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8/08/10 09:02
임신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18/08/10 09:01
비뇨기과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18/08/10 09:00
산부인과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8/08/10 08:58
종합김수진 헬스조선 기자2018/08/10 08:57
평소 건강하던 47세 김모씨. 이번 여름에는 유난히 더위를 타는 것 같고, 땀도 많이 났다. 전과 달리 가벼운 운동에도 숨이 차고 다리에 힘이 들어가지 않았다. 급기야 여름 내내 체중이 5 kg 정도 빠져 병원을 찾았더니, 의사에게서 '갑상선기능항진증' 진단을 받았다. 단순히 날씨가 더워서 땀이 날수도 있지만, 갑상선 기능에 문제가 있으면 유독 더위를 많이 탈 수 있다. 인제대학교 상계백병원 내분비내과 고경수 교수는 "평소와 달리 더위를 심하게 타고, 땀이 많이 나며, 체중이 줄어든다면 갑상선 기능 문제는 아닌지 의심하는 게 좋다"고 말했다.
덥다고 갑상선 질환이 더 잘 생기는 건 아니다. 고경수 교수는 "갑상선기능항진증의 전형적 증상 중 하나인 땀이 많이 나고 더위를 참지 못하는 증상이 외부의 고온과 겹쳐지면서 이런 현상이 나타난다"고 말했다. 또한 갑상선기능항진증 환자가 흘리는 땀은 발생 원인이 조금 다르다. 단순히 더워서 흘리는 땀은 체온이 오르는 것을 방지하고자 체내의 열을 발산할 목적이다. 갑상선기능항진증의 경우 , 필요 이상으로 과다한 갑상선 호르몬에 반응해 체내 장기에서 에너지 생산이 많아지고 이로 인한 체내 열 발생이 늘어나 땀을 흘리게 된다. 더워서 흘리는 땀은 우리 체온을 유지하기 위한 보호 작용의 일환이지만 , 갑상선기능항진증 환자의 땀은 병적으로 생성된 땀이다.
또한 갑상선기능항진증 환자는 편안한 상태로 있는데도 불구하고 가슴이 두근거리고 맥박이 빨라지며, 조금만 긴장해도 손을 많이 떨고 심할 경우 온몸을 떤다는 특징이 있다. 일반인들은 극심한 더위에 입맛이 떨어지기 쉽지만, 갑상선기능항진증이 있으면 식욕은 왕성해지는 반면 체중은 감소한다 . 신경이 예민해져 사소한 일에도 짜증을 내며, 특별히 한 일도 없는데 피로감이 느껴진다. 가벼운 움직임에도 숨이 차다. 무른 변을 자주 본다. 여성의 경우 생리가 불규칙해지고 양이 줄어든다.
현재까지 정확한 원인이 밝혀져 있지 않은 만큼 특별한 예방법이 있지는 않다 . 요오드 섭취량이 문제될 가능성이 있기는 하지만, 우리나라의 경우 평소 요오드 섭취량이 충분한 관계로 식생활과 관련해 병이 생기긴 어렵다.
고경수 교수는 “갑상선기능항진증은 증상이 뚜렷하고 치료가 어려운 병도 아니며 , 치료에 따른 합병증도 무시할 정도”라며 "이상 증상이 있으면 걱정하지 말고 병원을 찾으면 된다"고 말했다.
내과김수진 헬스조선 기자2018/08/10 08:30
푸드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18/08/10 08:00
기타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18/08/10 08:00
피트니스정선유 헬스조선 인턴기자2018/08/10 07:00
종합김진구 헬스조선 기자2018/08/09 17:12
7월말 8월초로 집중된 휴가 기간이 마무리되고 있다. 많은 사람이 바다·계곡 등 휴가지에서의 복귀를 준비하고 있다. 그러나 역대급 폭염과 자외선으로 인한 일광 화상이 상처로 남는다. 단순히 껍질이 벗겨지는 정도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병원을 찾을 정도로 심각한 화상을 입는 환자도 적지 않다고 전문가들은 설명한다.의정부성모병원 피부과 이주희 교수는 “물놀이를 나가서 뜨거운 햇빛을 쏘이면, 피부가 붓고 빨개지며 심하게는 물집까지 생길 수 있다”며 “이는 자외선으로 인한 일광화상의 일종으로, 일광화상이 자주 반복되거나 장기간 자외선에 노출되는 경우 악성종양으로 악화될 수 있다”고 경고했다.특히 피부가 약한 어린이는 일광화상에 주의해야 한다. 물놀이를 한다면 자외선이 가장 강한 오전 11시부터 오후 2시 사이를 피해야 한다. 공교롭게도 이 시간은 아이들이 가장 활발하게 노는 시간이기도 하다. 불가피하게 외출을 하거나 물놀이를 한다면 햇빛을 최대한 가릴 수 있도록 모자, 수영복, 자외선차단제를 모두 사용해야 한다. 자외선차단제는 외출 30분 전에 충분한 양을 발라야 한다. SPF30 이상, pa 2+ 이상의 제품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물에 들어가지 않았더라도 3시간 간격으로 덧발라야 하고, 만약 물에 들어갔다면 번거롭더라도 물에서 나올 때마다 얼굴과 목, 어깨, 등에 다시 발라야 한다.만약 자외선으로 인한 일광화상이 발생했다면 적절히 조치해야 흉터가 남지 않는다. 간혹 얼음을 대는 경우가 있는데, 이는 역(逆)화상을 입을 수 있으므로 피한다. 대신 낮은 온도로 흐르는 물에 15분 이상 대고 있는 것이 좋다. 여의치 않다면 차가운 물수건으로 15분 이상 덮어 피부를 진정시키도록 한다.여드름을 비롯한 피부질환이 있다면 자외선뿐 아니라 열에도 주의해야 한다. 이주희 교수는 “모든 피부염은 햇빛과 열에 의해 악화된다”며 “특히 여드름, 모낭염, 피부염, 습진 등은 자외선에 의해 자극된 경우 가려움이나 염증을 동반하여 증상이 쉽게 악화되고, 잘못 긁으면 이차감염으로 인해 더 악화 된다”고 말했다. 그는 “특히, 코나 볼에 오랫동안 낫지 않는 피부병변이 지속 될 시에는 악성 종양까지 의심할 수 있기 때문에 전문의 진료를 꼭 받도록 한다”고 말했다.
종합김진구 헬스조선 기자2018/08/09 16:04
망막질환을 앓는 환자가 꾸준히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황반변성 환자는 최근 8년간 90% 가까이 증가했다. 건양의대 김안과병원은 지난 8일 망막병원의 개원 10주년을 맞아 2009년 이후 지난해까지 망막병원을 찾은 34만6206명의 임상데이터를 분석, 이같은 결과를 발표했다.조사기간 동안 김안과병원을 찾은 망막질환 환자는 69% 증가했으며, 당뇨망막병증이 7만9443명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황반변성 4만1026명, 망막혈관폐쇄 2만6070명 등의 순이었다.증가율로는 황반변성이 1위였다. 2009년 이후 황반변성 환자는 89%나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는 건강보험심사평가원 통계에서도 마찬가지로 확인된다. 2010년 이후 지난해까지 129%가 증가했다. 황반변성은 70대 이상에서 실명 1위 질환으로 꼽힌다. 김안과 망막병원은 지난 10여년간 황반변성의 발병추세를 분석한 뒤 고령화 시대 진입, 고지방, 고열량의 서구화된 식습관 등으로 앞으로도 증가세를 이어갈 것으로 내다보고, 황반변성을 향후 가장 주의해야 할 망막질환으로 선정했다. 반면, 당뇨망막병증은 다빈도 질환 1위지만, 언론의 지속적인 보도와 건강검진의 확산으로 조기검진이 늘어나면서 과거처럼 심각한 말기 상태로 병원을 처음 찾아오는 환자는 크게 줄어든 것으로 파악된다.중심성 망막증은 40대에 가장 많이 발병했으며, 망막박리는 50대, 당뇨망막병증·황반변성·망막혈관폐쇄·망막전막은 60대에 가장 많이 발병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여성이 남성보다 망막전막이 1.7배 높았으며, 남성의 경우 여성보다 중심성 망막염(3.8배), 망막박리(1.4배), 수정체탈구(1.5배) 높았다.김안과 망막병원 김종우 원장은 “지난 10년의 망막질환 변화 추이를 살펴보니 앞으로 걱정되는 망막질환은 연령관련 질환으로 그 대표적인 예가 황반변성”이라며 “앞으로도 전문화된 망막병원으로 책임감을 갖고 망막질환의 진단과 치료의 수준을 높이는데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안과김진구 헬스조선 기자2018/08/09 15:37
기타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18/08/09 15:25
기타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18/08/09 14:25
단신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18/08/09 11: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