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식진흥원 ‘2025 한식 영 셰프 교육’ 교육생 모집한식진흥원이 청년 셰프를 위한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 ‘2025 한식 영 셰프 교육’을 신설하고, 교육생을 모집한다. 한식의 세계적 위상이 높아지는 흐름에 발맞춰 이를 지속·확산하기 위한 방안으로 기획됐다. 7월 28일부터 9월 29일까지 매주 월요일, 총 10주 동안 운영되며, 매회 한국의 주요 식재료를 주제로 이론 강의, 시연, 실습이 포함된 교과 과정으로 진행된다. 모집 대상은 3년 이상의 경력을 보유한 만 34세 이하 청년 셰프 20명이며, 신청 기간은 6월 20일까지다. 교육비는 1인당 30만 원으로, 전체 교육 과정의 70% 이상 출석 시 수료증이 발급된다. ■ 농심, 일본 하라주쿠에 ‘신라면 분식’ 오픈농심이 일본 하라주쿠에 아시아 첫 매장이자 글로벌 2호점 ‘신라면 분식’을 오픈했다. ‘신라면 분식’은 농심이 세계 주요 관광지에서 신라면의 매운맛과 농심 브랜드를 알리기 위해, 지난 4월 페루 마추픽추를 시작으로 운영 중인 글로벌 농심 라면 체험공간이다. ■ 롯데칠성음료, 단백질 음료 ‘오트몬드 프로틴’ 출시롯데칠성음료가 식물성 음료 '오트몬드'에 단백질 함량을 높인 '오트몬드 프로틴' 3종을 출시한다. 롯데칠성음료는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단백질 음료 시장이 성장함에 따라 다양한 맛으로 단백질 음료를 즐길 수 있는 오트몬드 프로틴 쿠키앤크림, 초코, 고소한 맛을 출시한다. 250ml 한 팩당 달걀 약 3개 분량에 해당하는 단백질 21g을 함유했다. ■ 롯데웰푸드, 청담 맛집 ‘윰드’에 ‘식사이론’ 컬래버 브런치 메뉴 3종 선보여롯데웰푸드는 헬스&웰니스 간편식 브랜드 ‘식사이론(Theory of SICSA)’과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 위치한 브런치 카페 ‘윰드(ummd)’가 컬래버레이션 메뉴를 선보이고,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식사이론X윰드 컬래버 메뉴는 총 3가지로 오는 27일까지 한정 기간 판매한다. 윰드의 대표 인기 메뉴에 식사이론 제품을 접목하여, 건강하지만 차별화된 맛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코카-콜라, 지속가능 스타트업 발굴 위한 글로벌 ‘100+ 엑셀러레이터’ 참가 모집코카-콜라가 글로벌 지속가능성 과제 해결을 위해 혁신적인 스타트업을 발굴·지원하는 공모전 ‘100+ 엑셀러레이터(100+ Accelerator)’의 공동 스폰서로 참여하고, 오는 7월 11일까지 참가 기업을 모집한다. 올해는 ▲물 관리 ▲순환 경제 ▲지속가능한 농업 ▲기후 행동 ▲건강과 웰빙 ▲생물다양성 ▲포용적 성장 등 7가지 중점 과제를 중심으로, 각 분야에서 실질적인 솔루션을 제안하는 스타트업을 모집한다. ■ 도미노피자, 헌혈자의 날 기념 ‘HERO’S DAY’ 진행도미노피자의 이번 HERO’S DAY는 헌혈의 중요성을 알리고 헌혈에 참여하는 사람들에게 감사와 존경의 뜻을 표하기 위해 제정된 '헌혈자의 날'인 오는 14일을 기념해 진행된다. 이 프로모션은 헌혈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한 것으로 최근 1년(2024년 6월~2025년 6월) 동안 헌혈에 동참한 분들에게 오프라인 방문 포장 주문 시 5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이번 HERO’S DAY는 13일까지 진행된다.■ 해태, 여름에 즐기는 달콤상콤 열대과일 과자 '트로피컬 에디션' 출시해태제과는 여름에 즐기는 열대과일 과자 ‘트로피컬 에디션’ 5종을 출시한다. 해태가 과일맛 시리즈로 제품들을 묶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메론, 바나나, 망고, 코코넛 등 한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열대과일을 대표 제품에 담아낸 썸머 시즌 라인업으로, ▲홈런볼(메론우유)▲오예스(바나나망고)▲버터링(코코넛커피)▲생생감자칩(밀크바나나)▲연양갱(트로피컬)로 구성됐다. 6월부터 7월까지 두 달간 총 300만 개만 만나볼 수 있는 리미티드 에디션이다.■ 공차, 글로벌 브랜드 앰버서더로 스트레이 키즈 '필릭스' 발탁공차가 글로벌 무대에서 강렬한 존재감을 발휘하고 있는 그룹 스트레이 키즈의 멤버 '필릭스'를 새로운 공차 브랜드 앰버서더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필릭스는 평소 공차를 자주 즐겨 마시는 ‘밀크티 애호가’로, SNS를 통해 타로 밀크티를 가끔은 당도 100%까지도 마신다는 언급을 여러 차례 해온 바 있다. 필릭스와 함께하는 공차의 새로운 브랜드 캠페인은 오는 6월 중순 한국을 시작으로 전 세계에 공개될 예정이다.■ 육우자조금관리위원회, ‘전국 육우쿠킹클래스’ 개최집에서도 육우를 활용한 다양한 요리를 할 수 있는 육우를 활용한 쿠킹클래스가 열린다. 국내산 소고기 우리 육우의 우수성을 알리고 소비 촉진을 위한 육우자조금관리위원회가 ‘전국 육우쿠킹클래스’를 개최한다. 이번 육우자조금의 ‘전국 육우쿠킹클래스’는 오는 9월까지 매월 1회씩 전국의 유명한 요리 인플루언서와 요리연구가인 지워니테이블 윤지원 요리연구가(위례), 펭귄쿠킹스튜디오 김은재 요리연구가, 정희의 식탁 이정희 요리연구가(서울), 부산진진쿡 박세미 요리연구가(부산)와 함께 진행한다.■ 티젠, 식물성 멜라토닌 함유한 '멜라티&멜라젤리' 출시티젠에서 토마토 유래 식물성 멜라토닌이 함유된 '멜라티'와 '멜라젤리'를 선보였다. 토마토 1000kg에서 1kg만 추출될 정도로 귀한 식물성 멜라토닌을 스틱 1개 당 2mg 함유했다. 식물의 멜라토닌은 인체에서 생성되는 멜라토닌과 동일한 구조를 가지고 있어 보다 안심하고 섭취할 수 있다. 여기에 비오틴, 맥주효모분말, 루이보스추출분말 등 시너지를 낼 수 있는 부원료도 담았다. 티젠은 출시 기념으로 네이버 브랜드스토어에서 9일 저녁 8시 라이브 방송 1시간 동안 최대 37%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하며, 티젠몰에서는 오는 22일까지 무료 배송과 최대 44%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굽네몰, 중독적인 매운맛 ‘굽네 볼케이노 통등심 돈카츠’ 출시 할인 행사 진행굽네몰이 신제품 ‘굽네 볼케이노 통등심 돈카츠’ 출시를 기념해 최저가 특가 판매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오는 15일까지 굽네몰 자사몰에서 단독으로 단 일주일간 ‘굽네 볼케이노 통등심 돈카츠’ 1팩을 46% 할인된 5900원에 선보인다.■ 풀무원, 음성 두부공장 견학 시설 리뉴얼...지속가능한 식문화 체험 강화풀무원은 충북 음성에 위치한 두부공장의 고객 견학 시설을 리뉴얼하고, 지속가능한 식문화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콘텐츠를 대폭 강화했다고 9일 밝혔다. 풀무원의 음성 두부공장에서 진행하는 프로그램 ‘풀무원 팩토리’는 고객이 제품 생산 과정과 물류 현장을 직접 둘러보고, 지속가능한 식문화를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획된 무료 견학 프로그램이다. 이번 견학 시설 리뉴얼은 두부공장 견학 프로그램 참여 고객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다양한 세대가 공감할 수 있는 지속가능한 식문화 체험 콘텐츠를 확대하기 위해 추진됐다. 먼저 공장 3층에 위치한 쿠킹 스튜디오에는 체험 고객의 편의성과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실시간으로 요리 만들기 과정을 볼 수 있는 모니터와, 고객이 원하는 두부를 시식해 볼 수 있는 시식대를 새롭게 도입했다.
식품산업이슬비 기자2025/06/09 11:36
전 프로 바둑 기사 이세돌(42)이 까다로운 입맛을 갖고 있다고 고백했다.지난 8일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 since 2014’에서는 이세돌의 냉장고 속 재료를 두고 네 명의 셰프가 요리 대결을 펼쳤다. 이날 이세돌은 “MSG, 설탕, 치즈와 버터가 들어간 음식을 좋아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이 말을 들은 안정환이 “양식을 안 드시겠다”고 묻자 이세돌은 “즐겨 먹지 않는다”며 “입맛에 좀 잘 안 맞더라”고 말해 양식 셰프들을 놀라게 했다.이세돌이 가리는 음식은 그뿐만이 아니었다. 그는 평소에 튀김도 좋아하지 않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성주는 이세돌 아내의 제보를 인용해 “(이세돌이) 튀김을 얼마나 안 좋아하냐면 딸이 치킨을 시켜 먹으면 옆에서 튀김 옷을 벗겨내고 살만 먹는다”고 전해 셰프들을 충격에 빠뜨렸다. 이에 이세돌은 “고기를 잘 보존하기 위해 튀김옷을 입히지 않았나”라며 튀김옷이 마치 속 재료를 보호하기 위한 수단인 듯 새로운 정의를 제시했다. 튀김옷을 빼고 먹는 이세돌의 식습관은 남들이 보기에 놀라울 수 있지만, 실제로는 건강에 이롭다. 튀긴 음식이 기름을 얼마나 흡수하는지에 따라 열량이 달라지지만, 튀긴 음식은 대개 굽거나 삶은 음식보다 열량이 2~3배가량 높다. 구운 치킨의 열량은 960kcal인 반면 기름에 튀긴 치킨은 2000kcal를 넘는다. 감자 역시 구운 것은 100g 기준 149kcal, 튀긴 것은 332kcal로 2배를 넘는 차이를 보인다. 튀김이 고열량인 이유는 바로 기름 때문인데, 이 기름의 대부분은 튀김옷에서 나온다. 튀긴 음식은 반죽을 고온에 튀기면서 재료 속 수분은 빠져나가고 기름은 흡수한다. 그러다 어느 정도 가열되면 튀김옷이 하나의 막을 형성해 내부 수분을 가둔다. 이 때문에 속 재료는 기름 유입이 적지만 겉에서 기름에 익혀지는 튀김옷은 20% 가까운 기름을 흡수한다. 튀김은 바삭한 맛으로 먹는 음식이지만, 튀김옷만 제거해서 먹어도 상당 부분 섭취 열량을 줄일 수 있다. 튀김옷은 트랜스 지방 함량도 많다. 트랜스 지방은 액체 상태인 식물성 지방에 수소를 첨가해 고체 상태로 만들 때 생겨나는 지방이다. 트랜스 지방은 식물성 기름을 가열하면서 발생하는데, 가열 온도와 시간이 늘어날수록 트랜스 지방산 함량이 증가한다. 트랜스 지방은 열량만 높을 뿐 몸에 이로운 영양분이 거의 없다. 이에 많이 섭취하면 암, 당뇨병, 비만을 포함한 많은 질병의 위험을 높인다. 또한 몸에 유익한 콜레스테롤인 HDL 콜레스테롤은 감소시키는 반면 해로운 LDL 콜레스테롤을 증가시켜 혈관 손상을 일으켜 고혈압, 고지혈증 등 심혈관질환을 유발할 수 있다.
세계 최연소 억만장자로 유명한 사업가 겸 모델 카일리 제너(27)가 가슴 성형 수술 사실을 다시 한 번 고백하고, 관련한 구체적인 정보까지 공개해 화제다.지난 3일(현지시각) 외신 매체 피플에 따르면, 카일리 제너는 최근 틱톡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던 중, 한 팬이 남긴 댓글에 직접 답했다. 팬은 “당신처럼 가슴 성형 수술을 받고 싶다”며 “관련 정보를 공유해줄 수 있냐”고 물었다. 이에 카일리 제너는 “실리콘 445cc를 넣었다”며 자신이 수술받은 성형외과 의사의 이름까지 공개했다. 덧붙여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도 했다. 앞서 카일리 제너는 19세에 가슴 성형을 했다고 고백한 바 있다. 그는 “내 딸이 나처럼 어린 나이에 성형 수술을 받는 일은 없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카일리 제너처럼 가슴 성형 수술할 때는 실리콘 보형물을 삽입한다. 삽입하는 실리콘 보형물의 양은 개인의 체형과 원하는 가슴 사이즈에 따라 달라진다. 주로 200~500cc의 보형물을 삽입한다. 성형외과에서는 A컵은 200cc, B컵은 300cc, 풀 B컵(B컵보다 조금 큰 크기)은 400cc, C컵은 500cc 정도로 본다. 따라서 가슴 성형 수술을 계획 중이라면 먼저 자신의 가슴 사이즈를 정확하게 아는 것이 중요하다. 문제는 실리콘 보형물로 인한 여러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다는 것. 실리콘은 면역력을 떨어뜨려 자가면역반응을 유발할 수 있다.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대학병원 연구에 따르면, 실리콘을 이용해 가슴 성형 수술을 받은 86명의 여성 중 82명이 피로감, 열, 두통, 피부 붉어짐, 객혈(피를 토함) 등의 자가면역반응을 겪었다. 또 가슴 성형 수술의 부작용에는 ‘구형 구축’도 있다. 보형물 주변에 두꺼운 피막이 형성돼 딱딱한 촉감을 유발하는 것으로, 통증을 동반하기도 한다. 심해지면 가슴 모양이 뒤틀릴 수 있고, 방치할 경우 염증이 생길 위험도 있다.가슴 성형 수술 부작용을 예방하기 위해선 무엇보다 수술 경험이 많은 전문의에게 수술받는 게 중요하다. 또한 시술할 보형물이 미국식품의약국 승인을 받은 정품인지 확인하고, 수술 후에는 MRI 검진을 통해 보형물 파열 여부 등 부작용이 나타나지 않았는지 주기적으로 검진 받도록 한다. 부작용이 발생했다면 즉시 병원을 찾아 보형물을 제거하거나 교체해야 한다. 최근에는 안전한 수술을 위해 무균처리 된 일회용 깔때기를 사용해 보형물을 삽입하는 경우도 많다. 보형물을 삽입할 때 무균처리 된 일회용 깔때기를 이용하면 신경이나 조직 손상이 적어 상대적으로 회복도 빠르고 부작용도 적다.
이대서울병원 염증성장질환센터가 오는 6월 25일과 12월 6일 병원 지하 2층 이화의료아카데미에서 ‘염증성 장질환의 모든 것’, ‘염증성 장질환과 함께 살아가기’를 주제로 환자와 가족이 함께하는 교육 프로그램을 두 차례 개최한다.이대서울병원 염증성장질환센터 소속 전문의·간호사·약사·영양사가 한 팀을 이뤄 염증성 장질환과 관련된 다채로운 교육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이를 통해 질환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고 진료실에서 해결하지 못한 궁금증을 풀어주는 시간을 갖는다.우선 6월 25일 오후 5시 30분에 시작되는 1차 교육 프로그램은 ▲처음 만난 염증성 장질환, 어떻게 진단하고 치료할까? ▲염증성 장질환 추적 및 검사 전략 ▲염증성 장질환 최강약물 복용법 ▲염증성 장질환 위험인자와 응급 상황 대처법 ▲알아두면 힘이 되는 염증성 장질환 복지 가이드 ▲염증성 장질환, 뭘 먹어야할까? 현명한 식사 가이드로 구성됐다.이후 12월 6일 오후 1시에 펼쳐지는 2차 교육 프로그램은 ▲처음 만난 염증성 장질환, 어떻게 진단하고 치료할까? ▲염증성 장질환 최강약물 복용법 ▲눈, 관절, 피부까지… 염증성 장질환의 숨겨진 증상들 ▲염증성 장질환, 뭘 먹어야할까? 현명한 식사 가이드 ▲염증성 장질환 환자들의 일상 관리와 꼭 필요한 예방 접종 ▲염증성 장질환 환자를 위한 임신, 출산, 수유 가이드 순서로 이뤄진다.정성애 이대서울병원 염증성장질환센터장(소화기내과)은 “매년 개최되는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환자분들과 가족분들이 질환과 치료에 대한 최신지견을 습득함으로써, 오랜 투병 기간 지치지 않고 질환을 이겨낼 용기를 얻게 하고 의료진과의 신뢰감을 더욱 공고히 하고자 한다”고 말했다.이어 “특히 증상이 거의 없는 시기인 관해기의 염증성 장질환 환자분들은 일상생활을 유지하는 데 별다른 어려움이 없으므로, 치료를 잘 받아 사회 구성원으로서 본인의 재능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도록 돕고 건강한 사회를 만드는 데 기여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배우 정일우(37)가 한 달간 5kg 감량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지난 8일 방송된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 게스트로 정일우가 출연했다. 이날 정일우는 한층 날카로운 턱선을 드러냈다. 정일우는 “멋지다”는 허영만의 칭찬에 “사실 한 달째 다이어트 하느라 닭가슴살만 먹었다”며 “5kg 감량을 한 상태”라고 말했다. 정일우가 다이어트 중 먹었다는 닭가슴살, 어떤 효능이 있고 주의할 점은 없을까?우선 정일우가 한 달간 먹었다는 닭고기는 백색육으로, 소고기나 돼지고기 같은 적색육보다 미오글로빈 함량이 낮고 불포화지방산이 많다. 미오글로빈은 근육 세포 속 단백질로 염분과 만나면 체내 DNA 손상을 유발한다. 닭고기는 부위마다 풍부한 영양 성분이 다르다. 정일우처럼 체중 관리를 할 때는 닭가슴살을 추천한다. 닭가슴살은 필수아미노산 8종이 모두 들어 있는 고단백 음식이다. 닭가슴살은 닭에서 단백질이 가장 풍부하고 지방이 적은 부위로, 100g당 단백질이 23~25g 들어 있다. 열량도 102kcal로 낮은 편이다.다만, 닭가슴살을 필요 이상 섭취하면 단백질 과다 섭취로 변비가 생길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하루 단백질 적정 섭취량은 체중 1kg당 0.8~1g이다. 근육을 키우고 있다면 1kg당 1.2~2g 이내로 단백질을 보충해야 한다.한편, 정일우처럼 극단적으로 음식 섭취를 제한하는 것은 위험하다. 각종 부작용이 생길 수 있기 때문이다. 대표적인 게 탈모다. 섭취량이 급격히 적어지면 미네랄, 단백질, 필수지방산 등이 부족해진다. 그러면 모낭이 부실해지고 모발이 가늘어져 탈모로 이어진다. 요요가 오기도 쉽다. 체지방 세포는 한 번 개수가 늘면, 크기만 커졌다 줄어들 뿐 그 수가 줄어들지는 않는다. 다이어트로 세포 크기가 줄어도, 각 체지방 세포는 식욕 호르몬을 분비한다. 다이어트를 끝냈다는 보상 심리로 과식했다가 체지방이 늘면 악순환이 반복되고, 요요가 올 수밖에 없다. 따라서 매 끼니 5대 영양소를 골고루 갖춰 먹되, 섭취량을 줄이면 된다. 대한비만학회에 따르면, 하루에 500kcal 정도만 적게 먹어도 체중이 일주일에 0.5kg이 줄어든다.
방송인 이경규(64)가 약물 복용 후 차량을 운전한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은 사실이 확인됐다.9일 서울 강남경찰서는 이경규를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수사 중이라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그는 이날 강남구의 한 실내 골프연습장을 방문했다가, 주차관리 직원의 실수로 자신의 차량과 같은 차종의 다른 차량을 몰고 회사로 이동한 것으로 전해졌다.차량 절도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이경규를 상대로 음주·약물 검사를 시행했다. 음주 측정에서는 음성이 나왔지만, 약물 간이시약 검사(마약류나 특정 약물 성분을 소변으로 간단히 확인하는 검사)에서는 양성 반응이 나타났다. 그는 경찰과 임의동행하던 중 복용한 약을 제시하며 "처방받은 약일 뿐"이라고 설명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현재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다.이후 이경규는 9일 스포츠동아와의 전화 인터뷰에서 "감기 몸살에 걸려 약을 먹고 운전했던 것이며, 경찰에서도 감기약을 복용한 것이라고 잘 소명하고 다 해결된 이야기"라고 말했다. 이어 "약물 복용이라고 타이틀을 다니 오해를 살 수 있을 것 같이 보도가 나왔는데, 전혀 아니고 감기약을 먹은 게 전부다"라고 했다. 실제로 일부 감기약에는 약물 검사에서 양성 반응이 나올 수 있는 성분이 포함돼 있다. 중앙약국 이준 약사는 "병원에서 처방하는 감기약은 약물 간이시약 검사에서 양성이 나올 수 있다"며 "기침약에 들어가는 '디히드로코데인' 성분이 마약 성분으로 분류되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이 성분은 졸음을 유발할 수 있고, 습관성 중독으로 이어질 가능성도 있어 복용 시 용량을 엄격히 지켜야 한다"고 했다.디히드로코데인은 마약류인 코데인에서 유도된 성분으로, 기침 중추를 억제하는 작용을 한다. 국내에서는 감기약에 소량 함유된 복합제 형태로 사용되며, 정해진 용량을 지켜 복용하면 의존 위험은 낮다. 보통 성인은 1회 10mg, 하루 3회 복용이 최대 권장량이다. 그러나 이를 초과해 장기간 복용하거나 오남용할 경우, 졸음이나 변비는 물론 호흡 억제, 의식 저하 등 중추신경계 이상이 발생할 수 있어 복용량 관리가 중요하다.한편, 9일 이경규의 소속사 에이디지컴퍼니 측 관계자는 이데일리에 "공황장애 치료제로 복용 중인 약에서 항정신성 약물 성분이 검출된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감기약 처방도 받았지만 실제로 복용하지는 않았고, 양성 반응은 공황장애 약에서 나온 것으로 보인다"며 "현재 경찰에 관련 내용을 소명했으며, 사실관계를 확인 중인 단계"라고 했다. 이에 대해 이준 약사는 "공황장애 약 역시 약물 간이시약 검사에서 양성 반응이 나올 수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