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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빵·과자 달고 살면 수시로 고혈당·저혈당 '널뛰기'

    빵·과자 달고 살면 수시로 고혈당·저혈당 '널뛰기'

    직장인 하모(27·서울 양천구)씨는 군것질을 자주 하는 편이다. 특히 초콜릿이나 과자, 빵, 아이스크림을 좋아한다. 일을 할 때도 쉴새 없이 먹고, 식사를 한 뒤에도 군것질을 따로 먹어야 직성이 풀린다. 그 탓에 지난 1년 사이 체중이 5㎏이나 늘어 현재 74㎏이다. 키가 169㎝로 큰 편이지만 비만(체질량지수 26) 판정을 받았다. 하씨는 전형적인 탄수화물중독증의 사례다. 탄수화물중독증은 정제된 탄수화물(단순당) 식품을 끊임없이 먹어야 포만감을 느끼고 기분이 좋아지는 증상을 말한다.
    생활습관일반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14/05/14 07:00
  • [건강단신] 구리튼튼병원, 자매결연 및 의료봉사 외

    구리튼튼병원, 가평군 북면과 자매결연 및 의료봉사 구리튼튼병원이 가정의 달을 맞아 의료 사각지대에 있는 지역과 자매결연을 맺고 의료봉사에 나선다 구리튼튼병원은 5월 10일 가평군 북면과 자매결연을 체결하고 주민들의 건강상태를 상담하는 등 의료봉사활동을 펼쳤다. 구리튼튼병원 태현석원장은 “날씨가 따뜻해지고 농번기가 다가오면서 본격적으로 생업에 뛰어드실 어르신들에게 작으나마 도움을 드리기 위해 마련한 행사”라며 “자매결연을 맺는데 그치지 않고 수시로 지역민들을 찾아가 의료 지원을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단신헬스조선편집팀2014/05/13 18:02
  • 심한 화상흉터, 두 가지 레이저로 말끔히 치료

    심한 화상흉터, 두 가지 레이저로 말끔히 치료

    두 가지 레이저 치료를 병행해 화상 흉터로 인한 구축 증상(심한 뭉침)을 치료하는 법이 나왔다. 연세스타피부과와 중앙대 교수팀이 화상흉터나 피부 구축(피부가 뭉쳐 관절·근육 운동을 제한하는 것)을 레이저시전과 핀홀법(피부에 미세 구멍을 뚫어 레이저를 조사(照射)해 화상흉터 개선)을 병행해 치료한 결과를 미국 레이저의학회 학술지에 발표했다.
    피부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4/05/13 17:30
  • 성년의날, 장미꽃·향수 대신 여성 건강 챙기는 특별 선물은?

    성년의날, 장미꽃·향수 대신 여성 건강 챙기는 특별 선물은?

    성년의 날은 어엿한 성인이 되었음을 인정받는 특별한 기념일이다. 장미꽃과 향수, 화장품은 주변의 친구, 가족들이 이들에게 건네는 대표적인 선물들이다. 하지만 최근에는 보다 의미있는 선물로 성년의 날의 뜻을 되새기자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성년이 되면 신체적인 자유를 온전히 누리게 되지만, 동시에 자신의 몸에 대한 책임도 스스로 져야 한다. 그런 의미에서 이번 성년의 날에는 자신의 몸을 제대로 관리하기 위한, 조금 특별한 이벤트를 가져보는 것은 어떨까?
    산부인과헬스조선 편집팀2014/05/13 17:05
  • 사라진 병 '백일해'? 청소년에서 증가한다

    거의 사라진 병이라고 여겼던 백일해 환자가 청소년을 중심으로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글락소 스미스클라인(이하 GSK)이 질병관리본부의 백일해 발병 통계를 분석한 결과, 2004년부터 2008년까지 5년간 발생한 백일해 환자 57명 중, 청소년(9~24세) 백일해 환자가 전혀 없었던 데 비해, 2009년부터 2013년까지 5년 동안 발생한 464명의 백일해 환자 중에서는 39%에 달하는 183명이 청소년인 것으로 밝혀졌다.1 특히, 2012년에는 전체 백일해 환자수 230명 중 160명이 청소년으로, 전체 환자중 70% 가까이 차지했다. 백일동안 기침을 한다는 뜻의 백일해는 ‘보르데텔라 백일해균(Bordetella Pertussis)’에 의해 발생하는 호흡기질환이다. 법정 제 2군 전염병으로 지정되어 있으며, 가족이나 학급, 사회 등에서 접촉하는 사람 중 감염자가 있으면, 자신도 감염될 가능성이 매우 높다. 청소년과 성인이 백일해에 걸리면 기침을 동반한 감기와 비슷한 증상을 보이는데, 발작적인 기침이나 4주 이상의 만성기침 등을 유발해 학업곤란, 성장저하 등의 문제를 일으킬 수 있다. 청소년과 성인의 백일해는 영유아에게 쉽게 전염될 수 있기 때문에 영유아와 접촉이 잦은 경우에는 특히 조심해야 한다. 영유아들이 백일해에 걸릴 경우, 매우 심한 기침을 하게 되며, 발작적인 기침 때문에 구토가 발생하기도 한고, 심할 경우 호흡이 멈추거나, 무기폐, 폐렴 등의 합병증이 발생하고 사망에까지 이를 수 있다. 청소년 백일해가 증가하고 있는 이유는 백일해에 대한 면역력이 저하되었기 때문이라고 전문가들은 분석한다.  생후 2, 4, 6개월에 접종받는 DTaP백신은 접종 후 10년 동안 서서히 효과가 감소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어 만 11, 12세에 Tdap 백신을 통한 추가 접종이 필요하다. 정부에서도 백일해 예방을 위해 백일해, 디프테리아, 파상풍을 예방하는 Tdap백신을 국가필수예방접종으로 지정하고 청소년 및 성인들을 대상으로 접종을 권고하고 있다. 올해부터는 어린이 국가예방접종 전면 무료 사업이 시행됨에 따라 만 11세~12세의 청소년은 지정 의료기관에서 Tdap 백신을 무료로 접종받을 수 있다. 하지만 아직까지 청소년들의 추가 접종률은 낮은 편이다. 순천향대학교 서울병원 가정의학과 유병욱교수는 “만 11세~12세의 청소년들은 백일해 예방을 위해 Tdap 백신을 학기초에 접종하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기타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4/05/13 15:20
  • 박봄 미스트, 건성피부는 '이것' 함유된 제품으로!

    박봄 미스트, 건성피부는 '이것' 함유된 제품으로!

    11일 방송된 한 예능프로그램에서 가수 박봄이 자신이 사용하는 미스트에 대해 "얼굴이 작아지는 미스트"라고 발언하는 장면이 방송됐다. 미스트는 얼굴이 건조할 때 수분을 보충해주는 화장품으로 피부가 건조한 여성들에겐 필수품이다. 하지만 건성피부인 여성들은 미스트를 잘못 사용하면 피부가 더 건조해 질 수 있다. 
    피부과김련옥 헬스조선 기자2014/05/13 14:39
  • 편두통 있는 사람, 헬스장에서 '이 운동' 하세요

    편두통 있는 사람, 헬스장에서 '이 운동' 하세요

    편두통은 사람들이 흔히 겪는 질병이다. 국민건강보험공단에 따르면 편두통으로 병원을 방문한 환자가 2006년 39만 7000명에서 2010년 62만 2000명으로 4년간 56% 증가했다. 한쪽 머리가 지끈거리면서 머리가 아프다가도 자연스레 증상이 호전돼 만성으로 발전하기 쉽다. 지긋지긋한 편두통에 대한 원인과 해소법을 알아본다. 
    기타김련옥 헬스조선 기자2014/05/13 14:00
  • '살인진드기' 올해 첫 사망자 발생…꼭 병원 가봐야 할 때는?

    봄철 야외를 찾는 이가 많아지고 있다. 하지만 야외활동이 무조건 즐겁기만 한 것은 아니다. 올해 첫 살인진드기 사망자가 발생한 것. 바로 잔디나 풀숲 속에 숨은 불청객 진드기 때문이다. 진드기가 일으키는 SFTS(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는 지난 해 36명의 감염환자를 낳았고, 이 중 17명이 사망에 이르렀다. 중국에서 유행하면서 2013년에 알려졌지만, 국내에서는 이미 2012년에 환자가 발생했었다는 보고가 있다. 진드기가 일으키는 SFTS(중증 열성 혈소판 감소증후군)는?SFTS로 불리는 중증 열성 혈소판 감소 증후군은 바이러스에 의한 감염병이다. 우리나라에 전국적으로 분포하는 ‘작은소참진드기’ 등에 의해 매개되는 것으로 주로 잔디, 풀숲, 덤불 등에 서식한다. 살인 진드기로도 불리는 이들의 활동 시기는 4월에서 11월까지로 사람들의 야외활동이 늘어나는 시기와 겹친다. 진드기에 물려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에 걸리면 6일에서 14일 정도의 잠복기를 거쳐 발열, 피로감, 식욕저하, 구토, 설사 등의 소화기 증상이 주로 나타난다. 두통, 근육통, 호흡기 질환 혹은 출혈 증상을 일으키기도 한다. 감기나 소화기 질환 증상과 비슷하지만 혈소판 및 백혈구가 감소하는 것이 특징으로 이는 혈액 검사나 소변 검사를 통해 확인한다. 백신이나 치료제 없으므로 예방법 숙지 필수이대목동병원 감염내과 최희정 교수는 “진드기가 매개하는 SFTS(중증 열성 혈소판 감소 증후군)는 현재까지 확인된 예방 백신이나 치료제가 없는 상황”이라면서   “진드기로부터의 감염을 막기 위해서는 예방법 숙지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했다. 지금까지 SFTS(중증 열성 혈소판 감소 증후군)는 12-30%의 치사율을 기록한다고 알려져 있어 미리 예방법을 숙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진드기 예방법은?진드기가 많이 서식하는 풀밭 등지에서 활동할 때는 긴 바지와 긴팔 옷을 착용하여 피부의 노출을 최소화하는 것이 좋다. 옷은 풀밭 위에 올려두지 말고 야외 활동 후 충분히 털고 세탁해야 한다. 야외 활동 후에는 반드시 샤워나 목욕을 하고 머리카락, 귀 주변, 팔 아래, 허리, 무릎 뒤, 다리 사이 등에 진드기가 붙어 있지는 않은지 확인해야한다. 잔디나 풀숲에서 사용한 돗자리 및 그늘막, 텐트 등은 사용 후 햇볕에 꼭 말린다. 풀밭에서 용변을 보지 않으며 등산로가 아닌 곳으로 다니지 않도록 한다. 만약 야외활동 후 발열, 전신근육통, 설사 및 구토 등 소화기 증상이 발생한다면 반드시 병원을 찾아 진찰을 받는 것이 좋다.
    내과헬스조선 편집팀2014/05/13 13:35
  • 대학가 홍역 발병, 접촉만으로 전염 확률 90%

    대학가 홍역 발병, 접촉만으로 전염 확률 90%

    11일 국민대에서 11명의 학생이 홍역 확진 판정을 받으며 대학가에 홍역 발병 주의보가 내려졌다. 국민대와 질병관리본부의 말에 따르면 국민대에서 지난달 말 4명에 불과했던 홍역 환자가 2배 이상 늘어났고, 의심환자는 45명까지 늘었다. 국내에서 사실상 사라진 홍역이 대학가에서 집단 발병한 것이다. 국민대는 학내 소독·방역을 실시하고 진료소를 설치하는 등 홍역 확산을 막기 위한 대책을 내놓고 있다. 이와 관련, 질병관리본부는 "국민대와 광운대 외엔 아직까지 홍역 환자가 발생한 대학이 없다"며 "홍역 예방접종을 받았어도, 시간이 지나면 면역력이 떨어져 홍역에 걸릴 수 있다"고 밝혔다. 홍역은 홍역 바이러스에 의해 감염되는 전염병이다. 전염력이 매우 높아 환자와 접촉한 사람의 90% 이상에서 발병한다. 환자와의 접촉만으로도 감염 되는 '접촉감염'과 환자에게서 나온 침이나 콧물 속 바이러스가 공기를 떠다니다가 다른 사람에게 전해지는 '공기감염'이 있다. 홍역이 발병하면 발열이나 콧물 등 감기와 유사한 증상이 생기고 붉은 반점이 나타난다는 특징이 있다. 증상은 1~2주 정도 지속된다. 초기에는 감기 증상과 함께 입안에 작고 하얀 점이 생기며, 수일 후에는 귀 뒤부터 얼굴을 거쳐 사지로 번지는 발진이 나타난다. 홍역을 막는 최선의 방법은 예방접종을 하는 것이다. 홍역 예방접종은 국가필수예방접종 중 하나로 6세 이전에 두 번에 걸쳐 접종하게 돼있다. 두 번의 접종을 완료한 사람은 재접종을 하지 않아도 된다. 이밖에 외출 후 손 씻기 등 개인위생을 잘 지키고 발열·발진 환자와의 접촉을 피하는 것도 홍역 감염 예방법이다.
    내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4/05/13 10:55
  • 시청자 울린 '날아라 연지'…어린이 뇌종양 왜 무서운가?

    시청자 울린 '날아라 연지'…어린이 뇌종양 왜 무서운가?

    어제(12일) 방송된 MBC 가정의 달 특집 휴먼다큐 사랑 '날아라 연지'편이 시청자들을 울렸다. '날아라 연지'에서는 뇌종양으로 인해 항암치료를 받고 있는 6살 여자 아이 연지의 이야기가 소개됐다. 연지는 1살 무렵 뇌종양 판정을 받고 "3개월 정도밖에 살 수 없다"는 의사의 말을 들었다. 그러나 6살이 된 지금까지 씩씩하게 자라고 있는 중이다. 그간 머릿속 종양은 더 커졌지만, 이제는 걷을 수 있게 됐고 말도 늘었다. 연지는 뇌종양의 일종인 신경교종 판정을 받은 상태. 신경교종은 뇌 전체에 걸쳐 암세포와 뇌세포가 섞여 있는 것이다. 게다가 연지의 경우 종양이 '뇌간(뇌와 촉수를 이어주는 부위로 운동 기능과 호흡 기능 등을 관장)'까지 침범했다. 뇌간에 종양이 위치한 경우, 수술을 하게 되면 호흡 마비로 사망할 확률이 높다. 따라서 수술을 통한 종양 제거가 어려운 연지는 현재 항암 치료를 하면서 종양의 진행이 멈추기만을 기다리는 중이다.  뇌종양이란 뇌조직이나 뇌를 둘러싸고 있는 뇌막에 발생되는 종양이다. 인구 10만 명 당 10명 내외에서 나타는 드문 암인데, 어린이들에게도 많이 발생한다. 뇌에 종양이 생기면 주위 조직을 압박해 뇌압이 올라가고, 국 뇌압 상승으로 생명을 잃을 수 있다. 증세는 두통이나 구토, 어지럼증, 마비, 시력장애, 기억력 장애, 보행장애 등 다양하다. 항상 머리의 일정 부위가 똑같이 아프면서 통증이 심하거나, 갑자기 극심한 두통이 자주 나타나는 경우, 진통제를 먹어도 효과가 없고 두통과 함께 경련, 한쪽 손발의 마비, 언어 장애 등이 나타나는 경우, 두통과 함께 성격이나 행동에 변화가 생기는 경우 의심해볼 수 있다. 뇌종양이 생기면 항암치료와 함께 종양을 떼어내는 수술을 하는 게 일반적이다. 특히 어린이들이 휴대전화 전자파에 노출됐을 때, 뇌종양이 생길 확률이 커진다는 전문가들의 주장이 있어 부모들의 주의가 필요하다. 현재 한국 등 세계 15개국에서 어린이의 휴대전화 사용과 뇌종양의 연관성에 대한 연구가 진행되고 있는데, 단국대 의대 예방의학교실 하미나 교수는 "2년 안에 결과가 나올 것으로 보이며, 휴대전화 사용과 뇌종양이 관련이 있다는 결론이 나올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암일반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4/05/13 10:10
  • 구자명 음주운전, 혈중 알콜농도 0.133%는 어느 정도?

    구자명 음주운전, 혈중 알콜농도 0.133%는 어느 정도?

    MBC 오디션 프로그램 '위대한 탄생2'의 우승자였던 가수 구자명이 음주운전 상태에서 교통사고를 낸 것으로 알려졌다. 사고 당시 구자명의 혈중알코올농도는 0.133%로 면허 취소에 해당하는 수치다.
    기타김련옥 헬스조선 기자2014/05/13 10:09
  • 몸속 건강만 챙기세요? 얼굴에도 건강을 선물하세요!

    몸속 건강만 챙기세요? 얼굴에도 건강을 선물하세요!

    20, 30대 여성들 중 화장을 전혀 하지 않은 '생얼'로 생활하는 사람은 보기 드물다. 대부분의 여성들은 아침잠을 아껴서라도 화장을 하는 데 적지 않은 시간을 투자한다. 하지만 여성들은 이렇게 매일 화장을 한 채로 지내면서도 매번 건강에 안 좋은 화장법을 사용하는 경우가 많다. 아름다움과 함께 건강까지 챙길 수 있는 화장품 사용법에 대해 알아본다.
    피부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4/05/13 09:00
  • 총콜레스테롤 250이상이면 藥 먹어야? 이젠 LDL 수치로 처방 받자

    총콜레스테롤 250이상이면 藥 먹어야? 이젠 LDL 수치로 처방 받자

    혈관에 지방(콜레스테롤)이 많으면 무조건 나쁘다고 생각한다. 일반적으로 총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을 때(250mg/dL 이상) 약을 처방하고, 이 경우에만 건강보험 급여를 인정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혈관 속 지방은 높아서 문제인 것(저밀도지단백콜레스테롤-LDL, 중성지방-TG)과 낮아서 문제인 것(고밀도지단백콜레스테롤-HDL)이 다르다. HDL은 몸에 나쁜 콜레스테롤을 몸 밖으로 배출시키는 청소부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의학계는 '고지혈증'이 아닌 '이상(異常)지질혈증'이라고 이름을 바꿨으며, 총콜레스테롤이 아닌 LDL 기준으로 약을 처방해야 한다고 주장해 왔다. 이런 주장을 반영해 올해부터는 건강보험 급여 기준이 변경됐다. Chapter 1 바뀐 보험급여 기준 알아두자 이상지질혈증 환자는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최근 5년간 연평균 19.3%씩 꾸준히 환자가 증가했다. 이상지질혈증 환자의 약 처방 보험 급여 기준이 바뀌었다는 것은 사실상 진단 기준 자체가 바뀐 것이다. 어떤 내용들이 변했는지 알아보자. change 1 '총콜레스테롤 . LDL' 기준 변경 이상지질혈증 약을 처방할 때 기존에는 총콜레스테롤 기준(위험요인 없으면 250mg/dL 이상, 위험요인 있으면 220mg/dL 이상)으로 보험급여를 인정했다. 하지만 바뀐 기준에서는 LDL을 기준으로 보험급여를 인정하도록 투여 대상을 정했다. 그 기준은 ▷LDL 160mg/dL 이상(위험요인 1개 이하) ▷LDL 130mg/dL 이상(위험요인 2개 이상) ▷LDL 100mg/dL 이상(관상동맥질환 위험자) ▷LDL 70mg/dL 이상(급성관동맥증후군) 등이다. change 2 이상지질혈증 위험요인 규정 이번 기준 변경에서는 '국제 콜레스테롤 교육 프로그램(NCEP) ATP III' 기준에 따라 이상지질혈증의 위험요인들을 명시했다. 기존에는 심장질환자나 당뇨병 환자 등으로 명시했을 뿐, 이에 대한 구체적인 기준이 없었다. 위험요인은 ▷흡연 ▷고혈압(고혈압 약을 먹고 있는 경우이거나 140/90mmHg 이상) ▷낮은 고밀도지단백콜레스테롤(HDL 40mg/dL 미만) ▷관상동맥질환 조기 발병 가족력(부모, 형제, 자매 중 남자 55세 미만, 여자 65세 미만에서 관상동맥질환이 발병한 경우) ▷나이(남자 45세 이상, 여자 55세 이상) 등이다. change3 고(高)중성지방 2회 검사 기준 제외 혈액 속 중성지방 수치가 높으면 약으로 낮춰야 하는데, 이 때의 급여 기준도 바뀌었다. 과거에는 두 번 연속 400mg/dL 이상(위험요인이 없을 때)인 경우나, 두 번 연속 200mg/dL 이상인 경우(위험요인 있을 때)에 보험급여를 인정했다. 하지만, 바뀐 기준에서는 '두 번 연속'의 조항이 빠지고 500mg/dL 이상이면 약을 보험급여로 처방하고, 위험요인이 있으면 200mg/dL 이상에서 처방하도록 했다. change4 생활습관 변화 중요성 강조 개정된 기준에서는 생활습관 변화의 중요성을 직접 명시했다. "치료제를 처방할 때는 생활습관 변화를 병행해 치료 효과를 극대화시켜야 한다"고 되어 있다. Chapter 2 이상지질혈증 개선 위한 생활습관 이상지질혈증을 개선하려면 생활습관 변화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최근 5년간 건강검진에서 이상지질혈증으로 진단 받은 245명에게 식사와 운동 등 생활요법을 실시한 결과, 35%(86명)에서 약물 치료 없이 콜레스테롤(LDL) 수치가 목표 수준에 도달했다는 국내 임상 연구 결과(삼성서울병원 순환기내과 성지동 교수)가 있다. 이상지질혈증은 증상은 거의 없지만 고혈압이나 흡연, 당뇨병 등과 함께 심근경색, 뇌졸중, 동맥경화 등 심각한 혈관질환을 일으킬 수 있다. 이를 예방하려면 어떤 생활습관을 어떻게 바꿔야 할까. 담배를 끊는 것은 기본이다. 01 이상지질혈증에는 홍미밥 당뇨환자에게 현미밥이 해답이듯, 이상지질혈증 환자는 '홍미(紅米)밥'이 정답이다. 쌀 속 붉은 효모균을 배양해 만든 홍미 속에는 모나콜린-K라는 성분이 있는데, 이는 혈중 콜레스테롤을 감소시키는 효과가 있다. 홍미는 깨끗하게 씻어 멸균 처리한 제품이므로 씻을 필요가 없다. 밥 지을 때 1인분 분량의 백미 당 절반 정도를 섞어 먹으면 된다. 02 식이섬유를 가까이 하자 식이섬유는 장 속에서 콜레스테롤의 흡수를 막기 때문에 이상지질혈증 환자에게 꼭 필요한 영양소다. 식이섬유를 하루 5~10g씩 먹으면 나쁜 콜레스테롤을 5%까지 낮출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있다. 식이섬유는 강낭콩, 누에콩, 완두콩 등 콩 종류를 비롯해 사과와 같은 과일 껍질 등에 풍부하다. 한국영양학회는 하루 20.25g의 섬유질 섭취를 권장한다. 03 소량의 단 음식은 약(藥)이 된다 단 음식이 무조건 혈관에 나쁘다는 생각은 잘못이다. 스트레스를 많이 받거나, 피곤해 혈관이 경직됐을 때 소량의 단 음식을 먹으면 혈관이 부드럽게 풀어지고, 혈류가 좋아져 나쁜 콜레스테롤이 쌓이는 것을 막는 데 효과적이다. 평소보다 스트레스를 많이 받을 때는 블루베리나 크랜베리 등 달콤한 말린 과일을 조금 먹는 것이 오히려 도움이 된다. 04 매일 2000보 정도 걸어라 만보계를 차고 다니면서 하루 만 보 걷기를 목표로 삼는 사람이 많은데, 한 번에 많이 걷는 것보다 매일 꾸준히 2000보 정도 걷는 것이 혈관 건강에 더 효과적이다. 영국의학저널 란셋에 게재된 논문(영국 레스터대 토마스 예이트 교수팀)에 따르면 전 세계 40개국 9306명의 데이터를 수집, 분석한 결과 매일 2000보를 걸을 때 혈관의 점도가 낮아져 해마다 심혈관질환에 걸릴 위험이 낮아졌다. 일상생활 속에서 10~20분 걸으면 2000보를 걸을 수 있다. 05 허리둘레, 女 35·男 40인치 미만 유지 미국심장협회와 미국심장학회는 콜레스테롤을 정상적으로 유지하려면 허리둘레가 여성 35인치 이상, 남성 40인치 이상 되지 않도록 유지할 것을 권고한다. 특히, 체질량지수가 40이상이면서 고혈압, 당뇨병 등 위험요인이 있거나 BMI가 35이상인 사람은 매우 위험하다고 경고했다. 이는 미국 기준이므로 우리나라 사람은 BMI 30이 넘지 않아야 한다.
    시니어건강취재 김현정2014/05/13 08:00
  • 피톤치드의 계절이 온다… '봄 삼림욕' 어떠세요?

    피톤치드의 계절이 온다… '봄 삼림욕' 어떠세요?

    비 오고 쌀쌀한 날씨가 무색할 정도로 푸르른 나무들이 이곳저곳 자라고 있다. 이에 따라, 산이나 들 그리고 도심 속 작은 숲들에서 발산되는 피톤치드 양 또한 증가하고 있다. 피톤치드는 나무나 그 밖의 식물이 해충이나 곰팡이에 저항하려고 스스로 만들어 발산하는 휘발성 물질이다. 이 피톤치드에는 건강 성분이 풍부하다. 폐렴이나 질염 등을 일으키는 균을 죽이고 집먼지 진드기의 번식을 억제하는 강력한 성분이 있어 각종 감염질환과 아토피 피부염 치료에 도움이 된다. 또한 혈압을 떨어뜨리고 콜레스테롤 합성을 막는 데도 효과적이다. 숲에서는 도시의 10배가량의 음이온이 방출되는데, 이 음이온은 부교감신경을 활성화시켜 마음을 편안하게 하고 불면증을 없앤다. 스트레스와 피로회복에도 좋다. 숲에서 피톤치드를 더욱 충분히 들이마실 수 있는 다음 3가지 팁을 기억하자.
    기타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4/05/13 07:00
  • [건강단신] 장기기증 생명나눔 캠페인 슬로건 공모 외

    강동경희대병원, 장기기증 생명나눔 캠페인 슬로건 공모 강동경희대학교병원이 개원 8주년을 맞아 장기기증 생명나눔 캠페인의 일환으로 캠페인 슬로건을 공모한다. 이번 공모전은 장기기증 인식 제고와 장기기증 문화 정착을 위해 기획됐으며, 응모주제는 강동경희대학교병원 블로그에서 장기기증과 관련된 정보를 숙지 후 캠페인에 가장 잘 어울리는 슬로건을 작성하는 것이다. 응모기간은 5월 12일부터 16일까지이며, 응모방법은 강동경희대학교병원 블로그(http://blog.naver.com/khnmc06)에서 비밀댓글로 접수하면 된다. 한편 강동경희대학교병원 장기이식센터는 오는 6월 9일부터 12일까지 병원 로비에서 장기기증 희망 서약자(1,004명) 달성을 위해 다채로운 이벤트를 진행한다.  
    단신헬스조선편집팀2014/05/12 17:20
  • 한솔병원, 14일 ‘당신의 다리는 편안하십니까? (하지정맥류)’ 건강강좌

    보건복지부 인증의료기관 한솔병원(대표원장 이동근)은 오는 5월 14일(수) 오후 4시 신관 6층 한솔아트홀에서 ‘당신의 다리는 편안하십니까? (하지정맥류)’를 주제로 무료 건강강좌를 개최한다.이번 강좌에서는 한솔병원 정맥류클리닉 김승한 과장이 ▲ 하지정맥류의 정의 ▲ 증상과 원인 ▲ 진단과 치료 ▲ 하지정맥류 예방법 등에 대해 강의할 예정이다.강의 후에는 질의응답 시간을 갖는다. 문의) 02-2147-6000
    우리병원소식헬스조선 편집팀2014/05/12 16:24
  • 국민대 홍역 집단 발생, 공기 통해서도 전염될까?

    국민대 홍역 집단 발생, 공기 통해서도 전염될까?

    국민대학교에서 홍역 환자가 발생해 그 수가 늘어나고 있다. 12일 질병관리본부는 국민대에서 최근 홍역이 발생, 전날 기준으로 11명의 학생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홍역에 걸린 국민대 학생의 친구인 광운대학교 학생 1명도 홍역 확진 판정을 받아 대학가로 급속히 전파될 수 있다는 우려를 낳고 있다.
    내과김련옥 헬스조선 기자2014/05/12 15:46
  • 예고 없이 찾아와 죽음 부르는 심근경색…예방법은?

    예고 없이 찾아와 죽음 부르는 심근경색…예방법은?

    10일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이 급성 심근경색으로 병원에 입원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급성 심근경색에 대해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북한의 김일성-김정일 부자의 사망원인도 심근경색이었다. 이처럼 급성 심근경색은 가슴 통증을 호소하며 갑작스럽게 사망에 이른다는 점에서 매우 위험하다. 급성 심근경색은 무엇인지 어떤 예방법이 있는지 알아본다. 관상동맥이 막혀 발생하는 질환..  초기 사망률 높아 급성 심근경색증이란 심장의 근육에 혈액을 공급하는 관상동맥이 여러 가지 원인에 의해 갑자기 막히거나 좁아지는 질환이다. 심근경색증의 초기 사망률은 약 30%에 달하며, 사망환자의 50% 이상은 병원에 도착하기도 전에 사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심한 흉통이 10분 이상 지속되면 급성 심근경색증을 의심해야 한다. 증상이 생기면 가능한 한 빨리 응급실로 가서 약물 또는 중재시술로 막힌 혈관을 뚫어야 한다. 이전에 없던 흉통이 안정 시나 운동 시에 흉통이 발생하였거나, 협심증으로 치료받던 환자가 흉통이 점점 심해진다면 급성 심근경색증으로 진행되기 전에 심장내과 전문의를 찾아 진료를 받는 것이 중요하다. 급성 심근경색증에 대한 치료 약물 및 치료법은 급속도로 발전하였으며 급성 심근경색증으로 인한 사망률도 30% 이상 감소시켰지만, 여전히 25명 중 1명은 퇴원 후 1년 이내에 사망하는 무서운 질환이다. 위험인자를 철저하게 관리하는 것이 최선의 예방 급성 심근경색증의 발병위험 부위를 예측하는 것이 매우 어려우며, 관상동맥질환의 위험인자를 많이 가지고 있는 경우 즉 흡연, 당뇨병, 고 콜레스테롤 혈증, 비만, 가족력 등이 있는 사람은 이러한 위험 인자를 철저하게 관리하는 것이 최선의 방법이다. 수면호흡장애도 심근경색의 원인 중 하나의 원인일 수 있다. 수면호흡장애는 혈관내피세포의 기능장애를 유발하고 혈관 내 염증을 유발하여 급성 심근경색증을 일으키기도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어 이의 관리가 중요하다. 심근경색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운동과 식이요법이 중요하다. 하루 30분 정도씩 일주일에 5회 이상 운동하는 것과 동시에 신선한 채소를 중심으로 소식하는 습관을 들여야 한다. 튀긴 음식, 고 콜레스테롤 음식, 술, 담배 등은 줄이거나 끊는 것이 좋다. 소금을 많이 먹는 것도 좋지 않으므로 저염식을 생활화해야 하고. 자신만의 스트레스 해소법을 한 가지씩 개발하는 것도 필요하다. 또한 추운 날씨에는 가급적 외출을 자제하고 외출할 경우에는 보온에 각별히 신경 써야 한다. 을지대병원 심장내과박상현 교수는 “교정할 수 있는 위험인자는 가능한 교정하여야 심근경색을 예방할 수 있다”며 “흡연자는 금연해야하며, 비만한 사람은 체중감량을, 당뇨병 환자들은 철저한 혈당관리, 고지혈증이 있는 환자들은 식생활요법과 약물 요법을 통한 철저한 지질관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심근경색 이차예방을 위한 생활요법 ▲ 담배는 반드시 끊습니다. ▲ 술은 하루에 한두 잔 이하로 줄입니다. ▲ 음식은 싱겁게 골고루 먹습니다. ▲ 지방질을 줄이고, 채소와 생선을 충분히 섭취합니다. ▲ 가능한 매일 30분 이상 적절한 운동을 합니다. ▲ 살이 찌지 않도록 알맞은 체중과 허리둘레를 유지합니다. ▲ 스트레스를 줄이고 즐거운 마음으로 생활합니다.
    내과헬스조선 편집팀2014/05/12 15:00
  • 김지민 밀가루 끊기, 저절로 살 빠지는 이유는?

    김지민 밀가루 끊기, 저절로 살 빠지는 이유는?

    개그우먼 김지민이 밀가루를 끊고 체중감량에 성공했다. 10일 KBS2 예능프로그램 '인간의 조건'에서는 '밀가루 VS 고기 없이 살기'체험 마지막편이 방송됐다. 김지민은 "밀가루만 끊었는데도 아랫배가 빠졌다"고 말해 밀가루 끊기 다이어트가 효과를 증명했다.
    다이어트김련옥 헬스조선 기자2014/05/12 13:45
  • 몽골ㆍ바이칼로 떠나는 힐링여행

    몽골ㆍ바이칼로 떠나는 힐링여행

    1년에 단 한 번뿐인 여름 휴가. 어디로 갈 지 아직 결정하지 않았다면 지친 몸과 마음을 달랠 수 있는 힐링 스팟으로 떠나보자. 헬스조선은 7월 30일부터 8월5일까지, 8월 13일부터 19일까지 총 두 차례 몽골 대초원과 바이칼호수를 다녀오는 힐링여행을 진행한다. 몽골 대초원은 남녀노소 누구나 꿈꾸는 여행지다. 구름 한 점 없는 아래 끝없이 펼쳐진 초원과 상쾌한 바람, 당장이라도 별이 쏟아질 듯 환상적인 분위기를 연출하는 밤하늘. 생각만 해도 가슴이 뻥 뚫린다.테렐지 국립공원은 몽골 최고의 자연경관을 자랑한다. 각양각색의 기암괴석과 야생화가 천지인 들판과 울창한 숲, 물결처럼 펼쳐진 푸른 언덕 사이로 구비구비 흐르는 톨 강(江)이 한데 어우러져 일상에 찌든 우리 몸을 완전히 무장해제 시킨다.
    여행헬스조선 편집팀2014/05/12 1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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