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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관절 통증·경직 증상… 6주 이내 병원 찾아야

    관절 통증·경직 증상… 6주 이내 병원 찾아야

    류마티스 관절염 조기 진단·치료를 위한 유럽류마티스학회(EURAL)의 관리 가이드라인이 10년 만에 개정됐다. 국내의 경우 류마티스 관절염 조기 진단 가이드라인이 마련돼있지 않아, 유럽 등 해외 가이드라인을 참고한다. 이번 유럽의 가이드라인에 변화에 따라 국내 진단 기준이 달라질 것으로 보인다.새 가이드라인에 따르면, 류마티스 관절염 조기 진단을 위해서는 관절 부위에 통증이나 경직 등 증상이 생긴 후 6주 이내에 병원을 찾아 정확한 원인을 파악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한양대병원 류마티스내과 최찬범 교수는 "이전 가이드라인에서는 통증이 생긴 후 2년 이내에 병원을 찾을 것을 권장했다"며 "류마티스 관절염은 초기에 진행 속도가 빠르고, 시간이 지날수록 염증이 전신 관절을 침범해 점차 관절이 변형되기 때문에 환자들이 조금 더 빨리 병원을 찾도록 가이드라인을 개정한 것"이라고 말했다.류마티스 관절염은 초기 관절 변형이 생기기 전에 비스테로이드성 항염제·항류마티스제 등으로 치료를 받으면, 관절 변형을 막고, 이로 인한 장애 발생 위험을 낮추는 데 도움이 된다. 류마티스 관절염의 대표적인 초기 증상은 손목이나 손가락, 발목 관절 부위에 ▲부기 ▲열감 ▲피부 붉어짐 ▲경직 등의 증상이 생기는 것이다. 특히 아침에 관절이 뻣뻣해 움직이기 어려운 강직 증상이 30분 이상 지속되는 것이 특징이다. 최찬범 교수는 "만일 통증이 2~3일 정도 후에 사라진다면 관절의 과도한 사용이나 외상 등이 원인이지만, 그 이상 증상이 지속되면 류마티스 관절염을 의심해야 한다"고 말했다.
    척추·관절질환이현정 헬스조선 기자2017/03/15 09:06
  • 담배 끊으면 식욕·체중 는다? 한 달이면 운동 능력 올라 살 빠져

    담배 끊으면 식욕·체중 는다? 한 달이면 운동 능력 올라 살 빠져

    금연하면 살이 찐다며 금연 자체를 포기하는 사람이 많다. 실제로 비만한 흡연 여성은 금연으로 인한 체중 증가를 두려워 해 금연 시도율이 정상 체중 여성의 절반 수준이라는 연구도 있다. 하지만 최근 금연이 단기간에는 살을 찌우지만 장기적으로는 살을 빼는 데 도움이 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삼성서울병원 가정의학과 이정권 교수팀이 최근 대한가정의학회지에 발표한 논문에 따르면 금연은 오히려 체중 감량 성공률을 높이는 요인이다. 체중 감량을 위해 노력한 성인 남녀 792명을흡연자와 금연자로 나눠 1년간 추적 관찰한 결과, 체중 감량과 함께 금연을 했던 그룹(403명)은 금연을 하지 않았던 그룹(389명)에 비해 체중 감량 및 유지에 성공할 확률이 40%가량 높았다. 연구진은 금연으로 폐활량이 증가해 운동량이 늘어났고, 운동 효율을 향상시킨 것이 체중 감량 성공률을 높인 것으로 추정했다. 흡연자가 호흡할 때 일산화탄소 농도를 측정하면 평균 15PPM 이상의 높은 수치가 나온다. 이는 가벼운 운동 시에도 호흡곤란을 일으킬 수 있는 수준이다. 보통 금연 후 4주가 지나면, 일산화탄소 수치는 2PPM대로 떨어져 정상인과 비슷해진다.중앙대병원 호흡기내과 김재열 교수는 "금연 직후에는 니코틴의 식욕 억제 효과가 사라지면서 식욕이 높아지고, 흡연욕구를 달래기 위해 간식을 찾으면서 3~4㎏ 정도 살이 찐다"며 "하지만 금연 후 한 달 정도가 지나면 증가했던 식욕도 원래 상태로 돌아오고, 운동 능력이 향상되면서 오히려 살이 빠지는 효과를 볼 수 있다"고 말했다.
    종합이기상 헬스조선 기자2017/03/15 09:05
  • 갑상선암, 방사선 노출 주의… 대장암·유방암, 비만 관리

    갑상선암, 방사선 노출 주의… 대장암·유방암, 비만 관리

    3월 21일은 세계보건기구(WHO)가 지정한 '암 예방의 날'이다. 매년 증가하는 암 발생률을 낮추기 위해 제정된 날이다. 최근 보건복지부와 국립암센터에서는 국내외 암 관련 보고서나 논문 등의 내용을 정리해, 국내에서 발생률이 높은 암과 암종별 위험 요인을 발표했다. 이를 바탕으로 각각의 암을 어떻게 예방해야 하는 지 알아봤다.▲갑상선암=방사선 노출, 유전적인 요인이 갑상선암 주요 유발 요인이다. 방사선에 과다 노출되지 않도록 불필요한 영상 검진(CT·PET CT 등)을 받지 않는 게 좋다. 특히 소아기에는 머리·목 등이 방사선에 노출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갑상선 수질암은 가족력이 있으면 위험이 높아지므로, 전문가와 상담 후 정기적인 검사를 받는 게 좋다.▲위암=안 좋은 식습관과 헬리코박터 파일로리균을 조심해야 한다. 음식을 짜게 먹는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위암에 걸릴 위험이 10% 올라간다. 헬리코박터 파일로리균에 감염되면 위암 가능성이 1.7배로 커진다. 짠 음식을 피하고, 채소·과일을 섭취하는 게 위암 예방에 도움이 된다. 헬리코박터 파일로리균 보균자면 제균 치료를 받는 게 좋다.
    암일반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17/03/15 09:05
  • 백내장 수술, 부작용 적지 않아… '무조건 수술'은 곤란

    백내장 수술, 부작용 적지 않아… '무조건 수술'은 곤란

    백내장 수술 건수가 꾸준히 늘고 있는 가운데, 백내장 수술로 인한 부작용을 호소하는 사례가 적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지난해 말 발표한 '주요 수술 통계 연보'에 따르면, 지난 4년 동안(2012~2016년) 시행된 전체 수술 중 백내장 수술 건수가 가장 많다. 인구 10만명당 백내장 수술 건수도 2010년 788건에서 2015년 945건으로 20% 늘었다. 그러나 한국소비자원의 피해 구제 사례를 살펴보면, 안과 관련 구제 사례 중 백내장 수술과 관련된 사례가 45.7%로 1위다(2012년부터 2015년 6월까지). 수술 부작용으로 심하면 실명까지 이를 수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하다.◇수술 후 난시·건조증·감염 가능백내장 수술은 노화 탓에 혼탁해진 수정체를 빼내고, 인공수정체를 집어넣는 수술이다. 수정체가 혼탁해지면 시야가 뿌옇게 돼서 생활하기가 불편하고 나중에는 실명까지 될 수 있어 수술을 해야 한다. 그런데 수정체를 빼내고 인공수정체를 삽입하는 과정에서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다. 대한안과학회 차흥원 이사장에 따르면 백내장 수술 후 일시적이지만 난시가 생기고, 건조증을 겪는 경우는 10~20%로 적지 않으며, 1만명 중 5~6명은 감염을 겪기도 한다. 차흥원 이사장은 "이런 부작용은 의학 교과서에도 실려 있는 내용"이라고 말했다. 백내장 수술 후 난시가 생기는 이유는 각막과 수정체가 균형 있게 조절돼야 물체가 잘 보이는데, 평생 써오던 수정체 대신 새로운 수정체가 들어 가면서 각막과의 균형이 깨지기 때문이다. 다행히 대부분의 환자는 3~6개월이 지나면 난시와 건조증이 회복되지만, 일부는 호전되지 않는 경우도 있다. 감염은 특히 조심해야 한다. 온누리스마일안과 정영택 원장은 "눈 속에서 균이 자라서 실명으로 이어질 수 있다"며 "병원에서는 수술 도구를 깨끗하게 관리하고, 환자는 수술 후 감염되지 않도록 처방받은 약을 잘 복용해야 한다"고 말했다.◇수술 전 부작용 충분히 듣고 선택을문제는 일부 병원에서 이런 백내장 수술 부작용에 대해 환자에게 잘 알리지 않는다는 것이다. 백내장 수술이 필요없는 상황인데 수술을 권유하기도 한다. 안과 의사들 사이에서는 이런 행태를 '생내장(멀쩡한 눈에 백내장 수술을 시행하는 것)'이라는 은어를 써서 표현할 정도로 적지 않게 이뤄지고 있는 상황이다. 백내장 수술은 병이 어느 정도 진행돼서 생활하는 데 불편함을 느낄 때 받는 수술이다. 그런데 일부 의사들이 "백내장은 어차피 계속 진행되는 병이므로, 미리 수술받는 게 편하다"며 수술을 권한다. 정영택 원장은 "환자 스스로 불편함을 느끼지 않을 때 부작용에 대해 잘 모르는 채로 수술받으면 상대적으로 만족도가 떨어지며, 수술 전엔 없던 난시나 건조증 같은 게 생길 수 있다"고 말했다.
    안과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17/03/15 09:04
  • '건강 전문가 100 명이 멀리하는 음식은?' PART1

    '건강 전문가 100 명이 멀리하는 음식은?' PART1

    헬스조선은 지난 2월 6일부터 16일까지 의사·약사·영양학자 10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했다. '자신의 건강을 생각해 되도록 피하는 음식은?'이라는 주제로 진행한 이번 설문조사에는 의사 65명, 약사 14명, 영양학자 21명이 참여했다. 건강에 대한 지식 수준이 높고, 다른 사람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 애쓰는 건강 전문가들이 자신의 건강을 위해 되도록 먹지 않는 음식은 무엇일까?
    푸드뉴트리션이기상 헬스조선 기자2017/03/15 08:00
  • 365mc 김정은 대표원장, 아프리카 소녀들 멘토 된다

    365mc 김정은 대표원장, 아프리카 소녀들 멘토 된다

    365mc 신촌점 김정은 대표원장인 국제 구호개발 NGO인 세이브더칠드런에 '1111만원'을 기부했다.마흔 한 살에 늦게 얻은 딸의 생일 '11월 11일'의 숫자에 맞춰 기부 금액을 결정한 것이다. 이 기부금은 아프리카 빈곤 아동 학교 보내기 사업인 <스쿨미 캠페인>의 북클럽 프로젝트를 통해 시에라리온 여자 아이들의 교육지원에 쓰일 계획이다. 아프리카 서부 대서양 연안에 위치한 시에라리온은 15세 미만 소녀의 임신 비율이 8명 중 1명 꼴로 높은 곳으로, 특히 이곳의 어린 여아들은 차별 받고 착취당하는 가장 취약한 계층에 속한다.세이브더칠드런 대외협력부 조민선 부장은 “김정은 원장님의 후원금은 2017년 3월부터 2년간 진행되는 프로젝트의 2017년 상반기 집행 금액으로, 시에라리온 여자 아이들의 교육지원을 성공적으로 시작할 수 있는 소중한 마중물이 되어 줄 것”으라고 말했다. 김정은 원장은 "시에라리온 아이들이 책을 통해 자신이 얼마나 가치 있고 존중 받아 마땅한 존재인지 깨달을 수 있는 지혜와 용기를 얻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김정은 원장은 365mc병원·비만클리닉의 대표시술인 지방흡입주사 람스(LAMS, Local Anesthetics Minimal Invasive liposuction)를 창안하고 도입한 당사자다. 람스에 대한 연구 성과를 인정받아 대한지방흡입학회 최우수 학술상을 수상한 바 있으며, 2015년 미국 최대 미용의학학회인 ‘AAAM(American Academy of Aesthetic Medicine) 제20회 학술대회’에 대한민국 최초이자 유일하게 세션 좌장으로 초청되어 특별강연을 진행하기도 했다. <잘빠졌다 람스>, <여우들의 S라인, 시크릿 노하우>, <신나게 먹고 10kg 빼기> 등의 저술을 통해 2030 여성들의 다이어트 멘토로 맹활약하고 있다.
    단신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7/03/14 18:09
  • 소리귀클리닉 ‘제4회 소리 국제 인공와우 심포지엄’ 개최

    소리귀클리닉은 4월 8일부터 10일까지 3일간 ‘제4회 소리 국제 인공와우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현재 인공와우가 갖고 있는 한계를 극복하기 위한 해법을 찾는 시간으로 마련된다.국내 주요 대학병원 이비인후과 교수진들이 좌장 및 패널로 참여해 그간 연구해온 논문을 발표하고, 청력보존술과 하이브리드인공와우(EAS) 등에 대한 토론이 있을 예정이다.특히 벨기에 Van de Heyning 교수와 호주 Stephen O’Leary 교수를 초청해 라이브수술과 동시에 심도있는 패널토론을 진행할 예정이다.총 4개의 세션을 통해 ▶청력보존술 등 수술적 방법을 통한 전략 ▶EAS(Electric Acoustic Stimulationㆍ전기 음향 자극)와 같은 Acoustic을 활용하는 전략 ▶양이 청력을 활용하는 전략 ▶음악 훈련을 통한 재활전략에 대해 전문가들의 강의와 토론이 준비돼 있다. 소리 귀클리닉 전영명 대표원장은 “심포지움 통해 현재 인공와우가 갖고 있는 현실적인 한계를 극복하기 위한 방법과 토의하는 장을 마련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소리 국제 인공와우 심포지엄’은 인공와우 수술분야의 신 의료기술을 공유하고 한국의 의료수준을 세계에 알리기 위한 취지로 2012년부터 1년 6개월마다 개최되고 있다.
    기타황인태 헬스조선 기자2017/03/14 18:07
  • 군산 산부인과에서 로타바이러스 검출… 신생아실 폐쇄

    군산 산부인과에서 로타바이러스 검출… 신생아실 폐쇄

    전북 군산의 한 산부인과에서 로타바이러스가 검출돼 신생아실이 폐쇄됐다.군산보건소에 따르면 지난달 26일 군산의 한 산부인과를 찾은 아기 한 명에게 로타바이러스 감염 증상이 나타났다. 보건 당국이 조사를 진행한 결과, 바이러스 양성 판정이 났다.해당 산부인과는 바이러스 확산을 막기 위해 신생아실을 폐쇄하고, 입원했던 신생아들을 상대로 바이러스 감염 여부를 조사하고 있다.  로타바이러스 감염증은 고열과 구토, 설사 등의 증상이 나타나는 급성 장관감염증(장에 미생물이 침입해 생기는 감염)이다. 바이러스에 감염된 환자의 변이나 구토물에 오염된 손과 물 같은 환경에 닿으면 발생한다. 군산보건소 관계자는 "로타바이러스는 주로 3세 미만 신생아들에게서 나타난다"며 "증상이 발견되지 않다가 금세 완쾌되는 경우도 있어 크게 우려할 만한 질병은 아니지만, 신생아들이 모여 있으면 안 되기 때문에 격리를 해둔 상태"라고 말했다. 로타바이러스 감염을 예방하려면 손을 깨끗이 씻는 게 중요하고, 식기를 쓰기 전 소독해야 한다. 물은 끓여 마시고 채소나 과일은 씻은 후 껍질을 벗겨 먹는다.
    내과헬스조선 편집팀2017/03/14 18:01
  • 봄철 늘어나는 '어깨탈구'... 어깨 빠지면 '이렇게'

    봄철 늘어나는 '어깨탈구'... 어깨 빠지면 '이렇게'

    각종 야외활동이 많아지는 봄에는 운동하다 관절에 손상을 입는 사람이 늘어난다. 어깨 관절은 운동 범위가 커 탈구 위험이 특히 높다. 흔히 '어깨가 빠졌다'고 표현하는 어깨탈구는 제때 치료하지 않으면 습관성탈구로 이어질 수 있다.어깨탈구는 어깨 관절의 뼈와 연골, 인대 등이 원위치에서 벗어난 상태를 말한다. 주로 움직임이 많은 10~30대 젊은 층에서 발생하지만, 손으로 바닥을 짚고 넘어지는 등 외상에 의해 중년층도 종종 겪는다. 어깨 관절이 탈구되면 심한 통증이 생긴다. 탈구된 부위가 붓고 멍이 들기도 한다. 어깨뼈가 근처 신경을 압박하면 손이 저리거나 마비 증상이 나타난다.어깨가 탈구되면 빠진 어깨를 최대한 빨리 정상 위치로 돌려놔야 한다. 통증이 심해 본인이 직접 어깨 관절을 끼워 맞추는 경우가 있는데, 이 경우 혈관·신경·인대가 손상돼 위험하다. 탈구에 골절이 동반된 상황이라면 부러진 뼛조각에 의해 오히려 증상이 악화될 수 있다. 어깨탈구가 발생하면 바로 병원을 찾아 전문의에게 교정을 받아야 한다.어깨탈구를 치료하려면 먼저 MRI 검사를 통해 증상의 심한 정도를 파악해야 한다. 탈구가 심하지 않거나 첫 탈구라면 보조기를 착용하는 보전적 치료로 증상을 완화한다. 보조기만으로 효과를 보지 못하면 근육과 힘줄을 강화하는 약물치료·물리치료를 병행할 수 있다. 치료 이후에도 잦은 빈도로 어깨탈구가 반복된다면, 습관성어깨탈구로 이어졌을 가능성이 높다. 습관성어깨탈구는 관절을 감싸서 고정하는 관절낭이 늘어나 사소한 동작만으로도 어깨가 빠지는 상태를 말한다. 탈구가 반복되면 처음보다 통증은 줄어들지만, 관절의 연골 손상이나 힘줄 파열 등 후유증을 유발할 수 있어 관절 내시경을 통한 수술적 치료를 고려해야 한다.어깨탈구는 예방도 중요하다. 평소 꾸준한 운동으로 어깨의 근력과 유연성을 길러야 한다. 격렬한 몸싸움이 요구되는 농구나 축구 등의 스포츠를 할 때는 시작 전 스트레칭하고 어깨 패드와 같은 보호구를 착용하는 게 좋다. 운동 후에는 찜질로 근육의 긴장을 푸는 것도 도움이 된다. 가벼운 탈구라도 한번 경험이 있다면 정기적으로 병원을 찾아 인대 및 연골 손상 여부를 확인해야 한다.
    정형외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7/03/14 17:29
  • [제약계 소식] 유니베라, ‘2017 iF Design Award’서 수상

    유니베라의 힐탑가든 퍼스널 케어가 ‘2017 iF Design Award’에서 패키지 부문 수상을 했다.iF 디자인상은 1954년 독일 하노버전시센터가 주관하여 만든 것으로 상품, 커뮤니케이션, 패키지 크게 3개 부문에서 시상한다. ​힐탑가든 퍼스널 케어는 샴푸, 컨디셔너, 바디워시 등 8종으로 이뤄진 프리미엄 자연주의 브랜드이다. ​자연에서 엄선되어 안심할 수 있는 천연 원료들을 유니베라만의 노하우로 담아냈다. 특히 '자연의 가치를 정직하고 올바르게 사용할 수 있는 디자인'으로 ​자연에 대한 Trust, Benefit, Safety, Respect가 담긴 농장 브랜드로서 차별화된 아이덴티티를 담고 있다. 유니베라 김우재 디자인팀장은 “신체 부위별로 유해한 성분을 제거한 정보를 제품에 직접 표기하여 사용자에게 올바른 제품정보를 확인할 수 있어서 신뢰성을 높인 것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며  “앞으로도 소비자가 제품을 쉽게 이해하고 사용할 수 있는 환경을 고려하여 제품의 기능과 사용성을 배려한 디자인으로 고객에게 즐거운 브랜드 경험을 선사하겠다”고 말했다.CJ헬스케어, ‘바이오 헬스케어 펀드’ 통해 유망 바이오 벤처에 투자CJ헬스케어는 지난 3일 ‘바이오 헬스케어 펀드’를 통해 바이오 벤처기업 뉴라클사이언스社(대표 김봉철, 이하 뉴라클)에 20억원을 투자했다. 타임와이즈인베스트먼트(이하 TWI)가 운영하는 ‘바이오 헬스케어 펀드’는 제약회사와 벤처가 상생할 수 있는 산업생태계를 조성하고 글로벌 트렌드에 부합하고자 ‘제약사의 직접 투자펀드 설립’ 및 ‘오픈 이노베이션 활성화’를 위해 지난 1월 결성되었다. 이 펀드는 CJ헬스케어의 제약 R&D전문성과 TWI의 투자 전문성을 바탕으로 결성되었으며 총 152억원 규모로 운영 예정이다.  펀드 결성 이후 첫 투자처인 뉴라클은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성재영 교수의 기술을 기반으로 설립된 벤처로, 아직까지 확실한 치료제가 없는 치매질환을 주요 타깃으로 하여 신경계 질환 항체치료제 및 진단 기기를 개발하고 있으며, 그 기술력을 인정받아 지난해 범부처 전주기 신약개발사업 과제로 선정된 바 있다. 현재 동물모델을 이용한 효력시험을 통해 최종 후보물질 선정을 진행 중이다. 한편 CJ헬스케어는 이번 펀드 결성과 뉴라클에 대한 투자를 계기로 유망벤처 및 기술에 대한 투자를 더욱 적극적으로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조아제약, 베트남 시장 런칭 성공조아제약이 베트남의 최대 도시 호치민에서 진행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팬뷰잉 행사에 참가해 베트남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조아제약은 베트남 호치민市 HOA LU Stadium에서 진행된 ‘ILOVEUNITED 호치민’ 팬뷰잉 행사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제약 및 건강기능식품 부문 공식 파트너 자격으로 참가했다. 조아제약은 맨유 홈구장인 올드트래포드 형태로 꾸며진 5m x 4m 크기의 부스를 마련하고 맨유 선수 합성 포토월 사진촬영 등 소비자 참여공간과 어린이음료 스마트디노(Smart Dino)와 롱디노(Long Dino) 프로모션 영상 상영과 제품 시음회를 진행했다. 특히 맨유 레전드 선수인 데니스 어윈과 데이비드 메이가 조아제약 부스를 방문해 스마트디노. 롱디노를 시음하고 베트남 팬들과 함께 사진촬영을 진행했다.조아제약 관계자는 “베트남 및 동남아 시장을 겨냥해 출시한 어린이음료 ‘스마트디노’와 ‘롱디노’를 비롯해 조아제약의 각종 제품을 알리는데 좋은 기회였다” 라며 “특히 베트남에서 흔히 찾아볼 수 없는 공룡을 활용한 디노 캐릭터에 많은 관심이 집중됐다. 앞으로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비롯한 다양한 마케팅툴을 활용해 베트남 시장을 공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한국화이자제약, ‘화이자 사랑의 장학금’ 전달 한국화이자제약이 대학생 인재들을 위한 ‘화이자 사랑의 장학금’ 약 6900만원을 미래의동반자재단에 전달했다. 화이자 사랑의 장학금은 미래 한국 사회를 이끌어 갈 인재를 후원하는 한국화이자제약의 사회 공헌 활동으로, 2002년부터 16년째 지속되고 있다. 임직원의 자발적인 후원과 회사의 1:1 매칭 펀드를 통해 매년 재정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학생 중 우수한 인재들의 학업을 지원하고 있다. 후원금은 미국상공회의소 산하 ‘미래의동반자재단’에 기탁되어 운영되고 있다. 지난해 동안 약 6900만원(총 68,825,000원)의 장학금이 마련됐으며, 올해 국내 대학생 총 14명에게 혜택이 주어진다. 한국화이자제약은 2002년부터 최근까지 약 38억원의 ‘화이자 사랑의 장학금’(의대생 장학금 포함)을 재단에 전달했다. 이 기금은 올해 지원할 대학생 14명을 포함해 총 765명의 장학금으로 운영된다. 한국화이자제약 오동욱 사장은 “화이자 사랑의 장학금을 통해 학생들이 건강한 미래를 꿈꾸며 우리 사회를 이끌어가는 인재로 성장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한국화이자제약은 다양하고 의미 있는 사회 공헌 활동을 통해 한국 사회 발전에 기여하도록 계속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일동제약 송파재단, 22명에게 장학금 전달 일동제약이 설립한 장학재단인 송파재단은 2016년 한 해 동안 대학생 18명, 고등학생 4명 등 22명에게 총 1억 5천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고 밝혔다. 출범 이래 23년 간 장학 활동을 해오고 있는 송파재단은 지금까지 연인원 461명에게 총 22억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송파재단은 올해 대학생 7명을 추가로 선정하여 대학생 25명, 고등학생 4명 등 총 29명에게 약 2억 2천만 원의 장학금을 지급할 계획이다.송파재단은 일동제약 창업주인 故 윤용구 회장의 유지를 기려 지난 1994년 2월 일동제약 주식 8만주(당시 시가 18억 원 상당)와 현금 3억 원을 무상 출연하여 설립된 장학재단이다. 이후 유·무상 증자를 통해 현재 일동홀딩스 주식 22만주, 일동제약 주식 54만주(현재 시가 약140억원)와 현금 13억 원의 자산을 보유하고 있다.세원셀론텍 ‘카티필’, 연골 재생효과 논문 입증세원셀론텍은 연골조직수복(재생)용 의료기기 ‘카티필(CartiFill, 조직수복용 생체재료)’을 이용해 양질의 연골 재생효과를 입증한 임상논문이 SCI(과학기술논문인용색인) 국제학술지에 발표됐다. 논문의 교신저자인 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 정형외과 인용 교수는 이번 임상연구의 성과에 대해 “바이오콜라겐의 첨가로 미세골절술을 보완하여 시행한 환자들에게서 재생된 연골의 질이 향상된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바이오콜라겐을 이용한 개량 미세골절술을 받은 치료군과 미세골절술만을 받은 대조군 간의 비교임상시험 레퍼런스가 극히 적은 가운데, 연골재생의 정도를 측정하기 위한 육안적, 조직학적, 방사선학적 검사 등 총체적 평가가 이루어진 첫 비교임상 연구사례라는 점에서 중요한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해당 임상연구는 무릎 골관절염 환자 총 28명을 무작위로 나눠 ‘카티필’을 이용한 미세골절술 및 근위경골절골술을 병행한 치료군(14명)과 ‘카티필’을 이용하지 않고 미세골절술 및 근위경골절골술만을 수행한 대조군(14명)을 대상으로 1년 후 생체검사(Biopsy)를 실시해 조직학적으로 비교분석한 결과를 다루고 있다. 다수의 조직병리학적검사(△H&E 및 △Safranin O 조직염색법 △I형 콜라겐 및 △II형 콜라겐 발현양상 평가)와 연골재생 평가척도(△ICRS II 및 △ICRS Visual Cartilage Repair Assessment Scale(연골결손의 복구 정도), △MOCART(MRI 관찰점수))를 토대로 비교한 연구 결과, ‘카티필’을 이용한 치료군이 ‘카티필’을 이용하지 않은 대조군에 비해 전반적으로 유의한 개선효과를 나타냈다.특히 ‘카티필’을 이용한 치료군이 모든 조직학적·방사선학적 평가에서 더욱 향상된 회복 결과를 보이며, 더 우수한 상태와 성질의 연골이 재생된 것으로 나타났다. ‘카티필’을 사용한 그룹에서 조직학적으로 더 우수한 연골세포들이 발견되었으며, 연골표면은 정상 수준으로 회복되었고, 연골조직의 주요 구성성분인 II형 콜라겐의 양이 더 많이 관찰됐다.녹십자, ‘사랑의 헌혈’ 실시녹십자가 임직원 180여명이 동참한 ‘사랑의 헌혈’ 행사를 실시했다. 녹십자의 사랑의 헌혈은 제약기업 중 최다 인원이 동참하고 있는 헌혈 행사이다. 1992년부터 정기적으로 실시된 이 행사의 누적 참여자는 1만 4천여명에 달한다. 이번 행사에서 임직원들에게 기증받은 헌혈증은 소아암을 앓는 어린이들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헌혈증은 수혈에 드는 비용 중 건강보험재정으로 처리되지 않는 자기부담금 일부를 공제해주기 때문에 많은 양의 수혈을 필요로 하는 중증 환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다. 이번 헌혈 행사에 참여한 정한샘 녹십자 대리는 “헌혈은 단순히 혈액을 나누는 것을 넘어 생명나눔을 실천하는 일”이라며 “이러한 작은 나눔이 소아암으로 고통받는 어린이들의 큰 행복으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서울대병원 송용상 교수, 16회 보령암학술상 수상보령제약과 한국암연구재단이 공동 제정 시행하고 있는 보령암학술상 제16회 수상자에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산부인과 송용상(1958년생)교수가 선정됐다. 송 교수는 난소암의 기전을 규명하기 위해 종양의 미세환경과 이질성에 대한 연구를 통해 난소암의 치료 및 예후에 영향을 미치는 지표를 정립하는데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됐다. 시상식은 14일 오전 서울대학교 암연구소 삼성암연구동에서 진행되며, 송교수에게는 상패와 상금 3천 만원이 수여된다.송용상 교수는 최근 3년간 저명한 국제학술지에 총 49편의 논문을 발표 한 바 있으며, 2009년 서울의대 암연구소장직을 맡으면서 치료 의학의 발전뿐만 아니라, 균형 잡힌 영양과 적절한 운동을 바탕으로 한 질병예방, 노화방지, 질병생존자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유기적으로 발전시키기 위해 NAPA (Nutrition and Physical activity in Aging, Obesity and Cancer)를 조직해 국제 공동연구를 주도하고 있다. NAPA는 영양과 운동을 통해 비만, 고혈압, 당뇨, 암과 같은 만성질환을 예방해, 치료에 따른 사회 경제적 부담을 줄이자는 취지로 발족한 국제 학술 연구모임이다.  또한, 난소암 맞춤형 의학 발전을 위해 2014년 난소암 국제연구모임인 ‘Ovarian cancer research consortium with tumor microenvironment’을 조직, 임상, 오믹스(omics, 체학(體學). 유전체, 전사체, 단백체 등의 집합체를 대상으로 생물정보학적 기법을 활용해 대량의 생물정보와 상호관계를 종합적으로 연구하는 학문) 자료를 근간으로 한 빅데이터 확립, 정밀의학분석을 통해 개별환자의 맞춤형치료법 개발을 위한 공동연구도 선도하고 있다.
    종합이보람 헬스조선 기자2017/03/14 17:27
  • 티눈과 사마귀, 어떻게 구별할까?

    티눈과 사마귀, 어떻게 구별할까?

    주로 발바닥에 생기는 '티눈'과 '사마귀'는 초기 증상이 비슷해 헷갈리는 경우가 많다. 그런데 티눈은 지속적인 압력, 사마귀는 염증으로 원인이 달라 치료법을 혼동하면 오히려 증상이 심해질 수 있다.티눈은 굳은살 한 가운데서 통증을 일으킨다. 굳은살은 피부에 지속적인 압력이나 마찰이 가해져 각질층이 두꺼워진 것이다. 넓고 얇게 퍼진 굳은살은 별다른 통증을 유발하지 않지만, 특정 부위가 좁고 깊게 두꺼워지는 티눈은 가운데 있는 핵이 주변 감각신경을 눌러 통증이 생긴다. 티눈의 주원인은 발에 맞지 않는 신발이다. 크기가 작은 신발이나 전체적으로 발을 압박하는 하이힐 등을 오래 신으면 생긴다. 따라서 발에 생긴 티눈은 신발만 바꿔도 증상이 완화된다. 더 빠른 효과를 보려면 티눈용 패드를 붙이거나 티눈약을 바르면 된다. 시중에 판매하는 제품에는 피부 각질을 부드럽게 하는 살리실산이나 젖산이 첨가돼 있다. 패드·약을 통해 약물 성분이 충분히 스며들어 각질이 연해지면 소독한 집게나 면도날로 티눈을 깎아내 제거하면 된다. 신발을 바꾸거나 약물을 써도 한 부위에 티눈이 계속 생긴다면 뼈의 문제일 수 있다. 발가락뼈가 틀어져 있거나 뼈가 바깥으로 튀어나오면 피부 안에서 밖으로 압력이 가해져 티눈이 생긴다. 이때는 병원을 찾아 증상이 심한 정도에 따른 교정치료를 받아야 한다.사마귀는 인간 유두종 바이러스(HPV) 감염 때문에 발생한다. 주로 접촉에 의해 전염되며 한 사람의 신체 부위에서 다른 부위로도 옮아간다. 티눈과 달리 사마귀는 딱딱해진 피부에 검붉은 핏자국이 보인다. 표면을 깎아냈을 때 피가 많이 나거나 체중 등의 압력이 가해지지 않은 부위에 생겼다면 티눈이 아닌 사마귀인 경우가 많다. 면역력이 낮은 어린이나 10대에서 발병률이 높다. 바이러스성 질환인 사마귀는 전염성이 강해 초기에 치료해야 한다. 크기가 작을 때 치료하면 재발 위험도 낮아진다. 치료법은 사마귀의 크기와 위치, 개수, 환자의 면역 상태에 따라 선택한다. 대부분 사마귀는 한두 달 꾸준히 연고를 바르면 사라진다. 꼼꼼히 약을 챙겨 바르기 힘들다면 시술을 고려할 수 있다. 레이저나 전기로 사마귀를 태우거나 액화 질소로 사마귀를 얼려 떼어내는 시술 등이 있다. 현재 이뤄지는 시술 대부분의 완치율은 약 50% 정도이고 재발률은 평균 25~50%이다. 사마귀가 전신에 퍼져 있는 등 증상이 심하면 면역치료를 받는다. 피부에 알레르기 반응을 일으키는 면역치료제를 발라 면역세포 수를 늘려 인간 유두종 바이러스를 없애는 식이다.
    피부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7/03/14 15:44
  • 전남서 올해 첫 '비브리오패혈증균' 발견… 감염 막으려면?

    전남서 올해 첫 '비브리오패혈증균' 발견… 감염 막으려면?

    올해 처음으로 전라남도 영광군에서 비브리오패혈증군이 발견됐다.질병관리본부는 지난 13일 전남 영광군 법성포구 해수에서 올해 처음으로 비브리오패혈증균이 분리됐다고 밝히고 주의할 것을 당부했다.비브리오패혈증은 일반적으로 해수 온도가 18℃ 이상 상승하는 5~6월경 첫 환자가 발생하고, 8~9월에 환자가 집중적으로 늘어난다. 비브리오패혈증이 생기면 오한, 발열, 피부 병변, 쇼크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피부 병변은 보통 발병 후 35시간 이내에 발생하며, 초기에는 피부에 붉은색 병변이 보이고 부으면서 통증이 동반된다. 시간이 지나면 홍반 부위가 확산되면서 혈성 수포가 생기고 괴사되면서 혈압이 떨어지고 여러 장기의 기능이 저하돼 사망한다. 만성 간질환자, 당뇨병 환자, 알코올중독자 등 고위험군이 비브리오패혈증균에 감염되면 치사율이 50%로 위험하다. 초기에 적극적으로 항생제를 투입하고 괴사된 조직을 수술로 제거해야 한다.이처럼 비브리오패혈증은 치사율이 높기 때문에 감염되지 않도록 예방에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비브리오패혈증 예방법은 다음과 같다. <비브리오패혈증 예방법> ○첫째, 어패류는 충분히 익혀 먹는다.○둘째, 피부에 상처가 있는 사람은 바닷물에 접촉하지 않는다. ○셋째, 어패류 관리 및 조리를 할 때 다음과 같은 사항을 준수한다. -어패류는 -5도 이하로 저온 보관한다.-어패류는 85도 이상 가열처리한다 (어패류는 껍질이 열리고 나서 5분 동안 더 끓이고, 증기로 익히는 경우에는 9분 이상 더 요리해야 함)-어패류를 조리 시 해수를 사용하지 말고 흐르는 수돗물에 깨끗이 씻어야 한다-어패류를 요리한 도마, 칼 등은 반드시 소독 후 사용한다.-어패류를 다룰 때 장갑을 착용한다.
    내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7/03/14 15:26
  • 발기부전 수술 계획한다면 '이것' 잊지 말아야

    발기부전 수술 계획한다면 '이것' 잊지 말아야

    평균 수명이 늘어나면서 남성질환을 겪는 환자 역시 많아지고 있다. 통계청의 2015년 자료에 따르면, 한국인 남성의 평균 수명은 79세로, 1970년과 비교했을 때 20.2년이나 늘어난 것이다. 2030년 태어나는 한국 남성의 기대수명은 84.07세라는 연구결과도 최근 발표됐다. 이로 인해 발기부전, 조루 등의 질환으로 위협받는 남성 역시 늘어나고, 심리적 박탈감이 커지고 있는 것이다.대표적인 남성질환인 발기부전은 발기력이 충분하지 않거나, 발기가 잘돼도 충분히 유지되지 못해 만족스러운 성행위를 영위하지 못하는 것이다. 이러한 증상이 6개월 이상 지속되고 성생활 횟수 중 50% 이상을 차지한다면 비뇨기과를 방문하여 적극적인 검사를 받는 것이 좋다.발기부전은 '심인성 발기부전'과 '기질적 발기부전'으로 나뉜다. 심인성 발기부전은 심리적으로 위축되거나 스트레스를 받아 생기는 발기부전이다. 자신감을 갖고 스트레스를 완화하면 회복된다. 기질적 발기부전은 고혈압, 당뇨병, 고지혈증과 같은 성인질환이나 갑상선 이상, 남성호르몬 저하로 나타나는 남성 갱년기 장애, 음경해면체의 혈류 이상, 신경의 문제 등이 원인이다. 남성호르몬 치료나, 음경의 혈액순환을 원활히 하는 약물, 저강도 체외충격파를 이용한 물리치료, 음경보형물 삽입수술 등으로 치료할 수 있다. 연세우노비뇨기과 진옥현 원장은 “무엇보다 개인에게 맞는 발기부전 치료법을 찾는 것이 중요하다"며 "약물의 치료효과가 일시적이거나 미진하다면, 통증과 부작용이 없는 저강도 체외충격파 치료를 통해 내부 혈관의 재생과 확장, 혈류유입의 증가를 통해 발기력을 근본적으로 회복되도록 하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더불어 진 원장은 “음경보형물 삽입술은 최후의 수단으로 고려할 수 있다"며 "수술 결과를 통해 실생활에서 만족을 얻는 환자가 많아 좋은 대안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진옥현 원장은 “발기부전과 조루 등의 남성질환을 겪고 있거나 음경확대, 귀두확대, 길이연장 등의 남성수술이 필요한 경우, 어떤 병원을 찾아야 할지 몰라 망설이다 검증되지 않은 치료나 시술로 삶의 질이 더 떨어지는 경우가 있다"며 “수술의 의학적인 성공보다, 치료나 수술 후 느끼는 환자의 실질적인 만족도를 높이는 병원을 찾는 게 중요하다"고 말했다.
    비뇨기과헬스조선 편집팀2017/03/14 14:50
  • 치매, 종류따라 치료 가능할 수도… 회복 가능한 치매는?

    치매, 종류따라 치료 가능할 수도… 회복 가능한 치매는?

    치매는 다양한 원인에 의해 뇌 기능이 손상돼 발생한다. 치매는 돌이킬 수 없는 질환이라고만 생각하기 쉬운데, 특정 종류의 치매는 초기에 발견하면 치료할 수 있다. 길을 헤매거나, 들은 얘기를 잊어버리거나, 감정적으로 행동하는 등의 치매 증상이 보이면 바로 병원을 찾아 치매의 원인과 종류를 파악해야 한다.◇치매 70%는 치료법 없는 '알츠하이머 치매'... 전 단계부터 예방해야치매는 알츠하이머, 혈관 이상, 중추신경계 감염, 독성물질(알코올, 중금속), 만성 염증 등 원인에 따라 종류가 다양하다. 가장 흔한 것은 알츠하이머로 인한 퇴행성 치매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통계에 따르면, 2015년 국내 치매 진료 인원 중 72%가 알츠하이머 치매에 해당했다. 알츠하이머 치매는 뇌에 베타아밀로이드 단백질이 쌓여 뇌세포가 소실되는 질환이다. 유전적인 요인과 환경적인 요인이 모두 영향을 미친다. 기억력과 언어능력, 판단능력 등이 점차 떨어져 퇴행성 뇌 질환으로 분류한다. 알츠하이머 치매는 현재로써는 완전히 치료할 방법이 없다. 때문에 알츠하이머 치매의 전 단계인 '경도인지장애' 때 적극적으로 치료해야 한다. 경도인지장애가 있으면 판단력이나 지각능력은 정상이지만 기억력이 떨어져서 최근의 일을 잊는 단기 기억력 저하를 보인다. 대부분 뇌혈관이 좁아져 기억력에 문제가 생기는 경우다. 혈관을 치료하는 스타틴 등의 약물을 쓰면 심각한 치매로 진행되는 것을 막을 수 있다.◇'혈관성 치매'는 약물로 치료 가능... 경동맥 초음파 검사로 진단부터혈관성 치매는 알츠하이머 다음으로 흔하게 나타나는 치매다. 혈관이 막히거나 터지는 뇌경색·뇌졸중과 같은 뇌혈관질환이 원인으로, 뇌에 혈액 공급이 되지 않으면 발생한다. 특히 전두엽 손상으로 생기는 경우가 많아 걸음걸이가 달라지고 음식을 삼키는 게 어려워진다. 안면 마비가 동반되기도 한다. 의욕을 잃고 평소 하던 일을 귀찮아하는 등의 성격 변화도 나타난다. 혈관성 치매는 혈관 질환이 발생하기 전부터 예방하면 쉽게 치료할 수 있다. 혈관 질환 진단을 위해서는 경동맥 혈관 상태를 확인하는 경동맥 초음파 검사를 받는다. 경동맥은 뇌로 가는 혈액의 80%가 지나는 통로다. 경동맥 혈관 벽이 두꺼워지면 뇌세포가 충분한 혈액을 받지 못해 치매와 뇌졸중으로 이어질 수 있다. 경동맥 초음파 검사는 집 근처 병원에서도 쉽게 받을 수 있고, CT나 MRI보다 비용도 저렴하다. 치료할 때는 글리아티린이라는 약을 사용한다. 혈관성 치매는 충분히 예방할 수 있고 치료제도 있지만, 언제든지 증상이 재발하기 쉽다. 치료받은 후라도 또 치매 증상이 보이면 바로 병원을 재방문해야 한다.◇술 먹고 기억 안 나면 '알코올성 치매'... 음주습관만 고쳐도 완화알코올성 치매는 노인뿐만 아니라 젊은 층에서도 많이 발병한다. 원인은 지속적이고 과다한 음주다. 술을 지나치게 마시면 뇌의 기억을 담당하는 해마 부위가 손상돼 치매가 발생한다. 알코올성 치매는 알츠하이머 치매와 구분이 어려운데, 알츠하이머 치매보다 진행 속도가 빠르다. 대표 증상은 술을 마신 다음의 일이 기억나지 않는 '블랙아웃'이다. 블랙아웃이 반복되면 해마의 신경세포 재생을 억제해 뇌가 크게 손상된다. 장기 기억을 저장하는 해마의 기능이 떨어지면 새로운 기억이 뇌에 남지 않고 그대로 사라진다. 알코올성 치매가 심하면 술을 마시지 않아도 있었던 일을 기억하지 못해 이야기를 무의식중에 지어내는 작화증이 생긴다. 술을 먹고 기억이 끊기는 일이 빈번하다면 단순 술버릇으로 여기지 말고 알코올성 치매를 의심해봐야 한다. 알코올성 치매는 금주·절주만으로도 악화를 멈출 수 있다.◇비타민B1·B12 결핍이나 우울증도 치매 증상 유발할 수 있어영양소 결핍에 의해서도 기억력과 인지능력이 모두 떨어지는 증상이 나타나는 경우가 있다. 부족한 영양소를 해결하면 치매도 사라진다. 대표적인 것이 비타민B1·B12 결핍증이다. 비타민B1과 비타민B12가 부족하면 뇌세포가 손상되며 치매 증상이 생긴다. 눈동자가 떨리거나 걸음걸이에 이상이 생기는 증상이 잘 동반된다. 우울증도 치매 원인이다. 우울증이 장기간 지속되면 주의집중력이 떨어지면서 기억력을 포함한 인지능력이 함께 저하될 수 있다. 역시 우울증을 치료하면 증상이 완화된다.
    신경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7/03/14 14:50
  • [약문약답] 약 효과를 떨어뜨리는 ‘약 내성’

    [약문약답] 약 효과를 떨어뜨리는 ‘약 내성’

    계속 먹어도 될까? 약에 대한 가장 흔한 궁금증이다. 걱정하는 이유는 크게 보아 둘이다. 하나는 약을 계속 복용할 경우 효과가 떨어질 수 있다는 내성 문제에 대한것이고, 다른 하나는 약을 쓰다보면 중독이나 의존성이 생기지 않을까 하는 걱정이다.영화나 드라마에서 종종 등장하는 약물중독자의 모습을 보고 있자면 혹시 나도 저렇게 되면 어쩌지 하는 두려움을 갖게 되기 쉽다. 약을 자꾸 쓰다보면 약효가 떨어지는 경우가 실제로 존재한다. 신경안정제로 흔히 사용되는 약 중 하나인 디아제팜은 처음에는 5mg만으로도 졸음 또는 진정 작용이 나타나지만, 약을 계속해서 남용한 사람은 그 200배인 1000mg을 써도 아무렇지 않을 수 있다. 내성이 생긴 것이다. 마찬가지로 모르핀 계열 진통제의 경우에도 처음에는 적은 양으로도 통증에 효과가 잘 나타나다가, 시간이 지나서 몸이 적응하고 나면 더 많은 양을 사용해야 동일한 효과를 얻을 수 있게 된다. 이렇게 내성이 생기는 이유는 여러 가지다. 몸이 약효에 익숙해지기 때문일 수도 있고, 특정 약을 오래 복용하면 간과 신장이 그 약 성분을 청소하는 능력이 증가해서, 더 빠르게 몸 밖으로 내보내기 때문일 수도 있다. 약의 내성을 이해하기에 좋은 예로 알코올이 있다. 처음에는 술을 한두 잔만 마셔도 취해서 비틀거리던 사람이 매일 같이 술을 마시면 알코올의 약효에 대한 내성이 증가한다. 취하려면 더 많은 양을 마셔야 하고, 이게 악순환이 되어 자칫 알코올 의존증이나 중독으로 이어질 위험성이 커진다. 태생적으로 술이 센 사람일수록 내성으로 인해 음주량이 점점 더 늘어나기 쉽고 이로 인한 위험성도 더 큰 편이다.
    건강정보글 정재훈2017/03/14 14:36
  • 국립암센터, 호스피스 자원봉사자 이론교육생 모집

    국립암센터, 호스피스 자원봉사자 이론교육생 모집

    국립암센터는 호스피스완화의료에 대한 지역사회 인식 확산 및 자원봉사자 양성을 위한 ‘제3회 호스피스 자원봉사자 이론교육’ 수강생 20명을 모집한다.호스피스 자원봉사자로서 갖춰야 할 기본 지식과 기술 습득을 위해 마련된 이번 과정은 4월 3~5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3일간, 총 21시간) 국립암센터에서 진행된다.세부 교육내용은 ▲호스피스완화의료의 개요 ▲말기암환자의 신체적·심리사회적·영적 돌봄 및 통증 및 증상관리 ▲가정호스피스 ▲호스피스에서의 음악요법 ▲사별가족 관리 ▲자원봉사자의 역할과 자세 등이다.모집 기간은 3월 17일(금)까지이며 모집에 관한 기타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호스피스완화의료실(031-920-1025)로 문의하면 된다.
    단신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7/03/14 14:20
  • 필립스, KIMES2017서 환자·병원 중심 헬스케어 솔루션 제시

    필립스, KIMES2017서 환자·병원 중심 헬스케어 솔루션 제시

    필립스코리아는 오는 16일부터 19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 33회 '국제의료기기ž병원설비전시회(KIMES)'에 참가한다. 다양한 의료장비, 헬스 인포메틱ž모니터링 솔루션, 병원 맞춤형 금융 솔루션까지 폭넓은 헬스케어 솔루션 포트폴리오를 소개할 예정이다.필립스 부스(3층 C홀 #C300)에서는 정확한 진단 및 워크플로우 개선에 기여하는 필수적 기술은 갖추면서, 경제성까지 겸비한 범용 초음파 및 CT신제품이 처음 공개된다. 범용 초음파 신제품 어피니티30(Affiniti 30)은 고사양 장비와 동일한 플랫폼과 정밀한 빔포밍(Beam Forming) 기술이 적용돼 고해상도의 영상을 제공한다. 다양한 트랜스듀서(사람 몸을 초음파로 측정하는 핵심 센서) 사용이 가능하고, 검사 유형에 따라 각각의 트랜스듀서를 최적화 하는 TSP(Tissue Specific Presets) 기능이 탑재됐다. 16채널의 CT 신제품 엑세스 CT(Access CT)는 고효율 튜브를 장착한 것이 특징이다. 효율성이 61% 나 향상된 3.5MHU 튜브는 하루 평균 검사 처리량의 최대 7배 이상을 견딜 만큼 내구성이 강하다. 또한, 고사양 장비에 적용되던 필립스의 독자적인 영상 반복 재구성 기술 아이도스4(iDose4)와 금속 삽입물 음영을 줄이는 영상 기술 MAR (Metal Artifact Reduction)을 탑재해 저선량으로 고해상도의 영상을 제공한다. 또 필립스는 최신 서버형 영상데이터 분석 솔루션 ISP(IntelliSpace Portal)를 기반으로 다양한 영상진단장비의 소프트웨어를 시연한다. CT부문에서는 한 번의 스캔으로 스펙트럴 데이터까지 얻을 수 있는 아이콘 스펙트럴 CT(IQon Spectral CT)와 저선량으로 고품질 영상을 제공하는 iCT 엘리트(iCT Elite), 인제뉴이티CT(Ingenuity CT) 시리즈 등이 시연된다. 필립스의 첨단 MR 기술력을 집약한 디지털 MR 인제니아 CX 3.0T(Ingenia CX 3.0T)와 멀티바 1.5T(Multiva 1.5T)도 만나볼 수 있다. 초음파 장비 어피니티 시리즈 (Affiniti Series)와 응급 상황 진단에 최적화된 CX50 (CompactXtreme50)도 전시한다. 대학병원은 물론 보건소와 검진센터에서도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고사양 디지털 엑스레이 시스템 다이아그노스트 (DigitalDiagnost), 이동형 수술용 투시장비 BV 펄세라 (BV Pulsera C-arm)도 소개한다.병원 내 효율적인 환자 모니터링 및 관리를 위한 커넥티드 모니터링 솔루션(Connected Monitoring Solution)도 경험할 수 있다. 이 솔루션은 환자 모니터링 플랫폼인 ‘PIIC iX (Philips IntelliVue Information Center iX)’ 를 중심으로 병원 내 중환자실, 응급실, 병동 등 여러 중앙 감시 시스템을 하나의 네트워크로 연결한다.이로써 의료진이 언제 어디서나 환자의 임상 정보를 끊김 없이 모니터링하고 즉각적인 임상 결정을 할 수 있게 되어 더욱 신속하고 정확한 환자 관리가 가능하다. 한편, 필립스는 최근 아시아 최초로 세종병원과 메디플렉스 세종병원에 자사의 커넥티드 모니터링 솔루션(Connected Monitoring Solution)을 도입했다. 전 세계 중환자실에서 가장 많이 사용되는 환자 모니터 필립스 인텔리뷰 (IntelliVue), 고사양 제품과 동일한 생체정보 측정 알고리즘을 적용해 신뢰도 높은 환자 모니터 에피시아 (Efficia)라인을 소개한다.한편, 필립스는 이번 KIMES 현장에서 자동심장충격기 하트스타트(HeartStart) HS1을 구매하거나 구매 상담을 남긴 고객을 대상으로 15% 특별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초음파 장비 어피니티30(Affiniti 30), 환자 모니터 및 전문가용 제세동기 에피시아 패밀리(Efficia CM10/12, DFM100), 심전도기 페이지라이터 TC20(PageWriter TC20)를 대상으로 특별 금융 프로그램도 실시한다. 필립스 부스에서 상담 문의를 남긴 모든 고객에게 6월 30일 구매 계약분까지 KIMES 특별 금융 솔루션이 적용된다.
    단신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7/03/14 14:17
  • GE헬스케어, KIMES서 가치 기반형 의료솔루션 선보여

    GE헬스케어코리아는 3월 16일부터 19일까지 서울 코엑스(COEX)에서 개최되는 ‘제33회 국제의료기기·병원설비 전시회 (KIMES 2017)’에서 가치 기반 의료기술 및 솔루션을 선보인다.이번 KIMES에서 선보이는 GE헬스케어의 초음파기기 기술은 범용 초음파기기부터 심초음파, 산부인과용 초음파, 그리고 휴대용 초음파기기까지 모든 영역을 망라하며 매년 보다 진보된 기술력을 선보여 의료진들의 진단 정확성을 높이는데 기여하고 있다. GE헬스케어는 초음파 기기 이외에도 다양한 병의원용 의료 솔루션을 소개할 예정이다.GE헬스케어 코리아 대표이사 시아 무사비 사장은 “KIMES 2017를 통해 의료진들의 임상적 결과와 국내 병의원들의 운영, 재정적 성과를 개선시킬 수 있는 솔루션을 대거 선보이게 돼 기쁘다"며 "GE는 빠르게 변하고 있는 의료환경에서 의료진들이 보다 나은 환자서비스를 제공하고 병의원들이 보다 생산성을 증대 시켜 효율적인 경영을 해 나갈 수 있도록 돕는 믿음직한 파트너로 변함없이 자리매김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단신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17/03/14 13:59
  • 입 안 허는 '구내염', 꿀 바르면 낫는다?

    입 안 허는 '구내염', 꿀 바르면 낫는다?

    겨울을 지나 봄에 접어드는 환절기에는 몸의 면역력이 낮아져 다양한 잔병이 생긴다. 입 안 곳곳이 허는 구내염(口內炎)도 그중 하나다. 구내염이 생기면 상처 부위가 아파 음식물을 제대로 씹지 못하고 말하기도 어려워진다. 한번 생기면 2주가량 낫지 않는 구내염은 치료하더라도 재발하는 경우가 많아 예방이 중요하다.구내염은 혀, 잇몸, 입술과 볼 안쪽 등 입안 점막에 염증이 생기는 질환이다. 보통 음식을 먹다 혀나 볼 안쪽을 씹어서 생긴 상처에 세균이나 바이러스가 침투해 발생한다. 몸의 피로와 스트레스, 비타민B2·비타민C·철분·엽산의 결핍도 원인이 된다.구내염은 증상에 따라 재발성 아프타 구내염, 헤르페스 구내염, 칸디다증 등으로 나뉜다. 가장 흔한 재발성 아프타 구내염은 입 안에 1cm 미만의 하얀 염증이 생기는 질환이다. 주로 청소년기에 시작되고 나이가 들수록 발생 빈도가 줄어드는데, 한번 생기면 다 나은 뒤에도 계속해서 재발한다는 특징이 있다. 헤르페스 구내염은 입술과 잇몸에 주로 발생한다. 2~3mm 크기의 수포가 여러 개 모여있는 형태다. 물집들이 터지면 궤양(점막을 넘어 조직이 손상되는 것)을 형성하고 상처 부위에 딱지가 생기기도 한다. 칸디다증은 곰팡이균 칸디다에 감염돼 발생하는 구내염이다. 칸디다균은 평소 입 안에 존재하다가 감기 등에 의해 몸의 면역력이 약해지면 빠른 속도로 증식한다. 혓바닥에 하얀 이물질이 쌓이는 증상을 보인다.구내염은 1~2주 이내에 자연스럽게 낫는다. 하지만 통증이 심하다면 스테로이드성 연고를 바르거나 종합 비타민제를 먹는 게 좋다. 2014년 BMC 보완대체의학회지에 실린 연구에 따르면, 꿀을 바르는 것도 효과가 있다. 꿀이 항균 작용을 해 염증을 완화한다. 만약 약을 발라도 염증 부위가 점점 커지거나 증상이 3주 이상 지속된다면 병원을 찾아 정확한 진단을 받아야 한다.평소 양치질과 가글 등으로 입 안을 청결히 하면 구내염을 예방할 수 있다. 점막에 자극을 주는 맵고 뜨거운 음식을 피하고 엽산·철분·아연을 충분히 섭취하면 좋다. 이 영양소들은 녹황색 채소와 과일, 육류에 풍부하다. 면역력을 강화해 몸이 쉽게 지치지 않도록 하는 것도 중요하다. 매실은 피로해소에 도움이 되고, 토마토는 비타민B2를 함유하고 있어 입 안이 헐었을 때 증상을 완화한다.
    치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7/03/14 11:22
  • 남성 공무원 출산휴가 보장, 임신한 부인에게 챙겨줘야 할 '이것'

    남성 공무원 출산휴가 보장, 임신한 부인에게 챙겨줘야 할 '이것'

    앞으로는 임신부 공무원의 야간·휴일근무가 제한되고 남성 공무원도 출산휴가를 갈 수 있다.정부는 이같은 내용을 담은 '국가공무원 복무규정' 개정령안이 오늘(14일) 국무회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개정령안은 임신 중이거나 출산한 지 1년이 되지 않은 여성 공무원에 대해 오후 10시부터 다음날 오전 6시까지의 야근과 주말·공휴일 근무를 금지한다. 임신부 공무원의 장거리·장시간 출장도 제한한다.남성 공무원은 출산휴가와 하루 1시간의 육아시간을 보장받을 수 있게 된다. 기존에 '기관장 재량사항'이던 남성 공무원의 출산휴가 승인 규정이 '의무사항'으로 바뀌었다. 이에 따라 남성 공무원이 5일 이내의 출산 휴가를 신청하면 기관장이 반드시 승인해야 한다. 현재 여성 공무원에게만 적용되는 하루 1시간의 육아시간도 남성 공무원에게 주어진다. 육아시간 제도는 태어난 지 1년이 안 된 아이가 있는 공무원에게 적용되며, 이를 이용하면 하루 7시간만 근무할 수 있다. 이 밖에 고등학생 이하의 자녀를 둔 공무원은 연간 이틀 내의 자녀 돌봄 휴가를 받는다. 공무원 부모가 자녀의 학교 행사에 자유롭게 참여하게 하기 위함이다.임신하면 신진대사가 활발해지며 이전보다 피로감을 많이 느낀다. 출퇴근 시간을 포함해 하루 대부분을 직장에서 보내는 임신부는 더욱 지치기 쉽다. 평소 균형 잡힌 식사를 하고 몸을 따뜻하게 해야 한다.임신부는 무조건 잘 먹어야 한다고 생각하지만, 임신 중 급격하게 체중이 증가하면 각종 임신성 합병증이 생길 수 있어 적정량 섭취가 중요하다. 임신 초기(3개월 이내)의 하루 에너지 권장량은 2000kcal다. 비임신여성(1900kcal)보다 우유 1잔만 더 마시면 되는 정도다. 3~6개월의 임신 중기에는 하루 2340kcal가 권장된다. 임신 초기보다 밥 반 공기를 더 먹는 수준이다. 6개월 이후의 임신 후기에는 2450kcal를 섭취한다. 임신 중기보다 단백질 식품만 한 접시 정도 더 먹으면 되는 양이다. 다양한 영양소를 골고루 섭취하는 것도 중요하다. 단백질, 필수지방산, DHA, 엽산, 철분, 비타민A, 비타민D, 칼슘, 아연, 요오드는 임신부가 겪는 신체 변화를 돕고 태아의 성장 기반을 마련한다. 특히 DHA는 조산을 예방하고 태아의 인지·시각 발달에 영향을 미친다. 녹색 채소와 해조류에 풍부한 엽산은 태아의 두뇌 발달을 돕는다. 또한, 임신 중 빈혈 예방과 출산 후 원활한 모유 수유를 위해서는 철과 칼슘을 충분히 섭취해야 한다. 지방이 적은 붉은 살코기, 견과류, 유제품 등을 먹으면 된다.임신 중에는 몸을 따뜻하게 하는 게 좋다. 잠자기 전 따뜻한 물로 샤워하면 피로 해소와 숙면에 도움이 된다. 족욕은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해 붓기 해소에 좋다. 일주일에 2~3번, 40~42ºC 물을 받아 15분 정도 하면 된다. 생강, 계피, 대추, 꿀, 유자 등은 몸을 따뜻하게 유지하는 대표적인 음식이다.
    산부인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7/03/14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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