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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멍멍냥냥 TV] 고양이 돌연사 1위 심근비대증, ‘이것’ 알면 막을 수 있습니다

    [멍멍냥냥 TV] 고양이 돌연사 1위 심근비대증, ‘이것’ 알면 막을 수 있습니다

    고양이 심근비대증(HCM)은 심장 근육이 비대해지면서 심실의 내강이 좁아져 심장 이완이 충분히 이뤄지지 않는 질환이다. 메인쿤·렉돌·페르시안·아메리칸숏헤어·브리티시숏헤어 등에서 품종 소인이 나타나며 대부분 선천적인 유전 질환으로 확인된다. 그러나 유병률이 가장 높은 것은 믹스종으로 알려져 있어 유전 소인만으로 발병 원인을 설명하기는 어렵다.심장이 비대해져 충분히 늘어나지 못하면 내부 압력이 증가하면서 울혈성 심부전 등이 발생할 수 있다. 폐혈관의 압력도 상승해 폐수종 및 흉수 발행 위험이 높아지고 혈류 속도가 비정상적으로 빨라져 혈전이 생기기도 한다.고양이 심근비대증은 증상만으로 진단하기 어렵다. 폐수종, 흉수 등으로 호흡곤란이 발생하거나 혈전으로 인한 후지 마비 증상으로 내원하기도 하지만, 자세히 관찰해야만 알 수 있을 정도의 빈호흡 정도만 나타나는 경우도 있다. 평소에 비해 움직임이 적거나 식욕이 줄고 호흡이 빠르다는 느낌이 든다면 주의 깊게 살펴봐야 한다. 조기 발견을 위해서는 생애주기별 진단 검사를 받는 것이 도움된다.방사선 검사에서 심장 비대 소견이 보이고 혈액 검사에서 NT-proBNP 수치가 높은 경우 심근비대증을 의심할 수 있다. 확정 진단은 심장초음파를 봐야 한다. 심장 크기가 아주 크지 않더라도 심실 벽이 두꺼워 내부 공간이 작아지면 문제가 생길 수 있기 때문이다.고양이 심근비대증에는 ACE 억제제, 베타 차단제, 칼슘채널 차단제 등이 약물치료로 사용되나 질환의 진행 자체를 막기는 어렵다. 품종별 소인과 질환의 진행 상태, 합병증 등 다른 요인에 따라 치료 예후가 달라지므로 수의사와 충분히 소통해 질환의 진행 속도를 늦추는 적절한 치료 방향을 결정하는 것이 중요하다.심근비대증 관리를 위해서는 비만을 예방하는 것이 좋다. 비만인 상태라면 같은 심장 질환 등급이라도 호흡이 더 힘들 수 있다. 타우린, L-카르니틴, 항산화제 등의 보조제 섭취도 도움 될 수 있다. 헬스조선 멍멍냥냥에서는 인천 SKY동물메디컬센터 문종선 원장과 함께 고양이에게 나타날 수 있는 대표적인 심장 질환인 심근비대증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마련했다. 자세한 내용은 헬스조선 유튜브 채널에서 시청할 수 있다.
    건강과펫헬스조선 영상팀2025/04/30 15:19
  • “몸 ‘대칭적'으로 빨개져”… 66세 남성, ‘이 약물’ 부작용이라고?

    “몸 ‘대칭적'으로 빨개져”… 66세 남성, ‘이 약물’ 부작용이라고?

    골다공증 치료 중 몸에 원인 모를 대칭성 발진이 생긴다면 약 부작용 때문일 수 있어 확인해봐야 한다. 실제 골다공증 치료약 때문에 온몸에 대칭 양상의 발진이 생긴 국내 60대 남성 사례가 저널에 공개된 바 있다.이화여대 의대에서 발표한 보고에 따르면 66세 남성 A씨가 극심한 가려움증에 시달려 응급실을 찾았다. A씨는 고혈압, 고지혈증, 골다공증으로 피마사르탄(고혈압 약), 칼슘 카보네이트/콜레칼시페롤 복합제, 아스피린 등을 수년 이상 투약 중이었다. 알레르기 관련 병력은 없었다. 그는 가려움증으로 개인 병원을 방문해 항히스타민제 등으로 치료받았지만, 나아지지 않고 피부 병변의 범위가 넓어져서 응급실을 찾았다고 했다. 응급실을 찾았을 당시 A씨는 정상 혈압과 체온을 유지했지만, 뚜렷한 피부 병변이 있었다. 겨드랑이, 무릎 오금, 사타구니, 엉덩이 등 접히는 부위에 피부 발진이 대칭적으로 발생했다. 추가적으로 등 쪽에도 경계가 명확한 대칭적인 피부 병변이 있었다. 의료진은 ‘대칭성 약물 관련 협착성 및 굴곡성 발진(symmetric drug-related intertriginous and flexural exanthema, SDRIFE)’을 진단했다. SDRIFE는 드문 약물과민반응으로, 사례 속 남성처럼 특징적인 형태의 피부 발진을 보인다. 접히는 부위에 대칭적인 ‘V’자 형태로 홍반이 생기고, 이런 증상은 다른 부위에도 퍼질 수 있다.SDRIFE는 클린다마이신, 레보플록사신 등의 성분을 포함한 항생제에 의해 발생할 때가 많다. A씨의 발병 원인에 대해 의료진은 피부 병변 발생 6주 전 처음 투약한 ‘데노수맙(denosumab)’이 가장 유력하다고 판단했다. 데노수맙은 골다공증, 뼈 암 전이 등을 치료하는 약물로, 피하 주사로 투여한다. 뼈를 흡수하는 세포인 파골세포의 활동을 억제해 골다공증 치료에 효과적이지만 사람에 따라 근육통이나 피부염 등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다. 의료진은 진료 당시 원인으로 의심할 만한 다른 약이나 건강보조식품이 없었기 때문에 최근에 사용하기 시작한 데노수맙을 원인으로 추정했다. 일반적으로 SDRIFE는 약에 노출된 후 수일 내에 발생한다고 알려졌는데, A씨는 비교적 늦게 증상이 나타난 사례다. 이에 대해 의료진은 A씨가 사용한 데노수맙의 평균 반감기가 25~32일로 일반적인 약에 비해 길고, 투약 후 4~6개월에 걸쳐 체내 농도가 서서히 감소해 약물 반응도 뒤늦게 나타난 것으로 추정했다.A씨는 8일간 병원에 입원해 약물 치료로 피부 발진을 완화했다. 이후 스테로이드 치료를 시행해 서서히 발진을 없애 치료가 마무리됐다. 의료진은 환자가 데노수맙을 재투약하지 않도록 교육했다고 밝혔다. 의료진은 “데노수맙 첫 투약 후 6주가 지나 피부 발진이 생긴 만큼 약제력을 확인할 때 최근 수개월 내의 약제를 모두 조사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이 사례는 ‘대한천식알레르기학회지’에 지난 1월 보고됐다.
    피부질환임민영 기자2025/04/30 14:46
  • 사람뿐 아니라 강아지 건강에도 좋은 '이 채소'… 뭘까? [멍멍냥냥]

    사람뿐 아니라 강아지 건강에도 좋은 '이 채소'… 뭘까? [멍멍냥냥]

    사람과 마찬가지로 강아지도 특정 과일이나 채소를 먹는 게 건강에 도움이 된다. 건강에 이로운 채소 섭취는 강아지의 ▲면역력 강화 ▲항산화 작용 ▲소화 개선 ▲피로 해소를 돕는다. 강아지가 섭취하면 좋은 채소 다섯 가지를 소개한다. ▷브로콜리=브로콜리는 강아지에게 좋은 채소 중 하나다. 브로콜리는 비타민C와 K, 섬유질이 풍부하게 함유돼 있어 강아지의 면역 체계를 강화하고 소화를 돕는다. 찐 브로콜리는 영양소 손실 없이 부드럽게 소화된다. 브로콜리를 깨끗하게 씻고 작은 조각으로 나눠 찜기에 5~7분 정도 찌면 된다. 찌고 나서 조금 식힌 다음 강아지에게 주면 된다. ▷당근= 당근은 강아지들이 좋아하는 간식으로 알려져 있다. 당근에는 비타민A가 풍부해 시력 보호에 도움이 된다. 당근에는 섬유질도 많아 소화에 좋다. 당근은 생으로 주거나 살짝 쪄서 주면 더 좋다. 당근을 줄 때 큰 덩어리로 주면 강아지가 먹다 질식할 위험이 있어 잘게 썰어서 주기를 권한다. ▷단호박=단호박은 강아지에게 매우 안전하면서도 영양가 높은 식품이다. 단호박에는 베타카로틴이 다량 함유돼 있는데, 이 물질은 강아지 시력 보호와 면역력 강화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식이섬유가 풍부한 단호박은 강아지 소화 문제를 개선하는 데도 도움을 준다. 호박을 쪄서 씨와 껍질을 제거하고 부드럽게 만들어 주는 것이 가장 좋다. ▷고구마=고구마에 포함된 비타민A, C는 강아지 털과 피부 건강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된다. 고구마에 풍부한 섬유질이 강아지의 소화를 촉진하고, 변비를 예방해준다. 또 비타민C가 면역 체계를 강화해 다양한 질병을 막는 데 도움을 준다. 강아지에게는 찐 고구마가 가장 좋다. 강아지기 쉽게 씹고 삼킬 수 있어 소화가 잘 되고, 영양소가 그대로 유지되기 때문이다. 고구마 껍질은 소화가 어려울 수 있으니 껍질을 제거하고 주기를 권한다. ▷양배추=양배추에는 다양한 비타민이 함유돼 있어 면역력 강화에 좋다. 양배추는 위를 진정시키는 효과가 있어 강아지 소화 건강 개선에 효과적이다. 또 양배추의 항산화 물질이 세포를 보호하면서 강아지의 전반적인 건강을 개선해준다. 양배추는 하루에 약 15g 정도 먹이는 것이 적당하다. 과도한 섭취는 가스 형성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이다. 양배추를 찌거나 잘게 다져 주고, 염분은 첨가하지 않는 것이 좋다. 
    건강과펫이해나 기자2025/04/30 14:19
  • ‘동안 몸짱 부부’ 홍서범·조갑경, “‘이렇게’ 먹으니 뱃살 안 쪄”… 방법은?

    ‘동안 몸짱 부부’ 홍서범·조갑경, “‘이렇게’ 먹으니 뱃살 안 쪄”… 방법은?

    가수 홍서범(66)과 조갑경(57) 부부가 건강하고 늘씬한 몸매를 유지하는 비법을 공개했다. 지난 29일 방송된 TV조선 ‘건강한집2’에는 연예계 대표 동안 몸짱 부부 홍서범과 조갑경 부부가 출연했다. 이날 조갑경은 “나잇살 때문에 다이어트를 했다”며 “20kg 정도 감량 후 유지 중”이라고 말했다. 이어 홍서범과 함께 실천하는 몸매 관리 비법으로 슬로우 조깅을 꼽았다. 홍서범은 “슬로우 조깅은 빨리 걷고 뛰는 것보다 건강에 도움 된다”며 직접 운동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또 홍서범은 “나이가 들면서 건강식을 챙겨 먹기 시작해서 채소나 생선 위주의 건강식을 실천 중이다”며 “많이 안 먹으니까 배도 안 나온다”고 말했다. 홍서범과 조갑경은 아보카도 채소 샐러드 등 건강식을 챙겨 먹는 모습을 공개하기도 했다. 홍서범과 조갑경이 추천한 슬로우 조깅과 아보카도 채소 샐러드, 어떤 건강 효능이 있을까? ◇슬로우 조깅, 걷기나 뛰기보다 에너지 소모 커조갑경과 홍서범이 선보인 슬로우 조깅은 故 다나카 히로아키 후쿠오카대 스포츠과학부 명예교수가 2009년에 고안한 달리기 방법이다. 걷기에서 뛰기로 넘어가기 직전의 속도로 달리는 것을 말한다. 평균 속도는 시속 6~7km지만, 몸이 약한 사람은 이보다 느리게 뛰어도 된다. 발뒤꿈치 대신 앞꿈치로 착지하고, 보폭을 최대한 좁게 해서 종종거리며 달린다. 앞꿈치로 착지하면 뒤꿈치로 착지할 때보다 달릴 때 체중 부하가 3분의 1로 줄어든다. 어느 정도 빠르기든 혈중 젖산 농도가 더 짚어지지 않을 정도로만 살살 뛰면 된다. 몸에 부담이 가지 않아 고령자에게 적합한 운동으로 꼽힌다. 같은 속도여도 걷기보다는 뛰기가 에너지 소모량이 두 배가량 많다. 그만큼 체지방을 줄이고, 신체 능력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된다. 일본 후쿠오카대 운동 생리학 연구실 연구팀은 논문에서 이를 확인했다. 연구팀은 평균 나이 70.8세 노인 81명을 대상으로 슬로우 조깅 효과를 실험했다. 1분간 슬로우 조깅을 한 후 1분간 걷기를 한 세트로 묶어, 참여자들이 12주간 주마다 총 90세트를 수행하도록 했다. 달릴 땐 젖산 농도가 상승하지 않는 강도로만 뛰게 했다. 실험 결과, 슬로우 조깅을 꾸준히 하면 피하지방과 근육 지방이 감소하고, 앉은 자세에서 일어서는 능력이 향상하는 게 확인됐다.◇아보카도 채소 샐러드, 뱃살 빼는 데 효과적이날 조갑경과 홍서범은 아보카도가 잔뜩 들어간 샐러드를 먹었다. 아보카도는 복부지방 감량에 특히 좋다. 불포화지방산이 풍부한 아보카도를 섭취하면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해 내장지방 연소 속도를 높인다. 또 장 건강을 개선해 지방 배출을 돕기도 한다. 미국 일리노이대 연구에 따르면, 아보카도를 섭취한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장내 미생물이 풍부했고, 미생물의 종류도 다양했다. 특히 아보카도를 먹은 집단은 대변에서 담즙산은 조금, 지방은 많이 검출됐다. 담즙산은 쓸개즙의 주요 성분으로 지방의 흡수를 돕는다. 아보카도가 지방 흡수를 억제하고, 지방 배출을 도운 것이다.
    화제와이슈이아라 기자2025/04/30 14:00
  • 평소 ‘이 약’ 먹는다면, 남들보다 더위에 둔감해… “여름철 열사병 주의”

    평소 ‘이 약’ 먹는다면, 남들보다 더위에 둔감해… “여름철 열사병 주의”

    영국의 한 의사가 더운 날씨에 항우울제를 복용하는 사람들은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경고했다.지난 29일 영국 매체 서레이 라이브 등 외신은 영국 로이즈 약국 온라인 닥터의 임상 의료기술 책임자이자 일반의인 사미르 상그비와의 인터뷰를 통해 더운 날씨가 항우울제를 복용하는 사람들에게 위험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상그비는 “흔히 처방되는 항우울제가 뇌의 체온 조절 기능을 방해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특히 항우울제 속 성분인 선택적 세로토닌 재흡수 억제제(SSRI)는 더위에 대한 내성을 떨어뜨리거나 열사병 위험을 높일 수 있다”고 덧붙였다. 상그비 박사의 주장대로 일부 항우울제는 뇌에 있는 시상하부에 영향을 미쳐 체온 조절 능력을 떨어뜨릴 수 있다. 시상하부는 땀을 분비하거나 혈관을 수축·이완시키는 방식으로 체온을 조절하는 중추(신체 기능을 조절하고 통제하는 중심 부위)다. 하지만 항우울제를 복용하면 이 부위의 신경전달물질 균형이 흐트러져, 몸이 더워져도 이를 제대로 느끼거나 반응하지 못할 수 있다. 그 결과, 실제로 체온이 올라가고 있어도 더운 줄 모르고 땀도 잘 나지 않아 몸이 과열될 위험이 커진다. 반대로 항우울제의 종류에 따라 땀이 과도하게 나는 경우도 있다.이런 반응은 약물 성분 자체에서 비롯된다. 세로토닌-노르아드레날린 재흡수 억제제(SNRI)는 교감신경을 자극해 땀샘 활동을 늘린다. 이로 인해 과도한 발한과 탈수를 유발할 수 있다. 발한은 체온을 조절하기 위한 신체의 자율 반응으로, 땀샘을 통해 땀이 분비되는 현상이다. 반면 선택적 세로토닌 재흡수 억제제(SSRI)는 뇌의 체온 감지 기능을 둔화시켜, 더위 속에서도 몸이 체온 상승을 제대로 인식하지 못하게 만든다. SSRI는 땀 분비 기능까지 억제할 수 있어 체온을 외부로 방출하는 데 어려움을 준다. 이로 인해 열을 식히는 자연스러운 과정이 막히면서 열사병 같은 급성 열 관련 질환 위험이 커질 수 있다.항우울제를 복용하는 사람은 여름철 체온 조절 기능이 저하되거나 수분 손실이 심해질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이를 예방하려면 ▲햇볕이 강한 시간대에는 외출을 삼가고 ▲수분을 자주 보충하며 ▲통풍이 잘되는 옷을 입는 것이 좋다. 또 격한 신체 활동이나 알코올 섭취는 피하고, 주변 환경에 민감하게 반응하며 체온을 수시로 관리하려는 태도가 필요하다.
    생활건강임민영 기자2025/04/30 13:35
  • “이러니 날씬하지” 카리나, 해외 가서도 ‘건강식’… 음식 사진 보니?

    “이러니 날씬하지” 카리나, 해외 가서도 ‘건강식’… 음식 사진 보니?

    그룹 에스파 멤버 카리나(25)가 여행 중에도 건강한 식사를 하는 모습을 보였다.지난 29일 카리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스페인에서 찍은 사진 여러 장을 공유했다. 사진 중에는 카리나가 접시를 내밀고 있는 모습도 나왔다. 접시에는 치즈와 녹색 채소가 담겼고, 드레싱으로 발사믹 식초와 올리브오일이 뿌려졌다. 앞서 카리나는 대식가지만, 철저한 자기 관리를 통해 건강한 몸매를 유지한다고 밝힌 바 있다.
    푸드임민영 기자2025/04/30 12:20
  • “예뻐지려 한 건데, 혈관 막혀”… 인기 많은 ‘이 시술’ 충격 부작용, 무슨 일?

    “예뻐지려 한 건데, 혈관 막혀”… 인기 많은 ‘이 시술’ 충격 부작용, 무슨 일?

    영국의 한 여성이 필러 시술을 받은 후 혈관이 막히는 부작용을 겪은 사연이 공개됐다.지난 29일 데일리메일 등 외신 매체에 따르면, 마렴 모하마드는 턱에 볼륨감을 주기 위해 미용 시술을 알아보던 중, 필러를 맞기로 결심했다. 그는 필러를 맞기 위해 런던에 있는 성형외과 및 미용 피부과 클리닉을 찾았고, 시술 중 뭔가 잘못된 느낌이 들었다. 마렴 모하마드는 “주사기 바늘이 들어간 후 바로 나오지 않았다”며 “바늘이 빠졌을 때 그 순간부터 마비되는 느낌이었다”고 말했다. 이후 통증과 함께 부어오르는 증상이 발생했다. 결국 그는 다시 클리닉을 찾았고, 필러를 녹이기 위해 다시 주사기를 주입했다.며칠 후 마렴 모하마드의 턱에 어두운 반점이 생기기 시작했다. 그는 “얼굴이 마치 괴물처럼 보였다”며 “클리닉에서는 해당 부위를 마사지하거나 통증을 줄이기 위해 약을 복용하라는 지시만 내렸다”고 말했다. 증상이 지속되자, 마렴 모하마드는 다른 의사를 찾았고 필러가 혈관을 막아 발생한 혈관 폐색 진단을 받았다. 실제로 혈관 폐색은 필러의 드문 부작용 중 하나로, 시술 중 필러가 혈관 안으로 주입되거나 필러 주입으로 인해 혈관이 압박을 받게 되면 혈류가 차단될 수 있다. 혈액 공급이 차단된 부위는 산소와 영양소가 제대로 공급되지 않아 조직 손상이나 괴사로 이어질 수 있다. 마렴 모하마드는 “피부가 완전히 치유되는 데 1년이 걸릴 수 있고, 영구적인 흉터가 생길 거라는 말을 들었다”며 현재 법적 절차를 밟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뷰티이아라 기자2025/04/30 11:50
  • [식품업계 이모저모] 농심 메론킥, 주요 유통채널에서 판매 1위 달성 外

    ■ 농심 메론킥, 주요 유통채널에서 판매 1위 달성농심이 지난 21일 출시한 스낵 ‘메론킥’이 선풍적인 인기를 끌며 주요 편의점, 대형마트에서 스낵 카테고리 판매 1위를 차지했다. 출시 이후 지난 29일까지 약 9일 만에 달성한 성과다. 메론킥은 출시 첫 일주일 간 총 144만 봉이 판매되어, 같은 기간 100만 봉을 기록했던 먹태깡보다 40% 이상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 헤일리온, 3년간 지구의 날마다 진행한 1000그루 나무 심기 성료헤일리온 코리아가 3년간 진행해온 1000그루 나무심기 활동을 성공적으로 완료했다. 지난 29일, 헤일리온 코리아는 신동우 대표이사 사장과 임직원, 가족 등 6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마포 노을공원에 350여 개의 초목과 씨앗을 기부하고, 현장에서 씨앗주머니(씨드뱅크)를 만들고 초목을 심는 봉사활동을 펼쳤다. 헤일리온 코리아는 올해로 3년째 나무심기 활동을 지속하고 있으며, 시민과 기업들의 자원봉사 활동을 지원하는 비영리단체 ‘한국자원봉사문화’와 파트너십을 맺고 있다. ■ 상아제약, '프리미엄 리포좀 폴리코사놀' 출시상아제약이 23일 '프리미엄 리포좀 폴리코사놀'을 출시했다. 사탕수수 유래 성분인 폴리코사놀 특성과 체내 흡수 환경을 고려해 나토배양물분말, 비타민, 미네랄 등을 배합해 만든다. 리포좀은 인지질로 이루어진 미세 구형 구조로 원료 성분을 감싸 흡수율과 생체 이용률을 높인다. 프리미엄 리포좀 폴리코사놀은 상아제약과 한국리포좀간 기술 협력(MOU)을 바탕으로 공동 개발됐다. ■ 피자헛, 30일 SKT ‘T day’ 프로모션 진행한국피자헛이 30일 단 하루 동안 SKT T 멤버십 고객을 대상으로 ‘T day’ 프로모션을 전개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피자헛의 프리미엄 피자 M/L 사이즈 전 메뉴를 대상으로 하며, T  멤버십 고객은 방문 포장 주문 시 ▲정상가의 50%를 즉시 할인받거나 ▲동일 금액을 T  멤버십 플러스포인트로 적립받는 방식 중 하나를 선택해 혜택을 누릴 수 있다. ■ 코카-콜라, 블루리본 서베이와 함께 ‘2025 레드리본 전국의 맛집’ 1500여 곳 공개코카-콜라가 맛집 지표 ‘2025 레드리본 전국의 맛집’을 오는 1일 새롭게 공개한다. 이번 리스트 선정을 위해 코카-콜라는 국내 최초 맛집 평가서인 ‘블루리본 서베이’와 협업을 진행했다. 이를 통해 코카-콜라와 잘 어울리는 맛있는 음식을 선보이면서 긍정적인 리뷰와 평가가 많은 곳, 그리고 편안하고 즐거운 분위기로 행복한 식사 경험을 제공하는 곳을 중심으로 맛집을 선정했다. 선정된 레스토랑은 식당 앞에 부착된 레드리본 스티커로 쉽게 식별할 수 있으며, 전체 리스트는 블루리본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지피테라퓨틱스, 고함량 비타민B ‘액티넘EX’ 번들팩 출시쥴릭파마(Zuellig Pharma)의 커머셜 사업부 지피테라퓨틱스는 5월 사랑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가정의 달을 맞아 ‘액티넘 EX’ 번들팩을 출시했다. 이번 번들팩은 자사의 인기 고함량 비타민B 제품인 ‘액티넘 EX 플러스’와 ‘액티넘 EX 골드’로 구성됐으며, 각각 120정 2개입과 90정 2개입 패키지로 제공된다. 두 제품 모두 눈의 피로, 근육통, 관절통 완화에 도움을 주는 의약품으로, 의미 있는 건강 선물을 찾는 소비자들을 겨냥해 기획됐다.■ 파리크라상, 임직원 대상 ‘베이킹 아카데미’ 진행파리바게뜨를 운영하는 SPC그룹 파리크라상이 임직원 대상 제빵 교육 ‘베이킹 아카데미’를 진행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회사의 본업인 제빵 과정을 직접 경험하면서 제품과 생산 현장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마련된 교육 프로그램이다. 재직 중인 사무직 임직원 1560명 전원이 참가하며 올해 연말까지 진행된다.  ■ 롯데웰푸드, 국민 초콜릿 ‘가나’ 50주년 기념 특별전시 개막롯데웰푸드의 대표 브랜드 '가나초콜릿'이 출시 50주년을 기념하는 특별전 '아뜰리에 가나: since 1975-행복은 초콜릿으로부터'를 선보인다. 6월 29일까지 서울 잠실 롯데뮤지엄에서 만나볼 수 있다. ■ 바른치킨, 치킨케이크 리뉴얼과 가정의 달 맞이 사은행사 진행바른치킨이 가정의 달을 맞아 오는 1일 치킨 브랜드 중 최초이자 유일한 이색 메뉴 ‘치킨케이크’를 전면 리뉴얼하고, 고객 사은 행사에 나선다. 바른치킨 치킨케이크는 케이크 모양의 특별한 원형 박스 안에 부드러운 생크림 카스테라 케이크를 넣고 먹기 편한 순살치킨을 쌓아 올린 제품으로 하트 초와 ‘Happy Day’ 토퍼 등 장식이 함께 제공돼 생일, 기념일 등 특별한 날에 이색 축하 선물로 활용할 수 있는 메뉴다. ■ 티퍼런스X백소영 아트 콜라보, ‘A MOMENT OF TEAFFERENCE’ 전시 오픈티퍼런스가 오는 5월 1일부터 백소영 작가와 함께하는 ‘A MOMENT OF TEAFFERENCE’ 전시를 오픈한다. 이번 전시는 익선동에 위치한 티퍼런스 서울에서 7월 1일까지 만날 수 있다. 올해의 작가로 선정된 백소영 작가는 매 시즌 컬렉션에서 얻은 영감을 토대로 자신만의 캐릭터로 재해석한 패션 페인팅을 선보이고 있는 패션 일러스트레이터다. 티파니, 불가리, 메종 쇼메 등 세계적인 하이엔드 브랜드들과 라이브 드로잉을 진행한 바 있다. ■ 미국육류수출협회, 5월 3일 '우삼겹데이' 맞아 롯데마트에서 기념 프로모션 진행미국육류수출협회가 오는 5월 3일을 '우삼겹데이'로 정하고, 5월 1일(목)부터 전국 롯데마트 오프라인 매장 및 온라인에서 우삼겹데이 기념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우삼겹데이’는 미국육류수출협회가 미국산 우삼겹의 우수한 맛과 품질을 알리기 위해 기획한 기념일이다. 미국육류수출협회는 이번 우삼겹데이를 기념해 신선하고 우수한 품질의 미국산 우삼겹을 합리적으로 만나볼 수 있는 프로모션을 준비했다. ■ 메가MGC커피, NCT WISH와 함께하는 신메뉴 8종 출격커피브랜드 메가MGC커피는 NCT WISH와 함께 ‘청량하게 빛나는 우리들의 여름 정거장’이라는 컨셉으로 여름 신메뉴 8종을 한정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출시한 여름 시즌 메뉴는 ▲꿀수박주스 ▲꿀수박 화채스무디 ▲꿀복숭아 스무디 ▲저당 POP POP 매실 아이스티 ▲콜드브루 아샷추 크러쉬 ▲팥빙 젤라또 파르페 ▲망빙 파르페 ▲멕시칸 치킨 퀘사디아 등 총 8종이다.■ 프레시지, 밀키트 3위 '팜앤들'과 MOU 체결... 합종연횡 나선다국내 밀키트 시장 1위 기업 프레시지가 밀키트 업계 내 3위 업체인 '팜앤들'과 전략적 파트너십(MOU)을 체결, 밀키트 시장 내 합종연횡에 나선다. 양사는 지난 25일 프레시지 용인 본사에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밀키트 시장에서의 시너지 창출을 위한 본격적인 협력을 선언했다. 프레시지의 밀키트 제조 노하우와 팜앤들의 소스 제조 기술을 기반으로 한 전략적 동맹을 통해 양사가 보유한 핵심 역량을 결합하여 간편식 시장 지배력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설빙, 달콤상큼한 '자.망.코.설빙' 출시코리안 디저트 카페 설빙이 신메뉴 ‘자.망.코.설빙’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설빙이 새롭게 선보이는 '자.망.코.설빙'은 달콤한 애플망고에 상큼한 자몽과 쫀득한 코코넛 펄이 어우러져 과육의 맛과 풍미를 더욱 다채롭게 즐길 수 있는 메뉴다. 애플망고와 자몽이 부드러운 우유 얼음과 만나 청량감 있는 달콤상큼한 맛을 내며, 그 위에 얹은 망고 요거트 아이스크림이 풍성한 맛을 더한다. ■ 네스프레소, ‘커피 캡슐 새가버치 프로젝트’ 기부금으로 밀원수 묘목 기부네스프레소(Nespresso)가 카카오의 임팩트 커머스 카카오메이커스, 나무심는 소셜벤처 트리플래닛과 함께 산불 피해 지역의 생태 복원을 위해 1400주의 묘목 생산 예산을 공동 마련하고, 본격적인 복구 활동에 돌입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네스프레소가 지난해 트리플래닛에 전달한 기부금을 기반으로 실현됐다.
    식품산업이슬비 기자 2025/04/30 11:47
  • 뉴로그린-피치라이프사이언스, 혁신 전자약 개발 위한 MOU 체결

    뉴로그린-피치라이프사이언스, 혁신 전자약 개발 위한 MOU 체결

    뉴로그린이 피치라이프사이언스와 혁신 전자약 개발을 위한 상호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바이오·의료 창업 플랫폼, '서울바이오허브'의 입주기업인 뉴로그린은 신경질환 진단 및 치료 기술을 개발하는 바이오 스타트업으로, 귀 부위 미주신경 분지를 비침습적으로 자극해 뇌척수액 순환을 촉진하고, 뇌 내 노폐물을 제거해 치매 증상 개선을 돕는 전자약 'CEROGRIN(새로그린)'을 개발했다. 올해 상반기 중 혈관성 치매 환자를 대상으로 임상시험에 돌입할 예정이다.또한 뇌파 및 심박변이도를 기반으로 개인의 신경생리학적 상태를 평가하는 뇌파맥파계 'CEROWAVE(새로웨이브)'를 개발했으며, 올해 하반기 의료기기 품목허가를 획득한 뒤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출시할 계획이다.피치라이프사이언스는 비침습적 전자약 분야의 원천기술을 보유한 기업으로, 구강 내 신경을 자극해 ADHD 증상 개선을 목표로 한 마우스피스형 전자약을 개발 중이다. 현재 의료기관을 통한 임상시험을 준비하고 있으며, 전자약 자극 후 잔여 전하를 제거하는 독자적 전기장 캔슬링 기술과 안전회로 기술을 적용해 안정성과 혁신성을 모두 확보했다.양사는 신경자극 기반 질환 치료 기술을 보유한 뉴로그린과 전자약 개발 원천기술을 갖춘 피치라이프사이언스의 전문성을 결합해, 환자 증상 개선을 위한 혁신형 치료기기 개발에 협력할 계획이다.뉴로그린 정지훈·김선광 공동대표는 "신경과학 및 의과학 전문성을 갖춘 뉴로그린과 전기전자공학 전문성을 보유한 피치라이프사이언스가 협력하여 전자약 개발에 큰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한다"며 "지속 가능한 윈-윈 협력 모델을 구축해 함께 성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피치라이프사이언스 박재준 대표 역시 "양사의 협력을 통해 글로벌 전자약 시장을 선도할 혁신 기술 개발의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단신한희준 기자 2025/04/30 11:45
  • "반려인 주목" 동물등록 자진신고기간 놓치면 과태료… 마감은 언제? [멍멍냥냥]

    "반려인 주목" 동물등록 자진신고기간 놓치면 과태료… 마감은 언제? [멍멍냥냥]

    동물등록 자진신고기간 내 반려견 등록 및 변경신고를 완료하지 않으면 100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지난 29일 농림축산식품부가 반려견 등록을 활성화하고 등록 정보를 최신화하고자 올해 두 차례 ‘동물등록 자진신고기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1차 신고 기간은 내달 1일부터 6월 30일까지고, 2차 신고 기간은 9월 1일부터 10월 30일까지다.농식품부는 국가동물보호정보시스템(KAWIS)에 반려동물을 등록하고 보호자나 주소 등에 대한 변경사항을 신고하게 함으로써 보호자의 책임 의식을 높이고 반려동물의 유기·유실을 방지하고 있다. 동물등록 의무를 위반하면 100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변경 신고 의무를 위반하면 50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동물등록 대상이 되는 동물은 주택 또는 준주택에서 기르거나 반려 목적으로 기르는 2개월령 이상의 개이며, 등록 대상이 된 날로부터 30일 이내에 등록신청을 해야 한다.다만, 앞서 동물등록 대상 반려견을 등록하지 못했다고 해도 자진신고 기간 내 신청하면 과태료를 부과하지 않는다. 변경신고를 하지 않은 경우 역시 이번 자진신고기간 내 완료하면 과태료가 면제된다.동물등록은 각 시·군·구청 또는 등록 대행업자로 지정된 인근 동물병원, 동물보호센터 등을 방문해 진행할 수 있다. 원활한 등록을 위해 보호자는 신분증을 지참해야 한다. 변경신고는 각 시·군·구청을 방문하거나 국가동물보호정보시스템과 정부24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진행할 수 있다. 한편, 농식품부는 자진신고 기간이 종료된 이후 7월 한 달간 의무 이행 여부를 집중적으로 단속할 계획이다. 이연숙 농식품부 동물복지정책과장은 “동물 등록은 반려견을 가족의 일원으로 받아들이고 책임지는 첫걸음”이라며 “올해는 특히 동물등록제를 보다 널리 알리고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신고기간을 2회로 확대한 만큼, 반려인들이 적극 협조해 줄 것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단신이해나 기자2025/04/30 11:35
  • ‘38세’ 박재범, 무결점 아기피부 비결… “폼 클렌저와 ‘이것’ 필수로 쓴다”

    ‘38세’ 박재범, 무결점 아기피부 비결… “폼 클렌저와 ‘이것’ 필수로 쓴다”

    가수 박재범(38)이 아기 피부의 비결을 공개했다.지난 29일 유튜브 채널 ‘테오’에는 ‘엄마가 하지 말라는 건 안해요 (박재범/38세) | EP. 88 박재범 | 살롱드립2’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서 박재범은 피부 관리 비결을 밝혔다. 장도연이 “진짜 피부 좋다”며 “혹시 어디 제품 쓰는지 알 수 있냐”고 묻자, 박재범은 “폼 클렌저랑 미스트만 쓴다”고 말했다. 장도연은 “타고난 것 같다”며 “먹는 것도 중요하긴 하더라”고 말했다. 이에 박재범은 동의하면서 “물 진짜 많이 마신다”며 “2L 한 병을 마신다”고 말했다. 이어 “옛날에는 2L를 통째로 갖고 다녔는데 요즘은 그러진 않는다”고 말했다.◇스킨케어, 수분 보충에 효과적박재범처럼 폼 클렌저로 세안하면 이물질을 제거할 수 있어 피부 건강에 좋다. 특히 ▲땀이 많거나 ▲화장을 안 해도 외출이 잦거나 ▲미세먼지가 심한 날 외출했다면 폼 클렌저로 세안해야 한다. 세안할 때는 가볍게 문질러서 씻는 게 중요하다. 강하게 문질러서 씻으면 피부장벽이 무너져 피부가 안 좋아질 수 있다. 피부는 약산성이기 때문에 약산성 폼 클렌저를 쓰는 게 좋다. 클렌징 이후에는 꼭 보습제를 발라서 피부 보습 관리를 해줘야 한다.박재범이 폼클렌저 외에 쓴다는 미스트는 피부에 즉각적인 수분을 공급해주는 목적의 제품이다. 분사할 때 안개처럼 작은 물방울로 뿌려진다고 해서 '미스트(mist, 안개)'라고 불린다. 미스트는 보습제의 일종으로, 여러 원인에 의해 약화된 각질층의 보습 능력을 보완하고 건조한 피부를 예방·개선하는 역할을 한다. 분사 시 순간적으로 피부 온도를 낮춰 진정, 상쾌함의 효과를 줄 뿐 아니라, 촉촉한 느낌을 준다. 특히 메이크업 후 피부가 건조할 때 즉각적인 보습 효과를 줘 건조한 겨울에 쓰기 좋다. 한편, 미스트는 물 분사 입자가 작은 제품을 고르는 게 좋다. 또 얼굴과 너무 가까운 곳에서 뿌리면 물방울이 맺혀 흡수가 잘 안되므로 20㎝ 정도 떨어져서 뿌리도록 한다.◇물 많이 마셔야 피부 탄력 유지박재범처럼 물을 많이 마시면 수분이 보충돼 피부 탄력을 높일 수 있다. 피부는 약 70%가 수분으로 구성된다. 피부에 수분이 부족해지면 콜라겐, 탄력 섬유 등이 잘 생성되지 않는다. 이는 탄력 저하로 이어지고, 주름이 생기기도 쉽다. 물을 자주 마시면 수분을 충전해주고 혈액순환을 도와 피부를 맑게 해준다. 게다가 충분한 수분 섭취는 피부 온도를 조절해 피지 분비량을 줄일 때 도움을 준다.다만, 한꺼번에 수분을 많이 섭취하면 저나트륨혈증이 일어날 수 있다. 저나트륨혈증은 혈중 나트륨 농도가 급격히 떨어지는 것으로, 혈액의 정상 나트륨 농도는 1L당 140mmol 정도인데, 135mmol 미만이 되는 것이다. 저나트륨혈증은 두통과 구역질, 실신까지 유발하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하다. 세계보건기구(WHO)는 하루 1.5~2L의 수분 섭취를 권고한 바 있다. 다만, 음식을 통해서도 수분을 섭취할 수 있기 때문에 평소 식사량을 적절히 고려해 물 섭취량을 조절하는 게 좋다.
    생활건강임민영 기자 2025/04/30 11:20
  • "이게 말이 돼?"… 실수로 포크 삼킨 20대 여성, 제거는 어떻게?

    "이게 말이 돼?"… 실수로 포크 삼킨 20대 여성, 제거는 어떻게?

    실수로 포크를 삼켜 어쩔 수 없이 배를 여는 수술을 통해 제거한 20대 여성 사례가 해외 저널에 보고됐다.터키 아드난 멘데레스대 의대 외과 의료진은 22세 시리아 여성 A씨가 윗배 통증과 메스꺼움을 호소하며 병원 응급실을 찾았다고 밝혔다. A씨는 아이들과 놀다가 실수로 포크를 삼켰다고 했다. 의료지이 흉부 엑스레이를 찍어보니 실제 A씨 뱃속에 포크가 있는 게 보였다. 식도에 포크 윗부분이 있고, 손잡이 부분이 위 안쪽으로 뻗어 있는 모습이 확인됐다. 다행히 식도나 주변 장기에 구멍이 나는 등의 손상은 없는 것으로 추정됐다. 의료진은 내시경을 통해 제거하면 포크 뾰족한 부위에 긁히며 식도 등에 손상이 생길 우려가 있다고 판단, 배를 열어 꺼내는 개복술을 시행하기로 했다. 의료진은 윗배 중앙선을 4cm 절개했고, 수술은 70분간 진행됐다. 의료진은 "위 장막 쪽에 포크 손잡이가 보여 조심스럽게 잡고 빼냈다"고 했다. 다행히 수술은 성공적으로 끝났고 이후 A씨는 입으로 음식을 먹는 데 문제가 없었다. 이후 외래 추적 관찰에서 특별한 이상 증상이나 합병증이 없다고 확인됐다. 아드난 멘데레스대 의대 외과 의료진은 "과거에 플라스틱 포크를 삼켜 장에 구멍이 뚫리고 복막에 염증이 발생한 사례가 보고된 바 있다"며 "숟가락, 칼을 삼킨 환자 사례도 있었다"고 했다. 이어 "이물질 삼킴 사고의 약 1%에서 수술적 개입이 필요하다"며 "포크 삼킴 사례가 점차 많이 보고되고 있는데, 내시경으로 안전하게 제거할 수 없는 경우 개복술이나 배에 작은 구멍을 뚫어 시행하는 복강경 수술을 통한 외과적 개입을 고려해야 한다"고 설명했다.이 사례는 '큐레우스' 저널에 지난 28일 게재됐다. ​ 
    기타이해나 기자2025/04/30 11:18
  • “김밥도 다이어트식?” 고현정, ‘이 음식’ 쏙 넣어 먹던데… 뭘까?

    “김밥도 다이어트식?” 고현정, ‘이 음식’ 쏙 넣어 먹던데… 뭘까?

    배우 고현정(53)이 직접 만든 것으로 보이는 김밥 사진을 게재했다. 지난 29일 고현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떤 그릇이 김밥과 어울릴까요”라며 “결정이 힘드네요”라는 멘트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그가 공개한 사진에는 두 가지 그릇에 세팅된 김밥이 담겨있었다. 이에 누리꾼들은 “김밥 레시피도 혹시 유튜브로 만나볼 수 있을까요?” “언니 김밥에 뭐 넣었어요? 알려줘요” “직접 싸신 거예요? 맛있어 보여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앞서 고현정이 집에서 직접 쌌다며 공개한 김밥 사진과 일치했다. 고현정이 먹는 김밥 속 재료에는 어떤 게 있을까?
    푸드이아라 기자 2025/04/30 11:00
  • [뷰티업계 이모저모] 한국콜마 "피부 세포 젊어지는 역노화 화장품 기술 개발" 外

    ■한국콜마 "피부 세포 젊어지는 역노화 화장품 기술 개발"한국콜마는 피부 세포를 젊게 만드는 '역노화' 화장품 기술을 개발했다고 29일 밝혔다.한국콜마는 인공지능 기술을 통해 작은 단백질 조각인 수만개의 펩타이드 가운데 민감성 피부에 효능을 내는 'PTPD-12'를 발견했다. PTPD-12는 세포가 스스로 내부 노폐물과 낡은 단백질을 제거하고 이를 재활용하는 자가포식을 활성화한다. 한국콜마는 PTPD-12가 단순히 자가포식만 활성화하는 기존 펩타이드 화장품과 달리 민감성 피부의 피부장벽을 강화하고 염증을 완화하는 등 피부 본연의 힘을 되찾도록 설계했다.실제 연구에서 민감성 피부를 가진 성인 여성 22명을 대상으로 4주간 PTPD-12가 포함된 제품을 사용하게 한 결과, 경피수분손실이 9.7% 감소하고 홍반지수가 4.2% 개선됐다. 이는 피부 장벽이 강화되고 피부의 염증 반응이 완화돼 피부 건강과 보습 상태가 개선됐음을 의미한다.한국콜마 관계자는 "민감성 피부에는 비타민C, 레티놀과 같은 항노화 성분이 따끔거릴 정도로 자극적일 수 있는데 PTPD-12가 함유된 제품은 이런 성분 없이도 역노화에 효과적"이라며 "민감성 피부를 비롯한 모든 타입의 피부가 만족할 수 있는 역노화 화장품을 개발해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이번 연구 결과는 SCI급 국제 학술지 '코스메틱스'에 게재됐다.​■현대약품 마이녹셀, 탈모 고민에 두피 케어 더한 신제품 샴푸 3종 출시현대약품의 탈모 케어 브랜드 마이녹셀은 '탈모에 두피를 더하다, 두피 케어 솔루션'이라는 슬로건을 내세우며, 탈모와 두피 건강을 동시에 관리할 수 있는 신제품 3종을 선보였다.이번에 출시된 신제품은 ▲댄드러프 스칼프 쿨링 샴푸 ▲뉴트리션 스칼프 볼륨 샴푸 ▲포어 클렌징 스칼프 샴푸 등 3종이다. 두피 각질·비듬, 모발 볼륨 등 소비자들의 다양한 두피 고민을 반영한 맞춤형 솔루션으로 탈모 케어 시장을 선도하고자 출시됐다. 세 제품 모두 현대약품이 독자 개발한 '마이녹셀 콤플렉스' 성분을 기본으로 함유하고 있어 두피 건강 강화와 탈모 예방에 도움을 주며, 각 제품마다 특화된 성분을 추가해 차별화된 기능을 제공한다.오는 11일까지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에서 3종 동시 론칭 기획전을 진행하고, 우수 구매 고객 및 리뷰 작성 고객을 선정해 다양한 사은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자세한 내용은 마이녹셀 스마트스토어에서 확인할 수 있다.■쏘내추럴, "황금연휴, 여행지에서도 끄덕없는 픽서 추천"쏘내추럴이 5월 황금연휴를 앞두고 오래 지속되는 메이크업을 위한 국민 픽서, ‘올 데이 타이트 메이크업 세팅 픽서 120ml’를 제안한다.'올 데이 타이트 메이크업 픽서 120ml'는 24시간 메이크업 지속력에 도움을 줘 무너짐 없이 탄탄한 메이크업 고정이 가능하며, 땀과 유분에도 지워지지 않는 유지력을 자랑한다. 특히 덧바를수록 무거워지는 일반 픽서들과 달리 메이크업 전·후로 사용해도 가볍게 밀착되며 우수한 제품력으로 출시 이후 쿠팡 뷰티어워즈 베스트 제품 선정, 올리브영 전체 랭킹 1위 달성 등 꾸준한 사랑을 받아왔다.현재 올리브영 온라인몰에서 ‘올 데이 타이트 메이크업 픽서 120ml’ 1+1 더블 기획세트를 합리적인 가격에 만나볼 수 있는 특별 프로모션도 진행 중이다.■아토팜, 온 가족 사용하는 '모이스처 바디워시'와 '스칼프 모이스처 샴푸' 출시네오팜의 민감 피부 전문 스킨케어 브랜드 아토팜이 아이부터 어른까지 온 가족이 함께 사용하기 좋은 '모이스처 바디워시'와 '스칼프 모이스처 샴푸'를 출시했다.'아토팜 모이스처 바디워시'는 피부에 유해한 10가지 성분과 설페이트계 계면활성제는 첨가하지 않아 피부가 연약한 아이부터 성인까지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인체적용시험 결과, 제품 사용 후 피부 보습이 28.5% 개선되는 것으로 나타났다.'아토팜 스칼프 모이스처 샴푸' 역시 아직 여린 아기의 두피부터 민감하고 건조한 성인의 두피까지 온 가족이 함께 사용할 수 있는 약산성 두피 보습 샴푸다. 인체적용시험 결과, 제품 사용 후 두피 보습이 71.2%, 두피 장벽은 27.7% 개선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건조로 인한 일시적 두피 가려움도 47.9% 개선됐다. 실리콘과 유해성분 10종을 넣지 않아 두피 자극과 모공 막힘 걱정 없이 사용할 수 있다.​ 
    뷰티신소영 기자2025/04/30 10:36
  • “몸에 좋은 샌드위치” 오연수, 빵 대신 ‘이것’으로… 어떤 재료 썼나 보니?

    “몸에 좋은 샌드위치” 오연수, 빵 대신 ‘이것’으로… 어떤 재료 썼나 보니?

    배우 오연수(53)가 건강한 샌드위치를 만들어 먹었다.지난 29일 유튜브 채널 ‘오연수’에는 ‘Ep18. 식당서 혼밥하는 프로 혼밥러 / 구독자 애칭 결정’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서 오연수는 밀가루로 만든 빵 대신 두부와 오트밀을 갈아서 만든 빵으로 오픈 샌드위치를 먹겠다고 밝혔다. 오연수는 “또 맛없는 거 만든다”며 “하지만 몸에는 정말 좋다”고 말했다. 이후 두부와 오트밀을 간 반죽을 프라이팬에 구웠다. 오연수는 “(반죽을) 몇 개 만들어 놨다가 냉동실에 얼린 후 나중에 토스트처럼 해 먹어도 괜찮다”며 “(오늘은) 위에 바질 페스토 바르고 채소와 부라타 치즈, 딸기를 얹어서 오픈 샌드위치를 만들었다”고 말했다.
    푸드임민영 기자2025/04/30 10:31
  • “살찌고, 몸 망가진 이유” 새신부 에일리, ‘이 습관’ 때문이었다는데… 뭐였을까?

    “살찌고, 몸 망가진 이유” 새신부 에일리, ‘이 습관’ 때문이었다는데… 뭐였을까?

    최근 결혼해 더욱 화제가 된 가수 에일리(35)가 밤에 폭식하는 습관으로 살이 찌고 몸이 망가졌다고 밝혔다.지난 29일 유튜브 채널 ‘내조왕 최시훈’에는 ‘와이프와 처음으로 함께한 해외 콘서트의 하루 | 결혼식 D-7’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영상에서 에일리는 공연을 마치고 최시훈과 식사를 하러 갔다. 식사 도중 최시훈은 “(에일리가) 다이어트하기 전에는 저보다 많이 먹었다”며 “결혼식 끝나면 건강하게 관리해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 이에 에일리는 “오늘도 밥 먹을 시간이 없었다”며 “눈뜨자마자 준비하고 저녁에 첫 끼를 먹는다”고 말했다. 이어 “과거에 폭식을 하면서 살이 많이 쪘다”며 “가끔 지방 스케줄을 소화하면 첫 끼를 밤 10시에 먹어서 속을 다 버렸다. 먹고 바로 자니까 살이 찌면서 몸이 많이 망가졌다”고 말했다. 에일리의 식습관이었던 폭식은 짧은 시간 안에 몸이 감당할 수 없을 정도로 많은 양의 음식을 먹고, 먹는 동안 음식 섭취에 대한 통제력을 잃는 상태를 말한다. 크게 ‘대식증’과 ‘신경성 폭식증’으로 나뉘는 질환이다. 두 경우 모두 남이 보지 않는 곳에서 폭식한 후 후회하지만, 폭식 후의 반응이 다르다. 대식증 환자는 폭식한 뒤 열량을 소비하지 않기 때문에 비만인 경우가 많다. 대부분 자신이 대식증인지 모르다가 비만 때문에 병원을 찾고 폭식증을 진단받는다. 반면 신경성 폭식증 환자는 입에 손을 넣어 억지로 구토하거나, 설사약이나 이뇨제 등을 먹어 섭취한 음식을 배설하려 해 정상 체중이거나 마른 사람이 많다.에일리는 일정상 단기적으로 폭식을 했지만, 폭식 증상이 이어진다면 치료가 필요하다. 치료는 음식과 체중에 대한 생각을 개선하는 심리 상담을 진행할 수 있다. 식욕을 억제하는 세로토닌을 조절하는 항우울제 계통의 처방도 이뤄진다. ▲조미료(소스)나 음료수를 과도하게 먹거나 ▲체중이나 신체 사이즈에 대한 집착을 보이거나 ▲매 식사 후 곧바로 화장실에 가거나 ▲평소 즐기던 취미에 흥미를 잃고 음식에만 집착한다면 폭식증을 의심해야 한다. 한편, 에일리처럼 밤에 폭식을 하면 살찔 위험도 커진다. 실제로 미국 록펠러대학 유전자연구소 마이클소장에 따르면, 저녁 시간대부터 신체가 필요로 하는 에너지양이 크게 줄어들어 과잉섭취 된 에너지는 체내에 바로 저장된다. 저녁 6시 이후에 식사하는 사람은 살찔 확률이 크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 영국 얼스터대학 연구팀은 ‘영국 국민 식사 및 영양조사’에 참여한 19~64세 1177명을 대상으로 식사 시간과 먹는 음식을 조사했다. 그 결과, 저녁 6시 이전에 식사하면 음식을 하루에 먹는 총열량의 50% 이상 먹을 확률이 높았다. 반면 저녁 6시 이전에 식사하면 음식을 하루 총열량의 30% 이하로 먹을 가능성이 컸다. 연구팀은 저녁 늦게 식사할수록, 배고픔을 해소하기 위해 고열량의 음식을 폭식한다고 분석했다. 이어 저녁 식사를 일찍 하면, 점심으로 먹은 음식이 완전히 소화되기 전이기 때문에 포만감이 들어 많이 먹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화제와이슈이아라 기자2025/04/30 10:20
  • 2023년 바이오헬스산업 매출 133조... "제약·화장품 늘고 의료기기 줄어"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은 '2023년 바이오헬스산업 실태조사' 결과를 발표했다.이번 조사에서는 바이오헬스산업 기업체의 ▲매출(산업별, 유형별) ▲인력(산업별, 직무별, 전문인력) ▲연구개발(재원별, 사용별, 세부 산업별, 산업재산권) ▲해외진출(진출 유형, 글로벌 협력활동) 등 2023년 현황에 대해 2024년 7월부터 11월까지 조사를 실시했다.이 조사는 바이오헬스산업의 실태를 파악해 시의성 및 연속성 있는 통계를 생산하고, 정책적 수요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매년 실시하는 국가승인통계다.2023년 기준 바이오헬스산업 실태조사 중 제약, 의료기기, 화장품 부문 주요 결과는 다음과 같다.2023년 바이오헬스산업 매출은 2022년 대비 0.7% 감소한 133조 3685억 원으로 조사됐다. 산업별 매출규모는 제약 부문 매출이 53조 808억 원(+6.1%)으로 가장 많았으며, 이어서 화장품 42조 3290억 원(+7.9%), 의료기기 37조 9586억 원(-15.7%) 순으로 조사됐다.2023년 바이오헬스산업 종사자는 2022년 대비 3.1% 증가한 35만 2784명으로 조사됐다. 산업별 종사자 수는 화장품 부문 종사자 수가 2022년 대비 1.7% 증가한 13만 2347명으로 가장 많았으며, 다음으로 의료기기 종사자 수가 11만 8296명(+7.5%), 제약 부문 10만 2141명(+0.2%) 순으로 조사됐다.2023년 바이오헬스산업 관련 연구개발비는 2022년 대비 18.5% 증가한 7조 4729억 원이며, 연구개발집중도(매출액 대비 연구개발비 비중)는 5.6%로 나타났다.산업별 연구개발비는 제약(4조 1748억 원, +4.6%), 의료기기(1조 9970억 원, +25.9%), 화장품(1조 3012억 원, +78.0%) 순이며, 연구개발집중도도 제약 부문이 7.9%로 가장 높았다.2023년 말 기준 바이오헬스산업 기업체 중 28.6%가 해외진출을 하는 것으로 조사됐으며, ‘수출’ 27.1%, ‘현지기업과 전략적 제휴’ 2.8%, ‘현지 단독 사업장 설립’ 1.8% 순으로 나타났다.한국보건산업진흥원 이병관 바이오헬스혁신기획단장은 “바이오헬스산업은 기술융합과 인구 구조 변화, 글로벌 공급망 재편 등 급변하는 환경 변화 속에서 국가 핵심 전략산업으로 부상하고 있다”며 "국가 승인통계로서의 실태조사는 산업 전반의 구조와 동향을 체계적으로 제공해, 정부 정책 전략 마련에 실효성 높은 기초자료로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이어 “진흥원은 향후에도 산업 전·후방 연계성과 통계의 신뢰성을 높이기 위한 체계적인 분류체계 고도화와 조사 기반 강화를 통해, 바이오헬스산업 통계 인프라를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단신신소영 기자 2025/04/30 10:18
  • 식당 앞 쓰러진 환자 응급조치한 ‘임신 7개월’ 간호사, 감사패 수상

    식당 앞 쓰러진 환자 응급조치한 ‘임신 7개월’ 간호사, 감사패 수상

    이대목동병원 이비인후-두경부외과 소속 최애리 간호사가 지난 13일, 충청북도 괴산군 소재 국립괴산호국원에서 경련을 일으키며 쓰러진 환자의 목숨을 구했다. 최 간호사는 당시 임신 7개월 차의 몸으로 응급조치를 취해 감동을 줬다.최 간호사는 지난 13일 오전 국가유공자인 외할아버지 기일을 맞이해 가족들과 국립괴산호국원을 방문했다. 조문 이후 식사를 위해 구내식당을 찾은 최 간호사는 갑자기 식당 입구에 사람이 몰리며 누군가 쓰러졌다는 소리를 듣고 바로 달려 나갔다.40대 남성이 쓰러져 경련을 일으키는 갑작스러운 상황이었지만, 최 간호사는 본인이 간호사임을 밝히고 침착하게 대처했다. 먼저 팔다리를 주무르고 있는 보호자에게 “경련이 있을때는 압박을 최소화”할 것을 주문하고 주변에 위험한 물건들을 치운 후 기도 확보를 실시했다.최애리 간호사는 “신경외과 병동에서 근무했던 경험 덕분에 경련 환자에 대한 즉각적 대처가 가능했다”며 “쓰러진 환자의 의식 회복에 집중하며, 구급차가 올 때까지 보호자를 안심시켰다”고 말했다.경련을 일으켰던 남성은 다행히 의식을 되찾았고 구급차로 이송됐다. 당시 현장에서 상황을 목격한 국립괴산호국원 직원이 임산부의 몸으로 응급조치를 시행한 최 간호사의 조치에 감동했고 국립괴산호국원 측에서 감사패를 수여하며 미담이 알려졌다.이대목동병원은 지난 4월 28일 이비인후-두경부외과 외래에서 국립괴산호국원 측의 감사패를 받아 수상식을 개최해 최 간호사를 격려했다.국립괴산호국원 용교순 원장은 “위급한 상황에 처한 국가보훈 유가족을 위해 신속하고 헌신적인 응급조치를 시행해 귀중한 생명을 구하는데 큰 역할을 했다”며 “이와 같은 숭고한 사명감과 인도적인 실천은 우리 모두에게 깊은 감동을 주었으며, 공공의 귀감이 되기에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최애리 간호사는 “갑자기 쓰러진 상황에서 사람을 구해야겠다는 생각이 먼저 앞섰다"며 "당연한 일을 한 것에 대해 높게 평가해주시고 감사패를 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우리병원소식신소영 기자 2025/04/30 10:04
  • 한국아스트라제네카, 온코소프트와 신경섬유종증 1형 치료 접근성 향상 협력

    한국아스트라제네카, 온코소프트와 신경섬유종증 1형 치료 접근성 향상 협력

    한국아스트라제네카는 인공지능(AI) 기반 소프트웨어 스타트업 온코소프트와 희귀질환 신경섬유종증 1형의 진단∙평가 환경 개선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총상신경섬유종을 동반한 신경섬유종증 1형 환자의 치료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협력할 예정이다.신경섬유종증 1형(NF1)은 유전자 돌연변이에 의해 발생하는 희귀질환으로, 전신에 걸쳐 연한 반점, 주근깨, 총상신경섬유종 등의 증상을 보인다. 총상신경섬유종(PN)의 경우, NF1 환자 3명 중 1명에서 나타나며 안면과 팔다리, 몸속 깊은 위치 등 신경을 따라 모든 신체 부위에 발생할 수 있다. 종양의 발생 위치에 따라 외관의 변화, 통증, 학습장애, 시력 저하, 정형외과적 문제 또는 호흡 곤란 등을 초래하고 삶의 질을 저하할 수 있다.한국아스트라제네카 전세환 대표이사는 "이번 협력은 총상신경섬유종을 동반한 신경섬유종증 1형 환자들이 신속히 치료를 시작하고 유지할 수 있도록 도와 치료 접근성을 개선하고, 보다 나은 치료 환경을 만들기 위한 중요한 발걸음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온코소프트 김진성 대표는 "총상신경섬유종을 동반한 신경섬유종증 1형 환자가 치료 과정에서 겪는 어려움에 깊이 공감한다"며 "앞으로도 진료 현장의 미충족 수요를 해소하고, 환자의 삶의 질을 개선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제약정준엽 기자 2025/04/30 10:02
  • 당뇨병과 뇌경색과 치매의 연결고리… “특히 젊은 층 주의”

    당뇨병과 뇌경색과 치매의 연결고리… “특히 젊은 층 주의”

    뇌경색 환자는 당뇨병을 오래 앓을수록 치매 발생 위험이 커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연관성은 특히 젊은 연령대에서 두드러졌다. 지속적인 고혈당을 유발하는 당뇨병은 뇌혈관까지 망가뜨려 치매를 유발한다. 뇌혈관이 막혀 뇌에 산소와 영양분이 공급되지 않아 뇌세포가 죽는 뇌경색 역시 치매의 주요 요인이다. 각각의 질환이 치매에 얼마나 치명적인지는 잘 알려져 있지만, 뇌경색 환자가 당뇨병을 앓고 있을 때 치매 위험이 얼마나 상승하는지는 잘 알려지지 않았다.  한림대성심병원 신경과 이민우 교수, 한림대춘천성심병원 마취통증의학과 이재준 교수, 한림대동탄성심병원 순환기내과 천대영 교수, 숭실대 정보통계보험수리학과 한경도 교수 등 연구팀은 뇌경색 환자의 당뇨병 유병기간에 따른 치매 발생률에 대해 알아보기 위한 연구를 진행했다.연구팀은 2009년 국민건강보험공단에 등록된 40세 이상 남녀 데이터를 활용해 5년 이내 뇌경색이 발생한 11만8790명을 7년 3개월간 추적 관찰했다. 대상자는 연령에 따라 40세 이상 64세 이하의 그룹1과 65세 이상의 그룹2로 나누어 조사했으며, 각각 ▲정상 ▲공복혈당장애 ▲당뇨병 신규 발병 ▲당뇨병 발병 5년 미만 ▲발병 5년 이상 총 5가지 유형으로 분류했다.분석 결과, 당뇨병 유병 기간이 길수록 치매 발병률이 최대 1.5배까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치매 발병률만 단순 비교해보면 정상 유형 15.3%에 비해, 당뇨병 신규 발병은 17.7%(1.16배), 발병 5년 미만은 18.9%(1.24배), 발병 5년 이상은 23.0%(1.5배)로 확인됐다. 치매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위험요인을 고려했을 때도 5년 이상 당뇨를 앓았던 환자는 치매 발생 위험이 46.7% 높은 것으로 밝혀졌다.또한 상대적으로 젊은 연령대인 그룹1에서 당뇨병 기간이 길수록 치매 발병률이 높아지는 현상이 심화됐다. 그룹1의 치매 발병률은 정상 4.5%, 공복혈당장애 4.3%, 당뇨병 신규 발병 4.9%, 발병 5년 미만 6.3%, 발병 5년 이상 9.3%로 나타났다. 당뇨병이 5년 이상 지속된 경우, 여러 변수를 통제한 후에도 정상 대비 위험도가 1.84배 높았다. 반면 고령층인 그룹2(65세 이상)에서는 치매 발생위험 증가 폭이 비교적 작았다.연구팀은 뇌경색 환자 가운데 당뇨병을 오랜 기간 앓은 경우, 치매 예방을 위한 조기 개입이 필요하다고 했다. 당뇨병 유병 기간이 길수록 치매 위험이 높아지는 만큼 혈당 조절과 인지 기능에 대한 예방적 접근이 중요하다는 것이다.이민우 교수는 “이번 연구를 통해 뇌경색 환자의 경우 해당 질환이 발병하기 전 당뇨병의 지속 기간에 따라 치매 발생의 위험도가 유의미하게 증가함을 확인했다”며 “특히 젊은 연령대일수록 2형 당뇨병이 장기화되지 않도록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이어 이 교수는 “당뇨병이 젊은 나이에 시작된 경우, 뇌혈관 손상이 장기간 누적돼 뇌졸중 이후 치매가 발생할 가능성이 커진다”며 “오랜 기간 당뇨로 인해 취약해진 뇌 상태에 뇌경색이 발병하면, 2차 신경 손상과 염증 반응이 가속화돼 치매 발생 위험이 높아질 수 있다”말했다. 이번 연구 결과는 SCIE급 국제학술지인 ‘Alzheimer's Research & Therapy’에 최근 게재됐다. 
    뇌질환오상훈 기자 2025/04/30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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