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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눈에 좋은 영양소 가득~ '컬러푸드' 3총사

    눈에 좋은 영양소 가득~ '컬러푸드' 3총사

    하루 종일 컴퓨터 모니터를 보는 직장인, 티비 시청을 많이 하는 사람 등 눈 건강에 빨간 불이 켜진 사람이라면 주목하자. 형형색색의 컬러푸드에는 비타민이 풍부하게 들어 있어서 눈 건강을 지키는 데 도움이 된다.◇옐로우 푸드옐로우 푸드에는 루테인이 함유돼 있다. 카로이노이드 색소의 일종인 루테인은 망막의 황반부에도 존재하며, 자외선에 의해 눈  안에 발생하는 활성산소를 제거한다. 또 눈부신 빛을 흡수하며 시력회복을 돕는다. 루테인 성분이 풍부하게 함유돼 있는 대표적인 식품은 옥수수다. 귤에도 비타민A와 C가 풍부하게 들어있어 눈의 각막, 망막 등의 세포 분화를 돕고 면역 작용을 높인다.◇퍼플 푸드블루베리는 안토시아닌과 미네랄, 칼슘, 철분, 망간 등이 많이 포함돼 있다. 특히 블루베리에 풍부한 안토시아닌은 꽃이나 과일의 적색, 청색, 자색을 나타내는 수용성 색소로, 시력을 보호하고 눈의 피로를 풀어주는데 큰 역할을 한다.◇그린 푸드브로콜리 같은 녹황색 채소에는 색소 성분의 일종인 카로틴이 들어 있다. 카로틴은 ‘눈의 비타민’이라 불리는 비타민A로 변환이 돼 눈 건강에 도움을 준다. 녹황색 채소에는 눈의 충혈 증상이나 피로회복에 도움을 주는 비타민 B도 풍부하게 포함되어 있다.
    푸드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18/08/10 15:00
  • 아이스크림 먹고 나면 왜 더 갈증날까?

    아이스크림 먹고 나면 왜 더 갈증날까?

    더위를 날리고 갈증을 해소하기 위해 아이스크림을 많이 먹는다. 하지만 아이스크림은 먹을 때만 시원하고, 먹고 나면 오히려 갈증이 더 느껴진다. 왜 그럴까?아이스크림에는 당 성분이 다량 함유돼 있는데 당 성분이 갑자기 몸에 많이 들어오면 삼투압이 높아져 그만큼의 물을 더 필요로 하게 되는 게 이유다. 빙과류를 먹고 나면 당장은 차가운 느낌과 소량의 수분 때문에 시원하게 느낄지 모르겠지만 다 먹고 난 뒤에는 오히려 갈증을 더 느끼게 된다.한여름 갈증은 대부분 땀으로 인한 수분 손실 때문인 경우가 많은데 땀으로 빠져나가는 성분에는 수분뿐 아니라 전해질도 같이 들어 있다. 수분 섭취 시 전해질도 함께 섭취해야 갈증을 느끼지 않고 몸도 피로 하지 않은데, 아이스크림은 이온음료와 달리 전해질이 들어 있지 않기 때문에 먹어도 갈증해소에 별다른 도움이 되지 않는다. 아이스크림의 칼로리도 문제다. 보통 아이스크림의 열량은 적게는 300㎉에서 많게는 500㎉가 넘는다. 보통 밥 한 공기가 200~300㎉이므로 덥다고 별 생각 없이 하루 2~3개 아이스크림을 먹으면 금방 살이 찐다. 일반적으로 빙과류 중에서는 일명 '쭈쭈바'라고 불리는 얼음과자류의 칼로리가 가장 낮고, 콘이나 빵 속에 든 아이스크림은 칼로리가 가장 높다.갈증을 느낀다면 아이스크림보다는 이온음료나 물을 마시는 것이 가장 좋다. 아이스크림을 먹고 싶다면 제품에 표기돼 있는 열량, 유지방 함유량, 당 함유량 세 가지만이라도 정확히 살펴보고 낮은 수치의 제품을 먹는 것이 좋다.
    기타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18/08/10 13:10
  • [영화 속 건강]밤을 기다리는 연인, 빛을 향한 갈망

    [영화 속 건강]밤을 기다리는 연인, 빛을 향한 갈망

    ‘미드나잇 선’은 2018년 6월에 개봉한 로맨스 영화로 현재도 일부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 일본 로맨스 영화인 ‘태양의 노래’를 리메이크했다. 주인공 케이티와 찰리의 사랑은 밤에만 가능하다. 둘에게 무슨 사연이 있는 것일까. 영화 속 케이티는 색소피부건조증(XP)이라는 희귀병을 앓고 있다.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기 위해 밤까지 기다려야 하는 둘의 만남은 더욱 감동적이다.
    기타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18/08/10 12:30
  • 개·고양이에 물렸을 땐 즉시 물로 상처 씻어야

    평소 온순했던 개나 고양이도 낯선 상황에 부닥치거나 스트레스를 받으면 사람을 물거나 할퀼 수 있다. 이때 가장 안전한 응급처치법은 무엇일까?우선 피가 났는지 여부와 관계없이 흐르는 물로 상처 부위를 씻어야 한다. 동물 침에서 나온 독소나 세균을 최대한 많이 떨어내기 위해서다. 한림대강남성심병원 감염내과 이재갑 교수는 "피가 안 나도 세균이 침투했을 수 있어 일단 씻어내야 한다"고 말했다. 피가 나면 그만큼 상처가 깊어 세균이 체내로 퍼질 가능성이 커 병원을 찾아야 한다. 피가 나지 않아도 상처 부위가 붓고, 열감이 있고, 통증이 지속되면 역시 감염 위험이 있어 병원을 찾는다. 병원에서는 상처 소독 후 파상풍 주사를 놓고, 필요한 경우 항생제 치료를 한다. 동물이 할퀴어 생긴 상처도 같은 방식으로 치료한다.개보다 고양이를 주의해야 한다. 고양이 이빨은 개 이빨보다 훨씬 뾰족해 상처가 깊게 남고, 세균이 잘 침투한다. 개에 물린 상처는 3~18%, 고양이에게 물린 상처는 28~80%가 감염으로 이어진다는 캐나다 연구 결과가 있다. 고양이가 할퀴었을 때는 '묘소병(猫搔病)'에 걸릴 수도 있다. 할퀸 상처를 통해 '바르토넬라'라는 세균이 옮는 것이다. 몸에 열이 나며 드물게는 뇌수막염까지 이어진다.개가 물어 생기는 중증질환 광견병은 지난 2005년 이후 국내에서 환자가 발생하지 않아 크게 염려할 필요는 없다. 아크리스 동물의료센터 박천식 원장은 "그래도 평소 개와 고양이에게 광견병 백신을 주기적으로 접종하고, 야생동물과 접촉하지 못하게 하는 게 안전하다"고 말했다.
    종합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8/08/10 09:02
  • 산모, 산후풍 걱정에 에어컨 피하지 마세요

    우리나라 여성들은 출산 후에 찬 바람을 쐬면 관절이 쑤시는 '산후풍'이 온다고 생각한다. 더운 여름에 출산해도 긴팔 옷을 입고, 양말을 신어서 땀을 흘린다. 하지만 이런 산후조리는 오히려 산모 건강에 해롭다는 게 전문가들의 설명이다.한양대병원 산부인과 엄정민 교수는 "산후조리 기간 이후에 관절이 쑤시는 것은 산후풍 탓이 아니라, 조리 기간 동안 관절에 무리가 가는 행동을 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출산 후에는 임신 기간 동안 피하조직에 쌓였던 수분을 배출하기 위해 평소보다 땀을 많이 흘린다. 여기에, 무더운 날씨에 에어컨도 켜지 않고 온몸을 감싸고 있으면 탈진 위험이 있다. 출산 후에는 질염·방광염을 겪기 쉬운데, 더위를 참고 땀을 계속 흘리면 이런 질병 위험이 높아지고 회음부 상처에 염증이 생길 수 있다. 엄정민 교수는 "출산했더라도 온도 25~27도, 습도 60% 정도의 쾌적한 공간에서 지내야 한다"고 말했다.하지만, 찬 음식을 먹어도 되는 건 아니다. 출산 후엔 위장의 기능이 떨어져 있어서, 찬 음식을 먹고 탈이 나기 쉽다. 위의 기능이 정상으로 돌아오려면 출산하고 6주는 지나야 한다. 그 전에는 덥더라도 아이스크림이나 얼음 같은 찬 음식은 피해야 한다.
    임신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18/08/10 09:01
  • [따끈따끈 최신 연구] "헐렁한 트렁크 팬티 입어야 튼튼한 정자 많아진다"

    [따끈따끈 최신 연구] "헐렁한 트렁크 팬티 입어야 튼튼한 정자 많아진다"

    헐렁한 트렁크 팬티를 입는 게 꽉 끼는 팬티를 입는 것보다 정자(精子) 건강에 좋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미국 하버드대 연구팀은 2000~2017년에 불임치료센터를 찾은 18~56세 남성 656명을 대상으로 평소에 입는 팬티 종류와 정자 건강 상태 간 상관관계를 연구했다. 그 결과, 트렁크 팬티를 입는 남성이 드로즈 팬티(딱 붙은 사각 팬티)나 삼각 팬티를 입는 남성에 비해 정자 농도가 25% 높았고, 활발히 움직이는 정자 수가 33% 많았다. 혈액 검사를 했더니, 트렁크 팬티를 입는 남성이 꽉 끼는 팬티를 입는 남성보다 여포자극호르몬(FSH) 농도는 14% 낮았다. FSH 농도가 낮을수록 정자 수가 충분히 많다는 것을 의미한다.연구팀은 "정자는 고환에서 생성되는데, 고환의 온도가 높으면 정자를 잘 만들지 못 한다"며 "꽉 끼는 팬티를 입으면 고환의 온도가 올라가서 정자 생성이 원활히 이뤄지지 않고, 헐렁한 팬티를 입어야 통풍이 잘 되고 체온이 안 올라 정자가 잘 만들어진다"고 말했다. 연구팀은 이어, "정자가 만들어지고 성숙하기까지는 3개월 정도가 걸린다"며 "임신 계획 중이라면 최소 3개월간 트렁크 팬티를 입는 게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비뇨기과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18/08/10 09:00
  • 걸으며 몸과 마음 치유를… 산티아고 순례길 걷기 여행

    걸으며 몸과 마음 치유를… 산티아고 순례길 걷기 여행

    하루 5~8시간씩 일정기간 집중적으로 걷는 걷기 여행은 생활 속 걷기 운동과 또 다른, 특별한 효과가 있다. 하루의 대부분을 걷기에 집중함으로써 상하좌우로 뒤틀린 현대인의 근골격계가 균형을 회복하는 계기가 된다. 안 쓰던 근육을 사용함으로써 삐뚤어진 뼈와 관절 등이 제 자리를 찾아 몸이 걷기에 최적화되는 것이다. 온몸에 쌓여있던 독소를 배출시키고, 자신을 되돌아보는 명상 효과까지 걷기 여행은 선사한다.
    여행2018/08/10 08:58
  • 난임 시술 58년 노하우 집약… 해외서 찾아오는 난임 환자 年 3000명에 달해

    난임 시술 58년 노하우 집약… 해외서 찾아오는 난임 환자 年 3000명에 달해

    "세계적인 수준의 난임 시술을 편안하게 받을 수 있는 장점 때문에 외국인 환자가 늘고 있습니다."차여성의학연구소 서울역센터 김명주 교수의 말이다. 2015년 12월에 개원한 차여성의학연구소 서울역센터를 찾는 외국인 난임 환자가 이어지고 있다. 2016년 1792명이 진료를 받았고, 2017년에는 2752명으로 크게 늘었다.김명주 교수는 "우리 병원은 아시아 최대 규모의 난임센터로, 의사들의 손 기술과 노하우, 배양팀의 기술력 등 차병원의 58년간의 난임 시술 노하우가 집결돼 있다"며 "외국인 환자들이 우리 병원에 온 이유를 분석해보면 '네임벨류'를 보고 왔다는 사람이 많다"고 말했다. 외국인 난임 환자는 현지에서 시험관 아기 시술을 성공하지 못해서 온, 난도가 높은 케이스가 많다고 김 교수는 설명했다.
    산부인과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8/08/10 08:58
  • '生'이 좋다고요? 익혀야 영양소 풍부해지는 채소도 많아요

    '生'이 좋다고요? 익혀야 영양소 풍부해지는 채소도 많아요

    채소는 생(生)으로 먹어야 좋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다. 채소를 익힐 경우 안에 들어있는 각종 영양소가 파괴된다는 인식 때문이다. 그러나 모든 채소가 날것으로 먹어야 좋은 것은 아니다. 끓이거나, 데치거나, 구워야 영양소 섭취에 유리한 채소도 있다. 서울대병원 급식영양과 임정현 파트장은 "생으로 먹는 것이 좋다는 것은 편견"이라며 "익혀서 먹을 때 더 좋은 채소가 있다"고 말했다. 장안대 식품영양학과 전형주 교수는 "가열했을 때 비타민C를 비롯한 몇몇 영양소가 손실되는 것은 사실이지만, 완전히 푹 삶아서 익히는 정도가 아니라면 그 정도가 미미하다"며 "설령 비타민C가 손실된다고 하더라도 다른 과일이나 채소로 쉽게 섭취할 수 있다"고 말했다.◇채소 속 단단한 세포벽, 열로 파괴해야 영양소 많이 빠져나와2016년 노벨화학상 후보였던 일본의 마에다 히로시 미생물학 교수는 저서 '최강의 야채수프'(비타북스 刊)에서 "생(生)채소를 그대로 먹으면 몸에 흡수되는 식물영양소는 거의 없다"고 단언한다. 채소 속 식물영양소(파이토케미컬)는 식이섬유로 구성된 세포벽에 싸여 있다. 채소를 날것으로 먹으면 장에서 세포벽이 쉽게 깨지지 않아, 세포벽 속의 영양소를 체내로 흡수하기가 쉽지 않다. 대신 세포벽은 열(熱)에 약하다. 채소를 가열하면 세포벽이 깨지면서 안에 있는 식물영양소가 녹아 나온다〈그래픽〉. 마에다 히로시 교수팀 실험에 따르면, 대다수 채소가 끓이면 날것일 때보다 활성산소 제거 능력이 10배 이상 높다고 나타났다.◇지용성은 끓이고 수용성은 생으로가열했을 때 더 좋은 채소는 주로 지용성 영양소가 많은 종류다. 베타카로틴·라이코펜 등 지용성 영양소는 가열해도 파괴가 잘 안 된다. 따라서 가열을 통해 지용성 영양소를 보다 효과적으로 섭취할 수 있다.
    종합김수진 헬스조선 기자2018/08/10 08:57
  • [헬스 & 라이프] 채소 제대로 먹는 법 외

    [헬스 & 라이프] 채소 제대로 먹는 법 외

    채소 제대로 먹는 법샐러드 같은 생(生)채소를 그대로 먹으면 몸에 흡수되는 식물영양소가 거의 없다면? 끓이거나, 데치거나, 삶는 등 익혀서 먹는 게 더 좋은 채소가 있다. 채소 속 식물영양소는 식이섬유로 구성된 세포벽에 싸여 있다. 채소를 가열하면 세포벽이 깨지면서 식물영양소가 녹아 나온다는데…. 익혀서 먹으면 좋은 채소와 생으로 먹으면 좋은 채소는 무엇일까.트렁크 팬티, 남자한테 참 좋은데임신을 계획 중인 커플이라면 남자는 헐렁한 팬티를 입자. 꽉 끼는 팬티를 입을 때보다 정자 건강에 좋다는 하버드대의 연구 결과가 나왔다.
    종합2018/08/10 08:54
  • 유독 더위 타는 나…갑상선 때문일까

    유독 더위 타는 나…갑상선 때문일까

    평소 건강하던 47세 김모씨. 이번 여름에는 유난히 더위를 타는 것 같고, 땀도 많이 났다. 전과 달리 가벼운 운동에도 숨이 차고 다리에 힘이 들어가지 않았다. 급기야 여름 내내 체중이 5 kg 정도 빠져 병원을 찾았더니, 의사에게서 '갑상선기능항진증' 진단을 받았다. 단순히 날씨가 더워서 땀이 날수도 있지만, 갑상선 기능에 문제가 있으면 유독 더위를 많이 탈 수 있다. 인제대학교 상계백병원 내분비내과 ​고경수 교수는 "평소와 달리 더위를 심하게 타고, 땀이 많이 나며, 체중이 줄어든다면 갑상선 기능 문제는 아닌지 의심하는 게 좋다"고 말했다. 덥다고 갑상선 질환이 더 잘 생기는 건 아니다. 고경수 교수는 "갑상선기능항진증의 전형적 증상 중 하나인 땀이 많이 나고 더위를 참지 못하는 증상이 외부의 고온과 겹쳐지면서 이런 현상이 나타난다"고 말했다. 또한 갑상선기능항진증 환자가 흘리는 땀은 발생 원인이 조금 다르다. 단순히 더워서 흘리는 땀은 체온이 오르는 것을 방지하고자 체내의 열을 발산할 목적이다. 갑상선기능항진증의 경우 , 필요 이상으로 과다한 갑상선 호르몬에 반응해 체내 장기에서 에너지 생산이 많아지고 이로 인한 체내 열 발생이 늘어나 땀을 흘리게 된다. 더워서 흘리는 땀은 우리 체온을 유지하기 위한 보호 작용의 일환이지만 , 갑상선기능항진증 환자의 땀은 병적으로 생성된 땀이다. 또한 갑상선기능항진증 환자는 편안한 상태로 있는데도 불구하고 가슴이 두근거리고 맥박이 빨라지며, 조금만 긴장해도 손을 많이 떨고 심할 경우 온몸을 떤다는 특징이 있다. 일반인들은 극심한 더위에 입맛이 떨어지기 쉽지만, 갑상선기능항진증이 있으면 식욕은 왕성해지는 반면 체중은 감소한다 . 신경이 예민해져 사소한 일에도 짜증을 내며, 특별히 한 일도 없는데 피로감이 느껴진다. 가벼운 움직임에도 숨이 차다. 무른 변을 자주 본다. 여성의 경우 생리가 불규칙해지고 양이 줄어든다. 현재까지 정확한 원인이 밝혀져 있지 않은 만큼 특별한 예방법이 있지는 않다 . 요오드 섭취량이 문제될 가능성이 있기는 하지만, 우리나라의 경우 평소 요오드 섭취량이 충분한 관계로 식생활과 관련해 병이 생기긴 어렵다. 고경수 교수는 “갑상선기능항진증은 증상이 뚜렷하고 치료가 어려운 병도 아니며 , 치료에 따른 합병증도 무시할 정도”라며  "이상 증상이 있으면 걱정하지 말고 병원을 찾으면 된다"고 말했다.  
    내과김수진 헬스조선 기자2018/08/10 08:30
  • 스트레스 한 방에 날리는 10가지 식품

    스트레스 한 방에 날리는 10가지 식품

    스트레스를 아예 안 받고 살 수는 없다. 어차피 받아야 할 스트레스라면, 잘 푸는 방법을 알아두자. 건강을 해치지 않으면서 스트레스 해소에도 도움되는 식품을 알아봤다. ◇견과류 견과류 속에 들어있는 마그네슘은 스트레스에 반응해 분비되는 호르몬인 코르티솔의 분비를 억제시킨다. 그러나 견과류는 칼로리가 높기 때문에 하루에 열 알 이상은 먹지 않도록 한다. ◇통밀빵 탄수화물이 많이 포함된 음식은 세로토닌 분비를 촉진시킨다. 세로토닌은 기분을 좋게 하고 안정감이 들도록 하기 때문에 빵에 쨈이나 꿀처럼 단 것을 발라 먹으면 스트레스가 줄어들 것이다. ◇연어 연어에 들어있는 오메가-3 지방산은 뇌 기능을 활발히 해주기 때문에 스트레스에 좀 더 효과적으로 대처할 수 있게 해준다. 오메가-3 지방산은 연어뿐 아니라 참치나 고등어 같은 생선에 풍부하게 함유돼 있다. ◇다크 초콜릿 지금까지 지구에서 가장 강력한 엔도르핀을 생성하는 음식으로 알려진 것은 초콜릿이다. 초콜릿에는 300가지 이상의 다른 화합물이 포함돼 있는데 그 중에는 각성작용을 일으키기도 하고 흥분을 하게 만드는 물질도 있다. 카카오가 70% 이상 함유된 초콜릿을 먹으면 스트레스를 날릴 수 있다. ◇우유 우유에는 트립토판이라고 불리는 일종의 필수 아미노산의 포함돼 있다. 트립토판은 세로토닌 분비를 촉진시켜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만들어준다. 또한 우유 속에 들어있는 칼슘, 마그네슘, 칼륨 등은 혈압을 낮춰주기도 한다. ◇따뜻한 코코아 따뜻한 것을 마시면 체온이 일시적으로 상승한다. 체온이 올라가는 것은 편안함과 연관돼 있기 때문에 따뜻한 코코아 한잔을 마셨을 때 실제로 우리 뇌는 편안함을 느끼게 된다. ◇홍차 런던대학교의 연구에 따르면 홍차를 하루에 네 잔씩 6주 동안 마셨을 때 스트레스 받는 일을 겪고 난 후의 코르티솔 호르몬 분비가 억제되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녹차 녹차에 들어있는 테아닌이라는 성분은 뇌파 중에서도 긴장을 완화시키는 알파파를 증가시키고, 긴장을 강화시키는 베타파를 감소시킨다. ◇브로콜리 브로콜리에는 수용성 비타민 B의 하나인 엽산이 풍부하게 들어있다. 태아의 신경결함의 위험을 낮추기 때문에 가임기 여성에게 꼭 필요한 엽산은 스트레스를 줄여주는 효과도 갖고 있다. 특히 여성들에게 공통적으로 엽산의 결핍이 많이 나타나기 때문에 브로콜리를 먹는 것이 힘들면 보충제를 통해서라도 엽산을 섭취하면 좋다. ◇찬물 마지막으로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방법은 찬물 한 잔을 마시고 바깥에서 신선한 공기를 맞으며 걷는 것이다. 한 잔의 물이 혈액순환을 돕고 신선한 공기가 활력을 되찾아 줄 것이다.
    푸드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18/08/10 08:00
  • "지구 온도 높아질 것 대비해 땀 흘리는 연습을"

    "지구 온도 높아질 것 대비해 땀 흘리는 연습을"

    땀을 흘려야 우리 몸의 체온이 잘 조절된다. 보통 남성이 여성보다 땀을 많이 흘리는데, 왜 그럴까. 땀의 남녀 차이를 알아본 연구 결과가 있다. 일본 오사카국제대학교와 고베대학교 연구팀이 시행한 연구다. 성인 남녀를 평소 운동을 하는 그룹과 그렇지 않은 그룹으로 나눠 실험한 결과, 운동에 적응된 그룹은 남녀 모두 땀을 잘 흘렸지만 그렇지 않은 그룹에서는 여성이 남성보다 땀을 흘리기까지 더 많은 시간이 걸리는 것으로 드러났다. 이는 땀을 흘려야 하는 상황에서 여성이 더 불리하다는 것을 보여준다. 여성이 땀을 흘리기 위해서는 더 많은 운동과 더 높은 체온을 필요로 한다는 의미다. 전문가들은 남성과 여성이 땀 흘리는 것에 차이를 보인 이유는 남성호르몬인 테스토스테론 때문인 것으로 추정한다. 테스토스테론이 부족하면 골밀도가 떨어지고 우울감, 피로감, 성기능 장애 등이 생기기 쉬운데, 테스토스테론이 땀을 흘리게 하는 데에도 관여한다는 것이다. 진화의 산물이라는 주장도 있다. 연구에 참여한 한 교수는 “일반적으로 여성이 남성보다 체내 수분이 적어서 탈수의 확률이 높다”며 “탈수의 위험을 감소시키기 위해 여성이 땀을 덜 흘리도록 진화했을 것이다”라고 했다. 평소 운동을 하던 그룹에서 남녀 차이가 없었던 이유는 운동이 신체가 땀을 잘 흘리도록 하기 위해 체온 한계점을 낮추는 역할을 했기 때문이다. 연구팀은 “지구의 온도가 점점 더 높아지고 있는 만큼, 남녀 모두 꾸준한 운동을 통해 땀을 잘 흘리도록 대비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기타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18/08/10 08:00
  • 점심시간에 하는 운동이 毒인 이유

    점심시간에 하는 운동이 毒인 이유

    운동할 시간이 부족한 직장인은 점심시간에 시간을 내서 헬스를 한다. 하지만 점심시간에 운동을 하는 게 꼭 좋은 것만은 아니다.점심시간에 운동을 하면 안 좋은 이유 중 하나는 내장 소화기관의 혈류가 부족해지는 것이다. 밥을 먹으면 소화하는 과정인 연동운동을 위해 몸속의 혈액이 소화기관과 내장 근육에 집중된다. 이때 골격근 운동을 하면 내장 근육으로 쏠렸던 혈액이 골격근으로 쏠려 내장 근육은 혈액의 양과 에너지가 부족해진다. 혈액과 에너지가 부족해져 소화가 힘들어지고, 반복되면 각종 소화기 질환이 생길 수 있다.혈압도 상승한다. 식후에는 원래 혈압이 상승하는데, 심혈관계 질환이 있는 사람이 식후 곧바로 운동하면 혈압 상승이 가중돼 위험하다. 오후 근무 시간대에 나른함과 피로감도 커질 수 있다. 우리 몸은 운동 후 1~2시간 후 나른해지고 졸리게 되므로 점심시간에 운동하면 오후 업무 동안 피로를 느낀다.꼭 점심시간을 이용해 운동해야 한다면 식사를 먼저 하는 것보다 운동을 한 뒤에 밥을 먹는 게 그나마 낫다. 한편, 밤늦게 하는 무리한 운동도 좋지 않다. 운동은 몸에 열을 발생시키고 신진대사를 촉진한다. 운동으로 올라간 열을 식히고 신진대사를 평상시 주기로 되돌리려면 최대 4시간이 필요하다. 각성 효과가 일어나 밤에 잠드는 게 어렵다.
    피트니스정선유 헬스조선 인턴기자2018/08/10 07:00
  • 지난해 신규 HIV 감염 1191명…동성 간 성접촉이 절반

    지난해 신규로 HIV/AIDS 감염인으로 신고된 사람은 1191명이다. 전년(2016년)과 비교해 소폭(8명) 감소했다. 질병관리본부는 9일 ‘2017 HIV/AIDS 신고현황 연보’를 발간하며 이같이 밝혔다. 성별로는 남성이 1089명, 여성이 102명이었다. 남성이 여성보다 10.7배로 많았다. 감염경로가 확인된 753명 가운데 1명을 제외한 나머지 752명이 성접촉에 의해 감염된 것으로 확인됐다. 남성의 경우 동성 간 접촉과 이성 간 접촉의 비율이 50%대 50%로 거의 같았다. 여성은 전부 이성간 접촉이었다. UN의 AIDS 전담기구인 ‘UNAIDS’는 동성과 성관계를 하는 남성은 이성과 성관계하는 남성에 비해 HIV 감염 위험이 27배이고, 성매매 여성은 13배라고 밝히고 있다. 연령별로는 20대가 394명(33.1%)으로 가장 많았고, 이어 30대 290명(24.3%), 40대 212명(17.8%) 등의 순이었다. 20~40대가 전체의 75.2%를 차지했다. 국적별로는 내국인이 1009명, 외국인이 182명이었다. 질병관리본부 관계자는 “에이즈는 충분히 관리 가능한 만성질환으로 정부에서는 예방은 물론 조기 진단과 치료에 역점을 두고 있으며, 다양한 매체를 통해 홍보와 교육을 강화하고 있다”고 말했다.
    종합김진구 헬스조선 기자2018/08/09 17:12
  • 휴가 복귀하니 남은 건 ‘화상’뿐…흉터 안 남기려면

    휴가 복귀하니 남은 건 ‘화상’뿐…흉터 안 남기려면

    7월말 8월초로 집중된 휴가 기간이 마무리되고 있다. 많은 사람이 바다·계곡 등 휴가지에서의 복귀를 준비하고 있다. 그러나 역대급 폭염과 자외선으로 인한 일광 화상이 상처로 남는다. 단순히 껍질이 벗겨지는 정도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병원을 찾을 정도로 심각한 화상을 입는 환자도 적지 않다고 전문가들은 설명한다.의정부성모병원 피부과 이주희 교수는 “물놀이를 나가서 뜨거운 햇빛을 쏘이면, 피부가 붓고 빨개지며 심하게는 물집까지 생길 수 있다”며 “이는 자외선으로 인한 일광화상의 일종으로, 일광화상이 자주 반복되거나 장기간 자외선에 노출되는 경우 악성종양으로 악화될 수 있다”고 경고했다.특히 피부가 약한 어린이는 일광화상에 주의해야 한다. 물놀이를 한다면 자외선이 가장 강한 오전 11시부터 오후 2시 사이를 피해야 한다. 공교롭게도 이 시간은 아이들이 가장 활발하게 노는 시간이기도 하다. 불가피하게 외출을 하거나 물놀이를 한다면 햇빛을 최대한 가릴 수 있도록 모자, 수영복, 자외선차단제를 모두 사용해야 한다. 자외선차단제는 외출 30분 전에 충분한 양을 발라야 한다. SPF30 이상, pa 2+ 이상의 제품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물에 들어가지 않았더라도 3시간 간격으로 덧발라야 하고, 만약 물에 들어갔다면 번거롭더라도 물에서 나올 때마다 얼굴과 목, 어깨, 등에 다시 발라야 한다.만약 자외선으로 인한 일광화상이 발생했다면 적절히 조치해야 흉터가 남지 않는다. 간혹 얼음을 대는 경우가 있는데, 이는 역(逆)화상을 입을 수 있으므로 피한다. 대신 낮은 온도로 흐르는 물에 15분 이상 대고 있는 것이 좋다. 여의치 않다면 차가운 물수건으로 15분 이상 덮어 피부를 진정시키도록 한다.여드름을 비롯한 피부질환이 있다면 자외선뿐 아니라 열에도 주의해야 한다. 이주희 교수는 “모든 피부염은 햇빛과 열에 의해 악화된다”며 “특히 여드름, 모낭염, 피부염, 습진 등은 자외선에 의해 자극된 경우 가려움이나 염증을 동반하여 증상이 쉽게 악화되고, 잘못 긁으면 이차감염으로 인해 더 악화 된다”고 말했다. 그는 “특히, 코나 볼에 오랫동안 낫지 않는 피부병변이 지속 될 시에는 악성 종양까지 의심할 수 있기 때문에 전문의 진료를 꼭 받도록 한다”고 말했다.
    종합김진구 헬스조선 기자2018/08/09 16:04
  • 황반변성, 8년간 90% 증가…34만명 분석 결과

    황반변성, 8년간 90% 증가…34만명 분석 결과

    망막질환을 앓는 환자가 꾸준히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황반변성 환자는 최근 8년간 90% 가까이 증가했다. 건양의대 김안과병원은 지난 8일 망막병원의 개원 10주년을 맞아 2009년 이후 지난해까지 망막병원을 찾은 34만6206명의 임상데이터를 분석, 이같은 결과를 발표했다.조사기간 동안 김안과병원을 찾은 망막질환 환자는 69% 증가했으며, 당뇨망막병증이 7만9443명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황반변성 4만1026명, 망막혈관폐쇄 2만6070명 등의 순이었다.증가율로는 황반변성이 1위였다. 2009년 이후 황반변성 환자는 89%나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는 건강보험심사평가원 통계에서도 마찬가지로 확인된다. 2010년 이후 지난해까지 129%가 증가했다. 황반변성은 70대 이상에서 실명 1위 질환으로 꼽힌다. 김안과 망막병원은 지난 10여년간 황반변성의 발병추세를 분석한 뒤 고령화 시대 진입, 고지방, 고열량의 서구화된 식습관 등으로 앞으로도 증가세를 이어갈 것으로 내다보고, 황반변성을 향후 가장 주의해야 할 망막질환으로 선정했다. 반면, 당뇨망막병증은 다빈도 질환 1위지만, 언론의 지속적인 보도와 건강검진의 확산으로 조기검진이 늘어나면서 과거처럼 심각한 말기 상태로 병원을 처음 찾아오는 환자는 크게 줄어든 것으로 파악된다.중심성 망막증은 40대에 가장 많이 발병했으며, 망막박리는 50대, 당뇨망막병증·황반변성·망막혈관폐쇄·망막전막은 60대에 가장 많이 발병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여성이 남성보다 망막전막이 1.7배 높았으며, 남성의 경우 여성보다 중심성 망막염(3.8배), 망막박리(1.4배), 수정체탈구(1.5배) 높았다.김안과 망막병원 김종우 원장은 “지난 10년의 망막질환 변화 추이를 살펴보니 앞으로 걱정되는 망막질환은 연령관련 질환으로 그 대표적인 예가 황반변성”이라며 “앞으로도 전문화된 망막병원으로 책임감을 갖고 망막질환의 진단과 치료의 수준을 높이는데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안과김진구 헬스조선 기자2018/08/09 15:37
  • 술 마신 후 근육통·두통 왜 생길까

    술 마신 후 근육통·두통 왜 생길까

    술을 마시면 간에 안 좋다는 건 많은 사람이 알고 있다. 그런데 간 말고도 술로 인해 건강이 악화되는 신체 부위가 많다. 과음이 몸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봤다.◇근육통술 마신 다음 날 근육통이 생기는 것은 알코올이 분해되면서 발생하는 아세트알데하이드 때문이다. 전문가들은 아세트알데하이드는 체내에서 분해되지만 과음을 하면 전부 분해되지 못하고 그대로 혈액에 쌓여 통증 등의 부작용이 나타나는 것이라고 설명한다. 아세트알데하이드는 독성 물질의 일종으로 음주 후 숙취, 구토, 근육통 등의 증상을 유발한다. 또한 심장의 수축 능력을 떨어뜨려 심장이 불규칙적으로 뛰는 부정맥도 유발한다고 알려졌다. ◇안구건조술 마신 다음 날 눈이 뻑뻑한 것은 알코올이 탈수를 일으켰기 때문이다. 결막이 쉽게 붓고, 눈물이 나와도 금방 증발해 안구가 건조해진다. 알코올이 분해되면서 생긴 활성산소와 아세트알데하이드는 눈의 혈액순환을 방해해 노화를 촉진하고 노인성 안질환도 앞당긴다. 장기적으로 노안을 발생시키고 눈 질환을 유발할 수 있다. 반복해서 술을 마셔 알코올 중독이 나타나면 중독성 약시까지 생길 수 있다. 가톨릭관동대 국제성모병원 강혜민 교수 논문에 의하면 알코올 섭취 시 맥락막의 두께가 최대 평균 10% 증가했다고 한다. 맥락막은 시력을 담당하는 망막을 유지하는데 가장 중요한 구조체로, 맥락막 두께 증가는 시력 기능에 악영향을 준다. ◇두통술 마신 다음 날 두통이 나타나는 이유는 알코올로 인해 몸속 산소가 부족해졌기 때문이다. 또한 알코올은 혈액의 흐름을 빠르게 하는데, 빨라진 피의 흐름이 머리로 가면서 뇌혈관을 팽창시키고 뇌압을 상승시켜 두통이 생긴다. 음주 직후 두통이 생기면 진통제를 복용하기도 하는데, 이는 술로 무리가 간 간에 더욱 무리를 줘 주의해야 한다. 일반적으로 술을 마셔 생긴 두통은 시간이 지나면 회복된다. 그런데, 두통이 사라졌다고 술을 계속 마셔도 되는 것은 아니다. 알코올은 뇌세포에도 악영향을 미친다. 하루 소주 3잔에 해당하는 알코올을 30년 동안 마시면 뇌세포 파괴속도가 빨라진다는 미국의 웨슬리대학의 연구결과가 있다. 알코올로 인해 뇌세포가 파괴되면 건망증, 알코올성 치매 등이 생길 수 있다.
    기타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18/08/09 15:25
  • 10분 더 움직였더니 놀라운 변화… 노인 운동의 중요성

    10분 더 움직였더니 놀라운 변화… 노인 운동의 중요성

    정적인 생활을 하는 노인이 활동을 많이 하는 노인보다 심장질환이 생길 위험이 크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영국 브리스톨대학교 연구팀은 60~64세 노인 1622명을 대상으로 신체활동과 심장질환 위험의 상관관계를 연구했다. 참가자는 5일 동안 걷기나 원예 같은 가벼운 활동을 하는지, 춤추기나 자전거 타기 같은 중등도 이상의 활동을 하는지 감지하는 센서를 착용했다. 연구팀은 참가자의 혈액에서 동맥경화증, 심장 마비와 뇌졸중의 원인이 되는 동맥 경화의 위험을 예측할 수 있는 생체지표를 측정했다.그 결과, 정적인 시간이 많은 참가자의 생체지표가 나쁘게 나타나며 활동의 강도와 관계없이, 활동하는 참가자는 생체지표가 더 좋게 나타났다. 연구에서 여성의 절반은 최소 하루 5.4시간, 남성 절반은 5.2시간 낮은 강도의 신체활동에 시간을 보냈다. 또한 남성과 여성 절반은 각각 0.7시간, 0.4시간 이상 중등도 이상 신체활동을 했다. 남성의 경우 정적인 생활에 보내는 시간이 10분 길수록 염증을 암시하는 단일 단백질인 인터루킨-6가 0.6% 높아지고 여성의 경우 1.4% 높아졌다. 남녀 모두 가벼운 활동을 10분 더 할수록 혈전 존재를 암시할 수 있는 단백질인 조직플라스미노겐활성인자 수치가 0.8% 낮아졌다.이번 연구결과는 ‘미국 심장협회지(Journal of the American Heart Association)’에 게재됐다.
    기타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18/08/09 14:25
  • 용산센트럴서울안과, 개원 7주년 맞이 '시스템 리뉴얼' 완료

    용산센트럴서울안과, 개원 7주년 맞이 '시스템 리뉴얼' 완료

    용산 센트럴서울안과가 개원 7주년을 맞이해 진행한 시스템 리뉴얼 작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센트럴서울안과는 리뉴얼 기간 중 ▲대학병원과 동일한 인증 기준을 적용한 독립된 수술센터 ▲대기실 및 검사센터 등의 확장 리모델링 ▲최신IPL안구건조증 치료기 및 다초점망막전위도분석기 등 최첨단 의료 장비 도입 ▲칼자이스의 녹내장 및 망막 분석 소프트웨어인 포럼 (Forum) 시스템 도입 ▲원내 QI조직 신설 등을 단행했다.센트럴서울안과의 수술실은 보건복지부가 지난 2015년 강화돼 대학병원 수술실과 동일해진 심의 기준을 모두 통과했다. 공기 중 감염 방지를 위한 공기정화설비, 전신마취가 가능한 심전도 모니터링 및 호흡감시장치, 정전에 대비한 예비전원설비 등이 설치됐다.루메니스(Lumenis)사의 IPL을 도입해 중증 건조증 치료가 가능하게 됐고, 다초점망막전위도분석기(mfERG)도 도입해 황반변성 등 망막질환 환자들을 효과적으로 치료할 수 있다. 포럼 시스템은 한국인에게 가장 많은 정상안압녹내장 등의 미세한 녹내장 진행 분석에 사용되는 첨단 소프트웨어로 잘 알려져 있다. 신설된 원내 QI 조직인 ‘행복연구소’는 고객들의 다양한 요구를 반영해 진료시스템을 개선하고, 사회 공헌 활동 및 브랜드 가치 향상을 위한 활동들을 수행한다.센트럴서울안과 최재완 원장은 “금번 시스템 리뉴얼 작업의 목적은 서울의 중심부인 용산 지역의 거점 안과를 넘어, 국제적인 경쟁력을 갖춘 대한민국의 대표 안과로 성장하기 위한 것"이라며 "백내장, 녹내장, 황반변성 등 눈 질환 때문에 고통받고 있는 환자들에게 최고급 진료를 낮은 문턱에서 경험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센트럴서울안과는 안과 분야에서는 최초로 헬스조선이 ‘좋은 병원’으로 선정했으며, 세계안과학회에서 2회 연속 최우수학술상을 수상하는 등 학술적인 활동을 활발히 이어가고 있다.
    단신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18/08/09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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