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과헬스조선 편집팀 2010/09/08 16:11
건강기능식품이현주 헬스조선 기자2010/09/08 0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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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질환박노훈 헬스조선 기자2010/09/08 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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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질환김태열 헬스조선 기자2010/09/08 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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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질환박노훈 헬스조선 기자2010/09/08 08:31
노인질환박노훈 헬스조선 기자2010/09/08 08:30
치매를 일으키는 질환은 70여 가지에 이른다. 크게는 뇌신경 퇴화(알츠하이머병이 대표적)와 뇌혈관 손상(혈관성 치매 등)으로 원인을 나눌 수 있다. 보통 우리가 말하는 치매는 알츠하이머병으로, 전체 치매의 약 60%가 알츠하이머성 치매이다.발병 원인알츠하이머병에 걸리면 뇌에 아밀로이드 단백이 침착되면서 신경섬유가 비정상적인 다발 모양으로 뭉친다. 그러면 뇌신경세포가 죽어서 뇌가 쪼그라들고, 따라서 정상적인 뇌 기능이 이뤄지지 않아 치매가 나타난다. 아밀로이드 단백이 뇌에 쌓이는 이유는 아직까지 모르며, 현재까지 발병을 원천적으로 차단하거나 완치하는 방법은 없다. 파킨슨병 등도 뇌 기능의 퇴화와 함께 치매를 동반할 수 있는데, 역시 예방법이나 완치법은 없다. 그러나 혈관성 치매는 뇌졸중·고혈압·고콜레스테롤혈증 당뇨병 등 원인 질환을 관리하면 발병을 막을 수 있고 치료도 가능하다.사전 증상: 경도인지장애경도(輕度)인지장애는 일상생활에는 어려움이 없으나 기억력 판단력 실행력 등의 여러 인지기능 가운데 한 가지가 정상보다 떨어진 상태를 말한다. 인지기능장애가 발생했다고 100% 치매로 이어지지는 않지만, 상당수는 치매가 뒤따른다. 치매에 관한 여러 연구를 종합하면 '최근의 일을 기억하지 못하는' 경도인지장애자 중 10~15% 정도가 1년 뒤 알츠하이머병으로 진행된다.초기: 최근 벌어진 일 기억 못함알츠하이머병은 발병해서 말기에 이를 때까지 8~10년 걸린다. 초기에는 주로 최근 사건에 대한 기억력이 떨어진다. 뇌에서 기억력을 담당하는 해마를 시작으로 측두엽 부위가 손상되기 때문이다. 최근 일을 자주 잊어버린다거나 조금 전에 했던 말이나 질문을 되풀이 한다. 예전과 달리 날짜와 시간에 대해 잘 모른다거나 대화 중 정확한 단어가 떠오르지 않아 머뭇거리고, 돈 계산이 자주 틀린다. 관심과 의욕이 떨어지고, 짜증이 늘고, 남을 의심하는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가까운 주위 사람들이 눈치챌 정도로 치매가 진행되지만 아직은 혼자 지낼 수 있다.중기: 자기 집이 어디인지 망각통상 3~4년쯤 지나면 누구나 치매 환자라고 느낄 정도가 되며, 이때부터는 혼자 지내기 어렵다. 뇌가 받아들인 정보를 통합하는 부위인 두정엽과 전두엽까지 손상된다. 때문에 집주소나 전화번호, 가까운 가족 이름, 출신학교 등 옛날 기억조차 잊어버린다. 계절을 모르고, 늘 다니던 익숙한 곳에서 길을 헤맨다. 따라서 혼자 외출하는 것이 불가능해진다. 또 옷을 입거나 머리를 빗고, 화장을 하는 데도 도움이 필요하다. 얌전했던 사람도 의심이 심해지거나 폭력적으로 변하고, 환각을 경험하는 단계이다.말기: 자녀 못 알아보고 대소변 못 가림발병 6~8년쯤 지나 뇌가 전체적으로 위축된 상태로, 운동영역과 감각영역을 담당하는 부위까지 손상된다. 이때부터는 치매 진행을 억제하기 위한 치료가 불가능하다. 뇌 기능 이상을 넘어 신체의 운동기능과 감각기능이 약화되기 때문에 폐렴이나 욕창이 나타나기 쉽다. 자신이 누구인지도 모르고, 배우자나 자식을 알아보지 못한다. 혼자 웅얼거리거나 전혀 말을 하지 않는다. 근육이 굳어지면서 거동이 힘들어져 대부분 누워지내게 되며 대소변을 가리지 못한다. 때문에 알츠하이머병 환자는 말기에 이르면 폐렴, 욕창, 요도감염 등으로 사망한다.도움말=이동영 서울대병원 정신과 교수, 김성윤 서울아산병원 정신과 교수
노인질환김경원 헬스조선 기자2010/09/08 08:30
다이어트김태열 헬스조선 기자2010/09/08 08:30
노인질환김경원 헬스조선 기자2010/09/08 08:30
노인질환김경원 헬스조선 기자2010/09/08 08:30
서울 성동구 금호동의 18층 아파트에 사는 정모(69)씨는 이번 추석에 아무리 늦더위가 계속돼도 긴소매 긴 바지를 입고 성묘를 갈 작정이다. 지난해 추석 때 벌초하다가 쯔쯔가무시병에 걸려 고열에 시달렸기 때문이다.가을 문턱을 넘어서면서 쯔쯔가무시병, 렙토스피라증, 유행성출혈열 등 '가을철 3대 열성(熱性) 질환'을 조심해야 하는 때가 왔다. 도시 사람은 낯설게 생각하지만, 성묘·야외 체육대회·주말농장 밭일 등을 통해 아파트에 사는 사람도 드물지 않게 걸린다. 세 질병은 원인균과 감염경로가 전혀 다르지만, 병원균의 매개체가 주위에 아주 흔하고, 고열 오한 두통 등 초기 증상이 유사해 감기로 착각하고 소홀히 넘기는 경우가 흔한 공통점이 있다.◆원인균 다르지만 감염 피하기 위한 '요주의 행동'은 유사쯔쯔가무시병은 잔디밭 등에 사는 털진드기 유충이 병을 옮긴다. 유행성출혈열의 원인균은 한탄바이러스와 서울바이러스인데, 각각 등줄쥐(한탄바이러스)와 집쥐(서울바이러스)가 매개체이다. 이런 쥐의 배설물과 타액 등이 공기 중에 오염되면 호흡기를 통해 전염된다. 쥐에 물려서 걸리기도 한다. 쥐가 사는 곳에서는 어디서나 감염될 가능성이 있다. 따라서 추석에 성묘를 가서 벌초하거나 야외 체육대회에서 풀밭에 뒹굴 때, 공원에 가서 잔디밭에 드러누워 쉴 때 이 두 질병에 흔히 걸린다. 렙토스피라증은 원인균인 렙토스피라균에 감염된 개 돼지 쥐 등과 직접 접촉하거나 이들의 배설물로 전염된다. 이 균에 오염된 물이 미세한 피부 상처를 통해 몸 안에 들어와도 병에 감염된다. 이런 특징 때문에 추수기 농촌에서 많이 발생하는데, 도시 사람도 주말농장 작업이나 농촌체험을 하다가 걸리는 경우가 적지 않다. 세 질병에 감염되는 '위험 행동'은 모두 가을에 많이 하게 되는 공통점이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감기 비슷한 '기본 증상' 때문에 초기 진단 소홀세 질병 모두 감염 초기에 고열 오한 두통 등의 '기본 증상'이 나타난다. 쯔쯔가무시병은 여기에 피부발진이 더해지고, 기관지염 폐렴 심근염을 동반하기도 한다. 잠복기가 1~2주일이므로 잔디밭에 나갔다 온 뒤 이 정도 기간이 지나서 이런 증상이 나타나면 진찰을 받아야 한다. 항생제를 쓰면 36~48시간 이내에 나아지지만, 방치하면 2주 정도 발열이 계속된다. 렙토스피라증은 근육통과 결막충혈 등이 '기본 증상'에 더해지며, 잠복기는 10일 정도이다. 간이나 신장에 이상이 있는 사람은 치료받지 않으면 숨질 수도 있다. 유행성출혈열은 역시 감기처럼 시작되지만 진행 단계가복합적이다. 초기인 발열기에서 저혈압기, 감뇨기, 이뇨기, 회복기를 거쳐 다 나을 때까지 1~2개월이 소요된다. 특히 저혈압기에는 신장이 나빠지며 심한 단백뇨와 혈뇨를 동반한다. 감뇨기에는 소변감소, 혈압상승 등으로 신부전이 발생하기도 한다. 특별한 치료법은 없으며, 환자 상태를 관찰하며 증상 완화 요법을 시행한다. 유행성출혈열은 예방백신이 있다.
내과박노훈 헬스조선 기자2010/09/08 08: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