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

  • 홈
  • 라이프
  • 뷰티
  • 푸드
  • 다이어트
  • 피트니스
  • 여행
  • 책/문화
  • 강릉의료원 응급실, 머리 찢어진 11세 관광객 치료…감사 편지 전해와

    강릉의료원 응급실, 머리 찢어진 11세 관광객 치료…감사 편지 전해와

    지난 30일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의료원에서 머리 약 7~8cm 길이의 두부 열상을 봉합 치료받은 만 11세 어린이가 의료진에 감사 편지를 보내왔다. 환아는 경기도 고양시에 거주 중으로, 여름휴가로 양양을 방문했다가 표지판에 부딪혀 상처를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사고 직후 보호자는 강릉 지역 내 여러 의료기관에 진료 가능 여부를 문의했으나, 진료 여건상 어렵다는 안내를 받았다. 이후 관내 소아과로부터 강릉의료원 응급실 방문을 권유받아 내원했고, 임찬우 응급의학과 과장의 처치로 신속히 봉합 치료가 이뤄졌다.보호자와 환아는 아이가 직접 쓴 손 편지를 통해 고마움을 전해왔다. 아이는 편지에서 “피부가 찢어져 피가 나고 있고 감염이 될까 무서웠다”며 “울었는데 강릉의료원 응급실 선생님께서 친절한 말씀으로 진정시켜주시며 상처를 봉합해 주셔서 무사히 집에 돌아올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아플 때 병원에서 진료를 받는 것이 당연하다고 생각했는데 그렇지 않을 수 있다 생각하니 마음이 무거웠다”며 “저는 겁이 많은데도 아프지 않게 친절하게 설명해주시고 치료해주셔서 강릉 의료원 응급실 선생님께 감사드린다”고도 덧붙였다.강릉의료원은 “환아가 빠르게 쾌차해 다시 밝은 웃음을 되찾기를 진심으로 기원한다”며 “보내주신 격려와 응원은 의료진에게 큰 힘이 되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의료계소식이해림 기자2025/09/17 13:45
  • 강남세브란스병원, KBS·초록우산과 취약계층 아동·청소년 의료지원 나선다

    강남세브란스병원, KBS·초록우산과 취약계층 아동·청소년 의료지원 나선다

    강남세브란스병원이 지난 16일 한국방송공사(이하 KBS), 사회복지법인 어린이재단(이하 초록우산)과 ‘취약계층 아동·청소년 의료지원 사회공헌사업 협약’을 맺었다.KBS 신관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강남세브란스병원 구성욱 병원장, 이지현 사회사업팀장, KBS 교양다큐센터 이재정 센터장, 손종호 제작기획국장, 이기연 ‘동행’ CP, 초록우산 디지털마케팅본부 조성준 본부장, 차동범 팀장 등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다.이번 협약은 KBS 프로그램 ‘동행’을 통해 소개되는 아동·청소년 중에서, 의료적 지원이 시급한 사례를 발굴하고 치료와 자립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동행’은 어려운 환경에 놓인 이웃의 일상을 밀착 취재하고, 시청자 참여로 후원과 변화를 이끄는 공익 방송 프로그램이다.세 기관은 협약을 통해 치료가 필요한 아동·청소년에게 의료지원 연계와 더불어, 사회적 공감대를 확산하고 건강한 성장과 자립 기반을 마련하는 사회공헌사업을 공동으로 추진한다.협약에 따라 강남세브란스병원은 진료 및 치료계획 수립과 그에 따른 치료의 시행, 치료비 일부 또는 전액 지원을 담당하고, 초록우산은 의료지원이 필요한 아동·청소년을 발굴·추천하고 치료비와 생활비 등을 지원한다. KBS는 ‘동행’을 통해 의료지원 사례를 방송하고, 공동 캠페인 콘텐츠 제작 및 홍보 연계에 협력한다. 협약 기간은 1년간이며, 종료 1개월 전 협의를 통해 기간을 연장할 수 있다.구성욱 병원장은 "이번 협약은 단순히 치료비를 지원하는 것을 넘어, 의료 접근성이 낮은 아동에게 지속 가능한 치료와 회복의 기회를 제공한다는 데 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병원은 아이들이 건강을 회복하고 스스로 미래를 향해 나아갈 수 있도록 의료·심리·재활까지 연계한 포괄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이재정 센터장은 “방송으로 사연을 알리고 후원을 이끌어내는 것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 의료기관과 복지기관이 함께 실질적인 변화를 만들어가는 협력 체계를 마련했다는 점에서 이번 협약이 뜻깊다"며 "앞으로도 ‘동행’을 통해 많은 사람이 나눔의 선순환에 동참하고, 아동 의료지원의 공감대를 확산할 수 있도록 공영방송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조성준 본부장은 “경제적 어려움 때문에 제때 치료받지 못하는 아동이 더 이상 없도록 세 기관이 힘을 모아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며 "단발성 의료지원에 그치지 않고 장기적인 관리와 복지서비스 연계 등 사후 지원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우리병원소식신소영 기자2025/09/17 13:32
  • 非癌 환자 年 0.5%만이 이용 중인데… ‘호스피스 적용 질환’ 또 늘린다?

    非癌 환자 年 0.5%만이 이용 중인데… ‘호스피스 적용 질환’ 또 늘린다?

    치매·신부전·심부전 환자도 호스피스·완화의료 대상에 포함시키는 법안이 국회서 발의됐다. 해당 질환 환자들의 고통을 줄이고 가족 돌봄 부담도 완화하려는 취지다. 그러나 비암성 말기 환자의 호스피스 이용률이 1%도 되지 않는 상태에서 질환만 추가하는 건 별 의미가 없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기존 5개 질환에 치매·신부전·심부전 추가최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소병훈 의원은 ‘호스피스·완화의료 및 임종 과정에 있는 환자의 연명의료결정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 발의했다. 호스피스·완화의료 적용 질환에 치매, 신부전, 심부전을 추가한다는 게 골자다. 현행법은 적용 질환을 암, 후천성면역결핍증(AIDS), 만성폐쇄성호흡기질환, 만성간경화, 만성호흡부전 등 5개로 정하고 있다. 원래는 암에만 적용됐지만 지난 2017년 4개의 비암성 질환이 추가됐다.치매, 신부전, 심부전 환자와 보호자들도 말기 단계에서 보다 존엄한 돌봄을 받을 수 있게 하는 것이 법안의 취지다. 호스피스·완화의료 적용 대상을 암 이외 만성질환까지 확대하는 건 국제적 추세이기도 하다. 실제 미국, 영국도 심부전 환자를 호스피스 적용 대상에 포함시키고 있으며 대만은 치매까지 호스피스 적용 질환으로 본다.◇비암성 환자 호스피스 이용률 1%도 안 되는데…그러나 국내 현실은 법안 취지와 거리가 멀다. 비암성 질환에 대한 호스피스·완화의료 이용률이 극히 낮은 상태이기 때문이다. 보건복지부 자료를 보면 2018년, 비암성 질환으로 사망한 7638명 중 호스피스 서비스를 이용한 사람은 단 29명(0.38%)에 불과했다. 그 이후 2022년에는 1만3241명 중 68명, 2023년 1만4150명 중 72명만 이용해 1%를 넘기지 못하고 있다. 국내 호스피스·완화의료 체계가 암 환자 중심으로 설계돼 있어 비암 환자에게 적용하는 데 어려움이 크다는 지적이 나온다. 서울대병원 완화의료·임상윤리센터 유신혜 교수는 “호스피스 의뢰 체계와 의료진의 인식, 서비스 구조가 모두 암 환자에 맞춰져 있다 보니 비암 환자들은 제도 안으로 들어오기 힘든 구조”라며 “호스피스 확대 취지에는 공감하지만 비암 환자에 대한 호스피스 활성화 전략이 없는 상태에서 대상 질환만 늘리는 건 별 의미가 없을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치매·심부전·신부전은 암과 질환의 경과가 다르다. 암은 호스피스 전환 시점이 비교적 명확하다. 적극적인 항암 치료에도 불구하고 암이 계속 진행하고 악화돼 회생 가능성이 없을 때 말기로 진단한다. 실제 말기암 환자의 사망 시점은 의료진의 예측과 맞아떨어지는 경향이 있다. 반면, 비암 환자군은 질병의 진행 과정이 다양하다. 예컨대 심부전은 증상이 악화와 완화가 반복되는 특성을 가지고 있어 말기 시점을 판단하는 게 어렵다. 치매는 평균 투병 기간이 10년 이상이다.비암 환자군의 호스피스 이용률을 높이려면 소화기내과, 호흡기내과 등 담당 의료진들이 ‘언제, 어떻게 케어 목표를 전환할지’ 환자들에게 명확히 안내할 수 있어야 한다. 이를 위해선 호스피스 의료진과 협력해 명확한 가이드라인을 마련해야 한다. 호스피스 기관과 간호 인력 등 인프라도 확충해야 한다. 그런데 국내는 전부 부족한 실정이다. 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 김대균 권역호스피스센터장은 “지난 2017년, 만성폐질환·간경화·AIDS를 호스피스 대상으로 추가했을 때도 해당 질환 의료진이나 호스피스 종사자와 논의조차 없었다”라며 “그 결과, 8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간경화 말기 환자의 담당 의사는 호스피스를 언제 권장해야 할지 모르고, 호스피스가 환자에게 어떤 도움을 주는지 구체적으로 알지 못한다”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비암성 질환 말기 환자를 돌본 경험이 부족하고, 이를 위한 교육은 연 1~2회 학회 행사에서 짧은 강의가 전부이기 때문”이라고 말했다.◇“일차의료기관·지역사회가 돌봄 담당해야” 비암 환자 말기 돌봄은 암과 달라야 한다는 의견도 나온다. 실제 세계보건기구(WHO)는 비암성 말기 환자의 대부분은 굳이 전문 호스피스 팀이 아니라, 기본적인 완화의료 교육을 받은 일차의료인력의 방문 진료 등으로도 충분히 도움을 받을 수 있다고 설명한다. 서서히 악화와 호전을 반복하는 장기부전 환자나 치매 환자들은 의료와 요양의 통합, 그리고 지역사회의 관심과 참여가 존엄한 말기를 실현하는 데 더 중요하기 때문이다.돌봄 체계가 종합병원 중심이 아니라 지역사회로 옮겨가는 것이 핵심이다. 김 센터장은 “내년부터 시행되는 돌봄통합지원법은 이런 필요를 제도적으로 뒷받침할 수 있는 기회”라며 “특히 앞으로 수와 역할이 확대될 재택의료센터가 지역사회를 기반으로 한 생애말기 돌봄의 중심이 돼야 한다”고 말했다.유신혜 교수는 “지역사회 돌봄은 주로 노인 정책과 관련된 쪽에서 추진이 되고 있는데 비암성 질환은 젊은 말기 환자들도 있다”라며 “이들 모두에게 병원 중심의 가정형 호스피스를 제공한다고 하면 인력이 턱없이 부족하기 때문에 재택의료 등 지역의 돌봄 체계와 연계할 수 있는 시스템이 마련돼야 한다”고 말했다.☞호스피스·완화의료의사, 간호사, 사회복지사 등으로 이뤄진 전문팀이 통증 등 환자의 힘든 증상을 적극적으로 조절하고 환자와 가족의 심리적, 사회적, 영적 고통을 경감시켜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것을 목표로 하는 의료 서비스.
    정책오상훈 기자 2025/09/17 13:22
  • 첫눈애안과 윤삼영 원장, ESCRS서 스마일수술 임상 연구 결과 발표

    첫눈애안과 윤삼영 원장, ESCRS서 스마일수술 임상 연구 결과 발표

    첫눈애안과 윤삼영 원장이 지난 16일(현지시간 기준) 덴마크 코펜하겐에서 열린 제43회 유럽 백내장·굴절수술학회(European Society of Cataract and Refractive Surgeons, ESCRS)에서 스마일수술(SMILE) 수술과 관련된 임상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이번 연구는 스마일수술 중 발생할 수 있는 ‘흡인 손실(suction loss)’ 사례를 실제 임상 데이터를 바탕으로 분석하고 수술 과정에서 나타날 수 있는 상황별 대응 방안을 공유한 것이다. 과거 굴절 교정 수술에서 주요 이슈로 언급되던 흡인 손실을 체계적으로 검토함으로써 향후 임상적 이해를 넓히는 데 목적이 있다.윤삼영 원장은 2023년 1월부터 2025년 7월까지 스마일수술 관련 임상 기록과 영상 자료를 통해 보고된 15안의 흡인 손실 사례를 후향적으로 분석했다. 분석 과정에서 흡인 손실이 발생하는 시점과 유형을 확인했으며 주요 원인으로는 △머리 움직임 △눈꺼풀 압박 △안구 회전 등이 도출됐다.발표에서 윤삼영 원장은 “분석 결과, 일부 환자의 경우 재도킹을 통해 수술이 이어졌으며 렌티큘 형성이 불완전한 사례에서는 다른 수술 방법으로 전환해 수술을 마무리했다”라며 “이는 다양한 임상 상황에서 안전성을 높이기 위한 대처 전략을 공유하는 데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이번 발표는 스마일수술 중 발생할 수 있는 흡인 손실 상황을 실제 임상 데이터를 기반으로 분석한 연구 결과로 향후 관련 분야 수술 환경 개선과 임상적 이해에 참고 자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한편, 윤삼영 원장은 지난해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제42회 ESCRS에서도 연구 결과를 발표한 바 있으며 올해 학술대회에서도 연속적으로 성과를 공유했다. ESCRS는 유럽을 대표하는 국제 안과 학회로 미국 백내장 굴절 수술학회(ASCRS)와 함께 글로벌 안과학계에서 영향력 있는 학술 무대로 평가받고 있다.
    우리병원소식헬스조선 편집팀 2025/09/17 11:39
  • [식품업계 이모저모] 육우자조금, ‘제 7회 전국 대학생 육우요리 대회’ 개최 外

    ■ 육우자조금, ‘제 7회 전국 대학생 육우요리 대회’ 개최육우자조금관리위원회와 농림축산식품부가 ‘제7회 전국 대학생 육우요리대회’를 개최한다. 대회 주제는 ‘집밥 친구, 우리 육우 원플레이트 요리’다. 예선 접수는 오는 10월 16일까지 지글지글 클럽 홈페이지(1902 미트클럽)를 통해 진행된다.■ 오비맥주 '한맥 엑스트라 크리미 생 캔', 팝업스토어 ‘스무스토피아’ 운영오비맥주의 프리미엄 라거 브랜드 ‘한맥’이 ‘한맥 엑스트라 크리미 생 캔’을 오감으로 체험할 수 있는 팝업스토어 ‘스무스토피아’를 오는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용산구 ‘이태원 178’에서 운영한다. 한맥은 지난 7월 국내 브랜드 최초로 캔 내부에 특수 설계를 적용해, 개봉 후 시간이 지날수록 밀도 높은 거품층이 형성되는 ‘한맥 엑스트라 크리미 생 캔’을 출시했다. ■ 공차코리아, 밀크티가 두 배… 신메뉴 아이스크림 플로트 2종 출시공차코리아가 베스트셀러 메뉴인 밀크티 아이스크림과 밀크티를 조합한 ‘아이스크림 플로트’ 2종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아이스크림 플로트’는 공차의 ‘Tea+Tea’ 콘셉트를 바탕으로, 밀크티 아이스크림과 밀크티를 한 잔에 담아낸 디저트 형 음료다. 신제품 ‘브라운슈가 밀크티 아이스크림 플로트’와 ‘블랙 밀크티 아이스크림 플로트’는 9월 18일부터 공차 직영점에서 선출시되며, 9월 24일부터 전국 가맹점으로 확대 출시될 예정이다.■ 티젠, 건강과 실속 가득한 추석 선물 기획전 진행티젠이 한가위를 맞아 애사비, 콤부차, 누룽지 효소 등 건강한 인기 제품들로 실속 있게 구성한 '추석 선물 기획전'을 이달 말까지 진행한다. 티젠몰과 네이버 브랜드스토어에서 진행되는 이번 기획전에서는 콤부차 인기 플레이버와 최근 선보인 애사비 분말 신제품, 그리고 부모님 선물로 좋은 '콤부차 매실 액상' 등을 최대 60% 할인가에 알차게 구입할 수 있다. ■ 하림, 한 입 사이즈로 즐기는 ‘더미식 고기물만두’ 출시‘4세대 육즙만두’ 시장을 개척한 종합식품기업 하림이 한 입 사이즈의 ‘더미식 고기물만두’를 출시하며 간편식 육즙만두 라인업을 확장했다고 17일 밝혔다. 하림은 냉동만두에 대한 꾸준한 소비자 수요를 반영해 만두 본연의 맛에 충실하면서도 한 입 사이즈로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이번 신제품을 출시하게 됐다. ■ 대상, 추석 앞두고 세종시 사회복지시설에 청정원 계란 기부대상이 추석 명절을 앞두고 세종시 소재 사회복지시설 24곳에 청정원 무항생제 1등급 계란 2만 4705알을 기부했다고 17일 밝혔다. 대상은 지난 2023년 축산환경관리원과 체결한 ‘기업참여를 통한 축산환경개선 기여 업무협약’을 기반으로, 농가의 시설 개선 지원과 정기적인 계란 기부 등의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이를 통해 축산환경 개선을 돕고 지역사회와의 친환경 상생구조에 기여한다는 방침이다.■ 더본코리아, 연돈볼카츠 리브랜딩… ‘연돈튀김덮밥’으로 바꾼다외식 프랜차이즈 기업 더본코리아가 오는 25일부터 연돈볼카츠를 ‘연돈튀김덮밥’으로 리브랜딩하고, 도시락 전문 브랜드로 전환을 위해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연돈튀김덮밥’으로의 브랜드 전환은 의무가 아닌 가맹점 희망 시에만 진행한다. 현재까지 연돈볼카츠 일반 로드숍 매장 22개 중 77%인 17개 매장이 브랜드 전환을 신청했고, 9월 25일부터 순차적인 간판 교체 작업을 진행한다.■ 네스프레소, 머신 세척 서비스 ‘머신 클린업’ 론칭네스프레소가 전문 머신 세척 서비스인 ‘머신 클린업’을 론칭하며, 클럽 멤버의 커피 경험을 한층 더 세심하게 관리하겠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고객의 머신을 수거해 전문 테크니션이 외부는 물론 내부까지 분해∙세척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전문 테크니션이 머신 내부에 쌓인 미네랄 침전물과 석회질을 제거하고, 커피와 직접 닿는 핵심 부품의 일부를 교체해 보다 위생적이고 전문적인 관리가 가능하다.■ 풀무원, 국내산 채소와 원물을 그대로 우려낸 ‘반듯한식 요리육수’ 출시풀무원식품은 국내산 채소와 원물을 그대로 우려내 깊고 깔끔한 맛을 살린 ‘반듯한식 요리육수’ 4종(소고기양지, 멸치다시마, 바지락해물, 로스팅채소)을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신제품 ‘반듯한식 요리육수’는 사골곰탕 등 국탕 간편식을 요리의 밑 국물로 활용하는 소비자가 많다는 점에 주목해 육수 특화 제품으로 기획됐다. 파우치 타입으로 선보이는 이 제품은 육수를 우려내고 남은 건더기를 처리하거나 물에 녹일 필요 없이 밑 국물로 바로 부어 언제 어디서든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
    식품산업이슬비 기자2025/09/17 11:37
  • 위내시경 매년 안 해도 되나… 국가 위암 검진 권고안 바뀐다

    위내시경 매년 안 해도 되나… 국가 위암 검진 권고안 바뀐다

    매년 받아야 하던 위내시경 검진 주기가 2년으로 바뀔 전망이다.국립암센터는 지난 1일 '국가 위암 검진 권고안 개정 공청회'를 열고 국제 표준 방법론을 적용한 국가 위암 검진 권고안을 공개·검토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개정은 2001년 국립암센터와 관련 학회가 공동으로 처음 개발한 이후, 2015년 한 차례 개정된 뒤 10년 만에 이뤄졌다.이번 권고안은 국제적으로 표준으로 자리 잡은 GRADE(권고 평가·개발 등급화 기준) 방법론을 근거로 마련됐다. GRADE는 세계보건기구(WHO)와 코크란(Cochrane) 등 국제 연구·보건기구가 채택한 가이드라인 개발 체계로, 근거의 신뢰도와 질, 이익과 위해 요소를 종합적으로 검토해 권고 수준을 도출하는 방식이다.개정안의 핵심 내용은 ▲위내시경을 검진 도구로 권장 ▲검진 대상 연령을 40세에서 74세까지로 설정 ▲검진 주기는 2년으로 유지 ▲위장조영촬영 검사는 제한적 상황에서만 시행 등이다.이번 공청회에서는 위내시경 검진의 질 관리 방안, 고령층 검진 전략, 고위험군 맞춤형 검진 방안 등이 집중적으로 논의됐다. 특히 우리나라의 높은 의료 접근성과 위내시경의 효과성을 토대로, 국제적 표준으로 제시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했다는 데 의견이 모였다.개정위원회 최일주 위원장은 “이번 권고안은 기존 지침을 토대로 방대한 문헌 검토와 메타분석, 시뮬레이션 모델, 한국인 대상 데이터 분석을 통해 도출된 결과”라고 말했다. 국립암센터 양한광 원장도 “한국이 선도적으로 도입한 위내시경 검진의 효과를 근거로 마련된 개정안은 한국 의료의 선진성을 보여주는 사례”라고 했다.
    기타유예진 기자2025/09/17 11:36
  • 강동성심병원, 캐나다 대사관서 ‘한국 성소수자 의료·제도적 접근성’ 발표

    강동성심병원, 캐나다 대사관서 ‘한국 성소수자 의료·제도적 접근성’ 발표

    강동성심병원 LGBTQ+센터가 국내 유일의 성소수자 진료 기관으로서 지난 4일 캐나다 대사관 주관으로 열린 LGBTQ 회의(LGBTQ Coordinating Meeting)에 참석해 ‘한국 성소수자의 의료·제도적 접근성’을 발표했다. 이번 발표는 강동성심병원 LGBTQ+센터가 국내 성소수자 의료 분야에서 쌓아온 전문성과 신뢰를 국제 커뮤니티에서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연사로 나선 LGBTQ+센터 황나현 교수는 ▲국내 성소수자의 의료 접근성 ▲법적 성별 변경 및 군 복무 등의 제도적 장벽 ▲청소년 의료 접근성과 보호자 동의 문제 ▲인구 통계 부재에 따른 연구 필요성 등을 중점적으로 발표했다. 또한 강동성심병원 LGBTQ+센터의 다학제 진료 모델과 운영 성과를 중심으로 제도적 한계를 보완하기 위한 의료 현장의 실제 대응도 소개했다.황나현 교수는 “국제 외교 커뮤니티를 대상으로 한국의 의료 현실을 알리며 센터의 사회적 책임과 역할을 다시금 되돌아보게 됐다”며 “LGBTQ+센터는 향후 의료 현장의 목소리를 바탕으로 국제사회와 협력하며 성소수자 건강 증진에 기여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한편, 강동성심병원 LGBTQ+센터는 2021년 개소 이후 성별확정수술과 안면여성화수술 등 성소수자 의료 서비스를 종합적으로 제공하고 있다. 특히 성소수자를 위한 다양한 연구 및 학술 활동을 펼치며 성소수자 의료 분야에서 사회적 편견을 줄이는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
    우리병원소식유예진 기자2025/09/17 11:32
  • 드림성모안과-국립한국교통대학교, 상호 업무협약 체결

    드림성모안과-국립한국교통대학교, 상호 업무협약 체결

    드림성모안과는 지난달 20일 국립한국교통대학교와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국립한국교통대학교 항공운항과 및 비행훈련원과 드림성모안과는 이번 협약을 통해 항공산업인력 양성을 위한 업무 협력 체계를 효율적으로 운영해 상호 공동 발전을 도모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협약으로 드림성모안과는 교통대학교 항공운항학과 교수와 재학생, 비행교관, 입학 예정자를 대상으로 △항공종사자의 건강관리에 관한 자문 및 강의 △항공종사자의 건강검진 및 시력 교정 관련 수술 및 검진 지원을 제공하기로 협약했다.드림성모안과 원장단은 “항공운항과 및 비행훈련원의 구성원들은 미래 항공산업을 이끌어 갈 인재들”이라며 “항공운항 안전과 시력관리는 밀접한 연관이 있다”고 했다. 이어 “평상시 검진, 수술, 교육 등을 통해 항공운항 종사자들이 시력 저하로 인한 안전의 문제가 발생하지 않고 선명한 시력으로 높은 업무 효율을 얻는 데 기여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한편, 드림성모안과는 지난 2015년 대한민국 공군 선정심의를 통과한 공군 시력교정수술 지정 안과로 선정됐다. 또한 의료진 전원이 한국 항공우주의학협회 항공 전문의로 화이트 카드 발급이 가능한 공군항공우주의료원 신체검사기관이다. 이에 직업 특성상 일반인보다 정밀해야 하는 시력을 관리하기 위한 전문화된 스카이 눈종합검진 프로그램과 항공신체검사를 비롯해 공중근무자에게 꼭 필요한 야간 시력을 충분히 고려한 굿나잇비젼 라섹 같은 특화된 검사와 수술을 제공해 왔다.
    우리병원소식헬스조선 편집팀 2025/09/17 11:31
  • 의정부을지대병원, 위암·갑상선질환 권위자 영입

    의정부을지대병원, 위암·갑상선질환 권위자 영입

    의정부을지대병원이 세계적 수준의 임상·연구 성과를 보유한 의료진을 영입해, 중증·고난도 질환 치료 경쟁력을 한층 강화했다고 17일 밝혔다.의정부을지대병원에 따르면 종양내과 강윤구, 내분비내과 김원배 교수가 각각 오는 10월과 11월부터 본격적인 진료를 시작한다.강윤구 교수는 전이성 위암의 항암·면역치료, 국소 진행성 위암의 선행화학요법 등 대규모 임상연구를 이끌며 위암 치료 패러다임 변화를 주도했다. 위장관기질종양 표적치료 전략을 발전시키고, 재투여 요법 효과를 입증해 세계적 표준치료법으로 정립한 공로도 있다. 2023년 아산의학상 임상의학부문을 수상했으며, 2021년부터 2024년까지 글로벌 학술정보분석기관 클래리베이트(Clarivate)가 선정한 ‘세계 상위 1% 연구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김원배 교수는 갑상선결절·암 진료 권고안 제정을 주도하며 표준 진료체계를 세웠고, 그레이브스병의 유전적 요인과 치료 반응의 연관성을 규명해 맞춤형 치료 기반을 마련했다. 대한갑상선학회 이사장, 아시아-오세아니아갑상선학회 회장을 역임하며 국제 연구 네트워크 확대에도 기여했다.송현 병원장은 “세계적 연구와 임상 경험을 갖춘 의료진 합류로 중증 암과 내분비질환 치료 분야에서 새로운 도약의 계기를 마련했다”며 “경기 북부 환자들에게 최신 치료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의정부을지대병원은 위암, 위장관종양, 갑상선암 등 고난도 질환 진료와 연구 역량을 강화해 경기 북부 거점 의료기관으로서의 위상을 더욱 공고히 할 계획이다.
    우리병원소식유예진 기자 2025/09/17 11:28
  • 박찬욱 감독, 집에 ‘이 운동기기’ 들였다는데… ‘전신 근력 강화’에 최고?

    박찬욱 감독, 집에 ‘이 운동기기’ 들였다는데… ‘전신 근력 강화’에 최고?

    오는 24일 개봉 예정인 영화 ‘어쩔수가없다’ 감독 박찬욱(62)이 최근 건강을 위해 시작한 운동을 공개했다.지난 16일 유튜브 채널 ‘이민정 MJ’에는 박찬욱 감독과 배우 이병헌, 박희순이 출연해 이민정과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제작진이 “최근 가장 어쩔 수가 없었던 일이 있냐”고 묻자, 박 감독은 “운동을 해야 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어떤 운동이든 싫어하는데 나이도 있고 언제까지나 이렇게 살 수는 없으니까 운동을 하긴 해야 한다”며 “그러니까 정말 어쩔 수가 없는 거다”라고 말했다.박찬욱 감독은 촬영감독이 권한 로잉머신을 집에 설치해 운동하기 시작했다고 밝혔다. 그는 “하기 전에도 싫고 하면서도 싫고 끝나서도 싫다”며 “샤워하고 나면 개운하긴 하지만 한 시간 동안 볼 수 있는 영화를 못 본 게 싫다”고 말했다. 박 감독이 최근 시작한 운동인 로잉머신은 어떤 효과가 있을까?
    피트니스임민영 기자2025/09/17 11:21
  • ‘이것’ 단 4일만 먹어도 기억력 손상”… 美 실험 결과

    ‘이것’ 단 4일만 먹어도 기억력 손상”… 美 실험 결과

    정크푸드를 단기간 섭취하는 것만으로도 뇌의 기억력이 급격히 저하되고 치매나 알츠하이머 같은 뇌 질환 발병 위험이 커진다는 동물실험 결과가 나왔다.  정크푸드는 칼로리가 높지만 영양가는 낮은 패스트푸드나 인스턴트 식품을 통칭한다.지난 15일(현지시간) 뉴욕포스트 등에 따르면 미국 노스캐롤라이나대(UNC) 의과대학 연구팀은 치즈버거, 감자튀김, 아이스크림과 같은 정크푸드를 며칠만 섭취해도 뇌의 ‘CCK 중간뉴런’이 과도하게 활성화돼 당 대사 과정이 교란된다는 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CCK 중간뉴런’은 감각·운동 뉴런을 연결하고 신경계의 균형을 조절한다. 연구팀은 실험용 쥐에게 정크푸드를  먹였고, 불과 4일 만에 CCK 중간뉴런이 비정상적으로 활성화되는 현상을 관찰했다. 이번 연구에 참여한 후안 송 UNC 약리학 교수는 “해마 부위의 특정 뉴런이 단기간 정크푸드 노출만으로도 손상된다는 건 예상치 못한 결과였다”며 “포도당 공급이 줄자 뉴런이 활동 패턴을 바꿨고, 이 변화만으로도 기억력 손상에 충분했다”고 말했다. 반면 일정 시간 공복을 유지하는 간헐적 단식은 정크푸드를 포함한 고지방 식단의 해로운 영향을 완화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간헐적 단식은 CCK 중간뉴런을 안정시키고 기억 기능을 회복시켰으며, 이는 포도당 공급 정상화와 ‘PKM2’ 효소 단백질 활성 억제 덕분이라는 분석이다. 학술지 ‘뉴런’에 게재된 논문에 따르면, PKM2는 뇌세포의 포도당 대사를 조절하는데, 과도하게 활성화되면 에너지 공급 불균형이 생겨 뇌 기능에 안 좋은 영향을 줄 수 있다. 연구진은 앞으로 정크푸드를 포함한 고지방 식단이 알츠하이머병 진행에 어떤 방식으로 작용하는지 구체적으로 규명하고, 뇌 질환 예방을 위한 식단 개발 가능성도 연구할 계획이다. 이 연구 결과는 지난 11일 국제학술지 ‘뉴런’에 발표됐다. 
    푸드이해나 기자2025/09/17 11:15
  • “살 빼는 데 최고”… 오연수, 다이어트 비법으로 꼽은 건?

    “살 빼는 데 최고”… 오연수, 다이어트 비법으로 꼽은 건?

    배우 오연수(53)가 남편과 함께 실천한 다이어트 루틴을 공개했다.지난 16일 오연수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다이어트’ 해시태그와 함께 남편과 함께 식단 관리와 운동을 하는 일상을 보여줬다. 헬스장에서 러닝머신을 탄 오연수는 “남편이 오랜만에 방송에 출연해서 며칠 동안 다이어트를 하려고 한다”며 “나도 덩달아 운동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 다른 날에는 아파트 계단을 오르기도 했다.다이어트 식단으로는 호박과 오이를 선택했다. 오연수는 “영양가도 있고 부기 조절에도 좋은 호박”이라며 안에 있는 씨를 뺀 후 안에 재료를 넣은 뒤 전자레인지에 돌려 완성했다. 또 오이를 활용한 샐러드를 만들었다. 오연수가 공개한 다이어트 루틴, 실제로 얼마나 효과적일까?◇계단 오르기, 에너지 소모량 큰 운동오연수가 남편과 함께 실천한 계단 오르기는 각종 건강 효능이 있다. 먼저 계단을 오르면 평지를 걸을 때보다 에너지가 많이 소모돼 운동 효과가 높아진다. 허벅지를 비롯한 하체 근육을 기르는 데도 효과적이다. 이는 전체적인 근육량을 키워 관절염을 예방하기도 한다. 특히 특별한 기구가 필요하지 않고 언제 어디서든 할 수 있다는 것도 큰 장점이다.다만, 무릎 관절이 좋지 않다면 주의해야 한다. 주안나누리병원 관절센터 김형진 병원장(정형외과 전문의)는 “계단 오르기 등 체중부하를 무리하게 하는 운동은 연골, 인대, 힘줄 등에 손상이 생길 수 있다”며 “관절염 등이 있는 환자는 가능한 무릎에 체중이 가해지지 않는 운동을 선택하는 게 좋다”고 말했다.◇호박과 오이, 열량 낮아 다이어트에 도움 호박은 90%가 수분으로 이루어져 있고, 열량이 100g당 20~30kcal로 체중 관리에 도움이 된다. 또 섬유질이 풍부해 포만감이 높고 혈당을 완만하게 올린다. 게다가 호박은 비타민C가 풍부해 면역력을 높이는 효과가 있다.오이 역시 다이어트에 좋은 음식이다. 100g당 15kcal 정도로 열량이 낮기 때문이다. 게다가 수분이 95% 정도 들어 있어 장운동을 촉진하고 오랫동안 포만감을 느끼게 해 과식을 방지한다. 소변을 통해 나트륨을 배출해 부기를 뺄 때도 도움이 된다.
    다이어트이아라 기자2025/09/17 11:13
  • ‘할리우드 전설’ 로버트 레드포드, 향년 89세로 별세…

    ‘할리우드 전설’ 로버트 레드포드, 향년 89세로 별세…

    할리우드 배우 겸 감독 로버트 레드포드가 89세를 일기로 별세했다.지난 16일(현지시각) 미국 뉴욕타임스(NYT)가 홍보회사 로저스&코완 PMK의 최고경영자(CEO) 신디 버거를 인용한 보도에 따르면 레드포드는 이날 미국 유타주 자택에서 숨을 거뒀다. 레드포드는 잠든 채로 세상을 떠난 것으로 알려졌지만, 유족의 요청에 따라 정확한 사인은 공개되지 않았다.레드포드는 11세 때 가벼운 소아마비를 앓은 것으로 알려졌다. 소아마비는 ‘폴리오’라는 바이러스에 감염돼 발생한다. 소아의 뇌, 척수와 같은 중추신경계 중 운동을 담당하는 부분에 급성 감염이 생겨 뇌신경 조직이 손상된다. 레드포드는 심한 소아마비 증상을 보이지 않았지만, 몇 주간 입원 생활을 해야 했다고 밝힌 바 있다. 그는 과거 인터뷰에서 “후유증은 없다”며 “이제는 백신이 있어서 천만다행이다”라고 말했다.1959년 연극으로 데뷔한 레드포드는 1962년 영화 ‘위 헌트’로 할리우드에 입성했다. 그는 1969년 폴 뉴먼과 함께 출연한 영화 ‘내일을 향해 쏴라’로 인기를 끌었으며, 영화 ‘위대한 개츠비(1974)’ ‘아웃 오브 아프리카(1985)’ 등에 출연했다. 고인은 영화감독과 제작자로도 활동해 영화 ‘보통 사람들(1980)’로 아카데미 감독상을 수상했으며, 브래드 피트가 출연한 영화 ‘흐르는 강물처럼(1992)’ 연출·제작도 맡았다.레드포드의 마지막 공식 석상은 2021년 모나코에서 열린 프린스 알베르 2세 환경재단 시상식이었다. 당시 그는 아내 시빌 자가르스와 함께 화이트 슈트 차림으로 모습을 드러내며 환경 보전에 대한 의지를 보였다.레드포드의 사망 소식에 동료 배우들은 애도를 전했다. ‘아웃 오브 아프리카’에서 호흡을 맞춘 메를 스트립은 성명을 통해 “사자들 중 하나가 떠났다”며 “내 사랑스러운 친구의 명복을 빈다”고 말했다. 레드포드와 영화 ‘맨발 공원(1967)’ ‘아워 소울즈 앳 나이트(2017)’에 출연한 제인 폰다는 “오늘 아침 밥(로버트의 애칭)이 세상을 떠났다는 소식을 접하고 큰 충격을 받았다”며 “눈물을 멈출 수 없다”고 말했다.
    기타임민영 기자2025/09/17 10:54
  • “먹기 위해 운동한다”… 소이현·인교진 부부가 선택한 건?

    “먹기 위해 운동한다”… 소이현·인교진 부부가 선택한 건?

    배우 소이현(40)과 인교진(44) 부부가 최근 늘어난 러너들의 모습에 놀라워했다.지난 16일 유튜브 채널 ‘소이현 인교진’의 영상에서 인교진과 소이현은 러닝을 하기 위해 외출했다. 인교진은 “오늘은 달리기 데이트 겸 먹기 위해서”라고 말했다. 소이현은 “진짜 요새 어디를 가든 뛰는 분들 진짜 많은 거 같다”며 “근데 뛰고 나면 개운하다”고 말했다. 이에 인교진은 “요새 뛰기 좋은 계절”이라며 “뛰어야 건강에도 좋다”며 러닝을 추천했다.러닝을 하면 혈액순환이 잘되고 혈중 백혈구 숫자가 증가시켜 세균에 감염되더라도 회복속도를 빠르게 한다. 또한, 좋은 콜레스테롤(HDL)을 높이고 나쁜 콜레스테롤(LDL)을 낮춰 심혈관계 질환 예방에 효과적이다. 또한, 혈관 내벽에 적절한 자극을 주고 혈관의 탄력성을 좋게 해 고혈압이나 동맥경화 같은 심혈관계 질환을 예방하고 치료하는 역할을 한다.실제로 강원대 간호학과에서 발표한 메타 분석 논문에 따르면 빨리 걷기나 달리기는 평균 수축기 혈압을 약 6.26mmHg 낮추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보고됐다. 또한 체중 70kg 성인이 1시간 동안 러닝할 경우 약 700kcal를 소모해 높은 칼로리 소모 효과를 보이며, 특히 공복 러닝 시 체지방 연소가 더욱 촉진된다.러닝 후 땀을 많이 흘렸다면 수분 보충이 중요하다. 수분을 보충하지 않으면 혈액이 근육, 피부 등으로 잘 전달되지 않아 운동 능력이 떨어질 수 있기 때문이다. ▲구역감 ▲현기증 ▲무력감 ▲맥박 저하 등이 나타나면 바로 물을 마시는 것이 좋다.
    피트니스이아라 기자2025/09/17 10:50
  • 정원관, “NRG 故김환성, 사랑니 뽑고 3일만 사망”… 패혈증 쇼크 때문?

    정원관, “NRG 故김환성, 사랑니 뽑고 3일만 사망”… 패혈증 쇼크 때문?

    그룹 소방차 출신 정원관(62)이 고(故) NRG 김환성에 대해 언급했다.지난 16일 유튜브 채널 ‘송승환의 원더풀 라이프’에는 ‘가수 정원관 5화 (드디어1위 하나 싶었던 ‘G카페’)’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정원관은 소방차로 데뷔해 큰 사랑을 받았고, 이후 음악 제작자로도 변신해 역량을 발휘했다.  송승환은 “(정원관이) 열심히 일하던 와중 제작도 했다”며 “NRG도 만들고 조PD 회사 대표를 했다”고 말을 건넸다. 이에 정원관은 “태형(62, 소방차 멤버)이랑 NRG라는 그룹을 만들어 2집까지 만들고 독립했다”며 “당시 1집 끝나고 NRG 멤버 중 한 명이 갑자기 목숨을 잃게 돼서”라며 이유를 밝혔다. 그는 “김환성의 사인은 패혈증이었다”며 “사랑니를 뽑고 나서 거기에 감염이 돼서 갑자기 3일 만에 사망했다”고 했다. 또 “그런 (충격적인) 일을 겪고 나서 쉬어야 겠다는 생각에 엔터 업계를 떠나 몇 년을 쉬었다”고 말했다.실제 사랑니 감염 때문에 혼수상태에 이른 사람이 있을 정도로 치아 감염 질환은 몸에 치명적이다. 매복 사랑니가 있던 자리에 혹은 사랑니를 뽑고 난 후 발치 부위에 드물게 세균 감염이 생기면서 패혈증이 발생할 수 있다.‘Infection & Chemotherapy’ 저널에 따르면 국내에도 치아와 주변 잇몸 세균 감염으로 염증이 생기고, 패혈증 쇼크까지 겪은 34세 남성 사례가 있다. 이 남성은 심한 오한을 겪고 갑작스러운 의식저하가 발생해 중환자실에 입원했다. 다행히 전신 마취 후 감염이 생긴 치아를 발치하고 잇몸에 있는 낭종을 적출한 뒤 회복한 것으로 전해진다.패혈증은 미생물에 감염돼 전신에 염증 반응이 나타나는 질환이다. 폐질환, 신우신염, 골수염 등 신체 내 특정 장기에 감염증이 발생한 경우 미생물이 혈액으로 침범해 패혈증을 유발할 수 있다. 패혈증이 발생하면 호흡이 빨라지고 맥박이 약해진다. ▲오한을 동반한 고열 ▲관절통 ▲두통 ▲권태감 등의 증상도 나타난다. 발병 후 짧은 시간 내에 사망까지 이를 수 있어 위험하다. 하지만 초기에 항생제를 적절히 투여하고 신체의 각 조직에 혈액과 산소가 충분히 공급되도록 치료하면 완치될 수 있다.사랑니 발치 후나 매복 사랑니가 있는 경우, 치아와 잇몸에 지속적인 통증이 생기는 경우엔 바로 치과를 찾아 검사받는 것이 안전하다.
    기타이해나 기자 2025/09/17 10:45
  • “같은 사람 맞아?” 최준희, 충격 생얼 공개… AI로 극대화 시켰다고?

    “같은 사람 맞아?” 최준희, 충격 생얼 공개… AI로 극대화 시켰다고?

    인플루언서 최준희(23)가 화장 전후를 담은 영상을 게재해 화제다.지난 16일 최준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영상 하나를 게재했다. 그가 공개한 영상에는 화장 전과 후 최준희의 모습이 담겼다. 다소 큰 차이에 누리꾼들은 “비포 AI 맞죠?” “이렇게 예쁜데 생얼이 그럴 리가 없다” 등의 믿지 못하는 반응을 보였다. 이에 최준희는 “눈치 빠르다”며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영상임을 인정했다.앞서 최준희는 지난 12일 성형 수술에 대한 솔직한 답변으로 화제가 되기도 했다. 최준희는 한 팬이 성형 수술을 한 병원을 물어보자, “눈이랑 코를 한 번에 싹 했다”며 “병원 정보는 공개하지 못하지만 지금의 얼굴을 있게 해준 아버지 알라뷰”라고 답했다.◇쌍꺼풀 수술, 세 가지 종류로 나뉘어최준희가 받았다고 밝힌 쌍꺼풀 수술은 비절개법(매몰법), 절개법, 부분 절개법으로 나뉜다. 쌍꺼풀의 크기나 두께가 아닌 눈 구조에 따라 권장 성형법이 달라진다. 비절개법은 피부를 절개하지 않고 바늘을 이용해 실로 묶는 방법이다. 눈꺼풀이 얇고 피부가 많이 처지지 않은 사람, 한쪽에만 쌍꺼풀이 있는 사람에게 추천된다. 절개법은 눈꺼풀을 절개해서 근육, 지방, 늘어진 피부 등을 제거하고 쌍꺼풀을 만드는 수술이다. 눈꺼풀 피부가 많이 처지거나 속눈썹이 눈을 찌를 때 적용할 수 있다.마지막으로 부분 절개법은 눈꺼풀에 3~4mm 정도의 절개선을 두세 군데 넣은 뒤, 이 절개선을 이용해 지방을 제거하고 쌍꺼풀을 만드는 방법이다. 눈꺼풀이 얇은데 지방이 많은 사람이나 매몰법 수술 후 쌍꺼풀이 풀려서 재수술하고 싶은 사람에게 권장된다. 오늘성형외과 곽인수 대표원장은 “쌍꺼풀 수술은 여러 번 할 수 있다”며 “다만, 피부양 자체가 부족하면 잘라낼 수 없기 때문에 기존 절개선을 그냥 둔 채 수술을 진행한다”고 말했다.◇코 수술, 부작용도 주의해야코 성형수술은 눈 다음으로 많은 사람이 할 정도로 비교적 흔한 성형 수술이다. 코 성형수술 부위는 크게 다섯 가지로 나뉜다. 콧대, 코끝, 콧구멍, 비주(콧구멍 사이 중간 벽), 콧볼이다. 보통 코끝을 높이거나 낮춰 코의 전체적인 높이를 조정한다. 수술을 통해 매부리코(콧등의 중간 부위가 튀어나와 보이는 코)를 깎아 매끈한 콧대로 교정하고, 휜 코도 똑바로 필 수 있다. 이 외에도 콧구멍의 대칭을 맞추거나 비주를 집어넣고 콧볼을 줄이는 방법으로 진행한다.다만, 부작용도 발생할 수 있다. 대표적으로 실리콘 비침과 구축이다. 코안에 보형물을 삽입하면 보형물 주위로 얇은 피막이 형성된다. 우리 몸이 보형물을 이물질로 인식해 면역 반응을 유발한 결과다. 염증 탓에 보형물을 감싼 피막이 딱딱하게 굳어지면 코가 쪼그라든다. 피막이 안정적으로 자리 잡으면 보형물이 몸속에서 문제를 유발하지 않는다. 염증도 웬만하면 생기지 않고, 피막이 보형물을 제자리에 고정해주는 덕에 코 모양도 잘 유지된다. 하지만 피막이 코의 길이에 비해 지나치게 짧게 형성되거나 염증 탓에 딱딱하게 굳으면 수축한 피막이 코끝을 당기면서 코 길이 짧아진다.
    화제와이슈이아라 기자2025/09/17 10:29
  • [힐링여행] 교토 골목길에서 만난 진짜 일본의 여유

    [힐링여행] 교토 골목길에서 만난 진짜 일본의 여유

    단체로 움직이는 패키지 여행은 가기가 꺼려지고, 그렇다고 자유여행은 엄두가 나지 않고… 많은 중장년들의 고민이다. 헬스조선 비타투어는 패키지여행과 자유여행의 장점만을 모은 '가이드 동반 반(半) 자유여행'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로컬(현지인)이 되어보자'가 핵심 키워드며, '느림' '체험' '맛집'의 가치를 추구한다.1탄은 일본 교토, 나라, 오사카 3박4일 프로그램이다. 패키지여행이라면 청수사와 금각사(교토), 사슴공원(나라), 오사카성(오사카) 등을 방문하겠지만 비타투어는 시장과 거리와 골목을 탐방한다. 단체로 움직이는 패키지여행은 시내의 맛집도 갈 수 없고, 밤에는 호텔에서 TV를 보는 것 외엔 할일이 없지만 '가이드 동반 반(半) 자유여행'은 시내 중심 호텔에 숙박한다. 밤에도 걸어서 관광지나 맛집 등을 갈 수 있으며, 저녁 식사는 각자가 원하는 맛집에서 주문까지 할 수 있도록 가이드가 도와준다. 전용버스를 타면 여행지를 느끼기 어렵다. 현지인처럼 열차나 버스, 택시 등 대중교통을 이용하며, 가이드가 식사와 교통을 돕기 위해 참가 인원은 6~10명으로 제한한다.대략적인 일정은 다음과 같다. 첫째날은 교토역 근처 호텔에 체크인해 휴식을 취한 뒤 저녁 무렵 일정을 시작한다. 관광인파가 빠진 야사카 신사에 들러 고요하고 평화로운 시간을 가진 뒤 교토의 밤 문화를 즐길 수 있는 기온거리로 걸어간다. 각자 원하는 식당에서 식사를 한 뒤 폰토초 거리를 산책하며 전통적 기방과 다방 등을 구경한다. 걷다가 게이샤도 쉽게 마주칠 수 있다.둘째날엔 기차를 타고 천년의 고도(古都) 나라로 가서 오미야 거리, 간코지, 우키미도, 가스카다이샤, 나라공원 등을 관광하고 교토로 돌아와 '교토의 부엌'이라 불리는 니시키 수산시장에서 식사를 한다.셋째 날은 '교토 철학의 길(테츠가쿠노미치)' 등 명소와 골목 탐방을 한 뒤 오사카로 이동해 200여개의 노포 맛집이 밀집된 쿠로몬 시장을 방문한다. 식사 후엔 8층 건물 꼭대기에서 밤 하늘과 야경을 즐기며 온천을 하고 호텔에 체크인한다. 마지막 날엔 오사카 전망대와 공중 정원 등을 감상하고 귀국길에 오른다.
    여행헬스조선 편집팀2025/09/17 09:56
  • [힐링여행] 타이페이 너머, 대만일주의 숨은 매력

    [힐링여행] 타이페이 너머, 대만일주의 숨은 매력

    타이페이와 101빌딩이 대만여행의 전부는 아니다. 가오슝, 타이난, 타이중 같은 도시는 타이페이와 많이 다른 정취를 여행자에게 선사한다. 옥산(3952m)과 아리산(2216m) 등 산악지역도 매력적이고, 곳곳에 휴양할 수 있는 온천 마을도 산재해 있다. 타이페이만 둘러본 당신이 다시 대만여행을 떠나야 할 이유다.헬스조선 비타투어는 대만 최남단 가오슝부터 북단 자오온천까지 남북을 관통하는 대만일주 5박6일 여행을 11월과 12월 진행한다. 면적이 우리의 3분의1인 작은 나라여서 2박이나 3박 여행으로도 가능하지만 그래선 "대만 볼 것 없다"는 평이 나오기 십상이다. 어느 시인의 시처럼 자세히, 오래 보아야 예쁘고 사랑스럽다.여행은 최남단 항구도시 가오슝에서 시작한다. 훨씬 느긋하고, 자유롭고, 다소 예술적인 남국(南國)의 분위기다. 보얼 예술특구 등 시내 구경을 하고 체크인한다. 하이라이트 연지담은 석식 후 방문한다. 대낮의 연지담은 추천하지 않는다. 형형색색 조명의 용호탑과 호수를 걷고나면 그 장면이 오래토록 각인될 것이다.다음날은 1시간 거리 원주민문화공원을 방문한다. 한족이 몰려오기 전 터를 잡고 살던 원주민들의 생활방식과 문화를 볼 수 있는데 마음을 열면 그들의 밝은 춤과 미소 뒤에 애잔한 마음이 전해진다. 다시 가오슝으로 돌아와 불타기념관 등 시내 관광을 하고 가오슝 명물 육합야시장에서 저녁을 해결한다. 다른 야시장보다 넓고 쾌적한데 오징어구이나 해산물튀김, 굴전 등 풍부한 해산물 요리가 인기다.3일차엔 타이난으로 이동해 녹색터널 보트투어 등 관광을 한 뒤 아리산으로 올라간다. 고산(高山)에서 사색과 산책을 즐길 수 있도게 오후 3~4시 체크인한다. 다음날은 대만여행의 백미(白眉), 아리산 일출을 보기위해 새벽부터 서둘러야 한다. 산악열차를 타고 전망대로 가 일출을 보고 내려와 조식을 한 뒤 2시간 정도 가볍게 트레킹을 한다. 산을 내려와 타이중 관광을 한 뒤 온천호텔에서 피로를 푼다.5일차엔 스펀으로 이동해 천등 체험을 하고 자오 온천호텔에서 자유시간을 갖는다. 온천마을의 아기자기한 상점들을 둘러보는 재미가 쏠쏠하다. 마지막 날은 타이페이 시내관광 후 귀국한다.
    여행헬스조선 편집팀2025/09/17 09:54
  • 자연드림 발효녹즙M, 현대인 위한 새로운 채소 습관

    자연드림 발효녹즙M, 현대인 위한 새로운 채소 습관

    자연드림이 '발효녹즙M'을 선보였다. 당근, 사과, 비트 등 14가지 무농약·유기농 채소와 과일을 통째로 갈아 넣어 풍부한 식이섬유를 담은 것이 특징이다. 발효녹즙M 두 팩에는 100g 샐러드 다섯 팩에 해당하는 채소와 과일이 들어 있어 하루 권장량을 간편히 채울 수 있다. 자연드림은 이를 활용해 만성질환 예방 다이어트 챌린지를 진행하기도 했다. 2주간 103명이 참여했으며, 체중 관리를 위한 식이·운동법을 익혔다. 또 참여자 간 커뮤니티를 통해 건강한 식습관을 공유했다. 그 결과, 참가자 103명 가운데 83.5%가 2주 만에 3kg 이상 체중을 감량했다. 가장 큰 성과를 거둔 참가자는 5.65㎏을 줄였다. 극단적인 식이 제한이나 무리한 방법이 아닌 건강한 다이어트를 위해 참가자들은 발효녹즙M, 클린주스, 낫또 등을 꾸준히 섭취하고 매일 30분 이상의 운동도 실천했다. 자연드림 관계자는 "건강한 생활 습관을 바탕으로 고지혈학교, 다이어트 챌린지 등을 운영하고 있다"며 "자세한 내용은 자연드림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고 말했다.
    푸드헬스조선 편집팀2025/09/17 09:52
  • 채소·과일 섭취율 22%… 만성질환 막으려면 하루 500g 채워야

    채소·과일 섭취율 22%… 만성질환 막으려면 하루 500g 채워야

    한국인의 채소·과일 섭취 부족이 여전히 심각한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채소·과일 하루 권장 섭취량(500g 이상)을 지키는 사람은 22.1%에 불과하다. 특히 20~30대는 10% 남짓에 그쳤고, 20대 여성은 6.5%로 가장 낮았다.◇채소·과일 부족하면 만성질환 위험채소·과일 섭취 부족은 단순한 식습관 문제가 아니라 각종 질환으로 이어질 수 있는 위험 요인이다. 세계질병부담연구(GBD)는 채소와 과일을 충분히 먹지 않으면 비만, 고지혈증, 당뇨병 같은 만성질환 위험이 커진다고 지적한다. 실제로 채소·과일에 풍부한 식이섬유는 장에서 당과 지방의 흡수를 늦춰 혈당과 콜레스테롤을 안정시킨다. 또, 베타카로틴·플라보노이드 같은 항산화 성분은 활성산소를 줄여 세포 손상과 만성 염증을 억제한다.실제로 채소·과일 섭취가 건강에 미치는 영향은 대규모 연구에서 입증됐다. 영국 임페리얼칼리지 런던 연구진이 20만 명 이상을 분석한 결과, 하루 채소·과일 섭취량이 200g 늘어날 때마다 관상동맥질환 위험이 약 8%, 뇌졸중 위험은 16% 줄었다. 또 미국 하버드대 보건대학원 연구에서는 채소·과일 섭취가 적은 집단에서 2형 당뇨병 발생률이 뚜렷하게 높았다.◇'식이섬유 살린' 녹즙으로 보완 가능문제는 권장량을 채우기가 쉽지 않다는 점이다. 맞벌이·1인 가구가 늘면서 집에서 채소를 손질해 먹기보다 외식이나 가공식품으로 끼니를 해결하는 경우가 많고, 육류·탄수화물 식품 선호도도 높다. 특히 젊은 층은 간편식을 찾는 경향이 두드러져 채소 섭취가 더 줄어드는 실정이다.하루 500g을 채우려면 시중 1인분 샐러드 팩(80~120g 기준) 4~6팩이나 접시 기준 3~4접시 분량이 필요하다. 이를 대신해 착즙 주스를 고르는 경우도 많지만, 착즙 과정에서 식이섬유가 대부분 손실돼 채소의 장점을 온전히 얻기 어렵다.이런 상황에서 채소를 따로 챙겨 먹기 힘든 이들에게는 식이섬유를 보존한 발효 녹즙이 대안이 될 수 있다. 껍질째 갈아 발효한 자연드림 '발효녹즙M'은 채소의 영양 성분을 효과적으로 보충할 수 있도록 돕는다.
    푸드유예진 헬스조선 기자2025/09/17 09:49
  • 491
  • 492
  • 493
  • 494
  • 495
  • 496
  • 497
  • 498
  • 499
  • 500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