개소식을 개최했다.이날 개소식에는 최종희 질병관리청 만성질환관리국장, 고준호 경기도의회 의원을 비롯해 경기도, 경기도보건소, 경기도교육청 관계자 등 각계 내빈이 참석하여 아토피·천식 교육정보센터 개소를 축하했다.기념사에서 일산병원 한창훈 병원장은 "경기도 북부 주민들이 아토피·천식 알레르기 질환으로부터 자유롭고 건강한 일상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최종희 질병관리청 만성질환관리국장은 "전문성을 갖춘 일산병원이 경기도 북부 센터로 선정돼 기쁘다"며 "지역주민의 건강한 삶을 위해 실질적 도움을 주는 센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아토피·천식 교육정보센터는 일산병원 소아청소년과 내 상담실을 운영하며, 교육 간호사가 상주하여 전화, 오프라인, 온라인을 통한 전문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고 아토피·천식 예방관리 교육을 실시한다.주요 사업은 ▲아토피·천식 안심학교 운영 지원 ▲알레르기 질환 예방관리 교육 ▲교육 홍보 콘텐츠 제작 및 배포 ▲지역사회 상담서비스 및 지역 네트워크 구축 등이다.현재 지역 내 유치원과 학교, 보건소 등을 중심으로 아토피·천식 예방교육을 진행하고 있으며 지역 유관기관 협력를 통해 교육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장광천 경기도북부 아토피·천식 교육정보센터장은 "과학적이고 신뢰성 있는 정보 제공, 교육과 상담 서비스를 통해 지역사회 알레르기 질환 건강 관리 수준을 높이겠다"며 "알레르기 질환으로 인한 걱정 없는 밝고 건강한 지역사회 구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우리병원소식이해나 기자 2025/04/28 15:56
  • 40대에 눈에 ‘이 증상’ 있는 사람… 치매 걸릴 위험 높다

    40대에 눈에 ‘이 증상’ 있는 사람… 치매 걸릴 위험 높다

    눈에 나타나는 증상이 치매 위험 여부를 조기에 알려줄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최근 뉴질랜드 오타고대 연구팀은 뉴질랜드 더니든 건강·발달 장기 연구 데이터를 활용했다. 더니든 연구는 1972~1973년생 약 1000명의 건강과 생활 변화를 수십 년간 추적한 대규모 장기 연구다. 참가자들은 어린 시절부터 45세까지 정기적으로 건강 평가를 받았다. 연구팀은 참가자들의 45세 때 망막 스캔 데이터와 인지 기능 검사 결과를 함께 분석해 치매 발병 위험과의 연관성을 살폈다.연구 결과, 망막 미세혈관에 이상이 있을수록 치매 발병 위험이 더 커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망막 미세혈관은 동맥관과 정맥관으로 구성돼 있다. 특히 심장에서 나온 혈액을 운반하는 작은 혈관인 동맥관이 좁아지고, 모세혈관에서 혈액을 받아들이는 가장 작은 정맥인 정맥관이 넓어진 경우 치매 발병 위험이 컸다. 망막 미세혈관 이상은 눈 통증이나 시력 저하 같은 증상으로 나타날 수 있다. 또한 망막 신경 섬유층이 얇아진 경우에도 치매 발병 위험이 많이 증가했다. 망막 신경 섬유층은 눈에서 받아들인 시각 정보를 뇌로 전달하는 가느다란 신경 다발을 말한다. 망막 신경 섬유층이 얇아지면 시야에 선이나 반점이 보이거나 색 인식 변화가 생길 수 있다. 실제로 연구팀은 망막에 구조적 이상이 있는 참가자들이 45세에 인지 기능 저하 징후를 보일 가능성이 크다는 사실을 확인했다. 연구팀은 “망막은 뇌와 직접 연결돼 있어 알츠하이머병을 비롯한 신경 퇴행성 질환(뇌신경이 점점 망가지는 질환)의 초기 변화 과정을 반영할 수 있다”며 “기존 인지 기능 검사는 치매 초기 변화를 포착하기 어렵고, 자기공명영상(MRI)이나 양전자방출단층촬영(PET) 같은 방법은 비용이 많이 들기 때문에 망막 검사가 향후 조기 진단에 도움이 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다만 이번 연구는 아직 초기 단계로, 단순히 눈 스캔만으로 치매를 확진할 수 없으며 추가 연구가 필요하다”고 덧붙였다.이번 연구는 ‘SAGE 저널’에 최근 게재됐다.
    생활건강임민영 기자2025/04/28 15:49
  • [식품업계 이모저모] 농심, 페루 마추픽추에 ‘신라면 분식’ 1호점 오픈 外

    ■ 농심, 페루 마추픽추에 ‘신라면 분식’ 1호점 오픈농심이 지난 21일 페루 마추픽추 인근에 농심 라면 체험공간 ‘신라면 분식’ 1호점을 오픈했다. 페루 신라면 분식은 마추픽추로 향하는 필수 관문인 아구아스 칼리엔테스(Aguas Calientes)에 3층 규모로 조성됐다. 1층은 방문객이 직접 라면을 조리하고 시식할 수 있는 체험 공간으로, 2층부터는 신라면의 역사와 글로벌 브랜드로 성장한 농심의 주요 제품 포트폴리오를 소개하는 전시 공간으로 운영된다. ■ 그래디언트 래디웰, 로봇 활용한 ‘프로바이오틱스 밸런스’ 샘플링 이벤트 진행그래디언트 프리미엄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래디웰은 지난 26일 ‘프로바이오틱스 밸런스’ 샘플링 이벤트를 마쳤다고 27일 밝혔다. 래디웰은 실험실 컨셉의 부스인 ‘프로바이오틱스 래디랩’을 운영하며 브랜드 메시지와 제품의 핵심 가치를 직관적으로 전달했다.■ 한식진흥원, 2025 제1차 한식연구 학술세미나 개최농림축산식품부와 한식진흥원은 오는 5월 23일 한식문화공간 이음홀에서‘2025 제1차 한식연구 학술세미나 – 재외동포와 함께 이주한 한식’을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한인의 이민 역사 속에서 한식이 어떠한 방식으로 전파되고, 정착·변화해왔는지를 살펴보고, 카자흐스탄 고려인 식문화의 변화상과 프랑스와 미국 내 한식당의 변화과정 등을 다룰 예정이다.■ 센트룸, 2025 서울하프마라톤서 관절 건강 캠페인 진행센트룸이 지난 27일 열린 ‘2025 서울하프마라톤’ 스폰서로 참여하여 관절 건강 관리의 중요성을 알리는 캠페인을 진행했다. 평상시 ‘관절 건강’ 관리가 중요하다는 메시지를 알리고자 완주지점인 상암 월드컵공원 평화광장에서 다양한 행사를 진행했다. 지난 21일 새롭게 출시된 관절 건강기능식품 ‘센트룸 타마플렉스 올인원 관절∙연골∙근육’을 직접 경험해볼 수 있는 공간을 비롯하여 포토존, 이벤트 참여존 등을 다채롭게 마련했다.■ 공차코리아, 토핑 무료 ‘공차 데이’ 프로모션 실시공차코리아가 ‘공차 데이’ 프로모션을 마련했다고 28일 밝혔다. 29일까지 전국 공차 매장에서 진행되며,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L사이즈 ICE 음료를 구매한 고객에게 토핑 1종을 무료로 제공한다. 토핑은 펄, 미니펄, 알로에, 코코넛, 화이트펄, 밀크폼, 치즈폼 등 총 7종으로, 취향에 따라 자유롭게 토핑을 선택할 수 있다.■ 드시모네 정기구독, 1회차 무조건 40% 할인에 이후 최대 50% 혜택헥토헬스케어는 정기구독 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정기구독 1회차는 무조건 40% 할인 혜택이 적용되며, 2회차부터는 기본 40% 할인에 더해 드시모네몰 앱 쿠폰을 통해 10% 추가 할인까지 받을 수 있다. 또한, 정기구독 기간 중 ‘제품 변경’과 ‘건너뛰기’ 기능을 제공해 고객의 생활 패턴에 맞췄다.■ 티젠, 타우린, 식물 유래 카페인 추가 제품 출시티젠은 봄철 활력과 충전을 위한 분말 스틱형 에너지티 2종을 새단장해 선보였다. 기존 합성 카페인 대신 식물 유래 카페인을 사용하고 피로회복에 좋다고 알려진 타우린과 비타민을 추가했다. 여기에 과일향으로 상큼함을 더했고 당분을 줄여 칼로리도 스틱 당 14~15칼로리까지 낮췄다. 당, 지방, 콜레스테롤 모두 제로여서 헬시플레저를 추구하는 소비자들에게 적합한 제품이다.■ 신세계푸드, 이마트 내 베이커리서 건강빵 신제품 2종 출시신세계푸드가 이마트 내 베이커리(E베이커리, 블랑제리)에서 건강빵 2종을 출시한다. 식사용으로 즐길 수 있는 ‘렌틸콩 퀴노아깜빠뉴’와 ‘병아리콩 곡물빵’이다. 28일부터 전국 이마트 매장 내 베이커리 매장인 E베이커리와 블랑제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면사랑, ‘2025 신진 유망 연주자상’ 3기 선정면사랑은 한국메세나협회와 함께 ‘2025 신진 유망 연주자상’ 수상자 3인을 선정, 지난 25일 수여식을 진행했다. 올해는 클라리네티스트 서예빈(24), 호르니스트 강민성(23), 비올리스트 유서연(22) 총 3인이 영예의 주인공이 됐다. 올해로 3년째 진행하는 ‘면사랑 신진 유망 연주자상’은 국제 음악콩쿠르에서 탁월한 성과를 거둔 젊은 연주자들 가운데 예술성과 성장 잠재력을 고루 갖춘 인재를 발굴해, 연간 1천만 원씩 3년간 후원하는 면사랑의 대표 사회공헌 활동이다.■​ 코카-콜라사, 파워에이드 모델로 프로야구선수 김도영 발탁코카-콜라사의 스포츠음료 브랜드 ‘파워에이드’가 프로야구선수 김도영을 새로운 브랜드 모델로 발탁하고, 지난해에 이어 ‘나만의 순간, 멈추지 않는 파워’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28일 밝혔다. 김도영은 지난 시즌 한국프로야구의 흥행을 이끈 리그 최고의 슈퍼스타다. 역대 최연소 30홈런-30도루 달성, 단일시즌 최다득점 신기록 등 눈부신 성과를 기록하며 정규시즌 최우수선수로 선정됐다.■ 하림, 더미식 진백미밥·찰밥 출시종합식품기업 하림은 더미식(The미식) 밥 신제품 2종을 출시하고 즉석밥 라인업을 한층 강화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제품은 ‘진백미밥’과 ‘찰밥’ 등 2종이다. ‘진백미밥’은 100% 국내산 쌀과 물로만 지어 밥 본연의 풍미를 살렸으며, 기존 더미식 ‘백미밥’ 대비 수분함량을 5% 더 높여 식감이 부드럽다. ‘찰밥’은 100% 국내산 찹쌀과 물로만 지어 일반 쌀밥보다 찰기가 강하고, 쫀득한 식감이 특징이다.■ 풀무원푸드머스, 어린이날 맞아 어린이용 간식 꾸러미 ‘풀스박스’ 출시 풀무원푸드머스는 다가오는 어린이날을 맞아 어린이 인기 간식 6종과 풀스박스 캐릭터 해피&조이 가방으로 구성한 어린이날 간식 꾸러미 풀스박스를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풀스박스는 어린이집, 유치원 등에서 진행하는 어린이날 행사 특성에 맞춰 꾸린 간식 꾸러미로, 아이들이 맛있는 영양 간식을 보다 쉽게 즐길 수 있도록 만든 것이 특징이다. 
    식품산업이슬비 기자2025/04/28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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