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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제품 속 단백질이 전 연령에 걸쳐 긍정적인 건강 효과를 가져다준다는 내용의 연구결과가 발표됐다.유청 단백질 보충제의 효과는 남성들을 대상으로는 충분히 입증됐었지만, 여성들을 상대로 한 연구는 많지 않았다. 영양학술지에 발표된 새로운 연구는 유청 단백질이 여성들에게 미치는 긍정적인 효과에 대해 다루고 있다. 총 500여명의 성인 여성을 상대로 한 무작위 비교연구에 대한 메타 분석과 체계적 문헌고찰 형식의 이번 연구에서는, 일상 식단에 유청 단백질을 추가하면 지방량에는 변화가 없지만 린매스(lean mass) 라고 불리는 제지방 질량이 어느 정도 증가함으로써 체성분이 개선된다는 것이 밝혀졌다. 또한, 유청 단백질을 저칼로리 식단과 함께 섭취할 경우, 체성분 개선의 효과는 더욱 증가했다. 이는 체중 감량 시 유청 단백질을 섭취하면 근육량을 유지하는 데 큰 도움이 될 수 있다는 것을 뜻한다.최근에 발표된 또 다른 연구는 노화에 따른 근육 손실을 예방하는데 필요한 아미노산 류신이라는 단백질의 역할을 설명하고 있다. 근육 단백질 합성을 촉진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는 류신을 고단백질 식단과 함께 섭취하면 근육량 보존에 아주 유용하여, 이 아미노산을 섭취하는 데 특별한 중점을 두어야 한다고 밝히고 있다. 류신의 훌륭한 공급원 중 하나는 바로 유제품의 유청 단백질이다. 이 연구에서는 노년층의 경우 체중의 킬로그램 당 1.2g의 단백질을 섭취할 것을 권장하고 있는데, 이는 현재 미국의 건강한 성인을 위한 영양소 섭취기준 보다 50% 더 높은 양이다.유청 단백질은 스무디, 요구르트, 샐러드 드레싱, 죽, 스프 등에 간편하게 첨가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죽이나 스프 등의 요리의 사용하여 하루 종일 단백질 섭취를 늘릴 수 있도록 도와주는 식재료이다. 식품 제조업체들은 소비자들에게 더 많은 옵션을 제공하기 위해 유청 단백질을 활용한 다양한 스낵, 영양 바, 베이킹 믹스, 음료 등을 개발하고 있다. 미국 유제품 수출 협의회 글로벌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담당 카라 맥도날드 부사장은 “좋은 품질의 유청 단백질을 섭취해야 건강 효과를 더 잘 누릴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푸드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18/09/24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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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명절에 오랜만에 부모님을 만나는 사람은 부모님 건강상태를 체크해보자. 부모님의 달라진 행동이 단순 노화가 아닌 질병의 전조 증상일 수 있다.◇식습관·성격 변화 등 주의해 관찰해야▶음식 솜씨가 변하고, 단 것을 선호한다=부모님이 해 주신 ‘집밥’ 맛이 변했다면 치매를 의심해야 한다. 치매가 있으면 조미료를 넣은 걸 기억하지 못해 더 많이 넣거나, 가스불 위에 음식을 올려놓은 것을 잊고 태우기도 해 요리를 먹은 사람이 ‘음식 맛이 변했다’거나 ‘맛이 없어졌다’고 느끼기도 한다. 미각을 인지하는 뇌 부분(두정엽 등)이 치매로 손상되면 후각·미각이 둔해져 자극적인 맛을 찾는데, 이때 달콤한 맛을 선호하기 쉽다. 요리할 때 설탕을 많이 넣거나 사탕 같은 간식을 자주 찾는다.▶초조해하고, 욕설을 한다=점잖던 부모님이 갑자기 초조한 모습을 곧잘 보이고 욕설을 한다면 치매를 의심해야 한다. 다른 가족들은 샤워도 하지 않았는데 옷을 다 차려 입고 나가자고 하거나, 기분이 나쁘다고 소리치며 욕설을 하는 식이다. 건국대병원 신경과 한설희 교수는 “치매로 뇌 세포가 손상되면 충동 억제가 잘 안돼, 초조해 하거나 공격적인 행동을 보일 수 있다”며 “목적 없이 집 밖을 배회하는 것도 치매 증상”이라고 말했다. ▶식사량이 부쩍 늘었고 화장실을 자주 간다=다뇨(多尿)·다식(多食)·다음(多飮)은 당뇨병 초기증상이다. 당뇨병이 있으면 몸은 혈액에 많이 있는 포도당을 배출시키기 위해 소변을 많이 만든다. 소변 배출량이 늘어나면 갈증을 느끼기 쉬워 물도 많이 마신다. 소변을 볼 때 다량의 포도당이 배출되는데, 이때 갑자기 공복감을 느끼기 쉬워 음식 섭취량도 늘어난다. ▶반주를 즐긴다=평소 술을 멀리하시던 부모님이 식사 중 반주를 계속 곁들인다면 우울증·알코올의존증일 수 있다. 노년층은 노화로 신체기능이 떨어지고 사회적으로 고립되기 쉽다. 이때 우울감을 느끼며, 술에 의존하는 경향이 있다. ‘반주 정도는 괜찮지 않냐’고 생각할 수 있지만, 소량의 술이라도 꾸준히 마시면 내성이 생겨 알코올의존증이 되기 쉽다. ▶일어날 때 의자·가구를 꼭 잡는다=부모님이 앉았다 일어날 때 자꾸만 무언가를 잡고 일어난다면 퇴행성관절염 증상일 수 있다. 바른세상병원 관절클리닉 정구황 원장은 “염증이 있는 관절에 하중이 가해지면 통증이 심해지다보니. 팔걸이나 주변 가구를 잡아 하중을 분산시키는 것”이라며 “계단을 올라갈 때보다 내려갈 때 불편해 하는 것도 퇴행성관절염 증상”이라고 말했다.▶밝은 곳에서 눈이 침침하다고 말한다=어두운 곳에서는 문제없지만, 밝은 곳에서 오히려 ‘눈이 잘 안보이고 침침하다’고 이야기한다면 백내장을 의심해야 한다. 주맹(晝盲)은 백내장 대표 증상이다. 백내장이 있으면 수정체가 혼탁해져 시아갸 안개 낀 것처럼 흐리게 보인다. 그러나 밤이 되면 동공이 확장되면서 수정체가 빛을 받는 범위도 늘어난다. 혼탁이 생기지 않은 수정체 가장자리로 빛이 통과하면 사물을 보는데 큰 문제가 없어진다.
기타김수진 헬스조선 기자 2018/09/24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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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민성방광을 앓고 있는 A(50)씨는 하루에 4~5차례 잦은 절박성요실금을 경험한다. 작은 회사를 경영하는 사장으로서 직원들 앞에 서거나 외부 미팅이 잦지만, 시도 때도 없이 찾아오는 요의 때문에 늘 불안하기만 하다. 더 큰 문제는 자존감이다. 성인용 기저귀를 검색하는 자신을 발견한 그는 자존감이 크게 떨어졌고, 결국 우울증까지 찾아왔다.◇병원 찾는 환자 4명 중 1명꼴과민성방광이란 정확한 원인이 없는 상황에서, 갑작스럽고 강하게 소변을 보고 싶은 욕구를 참을 수 없어 화장실을 찾게 되는 경우를 말한다. 이때 본인의 의도와 상관없이 소변이 새어 나오는 절박성요실금을 동반하기도 한다. 과민성방광은 환자의 자존감 및 삶의 질을 크게 떨어뜨린다. 환자들은 야간빈뇨로 인해 만성 수면 부족을 겪는다. 패드를 착용하는 경우 자신에게서 냄새가 나지 않을까 하는 불안감으로 대인관계에 어려움을 겪게 된다. 또한, 어디를 가든 화장실 위치부터 알아두려 하며, 스트레스와 불안의 원인이 된다. 특히 호르몬 변화가 심한 폐경기 여성에서는 우울증을 일으킬 수 있다. 국내 성인 10명 중 1명이 경험할 정도로 흔한 질환이다. 당뇨병이나 백내장보다도 유병률이 높다. 그러나 병원을 찾는 환자는 겨우 27.5%에 그친다. 4명 중 1명꼴이다. 전문가들은 ▲하루 8번 이상 소변을 보거나 ▲의도치 않게 소변이 새는 경우가 있거나 ▲요의를 자주, 급하게 느껴 사회활동이 지장이 있을 경우 병원을 찾으라고 권고한다.◇완치 어렵다는 오해…“최신치료법, 효과 좋아져”환자들이 병원을 찾지 않는 이유는 크게 두 가지다. 하나는 수치심이다. 민감한 질환이다 보니 남에게 말하기를 꺼린다. 또 다른 이유는 완치가 어렵다는 것이다. 그러나 최근에는 치료방법이 진화하면서 치료 효과도 월등히 좋아졌다. 병원을 방문하면 먼저 행동치료 및 약물치료를 시도한다. 하지만 대한배뇨장애요실금학회에 따르면 환자의 20~50%가 약물치료 결과에 만족하지 않는다. 약물이 반응하지 않는 경우가 적지 않기 때문이다. 과거에는 치료법이 행동요법과 약물치료로 한정되어 있었지만, 최근 들어 새로운 치료법이 등장하면서 치료 효과를 높이고 있다. ‘방광 내 보톨리눔독소 주입술’과 ‘천수신경 조절술’이다.방광 내 보톨리눔독소 주입술은 배뇨근을 마비시키고 감각신경 전달체계에 다양한 경로로 작용해 과민성방광 치료에 효과를 낸다. 다만, 보툴리눔독소가 근육을 마비시킬 때까지 효과를 예측할 수 없고, 환자의 6%는 부작용으로 요폐(일시적으로 소변을 보지 못함)를 겪을 수 있다는 단점이 있다. 보톨리눔독소는 시간에 따라 효과가 감소하기 때문에 6~9개월에 한 번씩 반복 투여를 받아야 한다.가장 최신 치료법은 천수신경조절술이다. 골반 뼈 내에 위치한 천수 신경에 환자가 느낄 수 없는 미세한 전기 자극을 보내는 치료법이다. 국소 마취만으로 간단하게 받을 수 있는 시술로, 엉덩이 아래쪽에 전기자극기와 배터리를 삽입하면 된다. 배터리 수명은 약 5년이며, 배터리는 교체할 수 있다. 실제 난치성 과민성 방광 환자의 82%가 천수신경조절술을 받은 후 증상이 개선됐으며, 45%의 환자들은 급하게 요의가 느껴지는 증상이 없어졌다는 연구결과가 있다. ◇최신 치료법, 곧바로 받지 못하는 이유이처럼 다양한 치료 방법이 있음에도 여전히 많은 환자는 치료에 어려움을 겪는다. 방광 내 보톨리눔독소 주입술과 천수신경 조절술은 행동치료·약물치료를 먼저 받은 뒤에만 시도할 수 있기 때문이다.‘방광 내 보톨리눔독소 주입술은 3개월, 천수신경 조절술은 6개월 이상의 약물 치료에 반응이 없거나 약물 부작용 등으로 약물 치료가 불가능한 경우 등’에 한해 보험급여가 인정되고 있다. 환자들은 보험급여 기준을 맞추기 위해 효과가 떨어지는 치료를 지속해야 하는 불편함을 겪는 상황이다.삼성서울병원 비뇨의학과 이규성 교수는 “보험급여 기준을 채우기 위해 효과 없는 약물 치료를 지속해야 하는 경우 환자와 의료진 모두 시간적으로, 경제적으로 낭비를 하게 된다”며 “사정이 이렇다 보니 2차 치료를 시도해 보지 못하고 중도에 치료를 포기하는 환자도 있다”고 말했다.서울아산병원 비뇨의학과 주명수 교수는 “약물 치료를 받은 환자의 경우 요실금 횟수가 1.2~1.3회 감소하는 데 그친다”며 “천수신경 조절술의 경우 시험적으로 1~2주간 지켜본 뒤 50% 이상 증상이 개선돼야만 시도할 수 있도록 하는 등 기준이 지나치게 엄격하다”고 말했다.
갱년기증상김진구 헬스조선 기자2018/09/24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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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가 증가함에 따라 근육량과 근력이 소실되는 현상을 근감소증(Sarcopenia)이라고 한다. 근감소증은 직접적으로 근력의 저하를 유발해 각종 신체 기능의 감소와 장애를 일으킬 뿐 아니라 낙상, 골절, 심지어는 사망 위험성도 증가시킬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2016년 10월 세계보건기구(WHO)는 근감소증을 미국질병분류코드에 등재하며 정식 질병으로 인정해 위험성을 경고했다.우리나라는 지난해 만 65세 인구가 14% 이상인 ‘고령사회’에 접어들었다. 이에 따라 근감소증을 겪는 노년층 인구도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2008~2011년 국민건강 영양조사 결과에 따르면 60세 이상 고령 인구에서 근감소증 유병률은 6.6% 로 나타났다. 일반적으로 근육량은 30대에 정점을 찍은 뒤 40세를 기점으로 서서히 감소되다가 60세 이후부터 매년 2%씩 소실되기 시작한다. CM(씨엠)병원 정형외과 정수리 전문의는 “근육량은 꾸준히 단련하지 않으면 나이를 먹으면서 점차 감소한다”며 “성장 호르몬과 에스트로겐, 테스토스테론 등 호르몬 감소 및 비타민D의 결핍과 코티졸 증가가 원인으로 알려져 있고, 전신의 염증 상태와도 관련이 있다”고 말했다.근감소증의 대표적인 증상은 갑자기 움직임이 둔해지고 걸음걸이가 느려지는 것이다. 보통 신체 보행 속도가 4m의 거리를 5초 동안 통과하지 못할 경우 근감소증을 의심할 수 있다. 평소보다 힘이 부족하고, 앉았다 일어나기 조차 힘들어지는 등 현저히 운동능력이 떨어진 경우도 마찬가지다. 국내에서는 주로 ‘아시아 근감소증 진단기준(AWGS)’에 의거해 진단하고 있으며 하지 근력 및 악력기를 이용해 손의 힘을 측정하고, 보행 속도, 의자에서 일어나기, 균형 잡기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정수리 전문의는 “근감소증은 신체 생리학적인 노화 현상이라 완전히 피할 수는 없지만 그렇다고 방치해서도 안된다"며 "근육량 및 근력의 감소를 적극적으로 예방하는 노력을 통해 노년 삶의 질을 향상 시킬 수 있다”고 말했다.근감소증의 예방을 위해서는 단백질 위주의 영양 섭취와 근력운동이 중요하다. 아미노산이 풍부한 우유, 달걀, 육류 및 생선 등을 골고루 섭취하는 것이 좋다. 또한 유연성과 균형, 저항성 근력 운동과 지구력 운동을 병행하는 것이 근육 감소 예방에 도움이 된다.
피트니스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18/09/23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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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의 최대 명절 추석이다. 즐거운 추석을 보내기 위해서는 자칫 소홀할 수 있는 건강관리에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장시간 운전, 피곤하면 쉬다 가세요!정체된 도로 위에서는 운전이 단조로워 피로가 가중되고 졸음운전을 유발하기 쉽다. 따라서 휴게소나 졸음쉼터 등에서 2시간마다 차를 세워두고 10분 이상씩 휴식을 취해야한다. 간단한 스트레칭으로 근육을 이완시키는 것도 방법이다. 간혹 운전자들이 피로감을 덜 느끼기 위해 등받이를 뒤로 젖히고 운전하는 경우가 있는데, 엉덩이가 운전석과 떨어져 척추에 부담을 줄 수 있다. 등받이를 세우고 엉덩이를 시트에 밀착시킨 자세에서 운전대 상단을 잡았을 때 팔이 쭉 펴진 자세를 유지하는 것이 좋고, 페달을 밟을 때는 무릎이 다 펴지지 않을 정도의 거리를 두어야 한다. 또한 에어컨 바람보다는 창문을 열어 자연바람을 마시며 운행하는 것이 탁한 차내의 공기로 인한 졸음유발과 멀미를 방지할 수 있다. 멀미가 잘 나는 사람은 차를 타기 전에 적당히 속을 채우고, 부담을 줄 수 있는 탄산음료, 커피 등은 피하는 것이 멀미예방에 도움이 된다.◇과식으로 지친 위, 저칼로리 음식을명절 연휴를 보내고 난 후에는 특히 위장 질환에 시달리는 사람이 많다. 명절을 맞아 어느 때보다도 많이 섭취한 음식을 한꺼번에 소화시키다 보니 위장에 무리가 가기 때문에 소화불량 등의 질환이 많이 발생한다. 이를 방지하기 위해 일단 식사 시간을 매일 규칙적으로 맞추고 식사량을 일정하게 조절해야 한다. 자극적이고 맵고 짠 음식, 기름진 음식, 알코올 등은 피하고 천천히 오래 씹는 것이 소화에 도움이 된다. 기름진 음식에 지친 속을 달래기 위해서는 저칼로리 음식을 섭취하고, 몸이 차면 소화가 잘 되지 않을 수 있으므로 따뜻하게 몸을 유지해야 한다. 설사를 할 경우 심하지 않다면 충분한 수분보충과 휴식을 취하고, 증상이 심할 경우 응급의료기관에 방문해 진료를 받는 것이 좋다. 을지대학교병원 가정의학과 오한진 교수는 “명절음식은 대체로 기름지고 고열량, 고콜레스테롤인 경우가 많아 혈압을 급격히 상승시킬 수 있다”며 “혈중 콜레스테롤 및 중성지방의 농도를 증가시켜 고혈압이나 동맥경화증 환자들의 건강을 더욱 악화시킬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규칙적인 생활습관으로 연휴후유증 극복명절 연휴를 보내고 나면 피로에 쌓이기 쉽다. 자동차로 장거리 이동을 하는 경우가 많고 명절음식 준비로 몸과 마음이 지친다. 오랜만에 만난 친지들과 회포를 푸느라 평상시보다 늦게 잠자리에 들어 수면시간이 부족하고 과식, 과음으로 연휴가 끝나도 일상생활에 지장을 주는 경우가 많다. 따라서 연휴 중이라도 규칙적인 생체리듬을 위해 되도록 평상시의 기상 시간을 지키고, 연휴 마지막 날은 남은 피로를 완전히 풀 수 있도록 집에서 휴식을 취하는 것이 좋다. 연휴가 끝나고 일상에 복귀했을 때 충분한 휴식을 취했다 하더라도 명절동안 불규칙한 생활습관으로 생체리듬을 회복하는데 어려움이 있을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따뜻한 물에서 목욕을 하거나 틈 날 때마다 운동이나 스트레칭을 해주어 몸에 쌓인 젖산을 분해해주는 것도 피로를 푸는데 도움이 된다. 오한진 교수는 “연휴가 끝나고 업무에 복귀할 때 휴가후휴증에 시달리지 않기 위해, 밀린 일이 많더라도 과로하지 않고 서서히 일에 가속을 붙여 나가는 느긋한 마음가짐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기타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18/09/22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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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김진구 헬스조선 기자2018/09/21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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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습관일반김진구 헬스조선 기자2018/09/21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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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김진구 헬스조선 기자2018/09/21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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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김진구 헬스조선 기자2018/09/21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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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김진구 헬스조선 기자2018/09/21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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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바른병원(대표원장 김세윤, 강지호)이 지난 9월 20일 병원 인근 구립남성경로당을 찾아 추석맞이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행사에서 연세바른병원 임직원들은 경로당을 이용하시는 지역 어르신 30여분을 모시고 잡채, 송편, 모듬전, 전통음료, 제철과일 등 직접 준비한 명절음식으로 식사를 대접하고 생필품을 전달했다. 평소 꾸준한 건강상태 확인이 필요한 어르신임을 고려, 혈압과 혈당, 골밀도 검사 등 건강검진도 지원했다.올해로 개원 7년째를 맞이한 연세바른병원은 매년 살레시오 마자렐로 센터, 국립현충원 등 관할구역 내 도움이 필요한 기관에서 꾸준히 봉사활동을 펼쳐왔다. 또한 최근 혈액부족으로 인해 치료를 받지 못하는 환자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연 2회 임직원 단체 헌혈과 헌혈증 기부 등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최근에는 병원 임직원들로 구성된 [바른봉사단]을 결성, 관할지역 구청과 연계하여 지역 내 어르신과 소외계층, 저소득층을 위한 지원과 봉사활동을 더욱 적극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꼭 필요한 도움은 물론, 향후 경제적으로 어려운 가정에 통증치료, 무료수술 등도 지원할 예정이다.연세바른병원 김세윤 대표원장은 “연세바른병원은 개원 후 7년간 지역사회에 공헌하는 병원이라는 핵심가치를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며 “지역 내 거점 의료기관으로 자리 잡은 만큼 주민들의 건강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펼쳐 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기타김진구 헬스조선 기자 2018/09/21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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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혈관일반김진구 헬스조선 기자2018/09/21 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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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신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18/09/21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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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과김수진 헬스조선 기자2018/09/21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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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만 볼록 나온 복부비만은 전신 비만보다 더 위험하다. 체중이 정상이라고 안심해선 안 된다. 실제 복부비만은 치매 위험을 최대 5배 높인다는 연구결과가 있다. 전신 비만인 사람과 비교해도 그 위험이 3배나 높았다. 미국 노스웨스턴대학 의대 연구팀은 폐경 여성 7163명을 대상으로 복부비만을 나타내는 ‘허리-엉덩이 비율(WHR)’과 전신 비만 지표인 ‘체질량지수(BMI)’를 측정하고, 이 수치와 치매 발병 위험도의 관계를 분석했다. 그 결과, 정상 체중이면서 배만 볼록 나온 사람은 복부비만이 없고 체중도 정상인 사람보다 치매 위험이 5배, 전신 비만인 사람보다 3배 정도 높았다. 전문가들은 비만한 복부에 쌓인 지방이 혈관을 타고 돌다가 뇌혈관을 막거나, 지방세포가 분비하는 염증물질이 뇌혈관을 변형시켜서 치매를 유발할 수 있다고 본다. 또 지방은 뇌의 신경전달 물질과 뉴런을 만드는데, 지방이 많아지면 이 과정에서 불균형이 생겨 치매 위험이 증가할 수 있다.◇올챙이배 막는 3가지 방법복부비만은 잘못된 생활습관 때문에 생긴다. 즉, 생활습관만 바꿔도 복부비만이 사라진다는 의미다. 이를 위해서 꾸준히 근력운동을 하고 식이요법을 병행해야 한다. 특히 무엇을 먹느냐는 매우 중요하다. 복부지방은 늘리지 않으면서 근력은 강화시키는 식품으로 식사를 구성해야 하기 때문이다.1 식사량 줄이되, 단백질 섭취는 유지해야뱃살을 빼기 위해선 식사량을 줄이는 것이 필수다. 이때 탄수화물과 지방의 섭취량만 줄이고, 단백질은 성인 하루 권장 섭취량(1kg당 0.8g)만큼 먹어야 한다. 근육이 많아질수록 배가 들어간다. 근육의 원료인 단백질이 부족하면 근육량은 더 감소한다.2 ‘류신’ 풍부한 음식 건어물·참치류신은 단백질 분해를 억제하고 합성을 촉진하는 기능을 한다. 류신이 부족하면 아무리 운동을 열심히 해도 근육이 생성되지 않는다. 실제로 류신을 먹을 때 골격근의 단백질 합성이 호전된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 류신은 건어물(북어·멸치·새우), 참치, 고등어, 김, 치즈에 풍부하다. 간혹 보충제로 섭취하는 사람이 있지만, 역효과가 날 수 있다. 보충제로 류신을 복용하면 다른 필수아미노산과의 섭취 균형이 깨져서 오히려 체지방이 쌓일 수 있기 때문이다. 3 비타민B·D·E 챙겨먹어야항산화 성분이 든 비타민B2와 비타민E도 챙겨 먹는 것이 좋다. 지방은 근육에 염증을 초래해서 근육 생성을 억제하는데, 이 비타민들은 염증 생성을 막는 역할을 한다. 비타민B2의 일일 권장 섭취량은 남성 1.5mg, 여성 1.2mg이다. 돼지고기, 소고기, 닭고기에 많이 들었다. 과일, 채소, 콩, 옥수수, 해바라기씨에 많은 비타민E의 일일 권장 섭취량은 남녀 모두 10mg이다. 근육세포 성장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비타민D(일일 권장 섭취량 10㎍)는 생선, 달걀, 우유에 풍부하다.
종합김진구 헬스조선 기자2018/09/21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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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트니스김진구 헬스조선 기자2018/09/21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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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드김진구 헬스조선 기자2018/09/21 1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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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김진구 헬스조선 기자2018/09/21 1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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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절염으로 심한 통증을 느끼면 우울증으로 이어질 수 있다. 그러나 그 반대로 우울증이 관절염 위험을 높일 수도 있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됐다.미국 다트머스대 연구팀은 50세 이상이면서 우울증 증상이 있는 미국 성인 4792명을 대상으로 우울증이 관절염 발병에 미치는 영향을 연구했다. 그 결과, 우울증 환자는 우울증이 없는 사람에 비해 관절염 발병률이 높고, 우울증이 심할수록 관절염 위험이 증가했다. 우울증이 없는 참가자와 비교했을 때 관절염 발병률은 ▲경미한 우울증 환자 55% ▲중증도 우울증 환자 62.9% ▲심한 우울증 환자 67.8%로 높아졌다. 특히 나이, 성별, 인종, 교육, 흡연, 음주, 좌식 행동, 비만, 당뇨병 등 다른 위험 요인을 고려한 후에도 중등도 우울증은 관절염의 위험요인이었다.한편, 이 연구결과는 ‘국제 노인정신의학저널(International Journal of Geriatric Psychiatry)’ 최신호에 게재됐다.
종합김진구 헬스조선 기자2018/09/21 1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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