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일반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09/11/24 15:56
치아교정허재식 에스플란트치과병원 원장2009/11/24 15:54
"율무를 쪄서 생강, 버섯, 연근, 양파 등을 넣고 볶은 것과 버무려 속을 만들고 파이 껍질은 통밀가루로 반죽했어요. 브로콜리 샐러드는 두부와 조청으로 만든 소스를 사용했어요."'자연을 통째로 먹는 건강 식단'인 마크로비오틱 요리 전문가 이와사키 유카<사진>씨를 만나기 위해 지난 20일 그가 유창한 우리말로 강의하는 서울 모 백화점의 문화센터를 찾았다. 마크로비오틱은 일본에서 유행하고 있는 장수 식단으로, 국내에서는 SBS '스타일'이라는 드라마를 통해 널리 알려졌다. 유카씨는 이 드라마에서 셰프로 나온 류시원에게 요리를 지도했다. 강의를 마친 그는 율무 파이와 브로콜리 샐러드를 기자에게 권했다. 사찰 음식같은 무심하고 담백한 맛인데, 먹고 나니 몸이 가벼워지는 느낌이 들었다."마크로비오틱을 실천하면 입맛이 민감해져서 자극적인 맛을 멀리하게 돼요. 재료 고유의 맛을 살린 담백한 맛에 끌리게 되는 거죠." 무심코 버리는 브로콜리 줄기도 아삭아삭하게 씹혔다. "재료를 통째로 다 먹는 일물전체(一物全體)의 철학이 마크로비오틱의 기본"이라며 "우리가 흔히 버리는 꼭지나 껍질 부분이 생명이 일어나는 핵심 부분이라 에너지가 가장 많다"고 말했다.유카씨가 마크로비오틱에 관심을 가지게 된 것은 아토피성 피부염과 한의원 덕분이었다. "몇년 전 남편을 따라 한국에 온 뒤 어릴 때부터 앓던 아토피성 피부염이 심해져서 한의원에 갔어요. 한의사는 내가 소음인이니 체질에 맞는 음식을 먹으라고 하더군요. 영양사인 저는 그때까지 비타민, 미네랄이 얼마인지 시시콜콜(micro) 따졌지, 한번도 내 몸 상태에 맞추어 무엇을 어떻게 먹어야 하는지 전체적으로(macro) 고민해 보지 않았어요. 그때 받은 충격이 음양조화를 기본으로 하는 마크로비오틱 요리를 익히는 계기가 됐죠."마크로비오틱 식단은 한의학처럼 모든 식품에 음양(陰陽)이 있다고 본다. 따라서 음과 양의 에너지를 고루 받아 조화를 유지하려면 음성 식품과 양성 식품을 어느 한쪽으로 치우치지 않게 섭취해야 한다. 고기나 계란같은 동물성 식품과 마요네즈, 설탕같은 가공식품을 삼가는 것도 이런 음식이 너무 지나친 에너지를 가지고 있어 우리 몸의 균형을 깰 우려가 있기 때문이다."아무리 이름 난 건강법도 열이면 열 명에게 다 맞지는 않습니다. 마크로비오틱은 개인의 몸 상태나, 계절, 기후, 라이프스타일 등에 따라 각자에게 맞는 맞춤식단을 짤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에요."특히 한식은 고기를 쌈에 싸서 먹고, 장어는 생강과 같이 먹는 등 이미 음양이 잘 조화된 음식이 많아서 마크로비오틱을 응용하기 쉽다. 유카씨는 한국 식재료로 쉽게 만들 수 있는 요리를 모은 요리책 '자연을 통째로 먹는 마크로비오틱 밥상'(비타북스 펴냄)을 최근 냈다. 그에게 초겨울에 추천하는 마크로비오틱 음식을 물었다."뿌리 채소는 몸을 데우는 양성(陽成)식품이라 추운 날씨에 좋아요. 마크로비오틱은 연근이 기관지에 좋다고 봐요. 참기름에 구운 연근에 들깨가루와 다진 양파, 간장을 넣은 양념장을 넣고 한번 더 구워 연근 스테이크를 만들어 드세요. 연근 꼭지는 얇게 썰어서 말렸다가 차로 끓여서 기침할 때 마시면 좋습니다."
푸드이현주 헬스조선 기자2009/11/24 15:53
심혈관일반배지영 헬스조선 기자2009/11/24 15:51
피부과헬스조선 편집팀2009/11/24 11:29
외과헬스조선 편집팀2009/11/24 11:24
기타헬스조선 편집팀2009/11/24 10:14
성형외과이현주 헬스조선 기자2009/11/23 15:21
기타헬스조선 편집팀2009/11/23 12:13
설거지, 걸레질 같은 집안일은 10분만 해도 힘들지만 운동은 한두 시간 해도거뜬하다. 아니 운동을 하면 오히려 몸이 가볍고 기분까지 상쾌해진다. 이게바로 노동과 운동의 차이다. 노동과 운동, 모두 우리 몸의 근육을 움직이는 것인데 왜 이런 차이가 생기는 걸까? 그 차이점을 알아보자.
노동과 운동의 차이는?
노동과 운동은 모두 근육의 수축과 이완으로 이뤄지며, 그로 인한 피로 물질(노폐물)이 발생한다. 노동은 국소적인 동작이 불규칙적으로 장시간 이뤄지고, 또 반복적이기 때문에 쉽게 피로해진다. 반면 운동은 전신적이고 다양한 동작이 주를 이루며, 노동에 비해 규칙적이고 단시간에 이뤄진다. 운동을 할 때는 근육 내 피로 물질이 발생하지만 금방 사라진다. 나누리병원 임재현 원장은“노동과 운동의 차이를 세 가지로 들 수 있다. 첫째는 마음가짐이다. 운동은 기쁜 마음으로 즐기면서 하지만 노동은그렇지않은경우가대부분이다. 둘째, 관절 사용의 차이다. 운동은 관절을 골고루 사용하지만 노동은 몇 가지 관절을 반복적으로 사용해관절에무리가갈수있다. 셋째는조절이가능한지의 여부다. 운동은 본인의 의지에 따라 운동량 조절이 가능하고 중간에 휴식을 취할 수도 있다. 하지만 노동은 초과하는 경우가 많고, 휴식도 충분히 주어지지 않는다. 그 결과 노동은 피로물질의 회복이 느리다”고 했다.
노동은 운동이 될 수 없나?
노동은 운동효과를 얻을 수 없는 걸까? 노동도 운동할 때처럼 즐거운 마음으로 하면 근육 내에 피로 물질이 누적되는 걸 막을 수 있다. 또한 노동할 때 동일한 관절을 반복적으로 사용하지 않고 여러 관절을 번갈아 가면서 사용하면 운동했을 때처럼 근육이 생길 수 있다. 가사노동을 할 때 조금만 주의를 기울이면 노동이 아닌 운동이 될 수 있다. 한쪽 팔이나 한쪽 손, 한쪽 다리만 쓰지 말고 가급적 반대편을 사용해 번갈아 가면서 한다. 관절에 무리를 준다 싶으면 잠시 쉬거나 다음 기회로 미룬다. 일상 속에서 노동을 운동으로 바꾸는 노하우는 무엇이 있을까? 365mc 비만클리닉 김하진원장은“노동의 시간과 강도를 조절하고, 노동력을 분산하는 것이 중요하다. 일정 시간 노동을 하면 휴식을 취하고, 감당할 수 있을 정도의 강도로 노동하며, 노동할 때 관절을 고루 사용한다. 좀더 즐겁게 노동할 수 있는 여건을만드는 것도 한 방법이다”라고 말했다.
노동, 피할 수 없다면 즐겨라!
건강하게 살고 싶은가? 그렇다면 노동을 긍정적으로 바라보는 태도가 필요하다. 김하진 원장은“피할 수 없다면 즐기라는 말처럼 어차피 해야 하는 노동이라면 억지로 하기보다는 즐겁게 하기를 바란다. 즐거운 마음으로 노동을 하면 일의 효율이 높아질 뿐만 아니라 신체적·정신적으로 좀더 건강한 삶을 살 수 있다”고 했다. 노동도 운동과 마찬가지로 ‘나를 위한 것’이라고 생각하면 몸과 마음이 건강해질 것이다.
기타헬스조선 편집팀2009/11/23 11:42
피부과이현주 헬스조선 기자2009/11/23 10:58
피부과헬스조선 편집팀2009/11/20 16:51
살다 보면 ‘이게 병일까, 아닐까?’싶은 증상이 한두 가지 있게 마련이다. 병원에 가려니 아무것도 아닌 일로 호들갑을 떠는 것 같고, 안되겠다 싶어 막상 병원에 가려니 어느 과로 가야 할지도 모르는 이 ‘몹쓸’증상들. 혼자만 고민했던 증상에 대한 전문가의 명쾌한 답변을 공개한다.
1. 밥 먹고 나서 금방 배고픈 것도 병인가요?
A 김경우(서울백병원 가정의학과 전임강사)병은 아니다. 배고픔의 이유는 여러 가지다. 급격하게 혈당을 올리는(당지수가 높은)음식을 섭취하면 인슐린이 과다 분비되는데, 이로 인해 오히려 혈당이 낮아지고 배고파진다. 스트레스에서 오는 허전함으로 인한 가짜 배고픔도 있다. 수시로 음식을 찾는 습관 때문에 배고프게 느껴질 수도 있다. 이런 사람은 정제된 흰쌀이나 밀가루, 단순당이 많이 포함된 음식보다 섬유소가 많은 잡곡이나 채소, 단백질과 불포화지방산이 풍부한 음식을 먹고, 규칙적인 식습관을 가지는 게 급선무다.
2. 다른 사람의 말을 잘 못 알아듣는데, 이것도 병인가요?
A이상혁(강북삼성병원 이비인후과 교수)난청이거나 단순히 집중력 저하일 수 있다. 시끄러운 환경에서 근무하거나 과거 사격 훈련 같은 큰소리에 노출된 적이 있다면 소음성 난청을 의심해 볼 수 있다. 소음성 난청은 다른 주파수대 소리는 잘 듣지만 고주파수대 소리를 잘 듣지 못한다. 그래서 조용한 곳이나 일대일로 대화를 할 때는 잘 듣지만 시끄러운 곳이나 여러 사람과 대화를 할 때는 잘 못 알아듣고 말을 놓치는 경우가 많다. 이비인후과를 방문해 청력검사를 받는 게 우선일 듯싶다.
3. 종종 눈 아래가 떨리는데, 이것도 병인가요?
A신선영(가톨릭대 강남성모병원 안과 교수)극도로 피로하거나 과도한 스트레스를 받았을 때, 커피와 초콜릿 같은 카페인을 섭취했을 때 흥분성 신경전달 물질의 분비가 증가돼 눈 근육 세포를 자극하기 때문에 눈 아래가 떨리게 된다. 이런 증상은 대부분 병이 아니다. 그러나 떨림이 한 달 이상 지속될 때, 눈꺼풀이 감겨 눈을 뜨기 힘들 때, 눈꺼풀과 입 주변 근육이 동시에 떨릴 때는 안면 신경에 이상이 생겼을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신경과전문의를 찾아가는 것이 좋다.
4. 임신 중 허리가 아픈데, 이것도 병인가요?
A김계현(강북삼성병원 산부인과 교수)요통은 많이 피곤하거나 긴장했을 때, 과도하게 몸을 구부리거나 무리해서 걸을 때, 무거운 것을 것 때 발생한다. 임신한 여성의 70%는 허리가 아프다고 호소한다. 임신 중에는 몸을 구부리기보다는 쪼그려 앉고, 기대어 앉을 때 베개를 허리에 대며, 굽이 높은 신발을 피해야 한다. 요통이 참을 수 없을 만큼 심한 경우에는 정형외과 진료를 받는다.
5. 매일 아침 개운하게 일어나지 못하는데, 이것도 병인가요?
A김경우(인제대서울백병원 가정의학과 전임강사)잠자리 환경, 피로와 스트레스로 예민해진 몸, 수면 무호흡, 하지불안증후군, 우울증 등 숙면을 방해하는 요인은 무척 많다. 만일 잠을 못 잘 만한 특별한 이유가 없다면 클리닉 등을 방문해 전문적인 진료를 받는 게 좋다.
6. 밥 먹을 때 땀이 많이 나는데, 이것도 병인가요?
A이가영(강북삼성병원 피부과 교수)음식을 먹을 때, 특히 맵고 자극적인 음식을 먹을 때 얼굴이나 두피에 과도한 땀이 나는 경우를 ‘미각다한증’이라고 한다. 미각다한증은 교감신경이 지나치게 활발한 것이 한 원인이다. 뇌수술을 받거나 머리를 다친 적이 있는 사람이 미각다한증 증상을 보일 수 있다. 또한 당뇨병이나 대상포진 후에 2차적으로 미각다한증이 발생한다.
7. 핫팩이나 전기팩 사용 시 피부가 빨개지는데, 이것도 병인가요?
A김태윤(가톨릭대 강남성모병원 피부과 교수)핫팩이나 전기팩 같은 열기구로 인체 일부분에 열을 가하면 피부 진피층 내의 혈관이 확장된다. 이로 인해 혈관 투과성이 증가돼 체내에 흡수된 열을 발산하는 과정에서 피부가 붉어진다. 열기구 사용을 중단하면 피부는 다시 정상으로 되돌아간다. 하지만 44℃이상의 열기구에 오랫동안 노출되면 노출부위의 열로 인해 단백질이 응고되어 세포를 손상시키거나 조직이 썩게 된다. 이를‘열화상’이라고 한다. 열기구를 오래 사용했을 때 피부에 붉은 점이 생기고 부어 오르며 물집이 발생하거나 심한 통증이 있다면 손상된 노출 부위를 냉찜질 등으로 응급처치 한다. 증상이 완화되지 않는다면 피부과를 찾는다.
기타헬스조선 편집팀2009/11/20 16:47
아침에 일어나서 가장 먼저 느끼는 것 중 하나가 입냄새다. 사랑스러운 아이에게 입맞춤하는 것조차 머쓱할 정도로 입냄새는 구강 상태에 따라 크게 좌우된다. 구취(입냄새)의 가장 큰 원인은 불량한 구강 위생 상태에 있다. 성인의 약 절반 이상이 경험하게 되는 구취는 주로 세균에 의해 단백질이 분해되면서 발생하는 휘발성 황화합물에 의해 유발된다.구취의 정도는 잇몸의 염증, 프라그(치면에 붙은 세균막)의 양, 침의 분비량, 입으로 숨 쉬는 현상, 충치, 불량한 보철물 등 여러 요인에 의해 영향을 받으며 특히 혀에 축적된 세균막에 의해 큰 영향을 받는다. 이와 함께 당뇨병, 신부전증, 간부전증 등 내과 질환 또는 만성 축농증이나 호흡기의 염증에 의해 발생될 수 있다. 특히 음식물과도 상관관계가 있는데, 파, 마늘, 양파, 겨자류, 달걀 등을 많이 섭취하면 입냄새가 늘어날 수 있다.구취는 생리적인 현상과도 관계가 있다. 나이가 들거나 특히 여성의 경우 생리기간이나 임신 중 구취가 증가할 수 있으며, 공복일 때 구취 발생 빈도가 늘어날 수 있다.조세용 목포 미르치과 원장은 “구취는 일반적으로 원인이 되는 보철물이나 부정교합, 치석, 세균막 제거 등의 인자를 제거하는 치료를 받게 된다”면서 “정기적인 스케일링과 올바른 칫솔질과 식이요법 등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치과헬스조선 편집팀2009/11/20 14:08
1. 폐경기에 현명하게 대처하는 자세
폐경이 된 뒤 ‘뭔가 내 몸이 이상하다’ 싶으면 산부인과 전문의를 찾아 폐경 증상인지 아닌지 확인하는 것이 먼저다. 폐경 증상이라고 판단되면 자궁암, 자궁경부암, 자궁 초음파, 유방 엑스레이, 유방 초음파, 간 기능, 골다공증 같은 검사를 한 뒤 유방과 자궁에 이상이 없고 간 기능이 정상이면 호르몬 치료를 받는다. 평균수명이 늘어나면서 여성은 일생의 3분의 1 이상을 폐경인 기간으로 살게 된다. 폐경 피부가 나빠지고 늙으면 허리가 구부러지는 것도 에스트로겐이 부족해서 생기는 증상이다. 폐경기 이후 삶의 질을 생각하면 호르몬 치료를 받는다.
2. 호르몬 치료, 안전하다
‘여성 건강에 대한 주도적 연구’ 발표 이후 호르몬 치료를 받는 여성이 줄었다. 그런데 얼마 안 가 ‘도저히 안 되겠다’며 다시 병원을 찾기 시작했다. 요즘에는 폐경기 여성들이 호르몬 치료에 대한 별 두려움 없이 안심하고 치료를 받는 경향이다.
3. 호르몬 치료는 폐경 후 5년까지!
대한폐경학회는 폐경기 여성에게 폐경 후 5년가량 에스트로겐-프로게스틴 복합 제제를 지속적으로 사용할 것을 권장한다. 5년이 지난 뒤에도 유방암이나 다른 질환에 걸리지 않았다면 호르몬 치료를 계속 받아도 된다. 자궁을 적출한 여성은 에스트로겐 단독 제제를 사용해 치료하는데, 이 경우 유방암 발병율이 오히려 감소하는 경향을 보인다.
4. 증상이 없으면 호르몬 치료, 안 해도 된다
호르몬 치료는 폐경 증상이 심할 때 그것을 해소시키는 것이다. 폐경 증상이 없거나 심하지 않으면 굳이 받을 필요 없다. 사춘기도 심하게 앓는 학생이 있는가 하면, 자신도 모르게 지나가는 학생이 있다. 폐경도 이와 마찬가지로 개인 차가 크다.
5. 호르몬 치료를 받을 수 없다면?
유방암을 앓고 있거나 간 기능이 안 좋거나 심혈관계 질환이 있는 여성은 호르몬 치료를 받을 수 없다. 이때는 폐경을 포함한 갱년기 증상 완화제를 먹으면 70~80% 정도 호전된다. 일상생활 속에서 생활습관의 변화만으로는 폐경 증상이 좋아질 수 있다. 걷기 같은 운동을 꾸준히 하고, 영양적으로 균형 있는 식사를 하며, 긍정적인 마음가짐으로 활동적으로 산다.
6. 건강기능식품, 큰 도움 안 된다
콩을 먹으면 폐경 증상 완화에 큰 도움이 된다고 알려져 있다. 콩에 식물성 에스트로겐이 들어 있지만 효과는 뛰어나지 않다. 석류나 달맞이꽃 역시 마찬가지다. 시중에는 이소플라본이나 감마리놀렌산 등 폐경 증상 완화에 도움이 된다는 건강기능식품이 많이 나와 있지만 효과가 크지 않다. 콩이나 건강기능식품 모두 가격 대비 효과 면에서 뛰어나지 않다.
7. ‘빈둥지증후군’을 극복하라
남편은 남편대로 일하느라 바쁘고, 자식은 대학생활·직장생활 하느라 바쁘고…, 중년 여성은 빈 둥지를 지키는 새처럼 외롭고 쓸쓸하다. 여기에 폐경 증상까지 겹치면 우울하기가 이루 말할 수 없다. 이럴 때는 남편과 자식에게 자신의 상황과 속마음을 이야기하고 이해를 구한다. 또한 자신에게 좀 더 많은 관심을 가져 달라고 부탁한다. 폐경 증상은 폐경이 있고 나서 2년 정도면 완화되기 때문에 그때까지 가족끼리 서로 이해하고 참아 준다.
갱년기증상헬스조선 편집팀2009/11/19 17:13
인공눈물에는 일반적으로 방부제가 들어 있지 않고, 점안(點眼)했을 때 시야가 흐려지지 않고, 효과가 빨리 나타나서 오랫동안 지속되는 제품이 좋은 인공눈물이다. 작은 플라스틱 용기에 든 인공눈물은 대부분 방부제가 들어 있다. 방부제 성분 인공눈물은 1일 4회 이하로 점안하거나, 단기간 사용하면 큰 문제가 없다. 하지만, 6개월 이상 점안하면 각막 세포의 성장을 억제하거나, 심한 경우 각막 천공(구멍이 뚫림)이 생길 수 있다. 인공눈물에 사용하는 가장 흔한 방부제는 ‘벤잘코늄’이며, 독성이 강한 편이다. 따라서 하루 5회 이상 점안하는 경우 벤잘코늄 농도가 낮거나 ‘폴리쿼드’ 등 독성이 약한 방부제가 든 제품을 선택한다.
1. 콘택트렌즈 착용자
국내 시판 인공눈물은 콘택트렌즈를 착용한 상태에서 점안할 수 있게 허가돼 있지만, 미국 식품의약국(FDA)은 콘택트렌즈 착용 상태에서 인공눈물 점안을 금지한다. 용액 자체가 눈과 렌즈 사이를 진공상태로 만들어 렌즈가 눈에 딱 달라붙는 경우가 종종 발생하며, 인공눈물 속 방부제 성분이 렌즈에 흡착돼 각막을 상하게 하기 때문. 특히 소프트렌즈는 눈과 렌즈의 접촉 부위가 하드렌즈보다 3~5배 커서 눈과 렌즈가 붙어 버릴 확률이 크다. 이원희·박영기안과의 박영기 원장은 “평소 습윤력이 높은 렌즈 보존액을 사용하고, 아침에는 인공눈물을 점안해서 충분히 흡수된 뒤 렌즈를 끼는 습관을 키워야 한다”며 “렌즈 낀 상태에서 눈이 뻑뻑한 경우엔 렌즈를 빼고 인공눈물을 점안해야 하며, 불가피한 경우 방부제 없는 인공눈물을 임시로 쓰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2. 심한 안구건조증 환자
일반적으로 10초 이상 눈을 깜빡이지 않으면 눈물막이 파괴돼 눈이 뻑뻑한 느낌이 든다. 특히 컴퓨터 작업을 하는 경우 눈을 자주 깜빡이지 않으므로 안구건조증이 많다. 경증의 안구건조증은 하루 2~4회 인공눈물 점안으로 해소되며, 이런 사람은 방부제가 든 인공눈물을 사용해도 큰 무리가 없다. 1시간마다 인공눈물을 써야 하는 심한 안구건조증 환자는 반드시 무방부제 인공눈물을 사용한다. 젤 타입의 점도가 높은 인공눈물은 아침과 잠자리에 들기 전에 사용하고, 그 사이에는 무방부제 인공눈물을 쓴다.
3.라식·라섹 수술을 받은 사람
각막을 얇게 깎아 내는 라식·라섹 수술 후에는 각막의 신경이 부분적으로 같이 절삭돼 눈의 통증을 못 느끼는 경우가 있다. 이런 사람은 안구건조증이 있어도 잘 느끼지 못해 증상이 더 악화되는 악순환을 밟는다. 연세플러스안과 이재범 원장은 “시력 교정 수술을 하고 1년 정도는 각막에 상처가 남아 있는 경우가 많으므로 안구 표면을 보호하는 특수성분이 첨가된 인공눈물을 쓰는 것이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안과헬스조선 편집팀2009/11/19 11:16
임신이현주 헬스조선 기자2009/11/17 23:37
비뇨기과배지영 헬스조선 기자2009/11/17 23:36
여성일반배지영 헬스조선 기자2009/11/17 23: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