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추석에도 고향을 찾아 장거리를 이동하는 사람이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 교통체증만큼 골치 아픈 일은 바로 멀미다. 이를 예방하기 위해 많은 사람이 멀미약을 먹지만, 부작용이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멀미약은 졸음을 유발하거나 방향 감각을 상실케 하는 등의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다. 이런 이유로 운전자는 복용을 피하는 것이 좋다. 먹는 멀미약을 사용한다면 차에 타기 30분 전에 복용하고, 추가로 복용하려면 최소한 4시간은 지난 뒤에 복용해야 한다.
붙이는 멀미약은 출발 4시간 전에 한 쪽 귀 귀에 1매만 붙여야 한다. 사용 후에는 손을 깨끗이 씻어 손에 묻은 멀미약 성분이 눈이나 입으로 들어가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또한 만 7세 이하의 어린이, 임신부, 녹내장·배뇨장애·전립선비대증 환자는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으므로 사용하면 안 된다.