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

  • 홈
  • 라이프
  • 뷰티
  • 푸드
  • 다이어트
  • 피트니스
  • 여행
  • 책/문화
  • 박스터, '세계 콩팥의 날' 맞아 콩팥 건강도시락 나눔 행사

    박스터, '세계 콩팥의 날' 맞아 콩팥 건강도시락 나눔 행사

    글로벌 헬스케어 기업 박스터가 오는 3월 13일 ‘세계 콩팥의 날(World Kidney Day)’을 맞아 11일 대한적십자사 종로 중구 희망나눔봉사센터에서 콩팥 건강에 좋은 도시락을 만들어 종로구 및 중구 내 저소득층 가구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콩팥 건강 도시락’ 나눔 행사는 박스터가 매월 임직원 자원봉사활동으로 진행하는 ‘박스터 사랑의 반찬 봉사’ 의 일환으로 ‘세계 콩팥의 날’을 맞아 지역사회 저소득층 주민들에게 콩팥 건강 관리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기 위한 취지로 진행되었다. 자원봉사에 참여한 박스터 신장사업부 직원들은 콩팥 건강에 도움이 되는 염분과 인 함량이 낮고 적당량의 칼륨이 들어가도록 하는 조리법을 배운 후, 이에 따라 반찬을 만들어 도시락을 완성했다. 전세계 인구 약 10명 중 1명은 어느 정도의 만성콩팥병(Chronic Kidney Disease)을 갖게 되며, 노화에 따라 만성콩팥병의 증상이 진행될 확률이 높아진다. 40세를 기점으로 콩팥의 여과 기능은 1년에 약 1% 감소하기 시작한다. 특히, 60세 이상 당뇨, 고혈압 환자나 콩팥 질환의 가족력이 있는 경우 만성 콩팥병의 고위험군으로, 증상이 없더라도 반드시 검진을 받아야 한다.  만성콩팥병 환자의 경우 치료와 함께 합병증을 예방하고 질병의 진행을 늦추기 위해 콩팥 건강에 좋은 식이를 하며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 박스터 손지훈 대표는 “세계 콩팥의 날을 맞아 지역사회에 계신 분들이 콩팥 건강 도시락을 드시고, 콩팥 건강 관리의 중요성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보실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기타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4/03/12 14:27
  • 진짜 '간 때문'에 만성피로 생겼다면, 대책은?

    진짜 '간 때문'에 만성피로 생겼다면, 대책은?

    기온이 오르면서 책상 앞에서 꾸벅꾸벅 조는 사람들이 많아졌다. 춘곤증이라 생각하며 가볍게 넘길 수도 있지만, 나른한 피로감이나 오후의 졸음이 몇 달씩 지속된다면 만성피로증후군(Chronic Fatigue Syndrome)을 의심해봐야 한다. 만성피로의 원인에는 여러 가지가 있지만, 이 중 20%는 간 기능의 이상이라는 통계가 있다. '피로는 간 때문이야'라는 TV 광고가 나온 것도 이 때문이다. 간 기능에 이상이 생기면 피로물질 분해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아 만성피로가 나타나게 된다. 간 기능 이상으로 생기는 만성피로는 수면부족 등에 따르는 일시적인 피로와는 달리 잠을 충분히 자도 피곤이 이어지며 지쳐서 탈진한 느낌보다 무기력함을 느끼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간은 침묵의 장기라고 불릴 정도로 이상에 대한 특별한 증상이 없으므로 평상시 적절한 관리가 필요하다. 만성 피로가 의심되면 먼저 고단백 식품과 신선한 과일·채소로 충분한 영양을 섭취해주고 휴식을 취해야 한다. 간 기능을 회복시켜 피로를 풀어준다는 TV 광고 속 의약품을 맹신하는 것은 금물이다. 간에 의한 만성피로증후군에는 우루소데옥시콜리산(UDCA)이 좋은데, 이를 통해 담즙분비·배설을 원활하게 하여 간 기능을 개선하려면 하루에 600~900㎎은 먹어야 한다. 그러나 한 제약회사의 유명한 피로회복제 한 알에는 50㎎의 우루소데옥시콜리산 밖에 들어있지 않다.
    기타김은총 헬스조선 인턴기자2014/03/12 12:00
  • 24시간 러닝머신 달린 남자, 운동 오래 할 수 있던 비결은?

    24시간 러닝머신 달린 남자, 운동 오래 할 수 있던 비결은?

    한 마라토너가 24시간 내내 러닝머신을 달려 세계 신기록을 수립했다. 지난 2일(현지 시각) 스페인 언론은 스페인의 마라토너 미겔 카포가 24시간 동안 러닝머신을 달려 세계 신기록을 수립했다고 보도했다. 미겔 카포는 오후 6시부터 다음날 오후 6시까지 24시간을 밤새 달려 23시간 55분 만에 247.5km의 세계 신기록을 세워 기네스북에 이름을 올렸다. 이처럼 장시간 러닝머신을 달릴 때는 몇 가지 주의사항이 있다. 먼저 뛸 때는 정면을 보고 뛰어야 한다. 대부분 헬스클럽에는 머리 위쪽에 TV가 달려있는데 이를 보려고 고개를 위로 하면 자연스럽게 몸이 뒤로 쏠리면서 운동 효과를 제대로 볼 수 없다. 오히려 몸에 무리가 가고 균형이 깨지는 악효과가 생길 수도 있다. 뛰면서 팔은 90°를 유지하며 흔들어주는 것이 좋다. 무릎은 약간 굽혀주고, 발의 뒷부분부터 앞부분으로 부드럽게 밀착하듯 놓으며 달리는 것이 몸에 충격을 덜 줄 수 있는 방법이다. 러닝머신의 속도는 너무 느리린 것도 너무 빠른 것도 좋지 않다. 자신이 매일 뛰는 거리와 가장 빠른 속도, 가장 느린 속도 기록을 체크하며 뛸 수 있는 양을 정확히 파악하고, 자신의 운동 리듬에 맞추는 것이 가장 좋다.
    피트니스김은총 헬스조선 인턴기자2014/03/12 10:27
  • 수술 전 금식 안 해도 된다! 탄수화물 음료 마시면 회복에 도움

    수술 전 금식 안 해도 된다! 탄수화물 음료 마시면 회복에 도움

    수술 전에는 반드시 금식을 해야 한다. 전신마취를 유도하는 과정 중 위에 남아 있던 음식물이 역류해 기도로 넘어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서다. 하지만 최근, 수술 전에 탄수화물 음료를 마시는 게 오히려 수술 후 회복에 도움이 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수술 전 금식은 집중력을 떨어뜨리고 짜증을 불러일으키는 등 심리적으로 불안한 상태를 만든다. 유럽정맥경장영양학회(ESPEN), 국제수술대사영양학회(IASMEN), 유럽마취과학회(ESA) 등 많은 학회에서 발표한 가이드 라인에 따르면 수술 전 탄수화물 음료를 마시는 것은 공복과 갈증을 줄이고 수술 후 인슐린 저항성을 감소시킨다고 한다. 이는 빠른 회복을 돕는 것으로, 수술 2시간 전까지 탄수화물 음료를 섭취할 것을 권장하고 있다. 분당서울대병원 외과 정규환 교수팀은 수술 전 탄수화물 음료 섭취의 안전성을 알아보기 위해 지난해 6월부터 6개월간 건강한 성인 남녀 10명을 대상으로 연구했다. PET-CT를 이용해 탄수화물 음료 음용 직후부터 30분간 위 부분을 연속 촬영하고, 음용 후 두 시간에 한 번 더 촬영해 위 배출의 정도를 평가했다. 그 결과, 탄수화물 음료가 99.6%가 배출된 것을 확인했다. 이는 수술 두 시간 이전에 음용한다면 실제 폐흡인의 위험이 발생할 가능성이 극히 드물다는 것을 의미한다. 정규환 교수팀은 소아환자 30명을 대상으로도 연구를 했는데, 이들의 수술 전 불안수준을 확인한 결과 공복감이 줄어들면 불안감도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정 교수는 “수술 전 길어지는 금식 시간을 최대한 줄인다면 환자의 불편함도 덜고 수술 후 빠른 회복에도 기여할 수 있다”며 “탄수화물 음료를 섭취하고 두 시간이 지나면 음식물이 위에 거의 남지 않기 때문에 안전하다”고 말했다. 수술 전 섭취 가능한 탄수화물 음료는 의사의 권유에 따라 병원 내에서 구매가 가능하다.
    외과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14/03/12 10:10
  • 염증성 장질환 환자에게 희망 메시지 전해요

    염증성 장질환 환자에게 희망 메시지 전해요

    대한장연구학회가 염증성 장질환 환자와 가족, 일반인을 대상으로 감동 사연과 노래개사 공모전을 연다. 환자들을 위한 격려와 응원, 희망의 메시지를 담은 노래가사를 개사하거나 투병생활 동안 가족, 의료진에 대한 감사와 사람을 담은 사연, 환자를 위한 주변인의 응원 사연 중 선택해서 참여하면 되며 중복 응모도 가능하다. 노래 개사와 사연 공모 각각 최우수상 1명, 우수상 2명, 장려상 3명을 선정하며 수상자에게는 상금과 부상이 수여된다. 응모는 4월 6일까지 공식 이메일(ibdkorea0519@gmail.com)로 응모하면 되며 수상작은 캠페인 홈페이지(www.happybowel.org), 페이스북 등에 공개될 예정이다.
    기타2014/03/12 10:09
  • 소화 잘 되는 자세 어렵다면, 매실차 한 잔 마셔보자

    소화 잘 되는 자세 어렵다면, 매실차 한 잔 마셔보자

    최근 국민건강보험공단에 따르면 위염으로 진료를 받은 환자 중 10~20대 젊은 층에서 위염 발생이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나 소화 잘 되는 자세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소화를 원활하게 도와주는 자세로는 요가에서의 '쟁기자세'와 '활자세'가 있다. 두 자세 모두 소화를 원활하게 도와주고 척추를 곧게 펴주는 데도 효과가 있다. 쟁기자세는 누운 자세에서 두 다리를 붙이고 손을 바닥에 댄다. 숨을 들이마시며 다리를 90도 들어 올리고, 숨을 내쉬면서 두 다리를 머리 뒤로 넘겨 발끝이 바닥에 닿도록 한다. 자세를 2~3분간 유지한다. 내쉬는 호흡에 등과 허리, 그리고 다리 순으로 천천히 바닥에 내려놓는다. 활자세는 이마를 바닥에 대고 엎드려 누운 상태에서 다리를 뒤로 구부려 양손으로 발목을 잡는 동작에서 시작한다. 그리고 다리를 들어 올린 후 이마부터 천천히 상체를 위로 일으켜 세운다. 자세를 20~30초간 유지한다. 처음 자세로 돌아와 편하게 호흡하면서 마무리한다. 몸이 유연하지 않아서 쟁기자세와 활자세를 취하기 어렵다면, 소화가 잘 되는 음식을 섭취해 효과를 누려보자. 요구르트, 청국장 같은 유산균이 풍부한 음식이 좋다. 유산균은 장 속 유해균의 활동을 억제하고 위장운동을 정상으로 유지하게 도와준다. 매실차 한 잔을 마시는 것도 도움이 된다. 매실을 위 기능을 올려줘 더부룩한 속을 다스릴 수 있기 때문이다. 무도 위장에 좋은 음식이다. 무의 하얀 부분에는 디아스타아제와 옥시다아제 등의 효소가 들어있다. 무즙을 먹으면 디아스타아제의 작용으로 위 점막을 보호하고 옥시다아제는 소화를 도와준다.
    피트니스김련옥 헬스조선 인턴기자2014/03/12 09:59
  • 양념치킨 먹을 땐 맥주 대신 사과주스 곁들이세요

    양념치킨 먹을 땐 맥주 대신 사과주스 곁들이세요

    한 포털사이트에 최근 양념치킨 만드는 방법이 소개됐다.게시물에 따르면 양념치킨 만들기는 재료만 준비되면 생각보다 어렵지 않다.먼저 4인분 기준 양념치킨 만들기에 들어가는 재료는 닭고기 1200g, 우유 400ml, 식용유 1000ml, 땅콩(땅콩 분태) 100g, 소금 2g, 후추 2g, 청주 15ml, 마늘(다진 마늘) 8g, 튀김가루 50g, 감자전분 50g, 찹쌀가루 30g, 베이킹파우더 2g, 토마토케첩 75g, 고추장 40g, 청주 45ml, 흑설탕 30g, 물엿 80g, 딸기잼 25g, 스위트칠리소스 10g, 우스터소스 8ml, 양파(갈은 양파) 10g, 마늘(다진 마늘) 16g, 포도씨유 15ml, 후춧가루 1g이다. 재료가 다 준비되면 본격적으로 양념치킨 만들기를 시작할 수 있다.①닭은 우유에 재워 잡내를 제거한다.②닭을 깨끗이 씻어 닭 밑간 양념으로 밑간하여 1시간 정도 숙성시킨다.③가루양념을 모두 섞어 체에 한 번 내린 후, 밑간한 닭을 물기 제거한 뒤 묻혀준다.④가루양념이 스며들 때까지 기다린다.⑤160℃의 온도로 올린 식용유를 넣고 약 10분 정도 튀겨 낸다.⑥튀겨낸 닭은 기름기를 한 번 빼 준 후, 180도의 온도로 올려 한 번 더 튀겨 낸다.⑦양념소스를 섞어 바글바글 끓인 후, 땅콩가루를 넣고 튀긴 닭을 넣어 버무린다. 양념치킨은 먹을 때는 맛있지만, 건강에는 그리 좋지 않다. 양념치킨 1인분의 칼로리는 380으로 그리 높지 않지만, 나트륨이 과도하게 들어 있어서 당뇨병이나 심혈관질환이 있는 사람들은 섭취를 피하는 것이 좋다.또한, 맥주와 함께 먹을 때 짠맛이 포함된 양념은 갈증을 느끼게 해 맥주를 더 많이 마시게 할 수 있다. 따라서 양념치킨을 먹을 때는 맥주보다는 나트륨을 배출시켜주는 사과주스나 백김치를 함께 먹어주는 것이 좋다.
    푸드김은총 헬스조선 인턴기자2014/03/12 09:54
  • 시금치 식욕 억제 성분…포만감 유발 호르몬 분비시켜

    시금치 식욕 억제 성분…포만감 유발 호르몬 분비시켜

    시금치에 식욕을 억제하는 성분이 들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스웨덴 룬드 대학의 최근 연구에 따르면 시금치에 들어있는 틸라코이드라는 성분은 포만감을 유발하는 호르몬 분비를 촉진해 식욕을 억제시킨다. 다만 시금치를 그냥 먹어서는 효과를 보기 어렵다. 틸라코이드는 시금치를 압축해 짜낸 진액을 원심분리기로 걸러야 추출해낼 수 있기 때문이다. 연구를 진행한 샬로테 에어란손-알베어트손 교수는 "틸라코이드는 지방의 소화를 지연시켜 지방이 위장관 전체에서 느린 속도로 소화되게 한다"고 말했다. 한편 시금치를 그냥 먹어도 얻을 수 있는 효과는 많다. 시금치에 풍부한 엽산은 심혈관 질환의 원인 중 하나인 혈중 호모시스테인의 수치를 낮춰 심장병과 뇌졸중을 예방하는 데 도움을 준다. 또한 항산화 물질인 베타카로틴과 비타민 C가 풍부해 동맥경화증을 예방하고 노화를 방지한다. 다만 시금치를 가열하면 영양소가 쉽게 파괴되므로 익히지 않고 샐러드로 먹는 게 가장 좋다. 익히고 싶다면 끓는 물에 살짝 데치거나 찜 요리에 넣어 먹는 게 더 낫다.
    푸드이해나 헬스조선 인턴기자2014/03/12 09:29
  • 목 MRI 보면서 "허리디스크"라는 엉터리 의사?

    목 MRI 보면서 "허리디스크"라는 엉터리 의사?

    화제를 모았던 TV드라마 '응답하라 1994' 최종회에서, 의사인 쓰레기는 에이스 투수 칠봉이의 MRI 사진을 보면서 허리디스크를 진단한다. 그런데, 그 MRI사진은 요추가 아닌 심각하게 손상된 경추 사진이었다. 게다가 아래 위를 거꾸로 걸어 놓았다. 시청자는 몰랐겠지만, 그 MRI대로라면 칠봉이는 허리가 아닌 목디스크 후유증으로 선수생활을 끝냈을 것이며, 쓰레기는 유명 투수의 질병을 오진한 형편없는 의사로 낙인찍혔을 것이다.이는 드라마 속의 극단적인 상황이지만, 실제 영상검사 사진의 완벽한 판독은 웬만한 영상의학과 전문의도 쉽지 않다. 영상검사 사진은 실제로 몸을 열고 들여다 보는 것과 전혀 다르다. 영상은 입체적인 몸의 상태를 평면 위에 다양한 형태로 표현하는 그림자일 뿐이다.MRI로 어떤 장기를 찍었다고 하자. 수많은 평면 사진 속에서 비정상적인 부분을 있는 대로 다 찾아내야 하고, 그 중 질병과 관계있는 병변을 몸 속에 발생한 입체적인 상태로 해석할 수 있어야 하고, 문제가 될 만한 점을 가능성이 큰 순서대로 설명할 수 있어야 한다. 이 모든 것이 '판독'이다. 영상검사를 정확하게 하려면 촬영 장비가 우수해야 하는 것은 물론, 판독의의 풍부한 경험이 필수적이다. 역사적 지식을 폭넓게 갖춘 고고학자일수록 새로 발굴한 고대 벽화에 표현된 의미를 정확히 해석하는 것과 마찬가지이다.필자는 "다른 병원에서 찍은 영상검사 사진을 가져갈테니 읽어달라"는 부탁을 종종 받는다. 그러는 분들은 보통 "이 병원에서 CT는 누가 잘 보세요? MRI는요?"라고 질문한다. 그러면 "어떤 장기를 찍은 사진이냐"고 되물을 수밖에 없다. 사람이 걸리는 수만가지 질병의 영상검사 사진을 의사 한 명이 모두 통달할 수는 없기 때문이다. 그래서 큰 병원 영상의학과는 세부 전문분야로 나눠져 있다. "흉부CT를 보는 의사가 왜 복부CT는 못 보느냐"는 질문도 많이 받는다. 볼 수는 있다. 하지만, 세부 전문분야가 아니면 봐도 보이지 않는 것이 많기 때문에 안 보는 것이다. 촬영한 사진의 판독 외에도, 영상의학과 전문의는 어느 질환을 진단할 때 무슨 장비에서 어떤 방식으로 촬영하는 것이 최선인지도 임상의사에게 알려준다.영상검사를 받는 환자는 검사비가 다른 병원보다 싼지 비싼지에 주로 관심을 갖는다. 검사비 비교도 필요하겠지만, 자신이 받은 영상검사 판독을 해 줄 영상의학과 전문의가 어떤 경험을 가진 누구인지 살펴보는 것도 매우 중요하다.
    정형외과이재영 서울대병원 영상의학과 교수2014/03/12 08:00
  • 특별한 이유 없이 귀에서 '삐' 소리

    특별한 이유 없이 귀에서 '삐' 소리

    난청 환자의 30%가 이명(耳鳴)을 겪는다. 이명은 귀가 먹먹하거나 귀에서 '삐' 하는 소리가 나는 증상으로, 난청과는 다른 질병이다. 적지 않은 난청 환자가 이명을 동반하는 이유는 무엇일까?난청은 달팽이관의 청각세포가 손상을 입어 나타난다. 이 과정에서 청각세포의 부유물이 생기는데, 부유물이 떠돌다가 서로 부딪히면 이명이 생긴다고 한다. 일산백병원 이비인후과 김진 교수는 "난청으로 청각 신경이 예민해져 있거나, 청각기관 주변으로 혈액이 잘 안 흐르고 근육이 긴장돼 있는 것도 이명이 생기는 원인"이라고 말했다.난청 치료를 받으면 이런 문제가 해결돼 이명도 어느 정도 완화된다. 김진 교수는 "난청을 치료했는데도 이명이 안 없어진다면 심리적 문제일 수 있다"며 "이때는 정신과적 치료나 이명 재활훈련을 받아야 한다"고 말했다. 이명 재활훈련은 이명보다 낮은 강도의 소음을 지속적으로 듣게 해, 이명에 익숙해지도록 돕는 치료다. 이명 증상에 무뎌져서 일상생활을 할 때도 큰 불편을 못 느끼게 된다.만약 난청 환자가 이명 외에 어지럼증까지 겪는다면 메니에르병을 의심해볼 수 있다. 내이(內耳)의 내림프액이 과도하게 늘어나 증상이 생기는 메니에르병은 내림프액의 조절에 도움이 되는 약물 치료를 받으면 낫는다.
    이비인후과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14/03/12 08:00
  • 귀 먹먹하고 男 목소리만 안들린다고?

    직장인 전모(26)씨는 얼마 전부터 귀에 물이 찬 것처럼 귀가 먹먹한 느낌이 지속됐다. 남자 친구와 대화할 때도 말이 잘 들리지 않았다. 증상이 계속돼 병원을 찾은 전씨에게 의사는 "요즘 이런 증상이 있는 젊은 여성이 느는데, 방치하면 영구적인 난청이 생길 수 있으니 치료하는 게 좋겠다"고 말했다.전씨가 경험한 증상은 특별한 병명이 없다. 정식 질병으로 분류되지도 않았다. 하지만 ▷20~30대 여성 환자가 많다 ▷귀가 먹먹하다 ▷남성의 두꺼운 목소리 같은 낮은 음역의 소리가 잘 안 들린다 ▷고음은 잘 들린다 ▷어지럼증은 없다 ▷이명이 있는 경우도, 없는 경우도 있다는 등의 특징을 보인다. 일부 의사들은 부르기 편하도록 '급성 저음성 난청 증상'이라고 표현하기도 한다.이 증상은 돌발성 난청(특별한 원인 없이 갑자기 소리가 잘 안 들리는 것)·메니에르병(귀가 먹먹하고 난청과 어지럼증이 같이 생기는 것)과 비슷하지만, 완전히 똑같지는 않다. 돌발성 난청은 여러 음역이 잘 안 들리는데, 급성 저음성 난청 증상은 저음만 안 들린다. 메니에르병은 어지럼증이 반드시 동반되지만, 이 증상이 있을 때는 어지럼증은 없다.급성 저음성 난청 증상은 메니에르병처럼 달팽이관 속 림프액이 갑자기 증가하거나 제대로 배출되지 않아 귓속 압력이 높아지면서 생긴다고 전문가들은 추측한다. 림프액이 갑자기 많아지는 이유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지만, 스트레스도 원인 중 하나로 지목되고 있다.이 증상은 따로 치료하지 않아도 한 달 안에 자연스럽게 사라지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나아지지 않으면, 영구적으로 저음이 안 들리는 난청이 생길 수 있다. 스테로이드 제제나 림프액을 줄이는 이뇨제를 이용한 치료가 일반적이다.
    이비인후과김하윤 헬스조선 기자2014/03/12 08:00
  • 다들 알아듣는데 나만 '사오정' 가벼운(경도·輕度) 난청 초기에 잡아라

    다들 알아듣는데 나만 '사오정' 가벼운(경도·輕度) 난청 초기에 잡아라

    직장인 성모씨(45)는 평소에 '발' '말' 같이 비슷한 발음을 잘 구분하지 못했다. TV 드라마를 볼 때면 볼륨을 많이 높여 와이프한테 "가는 귀가 먹었냐"는 핀잔도 자주 들었다. 얼마 전부터는 회의 시간에 집중해 들어도 팀원의 말을 놓치기 일쑤였다. 직장인 건강 검진에 포함된 청력 검사를 했더니 난청이 의심된다고 했다. 그러나 성씨는 병원에 가지 않았다. 그냥 둬도 별 문제가 없을 것이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더 안 들리기 시작했고, 결국 성씨는 얼마 전 이비인후과 정밀 검사에서 '중도(中度) 난청' 진단을 받고 보청기를 처방 받았다.
    이비인후과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4/03/12 08:00
  • 보청기 착용해야 추가 청력 손실 막는다

    보청기 착용해야 추가 청력 손실 막는다

    한 번 손상된 청각세포나 청신경은 재생이나 회복이 되지 않는다. 따라서 보청기 착용을 통해 청력을 보존하는 게 현실적인 해결책이다. 김성근이비인후과 김성근 원장은 "보청기는 청력이 더 떨어지는 것을 막아준다"며 "뇌가 끊임없이 소리를 인식하면 청각 관련 대뇌의 기능이 떨어지지 않기 때문"이라고 말했다.◇보청기, 정밀검사 후 선택해야난청 정도와 상관없이 본인이 불편함을 느끼면 보청기를 낄 수 있다. 보청기는 본인의 청력 상태, 라이프 스타일 등을 고려해 선택해야 만족도가 높아진다. 다만 구입 전에 반드시 정밀 청력검사를 받아야 한다. 김성근 원장은 "많은 사람들이 보청기를 대리점에서 간단한 청력검사만 받고 구입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렇게 하면 만족도가 떨어진다"고 말했다. 즉 사람마다 잘 못 듣는 주파수의 소리를 찾아내고, 해당 주파수를 잘 증폭시키는 보청기를 골라야 한다.또한 보청기는 안경처럼 한 번 맞춰 끼기만 하면 즉시 효과를 나타내는 게 아니다. 보통 한두달의 적응 기간이 필요하다. 소리귀클리닉 문경래 원장은 "처음에는 보청기를 짧은 시간 동안 착용, 그 뒤 매일 시간을 늘려야 한다"며 "조용한 곳에 있다가 시끄러운 곳으로도 가보고, 처음엔 발음이 정확해 잘 들리는 뉴스를 듣다가 드라마를 보는 식으로 적응을 해야 한다"고 말했다. 적어도 1~2주 동안은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귀에 맞게 소리를 조절해야 한다.
    이비인후과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4/03/12 08:00
  • [건강 서적] 위식도 역류질환 완치 설명서 외

    [건강 서적] 위식도 역류질환 완치 설명서 외

    위식도 역류질환 완치 설명서세브란스병원 식도암 전문클리닉 이용찬 교수가 위식도 역류질환의 모든 것을 담았다. 가슴쓰림, 트림, 연하곤란 등 위식도 역류질환의 주요 증상뿐 아니라 만성기침, 천식, 치아 우식증 등 흔치 않은 증상까지 소개돼 있어 위식도 역류질환의 자가진단도 가능하다. 약물 복용 수칙, 내시경 치료 방법 등을 자세하게 다뤘다. 헬스조선 刊, 176쪽. 1만3000원.스마트 동의보감
    책/문화2014/03/12 07:30
  • 팔자주름엔 실 리프팅, 처진 얼굴엔 고주파 시술을

    팔자주름엔 실 리프팅, 처진 얼굴엔 고주파 시술을

    이미 생긴 주름은 생활습관 개선이나 기능성 화장품 사용만으로 없애기 쉽지 않다. 아름다운나라피부과 이상준 원장의 도움으로 주름 개선 효과가 있는 시술을 알아본다.◇잔주름은 보톡스·레이저로 해결눈이나 입 주변 등에 생긴 잔주름은 보톡스로 어느 정도 해결된다. 무의식적으로 계속 움직이던 근육이 일시적으로 마비되며, 그 덕분에 주름이 눈에 띄게 없어진다. 다만, 1회 시술 효과가 6개월 밖에 안 간다는 한계는 있다. 표정이 부자연스러워지거나, 일시적으로 멍이 들 수도 있다. 이게 부담스러우면 레이저 시술이 낫다. 레이저로 피부를 자극하면 두 달쯤 후부터 콜라겐이 합성되기 시작해 잔주름이 없어진다. 꾸준히 받아야 효과를 오래 본다.◇깊게 패였다면 실이 도움팔자주름이나 이마 등에 깊게 패인 주름은 패인 부분을 채워주는 필러를 맞거나 실 리프팅을 받으면 된다. 피부층과 근막층 사이에 특수 제작한 실을 넣으면, 시간이 흐르면서 실 주변으로 콜라겐이 증식해 주름이 펴진다. 시술 후 6~8개월이 지나면 실은 저절로 녹아 없어진다. 복부나 허벅지 지방을 주름 부위에 이식하는 자가지방이식술도 있다.◇처진 얼굴엔 고주파·초음파고주파 장비를 이용한 시술은 처진 얼굴에 효과적이다. 피부 진피층까지 열을 전달해 자극하면, 서서히 콜라겐이 생성되면서 탄력이 되살아난다. 초음파를 이용하는 울쎄라도 리프팅 효과가 크다. 울쎄라로 진피층 아래인 SMAS층(근육층)까지 열을 전달하면, 사이토카인이 분비되면서 결합조직 형성세포를 자극해 콜라겐과 엘라스틴 생성을 돕는다. 3개월이 지나면 효과가 뚜렷해지며, 1년 반~3년 정도 지속된다.
    피부과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14/03/12 07:30
  • 수분 보충하고 환한 표정 지어야 피부 주름 막는다

    수분 보충하고 환한 표정 지어야 피부 주름 막는다

    나이가 들면 누구나 겪는 피부 주름. 잔주름, 깊은 주름, 피부 처짐 등의 형태로 나타나는 주름은 왜 생기는 걸까? 잔주름은 피부의 진피층 속 콜라겐 양이 줄어 피부 탄력이 떨어지면 생긴다. 콜라겐은 여성의 경우 6년을 주기로, 남성은 7년을 주기로 각각 일곱 번씩 생겼다가 없어진다. 이 과정이 모두 끝나는 나이가 여성 42세, 남성 49세여서 이 시기부터 주름이 많아지기 시작한다. 연세스타피부과 김영구 원장은 "깊은 주름은 얼굴 근육의 움직임에 따라, 피부 처짐은 중력에 의해 생긴다"고 말했다.모든 주름은 한 번 생기면 없애기 힘들기 때문에, 처음부터 생기지 않도록 예방을 잘 해야 한다.◇잔주름 막으려면 수분 보충을
    기타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14/03/12 07:30
  • 무병장수 원한다면 앉을 때도 허리 펴라

    무병장수 원한다면 앉을 때도 허리 펴라

    잘못된 자세는 온몸에 영향을 끼친다. 우리 몸의 중심이라 할 수 있는 척추와 척추 주변의 근육·관절이 틀어지면 몸 전체의 균형이 깨지기 때문이다. 연세바른병원 조보영 대표원장은 "두통, 소화불량, 만성피로, 생리불순, 불면증 등도 잘못된 자세에서 비롯된 것일 수 있다"며 "몸의 균형이 안 맞으면 여러 부위의 신경·근육 등이 자극을 받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기타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14/03/12 07:30
  • 20~30대 女·사무직, 비타민D 부족 심각

    20~30대 女·사무직, 비타민D 부족 심각

    최근 의학계에서 비타민D의 결핍이 골절뿐만 아니라 암·심혈관질환·당뇨병 등을 유발한다는 연구결과가 나오면서 비타민D 섭취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다. 그러나 한국인의 비타민D 결핍은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다. 20~30대 여성, 사무직 종사자에게서 골다공증 환자가 증가하고 있는 것이 비타민D 결핍과 무관치 않다는 주장도 제기되고 있다.최근 한국영양학회지에 발표된 호남대 뷰티미용학과 정인경 교수의 논문에 따르면, 남성의 65.8%와 여성의 77.6%가 비타민 부족 상태인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사무직 종사자(87.3%), 도시의 아파트 거주자(81.8%), 30대 이하 연령층(72.6%)의 비타민D 결핍이 심했다. 2010~ 2011년 국민건강영양조사를 바탕으로 10세 이상 1만 4456명의 비타민D 혈중 농도를 분석한 결과다.여성이 비타민D가 부족한 이유는 남성보다 자외선 차단제를 꼼꼼히 바르고, 실내 생활을 더 많이 하기 때문이다. 비타민D는 자외선이 피부에 있는 성분(7-디하이드로 콜레스테롤)과 만나서 생성된다. 사무직 종사자와 아파트 거주자 역시 자외선에 노출될 기회가 적어 비타민D가 부족한 것으로 나타났다. 세브란스병원 내분비내과 임승길 교수는 "창문을 통해 햇빛이 들어오더라도 유리창을 통해 자외선은 차단되므로 비타민D의 합성 효과를 볼 수 없다"고 말했다.임 교수는 "30대 이하 젊은 연령층이 30대 이상의 연령층보다 비타민D가 부족한 이유는 건강을 생각해 비타민D를 꾸준히 챙겨먹는 사람이 적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비타민D 일일 섭취 권장량은 800~ 1000IU이다. 비타민D를 보충하는 방법으로는 햇볕이 쨍쨍한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 사이에 밖에 나가 20분 정도 자외선을 쬐는 것이다. 비타민D가 풍부한 연어, 고등어, 버섯 등을 챙겨 먹는 것도 도움이 된다. 그러나 음식으로는 비타민D를 충분히 섭취하는데 한계가 있으므로 영양제 섭취도 고려해볼 만 하다.
    여성일반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4/03/12 07:30
  • 퇴행성관절염 줄기세포 치료, 내달까지 접수

    헬스조선과 엄홍길휴먼재단이 함께 진행하는 '퇴행성관절염 줄기세포 치료 후원 캠페인'이 연장된다. 퇴행성관절염 환자에게 지방 줄기세포 시술을 해 주는 이번 캠페인은 당초 2월 28일 마감 예정이었지만, 문의·신청이 많아 4월 30일까지 추가 신청을 받기로 했다. 캠페인의 수혜 대상은 국민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이다. 헬스조선닷컴(www. healthchosun.com)의 이벤트 페이지나 엄홍길휴먼재단(02-2272-8849)으로 증상과 사연을 보내면 심사 후 치료 대상으로 선정될 수 있다.환자 본인은 물론 가족이나 지인, 환자의 딱한 사정을 아는 지방자치단체나 사회복지기관 관계자의 대리 신청도 가능하다. 선정자는 개별 통보한다.
    척추·관절질환2014/03/12 07:30
  • "C형간염, 부작용 없이 12주만에 치료 가능"

    "C형간염, 부작용 없이 12주만에 치료 가능"

    "머지않아 인터페론 없이도 C형간염을 치료할 수 있을 것입니다. 6~12개월 동안 부작용이 심한 약을 먹지 않아도 된다는 뜻이지요."국내 의료기관과 임상시험 협력 등을 논의하기 위해 한국을 찾은 다국적 제약사 애브비의 스콧 브런 부사장(글로벌 의약품 개발 최고책임자·사진)은 "우리가 개발 중인 치료제는 C형간염 치료에 획기적인 기여를 할 것"이라고 자신했다.애브비가 개발중인 C형간염 치료제는 C형간염 바이러스의 복제를 막는 신약 물질 세가지를 혼합해 만들었다. 기존의 C형간염 치료제인 인터페론이나 항바이러스제를 넣지 않아 부작용이 없고 치료 기간도 12주에 불과하다고 한다. 25개국 2000여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임상시험에서 완치율이 90%였고, 간섬유화·간경변 환자, 인터페론과 리바비린을 써도 효과가 없는 환자에게도 효과가 나타났다.현재 C형간염은 항바이러스 단백질인 인터페론 성분의 주사제와 리바비린 성분의 항바이러스제를 함께 써서 치료한다. 인터페론은 발열, 식욕부진, 권태감, 탈모, 간질성 폐렴, 갑상선 기능이상, 자가면역질환 등의 부작용이 있다. 리바비린은 임산부가 쓰면 기형아 출생의 위험이 높아져 임신 중에는 쓸 수 없다. C형간염은 유전자형에 따라 60~90%의 완치율을 보이지만 치료기간이 24~48주로 길다. 절반 이상의 환자가 부작용 탓에 중간에 치료를 포기한다는 보고도 있다.애브비는 빠르면 연말쯤 이 약을 출시할 계획이다. 국내 시판은 아시아인을 대상으로 한 임상시험이 끝난 뒤 이뤄질 전망이다.애브비는 고형암에서 암세포 증식 관련 유전자를 표적으로 하는 항체치료제, 관을 통해 장에 직접 투입하는 파킨슨병 치료제 등의 임상시험을 국내에서 진행 중이다.
    제약강경훈 헬스조선 기자2014/03/12 07:00
  • 5541
  • 5542
  • 5543
  • 5544
  • 5545
  • 5546
  • 5547
  • 5548
  • 5549
  • 5550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